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76권 1편 새로 읽음
금후의 우리의 자세
1975.01.19 (일), 한국 서울 용산구 청파동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5년 1월 19일, 새해를 맞이하여 세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새해 들어 세번째로 경배드리는 자리자리에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과 가호가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당신의 역사적인 섭리를 바라보게 될 때에 현재 저희들이 처하고 있는 이때는 지극히 심각한 하나의 고개를 넘는 시기인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섭리의 뜻을 연하는 승리의 한 날을 고대하고 그 승리의 때를 한 민족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중심삼고 얼마나얼마나 다짐지어 나왔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 통일의 무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온전히 산 제물로서 묶어 바쳐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이 있다는 것을 절감하옵니다.
아버지여!
저희는 지금까지 인도하시던 당신의 사랑의 손길을 고대함과 동시에, 저희를 보호하시고 뜻하시는 목적의 곳으로 저희를 채찍질하면서 인도하시던 당신의 자비의 손길을 저희들은 다시 바라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아버님이 안 계시면 저희들은 소망이 없는 것이요,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이요, 현재 저희가 처해 있는 위치가 어떠한 것인가를 알 수 없는 불쌍한 무리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의 아버님!
지금까지 인도하신 당신의 뜻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제3차 7년노정을 앞에 놓은 이 시점에서부터 역사적인 사명을 다짐지어야 할 저희들,
각자가 얼마나 엄청난 자리에 있는가를 자각하는 통일의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에서 몰리던 무리, 핍박받던 무리, 스스로의 입장을 말하지 못하던 불쌍한 이 무리들이 이제 이 민족 앞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사명을 짊어지고 가는 하늘의 아들딸의 모습이라고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때가 저희 앞에 다가오면 올수록,
이제부터의 저희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각자가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개인이로되 개인적인 행동을 할 수 없는 이때요, 가정 혹은 교회, 저희 통일의 무리들이 가는 거동에 따라 금후의 이 민족의 생사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야말로 저희들 각자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담판기도를 끝내고 십자가의 고갯길을 향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늘의 뜻 앞에서의 십자가의 고개를 넘고 새로운 역사적인 사명을 다시 분부받는 하늘의 아들딸의 모습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되겠사옵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소망의 실체가 되는 동시에 땅에 있어서도 효성의 도리를 다하고 충신의 도리를 다하여
역사적인 자녀의 사명과 역사적인 충신들의 사명을 책임지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스트 가든에 있는 어린 것들도 이날을 추앙하면서 고국 땅에 있는 부모가 돌아올 날을 고대하면서 남아진 바쁜 이 기간에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그들에게도 당신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는 이제부터 낮이 오나 밤이 오나 새로운 봄이 찾아오는 이 절기에 있어서, 역사적인 하늘의 새로운 운세권을 몰아 세계적인 운세와 더불어 민족적인 운세의 고개를 넘어야 할 천의의 사명을 앞에 놓고 있사오니,
가야 할 이 과정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1월 16일 조선호텔 뱅퀴잇(banquet)에 참석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사 하늘이 가는 방향을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주옵고,
이제 2월 8일에 있을 행사를 위하여 세계의 젊은 자녀들이 찾아오게 될 때에도 그들의 마음 앞에 소망의 빛을 전하는 이 민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는 민족적 수치를 가리울 수 없던 불쌍한 환경의 나라를 이제 이들이 와 가지고 마음의 조국이요,
자기들의 신앙의 본향땅으로서 생각해 왔던 이상의 한국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역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또한 4월에 올 국제기동대의 모습들을,
아버지, 지켜 보시옵소서.
이 나라에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여 이 남한 땅에 하늘의 새로운 광명한 빛을 비출 수 있는 이번 기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버림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 민족이 새로운 소망의 세계로 향진할 수 있는, 당신 앞에 기억될 수 있는 민족이 되고, 당신의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는 대한의 땅, 삼천만 민족이 되어야 하겠사옵니다.
그렇게 되기를 저희들이 얼마나얼마나 고대해 왔던가 하는 사실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시옵니다.
그 한 때를 위하여 피어린 슬픔의 길을 극복에 극복을 하면서 참아온 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이들의 갈 길을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철이 없고 자기 자신을 갖추지 못할 때는 어떠한 핍박을 받고 어떠한 조롱을 받아도 좋지만,
철이 들고 자기 자세를 갖추어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때에는, 중심의 자리에 서고 상대적인 존재들을 거느리고 하늘의 기대 가운데 서는 그 날에 있어서는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아버지께서 염려하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그런 사실을 각자가 깨닫고 이제 이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민족적 사명을 다시 하고, 세계적 사명을 다시 할 수 있는 한국의 식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 가지고 피를 흘려 십자가의 도리를 세운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2천 년이 가까와 오는 이 역사 기간에, 수많은 피의 대가를 치르며 역사적인 탕감의 길을 거슬러 왔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버릴 수 없는 당신의 심정이 얼마나얼마나 딱하겠는가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아버지여!
이제부터 그들을 품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한을 풀고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봄날이 통일의 무리들이 가는 길 앞에 찾아오는 것을 직시하면서,
지극히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자세가 어떠한가를 내적으로 외적으로 스스로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내일의 소망 가운데 빛나고, 당신의 마음에 소망의 자극을 더해 주는 참다운 자녀의 모습을 갖추어 늠름하고 담대하여
당신의 나라에 건국의 용사로서 흠이 없는, 당신 앞에 축복을 받는 동시에 사랑을 받는 동시에 만민 앞에 내세워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무리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남아진 기간을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아침에도 당신의 자비와 사랑이 저희의 가슴 깊이 스며들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1편
금후의 우리의 자세
1975.01.19 (일), 한국 서울 용산구 청파동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의 도상에서 그렇게도 참아 오시던 아버지의 사정을 그 누구도 모르더라도 저는 알고 있나이다.
당신의 운명이 그러하기 때문에 아들이라고 자처하는 이 자식의 운명도 응당 그래야 될 것을 바라 나왔습니다.
당신이 망할 수 없는 것을 제가 알았기 때문에 저도 망할 수 없다는 것을 자인해 나왔습니다.
개인적 핍박의 시대가 아무리 치열하더라도, 가정적 핍박의 시대, 국가 민족의 사선을 넘는 고개가 겹겹이 가로놓여 있더라도 극복 또 극복하고 자숙하면서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복귀의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한 많은 아버지, 역사적인 슬픔의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참고 참고 이 자리까지 나왔습니다.
이 자리까지 나왔지만, 이 민족을 대해 가지고 원망과 한을 품고 나오던 아버지의 마음 앞에 이 민족이 새로운 소망의 기점으로 나타나게 되어
사랑의 마음과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얼싸안고 춤을 추어야 할 입장이 될 때, 과연 그럴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었느냐 하는 것을 미리부터 반성해 왔습니다.
아버지!
반만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이 불쌍한 민족을 당신이 사랑하기 시작한 때가 어느때이었나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당신과 같은 불쌍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고생의 역사를 거치는 그때마다, 처참하고 피비린내나는 역사의 배후에 남아진 처량한 역사시대를 증거할 때마다 저희는 당신의 사정을 알게 되옵니다.
그것이 자기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시아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모든 인연을 대신하여서 그와 같은 자리에 섰던 한국의 운명을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심정이 있었기 때문에 당신이 이 나라에 찾아온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그와 같은 역사적 인연을 지내 오시던 아버지께서는 시대적 인연 가운데서 소망의 기점을 찾지 못하고, 해방 후 30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 기간이, 통일교회가 해방 후에 비로소 빛을 볼 수 있었던 이 기간이 바로 예수가 30세에 그 민족을 대해 나가던 시기와 맞먹는 시기인 것을 생각할 때,
예수의 3년노정과 같은 노정을 한민족을 대표한 통일교회가 민족적인 입장에서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인연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또다시 가야 할 새로운 차원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의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현실의 우리의 입장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이 자식도 아니옵니다.
오로지 당신이 책임져 주셔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이 3년간의 운명을 연결시키어 민족적 운명, 세계적인 운명을 판결지어야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영육이 갈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땅 위에 있는 이들이 스스로를 잊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승리를 해야 할 하나의 사명적인 책임을 짊어져야 할 때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바로 이때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3년의 고비를 넘고 세계적인 육적 기반을 세계도상에 연결시키어 다시 만나, 우리가 가는 길에는 국경이 없이, 우리를 환영하는 국가를 대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와야만 되겠습니다.
그런 날이 오지 않으면 우리가 만들어야만 된다는 책임을 놓고 볼 때, 무서운 때가 저희 앞에 오는 것이요, 공포의 때가 저희 앞에 오는 것이요, 최후의 결전의 때가 저희 앞에 오는 것을 알고
이 아침 저희들은 다시 한 번 자각해야 되겠고 다시 한 번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뜻은 틀림없는 뜻인 것을 느끼옵니다.
역사적인 탕감의 노정이 그러하다는 것을 안 그날부터 그러한 결과를 다짐지어 오는 사실이 이 시점에서도 틀림없이 나타나는 것을 바라보게 될 때,
약속하신 때와 약속하신 날이 저희 앞에 다가온 것을 느끼옵니다.
만일에 민족적인 하나의 통일적 기원을 이 삼천리반도에서 30년 전에만 맞았던들 이 나라는 세계의 부강한 나라가 됐을 것이고, 세계의 주체국으로 등장했을 것이고, 영육을 대표한 하나의 세계의 모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원수는 놀랍게도 우리 주위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골리앗과 다윗이 만나던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혈혈단신 외로운 모습을 가지고 나타나 세계의 공산주의를 대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 될 하늘의 아들딸로서의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살피면서 저희는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이 한 생명을 하늘 앞에 바치고 가는 것이 한이 없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지 않으면 안 될 때인 것을 각자가 느끼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제가 이 땅, 한국에 남아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 그런 허락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이제 저는 또 남아진 세계적인 사명을 앞에 놓고 외로운 싸움을 해야 되겠습니다.
고독한 모습을 가누어 가면서, 눈물지어야 할 처량한 사정을 극복하면서, 눈물짓는 무리를 위로하면서 인도하지 않으면 안 될 아들이 가야 할 길을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고,
그러한 환경에서도 하늘을 저버리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때가 오면 올수록 자기의 사명의 때가 오는 것을 절감하면서 극복을 다짐하여 내적인 생명의 뿌리를 깊이 박고 나갈 수 있는 금후의 3년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누구도 뺄 수 없는 뿌리를 갖고, 뺄 수 없는 하나의 생명체로서 가지를 뻗고 잎을 내려 가지고 꽃을 피워야 하는 책임을 갖고 있는 여기 남아 있는 한국의 통일교회 무리들을 바라볼 때, 기대를 갖기에는 너무나 너무나 미비한 것을 느끼옵니다만,
아버지의 능력을 믿사옵고 아버지의 권위를 믿기에 그 자체의 초라한 모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하오니 손에 꽉 쥐어진 지팡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모세의 손에서 이루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지팡이가 비록 꼬부라졌더라도, 싹이 나 가지고 꼬부라진 곳에서 하나의 뿌리를 뻗을 수 있는 일이 있을지라도,
저희 자체들은 틀림없이 살아 있는 모습임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럴 수 있는 날에는 한국 땅에 새로운 기적이 보잘것없는 이 무리를 통하여 나타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고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후의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된다는 그 내용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제물이옵니다.
아버지 앞에 합당하게 바쳐질 제물이옵니다.
제사장 앞에 합당한 제물로서 둘 다 아버지께서 품고 싶은 이런 제물의 모습을 갖추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옵니다.
아버지!
스승을 위하는 마음과 제자를 위하는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역사적 인연이 그러했고, 시대적인 이 현실이 그러하고, 미래적인 귀결이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그러해야만 된다는 사실에 변함이 없게끔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의 제단을 갖추어 가지고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제사장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승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세계사적인 한 날을 앞에 놓고,
엄숙하고 심각한 자리를 다짐하는 금후의 생활을 아버지께서 인도하시옵고, 응시하시사
여기에 다시 역사적인 슬픔의 오점을 남기는 일이 각자를 통해서나, 교회를 통해서나, 이 자식을 통해서나 없게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새해에 세번째 맞는 이 안식일에 저희들이 자세를 갖추어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질 수 있는 각자의 결의가 다짐지어지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2편
축복
1975.01.26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2
사랑하는 아버님!
자고로 왔다 갔던 수많은 인류들은 이제 영계에 가서 이와 같은 내용의 세계가 지상에서 엉클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이 풀리기를 얼마나얼마나 고대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될 때,
오늘날 땅 위에 살고 있는 저희들이, 오늘의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하늘땅에 없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나이다.
내 개인이 이와 같은 엄숙한 과제 앞에 너무나 경솔하였던 것을 발견하면서,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가정이 이 엄청난 축복의 자리라는 것을 망각한 가정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자각하여서,
지난날의 슬픔과 지난날의 미비와 지난날의 미급이 내일의 소망 앞에 담대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축복이라는 것이 이와 같이 방대한 내용을 갖고 있고, 원한의 구렁텅이를 메우고, 하나님을 해원성사할 수 있고 인류를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기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자리를 엄숙히 대하지 못한 스스로를 책할 줄 아는 통일교회 청년 남녀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 스스로 상대를 찾았던, 진정으로 부모를 위하는 마음이 앞서게 될 때는 부모의 뜻대로 하지 못한 것이 일생의 한으로 영원히 남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런 것을 넘어서서 하늘이 원하시는 원리원칙에 순응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여!
이 통일교회를 아버지께서 세우셨습니다.
이 교회가 어디에 머물 것이냐?
오늘의 이 자리에 머물 것이 아니라 이 교회는 발전 발전 더 발전하여 이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어, 뿐만이 아니라 천상의 세계까지 당신의 보좌를 거느려 지상에 군림할 수 있는 그 기원까지 이루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자신의 내적 정화와 외적 정비를 갖추어 가지고 깨끗한 모습으로 일체를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희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에게 언제나 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끔, 내 스스로를 아버지 앞에 깨끗이 정비할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축복의 내연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저희들은 단계적으로 투쟁해야 할 스스로의 위치가 어떻다는 것도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이 통일교회, 통일가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내적 무장과 외적 무장에 부족함이 없게, 내외 인격을 완결할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인도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중된 십자가의 길이 아무리 모질다 하더라도 하늘을 위하는 모진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굴복시켜 나갈 수 있는, 철두철미한 하늘의 참다운 충신, 열녀, 효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으로 이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고,
1975년은 하늘에 있어서 기쁜 소식과 무한한 발전과 더불어 무한한 스스로를 다짐지을 수 있는 자체를 자각함과 아울러 자체를 발견하고, 그 자체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천국실현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아버지의 대역자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2편 1과 2를 묶어주세요.
축복
1975.01.26 (일), 한국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5년 1월 26일, 이달을 맞이하여 네번째 안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늘과 온 땅이 당신의 영광 가운데 품기고, 만민은 당신의 가호와 당신의 지도 가운데서 승리의 세계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은 이 아침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 머리를 조아리고, 정성 어린 마음으로 축수하는 시간이 되겠사오니,
그들이 머물러 있는 곳곳마다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으로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미국에 있는 어린 자식들과 더불어 이곳도 아버지의 뜻 가운데 한 곳으로 묶으시사 보호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 위에서 하나의 가정을 연결시키는 새로운 역사적인 일을 저희들이 멀지 않은 앞날에 이 한국 땅에서 거행하고자 하오니,
아버지가 허락하신 가운데서 승리의 날로서 온 세계 만민 앞에 새로운 통일의 혈족이 발전해 나가고 번식해 나가는 것을 증거하여,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소망의 뜻이 이 땅에 찾아온 것을 그 마음 가운데서 느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에서 이루려는 모든 것은 하늘의 뜻을 맞추기 위한 것이고, 하늘의 뜻을 세우려는 것은 당신의 승리를 찬양하기 위한 것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 일체가 당신의 뜻 앞에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먼저 그러해야 되겠고, 가정이 그러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교회와 이 민족이, 이 세계 인류가 그럴 수 있는 길을 저희들이 이루어 놓지 않으면 안 될, 하늘이 맡겨 준 중차대한 사명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들 위에 늘쌍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와 같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영계에 있는 선한 선조들의 해원성사의 토대가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선한 영들을 해방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나라를 해방하여, 당신의 승리의 천국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하늘에 있는 그 영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땅 위에 있는 저희들에게 맡겨져 있고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한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과거의 사람들을 대신하여 살고 있고, 오늘 현실의 인류를 대신하여 살고 있고, 선한 선조로서 미래의 후손을 대신하여 살고 있는 이런 중차대한 현실적 존재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 하나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역사를 저끄리고 시대를 망치고 미래의 소망의 터전을 가로막는 자신들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서,
일생을 아버지의 뜻 앞에 바치는 것이 3시대를 구하기 위한, 하나의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엄숙히 엄숙히 당신이 남기신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참다운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높고 귀하신 당신의 그 마음을 따라 저희들도 늘쌍 높고 귀하신 선한 마음을 그리면서 하루하루를 개척하면서 승리의 하늘의 용사다운 생활을 남길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이 시간 모였사오니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옵소서.
개개인이 다르더라도 아버지의 심정이 스며드는 곳에는 통일이 벌어질 것이고, 하나의 모습으로 화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의 심정 가운데 나타난 그 기쁨은 당신의 기쁨임과 동시에 저희들의 기쁨이 되고, 저희들 개개인의 기쁨일 뿐만이 아니라 전체, 이 나라와 이 세계의 기쁨의 동기가 되고 하나의 기대의 조건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늘쌍 저희 마음이 그 무엇이 점령할 수 없는 하늘의 심정적 기쁨, 그 기쁨을 지닐 수 있는, 하늘이 칭찬할 수 있고 하늘이 사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시간 전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종교인들을 아버지께서 가호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자리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더라도 당신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멀지 않아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무리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는 길을 단축시키시어서 빨리 하나의 세계, 하나의 형제로서 묶어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들도 하나의 하늘 부모를 모시고,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세계를 완결지을 수 있는 당신의 소망의 천국을 빨리 이루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겸손한 마음을 따라 당신의 자비의 심정이 스며들 수 있는 거룩한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기도 2
사랑하는 아버님!
자고로 왔다 갔던 수많은 인류들은 이제 영계에 가서 이와 같은 내용의 세계가 지상에서 엉클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이 풀리기를 얼마나얼마나 고대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될 때,
오늘날 땅 위에 살고 있는 저희들이, 오늘의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하늘땅에 없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나이다.
내 개인이 이와 같은 엄숙한 과제 앞에 너무나 경솔하였던 것을 발견하면서,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가정이 이 엄청난 축복의 자리라는 것을 망각한 가정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 자각하여서,
지난날의 슬픔과 지난날의 미비와 지난날의 미급이 내일의 소망 앞에 담대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축복이라는 것이 이와 같이 방대한 내용을 갖고 있고, 원한의 구렁텅이를 메우고, 하나님을 해원성사할 수 있고 인류를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기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자리를 엄숙히 대하지 못한 스스로를 책할 줄 아는 통일교회 청년 남녀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 스스로 상대를 찾았던, 진정으로 부모를 위하는 마음이 앞서게 될 때는 부모의 뜻대로 하지 못한 것이 일생의 한으로 영원히 남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런 것을 넘어서서 하늘이 원하시는 원리원칙에 순응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여!
이 통일교회를 아버지께서 세우셨습니다.
이 교회가 어디에 머물 것이냐?
오늘의 이 자리에 머물 것이 아니라 이 교회는 발전 발전 더 발전하여 이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어, 뿐만이 아니라 천상의 세계까지 당신의 보좌를 거느려 지상에 군림할 수 있는 그 기원까지 이루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자신의 내적 정화와 외적 정비를 갖추어 가지고 깨끗한 모습으로 일체를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희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에게 언제나 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끔, 내 스스로를 아버지 앞에 깨끗이 정비할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축복의 내연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저희들은 단계적으로 투쟁해야 할 스스로의 위치가 어떻다는 것도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이 통일교회, 통일가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내적 무장과 외적 무장에 부족함이 없게, 내외 인격을 완결할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인도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중된 십자가의 길이 아무리 모질다 하더라도 하늘을 위하는 모진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굴복시켜 나갈 수 있는, 철두철미한 하늘의 참다운 충신, 열녀, 효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으로 이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고,
1975년은 하늘에 있어서 기쁜 소식과 무한한 발전과 더불어 무한한 스스로를 다짐지을 수 있는 자체를 자각함과 아울러 자체를 발견하고, 그 자체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천국실현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아버지의 대역자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3편
신앙자의 자세
1975.02.01 (토), 한국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과 땅 위의 대주재 되시는 아버지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이 지으신 온 만물과 더불어 당신 앞에 미쳐지기를 바라나이다.
아버지!
당신께서 숱한 역사의 과정을 거치시면서 우리 인류시조가 잘못한 것을 위해 얼마나 얼마나 수난의 재창조역사를 거쳐오셨는가 하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개체개체를 대해 종의 종의 길을 넘고, 종의 길을 넘고, 양자의 길을 넘고, 자녀의 길을 넘고, 참부모의 인연을 넘어서 본연의 당신의 자리까지 돌아오기에 얼마나 얼마나 비참하고도 수난에 찬 역사적 탕감을 치러 왔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죄를 지었으니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할 인간으로서 한스러운 수난의 비참한 노정을 걸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체로서 전체를 책임지시고 선두에 서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리에서 재창조의 위업을 가중시켜 나오고 계시는 당신의 노고 앞에 저희들은 진실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아버지!
저희 한 몸이 당신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자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떤 나라든지 당신의 소원 가운데서 지금까지 이끌림을 받지 않은 나라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만민을 당신이 이상하셨던 본연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 국경을 넘고 넘으면서 현 시점까지 아버지께서 지도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후에 남아져야 할 세계에는 당신과 사랑하는 아들딸, 그리고 천군천사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이 세상에는 사탄의 권한과 사탄의 무리가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까지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청산해 주기를 바랄 수 없는 입장인 것을 통일의 무리는 알고 있나이다.
참부모의 이름과 참자녀의 이름을 갖추어 가지고 그 가정을 찬양하고, 그 가정을 모실 수 있는 천사세계의 본연의 모습을 지상과 영계에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될 막중한 책임이 통일교회 무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아들딸의 위업을 상속받음과 동시에 부모된 자리의 위업을 상속받아야 할 입장에 있고, 하늘의 본연의 창조이상을 상속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오로지 당신의 혈육으로 태어난 어린아이가 돼야 되겠고, 당신의 품에 품기어 아들딸로서 사랑 받지 못하였던 과거의 슬펐던 사실을….
이제 다시 품기는 자리에 있는 저희는 아버님이 지어 놓고 소망 가운데서 사랑해 나오던 아담 해와 그 자체들에게 지지 않는 사랑의 심정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어찌 타락의 후손으로서 그 심정의 기준 앞에 나갈 수 있사오리까.
다만 저희 자체를 위하여 수난길을 극복해 오신 당신의 수고의 그 기준이 큰 당신에게 있어서는,
저희 한 모습이 본연의 자세를 그리면서 노력하는 입장에 서면 설수록 당신의 수고의 마음 앞에 귀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가히 당신의 본연의 심정 앞에 저희를 세워 놓으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나이다.
몸 굽힌 어린 자녀들, 당신 앞에 재창조의 재료가 되어 당신의 손길을 거쳐야 되겠습니다.
흙과 물을 합하여 빚어내던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마음대로 빚을 수 있는, 거기에 순응하는 진흙과 같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이미 알았사옵니다.
자신의 소견이 저희들에겐 있을 수 없사옵니다.
절대적인 신앙, 절대적인 당신의 사랑을 흠모하는 마음과 절대적인 당신의 뜻 앞에 충복이 되겠다는 마음밖에는 저희들에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사오니,
아버님이여, 맡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이 원하는 그릇으로 만드시옵소서.
질그릇을 만들든지, 가치 있는 그릇으로 만들든지, 뚝배기를 만들든지, 저희들이 요구할 것이 아니오니
당신이 소신껏 하시어서 당신의 생활에, 당신의 가정에 필요한 물건들이 될 수 있게끔 빚어 만들어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성경 말씀에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애는 부모에게 달린 생명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부모의 생명줄을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당신 앞에 전체를 대신한 대상의 모습으로 나타나 있지만 그 자체는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당신을 모르는 자리에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어린애보다도 더 철부지한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무리를 바라볼 때, 당신과 인연될 수 있는 본성의 요건은 다 더럽혀졌고 하늘의 심정과 통하기에는 지극히 힘든 절연체와 같은 모습이 돼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옵니다.
이들을 다시 당신이 사랑의 마음으로 감동시켜 녹여 놓아야 되겠고, 엉켜 있으면 풀어 놓아야 되겠고, 굳어져 있으면 녹여서 아버지의 자체를 알 수 있는 그러한 자리까지 아버지께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한 날의 타락의 실수가 이토록 수난길을 거쳤어도 해결할 수 없는 원한의 구렁텅이가 되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저희의 보는 눈이 그러했고, 듣는 귀가 그러했고, 말하는 입이 그러했고, 저희 사지가 당신의 요구하는 본연의 입장과는 반대의 길을 그려 나왔고 행동해 나왔습니다.
그러한 자체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천만 번 땅에 굽혀서라도 당신이 바라보시는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당신의 말씀을 듣게 허락하여 주옵고, 당신과 속삭일 수 있는 입을 가져서 말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은 저희 사지를 가지고 당신이 가는 뒤를 남루한 옷이라도 입고 따라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배밀이를 하면서라도 따라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하늘이 이끌어 줄 때는 갈 수 없다고 발버둥치는 서글프고 용서받을 수 없는 불효 불충한 것들이 된 것을 아오니,
아버지여, 자비의 마음을 더하시옵고 사랑의 마음을 더하시옵소서.
버릴 수 없는 창조 본연의 인연이 남아 있는고로 영원한 이상을 남겨 가지고 당신이 바라고 있는 이상, 그것은 버릴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기 때문에
하늘을 향하여 쌍수를 들고 구원해 달라고 아우성치지 않을 수 없는 자체들이오니, 용납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디부디 연약한 저희 손길을 붙들고 당신이 원하는 본연의 세계로 인도하시옵소서.
당신이 채찍을 맞고 수모를 당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가고 있는 사실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사오니,
이제 마음으로라도 부모가 당하는 그 고충을 알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느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얼마나 수고하였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 역사를 두고 회개하고,
시대를 책임지고 십자가의 수난길을 내가 대신 가겠다고 몸부림칠 수 있는 무리가 많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무리가 여기 모인 통일의 무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여, 이들을 권고하여 주시옵소서.
당신께서 한국의 이 무리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통일의 무리를 이미 펼쳐 나왔사오니,
그들이 지성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고 간절히 사모하는 곳곳마다 당신의 사랑의 손길을 가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책정한 3차 7년노정, 당신의 뜻 앞에 허락하신 기간으로서 2차 7년노정을 보내고 3차 7년노정을 선포하고 이미 한 달을 보냈습니다.
2월 첫날을 맞는 이 아침에 돌이켜 볼 때 바쁜 한 달이었지만 그 달을 통하여 아버지!
빛나는 승리가 한국 땅에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빛나는 승리가 아시아에 퍼지게 허락하여 주옵고, 뿐만 아니라 만민 앞에 울려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뿐만 아니라 천상세계의 수 많은 영인들이 바라던 그들을 해방할 수 있는 기쁨의 역사가 하루 속히 이룩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2월 8일을 중심삼고는 세계의 선남선녀들이 아버지 앞에서 결혼식을 거행하고자 하옵니다.
역사적이요 세계사적인 그날이 저희 앞에 찾아오고 있사온데, 여러 가지 말과 행동으로 반대하는 무리들이 이 길을 막으려 하고 파탄시키려 하고 있사옵니다.
그렇지만 이 소자는 당신의 소신 대로 모든 것이 귀결될 것을 알고 이 길을 책임지고 인도하고 있사오니, 이제 8일 기간을 아버지께서 맡으시어서 그날이 영광되게 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영광과 당신의 존귀를 온 만민을 통하여, 만국을 통하여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되기를 이 자식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 땅에 머무른 40여 일간 당신이 같이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 전부가 당신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당신이 친히 행차하시는 길에 있어서 환영의 노래 소리가 되고 기쁨의 소리가 되어 하늘땅이 호위하고 환영할 수 있는 하나의 지상 승리의 터전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아버님!
이제 그 일이 지나거들랑 지금 일본에 와 있는 국제기동대가 한국 땅에 찾아들겠사옵니다.
그간에 저희들이 준비해야 할 일이 태산같이 남아있습니다.
국제적인 위신을 갖추어야 되겠고, 조국으로서, 본국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그들 앞에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저희 자체 모습을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나타냄으로 말미암아, 세계 만방에 하늘일가의 모습으로서 신망의 초점이 돼야 할 텐데, 도리어 비판의 초점이 될까봐 두려워하는 한국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 무리가 많은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들을 아버지께서 훈계하시옵고 교육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가진 것은 없고 갖춘 것이 없지만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을 위해 정성들이는 모습,
누더기 옷을 입었더라도 당신 앞에 정성들이는 모습과 깊은 심정 가운데 하늘이 어려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만이 오늘날 본국에 있는 자녀들의 책임이요 해야 할 사명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가외에 무엇을 보여 줄 것이 없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내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면서 생활 가운데에서 깊은 수난길을 극복할 수 있는 인내력으로 다져진 강직하고 질긴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전세계에 널려 있는 자녀들 위에 축복하여 주옵고, 이스트가든을 중심삼은 어린 것들과 전세계를 대표한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곳을 향하여 출동준비를 하고 있는 모든 행차 노정 위에도 아버지께서 직접 주도하셔서,
승리의 미를 갖출 수 있게끔 보호하고 지도하여 주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아버지!
이제 한 달을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저희들이 지내기를 원하옵니다.
일본에서는 2월 13일에 있을 대회를 앞두고 준비하고 있사오니 그들에게도 친히 같이하여 주옵소서.
세계에 새로운 통일의 기치를 드높이 들어 울려 퍼지는 하늘의 새로운 메아리 소리에 마음 몸이 순응할 수 있게, 영계의 수많은 천군천사가 친히 옹위하는 가운데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76권 3편
신앙자의 자세
1975.02.01 (토),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2
사랑하는 아버님!
지금이 숨막히는 7부 능선에서 8부 능선을 향하여 박차를 가해 올라가야 할 순간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8부 능선만 넘으면 9부 능선에서부터는 평지가 시작되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최후의 절정을 향하여 최후의 담판의 싸움을 해야 할 것이 저희 앞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통일교회 신앙자의 자세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개인과 교회와 나라와 세계가 완전히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 앞에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사오니,
아버지여, 저희들을 권고하여 주시옵소서.
무엇 때문에 교회가 제시하는 목적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사망이 물결치는 곳, 지옥의 소용돌이, 홍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저희들은 바쁘게 그 소용돌이를 박차고 반대의 길로 뛰쳐 나오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바쁘게 바쁘게 역사과정을 거슬러 지금까지 왔습니다.
개인에서 승리하고, 가정에서 승리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무대에서까지 승리권을 닦고, 이제 실체적 기반이 남았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분립되었던 이것을 다시 연결시켜 국가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로 재출발해야 할 3년노정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비로소 이 대한민국에 제가 찾아와 1975년도 처음으로 공식집회인 뱅퀴잇을 통하여 나타나 그 영향이 이 민족 앞에 나타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나타나고, 가정적으로 나타나는 뒤에는, 세계적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축복의 터전을 가진 신랑 신부가 이 강토에서 세계사적으로 만났기 때문이고,
이 일은 횡적인 이 민족에 있어서 새로운 민족과 국가를 편성하는 것임을 이 민족이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찬스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를 멀지 않아 저희들이 맞겠사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젊은이들이 이 조국강토를 새로이 회복하기 위하여 4월부터 싸우겠사오니,
이 기간이 나라의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로서 민족과 국가를 새로이 각성시키고 새로운 방향을 취하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하늘이 이 민족에게 가르쳐 주는 암시적인 하나의 환경적인 계획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뜻의 방향으로서 그 계획권 내에 이 민족을 몰아넣기 위한 하늘의 작전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형통하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으로 불쌍한 통일교회 자녀들 위에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옵고, 수난길에 지치지 말고 극복하여 남아지는 무리가 되게끔 인도하여 주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4편
체휼과 실천
1975.02.02 (일), 한국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5년 2월 2일, 이달을 맞이하여 첫번째 맞는 안식일 이 아침 당신의 자비와 사랑과 긍휼이 이 청중 위에 임하시옵소서.
한 달을 보내고 새달을 맞는 첫주일 이 아침을,
아버님이여, 굽어살피시옵소서.
당신을 흠모하는 마음이 이 청중 가운데 어리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사랑하는 심정과 자비의 마음이 저희의 머리 위에 임하게 하시옵소서.
저희는 어린 자식이 되고 당신은 부모가 되시어서, 애원의 심정을 가지고 부르짖는 저희의 간곡한 사정을 당신이 고대하는 모습으로서 맞아 주시옵소서.
은은한 가운데 당신의 품속에서 전하고 싶은 당신의 내정과 사연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저희들은 어린애와 같이 그 심정적 인연을 흠모하면서 당신의 품에 품기어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찬양할 수 있는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숱한 역사노정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의 뜻을 따라 살아 나온다고 하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많이 당신의 심정을 슬픔의 자리로 몰아냈사옵니까.
그런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와 같은 역사적인 슬픔을 오늘도 계속하고 반복할 수 있는 두려운 자리에 저희들이 서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디부디 저희들은 선조들이 남긴 역사의 전철을 밟는, 그런 역사를 다시 되풀이하는 불쌍하고도 용납받지 못할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 아침 온전히 당신의 마음 가운데 기억되는 무리로서 나타나게 하여 주옵고, 당신의 심정 가운데서 이들을 끊을래야 끊을 수 없고,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 없는, 기억될 수 있는 무리로 남아지게 하시사,
당신이 가는 길에 이들이 동반하고, 당신이 머무는 길에 이들이 같이 머물지 않을 수 없는, 절대적인 자녀와 명분을 다하는 모습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통일의 무리들을 아버지께서 사랑하시옵고 지금까지 키워 오신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 이날을 다시 한 번 생각 하면서, 이제 며칠 후에는 전세계에 널려 있는 젊은이들이 한국 땅에 모여서 역사적인 새로운 경축의 한 날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런 숨가쁜 차제에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일체가 당신의 경륜 가운데서 시작됐을진대는 당신의 경륜 가운데서 과정을 거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드러나지 않았던 한국이 이와 같은 행사로 말미암아 드러나고, 몰리고 있던 통일의 무리가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하여 이 민족이 상상할 수 없는 역사적인 축복을 받은 민족임을 자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일을 추진시키면서 이 일이 지극히 어려운 일인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사명이 저희 가운데에 있고, 저희들을 통하시어 초민족의 형성을 뜻과 더불어 하지 않으면 안 될 엄연하고 엄숙한 과제를 앞에 놓고,
저희들은 모든 것을 바쳐 이 일을 수행하고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전통을 남겨야 되겠사옵니다.
여기에는 경제적인 소모도 많을 것이고 많은 인적 자원도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역사과정에 있어서 한 번밖에 없는, 한 때밖에 없는 이 기간에 이 일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이 자체가 역사노정에 미쳐질 영향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번 이 경축의 날이 역사적으로 섭리사적으로 얼마나 의의가 있는 것인가를 저희들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이 아버님도 이 일을 생각하면서 자랑삼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도 서구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태평양을 날고 있고, 혹은 이 아시아를 향하여 날고 있사오니,
아버지여,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그들이 마음 가운데 그리고 있는 한국 땅이 슬픔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들이 마음으로 추앙하던 그립던 그 한국, 보고 싶던 그 한국, 만나고 싶었던 한국의 식구들,
이 한국의 모습이 역사적인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진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한국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자각하면서 스스로 깨닫고, 자기의 위신과 권위를 하늘 앞에 여실히 드러내어, 그 자체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들이 며칠 동안 머무는 가운데 이 한국에서 깊은 신앙의 향취를 마음과 몸을 통하여 체휼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바쁜 날들이 흘러가는 가운데 그들이 체험하고 그들이 깊이깊이 느끼고 싶어하는 것은 한국의 정서적인 면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들을 대하는 이 본부 혹은 한국의 식구들, 한국에 펼쳐져 있는 이 모든 자연적 환경, 나타난 사회적 환경이 그들에게 선의의 인식과 자각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아버지 앞에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디 오던 그날보다도 돌아가는 그날이 영광되고 자랑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또 일본에서 13일에 있을 대회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그 자리에도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2월을 저희들이 뜻 있는 달로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자 하오니 받아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이제 한국에 있어서도 그야말로 단결하고, 그야말로 자각하여 새로이 자체를 아버지 앞에 묶어 바치는 그런 결의와 새로운 출발과 새로운 인연이 묶어지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당신의 이름을 갖고 모이는 곳곳마다 친히 찾아가셔서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4편
체휼과 실천
1975.02.02 (일), 한국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의 길을 더듬어 오시면서 아버님께서는 인류의 서글픔을 얼마나 느꼈사옵니까?
여기 서 있는 이 자식도 남 모르는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서글픔을 느낀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과 제 자신을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더욱 잘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
통일교회 식구와 통일교회 책임자 되는 이 자식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밤이 오면 그 밤이 기쁨의 밤이 아니고 하늘의 슬픔이 스며져 있는 밤인 것을 깨닫게 될 때는 그 밤을 슬픈 밤으로 맞이 해야 할 운명적인 책임을 져야 될 때가 많았던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의 무리도 스승이 가는 발자취를 따라오게 될 때는, 핍박받는 무리에 가담했기 때문에 그들도 핍박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자를 따르고 있는 무리들도 외로운 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랬기 때문에 우리도 그래야 된다는 필연적인 운명을 다짐 짓고 있기 때문에, 남아진 생을 내일의 희망과 더불어 오늘의 현실에서 싸워야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듯이,
만일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저희들은 세상의 불쌍한 사람이요, 절망 중의 절망 가운데서 자멸할 수밖에 없는 저희 자신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아버님!
타락의 원한이 이렇게도 큰 줄이야, 타락의 보응이 이렇게도 무정한 줄이야, 미처 몰랐나이다.
본연의 내 마음을 잃어버리고, 본연의 인격의 가치 기준이 어디 있는가를 알지 못하고 허덕이던 자체를 깨우쳐 가지고, 하늘의 계명성을 바라보라고 해도 그 눈이 어둡고 그 귀가 어두웠기 때문에 들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그 자체를 바라보시는 하늘은 얼마나 기가 막혔겠는가 하는 사실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닌 것을 이 자식도 체험했습니다.
아버지!
그런 환경의 무리들을 바라볼 적마다 나 자신이 하늘 앞에 그랬던 때를 상기하면서, 불쌍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남아진 것을 생각하면서,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내일의 소망을 갖게 하심도 아버지를 안 연고이고 아버지 때문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제 통일교회는 그 누구의 교회가 되기를 저는 원치 않습니다.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이름과 더불어 이 교회가 빛나기를 원치 않습니다.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빛날 수 있는 그날을 당신이 바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이름과 그 가치의 기준을 저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표준이 높은 것을 제가 알았기 때문에 저 자체도 그 표준에 도달하는 것이 문제였고, 여기에 따르고 있는 무리도 그 표준까지 도달시켜야 할 책임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아옵니다.
체휼과 실천장이 일치되는 그런 결과적 가치를 타진하지 못한다 할진대는 영원한 주체 앞에 영원한 대상권을 오늘날 이 땅에 남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가치의 그 미국을 향하여 더듬고 전진하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옵니다.
그러한 길을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향하여 가는 지금 진전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저희들이 자랑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가야 할 내 자신이 어떠하며 이제부터 가야 할 통일교회 자체가 어떠한 것인가가 문제이옵니다.
지난 과거가 문제가 아니라 내일이 문제이기 때문에, 내일의 통일교회 자체로서 남아져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느낀 바가 컸고 과거에 체휼한 바가 컸다 할지라도 현실에 그 가치의 대상을 이루지 못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사옵기에,
오늘날 저희들은 아버지의 무한한 가치를 인정함과 동시에 현실적 가치보다도 미래의 가치를 더 높이 우러러 보는 마음이 간절한 것을 아시사, 이 무리를 버리지 마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난날의 수난이 아무리 컸고 앞으로 다가올 수난이 더 클지라도 그 수난을 달게 수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무리를 하늘이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저희는 초췌한 모습이요,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그 마음 바탕 앞에 상대적 존재로서 남을 것을 스스로 맹세하면서 다짐하는 무리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1975년은 무서운 해라고 저는 생각하옵니다.
내가 넘어야 할 2차 7년노정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고 1974년을 맞게 될 때 초조한 마음을 가졌던 지난해의 일을 다시 상기하면서, 3차 7년노정을 시작할 수 있는 1975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배 바쁜 걸음을 걸어야 되겠고 숨막히는 싸움을 거듭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내 생명이 다하고 내 힘이 다하는 한 이 최후의 7년노정을 중심삼고 세계 정상의 고개를 당당코 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며,
슬픔과 비장이 교차되는 마음을 가지고 원한에 사무쳤던 한국 땅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버지!
이 땅에 와서 1월을 당신의 가호 가운데서 지내고 2월을 새로이 맞이했습니다.
이 땅 위에 역사상에 없었던 새로운 일을, 다시 문제시 하지 않으면 안 될 새로운 역사적인 사실을 전개할 날이 2월 8일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세계의 젊은 청년 남녀들이 이 땅에 찾아와 하늘 앞에 진정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 땅이 망해서는 안 되겠다며 세계 젊은이들이 하늘 앞에 맹세하고 결의할 수 있는 터전이 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개인이 그럴 뿐만이 아니라 새로이 가정의 인연을 맺고 나타나는 1800쌍 이상의 무리들이 이 땅에서 하늘의 가정을 발산시켰으니,
이 땅을 기념의 땅으로 하여 이 땅 위에 승리의 표적을 남기겠다는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거룩한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숨막히는 43일간을, 이제 한국에서 머무는 이 기간을 아버지께서 가호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1차적인 정월달의 만찬회는 성공리에 끝났다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바라는 기준 앞에는 아직까지 미급한 것을 생각하면서, 그날의 부끄러움을 나는 아버지 앞에 호소했습니다.
아버지!
이 민족이 그러한 것을 깨닫고, 통일교회를 알던 지금까지의 부끄럽던 마음을 회개할 수 있는 마음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또 이번 2월달에는 민족과 이 나라가 동원해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이 땅에서 벌어질 것이오니 이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초월하고 스스로를 부정하고 생각할 수 있는 국가 민족적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게끔,
아버지,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번 2월달의 행사를 지내고는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다시 치열한 싸움터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남겨진 세계적인 십자가를 가로막고 최후의 전선에서 비틀걸음을 하면서도 쓰러질 수 없다는 각오로 개척해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아옵니다.
아득한 천리길, 당신의 광명한 등대 빛을 바라보고 암중모색하면서 싸워가야 할 길이옵니다.
아버님이여!
소수의 무리인 미국 식구들을 격려하여 주옵고, 지켜 주옵고,
아버지, 편되어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였기 때문에 나를 높이기 위한 생각은 추호도 없나이다.
그늘 아래, 밑창에서 밟히더라도 당신이 높아질 수 있는 한 날을 엄숙히 준비하고, 그곳을 향하여 가야 할 날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지, 여기 한국에 남아질 무리들을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아는 자나 모르는 자나, 무식한 자나 유식한 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늙은이나 젊은이나 할것없이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하는 것만을 우리의 필연적인 운명의 길로서 지킬 줄 아는 이 무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남기고 가는 그 무리들이 스승 앞에 지지 않는 보람 있는 싸움을 이 땅에 남기어, 불쌍한 이 민족을 3년 가운데 지키고 보호하지 않으면 안될 통일교회의 사명을 완결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는 무리가 되게끔,
아버지, 오늘 2월 이 첫주일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약속을 다짐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직까지 확실한 그 무엇이 없거들랑 체휼적인 심정을 통하여 그를 각성시키옵소서.
그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하늘의 대역자가 되어 사탄을 굴복시키는 하늘의 용사로서 전쟁마당에 나서는 하늘의 장병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날 앞에, 남아진 미래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 자신이 되겠다고 맹세를 다짐하는 거룩한 오늘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이달을 아버지 앞에 맡기오니 당신이 경륜하신 뜻대로 백 퍼센트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기를 진정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날들이 아버지의 가호와 저희들이 받드는 정성의 터전 위에 승리와 영광이 깃들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5편
1800쌍 축복자들에게 하신 말씀
1975.02.09 (일), 한국 경기도 구리 중앙수련원
사랑하는 아버님!
복귀의 운명을 저희들이 알았사옵고, 가야 할 한계점이 어떻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로, 오늘도 내일도 가야 되겠습니다.
가다 지치거들랑 쉬어야 되겠고, 쉬어서 원기를 회복하거든 또 가야 할 운명을 지고 저희들이 쉬기 전보다도 한 걸음 더 전진해야 될 것을 다짐하였사오니,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금번 1800쌍이 장충체육관에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복이라는 그 말이 얼마나 엄청난가를 알았기 때문에, 그 가치에 해당하는 책임을 스스로 완수하여 아버님이 기뻐할 수 있는 실적을 돌려드릴 것을 이미 결의 했사오니,
허락하신 뜻대로 이루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합니다.
여기에 있는 당신의 어린 자녀들은 이제 전국에 헤쳐져 가지고 새로운 분야의 사명, 새로운 책임을 짊어진 동시에 새로운 가정의 기틀 위에 영원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행로를 출발하오니
아버지께서 만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려우나 슬프나 고통스러우나 하늘의 뜻 가운데서 살고 있는 저희들이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만 하는 날에는 모든 은사는 저희 것으로 귀결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 바라는 소원 앞에 아버지께서 부디 그 뜻을 이룰 수 있게끔 협조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전국으로 헤쳐 가는 곳곳마다 아버지, 같이하여 주옵고,
더욱이 이번에 새로운 인연을 맺은 친척이 된 사돈끼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저희들이 잘함으로 말미암아 개척할 줄 알고 있사옵니다.
그리하여 이제 가정 가정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새로이 계획하는 모든 것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오면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선집 76권 7편
하나님께 가까이
1975.03.03 (월), 미국 뉴욕주 배리타운수련소
사랑하는 아버님!
수많은 역사시대를 더듬어 오면서 당신의 사연을 털어놓을 수 없는 애달픈 사연이 그렇게도 비참하게 엉크러져 있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눈물로 시작했고, 눈물로 엮어 오신 당신의 발자취를 더듬는 자도 없었습니다.
수많은 종교가 있고, 수많은 당신의 이름을 의지한다고 하는 사람은 있지만, 당신의 심정을 알고 당신의 뜻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한 날을 표준하고 수많은 나라 나라를 방황하면서 배회하면서 찾아오신 아버지가 불쌍한 한국 땅에 당신이 발을 멈춰 이 어린 것을 부른 그날부터 생애노정에 피어린 투쟁의 역사를 뒤넘이치면서 오게 하심도 당신의 뜻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묵묵히 생각하게 되옵니다.
그 와중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땅에 있는 그 누구의 어려움이 아니옵고, 여기에 서 있는 이 자식의 어려움이 아니라, 당신이 어려움을 얼마나 많이 겪었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회상하면서,
충효의 도리를 다짐해야 할 자녀의 명분을 갖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효의 도리를 더더욱 가중시켰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아버지!
불쌍한 한민족을 대표로 해서 이 땅 이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 당신이 민주세계를 대표하고 기독교를 대표해서 길러 놓은 이 땅이 갈 길이 없고 소망이 없는 벽에 부딪힌 현실을 무대로
당신은 사랑의 마음으로써 다시 개척하기 위하여 보잘것없는 이 자식을 보낸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당신의 어린 자녀들은 이 나라에서 소망을 찾다가 절망하였던 사람들입니다.
이 미국이 주체성을 지닌 줄 알았더니 이 미국이 도리어 세계에 절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을 염려하던 뜻있는 자녀들인데,
오늘날 통일교회 기치 아래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미국관을 찾게 되었고, 새로운 인생관을 찾게 되었고, 새로운 세계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미래의 자기 운명과 더불어 스스로 개척하여서 이것을 세우려는 거룩한 무리들이란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여, 이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몰고 몰아 3년 세월을 지내 가지고 이 배리타운 이 땅을 우리의 땅으로서, 우리의 집으로서 마련해 가지고
당신의 심정적 일단을 토로하고, 새로운 소망 앞에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주신 것을 아버지 앞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뜻을 아는 사람이면 눈물 없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없고, 당신 뜻앞에 나타날 수 없는 모습인 것을 생각할 적마다,
내 가는 길이 아무리 비참하고, 아무리 어렵고, 이 민족이 반대하고, 이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내 갈 길은 이미 작정되어 있는 것이요, 내 갈 길은 이미 마련되어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이 나라와 인류가 갈 길은 마련되어 있지 못할까봐 염려하는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
부디 갈 길을 내 일신보다도 이 나라의 뜻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로잡아서 당신 앞에 이끌 수 있고, 당신 앞에 동조할 수 있는 길을 주시옵소서.
당신은 이 나라 이 백성 앞에 그러한 사람을 준비했고 그런 터전을 남기려고 기독교를 세웠던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어려움의 극복의 노정을 참고 참고 또 참고 가면 당신의 소심과 통할 수 있는 그날이 있을 것을 알고 있사오니,
부디 당신의 소원대로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여기 있는 당신의 자녀들은 통일교회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나왔고, 오늘 통일교회의 사명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심정 가운데 기억되는 아들딸이 되어야 될 것이고, 당신의 싸움터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밤이나 낮이나 이 시간 오늘까지 서슴지 않고 총을 던져 주면 그것을 붙들고, 활을 던져주면 그것을 붙들고 언제나 일선, 최일선에 생명을 개의치 않고 나서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적마다,
땅에 서 있는 책임자들이 부족하여 그와 같은 자리에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을 훈련시키지 못하는 것을 염려하는 마음이 가중된 것을 아시사 앞날의 갈 길을 지키시옵고, 개척해 주시옵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미국 땅을 중심삼은 3년노정, 1975년서부터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육적인 세계노정의 3년노정을 남기고 있사오니,
이 싸움 고비를 어떻게 넘길 것이냐 하는 문제를 저희들은 생사를 걸어 놓고 숙고하며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이 저희들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야 할 길은 멀고, 해야 할 일은 그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저희의 힘 가지고는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급속한 시일내에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교회 체제를 일신하여 여기에 100일수련을 마치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사오니,
당신의 뜻 앞에 모든 것이 형통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하늘의 뜻을 수행하는 것도 아니요, 권세가 있는 사람이 수행하는 것도 아니요,
오직 당신을 알고, 당신의 뜻만 아는, 불붙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당신의 뜻을 확장시킬 것을 알게 될 때,
이들이 그런 마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룩한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결심하였고 맹세한 모든 길이 이들의 생애노정에 일생을 가름지을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계기를 마련하여 아버지의 세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가정에 주인이 되어,
사탄과 죄악을 완전히 무찔러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품 앞에 죄 대신 선을, 사탄 대신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지상의 천국 기반을 온 세계적으로 확장하려는 금후의 계획 위에 당신이 축복하였사오니,
그 축복한 사실들을 전개시킬 수 있는 하늘의 투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시간을 저희들이 엄숙히 당신의 뜻에 순응하는 마음을 갖고 이어받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한국과 일본 등 전세계에 널려 있는 무리들이 준비하는 곳곳마다 당신의 영광의 기치가 길이길이 같이하여 줄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