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생애노정 7권 - 제1절 - 1981년 (∥) - 가정교회는 나의 천국 1. 참부모님 귀국과 주요행사

만리향 | 20210811134805

참부모님생애노정 7권 

- 해방후 40년과 제2회 3차 7년노정-

 

 

제1절

1981년 (II) - 가정교회는 나의 천국

 

 

1. 참부모님 귀국과 주요행사 

2. 예진님 성혼과 제2회 3차 7년노정 본격출발

3. 세계적 경제기반 구축 

4. 이재석 협회장 임명과 선배가정 서울 총동원               

5. 뉴욕지방법원 탈세혐의 재판과 국제소수민족협회 결성

6. 협회 역사편찬위원회 창립                                             

7. 서울 과학자대회와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제창

8. 기독인 교수 학생 중심한 활동 개시

 

1. 참부모님 귀국과 주요행사

 

제1회 3차 7년 노정 승리와 조국방문

 

 

  미국에서 세계선교활동에 앞장 서 오시던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1981년 4월 8일 대한항공(KAL)편으로 귀국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1980년 11월 21일 도미하시어 제9차 국제과학통일회의(11월 26일부터 5일간, 86개국 650여명 참석) 주관, 1981년 1월 1일, 843쌍의 국제합동약혼식(뉴요커호텔) 집전, 동 년 1월부터 60만 재미 동포들의 조국방문 주선, 개신교의 발전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12억 지원 등의 활동을 하시고 138일 만에 귀국하셨다.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 남북통일입니다. 남한 땅이 모든 것을 갖춰 가지고 북한 땅을 자연굴복 시키기 전에는 남북통일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이 나라의 주권자들은 모른다구요. 몰라요. 우리가 알고 있으니 이들 앞에 가르쳐 주고 보여 줘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법과 가정이 가야 할 길과 국민이 가야 할 전통적 사상을 심어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부활권이 넘쳐 가지고 자연히 남북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하려면 우리 자체의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미국도 공산당 소련한테 밀리고 있는 판이니 미국을 포섭해야 되고, 일본을 포섭해야 되고, 중공을 포섭할 수 있는 기반까지 닦기 전에는 남북통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섭리적 관점의 내용인 것입니다.  

  아! 이런 운명길이 왜 시작되었던고? 한국에 있어서 30년 전 한국교회와 한국 정부가 레버런 문을 받아들였다면 세계 공산당은 없어졌을 것이고 민주세계는 몰락하지 않을 것인데.... 이 30년, 40년 역사를 지내 놓고  깨닫고 보니 지난날을 한탄한들 수습할 길 없고, 탄식한들  어쩔 수 없으니 할수없이 이것을 우리가 대신 짊어지고 탕감하는 수난의 길을 지금까지 걸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집약시킨 것이 제1회 3차 7년 노정이었다 이겁니다.

   제1회 3차 7년노정을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 쫓겨나서 세계로 갔던 레버런 문이 다시 세계를 돌아서 한국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이번 4월의 방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국제승공연합

 

  1981년 4월 25일, 국제승공연합(이사장 최용석)은 경기도 이천군 장호원에 소재한 국제승공연합 제2연수원에서 3천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각지부장 특별교육 및 문선명 총재 귀국 환영집회를 가졌다. 다음날인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읍면 지부장  초청오찬회에서는 참아버님의 말씀과 일본 승공활동 보고가 있었다.

   오늘  우리 승공연합의 요원들로서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그럼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나는 알기를 세 가지 알고 있어요. 첫째는 공산당이 하나님 앞에 머리 아픈 존재예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통일교회는 종교단체인데, 왜 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반공활동을 하느냐?' 할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의 지도자이지만 하나님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제일 골치 아픈 것이 공산당입니다.

   인간을 자녀로 생각하시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우리 자녀들로서 말이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그 옆에 어떤 녀석이 와서 ‘너 어머니 아버지 없다’ 해 보세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설명을 해 가지고 시퍼렇게 살아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없다고 부정하는 그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자식이 있어요? 그 자식은 불한당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수호하기 위해서 승공운동이 불가피한 것입니다.

   둘째는 뭐냐? 종교의 부패입니다. 세째는 뭐냐? 윤락입니다. 윤리의 파괴예요. 오늘날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기독교 국가인데 어떻게 저렇게 되었느냐? 2천 년 동안 수많은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 피를 흘려 가면서도 발전하던 기독교가, 왜 수십 년 동안에 몰락했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공산당의 전략에 의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도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었고, 기성교회를 파탄시킨것도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었고, 청소년을 윤락시킨 것도 공산당이고, 히피니 이피니 하는 그 고수들을 알아보면 전부 다 공산당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10년, 20년 전부터 그렇게 공작해 나오고 있다구요.

   이렇게 퇴폐적인 사상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파탄 시키는 겁니다. 민주세계에 있어서는 싸우지 않고 파탄시키는 법이  간단해요. 가정을 파탄시키고, 교회를 파탄시키고, 사상계를 파탄시키면 되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것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3대 수난길을 하나님 앞에 제시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탄 마수의 마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것을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새로운 가정 윤리, 새로운 종교 윤리, 새로운 세계 윤리관을 세워야 합니다. 영계를 걸어놓고 신에 의한 완전 이상세계로 전진하여야 할 목적을 가졌기 때문에 나 자신이 통일교회의  창설자로서, 승공연합의 창시자로서 이와 같은 길의 선두에 서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공산당을 때려 눕히고, 미국의 공산당과 맞붙는 격돌전을 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이 살려면 일본을 업어야 됩니다. 아시아에서 일본을 누가 업느냐에 따라 아시아 제패의 패권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이 살아 남는 것은... 지금 중공과 소련은 한국 같은 것은 생각도 안 합니다. 소련과 중공은 한국을 언제나 자기들이 손 대면 처리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일본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것 때문에 서로 싸우고 있는 겁니다, 전부 다. 

  그래서 김일성이도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이익을 보고 있지만, 그 김일성 자체보다도 국제 공산당 배후의 계열을 연결시킨 김일성의 기반을 파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련과 중공을 대처할 수 있는 한국적인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남북통일은 불가능합니다. 나는 그렇게 봤던 것입니다.

  여러분, 지방에 가 가지고 이제 면을 중심삼고, 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공산당을 열 명, 백 명을 처치하고 살아 남을 수 있는 자신이 있다’하는 여러분들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밤이나 낮이나 걱정 없습니다. 

그것 누가 책임져요? 여러분 아들딸들을 사선에 내세울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지킬 거예요? 지켜야지요. 

   이런 것을 아시고 부디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에게 슬픔을 준 공산당을 몰아내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교의 몰락과 윤리의 몰락으로부터 새로운 풍조와 새로운 윤리체제를 가정에서부터 건설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참부모님 양위분은 1981년 5월 5일 서울 국민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원리연구회 체육대회에 예고없이 방문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고 게임을 관람하신 뒤, 오후 7시 서린호텔에 원연 공직자 50여 명을 불러 만찬을 베푸시고 말씀을 주셨다. 

   공산당의 활동기지는 뭐냐?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고 혹은 노동조합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가를 중심삼고 교수와 학생들을 콘트롤해 가지고.... 이것과 노동조합이 쌍벽을 이루어 가지고.... 이것이 지금까지 공산당들이 세계를 침식해 온 한 방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에서 교수와 학생을 단합해 가지고 노동자, 농민을 선동하여 대중 데모를 중심삼고 혼란시키는 역사를 해 나오는데,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틀림없이.... 여기서 원리연구회는 뭘 하느냐 하면 교수들을 반드시 수습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 전부터 교수 아카데미를 세워 둔 거라구요. 이 교수 아카데미를 업고 원리연구회가 하나 되어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사회에 대해서 말하면 공산당의 노동자, 농민과 같이 기반이 없으니까 우리는 무엇을 외쳐야 되느냐? 반드시 교내 YMCA, YWCA를 연락시켜 가지고 사회에 있는 YMCA, YWCA를 움직여 기독교를 돌이켜 활동무대로 삼지 않고는 공산당을 막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공산당이 발전하는 데 있어 공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방어해야 할 것이 대학가를 중심삼은 원리연구회입니다. 그리고 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 사회 기반을 연결시켜야 된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 문제를 일으켜야 됩니다.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야 됩니다. 학교 전체가 원리연구회를 치고, 문교부 전체가 어떤 반대를 하더라도 시작해야 됩니다. 나라를 대신해서 결정적인 입장에 나설 수 있는 그 무엇을 제시해야 됩니다. 이런 미온적인 입장에서 적당히 눈치나 봐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하고 하나 되면 국가는 하나 되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대학가가  해야 됩니다, 대학가. 대학가가 기수가 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공산당도 남한에 자기들의 모든 정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학가를 기수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을 중심삼고 선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동반해 가지고 지금 산업선교회가 6백여 회사를 기지로 삼아 가지고 혼란을 피우고 있다 이겁니다. 기독교 자체가 공산당의 제2 기지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바쁘다. 이겁니다.

  그러니 일본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빨리빨리 교육해서 전체 구성적인 하나의 최 종착점을 결속해야 됩니다. 금년 7월을 넘어서는 안 됩 니다. 그래서 5월말까지 6만 3천 리에 단합대회(박보희 선교사 초청 대강연회가

1981년 4월 22일 경주시를 기점으로 6월 1일까지 전국 주요 시단위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나님과 세계와 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동 강연회는 극장, 시민회관등 1천여 명이 모일 수 있는 곳을 강연장소로  택해 총27개 곳에서 실시 됐다.)를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방대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구요. 

 이것을 여러분이 종합해야 되겠어요. 이것을 종합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진 것을 알고, 오늘 이 자리에서  단합해야 되겠어요. 무슨 운동대회도 좋지만, 운동대회 보다 국가를 살릴수 있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폭발물이 되는 책임을 할 것을 결의해 주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입니다.

 

  전국성화청년회

제3차 성화청년전국총회가 1981년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경향 각지에서 1만5천여 명의 회원과 일반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참아버님은 ‘전체의 소망'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주셨다.

  전체 소원의 핵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반 위에 선 그런 입장의 핵으로서, 어느 누구도 옮길 수 없는 원칙적, 공식적인 사랑의 법도자로 만민이 공동적으로 밟아 가야 할 길에 서서 이상적인 남녀 로서 출발할 수 있는 그 자리는 하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고, 만물이 소원하는 자리입니다. 그들이 자라고 그들이 확장되는 그 무대는 모든 우주의 소망의 기지로서 소망이 집약된 중심점이 아니겠느냐.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이 부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킨 하나의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번식시켜 가지고 철옹성 같이 하나가 되어 가정적으로 하나님 앞에 있어서나, 만인간 앞에 있어서나, 만물 앞에 있어서 아무리 보더라도, 사방으로 보더라도 소원의 중심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가정을 가질 수 있다면 그야말로 행복할 것입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종족과 연결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있기 때문에 민족적 참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 참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고, 그것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참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허사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실천력이라는 것은 영원을 기준으로 하여 움직이는 거예요.. 장구한 세월을 요한다구요. 1년, 2년에 패스할 수 없어요. 10년, 20년, 30년, 40년 가도 졸업장을 탈 수 없는 것입니다. 차원이 자꾸 높아져 가지고 뒤로 돌아와 닿는다 이거예요. 무슨 학문을 하게 되면 박사 학위를 딸 수 있지만, 사랑의 철학 과정이라는 것은 무한이예요, 무한. 그렇다고 해서 싫증 나고 지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재미있고, 세상의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당당하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젊은 사람들, 더욱이 대한민국이 이제 어디로 가겠어요? 우리는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고 북한을 소화해야 됩니 다. 남북이 소화된 기반 위에 민주세계를 합해서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무엇으로? 돈으로? 권력으로? 그것으로는 안 돼요. 참된 사랑으로!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이걸 몰랐어요. 희생하는 자는 반드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는 보다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애국자는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라의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 중에서도 보다 희생하는 성인이 성인 중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이기 때문에 이 천리의 길을 엄숙히 따라가고, 모든 분야에 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성화成和 인 것입니다. 

   성화청년이 뭔지 알겠어요? 하늘과 화하고, 인간과 화하고, 만물과 화할 수 있는 그런 청년이라는 거예요. 이런 청년이 가는 데는 새로운 소망이 싹이 트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의 희망이 깃드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가중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고 부디... 

   오늘날 핍박받고 반대받던 레버런 문 한사람이 세계에 문제를 제시하여 오색인종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이 사상을 가지고 사회로 뻗게 될때 대한민국은 영광의 나라가 됩니다. 그렇게 되기를 세계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이 결의와 다짐을 하고, 전체의 소망의 사랑의 중심자가 되기를 바라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512쌍 약혼식과 임지동원

  512쌍에 대한 합동약혼식이 1981년 5월 10일 경기도 구리읍 수택리 소재중앙연수원에서 있었다. 약혼한 대상들은 임지를 배정받고 6월 21일 부터 축복식이 있을 때까지 전도활동에 임하게 된다.

 여러분이 지금 약혼 축복을 받고 있지만, 이제 약혼 축복을 받자마자 한국 전선에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한국 전선은 세계를 연한 전선이라는 걸 생각해야 되겠어요. 일본이 그러하고, 미국이 그러하고, 우리 동지들은 저 공산치하의 지하에서 피어린 투쟁을 하고 있어요. 감옥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전에 선생님이 보고를 받았는데 사형을 당한 사람이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것을 세포에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적인 환경을 전부 다 방위하려니 막대한 경제력을 시급히 갖추어야 되겠고, 세계적인 통일교회의 기반을 빠른 시일 내에 촉진시켜 닦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지 않으면 많은 희생자가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갈라지고, 사랑하는 자식들과  갈라져 가지고  활동하는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 문제는 모든 면에 있어 세계적인 기반을 닦음으로써 세계가 우리를 환영하고 지지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 가정의 안식처, 즉 부부가 사랑할 수있는 가정이 생겨나는  동시에 거기에 부자간에 서로 동거할 수 있는 안식의 터전이 생겨난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약혼 축복을 받고는 전국에 출동하는 거예요. 현재 리단위(6만 3천리) 단합대회를 하고 있는 이와 같은 분위기, 전력을 투입해 가지고 활동하여 붐을 일으키는 그 환경을 어떻게 지속해  나가느냐? 이래 가지고 이 삼천만 민족이 단결해 가지고 북한을  해방할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닦느냐 이거예요.

   김일성을 제거할 수 있는 책임을 누가 하느냐? 정부도 아니요, 통일교회 자체도 아닙니다. 삼천만이 해야 됩니다. 삼천만 각자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각자가 이북의 국민 하나 하나를 소화시킬 수 있는 자주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도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단시일 내에 분위기를 이루자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분위기를 끌고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왜? 세계적 전선을 끌고 나가야 하기 때문이예요.

  통일교회 종주국은 한국입니다. 지금 경제문제에 있어 외국한테 지고 있어요. 전도하는 데도 외국한테 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공산당과 대결하는 데 있어서는 이거 하나는 선두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일본이 공산당이 문제이고, 미국도 공산당이 문제이고, 구라파나 전세계가 공산당이 문제인데 이제는 통일교회가 공산당을 대해 전세계에 전통을 세운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금후에 전통을 세우는데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약혼 축복을 받은 다음에는 전원 동원이예요. 지금까지는 여자를 동원했지만 이제 봐 가지고 남자까지 동원할지 모른다구요. 회사고 뭣이고.... 우리는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 되겠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초교파기독교협회

 초교파기독교협회가 주최한 문선명선생 초청 만찬회 및 강연회가 1981 년 5월 1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천2백여 명의 천주교 개신교 평신도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교파를 초월해서 장로, 집사, 권사가 한자리에 모여 참부모님을 환영하고 강연을 들었다. 이날 참아버님은 '하나님이시여! 뜻을 이루소서' 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셨다.

 

 

지금까지 교직자 원리연구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각 도에 42개 지부를 만들어, 내적 수습을 해 나와 가지고 작년 11월 18일에 결국 전국 목사 집회를 성공리에 끝냈습니다. 이러한 내적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앞으로 국가라든가 군대가 연결되는데 이것을 전부 다 합병하는 목표를 성사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14일에도 장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국은 규합운동을 한 것입니다. 금년, 못해도 가을에 가 가지고는 전장로들이 하나 되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 신교는 장로들이 주인이라구요. 당회라고 해 가지고.... 목사들은 전부 다 손님이라구요. 목사 중심으로 안 되었기 때문에 장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틀어 쥐어야 되겠습니다.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영향 미치게끔 할 대회를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반대하는 기독교, 우리 단체를 별의 별 모략중상을 다 해서 파괴시키려고 할 뿐만 아니라 없애려고 하는 이런 원수들을 살리기  위해서 초교파 운동을 중심삼고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면서 한 13년 동안 움직여 나왔어요. 그런 어려운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원래 1979년 남대문 교회 사건(  1979년 4월 24일 아시아개혁주의 목회연구회 주최로 서울 중구 양동 289번지 남대문 교회에서 1천2백 명 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신앙특별강좌가 진행됐는데, 이 중 신사훈(전서울대교수)목사가 ‘통일교회의 정체와 그 대책’이라는 주제강연 중 ‘통일교는 사교이며 혼음을 시켰다’는 등 터무니 없는 비방과 허위의 중상에 찬 폭언을 하게 되자 차마 듣고 견딜 수 없었던 통일교회의 목회자들이 나서 강단의 신목사를 끌어내려 경찰서로 인계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1980년도가 오기 전에 한국 기독교의 정지작업은 끝나게 되었을 것입니다. 1979년 7월 12일을 기하여 3천명 이상의 목사들을 집합시켜서 세계선포대회를 하려고 계획했었는데 남대문교회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지연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통합측, 합동측 노회장들을 세계 일주시키는 운동을 해서 풍토를 다시 조성하기 위한 놀음을 했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장로들을 중심삼고 활동을 전개시켜 나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에 대한 한 시대의 책임을 다했다. 이겁니다.

  장로들에 대한 활동을 전개시키기 위해서는 어차피 내가 기성교회 목사들과 한번 담판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만나야 된다 이겁니다. 그 것이 작년 이 자리에서의 11월 18일 대회(1980년 11월 18일, 서울 롯데호텔, 초교파 기독교협회 주최, 17개 교단에서 1천2백여 명 지도자들 참석, 『문선명선생 초청만찬회』)다. 이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6개월만에 장로들을 불러서 다시 모았다는 사실은 이 나라에 있어서나 혹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중차대한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님에 비하게 되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이 로마에 가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자기 나라에 돌아와서 유대교의 대제사장 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대 선포식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이고, 그 다음에 서기관들을 내세워서 선포식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 중의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하고 유대교는 견원지간이예요. 지금까지도 유대교는 기독교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2천 년 가까이 역사가 흘러왔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유대교는 자기들이 이단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이 옳고 잘한 일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실정을 미루어 보게 될 때에 오늘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이렇게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인 것입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 것입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주최 저명인사 초청강연회가 ‘오늘의 지성인과  종교'를 주제로 1981년 5월 16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8백 50여 명의 정계 학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 지도자급 인사가 모인 가운데 개최 됐다.

  여러분들은 자기 전문 분야에 있어서 유명한 학자,세계에서 제일가는  학자를 표준하고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우주가운데 우리의  목적이 되시는 주체인 위대한 분이 계시다면, 그분을 표준하고 모든것은  움직여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서 인간세계에 있어서는 성인이라는  문제, 더 나아가서 종교적으로 보면 하나님이라는 문제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의 모든 욕망은 하나님이라는 목적하는 바의 종착점을 두고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목적 그 자체는 무엇이냐 하면 하늘의 사랑이 그 목적인 것입니다. 전부 다 사랑의 진로가 있습니다. 하나의 세포에서 부터, 미생물 이면 미생물에서부터 전부가 하나의 지류와 같이 되어 가지고 골수로 흘러가 대강大江을 이루고 대해大海로 연결될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의 흐름이 있나니, 이 흐름의 원칙과 내용을 공인하지 않고는 대해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기 선 사람은 일찌기 알았기 때문에 우주를 새로이 혁명해야 되겠다 한 겁니다.

   그럼 성인과 애국자와 위인이 무엇이 달라요? 다릅니다. 성인이라는 것은 하늘을 모시고 인류를 사랑한 사람을 말합니다. 인류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천지의 대도와 일치하는 길을 접근시킬 수 있는 기수의 입장에 선 것이 성인인 것입니다.  그럼 성인으로 끝나는 것이냐? 그 다음엔 천자天子가 되어야 됩니다. 천자. 천자의 길은 무엇이냐? 하나님과 인류의 수난길을 수습해 가지

고 사랑의 목적을 결착시킬 수 있는 자라야 천자, 즉 하나님의 아들이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통일교회는 무엇을 주장하는 것이냐? 나를 중심삼고 강제로 이것을 하는 게 아니라 우주의 사랑의 본연의 길에 순응할 수 있는 길로 들어가 가지고, 내가 있는 것은 부모를 위하고, 자녀를 위하고, 민족, 국가, 세계를 위하여.... 더 높은 사랑의 단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무엇이 되느냐? 나중에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를 생각하게 될 때에 여기에서만이 통일할 수 있다. 이거 예요. 그 자리에 나가면 하나 되게 됩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폭발될 수 있는 것인데, 그 작용이 안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이 고장 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존철학에서 말하는 한계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사랑으로....

   자, 오늘의 주제를 누가 택했는지 나는 모르지만 잘 택했습니다. '오늘의 지성인과 종교' .... 현재의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난 학박사, 세계 정치가, 혹은 아무리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종교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