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타락 (천일국 훈독경 제 2 권 제 8 일) u

훈독왕 | 20190406113620

천일국 훈독경 제 2 권 제 8 일



인간의 타락(훈독본)


날짜 : 1960. 5. 1()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아담 해와에 대한 하나님의 


하나님은 어린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그들이 장성하여  천지만물을 주관하기를 바라셨습니다말로 주관하기를 바라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심정을 중심삼은 사랑으로써 주관하기를 바라셨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이 해와를 자기의 뼈 중의 뼈요살 중의 살이라고 하며 사랑하는 심정을 가지고 해와를 대하기를 바라셨습니다해와가 아담을 이는 신랑 중의 신랑이요아버지를 대신한 몸 중의 몸이라고 하며 아담을 심정적으로 모시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의  때를 바라시던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그런 소망의 자리에서 “아담은 나의 영원한 남편이요해와는 나의 영원한 신부입니다이것이 아버지의 소원임을 알았나이다.” 할 수 있는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아버지 어머니로서 대자연을 주관하게 하시기 위하여 지으셨다는 것입니다만물도 그렇게 주관받기를 바랐습니다.

로마서 8장에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탄식이 생겼고인간의 탄식이 생겼고만물의 탄식이 생겼다고 했습니다그러기에 오늘  천지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되 뼛골이 녹아나는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 “아버지!” 하고 부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타락 전의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 나아가서 “하나님당신의 심정이 이렇지 않사옵니까당신의 소원하신 심정이 이러하시지요?” 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하여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이 땅 위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소망인 축복을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나와 “아버지여나의 아버지여!” 할 수 있는 참다운 인류의 조상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참다운 인류의 조상을 못 만나보셨고 그 후손들 가운데서도 그런 사람을 못 만나보셨습니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이 부르는 아버지는 명사적인 아버지, 이름만의 아버지일 뿐입니다. 심정을 통하여 뼛골이 녹아나는 자리에서 부르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런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아오셨습니다인간들에게 당신의 위치를 밝히는 동시에 당신의 가치와 인간과의 관계를 밝혀 나오셨습니다그래 가지고 인간이 당신과 부자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타락한 인간들 앞에 통고시키기 위하여 싸워오신 것이 6천 년 역사라는 것입니다. (9-134)


아담 해와의 생활과 호기심


아담과 해와의 둘만 있었기 때문에 아담이 어디에 가더라도 해와는 외로우니까 따라다녔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혼자서는 외로워서   없어서 인간과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은 인간도 외로우면  삽니다그러면 아담이 더 외로워했겠느냐해와가 더 외로워했겠느냐 할 때 해와가 더 외로워했습니다아담은 혼자서도 외로워하지 않았습니다산에 가서 산짐승들도 사냥했기 때문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사냥도 하고 그랬으므로 외롭지 않았지만 해와는 지극히 외로운 처지였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구박을 받으면서도 아담을 따라다녔습니다아담은 하나님이 해와를 지은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귀찮게 생각했습니다그런 아담을 대해서 해와도 “저 녀석나는 돌보지도 않고 자기만 생각하고 저렇게 뛰어다니기만 한다제까짓 게 뭐야?” 그랬습니다.


여자는  살이 넘게 되면 가슴이 볼록해집니다그 전에는 남자와 여자가 별로 다르지 않지만 열 살이 넘게 되면 신체적으로 많이 달라집니다그렇게 되니까 해와는 자기의 몸이 아담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담은 목소리도 굵고수염이 났고손도 컸지만 해와는 목소리가 가늘게 “앵앵앵” 하고 손도 작았습니다아담이 수염이 났다는 것은 사춘기임을 암시했습니다해와는 수염을 만지고 싶었을 것입니다“오빠이거 이상하다난 없어!” 하면서 만지다 보니까 아담의 수염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졌습니다사람은 원래 자기에게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에게 없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때는 벌거벗고 살았는데아담이 보니까 자기에게 없는 것이 해와에게 있고 해와에게 없는 것이 아담에게 있으니 관심이 있었습니다자기와 다른 것이 있어서 호기심이 생기니까 “이게 왜 이럴까?” 했습니다해와도 마찬가지였습니다아담 자신이 수염을 쓱쓱 만지면 아무런 자극이 없었는데 해와가 만지면 기분이 좋았다는 것입니다해와도 보들보들한 살을 자기가 만지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담이 꺼끌꺼끌한 손으로 만져주면 자극적이고 좋았다는 것입니다그러니 호기심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체의 변화를 보고 관심을 갖고 “아그것 참 이러니까 좋다없으면 안 되겠다.” 하며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을 때 귀하게 여기고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그러기 전에는 따라다니고 먹을 것 먼저 먹고 하던 것이 그저 귀찮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감사를 했을 때는 어느 때냐남자 여자를 지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완성되었을 때입니다서로 사랑하면서 떨어져서는 못살고어디든지 같이 가고죽어도 같이 죽자고 했을 때 하나님도 “야너 잘한다!” 하셨을 것이고해와도 아담을 대해서 고맙다고 했을 것이고아담도 해와를 대해서 고맙다고 했을 것이고, 하나님한테도 고맙다고 했을 것입니다. (110-278)


아담 해와가 타락한 때는 미완성 단계였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존재로 지었습니다엿새 동안에 지은 피조물 가운데 그 무엇보다도 인간을 하나님의 영광과 소망의 대상으로 세우기 위해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지으셨습니다그렇게 지은 인간이 성장하여 소망을 성취하고 행복을 노래하는 평화의 가정을 만들어서 함께 살기를 하나님은 바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소망과 행복의 터전이   있었던 아담 해와였고모든 존재가 그들로 말미암지 않으면 안될 중심존재가 될 수 있었던 아담 해와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타락해서는 안될 아담 해와였고슬픈 날이 있어서도 안될 아담 해와였습니다그러나 한 날의 실수로 타락이라는 명사가 붙여졌고그로 인해 슬픔이라는 명사가 초래됐으며하나님이 소망하시던 세계에 흑암의 권세가 출현했습니다그 사실이 원통하고 비통합니다.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써 인류가 슬픔을 당하는 것은 마땅하나그 인류 시조를 바라보고 소망의 마음을 갖고 나오시던 하나님은 그들로 인해 슬픔을 당해서는 안되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되었습니다그들이 슬퍼하던 자리에 떨어짐으로써 하나님도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자리에 서시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하늘땅에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인류 시조의 실수로 벌어졌습니다그 사건이 타락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모든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하나님의 전체 소망을 알던 자리에서 타락했느냐만일 모든 것을 완비하고 완성된 자리전부 깨달은 자리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즉 하나님의 창조 위업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모든 내용을 알고 상속받은 가치적인 존재로서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자라던 성장과정에서 타락했습니다.


완성된 자리에서 타락한 것이 아니라 완성을 바라고 나가던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만일완성된 자리에서 타락했다면 우리가 완성된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천국에 가서도 타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때는 미완성의 단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창조 위업과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마음속에 간직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념 속에서 살지 못하고 타락했습니다그리하여 형성된 세계가 오늘날까지 타락된 후손들이 살고 있는 세계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세계가 악한 세계가 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바라시던 소망은 소망대로 남아졌습니다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리신 것이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소망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하나님의 슬픔도 컸고하나님의 소망이 지극하면 지극할수록 그것에 비례해서 하나님의 내적인 고충이 크게 초래되었음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오늘날까지 천지를 지은 창조주가 인간의 실수로 말미암아 슬픔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15-321)


선악과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타락이 뭐냐기독교에서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고 합니다그러한 해석은 유물론적입니다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했다면 물질 가운데서 정신이 나온다고 하는 유물론과 다를 바 없습니다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할 수 있느냐영혼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타락되었다면 말이 되지만물질로 인하여 영혼이 타락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기독교 자체 내에서 모순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선악과라는 물질을 따먹은 것이 무슨 죄가 되었기에 수천  동안 그것이 고질이 되었느냐아담 해와를 끌고 갈 수 있었던 것은 물질이 아니었습니다어떤 동네의 명문 집에 외동딸이 있는데그 외동딸이 끼고 있던 반지를 가졌다고 해서 “너는 내 것이다.” 할 수 없습니다그렇지만 그 딸이 어떤 깡패 왕초에게 걸려들어 그 왕초와 사랑의 인연을 맺게 되면 꼼짝 못 하고 주관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막을  없습니다사랑의 법도는 절대 주관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주관을 받으면 누구도 끌어   없습니다내 것이라고 주장할 도리가 없습니다한번 사랑에 걸려들면 걸려든 자는 그의 소유가 됩니다이론적으로 따져봐도 그렇습니다죄는 먹는 것으로는 유전되지 않습니다혈통적인 관계가 아니고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데그런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을 따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쳐 주시고 나서 따먹도록 내버려두셨겠느냐아닙니다만약에 그런 하나님이라면 도둑질을 가르치는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인간이 안 것이 아닙니다안 가르쳐주어도 알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면 그 사고의 동기가 어디에 있었으며 누구로부터였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선악과라는 과일을 손으로 따먹은 것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과일을 따먹고 타락하지 않았습니다사랑 문제가 아니고서는 죽음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이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원죄가 뭐냐하나님을 중심으로 출발해야 할 사랑의 법도사랑의 인륜이 잘못된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해야 합니다인간의 출발이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그리하여 가정으로부터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41-292)


참사랑의 열매로 주신 선악과


우리 인간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갈라졌습니다어째서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했느냐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는 사랑이 무엇인지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습니다그런데 태어나고 보니 남자의 길여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본래이렇게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왜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못 갖고 태어났느냐하나님이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못하셨느냐절대적인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필요로 해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면 그것을 꼭 붙들고 누가 끌어내더라도 이렇게 안 되게끔 해야지 왜 그렇게 하지 못하셨느냐?


우리는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의 자리에 서지 못하고 정상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아직까지 가지 못했습니다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사춘기까지 정상적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셨는데 가지 못하고 사고가 났습니다.


그러면 사춘기까지 기다린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태어나자마자 곧바로 한꺼번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기다려야 한 것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사랑을 할 수 있는 때즉 사춘기까지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간에 오기까지 필요한 어떠한 과정적인 요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라기 전에 사랑으로 고장날 때는 하나님도 물러서고 여자 남자도 싫어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큰 문제입니다그런 한 때가 있다면 그 의문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없다면 그 의문을 영원히 풀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인간이 잘못된 원인은 사랑의 사고 외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하나님한테 문제가 되고인간에게 문제가 되고우주의 대사건으로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하나님은 “따먹지 말라!” 하셨습니다왜 따먹지 말라고 하셨느냐또한그것이 처음부터 어느 때까지였느냐아니면영원히 그래야 했던 것이냐따먹지 말라던 말은 과정적인 내용을 중심삼은 사랑의 경고였습니다사춘기라는 성장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준 말입니다영원히 따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인간과 하나님을 파탄시킬 수 있었던 그러한 동기가 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락은 사랑 때문에 일어났습니다그것은 역사 배경을 통한 이론 체제에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이것은 과학적이고 이론적입니다오늘날 우리 인간에게 타락이라는 말은 위대한 복음입니다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에 타락이라는 경고는 지극히 위대한 복음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선의 사랑과 악의 사랑이 생겨났습니다선의 사랑과 악의 사랑의 열매가 선악과였습니다그러니 성숙한 사람은 참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타락한 사람은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는 사람과 사탄세계에서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렇게 둘로 갈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었어야  그들이 하나되지 못했습니다하나되지 못하게 방해한 것이 제3의 불법적인 사랑이었습니다3의 불법적인 사랑으로 인해 아담 해와가 타락했습니다. (128-86)


천사장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


하나님은 사탄이 인간에게  큰사랑더 자극적인 사랑을 가지고 접근해 올 때 인간이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절대적으로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천사장이 정서적으로 접근해 해와에게 “해와야하나님이 사람을 지을 때 이렇게 짓고산을 지을 때는 요렇게 지었어!” 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천사장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며 해와를 데리고 다녔습니다그런 것이 자유스러웠습니다그러다가 나중에 천사장이 해와를 겁탈했습니다그것이 타락입니다해와가 좋아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간섭하지 못하신 것은 인간이 스스로 지켜야  책임분담 때문이었습니다만약그 책임분담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인간을 주관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도 책임분담이 없었다면 “야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실 수 있었지만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어서 하나님이 간섭하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하고 사탄이 활동하던 것을 방지하지 못하셨습니다. (87-120)


해와는 첫사랑을 누구하고 했는가


죽자살자 좋아하는 애인이 있던 여자가 부모의 반대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면  여자는 일생동안 행복하겠느냐불행하겠느냐그 여자에게는 자기가 첫사랑을 했던 남자가 설령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병신이었다고 하더라도 꽃과 같이 멋있고 좋아 보였습니다부모가 정해 준 남자가 외모로 보나 학벌로 보나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첫사랑의 남자가 좋은 것입니다첫사랑은 몽땅 점령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랑의 주체는 하나님이었습니다사랑의 주체가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었던 상대도 하나님 한 분밖에 없었습니다원래아담 해와가 첫사랑은 하나님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그것이 타락입니다.


해와가 첫사랑을 누구하고 했느냐천사장하고 했습니다그런데 좋아하면서 사랑해야 되었는데 상을 찡그리고 울면서 사랑했습니다타락할 때해와가 “아이구좋아라선악과 따먹으니 참 맛있다.” 했겠어요해와가 천사장한테 겁탈을 당할 때그 마음이 어떠했겠느냐양심의 가책을 받고 싫어하면서 천사장의 유혹에 끌려 들어갔습니다해와의 모든 세포가 기뻐서 사랑한 것이 아니라 세포가 사그라지고 심정이 사그라진 자리에서 찡그리면서 사랑했습니다.


첫사랑은 귀합니다만일타락하지 않았다면 첫사랑은 누구하고 했겠느냐틀림없이하나님하고 했을 것입니다그리고 아담과 해와가 둘이 첫사랑을 하게 되었다면 그 첫사랑은 하나님의 첫사랑에 속했을 것입니다그렇게 되었으면 그 첫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부부의 사랑자녀의 사랑이 모두 다 하나님의 사랑에 딱 붙어 있었을 것입니다그 사랑은 지금 우리같이 수천 년의 역사적인 거리를 두고 개인복귀니 가정복귀니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부모의 사랑부부의 사랑자녀의 사랑이 한꺼번에 다 달라붙은 사랑입니다. (33-329)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타락이란 뭐냐앞에서 말한 논리로 탐구해 보면 타락이란 혈통적인 실패를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불법적인 사랑으로 아담 해와를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본래사랑은 절대 주관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창조원칙입니다사랑의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영원히 혈통적인 인연에 의해 주관받게 되어 있습니다사탄이 그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을 겁탈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류를 주관하게끔 되어 있었는데 불법적으로 사탄이 인류를 자기의 것으로 못박아 놓았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 간부(姦夫)입니다무슨 기관 기업체의 간부(幹部)가 아닙니다사랑의 원수입니다사탄은 불륜한 사랑관계로 하나님의 자녀인 아담과 해와를 범한 사랑의 원수입니다알고 보니사탄은 내 어머니를 겁탈하고 아버지를 죽인 사랑의 원수입니다.


마찬가지로하나님도 그렇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될 짝이 없어졌습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이  여자는  사람밖에 없었습니다그 한 사람이 바로 해와였고그 해와는 민며느리의 입장이었습니다그런데 천사장 누시엘이 민며느리와 같았던 해와를 빼앗아 갔습니다.


 사탄은 으뜸가는 배반자였습니다배반자 중에서도 배반자였습니다그 사탄이 지금까지 세계를 마음대로 했습니다타락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변하여 원수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그처럼 사랑의 관계를 잘못 맺으면 반드시 핏줄이 달라집니다우리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기 전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습니다. (41-301)


타락으로 말미암은 결과의 세계


인간은 타락된 결과로 사망권으로 떨어졌습니다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사망권으로 떨어졌습니다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사탄 마귀가 우리 인류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예수님이 지적했습니다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야 할 그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사탄 마귀를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다는 원통한 사실이 타락의 보응입니다그런 연고로 사탄의 품에 안겨 자라던 아담과 해와는 서로가 원수의 입장이었습니다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의 입장에서 보면 해와는 원수였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성숙한 것이 아닙니다사탄 마귀의 지배 하에서 자라 성혼식을 올렸는데 그 성혼식이 죄 있는 부부의 기원이었습니다죄 있는 부부의 성립과 더불어 죄 있는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죄 있는 부모가 되었습니다그리하여 죄 있는 아들딸이 번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가 원수와 같은 입장에서 싸우던 형제들이 번식하여 가정을 이루고  가정들이 번식하여 종족종족들이 번식하여 국가국가들이 번식하여 이루어 놓은 세계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인이 되셔야  텐데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 마귀가  세상을 지배하는 왕이  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이런 세계는 하나님이 원하시던 뜻의 세계가 아닙니다타락함으로써 슬픈 결과의 세계가 되었습니다그러니 이런 세계에 떨어진 인간들하나님의 원수 사탄 마귀 앞에 지배받는 인간들이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연적인 뜻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사탄이 돌이켜 주지 않기 때문에 그걸 뚫고 나갈 사람이 없습니다그것은 하나님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청산하고 사탄 마귀의 주권을 타파해 인류를 하늘 편으로 빼앗아오고 사탄을 완전히 매장할  있는 계획을 하나님이 하시지 않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구원섭리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구원섭리의 뜻은 본래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그런 뜻이 아님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구원섭리를 끝내고, 타락하지 않았던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책임자로 오시는 분이 구세주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메시아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 들어갈 그때에 있어서는 종교도 끝나는 것이요, 구세주의 사명도 끝나는 것이요, 지옥도 끝나는 것이요, 사탄 마귀와 이 세계 사탄나라의 모든 것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 하나님이 통치하는 본연의 뜻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74-140)


<훈독 소감>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인류의 조상으로 하나님의 소망인 축복을 이루어 주길 바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타락으로 축복을 이루지 못하고 죄악세계를 이루어 하나님은 고충 가운데 빠지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타락의 뿌리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인데 영혼이 급이 낮은 물질을 먹고 타락할 수는 없다고 분명히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잘못된 사랑으로 인함이며 사랑의 주관을 받게 되면 모든 소유를 내어주게 되어 있는 것이 천륜이란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사랑은 하나님하고 해야 하는데 이렇게 불법적으로 천사장에게 첫사랑을 내어줌으로 인류는 죄악의 세상을 이루어 놓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돌이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붙들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나를 복귀시켜주시지 않으면 결코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 원문 &&&&


 8 


인간의 타락


날짜 : 1960. 5. 1()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아담 해와에 대한 하나님의 


하나님은 어린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그들이 장성하여  천지만물을 주관하기를 바라셨습니다말로 주관하기를 바라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심정을 중심삼은 사랑으로써 주관하기를 바라셨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이 해와를 자기의 뼈 중의 뼈요살 중의 살이라고 하며 사랑하는 심정을 가지고 해와를 대하기를 바라셨습니다해와가 아담을 오빠로만 여기는철모르는 누이로서 아담을 섬기는 것을 바라시지 않고 이는 신랑 중의 신랑이요아버지를 대신한 몸 중의 몸이라고 하며 아담을 심정적으로 모시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의  때를 바라시던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그런 소망의 자리에서 “아담은 나의 영원한 남편이요해와는 나의 영원한 신부입니다이것이 아버지의 소원임을 알았나이다.” 할 수 있는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아버지 어머니로서 대자연을 주관하게 하시기 위하여 지으셨다는 것입니다만물도 그렇게 주관받기를 바랐습니다.

로마서 8장에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탄식이 생겼고인간의 탄식이 생겼고만물의 탄식이 생겼다고 했습니다모든 만물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할  있는 참부모가 아담 해와의 손길에 의해 주관받기를 소망하게끔 지어졌는데아담 해와가 그런 자리에 나가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그것이 타락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천지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되 뼛골이 녹아나는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해 “아버지!” 하고 부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타락 전의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 나아가서 “하나님당신의 심정이 이렇지 않사옵니까당신의 소원하신 심정이 이러하시지요?” 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하여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이 땅 위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소망인 축복을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나와 “아버지여나의 아버지여!” 할 수 있는 참다운 인류의 조상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참다운 인류의 조상을 못 만나보셨고 그 후손들 가운데서도 그런 사람을 못 만나보셨습니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이 부르는 아버지는 명사적인 아버지이름만의 아버지일 뿐입니다심정을 통하여 뼛골이 녹아나는 자리에서 부르는 아버지가 아닙니다그런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지금까지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아오셨습니다인간들에게 당신의 위치를 밝히는 동시에 당신의 가치와 인간과의 관계를 밝혀 나오셨습니다그래 가지고 인간이 당신과 부자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타락한 인간들 앞에 통고시키기 위하여 싸워오신 것이 6천 년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 이전에 있었던 심정의 동산은 어디 갔느냐타락 이전의 높은 위치에서 하나님과 즐기고 기뻐할 수 있었던 인연의 세계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너희는 나의 영원한 아들딸이다.” 하는 인정을 받고 천사장까지도 아담 해와 앞에 굴복하여 온 만상이 그들의 명령에 순응하는 자리만천하를 주관하라고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이 아닙니다천사장한테 끌려 다니던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주인의 아들로서 아들의 위치와 아들의 권한을 갖추지 못한 자리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9-134)


아담 해와의 생활과 호기심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의 둘만 있었는데 아담이 해와를 따라다녔겠느냐아니면 해와가 아담을 따라다녔겠느냐여자인 해와보다 남자인 아담이 더 컸습니다보편적으로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어울리지 큰 사람이 조그마한 사람을 따라가면 어울리지 않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해와가 아담을 따라다녔을 것입니다.


사과나무에 달려 있던 사과를 땄다면 아담이 땄을 것입니다해와는 따라다니면서 얻어먹었을 것입니다그래서 사과를 따서 먹게 되었을 때 해와가 자기는 따지도 않았으면서 맛있는 것을 먼저 골라 먹고 그랬으면 아담은 “너는 따지도 않고 좋은 것만 골라 먹느냐?”고 하면서 싸웠을 것입니다그런 것을 생각할 때해와가 아담하고 싸움하면서 욕을 했다고 봅니다그걸 본 천사장이 좋아했을 것입니다그러다가 타락하지 않았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담과 해와의 둘만 있었기 때문에 아담이 어디에 가더라도 해와는 외로우니까 따라다녔을 것입니다변소에 가더라도 아담을 따라갔고어디를 가더라도 따라다녔을 것입니다그렇게 자기만 따라다니니 아담은 해와가 귀찮았을 것입니다그래서 그런 해와를 대해서 아담은 “아이구귀찮아저리 가!” 하면서 구박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혼자서는 외로워서   없어서 인간과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닮은 인간도 외로우면  삽니다그러면 아담이 더 외로워했겠느냐해와가 더 외로워했겠느냐 할 때 해와가 더 외로워했습니다아담은 혼자서도 외로워하지 않았습니다산에 가서 산짐승들도 사냥했기 때문에 외롭지 않았습니다토끼가 뛰어가면 따라가서 잡기도 하고날아가는 새를 잡기도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외롭지 않았다는 것입니다해와는 토끼를 보면 “나한테 오면 좋겠다.” 했고 날아가는 새를 보더라도 “야나한테 오면 좋겠다.” 했습니다따라가서 잡아보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사냥도 하고 그랬으므로 외롭지 않았지만해와는 지극히 외로운 처지였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구박을 받으면서도 아담을 따라다녔습니다.아담은 하나님이 해와를 지은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귀찮게 생각했습니다그런 아담을 대해서 해와도 “저 녀석나는 돌보지도 않고 자기만 생각하고 저렇게 뛰어다니기만 한다제까짓 게 뭐야?” 그랬습니다.


여자는  살이 넘게 되면 가슴이 볼록해집니다그 전에는 남자와 여자가 별로 다르지 않지만 열 살이 넘게 되면 신체적으로 많이 달라집니다그렇게 되니까 해와는 자기의 몸이 아담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아담도 그랬습니다그래서 아담은 이상하다고 만져보았습니다틀림없이 만져봤습니다그 다음부터는 궁금해서 다른 것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담은 목소리도 굵고수염이 났고손도 컸지만 해와는 목소리가 가늘게 “앵앵앵” 하고 손도 작았습니다아담이 수염이 났다는 것은 사춘기임을 암시했습니다해와는 수염을 만지고 싶었을 것입니다“오빠이거 이상하다난 없어!” 하면서 만지다 보니까 아담의 수염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졌습니다사람은 원래 자기에게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에게 없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때는 벌거벗고 살았는데아담이 보니까 자기에게 없는 것이 해와에게 있고 해와에게 없는 것이 아담에게 있으니 관심이 있었습니다자기와 다른 것이 있어서 호기심이 생기니까 “이게 왜 이럴까?” 했습니다해와도 마찬가지였습니다아담 자신이 수염을 쓱쓱 만지면 아무런 자극이 없었는데 해와가 만지면 기분이 좋았다는 것입니다해와도 보들보들한 살을 자기가 만지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담이 꺼끌꺼끌한 손으로 만져주면 자극적이고 좋았다는 것입니다그러니 호기심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와가  살쯤부터 가슴이 볼록해졌고아담이 몇 살쯤부터 수염이 났겠느냐? 신체의 변화를보고 관심을 갖고 “아그것 참 이러니까 좋다없으면 안 되겠다.” 하며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을 때 귀하게 여기고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그러기 전에는 따라다니고 먹을 것 먼저 먹고 하던 것이 그저 귀찮았을 것입니다아담은 해와가 그럴  귀찮고 싫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감사를 했을 때는 어느 때냐남자 여자를 지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완성되었을 때입니다서로 사랑하면서 떨어져서는 못살고어디든지 같이 가고죽어도 같이 죽자고 했을 때 하나님도 “야너 잘한다!” 하셨을 것이고해와도 아담을 대해서 고맙다고 했을 것이고아담도 해와를 대해서 고맙다고 했을 것이고하나님한테도 고맙다고 했을 것입니다.


또한진정한 감사의 웃음을 언제 웃었겠느냐진정 기뻐서 웃을 수 있었던 진정한 웃음이 언제 있었겠느냐어떤 웃음이 진정한 웃음이냐서로 사랑하는 자리에서 웃는 웃음이 진정한 웃음입니다모든 오관이 하나되어 진정 감사하고진정 축하하고진정 사랑하는 자리에서 웃는 웃음이 진정한 웃음입니다그 자리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대해서 축하하고하나님도 인간을 대해 축하하시고 싶은 것입니다. (110-278)


아담 해와가 타락한 때는 미완성 단계였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존재로 지었습니다엿새 동안에 지은 피조물 가운데 그 무엇보다도 인간을 하나님의 영광과 소망의 대상으로 세우기 위해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지으셨습니다그렇게 지은 인간이 성장하여 소망을 성취하고 행복을 노래하는 평화의 가정을 만들어서 함께 살기를 하나님은 바라셨습니다.


아담 해와를 위해 지어놓은 피조세계를 바라보시던 것도 좋았지만만물을 주관할 아담 해와의 자라나는 모습을 바라보고 더 좋아하셨던 것이 아버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소망과 행복의 터전이   있었던 아담 해와였고모든 존재가 그들로 말미암지 않으면 안될 중심존재가 될 수 있었던 아담 해와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타락해서는 안될 아담 해와였고슬픈 날이 있어서도 안될 아담 해와였습니다그러나 한 날의 실수로 타락이라는 명사가 붙여졌고그로 인해 슬픔이라는 명사가 초래됐으며하나님이 소망하시던 세계에 흑암의 권세가 출현했습니다그 사실이 원통하고 비통합니다.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써 인류가 슬픔을 당하는 것은 마땅하나그 인류 시조를 바라보고 소망의 마음을 갖고 나오시던 하나님은 그들로 인해 슬픔을 당해서는 안되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되었습니다그들이 슬퍼하던 자리에 떨어짐으로써 하나님도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자리에 서시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하늘땅에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인류 시조의 실수로 벌어졌습니다.그 사건이 타락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모든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하나님의 전체 소망을 알던 자리에서 타락했느냐만일 모든 것을 완비하고 완성된 자리전부 깨달은 자리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즉 하나님의 창조 위업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모든 내용을 알고 상속받은 가치적인 존재로서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자라던 성장과정에서 타락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는 아담 해와가 성인이 되어 모든 천지 이치를  알고 하나님의 심정과 창조 위업을 모두 상속받은  남성과 여성으로서 타락한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는 그러한 내용을 알지 못한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완성된 자리에서 타락한것이 아니라 완성을 바라고 나가던 자리에서 타락했습니다만일완성된 자리에서 타락했다면 우리가 완성된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천국에 가서도 타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때는 미완성의 단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창조 위업과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마음속에 간직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념 속에서 살지 못하고 타락했습니다그리하여 형성된 세계가 오늘날까지 타락된 후손들이 살고 있는 세계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세계가 악한 세계가 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바라시던 소망은 소망대로 남아졌습니다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리신 것이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소망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하나님의 슬픔도 컸고하나님의 소망이 지극하면 지극할수록 그것에 비례해서 하나님의 내적인 고충이 크게 초래되었음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성도들은 하나님이 슬픈 분이라는 것을 몰랐고 인간 지음을 탄식하신 하나님인 알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오늘날까지 천지를 지은 창조주가 인간의 실수로 말미암아 슬픔의자리에 있게 되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15-321)


선악과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타락이 뭐냐기독교에서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고 합니다그러한 해석은 유물론적입니다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했다면 물질 가운데서 정신이 나온다고 하는 유물론과 다를 바 없습니다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할 수 있느냐영혼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타락되었다면 말이 되지만물질로 인하여 영혼이 타락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기독교 자체 내에서 모순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그래도 목사들은 자기가 잘났고 정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선악과라는 물질을 따먹은 것이 무슨 죄가 되었기에 수천  동안 그것이 고질이 되었느냐아담 해와를 끌고 갈 수 있었던 것은 물질이 아니었습니다어떤 동네의 명문 집에 외동딸이 있는데그 외동딸이 끼고 있던 반지를 가졌다고 해서 “너는 내 것이다.” 할 수 없습니다그렇지만 그 딸이 어떤 깡패 왕초에게 걸려들어 그 왕초와 사랑의 인연을 맺게 되면 꼼짝 못 하고 주관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딸에게 큰소리를 쳐도 어쩔  없습니다막무가내입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막을  없습니다사랑의 법도는 절대 주관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주관을 받으면 누구도 끌어   없습니다내 것이라고 주장할 도리가 없습니다한번 사랑에 걸려들면 걸려든 자는 그의 소유가 됩니다이론적으로 따져봐도 그렇습니다.죄는 먹는 것으로는 유전되지 않습니다혈통적인 관계가 아니고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음란을 미워합니다인간이 불법으로 사랑하여 천지를 뒤엎어 버렸기 때문입니다이 악의 피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그래서 도()의 세계에서는 독신생활을 주장합니다만일남자가 신령한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나타나서 시험을 하여 도의 길을 막고 나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데그런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을 따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쳐 주시고 나서 따먹도록 내버려두셨겠느냐아닙니다만약에 그런 하나님이라면 도둑질을 가르치는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인간이 안 것이 아닙니다안 가르쳐주어도 알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면 그 사고의 동기가 어디에 있었으며 누구로부터였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선악과라는 과일을 손으로 따먹은 것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과일을 따먹고 타락하지 않았습니다사랑 문제가 아니고서는 죽음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이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습니다지금까지 목사들은 선악과라는 과일을 따먹고 인간시조가 타락하여원죄가 생겼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원죄가 뭐냐하나님을 중심으로 출발해야 할 사랑의 법도사랑의 인륜이 잘못된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해야 합니다인간의 출발이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그리하여 가정으로부터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41-292)


참사랑의 열매로 주신 선악과


우리 인간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갈라졌습니다어째서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했느냐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는 사랑이 무엇인지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습니다그런데 태어나고 보니 남자의 길여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본래이렇게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왜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못 갖고 태어났느냐하나님이 있다면 왜 그렇게 하지 못하셨느냐절대적인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필요로 해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면 그것을 꼭 붙들고 누가 끌어내더라도 이렇게 안 되게끔 해야지 왜 그렇게 하지 못하셨느냐?


우리는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의 자리에 서지 못하고 정상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아직까지 가지못했습니다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사춘기까지 정상적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셨는데 가지 못하고 사고가 났습니다.


그러면 사춘기까지 기다린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태어나자마자 곧바로 한꺼번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기다려야 한 것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사랑을 할 수 있는 때즉 사춘기까지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간에 오기까지 필요한 어떠한 과정적인 요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라기 전에 사랑으로 고장날 때는 하나님도 물러서고 여자 남자도 싫어하는자리에 서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큰 문제입니다그런 한 때가 있다면 그 의문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없다면 그 의문을 영원히 풀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인간이 잘못된 원인은 사랑의 사고 외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하나님한테 문제가 되고인간에게 문제가 되고우주의 대사건으로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하나님은 “따먹지 말라!” 하셨습니다왜 따먹지 말라고 하셨느냐또한그것이 처음부터 어느 때까지였느냐아니면영원히 그래야 했던 것이냐따먹지 말라던 말은 과정적인 내용을 중심삼은 사랑의 경고였습니다사춘기라는 성장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준 말입니다.영원히 따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인간과 하나님을 파탄시킬 수 있었던 그러한 동기가 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락은 사랑 때문에 일어났습니다그것은 역사 배경을 통한 이론 체제에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이것은 과학적이고 이론적입니다오늘날 우리 인간에게 타락이라는 말은 위대한 복음입니다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에 타락이라는 경고는 지극히 위대한 복음입니다.


 선악과가 나무의 열매였다면 타락의 내용을 설명할  없습니다그 열매 때문에 억천만세의 인류가 신음하는 것이 아닙니다이렇게 파탄이 일어나고 투쟁하는 노정에서 신음하는 세상을 이룰 수 있었던 열매를 하나님이 왜 만드셨느냐타락은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은 열매의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선의 사랑과 악의 사랑이 생겨났습니다선의 사랑과 악의 사랑의 열매가 선악과였습니다그러니 성숙한 사람은 참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타락한 사람은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입니다이렇게 다릅니다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는 사람과 사탄세계에서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렇게 둘로 갈라집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했습니다그런데 하나되었어야  그들이 하나되지 못했습니다하나되지 못하게 방해한 것이 제3의 불법적인 사랑이었습니다3의 불법적인 사랑으로 인해 아담 해와가 타락했습니다. (128-86)


천사장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


하나님은 사탄이 인간에게  큰사랑더 자극적인 사랑을 가지고 접근해 올 때 인간이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절대적으로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건드렸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아담은 더벅머리의 총각이었습니다아담이 총각 때였으니까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던 때였습니다그저 “오빠해와야!” 하면서 굴러다니던 자갈이 반가웠고 풀 포기가 반가웠지 아담이 해와를 보고 반가워했거나 해와가 아담을 보고 반가워했던 때가 아니었습니다이성이니 하는 것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천사장이 정서적으로 접근해 왔습니다천사장은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신 것을 알았기에 해와에게 “해와야하나님이 사람을 지을 때 이렇게 짓고산을 지을 때는 요렇게 지었어!” 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그런데 천사장은 나이 많은 종이었고 아담 해와는 주인의 나이 어린 아들딸이었습니다그런 입장에서 천사장이 노련하게 천지창조의 역사를 얘기해 주니 해와는 재미가 쏠쏠 났습니다그때는 동화를 좋아하던 때였습니다오늘날에도 열두 살쯤 되는 아이들은 얘기만 해주면 그저 밥도 안 먹고 듣습니다그러다가 슬픈 대목이 나오면 눈물을 줄줄 흘리며 애통해 합니다그때에는 정서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그것은 창조본성입니다.


그럴  있었던 때였기 때문에 천사장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며 해와를 데리고 다녔습니다.그런 것이 자유스러웠습니다그러다가 나중에 천사장이 해와를 겁탈했습니다그것이 타락입니다해와가 좋아한 게 아닙니다그렇게 되니 결국 천지가 엇갈렸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간섭하지 못하신 것은 인간이 스스로 지켜야  책임분담 때문이었습니다만약그 책임분담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인간을 주관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도 책임분담이 없었다면 “야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실 수 있었지만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어서 하나님이 간섭하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하고 사탄이 활동하던 것을 방지하지 못하셨습니다. (87-120)


해와는 첫사랑을 누구하고 했는가


죽자살자 좋아하는 애인이 있던 여자가 부모의 반대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면  여자는일생동안 행복하겠느냐불행하겠느냐그 여자에게는 자기가 첫사랑을 했던 남자가 설령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병신이었다고 하더라도 꽃과 같이 멋있고 좋아 보였습니다부모가 정해 준 남자가 외모로 보나 학벌로 보나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첫사랑의 남자가 좋은 것입니다첫사랑은 몽땅 점령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랑의 주체는 하나님이었습니다사랑의 주체가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었던 상대도 하나님 한 분밖에 없었습니다원래아담 해와가 첫사랑은 하나님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그것이 타락입니다.

해와가 첫사랑을 누구하고 했느냐천사장하고 했습니다그런데 좋아하면서 사랑해야 되었는데 상을 찡그리고 울면서 사랑했습니다타락할 때해와가 “아이구좋아라선악과 따먹으니 참 맛있다.” 했겠어요해와가 천사장한테 겁탈을 당할 때그 마음이 어떠했겠느냐양심의 가책을 받고 싫어하면서 천사장의 유혹에 끌려 들어갔습니다해와의 모든 세포가 기뻐서 사랑한 것이 아니라 세포가 사그라지고 심정이 사그라진 자리에서 찡그리면서 사랑했습니다.


첫사랑은 귀합니다만일타락하지 않았다면 첫사랑은 누구하고 했겠느냐틀림없이하나님하고 했을 것입니다그리고 아담과 해와가 둘이 첫사랑을 하게 되었다면 그 첫사랑은 하나님의 첫사랑에 속했을 것입니다그렇게 되었으면 그 첫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부부의 사랑자녀의 사랑이 모두 다 하나님의 사랑에 딱 붙어 있었을 것입니다그 사랑은 지금 우리같이 수천 년의 역사적인 거리를 두고 개인복귀니 가정복귀니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 사랑이 아니었습니다한꺼번에 왕창 달라붙은 사랑입니다부모의 사랑부부의 사랑자녀의 사랑이 한꺼번에 다 달라붙은 사랑입니다. (33-329)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타락이란 뭐냐앞에서 말한 논리로 탐구해 보면 타락이란 혈통적인 실패를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원수냐하나님의 원수 중에 제일의 원수가 누구냐? 6천 년 동안 인류의 소망을 이룰 수 없게 한 원수가 누구냐물건을 훔쳐간 원수나 장사하다가 자기한테 사기를 친 원수는 용서할 수 있습니다자기 집에 불을 놓아 파탄시킨 원수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인 원수나 사랑하는 아내를 빼앗아간 원수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원수는 용서하려고 아무리 결심해도 저절로 이가 갈립니다참을 수 없습니다물질적인 조건으로 말미암은 원수는 해가 지나감에 따라서 다 잊어버리지만 사랑의 원수만은 시일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못합니다그것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픔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이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구원섭리에서 크나큰 슬픔의 원인이었습니다.


사탄은 불법적인 사랑으로 아담 해와를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본래사랑은 절대 주관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창조원칙입니다사랑의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영원히 혈통적인 인연에 의해 주관받게 되어 있습니다사탄이 그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을 겁탈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류를 주관하게끔 되어 있었는데 불법적으로 사탄이 인류를 자기의 것으로 못박아 놓았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 간부(姦夫)입니다무슨 기관 기업체의 간부(幹部)가 아닙니다사랑의 원수입니다사탄은 불륜한 사랑관계로 하나님의 자녀인 아담과 해와를 범한 사랑의 원수입니다알고 보니사탄은 내 어머니를 겁탈하고 아버지를 죽인 사랑의 원수입니다.


한국의 풍습 중에 민며느리라는  있습니다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아들을 장가보낼 형편이 못 되니 가난한 집 처녀를 어릴 적부터 데려다 자기 집에서 길러 때가 되면 자기 아들과 짝지어 주는 며느리가 민며느리입니다그런데 민며느리 감으로 잘 키워서 때가 되어 둘을 맺어 주려는데 그 남자를 버리고 동네의 다른 총각과 눈이 맞아 도망가 버리면 원수가 됩니다.


마찬가지로하나님도 그렇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될 짝이 없어졌습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의 조상이  여자는  사람밖에 없었습니다그 한 사람이 바로 해와였고그 해와는 민며느리의 입장이었습니다그런데 천사장 누시엘이 민며느리와 같았던 해와를 빼앗아 갔습니다.


 사탄은 으뜸가는 배반자였습니다배반자 중에서도 배반자였습니다그 사탄이 지금까지 세계를 마음대로 했습니다타락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변하여 원수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그처럼 사랑의 관계를 잘못 맺으면 반드시 핏줄이 달라집니다우리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기 전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원수의 자식들로 태어났습니다민며느리였던 해와가 종인 천사장과 관계를 맺었습니다그것이 타락입니다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의 후손인 우리도 타락한 천사장즉 사탄의 피를 받았습니다. (41-301)


타락으로 말미암은 결과의 세계


인간은 타락된 결과로 사망권으로 떨어졌습니다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사망권으로 떨어졌습니다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사탄 마귀가 우리 인류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예수님이 지적했습니다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야 할 그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사탄 마귀를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다는 원통한 사실이 타락의 보응입니다그런 연고로 사탄의 품에 안겨 자라던 아담과 해와는 서로가 원수의 입장이었습니다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의 입장에서 보면 해와는 원수였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성숙한 것이 아닙니다사탄 마귀의 지배 하에서 자라 성혼식을 올렸는데 그 성혼식이 죄 있는 부부의 기원이었습니다죄 있는 부부의 성립과 더불어 죄 있는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죄 있는 부모가 되었습니다그리하여 죄 있는 아들딸이 번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가 원수와 같은 입장에서 싸우던 형제들이 번식하여 가정을 이루고  가정들이 번식하여종족종족들이 번식하여 국가국가들이 번식하여 이루어 놓은 세계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입니다.


그러한 결과에 도달하니 자연히 사탄 마귀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이 사실을 성경은 여러 곳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12장 31절에서 세상의 임금이 사탄 마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인이 되셔야  텐데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 마귀가 세상을 지배하는 왕이  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더 나아가서는공중 권세까지도 사탄 마귀가 지배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는 하나님이 원하시던 뜻의 세계가 아닙니다타락함으로써 슬픈 결과의 세계가 되었습니다그러니 이런 세계에 떨어진 인간들하나님의 원수 사탄 마귀 앞에 지배받는 인간들이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연적인 뜻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사탄이 돌이켜 주지 않기 때문에 그걸 뚫고 나갈 사람이 없습니다그것은 하나님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사탄 마귀가 생겨났다는 것과 사탄이 세계를 지배하는 사탄주권의 세계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죄를 청산하고 사탄마귀의 주권을 타파해 인류를 하늘 편으로 빼앗아오고 사탄을 완전히 매장할  있는 계획을 하나님이 하시지 않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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