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시대 기도(말씀선집 1-40권) 제34권

재림주님의 기도 - 우리의 책임 (말씀선집 34권 1편)

훈독왕 | 20240221092318

말씀선집 34권 1편

 

우리의 책임

1970.08.29 (토), 한국 중앙수련원

 

기도 - 우리의 책임 (말씀선집 34권 1편)

 

사랑하는 아버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어린 아들딸들이

생의 기로에 서서 전후좌우를 중심삼고

어느 방향을 취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심각한 시점에 놓여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희들은

전통적 사상을 지녔느냐, 안 지녔느냐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전통적 사상을

하나님과 교회와 내가

심정 일치를 이루는 자리에 세워서

이 시대와 미래에 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자신의 생명을 중심삼고

오늘의 생활무대를 개척하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탕감노정에는

개인이면 개인시대의 탕감노정,

가정이면 가정시대의 탕감노정,

종족이면 종족시대의 탕감노정이 있으며

이 책임을 못하게 되면,

3단계의 조건을 거쳐가면서

역사적인 사명으로 확대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오늘날 저희들이 처해 있는 이 자리가

나로 시작하여 나로 끝날 수 없는

역사적인 운명권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의 생활은 내 자체만을 위한 생활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연장되어 온 생활이요,

인류를 대신한 생활이요,

미래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역사를 빛내고, 시대를 세우고,

미래를 위한 정초석을 놓아야 할 입장임을 자각하여

자신의 하루 생활을 통하여

생애노정을 개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도

하나님께서 같이하시지 않을 수 없으며,

그러한 사람의 가정에도

같이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모든 주체적인 사명을 추구시키신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확실히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들의 젊은 가슴에

부풀어 오르는 소망이 그 무엇이겠습니까?

피폐했던 역사의 서러움과 더불어

갈 길이 암담한 이 민족과 국가의 장래를 바라보는 것보다는

핍박과 죽음의 교차로 가운데도

새로운 생명의 깃발을 들고 보람 있는 내일을 위하여

탕감의 노정을 겸손하게 거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20여 세면 20여 세의 생애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았으며,

누구를 위해 살았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죽어갈 때

하늘땅이 인식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는 서글픈 인생으로

끝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죽은 것은 하늘땅의 슬픔이요,

내가 남는 것이 하늘 땅의 기쁨이라고

천지가 보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지니고

살다가 가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생애노정의 출발이요, 종말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님에게는

빛나는 내일의 천국을 위하여 책임을 짊어질

하늘의 아들 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살 수 있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참된 아들딸이 될 것을 다짐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날의 한국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이 나라에 비운이 찾아온다고 서글퍼할 것이 아니라

아버님의 심정을 저희들의 가슴가슴에 연결 시킬 수 있는

그러한 인연이 없는 것을 슬퍼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 한 사람을 붙들고,

그 사람을 지키시는 그러한 아버지이신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삼천만 민족이 다 반대하여도 그 한 사람이 남아진다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삼천만 민족이 수습된다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날의 통일교단을 지켜 주시옵소서.

창백한 얼굴에 남루한 옷을 입고,

부족한 모습으로 무릎을 꿇고

쌍수를 합하여 아버지 앞에 드리는 그 기도 소리는

아버님의 심장에 큰 충격을 주어

아버님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을

이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그러한 자리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임재하시어서 증거해 주시옵고,

사랑을 듬뿍 부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오늘의 슬픔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꿀 수 있고,

오늘 하루의 외로움을 내일의 평화로 바꾸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고 격려해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여기에 모인 50여 명의 가슴에 피끓는 심장으로부터

새로이 울려 퍼지는 동맥의 고동소리가 어디에서 그칠 것이며

정맥의 피는 어디를 향하여 돌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것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연을 맞이할

승자의 모습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의 심장을 통하여 뻗어 나오는

사랑을 전하는 동맥의 기관이 되어서

세계의 모든 민족 앞에 옮겨 주고,

생활적인 역사적 전통기반이

정맥의 인연을 통하여 여지없이 돌아올 수 있는

그러한 인연을 스스로 갖추겠다고

아버지 앞에 자신을 갖고 나서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이 바라는 가정은

아버지께서 소망하시는 가정이 되어야 되겠고,

저희들이 바라는 나라는

아버지께서 꿈속에서도 잊지 못하시는 그 나라가 되어야 되겠고,

저희들이 바라는 세계는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아버지와 저희들이

기뻐하며 춤을 추는 천국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명심하고

그 나라를 창건하기 위한 용사의 심정과

그 나라를 모시기 위한 마음의 희열을 가지고

형용할 수 없는 투쟁의 노정도 극복할 수 있는

아버지의 아들딸의 자세를 갖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아들딸들이 여기에서 며칠간 지내는 동안

아버지께서 무엇을 선물로 주시겠사옵니까?

이 나라와 세계와 아버님을 선물로 주시어서

아버지를 위하여 죽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을 지닌

아들딸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기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 민족을 아는 자리에서

민족이라 부를 수 있는 간곡한 마음을

이 시간, 이들에게 상속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전체를 당신이 친히 맡아 주시옵고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부인전도대원의 책임 (말씀선집 34권 2편)

훈독왕 | 20240221092520

말씀선집 34권 2편

 

부인전도대원의 책임

1970.08.29 (토),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부인전도대원의 책임 (말씀선집 34권 2편)

 

아버님,

엄청난 복귀노정을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이 따라 나온 저희들이었사옵니다.

하오나 이제부터는 가려야 할 시대가 왔사옵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가정과 같은 입장에서

엄벙덤벙 살아 나온 저희들을 생각해 볼 때,

수치스럽고 면목이 없사옵니다.

이런 자신인 것을 다시 한 번 회개하고

70년대를 맞이하여

이제 가야 할 엄숙한 노정을 저희들이 책임을 지고,

내가 아니면 이 나라 이 민족이 망하고,

우리 가정이 아니면 이 나라 이 민족이

망한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길을 가야 되겠사옵니다.

 

종족적 아벨의 가정권을 만드는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가정을 규합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자기 종족을 구하는 메시아가 되라고 권고하였사오니,

이러한 시대적 사명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하여 주시옵고,

가인 아벨 가정의 기준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지 않고는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에 생긴

원한의 터전을 메울 수 있는 시점에 놓인 것을 저희들이 알고,

온갖 충성을 다하여 하늘 가정을 회복하기 위한

본연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또한 그런 가정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들은 스승과 완전히 하나되지 못한 것을 각성하고

스승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스승은 이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스승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나서야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 아들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스승의 가정과 자기의 가정이

그런 관계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저희들은 사랑하는 부부끼리 만날 적마다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느냐 하는 것을 반문해야 되겠고,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세계를 더 사랑했느냐 하는 것을

반문해야 되겠사옵니다.

 

아내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반문해야 되겠습니다.

부부는 세계를 위해 태어났으니,

세계를 위하는 가정이 되어야겠사옵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위하는 가정이 되어야겠사옵니다.

이러한 가정의 부모로부터 태어난 아들딸들은

아버지를 사랑하기 위해 안타까와하던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겠사옵니다.

또한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 안타까와하면서

먹을 것을 먹지 못하고 몸부림치던 그 아픈 사정을

그 아들딸 앞에 산 증거로서 보여 주지 않으면,

하늘 가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가정과 다름없이

개돼지와 같이 살아온 것은 원통한 사실이옵니다.

축복가정으로서 저지른 지난날의 과오를 다시 한 번 회개하고,

아버지의 무릎 앞에 다시 부복할 수 있게

새로운 특권적인 혜택과 시대적인 은사를

허락하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에게 맡겨진 책임과 사명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세계 앞에 강하고 담대하게 나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아버지 앞에 굳건히 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저의 가정이 중심 부모의 가정이라 하면

이들 앞에는 가인 가정이 어떤 가정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됨을 아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찾아오고

자기의 혈족을 찾아오던 예수님과 같이

자기 문중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하늘 가정 즉, 아벨 가정의 입장에

저희 가정들의 책임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인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

부부가 온갖 정성을 다바쳐 일하고 희생할 수 있는

전통적인 사상을 세운다 할 때는

기필코 복귀의 터전이 이룩될 것을 아옵니다.

 

요셉 가정과 하나되고 사가리아 가정과 하나되면

내용적인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이제 가인 가정을 찾아 들어가서 이런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믿음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일을 해야 되겠사옵니다.

세상 가정을 중심삼고,

믿음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소생, 장성, 완성의 조건을 세우고

기반을 닦기 위해 충성을 다하고 온갖 정성을 바칠 수 있어야

하늘 부모를 대신하여

역사적인 3시대의 탕감의 인연을 벗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시고,

이 엄청난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을 넘어설 수 있는

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불쌍한 당신의 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남과 같이 살지 못하고

청춘시대를 아버지 앞에 바쳐 나온

여자로서의 한이 큰 것도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나 해와의 타락의 인연을 저희들이 책임지고,

사망의 권한이 해와의 치마 끝을 통하여

밀려들어온 것을 끊고 돌아서야 할,

부활된 성신의 역사를 책임할 수 있는

딸들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아들딸을 해산하는 데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하고,

자기의 생명을 다바쳐 승리의 아벨적 가정을 갖추기 위해

내일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싸워 나가는

강하고 담대한 당신의 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저희들에게는

이 길을 가야 할 사명만이 남아 있사옵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개인적으로 이 민족 앞에 보여 준 그 무엇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정적으로 이 민족 앞에 보여 줘야 할 것이 남아 있사옵니다.

뜻을 위해서는 남편과 자식을 떠나서라도

일편단심, 변함없이

스스로 자랑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아버지가 기억하실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런 가정이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가정으로 나타나게 될 때,

그 가정은 아버지께서 사랑하실 수 있는 가정이요,

아벨의 가정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가정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으며,

남겨진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총진군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서 주저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이 자기 선조들로부터 후손들까지 참소할 수 있는

조건으로 남아진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과거는 개인적으로 참소할 수 있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하늘나라가 참소할 수 있는 시대권이니만큼,

더더욱 이 가정의 인연을 갖추어 가는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해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후 70년 71년 72년까지,

아버지, 이들이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사옵니다.

아버지로부터 책임을 받았사오니,

그 누가 반대하더라도

나 스스로 갈 수 있다는 결의를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딸들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딸들로 말미암아 그 아들들이 사랑받을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귀여운 가정으로서

축복하실 때의 아버지의 그 소원 성취의 대상이 되고

소망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귀한 가정들이 되어야만 되겠사옵니다.

이것이 아버지께서 찾아와서 세워 주신

보람 있고 가치적인 내용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을 바쳐 투쟁해 나갈 수 있는

당신의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들이 등에 업고 가는 아들딸들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사랑하듯이 이 민족을 사랑해야 되겠사옵고,

그들이 외로운 처지에 있게 될 때

미래에 이 민족이 외로울 것을 염려하게 하여 주시옵고,

그들이 어려운 자리에 설 때

미래에 이 민족이 어려울 것을 염려하게 해 주시고,

아버지에게 제물로서 바치는

심정적 인연을 아버지와 더욱 가까이 맺게될 때에

거기서부터 새로운 부활의 권한이

온 가정에 면면히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교단이 나라를 위하고

외적인 제삼자를 위하던 그런 때가 지나고

비로소 우리의 실속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시대가 온 것을 알고,

가정적 터전을 공고히 하여

그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 기반을 완결지을 수 있는

축복의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를 뜻 가운데서,

아버지,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본을 삼자 (말씀선집 34권 3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1092732

말씀선집 34권 3편

 

본을 삼자

1970.08.30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본을 삼자 (말씀선집 34권 3편 기도 ① )

 

아버님 !

오늘은 1970년 8월 30일,

이달의 마지막 안식일이옵니다.

내일은 8월의 마지막 날이오매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저희를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해의 3분의 1을 남기고 있는

9월, 10월, 11월, 12월 이 기간에 있어서

저희들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뜻과 일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아버지의 섭리의 뜻에

남을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할 줄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아버지께서 경륜하시는 뜻을 성취할 수 있게끔

저희들을 이끄시고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아침 여기에 모인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다하고 있사옵니다.

당신의 뜻과 섭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당신이 소원하시는 뜻이 성취되게 하기 위하여

정성들이는 그들 앞에

당신의 자비와 사랑과 긍휼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해외에 널려서 뜻을 위해 싸우고 있는

당신의 외로운 자녀들을 항상 지켜 주시옵소서.

 

마음으로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들의 전체를 주관해 주셔야 되겠사옵니다.

영으로 계시는 당신께서 그들의 생명의 중심이 되시옵소서.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섰을지라도

당신과 함께하게 될 때는 그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성사하고야 말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을 생활에서 실감하고

아버지를 모시며 지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더우기 40일노정을 중심삼고

전도를 나갔던 사랑하는 딸들이 여기에 모였사옵니다.

저희들은 남달리 아버지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이 민족은 잠들어 있을지라도

저희들은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이옵니다.

이 민족은 쉬고 있으나

저희들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요,

이 민족은 자기를 위해 살지만

저희들은 공적인 일을 위해 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옵니다.

또한 이 민족은 이 나라 이 땅에 속해 있지만,

저희들은 아버님의 나라에 속해 있어야 되겠사옵니다.

어느 누가 아버지와 관계를 맺고,

선과 관계를 맺고 있다 하더라도

어느 곳에서든지 당신의 뜻을 증거하는 자가 되지 않고는

이 땅에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수의 통일의 무리가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민족이 살고 세계가 산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남다른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는 것을 아옵니다.

 

한번밖에 없는 젊은 시절을

온갖 행락을 누리며 자기의 만족을 위해 살고 있는 저희들은

이런 꽃다운 시절에 당신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남과 같은 입장에 서지 못하고

남과 같은 길을 갈 수 없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당신의 아들딸 위에

당신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위하여 하는 일들은

효과가 즉각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압니다.

아버지를 위하여 가는 길은 외로운 길이지만,

가면 갈수록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넓어지는 길이요,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반대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 길이

무한히 행복스러워 보이고 무한히 넓어 보이지만,

그 길은 가면 갈수록 좁아진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와 같은 사실을 아는 저희들 위에

당신이 축복하시옵소서.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자녀들도 있습니다.

전국에 널려서 뜻을 위해 이 시간도 수고하고 있는

당신의 아들딸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더우기 이 시간에 당신을 향하여 온갖 정성을 다 바치면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기도를,

아버지, 들으시옵소서.

그 기도는 자기를 위하여 하는 기도가 아니라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당신을 위하여 하는 기도 이옵니다.

애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있거든

그 자리에 당신이 친히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들에게 당신의 소원을 분부하시옵고,

그들에게 당신의 은사를 나타내시옵고,

그들에게 당신의 실적을 남기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아버지를 위해 효성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보람된 생활이요, 자랑스러운 일인 것을 느끼며 살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길,

나의 아버지,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전체를 당신이 주관하여 주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성호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본을 삼자 (말씀선집 34권 3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1092908

말씀선집 34권 3편

 

본을 삼자

1970.08.30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본을 삼자 (말씀선집 34권 3편 기도 ② )

 

<기 도Ⅱ>

 

아버지,

신앙하는 사람들의 생활은

이중적인 싸움을 지속하는 것이옵니다.

횡적인 싸움뿐만이 아니라,

종적인 싸움도 해야 할 가중된 길이

신앙인의 길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의 일생 중에서

슬프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고빗길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저희들은 아버지와 더불어

이 길을 극복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슬픔으로 출발하였던 것을 아버님 앞에

기쁨으로 수습할 수 있는 자체가 되지 않고는

선의 결과를 가져올 수 없음을 아옵니다.

픔으로 시작한 길이 고통의 결과를 초래했다면,

그 슬픔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청산되지만

그 슬픔 끝에 기쁨이 남아진다면,

결국은 기쁨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슬픔과 기쁨이 엇바뀌는 내 생의 싸움터에 있어서

최후에 남겨야 할 것은 이 기쁨이옵니다.

이 기쁨을 남기지 않고는

천상세계에 계시는 아버지 앞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최후까지 슬픔으로 남아지게 되면

아버지 앞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모든 악을 극복하고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역량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저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단조로운 외적 생활이 행복한 것이 아님을 아옵니다.

하오니

단조로운 그 모든 외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개척할 수 있는

선의 주체력을 저희 자신에게 보강시켜 주시옵소서.

아버님,

저희들은 모든 일을 아버님과 의논하고,

아버님과 동행하고,

아버님과 더불어 싸우면서 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그 길이 신앙생활을 하는 길인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교회에 있는 것만이 아버님 앞에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사회에 나가 싸우는 것이

아버님과 가까이 하는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즉, 내 사적인 생활에 있어서

아버님과 같이 사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오늘날 이 땅 위에 천국을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님은 지금까지 역사시대를 거쳐 오면서

사망의 세계, 슬픔의 세계, 수난의 세계를 대하여

슬퍼하시는 아버지가 아니셨습니다.

당신께서는 그 모든 것을 극복해서 그 가운데 소망을 심고,

그 가운데 내일을 약속할 수 있는

희망의 자리를 다짐해 나오셨사옵니다.

또한,

남아지는 그 자리에 기쁨의 동기를 심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을 마련하는 일을

역사과정을 통해 거듭해 나오셨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새로운 역사를 출발하게 될 때는

슬픔으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난 후

여기에 가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기쁘게 출발하신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저희들 신앙자의 생활도 그래야 되겠사옵니다.

아버지를 닮아야 되겠기 때문에

수난의 고빗길이 찾아올 때

저희들은 그 수난의 고빗길을 슬픔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왜 나에게 왔는가를 생각해 보고

이것이 나를 위해 찾아온 것인가를 알게 될때는,

나를 중심삼고 완전히 소화하고

나를 중심삼고 완전히 일치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완전히 하늘 것으로

바꿔칠 수 있는 최후의 조건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열만큼의 슬픔이 있으면 그 열만큼의 슬픔을

나의 손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열만큼의 기쁨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인 동기가 되고,

자연적인 동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아버님을 중심삼고 무한히 받을 수 있고,

아버지를 중심삼고 무한히 줄 수 있어야 되겠사옵니다.

주는 데는 악한 사람에게까지도 다 주어서

그 준 것들을

선의 결실로 모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주어서 메꾸어야 할 구렁텅이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고통과 수난의 양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감사의 마음과 기쁨의 마음으로

모으고 남을 수 있어야 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그 슬픔이 끝나는 날,

기쁨의 출발을 했다는 흔적이라도 남겨 두지 않고는

아버님의 것으로 출발할 수 없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이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은 물론이요,

악한 사람도 그를 좋아할 것입니다.

이런 분이 바로 타락한 인간을 대해 나온

본연의 중심이요, 본이 되시는

주체인 아버지이신 것을 저희들이 알아 가지고

사망의 세계인 슬픈 이 땅에서

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를 본을 삼아 가지고

복귀의 기원이 되는 본을 남겨야 되겠사옵니다.

본이 될 수 있는 생명의 길을 가야 되겠사옵니다.

또한 아버지의 심정을 본삼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악한 세상에 하늘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러한 아들딸이 살 수 있는

가정환경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저희들이 그러한 아들을 본삼아서

식구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고,

종족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고,

민족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고,

국가,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여

그 형태를 넓혀 가지 않으면

천국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매일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되겠사옵니다.

 

모든 사람이 볼 때는 슬픈 자리이지만,

거기에는 끊임없는 기쁨의 내용이 있는 것을 아옵니다.

비록 슬픈 일면이 있다 하더라도 기쁨으로 보장할 수 있고

고통이 오더라도 그 고통이 기쁨을 감소시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으로 하여금 기쁨을 보강할 수 있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한 고비를 넘을 때에 기쁨이 연속될 수 있는,

이러한 천적인 내적 심정을 개재시킨

하늘의 중심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에 슬픈 십자가의 길이 있사옵니까?

통일교회 교단은

그것을 가지고 슬퍼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난의 길이 있사옵니까?

이 수난의 길을 피해 가려고 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소화하여 극복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소화하는 데는 울고불고,

할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늠름하고 자신있게 그것을 책임지고 소화할 수 있어야

건전하게 발전하는 하늘의 단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국가가 지금 시련과정에 있사옵니다.

현시점에 있어서 어려운 대한민국의 운명을

아버지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현실을 바라보고 저희들이 낙망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버님과 더불어

이 나라의 시련을 기쁨으로 소화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일치된 민족적 정기를,

아버지여,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과 이 세계의 인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적인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 민족에게 주어진 한 시련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것은 둘도 없는 행복의 기틀과 만복을 받을 수 있는

시대적인 혜택인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께 감사할 수 있는 무리로서

십자가를 짊어지게 해 달라고 할 수 있는 무리가

통일교회 교단이라고 할진대,

아버님과 더불어 기쁨을 이 민족 앞에 남겨 주고

세계 만민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통일교단이 되어야 하겠사옵니다.

또한 이러한 교단이

새로운 기쁨의 출발을 맞이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는 것을

저희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세계를 책임지고 가야 할 통일교회라 할진대,

세계적 시련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어떠한 수난도 맞아들일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저희들이 되어야 하겠사옵니다.

이것을 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슬픔과 고통의 와중에 뛰어 들어가서

아버지의 권능을 가지고

그것을 해소하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하겠사옵니다.

 

악한 요건을 소화하지 못해

그 악한 요건으로 인하여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소화해 가지고

하늘 것으로 출발할 수 있는 자리까지

극복해 나가는 단체가 되게 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각오하고 나서게 될 때는

민족적인 수난의 길도 문제없는 것이요,

세계적인 수난의 길도 문제없을 것이옵니다.

다시 말해서 세계 앞에 본이 되지 않을 수 없으며,

오늘의 이 민족 앞에 본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걸어온 길이 그랬었사옵니다.

아무리 철옹성 같은 적진이 앞을 가로막아도

그것을 넘어 400여 년의 수난의 길도 뚫고 나왔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넘고 순교의 피를 흘릴 때마다

낙망하거나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희망을 품고

이웃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자극시키고,

새로운 승리를 자극시키어서

하늘과 연결시켰던 것입니다.

이런 것을 느꼈기 때문에,

기독교는 하늘 것으로써 로마 제국을 수습하여 출발한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그런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아버님께 승리의 기쁨을 돌려 드림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의 영광의 표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단체가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와 같은 자리에 선 사람이 될 때는

한 사람의 교인으로서 수많은 사람과 친분을 가질 것이고,

이와 같은 가정이 될 때는

수많은 가정의 본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와 같은 단체가 될 때에는

수많은 단체로부터 추앙의 대상이 될 것이옵니다.

또한 이와 같은 국가가 될 때에는

세계가 우러러볼 것이고,

천적인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을 땐

만민의 추앙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세계를 점령하고도 남음이 있어야 하겠사옵니다.

그래야 아버지의 아들딸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스스로가 본이 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우리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4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1093055

말씀선집 34권 4편

 

우리의 갈 길

1970.09.06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우리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4편 기도 ① )

 

사랑하는 아버님,

인간이 이 땅 위에 와서 제아무리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아버지와 합동하여 그 결과를 갖지 못할 때에는,

일생의 수고도 헛된 것이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또한 인간이

제아무리 이 땅 위에서 그 무엇을 가진다 하더라도

당신의 뜻과 더불어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쌍한 것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으로서의 가치도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뜻과 더불어 있게 될 때에

드러나는 것을 아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에

진정 저희의 마음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뜻을 위하고 당신의 뜻과 더불어 싸우는

생애의 노정으로서만 남아지기를 바랄 뿐이옵니다.

 

아버지여,

당신께서 1970년대를 저희와 더불어 지키시옵소서.

1970년대를 장식할 수 있는 이 1970년도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10년 기간,

당신이 이 나라 이 민족과 세계 전체를 주관하시어서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시려는 당신의 뜻과

부합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우기 한국의 실정을 살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을 거쳐 나가더라도,

저희들은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와 하나되고,

아버지의 뜻과 더불어

이 나라 이 민족을 끌고 나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러한 통일교단이 되어야 될 것을 확실히 알고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여기에 모인 당신의 어린 자녀들을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

 

이들은 마음으로 온전히 이 나라 이 민족을

당신의 뜻과 더불어 이끌어 나가고,

당신의 뜻과 더불어 위하여 나갈 줄 아는 자신들이 되겠다고

스스로 결의한 무리들이오니,

이들의 생애를 지켜 주시옵고,

이들의 생활을 살펴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통하여

최후의 목적인 세계복귀라는 엄청난 사명을

세계에 연결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악의 조건이 저희의 가는 길을 막고 있다면

이것을 제거시켜 버리고,

사탄이 가로막고 있다면 이것을 굴복시켜서,

아버지의 본연의 내용만이 남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오늘은 거룩한 날이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달을 맞이하여 첫번째 맞는 안식일의 이 아침에

당신이 친히 여기에 현현하시옵소서.

남한 각지에 널려서 이곳을 흠모하면서

마음을 다하고 머리를 조아려 아버지 앞에 축수를 드리는

수많은 자녀들이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그 곳곳마다 당신의 은사를 가하시어서

권능의 부활권을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원하옵니다.

 

더우기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외로운 길에서,

내적 슬픔과 외적 고통을 당하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지키기 위하여 결심한 그 마음이 변하지 않고

어려운 환경을 밀고 나갈 때마다,

아버지여, 당신께서 힘이 되어 주시옵고,

아버지여, 힘을 주시옵소서.

그들로 하여금 현재 자기들이 처하여 있는

그 나라를 복귀시키게 하여 주옵고,

그 자리를 지키게 하여서

아버지의 인식과 아버지의 기억에 남는

터전을 마련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바라던 9월이 왔습니다.

일본에서 와클(WACL)대회를 개최할 날이 멀지 않았사옵나이다.

아버님이여,

그 자리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같이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금후의 아시아의 모든 운명을

아버지를 중심삼고 조정해야 할 엄청난 사명을 놓고

저희들이 정성들여 나왔사오니,

일본에 있는 외로운 식구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많은 무리가 아닌 소수의 무리로되

그 무리를 통하여

일본에 아시아의 한 교두보를 남길 수 있게끔

당신이 지켜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 민족을 통하여

새로운 승리의 깃발을 든 아버지의 아들딸을 내시옵소서.

그 전체 국민 앞에 역사적인 새로운 봉화를 들고 나선

지금까지의 그들의 움직임이

이 한때를 중심삼아 총결산을 짓고,

총수확을 거두지 않으면 안 되겠사오니,

아버지여, 당신께서 그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눈물 어린 투쟁의 노정 가운데서,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아버지만을 붙안고 싸워 나오던

그들을 동정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 세계 각지에서 몰려들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자리에 모여서

아버지의 뜻에 협조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일본 국민으로 하여금 새로운 각성을 하게 하고,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아 가게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한 기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당신의 자녀들을 지키시옵소서.

그곳에 모이는 당신의 아들딸로 말미암아

세계의 사람들이 감동 감화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충성을 다하는 이 한 기간이 되어서

당신이 금후에 세계적으로 계획하는

전체의 뜻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 대회를 아시아에서의 승공의 한 교두보로 삼으시옵소서.

아시아를 수호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공산권에 대결하여

그 사망의 물결 앞에 휩쓸리는 저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오니,

아버지여, 당신의 능력으로 이 모든 것을 가려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승리의 권한을 세워 놓고

당신이 분부하시는 뜻과 더불어

그 승리의 판도를 온 아시아에 연결시켜,

최후의 결판을 지을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연약한 무리들이 아버지 앞에 부복하여 호소하던 날들을 거쳐

금년을 다 보낸 실정에 있사오니,

그들이 노력한 수고로 말미암아

70년대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이번 와클대회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10월달에 저희들이 계획한 700쌍 축복의 자리를

당신이 마련하시옵소서.

 

그 자리에 당신의 영광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사람과 사람이 모이는 모임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타락의 인연을 따라서 움직이고,

타락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결과를 맺는

모임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여기에 말씀을 듣고, 여기에 관심을 두고,

여기에 소문을 들은 사람들,

혹은 세계인들이 아버지의 새로운 역사를 알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이 움직이는 것은 이것으로 끝나지 말고

승리의 천국, 승리의 한 나라, 승리의 한 백성을 세우기 위한,

아버지의 나라를 중심삼고 나아가는 데 있어서의

하나의 승리적인 터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이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무엇을 배워 갈 것이냐 할 때,

아버지를 중심삼은 심정적 인연을

공고화시켜 가지고 돌아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시간 일체를 당신의 장중에 맡기오니

친히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우리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4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1093249

말씀선집 34권 4편

 

우리의 갈 길

1970.09.06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우리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4편 기도 ② )

 

<기 도Ⅱ>

 

아버지,

우리의 갈 길이 우리 자신의 공식이 되어야 한다는

이 뜻에 대하여 맹세하는 모습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또한 이 공식은 모든 것을 요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요, 근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님의 사랑을 중심삼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와 대결하면 세계가 무너질 것이요,

나라와 대결하면 나라가 무너질 것이요,

원수들과 대결하면

모든 원수의 아성이 무너질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오늘날까지 아버지의 사랑을 본받아 따라 나왔습니다.

 

저희들은 아버님께서 지금까지 이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당신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수고해 나오신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이옵니다.

하오나 이 민족을 대신하여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는 자리에로 이들을 몰아내야 할

아버님의 대신 사명이 있는 것을 아옵니다.

이제 저희들은

전통적인 당신의 사상을 상속받는 자리는

어떤 안일한 안방이 아니라,

일선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일선은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자리요,

아버지와 사탄이 상봉하는

그런 경계선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야말로 역사적이요, 천주사적인 자리이옵니다.

하오니

그 일선엔 그런 내용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또 그 자리에서만

아버님의 거룩한 아들딸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날 저희가

안일한 자리에서의 모든 문제를 전부다 박차 버리고

시련과 고통이 극한 자리에 설 때

아버님만이 저희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아버님만이 저희의 사정의 동역자가 되어 주신다는 것을 아옵니다.

그리하여 저희가 아버님과 더불어

그 나라와 그 세계에 대한 모의공작을 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었다 할진대,

저희는 이 땅의 그 누구보다 행복할 것이옵니다.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마음의 세계에 생존하는 수많은 양심가들은

그들의 마음을 따라 그 아들딸이 지향하는 뜻을 위하도록

아버지께서는 그들을 영적으로 세우시고,

또 이렇게 하여

전체가 한때의 승리적인 세계형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외적으로 준비해 나오신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은 나 홀로 있지만

외적인 세계는 이미 우리 뜻을 위해

전진적이고 승리적인 판국을 넓히면서

우리를 모시기 위해 찾아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얼마나 되옵니까?

 

하오니 아버지여,

이제부터라도 자기 스스로의 자세를 가다듬어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목적과 사명 앞에

강하고 담대했던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어떠한 가나안 7족이 창칼을 겨누고 기다린다 하더라도

아버지의 사랑의 폭탄을 품고 가면

그 누구도 당하지 못한다는 심정을 가지고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은 거룩한 날이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뭇 자녀들이

이곳을 그리워하는 곳곳마다

당신의 거룩한 승리의 영광이 같이 임하시옵소서.

최후의 위로와 최후의 권고로 스스로를 다짐하게 하여

이 땅 위에 맡겨진 책임과 이때에 남아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끔

안팎으로 격려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남은 4개월을 아버지께서 친히 주관하시옵고,

금년도가 70년대를 대신할 수 있는 완전한 기틀을 마련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앞으로 다가올 저희들의 행사 위에도

당신의 놀라우신 가호를 베푸시어서

승리의 한 터전이 저희들 환경 가운데

으스러짐이 없이 세워져 나가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모든 전체를 당신이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좋은 사람들 (말씀선집 34권 5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1093600

말씀선집 34권 5편

 

좋은 사람들

1970.09.13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좋은 사람들 (말씀선집 34권 5편 기도 ② )

 

<기 도Ⅱ>

 

아버님,

동녘에 솟아오르는 해가 변함없이 광명한 빛을 발하듯

저희들은 언제 그 해와 같이 어둠의 세계를 제거하고

영광을 나타내는 자신들이 되어 빛날 수 있겠사옵니까?

 

아버님,

저희는 아버지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겠다는

마음밖에 없사옵니다.

하오나

저희들이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 몸 전체가 아버지 앞에 바쳐진 모습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는 내용을 지닌

아들딸이 되지 못하였음을 아옵니다.

아버님께서 저희들이 그러한 아들딸로서

이 민족과 이 세계 앞에 나타나기를

6천년의 긴 세월 동안 기다리셨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아담 가정에서 가인 아벨을 통하여 이루시려던

당신의 뜻이 복귀의 한계점에 이르러

시작과 더불어 끝을 맺고자 했으나,

그렇게도 슬픈 내용을 지니고 수천년 역사의 고빗길을 거쳐

아직까지 그것을 해결짓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 땅 위의 그 누가 참다운 선의 주체가 되어

세계를 위한 아벨이 되겠는가가 문제 되옵니다.

그러한 아벨이 나오기 전에는

아벨을 중심삼은 가정이 나올 수 없는 것이요,

그러한 가정이 없으면 종족이 나올 수 없는 것이요,

그러한 종족이 없으면 민족과 국가가 나올 수 없고,

또한 그러한 세계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게 되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인을 희생시키면서

세계적 메시아의 한계점까지 몰고 나오신

아버지의 노고가 얼마나 컸던가를 생각하게 될 때,

최후의 종말을 고하는 최종점에 설 수 있는 한 분이 오신다면

그 한 분은 역사의 부활이요, 역사의 출발이요,

미래에 있어서 시작이 되어야 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이러한 사실을 당신은 알고 계시오나

저희 인간들은 알지 못하고 있사옵니다.

 

이 땅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운명이

그러하였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처참한 역사의 흐름 가운데서

슬픔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한 인류를 위해

찾아오시는 메시아의 걸음이

렇듯 비통하고 서글픈 역사의 그늘에 삼켜졌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나이다.

 

오늘의 통일교회 운명도 그와 같이

그늘에서 나서 그늘에서 살며 거기에서 싸워 나왔지만,

이러한 지난날의 모든 역사가

결코 슬픔의 역사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옵니다.

아무리 골짜기 그늘 아래 있는 자리라 해도,

원수의 저주와 원망 가운데서 살아온 자리라 해도,

혹은 생사의 기로에 선 극한 자리라 해도

승리를 다짐하는 당신의 성원의 마음은

저희들을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의 역사과정에서

통일의 기치 아래 모였던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그냥 흘러가 버린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거기에는 아버지의 슬픔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기에

생사의 갈림길에 있어서, 혹은 교차로에 있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죽음을 자초했던 많은 사람들을 볼 때마다

당신께서 얼마나 슬퍼하셨는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소문과 새로운 파문을 던지는 것을

자랑할 것이 아니오라,

오히려 그 소문과 파문으로 말미암아

당신께서 짊어지신 십자가가

얼마나 가중되었던가를 생각하게 될 때,

당신 앞에 면목 없는 저희들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수많은 아들딸들이

이 몸을 따라 모였사옵고,

역사적인 선의 실적이 있기 때문에

하늘의 때를 맞이하였사오나,

아버님의 영광의 손길을 힘입어 승리를 다짐하고

민족적 해방의 기틀을 마련하여

하늘의 주권을 탈환하여야 할 저희들의 입장을 잊어버리고

민족의 외적 주권 조차 찾지 못한

서글픈 현 실정을 바라볼 때마다

오늘 저희들이 체험하지 못한 것을 다시 느낌과 동시에

아버님의 슬픔이 얼마나 컸었는가를

진정으로 깨달아야만 되겠사옵니다.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저희들의 마음에

통곡과 절규와 분한 심정이 떠나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또한 아버지의 슬픈 마음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효도와 충절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참된 인류로서의 효를 갖추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느낄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을 향하여 팔을 벌리며

손을 잡아 달라고 간구하는 저희들의 연약한 손길이 있사오니,

당신을 위하여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당신께는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를 찾아 나오신 것이요,

내가 아니면 당신은 이 악한 세계에

발붙일 수 없는 것을 생각할 때,

저희들은 불쌍하신 아버지를 붙안고 통곡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지 못하여 당신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지난날을 가졌던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지,

오늘의 통일교단을 당신께서 맡아 주시옵소서.

당신이 뜻하신 바를 저희들이 하지 못하면

당신은 기필코 내적으로라도 이뤄진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뜻은 기필코 이루어진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사옵니다.

하오나 저희는 자랑할 것이 없사옵니다.

수고하신 당신 앞에 효의 도리를 다했다고 자처할 수 없는

자신임을 느낄 적마다,

눈물 없이는 아버지를 부를 수 없는

저희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뻔뻔한 아들, 뻔뻔한 딸의 모습인 가증스런 무리들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 저희들이 당신과 함께 호흡해 보았으며,

언제 저희들이 이 삼천만 민족과 세계 인류를 붙안고

통곡해 보았습니까?

종교적인 선의 인연을 갖추어야 할 아버지의 사랑이

저희에게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렇지 못한 자신으로서 당신을 그리워하고 바라보았던

경거망동한 불쌍한 자신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을 위하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갖추어

당신 앞에 온전히 바쳐질 수 있는,

가치적인 인격을 갖춘 정의의 존재,

당신이 필요로 하는 그러한 아들 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선한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였사옵니다.

좋으면 얼마나 좋아야 되겠습니까?

아버님같이 좋아야 되겠사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세계를 품고 세계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사오니,

이 시간 저희들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속에 확실히 다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는 민족을 연결시킬 수 있는 민족애,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애가 연결되어 있사오니,

종족 씨족은 물론 형제의 인연에도

사랑의 심정이 깃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3이스라엘의 판도를 넓혀야 할 시대적 사명 앞에

저희들은 충성을 다해야 되겠사옵고

제물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좀더 희생해야 되겠사옵니다.

좀더 고통을 받아야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길에 있어서 저희들이 자세를 갖추어

아버지께서 부르신 아들딸로서의

위신과 체면을 상실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은 거룩한 날이옵니다.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

일본에 와 있는 세계의 당신의 아들딸들,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을 친히 지켜 주시옵고,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을,

앞으로 올 당신의 수많은 자녀들을

하나의 통일된 심정으로 모으시어서,

당신의 영광과 당신의 승리와 당신의 높임을 받을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속히 오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간절히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좋은 사람들 (말씀선집 34권 5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1093431

말씀선집 34권 5편

 

좋은 사람들

1970.09.13 (일), 한국 전본부교회

 

(385) 기도 - 좋은 사람들 (말씀선집 34권 5편 기도 ① ) - YouTube

 

아버님,

저희 자신들이 남겨야 할 단 하나의 귀한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뜻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있는 인간이 되는 것임을 아옵니다.

 

아버지,

금년도 벌써 9월 중순을 맞이하고 있사옵니다.

하오나, '승리적 통일전선'이라는 표어 아래

저희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의 모습을

아버지 앞에 바쳐 드리지 못한 것을 생각할 때에,

면목없는 저희들인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옵니다.

 

1970년 한 해를 중심삼고 보잘것 없는 저희들을 통하여

천륜을 경륜해 나가시는 아버지의 괴로움과 노고가

얼마나 큰 지를 땅에 있는 인간들은 알지 못하고 있사옵니다.

하오나 인간들은 알든지 모르든지,

그 어려움을 홀로 책임지고

매일 매일 개척자의 사명을 하고 계시는 당신의 사정을

저희들이 좀더 깊고, 넓고, 높이 알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오직 원리 원칙을 세우기 위해

참아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저희들도 이 땅에서 그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생을 살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생활을 개척해 나갈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러면서도 인간을 잊지 못하는 심정의 인연을 가지시고

개인 개인과의 관계를 맺기 위하여

쉬지 않고 수고해 나오시는 아버지의 뜻을 생각해 볼 때,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달프고 얼마나 어려우셨던가를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느껴야 되겠사옵니다.

또한 만인간을 품에 품어야 할 당신의 심정과,

이 땅의 인류를 뜻에 일치시켜

당신이 주체가 되어야 할 입장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저희들이 깨달아야만 되겠사옵니다.

 

아버지,

저희 자신들의 부족함을 아버지 앞에 직고하는

이 시간이 되어야겠사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는 입장에서

당신께 바쳐 드릴 수 있는 귀한 가치를 지닌 모습이

저희 자신이 돼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이 당신께서 찾고 바라고 고대하던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 있는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여기에 아버님의 그리움이

저희들의 마음과 몸을 스쳐 갔다는 사실,

아버님의 애달픈 소원이 저희들과 하나되기를 바라셨사오나

저희들이 배반했다는 사실,

저희들을 뜻 앞에 내세워

자랑하고 싶어하시는 아버님의 소원에

저희들이 배치(背馳)되었던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부족한 모습들이었사옵니다.

 

천번 만번 저희를 사랑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수고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참아 오신 아버지이심을 생각하게 될 때,

언제 저희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참아 본 적이 있었사옵니까?

언제 아버지를 동정해 본 적이 있었사오며,

언제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싸워 본 적이 있었사옵니까?

마음으로는 생각하고 말로는 그랬는지 모르지만

실지 노정에서는 그렇지 못한 부끄러운 자신들임을

다시 한 번 발견하게 되옵니다.

그러한 저희들을 이 시간에도

아버님께서 책임져 주시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저희들이 실수하면

그 실수가 내 자체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에 자극을 가해 준다는 사실과,

저희들이 미급하면

그 미급함이 내 자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완전함에 미급하여

아버지에게 불행을 느끼게 함으로써

고통을 가해 준다는 사실을 깨달을 적마다

아버님께서는

항상 저희를 위한 아버님인 것을 느껴야만 되겠사옵니다.

아버지가 계심으로써 저희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아버지를 앎으로 말미암아

저희의 내정을 살필 줄 아는 자신들이 된다는 것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높고 귀하신 당신이 소망의 대상으로 바라시고

사랑하시고 싶었던 본연의 아들딸의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가치있는 모습이었던가를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저희들은 아버지의 그런 마음,

그런 심정의 기준도 생각할 수 없는 부족한 자신인 것을

아버지께서 일깨워 주시옵소서.

 

이러한 입장에서

이끌고 가야 할 당신의 사명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절대 복종하고 절대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좌로 가면 좌로 응하고, 우로 가면 우로 응하고,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는 입장에서

아버지의 소원에 일치시켜 나가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이 아침은 9월 들어 두 번째 맞이하는 안식일이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외로운 제단 앞에서 당신을 위하여 축수(祝手) 하고,

당신의 남아진 사명을 위하여 일하고,

민족과 세계를 위하여 몸부림치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있사오면

그들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소원이 그들 위에 싹트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희망과 더불어 그들이 약동하며

당신의 책임과 더불어 그들이 강하고 담대한 신념을 가지고

적진을 향하여 돌진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한시도 그들을 잊지 마시옵고 권고하시어서

승리의 가정, 승리의 나라, 승리의 세계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은 당신의 심정을 사모해야 되겠사옵고,

지금까지 싸워 온 당신의 투지력을 본받아야 되겠사오며,

당신의 강하고 담대함을 본받아야 되겠사옵니다.

지칠래야 지칠 수 없는 아버지의 사정과 같이

저희들도 지치지 않는 아들의 사정,

딸의 사정을 지녀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자의 일체의 인연을 바라보고 나가는 저희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절대적인 관계요, 절대적인 사연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아버지가 저희를 사랑하듯

언제 저희의 몸과 마음이 아버지를 사랑해 보았으며,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언제 저희가 아버지를 불러 보았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님은 과연 불쌍한 분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우리 인간과 사연이 통하여야 할 분인데도 불구하고

등을 돌리고 모실 줄 모르는 불초한 이 자식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소수의 무리가 아버지 앞에 부복하였사옵니다.

저희들이 누구를 바라보고 이 자리에 왔사옵고,

저희들이 누구를 위하여 이 자리에 왔사옵니까?

저희가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

저희는 아버님께 염려를 끼쳐 드려서는 안 되겠사오며,

그런 믿음으로 뜻길을 가서도 안 되겠사옵니다.

 

당신께서 맡겨 주신 책임을 완수하여

당신의 외로움을 위로해 드릴 줄 아는 아들딸이 되고,

당신이 슬플 때 저희가 힘을 가해 드리면서

최후의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

가치를 지니고 살아가야 할 인생인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만 되겠사옵니다.

 

아버님,

저희들은 복을 받기 위한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미 너무나 많은 복을 저희들에게 주셨사옵니다.

하오니 아버지께서 내려 주신 복을 잃어버리는

불쌍한 자들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갚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복을 주신

아버지의 은덕에 감사하며

아버지 앞에 머리를 숙일 적마다

그 고마우신 은사에 눈물을 흘리게 되옵니다.

저희를 위하여 수고하신 당신의 품에 안겨

그 수고를 치하드릴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거룩한 인연을 자랑할 수 있고

당신의 수고의 결정이 저희 자신인 것을

칭송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삼천만 민족을 기억하여 주셔야겠사옵니다.

이 민족의 갈길을 당신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들은 그 어떠한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니옵니다.

또한 이 나라의 주권자나 세계의 어떤 지도자를

믿는 것도 아니옵니다.

오직 당신의 깊은 심정 가운데 소망하는 아들딸,

그 아들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옵니다.

그와 같은 아들딸을 사랑하시는

당신의 권위와 당신의 가치와

당신의 능력과 당신의 절대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나가는 아들딸이 되어야겠사옵니다.

 

당신과 하나되는 자리에서는 능치 못함이 없는 것이요,

당신과 같이한 자리에서는 전진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요,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저희를 창조하신 아버지의 심정을 드높이 드러내어

아버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울부짖으며 나아가는 아들딸이 있게 될 때,

그 아들딸을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내고

새로운 환경을 개척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그런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아버님만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바라보고 웃지 않는 저희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당신께서 주관하셨사오나

남북으로 갈라진 민족의 비애를 저희들이 알았사옵니다.

여기에,

민족의 참상 위에 엮어진 모든 노정을 밟고 넘어서서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보잘것 없는 통일의 역군들이 해야 할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이 민족이 남북으로 분립된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몸과 마음으로 이것을 메워 가지고

악이 굴복할 때까지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할 책임이

저희 앞에 남아져 있는 것을 알아야만 되겠사옵니다.

 

아버지여,

저희들은 아버지를 사랑해야 되겠사옵니다.

이 나라가 소망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오늘도 내일도 쉬지 않고

저희들에게 남아진 책임을 다해 나가야 되겠사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싸움을 결의해야 될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품어 주시어서

그와 같은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사람은 한번 왔다가 기필코 가는 운명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어느누구도 막을 수 없는 운명이기에

갈 때에 공수(空手)로 돌아가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당신의 눈물을 안고 가야 되겠사옵고,

당신의 슬픈 심정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아들딸의 모습을 갖추고 가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저희들의 목적지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게으름의 자리를 피하여

아버지께 있는 정성을 다하고 온갖 충성을 다하겠다고

몸부림치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흐르는 세월을 탄하지 말고

다가오는 그날을 위해 염려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시옵소서.

희망찬 내일을 맞아 아버지와 더불어 동참할 수 있는

기쁨의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오는 그날이 두렵고

오는 그날이 한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서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들이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한 각지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품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더우기 일본을 중심삼고 세계반공대회를 앞두고 있는 지금,

세계 50여개 국에서 뭇 사람들이

일본으로 몰려들고 있사옵니다.

이 모임은 통일교회의 모임 가운데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첫 모임인 것으로 알고 있사오니,

이 자리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각자의 마음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이 저희 자녀들의 모습에서

잊을 수 없는 새로운 소망이 샘솟는 것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고,

이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자극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의 생애노정 가운데

한번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당신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당신이 같이하는 곳에는 만민이 끌려올 것을 믿고 있사오니,

모든 사람들에게 참다운 인연이 맺어지는

이번 대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부디 일본 백성을 통하여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시아 일각의 책임을 맡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보잘것 없는 소수의 무리들이

마음과 마음을 모으고 손에 손을 합하여

당신이 소원하시는 곳을 향하여 달음질치고자 하오니,

아버지,

가냘픈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정하여

한푼두푼 모은 돈을 투입하여 치르는 이번 대회이오니

헛된 대회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민족을 위해 선을 뿌리는 이 정성은

기필코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뜻이 높이 들리고 당신의 사연이 흘러 나가서

새로이 문호가 개방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간, 마음과 마음을 아버지께서 묶으시옵소서.

그리하여 최후의 승리의 천국을 향하여

정상적으로 걸어갈 수 있고,

아시아의 새로운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일본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20일을 표준하고 나아가는 이 겨레 위에,

아버지,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는 한국 식구뿐만 아니라

서구 식구들도 참석할 것이옵니다.

세계의 수많은 당신의 아들딸들이 모이는 첫번째 대회라서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최후의 승리를 거두시옵소서.

그리하여 일본이 천국복귀노정에서

해와 국가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9월이 그러하고 10월이 그러한 입장이오니

모든 것을 당신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그 누구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오라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사옵니다.

저희들의 움직임이

인간을 표준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오니,

모든 것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시작되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모든 것이 합당하고 유익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소망의 천국을 향하여 가야 할 발걸음이

얼마나 바쁜 것인가를 저희들이 알아야겠사옵니다.

하루 하루의 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고

그러한 모습이 되기를 다짐하면서

시간 시간을 의롭게 당신께 바쳐 드리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누구를 향하여 전진하기를 원하옵니까?

저희가 어떠한 상태에서 당신을 대하기를 원하옵니까?

존엄하고 거룩하신 아버지,

은혜를 베푸는 가운데 사정과 사정을 살피시는 아버지,

저희의 마음 깊은 곳에 죄악의 쓴 뿌리가 도사리고 있사오니,

아버지의 힘과 부활의 능력의 손길을 다시 한 번 펴시옵소서.

스승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이들이 해방을 맞이할 수 있는

승리의 용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고

아버지의 거룩하심이 이들과 같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시간을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오늘은 수원을 잠깐 다녀오고자 하오니

당신께서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고,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인연과 은사를 내려 주시옵길 부탁하옵니다.

 

당신의 뜻과 당신의 소원과 당신의 섭리가

저희의 생활과 더불어, 저희의 하루 하루의 시간과 더불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통일신도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6편 기도 ① ) 7

훈독왕 | 20240221093757

말씀선집 34권 6편

 

통일신도의 갈 길

1970.09.20 (일), 한국 춘천교회

 

기도 - 통일신도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6편 기도 ① )

 

아버지,

당신의 자비와 사랑과 긍휼의 손길을 저희에게 내리시어서,

오늘 이 시간이

끝날에 대한 책임을 더욱 절감할 수 있는

은사의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국에 연하여 있는 모든 식구가

당신이 뜻하시는 경륜 앞에 정성을 다하여

충효의 도리를 다하게 하여 주시옵고,

최후에 남아진 복귀노정을 힘차게 밟아갈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은 강원도의 중심인 춘천에 왔사옵니다.

이날 이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어린 자녀들이 정성을 모아 이 자리에 찾아왔사오니,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의 은사로

이들의 가슴 가슴을 묶어 주시옵고,

이들이 새로운 생명의 인연을 스스로 체휼하여,

내일의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하늘의 용사가 되게

이 자리를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만나는 식구들도 많은 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전에 만났던 식구들도 만나면 만날수록

당신의 놀라우신 은사를 느껴서,

이 땅 위에 태어나 보람된 생애노정을 걷고 있음을

절감할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들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었사오니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은 어머니의 품안에서 젖을 빠는

어린 아이와 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어서

당신의 뼛골에 인연되어 있는 생명이,

마음과 몸을 자극시키는 당신의 사랑의 마음에 연결되어서

당신의 사랑을 몽땅 차지할 수 있는

귀한 아들딸이 되어야만 되겠사옵니다.

 

천국은 어린 아이 같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사옵기에,

저희들의 전체의 소원은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를 중심삼고

모든 생활과 일체의 감정이 화하고 동하는

어린 아이처럼 되는 것이옵니다.

하오니 오늘날 저희들이 그와 같은 입장에서

아버지를 사모하고 흠모하는 어린 아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은 9월 20일이옵니다.

이날은 금년 들어 저희들이

일본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마지막 날이옵니다.

이 시간 동경에서는 세계반공대회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아버지시여,

준비하는 모든 내용을 장악하시어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일본을 내세워 시대적인 사명을 다하게 하고자 하오니,

이들이 국가적인 책임을 다하고

아시아를 향하는 새로운 뜻 앞에 있어서 기수가 되는

천적인 사명을 맡을 수 있도록,

아버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어린 자녀들이

그간 얼마나 피나는 투쟁을 하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을 신앙의 조국으로 삼고

당신이 남기신 뜻을 자기들의 유업으로 상속받기 위하여

어려운 길을 참고 나왔습니다.

때로는 도상에서 희롱받은 적도 있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스스로 낙심하는 처지에도 있었습니다.

천태만상의 희생을 거쳐 가면서도

오늘의 승리를 다짐해 나온 그들이오니,

아버지,

그들의 모든 소원과 뜻이

오늘의 동경 천지에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들의 움직임을 보고 저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가슴에

오늘이 기억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 개최되는 대회의 인연으로

심정적인 유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본에 있는 선한 선조들과 복귀의 사명을 맡기 위하여

지금까지 찾아 나온 선한 선조들을 전부다 동원하시어서

동경 천지를 움직여 당신의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계의 수많은 국가에서 찾아온 국제적인 손님들이

오늘날 저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뼛골이 울리는,

역사상에 없는 새로운 자극을 받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자기 나라에 돌아가

승공이란 표제를 세계적으로 연결시키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경륜하는 모든 뜻이

크고 입체적인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큰 성과를 거두게 하여 주시옵고,

그 성과가 당신의 깊으신 뜻과 일치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승리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마음 모아 정성들인 것 전부가 오늘을 중심삼고

아버지 앞에 승리의 개가를 돌려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미국 식구들과 한국 식구들과 일본 식구들이 서로 합하여

지상에서 처음으로 벌이는

이 새로운 시대적인 대회(세계반공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여 주옵기를,

나의 아버님,

진실로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인연되어 있는 것이요,

스승과 인연되어 있는 것이요,

아버지와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기필코 민족을 움직여서

거국적인 국민운동으로 전개시키지 않고는,

용공 국가의 체제에 있는 일본을

선도적인 승공국가로 내몰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옵니다.

 

하오니

저희와 관계된 사람의 마음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시어

아버지의 뜻이 지향하는 하나의 목적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원수의 실체세계인 공산진영과 대결하여 나갈 수 있는

세계적인 전선이 결성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간 한국에 있는 식구들도 이때를 중심삼고 기도하였사오니,

이 모든 전체가 결합되어

유익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금년에는 저희들에게 중요한 일들이 많사오니,

이 모든 것이 세계를 휘감아서

아버지의 품으로 한 걸음 더 끌어들일 수 있는

직접적인 내용과 동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아들딸들을 품으시옵길 간절히 바라오며

이들의 걸음이 헛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높고 귀하신 은사에 감사하면서

지난날을 귀중하게 여기고,

남은 생애를 힘차게 보내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계기를 삼는 이 날이 되고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부탁 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을 당신이 뜻하시는 대로 이끄시옵고,

주관하여 주시옵길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 간절히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통일신도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6편 기도 ② ) 7

훈독왕 | 20240221093921

말씀선집 34권 6편

 

통일신도의 갈 길

1970.09.20 (일), 한국 춘천교회

 

기도 - 통일신도의 갈 길 (말씀선집 34권 6편 기도 ② )

 

<기 도Ⅱ>

 

아버님,

오늘은 강원도에 있는

춘천지구본부의 통일교인들을 중심삼고

통일신도들이 가야 할 길,

즉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했습니다.

 

저희들이 이 엄청난 복귀의 노정을 가려 가기 위해서는,

필생의 사업으로써 생애를 걸고

싸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아오니,

부디 저희들이 이 길에서 어긋나지 않게끔

저희들의 마음을 수습하여 주시옵소서.

뜻을 알게 되면

이 길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길이라는 것을 알 것이오나

아직까지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사오니,

그들에게 알 수 있는 지각과 총명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영원한 세계를 대신할

모국 창건의 거룩한 사명을

이 불쌍한 한국 강토를 중심삼고,

불쌍한 배달민족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신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사옵니다.

이러한 사실이 지금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꽃이 피고 잎이 나기도 전에

이미 땅 속에서는 생명이 움트고 있사옵니다.

이러한 사실을

지나가는 사람이나 그냥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푸른 잎이 나고 꽃이 피어서 열매가 맺히는 가을 절기가 되면

전부 알게 될 것이옵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종교계에 가을 절기가 다가오고 있사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이 사회를 혁신하여

참다운 사회의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면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환경이 찾아오고 있음을 생각해 볼 때,

그 동안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 왔는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여기에 서 있는 당신의 아들도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니었사옵니다.

그 길을 가시는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던가를 알았고,

옷깃을 여미어 당신을 뵐 수 없는 불충의 모습인 것을

마음 깊이 느꼈사옵니다.

욕을 먹고 밟히는 자리에 들어가도

원망할 수 없는 부족한 자신임을 느낄 적마다

당신은 저와 같이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여기에 당신께서 사랑해야 할 아들딸이 있사옵고

제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아버지께서는 이들을 내세워서

세계를 사랑하고자 하시고,

또한 그 모습을 보고 싶어하시지 않사옵니까?

사랑하는 자녀를 그러한 아들딸로서

내세우고자 하시는 자리는 어떠한 자리이옵니까?

그 자리는 생사의 교차로요,

생명의 결정권을 넘어가서

당신의 사랑의 흔적을 남겨야 할 자리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러한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아들딸이

오늘 이 자리에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스승의 얼굴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스승의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승이 이 땅에 남기고자 하는 그 목적을 위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가 이들 앞에 떠날 수 없고

하나님이 이들 앞에 떠날 수 없는 사람이 되게 될 때

하나님은 그의 하나님이요,

세계도 그의 세계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뗄래야 뗄 수 없도록 얽어매어

서로의 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사랑만이 가진 특권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인류애에 사무치고 천정(天情)에 사무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하시옵고,

온갖 정성을 다하고 최상의 노력과 최대의 정력을 다하여

하나님과 세계를 사랑하고 가겠다는

철두철미한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시간 동경에서 벌어진 행사에도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기도하는 것은

일본이 원수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의 혈족으로 연결된 형제의 나라가 되는 것이요,

그들의 염려가 우리의 염려로 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옵니다.

이것은 아버지를 중심삼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아오니,

고이고이 당신이 원하시는 소원을 성취하시어

새로운 아시아를 창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

중국을 흡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사옵기에

남이 모르는 가운데

이와 같은 내연적인 작전을 계획해 나왔사옵니다.

이 모든 일이 당신 앞에

패배의 서러움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영광을 갖추어

만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일이 되어야 하겠사옵니다.

 

세계에서 몰려 온 수많은 대표자들이

대회를 마치고 되돌아가게 될 때에는

일본 땅에 눈물의 인연을 남기고,

무엇인지 모르게 생각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돌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봄이 되면 동산에 나비와 벌들이 찾아오듯이

세계의 모든 생명들이 그 인연을 통하여

연결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의 깊은 뿌리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앞으로 승공연합이 하나님의 영광을 대신하여

개척자의 선봉의 자리에 서서

모든 투쟁의 행로를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온전히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념으로만

동하고 정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럴 수 있는 운동이 아시아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여,

당신이 좌정 하시어서

어명을 내려 치리할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전원이 백절불굴의 심정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결의로써 한 덩어리가 되어

목적지를 향하여 투쟁의 행로를 달려가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시간을 지켜 주시옵고,

이 시간 이후에도 당신이 보호하여 주시옵고

친히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