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2편
내일의 주인
1971.06.06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trwhUsF2cKQ&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09
오늘은 1971년 6월 6일, 현충일이옵니다.
이 현충일에 지금까지 하늘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슬픔에 사무쳐 나왔던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더욱이 이 아침은 이달 들어 처음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저희들이 승리의 한날을 작정하고
섭리의 뜻 앞에 새로운 기원을 다짐할 수 있는 이 아침이 되기를,
아버지여, 바라옵니다.
금후에 이루어지는
이 나라의 모든 정세와 세계의 정세를
아버지께서 살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달을 중심삼은 입장에서
새로운 체제와 새로운 방향을 갖추어야 할
중요한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나라와 우리 교회가 뜻 앞에 있어서
당신이 소원하시는 터전을 물려받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와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1971년 6월,
이 달을 새로운 방향에서
아버지의 뜻 앞에 충성할 것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되겠사옵니다.
복잡다단한 세계의 정세 속에서도
흘러가는 인생길에서
가장 근원된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아버님께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은 내일의 소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스로의 입장을 찾아가는 불쌍한 무리이옵니다.
현재에 있어서 스스로 영광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사옵니다.
암담한 미래를 앞에 두고
이 세계의 절망과 더불어
뒤넘이쳐야 할 운명길에 서 있는 인류를,
아버님이여, 불쌍히 보시옵소서.
하늘의 섭리와 사랑을
이 땅 위에 세워 놓으신 아버지,
당신의 선의 심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긍휼의 대상이
진정 이 땅에 있사옵니까?
그런 한 남자가 있거들랑 그를 가까이 하시옵고,
한 여자가 있거들랑 그를 세우시어 축복하시옵소서.
그런 가정이 있으면
당신이 마음으로 그 가정을 만세에 찬양해야 할 가정으로
세우고 싶어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족속이 있으면 그 족속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당신의 깊은 마음의 흐름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나라가 있으면
영원히 천지의 인연을 대신할 수 있는,
당신의 거룩한 위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국가로 세우려 하시는 뜻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높고 귀하신 당신의 섭리와
사랑의 마음을 더듬는 무리가
이 땅 위에 그렇게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수많은 교단과 수많은 신자들은 있다 하더라도
당신의 고통의 심정과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당신의 외로운 심정을 더듬어
당신 앞에 축수를 드릴 적마다
당신의 역사적인 비극의 심정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현실의 곤고한 입장에서 인연맺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몸부림치면서라도 성전을 지켜야 할
책임을 더더욱 느끼옵니다.
금후에 다가올 혼란의 와중을
근절해야 할 세계에 있어서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아들딸, 인자가 있거들랑
불철주야 당신이 목적하는 세계를 이루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그리움에 사무쳐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계와 신앙세계에서
그러한 아들딸을 찾아내고 싶어도,
자기 일신의 해방과 구원을 위하여
염려하는 무리는 있지만
이 세계와 당신의 서러움을 염려하면서
내일의 싸움을 책임지고
현실의 곤고한 입장을 스스로 책임지려 하는
무리가 없는 것을 아옵니다.
아버지께서 불쌍하신 분이니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는 무리는
외로운 길을 가지 않을 수 없사옵고,
눈물과 가슴 막히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오니,
여기에 모인 뭇 생명들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수난길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 주시옵고,
뜻을 위한 싸움의 노정을
자기의 운명길로 알고 싸우고 있는
이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현재 저희들은 너무나 부족하고 불충하고 미급하여
자기 자체를 폭로해야 할 자신의 모습임을 발견하게 되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당신의 아들 딸들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마음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고 있는
이 딱한 사정을 아버지께서 살펴 주시옵소서.
행동과 마음이 일치되고,
생활과 이념이 일치되고,
자신의 생애가 역사적인 섭리와 일치되어야 한다는
엄숙한 과제를 앞에 놓고
자신을 냉철히 비판해야 되겠사옵니다.
당신이 엮어 가야 할 운명의 도상에는
너무도 진한 외로움이 가중되어 있고,
슬픔과 고통의 검은 구름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것을 개척해야 할 인간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입장에 서지 못하고 있으니,
이제 저희가 불쌍하신 아버지를 위로하는 아들딸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람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당신이 슬퍼하심을 알고 있사옵고,
사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연의 고통을 책임지신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있사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고아와 같은 신세로 역사를 엮어 나온
인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입장,
원리원칙에 어긋나는 입장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자식같이
헤매는 인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저희들은 통찰해야 되겠습니다.
하늘 아버지는 언제나 영광의 자리에 계시고
언제나 승리의 자리에서 만복을 주관하고 계시는 줄 알았사오나,
만복이 나타나기 전에 한의 주인이 되어
그것을 십자가로써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신다는 것을 저희들은 이제 알아야 되겠습니다.
불초한 모습들이
아버지의 존전에 부복하였사옵니다.
당신의 큰 은혜를 받고 있는
역사적인 소중한 실체이면서
하늘의 슬픔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자체들임을 생각하게 될 때,
자식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용서와 긍휼의 마음이 깃들기를 바랄 수 없는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옵니다.
당신의 사랑이 있는 자리를 고대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우러나야 되겠습니다.
저희의 몸이 아버지 앞에 있으면서
갖은 화살을 다 받더라도
그것을 감수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침에 전국에 널려 있는 외로운 자녀들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남다른 길을 알았기 때문에 남다른 어려움을 겪어야 되겠고,
남다른 심정을 체휼했기 때문에 남다른 고독을 느껴야 되겠고,
남다른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남다른 싸움터에서 싸워야 되겠고,
남다른 수난길을 가야 할 각자의 책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책임과 더불어 쓰러져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길을 따라가는 후사들이
그것을 생활적인 표준으로 삼고 스스로 다짐하게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여기에 모인 소수의 무리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 가운데 아버지께서 찾아오실 수 있는 자녀,
복을 주고 싶은 자녀가 있사옵니까?
당신의 마음을 부여잡고
흠뻑 당신의 사랑의 품에 품기고자 하는 이들을 품으시어
당신의 사연을 통고시키는 거룩한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아버지여,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교단이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당신 앞에 남아진 것은
아버지 외에는 그 누구의 공적도 아니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슬프신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해,
남보다 슬픈 자리에서 아버지를 염려해야 되겠습니다.
역사적인 슬픔의 행각을 거쳐오신
아버님의 슬픔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을 아는 저희들은
뜻을 염려하시는 아버지를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사옵니다.
이러한 저희들,
출발이 그러했으니 끝도 그래야 되겠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였기 때문에,
수난으로 심었으니 수난으로 결과를 거두어 들여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통일교단에 있어서 역사적인 71년,
이 기간을 통하여 일선에 나가 있는 어린 딸들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을 대해 눈물을 흘릴 적마다 스스로의 한을 가지고
이 시대의 사명을 짊어진 교단을 대하여
염려하는 무리가 있거든 용서하여 주시옵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여 스스로 몸부림치는 자가 있거든
부디 지켜 주시옵소서.
부디부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하늘의 운세가 찾아오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교두보가 되고 하나의 교량이 되게 하시어서
하늘의 위업을 이 민족에게 상속시킬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초한 모습들이오나 당신 앞에 엎드려 사죄받을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의 인연을 잊어버리지 않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의 몸과 마음이 아버지의 성전이 되게 하시옵고,
흘러가는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다가
갈기갈기 찢어져 방향을 잃어버리고
천방지축하는 무리가 되지 않고,
당신의 영원한 후사(後嗣)를 대신하여서
마음과 몸을 바쳐 승리와 행복의 결과를 거두어,
역사시대에 영원히 하나의 전통을 남길 수 있는
무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영원히 남아지는
무리가 되길 바라시는 아버지의 마음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신들이 되어야 하기에,
이 시간 불충한 몸들을
아버지 앞에 바쳐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아버지 앞에 드러내어서
당신의 긍휼의 마음이 감돌아 영원한 당신의 존전에서
영원히 입증받을 수 있고 권고받을 수 있는
이 아침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한 각지에 널려서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무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본부가 얼마나 두려운 자리인가를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곳을 그리는 그들 위에 천배 만배 당신의 사랑을 내려 주시옵고,
세계에 널려서 이 나라를 흠모하는
당신의 외로운 무리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호소하고 기도하고 있사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아버님!
저희들의 앞날을 개척하시기 위하여
희생을 극복하시고 오시는 아버지의 뜻을
저희들은 믿고 순응하고 따라가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
저희의 생활철학이어야 함을 알고 있사오니,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정성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께서 전체를 맡아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침도 기억하여 주시옵길 바라오며,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2편
내일의 주인
1971.06.06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7Kr6AFpIoDY&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0
<기 도Ⅱ>
1971년도는 역사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해라는 것을
통일교인 전원이 알고 있는 줄 아옵니다.
아버지!
이 3년노정이 얼마나 중하다는 것을 아는 저희가
1972년까지를 한계점으로 볼 때에
1971년도가 더욱 귀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아버님!
저희들은 내일의 주인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 사람은 오늘에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고,
오늘에 웃고 춤추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비장한 자리에서 남들이 잠든 깊은 밤에도
낮과 같이 이를 악물고 전력을 다해 싸워서
대낮의 승리를 다짐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그러한 자리에 서지 못하면
아버님이라도 그와 같은 자리에서
책임하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옵니다.
효의 도리와 충의 도리를 배우고 있는 저희들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생애 전체를 바쳐 가지고,
심각한 자리에서 자기 자신을 생축의 제물로 바치기 위하여
아버지 앞에 맹세하고 나선 길이오니,
아버지 앞에 잊을 수 없는 인연을 안고 가는
통일교회 무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 이들이 어슴푸레나마 마음으로 느껴서 알았을 줄 아옵니다.
과거에 아무리 자랑할 수 있는 날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무리 미래의 소망을 크게 가졌다 하더라도
현실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얼굴을 돌이키게 될 때에는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과거보다도 현실에 소망을 다짐할 수 있고
미래보다도 현실을 중요시할 수 있는
오늘의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내가 행하는 행동이 전진하는 모습이 되게 될 때,
그 앞에 누가 복병처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를 두고 보면,
친구들이 기쁜 미소로 환영하며 맞아 주는 자리보다는
원수들이 총칼을 가지고 나를 습격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자리,
그 자리를 책임지고 그 자리를 홀로 해결하기 위한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하냐 할 때,
비참하고 심각한 자리에서 결정적인 생명을 아버지 앞에 내놓고 가는
그 사람이 행복한 자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을 위하는 입장에서 돌이켜 볼 때에,
그러한 사람이 아버지의 마음을 이끄는 자요,
심정을 감화시키는 자인 것을 저희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통일교회를 사랑하시거든 통일교회 자체만을 사랑하지 마시옵소서.
통일교회를 사랑하기 전에 세계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이 세계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이 세계를 사랑하는 아들의 사명을 다하여
세계가 기쁨을 맞을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하늘 앞에 제물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는
세계를 대한 아버지의 기쁨이 소생될 수 없다는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아는 저희들은,
교단 전체를 아버지 앞에 바칠 그날을 바라보며 나가야 되겠습니다.
하나의 통일교단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버지의 소원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든지 타락의 운명을 거쳐 나가야 할 탕감노정의 대가를
교단을 걸고라도 치르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단의 역사는 눈물의 역사였고 고난의 역사였고 한숨의 역사로서
피어린 교차로에서 신음하는 역사였지만,
사탄이 물러가고 당신이 같이하셨기 때문에 한할 것이 없사옵니다.
일생에 천만 개의 흠을 남기는 한이 있을지라도
그 흠이 나의 생애에 탄식으로 나타날 것이 아니라
역사상에 영광의 무리로서 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그런 아들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수고하신 역사적인 입장을 대변시킬 수 있고,
아버지와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아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끌려가는 무리가 아니라 사탄이 굴복하고
아버지 앞에서 모셔 드리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이 되었다고
칭찬하는 한날을 갖추어 드릴 수 있는 아들과 딸이
통일교단 가운데에서 많이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생애를 바쳐 투쟁해 온 결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때로는 아버지 앞에 몸부림을 치기도 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가슴이 에이는 한을 품은 때도 많았습니다.
하오나 아버지의 한이 저희의 한보다 더 큰 것을 알게 될 때,
그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야 할 통일교단은
매를 맞고도 웃어야 되겠고 버림을 받고도 도리어
아버지를 위로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버림받게 한 무리를 대해야 하는 아버지의 분한 마음을
풀어 드려야 할 입장에 있는 저희는
비참한 모습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울고 나서도 웃어야 하고, 웃고 나서도 회개해야 하는
엇갈리는 생애노정을 거쳐가야 하는
비참한 운명길이 복귀의 길인 것을 생각할 때,
그 역사를 탕감하여야 할 통일교단의 사명이 남아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기 있는 아들은 그런 생애를 피해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당신 앞에 나설 적마다 눈물 없이 아버지의 처지를 생각할 수 없고,
한을 품은 아버지이심을 알았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흘리지 못했던 눈물을 다 흘려 버리고
아버지께서 바라보시고
이 세계를 위해 울지 말라고 위로해 주실 수 있는 아들이 될 그때까지
환난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엄청난 뜻을 알았기 때문에
그날이 아직 오지 않았거든 그 책임을 아버지 앞에 지을 수 없사옵니다.
때문에 모든 십자가의 고난길을 스스로 넘어 가지고
당신 앞에 나아갈 통일교단의 앞날을 당신께서 긍휼히 보시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도 황공한 일이옵니다.
부디부디
당신의 승리의 한 나라를 찾으시어서
당신이 수난길에서 당하신 원한들을 다 풀어놓고,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사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승리의 아들과 딸을 거룩하신 품에 품으시옵소서.
천세만세 축복의 요건을 다 이루어 드리고
이제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승리의 선포식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통일교단을 이끄는 이 자식의 소원인 동시에
당신의 소원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세상의 갖은 추악한 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저희 앞을 가로막더라도,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불효막심한 세계의 현상을 바라보시는
아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몸을 가누어 가지고 당신 앞에 효성을 해야 할 무리는
저희들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오니,
이 자리가 그야말로 심각한 자리요,그야말로 기가 막힌 자리인 것을
여기에 모인 이들이 뼈에 사무치도록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침에 뜨는 해를 바라보게 될 때,
여전히 그 햇빛을 소망하는 나 자신이 되었습니까?
당신을 바라볼 때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당신의 사랑권내에서
예수와 같이 장담하면서 살 수 있는 해방의 무리요,
영광된 세계의 무리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보게 될 때,
하늘을 대신하여 충성하는 무리가 되지 못한 것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내일의 주인'이라는 이 말을 중심삼고 우리의 가슴 가슴에
무엇을 남겨 놓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저희 자신들이 비탄하기에 앞서 당신의 서러운 심정을 알게 해주시고,
저희들이 외로움을 느끼기에 앞서 당신의 불쌍함을 느끼게 해주시고,
또한 자신의 슬픔을 생각하기에 앞서 당신의 슬픔을 체휼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은 6월 6일,
이 6수는 사탄수라는 것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될 때,
이 수를 넘는 이날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내일 모레는 전국에 있는 목사들을 모아서 공청회를 갖게 되겠사오니,
이 모임이 통일교단에 있어서 인간을 맞는 기쁨이 아닌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7월까지, 아니 이달까지 기성교단을 대해
통일교회의 이 아들이 책임을 다함으로써
하나의 고비를 넘어야 되는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시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가 지금까지 2천년이라는 역사과정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가운데에
기독교인은 10퍼센트도 안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러한 역사과정을 지켜 보시는 예수님도
아직 한을 풀지 못하고 있을 것을 알게 되옵니다.
그런데 통일교단은 수십 년 역사과정을 통하여
기성교회가 찾아올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이는 역사적인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되옵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보시는 아버지의 숨은 공로로 말미암아
영광의 한날이 저희 앞에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저희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펼 수가 없사옵고 고개도 들 수가 없사옵니다.
겸손히 승리의 한날을 내세우고 그 자리에 이끌림을 받아,
아버지께서 참된 아들의 모습,
참된 딸의 모습이라고 선포하고 선언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는 겸손한 아들딸들이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에
많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일선에 나가 싸우고 있는 당신의 어린 딸들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닿는 한
아버지께서 그들 앞에 정성을 더하여 주시옵고,
그들의 아들딸과 그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기필코 망하지 않는 무리가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참아서 남아지는 가정이 될 수 있게끔,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해외에 널리어 선교의 사명을 하며 이국(異國), 이민족(異民族) 앞에서
처참한 생활의 인연을 갖추면서도 스스로 아버지의 수고를 생각하고
아버지를 위로하고자 몸부림치는 그들의 행로에,
살아 계신 아버지를 입증시키고,
이들이 망하지 않을 무리인 것을 상기시킬 수 있는
인연을 나타내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일의 주인이 이 자리에 있노라고 아버지께서 보장하고
저희들이 입증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2편
집합한 우리들
1971.06.13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youtube.com/watch?v=OcJP55yQ6xQ&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2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여기 서 있는 아들은 아직까지 때가 되기 전의
어떠한 권한이라든가 어떠한 가치의 모습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종의 탈을 벗지 못한 인류를 바라볼 적마다
아직까지 한 국가도 양자의 권을 대하지 못한 사실을 보게 될 때,
아들의 입장을 취할 수 없는 불쌍한 자인 것을 잘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
오늘날 통일교회 신자들은
이 길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놓고 결판지어야 되겠습니다.
이 길이 사실이 아닐 경우는
무자비하게 이 길을 끊고 돌아서야 되겠사옵고,
천성을 통하여 사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안 후에는
사지백체가 갈래갈래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가고 남을 수 있는 모습이 되겠다는 결의에 찬 모습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어려운 일을 서로가 피하고자 하는 무리를 하늘이 찾아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려운 일만 찾아 맡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 나온다는 것을 아옵니다.
금번 인사조치에서도 그런 것을 많이 엿보았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바라는 사람,
자기가 더 편할 수 있는 자리를 바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신 앞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큰 책임을 맡게 될 때는 더 수고하고 눈물을 흘리며,
남 앞에 빚진 것을 갚아야 할 책임이 있고,
남이 모르는 가운데 수고의 대가를 치르면서
싸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 알수록,
책임이 큰 자리가 오면 올수록 머리를 숙이고
당신 앞에 스스로 겸손한 모습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그런 자리를 자진해서 원하는 사람은
하늘이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주기 전에 원할 것이 아니라 원하기 전에 주는 그 자리를 찾아 나오신 하늘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습니다.
자기가 무엇이라고 하던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두어도 하늘이 청산지어 나오는 것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거니와 지금도 그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때가 되기 전에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특성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가치 있는 것은 백성과 세계 앞에 남겨 주고,
멋모르는 가운데 수난의 길을 홀로 책임지고
하늘 앞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오늘 여기에 모인 저희들은 자신들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내가 뜻을 위해서 했다 하는 자리에 섰다면,
내 스스로가 가야할 종의 자리와 양자의 자리를 거쳐서
가정의 인연을 갖추고 지낼 수 있는 자리에서 했다 한다면,
그것이 자랑의 요건이 될 수 있으되,
그런 자리를 갖추지 못한 사람이
입을 열어 자랑하거나 행동으로서 자기 자체를 나타내고자 하면
자기의 가정이 갈 수 있는 길을 막는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하고 나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드러날까봐 마음졸이며 가야 할 길이
복귀의 행각인 것을 저희들이 이제라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가정을 이루어 사위기대의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은
천운을 따라 심정의 본연의 궤도를 갖추는 것이
우리의 타락한 인생으로서 최대의 소망이요, 목적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라보다도, 세계보다도 이것을 먼저 갖추어야 하는 것이
타락한 저희 개인으로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점이요,
이것이 완전히 해결되기 전에 자기 자체가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원수의 참소의 조건과 사탄의 침범 요건이 남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남모르는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나가는 것이
오늘날 우리 각자가 신앙 생활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임을 미처 몰랐사오니,
아버지!
이 아침에 이런 내용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안팎의 내용을 가리지 못한 채 저희들은 아내를 사랑하려 했고,
자식을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아버님!
60년대부터 67년도까지 7년노정이 있었습니다.
축복가정이면 누구나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었던 노정이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그 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아내와 남편이 하나되어야 하고,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가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이 원통스러운 역사적인 슬픔이 저희들이 가는 길 앞에 가로놓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의 능력과 힘을 가중시키시어 이 때에 슬픔을 나타내지 않는 아들딸이 되어
소망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정성에 정성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이 동정하는 터전을 남기고,
하늘의 인연을 따라 봉헌할 수 있는 은사의 터전을 넓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저희 자신들이
스스로 개인적인 신앙생활에서 개척해야 하는 것임을 미처 몰랐습니다.
눈물어린 마음으로 저희가 배고플 때 서러운 눈물을 흘릴 줄은 알았사옵고,
저희가 어려울 때 혹은 억울하게 매를 맞을 때
거기서 아픈 것을 느끼고 눈물 흘릴 줄은 알았지만,
앞으로 닥칠 가정의 서러움과 가정의 매맞음이 있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자기 자체의 고통을 넘고 미래의 마음을 갖지 못하였사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갖고 당신의 위로의 터전을 갖추어
당신 앞에 진정한 효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사위기대의 가정을 갖게 해 달라고,
현재의 모든 것은 그것을 위하여 지니고,
현재의 모든 가치의 기준은 보다 높은 가치의 그때를 위하여 뿌리고 희생하고 희사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겠다고 몸부림칠 줄 몰랐던
미욱한 자신임을 깨우칠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오늘날 통일교단이 남아진 것은
그 누구의 공적의 터전으로 남아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리가 가르쳐 주고 천운이 같이하여 준 인연을 따라서 남아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위기대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삼대상 목적의 기원이
탄식의 한계선인 모든 한을 탕감할 수 있는 가정적 터전을 가려 나왔습니다.
개인을 살릴 수 있는 기반이 되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기반이 됨을 생각하게 될 때,
그 가정을 붙들고 당신 앞에서 애걸복걸 호소하게 되옵니다.
세계가 상처입을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현재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는
하늘나라, 하늘세계를 건국하는 저희들이 될 수 없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언제 저희가 이삭을 제단 위에 놓고
심각한 자리에서 칼을 뽑던 아브라함처럼
미래의 후손이 축복받을 수 있는 터전을 남기기 위해
자식을 제물로 바쳐 드림으로써
참된 실체로서 한스러운 것을 벗겠다고
몸부림친 때가 있었느냐고 자문해야 되겠습니다.
자기 아내가 있으면, 부부끼리는 찢기고 저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민족을 위할 수 있는 길을 구축해 달라고
그 딸을 하늘 앞에 민족의 제단 앞에 바칠 수 있는 아들이 되었고,
그 남편을 그와 같은 자리에 세워 달라고 하는 딸이 되었는가 생각하게 될 때,
통일가에 그런 가정이 한 가정이라도 없다면
하늘의 서러움이 남아질 수 있는 통일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에 서 있는 이 자식은
그런 슬픔의 터전 위에 서는 가정이 되지 않기를 바라 왔습니다.
하늘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적마다
당신 앞에 걱정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자신이 십자가의 길을 개척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가정이 희생의 대가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이 명하신 이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지게 하신 당신의 은사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마음 졸이고 걸어온 길 앞에
당신의 저주의 한이 머물지 않은 것을 생각할수록 감사한 마음을 느끼면서
금후에 가야 할 노정 앞에 가중된 시련과 복잡다단한 아시아의 정세가
한국에 와서 충돌하는 이 세계의 사조 가운데 헤쳐가야 할 복귀의 행각이
아직 남아 있음을 알게 되옵니다.
모진 바람이 불어와도 통일교회의 그 누구에게 그것을 맡기고 싶지 않은 것이
이 자식의 마음이요, 이 자식의 책임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도 그러하거니와 내일도 그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따르는 무리들이 이대로 가는 길이 전통이고,
자기들이 가야 할 길인 줄 알까봐 이것이 제일 염려되옵니다.
책임을 못 하는 가정, 부부, 아들딸이 있으면
당신의 부끄러운 자신들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땅을 걸고 그를 원망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자신을 남겨 놓고는 원망도 할 수 없는 것을 저희들이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저희들은 당신 앞에 겸손해야 되겠고,
날이 가면 갈 수록 당신 앞에 말이 없어야 되겠고,
날이 가면 갈수록 부끄러운 얼굴로 당신을 향해 머리를 숙이고,
가중된 채찍이 있거든 나에게 가해 달라고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그늘 아래 생애의 노정을 모두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후대에 광명한 후손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소망을 가지고 죽어 가는 조상이 되겠다고 한다면,
이 무리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통일교회를 사랑하시옵니까?
사랑하시거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지켜 주시옵소서.
통일교회 교인들을 사랑하시거든
통일교회 교인들이 당신 앞에 가야 할
종의 도리와 양자의 도리를 다하는 어려운 길에서 절대 순종할 수 있고
기꺼이 제물을 바칠 수 있게끔 감동감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통일교회의 역사는
아버님의 수천년 슬픈 역사와 더불어 인연을 갖고 있지만,
당신께서는 저희들에게 언제 변명을 해보셨습니까?
언제 당당히 공판정에 서 가지고 저희들을 판단해 보셨사옵니까?
이러한 아들딸들의 선악을 분별하여 판단하지 못하신 당신이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너무나 뻔뻔한 것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 스스로 잘라 버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남을 판단하는 데 눈이 밝아졌고 남을 비판하는 데 입이 빠른 것을 보게 되옵니다.
이런 무리에게는 하늘의 운세가 떠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무리는 때가 되면 다 떨어질 것이고,
다 흘러가 버릴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수고한 터전 위에서 참다운 하나의 열매를 거두시옵소서.
평화로운 세계의 봄날을 맞이하여
옥토 위에 마음놓고 참다운 씨를 뿌리고 거둘 수 있는 행복의 세계가 오기를
당신은 바라고 계신 것을 알고 있사오며,
부디부디 통일가를 움직이고 지도하는 이 자식만이라도
그 누가 뭐라 하든 쓰러질 수 없고,
그 말에 움직일 수 없는 자식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환경을 따라 당신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되겠고,
환경을 거쳐 당신의 수고함을 보여 줘야 할 길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도, 내일도, 금년도, 내년도, 남아 있는 생애의 후반기도
당신을 위해 갈 것을 이미 각오했사오니,
당신의 동정하는 마음이 이 통일교회에 남아지기를 바라옵니다.
마음이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에게 남아지지 말고
통일교회에 남아지고, 그 동정의 마음이 이 나라에 남아지고,
통일교회 미래의 뜻 앞에 남아지기를 바라옵니다.
수고로우신 아버지,
언제 기쁠 수 있는 한 날을 아버지와 더불어 맞이할 수 있고,
언제 아버지와 더불어 만국에 자랑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할 때마다
거기에 미치지 못한 당신의 자녀들을
채찍질하여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서글픔이 당신께 있는 것을 느낄 적마다
고통스러운 당신을 따라가는 사람은 고독단신임을 더욱 느끼게 되옵니다.
아버지!
멀지 않은 시대에 아버지의 나라가 저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망의 절정이 파동치는 물결이 높아지고 태풍이 불어오거든
말없이 자기 정체를 감추어야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그치고 밝은 햇빛이 비치거든 자기 정체를 갖추고
망망대해를 힘차게 저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오늘의 자랑은 묻혀 가는 것이요,
내일의 자랑은 희망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내일의 소망과 내일의 자랑을 위하여 가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은 그것을 위하여 모인 무리들인 것을 스스로 알고,
남이야 뭐라고 하든, 남이야 가든 말든 스스로의 갈 길을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무엇을 결정짓기 위하여 걷는 걸음걸이는 살 길이 없는 것이요,
남을 위하여 희생의 길을 가고자 다짐하고 걸어가는 걸음걸이에는
동이 터 온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꺾어지고 스스로 막히는 것이요,
남을 드러내고 남을 위해서 희생할 때는
스스로가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사옵고,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고 했사오니,
지금 통일교회에 그럴 수 있는 운세가
저희들 목전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절감해야 되겠습니다.
이제 지난날의 수십 평생의 노정을 다시 한 번 회상해 보게 될 때,
제가 맹세했던 것 중에 아직까지 해결짓지 못한
그 무엇이 남아 있는가를 알고 있사옵고,
당신 앞에 중요한 문제를 해결지어야 할 심각한 시기가
1971년도와 1972년도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분단된 남북의 운명을 해결지어야 할 때도
저희 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을 중심삼고 해야 할 사명이 가중되면 가중될수록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아버지의 목을 붙안고 밤을 새워 통곡하면서
당신의 심정적 인연만을 붙들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불쌍한 한국을 생각하시거든 불쌍한 한국에서
이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통일교회의 이 아들을 기억하시옵소서.
아버지가 불쌍한 이 나라의 운명을 염려하시고
불쌍한 이 아들의 운명을 염려하시는 한
이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이요, 이 세계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
남모르는 한 순간, 남모르는 수난길 가운데서
남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남모르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도
당신편에 서기 위한 것이요,
당신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었사오니,
잘 알고 가는 외로운 이 무리들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제가 그럴 때 당신이 위로하던 손길이
그들에게도 같이하여 주실 줄 알고 있사오니,
복받기를 바라거든 화받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사옵고,
편안하기를 바라거든 수난길을 극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되이 자기 각자를 밝히고
진정한 의미에서 종 노릇이라도 하겠다는 결심을 했느냐 할 때,
그렇지 못하고 아들딸의 복을 받겠다고 하는 자들은
도둑놈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가려는 것은 강도와 절도이오며,
이러한 패들은 통일교회에 플러스되는 패들이 아니라
통일교회를 뜯어 가는 패요,
통일교회를 망하게 하는 무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뜻을 몰랐으면 모르거니와 이왕지사 뜻을 알고 있는 이상
말없이 하늘의 축복이라는 은사를 가지고
당신의 슬픔이나 걱정을 염려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겠다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소망을 남기는 자리에서
말없이 지키고 가겠다고 할 줄 아는 무리로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날을 당신이 지키시옵고,
이날을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내일의 허락하신 천국 앞에 부름받은 아들딸로서
충성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고,
당신과 더불어 스스로 내일의 결의를
다시한 번 자각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말씀 거룩하신 참부모님의 이름 받들어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3편
집합한 우리들
1971.06.13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lEoi4Dko74w&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1
아버님!
저희들 아버지 앞에서 저희 자신들을 회고해 보면서,
뜻을 안 자체로서 기도하는 한 때와 한 일을 결정짓기 위하여
모인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부족한 저희를 거느려 나오신 아버지!
아직까지 저희의 주위에는 안팎으로 어둠의 요소와 타락의 인연이 둘러싸고
저희들을 결박하고 있사옵니다.
이러한 저희들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얼마나 수고하고 계신가를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살다가 갈 것이 아니라
하늘이 가는 길을 따라가고, 하늘과 더불어 일하고,
하늘과 더불어 살고, 하늘과 더불어 싸우고,
하늘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태어나 그렇게 살다 가야 할 자신들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습관적인 생활을 그냥 그대로 하다가
흘러가는 세월과 더불어 역사 속에 매장되는,
혹은 이 시대의 하늘 앞에 부끄러운 자리에 서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저희들은 이 세파를 거슬러 올라가야 할 무리이옵니다.
악한 세계와 대결하고 선한 실적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오늘날 통일교단의 사명이요,
통일교회에 속한 개개인의 사명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이 자리에 현현하시어서
저희들 개개인에게 묻고 요구하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닫지 못하거든 아버지께서 격려하시어서,
저희가 그 일을 하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를 스스로 깨닫고 느껴
오늘을 빛나게 하고 내일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은 6월 들어 두번째 맞는 성일 아침이오니,
아버지여!
이 시간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와 같이 모인 것은 인간적인 그 무엇을 찾기 위함이 아니라
하늘이 요구하고 인류가 요구하는,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참된 나라를 찾기 위함이옵니다.
나라가 없는 백성으로서 역사시대에 수난의 길을 면치 못하였던 저희들,
참된 나라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하늘로 모실 수 없었던 불쌍한 저희들이,
아버지여!
이제 나라를 찾아서 그 나라 앞에 엄숙히 자세를 갖추고
하늘을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신이 되었다고
온 천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무리가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것을 느낄 적마다
저희들이 넘어가야 할 고비와 저희들이 가야 할 길이 아무리 험할지라도
그것을 돌파하고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 개개인의 마음 마음을 아버지께서 일깨워 주시옵소서.
오늘 나 자신이 어떠한 자리에 있는가를 스스로 응시하면서,
하늘의 목적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매일매일 적응해 나가는 자신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늘이 원하는 그 길을 향하여 달려갈 때
저희들은 늘 하늘의 짐이 되었고 하늘의 십자가가 되었사오나,
이제는 그러한 무리가 아니라
하늘에 힘을 가하여 주고 하늘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남이 가지 못하는 길을 스스로 가겠다고 결심을 하고,
남이 극복하지 못하는 수난길을 스스로 극복해 가는 자신이 되어야 되겠사오니,
그럴 수 있는 무리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물론이요,
남한 각지에 널려서 이곳을 바라 보며
하늘의 은사를 고대하고 있는 수많은 무리들을 당신이 굽어살피시옵소서.
하늘의 인연으로 엮어진 무리이오니
이 시간에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하늘의 생명의 인연을 갖춘 무리이오니
하늘을 향한 갈급한 심령과 간절한 사랑과 심정에
사무칠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 모인 무리들은 초초하고 초췌하고 보잘것없는 무리로되,
한 생명도 빠짐없이 당신의 마음에 깃들지 않을 수 없는
진실되고 참된 모습으로서 아버지 앞에 부복하여
이 나라의 해방과 이 세계의 해방을 위하여
온갖 정성을 들이는 통일성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러한 통일교단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가는 길은 그 누구도 책임져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 나라를 아버지 앞에 세우는 것은
저희들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그 누구의 힘으로도 안 된다는 것을 느낄 적마다,
아버지 앞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자리에서 자신의 책임을 추궁하고
아버지의 사정을 따질 줄 아는 저희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내 사정을 따져 가지고 아버지 앞에 요구하는 무리가 아니라
하늘과 미래의 사정을 따져 가지고
내 자신 앞에 책임을 추궁하는 무리가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로운 길과 새로운 세계를 모색하기 위하여
복귀도상에서 몇천만 번 수난의 길을 극복하신 아버지!
어느 한 날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그때와 그날이 오기를 고대해 나오신 아버지 앞에
부름을 받은 저희들은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역사의 흐름이 아무리 처참하고
역사의 물결이 아무리 험난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자신임을 자각해야 되겠고,
당신 앞에 헌제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남겨진 십자가와 수난의 그 모든 내용들을 생각할 때에,
체면을 세울 수 없고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조상의 후손된 저희들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당신 앞에 슬픔을 가중시켰던 선조를 가진 저희들이,
선조들로 말미암마 막혔던 담을 헐기 위하여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자신들임을 발견함과 동시에
현재에 가로막힌 이 세계의 모든 장벽들을 터 나갈 수 있는 하늘의 역군이 되고,
하늘의 기수가 되어 소망의 뜻을 향하여 달려가는 데 있어서
수 많은 민족이 우러러보고 수많은 무리들이 따라올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지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저희들은 지친 모습으로 부족한 자신을 끌고 나왔지만
하늘을 저버리지 않은 자리에 있음을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에게 바라는 당신의 소원 앞에,
좀더 강하고, 좀더 담대하고, 좀더 진실된 자신을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귀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는 당신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남한 각지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온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그들의 서신 보고를 들을 적마다
당신이 같이하여 주실 것을 바라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당신이 그들과 같이하시어서
내일의 소망의 천국을 향하여 나가는 데 있어서
하늘의 기쁨이 되고 하늘의 자랑이 되게 하시옵소서.
늘 아버지께서 같이하시어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고,
그 누구도 감당해 내지 못하는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부디 개개인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여 민족 앞에 자랑의 조건을 남기고,
수많은 인류 앞에 자랑의 조건을 남길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모인 자녀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어린애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사모의 심정이 충천해야 되겠습니다.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부모의 심정과 같은 심정에
사무칠 수 있는 그 자리를 그리워해야 되겠습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의 입장에서 부모를 찾는 갈급한 마음이
저희의 마음 몸에 어려야 되겠습니다.
당신을 잃어버렸다가 찾은 기쁨으로 자기 자신의 환경을 잊어버리고
뛰놀 수 있는 마음을 지닌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사오니,
당신이 역사적으로 소망하시며 찾고 싶어하신 무리가 저희들이거든,
이 시간, 당신께서 저희의 손과 목을 끌어안고
통사정할 수 있는 실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를 찾아 나오신 아버지시여!
당신이 찾아 나오신 남자와 여자가
어떤 모습인가를 저희들은 모르고 있사옵니다.
당신이 찾아 나오신 가정이 어떤 가정인가를 저희들은 모르옵니다.
당신이 찾고 싶어하시는 나라가 어떠한 나라이며 세계가 어떠한 세계인가를
저희들은 확실히 모르오니 확실히 가르쳐 주시옵소서.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반응하며
당신과 더불어 하나된 모습을 대할 수 있는,
또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세계에 널린 자녀들이 이곳을 향하여 정성을 들이고
온 영계가 이곳을 주시하고 있사오니,
이 자리에 선 저희들이 부끄럽지 않은 당신의 자녀가 되고,
땅 위의 책임을 짊어진 자녀들로서
그 책임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를 은사의 분위기로 주관하여 주시옵고,
이날을 기하여 새로운 부활권을 찬양하고
생애의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직접적인 주도와 권위로써
당신 앞에 엎드린 자녀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고,
이곳을 바라보며 생명길을 고대하고 있는 무리들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이름들을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리오니
기쁘신 가운데 일일이 간섭하시고
지도하시고 일깨워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4편
상봉의 기회
1971.06.20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Jko6rXj9RYE&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4
<기 도Ⅱ>
아버님!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무엇을 찾을까 하는 문제를 두고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어떤 흐름의 과정에서 걸어 나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때는 과연 절박한 때인 것을 느끼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수고하던 1960년대를 회상하면서,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일선에 내세우고 다짐을 해야 하는 요 때가 지나게 되면,
통일교회 전체를 내몰아 가지고
민족의 해원성사를 할 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이 나라가 망할 운명의 때가 오면
남자 여자뿐만이 아니라 아들딸 전체를 동원해서라도
이 나라를 구해야 할 전통적인 일면을
저희들이 남겨야 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통일교회는 비참한 과정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부딪쳐 오는 시련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그것이 저희가 대해를 맞을 때에
영광과 찬양의 요건으로서 남아질 수 있을진대,
그 흐름은 하늘의 기쁨이요,
하늘의 자랑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저희 앞에 부딪치는 모든 것을
저희가 피해 돌아갈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쳐 나감으로써,
전부가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사연 가운데서
잊혀져 버리고 당신의 생각 가운데서 흘러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 가운데에 영원히 남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내용으로 남아지기 위해 가는 통일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 아침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얼굴을 바라볼 때,
내 눈이 지금까지 무엇을 바라보고 나왔으며,
내 코가 무슨 냄새를 맡고, 내 귀가 무슨 소리를 듣고,
내 입이 무엇을 먹고, 내 얼굴이 무엇을 느꼈나를
다시 한 번 직시하면서 분석 비판해야 되겠습니다.
이 손발이 누구를 위해 허덕였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와 상관이 없고 나라와 상관이 없게 될 때에는
하늘의 때와 그 나라의 때가 오더라도
나는 그때와 상관없는 자리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더라도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할 것이 도의 길인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성인의 이름을 남긴 사람은 그 시대에 있어서
아버지와 세계를 위해 살기 위한 걸음을 자초해 간 사람들인 것을 생각해 볼 때,
그 이상의 자리를 다짐하고 그 이상의 길을 가야 할 통일신도들은
이제부터 가야 할 최후의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스승이 명령한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뜻을 알았기 때문에 명령하지 않아도
내 아들딸과 더불어 일선에 서서 싸우다가 죽겠노라고,
자기 아들딸에게 그렇게 유언을 하면서
아버지 앞에 복을 빌고 아버지 앞에 사정을 통고하며 가는 부모가 있다면
그 후손은 망하지 않을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통일 가정이 몇이나 되며,
그럴 수 있는 통일의 무리가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해야 되겠사옵니다.
손을 저으며 어려운 길을 안 가겠다고 뒷걸음치는 사람은 많고,
자기를 희생하며 남모르는 가운데
수난 길을 먼저 자초해 가는 사람이 없는 민족과 단체는
끝날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시여!
오늘 통일교회를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저 자신이 아버지 앞에 부족함이 있거든,
그 부족한 것을 식구들 앞에 남겨 주지 마옵소서.
저는 저희 선조로부터 남아진 빚이 있다면
그것을 제 일대에서 갚을 것을 결심했사옵니다.
선조로부터 천운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아버지 앞에 반대되고, 아버지 앞에 모순되고, 아버지 앞에 상충된 인연이 있다면
이것을 탕감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희생을 각오하고,
한걸음 후퇴하는 일이 있더라도 탕감해서 가야만 하는 길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기에
이 현재의 입장을 보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미래의 뜻을 중심삼고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가 전후를 가릴 수 있고 선악을 가릴 수 있는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방에 널려서 싸우고 있는 당신의 어린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더욱이 내일부터 출발하는 전국의 순회사들을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들은 당신의 피곤한 걸음을 대신하여 걷고,
당신의 고달픈 사연을 대신 전해 주고,
굶주리는 당신의 자녀들을 대신 지켜 줄 수 있고,
당신이 가시는 길 앞에 있는 태산준령을 넘고
그 길을 안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들이 가는 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가는 곳에 당신이 현현하시어
당신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정을 통고하시고
찾아오는 생명의 인연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늘땅이 화합하고 천지가 기뻐할 수 있는 사연이
거기에서 부활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아침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금 이 시간은 특별순회사들이 본부에서
역사적인 자리를 갖고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이 시간에 상봉의 때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진 것을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첫 번째 만나는 사람이 누구일 것이며,
첫 번째로 기쁨을 전할 사람은 누구이겠사옵니까?
슬프고 딱한 사정을 남겨 줄 사람,
아버지 앞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공분의 마음을 남겨 줄 사람은 누구이겠사옵니까?
천태만상의 사연을 연결시켜 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그들의 걸음 걸음 앞에
원리의 불을 주시옵시고,
그들이 사연을 따라
아버지 앞에 위로의 대상이 되고 아버지 앞에 신의의 대상이 되어,
외로운 자리에 계시는 아버지를 위로해 드릴 수 있고,
기쁘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책임질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삼천리 반도에 새로운 봄절기를
심어 놓아야 할 사명이 통일교단 앞에 있사오니
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들의 가는 길을 살피시옵고 지켜 주시옵소서.
그들이 돌아오는 날,
금의환향하는 그 날을 맞이할 때
하늘이 기뻐하고 땅이 기뻐하고,
당신의 영광의 나라가 기뻐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고,
소망의 천국이 이 남한 땅을 통하여
이뤄질 수 있는 기원이 마련되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서 있는 자식이
지금까지 50평생 당신의 뜻을 따라 나온다고 하였지만,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이 부끄럽사옵니다.
내일의 갈 길이 아직까지 태산같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오늘도 몸부림쳐야 되겠고, 내일도 몸부림쳐야 되겠고,
여생을 몸부림쳐야 되겠습니다.
그런 몸부림치는 자리를 남긴다 하더라도
이 자리를 남긴다는 그 자체를 서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남긴 그 자리를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봐
서러워하는 것을 당신이 잘 알고 계시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그것이 서러운 것이 아니라,
축복의 길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전통으로 남겨 인류가 가는 길 앞에
하나의 등대와 소망의 터전이 되는
민족정기를 마련하지 못할까봐 염려하시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수난길에서 수난의 전통을 남기기 위하여
몸부림치던 과거지사가 현재의 슬픔으로 남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세계를 향하여 가는 가운데
어떻게든 새로운 상봉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가 불철주야 바라는 소원인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시오니,
이 시간도 당신이 그 길로 한걸음 이끌어 주시옵고
보살펴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것은 나 개인의 편안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민족과 세계가 편한 길을 찾기 위한 것이니만큼
그것이 당신의 소원이요,
당신이 소원의 일념을 통하여 그러한 것을 바라실 것이오니,
저희가 이것을 바라는 것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내일의 희망은 당신의 희망을 대신하고
오늘의 생활은 당신의 이상적인 터전을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여건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불쌍한 무리를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외로운 아들딸들을 지키시옵소서.
더욱이 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지금 싸워 나가는 길을,
아버님!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도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새로운 경종이 울려나는 새아침을 맞이하여,
새로운 소망의 세계를 제시하여
흑암세계에 있는 만민 앞에 광명의 등불을 비추어 줄 수 있는
통일의 제단이 되고, 통일의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가를 중심삼은 이 나라 이 민족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당신의 소원인줄을 아오니
그러할 수 있는 행로 앞에 어긋나지 않기를
지극한 정성으로 다짐하면서 전진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놀라운 역사적인 시대에 있어서 상봉의 기회를 놓치는
불쌍하고 처절하고 처참한 무리가 되지 말게 하시옵기를 바라옵고,
지금 한 말씀을 저들이 마음 몸에 새겨서 생애의 노정기로 삼을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4편
상봉의 기회
1971.06.20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Dhpn3_encbo&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3
사랑하는 아버님!
수많은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 가운데,
복잡한 선악의 투쟁이 엇갈리는 행로 가운데서
저희들이 초조하게이 환경을 가려 가야 할 책임을 직시하면서
내일의 승리의 한 곳을 향해 싸워 나가고 있사오니,
그 싸움터 위에 있는 저희들에게
당신의 무한하신 가호와 사랑과 긍휼이
항상 떠나지 마시옵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옵니다.
오늘은 이 달 들어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이 자리에 부복한 당신의 자녀들을굽어살피시옵소서.
당신 앞에 드려지는 몸 마음은거룩하지 못할지라도,
당신이 찾아오셨던 소원성취의 뜻은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이 떠날 수 없는 이곳인 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부족한 자신이 아버지 앞에
충효의 면목을 갖추지 못했음을진실로 죄송하게 생각하옵니다.
엎드려 자신의 마음을 정하고 있는 이 자리가
아버지와 엇갈리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버지를 정면으로 대하여
당신이 분부하시는 말씀과
당신이 내리시는 사명을 받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기를 진실로 바라면서아버지 앞에 부복하였사오니,
현현하시옵고 몸으로 나타나시옵소서.
그리하여당신이 저희와 인연을 맺지 않을 수 없어서
간곡한 마음으로 찾아 나오시던역사적인 사정을 토로하시옵소서.
섭리노정에 있어서당신이 기뻐하실 수 있는
아들과 딸의 인연을 굳건히 맺을 수 있는
자랑스런 이 시간이 되었으면 하옵니다.
또한 저희들이 뜻을 바라보고 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생애를 두고 믿을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이 아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오니,
긍휼히 보시고 살피시옵소서.
죄지었던 자기 자신을 슬퍼함과 동시에
자신의 거듭되어 나온 과거가
아름답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당신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을 대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자신인 것을 깨닫게 되옵니다.
이러한 자신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오로지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긍휼과
당신의 영광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만을
진실로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을 찾아 여기에 모인
개개인의 마음과 몸은 비록 다를지라도
그 목적은 같을 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저희들 앞에
명령하시는 사명 분야는 같을 줄 알고 있사오니,
저희들이 당신의 그 명령에 순응할 수 있는, 혹은 복종할 수 있는,
더 나아가 아버지 앞에 산제물로 바쳐 드리는
거룩한 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럴 수 있는 이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당신이 긍휼히 보시옵길 원하옵니다.
당신이 이 세계를 살펴보실 때에
당신의 마음에 잊을 수 없는 곳이 어디며,
발걸음을 재촉하여 찾아가머물고 싶은 자리가 어디냐 할 때에,
수많은 교단들은 자기들이 믿는 그 자리,
수많은 교인들은 자기들이 있는 그 자리라 하지만,
진정으로 아버지를 모실 수 있고
아버지와 상봉할 수 있는 자리는
아버님이 잘난 자리에서 찾아오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 아들딸들이 잘난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버님이 기뻐할 수 있는
내연의 심정을 갖추는 자리인 줄 아옵니다.
그런 심정을 갖지 않고서는
아버님이 찾아오실 수 있는
방향을 갖출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 생애에 언제 아버지와 상봉하고,
언제 아버지의 품안에 품기며,
언제 아버지와 더불어 일하고,
언제 저희가 아버지와 함께 싸워
승리의 개선가를드높이 부르겠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아버지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자리를
알지 못하는 불쌍한 자녀들이오니 이들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저희들을 협조해 주시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하고,
명령하시는 방향을 향하여 행군할 수 있는
전열을 갖추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늘 아버지의 사정은 제쳐 놓고
자기의 사연과 자기의 사정에 얽매여
자기를 중심삼고 정병 되기를 바라는
부족한 모습들이었던 과거를 용납하시옵고,
현재의 입장을 제거시키시어
당신의 일체의 요건이 저희 자신들에게 연락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당신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이 되게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오니,
아버지, 버리지 마시고 찾아와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에게
'네 자신이 아버지가 원하는 곳에 가겠느냐,
아버지가 내린 거룩한 사명을 책임지겠느냐'고
심각한 자리에서 묻게 될 때에,
당신이 심각한 것 이상 심각한 자리에서
사무친 심정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실천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자신이 되겠다며
아버지와 상봉하는 시간을 기꺼이 대하고,
아버지께서 명령하시는 말씀을 받아
기꺼이 진행시켜 나갈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이시여!
이 아침 전국에 널려 있는 자녀들이
서울 이곳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고 있사오니,
그 곳곳마다 당신의 사랑의 마음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을 뒤에 두고 나가 있는 어린 딸들이
남한 각지에 널려 있사옵니다.
이들이 이와 같이 나가 움직이는 것은
자기 일신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요,
자기들이 요구하는 그 무엇을 찾아 나선 걸음이 아니라
민족과 뜻을 위한 걸음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늘 부족한 인간이요, 언제나 하다가 지치는 인간인 것을 생각할 때,
반 년 세월의 과정을 거친 그들의 심정에
당신을 위한 정열이 더욱 북받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 앞에 효성의 도리를 다하는 것을 보람있는 생애의 한 토막으로 알고
당신 앞에 바쳐 드릴 수 있는 거룩한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일선에 내세우고
바라보고 있는 남편과 자식들이
더더욱 아버지와 가까운 자리에
서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 딸이 얼마나 불쌍하겠습니까?
이것을 아시는 아버지여!
그들의 가정을 지키시고,
그들의 아들딸을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들이 이와 같은 길을 가는 것은
이 1971년도에 지금까지 세계에 없었던 하나의 사건을 제시하여
이 민족이 망할 수 있는 운세를 가로막기 위한 것이요,
인류가 가야 할 십자가의 길을 탕감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자리에 친히 같이하시어서 이들의 마음을 모으시옵고,
그들이 가는 방향을,
아버지, 수습하시옵소서.
이들을 하나의 승리의 귀결점으로
당신께서 이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들이 기도하고 땀 흘려 활동하는 모든 것이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뼛속에 기억된 바 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이 당신께서 잊을래야 잊을 수 없고
기억치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세워지기를 바라는 이들이오니,
아버지께서 이들이 하는 일을 대하시어서
이 기간이 이들의 생애노정, 혹은 섭리도상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자랑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자랑의 기틀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여기에 운집한 자녀들을 친히 맡아 주시옵고,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 위에도 이 시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국을 바라보며
밤낮 만나기를 고대하는 그들의 마음을 긍휼히 보시옵고,
당신을 생각하는 그들의 마음에
당신의 은사와 당신의 위로가 친히 같이하시옵소서.
세계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살아 있는 아버지를 증거하고 기뻐할 수 있는
아버지의 심정을 소개하는 데 있어서
충성을 다하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곳곳마다 당신께서 현현하여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일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5편
그리운 고향
1971.06.24 (목),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S2LAkhyebG8&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5
이달이 사탄수인 6수로 완결될 수 있는
고빗길이 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가가 역사적인 그 날을 맞이하여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의 한의 고개를 넘고,
교회와 민족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을,
아버님이여!
갖추어야 될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여기에 모인 저희들은 그것을 해야 할
통일의 용사들이요, 용장들이옵니다.
남북통일을 위한 전선에 하늘의 권위를 가지고
의기 당당하게 온 천지를 진동시켜 나설 무리가 없었던 것이,
이 자리에 서 있는 이 아들이
수난길을 가야 했던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의 통일교회가
이것을 대신하는 사명을 가지고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한의 길이 평탄하게 만들어질 것을 알았사오니,
남북이 하나된 그 나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남한 땅에서 책임을 하는 사람들이 아벨 가정들이라면,
그 가정들에게는 국가를 넘어
북한 땅의 가인 가정들을
아버지 앞에 복귀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사옵니다.
이런 것을 저희들이 알게 될 때,
북한에 가서 원수의 수중에 있는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을 복귀해야 할 책임이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곳은
통일가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금후에 가야 할 길의
선봉에 선 무리가 저희들인 것을 자각하고
금일의 사회의 부패상을 가로막고,
거기에 물들지 않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내일의 싸움터를 응시하면서 준비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민족이 아버지께 진 많은 빚을
갚아야 할 책임이 통일교단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안 저희들은
가야 할 본향을 찾아가야 되겠사옵니다.
그 곳에 가서 제단을 쌓고
삼천리 반도가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터전 위에서
영광의 찬송을 드리고,
송영을 드릴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 것이
이 자식의 생애의 소원인 것을
아버지께서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날을 위하여 참고,
그날을 위하여 수난길을 극복하고,
그날을 위하여 억울함을 참고 나온
이 길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제가 그러한 것은 억울한 일이지만
당신이 그러한 입장의 저를
찾기 위한 것임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의 한을 풀고 당신께 기쁨을 돌려드리기 위하여
필시 이 길을 가야 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이것을 몰랐던 당신의 자녀들이거든,
이제는 무엇을 다 잃어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통일의 나라를 갖지 못한 한을
넘어서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하나로 결의된 마음을 가지고
남한 땅에 있는 백성을 이끌어
북한 땅을 구하고자 하는 책임감에 불타는
민족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 통일가의 사명이요,
통일교단의 사명인 것을
이들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6월을 넘기고 있사오니 7월을 맞거든,
그 달을 소망의 달로서
아버지께서 자랑하시는 달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한 각지에 흩어져 있는
당신의 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아버지 앞에 들이는 그 정성은
남한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북한을 구하기 위한 뜻이 있는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하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6편
신앙의 표준
1971.06.27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oyd6SZ1QMgg&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7
<기 도Ⅱ>
그 누가 잘나서 오늘 이 자리까지
통일교단이 남아져 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지 않을 수 없었던
역사적인 비운의 그늘과
당신께서 6천년 동안 섭리도상에서
비운을 벗어날 수 없었던 역사적인 사실이
그냥 그대로 남겨져 있사옵니다.
이것을 현세를 살고 있는 실체들을 통하여
해원성사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될
엄숙한 과제와 책임이
통일교단에게 부과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자나깨나 그 일을 감당해 내야 될 것이
오늘 여기 서 있는 자식의 책임이요,
이 자식을 따르고 있는
자녀들의 책임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말없이 참아 나오셨습니다.
통일교회도 지금까지 말없이 걸어왔습니다.
당신의 용모를 갖추어 가지고
비참하였던 선의 역사를 드러내어
만민 앞에 선포하여,
만민이 가슴 가슴을 헤쳐 가지고
거기에 하늘로 메울 수 있는 날은
어떻게 오게 할 것인가,
이것이 오늘날 통일가가 해야 할
책임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미지의, 미개의 민족을 깨우쳐야 할 사명이
저희에게 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될 때,
한 날이 얼마나 바쁜 생활을 해야 할 날이요,
한 시간이 얼마나 귀한 생활을 해야 할 시간인가를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의 나이가 더해 가는 것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뜻 앞에 미급한 자신인 것을 한탄할 줄 아는
통일교단의 사람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이제 6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안식일이옵니다.
이 1971년 6월을 슬픔의 달로서 흘려 보낼 것이 아니라
기쁨의 달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할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이달이 추억의 달이 되고 기쁨의 달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7월을 맞으면,
저희들은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세계를 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겠습니다.
7월은 전국에 있는 자녀들을
새로이 출발하는 40일 전도 노정에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될 때이옵니다.
저희들이 계속되는 지루한 싸움터에서
그칠 수 없는 싸움의 전선을 펴고 있는 지금,
언제나 스스로를 감정해 가지고
긴장된 입장에서 하루의 생활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될 자리에 선
자신을 보게 될 때는 불쌍한 모습이지만,
자신의 불쌍함보다도 민족 앞에
불쌍한 운명이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넘어가기 위해서
저희들이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적인 탕감 노정을 알았기에,
이러한 도상에 들어서는
저희들을 불쌍히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가 계시는 것을 알고,
감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 저에게 바라시는
생활의 표준이 무엇이냐,
가정의 표준이 무엇이냐,
종족 민족 국가의 표준이 무엇이냐고 묻기 전에,
세계를 위할 수 있는 희생의 표준,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는 데 있어서의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어야 되겠습니다.
이 기준이 지금 때에 문제가 되옵니다.
세계를 위한 공신이 되게 될 때는
국가의 공신은 이미 되어진 것이요,
종족 가정 혹은 개인의 완성기준도
이미 넘어선 것이라는 사실을 아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의 역사과정에서
세계기준을 중심삼고 나오셨사옵니다.
끝날이 오는 것도
세계의 때를 마련하기 위해서요
심판날이 오는 것도
세계의 때를 마련하기 위해서임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은 세계를 움직여온 무대를 표준해 가지고
지금까지 지루한 역사과정을
참아오신 것을 생각 하게 될 때,
이것은 세계를 상속할 수 있는
하나의 아들딸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임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제 눈이 뜨였으면 세계를 바라보고
울부짖는 감정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이 있거든,
내 개인을 위하여
감정을 격동시킬 것이 아니라
세계를 대한 섭리 앞에
원수를 대하여 감정을
격동시킬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참고 또 참아야 할 것이
통일가에 속한 무리들의 사명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부디 이와 같은 사명을 절감하고
내일의 희망과 더불어 세계 인류와 더불어
천국의 개문을 위하여 희생할 수 있는 기수들이 되어,
당신이 바라시는, 세계의 인간은
이래야 된다는 절대적 기준을 제시하고도
남을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러한 무리가 처해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이요,
그러한 무리가 이 세계에 처해 있다면
이 세계는 망하지 않을 것이요,
그러한 무리가 이 땅 위에 남아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
해원 성사할 수 있는 기원이 세워진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저희들이 이 기준에 따라서 가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몸을 다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저희가 흘러가는 세계의 사조와
더불어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자기 개인의 사정 때문에
급급하는 불쌍한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세계의 슬픈 노정이 저희 앞을
가로막을 수 있는 미래의 터전을 위하여,
현실 과정에서 이것을 극복하고 타개하기 위한 싸움을
누구보다도 심각한 자리에서 계속할 수 있는,
당신이 보람 있게 느끼실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할 것을 이 시간 깨달았사오니,
오늘날 저희들이
이것을 위한 신앙의 표준을
갖고 나가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은 세계의 천국을 위해서,
아버지께서 안식하실 동산을 위해서
가야 되겠사옵니다.
오늘 자기 가정이 아버지 앞에
안식된 가정이 되었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환경이 가정의 표준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 환경을 개척하여야 할 사명을 절감하면서
극복해 나가겠다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만
나라 앞에 남아질 수 있는 가정이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았사오니,
그러한 책임을 지고 나가겠다고
새로운 결심을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누구를 믿겠습니까?
그 누구를 바라보겠습니까?
이 땅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보잘것없는 저희들이
하늘땅이 바라보고 있고
인류가 바라보고 있고
후손이 바라보고 있는
엄청난 초점상에 서 있는
자신을 결정지을 수 있는,
내일의 패배의 쓴잔을 마시면서 낙망하고 사라지는,
사망권내에서 허덕이는 무리가 될까봐
이것을 두렵게 생각하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악물고 극복하고
자기 생명을 다하는 한이 있더라도
승리의 결과를 다짐하여,
하늘땅이 기뻐할 수 있는
환희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영광스런 아들의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바라보며
싸워 남아지는 무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사오니,
그럴 수 있는 생활감정,
그럴 수 있는 생활태도를 갖고 나가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
사무칠 수 있는 이들이오니
이제 이들이 세계를 구해 줘야 할 때가 와야 되겠습니다.
세계 민족과 상봉하기를 그렇게 바라왔지만
소원이 이루어진 그날이 아직 오지 않았기에,
그 날을 맞기 위해서
세계본부를 중심삼고
서로서로 만날 수 있는 때를
당신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그날과 그때를 위해서
현실생활에서 부끄럼 없는 자신으로 연마시키고,
책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노력을 다할 수 있는
아들 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통일교회가 걸어온 이 길은
개인적으로 볼 때 슬픈 길이요,
그 누구 앞에 형용할 수 없는
비참한 길이었습니다.
여기에 서 있는 아들도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을 대하여
말을 하자면 할 말이 많사옵고,
수많은 교단을 대하여도 할 말이 많사오나,
아버지의 참으신 마음을 알고 있기에,
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
말할 수 없음을 느끼옵니다.
남기신 복귀의 한의 고개,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제물의 한계점을
어떻게 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을 넘는 데는
외로이 혼자 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옵니다.
교단을 끌고 민족을 끌고 넘어야 할 사명이
이들에게 있는 것을 생각하고,
이 일을 생애노정에서 결정짓고 가지 않으면 안될
운명의 복귀의 길을 가는
이들임을 생각하고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갈 길을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들이 저주를 받아서는 안 될 것이요,
이들이 망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 길을 염려하고 이 길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들을 보시며 이들을 용납하시옵소서.
이들이 아버지의 은사권내에 서기를 바라는 것이
당신의 마음인 것을 생각할 적마다
불쌍하신 분은 아버지이심을 느끼옵니다.
그러한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있는 무리가 있다면,
그 무리가 주체요,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주는 무리요,
모든 전체의 동기의 원천을 마련하는 무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무리로 말미암아
세계는 새로운 천국의 방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의 신앙의 표준은
자기 개인구원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허덕이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가정의 구원보다도 종족의 구원을,
종족의 구원보다도 민족의 구원을,
민족의 구원보다도 세계의 구원을
맡을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일구월심 스스로의 환경을 망각한 채
자신의 생애노정을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이 되었다 할진대는,
그가 죽더라도 그 터전은 남아진다는 사실을
이 시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에 서 있는 이 자식을 필요로 하는 것은
제가 누구보다도 아버지 앞에
가까이 가겠다는 욕심이 있기 때문이 아니오라
아버지를 위해 누구보다도
더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이옵니다.
당신이 그러한 사람을 중심삼고
수습하시는 원칙적인 기준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들도 그 발판을 통해서
아버지 앞에 가기를 원하여
이 자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아오니,
이들이 그런 사상을 본받아 가지고
자기 종족과 민족을 위해서
그런 길을 가기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 충성을 다할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가 죽게 될 때
민족의 앞날이 좌우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통일교회 교인이요,
그 단체가 절망하게 되면
민족이 절망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될 때
그 단체는 민족을 주도하는 것이요.
그 나라가 낙망하면
세계 국가가 낙망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서게 되는
그런 나라가 되면,
그 나라는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사오니,
이제 그러한 표준을 바라보고 나갈 수 있는
이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공부하는 학생이 있거든
자기 일신의 뜻을 위해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하고,
개인이 하루하루 가정 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자기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날 교단의 형성도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뜻에 남아질 수 있는 그 목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철석같은 신앙의 표준을
이 아침에 새로이 갖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과연 자기 일신을 얼마나 나라 앞에,
자기 가정을 얼마나 나라 앞에,
자기 자식들을 얼마나 나라 앞에
희생시키고자 했는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여!
저는 통일교단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 교단이 비참하게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서슴지 않고 이 나라와 세계 앞에
내놓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제단 위에 올려진 이삭과 같이,
통일교단에 속한 무리들이
서슴지 않고 불평불만하지 않고
제물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될 때,
이 단체는 민족이 복귀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이요,
세계가 복귀될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들이 확고히 믿고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가지고
이 6월을 보내고,
7월을 비롯한 새로운 달들을
힘차게 맞아 나갈 수 있는
통일가의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옵고,
이 나라 이 민족과 세계가
바랄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6편
신앙의 표준
1971.06.27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6wOMVe0yfus&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6
아버님!
이달의 마지막 안식일 이 아침,
당신이 사랑으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전국에 널려서 이 본부를 우러러보며
생명의 길을 추구하고 있는 자녀들 위에
당신이 긍휼과 사랑으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이 한국 땅을 바라보면서
생명의 인연을 다짐하는 곳곳마다
아버지께서 지도와 각별한 사랑으로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아버님!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이
역사적인 한이 탕감되기를 소원하고 있사오니,
이 터전 위에
당신의 무한하신 긍휼과 자비와 용납이 같이하시어서
이 땅 위에 해원성사의 한 터전을
넓힐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만민들이 가야 할 한 방향의 도상 위에,
생명의 길을 가리지 못하는 수많은 군상들 위에
당신이 직접적인 사랑의 손길로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운행하시는 지도의 노선을 펴시어서
당신이 기뻐하실 수 있는 방향에
일치되게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사망권내에 있는 인류들이
부활의 은사에 힘입어 생명의 혜택을 받아서,
이 땅 위에서
당신의 무한한 행복과 생명에 인연됨을
감사할 수 있는 생애를 살아가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아침에 당신의 자녀들이
각자의 사정과 형편은 다를지라도
아버지의 심정을 따르는 그 마음과
당신의 소원을 성취해 드리겠다는 마음만은
아버지의 마음과 일치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태만상의 사연이 저희 앞에 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고달픈 사망의 세계에 인연되는
인생길을 세우지 않고,
생명의 세계에 인연되고
영원히 남겨질 수 있는 아버지의 후하신 사랑이
넘치는 곳에 인연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며 모이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에 부복한 모습들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이제 아버지의 존전에 엎드렸습니다.
저희들이 영원한 사랑과 긍휼과
존엄한 권위를 가지신 아버지 앞에 서서,
저희 개체가 아들의 명분을 가지고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약속의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웠던 마음을 갖고
여기에 엎드린 자녀들이 있사오면
당신의 그리움을 향한 은사가
이렇게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생명의 고갈을 느끼고
이 자리에 엎드린 자녀들이 있사오면
당신의 생명의 부활의 권능이
이렇게 놀랍고 크다는 것을
체휼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흑암권내에서 생사의 기로를 판정짓지 못하고
내일의 소망을 앞두고
암담한 자리에서 허덕이는 자들이 있사옵니까?
그들에게 긍휼의 손길을 펴시어서
내일의 소망을 이루는 총아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흘러가는 역사적 세월 앞에서
자기가 일생행로에
그리고 남겨야 할 생애의 가치적인 위업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느끼면서,
그 가치는 인간을 위하여 사는 데서보다
아버지를 위하여 사는 데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휼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흘러가는 세월 앞에
부족한 자신을 놓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부족한 자신을 아버지 앞에,
자아의 심정 앞에 접근시킬 수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전세계에 당신의 사랑이 어서 속히 충만케 하시옵고,
이 땅 위에 생명의 인연이 어서 속히 편만(遍滿)하게 하시어서,
당신이 원하시는 선의 주권을 성취하는
영광의 한 날을 차지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특히 지금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특별순회반을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들이 만나는 곳곳마다
그리움이 사무치게 하여 주시옵고,
거기에 당신의 간절한 마음과
인연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끼리 상봉하는 자리에는
분열이 남아질 것이오나,
당신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의 길을 따라 상봉하는 자리에서는
부활과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가
빚어질 줄 알고 있사오니,
친히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인간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오니,
가는 길 길마다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일선에 있는
당신의 어린 딸들을 지키시옵소서.
통일의 가문을 대신하여 나선 그들이
그들의 행로를 길이 빛내게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그들에게 역사의 인연을 다짐시키고
생활적인 인연을 고취시켜서
당신의 영광의 기준 앞에 이끌어 올릴 수 있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절망적인 이 시대 앞에
우리들이 해야 할 책임과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을 가려 가지고
당신이 칭찬하시지 않을 수 없는
귀한 행로를 남기고 갈 수 있는
당신의 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로이 교회를 책임진 교회장들 위에
영원하신 사랑의 손길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과거를 반성하면서
의미 있는 내일을 기약하는 자리에서
새로이 다짐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체가 하나되어
당신이 원하시는 소원의 터전을 넓히고,
당신이 지상에 활동하실 수 있는
기쁨의 터전을 마련할 것을 기약할 수 있는
이번 기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이 시간 저희들을 친히 살피시어서
내일의 소망하는 세계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아들딸이 되고,
현실 앞에 착실한 자신이 되게 하시옵소서.
악과 분별된 자리에서 생활해 나가고,
내일의 생명의 노정을 가는데 있어서
당신이 입증하실 수 있는 거룩한 생활적 자아를 찾아
아버지께서 소원하시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친히 같이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7편
전통을 세우자
1971.07.01 (목), 한국 남산성지
https://www.youtube.com/watch?v=TUROfgzvOOA&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8
오늘은 1971년 7월 1일,
많은 날과 많은 달, 많은 해를 보내고 나서 맞이한 날입니다.
금년의 이 달과 이 날이
아버지 앞에 자랑이 되고,
이 백성에게 기억될 수 있는
달과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안팎으로 경륜하시는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내적인 면이 외적으로 일치 되고,
외적으로 일치된 그 모든 사실이
내적인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기쁨의 터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복귀도상에 있어서 예수의 한을 풀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수난의 길을 걸어왔사옵고,
그 최종적인 결정을 지어야 할 시대적인 사명이
오늘날 이곳까지 연결되어 왔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의 수고가 얼마나 컸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예수를 믿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수난의 행각노정에서
그 슬픔을 대신 탕감하기 위하여,
혹은 인류의 선조로 말미암아
남아진 죄악상을 탕감하기 위하여
숱한 피의 대가를 치러 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뜻을 놓고 하늘의 슬픔과 땅의 슬픔이
엉클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옵니다.
해원성사의 한 날이 이 땅 위에 오기를
아버지께서 얼마나 바라셨으며,
예수와 성신과 성도들이 얼마나 바랐는가를 생각하여 볼 때,
아버지!
1971년 7월,
이 한 달이 생사의 한 표준을 정하는 데 있어서
한계점을 넘을 수 있는
거룩한 달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안팎의 세계적 정세와 뜻이 가는 길을
아버지께서 굽어살피시옵소서.
국가와 세계의 인연이
당신이 경륜하시는 섭리의 뜻과 일치되는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시는 아버지여!
이제 7월 이 한 달을 기쁨의 달로 세우시옵소서.
오늘은 이 해에 있어서
남은 6개월을 새로이 출발하는 달의 첫날인 동시에
7수를 시작하는 새로운 달이오니,
아버지여!
영광으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은 71년의 71과 7월 1일의 71이 맞서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있어서는 7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로서
복귀섭리 앞에 기억될 수 있는 날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세계 각 나라에서 대표들이 이 땅에 왔사오니,
아버지께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도의 길 앞에서 섭리의 뜻을 추진시켜 나오고
하늘의 영광을 바라며 뜻을 따라온
성인 현철들을 동원하시어서,
영광의 새로운 나라를 개문(開門)하여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특별히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성지는 세계 각국에 널려 있는
120개 성지의 중앙지로서 하늘이 축복하고
하늘의 이름으로 묶은 장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로 말미암아 인연되어 있는
수많은 성지에도 당신의 인연의 터전을 세우시어
만방에 자랑할 수 있는 승리의 표적으로 삼아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걸어 나온 수십여 년 가운데에 있어서
이 해와 이 달과 이 날이 복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971년도가 역사상에 있어서 가장 귀한 해임을
저희들은 선포했습니다.
그런 해이오니
이 7월이야말로 안식을 향한
한의 한 고비를 넘지 못하였던
당신의 섭리의 날들을 기억하면서,
새로운 발전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성지를 지키면서
아버지 앞에 기도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세계에 널려서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수고하는
수많은 당신의 자녀들 위에도
영광의 손길로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달이 남아진 복귀세계에 있어서
자랑이 될 수 있는 달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하여야 할 여러 가지 일을
앞에 놓고 있사오니,
아버지여,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7월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벌이는 모든 행사를
당신이 직접 주도하여 주시옵고,
승리의 결정을 가지시어
만방에 자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과 후손까지도
당신의 이름을 높이 찬양할 수 있는
기쁨의 조건을 세우고 넘어갈 수 있는
거룩한 달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염려하고,
당신이 섭리하시는 복귀의 뜻을 따르기 위해
수난의 노정도 개의치 않고 달리고 있는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더욱이 일선에 나가 있는
당신의 어린 딸들을 지켜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들이 나가 싸우고 활동하는 것은
자기 개인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민족과 세계의 앞날을 위해서이며,
당신의 슬픈 역사적인 한의 심정을
해원성사해 드리기 위한 것이옵니다.
선의 승리를 다짐하고
선을 받들 수 있는 하늘의 가정을 세우기 위하여
싸우는 이 거룩한 무리들 위에
당신이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1971년도와 1972년도에
민족적으로 모든 탕감을 치르는 한 날을 가지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가야 할 수난의 복귀의 행각도 뜻을 위한 길이요,
당신과 상봉할 수 있는 길이기에,
힘차게 달려갈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귀한 것을
찬양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소원이지만
여기에 모인 자녀들은
오직 당신의 섭리노정을 따르고,
당신과 관계맺는 것을
소원으로 삼고 있는 줄 아옵니다.
이러한 것을 자랑할 수 있는 해와 달과 날이
금년 이 해와 이 달과 이날로부터
출발 되어야 하겠사오니,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시대를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고,
이해를 주관하여 주실 것을 간구하며,
후반기 6개월의 첫날을 출발하는 이날부터
남은 6개월간을 아버지께서 친히 주관하시어서
영광의 세계에 찬양의 조건을
세울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방과 만천주 위에
당신의 이름을 높이고 기뻐할 수 있는
반년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당신의 자녀들도 많사오니,
그들에게도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남아진 복귀의 권내에
당신의 거룩함과 승리의 한 날을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체를 아버지께서 주관하여 주시옵고,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땅 위에 있는 수많은 당신의 자녀들을
다 지켜 주시옵소서.
통일의 나라와 승리의 세계로 진군하는
새로운 의지의 해와 달과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8편
솔직한 신앙자
1971.07.04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He4w6wUy28&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19
저희들이 아니면 당신의 나라를 찾을 수 없고,
저희들이 아니면 당신이 소원하시던 세계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과연 당신은 슬픔의 하나님이 아닐 수 없음을
느낄 때가 많사옵니다.
아버지!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슬픈 입장에 계시는 아버지의 친구가 되고,
수난길을 극복하시는 아버지의 입장에 서서
아버지와 같이 참는 아들딸이 되고,
싸움터에서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겠다는 맹세의 심정을 가지고,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부복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을 위하여 맹세하고 나선 사람들은 많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당신을 저버리는 사람도 많았던 것을
저희들이 보았고,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부디 맹세하기 전에
당신을 저버리지 않는 실체가 되어야겠사옵니다.
당신 앞에 맹세하기는 쉽지만
그 맹세한 대로 실천하기는 심히도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은 생활 환경을 통해
잘 알고 있는 몸들이옵니다.
부족한 저희 자신들을
당신이 부족하다 하게 될 때
당신 앞에 감사할 줄 알고,
자기 일신에 탕감이 벌어지게 될 때
그 탕감이 자기 일신의 탕감뿐만이 아니라
자기로 말미암아
민족과 세계와 온 천주의 탕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심정적 내연을 가지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여!
이 날 이 아침에 저희를 불러 모으셨사오니,
당신의 소원 앞에 일체될 수 있는
저희 자신들이 되어 있는가를 생각하고,
자기 정체를 아버지 앞에 명백하게
드러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로 말미암아
감정을 받고 비판을 받고,
당신이 원하시지 않는
자신의 미흡한 점은 제거시키고,
완전무결하게 당신에게 일치될 수 있는
그 마음만이 이 시간 아버지와 인연맺게 허락하시사,
당신이 저희와 더불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과 세계 복귀의 운명을 책임지기 위해
다짐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 시간 당신의 영광이
저희 심령의 밑바탕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악은 악대로 세우고
선은 선대로 분립시켜 세워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 줄 알고 있사오니,
저희 본성의 기준 앞에 반대되는
일체의 모든 요소를 제거시키시어
당신만이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선만을 동기로 삼아 저희를 자극시키고,
결과의 인연까지 이끌어 가실 수 있는
아버지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부복하였사옵니다.
자기 자체에 악의 요건이
남아 있는 채로 부복한 자 앞에는
당신이 같이하실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만이 저희와 같이하여
미래를 향하여 새로이 다짐하고,
소망의 천국을 향하여
건설자의 책임을 다짐할 수 있는,
새로운 사명에 불탈 줄 아는
아들들이 되고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적인 사명이 저희 목전에 다가오고 있지만,
스스로 준비해야 할 저희 자신들이
미급함으로 말미암아
찾아오는 때와 천운 앞에 책임 다하지 못하여
아버지 앞에 염려를 가해 주는 것이
저희 일상 생활이었사옵니다.
아버지!
저희들이 부족하오나
아버지의 모든 일체를 믿을 수 있게
저희들의 마음을 강하게 하여 주시옵고,
저희들의 모든 것을 당신 앞에 맡길 수 있는
저희 자신들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되지 않고는
당신이 역사하실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멀리 계시는 것 같은 자리에서
저희들이 몸부림치고 슬픔의 고통을 느낄 때에,
당신은 언제나 저희들과 같이 계신다는 것을
오히려 발견할 때가 많은 것을 느낄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과 언제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리가
오히려 먼 자리인 줄 아옵니다.
당신이 멀리 있으면서도
당신과 언제나 가까이 있다고 관념적으로 알고
신앙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오니,
당신과 가까이 있으면 가까이 있는 것을,
멀리 있으면 멀리 있는 것을
자신이 확실히 느낄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아버지!
이 시간 저희에게 찾아오시어
당신의 내정적인 심정을 토로하여 주옵소서.
각양 각이한 사람들의 마음에
아버지의 심정을 체휼케 하시어서,
당신의 생명의 인연을 동기삼아
전진적인 생명의 인연을
자신의 생애노정에 남기고 갈 줄 아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소수의 무리가
이 아침 이 자리에 참석하였사옵니다.
전국에 널려 있는 뭇 자녀들이
이 시간 서울을 향하여
정성들이고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아버지여,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 앞에 몸부림치는 마음,
당신의 뜻을 염려하는 마음을 가졌거든,
그 자리에 친히 같이하시어서
천배 만배 더 많은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뜻을 위하여 책임지고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당신의 딸들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들과 그 지역을 책임진 아들과 하나되어
민족적 해원성사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이 기뻐하실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통일가의 식구들이 가야 할 운명의 길을
아버지 앞에 맡겼사오니,
아버지여, 맡아 주관해 주시옵소서.
다른 누가 저희들을 주관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친히 주관하시어서
일체를 당신의 뜻과 더불어,
당신이 원하시는 소원과 더불어
일치되지 않음이 없는 것으로
남아질 수 있는 당신의 무리들이 되고,
당신의 백성들이 되고,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의 아들딸이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극히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아버지 앞에 정성에 정성을 가할 수 있는
저희들의 생활이 되고
충성과 효성을 다짐할 수 있는 나날이 되게끔,
존귀한 가치로 아버지와 함께 의논하고
아버지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참다운 효성의 도리인
아들의 책임과 딸의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하시어,
하루하루의 생활을 성별하여
아버지 앞에 온전히 바치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저희들이 습관에 젖어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해탈하지 못하는 자리에 설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으로 그 환경을 소화시키고
역경을 헤쳐 나가 소화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아버지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땅 위에 있는 수많은 종교인들이 하나되게 하시어,
당신이 원하시는 하나의 세계를 창건하는 데 상하가 협조하여
하나의 입체적인 세계를 이룰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에 찾아오시어
저희들과 같이 지내시옵고
이 날을 복되게 해주시옵고,
이날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무리들이 있으면
당신의 심정을 기울이시어 기억될 수 있는
이 날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거룩한 이름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8편
솔직한 신앙자
1971.07.04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e88sdVsfSrU&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20
<기 도Ⅱ>
저희들이 뜻을 따라가는
행로가 평탄하기를 바라지만,
그 평탄한 것이 영원한 선을 보장시킬 수 있는
공고한 여건이 못 되는 것을
저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복귀노정을 가는 길에 있어서 염려가 되는 것은,
통일교회 문이라는 사람이
편안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고 해서
아버님께서 복귀도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자리에 계시겠느냐 할 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편안한 오늘과 내일을 그리워하는 저 자신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사옵니다.
오늘날 통일교단이 민족의 환영을 받고,
세계의 환영을 받는다 해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핍박이 없고
자유스러운 환경을 갖게 될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중차대한 책임을 짊어진 사람에게는
편안한 날들이 허락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에,
공적인 길은 언제나 희생의 길이요.
언제나 수난의 길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는 자는 자기를 중심삼고
좋은 것을 주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좋은 것을 주고,
부족한 마음을 앞놓아가면서
주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선 것을
저희들은 언제나 느껴야 되겠습니다.
말씀을 들고 나가서
말씀을 통고하는 자리에서도 그래야 되고
행동을 제시하는 데도 그래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상하의 도리가
확실하게 결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높은 자리에서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심정을 규합하여,
위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내적인 결연이 저희들에게 없다 할 때는,
완성세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서
그 누구를 찾아오실 것이냐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현재 세계 기독교권내에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통일의 무리는 아버지가 낙망할 수 있는 무리요,
길가에서 몰려온 무리들이지만,
행동은 하지 못 할지라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느낌만은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어떤 인연을 따라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녀들 가운데
조금이라도 아는 자가 있게 될 때,
아는 자를 바라시고
아는 자를 찾고 계시는 아버지 앞에
이들을 먼저 세워야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이 알았지만 행동을 다하지 못하게 될 때
저희들을 대하시는 아버지께서
슬픔의 일로를 내디딜까봐 두려워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들을 불러 모아 일깨워 주신 것은
그와 같은 자리에 서기를 바라신 것이 아니옵고,
보다 고차적인 자리에서
아버지가 기뻐하실 수 있고,
아버지의 영광의 흔적이 드러났다고
자랑하실 수 있는 자리에 서기를
바라신 것이 아니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저희들이 당신 앞에 염려를 끼쳐 드리고
언제나 당신 앞에 끌려가는 신세가 된다면,
당신의 아들로 태어난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요,
당신의 딸로 태어난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무엇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내가 무엇을 가지지 못하고
무엇을 갖추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대로는 못 가겠다고 몸부림치면서
그날을 위해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집을 가는 처녀의 마음과 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집을 가는 처녀가 알몸뚱이로만
시집을 가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옵니까?
친척들 앞에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예물이라든가
인사의 조건이 될 수 있는 것을 갖고 가야 하는 것이
신부의 입장인 것을 알게 될 때,
아버지로 말미암아 보냄을 입었다가
돌아가는 도상에 있어서
이 땅 위에 선한 영광의 터전을 바라면 바랄수록,
이 땅 위에 보내신 자신인 것을 알면 알수록,
당신이 바라시는 소원이 크면 클수록
저희들이 어떤 길을 가야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나이만 많아지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순간이 다가오는 것이
제일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한 시간 한 시간,
순간 순간에 부끄러움을 넘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고달픈 노정을 극복하기 위하여
저는 걸음걸이로라도 가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사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나는 통일교회를 믿다가 망했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통일교회를 믿다가 망한 사람은
한 개인일지 모르지만
당신을 믿다가 망한 나라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긴 믿되 잘못 믿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 서 있는 통일교회 문이라는 사람이
망할 수 있는 장본인이 되어서
망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저는 망하지 않기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제 짐이 아무리 과중하다 하여도
그 짐을 당신과 더불어 의논하기보다도,
오히려 제 짐에 당신의 짐을 가중시켜서
내 짐으로 어떻게 소화시킬 것이냐 하는 마음으로
고달픈 나날을 보내야 할 것이
이 자리에 서 있는 이 자식의 책임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행하고 나서 자랑할 것이 있다고 해도
지금까지 기쁜 날을 맞지 못하신 당신 앞에서
기쁜 날을 맞아서는 안 될 것을 잘 알았사옵고,
그것을 나라와 민족 앞에 돌리고
세계 앞에 남겨 주는 것이
아버지를 위한 저희들이 가야 할 길인 것을 알았기에
지금까지 이 교단을 이끌고
반평생의 행각의 노정을 지내왔나이다.
아버지, 통일교회를 사랑하시거들랑
'저'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보다도,
당신이 바라시는 나라와 세계를 붙안고
사랑해 주시옵소서.
이것이 통일교단의 소원이요,
여기 서 있는 이 자식의 소원인 것을
아버지는 잘 아시옵니다.
아버지여!
저희들은 민족을 걸고 세계를 걸고
호소하면서 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것을
저희들과 아버지만이 알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영계에 있는 선조들과 후손들까지도
그러한 것을 알아서 저희들을 대신하여
이 아들의 소원을 들어 달라고
아버지 앞에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당신은 이런 아들을 찾고,
이런 아들을 만나고 싶은 것이
당신의 소원이 아니옵니까?' 하고
영계에 있는 선조들과 천천만 성도들이 가담하여서
협조할 수 있는 인연의 범위를 넓혀 가야 하는 것이
지상인으로 가려 가야 할 아들딸들의 길인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외로움을 느낄 때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지켜 주셨습니다.
제가 망하기를 바라던 사람들이
오히려 망하는 것을 저는 많이 보았고,
저를 고독한 자리로 몰아넣으려던 그들이
고독한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많이 보았고,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잃었고,
서고자 하는 사람은 쓰러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두고 볼 때에
저희들은 아버지 앞에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앞에 솔직함과 동시에
교회 식구들에게도 솔직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을 순박한 그 자체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백성 앞에 통일교회 무리는
믿을 수 밖에 없는 무리로 나타나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밤이나 낮이나
구김살이 없는 사람들로서의 권위를 지켜
사악하고 부패된 이 땅 위에
이러한 민족정기가
새로운 샘물로 솟아 나오게 된다면,
흐려졌던 이 동산이 소망의 봄절기를 맞을 수 있으며,
당신이 이 동산에 오셔서
목을 축이실 수 있고
발을 씻으실 수 있고
목욕을 하실 수 있는
한 깨끗한 안식의 보금자리가 되지 않겠사옵니까?
이것이 이 자식의 소원이오니
부디 그럴 수 있는 아들딸들이 많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자기의 출세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리보다
당신 앞에 순종하는 입장에서
말없이 쓰러져 간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승리자가 되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통일교회 식구 가운데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게 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아침에
거룩한 말씀의 시간을 갖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이 부모와 처자와 형제,
혹은 나라와 세계와 하늘을 대신하여
자기 자신이 취할 입장을 확실히 알고….
(이하는 녹음되어 있지 않음)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10편
개척자
1971.07.11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GPKfPtg6YmU&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21
아버님!
오늘은 1971년 7월 11일,
이 날을 아버지께서 기억하시옵소서.
71과 7월 11일이 맞서는 이 날이오니,
당신의 영광과 자비와 사랑이 온 인류 앞에,
수난의 길을 걸어온 이 민족 앞에,
아직까지 싸우고 있는 모든 자녀들 앞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더욱이 내일은
7차 수련회를 거친 목사들을 선발하여
청평에서 공청회를 시작하는 날이오니,
1971년도를 맞이하여
71수에 해당하는 이 날을 넘고
새로운 출발의 날로서
아버지께서 세워 주시옵소서.
가인과 아벨의 탕감의 역사를 엮어 오신
아버지의 소원을
교회와 교회를 중심삼고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반목질시(反目嫉視)하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었던 그런 자리에서
이제 상봉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게 하여 주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것이 비단 통일교회의 어떠한 연차적인 행사로
끝나는 것이 되지 않기를
저는 바라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그들이 움직이는 곳에
당신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참석하는 그들로 말미암아
한국 교계에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고,
섭리의 뜻을 알지 못하여
잃어버렸던 선민권을 획득하고,
당신이 소망하시는
제3차 이스라엘권의 본연의 자세를 갖추어
아버지 앞에 바쳐 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거룩한 무리가
한 생명이라도 아버지께서 기뻐하는 가운데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이
저희들의 소원인 것을 당신은 알고 계십니다.
이 시간에도 청평에서는
당신의 어린 자녀들이 쉬지 않고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수고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교계와 복귀노정에서
섭리를 배반하였던
불쌍한 가인의 역도들을 대신하여 하는 일이오니,
아버지, 실질로 받으시옵소서.
이번 이 일은
오늘 이 통일교단이
민족을 대신하고 세계를 대신하여,
야곱이 에서 앞에 했듯이,
기성교단 앞에 바치는
하나의 제물의 터전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날을 기쁘신 날로서 축복하여 주옵고,
이 날을 사랑하는 날로서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민족을 사랑하기 전에
종족을 사랑해야 되겠고,
종족을 사랑하기 전에
가정과 개인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의 식구라는 명목을 가지고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은
이제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
과거를 다시 반성하고
질식된 이 세계를 바라보면서
손에 손을 잡고,
마음과 마음을 합하여
하늘의 힘찬 용사로서 보조를 맞추어
총진군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낄 때마다
저희들은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여리고성을 향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대하여
아버지께서는
'내가 너희와 같이 있을 것이며,
너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을 것이니,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이 같이 협조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강하고 담대하기를 바라시던 그 마음과 같이,
오늘날 통일신도들은 이 때에 있어서
세계를 자기가 담당해야 할 사명의 터전으로 알고,
새로운 깃발을 들고 하늘의 용병들이 되어
원수의 세계를 한손에 무찌르기 위하여
총진군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백전백승의 결과를 가져오고 말겠다는
신념에 사무친 하늘의 용사들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다짐할 줄 아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역사에는 언제나 고빗길이 있는 것이요.
굴곡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굴곡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묘미가 있는 것이요,
고비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귀하고
그렇지 못한 가치적 기준의 차이가
설정된다는 것을 생각 하게 되옵니다.
어느 시대나 그 사명을 책임지려는 사람과
그 환경을 기쁨으로 맞으려는 무리가 없게 될 때는
아무리 훌륭한 역사를 지닌 민족도
끝을 보게 된다는 사실을,
아무리 훌륭한 역사를
개척한 선구자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역사는 지나가 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역사과정에서
통일교단이 이 땅 위에 존속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인연은
인간의 인연을 따라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높고 귀하신 당신의 인연을 따라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그 깊은 곳에는
당신이 언제나 임재해 계시고,
그 본연의 방향에서는
언제나 당신께서 선두에 서서
지휘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항상 느끼고,
항상 생각하면서
진지하고 심각한 자신을 가꾸기에
온갖 노력을 다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마음을 헤쳐 놓고
아버지 앞에 사정을 토로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저희의 사정보다도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저희의 애달픔보다
아버지의 애달픔을 염려할 줄 아는
장성한 자녀들이 되어야 될 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삼천리 반도를 긍휼히 보시는 아버지,
끝날에 최후의 결단을 짓기 위하여
저희를 길러 오신 아버지의 수고와 아버지의 소망 앞에
저희가 한낱 희망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희망의 실체가 되어
당신이 염원하시는 소원 앞에
없어서는 안 되는 단 하나의 단체가 되고,
단 하나의 무리가 되기를
아버지께서 바라시듯이
저희들도 바라야 되겠사옵니다.
긍휼하신 아버지시여!
당신께서 저희를 불러내어 이끄신 것은
사망의 자리에 결실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인연 가운데에서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민족을 창건하고,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구도자적인 역할을 맡기기 위함인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저희 자신이 진지해야 되고,
진실된 자신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이 시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날을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이 어린 자녀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였거든
당신의 권고와 사랑과 보호의 손길이 떠나지 마시옵고,
창달한 자녀로 있거든
무서워할 것 없이 선두에 서서
아버님이 기뻐할 수 있는 기수가 되어
전진의 일로를 다짐할 수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인물 중에서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자 했던 사람이 어디 있었으며,
자기 혈족을 저버리고 싶어한 사람이
어디에 있었겠습니까만,
남겨야 할 역사적인 사실이
자기의 민족보다도
자기의 가정보다도
자기 자신보다도 더 큰 자리에 있게 될 때는
그것들을 부정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기를
개의치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오늘 저희들도 그런 결의에 사무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이 아침에 찾아오시어서
저희 각자의 이름을 부르시어
그대들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시고,
저희가 바라는 소원보다도
당신의 소원이 비교할 수 없는
큰 가치의 내용을 가졌음을
저희에게 보여 주시고,
저희들이 느끼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루의 기쁨이 말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없고,
하루의 나태가 일생의 승리권을
다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사오니,
저희들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부지런해야 되겠습니다.
꾸준해야 되겠습니다.
개척자의 사명을 항시 더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저희의 몸과 마음으로 체휼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저희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당신이 분부하신 은사와 더불어
저희들은 지금까지 저희의 생애에 굴곡이 있거든
그것을 평탄하게 만들고,
가는 방향이 엇나갔거든
그것을 곧게 만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필요하옵니다.
저희들은 타락한 인간조상의 후손이기 때문에
최고 완성의 기준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잘 아시는 아버지!
당신이 중심이 되시고, 당신이 선두에 서시어
언제나 저희들을 지도하여 주시옵고,
언제나 저희의 표준이 되시옵소서.
어긋나지 않는 실존체로서
부끄러움의 결과를 갖지 않게끔
항상 중심과 상대적 인연을 잘 갖추고,
본연의 미를 상대적인 입장에서 가질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침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자녀들이 있사옵니까?
전국에 널려서
이 아침에 이곳을 향하여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자녀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통일의 승리의 한 날을 위해
자기 일신의 괴로움을 잊어버리는 그들 위에
만복이 깃들게 하시옵소서.
사람들은 평온한 날을 고대하고 있지만,
자기의 편안한 날보다도
아버님을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그 괴로운 노정으로 말미암아
아버님께서 빛될 수 있고
인류 앞에 남겨질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이 조성된다는 것을
아는 자녀들이 있으면,
거기에 당신의 후하신 사랑이 떠나지 마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모인 곳곳마다
당신의 풍족한 은사로써 감싸주시옵고,
내일의 소명 앞에 부끄럽지 않는
제사장의 책임을 다하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한 시간을 아버지께서 맡아 주시옵고,
일선에 나가 있는 어린 자녀들을
아버지께서 친히 지키시옵소서.
해외에 널려서 싸우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
더욱이 선봉에 서서
한 나라의 생명을 책임지고 달리고 있는
어린 자녀들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7월 이후에 남아진 모든 행사와
저희들이 새로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영광과 아버지의 승리의 결실이 되시어서,
새로운 세계의 문화 창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주도적인 역할로
나타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일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5권 10편
개척자
1971.07.11 (일),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OCEa9wg8snk&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222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지께서는 이 자리에 서 있는 이 자식을
철모를 때부터 지금까지 이끄시기에
얼마나 수고하셨사옵나이까?
사연이 많은 과거를 더듬어 보고
현재의 복잡한 사정과 해결지어야 할
제반 문제를 앞에 놓고 볼 때,
금후에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방향을
올바르고 곧게 책임지고 가려 나가야 할 사명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가를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보다도 높아져서도 안 되는 것이요,
아버지보다도 너무 뒤떨어져서도 안 되는 것이기에
당신의 입장에 서서 당신의 뒤를 따라온 것이
지금까지 이 자식이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행각의 노정에서
아버지가 염려하시는 일념의 심정을
이어받아야 할 심각하고도 절박한 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이상의 내심을 가지고
수고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할 적마다,
이 민족의 실수와 교단의 실수를 책하지 않으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의 금후에 대한 염려를
저로 말미암아, 이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지금도 버리지 않고
붙들고 나가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소망했던 나라와 소망했던 교단이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인연에 접근해 오는
그런 환경을 이루지 못한다고 할진대
얼마나 비참해질 것인가를 염려하신 나머지,
당신은 기어이 그런 환경이
저희의 목전에 도달할 수 있게끔
지금까지 사태를 수습하여
이와 같은 인연을 만드셨사옵니다.
이것은 통일교인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절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수고하신
당신의 그 공로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임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식은 더욱 잘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이 교단의 금후의 운명을
당신이 책임져 주셔야 되겠습니다.
여기의 주인은
그 누구도 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이 단체를 사랑하고,
이 뜻을 사랑하고,
이 단체와 이 뜻을 세우신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가 염려하시는 세계를 사랑하고,
수난길을 극복해 나오면서도
인류를 더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이 단체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가의 운명은
당신의 운명과 직결되어 있고,
당신의 운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의 운명과 더욱 직결되어야 하겠습니다.
역사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근원적인 내용을 찾아야 한다는
이 엄숙한 과제를 두고 볼 때,
부족한 자신을 자탄하면서
내일의 소망된 모습을
아버지 앞에 보여 드릴 수 있는
제2의 자기 모습을 그리워할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오늘의 한계선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쳐야 되겠고,
현재의 불쌍한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기 위하여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건들이 남아 있는 것을
솔직히 비판하고 솔직히 받아들일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장래를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통일의 역군들이 눈물 어린 심정으로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이북민족과 남한민족을 붙들고
새로운 의미에서 아버지 앞에 제단을 쌓고,
10월까지 정성을 들이는 과정에 있는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여,
저희 뜻을 알고
저희의 갈 길을 열어 주시는 아버지여,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서는 안 될
아버지의 사연의 내용이
보잘 것 없는 저희의 배후와
안팎으로 갖추어져 있음으로 말미암아
저희의 장래를 염려하시는 아버지께서는
민족과 더불어,
저희와의 인연을 맺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의 이념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아버님은,
입체적인 수난의 길을 극복해 오면서
저희들을 위하여 싸워 오셨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천만 번 머리를 숙여
감사를 올릴 따름이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께서 저희를 권유하시는
그런 본연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때,
그 누구도 '아버지' 하고
손을 붙들 사람이 없고,
아버지의 영광된 모습 앞에 머리를 숙여
'아버지'라고 말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낮고 비참한 자리에까지
눈물을 흘리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찾아오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늘 외로울 때마다
아버지를 부르는 습관을 가진
그런 자식들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협조를 바라는
그런 습관을 가진
아들딸들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저희의 영광을 대신 받으셔야 할 아버지이시지
그러한 자리에서 저희를 협조하실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닌 것을
저희들은 이제부터 다시 발견해야 되겠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이 결여될까봐 염려해야 되겠고,
천번 만번 죽을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서러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를 부정하면서 당신을 높일 수 있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미처 몰랐사오니,
이제 그러한 아들이 되고,
그러한 딸이 되겠다고
몸부림치며 결의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당신은 저희가 당신의 뜨거운 손을 잡게 될 때에
당신의 손길이 뜨겁다며
뜨거운 정을 느낄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셨습니까?
당신의 손을 잡을 적마다
당신의 손길은 뜨거웠으나
저희의 손길은 차가왔습니다.
당신은 소망이었으나
저희는 절망이었습니다.
당신은 저희를 대신해 싸워 나오셨지만,
저희는 무자비한 입장에서
당신께 십자가를 지워 드렸습니다.
이러한 과거지사의 인연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희들임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당신의 거룩함 앞에
저희의 정체를 나타내기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아버지 앞에 정면으로 설 수 없어
아버지를 부르며 뒤로 돌아설 수 밖에 없는
자신임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바라는 실체의 모습을 가진
아들이 되지 못한 것을 탄할 줄 알고,
그러한 딸이 되지 못한 것을
탄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는 아버지를 보고 싶어하고,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하고,
아버지를 위해서
아버지의 명령대로 움직이기 위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미친 듯이 달려가고 싶어하고,
미친 듯이 행동하고 싶어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갖추지 못한 그 자리를
눈물로써 밤을 지새워 가며 사모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 것이
통일가의 전통의 인연을 가진
아들딸의 입장인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앞날에 다가올 비운의 역사가 있거든
저희들이 책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의 역사 위에 고빗길이 있으면
저희들이 방파제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질기고, 끈기 있고, 강직해야 되겠습니다.
콘크리트보다도 철근보다도
더 굳고, 더 강하고, 더 질긴
통일의 무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50여 년의 생애를 거쳐온
지금까지의 노정을 더듬어 볼 때,
앞으로 가야할 노정에서는
더욱 강직하게 나가야 될 자신임을 느낄 적마다
이러한 저를 따르고 있는 무리들도
불쌍한 무리라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이들은 수난의 고빗길이 길면 길수록
원망할 것이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노정에서 망하게 된 원인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시지 않사옵니까?
그러니 이 불쌍한 무리를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그저 시내산을 바라보고 가는 것보다는
아버지의 심정을 체휼하며 가는
아들딸로 삼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아버지여,
이들이 밤낮 쉬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몽시 가운데 이들을 자극시키어 이끄시옵소서.
패자의 서러운 잔을 마시면서
원망과 더불어
아버지를 대하는 아들딸이 되지 말고,
승자의 영광을 감사하면서
긍휼을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그런 자리에 나서기 위해서는,
개척자의 전통적 사상을 본받아 가지고
내일의 자극제로 남아질 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또 현실에서
그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모이는 곳곳마다 당신이 굽어살피시옵소서.
더욱이 일본에서 온 당신의 아들딸들이
수련소에서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가고 싶던 곳을 보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보다
여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야 되겠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전에
여기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아버지와 그들의 인연 가운데에
남겨져야 할 것임을 알고 있사오니,
그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그들이 올 때보다 더 보람 있고,
더 좋은 소망의 마음을 가지도록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일본에 있는 식구들을
당신이 굽어살피시옵소서.
역사를 대신하여 첨단에 서서
수난길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그들을 바라볼 때마다
저의 죄가 많다는 것을 자인할 때가 많습니다.
이 민족을 넘어서 이국 민족에게
이런 일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이 민족의 부끄러움 없이
그들을 수난길에, 십자가의 길에, 어둠의 자리에
내몰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게 된 것이오니
당신께서 후한 사랑으로
그들에게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아시아에서
제일 국민이라고 자처하는 그들이옵니다.
당신 앞에 있어서도
세계 백성을 대표한 아들딸이라고
칭찬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통을 남길 수 있게끔
끝까지 참고 극복해 나가게 하여 주시옵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뭇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금후에 있어서 8년동안 계획하는 모든 일이
뜻 가운데에서 형통하여,
당신이 분부하신 소원의 뜻을 이루어서
만민의 기쁨과 더불어
당신 앞에 복귀해 드리고,
바쳐 드릴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저희들이 모인 이곳을
당신이 친히 운행하시고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이 날의 이 시간을 감사드리면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