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이상세계 (천일국 훈독경 제8권 22일)

훈독왕 | 20250319135926

천일국 훈독경 제8권 22일

우리와 이상세계 (훈독본)   
날짜 : 1979. 4. 29(일)
장소 : 미국

 

우리와 이상세계 (천일국 훈독경 제8권 22일)

 


우리가 설정해야 할 중요한 사실

‘우리’라는 말은 복수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는 여기의 청중도 포함되지만 통일교회도 포함되고 전인류가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인류와 이상세계라는 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세계라고 했는데, 도대체 이상세계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상세계는 지상천국이다” 합니다. 천국이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금년의 표어도 ‘가정교회를 통한 천국완성’으로 되어 있지만 지상천국과 이상세계는 한 가지 목적, 같은 목적에 귀결됩니다.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상세계가 오기를 막연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세계가 도대체 어떤 곳이냐고 하면 “자유와 평화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인류가 하나되어 사는 곳이다” 이럽니다. 이렇게 막연합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평화, 자유, 통일의 세계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순서가 어떤 것이 먼저고 어떤 것이 나중이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유가 먼저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평화가 먼저라고 합니다. “평화가 없는데 통일이 있을 수 있느냐” 하면서 바꿔친다는 것입니다. 또, “자유가 없이는 통일이 벌어질 수 없고 평화도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거 다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것은 그러한 것을 갖춘 내용이로되, 거기에 제일 먼저일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 그것은 어디서든지 통하고 환영입니다. 또, 사랑을 중심삼은 평화는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도 언제나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104-139)


지금 자유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랑의 질서 문제입니다. 사랑은 사랑인데 어떤 사랑이냐?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이 사랑입니다. 지금 자유세계의 사랑은 역사과정도 없고, 미래관도 없고, 방향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은 자유의 원천이나 통일의 원천 혹은 평화의 원천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좋아하다가 내일 갈라지는데 무슨 평화가 있고, 무슨 통일이 있고, 무슨 자유가 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자유, 행복, 평화, 통일이 있어요? 그러한 사랑은 파괴의 동기요,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사탄이 인류의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무기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한테서 진짜의 평화, 자유, 통일을 빼앗아 가는 원수의 이용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사탄이 있는 반면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하나님은 극반대라는 것입니다. 전통을 지닌 사랑이나 원인과 결과가 통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그렇지 못한 사랑은 악이요, 원수요, 용납될 수 없는 죄입니다. 죄 중에서 제일 무서운 죄입니다. 원수 중에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 길을 시정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원수요, 죄로 취급하시기 때문에 들이쳐서 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이태리의 폼페이에 가 본 사람도 있겠지만, 그 도시가 망하게 된 것도 문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그래서 멸망했습니다. 로마도 그래서 망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역사로 미루어 볼 때, 미국도 그러한 사랑을 시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망합니다. 

 

미국에 사랑의 질서가 서지 않으면 자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평화가 있는 것도 아니요, 통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혼란과 파탄, 그리고 암흑이 감돌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이런 관점에서 자기의 갈 길을 확정짓지 못하거나 자기의 위치를 명시하지 못하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영원한 사랑을 하나의 중심으로 결정해 놓고 여기에 일치될 수 있는 나를 발견하기 전에는 모든 것이 허사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4-140)

모든 사람이 원하는 참사랑


참사랑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랑입니다. 참된 인간의 길을 가면서 이 세계의 중심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사랑입니다. 그 참사랑이 있는 곳에는 자유가 있고, 이상이 있고, 모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무엇을 가지고 결혼할 거예요? 눈 하나가 없는 애꾸라고 해도 참사랑을 지닌 남자가 있고 눈이 뻔뻔하고 미남자라도 참사랑이 없는 남자가 있다면, 어떤 남자를 취할래요? 참사랑을 지닌 남자를 취할 것입니다. (104-142)


이상세계는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형성된 세계


오늘 제목이 ‘우리와 이상세계’인데, 이상세계의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이상세계는 지상천국입니다. 그렇다면 지상천국이 우리의 이상세계인데, 도대체 지상천국이 뭐냐 이거예요. 그곳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형성된 하나의 세계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언제든지 목적을 향해 가는 데 있어서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어떤 목적이든지 그 목적을 성사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방향을 어떻게 잡아서 가는 거예요? 나침반의 방향을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 나침반이 저녁때가 되고 밤이 되었다고 “나 좀 쉬자” 하면서 제멋대로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이고, 나 똑바로 있기 힘들어! 자유가 필요하다. 왔다갔다해 봤으면 좋겠다”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그러면 모든 것이 파괴됩니다. 비행기의 모든 기관은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전부 다 통일되어 따라가고, 조종사는 거기에 맞추어 조종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비행기의 날개가 공기의 작용에 의해서 다른 쪽으로 가려고 하더라도 그 나침반이 “이놈아, 이렇게 해야 돼! 이리 가라”고 하도록 전부 다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종사는 눈을 똑바로 뜨고, 날개가 잘못 되면 바로잡아 가지고 거기에 맞춰야 합니다.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에 일치되도록 조종을 하면서 박자를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 비행기의 모든 기관, 거기의 모든 사람들, 하나의 부속품까지도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가는 것을 방해하면 파괴가 벌어집니다.  


그러면 인간 세상에 있어서 나침반과 같이 모든 역사와 모든 나라가 다 좋아하면서 “어서 그리 가자! 좋다, 어서 가야 되겠다” 이러면서 화동해 가지고 하나되어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의 마음대로 동으로 가야 되는데, 서로 갈 수 있어요? 하나님도 따라가셔야 됩니다. 조종사라도 조종사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비행기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좋아하고, 모든 인류도 좋아하고, 모든 만물이 좋아하면서 “아, 어서 가자! 그리 가자” 할 수 있는 나침반과 같은 것이 도대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참사랑입니다. (104-144)

사랑 때문에 정복을 당하면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할머니들이 외로운 것은 손자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못 받으면 외로움을 느낍니다. 자기 아들의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불쌍합니다. 돈이 없어서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권력 같은 것도 다 가지고 있지만 불쌍합니다. 사랑이 없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왜 집을 버리고 뛰쳐나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뛰쳐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인류가 공통적으로 방향을 취해 나갈 수 있는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관념을 알았기 때문에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화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 끝까지 가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나침반과 같은 것을 무엇으로 한다구요? 참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 따라오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난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참사랑 같은 것은 필요 없다” 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일수록 절대적으로 참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든지 사랑을 혼자서 할 수 있어요? 하나님 혼자서 “나 사랑 좋다. 아이고, 좋구나” 그러면서 웃으신다면 그 하나님은 미쳤지 별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조그만 손자라도 붙들고 춤을 추면 어울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피조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후보로 누가 있겠느냐? 그건 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남녀평등이라는 말을 하는데 질서도 없는 남녀평등이에요? 순서에 따라서 평등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다 평등하기 때문에 인사도 안 하고 질서가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한테 물어보면, 남자하고 여자 중에서 하나님이 누구를 먼저 사랑하려고 하시겠어요? 남자를 먼저 사랑하려고 하십니다. 중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안팎이 필요하고, 내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중조직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도는 데는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 됩니다. 중심을 중심삼고 돌게 되면 아무리 빨리 돌더라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중심이 되는 것은 어떤 존재냐? 중심존재는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비례적으로 많은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 중심입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어울릴 때 남자가 더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에 남자에게 축복했지 여자에게 축복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는 시집을 가면 남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 수렵시대에 여자가 호랑이하고 싸우고, 곰하고 싸우고, 먹을 것을 책임지고 그랬어요? 여자들은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남자를 원해요, 용맹하고 씩씩한 남자를 원해요? 용맹하고 씩씩한 남자를 원합니다. 그거 여자들이 좋아하겠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사랑 때문에 정복을 당하면 좋아합니다. 여자의 성격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점령을 당하면 여자는 자기 살이라도 뜯어 주면서 더 먹으라고 하고 더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정복을 당했어도 더 주고 싶은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104-146)

참사랑을 중심삼고 웃게 되면


레버런 문은 배짱도 있고 아주 지독한 사람입니다. 정의에 어긋나면 용서할 줄 모르고 최후의 결판을 보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원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욕을 먹어도 좋고, 하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고, 죽이려고 해도 가만히 있고, 일생 동안 고생해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을 좋아해요?  


여자가 밤에 밖에 나가려면 혼자 나갈 수 있어요? 동생이라도 남자 곁에서 가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 아니에요? 그런데 무슨 중심이 되겠어요? 동생인 남자가 자기에게 매달려요? 동생은 혼자 걸핏하면 밤에도 잘 다닙니다. 남자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여자를 중심으로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부르실 때 아담을 먼저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편에 가까운 것이 아담이었고, 그 다음에 해와였습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들고 여자를 나중에 만드셨으니까 누구부터 하나님이 사랑하셨겠어요? 아담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방향을 무엇으로 정하는지 알았지요? 나침반 같은 것을 무엇으로 하느냐? 그것은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세우시지 않을 수 없고, 이상을 주장하는 사람도 목적으로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4-149)


레버런 문을 독재자라고 하는데, 무슨 독재자예요? 독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지금 망할 언론계에서는 히틀러나 스탈린보다도 더 무섭다고 하면서 별의별 야단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표준이에요? 참사랑이 표준입니다.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왜 좋아하는 거예요? 오색인종이 왜 좋아하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것을 종합한 색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특징이 오색인종이 모여 앉아 가지고 욕을 먹어도 서로 붙들고 위로합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의 독재력을 가지고 그렇게 됐어요? 참사랑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이 깃들어 있으면 그 자리는 영광의 자리요, 승리의 자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반대받고, 전인류 앞에 반대받고 있지만 비참한 그 환경을 극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은 인류를 전부 다 지도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웃게 되면 그야말로 자유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등을 타고 춤을 춰도 좋고, 하나님을 거꾸로 들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뭘 하든지 자유, 그야말로 자유입니다. 아무리 노했던 하나님이라도 참사랑의 요만한 손자가 아장아장 와서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 할 때는 하나님도 “아…” 하면서 항복을 하시고 마는 것입니다. 그만큼 위대합니다. 천하가 걸려 있는 순간에도 참사랑이라는 한 마디로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104-151)

내 사랑의 영향권


누구든지 “레버런 문이 잘했다. 역사상에 누구도 못 한 걸 해냈다”고 찬양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 방향성이라는 것은 사랑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위치가 어디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방향이 아무리 바르더라도, 현재 태평양 가운데를 가고 있는데 동경의 창공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위치가 어디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위치를 모르면 큰일날 현상이 벌어집니다. 한국 근처도 안 갔는데 착륙하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시간도 안 되었는데 한국에 착륙하겠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갈 길인 지상천국까지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그다음에는 천주와 같은 단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있어요? 


비행기면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수량이 있습니다. 360석이면 360석이 있습니다. 그 수량을 다 채워 가지고 날아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거기에는 여러분 남편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아내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아들딸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친척도 다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흑인은 그만두고 백인만 타야 돼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타요? 오색인종이 타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나라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가야 합니다.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품겠다고 할 수 있는 기준까지 가야 됩니다. 즉, 내 사랑의 영향권이 세계적인 기반을 통해서 하늘나라와 무한한 영계까지입니다. 거기까지 연락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하시면 세계가 한꺼번에 춤을 출 수 있고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면서 춤을 추시면 세계도 같이 춤을 추겠는가, 안 추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춤을 추면 아들딸도 다 춤을 추니까, 하나님이 사랑에 취해 가지고 춤추시게 되면 이 세상이 다 녹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춤추시다가 하나님의 발이 여러분의 꼭대기를 밟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 때 “어서 밟아 주소” 하겠어요, “푸푸푸…” 하겠어요? 어서 밟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104-153) 

하나님이 종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중심골자


이제는 여러분이 부처끼리 싸움을 하더라도 “당신이 참사랑을 가지고 나를 사랑했소” 하고 여자가 물어 볼 때, 남편이 “글쎄, 사랑한다고 했는데 모르겠다”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 여자가 “그러면 가만히 있어” 할 때, 남자도 “오케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당당하더라도 참사랑을 못 했다고 한다면, 여자가 “가만히 있어”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싸움을 잘한다고 해도 이 사랑을 중심삼고 “가만히 있어” 할 때는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뭐야” 이러게 안 되어 있습니다. 


또, 남편이 허우대가 좋아도 부인이 “당신, 아들딸을 사랑하고 집안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나보다 나아” 하고 물어볼 때, “당신보다 못하다”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럴 때 아내가 “그러면 내 말을 들어야 돼” 할 때, 남편은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얼마나 간단하냐 이거예요.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당신, 국민을 부모보다 더 사랑하고 누구보다 더 사랑했어” 하고 물을 때 그렇게 못 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이 원칙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과 위치가 정해진 다음에는 어떻게 생활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봉사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부모가 그렇게 사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스승도 그래야 되고 어떤 단체의 장이나 나라의 대통령도 그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게 생활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국의 환경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인간세계에서 무슨 사연이든지 다 무너뜨리고 사랑으로 얽어매 가지고 하나의 천국을 만드려는 우리의 작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 목적은 이상세계이고, 방향은 사랑의 방향이고, 그 다음에 생활은 희생봉사입니다. 그 다음에는 위치를 언제나 가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 위치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짐이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라 무거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책임수행의 모든 준비를 갖출 시간이 가까워지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아이고, 뜻이 이루어지고 지상천국이 되면 전부 다 편안해질 것이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평면적인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면 인공위성을 타고 입체적인 세계로 날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이 필요 없다고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식구들을 소화시켜 가지고 그런 짐을 지고 나라를 위한 길을 닦아야 됩니다. 사랑을 말하면서 통일교회의 안을 보게 되면 사랑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왜 그렇느냐? 미래의 사랑을 위해서 준비하니까 현재는 냉정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치를 설정해 가지고 환경을 소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무니들을 믿어 줘요? 그러니까 핍박을 받고 나왔습니다. 채이고 욕을 먹으면서 다 극복해 나왔습니다. 핍박받는다고 후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우리는 그러한 목적을 향해서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생활환경을 개척하면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기의 위치를 확실히 분간해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가지 않으면 여러분은 어디든지 가서 깨져 나갈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이 전부 다 한국으로 따라가고, 또 영국에 가게 되면 영국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마음과 몸이 편합니다. 왜 그래요? 지남석과 같이 남북의 방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방향이 틀리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이상세계는 사랑을 빼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방향과 위치 그리고 희생봉사의 정신을 갖추지 않고는 절대로 목적지에 못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 네 가지를 알겠지요? 목적을 중심삼고 방향, 위치, 그 다음에는 희생봉사의 생활을 통해서 가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종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중심골자요, 예수님 사상의 골자였습니다. 


우리는 이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내가 일생 동안 이 눈을 가지고 한눈을 팔지 않을 것이고, 입을 가지고 불평하지 않을 것이고, 내 신앙으로 잘못된 생각을 안 하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또, 무슨 일을 하든지 여기에 해당되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의 식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104-156)* 

 

 

천일국 훈독경 제8권 22일, 원문 

 
우리와 이상세계 
날짜 : 1979. 4. 29(일)
장소 : 미국
 
우리가 설정해야 할 중요한 사실
 
‘우리’라는 말은 복수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는 여기의 청중도 포함되지만 통일교회도 포함되고 전인류가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인류와 이상세계라는 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세계라고 했는데, 도대체 이상세계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이상세계는 지상천국이다” 합니다. 천국이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금년의 표어도 ‘가정교회를 통한 천국완성’으로 되어 있지만 지상천국과 이상세계는 한 가지 목적, 같은 목적에 귀결됩니다.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상세계가 오기를 막연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세계가 도대체 어떤 곳이냐고 하면 “자유와 평화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인류가 하나되어 사는 곳이다” 이럽니다. 이렇게 막연합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막연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평화, 자유, 통일의 세계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순서가 어떤 것이 먼저고 어떤 것이 나중이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유가 먼저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평화가 먼저라고 합니다. “평화가 없는데 통일이 있을 수 있느냐” 하면서 바꿔친다는 것입니다. 또, “자유가 없이는 통일이 벌어질 수 없고 평화도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거 다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가 제시하는 것은 그러한 것을 갖춘 내용이로되, 거기에 제일 먼저일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명사가 중심이 된다는 것을 제시합니다. 이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 그것은 어디서든지 통하고 환영입니다. 또, 사랑을 중심삼은 평화는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도 언제나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질서를 세울 수 없습니다. 자유의 관념도 민주세계의 자유관념과 공산세계의 자유관념이 다릅니다. 또, 그들이 보는 평화도 다릅니다. 그들이 보는 통일도 다른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 내용이 다르더라도 사랑을 갖다가 결착시키게 되면 모두 다 화할 수 있고 하나의 형태로 드러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두말할 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거 왜 그렇느냐 이거예요. 공산세계의 사람이 요구하는 것도 사랑이요, 민주세계의 사람이 요구하는 것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본질적으로 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 원인과 결과를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104-139)
지금 자유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랑의 질서 문제입니다. 사랑은 사랑인데 어떤 사랑이냐?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이 사랑입니다. 지금 자유세계의 사랑은 역사과정도 없고, 미래관도 없고, 방향도 없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입니다. 그런 사랑은 자유의 원천이나 통일의 원천 혹은 평화의 원천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좋아하다가 내일 갈라지는데 무슨 평화가 있고, 무슨 통일이 있고, 무슨 자유가 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거기에 행복이 있어요? 거기에 평화가 있어요? 거기에 통일이 있어요? 그러한 사랑은 파괴의 동기요,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사탄이 인류의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무기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한테서 진짜의 평화를 빼앗아 가고진짜의 자유를 빼앗아 가고진짜의 통일을 빼앗아 가는 원수의 이용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사탄이 있는 반면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하나님은 어떻겠느냐? 반대입니다. 극반대라는 것입니다. 전통을 지닌 사랑이나 원인과 결과가 통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그렇지 못한 사랑은 악이요, 원수요, 용납될 수 없는 죄입니다. 죄 중에서 무슨 죄냐? 제일 무서운 죄입니다. 원수 중에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 길을 시정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원수요, 죄로 취급하시기 때문에 들이쳐서 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망하게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이태리의 폼페이에 가 본 사람도 있겠지만, 그 도시가 망하게 된 것도 문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그래서 멸망했습니다. 로마도 그래서 망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역사로 미루어 볼 때, 미국도 그러한 사랑을 시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망합니다. 미국에 사랑의 질서가 서지 않으면 자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평화가 있는 것도 아니요, 통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혼란과 파탄 그리고 암흑이 감돌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이런 관점에서 자기의 갈 길을 확정짓지 못하거나 자기의 위치를 명시하지 못하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이상세계를 그리워하고 누구보다도 지상천국의 완성을 위해서 선두에 서 있기 때문에 더 평화가 필요한 것이요, 더 자유가 필요한 것이요, 더 통일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우리가 설정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무엇이냐? 영원한 사랑을 하나의 중심으로 결정해 놓고 여기에 일치될 수 있는 나를 발견하기 전에는 모든 것이 허사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4-140)
 
사랑을 완성하면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랑입니다. 또, 지금까지 역사이래 인류의 행복을 원하고 인류의 이상을 그려 나오면서 사랑을 주장한 성인 현철들이 있다면 그들도 좋아하고 원했을 사랑입니다. 그리고 현세에 있어서 참된 인간의 길을 가면서 이 세계의 중심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사랑입니다.
앞으로 후손들 앞에 남겨 주어야 할 것은 돈도 아니요, 망할 자유세계도 아니요, 그러한 세계의 사람들이 주장하는 평화나 통일세계도 아닙니다. 그리고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진정으로 후손들이 원하게 될 것은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을 우리한테 상속해 주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이 있는 곳에는 자유가 있고, 이상이 있고,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이 틀림없다고 결정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보시고, 모든 성인 현철들이 그렇게 보았고, 오늘날 인류의 이상가정들이 그렇게 보고, 앞으로 후손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게 될 것이 틀림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길을 모색해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성인 현철들이 원했고, 이 시대의 이상가들이 원하고, 참된 후손들이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랑을 완성하면 하나님도 따라오고, 성인 현철들도 따라오고, 수많은 종교인들도 따라오고, 수많은 후손들도 따라올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것이 제일입니다. 여기에 이의 있는 사람 없지요? 여기에는 동양이 있거나 서양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와 이 땅은 어떻겠어요? 다른 관이 있겠어요? 차이가 있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지요? 얼마나 원하고, 얼마나 좋아해요? 진짜 좋아해요?
여러분 중에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무엇을 가지고 결혼할 거예요? “나 남자니까 남자면 됐지! 나 여자니까 여자면 됐지” 하는 그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눈 하나가 없는 애꾸라고 해도 참사랑을 지닌 남자가 있고 눈이 뻔뻔하고 미남자라도 참사랑이 없는 남자가 있다면, 어떤 남자를 취할래요? 참사랑을 지닌 남자를 취할 것입니다.
미인에다가 하버드 대학 같은 훌륭한 대학을 나왔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안됩니다. 지식이 문제가 아닙니다. 집안이 좋고 상원의원이나 대통령의 딸이더라도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말하는 지식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건 하나도 소용없습니다. (104-142)
 
이상세계는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형성된 세계
 
오늘 제목이 ‘우리와 이상세계’인데, 우리의 목적이 뭐예요? 이상세계의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이상세계는 지상천국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일반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렇다면 지상천국이 우리의 이상세계인데, 도대체 지상천국이 뭐냐 이거예요. 그곳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형성된 하나의 세계입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언제든지 목적을 향해 가는 데 있어서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어떤 목적이든지 그 목적을 성사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바른 방향을 따라가지 않고는 목적을 성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비행기를 탈 때, 또는 선생님이 한국에 간다고 할 때 케네디 공항에 가서 점보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안심이 돼요? 여기서 한국까지 틀림없이 갈 수 있어요? 방향을 어떻게 잡아서 가는 거예요? 나침반의 방향을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 나침반이 저녁때가 되고 밤이 되었다고 “나 좀 쉬자” 하면서 제멋대로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이고, 나 똑바로 있기 힘들어! 자유가 필요하다. 왔다갔다해 봤으면 좋겠다”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그러면 모든 것이 파괴됩니다. 비행기의 모든 기관은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전부 다 통일되어 따라가고, 조종사는 거기에 맞추어 조종해야 됩니다. 잠을 자더라도 “야, 나침반 너는 꼼짝하지 말고 똑바로 있거라” 이러고 자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비행기의 날개가 공기의 작용에 의해서 다른 쪽으로 가려고 하더라도 그 나침반이 “이놈아, 이렇게 해야 돼! 이리 가라”고 하도록 전부 다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종사는 눈을 똑바로 뜨고, 날개가 잘못 되면 바로잡아 가지고 거기에 맞춰야 합니다.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에 일치되도록 조종을 하면서 박자를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 비행기의 모든 기관, 거기의 모든 사람들, 하나의 부속품까지도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가는 것을 방해하면 파괴가 벌어집니다. 악의 동기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그러면 그 모든 기관과 사람들이 그 방향대로 좋아하면서 가겠어요, 할 수 없어서 가겠어요? 자진해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세상에 있어서 나침반과 같이 모든 역사와 모든 나라가 다 좋아하면서 “어서 그리 가자! 좋다, 어서 가야 되겠다” 이러면서 화동해 가지고 하나되어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동으로 가야 되는데, 서로 갈 수 있어요? 하나님도 따라가셔야 됩니다. 조종사라도 조종사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비행기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좋아하고, 모든 인류도 좋아하고, 모든 만물이 좋아하면서 “아, 어서 가자! 그리 가자” 할 수 있는 나침반과 같은 것이 도대체 무엇이겠느냐? 그것이 돈, 황금, 다이아몬드라면 좋겠어요? 그런 것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04-144)
 
사랑 때문에 정복을 당하면
 
그러면 인간세계에 하나님이나, 대통령이나, 국민이나, 노동자나, 죽어서 공동묘지에 가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좋아하고 “그렇게 해라, 해라” 할 수 있는 나침반 같은 것이 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입니다. 이론적으로 볼 때,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할머니들이 외로운 것은 손자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못 받으면 외로움을 느낍니다. 자기 아들의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불쌍합니다. 돈이 없어서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권력 같은 것도 다 가지고 있지만 불쌍합니다. 사랑이 없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왜 집을 버리고 뛰쳐나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뛰쳐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 하자는 것이냐? 인류가 공통적으로 방향을 취해 나갈 수 있는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관념을 알았기 때문에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화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 끝까지 가 보자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나침반과 같은 것을 무엇으로 한다구요? 참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 따라오시면 안됩니다. 하나님도 따라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난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참사랑 같은 것은 필요 없다” 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일수록 절대적으로 참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든지 사랑을 혼자서 할 수 있어요? 하나님 혼자서 “나 사랑 좋다. 아이고, 좋구나” 그러면서 웃으신다면 그 하나님은 미쳤지 별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조그만 손자라도 붙들고 춤을 추면 어울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피조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후보로 누가 있겠느냐? 그건 사람이 첫 번째의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그 후보가 남자와 여자로 따로따로예요, 함께예요? 함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자를 중심삼고 말해서 남편과 어머니가 있으면 세 사람이 사랑하고 싶어요, 어머니를 치워 버리고 남편하고만 사랑하고 싶어요? 부모와 남편을 같이 사랑해야 돼요? 그렇게 같이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남편을 한꺼번에 사랑할거예요, 어머니를 붙든 다음에 남편을 사랑할 거예요? 어떤 것을 택할 거예요? 키스할 때 같이 해요? 같이 사랑하는 데도 순서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남녀평등이라는 말을 하는데 질서도 없는 남녀평등이에요? 순서에 따라서 평등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다 평등하기 때문에 인사도 안 하고 질서가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한테 물어보면, 남자하고 여자 중에서 하나님이 누구를 먼저 사랑하려고 하시겠어요? 남자를 먼저 사랑하려고 하십니다. 어째서 그렇느냐 하면, 중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안팎이 필요하고, 내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중조직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도는 데는 겉을 중심삼고 돌자고 해서 휙휙휙 돌게 되면 전부 다 파괴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 됩니다. 중심을 중심삼고 돌게 되면 아무리 빨리 돌더라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중심이 되는 것은 어떤 존재냐? 중심존재는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비례적으로 많은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 중심입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어울릴 때 누가 더 책임을 질 수 있느냐 하면 남자가 더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에 남자에게 축복했지 여자에게 축복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는 시집을 가면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축복을 해주었다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리고 맙니다. 남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자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있으면 세계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나가 싸워야 합니다.
옛날 수렵시대에 여자가 호랑이하고 싸우고, 곰하고 싸우고, 먹을 것을 책임지고 그랬어요? 여자들은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남자를 원해요, 용맹하고 씩씩한 남자를 원해요? 용맹하고 씩씩한 남자를 원합니다. 그거 왜 그렇게 만들어졌느냐 하면 여자들이 좋아하겠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사랑 때문에 정복을 당하면 좋아합니다. 여자의 성격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점령을 당하면 여자는 자기 살이라도 뜯어 주면서 더 먹으라고 하고 더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정복을 당했어도 더 주고 싶은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104-146)
 
참사랑을 중심삼고 웃게 되면
 
레버런 문은 배짱도 있고 아주 지독한 사람입니다. 정의에 어긋나면 용서할 줄 모르고 최후의 결판을 보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원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욕을 먹어도 좋고, 하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고, 죽이려고 해도 가만히 있고, 일생 동안 고생해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을 좋아해요? 이제는 알았지요? 평등권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여자들, 여기에 이의 없지요?


여자가 밤에 밖에 나가려면 혼자 나갈 수 있어요? 동생이라도 남자 곁에서 가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 아니에요? 그런데 무슨 중심이 되겠어요? 동생인 남자가 자기에게 매달려요? 동생은 혼자 걸핏하면 밤에도 잘 다닙니다. 남자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여자를 중심으로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부르실 때 아담을 먼저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편에 가까운 것이 아담이었고, 그 다음에 해와였습니다. 순서가 그랬잖아요?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들고 여자를 나중에 만드셨으니까 누구부터 하나님이 사랑하셨겠어요? 아담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누가 불평해요?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방향을 무엇으로 정하는지 알았지요? 나침반 같은 것을 무엇으로 하느냐? 그것은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세우시지 않을 수 없고, 이상을 주장하는 사람도 목적으로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104-149)
레버런 문을 독재자라고 하는데, 무슨 독재자예요? 독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지금 망할 언론계에서는 히틀러나 스탈린보다도 더 무섭다고 하면서 별의별 야단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표준이에요? 참사랑이 표준입니다. 그 법에 따라야 됩니다. 그 법을 밟아버리면 안되고, 그 법에 따르면 다 해결됩니다.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왜 좋아하는 거예요? 오색인종이 왜 좋아하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의 빛이 흰 빛이에요, 누런 빛이에요, 검은 빛이에요? 참사랑은 모든 것을 종합한 색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특징이 그것입니다. 오색인종이 모여 앉아 가지고 욕을 먹어도 서로 붙들고 위로합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의 독재력을 가지고 그렇게 됐어요? 참사랑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비참하다는 것보다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이 깃들어 있으면 그 자리는 영광의 자리요, 승리의 자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반대받고, 전인류 앞에 반대받고 있지만 비참한 그 환경을 극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은 인류를 전부 다 지도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웃게 되면 그야말로 자유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등을 타고 춤을 춰도 좋고, 하나님을 거꾸로 들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뭘 하든지 자유, 그야말로 자유입니다. 아무리 노했던 하나님이라도 참사랑의 요만한 손자가 아장아장 와서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 할 때는 하나님도 “아…” 하면서 항복을 하시고 마는 것입니다. 그만큼 위대합니다. 천하가 걸려 있는 순간에도 참사랑이라는 한 마디로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사랑의 방향을 따라가겠다고 작정한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한 것입니다. 밤에 생각해도 그렇고, 낮에 생각해도 그렇고, 납치되어 가지고 매를 맞고 욕을 먹으면서도 그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언제든지 또다시 탈출해 나오고 뛰쳐나온다는 것입니다. (104-151)
 
내 사랑의 영향권
 
누구든지 “레버런 문이 잘했다. 역사상에 누구도 못 한 걸 해냈다”고 찬양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것은 반대하는 사람들도 오래 안 가서 전부 다 좋아할 것입니다. 그 방향성이라는 것은 사랑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방향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이 필요하냐? 그 다음에는 위치가 어디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방향이 아무리 바르더라도, 현재 태평양 가운데를 가고 있는데 동경의 창공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치가 어디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위치를 모르면 큰일날 현상이 벌어집니다.
한국 근처도 안 갔는데 착륙하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시간도 안 되었는데 한국에 착륙하겠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위치가 동경이 아닌데 동경에서 내린다고 해서 내려 줘도 안되는 것입니다. 불평한다고 비행기가 내릴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한국까지 열 여덟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먹을 것 다 먹고, 구경할 것 다 하고, 여유만만하게 기다리자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자도 괜찮습니다. 자면, 다른 사람이 “이 사람아, 일어나” 하고 깨워 줍니다. 안 내리려고 해도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고 나가서 서울에 가 가지고 일할 것 밤에도 다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갈 길인 지상천국까지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천국까지 어떻게 들어가느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그 다음에는 천주와 같은 단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있어요? 어느 단계에 있는지 알아요? 여러분이 케네디 공항에 착륙했어요, 못 했어요? 착륙을 못 했습니다. 그러면 휘발유는 넉넉해요? 기계 정비를 다 했어요? 가다가 방향이 틀어지지 않고 똑바로 가겠어요? 가다가 고장나서 “아이쿠, 큰일났다” 할 수 있는 사고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뒤에서 누가 잡아당기면 어떻게 할래요? 잡아당길 때 여러분이 끌고 갈 거예요, 여러분이 끌려갈 거예요? 여러분이 끌고 가야 되겠습니다.
비행기면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수량이 있습니다. 360석이면 360석이 있습니다. 그 수량을 다 채워 가지고 날아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거기에는 여러분 남편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아내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아들딸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친척도 다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흑인은 그만두고 백인만 타야 돼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타요? 오색인종이 타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나라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가야 합니다.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품겠다고 할 수 있는 기준까지 가야 됩니다. 즉, 내 사랑의 영향권이 세계적인 기반을 통해서 하늘나라와 무한한 영계까지입니다. 거기까지 연락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비행기는 지구성을 날지만, 그 다음에는 인공위성이 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난다 이거예요.
로케트를 쏠 때, 달은 동쪽에 있는데 로케트는 서쪽으로 쏩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무니를 모르는 사람들이 무니들을 대해서 미친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침반은 로케트의 나침반이나, 비행기의 나침반이나, 배의 나침반이나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평면적이냐, 수직적이냐 하는 방향만 좀 다를 뿐이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사랑을 느끼게 된다면 틀림없이 로케트가 되어서 날아갑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하시면 세계가 한꺼번에 춤을 출 수 있고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면서 춤을 추시면 세계도 같이 춤을 추겠는가, 안 추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춤을 추면 아들딸도 다 춤을 추니까, 하나님이 사랑에 취해 가지고 춤추시게 되면 이 세상이 다 녹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춤추시다가 하나님의 발이 여러분의 꼭대기를 밟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 때 “어서 밟아 주소” 하겠어요, “푸푸푸…” 하겠어요? 어서 밟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104-153)
 
하나님이 종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중심골자
 
이제는 여러분이 부처끼리 싸움을 하더라도 “당신이 참사랑을 가지고 나를 사랑했소” 하고 여자가 물어 볼 때, 남편이 “글쎄, 사랑한다고 했는데 모르겠다”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 여자가 “그러면 가만히 있어” 할 때, 남자도 “오케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당당하더라도 참사랑을 못 했다고 한다면, 여자가 “가만히 있어”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싸움을 잘한다고 해도 이 사랑을 중심삼고 “가만히 있어” 할 때는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뭐야” 이러게 안 되어 있습니다.
또, 남편이 허우대가 좋아도 부인이 “당신, 아들딸을 사랑하고 집안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나보다 나아” 하고 물어볼 때, “당신보다 못하다”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럴 때 아내가 “그러면 내 말을 들어야 돼” 할 때, 남편은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얼마나 간단하냐 이거예요.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당신, 국민을 부모보다 더 사랑하고 누구보다 더 사랑했어” 하고 물을 때 그렇게 못 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이 원칙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과 위치가 정해진 다음에는 어떻게 생활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봉사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생활방편이 뭐냐 하면 희생봉사의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렇게 사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스승도 그래야 되고 어떤 단체의 장이나 나라의 대통령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그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게 생활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국의 환경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인간세계에서 무슨 사연이든지 다 무너뜨리고 사랑으로 얽어매 가지고 하나의 천국을 만드려는 우리의 작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 목적은 이상세계이고, 방향은 사랑의 방향이고, 그 다음에 생활은 뭐라구요? 희생봉사입니다. 그 다음에는 위치를 언제나 가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 위치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짐이 무거워집니다.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라 무거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책임수행의 모든 준비를 갖출 시간이 가까워지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아이고, 뜻이 이루어지고 지상천국이 되면 전부 다 편안해질 것이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평면적인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면 인공위성을 타고 입체적인 세계로 날 준비를 해야 됩니다. 또, 짐이 남아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이 필요 없다고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식구들을 소화시켜 가지고 그런 짐을 지고 나라를 위한 길을 닦아야 됩니다. 사랑을 말하면서 통일교회의 안을 보게 되면 사랑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왜 그렇느냐? 미래의 사랑을 위해서 준비하니까 현재는 냉정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치를 설정해 가지고 환경을 소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무니들을 믿어 줘요? 그러니까 핍박을 받고 나왔습니다. 채이고 욕을 먹으면서 다 극복해 나왔습니다. 핍박받는다고 후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우리는 그러한 목적을 향해서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생활환경을 개척하면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기의 위치를 확실히 분간해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가지 않으면 여러분은 어디든지 가서 깨져 나갈 것입니다. 암초에 부딪치고 폭발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이 전부 다 한국으로 따라가고, 또 영국에 가게 되면 영국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마음과 몸이 편합니다. 왜 그래요? 지남석과 같이 남북의 방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방향이 틀리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참사랑을 내세우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상천국, 이상세계는 사랑을 빼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방향과 위치 그리고 희생봉사의 정신을 갖추지 않고는 절대로 목적지에 못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 네 가지를 알겠지요? 목적을 중심삼고 방향, 위치, 그 다음에는 희생봉사의 생활을 통해서 가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종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중심골자요, 예수님 사상의 골자였습니다.
우리는 이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내가 일생 동안 이 눈을 가지고 한눈을 팔지 않을 것이고, 입을 가지고 불평하지 않을 것이고, 내 신앙으로 잘못된 생각을 안 하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또, 무슨 일을 하든지 여기에 해당되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의 식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10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