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1편
신앙의 본국인의 자세를 정립하라
1968.12.29 (일), 한국 전본부교회
복귀의 섭리라는 한 목표를 향해서 하늘이 얼마나 인류의 배후에서 눈물어린 사정과 핍박 노정의 피어린 역사를 남겨 왔는가하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게 될 때 하늘 앞에 무엇이라 아뢸 수 없는 부족한 것들인 것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오늘 이와 같은 역사적인 필연에 의해서 하늘이 요구하는 섭리적 기점이 한국 땅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시대와 하나의 터전을 마련하게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모두가 아버지의 수고의 공로요, 아버지의 피땀어린 눈물어린 공로로 말미암아 닦아져 나왔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고해 보게 될 때, 한국 땅 한 모퉁이에 지금부터 수십 년 전에 하늘의 역사의 터전을 받들어 외로운 길을 출발하던 과정에서 피눈물 나는 역경을 참고 남이 알지 못하는 외로운 길을 거쳐온 것은, 하늘이 이와 같은 시련과 연단 과정을 통하여서 필승의 일로를 개척해 주기 위한 숨은 사랑이 있었기 때문임을 알게 될 때,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다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통일교단이 지금까지 역사과정에 있어서 지내 나온 모든 사연들은 하늘의 슬픔과 더불어 접할 수 있는 인연이 되어 있고,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모든 자녀들이 싸워 나오는 역사적인 터전은 하늘이 남기신 바의, 수천 수만의 선조들이 남긴 그 길을 따라가기 위한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부족하나마 저희들은 하늘과 더불어, 역사적인 인연과 더불어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요, 우리의 기쁨이라는 것을 생각하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전부가 저희들의 힘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하신 공로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아버지 앞에 이것을 저희들이 돌려드려야 한다는 책임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일본에서 온 자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그들과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시간을 통하여서 이 민족이 다시 각성하지 않으면 안 될 큰 문제가 있는 것을 저희들은 다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우리의 이념을 중심삼고 세계 각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으로 찾아오고 있는 사실을 앎과 동시에, 한국에 있는 통일의 식구들은 물론 한국의 백성들은 다시 한 번 자각하여서 새로운 민족 문화를 중심삼고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이 땅 위에서 움직여 왔다는 사실을 자랑으로 삼아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한국의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민족이 되고 통일의 식구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역사의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승리의 일로를 개척하여 온 인류 문화사에 있어서 필시 하나의 문제적 요건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수많은 인류가 알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을 저희들이 확신합니다. 따라서 그때까지 저희 자신이 내적 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격적인 기준과 환경적인 기준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위하여 저희들이 더도 덜도 말고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일체의 마음을 기울여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여서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발판을 이 삼천리 반도 위에, 이 민족 앞에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하여 온 전체가 합하여 총진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다시 한 번 각오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우기 대만에서 온 한 식구를 다시 상봉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서 중국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중국에 있는 식구들과 더불어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인연을 공고화시켜서 이 아시아의 일각을 담당할 수 있는 중국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 이 시간에 같이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뜻으로서 친히 받아 주시옵소서. 이번 기간에 여기를 거쳐가는 당신의 자녀들이 일본, 혹은 대만에 가 가지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성과를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참된 아들과 딸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모든 역사의 소원과 더불어, 남아진 하늘의 소원의 뜻과 더불어 저희들이 해야 할 책임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는 동시에,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고 더욱 한마음으로 절감(切感)된 심정을 다하여서 아버지 심정 앞에 직행할 수 있는 참다운 효자 효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더더욱 아버지 앞에 요구하오니, 친히 보호하시사 그와 같은 자리에서 아버지의 사랑 받는 자녀로 삼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인류 앞에 내세워 놓고 당신의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버지의 참사랑을 받는 자녀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수많은 민족들, 수많은 인류들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규합할 수 있는 날을 향하여 저희들은 정성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그민족 앞에, 그들 앞에 내적 중심 기준을 옮겨 줄 수 있는 전통을 남기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모든 시간 위에, 가는 도상에도 친히 역사하시고 활동하는 생애노정에도 친히 간섭하시어서 당신의 자녀의 영역을 벗어남이 없이 친히 당신의 품에 잠기어 이 땅 위에서는 물론이요,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도 당신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수많은 인류가 통일의 무리들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절감하고 내일의 소망의 싸움터를 향하여 총 진군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2편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08.11 (일), 한국 마산교회
<기 도Ⅱ>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맡겨 준 인류의 책임분담이 이렇게도 엄청난 조건으로 남아 있는 것을 지금까지 저희들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넘김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해원성사되고, 온 인류가 해원성사되고, 이 땅 위에 참다운 후손들이 해원성사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어린 자식들은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의 노정이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7년노정과 40일 노정과 3대의 조건을 찾을 수 있는 믿음의 세 아들딸이 얼마나 절대적인 것인가를 저희가 알았습니다. 죽든 살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조건이 걸려 있기 때문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바 아바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면서 3차에 걸쳐 담판기도한 사실도 이와 같은 애절한 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오니, 그러한 뜻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들이 제2차 7년노정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전면적인 진격을 표방하고 나가 싸우는 당신의 아들 앞에, 종족적으로 하늘의 승리를 가져 오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천국을 개문하고, 이 땅 위에 새로운 천국 가정을 건설하여 이 나라를 해방하고 온 만민을 해방할 수 있는 약속의 날이 어서 속히 오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부터 하늘이 이루어 줄, 저희들에게 허락할 수 있는 무한한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만민을 통하여 하늘의 아들딸을 모으기를 원하는 영계에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자녀들을 모으시어서, 하나의 나라, 하나의 족속, 하나의 민족을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남아진 시간을 따라 가지고 부산에 있는 식구들을 향하여 출발하겠사오니, 아버지, 이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옵고, 이들이 다시 환고향하여 맡은 바의 책임 부서를 지키고 싸우는 그 자리에 하늘의 직접적인 지도와 권한이 같이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의 역사가 저희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인류가 저희를 환영하기 위하여 온갖 애절한 음성으로 부르고 있는 것을 알고, 저희들이 그곳을 향하여 달음질치며 따라가기에 온갖 준비를 다할 줄 아는 하늘의 사명 받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남아진 이후의 전체를 친히 맡아 주관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2편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08.11 (일), 한국 마산교회
그 누구를 믿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하늘을 믿고 각자의 길을 개척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복귀의 길인 것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경남지구 전체 위에 아버지의 사랑의 손길이 같이하여 주옵소서. 더우기나 이번 40일 기간 동안에 있어서 처처에 널려 있는 외로운 자녀들이 하늘의 터전을 넓히기 위하여 나가 싸우고 있습니다.
당신의 도리를 통하여 섭리의 깊은 초소를 만들고 당신의 사랑의 심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녀를 복귀하기 위한 엄숙한 기간에 놓여 있사오니, 그들이 싸우는 곳곳마다 친히 같이하여 주옵고, 외로운 모습 모습이 하늘의 사명을 받들고 싸우는 그러한 곳에, 아버지, 친히 같이하여 주옵고 보호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외로운 몸들이오나, 아버지, 전체가 저희의 소유요 저희의 자랑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와 더불어 아버지의 이루실 복귀의 사명의 대역자로서 남아진 날들에 있어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정성껏 도리를 다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로 삼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소수의 무리가 여기 모였사오니 친히 같이하여 주옵소서. 하늘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하늘을 향하여 아버지 앞에 호소하던 모든 사연을 가지고 이제 이 시간 상봉할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저희들이 기필코 만나는 모든 것이 인간 인간의 그 무엇이 아니라 하늘과 천정을 드높이 드러내고 당신의 깊은 심정을 여기에 심기 위하여 모인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모여진 이 자녀들을 거느리고, 아버지, 허락하신 이 한 시간 말씀을 나누겠사오니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이 복귀의 행로에 있어서 패자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기필코 가야 할 저희들의 갈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최후의 장벽을 밀치고 갈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 여기에 식구들이 모여 이와 같은 모임을 준비하고 기도하였사오니, 아버지, 모든 것을 하늘을 위주해서 움직이게 허락하여 주옵고, 인간적인 모든 내용을 제거시키시옵고 천륜의 본의에 합당할 수 있는 터전을 삼으시옵고 역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에 이 시간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있는 전국의 식구들이 있는 것을 아오니 그들에게도 같은 은사를 부어 주시옵고, 이 40일 기간을 통하여서 한국에 새로운 불을 지르고 새로운 하늘의 역사의 기치를 드높이고 새로운 시대의 역군들이 되어 이번 기간을 통하여 하늘 앞에 부복하는 자들이 많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일생의 행로 자체가 아버지 뜻하신 가운데서 시작하였사올진대 또 시작과 더불어 끝을 맺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남아진 복귀의 사명을 이뤄 드리기 위해 저희가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맹세와 결의를 다짐하며 하늘 앞에 충효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맹세하오니, 이것이 아버지 앞에 힘차게 재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3편
예수의 탄생
1969.01.03 (금), 한국 전본부교회
아버님, 6천 년 전 아담이 그리워하던 아버님이여! 아담을 그리워하던 아버님이여! 아담이 주관하는 그 세계를 소망하시던 아버님이여! 그 아버님의 소원의 마음이 활짝 피어 만세의 영광의 그자체로서 늠름한 모습을 가져 가지고 천지의 자유 형태를 그냥 바라보며,
만유의 존재들이 자연적인 환경에 있어서 수수작용하는 세계를 바라보며 그 가운데 있어서 춤가락과 노랫가락과 웃음가락으로 기쁨의 모습을 가져 가지고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는 아담의 모습을 얼마나 그리워했고 해와의 모습을 얼마나 그리워했습니까?
그 그리워하던 아담 해와의 기쁨을 대신해서 사랑이 흠뻑 담긴 사랑의 심정으로 품고 사랑하는 아담 해와를 만우주의 주인이라고 축복해가지고 그 축복받은 사랑의 인연을 천세 만세에 생명의 원천으로,
모든 인류의 한 뿌리로 세워 그 자리에 있어서 사랑의 터전이 성립되고 그 사랑의 문을 통하여서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손자 손녀를 보았던들 오늘날 역사는 이렇게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우리 인류시조의 한 날의 실수가 이렇게 억천만세에 탄식의 기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 얼마나 분통하고 원통한 사실인가를 저희들 절감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 시간 참고 한 환경을 넘어 극복 못한 것이 역사의 슬픔과 수많은 인류들의 탄식의 구덩이가 되었던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날 우리들이 복귀의 운명을 가려 나가는 과정에서 이런 날들이 많은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이 오라 하는 그 길 앞에 있어서 참지 못하고 하나의 행동을 자제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일생을 사망의 구덩이로 몰아넣고, 그 후손도 이 구덩이에 엇갈려 가지고 사망의 세계 혹은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영영 하늘이 슬퍼하는 대상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그런 후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이 시대적 환경에 있어서 선한 선조의 책임을 감당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의 소망의 날들이 우리를 부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계에 있는 예수와 아버지께서 우리를 세워 가지고 이날의 환희와 이날을 축하의 한 날을 맞이한 가운데서 저희들은 마음 깊이 기쁜 마음을 가지고 쌍수를 들어 기쁨의 경배를 하면서 입을 열어 아버지를 찬양하며 이날을 축하할 수 있는 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렇게 무지한 이 땅 위에 선민의 인연을 세워 준 아버지의 그 모든 소원과 기대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일시에 유린당하였으니, 그 찰나의 환경을 넘어가던 아버지의 슬프고 원통하였던 비정의 심정을 저희들이 체휼해 가지고 저희 일대에서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는 그런 일이 없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 통일교회와 맺어진 국가 운명, 세계 운명 가운데는 그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럴 수 있는 사연들이 이미 지났기 때문에 앞으로는 소망의 한 날이 저희들 앞에 연결될 것입니다. 아버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뜻이 기필코 세계를 정복하고 말 수 있는 하늘의 직접주관권 내에 섰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저희들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일대에 남겨진 생명의 여력, 생활의 여력을 가지고 하늘의 공신들로서의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민이 저희들을 마음으로 몸으로 혹은 꿈 가운데서 부르고 있다는 사실과, 수많은 민족의 권한을 다 상실하더라도 하늘의 권한을 찾기 위해 갈구하는 수많은 당신의 준비된 기독교 신자들이 이 땅 위의 이날을 고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들은 피의 역사를 엮어 나가면서 지금까지 하늘의 피의 줄을 물고 연이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들의 수고 앞에 감사함과 동시에, 저희들은 아무 공적도 없이 그저 받을 수 있는 환경의 혜택권 내에 들어온 것을 생각하면서,
그 대신 마음 몸 다하여 분골쇄신 하늘 앞에 제물로서 몽땅 바쳐지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 자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내 이 사지백체가 아버지 앞에 바쳐지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세계에 널려서 이날을 기념하는 통일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이 시간 남한 각지에서 이 시간을 동경하는 당신의 자녀들 위에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나타날 수 있는 때가 저희 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영계의 수많은 선조들이 이 죽음길에 있어서 아버지 앞에 기도의 말씀을 남기고 갔던 그들의 소원을 들어 주셔서 저희의 움직임과 더불어 저희의 나라와 더불어 저희가 세계로 발전되는 그 정상과 더불어 그들도 축복의 혜택권 내로 들어오게 허락하시어서 아벨적인 입장은 못 되지만 가인적인 축복권 내에서 영계의 해방의 인연을 촉구시킬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을 부여해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복귀의 노정 앞에 저희들은 강하고 담대하여 하늘의 위신과 하늘의 체면을 상실하지 않는, 하늘의 족속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늠름한 자세를 가지고 강하고 담대한 이런 각오 밑에서 원수의 세계를 하루 속히 정복하고 하늘의 복지 천국을 건설하는 선각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4편
하나님의 아들딸
1969.02.02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 도Ⅱ>
아버님, 숱한 역사노정 위에 아담 가정에서 복귀의 계획을 펴려던 아버지의 섭리의 뜻이 이렇게도 연장 연장하여, 이 통일의 교단까지 아버지께서 찾아오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것이 기쁜 일이 아니었고 통곡하고 비통한 사실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담 가정의 슬펐던 사실을 저희들이 매로써, 혹은 핍박으로써 탕감하기 위해서 아버지 앞에 다시 나서야 되겠습니다. 노아 가정에서의 슬펐던 사실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제물로써 탕감해야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서 아버지께서 슬펐던 어느때나, 그렇게도 책임을 못 하여서 이방에 넘겨지고 수많은 나라 나라의 핍박을 받으면서 예수를 보내기 위한 그때까지의 수고의 기간을 생각하게 될 때,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저희들이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시대의 모든 슬펐던 마음을 보잘것없는 통일의 무리를 통하여 푸시옵시기를 바라오니, 아버지, 해원성사하시옵소서.
소망의 일념을 넘어서서 제3 이스라엘권으로 향할 수 있는 아버지의 자세와 아버지의 거동이 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일어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렇게 동기가 되고 그럴 수 있는 인연을 가질 수 있는 통일의 무리가 되겠다고 저희들은 수십년 동안 눈물과 피땀을 개의치 않고 몸부림쳐 나왔습니다.
이걸 생각하게 될 때 말할 수 없는 억울함과 말할 수 없는 분함이 있으나 당신만이 아는 것으로서 이땅 위에 인연이 얼마나 심어졌고, 뿌려졌고, 남겨졌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왔다 갔던 예수도 그러하였고, 지금까지 통일의 역사를 엮어 나온 배후도 그 얼마나 비참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자리에서,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심정의 곡절을 따라서 최후의 승리를 표방하며 걸어나온 길은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는 서글픈 복귀의 길이었음을 생각하게 될 때,
때로는 원한의 심정을 가지고 복수할 수 있는 자리에서 혀를 씹어 가면서도 그들을 위해 축복하지 않을 수 없는 아버지의 딱한 사정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민족을 원망하고 민족을 저버리고 이색민족을 중심삼고 하늘의 뜻을 펴고 싶은 마음이 천번 만번 일어날 때도 있었사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거룩한 이름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생각할때에, 이것이 어디를 거쳐 가지고 어디에서 결실한 것인가를 알게 될때에, 그럴 수 없는 아버지의 사연을 알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고빗길을 지금까지 이 땅에서 이 민족을 중심삼고 뒤넘이쳐 나온 아버지의 설움과 하늘이 얼마나 서러웠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되옵니다. 지난날에 저희들이 불충한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고, 저희들이 미진하고 불급하였던 사실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옛날 예수가 이 땅 위에 찾아오게 될 때에 수많은 백성들, 수많은 사람들은 그를 알 수 있는 환경에 몰려 있었으나 모두 자기 체면과 위신에 몰려 가지고 자기 스스로의 입장을…. 스스로 찾아드는 하늘의 때와 하늘의 섭리적인 내용을 배반하기에 이르렀고, 그들의 환경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쉽사리 했던 사실을 저희들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옵니다.
오늘 통일의 무리가 지금까지 나을 때에 수많은 사람이 거쳐갔습니다. 어떤 자는 자기 이름을 내세워 가지고 이 자리에 왔다 거쳐간 사람이 있습니다. 스스로 겸손하다고 해 가지고 저희를 이용하기 위해 왔다 갔던 사람이 있습니다.
천태만상의 역사의 고빗길이 많았사오나 그들은 갔더라도 그들이 남길 수 있는 선의 실적을 거두시어 오늘날 저희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셨사옵고, 여기에서 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하늘의 길을 닦아 오신 아버지의 수고 앞에 진정히 감사드리옵니다.
여기에 부복한 자녀들은 이제 그 누구를 위해 모인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선생을 위해 이 시간에 이 자리에 모였다면 이들이 진정한 선생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해 모이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선생이 사랑하는 이 민족과 세계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모이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 체면도 불구하고, 자기 위신도 불구하고, 자기 면목도 불구하고, 어떤 망신의 자리도 자처해 가지고 겸손의 심정을 가지고 맞아들이기 위한 하늘의 사정을 알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로서 여기에 부복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이 자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다시 만날 때까지 하늘용사의 모습을 가지고 이 본부를 지킬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이 기억을 딴 곳에 옮기는 것을 내심의 심정으로 생각할 수 없는 진정한 효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효자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몇 개월 동안, 아버지, 여기에 남기고 가오니 지켜 주시옵고,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민족들을 대해서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당신을 위한 것이었사오니, 일취월장하게 하시어서 당신의 뜻이 세계적으로 개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 길이길이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당신의 소원성취가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오나, 당신의 이름이 밟혔고 당신의 이름이 땅에 매장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때까지 왔습니다. 그 죽었다는 하나님을 보여 줘야 할 책임이 저희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 죽었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저희들이 보여 주고 만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겠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효자를 하늘이 찾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효자 효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런 효자 효녀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통일의 교단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오니, 이 시간 모든 전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본부를 그리워하고 이날을 마음으로 기억하면서 아버지 앞에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복을 빌어 주시옵고, 이날을 위해 준비하고 이날을 기억하면서 기뻐하는 자들이 있사오면 복을 빌어 주시옵고, 슬픔과 기쁨이나 모든 전부가 찾아오는…. 한 그릇에 담은 물은 이리 기울여도 그 그릇의 물이요 저리 기울여도 그 그릇의 물인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그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남아진 영광의 날을 저희들이 소망으로 삼고 슬픔의 한날을 시작하는 것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교단적으로 발전과 기쁨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전체를 주관하시어 맡아 주시고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4편
하나님의 아들딸
1969.02.02 (일), 한국 전본부교회
사랑의 아버님, 높고 귀하신 당신의 뜻을 이 땅 위에 어서 속히 성사하시옵소서. 당신의 창조의 위업을 당신께서 주관하시어 온 천주가 그 주관권 내에 있게 하시어서, 당신의 무한하신 권위와 무한하신 생명과 무한하신 사랑에 통일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은 1969년 2월 2일, 성일로서는 이달 들어 첫번 맞는 성일이옵니다. 이날에 불쌍한 한민족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고, 이 민족을 구하여야 할 수많은 종교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더우기 불쌍한 자리에서 복귀의 노정을 체득하면서 눈물 어린 싸움을 해 나온, 지금까지 이끄시는 당신의 뒤를 따라온 통일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올 수많은 당신의 자녀들을, 이들을 중심삼고 하늘의 사랑 가운데 전통을 세워 만민을 아버지의 심정권 내에 끌어들이는데 없어서는 안 될, 기억되는, 당신이 자랑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한하신 당신의 소원이 저희들을 통하여 이 세계와 연결될 것을 저희들이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있어서 하늘에 기억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있었기에 나를 기억할 수 있는 자신인 것을 저희들은 발견했사옵니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내가 모든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일체의 모든 것이 당신으로부터 기원되었사옵기에, 저희 자신들이 당신으로부터 결과될 수 있는 요구의 실체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만우주를 지으신 최후의 목적은 인간들을 세우시어서, 당신의 자녀의 입장에서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화시키기 위한 거룩한 창조의 목적이 있음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이 엄청난 목적권 내에서 저희들이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진정한 효자 효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남한 각지에 널리어서 외로운 자녀들이 이곳을 흠모하면서 경배하는 곳에 당신의 거룩한 손길이 머물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진정 아버지 뜻을 위해 몸부림치고 당신이 남긴 복귀의 사명을 위하여 탕감의 제물이 되겠다고 아버지 앞에 호소하는 자가 있거든, 당신의 권위의 손길로 품어 주시옵시고,
자비와 위로의 손길로 그들을 쓰다듬어서 최후의 승리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하늘의 정절을 지키며 하늘의 지성소를 지킬 수 있는 대제사장의 직분을 그들 앞에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이 안일한 생활권 내에 있게 될 때에 저희들은 추운 가운데서 떨고, 어려운 가운데서 굶주림을 극복하면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나오던 모든 사연들이 최후의 승리에 아버지와 더불어 동참할 수 있는 그날이 있었던 연고로 이들이 이렇게 나온 것임을 알고 있사오니,
부디 부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끝까지 하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간곡한 마음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더욱 아버지를 향하여 달음질 치게 허락하여 주옵고, 깊은 심정권 내에 있어서 영원히 영원히 인연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이 시간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여기는 통일의 무리들을 지도할 수 있는, 하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본부라는 칭호를 가진 곳이옵니다. 이 자리에 모여들게 될 때는 이 차가운 마루바닥 한 조각 가운데도 천년 만년의 하늘의 슬픈 사연이 깃들어 있는 것을 저희들이 진정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깨진 유리창 한 장이라든가 허물어져 있는 바람벽 한 자리에도 하늘의 서글픈 사연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고, 저희들이 부복할 수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를 깨달을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수많은 통일의 무리들이 눈물로 호소하고 서울을 생각하게 될 때 청파동을 생각해 왔사옵고, 이곳을 추앙하게 될 때 당신의 본부에 있는 식구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과거의 격언과 같은 자리에 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기필코 당신 앞에 빛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당신 앞에 기억될 수 있는 곳이 되게 길이길이 보호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외국에 널려 있는 불쌍한 자녀들이 고대하던 모든 슬픔의 사연들을 다시 한 번 풀어 놓고 만날 수 있는 그날을 그들이 얼마나 고대했다는 걸 생각하게 될 때에, 한날뿐만 아니라 한해 두해 세해 수를 가하여 많은 날 속에서 그리워했던 마음을, 하늘이여, 지금까지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그들을 고대하던 아버지의 심정적 인연이 얼마나 큰가를 알고 있사오니, 이제 그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이날 위에,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과 연결되는 곳곳마다 당신이 지금까지 지도하여 주신 심정적인 내연(內緣)을 플러스 시킬 수 있으며, 높을 수 있는 부활의 한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상봉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인간과 인간의 상봉이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과 땅이 일치되고 인류의 역사가 더불어 연결될 수 있으며 시대의 환경이 해방의 기원을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심정적인 중심이 되게 하시어서 아버지의 인연을 기꺼이 빛낼 수 있으며 인연되게 할 수 있는 거룩한 장소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준비하느라고 더 바쁜 시간을 가질 줄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만나고 기뻐하는 모든 전부는 인간을 중심삼고 벌어지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하늘과 높으신 당신의 뜻과 그 내심과 일치되는 자리에서 일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몇 개월 동안 당신이 여기에 있는 교회를 맡으시옵고, 더욱이 이곳을 향하여 정성을 들이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천배 만배 복을 베풀어 주시옵고, 본부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제 맡겨진 바의 책임부서를 향하여 온갖 정성을 다 기울여야 할 책임이 있사오니 없더라도 있는 것같이, 아버지, 지켜 주시옵고, 친히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몇 개월 동안 떠나 가지고 돌아오는 기간까지 순방의 노정이 당신에게 영광을 돌려드리고,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결과로서 아버지 앞에 감사 찬송을 드리며, 승리의 결과를 당신 앞에 봉헌할 수 있게, 하나의 제물을 남라고 돌아올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여기에 모인 자녀들을 친히 당신이 기억하시사 당신의 품 가운데서 남아질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도 모든 전체를 친히 맡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간절히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6편
조국해방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
1969.05.15 (목), 한국 광주교회
역사의 흐름은 이 순간도 쉬임 없이 저희 앞을 향하여 몰아치고 있는 것을 느끼옵니다. 수많은 인류 중에 선을 대신하여 왔던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든지 포악하고도 무서운 물결 가운데 사로잡히어 쓰러져 가며 하늘의 한과 더불어 연결시켰던 절규의 한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것이 인류시조 역사의 출발에서부터 연이어 기나긴 시대에 섭리의 닻을 내릴 때마다 섭리의 역사는 되풀이 되어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역사의 시점에 한국이 등장하였습니다. 삼팔선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제아무리 세계의 문제가 복잡하다 하더라도 한국이 아시아의 운명을 결할 수 있는 그 기점에 서 있는 연고로 세계적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여기에서 종결지어야 할 것을 저희들은 압니다.
그걸 섭리의 뜻 가운데 선 저희들은 아는 연고로 이 시작과 더불어 종결까지 싸우는데 있어서 지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최후의 싸움터를 아버지 앞에 통고하여 놓고 원수의 진영을 응시하면서 승리를 다짐할 줄 아는 하늘의 왕자 왕녀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보기에 가냘프고, 보기에 부족하고, 보기에 창백한 이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분부와 아버지의 고대가 이렇게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때 그 누가 이 책임을 다한다고 믿을 수 있사오리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손가락질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죽지 않았사옵기에 지금까지 우리 앞에 서서 개척자의 길을, 슬픈 사연의 물결을 제거시키어 기쁨의 한날을 저희들에게 연결시키셨사옵니다. 오늘까지 저희들이 망하지 않고 남아져 있을 수 있고, 내일을 또다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결의를 이 시간에 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심도 모두가 아버지의 사랑이요, 아버지의 보호의 은사인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수많은 국가를 역방하다가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한 당신의 자녀들과 이 자리에서 상봉하게 되었사옵니다. 이 상봉은 이 땅 위에서 어떤 성공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 아니요, 세상의 어떤 욕망과 야욕을 충당시키기 위해 결속한 것이 아닙니다. 천명에 의해 피 흘릴 수 있는 슬픈 제단을 고이고이 쌓고 베옷을 입고 아버지 앞에 엎드려 통회할 수 있는 무리가 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하늘이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고는 기쁜 날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슬프고 슬프고 또 슬픈 자리에서 하늘을 위하여 흐느껴 울며 몸부림치면서 6천 년의 아버지의 한과 더불어 불쌍히 보시는 마음이 있거들랑 우리를 통하여 민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몸부림칠 수 있는, 새 세상의 승세를 다짐할 수 있는 이 자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가야 할 길이 평탄한 길인 줄 알았건만 이렇게 첩첩이 험산준령이 가로막혀 있는 줄이야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렇지만 이런 길을 가라고 명령하시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심정, 가라고 말해야 할 아버지의 복귀의 사명을 생각할 때 진정 아버지가 얼마나 분하신 가를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몸이 죽어 버팀돌이 되어 하나의 다리를 놓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그것으로 감사할 줄 아는 그러한 절개를 붙들고 죽겠다고 하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붉은 마음에 타오르는, 폭발되어 오는 심정의 정열밖에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심장으로 울려 나오는 동맥의 고동소리는 하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위하여 위로하고, 하늘을 위하여 회개하는 입장에 있사오니 그런 심정을 갖고 가겠다고 몸부림치는 당신의 젊은이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순결의 피가 사지를 통하여서, 하늘나라를 향하여 절규하는 마음이 아버지의 심장과 연결되어서 아버지의 동맥의 고동소리가 저희 마음과 하나가 되어 저희 동맥의 고동소리로 울려질 수 있는 그 자리를 원하여 나왔습니다.
그 자리는 한스러웠던 슬픔의 죽음의 교차로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 누구도 원치 않던 자리인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아버리가 그러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런 아버지와 같이 가야 할 아들의 운명인 고로 저희들은 그 자리를 감수하기로 결의한 몸이로소이다.
당신에게 남아진 세계사적인 골고다의 행로를 저희들이 탕감짓고 가게 허락하여 주옵고, 죽음길을 다짐할 수 있는 슬픔의 겟세마네의 그 산길을 찾아낼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라남도에 있는 자녀들, 아버지, 여기에 모인 수는 너무나 많사옵니다. 이 가운데 진정 당신의 손에서 놓여서 자기의 심정이 폭발될 수 있으며 자기의 모든 사연을 통고시킬 수 있는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삼천리 반도에 그런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그들로 말미암아 한민족이 회개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과 기틀이 될 줄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당신의 공출의 닻을, 사랑의 닻을 내리시어 그럴 수 있는 아들을 찾으시옵고, 그럴 수 있는·딸을 품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손길을 들고 맨발 벗고 남루한 모습으로 불어오는 폭풍에 거스리는 신세가 되어 그 모든 소란한 폭풍의 소리를 거슬러 가지고 아버지라고 부르짖는 그 소리가 수많은 인류의 마음을 울리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수많은 영인들을 이끌기 내릴 수 있으며, 종족에 하나의 산 탑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니다. 흑암세계의 고해와 같은 곳에 하나의 빛을 비쳐 주는 등대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기에 모여진 무리들은 그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보내진 무리들이 아니라 하늘에 이렇게 슬픈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모여진 무리이오니 그러한 진행 시간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식구들이 오늘 이 시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을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은사의 한 시간을 고대하고 복을 비는 당신의 자녀들이 있거든 천배 만배 아버지의 은사의 품에 품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시간 위에 당신이 운행하시어서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영광의 은사만이 이들과 더불어 같이하여 가는 길, 머무는 그 곳에 가 가지고 그 말씀 행동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7편
행복의 본향
1969.05.17 (토), 한국 청주교회
가기에 험한 길이 복귀의 길인 것을 알았나이다. 그 누구도 몰랐던, 그 옛날의 슬픈 사연이 오늘날까지 역사의 고빗길 가운데로 엉클어져 나왔다는, 그 누구도 몰랐던 사실을 오늘날 역사시대를 맞이하여 하늘이 저희들에게 가르쳐 준 연고로 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모든 것을 생각해 보면 꿈같은 사실이지만 이 꿈같은 사실 가운데 있어서 천국이 계획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충북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은 있는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 바쳐 가지고 최후의 싸움터에 있어서 승리의 왕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간 여러날 동안 만나기를 고대하였고 서로서로가 그리워하던 마음들을 갖고 있었사온데 오늘 상당한 이런 시간을 허락하시어서 당신의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와 같은 만남이 아버지의 뜻 앞에 보탬이 되고 저희들이 하늘나라를 이루는데 있어서의 한 승리적인 터전을 자아내고 새로운 맹세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이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이 맡겨 준 엄청난 사명을 저희들이 죽기 전에, 이 땅 위에서 살아생전에 다 탕감해 가지고 아버지가 오라고 하시는 그 나라에 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은 기필코 땅 위에서 승리의 기점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자는 것, 먹는 것, 사는 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일편단심으로 최선을 다해야 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복귀의 천명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이후의 모든 절차를 친히 맡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60권 8편
제7회 만물의 날 말씀
1969.06.15 (일), 한국 전본부교회
오늘은 1969년 6월 15일, 음력으로는 5월 1일, 지금으로부터 만 6년 전에 선포하여 횟수로는 제7회째 맞는 만물의 날을 맞이했나이다.
아버지,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자연은 아버지의 영광의 상징이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당신의 마음 앞에 영원한 슬픔의 대상이 되어서 지금까지 숱한 슬픔의 눈물과 억울한 피를 많이 뿌린 이 땅인 것을, 이 자연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류의 조상이 하늘이 원치 않는 원한의 터전을 밟고 넘어간 그날부터 연이어 나오면서, 하늘과 더불어 땅도 우리 인류와 더불어 비참한 역사의 운명에 부딪쳐서 이 길을 거쳐 나오고 이 고개를 넘기 위하여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왔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날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민족을 넘어서 불쌍한 이 한국을 찾아오신 아버지 앞에 저희의 있는 모든 정성을 다 기울여도 갚을 도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정성이 부족한 것을 아버지 앞에 다시 직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충성의 도리를 다 세워 이 나라를 자기 몸 이상 사랑하여야 할 당신의 요구와 당신의 소망이 계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저희들은 이 나라를 잊고 자기를 생각할 때가 많았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가 지금까지 아시아의 한 나라로서, 극동의 한반도국가로서 오랜 역사과정을 민족 자체의 문화와 더불어 민족의 하나의 국가의 형태를 지금까지 보존해 나오는 이 배후에는 비참한 피의 대가와 피어린 역사노정의 그 틈바구니에서 눈물어린 투쟁의 역사를 지내온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슬픔과 고통과 비참한 역사를 남겨 오면서 단 한 가지 하늘을 추앙하며 하늘이 원하는 소원의 한때를 고대하던 우리 선조들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들의 정성과 그들이 남겨 놓은 충성의 도리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하늘이 원하는 뜻과 일치될 수 있는 명맥을 이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 저희들이 그 결실이 되어야 되겠고, 그 전체의 사실을 수습하여 하늘 앞에 거두어 들여야 할 역군의 입장임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저희들이 갖춘 자신을 생각해 보면 하늘이 보시기에 부족한 자요, 저희들이 갖추어진 장비를 생각해 보게 될때에 하늘 앞에 더럽힌 장비를 들고 있는 몸인 것을 저희들은 다시 한번 느껴야 되겠습니다.
하늘이 얼마나 저희 민족을 염려하셨기에 수많은 불쌍한 민족 가운데서 대한민국, 이 한반도를 생각하여 이끌어 주신 아버지 앞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수십년 전 왜정의 압제하에 있던 시대를 생각하게 될 때에, 그때에는 하늘을 신봉하며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수많은 종교의 신자들이 이 나라 이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혹은 독립을 위하여 얼마나 힘든 투쟁의 역사를 엮어 왔던가 하는 사실을 저희들은 보았고, 또 그런 역사를 지니고 왔나이다. 아버지, 그때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도하는 온 정성과 온 심정은 이 나라 이 민족이 해방되는 것이었습니다.
자주 독립의 한 날을 얼마나 고대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여, 지금 이 나라 가운데 자라고 있는 젊은 가슴가슴에 이 나라를 부여안고 자기의 생명과 바꾸더라도 이 나라를 살려야 되겠다고, 이 나라를 구하지 않고는 내가 살 수 없다고 몸부림치는 젊은 청년남녀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될 때,
아버지, 과거에 우리역사의 배후에서는 이 나라 이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떠한 민족보다도 어떠한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마음 갖고 애국지애를 지녀 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 역사적인 과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흘러 나온 그 과정에 있어서도 그런 역사의 대가를 치른 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오늘 현실에 있어서는 역사적인 모든 소원의 일념을 완전히 거두어 가지고 승리의 민족으로 하늘 제단 앞에 단장해 드려야 할 입장에선 저희 자신들인 것을 생각해 보게 될 때에, 과연 이것을 수확의 결실로 아버지의 창고에 단장해 드리기에 합당한 우리의 자신인가를 다시한 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이 나라가 장래에 어떠한 길을 가며 이 나라의 운명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 가지고 아시아의 비참한 자리에 설 것인가를 생각지 않는 무리가 많은 이때에 있어서, 저희들은 한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의 승리의 깃발을 꽂고 하늘의 용사로서 방패를 들고 하늘 도성을 지키겠다고 몸부림칠 수 있는 하늘의 정병의 모습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저희의 맥박에서는 여전히 역사의 그 누구와 더불어 같은 맥박을 갖고 있고 저희의 피살도 역시 같은 피살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저희 자신에게서 떨어졌다는 사실은 하늘이 저희에게 심어다 준 것이 아니라 악의 대가로 말미암아 심어다 준 결과인 것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붉은 마음이 폭발되어 나라를 사랑하고, 붉은 심정이 자기 일신을 넘어서서 하늘이 원하는 바의 소원의 뜻이 이 민족과 더불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하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늘의 심정에 일치될 수 있는 것임을 아는 통일의 무리들은 이제 자기 스스로의 자세를 갖추어 쌍수 합장하여, 하늘 아버님 앞에 간절한 마음을 다해서 이 시간 무릎을 꿇고 아버지 앞에 스스로의 사연을 직고해 드리는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나는 이런 과거를 가져왔고 나는 현실에 있어서 오늘 이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야 할 그 최종적인 목적지는 이런 것이오니 그 목적지에 가기에 지쳐 있는 자기 자신을 다시 한 번 거들어 보시옵소서.
다시 연약한 손길을, 아버지, 부축하시어서, 힘의 자체를 삼으시어서 아버지 손길 앞에 들리운 모세의 지팡이 이상의 능동적인 하늘의 실체를 요구할 수 있는 겸손한 자신을 발견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오늘 만물의 날을 기념하는 이런 기념식을 이 시간에 갖게 하여 주신것을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와 같이 못나고 저희와 같이 부족한 자신을 모아 놓고 천주사적인 사명을 전달하고 인류의 한의 고개를 막을 수 있는 하늘이 기념하는 이날의 식전에 불초 정성의 도리를 갖추지 못한 저희 자신들이 참석한 것을 오늘날 하늘이 보게 될 때에, 우리를 보시고 기뻐할 수 있는 하늘이 되겠는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저희의 갖추지 못한 모습을 보아 하늘이 부끄러워하는 자리에 서 있지 않는 가를 다시 한 번 느껴야 되겠습니다. 하늘이 부끄러워하기 전에 내가 먼저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이 인간의 도리인 것을 아는 저희들은 긍휼의 아버지의 내정적인 심정이 이 가운데 다시 한 번 흘러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겸손한 마음, 빈 마음 빈 그릇을 가져 가지고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그릇과 이 마음이 더렵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깨끗할 수 있는 모양이라도 갖추어 가지고 아버지의 허락하시는 은사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겸손의 아버지여, 저희의 겸손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아버지여, 자비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풍부한 은사를 여기에 가하시사 강하고 담대한 하늘의 권위를 갖고 나타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날을 다시 한 번 맞게 될 때, 오늘 이 시간보다도 과거를 회고하게 될 때에 멀고 먼 역사의 인연이 연결된 것을 생각하면서 이 인연 가운데 왔다 갔던 수많은 선지선열들의 한을, 아버지,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그간에 한국 강토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십여 년 동안 당신이 수고하신 역사의 길을 닦기 위하여 왔다 갔던 수많은 애혼들이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인연을 수습하고 그 인연의 도리를 개척해 세워야 할 통일교회 역사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에, 여기에는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눈물겹고 눈물어리고 기막힌 사정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역사의 배후에서 역사를 딛고 선 오늘 저희 자신들이 하늘 앞에 자랑하기 전에 그 역사적인 모든 슬픔을 제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우리의 현실적인 책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될 때 하늘이 우리와 더불어 같이 가지 않으면 안 될, 우리의 입장에 서서 다시 이끌지 않으면 안 될 슬프신 하늘이 있는 것을 알게 될 때, 자기 몸을 가꿀래야 가꿀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아는, 흠 많은 자체를 아버지 앞에 내놓기에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아는 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제7회째를 맞는 이 만물의 날을 저희의 불충스런 마음들을 모아서 이 시간 온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곳을 추앙하는 이 초점상에서, 삼천리 반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추앙하는 초점상에서 본부의 위신을 갖추어 이날을 기념하고자 하오니 공출히 봐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중심은 아버지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사연과 사연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부자의 인연만이 남아져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불쌍한 아버지였던 것을 알았습니다. 그 수구도 위로하지 못하였던 그 아버지를 저희들이 만났던 사실을 알게 될 때에,
그 아버지를 위로하기에는 저희들의 정성이 너무나 부족하였고 간절한 눈물이 끊어진, 정성어린 심정에 사무침이 막혀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그 아버지 앞에 자기 자신은 채찍이라도 가하시어 당신이 합당한 자리에 끌고 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 달라고 몸부림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분부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그 옛날 한때를 회상하게 되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때에 당신이 가야 할 길이 어떻다고 통고한 그 사실을 알고 난 그날부터 지금까지 뜻의 길을 개척해 나오는 노정에 있어서…. 아버지, 바라고 나가던 그 길이, 혹은 검은 구름에, 칠흑같은 구름에, 흑암에 부딪쳐 가지고 소용돌이치는 와중에 있어서 가야 할 방향을 잃어버릴 그런 찰나찰나마다 아버지는 가슴을 조이는 입장에서, 나는 아버지 목표를, 나는 목표를 향하고 섰노라고 권고하던 당신의 그 애절한 심정을, 애절한 음성을 잊을 수 없나이다.
오늘 이 시간도 또 그와 같은 자리가 저희 앞에 당도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옵니다. 사방을 둘러보게 될 때에 누구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하늘의 진정한 내정을 연결시키어서 이것은 기필코 하여야 할 일이니 이것을 천년 만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하늘이 얼마나 슬프고 얼마나 통탄할 사실인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옵니다.
아버지, 오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 내 자신이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하늘이여 영원 영원토록 믿기에 부족한 내 자신이 되었다고, 누구는 변하고 누구누구는 망할지라도 나는 하늘의 도리를 두고 변할 줄 모르는 나라고, 아버지, 깊은 심정의 사연을 나에게 맡겨 달라고 몸부림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당신의 아들과 딸이 여기 있습니까? 있사오면 천배 만배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그 마음 앞에 그 누구도 간섭하지 못하고 그 누구도 갖지 못할 능력의 힘을 여기에 투입시켜 주시옵시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라고 저희들은 수십만 번 불렀습니다. 그 아버지의 이름을 얼마나 비열한 자리에서 불렸던가를 다시 한 번 느껴야 되겠습니다. 온 우주가 우러러보는 가운데, 온 만상이 거기에 마음 졸이면서, 조심을 다하여서 불러야 할 그 아버지인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아버지 무릎 앞에 나을 때 저희들은 상처받은 자리에 있어서 지나가는 행로의 그 무엇을 구경하기 위해서 모인 사람보다도 부족한 모습을 가져 가지고 나올 때가 많은 것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날에 아버님이여, 저희 마음 문을 여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당신의 사연을 통고시키시옵소서, 이날에 슬펐던 아버지의 사연을 통고시킬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목을 놓고라도 울고 울고 울고, 울음을 그칠 수 없는 사연을 여기에 통고시키시어서, 흠뻑 아버지의 과거를 회상하고 현실을 생각하면서 미래의 날을 염려하면서 통곡이라도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마음의 흐름과 방향이라도 갖출 줄 아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연약한 손길을 가누어 아버지 앞에, 상처를 입은 손길을 아버지 앞에 펴 아버지라 부르게 될 때에 아버지는 서슴지 않고 붙들어 주었고 서슴지 않고 같이 대해 주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외롭고 슬프게 될 때, '야 아무개야' 부르게 될 때에 저희들은 몇만 번 몇천만번 뿌리치기를 일삼아 왔던 이런 역사적인 죄악의 뿌리를 박고 있는 불쌍한 것들인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은혜를 내려 주신 아버지의 수고의 공로를 저희들은 잃어버렸습니다. 하늘의 그 무엇보다도 천년 만년 역사를 찾아 나오면서 소원의 한 때를 고대하여서 감추어 두었던 만나를 저희 앞에 주었사오나, 귀하고 귀한 그 사실을 천하고 천한 것만큼도 느끼지 못하였던 자식들이었던 것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자녀들은 이곳을 조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자기의 본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나라, 동방의 해가 돋는 한반도, 자기들이 죽기 전에 기필코 이 땅을 밟고 이 나라이 땅에서 눈물을 흘리고 여기에 피땀을 흘리러 오겠다고 바라고 있는 수많은 당신의 아들딸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 앞에 저희들은 걸어야 되겠습니다. 그들보다 먼저 저희들은 그런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간절한 마음, 그들 보기에 자기 자세를 갖추어 이래야 된다고 가르쳐 줄 수 있고 권고할 수 있는 오늘날 우리 자신들이 그런 자세를 갖추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의 부끄러움을 용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또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청파동 이곳을 향하여 얼마나 바라고, 얼마나 얼마나 고대하고, 얼마나 얼마나 이곳을 추앙하면서 눈물의 길, 혹은 쓰라린 개척의 길, 싸움의 길을 향하였던가를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 여기에 앉아 있는 저희들의 책임과 사명이 얼마나 중한가 하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알지 못하는 것보다도 더 화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지극히 높고 귀한 자리가 귀한 것임을 알지만 그 반면에 두려움과 저주의 인연이 거기에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부터 맺어진다는 것을 아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만물의 날을 저희들에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이날이 있기까지에 하늘의 수고와 이날을 개척하기에 하늘이 지금까지 독려하면서 같이 역사하신 그것을 내심으로 축하하면서, 추앙하면서 짧은 시간 위에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이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