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9권 11일
참된 자기를 찾자 (훈독본)
날짜 : 1994. 12. 4(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싸우라
현재의 우리 자신들을 보게 되면, 이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이 어떠한 원인에서 어떠한 방향을 거쳐서 어떠한 결과를 맺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세계는 싸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두 나라가 싸우게 되면 이것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싸우는 세계이기 때문에 결과는 지옥세계가 됩니다. 우리 가정이 싸우게 되면 전부 다 분산됩니다. 세계의 역사를 보더라도 싸움의 역사입니다. 결국, 그러한 싸움의 세계는 망합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그러니까 나쁘다는 것입니다.
싸우면 전부 다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더 나쁜 건 뭐냐 하면 선한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선한 중심을 추방해 버렸다 이거예요. 그게 나쁜 거예요. 그러니까 선한 개인, 선한 가정, 선한 나라, 선한 세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그 하나님이 취하실 수 있는 개인도 없는 것이요, 가정, 나라, 세계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무것도 갖고 계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나라와 세계가 있을 수 있느냐? 이런 문제에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싸우지 않는 개인, 가정, 종족, 국가, 세계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이 땅에 그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천국에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영계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 자신들이 오늘날 어때요? 1차대전과 2차대전은 끝났지만 여러분의 몸 마음의 싸움은 지금까지 휴전해 본 적도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민, 인류의 고민, 우리 개인의 고민, 우리 가정의 고민을 중심삼고 볼 때 그 고민의 근본이 무엇이냐 하면 돈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고, 권력이 아닙니다. 1차대전과 2차대전도 큰 문제였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뭐냐 하면 내게 있어서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라든가 철학이 인간이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규명해 나왔지만 내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평화니 행복이니 이상이니 자유라고 하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세계도 싸우고 있지요? 기독교만 해도 몇 백, 몇 천개 이상의 교파들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습니다. 불교니 무엇이니 하는 모든 종교가 싸우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실 것 같아요? 종교 단체가 세계를 위해서 서로 잘하자고 싸우는 것은 좋다는 것입니다. 싸움 중에도 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겠다는 그런 싸움은 괜찮지만 자기 종파를 위하고 자기 개체의 주장을 위하는 싸움은 안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싸우라는 것입니다. (266-11)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
통일교회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싸우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 교파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를 위해 싸우고 하늘을 위해 싸운다 이거예요. 문제는 여러분 부처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부부끼리 싸운 날 마음이 편안해요? 행복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싸우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내가 싸우고 있는데 무슨 관계가 있어요?
전세계에 복잡한 문제들이 많지만, 그 복잡한 문제의 동기는 사람입니다.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의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를 전부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 남자와 여자가 자기의 주장을 하면서 “아, 나는 이렇게 간다” 합니다. 전부 다 제멋대로입니다.
그러면 선이 원하는 남자와 여자는 어떤 남자와 여자일 것이냐? 문제가 그렇게 됩니다. 싸움은 파괴입니다. 파괴를 방지하고 평화스러운 가운데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전부 다 파괴적인 사탄세계를 끊어버리고 추방했던 하나님을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를 이루고, 거기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절대적인 선의 중심인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절대적인 중심이 되는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을 주체로 하고 있는 나도 절대적인 존재가 됩니다.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은 절대적인 환경권을 창조합니다. 그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세계전쟁이 무섭지 않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도 무섭지 않아요. 내 자신이 싸워서 망해 가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그 싸움에 말려들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그 하나님이 원인 중의 원인이시고, 우리 인간은 결과 중의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가 이렇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은 평화의 중심인데 우리는 파탄의 중심, 악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상반된 것을 어떻게 시정해야 되겠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266-12)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가 무슨 관계이겠어요? 부자지관계입니다. 그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뭐냐 하면 혈통적인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아닙니다. 그러면 왜 안 싸워요? 절대자한테는 두 칸셉(concept;개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하나의 칸셉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는 말은 둘로 갈라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절대자의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처럼 완전히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할 텐데 왜 이렇게 갈라져 있어요? 왜 싸우게 되었어요?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이상적인 상대로 지으셨다면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상대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상대나 남편 혹은 아들딸이 여러분 자신보다 못하기를 바래요, 낫기를 바래요? 누구든지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 자신보다 십 배 낫기를 바래요, 백 배 낫기를 바래요? 백 배 낫기를 바랍니다. 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무한히 낫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상대라는 것은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 혹은 아들딸밖에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운데서도 아들딸이 여러분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구요. 자기의 남편이나 아내도 몇 억천만배 낫기를 바랍니다. 타락한 인간이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몇 억천만배 낫기를 바라시겠지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원하시는 하나님이 사람을 자녀로 만들고 사랑의 파트너로 만드셨다면 어떻게 되어서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우게 되었느냐?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존재가 누구냐?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뿌리를 뽑으려면 어떤 존재가 이렇게 만들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누구로부터 이렇게 된 거예요? 아담 해와로부터였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아담 해와한테 문제가 있었다면, 그들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된 거기에는 하나님이 개재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누구로부터 문제가 생기게 되었느냐? 아담 해와는 아무것도 모를 때였습니다. 그 아담 해와를 돌보던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조상이 누구냐? 그 당시에 아담 해와는 완성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서 사고가 벌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아담이 좋아하고 해와가 제일 좋아한 것, 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신 것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266-15)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신 게 뭐였어요? 그것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완성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지금도 하나님이 뭘 좋아하세요? 돈이에요, 지식이에요, 권력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것들은 원하시지 않습니다.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를 원하시는데, 그 트루 러브가 있기 전에 상대가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혼자는 외로우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같은 오관을 가졌기 때문에 보고 맡고 이야기하시게 돼 있는데, 그것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파트너가 필요하다구요, 파트너가. 무슨 파트너가 필요해요? 돈도, 지식도, 권력의 파트너도 아닙니다. 러브 파트너입니다. 무슨 사랑의 파트너냐? 참사랑, 영원한 사랑의 파트너입니다. 그런 파트너가 하나님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그 필요한 파트너 때문에 우주를 창조하셨다,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트루 러브 파트너를 가지셨느냐, 못 가지셨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못 가지셨지요? 그러면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그러한 파트너가 못 되었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외로운 하나님, 슬픈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추방했다는 사실은 모든 전체를 다 뒤집어 박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상대를 놔두고 아직까지 사랑 한 번 해 보지 못하시고, 말도 해 보지 못하시고, 만져보지도 못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슬픈 하나님입니다. 그 슬픈 하나님 앞에 기성교회의 사람들은 “하나님, 우리 죄를 다 맡아서 용서해 주소” 하는데, 그런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 어디 있어요? (266-16)
내가 해방 안 되면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끝날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세계를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차 버리시지 않을 수 없는 세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창조이상과 반대적인 우리 인간이 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시조의 사랑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을 통해서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거기서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평화의 세계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몸 마음이 싸우게 된 동기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왔어요? 여러분의 존재의 기원이 어디예요? 부모의 사랑에서부터입니다. 그 부모가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파이팅 칸셉(fighting concept;싸우는 관념)이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모가 서로 싸웠다 이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근본이 틀렸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해와가 아담을 유혹하지 않았어요? 사랑의 투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렇게 싸우는 존재가 나올 수 없었습니다. 동기가 싸웠기 때문에 싸우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가 거짓부모가 된 것은 거짓사랑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게 기원이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아담 해와의 싸움이 시작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싫어하시게 되었고, 우리도 생리적으로 전부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될 것이었는데 반대되는 사랑의 길을 나왔기 때문에, 전부가 상충된 사랑의 부모로부터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사고가 생겼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근본을 모르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된 것을 쫓아내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아…” 하면서 추방하시지 않을 수 없었던 거라구요. 그 결과를 보면 거짓사랑에 의해서 거짓생명과 거짓혈통이 연결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참된 것인데 거짓과 참됨의 상충이 벌어졌습니다. 사랑, 생명, 혈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거짓사랑의 경계선이 생겼다 이거예요.
오늘 제목이 ‘참된 자기를 찾자’인데, 몇 단계를 잃어버렸어요? 8단계입니다. 여기 개인에서 전부 다 이겨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전부 이겨 가지고 넘어가야 사탄세계를 벗어납니다.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하나님도 이와 같이 세계를 위해서 이리 가셔야 할 텐데 8단계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전부 다 이걸 뚫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개인의 담보다 가정의 담이 높고, 가정의 담보다 종족의 담, 종족의 담보다 민족의 담, 민족의 담보다 국가의 담, 국가의 담보다 세계의 담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방해야 되느냐? 여기서 이걸 넘어가야 됩니다. 이걸 탈출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했습니다. 여기에 있으면, 여기서 그냥 이렇게 살면 죽습니다. 여기서 생사를 개의치 않고 탈출해야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다 모르고 살았습니다.
문제는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아내가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아들딸이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가정이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나라가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세계가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해방 안 되면 다 무용지물이 됩니다. 여러분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천국은 저기에 있는데, 여러분은 이 편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266-19)
종교의 목적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든 것을 파탄시킵니다. 그러한 세계가 땅 위에 나타나거든 끝날이 된 것을 알아라 이거예요.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는 완전히 가정이 파탄되었습니다. 프리 섹스, 호모 섹슈얼, 레즈비언(lesbian), 드러그(drug;마약) 같은 것들은 완전히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국가를 파탄시키는 도구들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완전히 파탄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것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통일교회가 브레이크를 거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센터의 칸셉이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센터의 칸셉을 중심삼고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가려 나갑니다.
타락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되었느냐 하면 음란으로부터 타락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타락원리를 말하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다 해야 됩니다. 사탄은 음란의 신입니다. 하나님은 뭐예요? 순결의 신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혈통, 핏줄을 말하는 거예요. 이제는 하나님과 사탄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왜 이렇게 싸우느냐? 사탄의 사랑,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의 상충이 벌어졌는데 어디의 몸 마음이에요? 본래 이 마음은 어디에 속해 있었느냐 하면 하나님한테 속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은 어디에 속하게 되었느냐? 사탄한테 속하게 되었습니다. 왜 양심이 하나님한테 속해 있느냐 이거예요. 양심은 종적입니다. 수직이에요. 이런 이상적인 수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수직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양심은 하나님한테 속해 있기 때문에 플러스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아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관계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이게 플러스와 마이너스로서 하나되어야 할 텐데 이것도 플러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플러스가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거짓사랑의 뿌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것입니다. (266-22)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것을 어떻게 없애 버리느냐 이거예요. 이게 만약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양심을 중심삼고 이만큼 완성단계까지 올라갔으면 이 몸뚱이가 자연히 상대가 되어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하나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것도 플러스가 되어 버린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녀요, 양심이 육신을 끌고 다녀요? 육신이 언제나 마음을 끌고 다닌다구요. 그렇게 끌려 다니게 되어서 양심은 많은 눈물을 흘리고 슬퍼합니다. 양심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세계로 갈 것인데 이 악마에게 끌려 다녀야 되니까 비통한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해방시대가 와야 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느냐 하면 타락할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할 그때에 거짓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남녀들이 결혼을 반대 받으면 강에 투신자살하는 것이 뭘 말하느냐? 그 사랑이 두 사람의 생명을 마음대로 끌고 가서 죽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힘이 이렇게 강합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양심보다도 강한 사탄의 사랑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거짓사랑이 뿌리 박힌 몸뚱이를 누르게 되면 양심이 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걸 아시는 것입니다. 이걸 아시기 때문에 종교를 세우셨다 이거예요. 종교를 세우신 목적이 몸뚱이 세계를 전파(全破)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몸뚱이를 파괴시켜 가지고 제로, 영(零)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종교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믿음으로 천국 가고 낙원 간다고 하지만 천국 가려면 하나님의 참사랑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동적으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살다가 가는 곳이 영계입니다. 어떻게 이런 참사랑과 연결하느냐 이거예요. 참사랑과 연결되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몸뚱이를 파탄시켜야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몸뚱이로부터 사탄을 몰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를 믿는 것은 구원받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를 암만 믿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지 못하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몸뚱이가 제일 싫어하는 금식을 시킵니다. 봉사해라, 희생해라, 사탄의 교만함을 거꾸로 뒤집어 박으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제물이 되어서 피를 흘려야 됩니다. 절반을 갈라서 사탄 편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마음은 자꾸 올라갑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거짓사랑으로부터 거짓생명과 거짓혈통을 이어받았던 것을 끊어버리고, 이 몸뚱이를 끊어 버리고 부활해 가지고 참부모로부터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품길 수 있는 개인, 가정, 종족을 중심삼고 지상천국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266-24)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적인 플러스가 생겼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적인 이 모든 것을 이겨 가지고, 해방을 받아 가지고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 50억 인류의 가정들은 전부 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지상에 정착한 참부모의 가정은 큰 플러스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이겁니다. 큰 플러스라구요. 이상가정입니다. 이것이 세계와 천주까지 확대되는 것입니다.
정착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지상에 정착해 가지고 큰 플러스, 주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50억 인류는 대상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모든 인류의 가정들이 대상적인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참부모의 가정을 따라가야 됩니다. 참부모의 가정이 정착한 그 길을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대상의 가정들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정들이 살다가 나라를 이루고 세계를 이루게 되어서, 이게 세계적인 편성을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천국을 채우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살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지금까지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세계의 사람들이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266-26)*
천일국 훈독경 제9권 11일, 원문
참된 자기를 찾자
날짜 : 1994. 12. 4(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싸우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선한 세계예요, 악한 세계예요? 악한 세계입니다. 어째서 악한 세계예요? 이렇게 묻게 된다면 답하기 힘들다구요. 결과가 이렇게 나쁜데, 이렇게 된 원인을 찾기는 힘듭니다. 원인이 확실하지 않으면 결과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원인이 있으므로 말미암아 확실한 방향과 결과가 있게 됩니다. 원인과 결과는 하나됩니다. 확실한 원인이 있으면 확실한 결과가 나옵니다.
현재의 우리 자신들을 보게 되면, 이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이 어떠한 원인에서 어떠한 방향을 거쳐서 어떠한 결과를 맺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세계는 싸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싸움은 왜 나쁘냐 이거예요. 두 나라가 싸우게 되면 이것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싸우는 세계이기 때문에 결과는 지옥세계가 됩니다. 우리 가정이 싸우게 되면 전부 다 분산됩니다. 세계의 역사를 보더라도 싸움의 역사입니다. 미국 역사도 싸움의 역사를 거쳤고, 어떤 나라도 싸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결국, 그러한 싸움의 세계는 망합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나쁘다면 미국은 어때요? 미국도 악한 나라다 이거예요. 그러면 미국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미국 사람들도 악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나는 나쁜 나예요, 좋은 나예요? 나쁜 나입니다. 그렇게 나쁜 사람은 차 버려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이 사생활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나쁩니다. 왜 나빠요? 싸우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했지요? 여러분이 선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항상 싸웁니다. 그러니까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싸우면 왜 나쁘냐 이거예요. 싸우면 전부 다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떨어지기 때문에 나쁘지만, 더 나쁜 건 뭐냐 하면 선한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선한 중심을 추방해 버렸다 이거예요. 그게 나쁜 거예요. 그러니까 선한 개인, 선한 가정, 선한 나라, 선한 세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그 하나님이 취하실 수 있는 개인도 없는 것이요, 가정, 나라, 세계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무것도 갖고 계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나라와 세계가 있을 수 있느냐? 이런 문제에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싸우지 않는 개인, 가정, 종족, 국가, 세계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이 땅에 그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천국에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영계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 자신들이 오늘날 어때요? 1차대전과 2차대전은 끝났지만 여러분의 몸 마음의 싸움은 지금까지 휴전해 본 적도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민, 인류의 고민, 우리 개인의 고민, 우리 가정의 고민을 중심삼고 볼 때 그 고민의 근본이 무엇이냐 하면 돈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고, 권력이 아닙니다. 1차대전과 2차대전도 큰 문제였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뭐냐 하면 내게 있어서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라든가 철학이 인간이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규명해 나왔지만 내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평화니 행복이니 이상이니 자유라고 하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세계도 싸우고 있지요? 기독교만 해도 몇 백, 몇 천개 이상의 교파들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습니다. 불교니 무엇이니 하는 모든 종교가 싸우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실 것 같아요? 종교 단체가 세계를 위해서 서로 잘하자고 싸우는 것은 좋다는 것입니다. 싸움 중에도 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겠다는 그런 싸움은 괜찮지만 자기 종파를 위하고 자기 개체의 주장을 위하는 싸움은 안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싸우라는 것입니다. (266-11)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
통일교회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싸우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 교파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를 위해 싸우고 하늘을 위해 싸운다 이거예요. 문제는 여러분 부처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부부끼리 싸운 날 마음이 편안해요? 자유가 있어요? 행복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싸우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내가 싸우고 있는데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 세계가 문제입니다. 전세계에 복잡한 문제들이 많다구요.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만, 그 복잡한 문제의 동기는 사람입니다.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의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를 전부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남자와 여자가 자기의 주장을 하면서 “아, 나는 이렇게 간다” 합니다. 전부 다 제멋대로입니다.
그러면 선이 원하는 남자와 여자는 어떤 남자와 여자일 것이냐? 문제가 그렇게 됩니다. 어떤 걸 원해요? 싸움은 파괴입니다. 파괴를 방지하고 평화스러운 가운데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전부 다 파괴적인 사탄세계를 끊어버리고 추방했던 하나님을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를 이루고, 거기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절대적인 선의 중심인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절대적인 중심이 되는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을 주체로 하고 있는 나도 절대적인 존재가 됩니다.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은 절대적인 환경권을 창조합니다. 그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세계전쟁이 무섭지 않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도 무섭지 않아요. 내 자신이 싸워서 망해 가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그 싸움에 말려들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그 하나님이 원인 중의 원인이시고, 우리 인간은 결과 중의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가 이렇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은 평화의 중심인데 우리는 파탄의 중심, 악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상반된 것을 어떻게 시정해야 되겠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266-12)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가 무슨 관계이겠어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무슨 관계냐? 부자지관계입니다. 그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뭐냐 하면 혈통적인 관계입니다. 부자지관계는 혈통적인 관계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아닙니다. 그러면 왜 안 싸워요? 절대자한테는 두 칸셉(concept;개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하나의 칸셉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는 말은 둘로 갈라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절대자의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처럼 완전히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할 텐데 왜 이렇게 갈라져 있어요? 왜 싸우게 되었어요?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이상적인 상대로 지으셨다면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상대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상대나 남편 혹은 아들딸이 여러분 자신보다 못하기를 바래요, 낫기를 바래요? 누구든지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 자신보다 십 배 낫기를 바래요, 백 배 낫기를 바래요? 백 배 낫기를 바랍니다. 백 배 나은 것하고 천 배 나은 것 중에서 어떤 걸 원해요? 천 배 낫기를 원합니다. 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무한히 낫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상대라는 것은 자기의 파트너하고 아들딸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 혹은 아들딸밖에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운데서도 아들딸이 여러분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구요. 자기의 남편이나 아내도 몇 억천만배 낫기를 바랍니다. 타락한 인간이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몇 억천만배 낫기를 바라시겠지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도 자기 자신보다 억만 배 자녀들이 낫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바라는 근원이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원하시는 하나님이 사람을 자녀로 만들고 사랑의 파트너로 만드셨다면 어떻게 되어서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우게 되었느냐? 언제나 몸과 마음이 싸우는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과 성인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모두 다 외적인 세계만 생각했지 몸 마음의 싸움을 해결해 보려고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평화의 세계라든가 희망의 세계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존재가 누구냐?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뿌리를 뽑으려면 어떤 존재가 이렇게 만들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누구로부터 이렇게 된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였어요, 아담 해와로부터였어요? 아담 해와로부터였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아담 해와한테 문제가 있었다면, 그들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된 거기에는 하나님이 개재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누구로부터 문제가 생기게 되었느냐? 아담 해와는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였습니다. 그 아담 해와를 돌보던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조상이 누구냐? 그 당시에 아담 해와는 완성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서 사고가 벌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아담이 좋아하고 해와가 제일 좋아한 것, 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신 것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266-15)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신 게 뭐였어요? 그것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완성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지금도 하나님이 뭘 좋아하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겠어요? 돈이에요, 지식이에요, 권력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것들은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원하세요?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를 원하시는데, 그 트루 러브가 있기 전에 상대가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혼자는 외로우신 것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가 없으면 불쌍한 선생님이라고 하지요? 쓸쓸하다구요.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하나님도 눈이 있고 오관이 다 있는데 상대가 없으면 다 필요 없습니다. 눈이 뭘 봐요? 그것은 상대를 보기 위한 것입니다. 다른 모든 오관도 상대 때문에 생겼습니다.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구요. 오관은 상대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생겼어요? 귀가 귀를 위해서, 입이 입을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코가 코 때문에, 손이 손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에요. 상대 때문에 생겼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같은 오관을 가졌기 때문에 보고 맡고 이야기하시게 돼 있는데, 그것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파트너가 필요하다구요, 파트너가. 무슨 파트너가 필요해요? 돈의 파트너도 아니요, 지식의 파트너도 아니요, 권력의 파트너도 아닙니다. 무슨 파트너예요? 러브 파트너입니다. 무슨 사랑의 파트너냐? 참사랑, 영원한 사랑의 파트너입니다. 그런 파트너가 하나님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그 필요한 파트너 때문에 우주를 창조하셨다,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트루 러브 파트너를 가지셨느냐, 못 가지셨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못 가지셨지요? 그러면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그러한 파트너가 못 되었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외로운 하나님, 슬픈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행복한 하나님이에요? 슬픈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추방했다는 사실은 모든 전체를 다 뒤집어 박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상대를 놔두고 아직까지 사랑 한 번 해 보지 못하시고, 말도 해 보지 못하시고, 만져보지도 못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어때요? 기쁨의 하나님이에요, 슬픈 하나님이에요? 슬픈 하나님입니다. 그 슬픈 하나님 앞에 기성교회의 사람들은 “하나님, 우리 죄를 다 맡아서 용서해 주소” 하는데, 그런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 어디 있어요? (266-16)
내가 해방 안 되면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끝날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세계를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차 버리시지 않을 수 없는 세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창조이상과 반대적인 우리 인간이 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시조의 사랑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을 통해서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거기서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평화의 세계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몸 마음이 싸우게 된 동기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왔어요? 여러분의 존재의 기원이 어디예요? 어디가 출발지였어요? 여러분의 생명이 어디서 출발했느냐 말이에요. 부모의 사랑에서부터입니다. 그 부모가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파이팅 칸셉(fighting concept;싸우는 관념)이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모가 서로 싸웠다 이거예요. 해와가 사랑하자고 하는데 아담은 싫어했고, 아담이 사랑하자는데 해와가 싫어하면서 반대되는 입장에 섰다 이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근본이 틀렸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해와가 아담을 유혹하지 않았어요? 사랑의 투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렇게 싸우는 존재가 나올 수 없었습니다. 동기가 싸웠기 때문에 싸우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가 거짓부모가 된 것은 거짓사랑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게 기원이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아담 해와의 싸움이 시작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싫어하시게 되었고, 우리도 생리적으로 전부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될 것이었는데 반대되는 사랑의 길을 나왔기 때문에, 전부가 상충된 사랑의 부모로부터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사고가 생겼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근본을 모르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된 것을 쫓아내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아…” 하면서 추방하시지 않을 수 없었던 거라구요. 그 결과를 보면 거짓사랑에 의해서 거짓생명과 거짓혈통이 연결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참된 것인데 거짓과 참됨의 상충이 벌어졌습니다. 사랑, 생명, 혈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경계선이 생겼습니다. 거짓사랑의 경계선이 생겼다 이거예요.
오늘 제목이 ‘참된 자기를 찾자’인데, 몇 단계를 잃어버렸어요? 8단계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봤어요? 어떡할 거예요?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여기 개인에서 전부 다 이겨 가지고 여기 넘어가야 됩니다. 보라구요! 이걸 넘어야 됩니다. 전부 이겨 가지고 넘어가야 사탄세계를 벗어납니다. 그러면 거짓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건 누구냐 하면 간부(姦夫)인 사탄입니다.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하나님도 이와 같이 세계를 위해서 이리 가셔야 할 텐데 8단계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전부 다 이걸 뚫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바운더리(boundary;경계선)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예요? 감옥입니다. 개인의 담보다 가정의 담이 높고, 가정의 담보다 종족의 담, 종족의 담보다 민족의 담, 민족의 담보다 국가의 담, 국가의 담보다 세계의 담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방해야 되느냐? 여기서 이걸 넘어가야 됩니다. 이걸 탈출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했습니다. 여기에 있으면, 여기서 그냥 이렇게 살면 죽습니다. 여기서 생사를 개의치 않고 탈출해야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다 모르고 살았습니다.
문제는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아내가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아들딸이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가정이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나라가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세계가 필요하고, 내가 해방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해방 안 되면 다 무용지물이 됩니다. 여러분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참이라면 영원한 영계에 가서 딱 이런 담에 걸립니다. 천국은 저기에 있는데, 여러분은 이 편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266-19)
종교의 목적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든 것을 파탄시킵니다. 그러한 세계가 땅 위에 나타나거든 끝날이 된 것을 알아라 이거예요.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는 완전히 가정이 파탄되었습니다. 프리 섹스, 호모 섹슈얼, 레즈비언(lesbian), 드러그(drug;마약) 같은 것들은 완전히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국가를 파탄시키는 도구들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완전히 파탄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것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통일교회가 브레이크를 거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센터의 칸셉이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센터의 칸셉을 중심삼고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가려 나갑니다. 이것은 멸망하고, 우리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타락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되었느냐 하면 음란으로부터 타락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타락원리를 말하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다 해야 됩니다. 사탄은 음란의 신입니다. 하나님은 뭐예요? 순결의 신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혈통, 핏줄을 말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음란의 세계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사탄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타락이 음란으로 되었다는 걸 알았다구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왜 이렇게 싸우느냐? 사탄의 사랑,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의 상충이 벌어졌는데 어디의 몸 마음이에요? 본래 이 마음은 어디에 속해 있었느냐 하면 하나님한테 속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은 어디에 속하게 되었느냐? 사탄한테 속하게 되었습니다. 왜 양심이 하나님한테 속해 있느냐 이거예요. 양심은 종적입니다. 수직이에요. 이런 이상적인 수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수직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양심은 하나님한테 속해 있기 때문에 플러스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아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관계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이게 플러스와 마이너스로서 하나되어야 할 텐데 이것도 플러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플러스가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뚱이, 이게 거짓사랑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몸뚱이가 거짓사랑의 뿌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것입니다. (266-22)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것을 어떻게 없애 버리느냐 이거예요. 이게 만약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양심을 중심삼고 이만큼 완성단계까지 올라갔으면 이 몸뚱이가 자연히 상대가 되어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하나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것도 플러스가 되어 버린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녀요, 양심이 육신을 끌고 다녀요?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닙니다. 육신이 언제나 마음을 끌고 다닌다구요. 그렇게 끌려 다니게 되어서 양심은 많은 눈물을 흘리고 슬퍼합니다. 양심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세계로 갈 것인데 이 악마에게 끌려 다녀야 되니까 비통한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해방시대가 와야 됩니다.
그래, 어디서 고장났다는 걸 알았다구요. 여기 몸이 고장난 걸 알았다 이거예요. 육신이 장성기의 완성급에서부터 떨어져 내려왔다 이거예요. 여기까지 올라갔다면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는 타락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면 이것은 천국에 올라가야 됩니다. 이랬으면 이게 천국입니다. 천국이 꽉 찰 것이었는데,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국이 비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느냐 하면 타락할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할 그때에 거짓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거짓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 강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남녀들이 결혼을 반대 받으면 강에 투신자살하는 것이 뭘 말하느냐? 그 사랑이 두 사람의 생명을 마음대로 끌고 가서 죽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힘이 이렇게 강합니다. 똑똑히 알았어요? 어디서 사고가 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양심보다도 강한 사탄의 사랑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거짓사랑이 뿌리 박힌 몸뚱이를 누르게 되면 양심이 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걸 아시는 것입니다. 이걸 아시기 때문에 종교를 세우셨다 이거예요. 종교를 세우신 목적이 뭐냐? 종교를 세우신 목적이 뭐냐 하면 몸뚱이 세계를 전파(全破)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몸둥이를 폭파하시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 몸뚱이를 파괴시켜 가지고 제로, 영(零)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종교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 믿음으로 천국 가고 낙원 간다고 하지만 천국 가려면 하나님의 참사랑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동적으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살다가 가는 곳이 영계입니다. 어떻게 이런 참사랑과 연결하느냐 이거예요. 참사랑과 연결되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몸뚱이를 파탄시켜야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몸뚱이로부터 사탄을 몰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를 믿는 것은 구원받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를 암만 믿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지 못하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몸뚱이가 제일 싫어하는 금식을 시킵니다. 몸뚱이가 제일 싫어합니다. 봉사해라, 희생해라, 사탄의 교만함을 거꾸로 뒤집어 박으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제물이 되어서 피를 흘려야 됩니다. 절반을 갈라서 사탄 편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마음은 자꾸 올라갑니다.
그래서 양심의 해방시대를 맞아서 전세계의 양심자들이 출세할 때가 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필요합니다.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입니다. 거짓사랑으로부터 거짓생명과 거짓혈통을 이어받았던 것을 끊어버리고, 이 몸뚱이를 끊어 버리고 부활해 가지고 참부모로부터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품길 수 있는 개인, 가정, 종족을 중심삼고 지상천국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266-24)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에요. 가정적인 플러스가 생겼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적인 이 모든 것을 이겨 가지고, 해방을 받아 가지고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 50억 인류의 가정들은 전부 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지상에 정착한 참부모의 가정은 큰 플러스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이겁니다. 큰 플러스라구요. 이상가정입니다. 이것이 세계와 천주까지 확대되는 것입니다.
정착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지상에 정착해 가지고 큰 플러스, 주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50억 인류는 대상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모든 인류의 가정들이 대상적인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참부모의 가정을 따라가야 됩니다. 참부모의 가정이 정착한 그 길을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대상의 가정들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땅에 정착했다, 창세 이후에 정착이 벌어졌다 이겁니다.
여기서 가정들이 살다가 나라를 이루고 세계를 이루게 되어서, 이게 세계적인 편성을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천국을 채우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살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처음부터 참부모로부터 쭉 해서 나왔으면 역사적으로 얼마만큼 발전했겠어요! 지금까지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세계의 사람들이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26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