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9권 25일
두익사상 (훈독본)
- 세계지도자회의에서 하신 말씀 -
날짜 : 1987. 3. 30(월)
장소 : 미국
https://www.youtube.com/watch?v=Vm-dS2zS-gY&list=PLtan-zpeJein8CLv1wZfteA6pHAzKAmIa&index=29
민주세계는 무엇이냐
두익이라고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즉 머리를 중심삼고 신경기관을 통하여 사지 백체가 전부 다 조직이 연결되어 있어요.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는 것이 전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에서 나왔습니다. 우익으로 민주세계를 전부 다 안았다고 하더라도 왼손이 이것을 덮어 주든가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되지 않으면 이것을 품고 갈 수 없습니다. 또, 좌익이 전부 다 안았더라도 오른손이 안아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세계의 정치풍토를 보면 민주세계가 개인 소유의 한계를 넘어 가지고 사회적인 소유권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제도의 형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류계급인 노동자와 농민계급, 중류 이하의 사람들을 높여서 균형을 이루는 사회제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공산세계에서도 하부구조와 상부구조의 체제를 융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운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연결되지 못했는데, 이제는 중국이 체제를 변경하고 자유세계와 근본적으로 합해져 가고 있습니다. 소련도 그렇습니다. 반드시 체제를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사를 두고 보면, 신의 절대권을 중심한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합해 나오던 그 모든 움직임이 부패해져 가지고 일반 상류층이나 중류층이나 하류층이 보게 될 때 “이건 안되겠다”고 할 수 있었던 입장에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류와 중류계급으로부터 인본주의 사상이 싹트게 되었고, 그것이 계몽사상을 통해서 공산세계로부터 민주세계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민주주의는 신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주해서 나가기 때문에 인간 제일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의 짧은 생활권 내에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다 보면 행락으로 몰락하게 마련입니다.
현재 민주세계가 인본주의 배경을 중심삼고 종착점에서 각자의 소유권을 주관하지 못하고, 더구나 사회주의 형태로 넘어가니까 돈이 있으면 낭비하는 체제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다 세계를 넘어 가지고 행락을 즐기려고 하기 때문에 세계의 도의적인 제도와 사상을 파탄시키는 데 있어서 돈이 주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계니 나라는 다 집어 던지고 행락에 떨어지고 개인주의에 고착되어 버리면 말로입니다.
그러니까 민주세계가 종착지에 봉착해서 신음하고 있는 현상을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162-96)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공산주의도 독재정권을 중심삼고 당의 특권계급을 만들어 가지고 부패하게 마련입니다. 민주세계가 프리섹스와 행락주의의 인간만족을 위주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의 최고층에서도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연합할 수 있는 풍토가 그런 면에서도 조성되어 들어옵니다.
이렇게 볼 때, 공산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도 공산주의를 가지고도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고 하는 결론이 이미 낫고, 민주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모든 위정자들도 역시 지금 자기들이 가는 길 가지고는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고 하는 데드 라인(dead line)에 부딪쳤습니다.
민주세계의 부패한 지도자들의 아들딸들은 공산세계가 민주주의보다 낫다고 보고, 또 공산세계의 지도층에 있는 아들딸들은 오히려 민주세계가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70년대만 하더라도 부르주아, 유산계급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공산주의가 좋다고 데모를 하면서 공산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10년쯤 지나서 공산주의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보니까 안되겠거든요. 또, 공산세계에서는 그 뒤를 따라서 요즘에 와서 민주세계에 눈을 떠 가지고 합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한 10년 내지 20년 기간에 달라진 것입니다.
공산주의보다 나은 것이 민주주의인 줄 알았던 공산주의의 젊은 사람들도 주춤하고, 민주주의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아들딸들도 공산주의가 소망인 줄 알았다가 주춤했습니다.
우익으로 세계를 전부 다 안고 보니까 자기들이 안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들딸들이 전부 다 뛰쳐나갔고, 좌익도 안고 보니까 2세들은 뛰쳐나갔습니다. 그래서 공산세계의 부모나 민주세계의 부모들이 보게 될 때 아들딸들이 전부 다 큰일 나겠으니까 좌익과 우익이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어떤 길이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62-97)
그렇게 볼 때, 좌익도 안되고 우익도 안되게 됐습니다. 이것을 누가 통합할 수 있느냐? 우익은 좌익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우익 면의 전진적인 우익형, 또 좌익은 새로운 좌익 면의 전진적인 좌익형이 나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인본주의만을 가지고는 안되겠다. 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하면서 궁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갑니다.
역사를 종합해 보면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신본주의도 실패했고, 인본주의인 민주주의도 실패했고, 물본주의인 공산주의도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물본주의를 전부 다 합할 수 있는 이상주의가 있으면 어떨 것이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을 종합할 수 있는 사상적인 체계가 필요함과 동시에 종교적인 체계가 융합된 그런 하나의 길이 필요하다는 것이 절대 요구되는 시대권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상도 필요하지만 종교주의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인간 이상의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만을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역사의 모든 정치적인 취향이 이런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그것을 통합하기 위한 길을 모색해서 발표하는 것이 두익사상입니다.
사람은 정신과 몸뚱이 그리고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영적 시대인 신본주의 시대, 몸적 시대인 인본주의 시대, 물적 시대인 물본주의 시대로 끝에 다 왔습니다. 그러면 이것들을 무엇으로 합하느냐? 정신, 마음이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역사권을 초월하여 작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중심삼은 사상체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시대를 초월하여 신의 섭리시대와 연결되고, 시한적인 사상이 아니라 초시한적인 사상으로서 일생을 중심삼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중심삼고 이상을 추구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지금 제일 문제가 인종을 어떻게 연합시키느냐 하는 문제와 몸뚱이를 대표한 인본주의하고 정신을 대표한 신본주의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종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종교권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162-100)
신시대를 향하여
그래서 공산주의도 정신을 포함한 이상주의를 흡수해야 되고, 인본주의도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주의 혹은 그 이상의 주의를 추구해야 되고, 종교도 교파를 초월하여 전 인류를 위한 종교권으로 화합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익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우익과 좌익을 안고 투쟁의 세계를 넘어서 하늘이 인도하는 행복의 세계, 유토피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과거의 인본주의나 물본주의뿐만 아니라 신본주의도 체계적으로 이론화시켜서 통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짐과 동시에 종적인 면에서 종파를 초월하여 연결해 나갈 수 있는 내용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볼 때 “통일교회 교인인 저 사람은 우리 공산당보다도 철저하고 인격적으로나 양심적으로 안팎의 모든 면에 있어서 철저하다. 공산당 자체가 저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할 수 있고,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이 볼 때도 “아, 우리 세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할 수 있고, 지금까지의 기성 종단들이 볼 때도 “아이구, 통일교회 교인이 우리 종단의 사람보다 훌륭하다. 저런 사람이 우리 종단의 사람이면 좋겠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공산세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고, 세속적인 인본주의 세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고, 교파주의자들한테도 자랑할 수 있고, 이 땅에 살다 간 모든 사람들 가운데는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에도 박물관이 있다면 거기에 전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그런 무니(Moonie)의 남자와 여자들밖에 없습니다. 무니들은 공산주의와 세속적 인본주의 그리고 기성교회까지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소화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요? 참사랑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서 있는 위치가 얼마나 굉장한 자리냐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보면 2차대전 이후에 탕감시대가 전개되어 핍박의 고개를 넘고 세계적으로 반대를 받던 환경 가운데서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그래서 가인권에 있는 사람들까지 규합하기 위해서 지상세계를 전부 다 묶는 거예요. 가인권도 살려 주려니까 말이에요. (162-101)
복귀섭리는 뭐냐
이제 레버런 문은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낮잠만 자도 지금까지 한 일을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대책방안이 돼 있기 때문에 지성인들로부터 아는 사람들, 새 시대를 찾는 사람들은 오지 말라고 형무소같이 담을 해 놓더라도 야간에 줄을 타고 넘어오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미국의 적극적인 반대, 일본의 적극적인 반대, 독일의 적극적인 반대도 다 끝났습니다.
이런 시대가 되었으니까 이제부터 주장할 것은 두익입니다. 그러면 헤드 윙 (head wing;두익)의 위가 무엇이냐?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입니다. 가디즘 아래에 헤드 윙이라는 것입니다. 헤드 윙의 위에 가디즘을 첨부했기 때문에 영적인 세계의 편성과 지상세계를 연결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헤드 윙이라는 말은 물본주의자들과 인본부의자들에게 필요합니다.
세속적인 인간들에게는 헤드 윙이라는 말이 쏙 들어가고, 종교인들에게는 가디즘이라는 말이 쏙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사회에 선포할 수 있는 표상적이고 이상적인 하나의 단어로서 헤드 윙이라는 말이 적절합니다. 헤드 윙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몸뚱이를 구성하기 위한 주의입니다. 가디즘은 무엇이냐? 정신주의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주의는 뭐냐? 그 둘이 하나되어 완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환영받고, 또 어떤 이념을 중심삼은 자리에 가더라도 다 커버(cover)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들이 마음대로 가려고 해도 영계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가르쳐 주는 영적인 체험을 통해서 모든 것을 수습해 나가는 생활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인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그 몸뚱이에는 선한 조상들이 달려 있습니다. 그 선한 조상들은 몸뚱이가 악한 세계로 가려고 하면 방해하면서 선한 세계로 갈 수 있게 몰아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영적인 개인을 동원할 수 있고 연결적인 체제를 통해 가지고 선조들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영적인 정성을 들여 가지고 종적인 면에 박자와 파동이 맞아야 접선을 했지만, 이제는 그 방송국 자체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내가 방송국을 가졌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들은 와서 나에게 협조하소! 선한 조상들은 와서 협조하소” 하면 찌익 와서 협조합니다. 지금까지는 내 몸뚱이가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돌아 가지고 끌려가는 것입니다. 두 영인체가 와서 끌게 되면 자신은 그 붙든 것을 모르기 때문에 끌려가지 별 수 있어요?
왜 그렇게 되느냐? 하나님이나 모든 영계도 바라는 것은 인간완성입니다. 복귀섭리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영인체의 완성과 육체의 완성이 딱 맞아떨어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162-103)
심정의 방송국
요즘은 컴퓨터를 중심삼고 버튼만 누르면 다 나오게 되어 있지요? 컴퓨터에서 그렇게 나오려면 먼저 프로젝트(project)를 집어넣어야 됩니다. 마인드(mind)와 같은 걸 집어넣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몸뚱이가 컴퓨터와 마찬가지인데, 몸뚱이의 버튼을 누르려면 몸뚱이에 마인드 장치를 집어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격관을 중심삼은 본래의 마음을 집어넣어 놓고 버튼만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작동합니다.
여러분이 이제 개인활동, 가정활동, 종족활동, 민족활동, 세계활동, 천주활동을 마인드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는데 그게 뭐냐 하면 데이터로써 마음의 형을 만들기 위한 놀음입니다. 그걸 집어넣으면 “나는 세계적인 대표요, 나는 개인적인 대표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녀석들에게 “세계를 위해 살라”고 선생님이 그런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몸뚱이에 마음의 형태로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안 산 녀석은 세계를 보면 전부 다 깜깜합니다.
이 몸뚱이에 우주적인 마음의 프로젝트를 집어넣어도 반응하게 돼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제품도 전부 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이 얼마나 신비해요! 이것은 우주 전체에 박자를 맞추는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통일교인들이 우주의 본향에 마음이 들어가 있는지 물어 보면 우르르 소리는 날 것입니다. 소리는 나더라도 형태는 안 나온다는 거예요. 생각은 실체를 못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건 없는 것보다 더 시끄러워요. 레버런 문의 버튼을 누르면 어떻겠어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가 “바바바” 하는 거예요. 그거 굉장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컴퓨터인데 그 집어넣는 프로젝트 모델은 별의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이게 맞을 게 뭐예요? 버튼을 누르면 개인과 가정이 전부 다 “우…” 하는 소리는 나지만 형태는 안 나타납니다. 그래,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는데도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심정의 방송국으로 만드셨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컴퓨터가 나온 것은 세상 인간이 우주와 통할 수 있고 하나의 통일된 세계에 버튼을 누르면 어디든지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인간이 살 수 있는 모형을 따서 실현화시킨 것입니다.
앞으로 영인체를 볼 수 있는 TV가 나오면 어떻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비춰 보면 그 뒤에 영인체가 수두룩하게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선조들만 동원하면 종족권을 못 벗어납니다. 종족을 초월하여 애국자들을 동원하려면 국가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고 국가의 터전이 있어야 됩니다. 세계의 성인들과 그 부하들을 동원하려면 세계의 종교를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직접 여러분을 따라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천주사적인 심정권을 심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162-106)
사랑의 씨를 뿌림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개인적인 입장에 있더라도 세계 최고의 성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게 될 때 그와 같은 심성을 가지고 그와 같은 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은 어디든지 종횡무진할 수 있는 기반이 영적으로 닦아집니다. 지금 전세계 각 나라의 애국자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의 기반을 중심삼고 배후에 울타리를 쳐 가지고 재림해서 정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책임을 지고 움직여야 되는데 안 움직이면 가정이 희생적인 제물로 흘러가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는 물존주의(物尊主義)나 인본주의와 같은 모든 주의는 끝장나고 후세들은 전부 다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세계에서도 전부 다 개인 재림, 가정 재림, 종족 재림, 민족 재림, 국가 재림의 형태를 거쳐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차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영적으로는 이미 하나 돼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데니스면 데니스가 몇 개 인종과 몇 나라의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해라, 인종을 초월해라, 교파를 초월해라, 주의를 초월해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영들이 협조하니까 모든 국가를 넘어서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넓어집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본래 영계는 지상세계의 어디에나 재림해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막혀 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장벽을 전부 다 부숴 버렸다구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제일 원수의 국가들로서 네 나라를 거쳐 넘어가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국경을 전부 다 무너뜨리라는 말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림으로 말미암아 거짓사랑으로 막혀진 모든 영계의 담이 다 트이게 됩니다.
인간이 주체예요, 영계가 주체예요? 인간이 주체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영계의 조직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조직되게 돼 있습니다. 참부모도 없이 조직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각 민족별로 영계의 편성기준이 연결되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62-108)
영계를 동원하는 주체
영계가 어디에 있어요? 몸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영계를 지고 다니고 모시고 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더라도, 세상의 누가 나를 반대하더라도, 세상의 어디를 가더라도 내 마음은 당당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모든 영계는 준비가 다 되었으니까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공식석상에서 미국 놈이라고 욕을 하면서 “이놈의 자식들, 벼락맞을 자식” 이라고 해도 양심의 가책을 안 받습니다. 사실이 그러니까 말이에요. 그거 남자라면 얼마나 멋진 남자이고,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얼마나 멋진 사람으로 생각하시겠느냐 이거예요. 남자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네가 안 하면, 기독교가 못 하면 내가 할 것이고, 성인들이 못 한 것을 내가 하겠으며, 하나님이 못 하신 것을 내가 하겠다” 하니까 얼마나 배짱이 좋아요!
이놈의 자식들! 박사들을 시켰더니, 눈을 꺼벅꺼벅하면서 “아이구, 아들딸을 어떻게 먹일까? 여편네를 어떻게 먹일까? 집안살림을 어떻게 하나…” 이러고 다녀요, 이놈의 자식들이! “아프리카부터 개척을 해야 되겠다” 이래야지요. 그러지 않으니까 기생충이에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가디즘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천사세계를 짓고, 만물세계를 짓고, 아담 해와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사들을 동원해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시대에 있어서도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의 주체자가 안 돼 가지고는 가디즘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천사장이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내가 지상의 기반이 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인 천사장이 굴복하여 내 무릎 앞에 있어야 됩니다. 사탄의 힘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망해 들어가는 세계를 깨우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나를 유혹할 수 있으며 내 갈 길을 막을소냐”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 모든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의 선한 영들이 뒤에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정비합니다. 그러니까 전진에 전진을 위하여 박차를 가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가 나를 협조하게 된다. 통일가의 모든 전통을 따라서 순응할 수 있는 기반이 천사세계뿐만 아니라 지상세계에도 닦아져야 된다. 반대하는 환경은 기도로서 타파하고 제거해야 된다. 반대하는 것은 폭파되어 깨져나갈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영계를 동원하는 주체로서, 여러분 나라의 대통령과 국민의 운명을 가려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대표자로서, 주면 주의 대표자로서 행세해야 되고 나라면 나라의 대표자로서 행세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일을 영계를 동원해서 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협조하실 것입니다. (162-116)*
천일국 훈독경 제9권 25일, 원문
두익사상
- 세계지도자회의에서 하신 말씀 -
날짜 : 1987. 3. 30(월)
장소 : 미국
민주세계는 무엇이냐
요즘에는 선생님이 쭉 말을 하는 데 ‘두익(頭翼)이다’ 해서 머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두익이라고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즉 머리를 중심삼고 신경기관을 통하여 사지 백체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직이 연결되어 있어요.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는 것이 전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에서 나왔습니다. 우리 원리로 말하면, 가인 아벨의 분립을 중심삼은 기반에서 그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익으로 민주세계를 전부 다 안았다고 하더라도 왼손이 이것을 덮어 주든가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되지 않으면 이것을 품고 갈 수 없습니다. 또, 좌익이 전부 다 안았더라도 오른손이 안아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세계의 정치풍토를 보면 민주세계가 무엇을 따라가고 있느냐? 옛날의 일개국 제국주의 시대를 거쳐 가지고 지금의 때는 개인 소유의 한계를 넘어 가지고 사회적인 소유권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제도의 형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류계급인 노동자와 농민계급, 중류 이하의 사람들을 높여서 균형을 이루는 사회제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민주세계에서는 하류층인 노동자계급을 끌어올려서 균형을 취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공산세계에서도 하부구조와 상부구조의 체제를 융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운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연결되지 못했는데, 이제는 중국이 체제를 변경하고 자유세계와 근본적으로 합해져 가고 있습니다. 소련도 그렇습니다. 반드시 체제를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사를 두고 보면, 종교가 세계를 움직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로마를 중심삼고 종교가 세계를 지배하던 때가 있었어요. 신의 절대권을 중심한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합해 나오던 그 모든 움직임이 부패해져 가지고 일반 상류층이나 중류층이나 하류층이 보게 될 때 “이건 안되겠다”고 할 수 있었던 입장에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류와 중류계급으로부터 인본주의 사상이 싹트게 되었고, 그것이 계몽사상을 통해서 공산세계로부터 민주세계까지 발전해 나왔습니다.
지금 민주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인간을 중심삼은 체제, 지성인들이 합하여 구성된 하나의 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민주주의는 신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주해서 나가기 때문에 인본주의 사상의 결착은 자연적인 이치로 봅니다. 그래서 인간 제일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의 짧은 생활권 내에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다 보면 행락으로 몰락하게 마련입니다.
현재 민주세계가 인본주의 배경을 중심삼고 종착점에서 각자의 소유권을 주관하지 못하고, 더구나 사회주의 형태로 넘어가니까 돈이 있으면 낭비하는 체제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두 다 세계를 넘어 가지고 행락을 즐기려고 하기 때문에 세계의 도의적인 제도와 사상을 파탄시키는 데 있어서 돈이 주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계니 나라는 다 집어 던지고 행락에 떨어지고 개인주의에 고착되어 버리면 말로입니다.
그래서 길지도 않은 인생에 프리섹스라든가 마약 등을 중심삼고 행락에 취해 가지고, 돈을 쓰더라도 파이프를 달아서 쓰자고 해 가지고 취하여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가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길로 나아갈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민주세계가 종착지에 봉착해서 신음하고 있는 현상을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162-96)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반면에, 70년 역사를 중심삼은 공산주의도 노동당이면 노동당 독재정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자기들의 영향권이 풍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국가군을 만들어 가지고 떠억 하다보니 이들도 당의 특권계급을 만들어 가지고 부패하게 마련입니다. 민주세계가 프리섹스와 행락주의의 인간만족을 위주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의 최고층에서도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연합할 수 있는 풍토가 그런 면에서도 조성되어 들어옵니다.
이렇게 볼 때, 공산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도 공산주의를 가지고도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고 하는 결론이 이미 낫고, 민주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모든 위정자들도 역시 지금 자기들이 가는 길 가지고는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고 하는 데드 라인(dead line)에 부딪쳤습니다.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렇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민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 계열이 무엇이냐 하면 아들딸들입니다.
민주세계의 부패한 지도자들의 아들딸들은 공산세계가 민주주의보다 낫다고 보고, 또 공산세계의 지도층에 있는 아들딸들은 오히려 민주세계가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산세계에서 민주세계를 보게 되면 뭐 학살이나 거짓말이나 그런 걸 안 하거든요. 공산세계는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금 양쪽의 아들딸들이 서로서로의 세계를 추구할 수 있는 유동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70년대만 하더라도 부르주아, 유산계급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공산주의가 좋다고 데모를 하면서 공산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10년쯤 지나서 공산주의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보니까 안되겠거든요. 또, 공산세계에서는 그 뒤를 따라서 요즘에 와서 민주세계에 눈을 떠 가지고 합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한 10년 내지 20년 기간에 달라진 것입니다.
공산주의보다 나은 것이 민주주의인 줄 알았던 공산주의의 젊은 사람들도 주춤하고, 민주주의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아들딸들도 공산주의가 소망인 줄 알았다가 주춤했습니다. 이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여기에서 공산주의보다 낫고 민주주의보다 나은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나오게 될 때는 젊은층이 조수와 같이 몰려갈 것이라고 봅니다.
우익으로 세계를 전부 다 안고 보니까 자기들이 안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들딸들이 전부 다 뛰쳐나갔고, 좌익도 안고 보니까 2세들은 뛰쳐나갔습니다. 그래서 공산세계의 부모나 민주세계의 부모들이 보게 될 때 아들딸들이 전부 다 큰일 나겠으니까 좌익과 우익이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어떤 길이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이 나와야 될 성싶다고 위정자들이 생각합니다. (162-97)
그렇게 볼 때, 좌익도 안되고 우익도 안되게 됐습니다. 좌익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생겨났고, 우익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생겨났습니다. 이것을 누가 통합할 수 있느냐? 좌익 자체도 못 하고 우익 자체도 못 합니다. 우익은 좌익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우익 면의 전진적인 우익형, 또 좌익은 새로운 좌익 면의 전진적인 좌익형이 나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인본주의만을 가지고는 안되겠다. 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하면서 궁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갑니다.
역사를 종합해 보면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신본주의도 실패했고, 인본주의인 민주주의도 실패했고, 물본주의인 공산주의도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물본주의를 전부 다 합할 수 있는 이상주의가 있으면 어떨 것이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을 종합할 수 있는 사상적인 체계가 필요함과 동시에 종교적인 체계가 융합된 그런 하나의 길이 필요하다는 것이 절대 요구되는 시대권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상도 필요하지만 종교주의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인간 이상의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만을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세계역사의 모든 정치적인 취향이 이런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그것을 통합하기 위한 길을 모색해서 발표하는 것이 두익사상입니다.
사람은 정신과 몸뚱이 그리고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영적 시대인 신본주의 시대, 몸적 시대인 인본주의 시대, 물적 시대인 물본주의 시대로 끝에 다 왔습니다. 그러면 이것들을 무엇으로 합하느냐 이거예요. 몸뚱이가 정신을 합할 수 없고, 물질이 몸뚱이를 통해서 정신을 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신이 합해야 됩니다. 마음이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 중의 무슨 마음이 합해야 되느냐? 최고의 마음, 최고의 정신기준이 완전해야 됩니다. 그 마음은 역사적인 권내의 마음이 아니라 역사권을 초월하여 작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중심삼은 사상체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시대를 초월하여 신의 섭리시대와 연결되고, 시한적인 사상이 아니라 초시한적인 사상으로서 일생을 중심삼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중심삼고 이상을 추구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인종을 어떻게 연합시키느냐 하는 문제와 몸뚱이를 대표한 인본주의하고 정신을 대표한 신본주의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종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종교권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세큘러 휴머니즘(secular humanism;세속적인 인본주의)은 미국이면 미국 제일주의, 프랑스면 프랑스 제일주의를 못 넘어갑니다. (162-100)
신시대를 향하여
그래서 공산주의도 정신을 포함한 이상주의를 흡수해야 되고, 인본주의도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주의 혹은 그 이상의 주의를 추구해야 되고, 종교도 교파를 초월하여 전 인류를 위한 종교권으로 화합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익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뭐냐? 우익과 좌익을 안고 어디로 갈 것이냐? 투쟁의 세계를 넘어서 하늘이 인도하는 행복의 세계, 유토피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아 가지고 평면적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통일교회가 횡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시에 종적인 기준에서 움직일 수 있는 내용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과거의 인본주의나 물본주의뿐만 아니라 신본주의도 체계적으로 이론화시켜서 통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짐과 동시에 종적인 면에서 종파를 초월하여 연결해 나갈 수 있는 내용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볼 때 “통일교회 교인인 저 사람은 우리 공산당보다도 철저하고 인격적으로나 양심적으로 안팎의 모든 면에 있어서 철저하다. 공산당 자체가 저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할 수 있고,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이 볼 때도 “아, 우리 세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할 수 있고, 지금까지의 기성 종단들이 볼 때도 “아이구, 통일교회 교인이 우리 종단의 사람보다 훌륭하다. 저런 사람이 우리 종단의 사람이면 좋겠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공산세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고, 세속적인 인본주의 세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고, 교파주의자들한테도 자랑할 수 있고, 이 땅에 살다 간 모든 사람들 가운데는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에도 박물관이 있다면 거기에 전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그런 무니(Moonie)의 남자와 여자들밖에 없습니다. 무니들은 공산주의와 세속적 인본주의 그리고 기성교회까지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소화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요? 참사랑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서 있는 위치가 얼마나 굉장한 자리냐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구든지 “이야, 지금까지 선생님은 그렇게 보고 섭리해 나오셨구나! 아이구, 굉장한 것이로구나” 하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보면 2차대전 이후에 탕감시대가 전개되어 핍박의 고개를 넘고 세계적으로 반대를 받던 환경 가운데서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이제 그러한 반대의 세력권은 석양을 거쳐 밤을 향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고, 우리는 여명을 지나고 아침 태양이 솟아오를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그 아들딸들은 내 편이고, 지금까지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위정자들도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그 아들딸들이 내 편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아들딸들도 가만히 보면 세계적으로 갈 길이 막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전부 다 교조주의적인 입장에서 잠을 자고 있더라도 그 아들딸들은 내 편으로 올 수 있는 준비가 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인권에 있는 사람들까지 규합하기 위해서 지상세계를 전부 다 묶는 거예요. 가인권도 살려 주려니까 말이에요. 아들딸들은 환영하지만, 노틀들이 전부 다 반대하니까 그들을 포섭해야 됩니다. 그래서 학자세계는 학자세계대로 묶고, 언론기관까지 통해 가지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서 움직여 나가고 있습니다. 기성교회의 목사들과 퇴역장성들을 중심삼은 재향군인들이 전부 다 가인권입니다. 그들을 묶어 놓은 기반 위에서 새로운 체제를 갖추어서 신시대를 향하여 우리가 출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162-101)
복귀섭리는 뭐냐
이제 레버런 문은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낮잠만 자도 지금까지 한 일을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대책방안이 돼 있기 때문에 지성인들로부터 아는 사람들, 새 시대를 찾는 사람들은 오지 말라고 형무소같이 담을 해 놓더라도 야간에 줄을 타고 넘어오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미국의 적극적인 반대, 일본의 적극적인 반대, 독일의 적극적인 반대도 다 끝났습니다.
이런 시대가 되었으니까 이제부터 주장할 것은 두익입니다. 좌익과 우익보다도 두익이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헤드 윙 (head wing;두익)의 위가 무엇이냐?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가디즘 아래에 헤드 윙이라는 것입니다. 헤드 윙의 위에 가디즘을 첨부했기 때문에 영적인 세계의 편성과 지상세계를 연결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헤드 윙이라는 말은 물본주의자들과 인본부의자들에게 필요합니다. 그들이 대치하는 데 있어서 헤드 윙을 내놓으면 꼼짝못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디즘은 무엇이냐? 종교인들을 대할 때 하나님주의가 어떤 줄 아느냐 하면 꼼짝을 못 합니다. 세속적인 인간들에게는 헤드 윙이라는 말이 쏙 들어가고, 종교인들에게는 가디즘이라는 말이 쏙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사회에 선포할 수 있는 표상적이고 이상적인 하나의 단어로서 헤드 윙이라는 말이 적절합니다. 헤드 윙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몸뚱이를 구성하기 위한 주의입니다. 가디즘은 무엇이냐? 정신주의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주의는 뭐냐 하고 묻게 되면, 그 둘이 하나되어 완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고 구별해서 얘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살아서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환영받고, 또 살아서 어떤 이념을 중심삼은 자리에 가더라도 다 커버(cover)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들이 마음대로 가려고 해도 영계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가르쳐 주는 영적인 체험을 통해서 모든 것을 수습해 나가는 생활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인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그 몸뚱이에는 선한 조상들이 달려 있습니다. 그 선한 조상들은 몸뚱이가 악한 세계로 가려고 하면 방해하면서 선한 세계로 갈 수 있게 몰아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영적인 개인을 동원할 수 있고 연결적인 체제를 통해 가지고 선조들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영적인 정성을 들여 가지고 종적인 면에 박자와 파동이 맞아야 접선을 했지만, 이제는 그 방송국 자체에 들어왔습니다. 진동판과 같은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파동이 아니고 파동을 일으키는 송신기 자체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몇 천주파수로 하든가, 몇 십주파수로 하든가, 단파로 하든가 갖다붙이면 전파를 전부 다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내가 방송국을 가졌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들은 와서 나에게 협조하소! 선한 조상들은 와서 협조하소” 하면 찌익 와서 협조합니다. 개인을 부르더라도 움직일 수 있고, 가정을 불러도 움직일 수 있고, 종족권과 민족권 그리고 세계권까지 불러서 연결시킬 수 있는 발판이 지상에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내 몸뚱이가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돌아 가지고 끌려가는 것입니다. 두 영인체가 와서 끌게 되면 자신은 그 붙든 것을 모르기 때문에 끌려가지 별 수 있어요? 이것은 공론(空論)이 아닙니다. 이론적입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나님이나 모든 영계도 바라는 것은 인간완성입니다. 오늘날 역사발전의 목적도 인간을 완성하는 데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오늘날 물질을 좋아하는 공산주의가 나오고 몸뚱이를 좋아하는 인본주의가 나와서 세계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귀섭리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영인체의 완성과 육체의 완성이 딱 맞아떨어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162-103)
심정의 방송국
요즘은 컴퓨터를 중심삼고 여기에 앉아서 버튼만 누르면 일본의 모든 것도 다 나오게 되어 있지요? 컴퓨터에서 그렇게 나오려면 먼저 프로젝트(project)를 집어넣어야 됩니다. 마인드(mind)와 같은 걸 집어넣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컴퓨터도 마음과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계획안입니다. 그걸 집어넣어야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뚱이가 컴퓨터와 마찬가지인데, 몸뚱이의 버튼을 누르려면 몸뚱이에 마인드 장치를 집어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격관을 중심삼은 본래의 마음을 집어넣어 놓고 버튼만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작동합니다.
여기 데니스가 앉아 있지만, 하나님이 “너 어떤 놈이냐” 할 때 몸뚱이는 저렇게 크지만 그 마음 데이타를 딱 갖다 집어넣고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이 녀석은 이런 놈이다”라고 평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이제 통일교회에 가 보면 개인활동, 가정활동, 종족활동, 민족활동, 세계활동, 천주활동을 마인드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는데 그게 뭐냐 하면 데이터로써 마음의 형을 만들기 위한 놀음입니다. 그걸 집어넣으면 “나는 세계적인 대표요, 나는 개인적인 대표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 버튼을 눌렀을 때 데니스의 가정은 나오지만, 종족 버튼을 눌렀을 때 데니스가 안나오면 그건 “끽…”입니다. 종족 안에 가서 못 사는 것입니다. 또, 종족기반은 있는데 국가기반이 없다고 할 때는 종족기반에서 머물지 그 이상은 못 갑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 녀석들에게 “세계를 위해 살라”고 선생님이 그런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몸뚱이에 마음의 형태로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안 산 녀석은 세계를 보면 전부 다 깜깜합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이게 거꾸로 돼 있어요. 점점점 올라갈수록 작아지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에 우주적인 마음의 프로젝트를 집어넣어도 반응하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반응하게 돼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제품도 전부 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이 얼마나 신비해요! 이것은 우주 전체에 박자를 맞추는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될 수 없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이제 통일교인들이 우주의 본향에 마음이 들어가 있는지 물어 보면 우르르 소리는 날 것입니다. 소리는 나더라도 형태는 안 나온다는 거예요. 생각은 하는데 실체를 못 이룹니다. 생각은 실체를 못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건 없는 것보다 더 시끄러워요. 레버런 문의 버튼을 누르면 어떻겠어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가 “바바바”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거 원치 않아요? 굉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배라고 해서 비밀창고에 온도도 맞추고 상처가 날까 고이고이 보관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컴퓨터인데 그 집어넣는 프로젝트 모델은 별의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이게 맞을 게 뭐예요? 버튼을 누르면 개인과 가정이 전부 다 “우…” 하는 소리는 나지만 형태는 안 나타납니다. 그래,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는데도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심정의 방송국으로 만드셨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컴퓨터가 나온 것은 세상 인간이 우주와 통할 수 있고 하나의 통일된 세계에 버튼을 누르면 어디든지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인간이 살 수 있는 모형을 따서 실현화시킨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컴퓨터 장치입니다.
앞으로 영인체를 볼 수 있는 TV가 나오면 어떻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비춰 보면 그 뒤에 영인체가 수두룩하게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선조들만 동원하면 종족권을 못 벗어납니다. 종족을 초월하여 애국자들을 동원하려면 국가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고 국가의 터전이 있어야 됩니다. 세계의 성인들과 그 부하들을 동원하려면 세계의 종교를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직접 여러분을 따라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천주사적인 심정권을 심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162-106)
사랑의 씨를 뿌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영국 놈, 독일 놈, 프랑스 놈, 되놈, 일본 놈들이 다 좋아합니다. 그건 뭐냐 하면 나라를 넘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선한 영인들이 옹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초국가적인 영들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미국에 가면 미국의 영들이 전부 다 협조해 가지고 미국 충신들을 끌어다가 협조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국 나라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개인적인 입장에 있더라도 세계 최고의 성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게 될 때 그와 같은 심성을 가지고 그와 같은 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은 어디든지 종횡무진할 수 있는 기반이 영적으로 닦아집니다. 지금 전세계 각 나라의 애국자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의 기반을 중심삼고 배후에 울타리를 쳐 가지고 재림해서 정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책임을 지고 움직여야 되는데 안 움직이면 가정이 희생적인 제물로 흘러가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국가 책임자라고 하게 되면 국가를 중심삼고 모든 식구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국가를 살려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배때기를 채우고 혼자 행락을 취하게 되면 맞아 죽어야 됩니다. 영적으로 그런 시대가 옵니다.
앞으로는 물존주의(物尊主義)나 인본주의와 같은 모든 주의는 끝장나고 후세들은 전부 다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세계에서도 전부 다 개인 재림, 가정 재림, 종족 재림, 민족 재림, 국가 재림의 형태를 거쳐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차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영적으로는 이미 하나 돼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데니스면 데니스가 몇 개 인종과 몇 나라의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해라, 인종을 초월해라, 교파를 초월해라, 주의를 초월해라 하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이 협조하고, 백인의 영들이 협조하고, 흑인의 영들이 협조하고, 한국의 (모든)영들이 협조하니까 모든 국가를 넘어서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넓어집니다.
선생님의 일은 다 끝났습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본래 영계는 지상세계의 어디에나 재림해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막혀 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장벽을 전부 다 부숴 버렸다구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제일 원수의 국가들로서 네 나라를 거쳐 넘어가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국경을 전부 다 무너뜨리라는 말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림으로 말미암아 거짓사랑으로 막혀진 모든 영계의 담이 다 트이게 됩니다. 앞으로는 어느 누가 반대하려고 “무니…” 하고 입을 열려고 하면 “무…” 하다가 말이 안 나오는 그런 역사가 벌어집니다.
인간이 주체예요, 영계가 주체예요? 지상이 주체예요, 영계가 주체예요? 인간이 주체입니다. 여러분은 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에서 정계나 경제계나 학계나 모든 면에서 기반을 닦은 것은 미국 정부와 CIA가 모든 힘을 다해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영인들은 자유세계에 재림해라 이거예요. 흥진군을 보내는 것입니다 테이프를 끊는 거예요. 그 나라의 군왕들을 내세우고 성인 현철들이 테이프를 끊어 가지고 전부 다 지상에 연결시킵니다. 그래서 각 나라의 왕과 왕비가 나타나서 통일교회의 사람과 의논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면 거꾸로 됩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스페인 사람이면 스페인 족속을 대표하는 왕자가 돼 가지고 관리하게 됩니다. 교구장과 같은 책임을 지고 영계의 조직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혼란스럽습니다. 전부 다 조직편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조직되게 돼 있습니다. 참부모도 없이 조직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각 민족별로 영계의 편성기준이 연결되어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62-108)
영계를 동원하는 주체
영계가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의 몸 밖에 있어요, 몸 안에까지 들어와 있어요? 몸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영계를 지고 다니고 모시고 다니는 거예요. 영계를 품고 다니고 이고 다니고 안고 다니는 것입니다. 도망갈 수 있어요? 도망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더라도, 세상의 누가 나를 반대하더라도, 세상의 어디를 가더라도 내 마음은 당당합니다. 근자에 와 가지고 내가 CIA가 들으면 깜짝 놀라고 FBI가 들어도 깜짝 놀라고 미국 자체가 깜짝 놀라게 쾅쾅 포를 쏘아 대는 거예요. 놀래라 이거예요. 내가 도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라구요. 모든 영계는 준비가 다 되었으니까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세계의 밤을 봐도 부끄럽지 않고 변소간에 가서 거꾸로 자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머리를 갖다 통에다 대고 통을 베개삼아 자도 부끄럽지 않아요. 그렇게 앉아서 자는 것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앉아서 자는 게 제일 편해요. 필요하면 뚜껑을 열고 볼일을 볼 수 있으니까 얼마나 편해요! 하나님한테 “하나님, 이렇게 잡니다” 하더라도, “이놈의 자식아, 너 변소에서 하나님이 뭐야? 푸푸푸…” 이러시지 않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꽉 막혔던 것을 확 쓸어버릴 수 있으니 말이에요. 하나님도 복귀섭리의 한을 그렇게 풀어 버리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하나님이 좋다고 하시지 “예이, 이놈의 자식아…” 그러시겠어요? 변소를 지키는 사탄이 있더라도 참소를 못 한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자유스러워요!
내가 공식석상에서 미국 놈이라고 욕을 하면서 “이놈의 자식들, 벼락맞을 자식” 이라고 해도 양심의 가책을 안 받습니다. 사실이 그러니까 말이에요. 그거 남자라면 얼마나 멋진 남자이고,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얼마나 멋진 사람으로 생각하시겠느냐 이거예요. 남자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네가 안 하면, 기독교가 못 하면 내가 할 것이고, 성인들이 못 한 것을 내가 하겠으며, 하나님이 못 하신 것을 내가 하겠다” 하니까 얼마나 배짱이 좋아요!
이놈의 자식들! 박사들을 시켰더니, 눈을 꺼벅꺼벅하면서 “아이구, 아들딸을 어떻게 먹일까? 여편네를 어떻게 먹일까? 집안살림을 어떻게 하나…” 이러고 다녀요, 이놈의 자식들이! “아프리카부터 개척을 해야 되겠다” 이래야지요. 그러지 않으니까 기생충이에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에서 기생충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러구 저러구 못 하는 것입니다.
가디즘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천사세계를 짓고, 만물세계를 짓고, 아담 해와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사들을 동원해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시대에 있어서도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의 주체자가 안 돼 가지고는 가디즘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천사장이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내가 지상의 기반이 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인 천사장이 굴복하여 내 무릎 앞에 있어야 됩니다. 사탄의 힘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망해 들어가는 세계를 깨우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나를 유혹할 수 있으며 내 갈 길을 막을소냐”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 모든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의 선한 영들이 뒤에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정비합니다. 그러니까 전진에 전진을 위하여 박차를 가해야 됩니다. 이번에 내가 각국의 대표와 지방의 대표들에게 명령하나니 이제부터는 주체의식, 주체사상을 가지고 임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나를 협조하게 된다. 통일가의 모든 전통을 따라서 순응할 수 있는 기반이 천사세계뿐만 아니라 지상세계에도 닦아져야 된다. 반대하는 환경은 기도로서 타파하고 제거해야 된다. 반대하는 것은 폭파되어 깨져나갈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신을 가질 수 있어요? 발길에 채이더라도 흠칫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미국에서 전진하려고 했어요, 후퇴하려고 했어요? 전진하려고 했습니다. 링컨 센터에서도 전부 다 반대하고 메디슨 스퀘어 가든과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도 반대했지만 전진했고, 워싱턴대회도 반대했지만 “전진…” 하고 들이쳤습니다. 댄버리 감옥에 가서도 “이놈의 댄버리, 내가 당하더라도 하늘나라를 소개해야지” 한 것입니다. 이제 미국은 내 궁둥이를 따라와야 됩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1년 7개월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영계를 동원하는 주체로서, 여러분 나라의 대통령과 국민의 운명을 가려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대표자로서, 주면 주의 대표자로서 행세해야 되고 나라면 나라의 대표자로서 행세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일을 영계를 동원해서 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협조하실 것입니다. (16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