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4권
제7절 1966년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4) - 1
1. 1966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연두표어: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1966.1.1., 전본부교회
'승리적 주관자'는 우리 타락한 인류 어느 누구나 개인이나 종족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온 땅 전체가 바라는 바요, 하늘이 지금까지 바라고 나온 바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요,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를 승리의 자녀로 만드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싸움의 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싸움의 대상이 누구냐?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류와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변할래야 변할 수 없고, 치우칠래야 치우칠 수 없는 확고부동한 본연의 승리의 화신체가 되어 하나님과 심정일체화 한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영계에 있는 사탄들을 몰아낼 수 있는 동시에 지상에 있는 악의 터전들을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책임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지 않는 한 여러분은 하늘땅 앞에 승리적 주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될 때 비로소 완전한 승리의 주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은 이 연초에 새로이 결심하기 바랍니다. 그러한 각오 밑에서 이 한 해를 삼천만 민중과 세계 인류 앞에 새로운 복지를 건설해 주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1966년과 영계동원
선생님은 1966년부터 신령역사가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요즈음 기성교회에 영적으로 혼란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서 신령역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영적 세계의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신령한 영통인들이 한국은 주님이 오시는 나라라고 말은 많이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오시느냐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한국이 뭐 어떻게 되고 하면 뭘 합니까? 만일에 그들이 그냥 그대로 나가다가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그래서 요즈음 선생님은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선조들을 동원하기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을 동원해 가지고 탕감길을 가는 여러분을 협조하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자기를 중심삼고 탕감할려고 해도 자기 개체를 중심삼고 탕감하지 않고 가족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김씨면 김씨 가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 몇몇 사람이 책임하겠다고 기도하게 되면 종족적으로 탕감하는 일이 벌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선조들이 재림해서 협조하기 때문입니다. 선조들이 빨리 복귀시키기 위해서 자기의 후손들을 때리고 희생시키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런 일이 안 벌어지는가.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고생하는 조건만 세우게 되면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 복귀가 완결될 때까지는 탕감의 짐을 벗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2. 협회원 4단계 배가운동
1966.1.1.
분기 단위 배가운동
4배가운동의 목적은 첫째 대외 홍보를 하기 위함이요, 둘째 식구들이 섭리적 시기에 대한 새로운 운세를 느껴 내적 재생을 하게 하기 위함이여, 셋째 기성교회를 전도할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하기 위함이며, 넷째 협회원들을 동원하는 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위는 이 시대에 민족복귀의 기준과 국가복귀의 기준까지 세워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이념적으로 공산세계와 대결해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아야 합니다. 이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 4배가운동입니다.
여러분은 탕감복귀노정을 기필코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안 됩니다. 안 가면 여러분의 후순들에게 참소받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영화 '영광의 탈출' 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뜻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할 민족이 저렇게 처참하게 된 것은 옛날 이스라엘 족장들이 책임 못한 천륜의 죄가 아직까지 탕감되지 못 하고 남아서 저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때, 지금의 통일교회가 맡겨진 책임을 못 하게 될 때에는 후대에 또 다시 저와 같은 짐을 넘겨 주겠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시대에 책임져야 할 문제를 여러분이 달성하지 못 할 때에는 그것이 후손들에게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게 하려면 여러분은 전체적인 책임은 못 하여도 자신의 개인적인 책임은 절대적으로 하고 넘어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편안히 잠자고 먹고 살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4단계 배가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편의 사람을 많이 민들기 위해서는 오해를 받든 어떻든 직행해야 되겠습니다.
서울 교회 분할-제1, 제2, 제3 교회
1966.5.15.
제1교회는 나무의 뿌리와 같고, 제2교회는 줄기와 같고, 제3교회는 가지나 잎사귀와 같습니다. 그래서 제3교회 식구들이 설렐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제3교회 식구들이 설레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무의 뿌리나 줄기를 보고 좋아하지 않고 잎을 보고 좋아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서울 교회를 3개로 나눈 것입니다. 종교인은 영계를 중심삼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영적 인격의 완성을 제일로 하고 나가는 사람이 종교인데, 제1교회부다 제2교회에 그런 영통파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좀더 열심히 하지 않고 좀더 열심히 정성드리지 않으면 한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서울에 있는 큰 교회를 갈라서 40개 정도의 교회를 세울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40개 교회에서 120개 교회로, 그 다음에는 360개 교회로 늘릴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공격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포위작전을 전개하여 삼백만 서울 시민을 인도하여 뜻을 같이한다면 한국은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된다면 아시아, 세계는 시간 문제인 것입니다.
파고다 공원에 제자들을 내보내어 8년동안 전도를 시키면서도 통일교회 선생님이란 사람은 그림자도 얼씬 않는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이 잘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들이 수고의 대가로 먼저 영광의 자리에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수고 했으니 영광의 자리도 그들이 먼저 동참하는 것입니다. 물론 선생님이 해 주어도 좋겠지만 그들 스스로 영광의 자리에 동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심정세계의 인연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형님이 동생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4배가운동 격려차 전국 순회
1966.5.21. 부터 9일간, 이요한 목사 수행
이제 6년이 지날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거예요. 이제 와 보니 하늘이 간섭하고 보호하사, 오늘 우리의 가는 길은 세상의 조롱을 받고 세상의 비난을 받는 역경 가운데로 이어져 나왔지만, 오늘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있어서 우리 이념이 아니면 이 나라를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하의 모든 3천만 민족은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지금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방에 가 가지고 고생합니다. 선생님이 제1차 40일수련 노정에 있어서 수천 명을 배치해 놓은 지방을 순회하고 뒷전에 그들을 남겨 놓고 올 때 마음으로 눈물을 짓던 생각이 나요. 지금도 잊지 않아요. 그래, 이번 순회할 때 보니까 그때의 그 어린 것들이 지금은 다 자라 가지고 지방에 나가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선생님은 지방 교회를 순회하게 될 때 우리 통일교회인들이 너무나 비참한 자리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아버지, 저들과 같이 하옵소서! 제가 이런 환경을 거쳐 올 때 당신이 나와 더불어 같이 하셨고, 제가 아버님을 대신하여 이런 자리에 섰을 때 갈 길이 남아있다고 권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런 인연을 저들에게도 맺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비참한 그 자리가 비참 그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비참한 자리에서도 선을 중심삼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악한 세계를 근본적으로 심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진 풍랑이 몰아치는 곳으로 여러분을 내물지 않으면 안 될 이 스승의 입장을 여러분들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전국지역장특별수련회
1966.7.5. ~ 7.8., 전본부교회, 182명
우리는 하늘 나라를 건설하는 대열의 선두에 서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의 공무원이요, 입회원서를 낸 협회원들은 국민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탕감하고 하나님을 모셔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요즈음의 국제정세를 바라볼 때, 우리 나라는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만일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켜서 탕감복귀되고, 그래서 뜻이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은 기쁘게 그 일을 단행하신다는 것을 여러분은 똑바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본부에서 내리는 명령을 어기면 후순들에게까지 막대한 지장이 초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활동한 지역장들은 자기권 내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6년, 즉 6수를 넘어 가지고 7수를 가져야 합니다. 역사적인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중차대한 기회는 한번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작전은 지역장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승리할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셨기 때문에 어느 누가 아무리 반대를 할지라도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부락도 남김없이 전부 방문하여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통일교회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10월부터는 부흥회를 개최해야 겠습니다. 모두를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잘 싸워 주기 바랍니다. 외국 식구들보다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제일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후계자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신앙의 기반이 있는 사람들을 전도해서 자기의 후계자로 세워야 합니다. 이것만 실천하면 몇 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100일 부흥회
1966.7.4. ~ 10.14.
우리가 맹세한 것을 다 이루지 못하고 민족에게나 후손에게 넘겨주면, 탕감조건이 그대로 남아지게 되므로 승리의 실적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부터 10월 14일까지 100일을 감옥에서 복역하는 것 같이 살라고 한 것은 10월 4일(서대문 형무소 출감일)과 10월 14일(흥남 감옥 출감일)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이 기간에 부흥회를 하려고 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과 함께 횡적인 입장에 서는 것은 이 나라가 횡적으로 인연맺어지는 동기도 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7년노정을 넘어가는 막박지의 기간입니다. 즉, 7년노정의 문을 닫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기간이 짧은 기간이지만 심정적으로는 6천 년을 탕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1차 7년노정에 있어서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 지치고 초란한 모습을 가지고 그냥 넘어갈 것이냐? 아니면 무엇을 가지고 넘어갈 것이냐? 6수는 사탄세계의 수입니다. 수자적으로 말하면 1966년과 제1차 7년노정의 6년째, 이렇게 6수가 세 개로 채워지는 것은 우연의 일치로만 볼 수 없습니다. 이 사탄수의 대표적인 수를, 영광의 수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냐?
여러분에게는 7년노정이지만 선생님에게는 21년노정입니다. 이 7년노정을 중심삼고 우리는 이 민족과 상봉할 운세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반 3년노정 중에는 내적으로 가정적인 기준을 세우시고, 후반 4년노정 중에는 외적으로 사회적인 기준을 세우시면서 7년노정을 맞춰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은 가정적인 대표, 민족적인 대표, 세계적인 대표를 찾았다는 조건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7년 기간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기간임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21년 동안 안중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나깨나, 먹으나, 눈만 뜨면 뜻만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애기들을 사랑하는 것도, 가정을 거느리는 것도 하나님의 뜻 때문인 것입니다. 그 뜻에 어긋나는 때는 선생님하고 원수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싸워 나온 역사는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는 역사였습니다. 뼛골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눈물 없이는 바라볼 수 없는 역사입니다. 여러분을 지도해 나오는 스승에게는 가슴에 사무치는 한이 남아 있습니다.
지방교회 총력전도
여러분은 지금 지방의 각 집회소를 중심삼고 전도를 하고 있는데 그 마음이 어떻습니까? 저 사람들이 오늘 저녁 죽으면 어떻게 하나! 지옥에 갈 것인데…. 이런 마음이 듭니까? 저들이 여러분의 형님이고 여러분의 아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런 안타까움이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 홍제동 화장터에 한번 가 보세요. 사람이 얼마나 허무한가! 여러분들도 머지 않아 다 죽을 것입니다. 복귀노정을 걸어 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는 만민들인데 저 사람들이 저렇게 가다가 종국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문제를 생각하면서 선생님은 한때 밥을 못 먹고 통곡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방으로 개척을 나가서 못 먹고, 못 입으며 고생을 하는 사람의 손을 보면 보기에 안 좋습니다. 얼어 터지고 엉망입니다. 찬방에서 자고, 찬물로 밥을 해먹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지요. 이 얼마나 처량합니까? 신수가 좋지 않고 막혀 버린 것같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막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통일교회의 운명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 문제를 중심삼고 좋고 나쁘고, 행복과 불행을 논의할 그런 단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전부 자기를 중심하고 행복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의 불행을 자초하며 민족의 불행을 막기 위해 나서야 되고, 민족의 불행을 자초하며 세계의 불행을 막기 위해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1966.1.10., 전본부교회
창립 목적과 활동방향
민주와 공산 두 진영을 통일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전국 2,400개 면에 적어도 한 사람씩은 배치해야 됩니다. 삼위기대를 이루어 배치하려면 약 7천 명은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학출신 이상이어야 합니다. 원래는 이대(梨大)와 연대(延大)를 중심하고 하려던 것이 무너져서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중 . 고생을 중심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3년노정 기간은 이 민족에게 통일신도들과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남한은 현재의 상태를 가지고서는 공산주의의 침투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들은 중류 이하의 계급에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전파하고 생활지도와 계몽운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각 면의 삼위기대는 이념 지도와 생활 지도와 계몽운동을 책임져야 합니다. 원래 이념 지도는 교회에서 책임져야 하고, 생활 지도와 계몽운동은 농도원에서 책임져야 하지만, 여러분이 면에 가서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책임져야 합니다.
대학생들을 일 년씩 지방으로 보내서 중학교육을 책임지게 한다면, 그들은 농촌의 사정도 체득하고 애국심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민족을 위해 제물이 되는 참다운 사상을 대학가에 남겨 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판자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젊은이를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본회 칭랍의 목적입니다.
지금 국내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공산주의의 세력이 강화되어 침투해 들어가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우리가 하고 있는 그 방향에 있어서 신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동시에 이념적인 기준을 우리가 민족 앞에 제시해 놓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현재 철학사조를 움직을 수 있는 거점지가 학교인만큼 세계 대학가의 철학분야를 움직이기 위하여 원리연구회를 창설했습니다. 그런데 지방에서는 원리연구회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측면작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기점을 원리연구회에 두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원리연구회가 처음에는 인식이 안 좋았지만 나중에는 인식이 좋아져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앞으로는 원리연구회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과 교수들, 특히 철학과 교수들까지 이론적인 면에서 우리의 이념을 당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하여 그것을 세계적으로 인식시킬 것입니다.
제2회 전국대학생수련회
1966.12.12. ~ 28., 전본부교회
한 국가의 흥망은 그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통일교회에는 특수한 청년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내일의 나를 창조해야 할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서 이같은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샘과 순이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환경이 갖추어 져야 하고, 샘과 순은 그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두고 순대를 세우고, 횡적인 환경을 이루시는 역사를 엮어 나오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순이 될 수 있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찾아 나오십니다. 한국은 이런 순의 입장에 서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순은 모든 가지가 받는 시련을 일시에 받지만 전진적인 극복을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세계적인 시련을 극복해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죽었다고 선포하는 기독교는 이미 종말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꽃과 열매는 종대에 달리는 것이 아니고 가지에 달리기 때문에 순과 같은 우리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통일은 가능한 것입니다.
통일신도는 샘이 되어야 합니다. 샘물은 솟아오릅니다.폭포와는 반대입니다. 산중의 짐승도 샘물을 찾아옵니다. 샘이 없는 산은 명산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부패한 대한민국을 정결케 할 샘이 되어야 합니다.
샘물은 솟아 정결한 그 자체를 더럽히지 않는 곳으로 흘러가려 할 것입니다. 샘물이 인간의 생명과 인연되기 위해서는 그 순수성을 잃어서는 안 되는데, 순수한 샘물은 반석을 뚫고 나온 샘물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런 물을 마시려 하는 것입니다.
4. 경제복귀시대와 수택리 공장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 수택리 소재
경제 복귀시대 개막
40개 국을 중심삼은 120개의 성지는 120개의 국가를 상징한 것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40세에, 즉 1960년에 성혼식을 했으므로 40년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 40세를 기반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120개 국가와 연결시킨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생님이 40개국을 중심삼고 120개의 성지를 택했다는 것은, 세계적 120개 국가와 우리의 뜻과 물질적 관계가 일치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물을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찾고자 하는 아들 딸을 찾았고, 종족과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를 찾았고, 세계를 대표하는 사람을 찾았고, 만물을 대표할 수 있는 성지를 찾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하늘 나라의 운세는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돌아가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한계선이 그렇기 때문에 1966년 성지를 택하고 난 후부터 경제복귀를 하라고 지시했지 그 전에는 경제복귀, 즉 돈벌이를 못 하게 한 것입니다. 그 전에 돈벌이를 하면 조건에 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기섭리는 사람을 먼저 찾아 놓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질을 먼저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을 찾아 놓고야 물질을 찾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사람을 찾기 전에는 물질에 손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으로 말마암아 그 전까지는 돈벌이를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팔아 쓰고 고생을 하더라도 사람을 찾는 놀음을 했지 돈 버는 운동은 안 했다구요.
돈을 버는 데에는 피땀을 흘리는 노동일 외에는 못하게 했습니다.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버는 것 외에는 못하게 했습니다. 그 피땀 값으로 대신한 거예요. 그러니 그 기간에 한국 식구들이 얼마나 고생했겠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공장 신축과 생산현장 지도
1966.4.6.:통일산업 수택리공장 신축 상량식
1966.4.15.:통일기계제작소 수택리공장 낙성식, 5월에 이전
선생님은 요즘 매일 공장에 나가는 것은, 지금은 만물복귀, 국가복귀를 해야 하는 시대기 때문입니다.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실은 여러분 전체가 해야 할 일인데 여러분들이 못 하니까 선생님이 하는 것입니다.
공장을 짓기 위한 헌금을 하는 것은 조건을 중심삼고 끈이라도 달아 놓자는 것입니다. 물질적 기준, 생활적 기준을 공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원래는 사업하는 것이 선생님의 주목적이 아니지만,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선생님이 사업을 안 할 수가 없어서 금년에는 비상작전을 썼습니다. 돈 한 푼 없이도 큰 공장 지어서 잘 운영해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그렇게 사업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역사상에 선생님이 처음일 것입니다.
여러분들, 통일산업 만든 것도 보라구요, 그 망우리 고개를 넘어 내가 하루에 세 번씩 간 날이 많다구요. 두 번 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매일 한 번은 가기 마련이었다구요. 그거 왜? 세계의 공업계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어야지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피눈물을 짜서 들인 그 정성이 하늘에 사무치고, 영계에 간 모든 공업자들이 그 정성에 감동을 하고,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 정성 앞에 무릎을 끊을 수 있게 되어야 하늘의 소유권이 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정성을 들인 거라구요.
공장에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은 바쁘신데 무엇 하러 매일같이 공장에 나오시나? 매일같이 안 오셔도 될 텐데' 라고 생각할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제 저녁에 본 것과 오늘 아침에 보는 것이 별 차이가 없겠지만, 어제보다도 오늘 발전한 것이 있으면 그 차이에 감흥을 느끼는 것입니다. 같은 기계를 만들더라도 어제보다 얼마나 잘 됐나 봐 가지고 조금이라도 발전한 것이 있으면 신나거든요. 이것은 우리의 깃대를 꽂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찬양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어떠한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기준까지는 선생님이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5. 원리강론 초판 출간
1966.5.1.
참아버님과 원리 말씀
오늘날까지 인류 역사는 무엇을 해 나왔느냐? 진리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한 인간들이 지금까지 허덕이고 신음하는 아우성 소리는 어디서부터 생겼느냐? 참된 길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철학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수천 년 역사를 연속해 나왔지만 인생이 가야 할 참된 진리의 길을 결정 짓지 못한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는 세계 사람들이 멀리 갈 수 있는 길을 바로 인도할 수 있는 하나의 진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교를 중심삼은 교리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학문적으로도 연구하지 않을 수 없는 고차원적인 방대한 내용을 지닌 것입니다.
예수님이 뜻을 이룰 수 없어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면서 당신의 뜻보다도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이룩되지 못한 안타까움을 말하셨던 그 내정의 뒷골목까지 파해 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나온 것이 통일교회 교리가 아니더냐, 그러한 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고, 그 내정을 갖고 결의하며 나서게 될 때는 하나님이 거기에 동정을 아니할 수 없는 진리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섭리관을 알아요. 역사를 꿰뚫어 보는 것입니다. 역사를 전부 다 실천한 것을 꿰뚫어 보고 검토하는 놀음을 해 나왔기 때문에 섭리관을 알아요. 여러분이 공부하고 있는 원리책에는 역사관이 나오는데, 그게 적당히 해서 찾은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영계와 육계의 혈투전을 해서 찾은, 투쟁 역사의 실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피눈물이 엮어져 있습니다. 시연도 많아요. 어느 누가 나를 붙들고 '선생님, 이런 사정을 내가 압니다.' 하고 한마디 하면 언제나 통곡할 수 있는 마음을 지나고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못 됩니다. 검토하고 또 검토하고, 내용에 대한 것을 알아보고 알아보고, 자기와 관계를 맺어보고 해 가지고…. 여기는 나라가 인연돼 있고 세계가 인연돼 있고, 하나님의 해방까지 주장합니다.
이렇게 근본문제를 다 해쳐 가지고 이론적으로 모두 하나 하나 정립해 놓고, 정의를 내려 가지고, 현실사회에 맞는 술어를 만들고 훈련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지, 주먹구구와 무지에서 완성이 있어요? 이 기독교가 그렇게 해서 안 된다구요. 나는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이 미욱한 문 아무개가 왔으니 다 발견했지, 그게 쉽게 발견되겠어요? 뭐 산중에 묻힌 광석을 찾아내는 것은 쉬운 거예요. 천길 만길 가운데 몇천 년 전에 금전 10전짜리 묻어 놓은 걸 찾는 것보다 더 힘든거예요, 이게. 그러니 눈물을 얼마나 흘렸겠어요? 얼마나 뒤넘이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공짜로 먹겠다고 달려들어요? 안 된다구요.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 말이예요. 공 안 들여 가지고는 통일교회 후계자가 못 되는 겁니다.
여러분, 원리 말씀 다 알아요? 그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의 복귀노정을 현재 몸부림치며 가는 선생님이 있는 것입니다. 그 선생님의 골수에 흐르는 깊은 심정의 골짜기를 좀더 알고 싶으면 거기에 자신의 뿌리를 깊이깊이 박아야 됩니다. 큰 가지가 되려면 깊은 뿌리의 진액과 관계를 맺어 그것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됩니다. 겉으로 슬쩍 해 가지고 자란 가지는 엉터리입니다. 그건 말라빠진 가지가 되어 가지고 나중에는 죽어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기도하고 정성들여야 합니다.
원리강론(原理講論) 집필 지도
아담으로 오는 메시아는 어떤 자리에 오느냐? 장성기 완성급 자리로 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 자리라는 것은 결혼식 하기 위한 자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이 땅에 와서 개인복귀의 사명을 해서는 안 돤다 그 말이라구요.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내 하면 세례 요한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세례 요한이 요 양 세계에 양 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예요. 복귀한 아담형이라고 그러지요? 그걸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양자는 아담과 절대적으로 하나만 되면 되는 거라구요.
새로운 세계적인 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법도를 따라서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 돼야 탕감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좋은 양자를 통해 가지고 사랑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유효원 협회장이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도 딴 사람의 말을 시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 아무리 책을 잘 쓴다 하더라도 유협회장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맡기지 않아요.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따라가라는 거예요.
여러분, 원리책은 무서운 책입니다. 원리책을 협회장이 썼다고 해서 경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일 이 책을 내가 썼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걸려드는 것입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대번에 걸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만일 잘못 써 놨더라도 경시하면 걸리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경서는 절대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뻔이 틀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썼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를 두고 볼 때 그렇게 쓰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써야 할 다른 사정이 있었고 비약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원리 완성본 집필 과제
위대한 사람들은 유모어로 자기 사정을 잘 말합니다. 그래서 그 유모어가 확실히 맞는 것이면 그 유모어가 자기에게 사실로 부딪쳐 올 것이요, 안 맞는 것이면 그냥 흘러가는 것입니다. 악한 세상에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리는 천 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요즈음 얘기하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원리를 쓰게 되면 인간들이 몇천 년이 가도 알지 못할 나만이 알고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몇 권 더 남겨 놓고 싶습니다. 기도하면서 뼛골이 우러나도록 정성을 들여 써 가지고 남기고 싶습니다. 왜냐? 역사에 거룩한 후대를 남기고 정성드리는 후대를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이러한 견지에서 선생님이 앞으로 새로운 각도에서 원리책을 쓰려고 합니다. 협회장이 쓴 원리책에 대해서 시정할 것이 없잖아 있는 것을 내가 알지만 그가 정성들여 썼기 때문에 아무런 얘기를 안 했습니다.
통일원리에서 표현하는 부분적인 사항이 많이 새롭게 시도될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시의 기본적인 내용은 조금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창조원리' '타락론'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등에서 보이는 중심 사상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철학의 어떤 개념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될 나의 과제 중의 과제는 다시 한 번 내 자신이 '원리강론' 을 다듬어서 역사 앞에 내놓는 일입니다. 이 과제는 완성되어야 할 일로 남아 있습니다.
'통일원리' 는 그것에 대해 협의를 하거나,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바꿔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아직도 발표하지 못한 상당부분의 진리가 남아 있습니다. 나는 이미 그러한 계시를 받고 있으나 미래에 공표(公表)하고자 일부러 보류하고 있습니다.
원리는 예수까지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이후 선생님에 대한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부터 진짜 공부할 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님이 원리 가운데 나타나는 선생님이예요? 원리에는 예수님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원리만 중요시 하면 다 되는 줄 알아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는지 마음으로 따르고 동고 동조하면서, 그 생활에 감격하여 내일의 역사 창조의 기수로서 책임 다 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기독교초교파운동본부 창립
1966.11.7.창립, 1974.10.4. 초교파기독교협회로 개칭
초교파 운동의 목적
1965년 시작
종교의 길은 희생과 봉사의 길입니다. 이것은 사탄세계를 분리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노정을 걷는 데는 종교를 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어떤 종파적인 종교는 세계적인 종교와 연결되어야 하고, 철학도 세계적인 철학기준에 연결되어야 하고, 정치도 세계적인 정치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런 기준을 우리는 7년노정이 끝나자마자 국가적 차원에서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수비의 입장에서 공세의 입장으로 바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한국 내에 통일교회가 세력을 형성하여 많은 종교를 규합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1965년부터 초교파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초교파적 활동을 전개시켜서 그들과 우리가 공통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역시 통일교회의 교리가 최고라는 것을 공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초교파 운동을 시작한 목적입니다.
우리는 제2차로 기성교회를 부활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이 기성교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은 제일 불쌍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를 죽음길에 팔아 먹은 열 형제를 용서한 요셉과 같은 입장에서 기성교인을 전도하여 그들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현실문제 해결과 초교파 운동
백 명의 식구가 있을 경우 백 명이 화목의 중심이 되면 하늘 앞에 기억될 수 있습니다.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빚을 져가면서도 초교파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40일 금식 기도가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사탄세계인 공산주의도 1917년에서 40년 동안 전성기를 맞이한 후 1957년 부터는 중공과의 싸움으로 인하여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것이 30년 동안 내려가서 도합 70년이 되는 기간 내에는 모두 전멸 상태에 들어가야 합니다.
공산주의와 촤선봉에서 대결해야 할 미국이 타 국가를 도아 주는 일은 했으나 세계의 종교를 통일하고 그것을 협조하는 일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공산국가가 타 국가의 교인들을 나쁜 면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종교 문제와 정치 문제 그리고 학생 문제가 세계적인 동향의 3대 문제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의 축소형이 한국입니다. 고로 한국은 민주와 공산의 일선이요, 종교 문제로 가장 혼란을 일으키는 문제의 국가요, 또한 학생들을 중심한 정권 전복 운동이 일어나는 국가인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초교파 운동에 의한 아카데미 하우스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7. 인진님과 흥진님 탄생
참자녀님 탄생과 섭리의 운세
인진님 :1965.8.14. 음7.18.04:08, 흥진님:1966.12.4. 음10.23.00:33
36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하면 역사적인 조상입니다. 역사적인 조상인데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타락한 후손으로 복귀된 역사적인 조상이예요. 이 복귀된 역사적인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계대를 해 가지고 한 바퀴 교체됨으로 말마암아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은 가인과 아벨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기준의 축복가정과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안팎이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사위기대 복귀 기준이라고 했기 때문에 4수입니다. 방위에도 4수가 문제예요. 금년에 우리 흥진 애기도 낳았지만 애기 보고 참 놀랐습니다.
동쪽이 여자입니다. 서쪽이 남자예요. 원래는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예요? 우리 애기들은 어떻게 되느냐? 동쪽이 예진 애기이고 서쪽은 효진 애기이고 남쪽이 인진 애기이고 북쪽이 흥진 애기예요.
따라서 지금까지 하늘편으로 볼 때 반대되는 편에 남자들이 서 있는 것 같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 공산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북방의 남자들이 생겨났어요. 하늘이 보호할 수 있는 사람, 동쪽과 남방을 새로운 희망의 곳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건이 됐기 때문에 세계사적인 하나의 전환시기가 이 7년노정의 고비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세계에 제아무리 장엄한 힘을 가진 공산당이라도 이 시대에 와서는 분열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이 통일 운세가 나가는 데 있어서 방해될 수 있는 요건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쫓겨 나가야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공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이래 가지고 안팎으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인진님. 흥진님 어릴 때
내가 집에서 가만 보면, 우리 흥진이가 말이예요, 한 살밖에 안 되었는데 누가 가서 뭘 꺼내 달라고 하면 뭘 꺼내느냐? 다 집어던지고 큰 걸 들고 와서 '빵' 하거든요. 그게 남자하고 여자하고 달라요. 우리 인진이는 누나인데 말이예요, 오빠 것이 있고 뭐가 다 있거든요. 꺼내서 다 집어던지고 인형을 꺼내요. 인형도 큰 것은 싫어해요. 조그만한 것을 가지고 놀라요. '어쩌면 한 가지 차이인데 저렇게 차이가 있을까?' 했어요.
그건 뭐 아무리 교육을 해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때려도 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너 어느 것을 좋아하느냐?' 하면, '나 이것', '너 어떤 게 좋으냐?' 하면 '나 요것' 이러는 거예요. 어떤게 남자예요? '이것' 이 남자예요. '요것'이 남자예요? [이것] 요것은 작고 이것은 크지요? 그거 말이 참 재미있구만.
우리 인진이도 재미있다구요. 밤에 청평에 가려면 우끼를 입어야 된다구요. 그때 '너에게 우끼 입혀 가지고 던지면 저 먼 데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애' 하니까, '건너갑니다' 하는 거예요. 밤새껏이라도 건너 간다는 거예요. 여기는 무서운 곳인데 무섭지 않으냐니까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하나님이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그걸 보고 '야, 애들이 이런 신앙을 가졌다니 훌륭하구나' 하고 내가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밤에 애가 멋도 모르고 그것도 혼자서 건너가자면 얼마나 고생을 하겠어요. 여기에 뭐가 있는지 아느냐고 물으니까 인진이가 하나님이 있지 않느냐고 대답을했어요. 그런 신앙이 필요한 것입니다.
8. 승공계몽운동 확산과 금후 진로
승공계몽운동 확산
우리는 자나깨나 통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7년노정을 걸으면서 우리의 원수인 공산당을 굴복시키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 나라가 배척했기 때문에 하나님 뜻 성사가 얼마나 늦어졌습니까? 요즈음에 와서야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가 사는 데 있어서도 우리의 이념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제 우리는 출발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요즘음에 선생님이 지구장들의 보고를 들은 바에 의하면 지구장들이 이제는 도의 인기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도지사가 표창을 주려고하고, 내무부 장관이 표창을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념적으로 보아서 우리를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선생님이 어디를 잠깐만이라도 나서게 되면, 통일교회 문교주가 어디에 간다 라고 전화를 하면서까지 감시를 하던 각 경찰국 정보과가 이제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단계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에서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들은 점점 급변하는 세계 정세하에 있어서, 더구나 반공체제를 강화해야 할 국가적인 위기에 봉착한 이런 시점에서 자기들이 생명과 재산이 아까운 줄 알고 까딱 잘못하면 자기들만 죽는 것이 아니라 종족, 친족까지 죽음을 당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북은 지금 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습니다. 휴전선에서도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이런 단계에 들어오니 경찰국장이나 정보과장이 통일교회 간부들이 회의하는 데 와서 인연을 맺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나 경상북도가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밑에서부터 점점 올라가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이념적인 기준에 있어서 가인적인 이 민족이 아벨적인 우리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와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들이 전부 다 우리의 이념을 공인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보면 때는 바야흐로 무르익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핍박받는 자리에서 움직여 나왔지만, 대중이 환영할 수 있는 몇 개의 조건을 세워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인들은 공산당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고생을 더 해야 합니다.
국내외 승공단체 결성 계획
우리는 세계 국가를 대신해서 공산국가와 싸우는 데 희생되는 무리가 되기를 지망해야 하겠습니다. 선생님은 반공(反共)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반공만 하면 뭘 합니까? 그러나 반공을 하지 않고는 승공(勝共)이 나오지 않기에 반공을 한 다음 더 준비를 해 가지고 승공을 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공산당에 대해 공세를 취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앞으로 이것을 위한 거국적인 단체를 조직하려고 계획하여 80퍼센트 정도 진척했는데, 그것이 세상으로부터 반대를 받게 되어서 지금까지 연기해 나오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이 단계를 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을 움직이고 더 나아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를 움직여야 합니다. 아시아에 반공연맹이 있지요? 이것을 중심삼고 세계의 자유를 우리에게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한국과 미국을 중심삼고 워싱턴에 세계적인 반공단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반공에 관한 다른 모든 단체를 전부 흡수하여 새로운 사상과 이념으로 무장시켜서 반공 지도요원을 양성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과거에 활동했던 것을 다 씻어 버리고 이 7년노정이 끝나면 진짜 대공문제를 중심삼고 단체활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가 됐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단체 구성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분야에 기독교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기성교회와 같은 수의 교인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긴박한 국가문제라든가 사회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 지구장 부인들은 모두 애기를 둘, 셋씩 낳고 사는데, 애기는 전부 다 념편에게 맡기게 하고 전도를 위해 전국 어디에 파송할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어떠한 비상한 대책을 세울지도 모릅니다.
세계선교 과제와 준비
이제 선생님의 관심이 대상이 한국만으로 국한된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기도를 해도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한국을 위해서는 3분의 2만큼 기도하고 세계를 위해서 3분의 1을 기도 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되었습니다. 한국을 위해서는 3분의 1만큼 기도하고, 세계를 위해서는 3분의 2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시련과 핍박의 십자가를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의 국제 정세라든가 공산당의 움직임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영적으로 싸우고 영적으로 책임지고 나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책임진 자가 가야 할 정식적인 방향은 어떠한 절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한국을 중심삼고 움직였던 은사가 물론 한국에서도 그 열매가 맺힐는지 모르지만 그보다 일본에서 더 빨리 맺힐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빨리 교류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12명 이상의 간부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것은 서로 교류해서 같은 은사의 권 내에서 지낼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7년노정이 끝나면 하나님은 또 나를 몰아 어디로 보내실 것이냐? 아마 미국 같은 데 보내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한국을 중심삼고 싸워 나왔으니 앞으로 그곳에서 싸우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르고 있는 지극히 가까운 제자들은 어디로 보낼 것이냐? 세계 각국으로 보낼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계 각국에 하나님의 전통과 사상을 가지고 가서 그것을 그대로 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때에 선생님은 일본 식구나 미국 식구들을 한번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그 사랍들은 7년노정의 혜택권 내에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어떻게 혜택권 내에 들어오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 문답을 하여 사람들의 심정을 분석해 가지고 특권을 주기 위한 준비를 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한국의 사나이와 아낙네들이 세계만방에 흩어져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뜻을 펼쳐 나가기를 원합니다. 한국 사람들을 선교사로 세계에 내보낼 수 있다면 선생님은 기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