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10권 24일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 결성 대회사 (훈독본)
날짜 : 1991. 10. 27(일)
장소 : 한국 광주 신양파크호텔
https://www.youtube.com/watch?v=x0_9bYWByrA&list=PLtan-zpeJeilD6pJZCkogCwve2117SlW6&index=24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인근 각처에 계시는 지도자 여러분이 이와 같이 만장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를 결성하는데, 도대체 이 단체가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것은 우리 민족이 바라는 남북통일의 성업을 달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있어서 모든 지도층들이 움직인 것은 뭐냐? 기성철학의 사상 혹은 기성종교의 이념에 그 당시 인간들의 지성을 연합시켜 가지고 어떤 체제를 형성해서 국가를 지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들을 중심삼고 세계를 이상의 세계로 전개해 보겠다던 인간 중심의 모든 사상의 가치가 현 단계에 와서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남은 길이 있다면 절대적인 신이 있고, 그 신이 인류를 품고 사랑과 평화의 세계로 구원해 나갈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은 인류를 지으신 창조주로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인간세계를 구원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222-28)
남북이 갈라져 사상적으로 대치되어 있는 환경 가운데서 이걸 어떻게 통일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의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한민족, 백의민족에게 제한된 환경의 통일이 아닙니다. 한국은 미국과 소련의 각축장이 되어 있으며, 지금은 아시아에 있는 하나의 반도이지만 세계 문화권의 총투쟁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종교적인 면으로나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한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종교나 한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사상이 나온다면, 그것이 전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 식자들이 말하기를 앞으로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주역지가 어디냐 하면 아시아입니다. 여기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4대 강국들이 각축전을 하면서 이 땅을 놓을 수 없게끔 되어진 것은 지정학적 요지가 되어서만은 아닙니다.
인간 세계를 초월한 신에 의해서 미래의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중심으로써 한국이 준비되어 나온 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인은 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앞으로 이 아시아의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과 세계에 어떻게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종국적인 평화의 이상세계, 통일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애를 두고 탐구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다방면의 국가들을 연결시키고 초국가적인 핵심부를 연결시켜 동화시키고 결성하는 데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태평양 건너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미국도 이제 와서는 나라는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모든 배후의 연결을 무엇 때문에 하느냐? 여기 문 총재의 야망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에 의해 이루어진 것뿐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일생을 바쳐 신의 뜻을 밝히고 부모가 되시는 신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하여 여념이 없습니다. 원칙에 있어서는 애국자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22-29)
끝날에 있어서 신의 과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절대적인 신의 뜻에 의해서 지음받은 인간이라고 할 때 인간의 몸과 마음의 세계에 있어서 분쟁이 왜 있는가? 이렇게 반문하게 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이것은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인간의 자체 내에서 몸과 마음이 투쟁하는 것으로 보아 신 자체 내에도 투쟁적인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신은 영원히 하나된 통일적인 존재요, 불변이고 절대적이며 인격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에 신한테 투쟁적인 개념이 있다고 할 때는 이원론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두터운 자리에서 신인관계(神人關係)를 맺어야 할 상대적인 입장에 있는 인간 자체가 오늘날 자기를 더듬어 보게 될 때 내 몸과 마음은 영원히 하나되어야 하지만 하나될 수 없는 내적인 모순을 지닌 자신인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요? 오늘날 제아무리 큰 간판을 내걸고 남북통일과 세계통일을 부르짖더라도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이 통일된 기원을 갖지 못하고 주장할 때는 그 바라는 소망적인 통일은 절대 올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인간이 잘못해서 고장났거나 병이 났다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대한 종교는 인간세계를 타락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종교 가운데 기독교는 성경 첫 페이지에서부터 인간의 타락이 나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했다는 말을 들을 때, 그 말이 독단적이기는 하지만 자기 자체에서 통일적인 내용을 찾아 헤매면서 신음하고 고심하는 그 사람에게는 얼마나 위안이 되는 말인지 모릅니다. 지금은 타락의 이편에 있기 때문에 그렇지 타락의 저편으로만 넘어가는 날에는 새로운 통일적인 길이 있을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신의 뜻을 어기고 타락한 인간은 그 몸과 마음이 언제나 싸우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마음세계를 유린하고 협박 공갈하면서 강제로 끌고 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몸입니다. 여기에서 마음적인 기준을 사상체제로 보는 사조와 몸적인 기준을 사상체제로 보는 가치관이 서로 갈라져서 역사를 두고 싸우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이 노선은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수많은 몸을 대표한 정치가들이 마음을 대표한 종교인들을 학살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들로 하여금 역사적인 핍박의 길을 가게 했던 것도 마음세계보다는 몸세계, 힘을 가진 정치였습니다. 몸을 대표한 강제적이고 독재적인 역량에 인연된 그 힘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적인 기준의 세계는 마음적인 세계를 결속시켜서 하나의 세계로 끌고 이 끝날을 넘어가려고 하고, 몸적인 세계는 이것을 파탄시키고 국경을 못 넘어가게 하여 인류의 멸망을 선언할 수 있는 종말까지 가려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 민주세계의 위기요, 공산세계의 종말이라는 말입니다.
신이 이 역사를 지배하고 통일적인 운세를 가려 가면서 지구성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든 제도와 체제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끌어간다고 할 때, 그 방향으로 끌려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구조적이고 체제적이며 세계적인 기반이 무엇이냐? 그것은 종교밖에 없습니다.
주의나 철학 혹은 사상은 몇 세기 못 갑니다. 그렇지만 종교는 몇 천년을 넘어 왔습니다. 혹, 많은 국가들이 망하더라도 그 망하는 물결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넘어서는 것이 종교입니다. 일반 역사가들이 알기를 종교라는 것은 아시아 대륙을 넘어서 세계, 통일교회의 용어로 말하면 천주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하냐? 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통일의 길을 구상하고 인류를 수습하는 것이 끝날에 있어서 신의 과제일 것입니다. (222-31)
종교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어야
그러면 종교들 중에서 어떤 종교를 세워서 모든 종교를 수습하겠습니까? 종교도 역사의 발전노정을 따라서 맨 저급 단계의 종의 종 종교로부터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부모의 종교, 하나님의 종교로 점점점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이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것인데, 문 총재의 통일원리에 의해서 처음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일개국주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하나의 국가가 주장해 가지고 세계가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민족주의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인간이 제아무리 바라더라도 하나님이 가시는 통일의 공식적인 노정을 완성하려면 단일민족을 가지고 안됩니다. 연합민족 혹은 종합민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평화의 세계, 하나의 평화세계는 단일민족을 따르는 게 아닙니다.
문화가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배경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종교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어야 됩니다. 민족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뿐만 아니라 하늘땅을 전부 다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종교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222-33)
무서운 무기
독일 통일의 경우도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독이 동독을 경제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서독 정부가 동독 주민을 후원하는 입장에 계속 설 수는 없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동독 국민들을 형제의 입장에서 지원하고 하나되어야지 정부가 앞장서서 책임지면 주위의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 이웃 나라는 또 어떻게 할거예요? 또, 여기에는 소련도 걸려 있습니다. 정부의 돈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돈 가지고 해요? 그러자면 4천억 불이 필요합니다. 돈 가지고 했댔자 그것으로 끝날 것 같아요? 아닙니다. 그 십 배를 가지고도 안됩니다. 밑창에서부터 남한의 국민들과 북한의 동포들이 서로 붙들고 이제부터 하나의 통일을 주장하자고 해야 됩니다.
문 총재의 통일원리 가운데 두익사상은 악마의 세계에서는 무서운 무기이고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놀라운 무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통일기원은 간단합니다. 남북한 주민들에게 이 두익사상,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주의를 교육시키게 되면 통일의 가장 빠른 해답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공부해야 됩니다.
지금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대교와 회교의 뿌리깊은 싸움을 화해시키는 데도 통일원리가 필요합니다. 시리아, 이집트, 예멘의 회교 종주들을 전부 다 엮어 가지고 그 휘하의 핵심 제자들을 40명씩 데려다가 이미 40일 교육을 필했습니다. 앞으로 40일 수련을 받는 회교 사제들을 데려다가 내가 결혼식을 시켜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하느냐? 형제들은 못 합니다. 부모만이 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모를 때는 무슨 사연인지 모르기 때문에 형제들이 서로 싸우지만, 이제 부모가 와서 형제임에 틀림없다고 가르쳐 줄 때는 하나됩니다. 그 부모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면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222-34)
남북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남북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하려고 하시느냐? 종교 문화인 기독교 문화를 통해 가지고 통일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이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태세를 이루어 세계평화라는 표제 밑에서 전체적인 종교세계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서울에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했습니다. 또한, 만세계를 대표한 정치세계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국경을 초월해서 통일체제로 갈 수 있는 세계평화연합도 창설했습니다. 종교계가 하나되고 정치계가 하나되면 평화의 세계는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방향성을 통하여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갖춘 이 무대를 내가 주시하면서 한국 민족을 중심삼고 그러한 연합체제를 창설한 것입니다. (222-36)
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으셨느냐
말을 가지고 남북통일의 전통이 세워져요? 피땀을 흘려야 되고 희생해야 됩니다. 희생하는 그런 자세를 무엇을 통하여 갖추겠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어떠한 자세를 갖출 것이냐? 그 교육내용이 무엇이냐? 하나님한테 있어서는 지식이나 돈 혹은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오직 하나님의 참사랑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는데,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그 사랑이 도대체 무슨 사랑이겠어요? 절대적인 사랑,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것을 말해요? 그것은 상대를 죽도록 위하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위하는 사랑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사랑이요, 예수님의 가르침도 그런 참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과 하나님 사랑의 축이 수평선 위에 설 수 있는 90각도의 자리, 그 기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참사랑의 축, 종적인 축은 둘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왜 지으셨느냐 하면 종적인 축에서는 번식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점밖에 없으니까 번식하실 땅이 없습니다.
왜 인간을 지으셨느냐? 하늘나라의 백성이 종적인 영계에서는 번식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무대인 면적이 필요합니다. 횡적인 관계의 무대를 통하여 번식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됩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 보면 알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은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생산하는 기지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축에서는 번식될 수 없기 때문에 횡적인 동서의 축이 필요합니다. 남녀를 통하여 자녀가 출생하면 천국의 백성으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영계에서는 번식이 안됩니다. 그래서 지상이 천국 백성의 생산지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많이 가져야 되겠지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으셨느냐?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횡적인 번식의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222-38)
통일은 사랑을 통해야 이루어져
하나님은 인간을 쌍쌍으로 지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무엇을 두고 창조하셨겠어요? 사랑의 개념을 먼저 두고 지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맞게 되어 있지 돈이나 지식 혹은 권력을 중심삼고 맞게 안 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볼록과 올록이 무엇을 갖고 맞아요? 사랑을 가지고 맞는 것입니다.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그렇게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개념을 먼저 두고 지어졌습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이 맨 먼저입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그 사랑에 하나되려면 여자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여자의 필요성이 나옵니다. 여자도 남자와 하나되려면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의해서만 통일될 수 있다는 원리를 세우셨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통일은 사랑을 통해야 이루어집니다. (222-39)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이다
남자와 여자가 통일되는 것은 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사랑 중에서도 무슨 사랑이에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무엇이냐? 참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신보다 잘난 아들딸을 원하시고 사랑의 대상도 자신보다 잘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시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서도 결혼하기 전에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란 사람은 없지요? 또,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그게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나님한테서 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더 큰 것을 투입하려고 하고, 더 큰 것을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는 참사랑에서부터 자기보다 더 훌륭하고 큰 상대가 생겨난다는 이론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참사랑이 가는 길, 참사랑이 처하는 터전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곳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남은 생명이 있으면 그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하는 것이 천리의 근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근원적인 터전입니다.
오늘날 젊은 사람들은 위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중심존재가 되고, 책임자가 되고, 모든 것을 보호하는 주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여 잃어버리면서도 기뻐하는 참사랑만이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녀를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므로 그 가정은 영원무궁한 가정이 됩니다. 이것이 두익사상의 핵심입니다. 영생은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참사랑을 가지고 북한 동포를 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요? 남한 사람들이 참사랑을 실천하면 남북통일은 금방 될 것입니다. (222-40)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요, 부모 중의 부모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자 왕녀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맘아 그 왕자와 왕녀의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린 터전이 고향 땅이요, 본연적인 부부의 자리였습니다. 그것을 가정에서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과 해와는 장자권과 장녀권을 잃었습니다.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은 지상에서 왕 중의 왕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문화를 어루어야 했습니다. 그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요즘에 문 총재는 통일교인들에게 환고향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고향뿐만 아니라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을 찾으라고 환고향의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통일교인들에게 참사랑을 중심삼고 역사를 대신한 장손인 종족적 메시아로 임명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나는 참부모라고 해야 됩니다. 아담이 그래야 되었습니다. “나는 참부모다. 나는 참왕이다” 하는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이것을 선포해야 됩니다. 선포해 놓고 싸워야 됩니다. 그렇게 싸워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왕자와 왕녀의 자리를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의 메시아, 가정의 메시아가 되라고 합니다. 메시아라는 것은 전부 다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적인 이상을 확대시킬 수 있는 모델을 말합니다. 개개인 자체가 왕이고 참부모, 즉 메시아입니다.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가 “참부모의 사상을 이어받아라, 참스승의 도리를 다해라, 참주인이 되어라” 하는 3대 주체사상을 얘기한 것입니다. (222-42)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핵심사상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교육을 못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인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가정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 가정이 완성되게끔 참사랑으로 다시 자녀교육을 해야 됩니다. 형제교육,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다시 실천해야 됩니다. 그래야 전체 통일의 근본인 통일가정이 형성되어 이상적인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핵심사상입니다. (222-43)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 오늘 내가 총재로서 특별히 당부드리니 함께 실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며칠 후 10월 30일에 창설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에 여러분의 부인들을 적극 참여시켜 내 안사람과 교류함으로써 여성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남북을 통일하는 데 힘을 모아 앞장서고 아시아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여성들이 되도록 밀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부인들 모두가 일괄하여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회원으로 가입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22-50)
둘째는 신문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향한 정론지로 창간된 <세계일보>를 여러분이 있는 마을마다 보급해야 되겠습니다. (222-51)
마지막으로 본인이 여러분의 총재로서 남북통일을 위하여 모든 지도자들은 두익사상의 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사상세계를 모르면 안됩니다. 모르면 지는 것입니다. 공부해야 됩니다. 이를 위해 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도 개설했습니다. 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남북을 통일하기 위한 것이니까 통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걸 간단히 말하면 통두원입니다.
앞으로,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의 교육장소는 통두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북통일운동의 지도자들입니다. 문 총재의 두익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여 북한 김일성의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흡수 소화함은 물론 남한 내의 사상적인 혼란과 가치관의 부재를 수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남한에 가치관이 없지요? 혼란이 벌어졌지요? 여러분의 가정을 보라구요! 자식들을 마음대로 못 하겠지요? 동네방네 과거의 도의적인 체제는 다 무너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거예요? 문 총재의 사상은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하게 될 때 여러분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본인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222-52)*
천일국 훈독경 제10권 24일, 원문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 결성 대회사
날짜 : 1991. 10. 27(일)
장소 : 한국 광주 신양파크호텔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인근 각처에 계시는 지도자 여러분이 이와 같이 만장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벌써 여러 대회라든가 혹은 다른 인연을 통하여 나와 관계되어진 지가 오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그밖에 새로운 이들도 계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를 결성하는데, 도대체 이 단체가 무엇을 할 것이냐?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 과정에는 험난한 바다 혹은 산맥이 가로놓여 있을 것입니다. 또, 여러 가지 상황들에 있어서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의 반목과 질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바라는 남북통일의 성업을 달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고 또 그 단체를 지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지금에 와서는 인류가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것은 해결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있어서 모든 지도층들이 움직인 것은 뭐냐? 기성철학의 사상 혹은 기성종교의 이념에 그 당시 인간들의 지성을 연합시켜 가지고 어떤 체제를 형성해서 국가를 지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들을 중심삼고 세계를 이상의 세계로 전개해 보겠다던 인간 중심의 모든 사상의 가치가 현 단계에 와서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부시 행정부나 소련의 공산주의도 이제 세계와 인류 문제의 해결에는 두 손을 들고 말았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남은 길이 있다면 절대적인 신이 있고, 그 신이 인류를 품고 사랑과 평화의 세계로 구원해 나갈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은 인류를 지으신 창조주로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인간세계를 구원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222-28)
그래서 우리 연합회를 결성하는 데 있어서 내적인 의미를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이게 큰 문제입니다. 남북이 갈라져 사상적으로 대치되어 있는 환경 가운데서 이걸 어떻게 통일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도 국가 전체의 기구를 움직여 나오면서 이 일을 추진해 나왔지만 아직까지 미성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 소망을 줄 수 있는 기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한민족, 백의민족에게 제한된 환경의 통일이 아닙니다. 한국은 미국과 소련의 각축장이 되어 있으며, 지금은 아시아에 있는 하나의 반도이지만 세계 문화권의 총투쟁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종교적인 면으로나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한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종교나 한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사상이 나온다면, 그것이 전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 식자들이 말하기를 앞으로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주역지가 어디냐 하면 아시아입니다. 그래서 아시아가 주역을 담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변의 국가들을 수습해야 합니다. 여기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일본과 중국이 있고 소련과 미국이 있습니다. 하나의 조그만 나라를 중심삼고 4대 강국들이 각축전을 하면서 이 땅을 놓을 수 없게끔 되어진 것은 지정학적인 요지가 되어서만은 아닙니다.
인간 세계를 초월한 신에 의해서 미래의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중심으로써 한국이 준비되어 나온 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인은 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앞으로 이 아시아의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과 세계에 어떻게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종국적인 평화의 이상세계, 통일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애를 두고 탐구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다방면의 국가들을 연결시키고 초국가적인 핵심부를 연결시켜 동화시키고 결성하는 데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태평양 건너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미국도 이제 와서는 나라는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모든 배후의 연결을 무엇 때문에 하느냐? 여기 문 총재의 야망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에 의해 이루어진 것뿐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일생을 바쳐 신의 뜻을 밝히고 부모가 되시는 신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하여 여념이 없습니다. 원칙에 있어서는 애국자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이 없다면, 이 세계는 혼란의 와중에서 파탄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절망에서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종교적인 이상이나 가르침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신이 있다고 하게 되면 파탄의 와중에서 신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의 횃불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하고 묻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건 지금까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아무리 위대한 성인이라도 그걸 몰랐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인들의 가르침은 대외적인 사정과 문제를 중심삼고 수습하기 위해 나왔지만, 대내적인 문제를 수습하기 위한 교육을 한 성인은 없었습니다. (222-29)
끝날에 있어서 신의 과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절대적인 신의 뜻에 의해서 지음받은 인간이라고 할 때 인간의 몸과 마음의 세계에 있어서 분쟁이 왜 있는가? 이렇게 반문하게 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이것은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인간의 자체 내에서 몸과 마음이 투쟁하는 것으로 보아 신 자체 내에도 투쟁적인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신은 영원히 하나된 통일적인 존재요, 불변이고 절대적이며 인격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에 신한테 투쟁적인 개념이 있다고 할 때는 이원론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두터운 자리에서 신인관계(神人關係)를 맺어야 할 상대적인 입장에 있는 인간 자체가 오늘날 자기를 더듬어 보게 될 때 내 몸과 마음은 영원히 하나되어야 하지만 하나될 수 없는 내적인 모순을 지닌 자신인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무슨 연유입니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요? 오늘날 제아무리 큰 간판을 내걸고 남북통일과 세계통일을 부르짖더라도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이 통일된 기원을 갖지 못하고 주장할 때는 그 바라는 소망적인 통일은 절대 올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인간이 잘못해서 고장났거나 병이 났다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대한 종교는 인간세계를 타락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종교 가운데 기독교는 성경 첫 페이지에서부터 인간의 타락이 나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했다는 말을 들을 때, 그 말이 독단적이기는 하지만 자기 자체에서 통일적인 내용을 찾아 헤매면서 신음하고 고심하는 그 사람에게는 얼마나 위안이 되는 말인지 모릅니다. 지금은 타락의 이편에 있기 때문에 그렇지 타락의 저편으로만 넘어가는 날에는 새로운 통일적인 길이 있을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신의 뜻을 어기고 타락한 인간은 그 몸과 마음이 언제나 싸우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마음세계를 유린하고 협박 공갈하면서 강제로 끌고 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몸입니다. 여기에서 마음적인 기준을 사상체제로 보는 사조와 몸적인 기준을 사상체제로 보는 가치관이 서로 갈라져서 역사를 두고 싸우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이 노선은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수많은 몸을 대표한 정치가들이 마음을 대표한 종교인들을 학살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들로 하여금 역사적인 핍박의 길을 가게 했던 것도 마음세계보다는 몸세계, 힘을 가진 정치였습니다. 몸을 대표한 강제적이고 독재적인 역량에 인연된 그 힘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적인 기준의 세계는 마음적인 세계를 결속시켜서 하나의 세계로 끌고 이 끝날을 넘어가려고 하고, 몸적인 세계는 이것을 파탄시키고 국경을 못 넘어가게 하여 인류의 멸망을 선언할 수 있는 종말까지 가려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 민주세계의 위기요, 공산세계의 종말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인은 다년간 세계의 종교들을 어떻게 규합하느냐 하는 문제를 연구한 사람입니다. 세계는 대체로 볼 때 소련 블록, 구라파 블록, 아프리카 블록, 남북미 블록, 그 다음에는 아시아 블록이 있습니다. 신이 이 역사를 지배하고 통일적인 운세를 가려 가면서 지구성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든 제도와 체제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끌어간다고 할 때, 그 방향으로 끌려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구조적이고 체제적이며 세계적인 기반이 무엇이냐? 그것은 종교밖에 없습니다.
주의나 철학 혹은 사상은 몇 세기 못 갑니다. 그렇지만 종교는 몇 천년을 넘어 왔습니다. 혹, 많은 국가들이 망하더라도 그 망하는 물결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넘어서는 것이 종교입니다. 일반 역사가들이 알기를 종교라는 것은 아시아 대륙을 넘어서 세계, 통일교회의 용어로 말하면 천주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하냐? 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통일의 길을 구상하고 인류를 수습하는 것이 끝날에 있어서 신의 과제일 것입니다. (222-31)
종교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어야
그러면 종교들 중에서 어떤 종교를 세워서 모든 종교를 수습하겠습니까? 종교도 역사의 발전노정을 따라서 맨 저급 단계의 종의 종 종교로부터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부모의 종교, 하나님의 종교로 점점점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이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것인데, 문 총재의 통일원리에 의해서 처음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일개국주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하나의 국가가 주장해 가지고 세계가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민족주의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인간이 제아무리 바라더라도 하나님이 가시는 통일의 공식적인 노정을 완성하려면 단일민족을 가지고 안됩니다. 연합민족 혹은 종합민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평화의 세계, 하나의 평화세계는 단일민족을 따르는 게 아닙니다.
문화가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배경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종교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어야 됩니다. 민족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뿐만 아니라 하늘땅을 전부 다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종교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 인류가 바라는 이상적인 부모의 종교, 하나님의 종교는 한 민족을 중심삼고 말하지 않느냐? 여기 기독교인들이 있으면 잘 아시겠지만,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장로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그랬어요? 그게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파간의 싸움만 하는 종단들은 망합니다. 장로교가 중심인 하나님이 되실 수 없고, 감리교가 중심이 되는 하나님이 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상은 통일이었습니다. 장로교의 하나님, 감리교의 하나님, 내 나라의 종교를 중심삼고 내 나라의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하나님은 수용하실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제아무리 위대한 종교를 기증한다고 하더라도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종교권 내에 수용되어야 합니다. 자기 종교에 하나님을 가두어 놓으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종교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교파에 집착하는 기독교인들과 종족(宗族)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 사람은 40년 동안 기독교의 반대를 받았지만 나는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비밀을 샅샅이 알고 있지만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요즈음 이시(EC;유럽공동체)가 문제입니다. 지금은 이이이(EEE;유럽경제공동체)가 됐습니다만, 구라파를 외적인 경제나 정치체제를 중심삼고 융합하려고 하는 이게 문제가 됩니다. 경제나 정치제도와 같은 외적인 연합은 각 국가의 이해관계로 계속해서 갈등을 노출시킬 가능성이 언제나 잠재해 있습니다. 구라파에 있어서 연방체제로 흡수된 모든 나라들이 공유하는 분모는 기독교라는 종교입니다. 따라서, 구라파 전역의 신·구교를 비롯한 기독교가 하나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222-33)
무서운 무기
독일 통일의 경우도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독이 동독을 경제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서독 정부가 동독 주민을 후원하는 입장에 계속 설 수는 없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동독 국민들을 형제의 입장에서 지원하고 하나되어야지 정부가 앞장서서 책임지면 주위의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등 이웃 나라는 또 어떻게 할거예요? 또, 여기에는 소련도 걸려 있습니다. 정부의 돈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돈 가지고 해요? 그러자면 4천억 불이 필요합니다. 돈 가지고 했댔자 그것으로 끝날 것 같아요? 아닙니다. 그 십 배를 가지고도 안됩니다. 밑창에서부터 남한의 국민들과 북한의 동포들이 서로 붙들고 이제부터 하나의 통일을 주장하자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 사업을 동료와 형제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됩니다. 조금 나은 자리, 높은 자리에 있으면 형님이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이상 자기의 모든 재산을 투입해서 찾아진 동생을 붙들어 안고 다른 모든 것들은 뒤로 물리칠 수 있는 애국운동을 저변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참된 통일의 길을 여는 것이 될 것입니다.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연합적인 통일의 기반이 생겨나게 될 때는 통일된 그 나라를 어느 누가 깨뜨릴 수 없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소련, 중국이 와도 손을 못 댑니다.
통일원리가 아니면 미래 기독교의 전망은 없다는 생각을 이 사람은 가지고 있습니다. 1979년에 세계 70여 국가의 세계적인 학자들이 모인 대회에서 이론투쟁을 이미 다 끝내 놓았습니다.
그 때문에 문 총재의 사상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현대 신학계의 권위자인 니니안 스마트 같은 사람이 책임을 지고 지난 수 년 동안 세계 모든 종교의 경전을 통합해서 《세계경전》을 편찬하여 지난 8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대회의 석상에서 본인에게 봉헌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것은 종교통일의 확실한 비전과 기반을 문 총재는 다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랑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든 종교를 바라보게 되면 시작과 끝이 확실치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것, 끝날에 대한 것 모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과정에 혼란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통일노정이 딱 공식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은 이렇게 시작하고 이렇게 끝을 낸다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지성세계의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숙이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소련 공산당들이 어떤 패들입니까? 그런 그들이 4박 5일 동안 교육을 받으면 완전히 승복합니다. 이렇게 위대한 이론적인 무기를 갖고 있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장치를 하고 뭐 세뇌를 해서 들어가면 달라붙는다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농락하기에 주체적인 세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던 그 소련의 지도층 인사들이 4박 5일의 교육을 받고 신이 없다고 하던 입장에서 신이 있다는 입장으로 바뀌면서 무릎을 꿇고 경배합니다. 그럴 수 있게 만든다면, 그 이상 무서운 무기가 어디 있겠어요?
문 총재의 통일원리 가운데 두익사상은 악마의 세계에서는 무서운 무기이고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놀라운 무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통일기원은 간단합니다. 남북한 주민들에게 이 두익사상,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주의를 교육시키게 되면 통일의 가장 빠른 해답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공부해야 됩니다.
지금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대교와 회교의 뿌리깊은 싸움을 화해시키는 데도 통일원리가 필요합니다. 시리아, 이집트, 예멘의 회교 종주들을 전부 다 엮어 가지고 그 휘하의 핵심 제자들을 40명씩 데려다가 이미 40일 교육을 필했습니다. 앞으로 40일 수련을 받는 회교 사제들을 데려다가 내가 결혼식을 시켜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하느냐? 형제들은 못 합니다. 부모만이 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모를 때는 무슨 사연인지 모르기 때문에 형제들이 서로 싸우지만, 이제 부모가 와서 형제임에 틀림없다고 가르쳐 줄 때는 하나됩니다. 그 부모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면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222-34)
남북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혼란과 절망 그리고 도탄 중에서 지옥으로 추락되어야 할 비운의 운명이 인류 앞에 있다면, 하나님이 무슨 길을 닦아 오시겠어요? 통일의 길입니다. 그 통일은 하늘 편 문화권의 결성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볼 때 구라파의 통일권이나 남북미의 통일권은 기독교 문화권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이라는 승리했다는 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를 편성해 세계적인 종교의 발판으로 확대시킨 것이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통일교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독교 문명을 통일적인 내용으로 소화시켜 가지고 구라파를 하나로 화합하고 남북미를 화합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기독교 문화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서구의 기독교 문화권이 아시아로 넘어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독교 사상을 통일적인 방안으로 해서 모든 것들을 수습해 나오신다면, 아시아는 그것을 어디에서 맞을 것이냐? 일본은 잡도를 섬기고, 중국과 소련은 산화되었고, 단 하나 남아 있는 한국은 기독교라는 울타리권 내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태평양 문명권이 눈앞에 다가오는 환경을 직시하면서 아시아에 있어서 기독교 문화의 배경을 거족적으로 갖추어 가지고 수용태세를 갖출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요, 오로지 한국입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져요! 인류의 5분의 3이상이 종교의 발생지인 아시아에 살고 있는데, 한국은 그 종교의 결실에 있어서 왕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남북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하려고 하시느냐? 종교 문화인 기독교 문화를 통해 가지고 통일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이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태세를 이루어 세계평화라는 표제 밑에서 전체적인 종교세계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서울에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했습니다. 또한, 만세계를 대표한 정치세계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국경을 초월해서 통일체제로 갈 수 있는 세계평화연합도 창설했습니다. 종교계가 하나되고 정치계가 하나되면 평화의 세계는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방향성을 통하여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갖춘 이 무대를 내가 주시하면서 한국 민족을 중심삼고 그러한 연합체제를 창설한 것입니다.
나는 이런 기반 위에서 북한에 여러 문제들을 제시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0년에 기술 평준화를 주장했습니다. 그걸 위해서 독일에 있는 최고의 공장을 네 개나 사들였고, 일본의 전자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점령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산업분야를 마련했습니다. (222-36)
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으셨느냐
말을 가지고 남북통일의 전통이 세워져요? 피땀을 흘려야 되고 희생해야 됩니다. 희생하는 그런 자세를 무엇을 통하여 갖추겠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어떠한 자세를 갖출 것이냐? 그 교육내용이 무엇이냐? 하나님한테 있어서는 지식이나 돈 혹은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오직 하나님의 참사랑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는데,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그 사랑이 도대체 무슨 사랑이겠어요? 절대적인 사랑,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것을 말해요? 그것은 상대를 죽도록 위하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위하는 사랑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사랑이요, 예수님의 가르침도 그런 참사랑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 계십니다. 하나님은 종적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 계시기 때문에 축이 하나입니다. 참사랑의 축, 종적인 축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또,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이 지상을 찾아오는 데는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그러면 제일 직단거리는 어디냐? 90각도의 자리 이외에는 없습니다. 90각도입니다. 91도도 직단이 아니고, 89도도 직단이 아닙니다. 축은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과 하나님 사랑의 축이 수평선 위에 설 수 있는 90각도의 자리, 그 기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참사랑의 축, 종적인 축은 둘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왜 지으셨느냐 하면 종적인 축에서는 번식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점밖에 없으니까 번식하실 땅이 없습니다.
왜 인간을 지으셨느냐? 하늘나라의 백성이 종적인 영계에서는 번식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무대인 면적이 필요합니다. 횡적인 관계의 무대를 통하여 번식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됩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 보면 알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은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생산하는 기지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축에서는 번식될 수 없기 때문에 횡적인 동서의 축이 필요합니다. 남녀를 통하여 자녀가 출생하면 천국의 백성으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영계에서는 번식이 안됩니다. 그래서 지상이 천국 백성의 생산지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많이 가져야 되겠지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으셨느냐?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횡적인 번식의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222-38)
통일은 사랑을 통해야 이루어져
모든 존재가 양성과 음성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은 천리의 원칙입니다. 아시다시피, 광물계에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지요? 쌍쌍입니다. 식물계에도 수술과 암술이 있지요? 동물세계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 조그만 벌레는 물론이고, 요즘에는 세균들의 세계에도 부부가 있다는 것을 발표하지 않아요?
그러면 수컷과 암컷의 사랑기관이 진화가 되어서 그렇게 맞게끔 되어 있어요? 이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아메바의 쌍하고 그 다음에 진화된 쌍이 접촉할 수 있어요? 횡적으로만이 아니라 오만가지 전부 다 어디든지 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자웅세계(雌雄世界)는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생겼기 때문에 진화와 관계없는 차원입니다.
수놈과 암놈이 맞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맞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맞게 되어 있습니다. 수놈과 암놈이 지어진 것은 사랑 때문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진화가 있기 전에 있었다는 말입니다. 진화에 앞서 자웅의 칸셉이 먼저 있었습니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진화냐, 조화냐 하는 문제를 중심한 역사적 투쟁의 고개를 넘지 못하고 인생의 길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진화에 앞서 자웅의 칸셉이 먼저 있었습니다.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참새나 까치도 봄이 되어 쌍을 지어서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제3존재의 개입을 절대 용서치 않습니다. 여러분들 부부의 사랑자리에 제일 가까운 어머니를 모셔다 놓고 싶어요? 제일 친한 친구를 데려다 놓고 사랑을 해요? 그 사랑은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쌍쌍으로 지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무엇을 두고 창조하셨겠어요? 사랑의 개념을 먼저 두고 지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맞게 되어 있지 돈이나 지식 혹은 권력을 중심삼고 맞게 안 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볼록과 올록이 무엇을 갖고 맞아요? 사랑을 가지고 맞는 것입니다.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그렇게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개념을 먼저 두고 지어졌습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이 맨 먼저입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그 사랑에 하나되려면 여자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여자의 필요성이 나옵니다. 여자도 남자와 하나되려면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의해서만 통일될 수 있다는 원리를 세우셨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통일은 사랑을 통해야 이루어집니다. (222-39)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이다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분립된 것도 그렇습니다. 참사랑에 접했다면 통일되었을 것인데, 참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있어서 숙제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통일되는 것은 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사랑 중에서도 무슨 사랑이에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무엇이냐? 참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신보다 잘난 아들딸을 원하시고 사랑의 대상도 자신보다 잘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시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서도 결혼하기 전에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란 사람은 없지요? 또,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그게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나님한테서 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더 큰 것을 투입하려고 하고, 더 큰 것을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는 참사랑에서부터 자기보다 더 훌륭하고 큰 상대가 생겨난다는 이론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참사랑이 가는 길, 참사랑이 처하는 터전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곳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남은 생명이 있으면 그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하는 것이 천리의 근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근원적인 터전입니다.
반면에, 악마는 자꾸 투입하라고 합니다. 반대입니다. 역사적인 독재자들도 생각해 보면 자꾸 투입하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전쟁을 일으켜서 원수를 때려잡으신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젊은 사람들은 위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중심존재가 되고, 책임자가 되고, 모든 것을 보호하는 주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여 잃어버리면서도 기뻐하는 참사랑만이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녀를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므로 그 가정은 영원무궁한 가정이 됩니다. 이것이 두익사상의 핵심입니다. 영생은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참사랑을 가지고 북한 동포를 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요? 남한 사람들이 참사랑을 실천하면 남북통일은 금방 될 것입니다. 바로, 이 참사랑에 통일의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무서운 말이고 위대한 말입니다. 문 총재가 하는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참권과 동거권뿐만 아니라 동위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들딸을 못 보셨습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인간의 부모를 못 보셨고, 부부를 못 보셨고, 형제들을 못 보신 것이 한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하나님이신 것을 세상은 몰랐습니다. (222-40)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요, 부모 중의 부모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자 왕녀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맘아 그 왕자와 왕녀의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린 터전이 고향 땅이요, 본연적인 부부의 자리였습니다. 그것을 가정에서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과 해와는 장자권과 장녀권을 잃었습니다.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은 지상에서 왕 중의 왕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문화를 어루어야 했습니다. 그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요즘에 문 총재는 통일교인들에게 환고향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고향뿐만 아니라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을 찾으라고 환고향의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의 복귀라는 것은 위에 있는 악과 밑에 있는 선을 뒤바꾸는 것입니다. 왼쪽이 오른쪽이 되고, 오른쪽이 왼쪽이 되어야 합니다. 갈라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오른쪽에 계셔야 하는데 아담가정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왼쪽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왼쪽에 있던 사탄이 오른쪽으로 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그 내용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선과 악, 좌와 우가 전부 다 교체되는 영점지대가 와야 합니다. (판서하시며) 이 가운데가 영점지대입니다. 이게 영점인데, 아담가정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딴 세계가 왔기 때문에 이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 영점의 자리가 본연적인 아담가정에서 시작되었으니까 본연적인 아담가정에 돌아가기 전에는 시정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환고향을 말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고향을 잃어버렸습니다. 남북을 넘고 세계의 좌우를 넘어서 고향에 돌아가야 합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잃어버린 장자권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통일교인들에게 참사랑을 중심삼고 역사를 대신한 장손인 종족적 메시아로 임명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나는 참부모라고 해야 됩니다. 아담이 그래야 되었습니다. “나는 참부모다. 나는 참왕이다” 하는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이것을 선포해야 됩니다. 선포해 놓고 싸워야 됩니다. 그렇게 싸워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왕권복귀를 이야기하니까 문 총재가 왕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왕자와 왕녀의 자리를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의 메시아, 가정의 메시아가 되라고 합니다. ‘군수’ 하게 되면 종족의 메시아가 되고, ‘도지사’ 하게 되면 몇 개의 종족들을 대표한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라는 것은 전부 다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적인 이상을 확대시킬 수 있는 모델을 말합니다. 개개인 자체가 왕이고 참부모, 즉 메시아입니다.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가 “참부모의 사상을 이어받아라, 참스승의 도리를 다해라, 참주인이 되어라” 하는 3대 주체사상을 얘기한 것입니다. (222-42)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핵심사상
이제 우리 모두는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교육하지 못하셨던 그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하여 3대 주체사상을 상속받아 교육해야 합니다. 3대 주체사상이야말로 참사랑의 실천원리이며 생활철학입니다. 그 3대 주체사상의 교육과 실천을 통해서 장자권과 부모권 그리고 왕권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담 해와가 교육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인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가정이 완성되지 못했으니까 참사랑으로 다시 자녀교육, 형제교육,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실천하여 전체 통일의 기본인 가정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이상적인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교육이 중대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교육원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 자녀를 교육해 보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자녀에 대한 교육을 못 시키셨습니다. 그 다음에 형제애가 어떻다는 교육을 못 시키셨습니다. 그게 한입니다.
그 다음에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되고 부부의 천리가 어떻다는 도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바라보는 도리를 가르쳐 주시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대신으로 횡적으로 설 수 있는 부모를 세우려고 하셨는데 그 부모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못 시키셨습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이었지요? 그 다음에 남매였지요? 그 남매가 커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될 것이었지요? 그들이 아들딸을 낳으면 부모가 되었겠지요? 그 아담 해와를 교육하지 못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참되게 가르치셨으면 아담의 문화권을 중심삼은 통일세계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이 잡다한 문화권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일의 아담 문화권, 단일의 아담 일족을 중심삼은 왕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교육을 못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인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가정이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 가정이 완성되게끔 참사랑으로 다시 자녀교육을 해야 됩니다. 형제교육,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다시 실천해야 됩니다. 그래야 전체 통일의 근본인 통일가정이 형성되어 이상적인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의 핵심사상입니다.
원래 예수님이 이것을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선과 악, 전후좌우를 전부 다 바꿔치기해서 통일세계를 이루려고 했는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를 중심한 우익이 생겨났고, 왼편 강도를 중심한 좌익이 생겨났으며, 바라바권이 생겨났습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바라바권은 모슬렘입니다. 이 모슬렘 세계는 바라바권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죽은 후 이 회교권이 유대나라 12지파의 땅을 점령했습니다. 중동을 전부 다 점령했지요? 좌익, 우익, 바라바권이 예수님이 죽을 때 생겨났으니까 예수님이 다시 올 때는 이 우익과 좌익 그리고 모슬렘을 수습하여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지상천국을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이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그리고 사탄 편의 전익이 있어요, 전익. 그래서 문 총재가 좌익과 우익만이 아닌 전익과 후익까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통일세계, 평화의 세계를 재건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22-43)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본인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다방면에 걸쳐 많은 활동을 하고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그 외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의 뜻 완성뿐만 아니라 남북통일과 무관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러하냐? 김일성은 사탄세계의 재림적 거짓부모로 왔습니다. 지금 부모가 둘이 있습니다. 이북의 김일성과 남한의 문 총재입니다. 그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입니다.
김일성은 붉은 양입니다. 왕으로부터 점점 떨어져 내려옵니다. 이제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내가 살려 줘야 살아요. 아무리 남한이 용서해 줘도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거 왜 내가 살려 줘야 되느냐? 천리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문 총재를 받들었으면 1953년에 만국통일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그런 실력을 가졌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기독교가 배척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는 광야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지의 모든 기반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쇠고랑을 차고 흥남감옥을 향하던 문 총재의 심정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섭리를 통해서 인류의 참다운 해방을 위하여 찾아온 한 사람이 그 사람이었다는 걸 누구도 몰랐습니다. 이제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서구세계에서는 문 총재의 말과 같이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면 이제는 문 총재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김일성을 죽여서는 안됩니다. 김일성을 해방시켜 가지고 36개국과 연결되어 있는 20억 인류를 해방시켜야 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몸 마음이 싸우고 사탄 원수와 하나님이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짓부모와 참부모가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문 총재는 따라지에서부터 어디까지 올라왔느냐? 자유세계를 넘고 공산세계를 넘어서 금후 세계의 방향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은 이제 문 총재밖에는 없습니다. 남북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주먹구구식으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222-46)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 오늘 내가 총재로서 특별히 당부드리니 함께 실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며칠 후 10월 30일에 창설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에 여러분의 부인들을 적극 참여시켜 내 안사람과 교류함으로써 여성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남북을 통일하는 데 힘을 모아 앞장서고 아시아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여성들이 되도록 밀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부인들 모두가 일괄하여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회원으로 가입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22-50)
둘째는 신문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향한 정론지로 창간된 <세계일보>를 여러분이 있는 마을마다 보급해야 되겠습니다. 장사하기 위한 신문이 아닙니다. 돈을 위해서 싸우는 신문이 아닙니다. 매달 40억씩 투입하고 있고, 지금 여기에 일본 사람들 1천2백 명을 투입했습니다. <세계일보>를 여러분의 신문으로 적극 육성하고 후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일보>를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222-51)
마지막으로 본인이 여러분의 총재로서 남북통일을 위하여 모든 지도자들은 두익사상의 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사상세계를 모르면 안됩니다. 모르면 지는 것입니다. 공부해야 됩니다. 이를 위해 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도 개설했습니다. 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남북을 통일하기 위한 것이니까 통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걸 간단히 말하면 통두원입니다.
통일이라는 말의 ‘통’ 자는 거느릴 통(統) 자입니다. 지배받는 게 아닙니다. 두익이라는 것은 뭐냐? 모든 것에는 머리가 있습니다. 광물세계에서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는데, 전부 다 머리는 각각의 개체들입니다. 식물계에서도 수술과 암술들이 전부 다 머리를 솟구쳐 가지고 우주 앞에 그 자체를 자랑합니다. 사랑의 기준치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그것을 통일하느냐?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 다스려 나갑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을 참사랑으로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 세계를 만들자는 곳이 ‘통두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통두원’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의 교육장소는 통두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북통일운동의 지도자들입니다. 문 총재의 두익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여 북한 김일성의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흡수 소화함은 물론 남한 내의 사상적인 혼란과 가치관의 부재를 수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남한에 가치관이 없지요? 혼란이 벌어졌지요? 여러분의 가정을 보라구요! 자식들을 마음대로 못 하겠지요? 동네방네 과거의 도의적인 체제는 다 무너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거예요? 문 총재의 사상은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하게 될 때 여러분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본인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2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