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자가 되자 (천일국 훈독경 제 2 권 제 10 일) u

훈독왕 | 20190406113817

천일국 훈독경 제2권 제 10 

 


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자가 되자(훈독본)


날짜 : 1957. 10. 25()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시간은 ‘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자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슬픔


슬픔은 지금까지 수천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우리 인간과 떼려야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인간만이 슬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연하여 있는 만물도 슬퍼하고 있으며또 창조이상을 세워 인간을 지으셨던 창조주 하나님도 슬퍼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한테 슬픔을 안겨  장본인은 누구였습니까그 장본인은 하나님도 아니고 만물도 아니고 바로 인간이었습니다하나님의 중심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했던 인간만물을 대해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했던 인간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한테 서러움을 자아내게 했고 만물에게까지 슬픔을 안겨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슬픔을 어떻게 벗어날  있는가인간 혼자서는 벗을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새로운 은사와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며 그 슬픔을 제거하기 위한 싸움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해 나왔습니다.(3-166)


하나님의 이중의 슬픔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한 슬픔을 지니시게 되었으며또한 그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 선열들을 보내시고 그들로 하여금 사탄을 대하여 싸우게 하신 후 그것을 바라보고 서러워하실 수밖에 없었던 이중의 서러움을 지니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무지한 백성들에게 지금까지 어떠한 사람도 환영하지 않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소개해 주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 선열들은 애달픈 수고의 노정을 걸어갔던 것입니다그들은 하나님의 슬픈 심정이 내적으로 체휼되면 체휼될수록 땅을 위하여 하나님 대신 서러워해야 할 사명을 느끼게 되었고하나님과 같은 애달픈 심정을 갖고 사탄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또한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대신하여 가치를 인정받는 존재로 나타났어야 할 그들이었는데오히려 무지한 인간들에게 멸시와 배척을 당하고 천대를 받으면서 무가치하게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던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은 이중의 서러움을 느끼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자신의 창조이상을 이루시지 못한 것도 슬픔이었는데그 창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땅 위의 무지한 인간들을 일깨우고 사탄과 싸워야 할 운명에 처한 수많은 선지 선열들을 바라보시던 것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었습니다이와 같이하나님은 이중의 슬픔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노아 때를 돌이켜 보면6백 년 동안 하나님은 말할 수 없이 애달픈 심정이 복받쳤지만 참아 나오셨습니다어느 한 시간 한 순간도 잊어버리실 수 없었던 인간에 대한 서러움이 북받쳤지만 그것을 다 참으시고 자신의 슬픔을 대신 만민 앞에 또는 만물 앞에 온전히 나타내기 위하여 노아를 택해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찌하여 노아를  당시의 인간들이 이해할  없었던 입장에 세우셨던가6백 년 동안 인간들이 하나님을 서러움에 사무치도록 했던 것을 노아 한 사람을 세우시어 그가 인간을 대표하여 그 천적인 서러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게 하시기 위해 그런 이해할 수 없었던 환경에 세워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3-168)


서러우신 하나님을 위로했던 역대의 선지 선열


노아는 120년 동안이나 자기를 불신하고 반대하며 조소하던 인간들 앞에 묵묵히 나타났습니다., 120년 후에 이 땅을 심판하겠다던 하늘의 예고를 받게 되었을 때도 그는 하늘 대한 믿음의 도리를 다했습니다그를 보고 당시의 의인이라고 했습니다의인이었던 연고로 그는 자신이 살아가던 당시의 사회가 패역하면 할수록 더욱 그 사회를 위해 염려하며 슬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안일을 취하기 위해 허덕이고 있었을  노아만은 홀로 공의의 법도를 찾기 위해 몸부림쳤으며천륜을 염려했으며남이 원치 않던 환경에서 슬퍼했다는 것입니다.그러한 노아즉 그 당시의 인간들을 위해 염려하고 슬퍼한 마음을 지닌 노아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습니다.


비단, 노아뿐이 아니었습니다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야 할 책임을 진 모든 선지 선열들이 택함을 받게 되었던 원인은 그들이 모두 그 당시의 패역한 땅과 패역한 인간을 홀로 염려했기 때문입니다그처럼 개인과 가정·사회·국가·세계를 염려하는 마음을 지니고 남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있사옵나이까있다 할진대 이 죄악의 땅을 건져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애달픈 심정으로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하늘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아면 노아어떠한 선지자면 선지자를 세우실 때의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픔에 사무쳤습니다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은 선지자들이 땅 위의 인간들에게 불신과 배반을 당하던 가운데서 혈혈단신 슬픈 심정을 지니고 “오아버지여!” 하고 부르짖던 기도소리가 울려퍼졌다 할진대 그 기도소리는 인간들에게 기쁨의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를 듣게  하나님은  간곡한 호소에 움직여 나오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수많은 선지 선열들은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위로하기 위하여 어떠한 수난길도 개의치 않고 걸어갔던 것입니다.


 선지 선열들이 애달픈 심정을 갖고 그처럼 하늘을 대하여 호소하고 기도하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더욱 북받쳐 오르시던 서글픈 심정을 갖고 그들을 대하셨습니다하나님은 그들을 대하시게 될 때 당신의 모든 욕구와 이념을 전부 찾으시겠다던 그런 마음이 움직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를 믿고 따르던 선지자혹은 사랑하시던 아들딸들을 대하여 언제나 마음놓고 명령하실 수 없으셨던 입장이었고 시간과 장소를 넘어서 의논하실 수 없었던 사정이었습니다어떠한 상징적인 조건을 세워놓고 나서야 인간을 대하실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서러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구약시대는 제물신약시대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제거시키는 역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모두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은 직접 여러분과 마음껏 주고받고, 여러분을 품에 품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고 싶어하십니다그리하여 모든 인간을 내 아들딸이라고 부르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애달픈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알아야 됩니다. (3-170)


하나님의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인간


그래서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이 속해 있는 가정혹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또 세상이 흔들리어 사망권 내에 휩쓸리게 된다고 할지라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늘을 향하여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여러분이 된다면여러분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하여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했음으로 말미암아 슬퍼하고 계시며또 이루지 못한 그 이상을 다시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을 대신하여 염려하고 수고하는 한 사람을 찾아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오늘날 여러분은 그와 같이 서러운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을 위로하고 그 슬픔을 제거해 드리는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될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한테 슬픔을 안겨드린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슬픔을 추방해야  자도 인간입니다천주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할 자가 바로 여러분 자신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서러움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서러움의 역사가 4천 년이 경과한 후 하나님은 비로소 이 땅 위에 4천 년 역사를 대신할 수 있고그 4천 년 역사 속에 왔다 갔던 모든 선지자들을 대신할 수 있으며온 천주를 대신할 수 있었던 한 분을 보내셨던 것입니다하나님이 하늘을 대신하고만물을 대신하고인간을 대신할 수 있었던 한 존재를 보내셨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가슴속에 4천 년 동안 사무쳤던 서러움을 전인류와 만물을 대신하여 해소시켜 드려야 할 책임을 갖고 이 땅에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이탈한  타락의 역사를 돌이키기 위하여 새로운 각도에서 인간의 생명과 전우주의 생명을 가로막고 있던 사탄과 싸웠습니다어떠한 사탄적인 혈통과도 관계를 맺지 않은 입장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하나의 이념하나의 소망과 기쁨을 추구해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4천 년 동안 맺히신 하나님의 슬픔을 풀어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30여 평생 피땀을 흘리는 충성을 다했으나 예수님의 그러한 사정을 진실로 알아준 이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서러움은 하나님의  앞에서 맡은 바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던 서러움이었고무지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일깨워 주지 못하던 서러움이었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은 당시 자신을 반대하고 불신하던 유대교를 대하여 슬퍼했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하여 슬퍼했던 것입니다. (3-172)


예수님이 전하려던 하나님의 사정


그와 같은 슬픈 사정에 처해 있던 예수님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불신하던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당장에 심판하여 멸하고 싶었지만 멸하시지 못했습니다그런 하나님의 애달픈 서러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민과  우주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풀어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여 사탄을 굴복시켜야  사명이 있었지만 불신하던 무리에게 이리 몰리고 저리 몰려 결국에는 골고다 산상에서 십자가까지 짊어지게 되었습니다그러한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십자가의 죽음 직전에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 26:46)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예수님의 입장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의 안타깝고 서글프셨던 심정을 헤아려야 합니다. 4천 년 동안 서러움을 참으신 하나님이셨지만 사랑하시는 아들딸이 어떠한 탕감조건을 세우기 전에는 직접 주관할 수 없으시기 때문에 그들이 탕감 조건을 세울 때까지 참을 수밖에 없으셨던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위에서 어떻게 살았던가오늘날 여러분과 같이 마음대로 말을 하고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했습니다예수님은 항상 안일한 입장에 서지 못했습니다어디에서 자든무엇을 먹든,상하좌우의 어디로 움직이든지간에 항상 뼛골에 사무치던 하나님의 서러우셨던 심정을 나타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예수님은 어떤 곳에서 말씀을 하든지간에 불신하던 무리로부터 자신의 뼈가 녹아지고 피와 살이 사그라지는 듯한 서러움을 느끼면서 당시의 바리새교인과 유대교인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 앞에 소리높이 외쳤던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어떠한 사명을 받고  땅에 오게 되었는지 알았던 예수님은 하늘의 소망과 자신이 살아가고 있던 현실 사이에 너무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서러운 마음이 북받칠 수밖에 없었습니다예수님은 그러한 슬픔이 하늘땅을 덮고도 남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사정으로 인한 슬픔은 지닐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와 같이 자신의 사정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 인류의 슬픔과 역사적인 하나님의 슬픔을 염려하며 위로하려고 했던 예수님의 30평생의 삶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의 그 슬픈 사정을 얼마나 염려해 보았으며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러한 슬픔의 자리까지 얼마만큼 나아가 보았는지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3-174)


가중된 하나님의 슬픔을 해원해 드리는 자가 돼야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하여 당신의 슬픈 심정을 위로받는 소망의  날을 맞으려고 하셨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던 비참한 사정을  다시 보시게 되었습니다. 4천 년 동안 수고하여 예수님 한 분을 세워 당신의 슬픔을 풀고 또한 이 땅 위에 천국을 건설하시고자 했는데 그러한 모든 뜻이 일시에 좌절되었을 때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그때의 하나님의 슬픈 심정은 옛날 아담 해와가 타락할  느끼던  이상의 슬픔이었다는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는 하늘땅이 모두 무너지는 듯한 슬픔을 느끼셨고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게 될 때는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쌓으신 정성의 탑이 일시에 무너지게 됨으로써 다시금 재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하나님은 타락 당시의 슬픔이 가중되어 이루 말할 수 없으셨던 슬픔을 느끼시며 탄식하지 않을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한테 서러움을 안겨  아담 해와의 후손들입니다또한하나님의 슬픔을 풀어드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죽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가중시킨 자들의 후손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서러움을 안겨준 배반자들인 사실을 잊어버리고  다시  후손들을 붙들고 섭리해 나오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지극히 서러운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갈구하면서 남이 욕을 하든 핍박을 하든 그것에 개의치 않고 오직 소망의  날을 이루기 위하여즉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허덕이다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 한 길을 찾아 나서야 하겠습니다그런 역사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서러움을 붙안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섭리를 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자기 일신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오직 아버지의 서러움을 해원해 드리는 자신이 되고또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맺힌 역사적인 원한과 우주적인 서러움을 모두 맡겠다고 기도해야 됩니다그러한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저 허덕이다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시간도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아버지의 서러움을 해원해 드리고자 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천륜의 무한한 생명의 원동력을 불어넣어 그를 통하여 당신의 서러움을 풀고 그와 영원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십니다또한그를 통하여 가정적인 서러움사회적인 서러움국가적인 서러움나아가 세계적인 서러움까지 해원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3-176)


슬픔의 하나님을 대하려면


이제부터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서러움을 던져 버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하늘 앞에 바치고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눈물을 흘리시고 세계를 위하여 눈물지으시는 아버지이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그와 같이 자신을 붙들고 눈물지으시는 아버지인 줄을 여러분이 알아야만 그 아버지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님이 될 수 있습니다만일그러한 입장에서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어떠한 환경에서 눈물짓고 계시는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원래, 인간이 타락하지 아니했다면 죄악의 혈통에서 나지 않았을 것이요, 먹고 살되 탄식하는 만물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 , 죽되 하늘땅의 서러움의 보따리를 짊어지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탄식의 조건을 짊어지게 되었고, 또한 그것을 인간 스스로 벗어나가지 않으면 안될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여러분이 사탄의 침범을 받을  있는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을 서러워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자유롭게 품고 사랑하실  있는  사람의 아들딸이 없습니다사랑하실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탄을 좌우에 세워 놓고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애달픈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생명과 물질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통한 후에라야만 자기의 것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따라서여러분은 몸 마음 다 하늘의 뜻을 위하여 희생하며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4-56)


눈물 없이는 바라볼  없는 하나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서러움을 느껴야 합니다예수님의 서러운 심정을 체휼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이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서러움 속에서 허덕이며 여러분 한 사람을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실체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안됩니다.


역사적인 서러움 속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어느 곳에 머물든지 하나님을 눈물 없이는 바라볼  없습니다


하나님의 서러움은 우리의 일신에 있는 동시에  나라이 세계이 만물 가운데 있습니다우리는 이것을 청산짓고 하나님의 기쁨을 복귀해 드리는 운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그러한 우리에게 있어서 생명의 중심은 하나님의 서러움을 체휼하는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영인들이  땅에 오지 못하는 원인은  땅에 탄식의 울타리가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만일 나 자신이 머물러 있는 환경이 탄식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고자신의 몸을 통하여도 탄식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고또 사탄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안식권 내에 들어섰다면 하나님은 나를 협조해 주시게 됩니다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심정에는 사탄도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여러분이 체휼하며 하루를 산다 할진대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해 무한히 서러워할 것입니다만일그러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즉시 아시게 됩니다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으면 그러한 사람 앞에 머리를 숙일  있는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런 연후에야 창조의 위업을 계승할 수 있습니다만일여러분이 그러한 사람들이 되지 못하면 하늘 앞에 감히 얼굴을 들 수 없는 죄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4-60)


참자녀의 사명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식구들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잘못으로 알고 눈물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민족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책임지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민족은 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세계를 위하여 눈물짓고 하늘의 심정을 대표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계는 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나아가하늘을 위하여 눈물짓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비록 슬퍼하는 자리에 있을지라도 그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복된 은사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여러분이 하나님을 대하여 눈물짓는 생활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감지하고 하나님의 대신자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됩니다뿐만 아니라그러한 심정에 사무쳐 사는 사람에게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신앙이라는 명사도 필요 없습니다그런 사람은 기도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천륜의 슬픔을 체휼하고 만물의 탄식을 밟고 올라서서 하나님의 사정을 직접적으로 통할  있는 참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겉으로는 망할 것 같지만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천대받고 쫓김을 받더라도 그런 사람에게는 반드시 후계자가 나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남보다 먼저 하나님의 서러움을 체휼하며 눈물을 흘릴  있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늘이 여러분을 위해 먼저 눈물을 흘리셨음을 알아야 합니다그 모든 사람들이 식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환경을 개척하고 나선 우리들의 소원은 하늘의 서러운 심정을 체휼하는 참아들딸이 되어 아버지 앞에 경배할  있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생활과정에서 하늘의 서러움을 느껴서 이날까지 남겨진 우주적인 서러움을 풀고또한 탄식의 조건에 사무친 만물까지 복귀해 나가야 되겠습니다그리고 여러분은 그러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개척자들로서 나섰다는 것을 알고 오늘 이 시간부터 새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4-62)


&&&& 원문 &&&&


천일국 훈독경 제2권 제 10  


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자가 되자


날짜 : 1957. 10. 25()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시간은 ‘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자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여러분에게 잠깐 동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슬픔


슬픔은 지금까지 수천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우리 인간과 떼려야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인간만이 슬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연하여 있는 만물도 슬퍼하고 있으며또 창조이상을 세워 인간을 지으셨던 창조주 하나님도 슬퍼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이제 마음을 가다듬어 위로는 하늘을 쳐다보고 아래로는 만물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땅의 인류를 살펴보게  어느 누가 하나님을 대신하고 인간을 대신하고 만물을 대신하여 슬픔의 고난 속에서 나는 해방되었다고 부르짖고 나섰던가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서러움이 거둬지지 않는   위의 인간의 슬픔도 거둬질  없고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의 슬픔이 거둬지지 않는 한 인간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피조만물도 슬픔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한테 슬픔을 안겨  장본인은 누구였습니까그 장본인은 하나님도 아니고 만물도 아니고 바로 인간이었습니다하나님의 중심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했던 인간만물을 대해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했던 인간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한테 서러움을 자아내게 했고 만물에게까지 슬픔을 안겨 주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가 하늘땅 앞에 홀로  자신인 것을 깨닫고 여러분 마음 가운데 흐르고 있는  서러운 심정을 제거하는 투쟁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하는 필연적인 운명에 놓여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체의 서러움은 여러분 자체의 서러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서러움과 만민의 서러움으로 연결됩니다여러분 하나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사회·국가·세계까지 그 서러움의 파동이 미치게 됩니다오늘날 여러분은 이와 같이 어마어마한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와 같이 슬픈 입장에 처해 있는 오늘의 나는 어떠한 심정으로 하늘의 서러움을 대신하기를 원하고 있는가어떠한 심정을 갖고 이 땅 위의 만민의 서러움을 대신하기를 원하고 있는가또는 만물의 서러움을 대신하기를 원하고 있는가를 반성해야 합니다이러한 문제는 최후의 심판의 한 고개를 넘어가야 할 우리 타락한 인간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 중의 하나입니다세계적인 골고다의 역경을 맞이한 이 때에 우리는 그 짐과 보따리를 자기의 일신에서 청산하고 “나는 자유의 몸이요희망의 몸이요행복의 몸이요천지만물을 사랑하는 몸”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야 됩니다또한우리는 하나님의 서러움을 제거하고 만물의 서러움까지 청산했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하나의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다면오늘 여러분이 이 한 시간에 기뻐하는 어떠한 기쁨이 있다 할지라도 그 기쁨은 일순간에 끝나버리고 즐거워할 수 있는 어떠한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 은사는 일순간에 끝나버리고 곧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그러한 서러움을 벗어 버려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슬픔을 어떻게 벗어날  있는가인간 혼자서는 벗을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새로운 은사와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며 그 슬픔을 제거하기 위한 싸움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의 서러움이 하늘땅의 서러움으로 화하게 되었고 타락된 인간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과 만물과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가로막게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자신의 슬픔으로 인하여 자포자기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될 것입니다여러분의 입장보다도 지금까지 오랜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수많은 인류를 대하여 슬퍼하셨던 아버지의 슬픔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그리하여 그 아버지의 슬픔을 자신의 실제생활에서 느끼는 사람이 되면 그 서러움을 그저 여러분 자신의 서러움으로만 생각할 수 없는 환경에 부딪치게 됩니다그러한 입장을 거뜬히 넘어서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끝날의 심판의 고개를 넘어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자격자로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3-166)


하나님의 이중의 슬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서러움을 갖고 계시는가 하는 것이 우리가 알아야  지극히 중대한 문제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성취하시기 위한 중심 책임자로 지으셨던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그들을 통해 세우고자 하셨던 창조 본연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생긴 서러움입니다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은 그러한 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시지 못한 창조이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이지금까지 사탄과 싸우면서 느끼셨던  슬픈 심정을 체휼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제 아담을 잃어버리셨던 그때의 서러움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했을 때의 하나님의 그 슬픈 심정을 체휼해야 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고 하나님이 인간을 어느 정도까지 사랑하시는가를 체휼해야 되는 것입니다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버리고 슬퍼하셨던 그 심정을 도저히 체휼할 길이 없습니다.


창조이상을 성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애달픈 심정이  피조세계에 맺혀 있습니다그것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섭리역사였습니다아담 이후 노아아브라함모세예수님의 때까지 왔다 갔던 모든 선지 선열들은 이 땅 위에서 무엇을 인간들에게 증거했으며 무엇을 소개했느냐그들은 하나님의 슬픔을 무지한 인간들 앞에 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한 슬픔을 지니시게 되었으며또한 그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 선열들을 보내시고 그들로 하여금 사탄을 대하여 싸우게 하신 후 그것을 바라보고 서러워하실 수밖에 없었던 이중의 서러움을 지니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무지한 백성들에게 지금까지 어떠한 사람도 환영하지 않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소개해 주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 선열들은 애달픈 수고의 노정을 걸어갔던 것입니다그들은 하나님의 슬픈 심정이 내적으로 체휼되면 체휼될수록 땅을 위하여 하나님 대신 서러워해야 할 사명을 느끼게 되었고하나님과 같은 애달픈 심정을 갖고 사탄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또한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대신하여 가치를 인정받는 존재로 나타났어야 할 그들이었는데오히려 무지한 인간들에게 멸시와 배척을 당하고 천대를 받으면서 무가치하게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던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은 이중의 서러움을 느끼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자신의 창조이상을 이루시지 못한 것도 슬픔이었는데그 창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땅 위의 무지한 인간들을 일깨우고 사탄과 싸워야 할 운명에 처한 수많은 선지 선열들을 바라보시던 것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었습니다이와 같이하나님은 이중의 슬픔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노아 때를 돌이켜 보면6백 년 동안 하나님은 말할 수 없이 애달픈 심정이 복받쳤지만 참아 나오셨습니다어느 한 시간 한 순간도 잊어버리실 수 없었던 인간에 대한 서러움이 북받쳤지만 그것을 다 참으시고 자신의 슬픔을 대신 만민 앞에 또는 만물 앞에 온전히 나타내기 위하여 노아를 택해 세우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찌하여 노아를  당시의 인간들이 이해할  없었던 입장에 세우셨던가6백 년 동안 인간들이 하나님을 서러움에 사무치도록 했던 것을 노아 한 사람을 세우시어 그가 인간을 대표하여 그 천적인 서러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게 하시기 위해 그런 이해할 수 없었던 환경에 세워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3-168)


서러우신 하나님을 위로했던 역대의 선지 선열


노아는 120년 동안이나 자기를 불신하고 반대하며 조소하던 인간들 앞에 묵묵히 나타났습니다., 120년 후에 이 땅을 심판하겠다던 하늘의 예고를 받게 되었을 때도 그는 하늘 대한 믿음의 도리를 다했습니다그를 보고 당시의 의인이라고 했습니다의인이었던 연고로 그는 자신이 살아가던 당시의 사회가 패역하면 할수록 더욱 그 사회를 위해 염려하며 슬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안일을 취하기 위해 허덕이고 있었을  노아만은 홀로 공의의 법도를 찾기 위해 몸부림쳤으며천륜을 염려했으며남이 원치 않던 환경에서 슬퍼했다는 것입니다.그러한 노아즉 그 당시의 인간들을 위해 염려하고 슬퍼한 마음을 지닌 노아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습니다.


비단노아뿐이 아니었습니다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야 할 책임을 진 모든 선지 선열들이 택함을 받게 되었던 원인은 그들이 모두 그 당시의 패역한 땅과 패역한 인간을 홀로 염려했기 때문입니다그처럼 개인과 가정·사회·국가·세계를 염려하는 마음을 지니고 남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있사옵나이까있다 할진대 이 죄악의 땅을 건져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애달픈 심정으로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하늘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아면 노아어떠한 선지자면 선지자를 세우실 때의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픔에 사무쳤습니다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은 선지자들이 땅 위의 인간들에게 불신과 배반을 당하던 가운데서 혈혈단신 슬픈 심정을 지니고 “오아버지여!” 하고 부르짖던 기도소리가 울려퍼졌다 할진대 그 기도소리는 인간들에게 기쁨의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를 듣게  하나님은  간곡한 호소에 움직여 나오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수많은 선지 선열들은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위로하기 위하여 어떠한 수난길도 개의치 않고 걸어갔던 것입니다.


 선지 선열들이 애달픈 심정을 갖고 그처럼 하늘을 대하여 호소하고 기도하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더욱 북받쳐 오르시던 서글픈 심정을 갖고 그들을 대하셨습니다하나님은 그들을 대하시게 될 때 당신의 모든 욕구와 이념을 전부 찾으시겠다던 그런 마음이 움직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를 믿고 따르던 선지자혹은 사랑하시던 아들딸들을 대하여 언제나 마음놓고 명령하실 수 없으셨던 입장이었고 시간과 장소를 넘어서 의논하실 수 없었던 사정이었습니다어떠한 상징적인 조건을 세워놓고 나서야 인간을 대하실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서러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구약시대는 제물신약시대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제거시키는 역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모두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은 직접 여러분과 마음껏 주고받고그리하여 여러분을 품에 품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고 싶어하십니다.그리하여 모든 인간을 내 아들딸이라고 부르고 싶으신 것입니다모든 원한과 슬픈 심정을 털어놓고 싶으신 마음을 오늘날까지 참아 나오셨습니다.


오늘날   위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자신의 서러움을 사람가정혹은 종족 앞에 토로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도 없습니다여러분은 어려울 때 슬프거나 외롭다고 자신의 사정을 토로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수천 년의 역사과정을 거쳐오시던 가운데서 서러우셔도 서럽다는 말 한 마디를 하시지 못했습니다. 그와 같이 애달픈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역사과정의 선지 선열들이 자신의 서러움을 소개하기 전에 그들을 대신하여  위의모든 인간의 서러움을 먼저 나타냈다는 것을 알고 이제 여러분이 하늘 앞에 서고자 원할진대는먼저 자신의 과거를 반성해야 합니다자신의 생활권 내에서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서러워해 나오신 하나님 앞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어떠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하였는가를 회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3-170)


하나님의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인간


그래서 미래를 바라보고 자신이 속해 있는 가정혹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또 세상이 흔들리어 사망권 내에 휩쓸리게 된다고 할지라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늘을 향하여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여러분이 된다면여러분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하여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했음으로 말미암아 슬퍼하고 계시며또 이루지 못한 그 이상을 다시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을 대신하여 염려하고 수고하는 한 사람을 찾아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오늘날 여러분은 그와 같이 서러운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을 위로하고 그 슬픔을 제거해 드리는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될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한테 슬픔을 안겨드린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슬픔을 추방해야  자도 인간입니다천주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할 자가 바로 여러분 자신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서러움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이것이 여러분이 중대시해야  가장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택해 세우신 인간들의 생애노정에서 어느  어느 한 순간도 서러워하지 않으신 때가 없었습니다왜냐하면하나님은 당신의 서러움을 풀어주기 위하여 있는 성심을 다하여 중심적인 사명을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느 한 순간에도 당신의 마음이 흡족할 정도로 위로되는 일을 하지 못하던 것을 바라보실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당신이 택해 세우신 인간과 마음이 통하고 사정이 통하던 입장에 계셨지만 그 소망하시던 것을 그들이 당대에 이루어 드리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품어 오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서러움의 역사가 4천 년이 경과한 후 하나님은 비로소 이 땅 위에 4천 년 역사를 대신할 수 있고그 4천 년 역사 속에 왔다 갔던 모든 선지자들을 대신할 수 있으며온 천주를 대신할 수 있었던 한 분을 보내셨던 것입니다하나님이 하늘을 대신하고만물을 대신하고인간을 대신할 수 있었던 한 존재를 보내셨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그분이 오신 날은 만물이 기뻐할  있었던 날이었고만민이 기뻐할 수 있었던 날이었으며하늘이 기뻐할 수 있었던 날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과정의 전인류의 서러움을 대신하고 모든 만물의 서러움을 대신한 말할  없었던서러움을 품고   위에 나타났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가슴속에 4천 년 동안 사무쳤던 서러움을 전인류와 만물을 대신하여 해소시켜 드려야 할 책임을 갖고 이 땅에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이탈한  타락의 역사를 돌이키기 위하여새로운 각도에서 인간의 생명과 전우주의 생명을 가로막고 있던 사탄과 싸웠습니다어떠한 사탄적인 혈통과도 관계를 맺지 않은 입장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하나의 이념하나의 소망과 기쁨을 추구해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30여 평생 그와 같은 노정을 걸었으나 어느 한 사람도 믿어 주고 같이 동조해 주지 않았습니다. 4천 년 동안 맺히신 하나님의 슬픔을 풀어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30여 평생 피땀을 흘리는 충성을 다했으나 예수님의 그러한 사정을 진실로 알아준 이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유대교단혹은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몰리고 몰려 나중에는 머물 곳이 없고 설 곳이 없어 이 고을 저 고을이 산골 저 산골로 헤맬 수밖에 없었던 것이 예수님의 서러운 사정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서러움은 하나님의  앞에서 맡은 바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던 서러움이었고무지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일깨워 주지 못하던 서러움이었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은 당시 자신을 반대하고 불신하던 유대교를 대하여 슬퍼했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하여 슬퍼했던 것입니다. (3-172)


예수님이 전하려던 하나님의 사정


그와 같은 슬픈 사정에 처해 있던 예수님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불신하던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당장에 심판하여 멸하고 싶었지만 멸하시지 못했습니다그런 하나님의 애달픈 서러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위에 만민의 구세주로 와서 서러워한 것은 전인류의 서러움을 대신했고 모든 피조물의 서러움을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민과  우주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풀어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여사탄을 굴복시켜야  사명이 있었지만 불신하던 무리에게 이리 몰리고 저리 몰려 결국에는 골고다 산상에서 십자가까지 짊어지게 되었습니다그러한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자신을 중심삼고 약속되었던 모든 뜻이 파괴되어 버리고 자신의 일생이 결국은 십자가의 형틀에귀결된다는 것을 느낀 예수님이었지만 그래도 예수님은 끝까지 하늘을 배반하지 않고 하늘에 대한 충성의 도리를 다했습니다모든 인간들이 예수님을 불신했지만 예수님은 그러한 것에 상관하지 않고 천륜을 향한 그 길을 일생의 목표로 삼아 나갔습니다그러한 예수님의 일생이 우리 인간에게 역사적으로 소망의 길이 되었음을 여러분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 직전에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26:46)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예수님의 입장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의 안타깝고 서글프셨던 심정을 헤아려야 합니다. 4천 년 동안 서러움을 참으신 하나님이셨지만 사랑하시는 아들딸이 어떠한 탕감조건을 세우기 전에는 직접 주관할 수 없으시기 때문에 그들이 탕감 조건을 세울 때까지 참을 수밖에 없으셨던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위에서 어떻게 살았던가오늘날 여러분과 같이 마음대로 말을 하고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했습니다예수님은 항상 안일한 입장에 서지 못했습니다어디에서 자든무엇을 먹든상하좌우의 어디로 움직이든지간에 항상 뼛골에 사무치던 하나님의 서러우셨던 심정을 나타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예수님은 어떤 곳에서 말씀을 하든지간에 불신하던 무리로부터 자신의 뼈가 녹아지고 피와 살이 사그라지는 듯한 서러움을 느끼면서 당시의 바리새교인과 유대교인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 앞에 소리높이 외쳤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당한 여러 가지 서러움에 사무친 원한의 심정을 놓고 무지한 백성과 불신의 무리를 대하여 의논할  없었습니다그러한 안타까운 사정이 예수님한테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늘로부터 어떠한 사명을 받고  땅에 오게 되었는지 알았던 예수님은 하늘의 소망과 자신이살아가고 있던 현실 사이에 너무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서러운 마음이 북받칠 수밖에 없었습니다예수님은 그러한 슬픔이 하늘땅을 덮고도 남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사정으로 인한 슬픔은 지닐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와 같이 자신의 사정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 인류의 슬픔과 역사적인 하나님의 슬픔을 염려하며 위로하려고 했던 예수님의 30평생의 삶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의 그 슬픈 사정을 얼마나 염려해 보았으며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러한 슬픔의 자리까지 얼마만큼 나아가 보았는지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3-174)


가중된 하나님의 슬픔을 해원해 드리는 자가 돼야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념을 잃어버리게 되어 말할  없는 서글픈심정을 느끼시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하여 당신의 슬픈 심정을 위로받는 소망의  날을 맞으려고 하셨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던 비참한 사정을  다시 보시게 되었습니다. 4천 년 동안 수고하여 예수님 한 분을 세워 당신의 슬픔을 풀고 또한 이 땅 위에 천국을 건설하시고자 했는데 그러한 모든 뜻이 일시에 좌절되었을 때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그때의 하나님의 슬픈 심정은 옛날 아담 해와가 타락할  느끼던  이상의 슬픔이었다는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는 하늘땅이 모두 무너지는 듯한 슬픔을 느끼셨고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게 될 때는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쌓으신 정성의 탑이 일시에 무너지게 됨으로써 다시금 재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하나님은 타락 당시의 슬픔이 가중되어 이루 말할 수 없으셨던 슬픔을 느끼시며 탄식하지 않을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한테 서러움을 안겨  아담 해와의 후손들입니다.또한하나님의 슬픔을 풀어드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죽여 하나님의 서러움을 가중시킨 자들의 후손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서러움을 안겨준 배반자들인 사실을 잊어버리고  다시  후손들을 붙들고섭리해 나오고 계십니다하나님은 인간과 모든 피조만물이 하나가 되어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날이 어서 속히 오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까세계가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뜻이 있는 사람이라 할진대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고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서러워할 때입니다.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슬픈 가슴을 위로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온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온 땅을 대신하여 어둡고 둔탁한 자신의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왜냐하면오늘의 현실은 하나님의 뜻과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으며 패륜과 모순과 투쟁이 가득 찬 상황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지극히 서러운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갈구하면서 남이 욕을 하든 핍박을 하든 그것에 개의치 않고 오직 소망의  날을 이루기 위하여즉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허덕이다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 한 길을 찾아 나서야 하겠습니다그런 역사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수고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불신의 무리로부터 당하는 여러 가지슬픈 사연이 있더라도 그런 사정을 여러분보다 더욱 서러워하시는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한테 아뢰어서는 안되겠습니다하나님은 인간에 대한 슬픔이 측량할 길 없으시지만 그것을 지금까지 인간 앞에 전체적으로 나타내 본 적이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서러움을 붙안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섭리를 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자신의 서러움을 붙안고 사탄과 싸워나가야 됩니다자기 일신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오직아버지의 서러움을 해원해 드리는 자신이 되고또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맺힌 역사적인 원한과 우주적인 서러움을 모두 맡겠다고 기도해야 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사탄과 싸워 나가야 됩니다그러한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그저 허덕이다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시간도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아버지의 서러움을 해원해 드리고자 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천륜의 무한한 생명의 원동력을 불어넣어 그를 통하여 당신의 서러움을 풀고 그와 영원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십니다또한그를 통하여 가정적인 서러움사회적인 서러움국가적인 서러움나아가 세계적인 서러움까지 해원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하늘의 사무친 어떠한 서러움이 있습니까여러분 개인을 위한 서러움이 있어서는 안됩니다만약에 자신을 위한 서러움을 품고 있다면 여러분은 불행한 사람입니다자신보다는 가정·사회·국가·세계나아가 하나님을 위한 서러움을 품고 그러한 모든 서러움을 풀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176)


슬픔의 하나님을 대하려면


이제부터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서러움을 던져 버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바치고 사는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눈물을 흘리시고 세계를 위하여 눈물지으시는 아버지이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그와 같이 자신을 붙들고 눈물지으시는 아버지인 줄을 여러분이 알아야만 그 아버지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님이 될 수 있습니다만일그러한 입장에서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어떠한 환경에서 눈물짓고 계시는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원래인간이 타락하지 아니했다면 죄악의 혈통에서 나지 않았을 것이요먹고 살되 탄식하는 만물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죽되 하늘땅의 서러움의 보따리를 짊어지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그런데 인간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탄식의 조건을 짊어지게 되었고또한 그것을 인간 스스로 벗어나가지 않으면 안될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누명을 쓰고 운명했지만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그처럼 땅을 위해서 하나님을 붙들고 서러워하는 사람사적으로 서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으로 서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를 죄악에서 건져 주시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위에서 죄악에 물든 물건을 먹고 죄악에 물든 물건을 입고 있는 인간들을 보시고 슬퍼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여러분이 사탄의 침범을 받을  있는환경에 놓여 있는 것을 서러워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느껴야 되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서 3년 동안 만물을 성별한 일이 있었으며성경에는 마음의 할례와 몸의 할례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입니다이것은 하나님이 지극히 작은 만물 하나라도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취하실 수 있는 환경이 이 땅 위에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자유롭게 품고 사랑하실  있는  사람의 아들딸이 없습니다사랑하실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탄을 좌우에 세워 놓고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애달픈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딸은 합당치 않은 음식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먹기가 싫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합당치 않은 옷이 있다면 그 옷도 입기가 싫어지는 것입니다합당치 못한 곳에 살게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그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이 마음을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배후에서 염려하고 계시는데 인간은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안타까우신 사정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체휼할  있는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로마서 8장에 비유되어 있는 것과 같이 온 만물이 탄식하는 탄식권을 벗어난 환경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물건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물질을 지니고 있다면  물질은 세계적인 서러움을 대신 탕감해야  물질입니다나에게 속한 물질뿐만 아니라 타락된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것들이 다 그러한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여러분에게 있는 물질이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여러분의 몸도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생명과 물질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통한 후에라야만 자기의 것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따라서여러분은 몸 마음 다 하늘의 뜻을 위하여 희생하며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4-56)


눈물 없이는 바라볼  없는 하나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서러움을 느껴야 합니다예수님의 서러운 심정을 체휼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이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서러움 속에서 허덕이며 여러분 한 사람을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실체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안됩니다.


역사적인 서러움 속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어느 곳에 머물든지 하나님을 눈물 없이는 바라볼  없습니다그러한 입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의아들딸이 되기 위하여 싸우게   그와 뜻을 같이하는 동지가 있다면 하나님은  자리에 찾아오셔서 눈물을 흘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서러움은 우리의 일신에 있는 동시에  나라이 세계이 만물 가운데 있습니다우리는 이것을 청산짓고 하나님의 기쁨을 복귀해 드리는 운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그러한 우리에게 있어서 생명의 중심은 하나님의 서러움을 체휼하는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하여 증거케   있는 기준이 나에게 있느냐가 문제입니다영계도 그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영계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땅 위에 그러한 사람이 있어 호소하면 영인들을 동원하여 천국이념의 실현을 위한 지상의 일에 협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영인들이  땅에 오지 못하는 원인은  땅에 탄식의 울타리가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만일 나 자신이 머물러 있는 환경이 탄식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고자신의 몸을 통하여도 탄식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고또 사탄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공포를 느끼지 않는 안식권 내에 들어섰다면 하나님은 나를 협조해 주시게 됩니다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심정에는 사탄도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섭리해 나오신 하나님의 서러운 심정을 체휼하여  세계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바치겠다는 각오와 심정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아들 딸하나의 가정하나의 국가하나의 세계를 찾아 나오고 계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여러분이 체휼하며 하루를 산다 할진대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해 무한히서러워할 것입니다만일그러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즉시 아시게 됩니다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으면 그러한 사람 앞에 머리를숙여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 앞에 머리를 숙일  있는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런 연후에야 창조의 위업을 계승할 수 있습니다그런 아들딸이   위에 있는가여러분이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만일여러분이 그러한 사람들이 되지 못하면 하늘 앞에 감히 얼굴을 들 수 없는 죄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4-60)


참자녀의 사명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식구들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잘못으로 알고 눈물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민족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책임지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민족은 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세계를 위하여 눈물짓고 하늘의 심정을 대표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계는 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나아가하늘을 위하여 눈물짓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비록 슬퍼하는 자리에 있을지라도 그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복된 은사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여러분이 하나님을 대하여 눈물짓는 생활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감지하고 하나님의 대신자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됩니다뿐만 아니라그러한 심정에 사무쳐 사는 사람에게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신앙이라는 명사도 필요 없습니다그런 사람은 기도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천륜의 슬픔을 체휼하고 만물의 탄식을 밟고 올라서서 하나님의 사정을직접적으로 통할  있는 참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겉으로는 망할 것 같지만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천대받고 쫓김을 받더라도 그런 사람에게는 반드시 후계자가 나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남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누구를 원망하지 마십시오오히려그들을 위해 흘린 눈물을 통하여 탕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오늘날 여러분은 남보다 먼저 하나님의 서러움을 체휼하며 눈물을 흘릴  있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늘이 여러분을 위해 먼저 눈물을 흘리셨음을 알아야 합니다그 모든 사람들이 식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의 생애노정에서 어느 환경을 대신하여 제물의 입장에 서게   항상 여러분은 어떠한 제물의 조건을 세울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그 자리에서 개인을 위한 제물의 조건을 세울 것입니까아니면 가정적인 조건사회적인 조건국가적인 조건세계적인 조건을 세울 것입니까여러분이 드린 제물의 조건에 따라서 천적인 가치가 결정됩니다그러면 어려운환경을 개척하고 나선 우리들의 소원은 하늘의 서러운 심정을 체휼하는 참아들딸이 되어 아버지앞에 경배할  있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버지여저에게 하늘땅에 사무친 서러움을 느끼게 하시옵소서그리하여 만민을 대신하는 제물이 되게 하시옵소서!”라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그러면서 눈물을 짓고 서러워해야 됩니다그리고 아버지의 심정과 사정을 통할 수 있고 그 서러움을 풀어드리기 위한 싸움의 기치를 들고 나설 수 있는 통일의 식구들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생활과정에서 하늘의 서러움을 느껴서 이날까지 남겨진 우주적인 서러움을풀고또한 탄식의 조건에 사무친 만물까지 복귀해 나가야 되겠습니다그리고 여러분은 그러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개척자들로서 나섰다는 것을 알고 오늘 이 시간부터 새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