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생애노정 7권 해방후40년과 제2회 3차7년 노정-제2절 1982년 가정교회의 승리7. 기관 기업체 운영 체제와 현안

만리향 | 20210911005100

   참부모님생애노정 7권

   해방후40년과 제2회 3차7년 노정-제2절 1982년 가정교회의 승리

 

   7. 기관 기업체 운영 체제와 현안

 

   전국대학원리연구회 3만명 확보운동

 

   나보고 요즈음에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 많더구만요. 애국은 무슨 애국이예요. 그저 비통한 운명에 태어난 한국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는 것밖에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총장들과 교수들을 규합하는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총장 규합운동, 이사회 규합운동을 해야 해요. 학교당국의 방침을 그렇게 정하고, 우리 교수 아카데미의 기반을 가지고 말이예요. 우익 교수들과 짜 가지고 우리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내가 3만 명을 만들라고 했어요. 특별 지시한 거예요. 금년에 3만 명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아예 훈시를 내리고 대학가의 데모는 우리가 생명을 걸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막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정부가 가담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정부가, 지금 전대통령이 군대를 보내겠어요? 또 경찰을 동원하겠어요?

   우린 공산당을 미워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을 일생 동안 공산당이 핍박한 거예요. 무슨 정부가 한 것이 아닙니다. 배후에서 공산당들이 전부 다, KGB가 배후를 조정해 가지고 문 아무개를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악당으로 몰아 내고 그랬던 거예요. 공산당들이 원수를 복수하는데 제삼자를 통해 복수하는 전략 전술방법에 의해 가지고 지금까지 제거작전을 해 나온 거라구요, 순전히, 공산주의에 대해서 우리는 이를 물고 싸워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구요.

   학교에 나쁜 것이 있으면 소화시켜야 되겠습니다. 공부해야 할 젊은 청춘 남녀들의 원기가 왕성하거든 그 왕성한 열기를 다 뿜어 가지고 천리원칙의 가치적 사랑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골짜기에서 자라고 있는 자기의 인격을 찾아 가지고 세계로 뻗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돼요. 그렇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구요. 그런데 뭐 데모?

   나도 데모하는 것 좋아합니다. 데모를 하되 가치 있는 데모를 하라는 것입니다. 윤락되어 가는 청년 남녀를 붙들고, 신앙이 파탄되어 가는 기독교를 붙들고, 기독교 사상이 괴열壤裂되어 가지고 자리를 잃어 버린 그런 현상을 타고 들어오는 공산당을 방어해야 돼요. 그런 몰락 되어 가는 사상 분자들을 붙안고 통곡을 하고 몸부림치며 가야 하는 길이 천의의 뜻이 원하는 길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천의를 따라가는 젊은이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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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에서 개최된 변증법적 유물론 비판과 극복에 대한 강의 광경

                                                                                                                1982.6.11.

 

 

선생님이 가던 것과 같이 말없이 자기가 갈 길을 다침해 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날서부터 그런 분위기가 대학가에 벌어지고,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하나의 풍조가 되어 가지고 나간다면 대한민국의 대학가에는 새로운 희망의 등대가 솟구칠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일본의 대학 원리연구회가 한국을 앞서 있다구요. 이제는 미국의 대학원리연구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원리연구회의 젊은 청년들을 모아 세계 언론을 규합해 가지고 공격하게 할 거예요. 수많은 군중, 수많은 젊은이와 수많은 언론인을 모아 베를린 벽을 헐게 할 것입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럴 용기 있어요? 그럴 용기가 없으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젊은이들도 못 되지만 세계를 수호하는 통일가의 원리연구회 회원도 될 수 없다구요.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박수)

 

  승공연합 지방조직 재편 활동

 

   내가 요전에 승공연합을 전부 다 재조직 편성해서 9월까지 끝내라고 그랬어요. 9월까지 리단위를 전부 다 자급자족할 수 있게끔 말이예요. 국가 힘으로 못 하는 거예요, 자급자족 해야지. 애국이라는 것은 3천 7백만 개개인이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애국할 수 있는 사상의 방향이라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걸 레버런 문만 하는 법이 어디 있냐 이거예요. 공동운명이다 이겁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그러한 민족적 결속체가 몇 개나 있어요. 대한민국에? 공산당은 남한을 적화하겠다고 1700만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되어있는데 말이예요. 이건 당하고 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기반을 서둘러야 할 책임을 느끼고 내가 지금까지 진행했어요. 군대교육 문제로부터 부락의 리조직 편성까지 전부 다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리단위 대회까지 했어요. 리단위 대회에서 반조직 하려다 문제가 생긴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

   9월에 끝내라고 했어요.. 자원해 가지고 군책임자가 되라고 했어요. 군의 활동 같은 것은 본부에서 지시만 내리게 되면 무슨 도적질을 하는 뭘하든간에 자기들이 합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군단위 자체 통합운동, 면단위 자체 통합운동, 리단위 자체 통합운동 훈련을 적응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호주를 중심삼고, 다섯 식구면 다섯 식구 전체가 단합운동을 해 가지고 공산당의 방어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고, 어떤 조직을 하라고 지시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1개 리에 5개의 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20개 반을 합하면 3개 리, 4개 리가 하나 돼요. 그러면 20개 반이지요. 지금까지는 1개 반장의 휘하에 있기 때문에 모든 비밀을 보장할 수 있고 말이예요. 다른 리와 다른 반과 관계가 없었습니다. 또 이장도 다른 이장과 관계없었다구요. 이러니까 이 둘만 짜게 된다면 얼마든지 간첩을 숨겨둘 수 있기 때문에, 이걸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20개 반이 한 팀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4개 리가 한 팀이 돼 가지고 연결하는 거예요. 이장하고 반은 상하관계, 리와 리는 좌우관계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연결해야 돼요.

   이러한 원칙에서 한 이장이 언제나 한 곳의 이장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6개월이면 우리 지부를 편성하는 거예요, 지부장을, 리지부장은 그렇게 해서 어떻게 하느냐? 출근하더라도 6개월 동안 다른 리로 이동하면서 출근하는 거예요. 2년 동안이면 이동하면서 4개 리를 관리할수 있는 입장이 돼요. 그 4개 리 전역을 세밀히 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리에서 우수한 사람들은 면으로 올라갈 수 있는, 출세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라 이거예요. 면 사람은 군으로 올라가고 군 사람은 도로 올라가고 도 사람은 중앙으로 올라가고 중앙에 있는 사람은 빼내서 외국으로 배치해 버리자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자기 활동 실적에 있어서 루트가 생깁니다.

   그러면 지방에서는 뭘하느냐? 우리 기관지라든가 공문을 통해서 매주간 지시문을 내리는 거예요. 리단위까지 한 6만 개가 된다 하면 6만통을 전부 리단위에 공문을 내보내는 거예요. 공문을 내보내는데 '금주의 전체 발행물 가운데서 몇 페이지 몇 페이지에 사상적인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니 그걸 교본으로 삼아 교육해라!'고 지시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시하는 대로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숙원이 뭐예요? 나라를 움직이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 숙원입니다. 그런 때가 지금 왔다  이거예요. 이런 좋은 때에 이걸 연결지어 40일 이내에 후다닥해서 분위기를 일으켜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늦게 잡아 가지고 11월, 12월까지, 11월 말이 되게 되면 상당한 여론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의의 싸움에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 지부에 사람들이 있으면 지부에서 재우지 말고 끌고 다니는 거예요. 밤에도 요즘은 통행금지도 없으니까 말이예요. 이북을 격파하러 가자! 애향가에 가사를 붙여 가지고 노래를 부르면서 군대식으로 간다 이거예요. 통일의 용사, 나중에 후렴에는 전부 다 통일의 용사를 갖다 붙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노래 같은 걸 부르면서. 신비롭다구요. 그런 환경적 분위기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기독교 성지순례단 중심한 초교파 활동

 

   오늘(82. 11, 2)도 초교파 회원들을 신문로공관에 모으라고 한 거예요. 기독교 총대가 전부 다 2천 3백쯤 되지요.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성지 순례 시키자 이거예요. 성지순례 갔다 온 장로들, 목사들이 제명처분받고 재판하고 야단하거든요. 이건 영원히 뚫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인으로서 성지순례하는 것은 일생에 있어서 희망이다 이거예요. 일반 교인도 그러는데 교역자가 일생을 바쳐 가지고 교육하고 난 뒤에, 50이 넘고 60이 넘은 연령에 있어서 죽기 전에 한번 갔다 오고 싶은게 당연한 희망봉이라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원리연구회 활동 집중공세, 혹은 크리스찬 교수 아카데미, 크리스찬 학생회 전체가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여기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활동 전개를 어떻게 하면 전국적으로 이것을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초교파운동을 15년 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목사 원리연구회를 만들어, 전국에 42개 강의처를 만들어 가지고 노회 전도를 했어요 강의를 해서 잡아채 가지고 가능한 그 찬스에 남대문교회 사건이 난 거라구요. 남대문교회 사건은 통일교회에 지극히 큰 피해를 가져온 하나의 사건이었다구요. 그거 없었더라면 기성교회가 왕창 무너졌어요.

   그해 7월 12일인가 22일인가 기성교회 목사 3천 명을 집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지지 성명을 하려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나가는 도중 4월에 이런 사건이 벌어졌거든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작전을 돌려 가지고, 성지순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운세를 돌려 메우려고 했는데, 그 때서부터 틀어져 나간 거예요.

   그러니 그게 몇 년도예요? 3년 전이지요? 그때 전세계적으로 선포하고, 전세계의 각국 수상들 앞에 전부 공개 서한을 보내 가지고 전세계 기독교 단체 앞에, 전세계 기독교 학교에 뿌려 버리려고 했다구요. 그러면 싸움은 다 끝나는 거예요.

   결국 싸움을 끝내려면 우리가 화해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것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한 길을 잡아 나가게 된다고 봤었는데, 그것이 틀어졌기 때문에 성직자들의 성지순례에 관심을 가져 가지고 회복하기 운동이 벌어졌던 거예요. 그때 반대했던 여론이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때 똘똘 말렸어요.

   그래서 총대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그래 오늘 내가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5개 종단을 전체적으로 하지 마라. 한 교단으로 집중해라 이거예요. 감리교면 감리교, 성결교면 성결교, 한 교단에 집중해서 전체교단이 성지순례 떠났다 하게 하는 날에는 한국교회는 왕창하는 거예요. 만일에 딴 종단들이 안 받아들여도 괜찮 다구요. 5개 종단 중에 한 종단 빠지면, 4개 종단 중심삼고 우리가 약소 군소종단을 만들어 NCC작전 하는 거예요. 현재 남은 4개 종단의 NCC 활동하고 우리가 새로 만든 NCC 활동, 그렇게 하자는 거라구요.

   제일 빠른 길이 부흥회 하는 겁니다. 서울에서 하면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기원이 돼요. 서울에서 안 되면 지방에서라도 각각 올라가야 된다구요. 한 도라도 그럴 수 있으면 한 도라도 집중공세해 가지고 전도의 기독교 교인들과 통일교 교인들의 화합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사는 거예요. 내가 말하고 싶어서 그런말 하는 거 아니라구요. 섭리의 방향이 그렇게 어느 한 점에 있어서 풀려나가는데, 풀려나가는 그 한 점이 미국보다 한국이 된다는 사실은 세계적으로 조국의 사명을 다했다는 푯말이 붙는 거예요.

   우리 원리를 공부하는 목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80퍼센트 내지 90퍼센트는 다 원리강론을 읽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다 갖고 있고 다 읽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누군가가 골을 타 가지고 연결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 원리 내용을 알고 보면 굉장하거든요. 아는 사람들은 그저 입이 너불너불하지만 통일교회 강의한다고 쫓겨 날까봐 입술을 모로 깨물면서 지금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문만 터 놓으면, 어느 몇 개 교회만 했다 하면 너도나도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기관 기업체 체제강화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한 시간에 월급 배당금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을 적어 놓아야 한다구요. 그러면 벌써 몇 천 시간, 몇 주일, 한달 일했다고 하면 딱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 놀았으면 딱 해 가지고 조치하는 거예요.

   출근부 필요 없다구요. 타임 레코드에 출근부까지 전부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딱 1년의 것을 철해 놓으면 출근부 필요 없는 거예요. 도장 찍는 것 하지 말라구요.

   그래 놓고 경리 장부에는 이유서를 전부 다 첨부하는 거예요. 이래놓고 5년 10년 후에는 그걸 보고 그 사람의 인사조치를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할 때 그런 자료를 쭉봐서 평가하는 거예요. 등급이 전부 쭉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사를 하라는 거예요, 감사. 무자비하게 평가를 해 가지고 안 됐으면 불러다가 얘기하고, 정 안 듣거든 이런 간부회의에 내세워 가지고 감사보고로 들이까는 거예요. 이러한 일은 전부 다 어떻게 할 것이냐? 인사조치할 때에, 예스까 노까 해 가지고 노’ 하게 되면 여기에서 공의에 붙여 가지고 무기명 투표를 하여 그 결과로 해야 되는 거예요.

   관리체제를 강화해야 할 책임이 있고 주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관리에 미비한 것은 여기에서 시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도할때 가르쳐서 안 되거든 새로운 책임자를 임명해야 됩니다. 그것은 정한 이치예요. 그 체제를 잡아줘야 된다구요, 앉아서 타령하지 말고.

   그러니 좋은 콤파스, 좋은 체제, 그 다음엔 그 체제의 운전을 누가 하느냐 하는 문제는 당연지사다 이거예요. 책임자는 그런 분야에서 언제든지 보고받는 형식을 통해서 전부 감독해야 하는 거예요.

종적 기준을 연결시킨 것이 확실해야 그것이 사장으로부터, 전무가 있으면 전무로부터 부장·과장·계장까지 확실히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종적 기준이 계열적으로 연결되어야 횡적 계열 자체가 전부다 그걸 취할 수 있는 거예요.

   누가 회사 발전에 지장된 말이나 행동하는 것은 전부 다 기록하는 거라구요. 회사 발전에 대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전부 다 기록하는 거에요, 그래 가지고 컴퓨터에 집어넣는 거지요.

   그리고 기계 만드는 공구 놓을 위치를 전부 닦고.. 두 번 쓰는 건 더 가까운 데에, 다섯 번 쓰는 건 더 가까운 데에, 이렇게 놓으라는 거예요. 한 번 쓰는 건 저 멀리...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체제훈련을 다 시켜야 된다구요.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작업 위치라든가 책상 배열이라든가 하는 것이 전부가 문제 되는 거라구요. 변소의 거리라든가 수도의 거리라든가 하는 것이 전부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 기관이면, 기관의 일이라면 평가해 가지고 그 예산을 편성했으면 책임자는 자기가 빚을 져서라도 해야 된다는 사상을 가져야 된다구요. 자기 체면이, 자기 인격이 좌우되는 거예요. 세상 물정을 알고 전체를 책임졌으면 그걸 세밀히……. 

   고과표를 다 작성하라고 해요. 전체 총평을 해 가지고 현재는 어느것과 무엇이 어떤 과정에 있고, 현상태로 보면 금년 예산이 전반기 두 주일 전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으니, 두 주일 후에는 어떻게 되겠는가 알 수 있도록 매일 평가를 해서 전부 종합적인 고과표를 짜야 된다구요. 고과표를 딱 만들어 놓고 이걸 감사시켜야 돼요. 

   사무감사라 해서 별 것 있나요? 딱 해보고 그런 걸 중심삼고 원장부를 뒤져 보면 되는 거지요. 어느 장부에서 빼내든지 그게 틀릴 때에는, 문제가 생길 땐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원래는 나한테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재단 이사장이 한 달에 한번씩 고과표를 선생님한테 보고 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적자 내는 회사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벌써 자세부터 달라져야 된다구요. 자세부터, 그래야 영계에서 협조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점심 때 됐다고 밥먹고 하자!'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잘 때도 반드시 12시 되어서 자고, 시간 되었는데 내일 하자' 이래 가지고는 안 돼요. 나는 그런 생각 안 했다구요. 끝장을 내고 자도 잤지요.

   또, 한 사람 씀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이익 된다는 타산 밑에서 써야 된다구요. 이유없이... 적자는 안 지려고 하면서 사람을 갖다 쓰겠다.고 하면 안 되지요. 그건 줄여야 된다구요.

   이제 국제무대에 많이 나가야 된다구요. 금년에 있어서 선생님이 제일 염려하는 것이 미국에…. 여기서 다 그런 훈련을 해서 내가 뽑아가야 되겠다구요. 뽑아 가야 된다구요. 서구사회는 컴퓨터를 중심삼은 활동체제를…. 어떤 사람이든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사관리나 경리관리나 생산관리를 전부 다 컴퓨터로 취급하는 거예요.

   자세와 책임!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구요. 잘못됐으면 벌을 서는 거예요. 상부에서 지적할 때 변명하려 들면 벌써 그건 틀린 거예요. 변명하는 사람은 제거당하는 거예요. 실적을 가지고 변명하되, 실적의 침해를 받게 될 때는 당당히 변명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자세와 책임감을 철두철미하게 교육해야 된다구요. 책임질 사람이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나요? 회사를 떠나서라도 문제가 될 것이 있으면 반드시 먼저 달려가야된다 그 얘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 자체가 체제화된 그 자리에서 어른 노릇을 하고, 앞으로 후대 누구한테 맡기더라도 불편을 느끼지 않게끔 기반을 닦아 놓아라 그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