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11권 30일
평화유엔을 통하여 평화천국을 완성하자 (훈독본)
- 평화유엔 창설 한국본부대회 강연 말씀 -
날짜 : 2003. 10. 15(수)
장소 : 한국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평화유엔을 통하여 평화천국을 완성하자 (천일국 훈독경 제11권 30일)
선악을 주관하는 자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의 세계는 전후 좌우, 동서남북 어디를 둘러보아도 전쟁과 질병, 인종분규와 종교적 갈등, 그리고 불륜과 부패가 창궐하는 절망의 세계입니다. 이 지구성에 과연 어느 나라가 있어 오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0여 년 전 세계평화정부를 표방하고 출범을 보았던 UN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국의 이익에 혈안이 되고 정치적 역학관계의 노예들이 되어 있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만이 난무하는 무도장이 되어 단 한 발짝도 떼어놓지 못하는 불구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세계평화의 구현은 고사하고 단 한치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오늘의 세계정세를 놓고도 아무런 해결책이나 소망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본인은 실로 감격과 감동에 벅찬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제 인류에게 광명한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본인은 ‘평화유엔을 통하여 평화천국을 완성하자’라는 제목으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말씀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는 60억에 이르는 인류가 살고 있지만, 인간의 근원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세계는 혼돈과 혼란의 연속입니다. 본래부터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면 혼란이나 혼돈이 없이 그냥 그대로 지상·천상천국을 향한 일방통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방통행의 길을 잃어버린 인류의 운명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고, 때로는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기도 하면서 흘러 내려왔습니다.
그렇다면 왜 선이 내려갔습니까? 인간의 삶이 선의 절대적인 원칙 앞에 위배될 때는 내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선과 악의 교차를 말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군왕이나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의 주권이 언제 올라가고 언제 내려갈지는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주권자들은 영원히 좋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주권자라도 참된 선의 기준에 일치가 안 되고 부합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꺾여나가고 망하게 되어 내려갑니다.
그렇다면 선악을 주관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왕조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 왕조의 지배권에 의해서 선과 악이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주권자 자신이 이것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보이지 않는 배후의 힘에 의해서 조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 나라를 놓고 보면 국법이 있습니다. 선을 세우기 위해서 국법은 존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나라든 주권자의 자질 여하에 따라서 선의 기준이 잘못 적용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오늘날까지 흥할 수 있는 길과 망할 수밖에 없는 양 갈래의 길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본연의 창조원칙을 따라나온 삶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플러스로서 하늘 편에 속하고, 몸은 마이너스로서 사탄 편에 속합니다. 본래는 이 마음과 몸이 자동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야 할 텐데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몸이 또 다른 플러스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섰기 때문에 몸과 마음 사이에 상충이 벌어지고, 마침내는 사탄이 몸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타락을 통해 사랑의 줄을 타고 사탄의 핏줄을 연결시켜 인류를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몸과 마음의 싸움은 암이나 에이즈보다도 더 무서운 고질병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슨 희생을 치러서라도 몸뚱이를 다시 마이너스의 자리로 몰아넣어야 합니다. 우주의 법칙에 의해서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반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천운을 받게 되어 우주가 자동적으로 보호해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하나님은 원칙적인 방향, 즉 참사랑의 목적을 향해 나왔는데 악마는 거기에 반대되는 파괴적인 세력으로 대적해 나왔습니다. 사탄이 먼저 인간조상을 타락시켜 선수를 치고 가정·종족·민족·세계를 차지했습니다. 제일 먼저 지옥행이 된 사람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권에 의해서 피조세계가 먼저 점령당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셔야 할 것입니다.
술, 담배, 마약과 프리 섹스의 네 가지가 사탄의 주무기인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이런 무기를 통해서 사탄은 인류가 육체적인 만족에 취하여 허덕이다가 그대로 지옥행 열차를 타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인류가 이런 비참한 지옥행에서 벗어나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참사람이 되어 참사랑의 삶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천국행 열차를 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 길이기 때문입니다.
참부모의 책임
레버런 문은 우주의 원칙을 따라 살아왔습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로 절충하지 않고 하늘 길을 걸어온 외길의 사나이입니다. 승리자의 자리까지만 나가면 하나님을 위시해서 모든 피조만물이 만세로 환영할 길이 그 길인 것을 확실히 알고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하늘과 레버런 문을 조롱하면서 자기의 세력판도를 자랑해 왔습니다. “내 무기는 영원히 녹슬지 않는다.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도 이런 싸움에서는 나한테 이기지 못한다. 보아라! 몸뚱이 편이 양심을 완전히 짓밟고 있지 않느냐? 사랑도 이제는 완전히 나의 계책대로 전락하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손녀, 아들이 어미와 짝을 지어 사는 재미있는 세상이 되어 있지 않은가? 이런 악의 세계를 어떻게 다시 하나님의 이상세계로 돌려세운단 말인가? 어느 누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단 말이냐”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려라, 이 사탄아! 참부모가 되는 레버런 문의 활약으로 지상계에는 벌써 참사랑의 영향권이 점점 넓어지고 있지 않느냐? 참부모가 참사랑의 주인이다. 참사랑의 왕이다. 사탄 너도 이 참사랑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지 않느냐”고 외쳐 오셨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떻게 복귀하는 것입니까? 언제나 양심세계가 승리하는 본연의 세계, 즉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그 절대선의 세계를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 비밀은 간단합니다. 참부모·참사랑·참생명·참혈통 앞에서는 거짓부모가 된 사탄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속수무책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영원히 부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류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으로서 영원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이런 영원한 관계 속에 어떻게 사탄이 끼여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위하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활만 하게 되면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으로 연결되어 영생까지 보장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참부모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인류는 예외 없이 타락의 후예들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한치 앞도 예견하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구해줄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보낸 그 누군가가, 즉 인간의 타락과 무관한 자리에 서서 세계를 진단하고 인류를 사망의 길에서 구해낼 수 있는 그 누군가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 자리에 바로 레버런 문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레버런 문을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로 인을 쳐서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참부모의 가르침을 따라 절대적 양심권을 복귀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절대적 소유권도 절대적 사랑권과 절대적 생명권, 그리고 절대적 혈통권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타락이 없었다면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등의 단어가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인류의 참부모가 이 땅에 재림했기 때문에 인류는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본심을 통해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사탄이 기웃거릴 수 없는 절대적 선의 세계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인류 앞에 책임을 완수하는 자신들이 되어야
참부모의 승리권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탄과의 싸움에서 다 이겼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권에서 이겼고, 가정적 차원에서 승리했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 기준에서 완전 승리를 거두었다는 말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험한 노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만난(萬難)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여 드디어 2001년 1월 13일에는 ‘하나님왕권즉위식’을 봉헌함으로써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드리는 기적을 일구어 냈습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은 벌써 10여 년 전부터 세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명령했습니다. 자기들 종족의 새로운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조상들이 역사를 통해 간절히 바라오던 소원이 바로 종족메시아였습니다. 인류의 메시아로서 모든 것에 승리한 참부모님의 기반을 상속해 주어 여러분도 종족적 차원에서 승리한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에게 축복을 받고 축복가정의 대열에 낀 가정들은 이제 세계를 영도하는 지도자들이요, 종족메시아로서 인류를 구하는 구세주들입니다. 수천 수만 년을 기다려 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효자요, 애국자들인 것입니다. 그렇게도 악랄했던 사탄의 반대와 핍박을 승리하고 모든 것을 상속해 준 참부모의 승리권을 만방에 펼치는 전위대가 되어 전 세계를 해방하고 하늘 앞에 찾아 세울 것입니다.
종족메시아는 인류의 메시아 앞에 가지와 같은 메시아격입니다. 이 분지(分枝) 메시아에서 잎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되면, 그 열매는 원메시아의 가치를 그대로 백 퍼센트 소유하게 됩니다. 선한 영들이 보호해 줄 수 있는 보호권 내로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는 다시 고향을 찾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을 일시 떠난 사람들은 그 고향을 다시 찾아갈 수 있지만,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인류역사의 시작과 더불어 인간은 고향을 잃어버리고 쫓겨나 방황하는 집시가 되어 살아왔습니다.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있는 입장도 못되고 돌아가는 길도 모른 채 고향 잃은 나그네가 되어 수천 년을 헤매고 있습니다.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천애의 고아가 되어 버린 인류는 오늘날까지 고향을 잃어버린 불쌍한 입장에 떨어져 살아왔습니다. 고향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엄연히 기다리고 계시는데도 인류는 고향에 돌아갈 소원조차도 망각한 채 살아왔습니다. 하늘 땅 앞에 얼굴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60억 규모로 확대될 때까지 인류는 낮과 밤을 구별하지 못하는 비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자식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입장은 얼마나 기가 막히는 심정이겠습니까? 자식의 비참상을 놓고 부모보다 더 서러워하고 고통받는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든 길을 잃어버린 자식들에게 고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방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 길을 열기 위한 작전이 종교의 출현입니다. 종교운동을 통해 각기 처한 환경, 언어, 문화, 민족적 배경, 이념, 체제, 사상을 초월하여 함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터전을 닦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환경권을 수없이 드나드시면서 노심초사 그 날만을 기다려 오셨습니다. 각 시대와 문화에 맞는 종교운동을 통해 섭리해 오신 인류의 종적인 참부모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환고향을 하는 종족메시아의 자세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고향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요,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 밖에 갈 수 없었던 인류가 이제는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고향을 여러분이 찾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 예수님 완성의 자리, 그리고 재림주 대신자의 입장에서 가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4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가정에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습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4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메시아들의 사명이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오시는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편하게 찾아오시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은 그 종적인 주체를 따라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등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며 영존하게 됩니다.
환고향을 하는 종족메시아의 자세는 당당하고 의연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성통곡을 하면서도 가야 할 숙명의 길입니다. 수천 수만 년 동안 자식을 잃어버린 한의 심정을 품고 기다려 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정을 안다면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러 가는 여러분의 발걸음은 희망에 벅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번 뿌려 놓은 참사랑의 씨는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그 씨앗에서 싹이 튼 가정이나 국가는 영원히 하나님의 소유로 남아질 것이며, 대대손손 하나님의 대신자를 배출해 내는 하늘의 명문가가 되고 일등국이 될 것입니다.
아벨 유엔이 창설되기까지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섭리는 완결을 보아야 할 절박한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이 곧 하나님께서 인류를 대하시는 사랑이요, 심정입니다. 이대로 방치해 둘 수만 없는 현세계의 패륜과 부도덕을 바로잡고 영원히 전쟁과 갈등의 벽을 철폐하기 위해 하나님은 마침내 이 땅에 레버런 문을 파견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실체를 입고 현현한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의 자격을 부여하여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하나님께서 몸소 서신을 보내시어 레버런 문의 일생을 위로하고 격려하심은 물론이고 영계의 5대 성현과 수많은 역대 선지자들과 왕들, 그리고 심지어는 히틀러 같은 희대의 살인마들과 스탈린이나 레닌 같은 천인공노할 공산주의자들까지도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회개하고 감사의 편지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형언할 수 없었던 수난과 역경을 헤쳐 나오면서도 레버런 문은 단 한번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주어진 사명을 외면함이 없이 끝내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켜 나왔습니다.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여러분은 자신만의 뜻을 세우고 살아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의 일생은 하늘의 뜻을 따라 천주의 공인으로서 일점 일획도 어긋남이 없는 참부모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인류구원을 위해 모든 탕감을 승리해 나온 생애였습니다.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제 인류는 소망을 갖고 힘차게 앞만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섰습니다. 기존 UN의 비리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인류의 제반 문제들을 그 뿌리부터 해결해 줄 수 있는 아벨 UN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10월 3일 레버런 문의 뜻을 따르는 1,500여 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미국 뉴욕에 모여 이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아벨 UN의 창설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벌써 38년 전에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아벨 UN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때를 깨닫지 못한 책임자들의 무지로 인해 오늘까지 섭리가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섭리적 요청에 의해 레버런 문을 따르는 수많은 의인들이 원수지간의 감정을 털어 버리고 일어섰습니다. 한 자리에 앉기도 거부하고 살던 종교 지도자들, 즉 제1이스라엘권을 대표하는 유대교의 성직자들과 회교권을 대표하는 중동의 성직자들 그리고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성직자들이 구름처럼 예루살렘에 모여 서로 원수의 손을 잡고 ‘예루살렘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도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였습니다. 그들은 영계에서 보낸 5대 성현들을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의 결의문에 호응하는 지상결의문을 선포했습니다. 이와 같은 예루살렘과 워싱턴 선포의 토대 위에 지난 8월 15일에는 한국 서울에서 제3차 선언인 ‘서울 평화선언’을 채택하고 참석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의 성직자 전원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아벨 UN이 창설되기까지에는 이런 섭리적인 준비와 단계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벨 UN은 평화 UN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기존 UN이 가인적 UN이요, 분쟁의 UN인데 반하여 아벨 UN은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UN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인간 창조이래 가장 혁명적이고 경이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세계는 급속하게 변해갈 것입니다. 전 영계의 1,200억 쌍이 넘는 선한 축복가정들이 총동원되어 있고, 지상계에도 이제는 수만이 넘는 평화대사들과 세계 도처에서 이 평화 UN의 성공을 위해 봉화를 든 지도자들의 수가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류는 이제 평화 UN을 통해 하나님과 인류가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온 평화의 천국을 이 지구상에 창건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내적으로는 천일국, 외적으로는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영계와 육계의 두 세계를 대표하는 초종교·초국가적 평화세계를 창건하고 안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는 길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80여 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닦아 온 모든 기반을 이제 평화 UN의 소속으로 기꺼이 귀속시킬 것을 만천하에 천명하는 바입니다. 본인이 창설하여 이제 세계 191개국에 선교부를 두고 있는 가정연합을 비롯하여 수십 개의 각종 단체와 기관들이 먼저 평화 UN의 소속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워싱턴타임스와 UPI 통신사, 중동의 미들이스트 타임스, 남미의 티엠포스델문도, 한국과 일본의 세계일보 등의 모든 언론기관도 오늘부터는 평화 UN의 대변언론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에게는 아무런 세상적인 미련이 없습니다. 16세 청년의 나이로 천명을 따라 걸어온 80여 평생이었습니다. 남은 생애도 계속해서 천명을 이루는 데 미련 없이 하늘 앞에 봉헌해 올릴 것입니다. 평화 UN을 통해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지상,천상천국을 기필코 이 땅 위에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부디 이제부터라도 마음문을 활짝 열고 일심·일체·일념의 정신으로 하늘의 소명을 받으시고 참부모님의 전통을 따라 참된 스승, 참된 주인, 참된 부모의 삶을 실천궁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길이 바로 하늘과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는 길이요,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길입니다.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참사람의 도리요, 사명인 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오늘 이처럼 귀한 하늘의 말씀을 접하게 된 인연을 소중하게 심중 깊숙이 각인하시고, 이제부터 새로운 차원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의 장도에 하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본인의 보고기도문을 대독시킴으로써 본 대회를 하늘 앞에 봉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일국 훈독경 제11권 30일, 원문
평화유엔을 통하여 평화천국을 완성하자
- 평화유엔 창설 한국본부대회 강연 말씀 -
날짜 : 2003. 10. 15(수)
장소 : 한국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선악을 주관하는 자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의 세계는 전후 좌우, 동서남북 어디를 둘러보아도 전쟁과 질병, 인종분규와 종교적 갈등, 그리고 불륜과 부패가 창궐하는 절망의 세계입니다. 200개국 이상의 크고 작은 나라들이 오대양 육대주에 널려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이 지구성에 과연 어느 나라가 있어 오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0여 년 전 세계평화정부를 표방하고 출범을 보았던 UN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국의 이익에 혈안이 되고 정치적 역학관계의 노예들이 되어 있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만이 난무하는 무도장이 되어 단 한 발짝도 떼어놓지 못하는 불구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세계평화의 구현은 고사하고 단 한치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오늘의 세계정세를 놓고도 아무런 해결책이나 소망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본인은 실로 감격과 감동에 벅찬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모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시다. 이제 인류에게 광명한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온 누리를 밝혀 줄 평화의 천일국을 창건하는 천지개벽의 함성이 지축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 본인은 ‘평화유엔을 통하여 평화천국을 완성하자’라는 제목으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말씀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는 60억에 이르는 인류가 살고 있지만, 인간의 근원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잘못되었는지 잘되었는지를 알지 못하는 미분명한 과정에서 역사는 출발했고, 그 역사가 계속되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지금은 60억이라는 인류가 되었습니다. 출발이 미분명하고 과정도 미분명하기 때문에 그 끝도 미분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세계는 혼돈과 혼란의 연속입니다. 본래부터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면 혼란이나 혼돈이 없이 그냥 그대로 지상·천상천국을 향한 일방통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방통행의 길을 잃어버린 인류의 운명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고, 때로는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기도 하면서 흘러 내려왔습니다.
그러면 선하게 가던 길이 왜 내려가게 되었겠습니까? 내려가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선을 계속시키고 싶은데 그만 내려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선이 내려갔습니까? 인간의 삶이 선의 절대적인 원칙 앞에 위배될 때는 내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선과 악의 교차를 말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군왕이나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의 주권이 언제 올라가고 언제 내려갈지는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주권자들은 영원히 좋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주권자라도 참된 선의 기준에 일치가 안 되고 부합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꺾여나가고 망하게 되어 내려갑니다.
그렇다면 선악을 주관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왕조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 왕조의 지배권에 의해서 선과 악이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주권자 자신이 이것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보이지 않는 배후의 힘에 의해서 조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 나라를 놓고 보면 국법이 있습니다. 선을 세우기 위해서 국법은 존재합니다. 모든 나라의 헌법이 이처럼 선을 옹호하고 지키기 위해 제정되었지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국법을 어기면 감옥으로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나라든 주권자의 자질 여하에 따라서 선의 기준이 잘못 적용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오늘날까지 흥할 수 있는 길과 망할 수밖에 없는 양 갈래의 길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본연의 창조원칙을 따라나온 삶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플러스로서 하늘 편에 속하고, 몸은 마이너스로서 사탄 편에 속합니다. 본래는 이 마음과 몸이 자동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야 할 텐데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몸이 또 다른 플러스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섰기 때문에 몸과 마음 사이에 상충이 벌어지고, 마침내는 사탄이 몸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타락을 통해 사랑의 줄을 타고 사탄의 핏줄을 연결시켜 인류를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몸과 마음의 싸움은 암이나 에이즈보다도 더 무서운 고질병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슨 희생을 치러서라도 몸뚱이를 다시 마이너스의 자리로 몰아넣어야 합니다. 우주의 법칙에 의해서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반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천운을 받게 되어 우주가 자동적으로 보호해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절대적 주체가 있으면 절대적 마이너스, 즉 상대가 생겨납니다. 레버런 문의 생애를 놓고 보아도 천명을 받고 출발한 절대적 주체의 생애 앞에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해도 절대적 주체를 친 쪽은 자동적으로 마이너스권이 되어 흡수당합니다. 선한 편에 서서 반대를 받으면 주위, 즉 우주가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리적인 관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개인적인 투쟁, 국가적인 투쟁, 그리고 세계적인 투쟁을 거치며 싸워 승리해 왔습니다.
인류역사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하나님은 원칙적인 방향, 즉 참사랑의 목적을 향해 나왔는데 악마는 거기에 반대되는 파괴적인 세력으로 대적해 나왔습니다. 사탄이 먼저 인간조상을 타락시켜 선수를 치고 가정·종족·민족·세계를 차지했습니다. 제일 먼저 지옥행이 된 사람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권에 의해서 피조세계가 먼저 점령당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악마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만들어 차지하려는 존재입니다. 남의 자식을 납치해다가 자기 자식을 만들고 뻔뻔하게 소유권을 주장하는 파렴치한입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죄악이 탄로나서 전부 다 빼앗길까봐 염려한 나머지 창조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의 양심이 가야 할 미래의 길을 역으로 타고 앉아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막고 있습니다.
그 방편으로 모든 인류의 몸을 점령했고, 하나님이 제일 이상으로 삼고 중요시하시는 사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목격하는 프리 섹스가 그 좋은 예입니다. 사랑의 길을 혼란 속에 빠뜨리고 양심을 마음대로 주관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사탄의 전략이요, 전술입니다.
여러분, 프리 섹스는 사탄의 함정입니다. 세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그 재력으로 사탄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향락을 즐기며 죽어 갑니다. 사탄은 사악한 사람들에게 더 큰 재물축복을 해주어 그들이 절대로 퇴폐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방어선을 쳐놓습니다. 술, 담배, 마약과 프리 섹스의 네 가지가 사탄의 주무기인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이런 무기를 통해서 사탄은 인류가 육체적인 만족에 취하여 허덕이다가 그대로 지옥행 열차를 타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인류가 이런 비참한 지옥행에서 벗어나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참사람이 되어 참사랑의 삶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천국행 열차를 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 길이기 때문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반대와 핍박 속에서도 레버런 문은 80여 평생을 오직 참사랑의 회복을 통한 인류평화의 구현에 생명을 걸고 희생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결코, 한 순간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죽이려고 덤벼들던 사탄 앞에서도 절대적인 플러스의 자리를 고수하며 모든 것을 극복하여 자동적으로 절대적 마이너스를 확보해 나왔습니다. 한 마디로 본연의 창조원칙을 따라나온 삶이었습니다.
참부모의 책임
레버런 문은 우주의 원칙을 따라 살아왔습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로 절충하지 않고 하늘 길을 걸어온 외길의 사나이입니다. 승리자의 자리까지만 나가면 하나님을 위시해서 모든 피조만물이 만세로 환영할 길이 그 길인 것을 확실히 알고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하늘과 레버런 문을 조롱하면서 자기의 세력판도를 자랑해 왔습니다. “내 무기는 영원히 녹슬지 않는다.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도 이런 싸움에서는 나한테 이기지 못한다. 보아라! 몸뚱이 편이 양심을 완전히 짓밟고 있지 않느냐? 사랑도 이제는 완전히 나의 계책대로 전락하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손녀, 아들이 어미와 짝을 지어 사는 재미있는 세상이 되어 있지 않은가? 이런 악의 세계를 어떻게 다시 하나님의 이상세계로 돌려세운단 말인가? 어느 누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단 말이냐”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려라, 이 사탄아! 참부모가 되는 레버런 문의 활약으로 지상계에는 벌써 참사랑의 영향권이 점점 넓어지고 있지 않느냐? 참부모가 참사랑의 주인이다. 참사랑의 왕이다. 사탄 너도 이 참사랑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지 않느냐”고 외쳐 오셨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떻게 복귀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참부모의 책임입니다. 언제나 양심세계가 승리하는 본연의 세계, 즉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그 절대선의 세계를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 비밀은 간단합니다. 참부모·참사랑·참생명·참혈통 앞에서는 거짓부모가 된 사탄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속수무책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영원히 부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류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으로서 영원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이런 영원한 관계 속에 어떻게 사탄이 끼여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위하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활만 하게 되면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으로 연결되어 영생까지 보장됩니다. 여러분의 후손을 통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영원히 뻗어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참부모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인류는 예외 없이 타락의 후예들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한치 앞도 예견하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구해줄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보낸 그 누군가가, 즉 인간의 타락과 무관한 자리에 서서 세계를 진단하고 인류를 사망의 길에서 구해낼 수 있는 그 누군가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 자리에 바로 레버런 문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레버런 문을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로 인을 쳐서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참부모의 가르침을 따라 절대적 양심권을 복귀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절대적 소유권도 찾아집니다. 절대적 사랑권과 절대적 생명권, 그리고 절대적 혈통권도 바로 거기에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 가능합니까? 위하는 사랑의 기반이 어디로부터 출발됩니까? 여러분의 사랑의 기관입니다. 여러분의 생식기가 바로 여러분의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그곳을 통해서 생명이 맺어지고, 그곳을 통해서 사랑이 이루어지며, 그곳을 통해서 혈통이 연결되는 이 엄연한 진리를 인류가 오늘날까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알고 보면, 이보다 더 귀한 진리가 없습니다. 수천 수만 년간 인간을 지배해 온 사탄도 바로 이 생식기를 통해 지배해 왔습니다. 180도 방향을 바꾸어 놓고 인간의 타락을 야기시켰던 것입니다.
만일 타락이 없었다면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등의 단어가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인류의 참부모가 이 땅에 재림했기 때문에 인류는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본심을 통해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사탄이 기웃거릴 수 없는 절대적 선의 세계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인류 앞에 책임을 완수하는 자신들이 되어야
참부모의 승리권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탄과의 싸움에서 다 이겼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권에서 이겼고, 가정적 차원에서 승리했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 기준에서 완전 승리를 거두었다는 말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험한 노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만난(萬難)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여 드디어 2001년 1월 13일에는 ‘하나님왕권즉위식’을 봉헌함으로써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드리는 기적을 일구어 냈습니다.
세계적 차원에서 공산주의를 뿌리뽑고 미국의 기독교를 다시 살려주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입니다. 참부모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몰락한 공산주의 국가들까지도 참부모는 다시 참사랑으로 용서해 주며 품고 나갑니다. 공산권을 해방시켜 살려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은 벌써 10여 년 전부터 세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명령했습니다. 자기들 종족의 새로운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조상들이 역사를 통해 간절히 바라오던 소원이 바로 종족메시아였습니다. 인류의 메시아로서 모든 것에 승리한 참부모님의 기반을 상속해 주어 여러분도 종족적 차원에서 승리한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에게 축복을 받고 축복가정의 대열에 낀 가정들은 이제 세계를 영도하는 지도자들이요, 종족메시아로서 인류를 구하는 구세주들입니다. 수천 수만 년을 기다려 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효자요, 애국자들인 것입니다. 그렇게도 악랄했던 사탄의 반대와 핍박을 승리하고 모든 것을 상속해 준 참부모의 승리권을 만방에 펼치는 전위대가 되어 전 세계를 해방하고 하늘 앞에 찾아 세울 것입니다.
종족메시아는 인류의 메시아 앞에 가지와 같은 메시아격입니다. 이 분지(分枝) 메시아에서 잎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되면, 그 열매는 원메시아의 가치를 그대로 백 퍼센트 소유하게 됩니다. 선한 영들이 보호해 줄 수 있는 보호권 내로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는 다시 고향을 찾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을 일시 떠난 사람들은 그 고향을 다시 찾아갈 수 있지만,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인류역사의 시작과 더불어 인간은 고향을 잃어버리고 쫓겨나 방황하는 집시가 되어 살아왔습니다.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있는 입장도 못되고 돌아가는 길도 모른 채 고향 잃은 나그네가 되어 수천 년을 헤매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홀로 피난 나와 실향민이 되어 살고 있는 분들은 그 억울하고 고달픈 삶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고, 부모도 없는 자리입니다. 고향이 있는 것은 알지만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는 고향이 아닙니다. 찾아가는 길도 모릅니다. 극단의 자리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야말로 영점에서 아무런 기반도 없이 다시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처절한 입장인 것입니다. 설사, 운이 좋아 피난생활 속에서지만 부자가 되고 출세를 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고향을 향한 애절한 소원은 빼어 버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천애의 고아가 되어 버린 인류는 오늘날까지 고향을 잃어버린 불쌍한 입장에 떨어져 살아왔습니다. 고향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엄연히 기다리고 계시는데도 인류는 고향에 돌아갈 소원조차도 망각한 채 살아왔습니다. 하늘 땅 앞에 얼굴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60억 규모로 확대될 때까지 인류는 낮과 밤을 구별하지 못하는 비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자식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입장은 얼마나 기가 막히는 심정이겠습니까? 자식의 비참상을 놓고 부모보다 더 서러워하고 고통받는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든 길을 잃어버린 자식들에게 고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방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 길을 열기 위한 작전이 종교의 출현입니다. 종교운동을 통해 각기 처한 환경, 언어, 문화, 민족적 배경, 이념, 체제, 사상을 초월하여 함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터전을 닦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환경권을 수없이 드나드시면서 노심초사 그 날만을 기다려 오셨습니다. 각 시대와 문화에 맞는 종교운동을 통해 섭리해 오신 인류의 종적인 참부모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어떤 특정종단을 위한 것이 아니요, 어떤 특별한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여러분 자신들의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참사랑의 발로였습니다. 여러분이 자유롭게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작업이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개인 개인과 여러분 가족은 물론 여러분의 국가와 인류 전체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영계에 가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과 앞으로 태어날 여러분의 후손들까지도 대표하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귀한 해방된 모습으로서 하늘과 인류 앞에 책임을 완수하는 자신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환고향을 하는 종족메시아의 자세
우리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곳곳에 배어 있는 땅입니다. 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 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고향을 잃은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고향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요,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 밖에 갈 수 없었던 인류가 이제는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고향을 여러분이 찾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 예수님 완성의 자리, 그리고 재림주 대신자의 입장에서 가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4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가정에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습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4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메시아들의 사명이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오시는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편하게 찾아오시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은 그 종적인 주체를 따라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등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며 영존하게 됩니다.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의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아내 생식기의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 생식기의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서로 위해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를 위한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인간은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도 평화의 왕국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환고향을 하는 종족메시아의 자세는 당당하고 의연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성통곡을 하면서도 가야 할 숙명의 길입니다. 수천 수만 년 동안 자식을 잃어버린 한의 심정을 품고 기다려 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정을 안다면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러 가는 여러분의 발걸음은 희망에 벅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번 뿌려 놓은 참사랑의 씨는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그 씨앗에서 싹이 튼 가정이나 국가는 영원히 하나님의 소유로 남아질 것이며, 대대손손 하나님의 대신자를 배출해 내는 하늘의 명문가가 되고 일등국이 될 것입니다.
아벨 유엔이 창설되기까지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섭리는 완결을 보아야 할 절박한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이 곧 하나님께서 인류를 대하시는 사랑이요, 심정입니다. 이대로 방치해 둘 수만 없는 현세계의 패륜과 부도덕을 바로잡고 영원히 전쟁과 갈등의 벽을 철폐하기 위해 하나님은 마침내 이 땅에 레버런 문을 파견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실체를 입고 현현한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의 자격을 부여하여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하나님께서 몸소 서신을 보내시어 레버런 문의 일생을 위로하고 격려하심은 물론이고 영계의 5대 성현과 수많은 역대 선지자들과 왕들, 그리고 심지어는 히틀러 같은 희대의 살인마들과 스탈린이나 레닌 같은 천인공노할 공산주의자들까지도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회개하고 감사의 편지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마땅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다하여 모시고 섬겨야 할 참부모가 되는 레버런 문에게 인류는 역으로 핍박과 고난으로 점철된 광야노정 80여 년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할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다면 하나님께서 아예 레버런 문을 당신의 대신자로 이 땅에 강림시키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형언할 수 없었던 수난과 역경을 헤쳐 나오면서도 레버런 문은 단 한번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주어진 사명을 외면함이 없이 끝내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켜 나왔습니다.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여러분은 자신만의 뜻을 세우고 살아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의 일생은 하늘의 뜻을 따라 천주의 공인으로서 일점 일획도 어긋남이 없는 참부모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인류구원을 위해 모든 탕감을 승리해 나온 생애였습니다.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제 인류는 소망을 갖고 힘차게 앞만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섰습니다. 기존 UN의 비리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인류의 제반 문제들을 그 뿌리부터 해결해 줄 수 있는 아벨 UN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10월 3일 레버런 문의 뜻을 따르는 1,500여 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미국 뉴욕에 모여 이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아벨 UN의 창설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벌써 38년 전에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아벨 UN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때를 깨닫지 못한 책임자들의 무지로 인해 오늘까지 섭리가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섭리적 요청에 의해 레버런 문을 따르는 수많은 의인들이 원수지간의 감정을 털어 버리고 일어섰습니다. 한 자리에 앉기도 거부하고 살던 종교 지도자들, 즉 제1이스라엘권을 대표하는 유대교의 성직자들과 회교권을 대표하는 중동의 성직자들 그리고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성직자들이 구름처럼 예루살렘에 모여 서로 원수의 손을 잡고 ‘예루살렘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도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였습니다. 그들은 영계에서 보낸 5대 성현들을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의 결의문에 호응하는 지상결의문을 선포했습니다. 이와 같은 예루살렘과 워싱턴 선포의 토대 위에 지난 8월 15일에는 한국 서울에서 제3차 선언인 ‘서울 평화선언’을 채택하고 참석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의 성직자 전원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아벨 UN이 창설되기까지에는 이런 섭리적인 준비와 단계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벨 UN은 평화 UN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기존 UN이 가인적 UN이요, 분쟁의 UN인데 반하여 아벨 UN은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UN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인간 창조이래 가장 혁명적이고 경이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세계는 급속하게 변해갈 것입니다. 전 영계의 1,200억 쌍이 넘는 선한 축복가정들이 총동원되어 있고, 지상계에도 이제는 수만이 넘는 평화대사들과 세계 도처에서 이 평화 UN의 성공을 위해 봉화를 든 지도자들의 수가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류는 이제 평화 UN을 통해 하나님과 인류가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온 평화의 천국을 이 지구상에 창건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내적으로는 천일국, 외적으로는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영계와 육계의 두 세계를 대표하는 초종교·초국가적 평화세계를 창건하고 안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는 길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80여 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닦아 온 모든 기반을 이제 평화 UN의 소속으로 기꺼이 귀속시킬 것을 만천하에 천명하는 바입니다. 본인이 창설하여 이제 세계 191개국에 선교부를 두고 있는 가정연합을 비롯하여 수십 개의 각종 단체와 기관들이 먼저 평화 UN의 소속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워싱턴타임스와 UPI 통신사, 중동의 미들이스트 타임스, 남미의 티엠포스델문도, 한국과 일본의 세계일보 등의 모든 언론기관도 오늘부터는 평화 UN의 대변언론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의 선문대학교, 미국의 브리지포트 대학교, 리틀엔젤스 예술학교, 선정여중고 등의 제반 교육기관도 평화 UN의 숭고한 목적을 위해 지도자를 양성하는 전담 교육기관이 될 것입니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구단이 된 일화 천마축구단은 물론이고 브라질의 유명 프로축구단으로 자리잡은 소로카바팀과 세네팀도 동일 목적을 위해 힘을 합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에게는 아무런 세상적인 미련이 없습니다. 16세 청년의 나이로 천명을 따라 걸어온 80여 평생이었습니다. 남은 생애도 계속해서 천명을 이루는 데 미련 없이 하늘 앞에 봉헌해 올릴 것입니다. 평화 UN을 통해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지상,천상천국을 기필코 이 땅 위에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부디 이제부터라도 마음문을 활짝 열고 일심·일체·일념의 정신으로 하늘의 소명을 받으시고 참부모님의 전통을 따라 참된 스승, 참된 주인, 참된 부모의 삶을 실천궁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길이 바로 하늘과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는 길이요,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길입니다.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참사람의 도리요, 사명인 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오늘 이처럼 귀한 하늘의 말씀을 접하게 된 인연을 소중하게 심중 깊숙이 각인하시고, 이제부터 새로운 차원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의 장도에 하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본인의 보고기도문을 대독시킴으로써 본 대회를 하늘 앞에 봉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