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천일국 훈독경 제11권 4일)

훈독왕 | 20201226063958

천일국 훈독경 제11권 4일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훈독본) 

날짜 : 1960. 6. 19()

장소 한국 전본부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M64tl_naKHk&list=PLtan-zpeJeikOD5x4sJiSU6hdLc_Cy0m0&index=4

 

오늘 여러분과 같이 생각하려고 하는 말씀의 제목은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입니다

 

어떻게 생명적인 종교의 형태로 전환시킬 것이냐

 

우리 개개인은 많은 존재물들 가운데 하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게 된 데에는 어떤 동기가 있었습니다그 동기는 나와 비교해 볼 때 어떤 면으로 보든 나 이상의 절대적인 것이요힘의 원천이었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작은 풀 한 포기에도 그 배후에는 그 이상의 힘이 있으며, 생물체로서 존재하게 하는 절대적인 원천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인간즉 내 한 개체를 보더라도 생리적인 현상이 있고 감정과 심정의 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그러한 현상을 있게 하는 작용을 일으키며 심정을 유발시키는 동기적인 그 무엇이 반드시 우리의 배후에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 귀한 생명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러나 이 생명을 움직이고 이 생명에 충격을 주는 힘의 대상체로 살지 않는 한 우리는 그 힘의 상대적 세계인 이 세계에서 안식할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인간은 내 생명 이상의 절대적인 생명체와 인연을 맺고자 합니다이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그래서 이러한 뜻을 세워 놓고 섭리해 오시는 존재한테 절대자니 하나님이니 하는 명사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사적인 종말시기인 이때를 살아가는 사람은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민이 크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그 고민이 자신의 생명력을 지배하여 생명이 안식할 수 있는 복지를 개척할 수 없게 한다는 것 또한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절대자로 말미암은 생명의 안식처입니다이를 너나할것없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민족을 넘고 동서의 문화를 넘어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절대자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그 무엇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지식을 갖추고 인격수양을 한 자일수록의식을 통하여 인식하는 감각이 예민한 자일수록 자기가 알고 있는 전문분야만으로는 생명의 안식처를 개척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인간임을 알아야 합니다고민으로 출발하여 고민으로 종결짓게 되는 인생노정이니까 자랑할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천상에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에게서 직접 해답을 얻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9-305)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무한한 세계로 뻗어나간다

 

창조주가 있어서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고 할진대그 피조물에게는 반드시 어떤 목적을 달성코자 하는 목적의식이나 목적성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의 미물도 그것을 지은 주인공이 있다고 할진대그 미물에게도 반드시 주인공으로부터 부여받은 목적의식 내지 목적성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자체가 갖고 있는 목적의식이나 목적성보다도 그것을 지으신 절대자가 부여해 준 목적의식이나 목적성이 선재(先在)해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물은 절대자의 어떤 목적의식에 의해서 지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사람이 배운 것이 많고 안목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목적의식이 더 강해집니다나아가가지고 있는 권한이 커지면 커질수록 목적의식도 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감각의 일체는 우리가 어떠한 목적의 세계로 향하여 나가도록 내몰고 있습니다그 목적의 세계를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오관을 통해 느껴지는 감각은 더 큰 목적의 세계로 향하여 나아가도록 나를 내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내모는 데는 무엇을 기준으로 내모시는 것인가인간은 이념과 의식을 통하여 인식된 관념을 세워 생활하고 있습니다여기서 하나님은 전체의 목적의식에서 느껴 들어오는 감각과 생명을 기반으로 내모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비록 작지만이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무한한 세계로 뻗어나갑니다그런데 이 마음이 생활 속에서 세계적인 어떠한 목적의식과 연결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탈선하고 맙니다악의 구렁텅이로 휩쓸려 들어가 절망상태에 빠져 버릴 것입니다인간에게는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양심이 있습니다그 양심을 수습해 주는 윤리와 도덕이 있습니다이 윤리와 도덕은 더 높은 이념과 연결되어 있어서 인간은 그 이념을 기반으로 하여 더 높은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인류는 생명적인 문제에는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9-307)

 

인간이 가야 할 길

 

하나님이 계신다고 할진대그 하나님은 모든 존재하는 것의 목적과 가치를 세워 놓으셔야 할 것입니다그러려면 한 존재를 세워서 생명적인 기준을 완결짓고 목적의식을 지닌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 날해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 날이 와야 합니다그 날이 오지 않는 한 인류에게는 참다운 해방이 있을 수 없고 참다운 자유의 생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도의 길을 걸어오는 사람심령이 갈급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며 하늘을 따라 나오는 충성된 아들딸들을 어떤 방향으로 인도하셨습니까잘먹고 잘사는 방향으로 인도하시지 않았습니다타락한 그날부터 인간이 다시 목적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이 세계를 내적인 의식을 기반으로 하여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무한한 투쟁과 고충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인간에 대한 사랑의 심정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으로 하여금 이 세계를 부정하게 하고 이 세계의 나아갈 길을 개척하게 하시지 않을 수 없고또 그런 방향으로 인도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 목적하는 실체의 가치를 이루게 해서 만천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존재로 세우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면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이 도달해야 할 귀일점은 어디냐의식이나 관념을 넘어서 자유로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일 것입니다절대자가 있다고 할진대 절대자의 창조이념이 있을 것이요창조이념이 있다고 할진대 그 이념이 추구하는 목적의 세계가 있을 것입니다창조주라면 목적하는 바의 그 세계의 바탕이 될 수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9-309)

 

하나님은 어떤 입장에 계시는가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입장에 계시는가를 알아봅시다하나님은 목적의식을 통하여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십니다그리고 우리에게 지정의(知情意)가 있는 것같이 하나님한테도 지정의가 있습니다그러면 지정의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목적의식을 갖고 계시는가창조하고 나서부터 목적의식을 가진 것이 아니라 창조 전부터 목적의식을 가지고 창조하셨음에 틀림없습니다만일 그런 분이 아니라 할진대는 역사를 수습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인식으로는 느낄 수 없는 힘이 역사의 배후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한테 그런 인연이 없다면 역사와 모든 인류를 목적하는 세계로 인도하실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했을망정 타락하지 않은 인간에게 부여해야 할 세계적인 목적의식을 뼈저리게 느끼고 계시는 것입니다목적의식을 넘어서 이루어지는 세계는 자유의 세계요무한한 행복의 세계요평화의 세계입니다뿐만 아니라하나님은 목적의식을 넘어 심정의 세계까지 생각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워 놓고 만물을 주관하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만물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물을 인간이 주관하게끔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창조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하나님이 옛날에 아담에게 가르쳐 주시고 싶었던 주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하나님이 뜻하시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창조이상세계의 주의를 가르쳐 주시고 싶었던 것입니다그런데 가르쳐 주시지 못했습니다그런 주의가 안 나왔습니다. (9-311)

 

천지개벽이 있어야

 

우리는 땅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더 나아가서는양심과 보다 높은 천륜을 떠나 살 수 없는 것입니다양심은 천()을 대신하고 몸은 지()를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천지를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가치를 지닌 존재절대자가 있다고 할진대 그 절대자와 심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대표적인 존재로 세워진 것이 인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땅을 대신한 몸과 하늘을 대신한 마음과 하나님을 대신한 심정이 규합하는 날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정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존재물을 지으셨기에 하나님의 심정을 벗어난 만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세워 놓고 인간에게 생명을 주었다고 할진대 그 생명을 그냥 그대로 두시려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생명의 내용을 더 깊이 파고 들어가게 되면 심정이 나옵니다심정은 사랑입니다생명이자 사랑입니다그러기에 생명을 주창하고 사랑을 주창하는 것입니다(9-312)

 

지금까지의 역사는 절대적인 생명기준 앞에 모든 것을 귀결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절대적인 창조목적과 절대적인 목적의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합니다하나되는 데는 이념적으로 접해야 되고나아가서는 생명적으로 접해야 됩니다생명적으로 접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져나가요? 하나님을 반대해요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바라봅시다감정과 감촉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나의 모든 움직임이 그 목적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습니다내 개인이 그러하고가정이 그러하고사회가 그러하고세계가 그렇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이 세계가 그냥 그대로 그 목적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그러니 천지개벽이 있어야 합니다성경을 보십시오땅 위에 있는 어떠한 종교의 경서를 보더라도 마지막에는 천지개벽이 결론으로 나타나 있습니다(9-314)

 

생명적인 내용을 어떻게 내적인 의식관념과 접촉시키느냐

 

하나님이 오관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감각하도록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할진대 인간이 감각을 통하여 느낀 행복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게 된다면그 하나님은 이상적인 창조주가 아닐 것입니다시간적인 창조주요한계적인 창조주일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오관을 통하여 들어오는 의식과 인식을 넘어서 직관적인 양심을 통하여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만일 인간이 그 세계를 포착하여 그 세계의 문을 열고 거기에서 직감적인 그 무엇영감적인 그 무엇을 체휼했다고 할진대 한 번 본 것은 꿈에서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인간또 땅을 어디로 총집결시키시느냐목적의식을 통하여 하나의 세계로 집결시키십니다무엇을 가지고 집결시키시느냐우리의 의식이나 관념을 지배할 수 있는 생명적인 내용을 가지고 하십니다여기에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이 땅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부르짖다가 갔지만 목적의식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한 자는 없습니다이것을 체휼하고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인간에게 그 사랑을 자각할 수 있도록 충격을 주려고 한 존재가 신랑으로 왔던 예수님이었습니다. (9-315)

 

부활의 목적을 달성해야 사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우리는 목적의 세계를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이 그 목적의 세계로 우리 인간을 몰아넣으시기 때문입니다목적의식을 통한 생명과 사랑의 인연을 갖춘 하나님의 아들딸이 등장한다면 목적의 세계는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천지와 신인이 일치된 세계가 올 것입니다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정에서 우러나오고 그 심정의 귀일점을 통하여 인연을 세워 나가고 수습하는 세계가 온다는 것입니다심정적인 인연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창조주는 아버지요인간들은 아들딸이라는 부자의 인연을 맺는 세계가 옵니다.

 

원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하는 아담아사랑하는 해와야내가 너희를 만우주의 창조목적의 세계사랑의 동산을 건설하기 위해 지었으니 너희는 평화의 왕이요행복의 왕이다 하는 축복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 땅 위에 다른 어떠한 존재도 왕이 될 수 없었습니다우리의 조상만이 왕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아담이 천추만대 영원무궁토록 지상의 왕이요천상의 왕으로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천지가 생겨난 이후에신과 사람의 인연이 생겨난 이후에 비로소 왕의 이름을 붙일 수 있었던 존재가 누구였느냐 하면 우리의 조상이었던 아담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왕은 곧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존재가 될 것이었습니다. 만약 아담 해와가 영원한 생명과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조상이 되었던들 왕이었지 무엇이었겠어요? 그렇게 되었으면 우리는 모든 존재세계 앞에 왕자로 탄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에게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주셨습니다그 목적은 무엇이겠습니까아담을 하나님의 심정뿐만 아니라 생명과 영원토록 동반할 수 있는 황태자로서 세우시기 위함이었습니다해와를 황후로 등극시키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우리는 조상인 아담 해와를 대해 원망해야 되겠습니다. 6천 년 동안 쌓여 온 하나님의 분함은 칼을 들어 그들의 목을 쳐도 풀릴 수 없겠다 하며과거 조상들의 천륜을 배반한 사실을 오늘의 생활에서 크게 느끼고 격분하는 자가 있다고 할진대 하늘은 그를 축복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인간과 천지 창조 이후 하늘의 왕자가 오지 않았기에 그 왕자를 등극시키려는 것이 재림사상입니다. (9-317)

 

하늘적인 사람이 되어야

 

나는 의식세계를 넘어선 창조목적의 세계를 원합니다. 풀 한 포기를 보더라도 그것으로 무궁무진한 평화의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 존재가치를 찬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보는 것도 그러하고 느끼는 것도 그러하여 인간이 비록 작은 존재로되 한 개체가 움직일 때마다 천지가 움직이고, 하나님의 심정이 움직이고, 영원한 생명이 움직이니 놀랍소이다 하는 피조만물로부터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 인간이 가야 할 곳이 그런 곳입니다.

 

존재목적의 가치와 그 의식이 하나된 세계, 우리의 생명을 통하여 양심을 넘어 심정의 세계로 흘러 들어오는 영원한 생명의 감촉은 인간적인 그 무엇을 가지고도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조나 풍습여하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폭발시켜 만인간에게 접촉시켜 준다고 할진대, 세계는 통일될 것입니다. 천주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재림 예수님은 실제로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옵니다. 그래야 주님으로 맞을 수 있지요. 생각을 하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 사실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목적의식은 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는 자유와 해방을 요구하는데 환경은 그렇지 않으니 이게 웬일입니까 하고 호소한다는 거예요. 양심의 깊은 곳에서는 자유와 해방, 통일과 귀일, 무한한 행복을 노래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살고 있는 생활환경은 어떠합니까? 공포와 위협이 나를 결박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이나 이렇듯 결박당하면서도 오늘날까지 온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때가 가까웠거늘, 이 결박을 풀고 하나의 목적의식을 통하여 만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적인 존재,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심정적인 인연을 맺고 그가 지옥으로 가면 지옥까지 따라가실 수 있는 존재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한 심정적인 귀일점을 갖춘 분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망합니다. (9-319)

 

타락세계를 넘어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앞으로세계는 심정주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그 세계가 이루어지는 때가 이 땅 위에 평화의 왕권을 갖고 하늘 왕자가 등장하는 시기입니다바로 그때가 재림시기입니다하나님이 세우신 생명과 심정의 왕자가 등장할 때 여러분은 그와 부자의 인연을 맺고가족의 인연을 맺고백성의 인연을 맺어서 세계를 재건설해야 합니다이것이 목적의 세계지상천국의 이념입니다. (9-321)

 

그 세계의 인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최후에 승리자가 되어 하늘 앞에 나서는 날 이 세계는 어떠한 세계가 될 것이냐영원한 생명과 더불어 사랑의 심정만이 있는 안식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오늘날까지의 세계는 공포를 내재하고 공포를 동반한 이 세계의 인식과 관념 위에서 허덕여 나왔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세우려고 하시는 세계가 이루어지는 날에는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인연을 노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이제까지의 역사상에 나타나지 아니한 개벽의 역사창세 이후 처음으로 있게 되는 개벽의 역사입니다하나님 사랑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어떠한 세계입니까한 번 보면 영원하고 한 번 들으면 영원한 세계입니다오관을 통하여 한 번 느끼게 되면 전체가 하나되고 마는 세계그러한 느낌이 충만한 세계입니다내재된 감정이 자동적으로 폭발되어 몸을 움직이고 생활분야까지 움직일 수 있는 영원하고 근본적인 세계입니다그러니까 우리 인간이 그러한 세계를 이룰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만 되겠습니다그런 세계를 창조하셔야 하나님도 멋있는 하나님입니다여러분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라면 믿을 만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되어야 하겠기에 하나님이 양면의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그래서 모든 것이 상대적입니다마음은 하늘과 하나되고 몸은 땅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소유하고하나님의 인격을 닮고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고 체휼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우리가 바라는 소망의 세계가 그런 세계입니다거기는 일단 가기만 하면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아무리 문을 크게 열어 놓아도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나갈 수 없습니다한 번 듣고 나면 모든 세포가 움직입니다망상이 아닙니다한 번 느끼면 그 느낌이 영원히 남습니다.

 

그러한 세계와 연락될 수 있는 백성들이 나와야 됩니다그러한 백성들이 나와야 우주사적인 가치를 넘어서고우주사적인 위치를 넘어서고우주사적인 목적관념을 초월한 실체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비로소그렇게 될 때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어떻겠어요너는 미국 사람이요나는 한국 사람이다 하는 관념이 있겠어요심정으로 하나님아버지… 하면전부가 하나입니다(9-323)

 

말세에 처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

 

그러기에 모든 존재는 이러한 목적의식의 관념을 중심으로 재창조라는 과정을 거쳐가고 있습니다재창조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만드느냐심정을 가지고 만듭니다그리하여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하실 수 있는 심정의 세계를 세워서 이 우주가 심정을 노래하며 심정 앞에 전부 다 기울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이러한 역사를 두고 볼 때우리가 종말적인 이 세계를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적인 입장에 있다고 할진대 우리는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판하려면 진리를 중심삼고 인격적으로 비판해야 합니다내 마음을 움직이고 심정을 폭발시킬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심정이 귀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백성들은 그 나라의 통치자 앞에 한 마음으로 귀일되어야 합니다마음뿐만 아니라 심정이 귀일되어야 효자열녀충신이 됩니다심정이 일치되어야  자가 들어가고  자가 들어갑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제 각 교파를 초월할 수 있고각 종파를 넘어설 수 있고민족관념을 넘어설 수 있고지금까지의 사정이나 인정적인 모든 관념을 넘어설 수 있는 일대의 변혁이 천상과 지상에서 벌어져야 됩니다.

 

한 주인공을 중심삼고 그런 세계가 세워질 때 하늘과 땅인간과 하나님이 함께 행복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춤을 추십니다그러한 세계가 되어야 오늘 말씀의 제목인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이 목적의식적인 감정을 수습한 후 종교적인 인연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사조를 준비해 나오십니다이제는 정적인 기반을 움직여 인간들을 난국에 빠뜨려 더 이상 살길이 없게 만들어 하나님을 향하여 울부짖도록 해놓고 그 해결점을 마련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봅니다.

 

그러니 현실의 시간적인 감정을 천적인 감정이나 의식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이것이 말세에 처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천신만고의 노력을 다 해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9-325)*

 

 

천일국 훈독경 제11권 4일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날짜 : 1960. 6. 19()

장소 한국 전본부교회

 

오늘 여러분과 같이 생각하려고 하는 말씀의 제목은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입니다.

 

어떻게 생명적인 종교의 형태로 전환시킬 것이냐

 

우리 개개인은 많은 존재물들 가운데 하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게 된 데에는 어떤 동기가 있었습니다그 동기는 나와 비교해 볼 때 어떤 면으로 보든 나 이상의 절대적인 것이요힘의 원천이었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작은 풀 한 포기에도 그 배후에는 그 이상의 힘이 있으며생물체로서 존재하게 하는 절대적인 원천이 있습니다더 나아가서 우리 인간즉 내 한 개체를 보더라도 생리적인 현상이 있고 감정과 심정의 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그러한 현상을 있게 하는 작용을 일으키며 심정을 유발시키는 동기적인 그 무엇이 반드시 우리의 배후에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자기의 존재가치도 모르면서 자기를 그저 높게만 평가하려고 합니다그런데 땅 위에 아무리 지식을 많이 갖춘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외적인 것을 가지고는 생명 이상의 가치를 논할 수 없습니다아무리 정치경제문화종교 또는 다른 어떤 면에 있어서 최고라고 만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할지라도 모체로부터 태어나면서 받은 생명의 가치 이상의 그 무엇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러한 인간입니다.

이런 견지에서 볼 때오늘날 이 세계가 과연 진실한 세계이며 이상세계인가 하는 문제가 대두됩니다. 인간은 무엇보다 귀한 생명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러나 이 생명을 움직이고 이 생명에 충격을 주는 힘의 대상체로 살지 않는 한 우리는 그 힘의 상대적 세계인 이 세계에서 안식할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인간은 내 생명 이상의 절대적인 생명체와 인연을 맺고자 합니다이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그래서 이러한 뜻을 세워 놓고 섭리해 오시는 존재한테 절대자니 하나님이니 하는 명사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사적인 종말시기인 이때를 살아가는 사람은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민이 크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그 고민이 자신의 생명력을 지배하여 생명이 안식할 수 있는 복지를 개척할 수 없게 한다는 것 또한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때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절대자로 말미암은 생명의 안식처입니다이를 너나할것없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고민족을 넘고 동서의 문화를 넘어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절대자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그 무엇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많은 지식을 갖추고 인격수양을 한 자일수록의식을 통하여 인식하는 감각이 예민한 자일수록 자기가 알고 있는 전문분야만으로는 생명의 안식처를 개척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인간임을 알아야 합니다고민으로 출발하여 고민으로 종결짓게 되는 인생노정이니까 자랑할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진대 이 세계는 망할 것입니다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어떠한 주의가 땅 위에 나오지 않는 한 인류는 후퇴할 수 없고 전진할 수도 없는 절망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절실히 느껴야 되겠습니다인간은 이러한 사실을 몰랐지만예로부터 지금까지 인간을 통해 하나의 생명의 문을 온 천지간에 개방하기 위하여 수고해 나오신 분이 계시나니 그분이 바로 절대자 하나님입니다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생명의 복지를 건설해 주실 주인공절대자 하나님의 실존을 인정하고 그 해결방법을 찾아 나오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종교는 관념적인 것을 붙들고 허덕여 왔습니다때문에이 관념적인 종교의 형태를 어떻게 생명적인 종교의 형태로 전환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종교가들은 이 문제에 최대의 정열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천상에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에게서 직접 해답을 얻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9-305)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무한한 세계로 뻗어나간다

 

창조주가 있어서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고 할진대그 피조물에게는 반드시 어떤 목적을 달성코자 하는 목적의식이나 목적성이 있을 것입니다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하나의 미물도 그것을 지은 주인공이 있다고 할진대그 미물에게도 반드시 주인공으로부터 부여받은 목적의식 내지 목적성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자체가 갖고 있는 목적의식이나 목적성보다도 그것을 지으신 절대자가 부여해 준 목적의식이나 목적성이 선재(先在)해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물은 절대자의 어떤 목적의식에 의해서 지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사람이 배운 것이 많고 안목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목적의식이 더 강해집니다나아가가지고 있는 권한이 커지면 커질수록 목적의식도 커지는 것입니다어떤 주권을 세운 주권자가 있다고 할 때그가 그 주권을 중심삼고 목적하는 바의 가치를 크게 느끼면 느낄수록 더 새롭고 넓은 범위의 것을 이루고 싶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그러기에 우리 인간은 개인에서부터 가정을 넘어 사회국가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6천 년이라는 역사노정을 거쳐오면서 인간이 소망한 세계가 이러한 세계로 종결될 것이냐그렇다면 너무 허무합니다이것을 넘어 완전무결한 세계는 없을 것인가종교를 초월하고동서의 차이를 넘어서고더 나아가서는 하늘땅이 하나의 생명체에 접붙여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목적의식이 실현된 세계는 없을 것인가 하고 머리가 좀 깨인 사람이면 누구나 생각할 것입니다그럴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감각의 일체는 우리가 어떠한 목적의 세계로 향하여 나가도록 내몰고 있습니다그 목적의 세계를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오관을 통해 느껴지는 감각은 더 큰 목적의 세계로 향하여 나아가도록 나를 내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내모는 데는 무엇을 기준으로 내모시는 것인가인간은 이념과 의식을 통하여 인식된 관념을 세워 생활하고 있습니다여기서 하나님은 전체의 목적의식에서 느껴 들어오는 감각과 생명을 기반으로 내모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식이 무엇입니까의식은 쉽게 말하면 실제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일체의 경험이나 현상입니다심리학자들은 말하기를 의식에는 경험이 내포되어 있고 표상이 내포되어 있고 감정이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이것은 인간의 오관을 통하여 체험되는 것을 말합니다우리는 이러한 의식을 통하여 절대목적을 추구합니다그러나 이 절대적인 목적의식으로 생명을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철학이나 심리학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불가능합니다모든 학문은 이 문제에 봉착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비록 작지만이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무한한 세계로 뻗어나갑니다그런데 이 마음이 생활 속에서 세계적인 어떠한 목적의식과 연결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탈선하고 맙니다악의 구렁텅이로 휩쓸려 들어가 절망상태에 빠져 버릴 것입니다인간에게는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양심이 있습니다그 양심을 수습해 주는 윤리와 도덕이 있습니다이 윤리와 도덕은 더 높은 이념과 연결되어 있어서 인간은 그 이념을 기반으로 하여 더 높은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인류는 생명적인 문제에는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9-307)

 

인간이 가야 할 길

 

하나님이 계신다고 할진대그 하나님은 모든 존재하는 것의 목적과 가치를 세워 놓으셔야 할 것입니다그러려면 한 존재를 세워서 생명적인 기준을 완결짓고 목적의식을 지닌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 날해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 날이 와야 합니다그 날이 오지 않는 한 인류에게는 참다운 해방이 있을 수 없고 참다운 자유의 생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종교는 생명을 주창해 오고 있습니다여러분의 목적의식을 분석해 보면 두 가지의 방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첫째는 몸이 먹고살기 위한 생활적인 방향이요둘째는 그것을 넘어서 양심을 기반으로 하여 움직이는 생명적인 방향입니다오늘날 어느 철학가도 이 둘 사이의 경계선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종교인들은 생명적인 방향에 중점을 두고 세상 사람들은 몸적인 방향즉 외적인 방향에 중점을 두고 목적의식을 향하여 나오고 있습니다이렇게 서로 다른 방향을 취하여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현상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느 때 규합시킬 것이냐하나님은 도의 길을 걸어오는 사람심령이 갈급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며 하늘을 따라 나오는 충성된 아들딸들을 어떤 방향으로 인도하셨습니까잘먹고 잘사는 방향으로 인도하시지 않았습니다타락한 그날부터 인간이 다시 목적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이 세계를 내적인 의식을 기반으로 하여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무한한 투쟁과 고충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인간에 대한 사랑의 심정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으로 하여금 이 세계를 부정하게 하고 이 세계의 나아갈 길을 개척하게 하시지 않을 수 없고또 그런 방향으로 인도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은 인류를 수습하기 위해 종교를 세워 나오시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종교를 따라 나가는 사람들은 외적인 일체를 부정해 왔습니다외적이고 환경적인 모든 인연과 사정으로 엉클어져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나아가 심정문제까지 넘어 혈혈단신 생명의 목적지를 향하여 달려 나가라고 충고해 내려온 것이 지금까지의 종교의 발자취입니다그러기에 인간들의 목적의식은 하나의 세계하나의 귀결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고 하나님도 그렇게 섭리하고 계심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 목적하는 실체의 가치를 이루게 해서 만천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존재로 세우고 싶어하십니다인간이 가야 할 길이 바로 이 길인데이 길로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마운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이것은 막연한 목적의식이 아닙니다막연하더라도주위 환경에서 십자가의 고통이 가해지고 어떠한 핍박이 있다고 할지라도 마음에 느껴지는 의식관념을 중심삼고 정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만일 인간이 이러한 생명적인 내용을 다 갖추고 복지의 내용을 갖추어 생명에 충격을 주는 이념을 가졌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그 목적을 향하여 나아가는 인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이 도달해야 할 귀일점은 어디냐의식이나 관념을 넘어서 자유로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일 것입니다절대자가 있다고 할진대 절대자의 창조이념이 있을 것이요창조이념이 있다고 할진대 그 이념이 추구하는 목적의 세계가 있을 것입니다창조주라면 목적하는 바의 그 세계의 바탕이 될 수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그러한 가치를 찾아 나오는 하늘임에 틀림없습니다그러므로 여러분 또한 먹는 것도 그 목적 때문에 먹고사는 것도 그것 때문에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생활적인 관념과 가치적인 인연을 맺는 데 있어서하늘 앞에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 양심은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이런 위치에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이러한 입장에 놓여 있는 인간입니다그 목적의식은 인류를 움직이고 천륜을 움직여 역사를 수습하고 관념을 바꾸어 나가면서 이념적인 종족을 선택하여 그 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9-309)

 

하나님은 어떤 입장에 계시는가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입장에 계시는가를 알아봅시다하나님은 목적의식을 통하여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십니다그리고 우리에게 지정의(知情意)가 있는 것같이 하나님한테도 지정의가 있습니다그러면 지정의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목적의식을 갖고 계시는가창조하고 나서부터 목적의식을 가진 것이 아니라 창조 전부터 목적의식을 가지고 창조하셨음에 틀림없습니다만일 그런 분이 아니라 할진대는 역사를 수습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인식으로는 느낄 수 없는 힘이 역사의 배후에 있기 때문입니다만약 하나님한테 그런 인연이 없다면 역사와 모든 인류를 목적하는 세계로 인도하실 수 없습니다그러기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했을망정 타락하지 않은 인간에게 부여해야 할 세계적인 목적의식을 뼈저리게 느끼고 계시는 것입니다목적의식을 넘어서 이루어지는 세계는 자유의 세계요무한한 행복의 세계요평화의 세계입니다뿐만 아니라하나님은 목적의식을 넘어 심정의 세계까지 생각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워 놓고 만물을 주관하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만물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물을 인간이 주관하게끔 지으셨습니다그런데 그러한 창조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하나님이 옛날에 아담에게 가르쳐 주시고 싶었던 주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하나님이 뜻하시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창조이상세계의 주의를 가르쳐 주시고 싶었던 것입니다그런데 가르쳐 주시지 못했습니다그런 주의가 안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땅은 모르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지금까지 이 땅은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배반하기를 일삼았습니다그러니 이 땅은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세계의 문화사를 좀 안다고 하고 자기의 주의나 관념을 세워 이만하면 사회에서 똑똑한 사람으로 행세할 수 있겠지 하며 자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그에게 하나님이 아담에게 소원하시던 것이 무엇이오아담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떠한 가치를 세우고자 하셨소 하면모르겠습니다 할 것입니다.

인류는 원초적인 목적을 잃어버렸고 이념을 잃어버렸습니다창조이념의 목적과 하나님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야 할 하나의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그 세계는 어디로 갔느냐인류는 꿈에도 그 세계를 그리워하고 생시(生時)에도 그 세계를 그리워해야 합니다그런데 우리의 생명은 오늘도 쉬지 않고 그 세계를 향하여 가려고 하지만 이 생명의 힘이 부족합니다그러기에 선을 나타내기 위해 인류의 대표로 왔던 모든 도인 혹은 수많은 성도와 성현들이 악한 땅을 그 세계로 끌고 가려다가 전부 다 죽어갔습니다그들은 하나님을 생명의 원천으로 알고 그 자체를 목적의식으로 체휼하고 체험했기 때문에 죽음의 고비도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이 인류 앞에 다리를 놓아 나왔습니다. (9-311)

 

천지개벽이 있어야

 

흔히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신과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세계는 이 천지신인(天地神人)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이들은 각각 다릅니다하늘과 땅신과 사람이 따로따로 갈라져 있습니다천지는 하늘과 땅신인은 신과 인간으로 각각 떨어져 있습니다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수습해야 됩니다.

우리는 땅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더 나아가서는양심과 보다 높은 천륜을 떠나 살 수 없는 것입니다양심은 천()을 대신하고 몸은 지()를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천지를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가치를 지닌 존재절대자가 있다고 할진대 그 절대자와 심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대표적인 존재로 세워진 것이 인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땅을 대신한 몸과 하늘을 대신한 마음과 하나님을 대신한 심정이 규합하는 날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만약 인간의 몸과 마음하나님과 인간을 심정적으로 일체가 되게 할 수 있다면 세계통일뿐만이 아니라 천지통일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인간의 생각이 이렇거늘하물며 창조이념을 세워 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의 생각이 그렇지 않겠습니까그럴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하나님은 이 천지와 인간과 어떠한 관계를 맺기 위해 천지만상(天地萬象)을 지으셨을 것이냐인간은 이것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만일에 이 문제에 대해 천지신인(天地神人)은 일체요심정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최후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승리의 용자가 있다고 할진대 그의 몸은 하나님의 몸일 것이요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과 일체다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정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존재물을 지으셨기에 하나님의 심정을 벗어난 만물은 하나도 없습니다그러기에 예수님은 하나님과 심정의 귀일점을 찾아 그 자리를 닦아 놓기 위하여 이 땅 위에 와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독생자다 했습니다역사상에 수많은 위인들 혹은 선지들이 왔다갔지만어느 누가 그런 말을 했습니까어느 누가 자신은 신랑이라고 하고 인간을 신부라고 하고 자녀라고 했습니까여기에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주의나 사상을 중심삼은 사회제도에 의한 가정 말고 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가정이 어디 있습니까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자녀가 어디 있습니까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백성과 인류는 어디 있습니까목적의식을 통하여 영원한 행복을 노래하며 생명을 걸어 놓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어디 있습니까없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응당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우리는 그러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세워 놓고 인간에게 생명을 주었다고 할진대 그 생명을 그냥 그대로 두시려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생명의 내용을 더 깊이 파고 들어가게 되면 심정이 나옵니다심정은 사랑입니다생명이자 사랑입니다그러기에 생명을 주창하고 사랑을 주창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오늘날까지 바라시는 것은 당신이 생명의 주체요사랑의 주체로서 당신의 목적의식 아래 참생명체가 된 인간과 더불어 사랑의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그런데 그런 세계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9-312)

지금까지의 역사는 절대적인 생명기준 앞에 모든 것을 귀결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절대적인 창조목적과 절대적인 목적의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합니다하나되는 데는 이념적으로 접해야 되고나아가서는 생명적으로 접해야 됩니다생명적으로 접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예수님이 나는 생명이다 하고 말했습니다그러면 예수님은 무엇을 남기고 갔느냐사랑을 남기고 갔습니다고린도전서 13장에서도 믿음소망사랑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했습니다그것은 무슨 말이냐목적하는 세계에 당도하려면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하나님의 사랑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져나가요하나님을 반대해요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인간도 끼리끼리 한 번 사랑한 사람은 죽어도 못 잊거늘하물며 목적의식의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한 사람이 이 땅의 그 무엇에 항복하겠습니까예수님이 원수를 대해 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바라봅시다감정과 감촉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나의 모든 움직임이 그 목적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습니다내 개인이 그러하고가정이 그러하고사회가 그러하고세계가 그렇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이 세계가 그냥 그대로 그 목적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그러니 천지개벽이 있어야 합니다성경을 보십시오땅 위에 있는 어떠한 종교의 경서를 보더라도 마지막에는 천지개벽이 결론으로 나타나 있습니다(9-314)

 

생명적인 내용을 어떻게 내적인 의식관념과 접촉시키느냐

 

여러분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높은 용상에 앉아 있는 황제나 거지를 막론하고 사람이면 모두가 생명적인 것을 좋아합니다그 인식의 수준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좋아하는 정도가 다를 뿐이지 좋아하는 그 자체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이렇게 보는 것도 하나로 귀일되고듣는 것도 하나로 귀일되게 하기 위해 나온 것이 예술과 문화입니다.

훌륭한 화가의 그림을 볼 때그 그림을 통하여 무엇을 볼 수 있어야 되느냐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그래야 세계적인 화가가 될 수 있습니다듣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한 번 듣고 싫증나는 음악은 명곡이 아닙니다성이 났을 때나슬플 때나고통받을 때나희희낙락할 때나 다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명곡입니다시간을 초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시대를 초월해야 됩니다이것은 누구도 부정 못 합니다.

오관을 통하여 들어오는 모든 느낌은 사람이라면 다 마찬가지입니다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문명인이나 미개인이나 사람이라면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그 본질을 분석하여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오관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감각하도록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할진대 인간이 감각을 통하여 느낀 행복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게 된다면그 하나님은 이상적인 창조주가 아닐 것입니다시간적인 창조주요한계적인 창조주일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추상적인 관념에서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이라면 미개인이나 문명인을 막론하고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 보더라도 영원히 체휼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그것은 듣는 것에서나 느끼는 것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그래야 이상적인 하나님이요절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인간에게는 오관을 통하여 들어오는 의식과 인식을 넘어서 직관적인 양심을 통하여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만일 인간이 그 세계를 포착하여 그 세계의 문을 열고 거기서 직감적인 그 무엇영감적인 그 무엇을 체휼했다고 할진대 한 번 본 것은 꿈에서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한 번 본 것이 천년 만년을 간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신비주의자들은 자기가 본 영적인 세계의 일편을 주장하는 데에 죽을지 살지 모르고 생명을 바쳐 나갑니다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음악도 한 번 들으면 그 감정이 영원해야 합니다한 번 빠져들면 마지막인 것처럼 취해야 됩니다최고의 이상주의라는 것은 인간을 그렇게 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시간을 초월하고 생활환경을 넘어서 세계적인 감정의 세계까지도 넘어서야 합니다이것이 이상주의자들이 거쳐가야 할 노정입니다인간이 천지신인(天地神人)을 합성한 존재로서 모든 것을 감정하고 체휼하며 감별할 수 있게끔 지어졌다면하나님은 멋진 창조주입니다거기에서 도통(道通)이라는 말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인간또 땅을 어디로 총집결시키시느냐목적의식을 통하여 하나의 세계로 집결시키십니다무엇을 가지고 집결시키시느냐우리의 의식이나 관념을 지배할 수 있는 생명적인 내용을 가지고 하십니다그러면 이 생명적인 내용을 어떻게 내적인 의식관념과 접촉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여기에 필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이 땅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부르짖다가 갔지만 목적의식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한 자는 없습니다이것을 체휼하고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인간에게 그 사랑을 자각할 수 있도록 충격을 주려고 한 존재가 신랑으로 왔던 예수님이었습니다하늘을 대신한 예수님은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하늘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이 예수님한테 들어가셨으니까 예수님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사람세계를 뒤넘이치게 할 수 있었던 실존체였습니다예수님의 이념은 곧 하나님의 이념이요인간의 이념이었습니다그것이 나라는 한 존재에서 귀결되어야 합니다그러기에 하나님은 생명적인 기준즉 사랑을 세워 가지고 오늘날까지 인류를 대하여 나오시는 것입니다. (9-315)

 

부활의 목적을 달성해야 사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입장에 있으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목적의 세계를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이 그 목적의 세계로 우리 인간을 몰아넣으시기 때문입니다목적의식을 통한 생명과 사랑의 인연을 갖춘 하나님의 아들딸이 등장한다면 목적의 세계는 이루어집니다그 세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무슨 세계가 올 것인가천지와 신인이 일치된 세계가 올 것입니다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정에서 우러나오고 그 심정의 귀일점을 통하여 인연을 세워 나가고 수습하는 세계가 온다는 것입니다심정적인 인연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창조주는 아버지요인간들은 아들딸이라는 부자의 인연을 맺는 세계가 옵니다.

천지가 생겨난 그날부터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소망하셨지만인간의 타락으로 그런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랑의 인연을 맺고예수님과 성신이 사랑의 인연을 맺어서 사탄세계를 멸해야 했습니다그러나 오늘날까지도 그러한 승리적인 기준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과 성신이 한 일은 여러분을 살려주는 것이었습니다생명을 부활시키는 것이었습니다부활의 목적을 달성해야 사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볼 때 6천 년 전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으시고 그러한 세계를 이룰 날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고대하셨겠습니까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말을 타고 다닐 정도의 장성한 사람으로 지었을 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자연의 법도에 의해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조상아담과 해와에게서 태어난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심고 태어난 아들딸이 아니었습니다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채찍에 몰려 쫓겨난 우리의 조상입니다그런 우리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원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하는 아담아사랑하는 해와야내가 너희를 만우주의 창조목적의 세계사랑의 동산을 건설하기 위해 지었으니 너희는 평화의 왕이요행복의 왕이다 하는 축복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 땅 위에 다른 어떠한 존재도 왕이 될 수 없었습니다우리의 조상만이 왕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아담이 천추만대 영원무궁토록 지상의 왕이요천상의 왕으로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천지가 생겨난 이후에신과 사람의 인연이 생겨난 이후에 비로소 왕의 이름을 붙일 수 있었던 존재가 누구였느냐 하면 우리의 조상이었던 아담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왕은 곧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존재가 될 것이었습니다만약 아담 해와가 영원한 생명과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조상이 되었던들 왕이었지 무엇이었겠어요그렇게 되었으면 우리는 모든 존재세계 앞에 왕자로 탄생했을 것입니다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아담 해와에게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주셨습니다그 목적은 무엇이겠습니까아담을 하나님의 심정뿐만 아니라 생명과 영원토록 동반할 수 있는 황태자로서 세우시기 위함이었습니다해와를 황후로 등극시키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우리는 조상인 아담 해와를 대해 원망해야 되겠습니다6천 년 동안 쌓여 온 하나님의 분함은 칼을 들어 그들의 목을 쳐도 풀릴 수 없겠다 하며과거 조상들의 천륜을 배반한 사실을 오늘의 생활에서 크게 느끼고 격분하는 자가 있다고 할진대 하늘은 그를 축복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인간과 천지 창조 이후 하늘의 왕자가 오지 않았기에 그 왕자를 등극시키려는 것이 재림사상입니다그냥 믿으면 천당 간다는 것은 막연한 신앙입니다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신앙할 때는 지나갔습니다하나님은 이러한 목적의식을 통하여 세상을 수습해 나오고 계시며인간을 그 목적의 세계로 몰아내기 위해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셨습니다그 목적을 이룰 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역사를 몰아오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습니다인간을 치며 역사해 오시기 때문입니다어떠한 민족을 세웠다가는 치십니다그렇게 들이치며 역사하셔야 됩니다가야 할 노정은 직선이로되 가고 있는 길은 꼬불꼬불합니다꼬불꼬불하게 가고 있습니다그러니 들이쳐서 개인을 움직이고 가정을 움직이고 사회를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여 나오시는 것입니다. (9-317)

 

하늘적인 사람이 되어야

 

오늘날 세계의 사조는 두 개로 갈라져 있습니다좌우(左右), 유심(唯心)과 유물(唯物)로 갈라져 있는데 이들은 어느 한 날에 서로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그렇게 부딪치는데 기쁨으로 부딪치느냐공포로 부딪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공포로 부딪치는 날에는 전 세계가 사망이요기쁨으로 부딪치는 날에는 전 세계가 행복입니다위협과 공포로써 하나를 만들고자 하면 끝이 있으되평화와 기쁨의 내용으로 하나를 만들고자 하면 영원할 수 있습니다이런 기로에 놓여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최고의 제물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한반도입니다그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입니다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이 불쌍합니다그런데 오늘의 한국 기독교는 떨어졌습니다그들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이 여러분입니다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인 것입니다기독교인들에게조차 배척을 받는 여러분입니다그러나 낙심하지 맙시다시간을 넘고 시대성을 넘어서 보고 듣고 느껴 낙망하지 맙시다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시간적인 관념권 내에서 느끼는 만족은 얼마 안 갑니다쉽게 해명할 수 없지만 초월적인 그 무엇을 체휼합시다.

세상의 그 무엇도 나의 의식관념을 제거시키지 못한다는 기준을 갖고 하늘을 기반으로 자기의 가치를 하나님의 목적의식과 결부시키는 하늘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는 데 있어서는 개인가정사회국가나 세계에 어떻게 천적인 심정을 결부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잠을 자는 동안에도 그러한 내용으로 인간을 자극시키십니다하나님이 심정적이고 생명적인 내용을 갖고 인간을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그래야 될 게 아니에요맹목적인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깜짝 놀랄 것입니다.

나는 의식세계를 넘어선 창조목적의 세계를 원합니다풀 한 포기를 보더라도 그것으로 무궁무진한 평화의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 존재가치를 찬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누구든지 보는 것도 그러하고 느끼는 것도 그러하여 인간이 비록 작은 존재로되 한 개체가 움직일 때마다 천지가 움직이고하나님의 심정이 움직이고영원한 생명이 움직이니 놀랍소이다 하는 피조만물로부터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인간이 가야 할 곳이 그런 곳입니다.

존재목적의 가치와 그 의식이 하나된 세계우리의 생명을 통하여 양심을 넘어 심정의 세계로 흘러 들어오는 영원한 생명의 감촉은 인간적인 그 무엇을 가지고도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것은 사조나 풍습여하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러한 감정을 폭발시켜 만인간에게 접촉시켜 준다고 할진대세계는 통일될 것입니다천주가 통일되는 것입니다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재림 예수님은 실제로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옵니다그래야 주님으로 맞을 수 있지요생각을 하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사실이 그렇습니다여기서 말하는 이 사람이 괜히 해보는 추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이러한 목적의식은 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마음의 세계는 자유와 해방을 요구하는데 환경은 그렇지 않으니 이게 웬일입니까 하고 호소한다는 거예요양심의 깊은 곳에서는 자유와 해방통일과 귀일무한한 행복을 노래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살고 있는 생활환경은 어떠합니까공포와 위협이 나를 결박하고 있습니다수천 년 동안이나 이렇듯 결박당하면서도 오늘날까지 온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때가 가까웠거늘이 결박을 풀고 하나의 목적의식을 통하여 만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적인 존재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심정적인 인연을 맺고 그가 지옥으로 가면 지옥까지 따라가실 수 있는 존재가 나타나야 합니다그러한 심정적인 귀일점을 갖춘 분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으면하늘과 땅이 망합니다(9-319)

 

타락세계를 넘어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앞으로세계는 심정주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그 세계가 이루어지는 때가 이 땅 위에 평화의 왕권을 갖고 하늘 왕자가 등장하는 시기입니다바로 그때가 재림시기입니다하나님이 세우신 생명과 심정의 왕자가 등장할 때 여러분은 그와 부자의 인연을 맺고가족의 인연을 맺고백성의 인연을 맺어서 세계를 재건설해야 합니다이것이 목적의 세계지상천국의 이념입니다.

그것이 맹목적으로는 안 됩니다그러기에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어디를 가든 목적의식이 강해야 됩니다하나님을 대하여 당신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아버지로소이다 할 수 있는 충격을 받아야 되겠습니다하늘은 그것을 요구합니다주먹을 움켜쥐면 천지가 움직일 수 있는 생명의 원천이 연결된 힘이 필요합니다우리는 목적의 세계를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생활적인 것과 영원한 생명적인 것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땅 위에서 자기의 목적이 다 이루어지면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생사가 문제입니다세계를 통일할 수 있고 세계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영생에 관한 문제가 대두됩니다하나님이 역사를 초월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라면우리도 초월적인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당신과 인연된 어떠한 무엇을 땅 위에 세워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의 하나님이 되시지그러지 않고서 사랑의 하나님은 무슨 사랑의 하나님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한한 생명을 그리워합니다양심적으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영원한 생명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양심의 혁명도 못 하고 생명의 혁명도 못 했습니다자식이 죽는 것을 보며 좋아하는 부모는 없습니다그러기에 자신은 타락한 세계에서 타락의 혈통을 이어받아 타락의 피가 흐르고 죽음의 자리에 처하더라도 자식들은 기뻐하며 그 자리를 넘어가 주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다면 틀림없이 천국 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러했습니다예수님이 온 것은 여러분 때문이었습니다예수님이 온 목적은 나 때문이요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신 것도 나 때문이었습니다모든 환경을 수습하고 시간성을 넘어서 행복할 수 있는 인간이 된다면 하나님이 인정하실 수 있는 아들딸이 됩니다생각해 보십시오하나님이 어떠한 아들딸을 택하실 것 같습니까어떠한 사람을 사랑하실 것 같습니까만일 방금 말한 것과 같은 아들딸이 있다면 틀림없이 그를 택하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물은 이 타락의 세계를 넘어야 합니다공포가 엄습해 들어오고 환경이 어지러운 이 세계를 마음의 기반을 잡아 수습하고 자유롭게 개방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1945년 이후의 세계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그 세계는 경제력을 갖고 지배할 수 없습니다정치력을 갖고도 지배 못 합니다기성종교도 지배할 수 없습니다지금의 문화나 역사로도 지배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인간이 자꾸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런 때에 들어와 있습니다급속도로 흘러가고 있는 역사적인 사조는 반드시 어느 한 때 돌아서야 됩니다만약 그렇지 않고 그냥 흘러간다면 지옥행입니다반드시 돌아서야 합니다돌아서는 데는 무엇을 축으로 하여 돌아서야 되느냐하나님의 심정과 생명을 축으로 하여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생명력과 더불어 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하라 했습니다그 말은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인간에게 다리를 놓아주는 중보자로 왔던 예수님이었기에 그런 말씀을 한 것입니다그러니까 이제 여러분은 자기가 어떤 전문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무엇을 했다고 해도 큰소리치지 마십시오! (9-321)

 

그 세계의 인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최후에 승리자가 되어 하늘 앞에 나서는 날 이 세계는 어떠한 세계가 될 것이냐영원한 생명과 더불어 사랑의 심정만이 있는 안식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오늘날까지의 세계는 공포를 내재하고 공포를 동반한 이 세계의 인식과 관념 위에서 허덕여 나왔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세우려고 하시는 세계가 이루어지는 날에는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인연을 노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니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세계에서는 민족과 국가가 문제되지 않습니다형제 아닌 형제부모 아닌 부모즉 모든 백성들이 하나의 생명체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살 수 있습니다조화라는 것은 주고받는 데서 벌어집니다상대적인 관계에서 조화의 묘미가 벌어지는 것입니다그러기에 하늘의 생명과 땅의 생명하늘의 사랑과 땅의 사랑이 서로 주고받아야 됩니다거기서 벌어지는 것은 무엇이냐그것은 이제까지의 역사상에 나타나지 아니한 개벽의 역사창세 이후 처음으로 있게 되는 개벽의 역사입니다하나님 사랑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어떠한 세계입니까한 번 보면 영원하고 한 번 들으면 영원한 세계입니다오관을 통하여 한 번 느끼게 되면 전체가 하나되고 마는 세계그러한 느낌이 충만한 세계입니다내재된 감정이 자동적으로 폭발되어 몸을 움직이고 생활분야까지 움직일 수 있는 영원하고 근본적인 세계입니다그러니까 우리 인간이 그러한 세계를 이룰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만 되겠습니다그런 세계를 창조하셔야 하나님도 멋있는 하나님입니다여러분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라면 믿을 만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가 되어야 하겠기에 하나님이 양면의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그래서 모든 것이 상대적입니다마음은 하늘과 하나되고 몸은 땅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소유하고하나님의 인격을 닮고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고 체휼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우리가 바라는 소망의 세계가 그런 세계입니다거기는 일단 가기만 하면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아무리 문을 크게 열어 놓아도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나갈 수 없습니다한 번 듣고 나면 모든 세포가 움직입니다망상이 아닙니다한 번 느끼면 그 느낌이 영원히 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후서에 내가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일편입니다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우리 인간은 이 세계를 수습하여 그러한 소망의 세계를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우리가 하나님의 내재적인 심정세계와 실질적인 외형세계를 하나로 느끼어 만물을 호령하게 될 때비로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거친 만물이 그런 주인을 만나지 못했기에 로마서에서 바울은 만물도 탄식한다고 했습니다당연히 탄식할 일입니다하늘세계의 내용을 체휼하고 실체세계의 사정과 환경을 수습하여 그 내재적인 무한한 세계와 한번 인연을 맺으면 그 인연은 아무도 끊지 못합니다세상의 사랑도 끊을 자가 없는데 그 세계의 인연은 더욱 끊기 어렵다는 것입니다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세계와 연락될 수 있는 백성들이 나와야 됩니다그러한 백성들이 나와야 우주사적인 가치를 넘어서고우주사적인 위치를 넘어서고우주사적인 목적관념을 초월한 실체로서 인정받게 됩니다비로소그렇게 될 때 천국 가는 것입니다천국에 가면 어떻겠어요너는 미국 사람이요나는 한국 사람이다 하는 관념이 있겠어요심정으로 하나님아버지… 하면전부가 하나입니다(9-323)

 

말세에 처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

 

그러기에 모든 존재는 이러한 목적의식의 관념을 중심으로 재창조라는 과정을 거쳐가고 있습니다재창조입니다깨어졌으니까 다시 만들어야지요아무리 잘나도 깨진 것입니다타락한 인간은 깨진 뚝배기보다도 못합니다하늘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깨졌다는 것입니다타락한 아담 해와의 모양을 그대로 닮은 것이 여러분이니까 별수 있습니까깨졌으니까 두드려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유겸손하라고 하면서 다 버리고 죽게 해 가지고 다시 빚어 만드는 것입니다그것이 재창조입니다무엇을 가지고 만드느냐심정을 가지고 만듭니다그리하여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하실 수 있는 심정의 세계를 세워서 이 우주가 심정을 노래하며 심정 앞에 전부 다 기울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이러한 역사를 두고 볼 때우리가 종말적인 이 세계를 넘어서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적인 입장에 있다고 할진대 우리는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비판하려면 진리를 중심삼고 인격적으로 비판해야 합니다내 마음을 움직이고 심정을 폭발시킬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이 문제를 항의할 수 있는 청년 남녀들이 이 무지한 한국에서 나온다면이 민족은 그들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할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심정이 귀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백성들은 그 나라의 통치자 앞에 한 마음으로 귀일되어야 합니다마음뿐만 아니라 심정이 귀일되어야 효자열녀충신이 됩니다심정이 일치되어야  자가 들어가고  자가 들어갑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제 각 교파를 초월할 수 있고각 종파를 넘어설 수 있고민족관념을 넘어설 수 있고지금까지의 사정이나 인정적인 모든 관념을 넘어설 수 있는 일대의 변혁이 천상과 지상에서 벌어져야 됩니다.

한 주인공을 중심삼고 그런 세계가 세워질 때 하늘과 땅인간과 하나님이 함께 행복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춤을 추십니다그러한 세계가 되어야 오늘 말씀의 제목인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이 목적의식적인 감정을 수습한 후 종교적인 인연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사조를 준비해 나오십니다이제는 정적인 기반을 움직여 인간들을 난국에 빠뜨려 더 이상 살길이 없게 만들어 하나님을 향하여 울부짖도록 해놓고 그 해결점을 마련해 주신다는 것입니다그런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봅니다.

 

그러니 현실의 시간적인 감정을 천적인 감정이나 의식에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이것이 말세에 처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이것은 천신만고의 노력을 다 해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믿는 신도들은 전 세계적으로 동원되어 교파를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하여 이것을 찾아 헤매는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그러한 움직임이 벌어져야그런 사람들이 나와야 이 세계가 빨리 수습될 수 있습니다. (9-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