참부모님 생애노정 2권
제1절 해방 전후한 섭리적 기대
1945.8.15
1. 제2차 세계대전과 기독교 문화권 15
2. 한민족의 일제 40년 수난과 기독교 25
3. 김성도 여사의 '성주교(聖主敎)' 와 백남주 목사 34
4. 이용도 목사의 '새예수교' 와 허호빈 여사의 '복중교' 43
5. 종족적 신앙기반과 참아버님 51
1. 제2차 세계대전과 기독교 문화권
세계 기독교역사의 주류
기독교문화권은 여자 문화권, 신부문화권입니다. 동양문화권은 신랑문화권입니다. 모든 도주들이, 신랑들이 동양에서 나왔습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동양문화권 안의 모든 종교권, 인도의 불교나 중국의 유교라든가 동양의 종교문화권을 흡수해야 했습니다. 로마는 여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소리만 쳐도 흡수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었기 때문에,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적인 국가 기준을 대표할 뿐이에요. 죽었으니 아시아 대륙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다시 올 때는 이걸 찾아야 돼요. 부활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태리 반도에서 잘못했습니다. 로마 교황청, 로마 민족을 세운 것은 로마 민족 제일주의를 위해서 택해 세운 것이 아닙니다. 로마 민족을 택한 것은, 로마의 기독교 왕국을 세운 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로마를 위한 기독교문화권이 아니었다구요.
이 문화권은 신교와 구교의 싸움으로 인해 영국으로 건너가서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한때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세계 어디든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판도를 갖게 해 준 것입니다. 그것은 영국을 통해서 세계를 구하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걸 영국이 몰랐다구요.
그런데 거기서 다시 신교 구교가 싸움을 하자 신교의 교도들은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가서 신교 독립 국가를 세운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2백 년 동안에 구라파의 모든 정수를 전부 다 빼 왔습니다. 인맥으로부터 신앙의 골수를 전부 다 빼 와서는 이 태평양을 상대로 여자 문화권을 중심 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백년 동안에 2천 년 역사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결실 시킨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과 민주세계
이렇게 지금까지 2천 년 역사를 거쳐와 가지고 개인에서부터 가정, 국가, 세계권을 만들어 오늘날 미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의 신교국가(新敎國家)를 건립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새로운 영적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승리적 발판을 닦았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미국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냐?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영육을 중심삼은 기독교의 희생의 대가로써 결실된 나라입니다. 미국이 그러한 나라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섭리는 여기에서 이 기독교를 어떻게 통합하느냐 하는 걸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의 로마는 반대할 수 있는 로마였지만, 미국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시대권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러니까 '지지할 수 있는 로마' 와 같은 형태가 됐다는 거예요. 그때에는 국가 시대였기 때문에 세계의 기반이 남아 있었지만, 오늘날은 세계시대이기 때문에 세계의 기준이 하늘편에 설 수 있는 참소권을 넘어선 단계에 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의 공로예요. 기독교 세계의 외적 환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권 내에 메시아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민주세계는 제2이스라엘권이 되는 것이요, 기독교는 제2이스라엘권의 사상적인 지도를 맡아야 할 입장, 즉 이스라엘 나라 앞에 유대교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이스라엘과 기독교는 이렇게 영적으로 쭉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국제연맹 실패와 2차대전 발발
근대사에 와서는 세계는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을 치렀습니다. 1914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의 황태자가 암살되는 한 발의 총성으로 점화된 세계 제1차대전은 순식간에 구라파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었고, 16개 나라가 가담한 가운데 3천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처참한 전쟁을 겪었습니다.
구라파의 참상을 보고 세계 지도자들은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제 다시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되겠다는 뼈저린 각성에서, 미국의 윌슨 대통령의 제창으로 국제연맹을 결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제연맹은 40여 종의 국제분규를 처리하기는 하였으나 강대국의 분규 처리에 실패하면서 윌슨 대통령의 원대한 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미국 상원의 비준도 받지 못한 채 결국 실패로 막을 내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전쟁을 막아 보려는 인류의 갈망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20년이 못 되어서 또 다시 세계는 2차대전의 참화 속에 휩쓸려 갔습니다.
2차대전의 섭리적 의의
종교의 목적은 뭐냐? 아담 완성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은 뭐냐? 아담 완성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목적이나 천사장의 목적이 아담 완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세계를 놓고, 영계와 육계를 놓고 재탕감해야 됩니다. 영육을 중심삼은 사탄세계와 하늘 편적 천사권이 싸우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승패를 겨루는 이것을 2차 대전으로 보는 거예요. 성경상으로 보면 아마겟돈 전쟁이라는 거예요.
그 2차대전이 어떤 전쟁이냐 하면 말이에요,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연합해서 일본과 독일과 이태리를 대해서 싸우는 세계적인 전쟁이예요. 이게 싸우는 거예요. 자, 타락할 때 심었으니 심은 대로 거둬야 됩니다. 아담 해와, 그 다음엔 가인 아벨, 이것이 뿌려졌기 때문에 이것이 두 갈래로 벌어지는 거예요. 하늘편도 이 아담 해와, 가인 아벨, 사탄편도 아담 해와, 가인 아벨, 이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두 패로.
그래서 영국은 하늘 편 여자예요, 해와. 미국은 아벨, 불란서는 가인, 일본은 사탄 편 해와, 독일은 아벨, 이태리는(사탄편) 가인. 이렇게 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일본은 여자 신 아마테라스 오미가미(天照大御神)를 믿었고, 독일도 게르만민족을 중심삼고 세계 제패를 꿈꾸었고, 이태리도 역시 파시즘을 중심삼고 그런 사상을, 세계를 제패하려는 꿈을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 말살운동을 한 것입니다. 히틀러는 유대인 6백만 명을 학살했고, 이태리도 기독교 말살운동을 했습니다. 완전히 사탄 편이예요. 그것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대륙 나라이고 그 다음에 일본은 섬나라이고, 이태리는 반도 나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보면 미국은 대륙에 속해 있고, 영국은 섬나라에 속해 있고, 불란서는 뭐냐 하면 이베리아 반도에 있는 나라입니다. 크게 보면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사적인, 지구의 전체를 총합한 전쟁이에요. 그 바다까지도 전부 다 연결시킨 싸움이에요. 그래서 이 민주주의 진영 3국하고 동맹국 3국하고 싸워 가지고 민주진영이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연합국 승리의 섭리적 결과
지금까지의 역사는 장자권 복귀의 역사였습니다. 이것을 빼놓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2차대전 직후에 그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를 보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늘 편 아벨이 장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 편 아벨이 장자가 되어서 사탄 편 가인이 아벨 뒤를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졌으니까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인 영국, 그 다음에는 장자권을 복귀한 미국, 그 다음에는 가인권 사탄세계의 판도입니다. 가인적인 세계가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순응하게 되었으니까 부모가 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 형태가 이뤄져서 통일세계가 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1차,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얼마나 수많은 인류를 학살시키고 희생시켰겠어요? 이런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뭘 하려한 거냐 이거예요. 그것은 메시아 때문이예요. 메시아 때문입니다. 오직 한 분 메시아 맞기 위해서예요. 따라서 2차 대전이 승리로 끝났다는 사실은 영계의 하늘 편 천사권하고 지상 천사권이 사탄세계를 대해 승리했다 그 말이예요. 그러니까 아담이 나타날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2차 대전 직후에 재림주 현현 시대가 온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의 전후 처리 책임
세계 2차대전은 대서양뿐만 아니라 태평양까지도 불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수천만의 인류가 살상을 입었고, 드디어 두 발의 원자탄의 투하로 간신히 그 종말을 지었습니다. 세계가 또 다시 이와 같은 생지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에는 1945년 4월 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연합, 곧 유엔을 창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유엔 기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약소 민족의 해방이 벌어집니다. 역사에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엔 기구가 나오면서 왜 그랬어요? 부모님이 오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때린 역사를 어느 한때에 가인이 아벨을 사랑했다는 조건으로 세워야 되겠기 때문에, 패전 국가를 해방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적인 해원성사를 통하여 풀 수 있는 한때를 역사 종말시대에 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엔이 무엇이 됐어야 하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새로운 기구가 생겨났어야 된다구요, 기독교 민주당. 그러한 배경 밑에 유엔은 세계 당인 기독교 민주당을 지지하는 기관이 됐어야 된다 이거예요. 전세계 기독교 국가의 국회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에서 보면 본래 유엔은 기독교 정신을 중심삼은 세계의 국가들이 결속하는 본영이 되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를 포함하는 유엔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승전 후 전후 처리를 잘못했습니다. 2차대전에 승리한 연합군과 패전한 동맹국가들이 통치했던 나라들까지 올바로 보호하여 하늘 것으로 관리할 책임이 미국에 있었습니다. 만일 미국이 하나님의 뜻을 똑바로 알았더라면, 사탄 편 국가인 소련을 당당히 제압하고 세계만방의 자유국가들을 모아 민주세계로 결속시키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전 세계를 복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당시 아시아 제국과 동구 위성국가들을 공산 측에 내주었고 한국과 독일을 양단시키는 비극을 초래케 했습니다.
섭리권의 아시아 이양
2차대전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의 전역을 전부 다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장악할 수 있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예수가 아시아를 중심삼고 이루려던 그 뜻을 기독교가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재차 육적기반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전세계 해방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지금 모든 세계 사람들은 태평양문명권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거 왜 그러냐? 역사의 기원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미국이, 영적 기독교가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런 시대가 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필연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과 같은 섬나라로 돌아가려니 영국과 맞먹는 아시아의 나라가 어느 나라냐가 문제라구요. 일본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120년동안 아시아를 제패한 것은, 영국이 전세계에 영향을 마친 거와 같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탄권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이 이러한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되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대 일본 문명은 영국에서 그냥 그대로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태리 반도와 같은 그러한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그런 반도가 어디냐 이거예요. 섭리적으로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원수의 나라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기지를 중심삼고 한반도를 찾아갈 길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옛날의 로마문명과 같은 새로운 문명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영적인 것만이 아닌 영육을 중심삼고 공헌할 수 있는, 서구문명이 아시아로 찾아 올 때에 그 문명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의 근거지다 하는 것을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결론 지울 수 있다구요. 그래서 육적인 입장에서 교황청과 같은 사명을 해야 할 곳이 한반도라는 거예요.
2. 한민족의 일제 40년 수난과 기독교
새로운 선민 한국
국가에서부터 세계로 출발하는 그 기준이 본래 메시아가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끝날에는 실패한 것을 기필코 복귀해 가지고 승리의 터전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계적 승리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터전이 생겨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의 특정한 민족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어떤 특정한 민족이 나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지 못했던 것을 새로이 해야 됩니다. 새로운 기독교가 그 민족을 중심한 나라를 중심삼고 사명을 충당할 수 있는 수난의 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끝날에는 이 특정한 나라가 등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특정한 그 나라를 통해서 1차 이스라엘권의 실패를 다시 수습하기 위한지상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어떤 나라냐? 오늘날 우리 원리에서 지적했듯이 한국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
한국은 몇 가지 점에서 볼 때 유일한 특성을 지닌 나라입니다. 첫째로 한국민족은 단일 민족입니다. 둘째로 한국인은 매우 종교적입니다. 한국인은 천성적으로 종교를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한국인은 고통을 이해합니다. 한국인은 역사를 통하여 끝없는 시련과 곤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같은 조건에서 한국인은 충성과 헌신할 줄 아는 정신으로 불멸의 영적 기대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선택할 민족이 지녀야 할 가정 중요한 특성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40년의 민족적 수난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한국은 일본의 통치하에 있었습니다. 한국의 애국지사들 가운데에는 일본의 압제에 대항해서 싸웠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서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사위기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목적이 사위기대를 복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과 하나님의 섭리 속에 4수가 많은 것입니다. 성경에는 40년과 400년 탕감기간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복귀, 탕감이 이원리에 따라서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이 어떻게 40년간 한국을 지배했느냐? 사탄 편 해와는 앞으로의 하늘나라의 아담이 오늘 걸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주인이 오는걸 사탄이 벌써 알고, 4천 년 역사를 종결 지을 수 있는 주인이 오는 걸 알고, 40년 동안 이것을 망치기 위한 점령을 한 거예요. 그래서 아시아의 대륙을 침략하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보게 되면 한국은 섭리사적 역사에 있어서 중심 국가적 하늘의 뜻이 있기 때문에, 참이 나타나기 전에 악이 나타나는 것이 발전적 노정의 원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40년 동안을 지배했고 아시아를 유린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앞으로 반도를 중심삼고 중국을 넘어 이스라엘까지 대륙을 통합하는 시대가 역사의 종말시대에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탄은 붕괴작전을 준비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의12세에서 40세 되는, 가장 중심되는 여자들을 정신대에 끌고 가 한국 민족성에 오점을 남기려고 한 거예요. 근본적으로 황폐화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수난과 애국운동
이스라엘 나라와 기독교가 영육을 중심삼고 사탄권에서 지배 받으면서 싸워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40년간 육적인 면에서 원수에게 지배 받으면서, 영적인 면에서 이 나라를 위해서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는 무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독립운동을 해 나왔습니다. 이러한 정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은 섭리의 인연을 세워 나오셨다고 우리는 봐야 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민족을 규합하고 결속시켜 가지고, 기독교를 위주한 사람들이 주동이 돼 가지고 나라를 세우게 됐다 이겁니다. 그렇게 기독교 신자들이 영적인 면에서 왜정 40년 탄압 가운데, 나라도 없는 가운데 죽음길을 자진해 가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충절의 도리를 세웠다는 것은 섭리사적으로 중대한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말에 가까워짐에 따라 압박은 더욱더 가혹해졌습니다. 일제 말기에 일본인들은 그들의 압박을 가중시켰고, 기독교인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했습니다. 독실한기독교인들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지하로 숨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주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소련으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산으로 가서 숨어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일본으로부터 해방의 그날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정부와 내통했던 기독교 목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본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하에서, 산에서 여전히 믿음을 지키며 해방의 그날을 기다리면서 싸운 애국적인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944년 말쯤 해서는 일본 정부로부터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최고의 첨단에 달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1945년 8월 15일에 항복을 했는데, 그때 만일 사흘 후인 17일만 지나서 항복했더라면 기독교인이 한 20만 명 가까이 학살됐을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17일쯤에 한 20만 가까운 기독교인을 학살하려고 계획했었기 때문에 15일에서 사흘만 넘었더라면 대학살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완전히 기독교를 없애려고 했었습니다. 이와 같이 사탄세계의 극악함이 최고의 기준에 가서야 하늘은 언제나 전환점을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신령역사(神靈役事)와 기독교의 내적부흥
한국이 일본의 지배를 아무리 받았더라도 해방을 중심삼고 여기에 반드시 아담적인 주체의 권한을 갖고 나타나는 역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역사가 어떠한 역사냐 하면 바로 신령한 역사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하는 집단들이 반드시 나타나야 됩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한테 압제를 받는 한국이었지만, 미래에 아담의 특권,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권한을 쥐고 일본에 대비해 설 수 있는 섭리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압제받는 터전내에서도 비약적인 부흥을 가져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가 그 기간에 발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양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전도하던 1910년대, 1920년대에는 사람 취급 못 받고 쫓겨다녔어요. 그러다가 1930년대에 들어와서 1936년도까지 전성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한국 강토에서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신령한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해방이 되기 전에 1930년대와 1940년대를 중심삼고 하나님은 이를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불신하여 예수를 추방하였던 사도들이 활동해 가지고 다시 신임 할 수 있는 터전을 닦은 그 기반 위에 재림역사가 시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 전을 중심으로 하여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베드로니 요한이니 바울이니 혹은 아브라함이니 하며, 역사상에 왔다갔던 수많은 선지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 평면적인 한국 신령계를 중심삼고 현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복귀파들이 많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에덴 복귀파로 구약 에덴복귀파, 신약 에덴복귀파, 성약 에덴복귀파가 있었다구요. 그런 준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이 지은 죄를 씻기 위한 모든 프로그램을 전부 다 가르쳐 줘서 알게 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종류가 전부 다 표면상에 나타났다 이겁니다. 그들이 서로서로가 하나 돼야 될 텐데, 서로서로가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남녀 상대적인 역사
이 한국 강토를 중심삼고 어떠한 천적인 섭리가 있다 할진대, 이 강토에서 내적 사명을 하는 운동이 시작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 외적 사명은 남자들이 책임을 져야 하지만 내적 사명은 여자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타락한 형을 보면 해와가 아담을 주관했기 때문에 복귀노정에서는 부인이 아담을 대신하여 내적 사명을 책임져 나오고, 아담이 해와의 주관을 받은 연고로 남자들은 복귀노정에서 외적 사명을 담당하여 타락할 무렵의 기준을 찾아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안팎의 모든 내용을 수습하고 승리의 기준을 닦기 위해서는 반드시 결정적인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다시 오시는 주님, 즉 제3차아담격으로 오시는 주님만이 해결 지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한국의 땅은 동과 서로 구별됩니다. 동쪽에는 산이 많고 서쪽에는 평야가 많습니다. 한국의 동쪽 부분은 남성적인 모습을 하고 서쪽 부분은 여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도 한국의 땅 모양과 같은 형태를 취했습니다. 즉, 동쪽 부분에는 남성적인 특질을, 그리고 서쪽 부분은 여성적인 특질을 갖게 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쪽인 철산(鐵山)에서는 부인들이 신령역사를 했고, 동쪽인 원산(元山)을 중심삼고 남자들의 신령의 역사가 벌어졌어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3대 여성들이 하늘의 섭리를 대비하고 그것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왜?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가 하늘 앞에 먼저 불려져 가지고 여자로서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온다는 걸 알고, 이것을 3대를 거쳐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섭리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혼란기에 있어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김성도로부터 허호빈으로부터 이것이 3대를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을 중심한 섭리는 김성도, 허호빈,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박노파로 이어졌고, 남성을 중심삼은 섭리는 백남주, 이용도, 김백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신령교단과 기성교단
하나님이 유대교를 중심삼고 역사하신 내용과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역사하신 내용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신 것과 한국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신령역사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을 세워야 할 여러 신령한 단체들로 하여금 요셉 가정과 같은 사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인 모든 탕감의 조건을 맡고 나설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것들을 백 퍼센트 준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사자들은 나타나는 결과는 알았지만 그 내용을 알아 가지고 책임을 짊어지고 나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숱한 역사노정을 통해서 이 시대권내에 나타난 그 집단들의 역사는 십여 년에 지나지 않지만 그 역사의 배후에는 6천년의 기나긴 섭리의 내용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새로이 오시는 주님과 완전히 연결되어 모든 사회와 환경을 여기에 일치시켜 하나의 방패가 되고 완전한 축이 되어 그 주위를 완전히 지켜 줄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더라면, 그러한 터전 위에서 새로운 역사를 출발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실현되기만 하면 기독교가 믿건 안 믿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신령한 집단들이 기독교를 끌고 가야 됩니다. 기독교와 신령한 집단이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집단이 아벨이라면 신령하지 못한 기독교는 가인이예요. 기성시대의 신사참배 한 모든 것은 사탄편으로 갔습니다. 그런 속화 된 기독교는 가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권내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하늘은 여러 신령한 단체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3. 김성도 여사의 '성주교(聖主敎)' 와 백남주 목사
'새주님' 김성도(金聖道) 여사
여러분은 철산의 김성도 할머니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김성도가 바로 정석온(鄭錫溫)의 어머니입니다. 그 김성도씨가 한국에 있어서의 해와격 사명, 즉 한국 복귀의 사명을 하는 데 있어서 개문(開門)한 대표적인 여성입니다. 그 여자는 보편적인 계통을 밟아 가지고 시집을 가서 가정을 이루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석온에게는 어머니가 둘이 있어야 됩니다. 갈라내 가지고 섭리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그러한 혈통을 따라오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습니다. 두 가닥이면 하나는 하늘 편, 하나는 사탄 편입니다.
새 주(主)란 새 주인을 말하는데, 이는 부인을 보고 주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창조이념으로 볼 때, 부부는 한 몸이 되게 지었기 때문에 일체이념을 중심삼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의 자리는 창조이념이 이루어진 자리이기 때문에 그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남자인주님은 곧 하늘이요 땅은 부인인데, 부부는 한 몸이나 땅에서 주님이라 하는 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인데도 주님이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김성도 여사의 신앙과 하나님의 계시
그 부인의 남편은 그녀가 기독교인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그녀는 항상 밤 1시에 일어나 아침 나절까지 기도를 했습니다. 모르는 자에게는 그런 행동이 이해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계속 했습니다. 신앙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계에 의해서 그 당시에 한국에서 특별히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직접적인 대화를 가졌습니다. 직접계시를 받았습니다. 즉, 그 부인은 하늘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한국 해방의 정확한 날짜를 들었습니다. 또한, 주님에 의해서 한국이 특권을 가진 나라가 될 것이며, 한국에 의해서 온 세계가 하나님에게 복귀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이 철산을 중심삼고는 이러한 기반을 닦으면서 준비를 해나온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에덴의 복귀가 어떻게 되고 해와가 어떻게 타락했나 하는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대강 그 윤곽적인 내용은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감사의 노래
이들은 감사하는 패들입니다.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하는 패들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이 옳은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사탄이 침범 했다가도 도망가는 것입니다. 설사 사탄의 침범을 받더라도 '전체를 탕감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시련을 주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신흥종파 중에서 정석온의 어머니인 김성도를 중심한 감사 집단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생할에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필히 감사의 생활을 이수해야 할 절대적인 한 집단을 대표하여 그들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아버지 앞에 생애를 다 바치겠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은 여러분이 죽음 가운데에 있다하더라도 부활시켜서 천상세계에 내세워 자랑하실 것입니다.
남편 정항준(鄭恒俊) 씨의 극심한 핍박
부인이 이러한 역사를 할 때 그의 남편은 온 힘을 다해서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탕감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본래 사탄편의 주관을 받던 여자인데 하늘편에 빼앗기는 입장에 서게 되기 때문에 극성스럽게 반대를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목에 칼을 들이대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복귀가 안 됩니다. 보통 여자로서는 이겨낼 수 없는 비참한 운명에 부딪쳐 가지고 천명에 의한 절개를 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택한 새로운 딸의 입장에서 역사시대의 여성을 대신하여 그 절개와 충절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만이 사랑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고난의 길을 20년 이상 가야 합니다.
이렇게 반대를 하는 여기에서 이 김성도 할머니가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이냐? 반대하는 것을 완전히 점령해야 합니다. 반드시 점령해야 됩니다. 이 남자는 여자한테 굴복을 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아담을 주관했기 때문에 이 복귀섭리 역사의 과정에서 그 영감은 부인을 따라가야 됩니다. 부인의 치마 끝만 붙잡고 그저 하라는 대로 시적시적 하기만 하면 이것은 천지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감이 하늘 앞에 지나친 반대를 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정상적인 죽음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약을 먹고 죽었다고 했지요? 그렇게 됩니다.
두 아들 정석천, 정평화와 큰 며느리 최애선
그런데 이 김성도 할머니에게는 아들이 있어야 됩니다. 적어도 두 아들 이상이 있어야 돼요. 두 아들 이상이 있어야 됩니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에덴 동산에서 아담 가정이 잃어버린 가인 아벨의 탕감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장자와 차자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기에서 그 아들 형제가 어머니와 완전히 하나 되어 어머니를 모셨더라면, 그 가정의 계대를 연결시켜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누가 책임을 못했느냐 하면 정수원(鄭壽源)의 아버지인 정석천(鄭錫天) 장로가 책임을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 가정은 어떤 일을 행하게 되느냐? 어머니아버지를 중심삼고 재탕감역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큰 며느리는 한 목사의 딸이었습니다. 그 목사는 매우 독실한 목사였습니다. 그 며느리 또한 영적인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하늘로부터 받는 계시를 이해했습니다. 큰 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하는 일을 믿기는 하였지만 그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늙은 부인은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에게 부부 생활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아들은 어머니의 말에 복종하지 않고 아내와 같이 생활했습니다. 그 결과 영계가 그녀를 데려 갔습니다. 그 당시에 그 늙은 부인은 탕감의 원리를 몰랐지만 그것은 남편이 그토록 자기를 가혹하게 핍박했기 때문에 남편의 행동을 탕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백남주(白南柱) 목사와 성주교단 인가
원산의 백남주는 스웨덴보르그를 연구하고 그의 책을 번역한 사람으로서, 주님이 한국으로 오신다는 계시를 받고 주님의 역사를 하였고, 그 고난을 탕감하기 위하여 철산의 김성도씨를 맨발로 걸어가서 만났고, 김성도 집단을 성주교라는 이름으로 총독부에 등록 해 주었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의 세례 요한 사명자였습니다.
또한 거기에 그 남자의 상대였던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유명화였습니다. 그녀에게 예수가 나타나서 그녀를 통해서 예수가 백씨에게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주가 나와 함께 계시고, 주가 나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백씨는 무릎을 꿇고 그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씀하려고 하는 것을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라고. 그것으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둘에게 일어났던 일이 목사들에게 전해졌고, 목사들은 그것을 듣고 그 둘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적인 단체들과 기성교회들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계시를, 또한 말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영적인 운동의 내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런 영적인 현상을 콘트롤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집단은 그 여자가 하는 말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김성도 여사와 백남주 목사의 결렬
사탄세계에 있어서 여자 홀로 국가를 중심삼고 싸워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남자와 둘이 합해가지고 공동작전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터전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백남주가 그런 일을 해 주었지요?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완전히 하나 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백남주라는 사람도 영계의 계시를 통해서 앞으로 한국이 어떠한 시대에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역사를 받들 수 있는 나라가 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어떻게 된다는 내용은 몰랐습니다. 철산을 찾아가 그쪽과 죽든 살든 하나 되어 가지고 의논하여 나가야 될 것이었는데, 그러한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갈라졌습니다.
그리하여 북귀섭리의 제 1대적인 터전에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명은 옮겨집니다. 철산의 김성도 여인을 대표하여 개척자의 터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을 닦으려고 했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1대에 있어서는 뜻을 해결짓지 못하고 2대로 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둘로 갈라져 어느 한편에 서지 못했습니다. 신령한 역사편도 되고 진리편도 되고... , 이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결정짓지 못하고 나왔던 것입니다
성주교의 수난과 김성도 여사의 타계
가정에서 벌어진 그 여자의 사건이 교회 목사를 통해서 사회에 연결되고, 그것이 나중에는 나라까지 문제되는 것입니다. 이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도 그런 경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핍박받던 것이 교회와 목사가 핍박받게 되고, 이것이 나라의 핍박까지 받게 되니 감옥까지 연결되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기성교회들이 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일본인의 압박이 가장 극심한 때였습니다. 얼마 후, 일본인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계시 받았습니다. 그들이 계시 받았던 것을 그들은 해를 거듭하여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런 것들이 목사들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목사들은 이 집단을 멸망시키자고 했습니다. 그들은 일본정부 관리들에게 가서 그런 것들을 말했습니다. 그 목사들의 고발의 의해서 그 늙은 부인은 투옥되었습니다. 그녀는 모진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석방 후에 그녀는 죽었습니다.
4. 이용도 목사의 '새예수교' 와 허호빈 여사의 '복중교'
이용도(李龍道) 목사의 부흥운동
서쪽은 허호빈에게 넘어가고 동쪽은 이용도 목사에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백남주는 아담형입니다. 이 사람들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용도 목사가 나오는데, 그는 허호빈과는 파가 좀 다릅니다. 원래 그들은 합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때는 합했다가 다시금 갈라졌습니다. 그리하여 이용도 목사는 무엇을 만들었느냐? 예수교회를 만들어서 나옵니다.
중앙 신학교 교장이었던 이호빈 목사나 박재봉 목사는 한국 기독교에 불을 붙인 사람들입니다. 1930년대에 이용도 목사는 한국에서 그야말로 엘리야적 불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 사람이 강의를 하면 수많은 군중을 하늘의 역사에 잠기게 하는 등하늘의 은혜를 물 붓듯이 퍼부어 주었습니다. 왜 물 붓듯한 은혜를 부어 주었느냐?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하나되어 로마를 반박해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있어서도 기독교가 한국을 완전히 업고 넘어서서 반대하는 일본을 물리치고 하늘의 권위를 세워야 할 싸움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그에게 강력한 불을 주어 가지고 전 기독교가 하나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만 됐더라면 절대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부 일치단결하여 일본을 반대하고 나섰으면 총칼을 들이대지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왜? 아담의 권한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입니다.
기성교회의 반대와 이용도 목사의 타계
그런데 이러한 특정한 사명을 짊어지고 왔던 사람들을 반대했습니다. 그 반대한 대표자가 누구냐 하면 김린서(金麟瑞1894~1964)입니다. 이 사람이 이용도 목사를 붓으로써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거국적인 선동을 했습니다. 하늘이 사자를 보내 전국의 기독교를 통일시키려고 했는데 이런 일을 한 것입니다. 물론 그 배후에 기독교의 간부들이 가담되어 있었지만 말입니다.
그리하여 평양을 중심삼고 출발하여 새 예수교 운동을 했던 이용도 목사는 1933년에 죽었습니다. 그 때 나이가 몇이었느냐 하면 33세였습니다. 예수님의 연령과 같습니다. 그가 33세의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켰던 사실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영적인 운동들도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졌습니다. 즉, 하나는 내적이었고 다른 하나는 외적이었습니다. 그 때 이들 두 교회, 즉 '복중교' 와 새로운 '예수교회'를 통일하라는 하늘로부터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쪽 집단이 하나되기 위해서 동쪽 집단이 있는 곳으로 갔으나 동쪽 집단은 그들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들 두 집단의 통일을 이루는 데 실패함으로써 하나님은 하나의 새로운 운동,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를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지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는 김씨였습니다.
이용도 목사를 위해 추도한 여인들
여기에서 재미있는 사실이 무엇이냐 하면, 신령한 사람들이 이 땅에 책임을 지고 왔다 가게 될 때에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도 목사는 혼자 외로이 원산에서 죽어갔지만, 그가 운명하는 순간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은 먼 거리를 초월하여 하늘 앞에 특별한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세상의 기독교인들은 좋다고 춤을 췄을지 모르지만 그가 죽은 후 3일 동안 횐 옷을 입고 추도를 드린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버리지 않으시려는 섭리의 숨은 뜻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뜻을 받들어 남이 모르는 가운데 정성을 들인 아낙네들이 있었기 때문에 섭리의 계대를 이어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은 수많은 교파의 신령한 사람들에 대해서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역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길선주목사는 이용도 목사의 역사에 대해서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시대에 어떤 사명자로 왔느냐 하는 것을 말입니다. 그 사람들의 사명기간이 끝나면 반드시 이것을 인계 받아야 됩니다
허호빈 여사 부부와 복중교(腹中敎)
정씨 가문의 천적인 공적이 크기에 하늘은 그들을 사랑하시고 은사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 딸들이 그 뜻을 받들지 못하면 그를 따르던 신도가 인계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몽땅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명을 인계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 어머니를 지성껏 모시던 한 부인이었습니다. 그가 허씨 부인입니다. 그때는 한 단계 떨어집니다. 자기가 주님이라고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마리아적 사명입니다. 첫번(김씨)은 해와적 사명이요, 그 다음(허씨)은 마리아적 사명이예요.
본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직계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그 남편(이일덕)은 간신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그 남편은 땅 위에서 남자로서는 도저히 못할 일이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를 유린하고 이용해 나오던 남자 세계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벌의별 일을 다 시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벌거벗고 쫓아다니는 일까지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부처(夫妻)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이 부처는 요셉과 마리아의 형(型) 입니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받들지 못한 원한의 터전에서부터 세례 요한이 받들지 못하고, 유대교단과 이스라엘 나라가 받들지 못한 모든 원한이 천상세계에 맺혀 있고, 하나님의 가슴에 맺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 해방 전에 그런 터전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부인이 왜정 때에 사탄 편 해와 국가인 일본과 싸웠습니다. 사탄 편 해와 국가와 하늘 편 해와가 싸우는 것입니다.
허호빈 여사에게 내린 예수님의 계시
그런데 계시가 허호빈 씨의 배를 통하여 전달됐기 때문에 그 집단을 복중교라고 한 것입니다. 복중교라는 이름은 자기 집단에서 지은 것이 아니라 그때에 소문으로 만들어진 명사입니다.
그들은 김여인의 일을 이어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김여인을 통한 이 일이 하나님의 참 섭리라고 믿으면서 열렬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예수가 그녀에게 나타났습니다. 예수는 이 부부에게 계시를 내려 주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는 그들에게 어떤 처지에서도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자기의 뜻을 받들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 부인은 생활의 전부를 주님을 중심삼고 해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은 맨 처음에 죄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엔 생활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고, 또 그 다음엔 주님이 오신 뒤에 자녀를 기르는 방식을 가르쳐 줍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그 허씨 부인은 주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법도와 전체적인 규례를 세워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마리아적 사명이니 허씨 부인은 예수를 낳아 가지고 기르는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서 지내던 모든 것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30여년을 지내시다가 이 땅 위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셨으니 그 모든 한을 풀기 위한 일체의 준비, 탕감적인 일체의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중교의 모심의 훈련과 준비
복중교의 일이 그거예요. 주님을 모실 수 있는 완전한 준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때의 모든 한을 풀어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주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최고의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부럽지 않은, 영국 왕실도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주님이 입을 옷의 치수니 무엇이니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들은 예수가 어릴 때부터 서른세 살 때까지 입을 옷들을 만들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예수가 3일마다 갈아입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옷들을, 한번은 한복으로 그리고 한 번은 양복으로 매3일마다 입을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이 그의 옷을 만들 때에 그들은 재봉틀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한 번에 세 올 이상 꿰매지 말라고 들었고,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그들은 온방을 깨끗이 청소해야 했으며 한 벌을 다 만들 때까지는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너희가 그런 대가를 치른다고 하더라도, 너희는 주를 영접하지 못하리라' 하늘은 그렇게 그들에게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것에서 실수를 했을 때에는 하늘로부터 가혹하게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의 지시들을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옷들의 크기는 예수의 성장에 따라서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그들이 예수의 옷 만드는 것을 끝낸 후에, 그들은 오실 주님을 위한 옷을 만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 주님의 옷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정성을 들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세 끼를 마치 잔치 상 같이 준비했습니다. 하루에 세번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 부인은 주님의 학문적인 배경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하늘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주님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기를 날마다 날마다 기다렸습니다. 그 부인의 추종자들은 만일 그들이 명령을 받으면 언제라도 쓰러져 죽을 준비가 되어 있을 만큼의 각오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명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섭리가 해와 역사를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모든 섭리와 연결시킨 인연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성도의 계대를 허호빈이 이어 놓고, 허호빈의 딸이 주님을 맞게끔 준비된 것입니다. 거기서 12제자와 같은 그런 준비를 한 것을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또한 경배를 얼마나 했느냐. 3천 번은 보통이고 7천 번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경배를 3천 번 하려면 5시간 내지 6시간이걸립니다. 7천 번을 하려면 10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혹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밥도 먹지 않고 7천번 경배를 하면서 모심의 훈련을 했던 집단들이 그 갈 길을 잡지 못하고 다 깨어져 나간 것입니다.
해방 전후 복중교의 수난
또한 그녀는 일본이 1945년 8월 15일, 음력으로는 7월 7일에항복할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그녀는 하늘로부터 받았던 것을 자주 공공연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녀가 일본 경찰에 의해 석방되기 전날, 그녀는 천황의 머리 위에 한 천사가 서서 천황한테 '너희는 하늘의 원수들, 그래서 너희는 멸망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일본의 천황은 라디오 방송으로 항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다음 날 몇 시에 천황이 방송할 것이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하늘로부터 받았던 모든 것이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녀의 추종자들은 그녀를 따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해방의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 '일본이 멸망할 때, 너희는 재림주를 만날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기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기성교회들로부터 박해를 받았습니다. 결국 한국에서 부인으로서 역사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김성도인데, 이것을 소생으로 하여 허호빈을 거쳐 박노파로 이어졌습니다.
5. 종족적 신앙기반과 참아버님
참아버님의 내적인 준비 완결
내가 자라는 그때는 왜정 때로서 압제를 받던 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포부를 크게 갖고, 아무리 벅찬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다 하더라도 자기의 모든 내적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색다른 무슨 말, 색다른 무슨 생각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색다른 말이나 생각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주위를 살펴보고 안팎으로 그것을 감정해야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안심이 된다 하는 결과를 느끼지 못하고는 제아무리 훌륭한 사상이나 이념을 가졌다 하더라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즉, 부자유스러운 시대였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선생님은 남이 모르는 복귀의 노정, 지금까지 우리 원리 가운데 나타난 복귀노정을 더듬어서 싸우면서 준비해 나왔습니다.
내가 그때 원리를 선포해서는 안 돼요. 원리는 하늘이 제일 찾는 사람에게 먼저... . 원칙이 그렇다구요. 이 원리는 누구를 위해서 이 땅 위에 세웠고, 내가 이런 원리를 찾아 세운 것은, 하늘 대신 이런 뜻을 세워 나온 것은 누구를 위해 세웠느냐? 그 주인이 있기 때문에 주인을 만나기 전에는 입을 열 수 없다 이거예요. 구체적인 이야기는 못해요.
종조부 문윤국 목사
우리 종조부로 말하면 이승만 박사하고 친구였습니다. 3·1독립선언문을 기안한 다섯 사람 가운데 한 분입니다. 최남선하고 친구로 말이예요. 이 분은 평양교회를 나왔고, 영어도 잘하고 한학에도 능통한 사람이라구요. 그 할아버지를 보면 잘 생겼지요. 이승훈씨가 오산학교를 섭립할 때는 배후에서 우리 할아버지가 같이 해 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그래, 정주에서 지금까지 인재들이 많이 나온 것은 이 오산학교가 있었기 때문인데, 여기서 애국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항일투쟁의 사상적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목사였는데 3·1운동 당시 이북 5도 대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1만세운동 때 원래는 33인가운데 들어갈 것이었는데, 이명룡 씨라는 우리 할아버지 교회의 장로였던 사람이 33인 가운데에 대신 들어갔습니다.
하늘은 참 가정적으로 잘 준비해 놓았던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나하고 같이 했으면 손자한테 전부 다 교육받아 가지고 목사고 뭐고 보따리 다 둘러멨을 거예요.
충모님과 대형님
우리 어머니는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우리 어머니의 마음이 자기의 마음이 아니었어요. 내가 이런 사람이 될 것을 어머니는 벌써 알았던지 집안 문중에서 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내가 말하게 되면 어머니는 무슨 일이라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자협조는 탕감복귀도 모르고 다 수습이 된 것입니다.
또 우리 형님은 동생인 나에 대해서는 절대적이었습니다. 가인의 입장에서 완전히 탕감할 수 있는 기대가 자연히 조성된 것입니다. 우리 형님은 동생인 나에 대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역사적인 동생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뭐라고 하면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내가 '이렇다' 하면 그렇게 알고 백 퍼센트 믿지, 의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가인복귀가 됐어요, 또 모자협조도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끝났습니다.
최씨 신부와 처가의 신앙
선생님은 뭐냐 하면 구약 완성, 신약 완성, 성약 출발입니다. 그리하여 구약 해와, 신약 해와, 성약 해와가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는 얼마만한 위험부담을 안고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럼, 성진이 엄마는 어디의 대표였느냐 하면, 신령한 여자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여성을 취한 것입니다. 그 집단의 책임자가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을 빼낸 것입니다.
그 오빠는 그때까지 신사 참배한 기성교회를 믿고, 어머니와 이 딸은 재건교회를 믿었습니다. 그게 가인 아벨입니다. 재건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신사참배를 안 한 패들이거든요. 요렇게 한국 교회를 보게 되면, 오빠는 소생이요, 어머니는 장성이요, 성진이 어머니는 완성으로 딱 연결된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까지 하면 성진이 어머니는 나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소생, 장성, 완성이 된다 이거예요. 그 당시 성진이 어머니한테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해주는 말씀을 다 가르쳐 주었더라면 대번에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진이 어머니가 전 기독교 기반 위에선 어머니의 입장에 섰다면 그것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 기독교를 대표한 기반 위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기반을 닦을 때까지는 가르쳐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남자가 여자의 주관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타락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무조건 굴복하고, 무조건 순종할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