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 발간사 - 새 역사의 출발

훈독왕 | 20180408141356

참부모님 생애노정

 

발간사

 

새 역사의 출발

 

참부모님 생애노정은 어느 성현, 현철들의 발자취나 어떤 내용의 역사 기술과도 비견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중심하고 기술될 수 있는 역사와 그 역사의 출발점이 있다면, 그것은 참부모님의 일대에서 시작하는 역사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역사란 어떤 민족의 역사나 세계의 문화사 등으로 이해하기 쉬운데, 그러한 역사에 대한 기술을 진정한 역사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구원해 나오신 하나님의 섭리를 도외시한 채 인간의 역사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란 참된 하나님으로부터 비롯한 역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참의 중심인 하나님을 기원으로 하여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갈 때 비로소 올바른 역사와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시작된 노정이고 유일하게 하나님과 함께한 노정인 것이다.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은 한평생 몰리고 쫓기면서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찾아나오신 산 역사이다. 참부모님은 역사의 배후에서 인류구원섭리에 피땀 흘리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하고, 그 천륜의 심정을 상속하여 생활전통으로 남기셨다.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역사배후의 하나님의 천정을 아시고, 그 심정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한 평생 몸부림치시며 살아온 삶이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인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참부모님의 사무친 심정이 새로운 역사의 원동력이 되었고, 거기에서 형성된 생활문화와 전통이 복귀역사를 이해하는 중심적 사료가 되는 것이다.

 

참부모님의 일생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삶이었다. 사랑하는 부모나 처자, 민족의 사정을 전부 저버리고, 그리고 아름다운 청춘도 초개처럼 버린 채 오직 천의와 천정을 따라 사신 삶이었다.

 

또한 참부모님은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루 말할 수 없는 형극과 고난의 삶을 사셨다. 모든 교단과 국가, 그리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반대하고 핍박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승리하신 삶을 사셨다. 실로 하나님 때문에 고난과 핍박을 받은 생애요, 하나님 때문에 옥중에 수감되고 고문당하고 사지로 몰리는 생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 대산 불평 한마디 없이 오히려 하나님을 위로하며 참아나오신 생애였다. 이처럼 참부모님의 생애는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생애인 것이다. 참부모님께서 걸어나오신 길이야 말로 복귀섭리의 발자취요, 살아있는 역사의 근간 자체인 것이다.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은 우리들 삶의 전형이요 모범이다. 참부모님의 생애와 동떨어진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참부모님이야말로 하나님과 우리 인류의 완전한 중보자가 되시고,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더욱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천지의 역사는 어떠한 역사가 될 것이냐? 과거에 여러분의 선조들이 엮어 온 애국지사의 역사는 더 이상 남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의 성인들이 남겨 놓은 그 역사도 안 남는 것입니다. 다 없어지는 거예요. 단 하나 남아질 것은 뭐냐? 참부모님의 심정의 도리를 찾아온 그 길만이 남아질 것입니다. 타락권내에서 제물을 쪼개 제사하던 그런 복귀노정의 역사는 안 남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모세, 뭐 다들 고생했지만 그 고생은 남지 않는 것입니다. 단 하나, 그 부모님이 가신 걸음이 고생이라면 그것만이 역사에 남는 것입니다." (선집 49권 100쪽)

 

<참부모님 생애노정>을 공부하면 할수록 깊은 통회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너무도 많은 빚을 지고 있는 면목 없는 자신의 좌표를 점검하게 되리라 믿는다. 아무쪼록 여러 기독성도들님과 식구님들은 재림주님의 전형노정을 닮으려는 결의를 높이면서 하늘 대한 충요의 길을 가기만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