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최대의 것 (천일국 훈독경 제8권 10일)

훈독왕 | 20201221193140

천일국 훈독경 제8권 10일


사랑만이 최대의 것 (훈독본) 
날짜 : 1977. 3. 20(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사랑만이 최대의 것 (천일국 훈독경 제8권 10일)

 

물질세계의 근원

여러분, 사랑을 좋아합니까? 그런데 사랑이 도대체 어떠한 거예요? 한 마디로 말하면 “충만한 것이다, 가득 찬 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귀하냐, 사랑이 귀하냐” 하고 묻는다면, 여러분의 대답은 사랑이 귀하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난 근본은 생명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혼자서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어머니를 중심삼은 사랑의 동기로 말미암아 내 생명이 연결되었습니다. 사랑이 첫 번째라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의 생명을 가지고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근본이 힘이냐, 생명이냐, 사랑이냐 하는 문제를 우리가 따지고 들어가게 될 때 그 대답은 무엇이 되어야 하겠느냐? 오늘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이 우주는 에너지로 돼 있다. 그 에너지에 의해서 모든 생명이 벌어졌다” 합니다. 그러면 존재와 에너지를 생각해 볼 때, 그 존재는 에너지에서 시작하는데, 그 에너지는 어디서 시작되느냐? 그 에너지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야 에너지가 나오고 작용이 벌어집니다. 


즉, 그 에너지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음으로써 생기는 것입니다. 이 물질세계의 근원을 우리는 그런 논리로밝힐 수 있습니다. (92-74) 

사랑이 제일

그러니까 이 우주의 에너지라는 게 물질세계에서 주고받는 사랑적인 인연과 마찬가지의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존재물이든지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지니지 않은 존재는 이 우주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광물세계도 동물세계도 그렇습니다. 그래, 곤충도 노래하지요? 그렇게 노래하는 것이 자기 때문에 노래하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노래하는 거예요? 소로 말하면 “음머…” 하고 양으로 말하면 “음메…” 하는데, 그게 무엇 때문에 그래요? 상대를 위해서 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상대를 좋아하지요? 나보다 상대를 더 좋아해야 됩니다. 


여러분! 웃고 사는 사람이 좋아요, 울고 사는 사람이 좋아요? 웃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데 웃을 때 혼자 상대 없이 웃는 사람은 미치광이입니다. 사람이 제일 기쁜 것이 뭐냐 하면 노래하고, 춤추고,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요인이 뭐냐 하면 노래할 수 있는 상대, 춤출 수 있는 상대, 웃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서 노래한다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서 춤춘다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 가지고 웃는다면 춤을 춰도 최고의 춤, 웃어도 최고의 웃음, 노래를 해도 최고의 노래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최고입니다. 


세계적인 문학작품들 가운데 어떤 작품이 제일 멋진 작품이냐 하면 읽는 사람에게 위대한 노래를 하게 만들고, 위대한 웃음을 웃게 만들고, 위대한 춤을 추게 만들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도 춤을 출 수 있고, 그것을 보고 나도 웃을 수 있고, 그것을 보고 나도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위대한 작품입니다. 

 

그러면 왜 우느냐 이거예요. 무엇이든지 가졌던 것을 잃어버리든가 가질 것을 잃어버리게 될 때 슬픔이 옵니다. 그렇게 상대적인 조건이 없어지게 될 때 슬픔이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주체라면 상대에게 줄래야 줄 수 없고, 상대로부터 받을래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웁니다. 불행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제일 불행한 게 뭐냐? 제일 귀한 것이 사랑이라면 사랑을 중심삼고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게 될 때 제일 불쌍한 것입니다. (92-75) 


생명보다 귀한 사랑

아무리 덩치가 크고, 발이 잘생기고, 다 잘생겼더라도 상대가 없는 남자라면 못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사람이라도 상대를 갖춘 사람이 될 거예요, 상대를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누구든지 상대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이게 참입니다. 


그러면 남자 앞에 여자가 얼마만큼 필요하고, 여자 앞에 남자가 얼마만큼 필요하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거 왜 그래요? 사랑을 발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절대적인 사랑을 누구든지 원합니다. 

사랑과 생명은 신비합니다. 그런데 어떤 세계가 최고로 신비한 곳이냐 하면 사랑의 세계가 최고로 신비한 곳입니다. 그 신비의 세계를 소유할 수 있는 기쁨, 그 신비의 가치를 차지해 가지고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은 우주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신비의 세계에 들어간다면 신비로운 노래를 할 수 있고, 신비로운 웃음을 웃을 수 있고, 신비로운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사랑을 농락하거나 유린하는 것은 우주의 범죄 중에서 최악의 범죄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자기의 사랑이 유린당하게 될 때는 그 사랑을 유린하는 사람의 목을 잘라 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 사랑을 유린하는 것은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의 근원을 짓밟는 것보다 더 큰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청년 남녀들 가운데는 데이트를 안 해본 사람이 없고, 여자 남자를 서로가 안 바꿔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점점점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들이 됩니다. 미국 사회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뒤집으려면 그릇된 걸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것이 틀렸다는 걸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 시간도 못 되었는데 레버런 문의 말 듣고 지금까지의 사랑이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옳다고 생각했어요? 틀렸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것을 장려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로 가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선생이 그러면 그 선생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됩니다. 


이것을 바꿔야 하는데, 다 반대하면 혼자라도 갈래요? 왜 가는 거예요? 그렇게 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절대적인 사랑을 찾을 수 없지만, 나는 그렇게 가면 미래에 그런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가능한 자리에라도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반대받더라도 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이런 길을 간다면 여러분이 따라와야 되겠어요, 안 따라와야 되겠어요? 따라와야 됩니다. 이상을 믿고, 장래를믿고 따라오는 것입니다. (92-79) 

이상(理想)의 길

말씀의 제목이 ‘사랑만이 최대의 것’이라고 했는데 진짜 그런지, 안 그런지 이제부터 알아보자구요! 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느냐? 상대가 필요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왜 상대가 필요하셨느냐? 사랑이 필요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사랑 때문에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사랑에서 나가지고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게 이상적인 길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어디서부터 오느냐?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도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생명과 아버지의 생명이 언제 하나되느냐? 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사랑 가운데 통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데서 생명이 시작됩니다. 사랑 가운데서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완전히 차지하면 “아, 내 이상을 다 이루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통일이 벌어지고,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연결되고,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상이 연결됩니다. 


공산주의 세계는 “계급투쟁이다” 하는데, 그것은 변증법이라는 투쟁의 논리에 의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통일이 벌어질 수 없습니다. 그 변증법 자체가 모순된 논리입니다. 거기는 사랑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통일을 말하지만 통일을 말할 수 없고, 생명력을 말하지만 생명력을 말할 수 없고, 이상을 말하지만 이상을 말할 수 없습니다. 이상이란 것은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모두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싸우는 게 이상이에요? 그러한 사상이 오늘날 세계를 농락하고 유린하니까 그것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것은 인류를 파탄시키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가 이제부터 뭘 해야 되느냐? 참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그 사랑을 못 찾으면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 이상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92-82) 

우주의 원칙은 참된 사랑을 보호해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서 태어났느냐? 여러분은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이상이 하나된 그 자리에 동참한 존재로서 생겨났습니다. 나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와 통일된 자리의 동참자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생명이 연결된 자리의 동참자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이상이 일치된 자리의 동참자로 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이상이 없으면 서로 좋아할 수 없고, 희망이 있을 수 없고, 만날 수 없고, 하나될 수 없고, 생명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머니가 잘생겼든 못생겼든 영원히 같이 있고 싶고, 아버지가 절름발이라도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와 갈라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어머니보다 더 위대한 사랑과 하나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 병신 같은 에미 애비야…” 하면서 천대하면 어떻게 해요? 그럴 때 여러분은 “그거 천대받을 만하다” 그래요, 아니면 “네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죽일 듯이 대들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왜 그래요? 그것은 사랑으로 연결된 것을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참사랑은 우주력이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침범하니까 막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내가 하나될 수 없습니다” 이러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웃고 좋아하는 이상의 터전이 아니면 내가 웃고 좋아할 수 없습니다” 하면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되어 있고, 생명력이 연결되어 있고, 이상이 연결되어 있으면 그 부모가 아들한테 “야, 너 열여덟 살이 되었으니까 나가서 히피가 되고 이피가 되라” 하면서 쫓아내 보내더라도 뒤로 돌아와서 붙습니다. 


레버런 문은 미국의 가정들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부 다 때려부숴서라도 이러한 가정들을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참사랑, 이와 같은 근본적인 사랑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시 찾아 주기 위해서 오늘날 종교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에 충만하고, 사랑만이 모든 것을 충당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일할 수 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어째서 그러냐 하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 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사랑하던 그 사랑의 원칙이 이와 같은 원칙에서 이탈 안 되었습니다. 또, 천년만년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랑은 상대적인 관계가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이며, 이 사랑의 원칙은 영원한 것입니다. 생명이 연결되는 데 있어서는 변증법이 적용될 수 없습니다. 

 

원칙적인 사랑에는 혁명도 없고 영원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랑이 다른 사랑이 아닙니다. 한 원천에서 시작된 사랑이기 때문에 근원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있는 곳에는 통일이 벌어지고, 그 사랑이 있는 데는 생명이 연결되고, 그 사랑이 있는 데는 이상이 연결됩니다. 그 세계가 이상의 세계요, 그 세계가 통일의 세계요, 그 세계가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의 근본이니까 이러한 세계를 세계화시키고 싶어하시겠지요? 우리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대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사랑의 세계를 세계화시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습니다. 또, 인간의 소원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세계적이고 우주적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사랑을 소유하려면 우주적인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92-86) 

지상천국의 이념

그러면 그와 같은 사랑의 이상실현을 어디서부터 할 것이냐? 사랑이라는 말은 그것은 상대적이니까 우리 집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아무리 세계를 통일했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집을 통일 못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상세계는 가정에서부터입니다. (92-88) 


보라구요! 우리 인생살이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다가 나이가 많아지면 그 부모의 사랑에서 점점점 멀어져요, 안 멀어져요? 그래서 어디로 가요?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즉, 사랑에서 나 가지고 사랑에서 자라다가 그 다음에 다른 차원의 사랑으로 다시 연결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받는 사랑은 소생적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장성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원하는데, 그것이 완성적인 사랑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거칠 수 있는 과정이 인생살이의 근본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상의 근본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가정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천국을 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우주가 하나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해 가지고 연결해 나가서 세계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여러분, 세계를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지요? 그래서 뭘 할 거예요? 사랑해야 됩니다. 얼마나 사랑해야 되느냐?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주가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92-95)  

승리의 한 날이 오는 날에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부모에게서 처녀가 떠난다고 할 때 그 부모가 “아이고…” 하면서 울어요. 기뻐해요? 그렇게 갈라지면 어떻게 돼요? 슬프지요, 뭐! 부모가 슬플 것 아니에요? 그렇게 갈라지면 슬프지요. 그렇지만 보라구요! 딸이 시집을 가서 부부가 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가치를 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압니다. “우리 어머니가 이렇게 사랑했구나” 하는 것입니다. 남편과 둘이서 생각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사랑했구나! 우리가 그 길을 가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길을 부부가 전수받아서 그렇게 걸어가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남남끼리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남남끼리 사랑으로 하나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부부의 사랑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자녀를 낳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이 옮겨지는 것 같지만 옮겨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녀를 낳음으로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아서 길렀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하고 점점점 더 깊은 정이 연결됩니다. 더 깊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부모와 갈라지지만 부부로 만남으로 말미암아 더 커질 수 있고, 자녀하고 연결되면 더 커질 수 있고, 사회에 나가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발전할수록 더 커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92-98) 

이 세계에 성인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가정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국가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전부 다 버리고 하늘땅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충성을 다하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하게 될 때는 버렸던 세계와 우주를 거기에 동참시킬 수 있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세계를 동참시킬 수 있고 우주를 동참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백인, 흑인, 황인 할 것 없이 수많은 인류를 모아 가지고 하늘땅을 위해서 희생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의 한 날이 오는 날에는 여러분은 물론이지만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구원받을 수 있고 사랑의 세계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92-99) 

내 소원

하나님이 그러한 분입니다.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는 것은 종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요, 종족을 희생시키는 것은 민족을 찾기 위한 것이요, 민족을 희생시키는 것은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요, 세계를 희생시키는 것은 하늘과 땅을 찾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나도 그렇습니다. 그런 공식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희생된 무리들을 나중에 동참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사탄도 참소할 수 없습니다. 원수도 참소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는 핍박을 받게 마련입니다. 세계적인 핍박을 받을수록 참된 종교입니다. 그래서 변명하지 않고 그 길을 직행하는 사람이 하늘의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그런 길을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핍박받고, 레버런 문이 핍박받는데 왜 못난이 같이 가만히 있어요?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러시느냐? 왜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으시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겠다는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야 평화의 세계가 온다는 걸 아시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역사해 나오셨기 때문에 무능력한 하나님처럼 보였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도 축복받고 나서 부처끼리 붙들고 늙어 죽어야 되겠느냐, 그 가정을 버리고라도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희생 길을 가야 되겠느냐?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희생 길을 가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네 소원이 뭐냐” 하실 때, “세계를 다 찾은 다음에 우리 가정과 나라를 찾는 거예요”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소원입니다. (92-100)

절대적인 사랑에 하나된 사람들

그러니까 희생당했던 사람들이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못 만나거든 하나님 앞에 가서 만나자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계를 위해서 죽으면 땅에서 못 만나도 하나님 앞에 가서는 만나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상적인 차이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에서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반대하고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다시 만날 소망을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라. 통일이 될 것이다” 하는 희망을 품고 핍박의 길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인과 백인으로 갈라져 있지만, 우리는 하나됩니다. 세계가 갈라졌지만, 우리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진리가 거짓말입니다. 


우리가 절망적인 사람들이에요, 희망적인 사람들이에요? 희망적인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강한 사람들이에요? 절대적으로 강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에 하나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기반을 누가 점령할 자가 없습니다. 사랑이 있는 데 영원한 승리와 천국이 연결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등꼭대기에 올라가 타도 싫어하시지 않습니다. 그 사랑에는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그곳을 향해서 가려고 하는 것이 레버런 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2-102)* 

 

 

천일국 훈독경 제8권 10일, 원문 
 
사랑만이 최대의 것 
 
날짜 : 1977. 3. 20(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물질세계의 근원
 
여러분, 사랑을 좋아합니까? 그런데 사랑이 도대체 어떠한 거예요? 긴 거예요, 둥근 거예요, 납작한 거예요? 어떤거예요? 한 마디로 말하면 “충만한 것이다, 가득 찬 것이다, 전체다”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 “생명이 귀하냐, 사랑이 귀하냐” 하고 묻는다면, 여러분의 대답은 어떤 거예요? 사랑이 귀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러하냐 이거예요. 일반적으로 사랑은 생명보다 귀하다고 하는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면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하는 문제를 두고볼 때 여러분은 무엇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태어난 근본은 생명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혼자서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생명은 나하고 관계없습니다. 반드시, 어머니를 중심삼은 사랑의 동기로 말미암아 내 생명이 연결되었습니다. 사랑이 첫 번째라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의 생명을 가지고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냐? 힘이냐, 생명이냐, 사랑이냐 하는 문제를 우리가 따지고 들어가게 될 때 그 대답은 무엇이 되어야 하겠느냐? 오늘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이우주는 에너지로 돼 있다. 그 에너지에 의해서 모든 생명이 벌어졌다”합니다. 그러면 존재와 에너지를 생각해 볼 때, 그 존재는 어디서 시작되느냐? 에너지에서 시작하는데, 그 에너지는 어디서 시작되느냐? 에너지란 게 혼자 생겨날 수 있어요? 그 에너지도 혼자는 안되는 것입니다. 플러스면 플러스로 있는 에너지만을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마이너스가 있어야 에너지가 나오고 작용이 벌어집니다. 
즉, 그 에너지는 뭐냐?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음으로써 생기는 것입니다. 이 물질세계의 근원을 우리는 그런 논리로밝힐 수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없는데 내가 여기서 긴장해 가지고 이렇게이야기하면 그것은 소모요, 바보짓입니다. 상대가 없으니까가치가 인정 안 되는 것입니다. (92-74) 
 
사랑이 제일
 
그러니까 이 우주의 에너지라는 게 뭐냐? 물질세계에서 주고받는 사랑적인 인연과 마찬가지의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존재물이든지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지니지 않은 존재는 이 우주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곤충세계와 동물세계도 그렇습니다. 그래, 곤충도 노래하지요? 그렇게 노래하는 것이 자기 때문에 노래하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노래하는 거예요? 동물은 어때요? 소로 말하면 “음머…” 하고 양으로 말하면 “음메…” 하는데, 그게 무엇 때문에 그래요?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우는 게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상대를 좋아하지요? 나보다 상대를 더 좋아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러면 여러분도 노래할 줄 알아요? 노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춤도 출 줄 알아요? 춤을 추는데 혼자서 추어요? 혼자서 춤추더라도 마음으로 상대를 그리며 추면 상대적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춤출 자격이 없고, 그 춤의 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 웃고 사는 사람이 좋아요, 울고 사는 사람이 좋아요? 웃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데 웃을 때 혼자 “하하하…”하고 웃어요? 웃는데 상대 없이 웃는 사람은 미치광이입니다. 사람이 제일 기쁜 것이 뭐냐 하면 노래하고, 춤추고,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요인이 뭐냐 하면 노래할 수 있는 상대, 춤출 수 있는 상대, 웃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노래하고 싶고, 춤추고 싶고, 웃고 싶은 사람은 도대체 사랑 없는 사람이다”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서 노래한다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서 춤춘다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 가지고 웃는다면 춤을 춰도 최고의 춤, 웃어도 최고의 웃음, 노래를 해도 최고의 노래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최고입니다. 춤을 추더라도 “하…” 할 것이고, 웃어도 “하하…” 할 것이고, 노래해도 천지가 다 울리게끔 노래할 것입니다. 그거 틀려요, 맞아요? 그게사실입니다.
세계적인 문학작품들 가운데 어떤 작품이 제일 멋진 작품이냐 하면 읽는 사람에게 위대한 노래를 하게만들고, 위대한 웃음을 웃게 만들고, 위대한 춤을 추게 만들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도 춤을 출 수 있고, 그것을 보고 나도 웃을 수 있고, 그것을 보고 나도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위대한 작품입니다. 
여러분이 웃는 게 좋아요, 우는 게 좋아요? 웃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웃는 것하고 우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돼요? 비슷합니다. 그러면 왜 우느냐 이거예요. 무엇이든지 가졌던 것을 잃어버리든가 가질 것을 잃어버리게 될 때 슬픔이 옵니다. 그렇게 상대적인 조건이 없어지게 될 때 슬픔이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사람이 우느냐? 내가 주체라면 상대에게 줄래야 줄 수 없고, 상대로부터 받을래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웁니다. 불행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제일 불행한 게 뭐냐? 돈을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것이 불행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지식이 없다고 해서 불행한 거예요? 지식을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어서 불행한 거냐구요? 아니면, 권력을 갖지 못하거나 출세를 못 해서 불행해요? 근본적으로 불행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일 귀한 것이 사랑이라면 사랑을 중심삼고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수 없게 될 때 제일 불쌍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웃으면서 살고 싶지요? 그러려면 뭘 해야 돼요? 돈을 벌면 되고, 출세를 하면 되고, 권력을 잡으면 돼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막연했고, 뭐가 뭔지 몰랐습니다. 이제는 “사랑이 제일이구나” 하는 관념이 들어오지요? 그것을 확실히 알겠지요? (92-75)
 
생명보다 귀한 사랑
 
남자가 잘났어요, 여자가 잘 났어요? 아무리 덩치가 크고, 발이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다 잘생겼더라도 상대가 없는 남자라면 못난 것입니다. 그러니까조그만 사람이라도 상대를 갖춘 사람이 될 거예요, 상대를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누구든지 상대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이게 참입니다. 
그러면 남자 앞에 여자가 얼마만큼 필요하고, 여자 앞에 남자가 얼마만큼 필요하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거 왜 그래요? 그저 상대를 보기 위한 거예요? 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사랑을 발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사랑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적인 것이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랑을 원하느냐 하면 절대적인 사랑을 누구든지 원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미국 청년으로서 그러한 사랑을 찾아보자고 생각하면서 데이트를 한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생명보다 귀한 사랑을 찾아간다고 생각하면서 사랑한 사람이 있어요? 그것을 물어보고 싶다구요. 그런 사람이 없다면 여러분이 진짜 사람들이에요, 가짜 사람들이에요?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면 천국 갈 패들이에요, 지옥 갈 패들이에요? 여러분은 모두 다 지옥갈 패들입니다. 
사랑과 생명은 신비합니다. 그런데 어떤 세계가 최고로 신비한 곳이냐 하면 사랑의 세계가 최고로 신비한 곳입니다. 그 신비의 세계를 소유할 수 있는 기쁨, 그 신비의 가치를 차지해 가지고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은 우주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신비의 세계에 들어간다면 신비로운 노래를 할 수 있고, 신비로운 웃음을 웃을 수 있고, 신비로운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사랑을 농락하거나 유린하는 것은 우주의 범죄 중에서 최악의 범죄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자기의 사랑이 유린당하게 될 때는 그 사랑을 유린하는 사람의 목을 잘라 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 사랑을 유린하는 것은 이 우주의 모든 생명의 근원을 짓밟는 것보다 더 큰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청년 남녀들 가운데는 데이트를 안 해본 사람이 없고, 여자남자를 서로가 안 바꿔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점점점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들이 됩니다. 미국 사회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거 그냥 둬야 되겠어요, 혁명을 해야 되겠어요? 혁명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누가 할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할 거예요? 미국의 경제력을 가지고 할 거예요, 과학적인 힘을 가지고 할 거예요, 정치력을 가지고 할 거예요? 
이것을 뒤집으려면 그릇된 걸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것이 틀렸다는 걸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 시간도 못 되었는데 레버런 문의 말 듣고 지금까지의 사랑이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옳다고 생각했어요? 틀렸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것을 장려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로 가야 되겠어요,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선생이 그러면 그 선생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됩니다. 대통령이 나라의 힘을 가지고 “우리 미국 국민은 이렇게 사는 것이 의무요, 기쁘게 사는 행복의 요인이다. 이것이 미국의 국책이다” 한다면 그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꿔야 하는데, 다 반대하면 혼자라도 갈래요? 왜 가는 거예요? 그렇게 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절대적인 사랑을 찾을 수 없지만, 나는 그렇게 가면 미래에 그런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가능한 자리에라도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반대받더라도 가야 됩니다. 그런걸 주장하는 사람이 검둥이라도 백인들이 따라갈 거예요?
미국 정부, 미국 국민,미국 부모와 선생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해요, 안 해요? 반대합니다. 그래도 레버런 문이 이런 길을 간다면 여러분이 따라와야 되겠어요, 안 따라와야 되겠어요? 따라와야 됩니다. 그러면 뭘 믿고 따라오느냐? 이상을 믿고, 장래를 믿고 따라오는 것입니다. 뭘 믿고 미국을 버리는 거예요? 여기에는 절망이 있기 때문에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는뭘 취한다구요? 이상이 있으면 무엇이 필요해요? 거기에는 참사랑이 있고, 희망이 있고, 모든 것이 있습니다. (92-79)
 
이상(理想)의 길
 
말씀의 제목이 ‘사랑만이 최대의 것’이라고 했는데 진짜 그런지, 안 그런지 이제부터 알아보자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느냐? 상대가 필요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왜 상대가 필요하셨느냐? 사랑이 필요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치에 맞는 논리입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우주를 지으셨다구요? 사랑 때문에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무엇에서 태어나요? 사랑에서 나가지고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 이상 원할 게 있어요? 그게 이상적인 길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어디서부터 오느냐?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도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생명과 아버지의 생명이 언제 하나되느냐? 돈을 주고받으면서, 밥을 같이 먹으면서 하나되는 게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는 것은 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사랑 가운데 통일이 있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데서 생명이 시작됩니다. 사랑 가운데서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완전히 차지하면 “아, 내 이상을 다 이루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통일이 벌어지고,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연결되고,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상이 연결됩니다. 어머니의 생명과 이상하고 아버지의 생명과 이상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두 생명이 하나되니까 더 큰 생명력이 나오고, 둘의 이상이 하나되니까 더 큰 이상이 실현됩니다. 그런데 사랑을 빼 버리면 다 깨져 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없고 생명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서로 서로가 “모든 것이 충만하다.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 세계는 어떤 거예요? “계급투쟁이다” 하는데, 그것은 변증법이라는 투쟁의 논리에 의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통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 변증법 자체가 모순된 논리입니다. 거기는 사랑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통일을 말하지만 통일을 말할 수 없고, 생명력을 말하지만 생명력을 말할 수 없고, 이상을 말하지만 이상을 말할 수 없습니다. 이상이란 것은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모두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싸우는 게 이상이에요? 그러한 사상이 오늘날 세계를 농락하고 유린하니까 그것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것은 인류를 파탄시키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게 이상이에요? 거기에 통일세계가 있을 수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원수입니다. 이상에 대한 원수이고, 생명에 대한 원수입니다. 이상이라는 것과 통일이라는 것은 사랑을빼 버리면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이제부터 뭘 해야 되느냐? 참사랑을 찾아야 됩니다. 그 사랑을 못 찾으면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 이상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92-82)
 
우주의 원칙은 참된 사랑을 보호해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서 태어났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이상이 하나된 그 자리에 동참한 존재로서 생겨났습니다. 나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와 통일된 자리의 동참자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생명이 연결된 자리의 동참자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이상이 일치된 자리의 동참자로 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이상이 없으면 서로 좋아할 수 없고, 희망이 있을 수 없고, 만날 수 없고, 하나될 수 없고, 생명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머니가 잘생겼든 못생겼든 영원히 같이 있고 싶고, 아버지가 절름발이라도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와 갈라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어머니보다 더 위대한 사랑과 하나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 병신 같은 에미 애비야…” 하면서 천대하면 어떻게 해요? 그럴 때 여러분은 “그거 천대받을만하다” 그래요, 아니면 “네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죽일 듯이 대들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보호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침범하는 것을 환영해요? 보호하려고 합니다. 왜 그래요? 그것은 사랑으로 연결된 것을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참사랑은 우주력이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침범하니까 막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려면 나를 빼 놓고는 못 합니다. 아빠는 나를 빼 놓고 사랑을 못 찾고, 엄마도 나를 빼 놓고는 진짜의 사랑을 못 가집니다” 하고 내가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내가 하나될 수 없습니다” 이러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웃고 좋아하는 이상의 터전이 아니면 내가 웃고 좋아할 수 없습니다” 하면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되어 있고, 생명력이 연결되어 있고, 이상이 연결되어 있으면 그 부모가 아들한테 “야, 너 열여덟 살이 되었으니까 나가서 히피가 되고 이피가 되라” 하면서 쫓아내 보내더라도 뒤로 돌아와서 붙습니다. 
레버런 문은 미국의 가정들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부다 때려부숴서라도 이러한 가정들을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참사랑, 이와 같은 근본적인 사랑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시 찾아 주기 위해서 오늘날 종교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에 충만하고, 사랑만이 모든 것을 충당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일할 수 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어째서 그러냐 하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것입니다. 천 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사랑하던 그 사랑의 원칙이 이와 같은 원칙에서 이탈 안 되었습니다. 또, 천년만년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랑은 상대적인 관계가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이며, 이 사랑의 원칙은 영원한 것입니다. 여기에 변증법이 적용되겠어요? 생명이 연결되는 데 있어서는 변증법이 적용될 수 없습니다. 
천 년 전에 조상들이 사랑하던 맛과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맛이 다를 수 있어요? 그것이 그때는 달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쓰겠어요? 도리어, 지금이 못할 수도 있습니다. 원칙적인 사랑에는 혁명도 없고 영원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랑이 다른 사랑이 아닙니다. 한 원천에서 시작된 사랑이기 때문에 근원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있는 곳에는 통일이 벌어지고, 그 사랑이 있는 데는 생명이 연결되고, 그 사랑이 있는 데는 이상이 연결됩니다. 그런 논리가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라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이상의 세계요, 그 세계가 통일의 세계요, 그 세계가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계에 살고 싶어요? 지금과 같은 세상에 살고 싶어요, 사랑이 있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사랑의 세계에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까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고, 그렇게 되니까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과 만인의 공통적인 주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의 근본이니까 이러한 세계를 세계화시키고 싶어하시겠지요? 우리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대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사랑의 세계를 세계화시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습니다. 또, 인간의 소원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세계적이고 우주적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사랑을 소유하려면 우주적인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92-86)
 
지상천국의 이념

그러면 그와 같은 사랑의 이상실현을 어디서부터 할 것이냐? 우리통일교회서부터 해야 되겠느냐, 어디서부터 해야 되겠느냐? 어디서부터해야 되겠어요? 세계에서부터 해야 될 것이냐, 나라에서부터해야 될 것이냐? 어디서부터 해야 되겠어요? 사랑이라는 말은 개인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적이니까 우리 집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아무리 세계를 통일했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집을 통일 못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상세계는 어디서부터예요? 가정에서부터입니다.
천국은 어디서부터냐? 예수님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다 독신자들만 모이면 천국이 된다” 했어요? 예수님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고 한 것은 가정을 표준하고 한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재림하는 것은 신부를 찾아오기 위해서라고 하지요? 결국, 그것은 뭐냐 하면 예수님의 집을 만들기 위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인 가정이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예수님을 통하여 모델적인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교본으로 삼아서 만민을 교육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가정들을 연결시켜서세계화하는 것이 지상천국의 이념입니다. (92-88)
보라구요! 우리 인생살이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다가 나이가 많아지면 그 사랑에서 떠나요, 안 떠나요? 부모의 사랑에서 점점점 멀어져요, 안 멀어져요? 그래서 어디로 가요?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부모가 “야, 너 왜 나한테서 멀어지느냐” 하겠어요, “나와 멀어지더라도 네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야 돼” 이러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떠나는 걸 좋아해야 돼요, 슬퍼해야 돼요? 기뻐해야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즉, 사랑에서 나 가지고 사랑에서 자라다가 그 다음에 다른 차원의 사랑으로 다시 연결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받는 사랑은 소생적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장성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부처끼리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두 사람만 사랑하고 싶어요? 아이를 원해요, 안 원해요? 아이를 원하는데, 그것이 완성적인 사랑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거칠 수 있는 과정이 인생살이의 근본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상의 근본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볼 때 아버지가 아들딸을 사랑하는데 어머니가 자기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바가지를 긁을 수 있겠어요? 그런 어머니가 없는 게 이상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이부부의 사랑으로 옮겨가고 부부의 사랑이 자녀의 사랑으로 옮겨가더라도 불평이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영원한 어머니 아버지요, 부부는 영원한 부부요, 아들딸도 영원한 아들딸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가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천국을 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우주가 하나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해 가지고 연결해 나가서 세계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여러분, 세계를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지요? 그래서 뭘 할 거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착취하려고 그래요, 사랑하려고 그래요? 만일에 여러분이 착취하려고 하면 우주가 어떻게 하겠어요? 반항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사랑해야 됩니다. 얼마나 사랑해야 되느냐?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주가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92-95)
 
승리의 한 날이 오는 날에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부모에게서 처녀가 떠난다고 할 때 그 부모가 “아이고…” 하면서 울어요. 기뻐해요? 그렇게 갈라지면 어떻게 돼요? 슬프지요, 뭐! 부모가 슬플 것 아니에요? 그렇게 갈라지면 슬프지요. 그렇지만 보라구요! 딸이 시집을 가서 부부가 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가치를 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압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어머니가 이렇게 사랑했구나” 하는 것입니다. 남편과 둘이서 생각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사랑했구나! 우리가 그 길을 가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길을 부부가 전수받아서 그렇게 걸어가야 됩니다. 어머니아버지가 남남끼리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남남끼리 사랑으로 하나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부부의 사랑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자녀를 낳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이 옮겨지는 것 같지만 옮겨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녀를 낳음으로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아서 길렀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하고 점점점 더 깊은 정이 연결됩니다. 더 깊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마찬가지로,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우리가 가정을 떠나더라도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이 부모와 갈라지지만 부부로 만남으로 말미암아 더 커질 수 있고, 자녀하고 연결되면 더 커질 수 있고, 사회에 나가면 더 커질 수있습니다. 그렇게 발전할수록 더 커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92-98)
아무개가 그와 같이 집을 버리고 여편네를 버리고 자식들을 희생시키면서 미국 국민을 사랑해 가지고 대통령이되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대통령이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을 전부 다 백악관에 데리고들어간다고 미국 국민들이 반대하겠어요? 그러니까 처음에 버림을 받았더라도 나중에 대등한 자리에 비약해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어느 누가 가정을 버리고 종족 앞에 승리하게 될 때는 그렇게 버려졌던 가정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종족적인 승리의 기반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원칙에 따라서 미국이 미국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세계적인 소망의 자리에 나서게 될 때 미국국민을 세계에 동참시켜서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세계에 성인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가정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국가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전부 다 버리고 하늘땅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충성을 다하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하게 될 때는 버렸던 세계와 우주를 거기에 동참시킬 수 있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세계를 동참시킬 수 있고 우주를 동참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백인, 흑인, 황인 할 것 없이 수많은 인류를 모아 가지고 하늘땅을 위해서 희생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의 한 날이 오는 날에는 여러분은 물론이지만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구원받을 수 있고 사랑의 세계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92-99)
 
내 소원
 
하나님이 그러한 분입니다.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는 것은 종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요, 종족을 희생시키는 것은 민족을 찾기 위한 것이요, 민족을 희생시키는 것은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요, 세계를 희생시키는 것은 하늘과 땅을 찾으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나도 그렇습니다. 그런 공식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희생된 무리들을 나중에 동참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사탄도 참소할 수 없습니다. 원수도 참소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는 핍박을 받게 마련입니다. 세계적인 핍박을 받을수록 참된 종교입니다. 그래서 변명하지 않고 그 길을 직행하는 사람이 하늘의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그런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네 가정을 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네 나라를 버리고 희생시킬 수있느냐?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천주를 구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큰 차원에 부활되고 승리하는 날에 전체가 비약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핍박받고, 레버런 문이 핍박받는데 왜 못난이 같이 가만히 있어요? 힘으로 싸우고, 쥐어 패고, 사정없이 목을 찌르고, 배라도 찌르지 왜 가만히 있어요?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러시느냐? 왜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으시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겠다는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야 평화의 세계가 온다는 걸 아시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역사해 나오셨기 때문에 무능력한 하나님처럼 보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지면 더 큰 데로 합하고, 갈라지면 더 큰 데로 합하고, 갈라지면 더 큰 데로 합하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갈라지는 것이 슬픔이 아니고 영광의 길로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탄세계는 한 번 갈라지면 영원히 갈라지는 것이지 합할 길이 없습니다. 부처끼리 사탄세계에서 사랑 없이 싸워 가지고 갈라지면 영원히 원수가 됩니다. 영원히 갈라지고 합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여 사는 길은 하늘의 길이요, 자기를 중심삼은 길은 사탄의 길입니다. 언제나 위하여 사는 길이 사랑의 목적을 찾아가고 사랑의 이상세계를 이루어가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길에서는 갈라지더라도 더 큰 데로 연결됩니다. 더 큰 데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렇게 살아가야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도 축복받고 나서 부처끼리 붙들고 늙어 죽어야 되겠느냐, 그 가정을 버리고라도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희생 길을 가야 되겠느냐? 어떤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희생 길을 가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와 아이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가려고 합니다. 
만약에 내가 그렇게 버리고 죽어서라도 뜻을 못 이루면,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찾아주십니다. 그렇게 버리는 것은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세계를 찾는 날에는 하나님이 그 가정을 찾아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네 소원이 뭐냐” 하실 때, “세계를 다 찾은 다음에 우리 가정과 나라를 찾는 거예요”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소원입니다. (92-100)
 
절대적인 사랑에 하나된 사람들
 
그러니까 희생당했던 사람들이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못 만나거든 하나님 앞에 가서 만나자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계를 위해서 죽으면 땅에서 못 만나도 하나님 앞에 가서는 만나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상적인 차이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에서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반대하고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다시 만날 소망을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라. 통일이 될 것이다” 하는 희망을 품고 핍박의 길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고향도 버리고 나라도 다 버리고 왔습니다. 한국의 교회도 다 버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칭찬받는 것이 아니라 욕먹으면서 쫓기는 걸음을 걸어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수천만 불 되는 돈을 갖다 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레버런 문에게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굴복하게 될 때는 백 퍼센트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서 우리는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인과 백인으로 갈라져 있지만, 우리는 하나됩니다. 세계가 갈라졌지만, 우리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진리가 거짓말입니다. 만약에 내가 이러다가 죽었다는 사실이 알려질 때는 미국 국민이 무엇으로 빚을 갚을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길을 허락하지 않으면 살 길이 없기 때문에 용서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통해서 용서해주고 후대에 갚으라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원수를 구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절망적인 사람들이에요, 희망적인 사람들이에요? 희망적인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강한 사람들이에요? 절대적으로 강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에 하나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기반을 누가 점령할 자가 없습니다. 사랑이 있는 데 영원한 승리와 천국이 연결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등꼭대기에 올라가 타도 싫어하시지 않습니다. 그 사랑에는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그곳을 향해서 가려고 하는 것이 레버런 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