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6권 - 제5절 - 1979년-가정교회를 통한 천국완성

훈독왕 | 20200910181440

참부모님 생애노정 6권


제5절 1979-가정교회를 통한 천국 완성

 

1. 1979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1979.1.1., 뉴욕 벨베디아수련소
 

    

연두표어:가정교회를 통한 천국완성

오늘 1979년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12회째 하나님의 날을 맞는 이 자리에서 온 세계와 미국과 일본과 한국에 같이 축복이 있기를 빌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 위에 임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여러분, 홈 처치(가정교회)라는 말이 본래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되느냐? 본래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는 것입니다. 처치(교회)하게 되면 종교를 말하는 것인데, 종교는 하나님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라고 하게 되면 한국, 동양 말로서는 마루 되는 가르침입니다. 집으로 하게 되면 마루, 그걸 말하는 거예요. 모든 가르침에, 모든 배움에 있어서 원리적이요, 원칙이적이요, 중심되는 가르침이다 하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집을 보게 되면 집의 빔(대들보)을 말하는 거예요. 센터 빔(중심 대들보)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면 모든 우주가 왕창해 버린다 이거예요. 우리 종교라는 것은 집을, 새로운 우주의 집을 짓기 위한 섭리의 기반이라고 보기 때문에, 터를 닦고 기둥을 세우고 모든 것을 갖추어도 이 마룻대를 올려 놓지 않으면 모든 것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홈 처치는 본래 그 기원이 에덴동산에서 터락하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이 완전히 사랑해서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하는 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게 홈 처치가 시작되어 가지고 홈 종족, 홈 네이션 처치, 이래 가지고 이것이 쭉 하나의 세계로서의 교회를 확장한 세계 형태의 가정이상을 갖춘 하나의 세계가 되었을 것이다 하는 것이 원리에서 가르치는 관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이 통일교회가 역사상에 홈 처치라는 타이틀을 주장할 수 있고, 이것을 우리가 세울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은 지극히 하나님 앞에 있어서나 인류 앞에, 인간 앞에 있어서나 전체 앞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찾아다니느냐? 인류를 위해서 내가 참된 교육을 해야 되고,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 한번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하는 놀음이예요. 하나님은 뭐 허제비(허수아비)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체가 없어요. 체가 없기 때문에, 체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만 나타나면 '내 대신 해라'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종교를 대표한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대표해서 하나님 대신 등장했고, 통일교인은 세계를 대표해 하나님 대신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마루 되는 종교가 뭐냐 하면, 이러한 종교라는 거에요. 인류를 가르치고 인류를 사랑해 보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교,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중추적 사상이라구요.그 외에는 없다구요.

 
어떤 사람이 참된 부모냐 하면, 자식을 대해 가지고 세계가 좋아하고 하늘이 좋아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참된 부모라는 거예요. 참된 친구가 그런 거고 말이예요. 참된 가정, 참된 민족이 그러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이런 사상을 가지고 레버런 문 혼자서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것은 선생이 되기 위한 것이요, 세계 인류를 사랑하기 위한 아버지 되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도 그렇게... .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사랑하겠다는 것이예요. 부모의 자리와 선생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사랑하겠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이래서 홈 처치의 역군이 어떠한 사람이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같이 가르쳐 줄 수 있고, 하나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교회, 그러한 사람, 그러한 국민, 그러한 세계 인류가 되는 날에는 지상에 하나님이 어디나 행차해 가지고 천국이 될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홈 처치, 요거라구요. 첫째는 뭐라구요? 첫째는 교육, 둘째는 사랑, 그러니까 희생하는 거예요.


무니를 자랑하는 때

 
이제부터는 자랑할 것은 무니라는 말밖에 없다구요. 무니라는 말은 한국 말로 말이예요, 디스커션(문의), 문의한다는 뜻이예요. 그 다음에 무니란 말은 비단옷에 새겨진 무늬, 수놓은 무늬란 뜻입니다. 싸우던 사람이 전부 다 문의하자는 뜻입니다. 디스커스(문의하다) 하고, 전부 다 수놓자는 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어떤 사랑이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무엇으로 무늬를 놓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늬 놓는다 이거라구요.

 
미국이 말이예요. 미국의 국무성이 나를 무서워하고, 전부 다 나를 무서워한다는 것이 뭐예요? 내가 무기를 가지고 원자 폭탄을 지고 다녀서 그래요? 무니를 대하면 전부 다 녹아난다 이거예요. 사랑에 다 녹아나 가지고 민족이 전부 다 걸려들어가니까, 미국도 전부 다 넘어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서워한다구요.

 
그것을 볼 때, 세상 사람과 비교해 보면 비교도 안 되는 이런 우리의 입장이니만큼 자랑스러운 무니가 되라 이거예요. 1980년에는 무니 자랑 하지 못하면 안 되겠다구요. 요전에 누군가 런닝 셔츠에 '아이 엠 프라이드 오브 무니(나는 무니임을 자랑한다)' 라고 써서 입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야 되겠다구요.

 
그 무니가 자랑스러운 거예요. 무니라는 말이 왜 무서워요? 그 무니가 써니가 되고, 킹이가 된다고 다 가르쳐 줬는데요, 소생단계를 거쳐야 장생단계요, 장성단계를 거쳐야 완성단계라고 했는데요. 내가 지금껏 감옥에 들오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내가 절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아요. 당당해요. 당당한다구요. 여러분들 무엇 때문에 부끄러워요? 뭐가 부끄러워요? 자, 내 마음으로 불평하는 마음있거든 '무니, 무니' 하고 자랑하라 이거예요. 그럼 다 없어져요. 다 없어진다구요.


2. 본격적인 가정교회 운동 전개  

   1978 ~ 1981


복귀섭리의 종작점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은 홈 처치예요. 복귀섭리의 종착점은 홈 처치예요. 우리가 홈 처치 운동까지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성공이다 이거예요. 하늘땅이 다 축하하는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은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6천 년간 섭리하신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래야 천국이 벌어져요. 여기서부터 천국의 나라가 벌어져요. 이때, 천국 나라의 문이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를 통해 천국의 열쇠를 땅에 남기고 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에덴에 있어서 타락이 뭐냐 하면, 가인과 아벨의 싸움인데 가인이 형님으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아벨이 동생으로 태어났다구요. 이것이 원한이예요. 이걸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모를 찾을 길이 없다구요. 이러한 곡절이 역사를 걸어 나온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어서, 오늘날 이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 뭐냐 하면 홈 처치입니다.

 
에덴동산이 뭐냐? 홈 처치예요. 가인과 아벨, 형님과 동생이 싸움이 없는 거예요. 그리하여 부모와 하나 되고, 하나님과 천사장이 하나 되고, 모든 것이 하나 되어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위해 오늘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천사세계와 하늘과의 경계선을 걷어 치우고, 인간세계와 천사세계와의 경계선을 걷어 치우고, 가인과 아벨의 원수의 담을 헐고 이것을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홈 처치가 뭐예요? 모든 역사 시대의 섭리를 중심삼고 모든 국경이라든가 모든 사회제도들을 다 버리고 가정교회 안에서 하나 되면 모든 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360가정은 360족속이예요. 그걸 왜 하느냐? 36이란 12수의 3배라구요. 12수라는 것은 천리의 도수입니다. 이것은 영계의 열두 진주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36가정수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3단계 운세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천도를 풀기 위해서 다 나온 것입니다.

 
360이라는 그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360일의 하루라는 것은 영원을 대표한 하루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관점에서 하루 홈 처치를 찾아간다는 것은 이 역사시대에 수많은 날을 하나님 앞에 승리의 날로서 세우기 위한 놀음이다. 이거예요. 360가정이라는 것은 인류가 하늘나라를 세우지 못하고 승리의 날을 세우지 못했던 것을 다시 찾기 위한 것입니다. 360일을 하나님 앞에 세우기 위한 놀음이예요, 360가정을 인류와 더불어 갖게 하기 위한 놀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360가정이 필요한 거라구요. 슬픔의 날이 아니라 희망의 날입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가야 됩니다. 희망을 위해서,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참부모님의 세계적 승리 상속 제단


360집은 열두 나라의 사림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이런 나라가 미국과 영국밖에 없습니다. 내가 한국을 떠난 원인이 거기에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이래서 120개 국가 이상의 그런 종합 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일대 싸움을 벌여 사탄편과 하나된 입장에서 승리의 기치를 꽂아 가지고, 승리했다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사탄의 확인증을 받아야 된다구요. 천국가려면 '당신은 이러한 입장에서 하늘나라 가기 때문에 내가 참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는 사탄의 확인증을 받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확인증을 안 준다구요. 사탄의 확인증을 받으면 그 확인증에 하나님이 도장을 찍는다구요.

 

본래는, 옛날에는 아무리 가정교회라는 명사를 안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그것을 맞이할 수 없었던 거라구요. 왜?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런 탕감조건이 역사를 두고 하나님과 사탄과 역사를 대표한 책임자와의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암만 홈 처치에 들어가 가지고 이것을 세계 제단으로 완결지어 바칩니다' 해도 받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운 좋게도 지금 시대에 선생님이 나와서 세계적 탕감을 다 세워 가지고 승리한 터전위에서 홈 처치라는 것을 제정함으로 말미암아... . 요것이 홈 처치인데 이게 뭐냐 하면, 결국 지구를 대표하는 형이 되는 거예요. 요 전체를 축소한 것이라구요, 이게. 요것만 잡으면 전부 잡는 거라구요. 이것이 훔 처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올라가게 된다구요. 요 아래에 가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전체를 합해 가지고 갖다 뭉쳐 놓은 것이 홈 처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제단이다 이거예요. 한 번 쌓는 최후의 제단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정성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자기 형제보다도 더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런 계획을 하셨고 그런 섭리를 하셨기 때문에, 홈 처치를 위해서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형제보다도, 자기 처자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그게 홈 처치예요. 전통이 거기서부터 세워지는 거예요. 이런 때를 맞이한 것은 선생님이 닦은 터전이 있기 때문이예요.

 
권위를 가지고 사탄 앞에 수세의 방향을 공세로 바꿔야 됩니다. 그래서 홈 처치를 중심삼고 각 지역을 공습하는 거예요. 부웅-. 홈 처치에서 이기면 민족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 공격전이 벌어져야 돼요. 이런 역사시대에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이 명령한 이 3차 7년노정 가운데에 있어서 홈 처치 활동에 있는 정성을 다하여 공격한다는 것은, 만물과 사람과 심정을 한꺼번에 찾아 바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천승일을 지난 때이기 때문에 아담완성 해와완성 시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플러스되고 천사세계가 플러스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천사들은 영계에서 일했다고 봅니다. 영적 구원섭리는 영계에서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육적 구원섭리이기 때문에 천사들이 일하는 방향, 하나님이 일하는 방향이 지상으로 옮겨졌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런 시대이니 하늘을 믿고, 영계가 협조하니 '나는 혼자이지만 모든 것을 재패할 수 있다' 해야 합니다. 지상에서 실적을 갖지 못한 사람은 영계에 가서 제일 천대받는다구요.

 
그래서 천승일이 갖다 준 선물이 홈 처치라구요. 그 홈 처치 활동이 무슨 배경을 갖게 되었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알하던 하나님의 방향이 영계로부터 육계로 옮겨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시대가 된 거예요.   


족적 메시아 사랑의 실천장

 
그 360집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닦은 것을 접붙여 가지고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중심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여기서 승리하게 될 때는 자기 종족은 세계적 종족권에 등장해 가지고 같은 가치의 자리에서 탕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로소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탕감해서 부모의 자리에 등장하는데, 메시아적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즉 자기는 신랑의 자리에 서 가지고 신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참부모가 된다구요.

 
홈 처치에 가 가지고 역사적 싸움 가운데 있어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역사적 싸움이라는 것은 '나는 비로소 360집을 상대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부모님께서 세계를 걸고 싸워서 승리한 그 나무 가운데 한 부분인 세계를 대표한 가지와 같은 입장에서 인계받아 가지고 싸우는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서 사탄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 사탄도 세계를 대표해서 싸우는 거예요.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들어 있더라도 변함없이 싸워 가지고 360집을 자연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메시아는 뭐예요? 사탄을 굴복시킨 사람이라구요. 그 메시아적 자리가 그거예요. 완성한 아담이라구요.

 
홈 처치를 통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고향 돌아가. 에덴동산에서 떨어져 가지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망할 운세를 품고 돌고 돌던 것이 전부 다 흥할 운세를 거쳐 가지고, 앞으로 저 홈처치를 통해서 고향을 거쳐 어디로 간다구요?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운명의 길이예요, 운명의 길.

 
여러분들이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사랑해 주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해 줄 사람이 없어 탄식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못 해 준 것을 탄식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속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 들어가게 될 때, 이런 모든 불상사, 이런 막힌 것이 어디에도 없다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돼야 됩니다.

 
그래, 지금 여러분들이 홈 처치에서 살아요? 가서 뭘 하느냐 하면 봉사해요, 봉사. 육체적으로 봉사하고, 정신적으로 봉사하고, 사랑으로 봉사해야 된다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재창조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피땀을 흘리고 시간을 많이 투입했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여러분을 환영하는 기준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360집이라는 것은 뭐냐? 사랑의 마음의 문을 전부 다 열고 사랑의 길을 정상적인 궤도에 올리기 위한 수련장이고 훈련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사람이든지 전부 다 사랑할 수 있게 될 때는 여러분들의 마음은 그들을 완전히 지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주체가 될 것입니다. 누가 물어 보더라도, 누가 무슨 문제를 묻더라도 척척척 해답이 나온다구요.

 
이제부터 사랑의 종소리를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들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그렇게 되면 입이 '내 입은 사랑의 말을 하려고 되어 있지, 안 그런 말은 안 하게 돼 있다' 이래 가지고 입이 '음-' 이러고 귀가 듣지 않으려 하고, 눈이 보지 않으려 하는 그건 걸 느껴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게 되면 틀림없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취할 수 있는 경지에 멀지 않아 들어갈 것입니다. 영계와 직접 통하여 모든 어려운 문제, 자기 홈 처치에 대해 어려운 문제를 능란하게, 자기도 모르게 쉽사리 다 해결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360가정의 어떠한 문제라도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될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위하는 이상, 아내가 남편을 위하는 이상, 자식을 위하는 이상 홈 처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 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랑을 배웠기 때문에 당신에게 사랑을 돌려 보냅니다' 하는 그 내용물이 홈 처치권 내에 전부 다 커버될 수 있게 될 때에, 그곳이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상의 천국권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운동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새로운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 조직을 능가하는 활동

 
보라구요. 공산 세계는 북한과 중공과 소련이 한패가 되어 있으니 여기 민주세계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 되어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 되어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는 거라구요. 줄다리기를 하는 데 맨앞에는 강한 사람이 서야 된다구요. 약한 사람이 서서는 안 된다구요. 공산당은 이미 중공과 소련이 김일성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서 잡아당기고 있는데 민주세계는 미국이나 일본은 다 당겨가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한국을 대표해서 일본 식구와 미국 식구와 하나 되어 일본과 미국과 한국에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싸워서 이겨야 되겠다. 그래서 반공해야 되겠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은 외적으로 승리한 자리에 섰고, 우리는 영적인 면에서 승리한 자리에 섰다구요. 그런데 영적인 면이 더 강하기 때문에 우리가 공산당보다 더 강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 전체가 전부 협조하는데 우리편 수하고 공산권 수하고 누가 많을까요? 거기에다 재판장인 하나님까지도 우리편이다 이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공산당이 인류를 사랑하는 것하고 영적인 통일교회가 인류를 사랑하는 것하고 누가 더 사랑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라구요. 하나님은 그것을 심판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홈 처치를 통해서 가정을 사랑하라하는 놀음을 하고 있고, 공산당도 세포 조직을 통해서 가정에 들어가서 이 놀음을 할 텐데 누가 더 사랑하느냐 보라구요. 강제가 아니라 자진해서 따라가겠다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교회를 깨치고 가정을 깨치고, 기독교와 미국을 망치게 하고, 전부 다 망하게 한다구요. 그러나 우리는 교회와 가정을 살리기 위하여 홈 처치 운동을 해야 된다는 말이 나온 거라구요.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된 것도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와 귀추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남의 섭리 방향을 볼 때 그러한 불가피한 결론에 도달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홈 처치는 원래 작년서부터 해야 되었다구요. 1978년, 79년, 80년, 81년 중순까지 3년 반 동안 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홈 처치는 만든 것을 꿈과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 일을 위해서 태어났고 이 일을 위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홈 처치를 위해서 태어났고 홈 처치를 위해 7년간을 탕감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이 땅에 지상천국을 이를 때까지 홈 처치를 계속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에서부터 여러분 나라의 민족적 메시아와 여러분 나라의 국가적 메시아까지 얼마든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국가적 메시아까지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3년 반만에 안 되면 7년이 걸린다구요. 3년 반만에 안 되면 7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3차의 7년노정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7년노정에 못하면 21년이 걸려야 됩니다.


3. 한국 초교파 운동과 남대문교회 사건         

13년간 투입해 온 초교파 운동

반대받던 사람이 자연히 승리하여 반대하는 사람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기반을 세계적으로 닦아야 할 것이 하늘의 가는 길이란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기독교가 나를 반대하였지만, 반대하는 이 기독교 패들을 13년 동안 초교파 운동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예산보다 많이 쓰면서 먹여 오고, 도와 주고 온 거예요.

우리 간부측에서는 '선생님, 그럴 필요가 뭐 있습니까? 우리 교회를 위해 쓰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래요. 그렇지만 잘 못 안 거라구요. 기독교를 도와 줘 가지고 기독교가 그런 사상을 이어받거들랑, 그 기독교를 희생시켜서 대한민국을 살려야 된다 이겁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박정권 대해 데모하는 길이 아니라 김일성을 추방하는 길인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책임이란 걸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부도 알지 못하니까, 내가 기반을 많이 닦았어요. 얼마만큼 기반을 닦았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하고 있는 초교파 운동에 가입했다고 이사회에서 제거하지 못할이만큼 13년동안 기반을 닦았어요. 이사회가 일곱 사람이면 다섯 사람은 우리편 되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기독교 목사 통일교 지지성명 발표계획
1979. 여름

21년간이라는 탕감노정을 정해 놓고, 3차 7년노정을 정해 놓고 가는 데 얼마나 바쁘겠나 이거예요. 그것은 하루만이 아니예요. 21년간이예요, 21년. 그래서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다구요. 죽을 고비에 있더라도 죽을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죽을 경각에 있더라도 살려 주어야 할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다구요. 안 살려 주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을 못이룬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선생님은 3차 7년노정의 모든 탕감 내용을 다 거치고, 자유세계에 대한 탕감조건을 다 세우고 해방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 이것은 하늘땅이, 혹은 통일교회 자체가, 전인류가 기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국에서는 금년 여름에 온 교계의 중진이 레버런 문을 환영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우리 원리 가지고 기독교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 없다구요.

이제 6월이면 한국에서 3천 5백 명의 목사들이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운동을 하겠다고 하는 보고를 내가 들었다구요. 기쁘지요?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지금도 뭐 이러고 있는데, 선생님은 생전에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나를 그렇게 만대하던 기독교가 돌아가고, 그렇게 반대하던 한국이... . 이제 나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5천 년의 역사가 자랑하는 애국자라고 요전에 한국에 가보니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전세계 기독교가 말하기를 '한국의 기독교만 살아 있다' 하고 있어요. 또, 나라로 볼 때,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사이에서 어려운 가운데 그래도 부흥하는 나라는 세계를 대표해 한국뿐이라고 합니다. 즉, 공산세계 민주세계 틈바구니에서 말이예요. 미국 자체도 공산주의에 말려 들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일본만 해도 전부가 나를 반대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자민당이니 경찰이니 '당신만 믿는다' 하고 있다구요. 전부 공산당만 야단이예요. 그런 와중에서도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학자들이 힙을 합하여 가지고 '선생님을 후원하자'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신사훈의 통일교 비판강연 저지 사건
1979.4.24., 서울 중구 양동 남대문 교회
 

남대문 교회 사건만 없었으면  왕창 하는 것인데, 이놈의 자식들이 잘못했다구요. 석 달만 참았으면 천하에 활개를 펴고 내가 기독교를 대해 당당히 만나자고 나설 수 있게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는데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었다 이겁니다. 그거 누가 시켰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안 그랬다구요. 내 명령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는 데 이렇게 만들어 놨다구요. 

외국 사람들을 선교사로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 조직을 짜 가지고 기동대 편성을 해 가지고 국제적인 활동무대를 전부 다 준비하여 '땅' 하는 날에는 국가가 움직이고, 아시아가 움직이고, 세계가 움직일 수 있는 판도를 배후에서 천신만고 닦고 그날을 고대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이 고개만 넘었더라면 오늘날 기독교가 저렇게까지는 안 됐을 텐데... . 이대로 가면 기독교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는 거예요. 더 나아가 통일교회도 망합니다. 더 나아가 레버런 문도 하늘 앞에 책임 추궁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서서 내 개인으로 볼 때에 '역사적인 하나님을 위해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자' 하면서 나를 때려 몰기에 바빴던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 어미 아비를 팔아서라도 하는 거예요. 나는 애국자고 뭐고, 무슨 추앙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내 소원이 있다면 담을 하는 것입니다.

민족과 민족 사이에 있는 수많은 담을 누가 헐 것이냐? 그것은 사람이 헐어야 하는데 무엇으로 헐 것이냐? 힘으로 허는 것이 아니라구요. 눈물과 피땀, 사랑이라는 표제를 가지고 헐어야 그것이 무너지게 되어 있더라 이겁니다. 역사시대의 어떤 효자이상 부모를 위해 효도하고,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천지의 운세를 가슴에 품고 언제나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왕국을 준비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헐어야 헐어지게 되어 있더라 이겁니다.

4. 박정희 대통령 서거와 전후 조치 1979.10.26.

참부모님 급거 귀국과 위기 경고
1979.10.23., 귀국 ~ 11.3., 출국

현정부가 못해도 우리의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남아져야 됩니다. 20년은 남아져야 돼요. 20년 동안은 어떻게 하든지 버터야 한다는 것이 섭리사적인 관이예요. 우리는 안팎으로 다 이루어 놓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20년노정을 가야 하는데, 국가도 20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파란곡절을 거치면서 외적인 국가 기지를 공고화해야 합니다. 경제기반이라든가 국가안보를 위한 정치체제에 있어서 20년간을 파란곡절이 있더라도 남아져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아시아를 대표해서 천운을 이어받게 된다고 보는 것이 통일교회의 신앙관입니다.

 
대한민국은 1980년대까지 무난히 넘어야 된다구요. 금년이 고비예요. 금년이 어려운 때예요. 10월달만 넘어가고 11월 중순, 11월달만 넘어가게 되면... . 이 석 달 동안의 고비라고 보는 겁니다. 이 기간이 제일 어려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정자들이 배포를 가지라는 겁니다. 배포를 가져라 이거예요.

 
내가 미국의 모든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뭣이 어떻고 어떻고, 반대하는 사람이 어떻고 어떻고... . 이 반대 패들이 어떻게 하든지 나를 그저 쫓아내려고 자기 나름대로 별의별 수작을 다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 '내가 너희들 바람에 말려들 것 같으면 벌써 통일교회 팔아 먹은지 오래다. 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천명에 의해 사는 사람이다' 이러면서 지금 나가고 있는 거예요. 대란민국에 명년 4월까지 그 여파가 가지 않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시켜서 차지철에게 '너 금년 11월 3일까지 길을 돌리지 않으면 망한다'고 멱살을 다그치면서 말해 주라고 보냈는데 찾아간 사람을 도리어 귀싸대기를 때리고 하다가 일주일 이내에 그 놀음이 벌어져 다 망해 버린 거예요. 지나가는 사람 같고, 관계없는 사람 같은 레버런 문이 한 말이 그러한 영향을 미칠 것을 누구도 몰랐지요. 사태가 편안치 않았기 때문에 그때 내가 달려왔던 거예요. 내가 달려온 이틀 만에 그런 옥살박살되는 일이 벌어지더구만요.

 
돌아가기 3주일 전에 사람이 올라갔어요. 11월 3일만 넘어가면 큰일난다고 통고했어요. 내 말 들으라고 차지철이한테 대통령을 대라 하니, '누구 말이냐?' 해서 문선생 말이라고 하니 거절했어요. 그래서 결국 배가 터져 죽지 않았어요? 이건 협박이 아닙니다. 그런 비참한 사실이 벌어졌다구요. 나를 반대한 사람은 전부 다 좋지 못한 걸 내가 봤다구요. 


 박대통령 내외 시해사건과 국난극복


대한민국의 역사가 비참한 역사이지마는 이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내려가는 사이클의 운세권 내에서 지금까지 신음했지만 올라가는 때가 올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박대통령이 서거한, 역사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을 맞이했습니다. 그분이 육여사를 4년 전, 햇소로는 5년 전에 먼저 보내고 자기 자신이 이와 같은 비운의 길을 가게 됐는데, 이것은 순전히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제물로 간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역사적 사건이 이 민족이 들이 박히기 위한, 하나의 곤드라져 내려가기 위한 것이냐? 아닙니다. 내려가던 것이 솟구쳐나갈 수 있는, 여기의 한 수평선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앞으로 갈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역사적인 기원을 마련하여 하나의 문을 여는 길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5천 년 역사 동안 이렇게 주욱 내려오다가 이러한 비운의 사실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비통한 마음을 갖는 입장에 서게 되었는데, 이 민족이 여기서 거국적으로 단결해야 됩니다. 천운이 기필코 이 민족을 끌어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걸 이 민족이 붙둘고 나서게 될 때 곤두박질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오늘날 종교세계에서 제물이 왜 필요하다고 하느냐? 제물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지금까지 도탄 중에 있던 사람들이 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으로 하나의 주파의 방향을 전환시키기 위한, 하나의 개인적인 비운을 천운적인 방향으로 접붙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육여사가 4년 전 간 그 일로 말미암아 전국의 복집한 환경을 다 메우고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지 않았느냐, 또 이번 이 사건, 이것은 세계적으로 참 부끄러운 문제지만, 이런 일이 비극으로 끝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내가 청평에 주욱 있으면서 생각해 볼 때 그분이 참 고생했다는 거예요. 한 나라를 이끌고 개척의 길을 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내 자신 역시 하나의 통일교회라는 종단을 끌고 나온 사람으로서 개척자의 심정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개척이 얼마나 어렵다는 걸 압니다. 그 누구하고도 사정을 통할 수 없는 외로움과 고독이 스며드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몸부림치며 스스로 밤을 새워 가며 혼자 눈물을 흘리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진정 도와줄 수 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다면 백 퍼센트 자기를 포기하고 붙들고 싶은 심정이 언제나 그 주변을 감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면서 접권한 지 18년, 햇수로 19년 되었지만, 그동안에 한국이 이만큼 세계에 알려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그의 공적이며, 우리는 그 공적을 치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정부가 이러한 비운에 처해 있다고 여기서 낙망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결속해야 됩니다. 조야가 결속해야 돼요. 이제 붙들어야 할 것은 무엇이냐? 공화당은 공화당 자신이 지금까지 가던 방향에 있을 것이 아니라 여기서 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갖게 되고, 국가의 운명길을 넘어서 천운이 가는 방향을 이 민족이 붙들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새로운 소망의 민족으로서 비약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전국민이 스스로 반성하고, 경거방동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면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천운의 맥박에 스스로를 기여시킬 수 있는 이러한 길을 모색하는 입장에 서면, 이것은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지극히 슬픈 일인 동시에 지극히 기쁜 일도 될 수 있을 것이 아니냐, 전국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런 때일수록 나라를 위해 일해야 됩니다. 나라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10월 박대통령 시해사건 이후에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을 했느냐? 김일성이 남한을 침범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봤기 때문에,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70만 명을 확보하고 단합대회를 했습니다. 막대한 재산을 투입했습니다. 생명을 각오하고, 정부야 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백성이야 뭐라고 하든 이걸 안고 기반을 닦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엇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반공전선을 구축하여 이 남한 땅에서부터 공산당을 막아내야 되고, 청소년들이 윤락해 가는 것을 이 남한 땅에서 막아내고 되고, 기독교가 몰락해 가는 것을 이 남한 땅에서부터 부흥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기독교가 받아들이지 않거들랑 기독교를 재쳐놓고 통일교회의 기반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민족의 장래를 위한 기도

 
이번에 한국에 갔었지만 한국이 큰일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간 거예요. 내가 갈 계획도 안 하고, 갈 마음도 없었지만 세계와 하나님과 한국을 위해서 갔다 왔다구요.

 
나라가, 세계가 뒤집어질지 모르는 위기가 있었지만 내가 감으로 말미암아... . 하늘이 중심이 되셔서 긴급히 카터 정부가 그렇게 조처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먼저 보냈기 때문에 하늘이 위신을 세워 가지고, 그런 조건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았느냐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박대통령 사후에 긴급히 조치해 가지고 방어하게 된 것이, 이런 기묘한 환경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다 하늘이 같이 할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내가 눈물을 흘리며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하늘 앞에 호소했고, 인류를 위해서 그야말로 정성들여 기도한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박대통령을 장사지내는 날 내가 떠나지 않았으면 나오기 힘들었다 이겁니다. '하늘이여, 한국을 책임져 주십시오' 하고 눈물 흘리며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자유 세계를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내가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김일성 네 이놈!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 땅을 침범하기 위해서는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못 넘어!' 그렇게 기도하고 나서 비행기를 타고 나온 겁니다. 그러고 나오니 마음이 얼마나 가벼웠는지 몰라요. 


5. 미국 주요행사와 활동 

미국약혼식
1979.5.13., 705쌍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미국을 정비작업하는 일입니다. 지금 때는 완충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거 통일교회 나쁘지 않다. 더욱이 나 이번에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 볼 때...' 이러고 있어요. 미국의 가정이 깨져 나가고 하는 걸 볼 때, 전부 다 썩어 나가고 있으니 불원한 장래에 누더기 판이 되고, 걸래 짝박지가 되어 가지고 망할 것이 뻔하거든요. 자기들이 가만히 보니까 가정 파탄으로부터 교회 파탄 등 전부 다 파탄이 벌어지는데 통일교회는 가만히 보니까 반대거든요. 새로운 결혼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7백 쌍이 세계적으로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결혼을 하고, 이 통일교회는 이 국가를 살리자고 하는 새로운 운동을 벌리고 있다 이거예요.

 
요전에 미국의 유명한 천주교 잡지에도 나왔지만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결혼방법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다 이겁니다. 지금 이제 문제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가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 미국의 국무장관을 만나 가지고 절충해 가지고 말이예요. 외무부 장관을 만나서 한국 대사관이면 한국 대사관, 각국 대사관에서 지금까지 통일교인을 못 나가게 비자를 안 내 줬지만 내 주도록 했어요.

 
레버런 문이 승리한 것을 결국에는 어떠한 사람에게 상속해 주느냐? 부자의 관계를 갖고 끝까지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자식된 관계를 갖고... . 금번 5월에 여러분들에게 해 준 축복은 그런 의미에서의 사건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전부 다 구라파로부터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서 결말을 지은 거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무슨 자부심을 가져냐 되느냐? '나는 남성으로서 참부모가 세운 승리적 그 전통을 이어받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 전통을 이어받은 데 있어서 무엇이 이어받을 수 있는 증거가 되느냐? 홈 처치입니다.  


박종구씨 중심한 카프 활동


이러한 차원의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기 미국 젊은이듷 앞에 불을 질러야 돼요. 불, 불을 질러야 되겠다 이거예요. '카프 활동을 중심삼고 대학가를 공격하라', 그 다음에는 '가정을 찾아가서 홈 처치를 중심삼고 공격하라' 는 명령을 한 거예요. 그 가정의 기반을 가져야 되고, 대학가에서는 우리 청년들과 같은 청년들을 만들어 확보해야 된다구요. 그리하여 미국이 반대하지 않고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환경에 들어가면 그 다음에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느냐? 공산당을 붙잡는 것입니다.

 
1977년 12월에 카프 활동을 처음 지시해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미국 애들이 싸울 줄 알아야지요. 그레서 유명한 36개 대학을 선정해 가지고 현재 열두 명씩 파송해서 전부 다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그 싸움을 왜 해요? 천운을 알지 못하는 미국 국민, 청년들, 나이 많은 사람이면 몰라요, 더욱이나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낙오자가 되고, 지옥의 함정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이겁니다. 이것을 가로막고, 이들이 갈 방향의 기수가 될 사람은 통일교인밖에 없다구요. 다른 사람은 절대 될 수 없다구요.

 
카프 대원들에게 '너희들 책임자로서 한 주일에 미국 동부 서부 왕래하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구요. 전국은 한 달 활동무대라고 한 겁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맨 처음 내리자마자 40일 동안에 48개 주를 완전히 주파하면서 다닐 데 다 다녀 봤다구요. 여러분들이 하기 전에 이미 다 했다구요.

 
내가 1978년까지 3만 명을 이 자리에서 교육해 가지고 딱 배치하면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 일이 완전히 가능하다고 본 것입니다. 3년 동안 한 사람이 열 사람씩만 하게 되면 30만 명이 넘기 때문에 전 미국에 배치하고 넘는다 이겁니다. 그러면 홈 처치권 내에 전부 들어간다고 본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이 교회가 못 했기 때문에 카프를 내세워 가지고 1977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요 3년 동안 이것을 하려고 했는데 미국 사람들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할 수없이 타이거박을 내 세운 것이라구요. 이제 공산당과 싸우면서 부딪쳐라 이거예요. 싸우는 기성교의 목사를 찾아가라 이겁니다. 깡패가 있는 곳을 찾아가고, 윤락하는 모든 곳을 찾아가라 이겁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같은 데는 미국 서부의 공산당 기지인데, 카프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서 부딪쳐라 이거예요. 부딪쳐라! 그 골수 공산주의자들이 '무니! 뭐 KCIA 앞잡이' 이러면서 야단하고 있는데 내가 KCIA인가요? 뭐 브레인워쉬(세뇌하다)니 뭐니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야! '야야, 종구, 너 이름이 타이거 박이지? 타이거가 나가 싸울 때는 수놈은 혼자 나가서 싸우는 거야' 해 가지고... .

 
처음 출발할 때 80여 명을 서부에 배치해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이건 뭐 서류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공산당은 결사적입니다. 지령을 받아 가지고 미국에서 하는 카프 활동에 양보하는 날에는 일본과 같이 된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아는 거라구요. 공산당들은 힘으로도 카프를 우습게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아, 통일교회가 그렇게 만만한 줄 알아? 레버런 문을 그렇게 알아?' 이러면서 타이거 박한테 혼자 나가 싸우라고 지령을 내렸다구요. 그래서 당당히 혼자 가서 그 책임자 나오라고 해 가지고 싸웠다구요. 태권도 다 배워 가지고 주먹으로... . 이렇게 혼자 대담하게 나가니까 젊은 애들이 불이 붙는 거예요.

 
그래서 불철주야 지금 투쟁하고 있는 거예요. '한 학교에서 싸우고 저녁에 와서는 나한테 보고하고, 싸우고 와서는 보고하고...' 내가 직접 리드하고 있다구요. 카프 운동을 반대하는 학생처장, 학장을 내가 고빌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재료들을 내가 가지고 있다구요. 그러니 반대했다가는 법정투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비용을 대다가 망할 것입니다.

 
보라구요. 대학가에서 승리해서 기반 닦고 나와야, 교수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나와야 사회에 있어서 경찰국장이라든가 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에서 승리해 가지고 나와야 사회적으로 중추적인 활동을 하는 데 계승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국회의원 규합활동

 
통일교회의 굿 뉴스(좋은 소식)는 미국 국회에서 나와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언론계에서 '우리가 레버런 문에게 졌다' 하는 데서부터 나온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와! 하는 함성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엔 기성교회로부터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워싱턴 사건이 왜 위대한 사건이냐 하면 말이예요. 기성교회가 굿 뉴스를 우리에게 주었고, 국회가 굿 뉴스를 우리에게 주었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우리에게 굿 뉴스를 주었다 이거예요. 원수들이 전부 다 굿 뉴스를 주었다 이거예요. 종교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이와 같은 일이 통일교회에서 벌어졌다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구요. 
얼마나 큰 사건이냐! 역사적 사건이라구요. 여러분, 사흘 동안에 역사적인 사건이 끝났다는 것, 더구나 선생님이 60세를 넘어가는 바로 저 날에 이 일이 끝났다 하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의 해방은 혼자는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을 움직여야 된다구요. 자유세계를 음직여야 됩니다. 김일성이를 치는 데는 대한민국의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일본과 미국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럼 그걸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대한민국의 현재의 대통령이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 신세를 치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한 힘이 내게 있을지 없을 지 난 모르지만 내가 하늘을 붙들고 지금까지 인간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했기 때문에 현재 입장에서 볼 때에 지극히 가능권 내에 들어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요전에 내가 미의회에 있는 우리 PR팀을 통해 가지고 상원의원을 하루에 15명을 만나고 하원의원은 25명을 만났다구요. 이젠 그런 기반을 가 닦아 놓았다구요. 국무성이 깜짝 놀라 가지고 '아이고, 당신이 국무성 소개도 받지 않고 그렇게 만날 수 있느냐? 누구를 통해서 만났느냐?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다 아는 기반이 있지요? 너희들만 그런 기반 있는 줄 알았어? 내가 그런 기반 다 닦아 놓았다 이겁니다.


미국 법조인 원리공청회 및 국제법사협회 창설
1979.8.9. ~ 12. 바하마, 62명

 
이번에 학자 세계에서 지지권을 만들고, 그 다음에 사회 세계에서 변호사 판 . 검사들을 모아 가지고 수련회를 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금 쓰고 있는 변호사가 2백 명이 넘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변호사는 다 내가 잡아 쓰고 있다구요. 맨 처음에는 그저 한 시간에 5백 불까지도 주었습니다. 평균 3백 50불 주었습니다. 돈 잘 주고 이러니까 맨 처음에는 욕이야 하겠으면 하라 하고 그저 화살을 맞아가면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야, 잘했다' 고 해요. 레버런 문을 알고 난 다음에 점점점 여론이 좋아지니까... . 전부 다 좋아지거든요.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 내가 '야 야, 너희들 다 와라' 해가지고 바하마에 전부 다 모아서 수련회를 했어요. 뭐 갑자기 모아라고 하니까... . 자기가 안 오면 안 되거든요. 안 오겠으면 말라, 너희들 나이 많은 사람 집어치워라, 이제 뭐 이만하면 젊은 사람 얼마든지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62명을 모아 가지고 나흘 동안 수련회를 했다구요, 수련회.

 
'하나님이 보우하사... . 내가 욕먹는 자리에 없었으면 변호사와 관계를 안 맺었을 텐데 욕먹게 해서 이런 일을 이루어지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했지요. 하나님이 보실 때 '오냐, 한국인, 너 정말 잘한다' 하시면서, 하나님의 웃음 보따리가 흔들흔들해졌다구요. 이래 가지고 나흘을 교육시켰는데, 그걸 잊지 못합니다.

 
거기에 헌법 문제 책임진 아주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구요. 우리가 헌법 가지고 싸우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듣고 돌아와 가지고 우리 총무부장과 약속을 하면서 '당신과 나와 합심해서 선생님을 위해 생명을 바쳐서 싸웁시다' 하고 눈믈을 흘리더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내용도 모르고 했는데, 이거 미국 국민이 너무하다, 너무해' 하면서 분해하는 거지요.

 
1차, 2차, 3차를 딱 끝내고 난 후에는 '국제법사협회' 를 만든 거예요. 세계 유명한 변호사는 다 끌어다 넣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일간신문을 만들어서 공산권 내의 변호사, 판사, 검사에게 출장시켜 취재하도록 하는 겁니다. 공개 안 할래야 안 할 수 있나요? 그래서 독재세계의 배후를 격파할 수 있는 진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제8차 국제과학통일회의
1979.11.23. ~ 25. 로스엔젤스 센츄리프라자 호텔,
72개 국 520명, 주제:절대가치의 탐구와 학계의 책임

 
금번 제8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 참석할 것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석 덕분에 이 회의가 매년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은 그 기원에서부터 가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창조목적에 부합하는 명확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원래 거대한 가치관을 소유해 온 창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 가치관을 무시하고 과학의 만능성을 믿고 그것을 만병의 약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과학기술은 점점 공해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단순한 수단이며 목적일 수만은 없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인간은 영과 육의 결합체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육적 생명을 바탕으로 해서 가치 있는 인생, 곧 사랑과 진리와 선과 미의 생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편의적으로 말하자면 과학기술은 영적 생활에 부합되고 육적 생활에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가치 있는 생활을 강조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과학은 도리어 가치관의 파괴를 가져오며 오늘날과 같은 공포와 불안의 현실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 불안한 현실에서 인간을 구하는 것은 진정한 가치관을 추구하고 발전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과학은 말할 것도 없이 절대가치에 기인한 이 가치관에 일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절대가치는 어디에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진리와 선과 미가 곧 절대가치입니다. 결국 과학기술의 악용에 따르는 피해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은 과학 자체가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방향에 그 기술을 응용할 때에 가능합니다.

 
오늘날까지의 과학은 진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특정 현상에 대한 직접적 원인을 연구해 왔으나 존재의 전체적 동기나 이유에 대한 탐구를 취급해 온 적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과학이 직면한 최후의 도전은 존재의 궁극적 이유해 대한 문제입니다. 물질의 본질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속에서 아직도 탐구되지 않고 있는 것은 존재의 이유입니다. 
생명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 속에서 생명의 '존재의 이유' 그 자체가 탐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제기 하고자 하는 것의 이유를 좀더 명확하게 하자면, 먼저 목적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목적성을 인정하기 전에 그 목적을 만들어 낸 의지, 즉, 만믈을 초월하는 '우주적 의지' 를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우주적 의지를 하나님이라고 부를 때, 미해결의 문제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최초의 단계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깨닫는 것이며, 둘째 단계는 물질과 생명의 현상에서 육적, 화학적 요소와 더불어 각자의 것을 일정한 목적으로 향하게 하는 원인적 동기가 존재하는 것을 감지하는 것입니다.

 
이상을 간추리면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발전해 온 과학은 오늘날 인간의 생활에 장애와 피해까지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피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는 진정한 가치관 아래 과학을 발전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보다 많은 과학자들이 과학이 한계에 다다른 것을 인정하게 된다면, 그들은 이 힌계를 초춸할 수 있는 열쇠는 모든 물질 및 생명적 현상 뒤에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동기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절대적 진리에 관한 여러분의 연구와 진리추구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이 회의의 발표에 나타나는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 세계평화에 공헌할 것을 나는 확신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