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추가 제153권

재림주님의 기도 - 뜻은 누구로부터 (말씀선집 153권 3편 기도)

훈독왕 | 20250618130505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3권 3편

 

뜻은 누구로부터

1963.11.15 (금), 한국 전본부교회

 

아버님! 아버님께옵서는 아담 해와를 품으시고, 영원한 이념 세계와 더불어 사랑하지 못한 것이 억천만세의 한인 것을 저희들은 이제 알았나이다. 이와 같은 한스러운 역사노정을 친히 목도하신 그날부터 아버님께서는 이 원한의 땅, 이 땅을 눈물과 피와 땀의 길을 거쳐오면서 찾아오셨습니다. 원한의 인류를 지금까지 아버님께서는 더듬어 오셨습니다. 하늘은 수많은 주권 앞에 모욕을 당하고 참소를 당하면서 찾아오셨습니다.

 

이 분하고 원통스러운 역사적인 원한을 누가 갚아 주겠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당신의 뜻을 위하여 충성할 수 있는 충신 열녀의 무리가 나와야만 이것을 갚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당신 앞에 참다운 효자 효녀가 나와, 당신이 요구하는 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을 만들고, 민족을 만들고, 하나의 주권을 만들지 않으면 이 원수를 갚을 수 없다는 엄청한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2천 년 전에 메시아를 유대 나라에 보냈던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유대교를 위주로 한 이스라엘 민족은 일치 단결하여 죽음보다도 자기 교회를 위주로 하고 죽음보다도 자기 민족을 사랑할 줄 아는 민족이 되어야 할 것이었으나, 그들은 자기의 위신과 자기 개체의 영리를 위하여서 하늘을 잃어버렸고, 민족을 잃어버렸고, 수많은 종교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불쌍한 민족이 된 것을 저희가 알았사옵니다.

 

이 역사적인 한 많은 원한이 수많은 민족의 뒤를 돌고 돌다가 오늘날 불쌍한 한민족을 찾아온 것을 생각할 때에 황공하옵나이다. 무력하고 부족한 이 무리들을 찾아오시기에 당신이 수고하신 것도 면목없사온데 수고한 그런 아버지 앞에 오늘날 저희들이 책임과 충성을 다하지 못하여 오늘도 아버지는 저희들을 불러 놓으시고 그 한을 놓고 다시 원망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선 것을 생각할 때 아버지 앞에 면목이 없사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다시 한번 재기하여 민족 앞에 책임을 하기 위한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 것을 알았사옵니다. 오늘 이 소수의 통일의 무리를 모아 놓으시고 아버님이 염려하고 계심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오며, 저희들은 이 뜻을 대하여 충성하지 못한 것을 뉘우치고 있사옵니다.

 

저희들이 재차 맹세하고 결의하여 아버님이 허락하신 기간 내에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고자 하오니, 아버님이여, 저희들이 수고할 자리가 있으면 저희를 먼저 불러 보내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당할 시련의 무대가 있으면 저희들로 하여금 시련을 당하게 하여 주시옵고 민족이 머리 숙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할진대 저희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민족이 아버님 앞에 제단을 쌓기 싫어하거든 저희들이 제단을 쌓고 제단의 성전을 만드는데 있어서 선봉자가 되어, 민족의 새로운 하늘의 의의 제단을 쌓는 데 있어서 불리움 받은 그 책임을 다하고 아버지 앞에 거룩한 제물을 드릴 수 있는, 제사장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아들딸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아버님은 우리를 중심삼아서 참다운 아들을 부르고 있음을 아옵니다. 그 아들은 수많은 인류와 수많은 주권과 수많은 피조만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들인 것입니다. 그러한 가치를 지닌 아들딸이 되겠다는 이런 신념이 여기 모인 당신의 아들딸의 마음 몸 위에, 아버지, 배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자나 깨나, 혹은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이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실질적인 실체로서 살아 아버지 앞에 가겠다는 이런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여기에 있는 당신의 어린 아들딸들이 새로이 결심을 하고 당신이 허락한 이 민족 앞에 나가는 데 있어서 늠름하고 씩씩하고 담대하여 하늘이 기뻐할 수 있고, 아버님이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는 아들이 되게 하옵시고, 아버님을 대신하여 싸울 수 있는 참다운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남은 사명의 무대를 저희들이 탄식과 절망으로 바라보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고 소망과 용맹심을 가지고 진리를 위하고 당신을 위하여 간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진 또 전진,투쟁 또 투쟁하여 이 세계가 항복할 때까지 참다운 용사의 모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하늘이 찾아오고 싶었던 개인이 되어야 하겠고, 하늘이 살고 싶었던 가정이 되어야 하겠고, 하늘을 모시고 싶었던 민족이 되어야 하겠고, 더 나아가 아버지를 길이길이 영광으로 모셔야 할 하나의 주권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어떠한 죽음이 앞에 놓일지라도 개의치 않고 전진에 전진을 거듭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이들이 남한 각지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다시 삼천리반도를 위하여 책임질 수 있는 통일의 용사들로서 아버지 앞에 새로운 깃발을 드높이고 행군의 나팔 소리를 드높이 울리면서 삼천만 민중 앞에, 삼천리 반도에 진동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체를 아버지의 기쁨 가운데서 맡아 주시옵고, 저희들의 마음과 생활을 친히 당신의 영광 가운데서 세워 주시옵소서. 끝까지 굴함이 없이 아버지 앞에 승리의 영광을 갖추게끔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충신과 효자가 되라 (말씀선집 153권 5편 기도 ②)

훈독왕 | 20250618131143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3권 5편

 

충신과 효자가 되라

1963.12.20 (금),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2>

 

섭리적 고난의 노정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지금 이 민족을 바라보게 될 때 비참한 민족상을 남기고 있사옵니다. 이것이 누구의 책임입니까? 이 민족을 위주로 하여 널려 있는 이 모든 세계의 인류를 바라보게 될 때, 전체적으로 비참한 사망의 환경에 허덕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환경에 있어서 저희 개체를 주시하여 하늘땅 앞에 면식시켜 놓고, 그 모습이 어떠한 사명적인 결과의 노정을 갈 것이냐고 스스로 다짐지을 수 있는 자신을 세워 놓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 국가와 세계 천주적인 시대를 거쳐 아버지의 심정의 세계까지 연결시켜야 할 이 엄청난 역사적인 사명을 저희들이 책임지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가는 길에 있어서 낙망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뜻을 대해서는 감각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가는 것만이 타고난 생명의 목적임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것이 다 끝나기 전에는 안식의 날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스스로 다짐지어 갈 줄 아는 아들딸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일하는 것도 이것을 위하는 것이요, 배우는 것도 이것을 위하는 것이요, 싸우는 것도 이것을 위하는 것이옵니다. 좀더 효과적이요 좀더 능률적인 면을 찾하려니 저희가 남보다 이렇게 수고한다, 활동한다, 더욱 노력한다는 것을 마음에다가 다짐하게 하옵소서.

 

스스로 하늘 앞에 성별된 개체가 되어 가정을 수습하고 그 가정으로 하여금 교회 전체를 수습시키어 민족 앞에 본이 될 수 있는 거룩한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이제 멀지 않아 저희들이 전체 동원하기 위한 사명적인 책임을 앞에 놓고 있사오니, 전국에 널려 있는 통일의 신도들 그 마음 마음을 아버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때는 과연 어려운 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저희 앞에 올 것을 염려하면서, 그때에 있어서 저희들이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 시련과정에서 이것을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결의와 마음의 다짐을 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게끔 같이하여 주옵소서. 전국에 널려 있는 자녀들 위에 샅이하여 주옵소서.

 

영계에 있는 천천만 성도와 지상의 만민이 흐느끼고 있는 가운데, 저희들로 말미암아 때와 시간을 단축시키시어, 이것을 탕감해 원수 앞에 옮겨 주고 갈 수 있는 아들딸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만만세의 생애노정이, 아버지, 거룩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싸워 나가는 생활무대에 있어서 하늘의 가호가 더더욱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충신과 효자가 되라 (말씀선집 153권 5편 기도 ①)

훈독왕 | 20250618130913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3권 5편

 

충신과 효자가 되라

1963.12.20 (금), 한국 전본부교회

 

우리 한 자체를 놓고 볼 때에 전후 좌우 상하가 연하여 있고, 아버님의 지음을 받은 인연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하늘이 있는 동시에 땅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버님을 중심삼고 인간과 하나되어, 아버지의 심정으로부터 영원한 이념의 세계까지 연결되어 거룩한 선의 동산이 되어야 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이러한 세계가 되어야 하였는데 뜻하지 않은 우리 선조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을 슬픔의 세계로 몰아넣고, 인류 전체를 사망의 구덩이로 몰아넣은 것을 저희들은 슬퍼하였습니다. 저희들뿐만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만유의 창조주이신 아버지도 슬퍼하였고, 고통을 받아 왔다는 엄청난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나이다.

 

이러한 땅의 슬픔과 인간들의 슬픔과 하나님의 슬픔을 누가 제거해야 되겠습니까? 하늘도 하지 못하는 것이요, 땅도 하지 못하는 것이요, 천지를 마음대로 지으신 창조주도 하지 못하는 것이요,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인간뿐이옵니다. 인간이 저끄렀음으로 인간만이 이 일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엄청난 책임이 저희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이와 같은 책임을 짊어진 우리 앞에 있어서 하늘도 원망해야 할 입장에 있고, 땅도 원망해야 할 입장에 있고, 아버지도 그러한 입장에 있사옵니다. 하오나 아버지는 도리어 저희를 위하여 수고의 입장에 서서, 저희 편에 서서 지금까지 수고해 나오셨사옵니다.

 

이러한 아버지가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저희들은 진정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뼈살에 사무치는 감사의 심정으로 아버님을 붙들고 모든 사정을 다하여야 할 것이었사옵고, 어려운 뜻을 바라 모든 희생의 길도 감사하면서 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처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생노정에 있어서 수많은 선조들이 아버님을 위하고 아버님의 사정을 따라 산다고 하였사오나, 진정 하늘이 소원하시는 그곳을 향하여 책임지고 행동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이 이상 면목이 없고 이 이상 체면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온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오늘 저 한 개체를 불러 갈 길을 가르쳐 주셨사옵니다. 이 길을 개척하시기 위하여 노아 이후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세를 거쳐 예수님 시대와 지금 시대까지 기나긴 역사노정을 통하여 수고하신 은사 앞에 저희들은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저희의 이목구비(耳目口鼻)를 갖추어 지으신 만상세계의 인연을 대하면서 그 가치를 크게 느끼면 느낄수록 아버지 앞에 깊이 감사드려야 할 존재였사옵고, 큰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될 저희 자신들이었사오나 이러한 입장을 망각하고 살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말도 할 수 없사옵나이다.

 

이제 이 엄청난 역사적인 과제를 다시 한 번 저희들이 하늘과 더불어 수습하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책임지겠다는 입장에 설 것을 저희들은 몇 번이고 맹세하였습니다. 아버님 앞에 맹세한 그 맹세가 영원하신 아버지 앞에 자랑이 되기를 저희는 재차 다짐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과거에 했던 맹세가 오늘의 비애의 조건을 남아지게 하는 자신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오늘 내 자신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맹세한 그 목표 앞에 스스로 머리를 숙이고, 하늘이여 부족한 자에게 힘을 주옵소서. 맹세하였던 그 모든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혹은 그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 내 생명을 아낌없이,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 맹세한 뜻의 목적을 실천하고야 말겠나이다, 하며 몸부림이라도 쳐야 할텐데, 그런 저희 자신이 되지 못한 것을 통탄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처해 있는 것을 아버지 앞에 직고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힘이 없사올진대 하늘의 힘을 요구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책임을 질 수 없는 미력한 자신이거든 자신을 책(責)하여 아버님이 책임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곡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할 자신이 되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의 슬픔이 어떻다는 것을 저희들은 원리를 통하여 들었습니다. 과연 아버님은 타락한 인간, 타락한 하늘과 땅 전체를 복귀하기 위한 그 심정의 출발이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분하였는가 하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믿지 않는 이 땅 위의 인간들을 대하여 믿게 하기 위하여 아버님께서는 고독한 입장에서 이 일을 추진시키기 위해 수고를 얼마나 많이하셨는가 하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노아 한 사람을 세워서 120년 동안이나 참고 이끌어 나오시던 그 역사노정을 통하여서도 아버님의 사정이 얼마나 처량하였고, 아버님의 입장이 얼마나 외로웠고, 아버님이 처한 입장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노아를 불러 이 땅 위에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아버님은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흑암이 가득찬 이 천지 가운데 노아 한 사람을 찾아 세우기에 얼마나 수고하셨으며, 그를 찾아 세워 목적하였던 120년 동안 참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될 책임적인 사명을 짊어진 노아를 바라보시는 아버지는 얼마나 슬퍼했사옵니까?

 

그 주위를 중심삼고 한 사람의 동조자도 없었사옵고, 가는 곳곳마다 배반자요, 부딪치는 곳곳마다 원수의 무리로 취급당하였으나 참고 참고 또 참아 예지하였던, 약속하였던 120년을 맞이하게 된 그 한 때에, 아버님은 전체의 기쁨은 아니었사오나 노아 한 사람을 중심삼고 섭리하였던 기쁨의 한 흔적을 이 천지간에 하늘로부터 부여해 줄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를 저희들 느끼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을 거쳐 내려왔고, 모세를 거쳐 내려왔고, 예수를 거쳐 내려와 지금까지 전세계 앞에 그 인연을 넓혀 나오시기에 아버지께서 얼마나 수고가 많았다는 것을 저희들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아버지께서는 하루라도 이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을 다짐하면서, 어느 한 날이라도 인간을 배반하고 인간을 처단하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고 꾸준히 역사적인 노정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저희 자신들은 너무나 경망(輕妄)하였습니다. 너무나 무책임하였습니다. 복귀의 길에 대한 책임을 질 줄 몰랐습니다. 그 심정을 더듬을 줄 몰랐습니다.

 

이와 같이 불효막심한 것들을 모아 놓으시고, 역사적이요 세계적인 한 때를 매듭짓기 위하여 저희들을 불러 세우셨사오니, 저희들은 하늘 앞에 얼마나 불효하고 얼굴을 들기에 얼마나 부족한 자신인가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입을 열어 감히 이런 말조차 할 수 없는 자신인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자체를 명시하여 하늘 앞에 보여 주고, 땅 앞에 보여 주고, 아버지 앞에 보여 드려야 할 자신의 입장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자기의 행동을 하늘이 볼까봐 부끄러워 해야 할 자신인 것을 깨닫지 않을 수 없사옵고,

 

어느 하나의 행동이라도 땅이 본받을까봐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없는 자신임을 깨닫지 않을 수 없사오며, 더우기나 아버지께서 소망하셨던 기대에 어긋날까봐 마음 졸려 몸둘 바를 알지 못하는 자신이 되어야 할 것을 깨달아야 할 자신인 것을 저희들이 알지 못하였사오니,

 

하늘이 나를 지켜 보고, 땅이 나를 지켜 보고, 아버지께서 나를 지켜 보고, 내 선조가 지켜 보고, 오늘날 이 땅 위에 널려 있는 형제들이 지켜 보고, 앞으로 올 수많은 후손들이 지켜 볼 엄청난 자기 위치와 입장인 것을 저희들이 이 시간 다시 한 번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생각하면 엄청난 한 초점도상을 향하여 하늘땅과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두고 아버님과 더불어 맹세하는 하루의 생활이요, 아버님과 결단짓는 한 날의 생활인 것을 느낄줄 아는 여기에 모인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오늘 이 통일교회를 만들기에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여기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 당신의 자녀들은 아버님을 몇십 번, 몇백번, 몇천 번 슬프게 한 자들이옵니다.

 

하늘은 부족한 저희 자신을 몰아내시기에 쉬지 않고 때를 가리지 않고 저희들을 돌보아 주셨사오나, 저희들은 하늘을 대신하여 때를 가리지 않고 나를 잊고 하늘을 돌보기 위해 충성을 다하여 행한 때가 언제 있었습니까?

 

그렇지 못한 자신인 것을 깨닫게 될 때에 오늘도 저희 자신을 다시 돌보아 줘야 되겠고, 저희 자신을 다시 지켜 주어야 할 아버지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불쌍하신 아버님인 것을 저희들은 마음으로 느껴야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자신인 것을 알게 될 때에, 내가 느끼는 모든 감각,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통하여서 아버님 앞에 맹세하고, 그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님 앞에 제물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마음으로부터 호소하고, 입으로부터 호소하고, 저희 이목구비 오관을 통하여 호소하고 행동할 줄아는 저희 자신이 되어도 부족할 터인데, 그렇게 할 줄 몰랐습니다. 자기 자신을 망각하면서 하늘의 슬픔을 잊어버리고 행하기가 일쑤였던 저희들을 용납하여 주시옵기를 다시 빌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선 저희들이오니 아버님이여, 긍휼히 보아 주시옵소서.

 

저희 자신들이 부족한 것을 잘 알아야 되겠고, 저희 자신들이 불충한 것을 잘 알아서 다시는 그러한 자리에 서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아버지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가 원하시는 소원을 성취해 드리기 위하여 재기하지 않으면 안 될 자신을 찾기에 노력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동기(冬期)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희들이 이 기간에 아버지 앞에 새로운 약속을 하고, 새로운 결의를 하여 이 민족적인 새로운 사명을 다해야 될 저희 통일의 신도들은 각별한 결의와 각별한 맹세를 아버지와 더불어 해야 되겠사옵고, 다시 하늘땅과 과거 현재 미래를 두고 자기 자신이 엄숙한 자리에서 `아버님, 제가 여기 왔사오니,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며, 저를 통하여 행하시고자 하는 뜻이 무엇입니까?' 하고 다시 물어 볼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저희들은 과거에 많이 들어 왔습니다. 아버님의 원한, 아버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저희들이 들어 왔사오나 그 소원은 말로만 듣는 소원이었습니다.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소원, 심정을 통할 수 있는 뜻으로 다시 한 번 저희들이 느껴, 이제 그 소원하시는 뜻을 대하여 책임을 짊어지고 싸울 줄 아는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민족이 아버지 앞에 설 길이 없사옵고 이 인류가 아버지 앞에 서는 날이 더디 온다는 것을 알고 저희들은 스스로 책임지고 느낄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이 시간 다시 저희들에게 권고할 수 있는 말씀이 있사옵니까? 권고하여 알고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부족하거든 책망이라도 하셔서 당신의 소원의 터전까지 몰아내 최후의 소원성취의 한 기점 위에서 저희들이 낙망하고 돌아서는 자가 되지 말고 아버지 앞에 쌍수를 들어 승리의 송영을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후의 눈물과 더불어 아버님의 손길을 붙들든가, 아버님의 몸을 닮든가, 아버님의 가슴가슴, 심정 심정이 부딪치는 자리에서 나의 아버지라 부르고, 내 아들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한 날이 와야만 될 것을 저희들은 아오니 그날을 향하여 참고, 그날을 향하여 노력하고, 그날을 향하여 싸워서, 끝까지 승리만을 남기고 가는 저희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님, 이 시간 다시 한 번 분부하시옵소서. 원하시는 뜻과 원하시는 소원 위에 저희가 맡고 저희가 이것을 위하여 살고, 저희가 이것을 위하여 생각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렇지 않거든 선조들의 한 이혹은 이 시대의 한이 저희 자체에서 이뤄지지 못하여 후대에 남아질 한이 될까봐 두려워 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살아 계셔서 오늘 저희의 마음을 통찰하신다는 것을 저희들은 잊을 때가 많사오며, 저희 자신의 생명과 저희 자신의 행ㆍ불행을 주관하신 다는 것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아버님이 불러서 된 저희 선조들의 역사를 보게 될 때에, 그들에게 아버님이 주고자 했던 행복은 역사적인 행복이요 천주사적인 행복이었는데 그들이 부름 받은 자리에서 찾은 행복은 지극히 미미하고 지극히 초라한 행복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큰 행복을 주시려던 하늘은 큰 화로서 그들을 대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저희들은 배워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끝날에 처하여서 아버님께서 저희 자신들을 불러 세우게 될 때는, 저희 자신의 마음으로 그리워하고 저희 자신이 소망하던 어떠한 행복과 어떠한 이념을 찾아 세우기 위한 소원의 기준 한계 내에 머무른, 아버님만의 소원과 행복이 아니오라.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통하여 인생들이 찾지 못한 이상으로 크나큰 행복을 갖고와서 주고자 하셔서 저희 자신들에게 찾아 주는데도 불구하고 그 행복의 터전을 유린하고, 그 행복의 사명을 경시하게 될 때는, 이것이 자기 일대의 한만이 아니라 후대의 한이요, 후대의 한만이 아니라 선조의 한이요, 선조의 한뿐만이 아니라 하늘과 땅, 하나님과 인류의 한이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복귀섭리노정 위에서 나타나 있는 저희들의 선조들의 역사를 통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저희 자신은 비록 작은 자요, 저희 자체는 비록 미미한 자로되 저희 한 자체로 말미암아 인연되어 있는 천주적인 인연이 저희로 말미암아 뒤넘이치는 이런 엄청난 자리에 서 가지고 최후의 승패를 결하여야 할 싸움터를 앞에 놓고 있는 저희 자신들이 내적 결의와 외적 결의를 스스로 다짐한 기준이 있사옵니다.

 

하늘이 찾아 세우기 위하여 저희에게 명령하고, 저희에게 분부하시는 명령의 기준을 대신하지 않으면 하늘이 허락할 행복의 동산을 먼저 맞이하기에 부족한 자신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통일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아버님이 수고하였사옵니다. 저는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이때까지 어려운 고빗길을 아버님은 친히 당하시면서 저희의 그런 환경, 그런 고빗길마다 지켜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맞기 전에 하늘이 맞았사옵고, 저희들이 슬퍼하기 전에 하늘은 슬퍼하였사옵니다. 저희들이 낙망할 적마다 하늘은 천사, 혹은 천천만 성도, 선조들을 동원하여서 지켜 주시기에 무한히 애쓴 것을 저희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제 손길이 아버지 앞에, 제 이목구비가 아버지 앞에 남아져 가지고, 아버지를 부를 수 있고 아버지의 인연의 심정을 느낄 수 있음도 모두가 아버지의 은사인 것을 감사할 줄 아는 저희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민족 앞에 세워진 통일교회의 뜻은 제 뜻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민족을 넘고 인류를 넘고 천주를 넘어서 아버지 심정의 세계를 거쳐, 아버지와 일체적인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의 가정의 출발을 거쳐, 온 만유의 존재부터 이념의 세계까지 책임지게 하기 위하여 아버지께서는 저희들을 세웠사옵고, 저희들을 부르신 것을 생각할 때에 크나큰 사명을 앞에 놓고 저희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아니 느낄래야 아니 느낄 수 없기에, 눈물 아니고는 갈 수 없는 길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스스로 책임 못 한 것을 탄식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탄식하면서, 오늘 부족하더라도 내일 다시 맹세하면서, 스스로 자기를 지켜 가면서 나아가야 할 인류들인 것을 저희들이 잘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러기에 생활적인 제물, 몸적인 제물, 마음적인 제물이 되어서 마음과 몸과 생활을 통하여 거룩한 아버지의 새로운 제단을 꾸며 놓고 아버님의 심정에 통사정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만이 저희 마음을 이끌고, 저희 몸을 이끌고 저희 생활을 이끌어 아버지의 심정세계 앞에 일체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잊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기하여 저희들이 수고한 모든 날들을 감사하옵고, 이날 모인 저희들이 남아진 동기계몽(冬期啓蒙)과 전도기간을 통하여 해야 할 책임을 놓고 전국에 널려 있는 통일의 신도들이 준비하고 있는 그 마음마다 긍휼히 여기시어서 아버님의 슬픈 사정 앞에 가까이 설 수 있는 아들딸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아버님의 원수를 갚기 위한 싸움터 위에 선두에 설 수 있는 아들딸로서 세워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모든 것을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참된 축하 (말씀선집 153권 6편 기도 ①)

훈독왕 | 20250618131451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3권 6편

 

참된 축하

1964.01.03 (금), 한국 전본부교회


만일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오셔서 죽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의 역사노정에서 수많은 우리 선조들이 하늘을 배반하는 통탄의 역사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옵니다.

 

아버지께서 참으시사 좀더 늦게 민족적인 기반을 닦더라도 때를 기다렸다가 보내셨던들 당신의 슬픔도 더하지 아니했을 것이옵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적인 때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당신께서 십자가를 각오하고 보내셨던 메시아였음을 저희들은 원리를 통하여 깨달았습니다.

 

수리적인 복귀의 도상에서 걸어오시는 아버님의 슬픔이 얼마나 크셨던가를 저희들은 아옵니다. 아버지께서는 땅을 위하여 보내시는 주인을 마련하기 전에 땅 위에 백성을 마련하기 위해 수고하셨던 것을 아옵니다.

 

백성을 마련하여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아버님께서는 미리 아브라함 때부터 축복하여 주셨사옵고, 백성과 땅을 마련해 놓고는 만민 앞에, 원수 앞에 자랑하기 위한 하나의 주권을 세우시사 만왕의 왕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 중심존재로 보내신 메시아가 그처럼 땅을 찾지 못하고 백성을 찾지 못하고 한없는 슬픔의 역사적인 비탄을 가슴에 품고 시대적인 원한을 그 몸에 지니고 죽음길을 갔습니다. 그런 예수의 원통한 사정을 아는 사람이 이 땅 위에 얼마나 있사옵니까?

 

여기에 모인 통일의 무리들은 세상 것을 갖지 못하였을 지라도, 세상 것은 알지 못할지라도, 세상에 자랑할 그 무엇은 없다 할지라도 예수와 더불어 슬픔을 당할 수 있고, 예수와 더불어 모이고, 예수와 더불어 갈보리산상에 설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 귀한 자리가 예수님이 돌아가신 자리에, 사람으로서 대신 예수님의 죽음을 슬퍼할 수 있는 환경도 없었사옵고, 돌아가시는 예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하나의 존재가 없었사옵니다. 왕으로 오셨던 메시아가 그처럼 슬픔 속에 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저희들은 그 억울함과 슬픔을 풀 아무런 것도 갖지 못한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저희들은 역사적인 수고의 노정을 통한 복귀의 내용을 통하여 그 사정을 알았사오니, 사정을 안 저희들은 다시 하늘을 배신하는, 배반하는 자들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기필코 죽음으로라도 아버지 앞에 대신 제물로 드리고 남음이 있어야만 될 것을 깨닫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니다.

 

슬펐던 예수님의 과거를 저희들이 알아 가지고 슬픈 심정으로 소망하였던, 원수를 대하여, 그 소망 반면의 적개심을 가졌던 그 심정을 저희들이 체휼하면서 이 날을 축하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부족한 자체들이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었사오니, 여기에 충성드리지 못한 사실이 있을지라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은 뜻이 무엇인가를 알았사옵고 안 자리에서 맹세하였사오니, 맹세의 그 기준을 통하여 친히 이날의 거룩한 자리에 참석한 동역자들로 취급하시어서, 역사적인 슬픔을 해원성사하는 소원의 무리가 되든가 실체적인 제물의 무리가 될 수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대할 줄 아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추구하는 이 심정을 통하여 하늘에 미쳐져 있는 모든 슬픔을 푸시옵고, 예수의 생애노정에 맺힌 간곡한 고통의 멍에도 해원성사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움직이는 모든 것을 통하여 새로운 한날을 축하할 수 있는 이 날로, 영원히 만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날로 세우기를 저희들은 아버지 앞에 예수 앞에 새로이 약속하오니, 이날을 축하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민의 축하를 대신하시옵고, 만민이 하지 못하는 모든 축하를 저희들이 대신할 수 있는 축하의 날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땅, 아버지, 땅 위의 참부모, 참아들딸을 중심삼은 만민 전부가 합하여 아버지의 원하시는, 아버지의 뜻하시는, 뜻을 대신하여 오셨던 메시아의 전체적인 소원을 저희들이 염려하면서, 슬픔으로 용서를 구하면서, 소망의 일념을 세워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 시간 축하의 한날을 지내고자 하오니, 이 시간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남아진 시간을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참된 축하 (말씀선집 153권 6편 기도 ②)

훈독왕 | 20250618131640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3권 6편

 

참된 축하

1964.01.03 (금),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2>

 

오늘도 가야 되겠고 내일도 가야 되겠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지난날에 하늘이 보호하신 터전이 있었다는 것을 잊는 자가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을 바라보면 내 자신의 갈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스스로 조심하고 스스로 부족한 것을 느끼면서 지난날의 하늘의 가호보다 더 큰 가호가 있어야 할 것을 느끼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의 생활을 수습하고 생명의 노정의 방향을 수습하여, 하늘이 고이 바라시던 소원의 동산까지 지체함이 없이 가야 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 위에 와서 그런 길을 가기 위해 얼마나 애썼다는 것을 알았사옵고, 그 가야 할 길을 남기고 슬픈 복귀의 길을 지금까지 걸어왔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사옵고, 오늘 저희 자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의 과거와 현재의 세계와 현재를 통한 미래까지 저희 자체들이 움직이는 것이 하늘의 기쁨이 되고, 예수와 성신의 기쁨이 되고, 미래의 후손들 앞에 조상으로서 영원히 축하받을 수 있는 환경을 다져야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것을 하지 않고는 오늘날 하늘이 세워 놓은 통일교회의 사명을 책임진 자로서 아버지 앞에 세움받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마음을 가지고, 이 축하의 제단에 참석한 자로 취급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벨적인 존재가 얼마나 힘든 존재인가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먹어도 가인보다 더 조심스러운 음식을 먹어야 되겠고, 입어도 가인보다 더 조심스러운 의복을 입어야 되겠고, 살아도 가인보다 더 조심스런 입장에서 하늘을 모시며 살고, 또 가인을 지도해야 할 것이 아벨의 입장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가인보다 사방을 중심삼은 몇 배의 노력과 충성을 더해야 된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세계적인 아벨로 와 가지고 세계적인 가인 대해서 이들을 지도하기 위한 책임을 진 것과 마찬가지로, 6천 년 역사상의 종말을 대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통일의 신도들은 하늘적인 입장에서 이 세계 30억 인류의 가인 앞에 본이 되고, 30억 인류를 대하시는 아버지의 수고 앞에 효자의 명칭을 가질 수 있는 아벨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은 평화의 왕궁, 평화의 왕국, 평화의 의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 수 있는 본연의 세계를 찾아 나가기에 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이것을 내 본 직업으로 알고, 이것을 내 본 생활의 목표로 알고 싸워 나갈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아들딸로 서야만 하늘이 원하시는 소원, 예수가 원하시던 소원, 만민이 고대하던 구세주를 맞는 환희의 터전을 마련할 줄 알고 있사오니, 그러한 각자들로 다시 한 번 아버지께서 이 새해에 다짐하여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영광이 이 한 해와 이 남아진 생애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고, 통일의 무리들이 사는 방향 위에 아버지의 영원한 가호의 손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주의 성호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말씀선집 153권 7편 기도)

훈독왕 | 20250618132818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153권 7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1964.01.07 (화), 한국 대구교회

 

오늘날 우리들은 나 한 자체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늘에서도 잃어버렸고, 땅 위에서도 잃어버렸고, 인류 가운데서도 잃어버렸습니다. 나를 되찾아 오기 위해서 하늘은 탄식의 걸음을 걸어 왔사오니, 그 탄식의 걸음이 나를 찾기 위한 걸음임을 똑똑히 알게 하여 주옵소서. 땅이 탄식하고 있는 것은 나의 자체를 찾아 주기 위한 것이요, 우리의 선조들이 탄식하는 것은 나를 확고한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이런 삼면적 기준 앞에 내가 하나의 결실체로 나타난 입장에 서게 될 때, 역사적인 슬픔이 나를 밀게 될 때 나는 여기에서 밀려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슬픔의 조건들이 나를 밀게 될 때 내가 여기서 밀려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상 위 탄식과 한이 나를 일시에 공격하여 민다 하더라도 나는 물러나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하오니 이제부터 내가 확고하고 철저한 기반을 세워 가지고 하늘과 땅과 인류의 모든 한을 내 한 자체로서 청산하여 방긋 웃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복귀의 길은 아직까지 요원한 노정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민족을 향하여 갈 길이 남아 있사오니 삼천리반도 전체를 우리의 발걸음을 통하여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사옵고, 우리의 손길을 거쳐 피와 땀으로서 개척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을 중심삼고 이 민족을 아버지 앞에 복귀시켜야 할 책임이 있사옵고, 땅과 민족을 복귀하여서 하나의 주권을 아버지 앞에 복귀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을 아버지 앞에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를 하나의 도화선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여기서 폭발하여 세계 방방곡곡에 폭발의 요건을 남겨 주어야 할 책임을 우리들이 다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오늘 이것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삼천만 민족 앞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한 책임진 선생 앞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를 지배하는 지구장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들,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방향을 결정하는 것도 나에게 있는 것이요. 생명을 결정하는 것도 나에게 있는 것이요, 기간을 단축하는 것도 나에게 있는 것이요,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것도 나에게 있는 것이요, 나라를 흥하게 하는 것도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늘땅을 망하게 하는 것도 나에게 있고 흥하게 하는 것도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천지의 슬픔의 원천도 내가 될 수 있고, 행복의 원천도 내가 될 수 있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은사의 중심 기점에 서 있고 행복과 슬픔의 기점에 서 있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망과 생명이, 선과 악이, 행복과 불행이 한 초점상에 놓여 있사옵고 이 초점을 중심한 결정체가 나인 연고로 좌로 가면 사망이요, 우로 가면 생인 것을 알고, 우로 향하여 민족을 품고 세계를 품고 인류를 품어 하늘 앞에 바쳐드려야 할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964년 1월 6일을 이제 지내 버리고 1월 7일을 맞이하였사오니 이 7수의 날이 복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날을 아버지가 창조 당시에 경륜하시던 안식의 7수를 대신할 수 있는 날로서 세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민 앞에 축복의 조건을 정할 수 있는 본연의 터전의 날로서 아버지께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대구 도성을 중심삼고 일주일을 싸우다가 이제 저희들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사옵니다. 저희는 올 때 무엇을 갖고 왔습니까? 갈 때 이제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하겠습니까? 아버지 앞에 충성과 효도의 심정을 가지고 왔사오니 갈 때 이것을 아버지 앞에 보답하여 놓고 다시 아버지 앞에 보답한 그 위에 아버지 은사를 가하여 다시 가져 가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되겠사오니 힘든 생활노정에서 지치고 연약한 자리에 서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고향 지역을 떠나게 될 때 아버지께서 인도하신 그 발걸음을 따라왔사옵니다. 돌아가 다시 아버지 앞에 나타나서 호소하게 될 때 이제 하늘이 가르쳐 준 무기가 있사오며 하늘이 보여 준 실력적인 요건이 내게 있사오니, 아버지여, 이제 나로 하여금 맡겨진 지역을 불사르고도 남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간곡히 호소하는 이 국가적인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책임지고 활동하는 그 지역에서 불쏘시개의 사명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본래 내가 원수에 품에서 태어났으니 원수의 옷을 벗지 않고는 놀 줄 모르는 자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원수의 손길을 붙들었으니 원수에게서 자기를 띄어내고, 원수를 몰아내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늘땅을 대하시는 하나님이 뜻하시는 정의의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보할 줄 모르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되겠사오매 이러한 하늘의 실체들이 필요하옵니다.

 

하늘의 영광의 터전을 닦을 수 있는 승리적인 실체의 터전이 필요하오니 그리하여 여기에 폭탄으로서 폭발하여 원수의 도성을 멸할 수 있는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런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이번 왔다 가는 지역장, 여기에 참석한 전체 식구들이 이 시간 각오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은 이 시간 저희를 바라보고 있사오며, 오늘날 삼천만 민족은 한을 품고 구원의 손길을 바라면서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이 땅에 대한 뜻을 해원하고 3시대를 같이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고 무릎을 꿇고 내내 불쌍한 개체를 품고 하늘 앞에 결의를 받들어 줄 수 있는 하나의 참다운 교회를 얻기를 바랄 줄 아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이여, 지금까지 부모의 날을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부모의 날을 정하였사오니 그 부모를 점령해야 되겠고, 자녀의 날이 왔사오니 그 자녀들끼리 합쳐 가야 되겠습니다. 자녀들끼리 하나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또한 만물의 날을 저희들이 가졌사오니 참세계를 위한 만물로서 가져야 되겠사옵니다. 아직까지 터전을 세우는 하나의 기점은 되었사오나 전체의 명령을 결정짓지 못한 연고로 이것을 완결지어야 할 것을 아옵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섭리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자녀의 명분을 갖춘 입장에 선 무리들이 이것을 책임해야 할 때인 연고로 하늘은 성도의 세계라고 권고하였사오니 참다운 성도의 모습을 갖추어 만물복귀의 터전을 마련하여 삼천리반도를 찾고 성도의 인연을 연결시켜 삼천만 민족과 이 땅을 찾아 주권을 회복하고 그 주권을 회복하여 아버지가 계신 자리에 드리고 이 민족이 하나님의 날을 아버지 앞에 세워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민족적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 전에는 세계적인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걸 알았사오니, 이 생명 다 드려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힘이 부족할 때 동지가 필요합니다. 스승이 필요합니다. 하늘이 필요합니다. 그러하오니 이럴 적마다 하늘이 권고하든가 스승이 권고하든가 동지가 권고하든가 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옵소서. 권고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었거든 내가 머리를 숙여 동지를 찾아가고, 머리를 숙여 스승을 찾아가고, 머리를 숙여 하늘을 향하여 겸손히 기도할 줄 아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대적인 혼란의 역사 도상에 패배자가 되어 그런 역사의 씨, 그런 역사의 뿌리를 후손 앞에 남기는 아들딸이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 기회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삼천리반도와 삼천만 민족을 대신하여 부름받은 통일의 용사들이 무릎을 꿇은 그 지역에서 참다운 심정을 대신한 아들딸로서 호소하는 아들딸이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그들이 기도하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 주시옵시고, 같은 은사로 품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저희들이 가는 노정 위에 놓여진 민족복귀의 맡은 바 책임을 완결할 수 있게끔, 아버님이여, 힘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연약한 이들을 아버지께서 세워 놓으시고 이 역사적인 중차대한 책임을 짊어지워 주시는 아버지의 그 심정이 얼마나 간곡한가 하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 계시는 분이 아버지요, 나보다 더 슬픈 자리에 계시는 분이 아버지인 것을 알았사옵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맡은 이 책임이 6천 년 동안 소망하던 한날의 한초점으로서 나를 맞이하는 순간 순간의 연속인 것을 알고, 이 순간 이 찰나를 사수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여기에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책임을 다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 하늘이 서러워하는 입장에 서지 않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선조들이 찾아온 해원성사의 요건들이 저희들로 말미암아 결실지어지고, 이 땅에 탄식적인 모든 해원의 요건을 완결지어 내가 서 있는 곳은 하늘과 땅, 주위 환경을 승리하여 아버지의 영광이 깃들 수 있는 터전으로서 결정지을 수 있게끔 역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용사들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이 뜻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당신의 아들딸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어서 속히 하나가 되어 이 원수의 세계를 무찔러 본연의 세계, 하나의 세계, 통일의 세계, 전체 전권의 세계를 아버지를 위주로 한 세계로서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축복의 은사를 저희들이 움직이는 곳곳마다 같이하여 주옵시고, 남아져서 끝까지 싸워 승리하고 가는 저희들이 되어 영광…. (녹음이 잠시 끊김)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