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세계종교의회 창립과 과학자 대회
세계종교의회 창립총회
| 세계종교의회(Assembly of the world's Religions) 창립총회가 1985년 11월 15일 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저지주의 매카피시에 있는 아메리카나 죠지 그레이트호텔에서 국제종교재단 주최로 세계 85개 국에서 7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참아버님께서는 창시자로서 '대화와 연합' 이라는 제목의 인사말씀을 하셨다. |
세계는 달라져야 합니다. 새로운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오르고, 도처에서 생활신앙 · 실천신앙의 기치가 높이높이 휘날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들 앞에 살아계신 신을 증거하는 산 신앙의 불길이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세계는 종교를 통한 정신혁명, 사랑과 자비에의한 큰 화합으로써만 성취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 숭고한 소명 앞에서 반목· 오해·무지가 범람하는 세속의 늪을 벗어나, 상호존중 및 친선으로 세계의 종단들이 큰 협동체제를 구축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행동하는 종교인의 의지와 실천을 지구성 구석구석에 증거하여야 합니다.
종교가 현실적 규범원리나 소재를 초월한다고 해서 그것의 현실적 작용마저도 도외시해서는 안 됩니다. 종교는 현실문제 자체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서 신의 뜻의 적용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각 분야의 현실문제를 해결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신을 중심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그들이 새로운 사람이 되어 문제를 풀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은 그동안 신이 바라는 섭리의 방향을 따라 세계를 개혁하고, 지상에 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진력해 왔습니다. 또한 본인은 통일교회의 총력을 제일 우선적으로 동원해서, 종교간의 화합을 통한 세계평화의 목표를 위해 베풀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속한 각 종단도 적극적으로 이 길을 협력하여 같이 가기를 진심으로 본인은 원합니다.
이 모임 자체가 의미있는 성취이지만, 앞으로 회回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첫째 단계는 세계의 종교전통들이 서로 존중되면서 상호 수수의 관계 속에 화합되고 수렴됨으로써 최소한 종교간의 갈등과 전쟁을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둘째 단계는 종교회의의 공동결의 등을 통한 종교인의 실천생활과 범종단간의 협력체제로서 세계에 봉사하고 사람의 심령을 계발하는 일이 촉진됨으로써 만인을 신 중심한 가치관으로 살게 하고, 세째 단계는 실질적
< 사 진 >
1985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세계종교의회 개회식 장면
인 종단대표들이 참석하는 의회로까지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종교의회에서 신의神意에 입각한 고차원의 가치관과 생활규범이 정립되고 이것이 전종교인 · 단체 · 국가에 파급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개인 · 단체 · 국가라야 신의 뜻의 지상실현을 위한 기반이 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대표들께서는 이번 회의기간 중, 전체회의 혹은 분과회의에서의 발표나 토의, 각 종교예술의 발표, 명상과 기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오늘의 세계를 지도하고 종교계를 개혁하며, 밝은 미래를 창출할 영적 기반을 조성하며 서로 화합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화합된 힘으로 '신의의 지상실현' 이라는 세계사적 종교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총진군하여야겠습니다.
영적인 증거역사
내가 하프웨이 하우스에서 돌아올 때 미스터 곽이 하는 말이, 잠비아에 있는 한 교수가 교통사고가 나 가지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뼈들을 전부 뜯어 붙일 정도의 사고가 났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혼미한 상태에서 어떤 아시아인이 와 가지고 전부 다 고쳐 주는 걸 본 거예요. 그래 병원 의사가 실제로 아시아인인 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까 흑인이었다는 거예요.
그걸 누구한테도 얘기 못 하고, 얼마 후에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을 듣고 통일교회에 와 보니 선생님 사진이 있거든요. 그 사진을 보고 '바로 그 사람이다'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선생님 만나 보면 좋겠다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리고 아프리카 북쪽에 세네갈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모슬렘 나라예요. 국민이 전부 다 모슬렘 신도입니다. 거기에 모슬렘교회의 지도자리는 양반이 2년 전부터 '미국에서부터 세계가 살 수있는 새로운 빛이 동방을 거쳐 나온다' 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1983년 1월 6일부터 기도하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거예요. 기도하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분을 통해서 전부 다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모슬렘의 대표자입니다. 300만 명을 거느린 대표자예요. 그런데 그 가르쳐 주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아시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일 년 반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올 때가 한 8월쯤 되었는데 2주일 전부터 '미국에 가라!'고 계시를 받고서 그가 미국을 왔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낯선 미국에서···. 이름은 알았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 계시를 자기가 아는 숫자 풀이로 풀이해서 문이라는 사람인 것은 알았는데, '이 사람에게는 원수가 많으니 길거리에서도 절대 입을 열지 말라'는 것이었답니다.
이러다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 교단의 젊은 청년이 미국에 유학을 왔는데 그를 길에서 떡 만났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선생님, 어쩐 일이요?' 라고 하는 청년에게 '야야, 가만히 이리 오라'고 해 가지고 귓속말로 '야, 너 문이라는 사람을 알아?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이 미국의 종교계에 화제가 된, 문제가 된 사람인데, 알아?' 하니, 그 청년이 '아, 알지요. 그 사람 이름은 레버런 선명 문 아니요'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있느냐?'고 하니 '뉴요커에 있는것을 천하가 다 아는 걸요' 그 청년이 뉴욕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가지고 떡 우리 본부에 왔습니다.
내가 그때 뉴저지주에서 종교의회를 주도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꾸 만나자고 그러기 때문에 오라고 해서 그 종교의회 하는 곳에서 만났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도 그 의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세계의 모든 종교의 대표가 왔습니다. 모슬렘 세계 대표로부터 사무총장들이 다 와 가지고 있는 판국에 그 장들을 만날 생각도 안하는 거예요. 그 장들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문선생을 만나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믿어져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종교통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종교의회가 끝날 때까지 5일간을 안 만나 줬습니다. 그러니 그저 불을 켜 놓고 자지 않고, 밥도 안 먹고 앉아 가지고 5일간 철야하며 금식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나' 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꿈같은 얘기지만 사실이라구요. 이런 얘기는 선생님이 걸어온 산 역사를 책으로 내면 수십 권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전에는 레버런 문을 비판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제14차 국제과학통일회의
| 제14차 국제과학통일회의가 1985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휴스턴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41개 국 250여 명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절대가치와 새 문화혁명' 을 주제로 개최됐다. |
작년에 워싱턴시에서 열렸던 제13차 ICUS에 본인이 참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 여러분 앞에 서게 된 본인의 마음은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본인은 미국 감옥에서 13개월을 지내고 지난 8월 20일에 출감하였습니다. 그동안 본인의 신변과 억울한 사정을 염려해서 감옥까지 방문해 주시고, 편지로 위로를 주시고,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요로에 탄원을 하신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옥 속에서의 본인의 경험은 세계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음을 분명히 느꼈고, 전 인류적인 대각성과 도약의 필요성을 절감케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본인은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해 본인 자신과 통일운동이 더욱 큰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선두에 서서 달려가야 되겠다는 결심과 긴박감을 가지고 출감하였습니다.
ICUS는 이번으로 14차를 맞았습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7수는 3수와 함께 완성의 의미를 갖는 중요한 수입니다. 그리고 14수는 두번째로 맞는 7수입니다. 그동안 변천하는 혼란시대에 ICUS는 학문(과학) 연구를 절대가치의 발견 및 그 실현에 연관시키는 일에 몰두해 왔습니다. 또한 ICUS는 지식의 통합, 즉 학문 제분야간의 협동 및 통합적 접근을 위해서도 주력해 왔습니다..
이제부터 ICUS는 어디로 갈 것입니까? 연례행사로 모여서 토의하는 것에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이 근년에 와서 새로운 문화혁명을 강조해 온 것으로 여기에 답하고자 합니다. 본인은 오늘날 인류가 악으로부터 가장 본질적이고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서, 인류의 본연의 이상과 행복을 실현할 잠재력과 바탕이 송두리째 파괴당하는 위기에 처하여 있다고 봅니다.
우리 ICUS가족은 신문화세계 창조를 기필코 성사해야 할 대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절대가치의 탐구는 탐구에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진리는 영원한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절대가치를 중심한 이상세계는 기필코 실현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우리들의 신념적 결행과 현실의 어려움을 뛰어넘는 도약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은 과거 수년간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키워왔으며, 최근에는 주간뉴스지 인사이트Insight를 창간하였고, 월간잡지 더 월드 앤 아이 The World and I를 다음달에 창간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진리와 공동선共同善의 가치에 이바지할 교육과 뉴스 및 공적 정보전달의 대안적 매체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께서는 월드 앤 아이에 적극적으로 기고하셔서 진실의 계속적 추구와 그 창달에 참여하심으로써, 새 문화혁명의 기수가 되어 주시기를 권고합니다. 또한 PWPA 기반과 패라곤 하우스Paragon House의 출판활동을 연결하여, 절대가치에 입각한 학문 제분야의 전문사전을 편찬할 계획입니다. 이는 모두 절대가치 밑에서 인간본성에 대한 바른통찰이 되고, 바른 교육자료가 될 인간사대백과사전人間事大百科事典을 편찬할 준비작업의 일환입니다.
우리는 절대가치를 실천하는 용사가 되어 세계를 적극적으로 지도해야 겠습니다. 이번 모임이 자유토론의 광장에서 유익한 결론이 도출되는 회의가 될 뿐 아니라, 우리의 결의로써 진통 속에 몸부림치는 세계로 하여금 하루 속히 잉태한 새 문화세계를 해산하도록 촉진하는 역사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