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1권
제 1절 참부모님 탄생과 그 배경
1920. 음 1.6
1.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1번지 15
2. 남평문씨 가문의 전통과 가정 환경 28
3. 역사적인 대혼란시대와 재림주님 탄생 46
1.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1번지
실향민이 된 인류
본래 하나님이 인류에게 허락한 고향은 한 곳이에요, 한곳. 그곳이 아담가정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고향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또,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때의 참부모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시대에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사랑권이 벌어진 사랑을 중심삼은 출발 기지가 인류의 고향이 됐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랬다면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됐을 것이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됐을 것이고, 아들딸이 완전히 하나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가 됐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아담을 꼬여 서로가 죽은 길로 끌어냈고, 또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죽여 그곳을 싸움터로 바꾸어 놓았다구요. 그러니 거짓 부모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거짓 고향으로 출발했다 이거예요. 거짓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거짓 세계가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이렇게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선한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가겠다는 하늘의 역군들이 오면 전부 다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받는 것이 정상적으로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유리고객한 아브라함으로부터 야곱, 모세, 예수, 이스라엘 민족, 그리고 기독교까지 전부 다 떠돌이가 된 것입니다. 자기 조국이 없기 때문에 죽고 몰리고 희생당하는 거예요.
알고보니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실향민이 된 거라구요.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생명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있을 수 없으니 쫓아내 것입니다. 그래서 실향민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할 것이 악마의 생명을 받은 거라구요.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이어받은 생명인대ㅔ 그것이 틀림없이 악마의 생명이기 때문에 추받된 것입니다. 그 다음이 무엇이냐? 악마의 피에 의해 더렵혀졌습니다.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추방되어 실향민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한이 워냐? 고향! 그다음에는 조국을 찾겠다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건 인류의 희망이요, 종교인들의 희망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인류의 본향으로 정한 고을
에덴을 이어받을 사람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그 참부모가 태어난 곳이 에덴인데 타락으로 고향 땅을 잃어버렸으니 대신 두째번 참부모로 태어난 분이 에덴 동산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태어난 곳이 인류의 고향이기 때문에 인류의 후손으로 태어난 여러분들의 고향은 부모님이 태어난 곳이 고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섭리로 말하면 여러분의 본향입니다. 성스러운 곳이요, 본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향 땅에 본연의 심정을 심어야 합니다. 본연의 심정을 본향 땅에 심자! 본연의 심정을 심을 수 있는 본향이 어디예요? (정주입니다) 왜 정주예요? 정주가 왜 본향 땅이 되고, 정주를 품고 있는 대한민국이 왜 본향의 나라가 되어야 되느냐?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종국적인 모든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심정의 출발점도 하나요, 귀결점도 하나입니다. 과정도 균형적으로 통하게 돼 있지 편파적으로, 편형적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주, 이름이 좋지요? 정한 고을. 누가 정했어요? 하나님이 정했습니다. 선생님이 정하지 않았어요. 한국 사람들이 정하지 않았다구요. 하나님이 정한 고을, 그러니 그곳이 고향 땅에 제일 가까운 길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정주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고향이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평안북도 정주군
평안도 사람들은 맹호출림입니다.
소련 중국 할 것없이 국경을 잘 넘나들고 어디든지 걸어다닙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평안도 사람들은 외교에 능란하고 수법에 능란합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입니다.
평안도 사람을 왜 벼슬 안 시키는 줄 알아요? 이건 완전히 닦아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안도 사람을 허투루 보지 말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남한에서 경제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이북사람들인데, 대다수가 평안남북도 사람들입니다. 물론 경상도 사람도 몇 있고 강원도 사람도 몇 있기는 하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사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고기로 말하면 꽁지나 얻어먹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구요. 평안도 사람이 머리가 깼어요. 왜 깼느냐? 여기가 한국 기독교의 본거지입니다. 서구문명을 먼저 흡수했기 때문에 생각이 빠릅니다.
인물은 평북 정주에서 많이 납니다. 유명한 사람이 정주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정주군이 유명합니다. 독립운동을 주도한 곳이 서울이 아니었습니다. 기독교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공산주의와 투쟁했다는 것입니다. 투쟁하는 경계선에는 힘 있는 장군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안남북도에서 인물이 많이 났습니다. 아마 지금도 정주군에는 인물이 많을 것입니다. 정주군만 움직이게 되면 평안북도를 움직일 수 있고, 평안북도를 움직이게 되면 이북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가 평양에서 전부 해먹는 것입니다.
덕언면 상사리
평안북도 정주군에 덕언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태어난 면이예요. 그 덕언면에 살던 사람들 가운데 600세대가 피난 나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600세대면 심천명 정도됩니다. 그 덕언면이라는 곳은 오산학교를 중심삼고 있었기 때문에 인테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난민이지만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여기에서 면민회를 만들었어요. 그 면민들이 단결해 가지고 덕언면에서 피난 나온 사람들 가운데에서 못 사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기 위해 학자금을 마련했는데, 아무게 집에 찾아가서 '당신이 이렇게 어려우니까, 면이 학자금을 마련해 가지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하면, 그 어렵게 사는 사람도 '우리가 왜 면의 도움을 받느냐? 우리 필요 없소. 우린 절대 남의 도움을 안 받고 우리대로 해 나갑니다.'한다는 것입니다.
또 쌀가마니째로 어려운 사람한테 주어도 절대 안 받는다는 거예요. 왜 내가 면의 후원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쌀가마니가 남아 돌아가고 학자금이 남아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그 덕언면이라는 곳이 내가 태어나서 그런지... . 덕언면에서 박사가 열 두 사람 나오고, 뭐 사업가가 얼마고 해서 상당히 많답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옛날에는 그런 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는 세계적인 위인이 됐다고 소문이 났다나요. 그래, 면민회 명당집을 만드는데 그 군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 내 노라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넣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면에서 태어났다 하고 선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는 면에 선전하게끔 안 되어 있어. 세계에 선전해야지' 가지고 남의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하니, 그 면민들에게 앞으로 통일사상만 집어넣는 날에는 현재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무색한 패들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그걸 보고야, 그 정주 사람이, 덕언면 패들이 사람 됨됨이가 괜찮은데 하는 생각을 해보고 마음으로 감동을 했습니다.
본래 내가 태어난 곳은 평안북도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입니다. 정주군에서, 지방에서 덕이 달해 가지고, 지방 가운데 어떤 마을에서 덕이 달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덕성동, 덕이 별에 비친다는 거예요. 이것이 나중에 어떻게 됐느냐 하면, 덕언면, 선비 언 자예요. 선비언자, 지식을 말하는 거예요. 덕언면 상사리, 위를 생각하는 리로 변했다는 거예요, 상사리로. 덕이 있는 별이라는 것이 뭐예요? 그것은 주님을 상징하는 것 아니예요? 그것이 덕언면이 돼 가지고 상사리가 되었으니 전부다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되겠어요? 정주군, 그 다음에는? 통달면이 되자나요, 통달면. 그 다음에는 무슨 리? 통일리. 그래야 심정권이 거기에서 연결되는 거예요.
우리 동네가 상사리인데, 이 부락은 남한 부락이라고 소문이 났었다구요. 전부다 하라는 건 제일 잘 하지만, 똘똘 뭉쳐서 공산당은 싫어하는 거예요. 그건 날 닮아서 그렇지요. 상사니까, '윗 상' 자 하고 '생각 사', 위를 생각하니까 하나님을 생각해야지요. 지명이 그래요. 상사 부락이니까 남한 부락이 되어야 되는 거지요. 아하! 지명이 그러니까... . 우리 같은 사람도 거기서 태어났으니 위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으니 자기고 뭣이고, 집을 생각하지 않고 전체를 생각하는구나 그런 말도 통하는 말이라구요.
생가 2221번지
고향이란 제목을 중심삼고 영원히 안식해 살수 있고, 행복의 터전을 무한한 세계에 확대했다가 무한한 세계로 축소시킬 수 있는 힘의 모체인 사랑의 완궁이 있다 할 때 나는 거기에 가서 살고 싶어요. 나는 그런 세계에서 살고 싶어요. 나는 그런 본향땅, 본향의 고향을 갖고 싶어요.
여러분은 일방향성의 세계에 가서 정착하려고 할 것이냐, 사방성, 입체성의 세계의 고향에 가서 종착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여러분의 일생에 남은 과제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본래의 심정적 도량이라는 것은 무한합니다. 동서남북 전후좌우 구형체를 확대해 우주까지도 접선할 수 있는 본바탕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무한히 확대하려고 그러는데, 이것이 나인데, 내 확대한 본성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확대한 사랑의 본성을 얼마만큼협조해 주느냐 이거예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동으로 서로 남으로 북으로, 전후좌우로 뻗고 싶은 본성의 사랑의 심정권이 내 본성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만큼 내 자신이 그 힘을 주어 가지고 뻗어 나갈 수 있는 원조자가 돼 있느냐?, 혹은반대자가 돼 있느냐? 어떤 거예요? 원조자가 될 때는 모든 우주전체가 내 고향이 된다는 거예요. 제한된 거요. 고향도 평안도 정주가 내 고향인데, 정주에서도 덕언면 상사리 2221번지 한 점인데, 이것이 확대하면 무한히 커져나가요.
참부모님 모시고 본향땅으로
사람은 아무리 멀더라도 근본을 떠날 수 없습니다. 변치 않는 심정적, 정서적인 근본을 떠날 수 앖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이것은 뿌리가 거기서 퍼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뿌리를 넘어설 존재가 없기 때문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향심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고향이라는 것은 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의 재료를 80퍼센트 이상 공급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서 고향과의 인연을 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조국을 찾아오게 되면... . 김포 공항에 내리자마자 어디로 가고 싶으냐? 여기가 조국이지만 김포공항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구요. 그럼 어디로 찾아가요? 한국의 중심지가 서울라면 서울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을 지나, 중심지를 지나, 저 시골 평안북도 정주 산과 바닷가에 있는 집, 그곳을 찾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마련이예요. 그건 왜? 돌아간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정서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문총재는 어디로 가는 사람이예요? 뭘하는 사람이예요?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 간단해요. '어디로 가는 사람이냐?' 하고 묻게 될 때 고향 찾아가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어떤 고향? 가짜 고향이 아니라 참된 고향이예요.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그리하여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땅, 옛날에 내가 자라던 그 뜰, 내가 놀던 그 동네에서 그것들을 실제 교재로 삼아 교육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산하에서 뛰놀던 그때 그 시절을, 여러분이 죽기 전에 직접 선생님을 통해서 설명을 듣게 될 때에 선생님의 역사를 확실히 아는 여러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곳에 가 보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부끄럽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통일사상을 지닌 사람들을 그곳을 회교의 메케와 같이, 기독교의 예루살렘과 같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서부터 '나는 참부모를 모셨다. 출발에서부터 모셨고, 나중에도 모셨다' 할 수 있어야만 천국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생겨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부모님을 모시고 출발한 곳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고로 이것은 인류역사상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의 고향에 같이 갈 수 있고 인류의 본향 땅에 같이 갈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한 시대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찬양해야 됩니다. 한 시대밖에 없는 이 귀한... .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를 생각 할 때, 죽는 일이 있더라도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정적 가치에 내용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난 고향은 그야말로 성지예요, 성지. 그 성지를 탈환해야 돼요. 남북통일을 함과 동시에 본향땅을 밟아가지고 그 조상의 터 위에 심정권을 닦아 거기서 하나의 섭리의 인연을 봐 가지고 자기가 선서를 하고 새로운 결의를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고향무정'과 '대한팔경'
노래 하나 하지요. 내가 삼팔선을 넘어올 때 하늘 앞에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내가 삼팔선 아래의 남한으로 가지만, 남한에 가 가지고 반드시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세계적인 반공전선을 묶어 가지고 이 삼팔선을 다시 넘어와서이 북한에 있는 공산당을 추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 일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럴 것이고, 남은 여생도 그 목적을 완성할 수 있을 때까지 전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하나의 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완충지대라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언제 저곳을 지나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한다고요. 한국 노래 가운데 그런 노래가 있기에 그 노래를 하나 해 보겠어요.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에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래 소리 그친 지 오래일세.
한번 더 해요? [앵콜?] 대한 팔경의 노래를 한번 해보겠다구요. 저는 세계의 많은 곳을 가 봤습니다. 이름있다는 곳은 다 가봤어요. 세계를 돌아 봤지만 한국같이 아름다운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지구성을 바라보게 될 때, 자연이 제일 아름다운 곳은 한국이라고 생각하실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늘상 생각하게 됩니다. 그 팔도강산, 여러분이 좋은 팔도강산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껴 주시길 부탁하겠어요.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명승의 이 강산아/ 에헤라 좋구나 좋아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석굴암 아침 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백두산 천지연은 선녀의 꿈이 깊고/ 압록강 여름철엔 뗏목이 경개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남평문씨 가문의 전통과 가정환경
남평문씨(南平文氏)의 기원과 전통적 성격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디 산이예요? 어디 산은 어디 산이예요, `평안도 산이지요. 그러면 평안도 문씨 근본 조상은 어디예요? 전라도 사람이예요, 전라도. 남평 문씨 (南平文氏) 거든요. 나주 옆의 남평이라는 곳이 본고향이예요. 전라도 사람들 한을 한번 풀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말을 했다면 말이예요. '남평골이 본고향인 문총재도 우리 편이기 때문에 경상도에 가 가지고 그런 말을 했다고 기분이 나쁘지 않지 않다' 그런 거 아니예요.
내가 문씨네 조상을 가만히 살펴보니까 문씨네는 사생아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족보로 캐 보게 되면, 신라시대의 무슨 왕이든가? 자비왕이 몽시에 이 나라에 특별한 아기가 났으니 찾으라는 명을 받아 가지고, 남평에 있는 문암봉이라는 봉의 바위에서 우는 걸 찾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그것 참... .화랑도 사상의 발주자가 누구냐하면 문씨입니다. 지금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복잡한 사연들이 엉클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문홍권이 와서 얘기하는데, 이태조의 둘째 아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문씨는 충신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씨 종족을 절대 앞으로 노비로 쓰지 말라는 칙명을 내렸다고 하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 문헌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씨는 이조시대에 노비로 안 썼다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보면 그 말도 묘하게 일리가 있는 말이구만' 하고 생각하고 들었다구요.
또, 문씨들을 보니까 중요기관에 다 들어가 있더라구요, 똑똑하니까. 문씨가 머리가 좋다구요. 또 고집도 여간 아닙니다. 못살긴 못살아도 그 고집은 땅고집이라구요. 전라도에 가도 변하지 않고, 만주에 가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집이 있어요. 문씨가 참 양반입니다. 이조시대에는 벼슬을 하지 않았어요. 벼슬을 못한 게 아니라 하지를 않았다는 거예요. 과거도 안 봤다구요, 일부러. 그걸 보면 뼈다귀가 있는 족속이지요? 절개가 있는 패들이라구요. 그렇게 문씨들이 양심적입니다.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 무서운 고집이 있습니다. 그런 뭔가 있다구요. 그런 문씨 종중이 지금 한 40만 되지만, 그 종중의 혈통을 타고 내가 태어난 것입니다.
문홍권이! 공자님 말씀에 문씨 가운데서 뭣이 나온다고 했다구? [성인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어디 한번 이야기해 보라구요. 난 그것이 공자님 말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예, 문씨 유적들이 많은데 그 유적들마다 전해 오는 이상한 전설이 있습니다. 남평에도 그렇고, 공주의 중시조 문충숙 공 묘 있는 데도 그렇고, 산청의 문익점 할아버지 묘 있는데도 그렇고, 문중에서 성인들이 나온다는 이런 말씀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
손님과 거지 대접의 가풍
선생님 가문의 전통,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 배고픈 사람은 절대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손님이 찾아올 때는 절대 그냥 돌려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잔칫날이라도 돌려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훈이 있다구요. 그래 팔도강산의 숱한 사람들에게 밥을 먹였다구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은, 왜정 때에 일본 사람이 전부 다 착취하고 못살게 해서 전부 다 만주로 피난을 갈 때 우리 집이 길가이니 팔도의 수많은 사람에게 밥을 많이 해먹였다구요. 어머니가 매일 삼사십명 밥을 해먹이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러면서도 불평 한마디 안 했다구요.
연자방앗간이 있는데 싸라기 나가지 말라고 요만한 구멍 하나 내고 전부 다 막는다구요. 겨울에는 숯불을 담은 조그만 거 하나 놓으면 거기는 아주 온돌방보다 더 뜨겁다구요. 그 연자방앗간이 우리 것인데 언제나 한두 녀석은 거기에 정주하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해도... . 세상천지를 암만 돌아다녀봐도 이 집만큼 밥 주는 곳이 없으니 할수없이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하고 거지하고 친했다구요.
우리 할아버지도 그랬어요. 전통이 그렇다구요. 거울에 거지가 밥 달라고 하게 되면 밥 먹다가 부엌에서 어머니든가 며느리가 냉큼 나가는데 준비를 안 했으면 자기 밥상을 들고 나가는 겁니다. 밥을 못 먹어요. 거지에게 밥을 주고 못 먹어도 된다 이거예요.
팔도 사람에게 밥을 먹인 그 집안은 망하지 않습니다. 팔도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후예가 태어난다 이겁니다. 그래서 레버런문 같은 사람이 태어났는지 모르지요. 나도 그렇다구요. 나도 세계 사람에게 밥을 먹이는 겁니다. 밥 먹을 때 밥 못 먹은 사람있으면 내 숟가락이 움직이지 못합니다, 스톱하지. 선생님 일대에 사 준 옷만 해도 수만 벌은 될 거라, 밥 먹여 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거 왜 그런 일을 했느냐? 사랑의 평준화, 생활의 평준화를 언제나 생각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증조부 선옥자당(善玉慈堂) 문정흘(文禎紇) 선생
1841년 음 11월 3일 ~ 1918년 11월 26일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선생님의 역사, 선생님의 조상의 오랜 역사가 있지만, 특히 선생님의 4대조인 증조할아버지 이야기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4대지요? [예] 그 할아버지 시대에서부터 선생님까지 4대를 중심삼고 보면,우리 증조할아버지 때에 지금의 상사리에 새로 이사를 왔습니다. 부부가 고향을 떠나 이사 와 가지고 참으로 여려운 환경에서 출발했지만, 하늘이 축복해 줘 가지고 그 당대에 성공하여 기반을 닦았던 것입니다.
그분 앞에 세 아들이 있었어요.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세 아들 가운데 우리 할아버지(문치국 씨)가 종손이었습니다. 그다음엔 문사장 할아버지(문신국 씨), 그다음엔 파주에 계신 할아버지(문윤국씨)가 계셨어요. 우리 집이 큰 집이었는데 증조할아버지 때에는 참 잘 살았다고 합니다. 하늘로부터 많은 재산을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 인근 지역에서는 이름난 집안이 었습니다.
조부 문치국 (文致國) 선생
1870. 음 9.2 ~ ?
우리 할아버지를 말하자면 말이예요, 할아버지는 일자무식이예요. 학교도 안 가고, 서당도 안 갔는데 삼국지를 말입니다. 맨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전부 다 한번 어느 누가 얘기해 주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되풀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번 들으면 그만이예요.
우리 집이 국도 옆에 있었는데 전부 다 '아무 동네 문씨 할아버지 집 가봐라'고 그러니 이거 어떤 때는 사랑방에 한 30명이 모여들였던 적도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대단한 성격인데도 시아버지 모시고 일생 동안 밥 하고 땀을 흘리고 이러면서 불평 한마디 봇하고 그랬다구요.
또, 증조부 때문에 술 담배를 그렇게 안 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술 담배를 안 먹는다구요. 우리 할머니도 늙어서 혼자 사니까 외로워서 담배를 먹기 시작했지 담배 안 피웠다구요. 왜? 그거 먹을 돈 가지고 밥 한 끼라도 남을 먹이겠다 그거예요.
종조부 문윤국 (文潤國) 목사
1877. 음 1.30 ~ 1958. 음 1.2
우리 할아버지 대를 보게 되면, 3형제 분이 계셨는데 막내 할아버지 되시는 분은 목사였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3 . 1 독립운동 평안북도 총책임자로 전국의 책임자들과 내적인 계획을 해오셨습니다. 그러시다가 오산학교 직원과 생도 및 교회신도, 오산주민들을 이끌고 만세 시위운동을 벌이셨습니다. 이때 주모자로 일헌에 체포당함으로써 옥고의 생활을 2년동안 하셨습니다. 옥고에서 풀려나오셨어도 편안하게 고향에서 살지 못하시고 일생동안 타향살이를 하셨습니다. 일경의 박해로 피신다니시다 강원도 정선에서 생애를 마치셨던 것입니다.
모든 재산이 할아버지한테 상속되었는데 할아버지 동생되시는 목사였던 작은 할아버지께서 그 재산을 저당 잡혀 가지고 어디에 써 버리는 바람에 전부다 파산돼 버렸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우리 집은 일시에 파산되어 버린 꼴이 됐습니다. 그런 일로 말미암아 우집 집안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 뒤에 어떤 소문이 났느냐 하면 남의 광산까지 팔아먹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그때 교인들 가운데 광산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그 교인의 광산까지 팔아먹고 소리없이 사라져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아버지도 그렇게 알고 계셨고, 조카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문중 전체, 동네 전체, 인근 동네에서까지도 그렇게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 할아버지가 가져간 돈이 어디로 갔느냐 하면 상해 임시정부로 갔던 것입니다.
그 때 돈으로 7만원이면 상당히 큰 돈이었는데 그 돈을 전부 상해임시정부에 보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고 다니시다 결국 외지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 일을 했기에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자기의 전체를 희생시키고, 교인들을 희생시키고, 문중을 희생시키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방랑객으로 지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남한에 내려왔을 때 친척이라곤 그 분밖에 없었습니다. 꿈에 그 분이 혈족(文龍基장로)에게 나타나 가지고 어떻게 돌아가시게 됐는지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고 주소를 알려 주어서 그 주소를 가지고 사촌동생 용기가 그곳을 찾아갔었습니다. 찾아갔더니, 그때는 이미 작은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모든 것이 현몽한 그대로 틀림없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종조부는 죽어서 정선 골짜기에 묻혔는데, 그거 어떻게 알아요? 숱한 시련 가운데서도 나라를 사랑해 가지고, 감옥에 가든 어디를 가든, 나라 사랑하는 일념을 중심삼고 나라의 상대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거기는 언제나 와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직접 와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용기 장로도 계시를 받았는데, 종조부가 살던 주소를 알려줘 가지고 찾아가서 파주에 모셔 놓은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입니다. 일곱 여덟 살쯤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왜놈들에게 붙잡혀 가서 3년 가까이 감옥살이를 하고 나왔습니다. 할아버지가 감옥살이를 하고 있으니 독립군의 군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겨 얼마나 괴로움을 겪었는지 할아버지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독립군들은 밤 한 시, 두 시에도 눈길을 헤쳐 찾아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우리 같은 애기들은 이불을 씌워 재워 놓고 보지 못하게 하고서 국수 삶고 닭 잡아서 그들을 대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엊그제 일처럼 눈에 휜합니다. 그때 나는 생각하기를 '저렇게 훌륭한 할아버지가 나라를 위해서 살았는데 감옥에는 왜 가야 하는가? 일본보다 한국이 더 강했다면 이 모양이 꼴은 안 될 터인데 힘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부친 문경유 (文慶裕) 선생
1893. 음 7.11 ~ 1954.10.11
우리 아버지로 말하면 아버지는 법이 없어도 사실 분이었습니다. 만일 아버지께서 어디서 바쁘게 빚을 얻어 왔을 경우, 그 빚을 갚는다고 약속한 날에 이자까지 갚아 주지 않고는 못 견디는 분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 약속을 이행하는 사람이라구요. 약속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는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법 없어도 살 사람이라구요.
세상이 똑똑하다고 한 사람은 거기서부터 내려가는 거고, 세상에 어수록하고 착한 사람은 거기서부터 후손을 통해 올라갑나다.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 아버님 같은 양반이 대표적인 인물이라구요. 돈을 빌려 주고는 떼일 줄은 알아도 찾아올 줄은 모른다 이거예요. 또, 누구한테 돈을 빌려 오게 되면 절대 이자 한푼도 깎을 줄 모른다 이거예요. 아무 날 돈을 돌려 준다고 약속하게 되면, 그날 만약에 돈이 없으면 뭐 소도 갖다 팔고, 소뿐만이 아니라 집 기둥이라도 그저 뽑아다 팔아 갚아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돈거래 하면 아무개 아버지, 또 돈을 빌리려면 아무개 아버지, 그렇게 이름이 났다구요. 그러다 보니 그런 집안에서... . 세상에서 볼 때, 남들이 볼 때 사람이 너무 좋아서 저렇다는 그런 집안에서 나 같은 사람이 태어났다구요.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아버님이 한 얘기를 하겠어요. 친척 중에서 말이예요, 친척 중에서 머리 좋고 약삭 빠른 사람이 있었거든요. 그가 우리 재산을 자기의 이름으로 넘기려고 했던 일이 있었다고 그래요. 큰 문제가 생길 것을... . 그래,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작은 꾀로써 모든 진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참이라는 것은 꾀, 작은 꾀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대의에 의한 그 중심에 의해서 지배를 받지, 그런 것은 다 몇 년 못가서 드러난다' 하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계신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400페이지 되는 찬송가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한번 쑥 해놓고는 말이예요, 교회 갈 때 안 가져 갑니다. '아버지 왜 안 가져가요?' 하고 물으면 ' 그것 가지고 다니면 귀찮은데 뭘 가지고 다녀? 잃어버리고 그럴 텐데 놓고 다니지!' 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찬송을 불러요? ' 하면 '어떻게 부르다니? 남이 부를 때 따라 하면 되고, 모를 땐 내 앞에 선 사람 것 보고 부르면 되지' 이러면서 찬송가를 혼자 머리에 다 집어넣어 버려요.
선생님이 몸도 뚱뚱하고 힘도 장사지요, 사실. 나 장사라구요. 우리 아버지는 말이예요, 볏섬 하나를 이렇게 들고 층계를 올라 갔었다구요. 그런 좋은 혈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칠십이 넘어서더라도 지금 까딱없잖아요.
우리 어머니는 활동적이고 우리 아버지는 학자 타입이라구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뭘 하더라도 생각해서 하고 말이예요. 그러니 안 맞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선생님이 나왔으니 높은 데하고 낮은 데하고 다 측정할 수 있다구요. 같으면 높은 데 밖에 몰라요. 높고 낮은 것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이걸 하모나이즈 (harmonize) 해 가지고 전부 소화시킬 수 있으니 레버런 문이 되었지요.
김경계 (金慶繼) 충모 (忠母) 님
1888. 음 10.15 ~ 1968.1.7
우리 어머니로 말할 것 같으면 말이예요. 이건 뭐 여장부라구요, 여장부. 대활약을 했다구요. 할약이라는 말은 좀 나쁘지만 말입니다. 이건 뭐... . 내가 어머니를 닮았어요. 앞뒤가 두리둥실하거든요. 납작하지 않다구요, 옆으로 쓱 보면 말이예요. 그리고 힘이 있어요. 장사예요.
어머니는 성격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회초리로 쳐서 항복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치는 성격입니다. 나도 그 어머니를 닮아서 고집이 대단하다구요. 한번 시작하면 항복하기 전에는 후퇴를 할 줄 모르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우리 집으로 말하면 딸이 여섯이고, 형님이 또 한 분 계셨어요, 어머니가 열 셋을 낳았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낳았는 데 그걸 보면 그게 내력인가 봐요. 아이를 많이 낳는 내력이 있다 이거예요. 죽은 형제도 많지만, 열 셋 가운데서 여덟 (큰네, 작은네, 용수, 효순, 용명, 효심, 효수, 효선 씨) 이 남았습니다. 딸 여섯을 시집 보내는데 어머니가 얼마나 혼이 났겠어요? 그거 참 시집가는 날 보게 되면 안 갈 수 없어서 가지만 부모 고생하고 일가 문중이 고생하는 걸 보면 딸로 태어난 것이 참 원한에 사무칠 것 같더라구요.
우리 어머님이 일을 많이 했습니다. 자식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자식들을 시집, 장가 보내기 위해서는 무명를 짜야 된다구요. 무명을 짜기 위해서는 목화를 따 가지고 거기에서 털을 빼 가지고 물레에 넣어 가지고 실을 뽑아야 됩니다. 그것을 평안도 말로는 토깽이라고 그래요, 토깽이. 이런 것을 열세 무명사, 열 한 세 무명사 열 두 세 무명사... . 스무 올을 한 세로 잡는 거예요. 열두 세라고 하면 한 세가 스무 올이니까 2백 4십 올이지요? 그게 참 광목같은 이쁜 거예요.
혼례, 결혼을 하게 될 때, 그 집안을 평가하는 데는... . 여기서는 모르겠지만 평안도에서는 예단이라고 그래요. 그 혼수를 보낼 때 여러 가지 뭐, 옷도 보내고 뭐 전부 보냅니다. 옛날 평안도에서는 무명, 최고의 고급 무명을 누가 몇 필이나 가져가느냐, 그걸 자랑합니다. 거기에 따라 그 집 가문이 어느만큼 자립 자고할 수 있는지를 평가 했습니다. 먹고 사는 데는 입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러니 층층시하 사대부집 같은 데 가려면... . 그 때에 무슨 나일론 옷이 있었어요? 옷이라는 것은 전부 다 아낙네들이 목화를 따다가 실을 만들어 가지고 베들로 짜야 된다구요.
그런 것에 우리 어머니가 챔피언이예요. 어머니가 힘이 세다구요. 하루에 열 세 같으면 이틀면 스무 장을 짜 버리는 거예요. 보통 여자가 세 장, 네 장 짜는데 스무 장을 짜는 것입니다. 우리 누나가 시집갈 때, 정 바쁠 때에는 하루에 한 필을 끊었어요. 바쁘니까 언제 기다릴 새 있어요?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그런 성격을 타고나서 후닥닥 잘합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 고향에 우리 어머니가 날 참 사랑했습니다.
뭐 모든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겠지만, 특별히 우리 어머님은 나를 사랑했어요.
그걸 한참 얘기하면 눈물 흘리는 장면 많아요.
문용수(文龍壽) 대형(大兄)님
1915. 음 3.5 ~ ?
형님의 신앙은 철저했습니다. 형님은 6.25사변이 일어날 것도 미리 아셨으며, 우리 민족이 해방될 것도 미리 아셨습니다.
모든 어려운 문제를 영계의 지시를 통해 해결하는 신앙의 태도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형님에게는 신병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형님은 약을 써서 고치겠다는 마음은 꿈에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기도로, 신앙으로 병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런 신앙기준에서 그 병을 고쳤던 것입니다.
우리 형님은 동생인 나에 대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역사상에 수많은 형이 있었고 수많은 동생이 있었지만 내 동생은 역사적인 동생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뭐라고 하면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그 부탁이 아무리 어려운 것이라도 그 일을 행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형님이었습니다.
이러한 형님과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남북이 갈라진 것입니다. 틀림없이 형님은 북괴의 손에 피살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내가 남한 땅에 나와 이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땅에 남아 있는 우리 일가 친척은 말할 수 없는 수난과 역경 가운데 살다 돌아가셨거나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 과정을 중심삼고 볼 때 반드시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준비한 장손 혈통
나는 종자가 좀 달라요. 말은 하지만 대한민국 종자하고 좀 다르다고 본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조상이 좀 다르다구요. 좀 섭섭하지요? 여기 문가, 손 들어봐요. 문씨, 손들어 봐요.
축복가정 자녀라고 해서 선생님 앞에서 '왜 우리를 천대합니까?' 이런 말을 못해요! 선생님은 태어나기를 그와 같은 여러분들의 조건을 넘고 태어났어요, 하늘이 태어나게 할 때에. 하늘이 나를 태어나게 할 때에 벌써 혈통을 통해 가지고 준비해서 태어나게 한 그 기준은 여러분이 축복받은 부모에게 태어난 것보다 나은 자리다 이거예요.
그 선생님이 모든 미지의 세계를 파헤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난길을 거쳐 고통길까지 갔어요. 그러한 복을 아무 가치도 없이 상속할 수 없어요. 그런 이치는 없어요. 그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 가문을 대표한 부모면 부모,군왕이면 군왕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표적이 영원 만대에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그 대를 이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속 전수의 원칙이지,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선생님의 일족을 사랑해야 될 때가 온다 이겁니다. 문씨를 존중시해야 할 때가 온다 이거예요. 여러분과 같이 선생님을 같은 입장에서 모시면서, 그래 가지고 하늘편에 서서 하늘에 기도할 줄 아는 전통적 기준이 서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장손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장손! 세계를 연결시키려면 문씨가 국가 판도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이 열려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장손들이, 윗사람들이 제사장의 자리에 나가 가지고, 세계의 향리에 제사장들을 대표해 가지고 한국의 종씨들이 가서, 문씨 종친들이 제사장 노릇을 하루라도 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전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무엇이 되는 거예요?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공적인 면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는 문씨 종중이 되면 문씨 종중이 천운을 이어받을 수 있는 때가 목전에 왔느니라! 종장과 더불어 나 그렇게 한번 살아 보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서 맹세해 보자구요.
3. 역사적인 대혼란시대와 재림주님 탄생
제1차 세계대전 3년 후
여러분, 근세사에 있어서 1차대전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혼란의 세계, 전쟁의 시대가 연속되고 있을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역사적 노정이라는 것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인류사라는, 인간사라는 거대한 역사를 두고 탕감역사를 치러 나가는 길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원리에서 배웠습니다.
세계 모든 지성인들이 지금은 급변하는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해 가지고 어디로 갈 것이냐?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급변하면 절망의 세계에 도달할 위험성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희망의 세계로 도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근대 문명을 지도해 오던 서구문명은 이미 몰락했을 뿐 아니라 몰락해 가지고 벌써 밤 세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구문명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왔던 기독교는 물론이요, 기독교를 중심삼은 가정이라든가 사회라든가 국가가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졌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금후에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더욱이나 세계의 젊은 사람들 레벨에 있어서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암담한 자리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 가운데, 만일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은 그런 절망의 종착점을 향해서 그냥 달리게 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이것을 대비 대치시켜 가지고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희망의 곳으로 연결시키는 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런 역사적인 종말, 이 혼란시대에 새로운 역사의 창건을 위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하는 결론은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전개됨과 동시에, 그후의 역사에서 점점 세계적 문제는 세계 인류가 흥망을 가려 나가는 방향이될 것이다하는 것을 우리는 예측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뜩을 두고 볼 때, 서구사회가 몰락으로 향한다면, 서양사상이 기울어지는 길로 향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반대인 동양을 기점으로 해서 기울어지지 않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지구가 둥글어 가지고 해가 아침 저녁 밤으로 엇바꿔 돌아가는 것처럼, 역사도 돌아간다구요. 이런 이치를 두고 볼 때, 서구사회가 멸망으로 향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아시아 사회를 중심삼고 새로운 아침으로 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서구사회가 찾고 있는 것은 아시아 문명인 것입니다, 아시아 문명.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동양에서 하나님이 언제부터 그런 준비를 시작했느냐? 1차대전을 중심삼아 시작해서, 싸움이 시작된 그후부터 이 일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대개 큰 사건이 일어난 후 3년 이내에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레버런 문이 1920년에 태어났다는 사실은... . 이것이 3년, 3수. 1917년에서 3년 후인 1920년을 중심삼고 레버런문이라는 사람이 나왔다 이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레버런 문이지만 그때에는 레버런 문이 아니었다구요. 아무것도 아니었다구요.
민족의 시련과 3 . 1 독립운동
그 때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일본의 점령하에 있었습니다. 일본을 통해 난 거와 만찬가지가 됐던 것입니다. 한국은 40년간 일본통치하에 있었습니다. 즉, 한국은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선생님은 일본치하에서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아담이 나타날 것을 중심삼고 일본이 한국에 있는 압박을 다 가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날 때, 그때를 말하면... . 1920년대의 한국은 3년 흉년이 들고 그래서 지극히 어려운 때였습니다. 그리고 3 . 1운동을 중심삼고 일본에 대해 반기를 들고 새로이 투쟁이 시작되던 때였습니다. 그런 찰나, 그러한 3년 기간을 중심삼고 볼 때 둘째번 해, 1919년에 3 . 1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둘째 번 해인 1920년에 선생님이 태어났습니다. 그런 시련과정에서, 선생님 일가가 독립만세 사건을 중심삼고 시련을 겪던 그 터전 위에서 선생님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3 . 1운동을 리드한 사람들은 종교인입니다. 기독교하고 천도교를 중심삼고 멤버들이 이것을 리드해 나왔습니다. 이리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방향이 아니라 미국의 방향으로! 미국을 따라가게 됩니다. 이런 방향을 거쳐 나옴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급진적인 발전을 한 것입니다.
16세에 순국한 유관순 열사는 타락하지 않은 해와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아담 국가에서의 해와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해와 입장에 있던 유관순 열사의 몸을 사탄이 여섯 조각으로 나누어 버렸습니다. 6수는 사탄수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국가에 충성을 다하면서 일신을 희생해 가면서도 해방 운동을 한 것입니다.
독립 운동이 한창이었던 1919년에 선생님은 어머니의 복중에 있었어요. 독립되지 않은 땅에서 그냥은 태어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싸움이 선생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10개월 후인 1920년에 선생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타락한 해와의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하늘편 심정권을 가지고 이 땅 위에 모든 여자들을 대표하여 한국 땅을 지키면서 죽어간 사람이 유관순입니다. 섭리사로 볼 때, 조건적으로 나라의 기반을 중심삼고 일본을 타고 앉기 위해서 하늘은 섭리를 한 것입니다.
집안에 닥친 우환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말이예요, 소나무 껍질을... . 그거 뭐라고 그러나요? 송기를 깎아 먹고 뭐 이렇게 지냈다는 말도 들어요. 이걸 가만히 보면, 오늘에 보게 되면 하나님의 문선생님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태어날 때는 왜 그렇게 역사적으로 몰고 몰아 제일 환란, 저 골짜기에 갖다 세우고 닦아 치웠는가... . 또 내가 태어날 때는 말이예요, 우리 집안 일족이... . 이러한 것이 다 역사라구요. 내가 탕감법을 알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다 이해하지, 안 그러면 그것 다 거짓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집안의 일가, 사촌 칠촌까지 전부 다 탕감을 받는 거예요. 놀음놀이가 한바퀴를 돌기 시작하면서 한바퀴 거쳐 나갈 때까지 좋은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때리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집은 나 하나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쑥밭이 된 거예요. 내가 10대인 15세가 되기 전까지 그러한 환란이 가정에서 떠나지가 않았습니다. 이리 볶이고 저리 볶이고 막 볶아차는 거예요.
하늘의 옥동자 (文龍明) 탄생
1920. 2. 25 / 음 1.6 子時
오색인종이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질투가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왜 하나님이 좋아해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레버런 문 축하하는 것을 질투하지 않고 사랑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부모가 자식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처럼, 생일이 오면 준비하고 좋아하듯이 하나님도 마찬가지고 그렇다 이거예요. 세상에 수많은 존재와 수많은 역사적 인물이 왔다 갔지만, 내 생일 축하가 세계에 긍(亘)해서 하나되게 될 때는 하나님의 생일 축하를 해 주겠다고 러버런 문은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한다 이거예요.
산아제한 해서 낳지 않은 아들딸들이 역대의 선조를 대표하고 일국의 천운을 대표해서 대행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될 줄 누가 알아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산아제한 했으면 문총재가 태어났겠어요? 우리 어머니가 애기를 열셋 낳았어요.
문총재, 골상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좀 보라구요. 일국의 대통령상이 아니예요. 눈이 이렇게 작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의 소질이 있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조리개를 좁혀야 멀리 보이지요? 또 코를 보라구요, 누구 말을 듣게 되어 있나. 내가 우리 동네에서는 오산집 작은 애로 통했어요. 눈이 작거든요. 동네에서 '오산집 쪼끔눈이'라고 하면 난 줄 알아요. 어머니가 눈이 얼마나 작은지 나를 낳아 가지고 눈이 없다고 해서 한참 들여다봤다나? 그래서 벌려 보니까 깜빡깜빡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안심했대요.
그런 눈이 필요한 거예요.
내가 어렸을 적에는 얼굴이 참 좋았던 모양입니다. 기차를 타게 되면, 쓱 업고 들어가면 내 얼굴을 보고는 사람들이 와서 들여다보고 안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몇 시간 하다가 차에서 내렸다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옛날에는 시골에 병원이 없었거든요. 차를 타고 가야 돼요. 기차타고. 정주에서 선천(宣川)이라고 하는 곳으로 가야 되는데 거기에는 기독교에서 세운 병원이 있다구요. 친절하고 그렇다구요. 병원에 데리고 가는데 말이예요, 아픈 애기를 안고 가는데 그 옆에 앉았던 사람이 애기를 보더니 '이렇게 잘생긴 애기를 한번 안아 보면 복을 받아서 우리집이 좋을 건데...'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아마 애기 못 낳는, 아들을 그리워하는 여자인지 모르지만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마하면 어디 가서라도 써먹지요, 뭐. 아시아세계에서도 물론 그렇지만, 서양세계에서도 내가 빠지지 않는다구요. 힘으로 말해도 그렇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잘 자란 김장감 가운데 일등 품목, 둥그런 무, 선생님을 보게 되면 그렇지요? 그렇다구요. 그리고 동양 사람같이 다리가 짧지 않아요. 요렇게 자랐어요, 요렇게. 스윽 보게 되면 동양 사람이 아닙니다. 동서를 통할 수 있는 공동 제물로서 적격자다 이거예요. 동양사람과 서양사람 제물로서 택하고 산다하게 되면, 우리 같은 남자를 택해서 살 것이다 그말이라구요.
참부모님의 성함 '문선명(文鮮明)' 의 뜻
우리 육촌 동생 문승룡? 본래 내 이름의 가운데 자가 '용'자였는데, 그걸 버렸더니 주워다가 승균이가 승룡(昇龍)이로 둔갑했더라구요.
선생님의 이름은 문선명이예요. 이건(文) 무엇이냐 하면 진리예요, 진리. 이것(鮮)은 깨끗이 확실히 드러내 비치는 거예요. 확실히 드러내는 거라구요. 선(鮮) 자도 육지하고 바다하고, 그다음에 명(明) 자도 뭐예요? 해와 달. 이것이 상대적입니다. 이것을 진리로 묶어야 됩니다. 진리로 해와 달을 묶고 진리로 바다와 육지를 묶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겁니다. 이름도 그래서 선명이라구요. 선명이라는 말은 맑고 께끗하고 티가 없으면서 질서적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안팎에 있어서 규범을 따라서 그것을 평할 수 없는 깨끗한 내용을 지닌 것이 선명한 것이다 하는 겁니다.
그래, 참아버지가 뭐예요? 세계 인류의 아버지예요. 그래, 여러분은 인류의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뭐가 되겠다는 거예요? 인류의 아버지의 상속을 받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선생님은 뭐예요? 아버지인 동시에 뭐예요? 세계 왕권을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의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왕권이 성립되어야... . 정도령이 와 갖고 70개 국인가, 몇개 국으로부터 조공받는다고 했지요? 그게 가만 보니까 통일교회를 두고 한 말 같아요.
선생님이 '참부모' 라는 이름을 선포할 때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하고, 종교가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알아요? 엊그제 보니까, 뭐 <격암유록> 이란 게 있더라구요. 이 책은 <정감록> 보다 더 후에 나온 것인데, 거기 보니까 벌써 그때부터 문총재 이름이 예언되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