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기도 (41-100권) 제43권

재림주님의 기도 - 최고의 정상 (말씀선집 43권 1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4085006

말씀선집 43권 1편

 

최고의 정상

1971.04.18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최고의 정상 (말씀선집 43권 1편 기도 ① )

 

오늘은 4월 들어 세 번째 맞이하는 안식일이옵니다.

아버지여,

여기 모인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봄절기를 맞이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소식과 새로운 인연을 맞게 하여 주시옵고,

새로운 생명의 빛을 찾아온 이들에게

풍족한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새로운 은총을 허락하여 주셔서

당신의 소원과 즐거움이

그 마음에 소생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람에게는 언제나 변화가 필요한 것이요,

자각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자체가 되기 위해서는

사모의 심정과 흠모의 심정과 간절한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스스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의 뜻 앞에 있어서

내일의 소망을 오늘의 생활권내에 실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에 빛날 수 있는 실적을

오늘 이 순간권내에서 가져오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나 자기 자체에게 자극이 되지 못하고

기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오니,

여기 부복한 당신의 자녀들을 살펴 주시옵소서.

 

인간들은 세월을 그냥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가 가면 또 한 해가 오는 걸로만 알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 십 년이 가고 이십 년이 가고

반평생 혹은 전생애를 다 흘려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짧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저희들은 당신의 뜻을

배반하는 자리에 서서는 절대 안 되겠사옵니다.

 

섭리의 길을 가는 저희 앞에

저희들이 생각할 수 없는

무자비한 투쟁의 행로를 걸으신

아버지의 결정적인 수고가 없어 가지고는

저희들이 그 길을 갈 수 없고

그 인연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기쁨으로 소화되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이 기쁨을 내일의 기쁨으로 가져가지 못한다면

오늘의 기쁨은 나에게 있어

영영 원수가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고,

슬픔과 어려움과 탄식의 조건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쁨이 좋은 것만이 아니며

슬픔이 나쁜 것만이 아닌 줄 아옵니다.

문제는 기쁨과 슬픔을 연결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목적 성사를 위해 내적 투쟁이

그 환경에 얼마만큼 맺어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줄 아옵니다.

 

이러한 것을 알게 될 때에

저희들이 뜻과 더불어 생애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뜻과 얼마나 일치되었느냐,

뜻의 가치에 저희들의 기쁨과 슬픔이

어떻게 연결되어 나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뜻은 내 일생을 지배하고

영원한 생명과 인연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뜻은 오늘뿐만 아니라

영원한 역사적 시대를 주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께서 직접 실체가 되시어

역사적인 중심으로서

이 시대를 관찰하고 통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중심인 아버지와 일치되는 것은 기쁨이요,

일치되지 못하고 멀어지는 것은

슬픔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슬픔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당신께서는 어떤 입장에서 저희를 부르고 있사오며,

어떤 내용을 가지고 저희들을 찾아오시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가고 오는 모든 일들이

쓸모없는 선에서 계획되어서는 안 되겠사오니,

죽든 살든 당신의 권위에 어긋나지 않는

시작과 더불어 과정을 거쳐 결과까지

가야 할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현재의 환경에서

최후에는 아버지 앞에 가지 않으면 안될 저희 인생이기에

저희들의 전체를 아버지와 더불어 의논하고

아버지로부터 충고를 받고

아버지의 최후의 승리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모습을

스스로 갖추는 것을 영광으로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가셔야 할 기쁨의 길에

슬픔이 맺혀진 것을 알았사옵고,

소망의 세계가 찾아오기 전에

절망의 세계가 찾아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저희들이 기쁨의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슬픔과 눈물의 흔적을 남긴 원한의 자녀로서

나타났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지께서 걸어가셔야 할 복귀의 행각이

어떻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와 나,

그리고 가정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판가름 길 앞에 놓여져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의 뜻을 대하는 데 있어서

저희 스스로를 중심삼을 때가 많은 것이

습관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습관으로 말미암아

소망스런 전통을 이어받지 못하면

그 전통을 상속하는 자리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

이러한 날들을 통해 분부하신

아버지의 뜻에 일치하고

아버지의 높으신 은사와 일치되기 위해서

저희들은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릎을 꿇고 아버지 앞에 기도할 적마다

아버지께서는 기쁨의 자리에서

저희들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수난과 고통이 극한 자리에서

부르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내일을 다시 다짐하면서 가야 할 섭리이기 때문에

오늘 나타나시는 모습은 슬픈 모습이요,

그 마음은 외로운 마음인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대상의 가치를 추구하시는 아버지의 뜻 앞에

끝까지 효성의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진정으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열 번 칭찬받는 것보다

열 번 수모를 받으면서도

참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기필코 행복한 아들이 될 것이요,

기필코 하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이 되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열 번 칭찬받는 자리가

저희에게 복이 되는 것이 아니요,

승리가 다짐되는 것이 아닌 줄 아옵니다.

열 번 이상 책망을 받더라도

마음에 걸리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소망을 크게 가질 수 있는

아들딸이 되지 못하면

세계 복귀라는 크나큰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지금까지 당신은

통일교단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사랑하는 입장에 계시지만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해서

더 큰 수난의 고비를 넘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는 아버지의 입장이기에

오늘 통일교단이

수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수난길 가운데

복귀의 행각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길을 찾아서 싸워 나가야 할

각자의 무대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본향의 나라에서 불러

'너는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싸우며,

나라를 위해서

어떠한 중심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느냐'고

묻게 될 때 당당하게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나서서

'아버지시여, 제가 그 뜻을 위해 왔나이다' 하고

아버지가 기뻐하실 대답을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쁨이 있으면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고 기뻐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요,

슬픔이 있으면 언제나 피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이여,

저희들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이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될는지 모르지만

뜻을 중심삼고는

더 깊은 어려움과 슬픔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뜻을 위하여 맹세하고 가는 저희들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의 자기를 중심삼고

과거의 길이 험했다고 탄식하고 비판하는 것보다는

넘어야 할 더 큰 고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난날의 그 무엇을 중심삼고

자기를 회상하는 것보다도,

지난날의 뜻을 중심삼은 자기보다도

아버지께서 얼마나 수고하셨는가를 살펴 가면서,

내 슬픔과 괴로움을 망각해 버리고

아버지의 슬픔과 고통을 염려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사오니,

그러한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여,

오늘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고,

전국에 널려 있는 통일의 자녀들을

친히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는 이 땅을 대신해서

아니 갈래야 아니갈 수 없는

가정적 책임이 있사옵니다.

가정을 대표해서 축복받은 사랑하는 딸들이

일선에 나가 있습니다.

이 길은

내 개인의 사연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민족과 세계의 운명을 걸고

필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의 길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예수가 간 길이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이요,

저희 후대들이 가야 할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길을 가는 것이

예수의 소원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내용을 통하여 알았습니다.

예수가 피흘린 길을 갔기 때문에

측근 되는 예수의 사랑하는 제자들도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피의 노정이 복귀의 길인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의 통일교단이 걸어온 길도 그러했습니다.

당신이 그런 길을 가셨기 때문에

통일교단이 그러한 운명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개인의 환난노정과 가정의 환난노정,

종족의 환난노정이 있기에

저희들에게도 개인이 가야 할 시련노정,

가정이 가야 할 시련노정,

종족이 가야 할 시련노정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이 남아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언제 개인이 가정을 대신해서

간 기준이 있었으며,

민족을 대신해서 간 기준이 있었느냐 할 때에

어느누구도 그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명에 놓여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통일의 딸들이

일선도상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불효녀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효녀가 되어 가지고

당신 앞에 정성을 다하여

당신의 은사와 보호 아래서

당신의 힘찬 행로에 힘입어,

그 남편과 가정을 중심삼고

그 이웃 동네와 친척과 자기 친구들을

넘어설 수 있게 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저희 개개인의 집안 식구가 모두 원수가 되었던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야 할 고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민족을 중심삼고 넘지 않으면 안 되는 고비가 있사옵니다.

이런 엄청난 복귀의 행각이 남아 있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이 길을 가기로 결심하였기에

묵묵히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오늘 간 것을 기뻐하기 전에

내일에 다가올 슬픔을 염려하면서

오늘의 기쁨을 연장시키기 위해

그 기쁨을

이 민족과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나누어 가지게 해 달라고 정성을 다하며

가야 할 저희들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저희들의 앞날을 지켜 주시옵고

저희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길은 세상의 누구를 보고

갈 길이 못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만을 아버지로 알고 가는 길이요,

아버지만을 의지하고 가야 되는 길이요,

아버지만을 모셔야 할 길이기 때문에

어느누구도

스스로 나의 친구가 되어 주지 못하는 것이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자기의 처자까지도

이 일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되기 때문에,

내 갈 길을 막고 내 가는 길에 상처를 입히며

낙망하게 하는 사람은

지극히 가까운 무리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나님을 낙망시키고 슬픔의 자리에 몰아넣는 것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무리인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가면 갈수록 당신 앞에 겸손하고

가면 갈수록 아버지의 뜻을 염려하는

저희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백 번 천 번 죽어서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뜻만은 남기고 가야할 것이

오늘 복귀도상에 선

저희의 의무요 사명인 것을 알고 있기에

이 뜻을 위해 나선 이 몸은

맹세한 적이 한 번뿐만이 아니었사옵니다.

천 번 만 번 다짐한 통일교회 무리의 맹세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 맹세는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요,

비수와 같이 예리한 자리에서,

자기의 생명을 끊는 듯한 자리에서

조건을 통과시키는 것이었사옵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탕감의 길에 있는 당신의 딱하고 어려운 사실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엄숙한 사명과 과제를

앞에 놓고 가는 저희들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슬픔을 넘을 수 있는

내적 다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요,

소망을 갖고 현실적인 모습을

타개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노정을 가는 것이 복귀의 길이요,

아버님이 가시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쌍하신 분은 당신밖에 없다는 것을

날이 가면 갈수록 느껴야 할 자가

통일교단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이요,

딸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아들딸은 어떠한 조상의 혈통의 인연을

갖고 태어난 그런 아들딸이 아니라

하늘의 도의 인연을 통하여서,

혹은 선조의 피의 공적을 대신하여 거두어진

결실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아들딸이기에

엄청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누가 등극시켜 주기 전에

자기 스스로 등극해 가야 할

저희 자신들인 것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 당신께서 통일교단을 이끌어 주셨사오니

금후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겨야만 되겠습니다.

당신 외에는 어느누구도

저희를 지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저희 전체를 인도하여 줄 것을 믿으며

그 인도함을 따라가는 저희들은

당신이 가는 길이 십자가의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눈물의 교차로가

거듭거듭 축적되어 있는 길인 것을 알고 있사오며,

그 길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당신을 믿지 않고는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비판하고 주장해 가지고는

가지 못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고,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오늘도 손해를 봐야 되고

내일도 손해를 봐야 되며

일생을 통하여 손해를 봐야 된다는 사실을

저희가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이 온 천지간에 불쌍하신 분은

아버지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모에게 열 자식이 있다면

부모가 그 열 자식에게 다 잘 해주어야

그 자식들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은 부모와 어긋나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때가 많은 것을 보게 될 때,

수십 억 인류를 지금까지 거느리고 나오시는

아버지는 얼마나 고독하고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딱한 자리에 계시겠느냐 하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와는 상반된 혈통적 인연을 가진

인류를 바라보면서 섭리의 뜻을 세워 나가시는

당신의 노고와 고통이 크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은 저희들을

채찍으로 몰아 세우지 아니하였습니다.

 

순응하는 마음, 감동하는 마음을 가지고

당신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리로

인간을 이끌기 위해서는

천신만고의 형극의 노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당신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배후에 얼마나 많은

아버지의 피눈물의 공적이 있는지를 알고

저희들은 그것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내가 남이 모르는 섭리의 뜻 가운데

서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 배후에는 억천만세의 눈물이 어려 있으며,

죽음의 교차로가 연이어 있으며,

피의 제단이 상속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옵니다.

눈을 들면 눈물 없이 대할 수 없는 것이

뜻의 길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아버님,

지금까지 저희 교단을 이끌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오늘도 가야 되고 내일도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자기로 말미암아 시작되어

자기에게로 귀결되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폐단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 통일교단만은

여기에 있는 세째 아들로 말미암아

자기에게로 귀결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몸부림쳐 나왔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시작하였기에

아버지께로 귀결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이 비참한 길을 걸으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비참한 길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길을 알았기 때문에 귀결된 자리에서

최후의 비참이 절정에 달하여도

당신이 환희할 수 있는 모습을 찾아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하여야 할 것이

복귀의 도상을 가는 통일교단의 운명이요,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이 자식의 사명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생애를 바쳐 남에게 빚지며 살지 않겠다고

아버지 앞에 맹세하고 몸부림치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사오니

흘러가는 세월과 더불어,

민족의 한스러운 현시대의 운명과 더불어,

앞으로 아시아에 다가올 환난과 더불어,

최후의 절정에 달한 비극의 도상에서

갈 길을 찾지 못하는 세계 인류와 더불어

하늘의 섭리의 뜻이 흘러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저희들을 세워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길을 가는 데는

고속도로를 닦는 거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는 것이요,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고 가야 할 고비가 많다는 것을

저희들은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길을 다 갈 때까지

저희들은 아버지 앞에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아버님을 부를 때는 뼛골이 녹아나는

사무치는 심정을 가지고 불러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심정으로

어려운 생활의 환경을 넘고 넘어야 되겠습니다.

그 누가 뭐라 하더라도

사무친 아버지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희들은 참고 가야 되겠습니다.

겸손히 아버지를 본받고

아버지의 아들의 인연을 저희들이 맺어야 되겠사오니,

아버지를 따라서 끝까지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1971년,

금후에 되어질 모든 것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운명도

점점점 최후의 정상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사오니

여기에 저희들이

기수가 되고 발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당신의 사정하에서 이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때에

당신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이 누구냐고 묻게 될 때에

옷깃을 여미며

'네, 제가 여기 있사오니 명령하시옵소서' 하고

대답할 수 있는 겸손한 아들딸을

아버지는 그리워하며 찾고 계신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일은 말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데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은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아니옵니다.

입을 열어 말하는 사람들이 아니옵니다.

묵묵히 남이 모르는 가운데 행하는 사람이요,

귀가 있어도

들을 줄 모르는 것같이 하는 사람이요,

입이 있어도

말할 줄 모르는 것같이 하는 사람이요,

눈이 있어도

볼 줄 모르는 것같이 하는 사람이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버지와 더불어 운행하며 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들을 통하여 역사가 개방되고

그들을 통하여서

역사가 주도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지여,

이 교단을 당신이 맡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누구도 이 교단의 주인이 아니옵니다.

당신이 역사적으로 섭리해 오던 노정에서

남아진 통일교단이기 때문에

이 교단은

당신의 운명과 더불어 가야 되겠습니다.

역사의 흔적을 남기면서 가야 되겠습니다.

이 길에는

무자비한 싸움의 행각이 거듭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난의 노정과 외로운 길이 있다면

아버님이 끝까지 운행해 주시옵소서.

 

자기의 외로움을 가지고

식구들 앞에서 불평하는 것은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은 인간의 습성인 것을 생각할 때,

이스라엘을 지도하던 모세는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브라함도 훌륭했고

노아도 훌륭했던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그들이 걸었던 역사적인 행적과 교훈을

다시 한 번 배워야 되겠습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인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받고 의심치 않고 떠나갔습니다.

노아도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받고 의심치 않았습니다.

모세도 40년의 미디안 광야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를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소망의 마음을 강하게 가졌기 때문에

의심보다도, 아버지를 원망하기보다도

아버지를 더욱 믿고 힘든 길을 참으면서

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참고 가야 할 행각의 노정에서

굳건하여야 되겠으며 강하고 담대하여야겠습니다.

내 스스로 최후의 자리까지 결의하고 가는 길이

복귀의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생명을 걸고 아버지와 담판하는 순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지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문제는

자기 자식과 더불어 결정지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부모와

사랑하는 친척과 사랑하는 나라와 세계 앞에

모든 것을 결정지어 놓고 가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그 고빗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아들들이 되고 딸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누가 잘못을 했다면

그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전체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요,

이 책임을 저희들이 다하게 되면

아버지 앞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개인 개인들이 슬퍼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옵니다.

저희 개인 개인이 망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옵니다.

저희 개인의 슬픔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슬픈 것이 문제요,

이것이 당신에게 인연된다는 사실이

슬픔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선과 악은 같은 자리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개인이 가는 노정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기 때문에

자기 식구가 원수의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정적인 입장에서도 그렇고,

교단적인 입장에서도 그렇고,

나라를 중심삼고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볼 때,

통일교회에는 개인적인 원수가 있었습니다.

가정적인 원수도 있었습니다.

교단적인 원수도 있었습니다.

국가적인 원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원수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원수들이

외적인 입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 자체 내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원수는 먼저 나에게 있는 것이요,

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원수를

무자비하게 끊고 넘어설 수 있는

당신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 길을 가는 데는

자식이라든가 처자라든가 그 누구도 절대 믿을 수 없고

이들에게 절대 운행할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가야 되겠습니다.

당신을 잘 믿었다는 많은 무리가 있사오나

이 길에 관계될 수 없는 것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당신 이외는 믿지 말고

당신만을 높이고 당신만을 의지하고

당신과 의논하면서 가야 할 길이

복귀의 길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제삼자의 말을 하기 전에

아버지와 더불어

나 스스로의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으며,

제삼자를 평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먼저 평할 수 있는

모습들이 되어야 할 것이

통일의 아들딸들이 가져야 할 전통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4월과 이후의 모든 전체를

친히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4월부터 8월까지, 이 기간에는

우리 교회에 거듭되는 수난이

찾아올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외부의 수난이 없다면

자체 내에 수난이 생긴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수난의 때를 피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온갖 정성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앞에 겸손히 엎드려야 되겠습니다.

 

아버지를 진정 사랑했는지

나를 놓고 다시 한 번 물어 봐야 되겠습니다.

아버지가 내 편에 있는지

다시 한 번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아버지로 말미암아 살고 있는 나인지

다시 한 번 자신을 비판해 봐야 되겠습니다.

아버지를 위한 생의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고

다시 한 번 스스로 판단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확정지어 놓고

뜻길을 끝까지 갈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최고의 정상 (말씀선집 43권 1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4085110

말씀선집 43권 1편

 

최고의 정상

1971.04.18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최고의 정상 (말씀선집 43권 1편 기도 ② )

 

<기 도>

 

가고 오는 복귀의 행각을

당신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저희들이 영광의 세계에 기수가 되어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축복받은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통일교회의 갈 길을

아버지,

지금까지 믿고 나오면서 가면 갈수록

눈물이 더 많아야 될 것을 느꼈습니다.

짐이 더 무거운 것을 느꼈습니다.

말로만 아버지 앞에 생명을 걸어 놓고

이렇게 하겠다고 맹세하고 다짐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정상에 오르지 않은 것을 느끼며

가는 길이오니 끝까지….

통일교단이 갈 최후의 고비를

아버지께서 자랑으로써 세울 수 있는 그날까지

저희들은 죽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이 길이 어려운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후손에게 남겨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우리 일대에 해결짓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죽어서는 안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초조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당신이 그렇기 때문에

여기 모인 당신의 자녀들도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미래를 개척하면서

힘의 자극제가 되어

영광스러운 세계에 품길 수 있는

아들딸로서 남아지고,

최고의 정상을 넘어갈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시간 확실히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를 믿어야 되겠습니까?

가까운 친구도 아니요, 자녀들도 아니옵니다.

오로지 아버지와 더불어 끝까지 싸워 나갈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모이는 곳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내내 허락하시는 뜻과 더불어

수난길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갈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신앙자의 자세 (말씀선집 43권 4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5074541

말씀선집 43권 4편

 

신앙자의 자세

1971.04.25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신앙자의 자세 (말씀선집 43권 4편 기도 ①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이달 들어 마지막으로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이 아침을 맞는 통일의 자녀들을 특별히 사랑하시옵소서.

이들이 한 많은 복귀의 도상에 서서,

가야 할 운명길을 개척하는 싸움의 노정에 있어서

당신이 바라고 당신이 찾고 있는 자녀의 모습을

안팎으로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다운 아들의 모습, 딸의 모습,

고귀하고 영광스런 가치를 지닌 자랑스런 모습을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대하고 계신가를

진심으로 느끼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들은 부자의 인연을 가지고 이 자리에 부복하였사오니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아버지는 먼 곳에 있고,

관계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가까운 자리에 있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자리에 있사옵고,

그런 부자의 정이 남아 있사오니,

이 시간 저희들이 아버지를 모시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흘러가는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서는 안 되겠습니다.

저희 일생의 노정이 무의미한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 되겠습니다.

흐르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에,

이 노정은 계속적인 싸움의 노정이요,

생명의 뒷받침이 없으면 전진할 수 없는 노정임을 알게 되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이러한 생명력을 지닐 수 있는 저희 각자가 되지 못하여

당신의 보급이 없으면 안 되겠고 힘의 원천이신 당신에게 접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저희가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아버님이여, 돌보아 주시옵소서.

 

저희가 어느때에 어떤 수난에 부딪칠지

알 수 없는 매일매일의 생활노정을 걷고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지켜 주셔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흘러가는 역사 가운데 있어서 스스로의 갈 길을 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아버지 앞에 효의 도리와 충의 도리를 하는 데 있어서 가중된 책임도 짊어져야 된다는

이 엄청난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상이 나를 끌고 가려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을 따라 거하시는 아버님이 나를 이끌고 있사옵니다.

그 사이에 끼여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 볼 때에

아버지 앞에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생활을 다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모습임을 알게 되옵니다.

그러한 모습이 되기 위해 다짐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통일제단에 찾아와 지금까지 나온 걸음은

자기 스스로의 승리를 다짐하는 그런 걸음이 아니라,

개인을 넘어 가정을 구하여야 할 책임이 있고

가정을 넘어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까지 구하여야 할 엄청난 사명을

짊어지고 나온 걸음임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탕감의 고빗길을 자기 스스로를 중심삼고 부딪치지 않으면 안 될

운명길을 가고 있사오니,

이들 앞에 당신의 무한한 사랑의 은사가 가일층 가해져야 되겠사옵니다.

 

이들이 외로울 때 당신이 위로하여 주시옵고,

슬플 때 당신이 권고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이들의 마음 몸을 당신 뜻 앞에 온전히 일치하게 하시옵고,

이들을 당신의 소망 앞에 없어서는 안 될,

당신의 뜻과 당신의 사명을 맡아 가지고

원수의 세계, 적진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이들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는 그 누구를 위하여 태어난 것이 아니옵니다.

아버지를 위하여 태어났고,

세상의 악을 제거하기 위한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을 절감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앞에 플러스되는 생활노정을

자기 일생의 행로에 얼마나 남길 것이냐,

자기가 가고 있는 행로에 있어서

얼마나 그 가치를 발견할 것이냐가 문제이옵고,

많이 남기고 많이 발견하기를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인류가 바라왔고, 역사가 바라왔으며,

섭리 전체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아옵니다.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 이 순간은 나 자신을 위한 순간이 아니옵니다.

오늘 이 생활이 자기를 중심삼은 생활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저희들은 역사의 운세를 통일시켜야 할 하나의 푯대가 되고,

하나의 선악의 분기점이 되어야 할 자신임을 확실히 깨달아야 되겠사옵니다.

하오니 아버님!

이 자리에 친히 찾아오시어 너와 나 사이의 관계를 끊을 수 있는

그 무엇은 없다고 권고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였을진대는,

아버지여!

이 시간에 당신의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퍼부으시옵소서.

 

저희들은 내일의 소망 앞에,

아버님 앞에 슬픔을 남기는

불쌍한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옵니다.

소망의 뜻 앞에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어떠한 원수나 적들이 저희의 앞을 가로막는다 할지라도,

하늘의 일념과 더불어 전진을 그칠 수 없다는 자세로

아버지를 모시고 전진 또 전진하여,

승리의 결과를 갖고 아버지 앞에 개선가를 올려 드리어,

아버지로부터 사랑받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저희들이 가야 할 길을 지켜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사명을 부여하시기 위하여 수고하신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사오니,

그 수고의 걸음이 헛되어서는 안 될 것을

또한 저희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당신이 이 나라를 지켜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 나라를 중심으로 하여 내일 모레

귀중한 하나의 책임을 결정하게 되어 있사오니,

이 나라를 뜻에 일치시킬 수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을 세우시어,

아버지 앞에 순종하고 아버지를 모시는,

영광의 자리에서 당신으로부터 신임받는 자녀들을 세우시어

이 나라를 주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후에 있어서 아시아가 가야 할 입장이

어려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당신이 이 나라를 친히 주도하여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저희들이 이 나라를 염려하고,

저희들이 일치단결하여 이 민족이 가야 할 길을 단호히 붙안고

아버지 뜻 앞에 일치될 수 있게끔 길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할 적마다

저희들은 바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아옵니다.

저희들은 싸워서 이겨야 할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느끼게 되옵니다.

저희들은 정의를 위하여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잘 알고 있사오니,

정의의 중심 되시는 아버지의 발걸음을 따라가고,

선의 목표를 향하여 굴하지 않는

아버지의 절개를 본받아 끝까지 싸워 나가고,

목적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끝까지 게을리하지 않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

아버지의 뜻 앞에 축수하는 수많은 자녀들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갈 바를 당신은 잘 알고 있을 것이옵니다.

그들이 머물러야 할 자리도, 그들이 갖추어야 할 자리도 잘 알고 있을 것이오니,

알고 움직이는 전체 위에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옵고,

사랑의 인연이 근거가 되게 하시옵소서.

당신이 친히 그 터전을 상관하셔서

그 곳이 승리의 발판으로 이 지구성에 뻗어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출발점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버지의 뜻을 위해 싸우는 마당 마당 위에

친히 같이하여 주옵소서.

더욱이 연약한 아낙네들이 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선두에 서서,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입장에 서서 하늘을 부여안고 눈물짓고 있사오니,

안팎으로 에워싸인 모든 환경에 부딪쳐 서러움을 느끼거든,

아버지!

천배 만배 위안하여 주시옵시고,

승리의 한 길을 개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노정이 아버지의 뜻 앞에 필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노정인 것을 알고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에 있어서 하늘 뜻 앞에 부끄러웠던

한의 역사, 눈물의 역사를 밟고 넘어 갈 수 있는

귀중한 이번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가 당신 앞에 자랑스런 하루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모이는 곳곳마다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금후에 되어지는 모든 것을 당신 앞에 의탁하옵고,

오늘 이 시간을 친히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신앙자의 자세 (말씀선집 43권 4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5074645

말씀선집 43권 4편

 

신앙자의 자세

1971.04.25 (일), 한국 전본부교회

재림주님의 기도 - 신앙자의 자세 (말씀선집 43권 4편 기도 ② )

 

<기 도>

 

아버지!

저희는 진정 당신이

그렇게 심각하셨던 분인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저희는 당신이 심정에 사무친 정열을 가지고

인류를 찾아오셨다는 것을 진정 몰랐습니다.

당신이 치열한 사망권과 싸우시기 위해

하루도 쉬지 못하고

6천년간 싸움의 노정을 거쳐오신 것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가 쉬는 시간에도,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당신은 얼마나 초긴장한 자리에서

싸움을 계속하고 계신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 싸움의 주인이 당신이 아니라

아들이요 딸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적에

주위에 아들딸이 없이 싸우는

아버지의 서글픔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직시하고도 남음이 있사옵니다.

모든 것을 자포자기하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역경에 있어서도

오늘날까지 소망의 아들딸을

부르면서, 바라보면서 싸워 나오신

아버지인 것을 아옵니다.

그런 아버지 앞에 오늘날 통일교인이

당신의 절망을 오히려 촉구시킬 수 있는

한 모양의 아들딸이라 생각할 때에

어이없고 면목이 없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옵니다.

아버지!

이 자식이 철부지한 그때서부터 오늘까지

이끌어 주신 수고를 생각하면서

역경의 노정을 가일층 책임지시며

저희들을 권고해 나오신 당신의 깊은 뜻 앞에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오늘날 이 시점에까지 왔사옵니다.

믿을 분은 당신밖에 없고,

의지할 분도 당신밖에 없습니다.

사연을 터놓고 인연을 맺을 분도

당신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인간과 인연을 맺다 보면,

그것은 절망의 대상이 될 뿐이요,

신앙인으로서의 노정을 걸어 나오다 보면

마음에 화살을 꽂고 마는 것이

인간의 빈번한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많이 보았고, 많이 당했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버릴 수 없는

하늘의 운명길이 남았기 때문에

이 길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을

연속시켜야 할 책임이

오늘날 통일교단을 지도하는

여기에 서 있는 아들의 책임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고요한 가운데서 당신이 분부하신 그 말씀,

저를 품고 사랑하시며 몸부림치시고 통곡하시던

당신의 그 사정을 제가 알았사옵니다.

제가 당신이 소원하는 그 자리에서

충효를 낳은 결과의 세계를 못 이루면

당신을 부르지 않겠다고 각오한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곳을 향하여 가는 데 있어서

세월이 흘러가고 환경이 변할지라도

임을 향한 일편단심,

그 마음이야 변할 수 있겠습니까?

날과 시간이 거쳐가고 환경의 어지러움이 더할 적마다

당신의 마음 깊은 자리에 저희가 들어가 처할 수 있게끔,

당신께서 저희를 이끌어 주신 은사를

고맙게 생각하옵니다.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당신과 이 뜻은 남아질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뜻을 위해 수고하는 무리들도

기필코 남아질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쳐가야 할 수난의 노정이

남아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기뻐하실 수 있는 당신의 형상을 바라는

아들이 있고 딸이 있거든,

이 길이 응당 인간으로서 가야 할 길이요,

타락한 슬픔의 한의 고개를 극복하여야 할

운명길인 것을 알게 하시옵소서.

그러기에 감사의 일념을

자기 생애의 후덕으로 남기면서 가야 하는 것이

저희 통일교단에 선

하나의 신앙자의 모습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자세를 갖추어 가겠다고

이 시간 결심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배가 고픈 것이 슬픔이 아니옵고,

환경에 몰려 억울한 자리에 선 것이

슬픔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어버리는 것,

그 이상의 슬픔이 없는 것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아버지가 계시는 자리는

아무리 없는 자리일지라도 무한히 있는 자리요,

아버지가 계시는 자리는

지옥의 중심일지라도 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희들은 죽으나 사나 있어야 할 곳은

아버님이 계신 곳밖에 없는 것을 아옵니다.

 

아버님 밑에서 저희의 행복이 있는 것이요,

아버님 밑에서 저희의 소망이 있는 것이요,

아버님 밑에서 저희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이와 같이 저희들의 모든 승리의 요인이 되고,

행복의 요인이 되며,

결정적 가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분이

우리 아버님이라는 사실을

미처, 미처, 미처 몰랐나이다.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외적인 무엇을 추구하기 전에

내 마음 깊은 가운데에 이미 가치 있는 내용을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너와 나의 행복의 기원이

어떠한 피안의 대상적인 세계에 있는 줄 알았더니

저희 마음속 깊은 데에

이미 그 뿌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이제 아버지께서 통일교단을 통하여

새로이 부활된 생명의 총아로서

아버지 품에 안길 수 있는

아들딸의 모습을 고대한다 할진대,

저희 자신은 그런 자리에 서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사옵니다.

그러하오니

겸손히 뜻을 대해 온유의 화신체가 되어

당신의 동정을 살 수 있는

귀여운 아들이 되고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 신앙자의 자세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였사오니,

이들이 새로이 결심하여

아버님을 위한 충의 도리,

효의 도리를 다하는

금후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요,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한

건설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있는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스스로 느끼면서

아버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귀여운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오늘은 서울에 있는 자녀들이

야외에서 집합하겠사오니

그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나아갈 장래와

저희들이 소망하는 나라와

저희들이 아버지를 모시는 영광의 한때가

당신의 사랑과 더불어 인연되어

성사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인연과 우리의 사명 (말씀선집 43권 5편 기도 ③ )

훈독왕 | 20240225075022

말씀선집 43권 5편

 

인연과 우리의 사명

1971.04.29 (목), 한국 중앙수련원

https://www.youtube.com/watch?v=GXuQsOcUZzA&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190

 

<기 도>

 

아버님!

여기에 서 있는 당신의 딸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 개인들을 받으시옵소서.

오늘의 새로운 약속과 맹세와 결의를 집행하시옵소서.

후대의 역사의 창건자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당신의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당신이 소원하시는 통일을 위해서

우리 개인을 바치기를 결의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을 바치기를 결의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를 바치기를 결의했사오니

남북통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소원의 날, 당신의 소원의 때,

당신의 소원의 세계를 위하여 저희 나라의 통일을

아버지께서 성취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당신 앞에 결의한 모든 결의가

헛되이 돌아가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가슴속 깊이 깊이 묻어 승리의 한날을 맞이할 때까지,

통일의 영광을 맞이할 때까지

싸우고, 또 싸우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하는

당신의 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 맹세와 더불어

생애를 아버지 앞에 바치겠다고 선서했사오니,

고이 붙들어 주시어서 그 자리에까지 싸워 남아지고

영광의 자리에서 사랑받을 수 있게끔

승리의 자리에 세워 주실 것을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인연과 우리의 사명 (말씀선집 43권 5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5074815

말씀선집 43권 5편

 

인연과 우리의 사명

1971.04.29 (목), 한국 중앙수련원

https://www.youtube.com/watch?v=nQRlBDtjKjA&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188

 

사랑하는 아버님!

이 시간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맡겨진 엄청난 사명을 짊어지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러 가지 사정과 형편에 부딪치면서,

아버님의 거룩하신 뜻을 가려가면서

싸우던 당신의 어린 딸들이

이 자리에 모였사옵니다.

하오니 만나고 싶어하던 마음을 다 털어놓고

아버지 앞에 정성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기쁨의 집합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은 지난 5개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들이 느끼고 체험한 모든 것은

자기의 어떤 영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버님의 뜻 앞에 보탬이 되고

서글픈 복귀의 한을 제거하기 위한

거룩한 제물된 싸움의 노정이었음을 생각하게 될 때,

그동안 아버님께서 이들을 무사히 지켜 보호해 주신 은사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되는 이 모임이

당신의 장중에 완전히 붙들린 바 되게 하시옵소서.

시간 시간마다 당신의 특별하신 은사로 이들을 품으시옵소서.

이 시대적인 사명의식을 충족시키고,

각자가 아버지 앞에 본연의 사명의식을 충당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시간부터 아버지께서 이들 개개인의 심중을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포용하시어서,

지난날의 모든 슬펐던 사연, 외로웠던 사연, 혹은 억울했던 사연들을

당신의 사정을 앎으로 말미암아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내일의 싸움터를 직시하면서,

힘찬 하늘의 용사의 모습을 갖추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거룩한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모든 문제를 아버지 앞에 맡겼사오니

당신의 경륜하신 뜻대로 저희들을 맡으시어

격려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기쁜 날들이 허락하신 당신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소망의 은사가 저희들의 마음과 몸에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인연과 우리의 사명 (말씀선집 43권 5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5074920

말씀선집 43권 5편

 

인연과 우리의 사명

1971.04.29 (목), 한국 중앙수련원

https://www.youtube.com/watch?v=k0uj-_0PDOQ&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189

 

<기 도>

 

아버님!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존속해 나온 것은

그 누구의 힘 때문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아버님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피의 대가를 치러 왔던

수많은 선지선열들의 공적의 터전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아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애를 바쳐 나갔던

충효의 도리의 터전이 남아 있음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이와 같은 인연이

성립된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또한 역사노정의 수난길에 있어서

당신께서 저희 앞에서

얼마나 수고하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제가 외롭기 전에 당신이 먼저 외로왔사옵고,

제가 슬픈 사정에 처하기 전에

먼저 슬픔을 당하셨던 아버지인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그와 같은 역경을 거쳐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단을 형성하고 통일종족을 편성하여

수많은 가정들을 앞에 놓고,

오늘 당신의 뜻과 더불어

참된 가정의 인연을 알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아야겠사옵니다.

아버지의 한을 풀 수 있는 모체요,

인류에 있어서 소원성취의 중심이요,

이상세계의 출현의 기원이 되는

이 참부모야말로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시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내 가정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요,

내 자식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언제나 명심해야 되겠사옵니다.

 

그 참부모의 사상을 몸에 지녀야 되겠습니다.

참부모의 뜻은 세계를 구하는 뜻입니다.

참부모의 사상은 현실을 무시해 버리고,

미래의 창건과 역사적 전통을 남기기 위한

사상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저희들은 과거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현재에 있는 것이요,

현재의 목적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 현재에 있는 것이요,

미래의 목적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 현재에 있사옵니다.

이렇게 3시대의 결정적인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거룩한 자리에 선 것을 생각할 때,

그런 인간임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사옵니다.

하오나 아버님, 이제는 알았사옵니다.

 

참된 가정, 그렇게도 당신이 바라시던 참된 가정,

그 참된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참된 민족이 형성되는 것이요,

참된 가정의 전통이 뻗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국가가 형성되는 것이요,

참된 가정의 인연을 통해서

국가를 넘고 세계로 흘러가게 될 때에

참된 세계가 형성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님이 기억하실 수 있고,

아버님이 안식하실 수 있는

참된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아낙네들이 먼저 심정적인 전통의 동산을

가꾸어 세워야 된다는 것을

이 시간에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 일신이 쓰러지는 데는

얼마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

내 몸 다 드려 하늘의 해원성사,

땅의 해원성사, 참부모의 해원성사,

이 삼대의 해원성사뿐만 아니라

이 민족을 해원성사하고,

후대의 우리 후손들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입체적인 소원성취의 내정이 결정되는

이 엄청난 자리가

오늘날 축복받은 아낙네들의 자리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들은 정성을 다하여

천추만대에 선한 선조로서의 명분을 세워

길이길이 높임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통일기반확보' 라는 표어를 내걸었사옵니다.

 

저희들은 그 기반인 부모님을 몰랐습니다.

저희들이 언제 부모님 앞에 효도하였으며,

언제 꽃피는 봄에 부모님을 모셨으며,

혹은 여름, 가을, 겨울에 언제 같이 싸웠으며,

언제 같이 죽기를 각오했습니까?

3년 동안 부모님을 모셔야 됨에도 불구하고

모시지 못한 저희들에게

부모님과 3년 동안 운명을 같이할 수 있는

이 기간을 부여해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낮에도 부모님이요,

밤에도 부모님이요,

외로와도 부모님이요,

기뻐도 부모님이요,

하늘땅을 바라볼 때도 부모님이요,

'우리 부모님 모셔 놓고 천년 만년 살고지고' 하는

간절한 눈물이 어릴 수 있는 생활노정이

생활환경에 어리게 될 때에는

수많은 민족이 여기에 감동을 받을 것이며,

수많은 민족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계 인류가 감동을 받는다는,

거룩하고도 엄청난 사연이

여기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힘차게 힘차게 더 힘차게 전진하는

당신의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이 지나면 새달의 초하루가 되옵니다.

임지활동의 6개월을 맞는 출발의 날이오니

저희들에게 복을 빌어 주시옵소서.

그 동안의 한 많은 사연을 모두 듣고,

서로서로 느끼고

서로서로 나누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그 사연을

아버지께서 알아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에 사무치는 마음을 통하여

아버지 앞에 아뢰고,

아버지 앞에 사연을 통고하는 그 자리마다

당신의 거룩한 손길로,

제가 그런 자리에 있을 때 위로해 주시던 것의 몇배로

인연을 통하여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생명의 불길이

이들의 민족애의 기원을 통하여

온 삼천리 반도에 불붙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거룩한 무리들, 깨끗한 무리들, 숭고한 무리들,

하늘땅이 굽어살피시어 찬양하는 무리들이

이 삼천리 반도의 여성들을 통하여

거룩하게 나타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런 시대적 영광의 터전이

이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수 있고,

거세적인 놀라운 역사가 이들의 움직임을 통하여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이고이 간직하고,

높고 귀하고 거룩한 이름과

숭고하고 고귀한 내용을 더럽히지 않는,

당신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딸들을 아내로 알고 있는 수많은 아들들과,

이 딸들을 어머니라 부르는 수많은 자녀들 위에

당신의 무한한 복과 사랑의 손길이

떠나지 마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모든 전체를 당신 앞에 맡기었사오니,

허락하신 뜻의 영광이

이들과 더불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의 싸움터에서 승리한 영광의 기수가 되어

하늘 부모를 높이 높이 모시고

그 부모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참다운 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간구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불쌍하신 예수와 우리 (말씀선집 43권 6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5075144

말씀선집 43권 6편

 

불쌍하신 예수와 우리

1971.04.30 (금), 한국 중앙수련원

https://www.youtube.com/watch?v=xWUzmKu1v-4&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191

 

사랑하는 아버님,

어린 딸들이 이 자리에 모였사옵니다.

저희들은 겸손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아야 되겠습니다.

배고픈 아기가 어머니의 젖을 그리워하듯이

저희들도 아버지의 긍휼과 자비를 바라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은 이미 축복을 받았사옵니다.

이들에게는 남편이 있사옵고,

자녀들이 있사옵니다.

한 나라의 대표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는

주부의 인연을 가진 딸들이

여기에 모였사옵니다.

이들이 일어서는 것은

자기 개인만 일어서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남편의 터전이 되고,

자녀들의 기반이 되어

하나의 가정이 일어설 수 있는 중요한 사명이

이 딸들의 가냘픈 몸 위에 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게 됩니다.

 

이 가정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사망권내에 있는 민족과 국가가 회생될 수 있으며,

원수 사탄세계에 사로잡혀 있는

인류의 해방을 제시할 수 있사옵니다.

이런 엄청난 인연이

보잘것없는 연약한 이 딸들로 말미암아

새로이 출발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의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겠고,

하나의 가정을 중심삼고 뭉쳐야 되겠습니다.

 

그런 가정들이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세계로 뭉쳐

아버지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뭉치는 데는 각자의 마음대로 뭉칠 것이 아니라

천륜의 원칙에 따라 뭉쳐야 되겠습니다.

자기의 소원대로 행할 것이 아니라

천륜의 소원의 길을 따라 행해야 되겠습니다.

 

하늘나라, 그 나라는

저희들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부모를 모시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나라인 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를 모심과 동시에 형제들과 함께 가야 되는,

복귀의 한을 넘어가야 할 책임이

저희들에게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도 이 책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몸부림쳐야 되겠사옵고,

내일도 그래야 되겠사옵니다.

청춘시대는 물론이요,

장년시대와 노년시대를 거쳐

내 생명이 다하도록 가야 할 복귀의 운명길이

저희들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는 이 길을 선두에서 개척하셨사옵고,

저희들이 슬픔의 고비고비에 처할 때마다

제물이 되시어서 죽음의 구렁텅이를

메워 나오셨사옵니다.

아버지께서 그러한 구렁텅이를 없애기 위해

역사노정에서

얼마나 많은 수난길을 걸어오셨는가를 생각하며

저희는 진실로 황공한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죄의 흔적을 이어받고 태어난 저희 한 개인이

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볼 때에,

수많은 선조들이 지은 모든 죄의 인연이

저희들을 뒤에서 당기고 있사오니,

저희들은 이것을 탕감함과 동시에

나 스스로를 아버지 앞에 긍휼히 여길 수 있는

제물로 바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의 후손들은 저희들을 통해서

승리의 터전이 완전히 닦아지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날 저희의 동족이

저희들에게 삶의 보람의 터전이 되고

증거의 실체가 되어 세계 가운데

없어서는 안 될 개인이 되어 달라고 하는 것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동안 얼마나 슬프셨는가를 몰랐사옵고,

슬픈 아버지의 해원성사가

보잘것없는 저희 일신을 통하여 성취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습니다.

겸손히 엎드린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당신의 무릎 앞에 묶이고,

당신의 거룩한 사랑의 손길을 통하여

재차 축복을 받고,

하늘땅을 대신한

새로운 가정의 인연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확실히 몰랐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을 아버지께서는 부르시어

수난길을 걸어오시고도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없으셨고,

죽음의 고빗길을 극복하시고도

그 표정을 지을 수 없는 자리에서

저희들을 만나게 될 때,

저희들을 또다시 위로해 주시고,

기른 부모와 같이,

아무 일도 없었던 부모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저희들보다도 더 수난의 자리에서도

불쌍한 저희들을 염려하시는

아버지의 후대(厚大)하신 사랑 앞에

저희들은 감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버님을 모시고,

아버님 앞에 효성을 하지 못하여

천추의 한이 될까봐 염려하며

스스로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딸들이 되고,

한 가정의 어머니들이 되고,

아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로운 이 아침,

일주일을 새로이 출발하옵니다.

아버님이여,

저희들이 거룩하신 아버지의 성상을 대하여

스스로 솔직이 아뢸 수 있는 자녀가 되어

아버님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요,

아버지의 뜻은 우리의 뜻이요,

아버지의 가정은 우리의 가정이라 할 수 있는,

뗄래야 뗄 수 없고,

가를래야 가를 수 없고,

분별할래야 분별할 수 없는 자리에서

한 가정의 딸이요, 한 가정의 아내요,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하늘의 혈통과 하늘의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부족함이 없는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불쌍하신 예수와 우리'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잠깐 말씀하겠사오니,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는 과거 역사에 한정된 예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신의 실체를

오늘날 우리의 생활 가운데 심기 위해서

2천년 역사노정을 신음해 나온

그 예수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사옵고,

오늘 저희들은

그런 예수의 한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

일깨움을 받아 가지고

그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부름을 받은 자신인 것을

자각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이 시간을 거룩히 맡으시옵소서.

영광의 품에 품어 주시옵소서.

늠름한 모습으로 내일의 소망에 벅찬 가슴을 안고

민족의 갈 길을 가려 주며

사망의 물결을 막아 가지고

행복의 동산으로 이끌어 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민족을 대표한 거룩한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수고의 길을 거쳐온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아버지를 만나 기쁨과 새로운 결의를

높게높게, 넓게넓게, 깊게깊게 다짐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불쌍하신 예수와 우리 (말씀선집 43권 6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5075253

말씀선집 43권 6편

 

불쌍하신 예수와 우리

1971.04.30 (금), 한국 중앙수련원

https://www.youtube.com/watch?v=4rAcuV3Mntg&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192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노정을 더듬어 보면

예수는 그 누구도 모르는 슬픔의 그늘에서

수난의 노정을 더듬어 왔고,

이 땅 위에 광명한 햇빛을 보게 하기 위해서

아버님이 4천년 동안 준비하신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그늘 아래에 있는 예수를 도와주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더더욱

그늘 아래로 밀리고 찌그러졌던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원통하고 또 원통하옵니다.

 

아버지여,

오늘 불쌍한 예수의 사정이 어떠하다는 것을

전부 말하지 못했사오나

마리아와 예수님과 요셉의 삼각관계에서

맺어진 비통한 사실을 알았사옵니다.

오늘 여기 모인 아내들을 중심삼은 그 가정에서

남편과 이제 태어날 아들이

하늘의 서러운 조건을 남기는 자리에

부디부디 서지 않게끔

어머니로서 전통을 세우고,

아들이 가야 할 길을

완전히 닦아 가지고 바쳐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숙원이었던 가정적인 탕감의 기준을

넘고도 남을 수 있는 역사적인 사명을 다하는

부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전체 행사 위에

당신의 거룩하심과 승리의 손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내일에 빚진 자가 되지 말고 빚을 지우는 자가 되고,

과거의 빚을 청산하고

현재의 빚을 전부 다 도맡을 수 있는

딸들이 되게 하시옵고,

연약한 여자의 몸이지만

이 역사적인 와중에 선

개체의 사명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알고,

한마디의 말이나 행동에도

아버지의 뜻과 일체 어긋남이 없게끔

정성에 정성을 다하여,

역사적인 그 어떤 여성에게도 지지 않는 자리에서

오히려 그들을 가르치고 명령할 수 있는

하늘의 왕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복을 받을 수 있는 최후의 한날이

저희들은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저희들은 단장을 갖추어

당신이 찾아오신 복된 세계 앞에

자기 자세를 나타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어 만민이 머리 숙여

실체를 놓고 영광을 찬양할 수 있어야만,

실체적인 복귀완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의 손발과 그의 자세는

모진 고역의 노정을 참고,

희생의 대가를 치른 후

승리의 표적으로서 남을 수 있는

여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통일교단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바라는 것은

이 나라를 아버지 앞에 세워야 되겠고,

이 백성을 아버지 품에 품기게 해야 되겠사옵니다.

기성교회에 결정타를 주어 굴복시킬 수 있는

어머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옵고,

어머니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데

주체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딸들이 되게 하시옵고,

한때밖에 없는 역사적인 이 시대에

저희들이 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놀라운 승리적 발판을 닦는

딸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하는 녹음이 안 되어 있음)

재림주님의 기도 -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살아가자 (말씀선집 43권 7편 기도 ②)

훈독왕 | 20240225075554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3권 7편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살아가자

1971.05.01 (토), 한국 남산성지

 

기도 -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살아가자 (말씀선집 43권 7편 기도 ②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오월 초하루인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가 창립된지 17년이 되는 이날 위에

당신의 영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날을 맞이하면서 저희들이 지난 17년 동안

이날을 기쁨으로 맞이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아버지께서 17년 동안 이날을 기억하시고 수고해 오신 것을

저희들은 감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시여!

이 70년대에 이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된 이 제단 위에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들은 가야 되겠습니다.

내일의 싸움터를 향해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스스로 다짐하는 자세를 갖추고,

이 창립의 날을 맞아 각자가 자기 생애를 중심삼고

뜻을 창립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짐할수 있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의 소망을 다시 한 번 새로이 다짐하면서

뜻을 따라 나가는 과정에서 어려운 환경을 개척해야겠다고

내심으로 결의하는 이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설정한 당신의 사랑하는 유협회장도 영계에서 이날을 같이 기념할 줄 알고 있사오니,

그 아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가 오늘날 지상을 대해 협조하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거국적인 터전을 중심삼아

영계의 예수와 예수를 중심삼은 사도들과

기독교를 믿고 간 순교 선열들이 일체가 되어,

지상의 복귀를 위하여 온갖 충성과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그 범위를 넓혀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기하여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내일의 소망 앞에 저희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희망을 품고 나갈 수 있는 하늘의 용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한 달도 당신의 사랑 가운데 승리의 달로 거두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살아가자 (말씀선집 43권 7편 기도 ①)

훈독왕 | 20240225075434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3권 7편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살아가자

1971.05.01 (토), 한국 남산성지

https://www.youtube.com/watch?v=h1FjgtNExX0&list=PLtan-zpeJeikshumcfFGyV2do8HAoHia9&index=193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71년 5월 초하루입니다.

협회가 창립된지 만17년을 맞는 이 날 위에

아버지의 영광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날 이 아침에 전국에 널려서

서울을 향하여 정성들이고 있는

자녀들이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그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섭리의 권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인류와 더불어

수고하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저희들은 치하를 드리옵니다.

사망세계에 있는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

분함과 억울함과 원통함을 참으시면서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계속적인 싸움의 노정을 거쳐오신 아버지 앞에

온 인류는 입을 모아 찬양하지 않으면 안 되겠나이다.

 

그것은 오로지,

저희 개체들을

아버지께서 품어 주시기 위함이었고,

저희 가정들을

아버지 나라의 가정으로 세우시기 위함이었고,

저희 종족들을

아버지 나라의 종족으로,

저희 민족을

아버지 나라의 민족으로,

저희의 나라를

아버지의 나라로 세우기 위한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의 연고 때문인 줄 아오니

저희들은 진실로 감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여기에 모인 개체 개체는

자기 한 개체만을 위해 있는 존재가 아닌 줄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결실적인 존재요,

중심적인 존재요,

미래의 소망적인 출발을 위해 있는 존재라는,

엄청난 내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이러한 존재로서

이 땅 위에 존속하는 한

아버지께서 소원하시는 천국을

이 땅 위에 건국하지 않으면 안될 엄청난 사명이

저희에게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 뜻을 위하여 정성을 다 바치고

마음을 다할 수 있는,

아버지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참석한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이 5월부터 저희가 새로이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보다 충성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침부터 저희들은

축복의 자리를 향해 출발하였사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복귀섭리 전체를 책임지고 한탄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시여,

아침에 소망의 햇빛을 바라볼 적마다

태양을 향해 당신의 나라에 빛날 수 있는

태양이 되라고 기도하고,

낮이면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자연이 되라고 기도하고,

저녁이면 이 세계의 모든 인간이

당신의 품에 안겨 당신의 집에 들어가

안식할 수 있는 백성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줄 아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정성에 정성을 들이면서

이 나라의 해방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고라도,

이 삼천리 반도를

아버지 뜻앞에 안겨 드려야 할 중차대한 사명이

당신의 자녀된 저희에게 있는 것을

절감하여야 되겠습니다.

 

아버지시여,

이 시간 이 자리를 살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몸은

오로지 아버지로 말미암아 출발했기 때문에

아버지로 말미암아 존속해야 되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결과의 자리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옵니다.

태어나는 것도 아버지의 뜻이요,

죽는 것도 아버지의 뜻인 것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아버지가 아니면 저희는 살 수도 없고,

아버지가 아니면

저희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사오니,

아버지로 말미암아 모든 일체가 이루어지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결과 될 수 있는 생애노정을 살아

아버지의 생애의 일면을 대신할 수 있고,

아버님이 자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을 위주하여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귀히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을 위하여,

이 나라를 위하여 마음으로 사모하며

매일같이 정성들이는 수많은 당신의 자녀들이

세계에 널려 있사오니,

그들의 정성이 헛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진실됨이 하늘에 통하여

인류해방의 기치를 드높이 든 그 자리에

아버지의 영광과 권위가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한달도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 한달이 자랑의 달이 되게하여 주시옵고,

섭리의 뜻 앞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달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1971년도에 있어서

아버지의 뜻을 높이 드러내어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상징의 달이 되고,

1970년도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달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참석한 자녀들

부디 아버지 뜻 앞에 효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고,

충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의 전체까지도

당신께서 살피시어서 부족함이 없고,

아버지의 기업을 받을 수 있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남아지는 민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 교회의 모든 전체가

아버지의 뜻 앞에 일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과 세계 앞에

남겨 주어야 할 중차대한 사명이 저희에게 있기에,

이 전통적인 노정을 개척해 나가는 데 있어서

온 마음을 기울여 하나의 모습을 대신하고,

모든 정성을 모아 하나의 뜻을 높일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를

당신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고,

이달과 이해를

당신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나아가 저희들 개인과 저희 가정들과

저희 교회와 저희 나라와 이 세계를

당신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악이 주도하는 일체의 모든 권한을 제거시키시옵고,

선의 권한을 회복하시어

당신이 소원하시는

영광의 나라와 승리의 천국을 이루시옵소서.

그리하여 영광의 자리에서

홀로 만국 만민을 통치하시고

만세계를 주관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가 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뜻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저희들이 발판이 되고,

실체기대가 되어서

아버지의 뜻 앞에 달려갈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당신이 원하시는

당신의 자녀들을 어서 모으시옵소서.

당신이 소원하시는 나라와 소원하시는 세계가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그 날이 어서 속히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희들의 희생과 탕감이 필요하거든

저희들이 그 탕감의 책임과 사명을 하는 데 있어서

생명을 다 기울여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한 달을

아버지께서 맡아 주시옵기를 재차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전통적 생애 (말씀선집 43권 8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5075816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3권 8편

 

전통적 생애

1971.05.01 (토), 한국 중앙수련원

기도 - 전통적 생애 (말씀선집 43권 8편 기도 ②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여기 통일가가 남아 있나이다.

엘리야가 아버지 앞에 '나만 남았나이다'라고

외로운 자리에서 호소하게 될 때

아버지께서는 바알에게 굴복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 여기에 모여 있는 당신의 딸들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과 하나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누가 반대를 하더라도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그 누가 가로막더라도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죽음이 가로놓이더라도

죽어서 피로라도 호소할 수 있는 몸이 되겠다고

결의하는 이 시간이오니,

아버지, 받아 주시옵소서.

 

이번 기간을 통하여 이들 앞에

하늘의 전통을 고이 심어 줘야 되겠사오니,

이들로 하여금 하늘의 전통과 더불어

고이 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선조들이 이어 남겨 준 이 전통을 붙안고

의의 있게 사는 당신의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이들의 생애에 부끄러움이 없게 하여 주시옵고,

과거와 현재의 전통이 생활 가운데

길이 길이 남게 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전통적 생애 (말씀선집 43권 8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5075717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3권 8편

 

전통적 생애

1971.05.01 (토), 한국 중앙수련원

 

기도 - 전통적 생애 (말씀선집 43권 8편 기도 ① )

 

사랑하는 아버님!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딸들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이 딸들이 현재 뜻을 대해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사오니

아버님께서 이들과 항상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지방에 나가서 지내는 가운데

체험한 모든 것은 우리 교회를 위한 체험이 아니라

이 민족과 뜻을 위한 체험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들의 체험과 정성들인 전체가 하늘과 더불어 남아져야 되겠고,

민족과 더불어 남아져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이와 같이 산지사방에 있던 딸들이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하여 한 자리에 모였사옵니다.

이 수많은 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동으로 서로 남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나가 있는 현지의 딸들과 하나되어 하늘 전체가 동원되게 해야 되겠습니다.

 

전국에서 움직이는 이들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왔다갔던 수많은 선한 선조들이

동원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하나되어 삼천만 민족을 대신하여 하나로 통일된 모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됨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이 아버지의 뜻과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인연을 세워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은 더우기 오월 초하루로서 협회를 창립한지 만 17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옵니다.

그간의 수난길을 아버지께서 친히 인도하시면서

오늘 이와같은 환경을 갖출 때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셨사옵니까?

아버님!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서 수고하시고 염려하시고 참고 극복하신

공적의 결과인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리옵니다.

 

오늘 이 아침에 저희들의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정성을 모아

이날을 아버지 앞에서 축하의 날로 기념하고자 하오니

아버지시여!

깊이깊이 통찰하시어 마음 가운데에 흐뭇함을 느끼시옵소서.

 

미래에 하늘나라를 창건하여야 할 새로운 건국의 기념날을 앞에 놓고,

그날을 설정할 때까지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여 최후의 승리를 거두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사명이 저희에게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이날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이 한 자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해와 70년대를 축복하시옵소서.

뜻을 위해 가는 길에 있어서 모든 안팎의 일들이 일취월장하여

당신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나이다.

전체를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수고와 은혜 (말씀선집 43권 9편 기도 ① )

훈독왕 | 20240225075928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3권 9편

 

수고와 은혜

1971.05.02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수고와 은혜 (말씀선집 43권 9편 기도 ①

 

아버님,

당신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일상 저희들과 같이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이날로부터 이 한 달을

거룩한 한 달로서

아버님께 바쳐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만물이 소생하는 이 오월에

저희 심령도 만물과 같이 소생할 수 있고

번성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산에 피는 꽃과 벌나비를 보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적마다,

한때는 가고 한때는 찾아온다는 것을

저희들이 새롭게 느끼게 되옵니다.

 

이러한 것을 느끼게 될 때,

신앙생활을 하는 데 일상적이었던

저희들의 옛 때를 흘려 보내고

새로운 때를 맞이하면서

옛 때에 남아진 영양소를 중심삼고

새로운 때에 활기찬 모습으로 뻗어 나가야 할 것이

저의 신앙자들이 취해야 할 태도요,

생활인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이 아침,

아버지의 슬하에 부복하였사오니,

저희 마음이 몽땅 아버지께 흡수되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성상을 그리워하고,

당신의 심정에 잠기기를

간절히 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마음이 하늘과 더불어 인연되고,

그 인연된 마음이 내 자신을 일깨우고,

그 일깨워진 내 자체는

참다운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르고,

참다운 아버지를 부르는 자리에서

아버지의 기쁨의 대상이 되어서,

아버지께서 무한한 축복을 베풀어 주시기에

아깝지 않은

거룩한 아들딸의 모습이 되어야 되겠사옵나이다.

 

저희들은 항상 세속적인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요,

언제나 개인의 생활 환경과 전통 가운데에서

허덕이는 처참한 모습이요,

저희의 신세는 고아와 같은 신세인 것을

당신은 잘 알고 계시오니,

당신께서 사랑의 아버지가 되시고

사랑의 어머니가 되시어서

저희의 주위와 환경의 모든 고독함을 제거시키고,

마음이 메마르고 몸이 궁핍한 것을

풍요하게 하시어서,

저희들이 당신이 소망하시는

천국으로 행보를 갖추어 버젓이 나설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많은 날들을 지내면서 저희들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은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옵니다.

당신의 거룩하신 성상 앞에

저희 일신을 완전히 굴복시키시어,

저희들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존재요,

당신에게 바쳐진 존재임을 알게 하시옵고,

'나'를 중심한 일념을 제거하고

당신으로 말미암은 자체를 세워

아버지 앞에 산제물로서 바쳐 드리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맹세하는 모습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몽땅 아버지의 것으로 취하시어서

아버지의 것으로 남아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아침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모아 머리를 조아리고

하늘을 향하여 생명의 인연을 갈구하는 그들 위에

무한하신 사랑과 은사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또 세계 각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도

이 한국 땅을 바라보며 소망의 한날,

상봉의 한날을 그리워하며

아버지 앞에 축수를 드리고 있사오니

그들 위에도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도의 길을 따라 나오면서

섭리의 노정이라며 개척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모진 수난의 길을 극복해 나오는 종교인들을,

아버지, 긍휼히 보시옵소서.

한 시대에

한 나라와 한 민족의 일원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당신의 영광의 존전에서

찬양하고 감사하여 사랑받을 수 있는 무리로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고요히 고요히 저희들을 부르시옵소서.

내 세포와 내 피살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동하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정하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끌리어

아버지께 경배드릴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사탄의 요인을

저희들이 완전히 제거시켜 버리고,

아버지하고만 화합할 수 있는 개체의 요인으로서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본성의 자세를 지녀 가지고

진정한 의미에서 아버지 앞에 참되이 경배드리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재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재림주님의 기도 - 수고와 은혜 (말씀선집 43권 9편 기도 ② )

훈독왕 | 20240225080127

재림주님의 기도 - 말씀선집 43권 9편

 

수고와 은혜

1971.05.02 (일), 한국 전본부교회

기도 - 수고와 은혜 (말씀선집 43권 9편 기도 ②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날 이 세계를 두고 볼때,

제일 은혜를 주고자 하시는 분이 아버님이요,

이 은혜의 터전을 남기기 위하여

제일 수고하시는 분도

아버님이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은혜는 수고하신 분과 함께 있기 때문에

아버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사옵나이다.

 

아버님께서는 그런 공적인 입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백성이 어디에 있는가 하며

찾아 나오셨던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자기 민족을 위해서보다도

소망의 나라와 소망의 민족을 위해서

수고하는 민족이 어디 있느냐고 찾게 될 때,

그 민족은 어떠한 나라를 중심삼은

특정한 민족이 아니라

종교권내에 서 있는 미래의 소망을 남기기 위한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사옵나이다.

 

그러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 선민이 있는 것이요,

기독교 선민이 있사옵니다.

아버님께서 이렇게 1차, 2차,

나아가 3차의 선민권까지 찾아 나오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는 개인적인 입장이 아니라

세계적인 입장인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사옵나이다.

 

이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민족은

자주적인 입장에서가 아니라

희생적 입장에서 역사적 과정을 거치며

수난길을 걸어온 민족이어야 된다는

원리적인 공식으로 미루어 보게 될 때,

한민족이 그러한 민족권내에 서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일개 국 이상의 시달림을 받아야 할

운명권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지금까지 복귀의 천국을 바라보고 나오는

도상이었던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한국은 강국의 틈바구니에 싸여

자력을 가지고 큰소리치지 못했고,

자기 주권을 중심삼고 환경을 움직이지 못한

비참한 민족으로 살아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세계에서

누구보다 비참한 역사를 거쳐 나오신 아버님은

당신과 같은 입장에 있는 한민족을 사랑하사

몇천 년만에 찾아 주신 줄 아옵니다.

이러한 은사의 터전을 받은 이 민족이

금후의 운명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하는

교차점에 선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좌로 가면 안 되겠고

기필코 우로 가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로 가려면

세계의 닻을 거는 터전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요,

하늘의 닻을 거는 터전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될 것을 알고 있사오니,

우리는 나라보다 세계를 더 사랑하고,

세계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서

세계를 붙들고 놓지 말아야 되겠사옵나이다.

 

내 일신의 힘이 모자라는 한이 있더라도

또다시 힘을 내서 붙들고,

영영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린다는

최후의 다짐을 남긴채

손을 얹고 죽어갈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겠다는

이 엄청난 신념과 결의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 시간에 다시 한 번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아버지,

내일의 소망 앞에 아버님이 찾으시고

남겨 오신 은사의 나라를

얼마나 멸시하고 천대했는가를

저희가 스스로 자각하여

철부지였던 과거의 모든 생활을 청산지음으로써

하늘의 심판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특권적인 은사를 받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저희들은 일생에 있어서 영광을 바라기 전에

수난의 길을 가야 되겠사옵니다.

수난 가운데 웃고 사는 모습이 아니라

울면서도 마음으로는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러한 길로 가는 통일가의 운명을

아버지께서 길이길이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터전을 위하여 정성들이는 무리들은,

아버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사오니,

정성에 정성을 더함으로써

아버지 앞에 감사드리는 모습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후대에 복귀의 천국을 마련해야 하는

각자의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아오니,

저희들은 먼저 내 마음과 몸에서부터

천국을 이룰 수 있어야 되겠사옵니다.

 

더 나아가서는

가정적인 천국, 종족적인 천국,

민족적인 천국, 세계적인 천국으로 넓혀 나가

연결시켜야 할 사명이

저희들에게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저희 힘만으로는 되지 않겠기 때문에

저희들은 역사적 인연을 갖춘

아버지의 수고의 터전 위에 접붙여

가지가 되고 잎이 됨으로써

아버지의 수고에 보응(報應)하여

아버지의 은사에 플러스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사옵니다.

 

이런 사실을 느끼면서

개개인에게 맡겨진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오늘의 개척자인 동시에

내일의 개척자가 되고,

한시라도 개척자의 심정을 잊어버리지 않고

싸워 나가는 아들딸로 이끄시어

수난이 극한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하여,

아버님께서 축복과 은사를 내리시며

너로 인하여 열매맺었노라고 칭찬하고

사랑할 때까지 죽지 말고

끝까지 살아 남아서 하늘을 위로해 드리고

땅에 안정점을 결정지어야 할 사명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나이다.

 

은혜는 그냥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누구에 의한 수고의 대가로 온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공짜로 받아서는

오히려 화를 입는 터전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스스로 조심하며

끝날에 심판대에서 제거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심판대를 넘어 아버님의 축복을 받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오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