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천일국 훈독경 제7권 19일)

훈독왕 | 20201220150232

천일국 훈독경 제7권 19

 

가 (훈독본)

날짜 : 1981. 4. 26()

장소 : 한국 본부교회

 

가 정 (천일국 훈독경 제7권 19일)

 

통일교회의 가정은 세상의 가정과 질적으로 달라

 

오늘은 ‘가정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통일교회가 말하는 가정과 일반 가정을 비교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일반 세상 가정들 가운데 부부가 만났다가 마음대로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질 수 있는 가정서로 상의해서 헤어지는 가정들이 많은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우리는 그들의 멋대로 가정을 좌우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의 가정이라는 것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남자가 서 있는 자리가 다르고여자가 서 있는 자리가 다릅니다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배후로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졌다는 것입니다그 질이 다릅니다.

 

그러면 그 다른 내용을 두고 보면 역사적인 내용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시대적인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그 역사적인 내용은 뭐냐하나님의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가정이 탕감해야 할 모든 역사적인 사명을 탕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하는 데 역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이 시대에 있어서 탕감된 가정으로서 사탄세계를 대해 가지고 새로운 가정적 기풍을 만들고새로운 가정적 전통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그뿐만이 아니고 미래의 소망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그 가정이 미래의 가정적인 전통을 세우는 기준이 되어 가지고 자손만대의 수많은 후손들이 그런 가정을 이루어 나감으로써 선조들이 가꾸어 준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하나의 세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기틀이 되어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역사성을 지니고 있고시대성을 지니고 있고미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13-10)  

 

세계에서 제일 문제는 가정문제

 

오늘날 이 세계에서 제일 문제가 경제문제입니다그 다음에는 가정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남자 여자가 이루어 나가는 부부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경제문제는 과학이 발달되어 가지고 인공적으로 어떠한 식량을 만들 수 있는 때가 되면 자연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으되 결혼문제사랑문제와 같은 문제는 지극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미국 같은 사회를 두고 보면 요즘에 어떠한 풍조까지 벌어지느냐 하면 부부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자기 아내면 아내나 남편이면 남편을 바꿔 사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이런 풍조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기저(基底)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은 역사가 바라는 하나의 초점이 되어야 하고시대가 바라는 하나의 핵심이 되어야 하고, 미래가 바라는 희망점이 되어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그것이 사방으로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하나님의 뜻을 어디에서 이룰 것이냐우리의 최고의 목적지는 세계이지만 그 세계에다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서 출발점이 되는 곳이 어디냐물론나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존재물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핵심 혹은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서는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존재들 가운데 환영하지 않는 게 없습니다. (113-12)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해야

 

이렇게 보게 될 때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를 사랑해야 됩니다하나님의 사랑과 동화될 수 있는 자리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나서 나를 중심삼은 입장을 취하는 것은 천리가 공인합니다.

 

이 모든 만우주의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졌기 때문에 그 사랑으로 지어진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 대신 내가 사랑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모든 것이 나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해야 됩니다미물인 동물에서부터 모든 존재물을 사랑하고인간세계에 있어서는 맨 하류계급으로부터 중류계급과 상류계급을 구분하지 않고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사랑해야 됩니다하나의 가정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의 친척은 물론이요민족과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 만민을 사랑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내가 제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우리 사춘기와 더불어 일시에 가능했을 것입니다우리는 교육도 필요 없이 그것을 느낄 수 있으며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그런 자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모든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할 수 있는 중심의 가치를 망각해 버린 채 그냥 그대로 나를 중심삼고 세계의 전체가 좌지우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실 때 사랑을 투입해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그 사랑의 과정을 전부 다 거쳐 가지고 만물 전체를 사랑하고 나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실체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만물을 사랑해야 만물과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형태가 벌어집니다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이것은 천지의 이치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해야 된다” 할 때 그 ‘’ 가운데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전체를 내가 사랑하고 난 후에야 내가 그 전체의 중심이 됩니다.

언제든지 ‘’ 할 때는 모든 피조세계의 위에 선 나입니다이런 관념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위에 섰느냐그렇게 위에 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힘 가지고도 안되고자기의 능력을 가지고도 안됩니다무엇을 가지고 가능하냐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서만 가능합니다. (113-13)

 

통일교회가 가는 길

 

오늘날 통일교회 미물의 동물로부터 만물을 사랑하고인간을 사랑하고그 다음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서로서로 사랑을 받자는 말을 안 합니다서로서로 사랑하면 할수록그 환경의 여건이 맺어지면 맺어질수록 그 환경여건의 중심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내가 사랑하면서 희생을 무릅쓰고 봉사의 길을 가면 내 자체가 전체의 중심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너를 완전히 주관한다는 것입니다너는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사랑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그건 우주의 것입니다사랑하고 나서 돌아와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될 때는 천하가 그 앞에 굴복합니다사랑 가운데서는 무한한 독재도 기쁨으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독재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그러한 독재가 뭐냐하나제일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이 도를 닦고 뭐 어떻고 하지만 사랑의 도리에 일치되지 못하는 한 그 사람들은 아무리 도를 통하고 도의 세계에 있어서 공을 닦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영계에는 갈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을 중심삼고 볼 때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합니다자기를 위해주고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을 자연히 주인으로 모시려고 합니다자연히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주종관계의 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주 전체의 중심입니다. 전체를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에 우주의 중심자리에 영원히 계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했다고 할 때는 방향이 사방성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중앙에 계십니다. 그 사랑 앞에 대상적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나를 중심삼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사랑으로 말미암아 중심자리로 결정되면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물론사탄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하나님도 여기에는 옹호해 주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하나님도 그렇게 보호하시게 되어 있지 이것을 파탄시키셨다가는 큰일납니다하나님의 이상이고 무엇이고창조목적이고 무엇이고 모든 것이 파탄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서 사랑하고 돌아오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나를 중심삼은 천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져야 할 개인의 주체성입니다자기의 인생에 대한 주체관입니다인생관에 있어서 중심관이라는 것입니다. (113-17)

 

사랑을 느끼면 느낄수록

 

그런 관을 가진 남자나 여자를 대하는 것은 뭐냐이 세계를 바라볼 때세계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전부가 남성세계와 여성세계로 되어 있습니다영계도 그와 같이 연결됩니다그러니까 그 전체의 세계를 대하는 데 남자만 가지고는 180절반밖에 못 봅니다.

 

그러면 결혼은 왜 하는 것이냐왜 남자가 필요하고여자가 필요하냐좋기 위해서 필요합니다왜 좋으냐? 둘이 좋아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우주가 좋아하니까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콧소리를 하면 전체가 “흥흥” 하고만우주 전체가 화동합니다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중심에서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대표의 자리에서 그 모든 음()을 잡습니다피아노 () 내 가지고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모든 화음을 가려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우주의 음을 잡아 주는 하나의 표준기쁨의 음을 잡아 줄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뭐냐그것이 남녀의 사랑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것을 잡아서 한 바퀴 돌리면 우주가 한 바퀴 돌아갑니다. 내가 섰다고 할 때는 우주도 서고내가 누웠다고 하면 우주도 눕고내가 돌아가면 우주도 돌아갈 것입니다그럴 수 있는 나나로 말미암아 좋아할 수 있고 나로 말미암아 화동할 수 있는 그런 나라는 것입니다모든 사랑의 화동의 세계우주권이 형성되는 무한히 좋은 것이기 때문에 거기의 중심핵으로서 너와 내가 만나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는 것입니다.

 

깊은 사랑을 느끼면 느낄수록 그 느낌이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모든 우주에 파급되어 가지고 이상을 그릴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아하내가 본질적인 면에서 창조하던 본연의 사랑의 집약체집합체를 만들려고 생각했던 것이 이제야 이루어지니너를 보고 우주가 좋아하니 나도 좋다”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113-18)

 

사랑의 힘은 하나님까지도 움직일 수 있어

 

돈도 믿을 수 없고권세도 믿을 수 없고지식도 믿을 수 없습니다그런 것들은 일시에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내가 지닌 사랑만은 도적질해 갈 수 없습니다.

 

사랑이 어디 있느냐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만지면 사랑이 손에 있습니다. 눈을 보면 눈에 있는 것입니다귀에 닿으면 거기에 있습니다내 옷자락에도 있습니다전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도둑놈이 오더라도 도둑질해 갈 수 없습니다그러니 얼마나 안전한 지대에 있는 것이냐그게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나와 네가 지니고 있다는 사실네가 아니면 난 발견하지 못하고, 내가 아니면 네가 발견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생각만 해도 좋지요그러한 입장에서 우주를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공중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것을 번개라고 하지요번개 칠 때 소리가 나지요? 그 소리가 얼마나 커요여러분의 머리 위에서 한번 들입다 벼락을 친다고 할 때그 벼락이 뭐예요만물지중에서 인간의 사랑, 남자 플러스의 사랑과 여자 마이너스의 사랑이 부딪칠 때 무슨 소리가 나겠어요생각해 봤어요소리가 없겠어요있겠어요벼락소리에는 인간이 이렇게 음칫 하지만사랑의 벼락소리에는 하나님이 놀라십니다하나님이 주무시다가도 춤을 추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인공위성도 가지 못하는 그러한 우주를 한 발짝으로 하나님이 걸어가면서 춤추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게 꿈같은 얘기지만 꿈이 아닌 사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춤을 추신다면 지구성과 태양과 모든 은하계의 별들을 타고 다니면서 춤을 추셔야지요그 사랑의 반동과 사랑의 파문력이라는 것은 무한할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 하나님까지도 내 사랑의 주파권 내에서는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될 때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이 있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통일교회의 결혼관은 우주를 움직입니다우주의 공명입니다. 공기의 파동으로 말미암아 진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랑으로 말미암 “” 하게 될 때는 저 우주에 계시는 하나님이 ” 하고 공명하신다는 것입니다인간이 만든 음차도 공명하니까 만물의 영장이 사랑으로 “” 하는 것이 하나님한테 전달 되겠어요안 되겠어요하나님의 속에서 “부우웅” 하면서 우러난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우주가 공명합니다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113-21)

 

통일교회의 결혼관

 

오늘날 기성교회는 말하기를 “절대자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도 마음대로 지으실 수 있다” 합니다그렇지만 왜 창조를 하셨느냐 하는 창조의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기쁘시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여기서 우리가 춤을 추는데 꽃도 춤을 추고이 컵도 춤을 추고책상도 춤을 추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날아가는 새도 춤을 추고 전부 다 춤을 추면 멋지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생각하면서 남성을 찾아가거나 여성을 찾아갑니다그래서 남성과 여성의 눈이 맞고코가 맞고입이 있으니까 말이 맞고귀가 맞고손이 맞고몸이 맞고마음이 맞아서 합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만 우주를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손가락으로 물을 저으면 소용돌이가 생깁니다그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든지 우주에 파동을 던지면 나로 말미암아 전부 다 사랑의 파동의 여파가 세계의 여음(餘音)을 통해서 우주로 돌아가 가지고 무한한 파동의 세계로 연결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가치를 지니고그 사랑의 모체와 무한한 상관관계를 가지고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여행을 한다는 것입니다태양을 중심삼고 위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부는 그와 같은 것입니다. (113-23)

 

우리 결혼관은 제일 좋은 양단 이부자리를 펴놓고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보다도 우주적인 양단 이부자리를 펴놓고 그 가운데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결혼을 왜 하느냐결혼은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내 일대에 결정하는 순간입니다이제 소유물이 오나니남자에게는 여자라는 소유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그 여자는 우주의 반입니다여자한테 붙어 보강해 가지고절반과 절반을 합해 가지고 둘이 우주의 가치에 대등한 자격권을 만들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결혼관은 이와 같이 멋집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천하를 품고 마음대로 하실 수 있을 만큼 능력이 많으셔도 사랑에는 꼼짝못하신다는 것입니다. (113-33)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이렇게 볼 때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땅을 전부 다 누빈 옷을 입고지구성은 내 왼쪽의 소매끝이고 영계는 내 바른쪽의 소매끝과 같은 옷을 입고 내가 행차하니까 천지가 움직인다는 느낌을 갖고서 “하나님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하나님이 “무엇을 보고 그래” 하실 것입니다. “만우주가 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하나님도 수염이 있으면 수염을 쓰윽 쓰다듬으시며 웃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천하의 좋은 형용사는 다 나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곱고아름답고멋지고맵시 있고 하는 등의 천 가지 형용사도 나 때문에 생겼다는 것입니다나는 무슨 나예요천지와 더불어 화동할 수 있는 사랑의 주체된 나를 위해서 생겨났다고 할 때는 그 형용사들이 “아멘” 합니다. 아멘” 하는 ‘는 에이(A)입니다에이는 넘버원이고, ‘(men)’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그래서 넘버원 맨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한 역사 가운데서 무엇을 하셨느냐재창조의 역사과정을 거치면서 아직까지 땅의 소유권을 결정하시지 못하고 사람의 소유권을 결정 못 하셨습니다그거 기가 막히신다는 것입니다그런 역사를 되풀이하면서 축을 만들어 가지고 전진적인 세계의 사랑권을 확보 못 한 채 슬픔에 잠긴 하나님으로서 나오신 것입니다이런 역사노정으로 말미암아 슬프신 하나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주고 싶을 때 줄 수 없고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고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그렇게 주는 데는 어디까지나 무한이고 받는 데도 무한입니다그런 사람은 무한한 행복자입니다거기에는 무한한 평화가 깃들 것이고무한한 자유가 깃들 것이고무한한 행복이 깃들 것입니다이 땅 위의 명사들 중에서 제일 좋다는 말은 그 가운데 다 포괄될 뿐만이 아니라 소화되어 버려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그런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레버런 문을 생각할 때불행한 사람이에요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한번 차고 올라가면 인공위성 이상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세상만사를 다 그렇게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희들도 결국은 사랑을 찾기 위한 모든 동기의 욕망이 있는데 그 방향이 틀려서 그렇게 사는구만대상적 요건이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사는구만그러니까 내가 가르쳐 주지” 그러시는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느냐레버런 문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113-36)

 

인간은 사랑으로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태어났다

 

여자들이 여자로 태어난 것이 한스럽다고 그러지요?  여자로 태어났어요그게 아니면 뭘 하려고 태어났어요플러스적이고 남성적인 사랑을 필요로 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여성적인 사랑이 마이너스의 사랑이라면 플러스의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할 거예요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어때요천지조화의 궁()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천지조화의 궁에 들어가서 뭘 하느냐거기에 가서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번개같이 우레 소리를 내고 불을 비치면 천하가 전부 다 그 권위 앞에 굴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화의 궁전에 가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그게 얼마나 멋져요! (113-38)*

 

 

천일국 훈독경 제7권 19일, 원문

 

 

가 정  

 

날짜 : 1981. 4. 26()

장소 : 한국 본부교회

 

통일교회의 가정은 세상의 가정과 질적으로 달라

 

오늘은 ‘가정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통일교회가 말하는 가정과 일반 가정을 비교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일반 세상 사람들이 ‘가정’ 하면그 가정의 모임이라는 것은 자기들끼리 혹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기 마련입니다결혼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거기에는 반드시 중매결혼을 한 사람도 있고 요즘에 와서는 자유결혼을 한 가정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정들 가운데 부부가 만났다가 마음대로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질 수 있는 가정서로 상의해서 헤어지는 가정들이 많은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우리는 그들의 멋대로 가정을 좌우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의 가정이라는 것은 질적으로 다릅니다질적으로 다르고 내용적으로도 다른 것입니다일반 세상 사람들의 가정에서는 내용이라든가 질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현실에 있어서 자기들을 중심삼은 생활적인 여건에 좌우되고혹은 외적인 환경의 여건에 좌우되고혹은 기타 다른 여건에 좌우될 수 있는 내용들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의 가정이라는 것은 질적으로 세상의 그러한 가정들과 다릅니다.

 

남자가 서 있는 자리가 다르고여자가 서 있는 자리가 다릅니다그것은 어디까지나 세상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사랑을 중심삼고 묶었는데 세상의 어떠한 남녀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진 것흔히 있는 그런 사랑으로 말미암아 묶어진 것이 아닙니다이것은 하나님을 배후로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졌다는 것입니다그 질이 다릅니다.

 

그러면 그 다른 내용이 뭐냐그 내용을 두고 보면 역사적인 내용을 지녔습니다역사적인 내용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그 다음에는 시대적인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그 역사적인 내용은 뭐냐하나님의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가정이 탕감해야 할 모든 역사적인 사명을 탕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하는 데 역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역사성뿐만이 아니라 시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이 시대에 있어서 탕감된 가정으로서 사탄세계를 대해 가지고 새로운 가정적 기풍을 만들고새로운 가정적 전통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그뿐만이 아니고 미래의 소망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그 가정이 미래의 가정적인 전통을 세우는 기준이 되어 가지고 자손만대의 수많은 후손들이 그런 가정을 이루어 나감으로써 선조들이 가꾸어 준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하나의 세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기틀이 되어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역사성을 지니고 있고시대성을 지니고 있고미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 이루어진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 사랑이냐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사랑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자기의 부모를 중심삼은 사랑도 아니요남편이나 아내를 중심삼은 사랑도 아니요어떠한 동지간의 사랑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사랑도 아니요중매 되어 가지고 이루어진 사랑도 아닙니다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 그 가정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방향성에 있어서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방향성에 있어서 한 방향을 갈 것이고생활형태에 있어서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이렇게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113-10)

 

세계에서 제일 문제는 가정문제

 

오늘날 이 세계에서 제일 문제삼는 것이 뭐냐제일 문제가 경제문제입니다생활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경제문제입니다그 다음에는 무엇이냐가정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남자 여자가 이루어 나가는 부부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경제문제보다도 앞으로 더 수습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가정문제일 것입니다경제문제는 과학이 발달되어 가지고 인공적으로 어떠한 식량을 만들 수 있는 때가 되면 자연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으되 결혼문제사랑문제와 같은 문제는 지극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건 자기의 어떤 의견만 가지고도 해결이 안 되는 것이고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정의 사랑 문제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을 논하는 마당에 있는 우리 인간생활의 행로라는 것은 파란 곡절이 많은 것입니다어떤 때는 올라가야 되고어떤 때는 내려가야 되고어떤 때는 좌우로 좌왕우왕하면서 천태만상의 생활상을 그려 갑니다환경적인 여건이라는 것이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하고 있는 남자들이라든가 여자들이 처한 모든 여건들이 전부 다 천태만상으로 쌍곡선을 이루고 우리의 생활을 언제나 침범하게 마련입니다이렇게 보게 될 때 지극히 위험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미국 같은 사회를 두고 보면 요즘에 어떠한 풍조까지 벌어지느냐 하면 부부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자기 아내면 아내나 남편이면 남편을 바꿔 사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이런 풍조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기저(基底)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은 역사가 바라는 하나의 초점이 되어야 하고시대가 바라는 하나의 핵심이 되어야 하고미래가 바라는 희망점이 되어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그것이 사방으로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동물적인 사랑의 세계를 향하여 움직이는 현세의 가정형태를 두고 볼 때이는 파괴에 파괴를 가()하고 있는 현상입니다어떠한 그 누구의 힘을 가지고 제재해서 방향을 잡을 수 없는 혼란상을 이루고 있는 것을 우리는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하나님의 뜻을 어디에서 이룰 것이냐물론세계에서 이루어야 됩니다우리의 최고의 목적지는 세계이지만 그 세계에다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서 출발점이 되는 곳이 어디냐물론나에서부터 출발합니다여러분이 자기를 사랑하지요그런데 왜 나를 사랑해야 되느냐이게 문제입니다왜 나를 사랑하느냐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그것이 왜 그러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존재물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핵심 혹은 중심입니다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서는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존재들 가운데 환영하지 않는 게 없습니다그것은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합니다. 24시간 어느 때 어느 곳이든지 그것을 환영하기 마련입니다그리고 거기에 모든 것이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113-12)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해야

 

이렇게 보게 될 때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를 사랑해야 됩니다이런 관점에서 나를 사랑하는 것은 천리가 공인합니다하나님의 사랑과 동화될 수 있는 자리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나서 나를 중심삼은 입장을 취하는 것은 천리가 공인합니다.

 

이 모든 만우주의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졌기 때문에 그 사랑으로 지어진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 대신 내가 사랑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모든 것이 나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해야 됩니다미물인 동물에서부터 모든 존재물을 사랑하고인간세계에 있어서는 맨 하류계급으로부터 중류계급과 상류계급을 구분하지 않고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사랑해야 됩니다하나의 가정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의 친척은 물론이요민족과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 만민을 사랑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내가 제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의 사람들은 어떠냐 하면 그런 사랑은 다 그만두고 내가 제일이라고 합니다그게 큰 오해라는 것입니다그것은 사랑의 세계와 상반되는 결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 상반되는 존재는 반드시 지옥으로 간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내가 지상에서 해방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를 넘어서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나서 나한테 되돌아와야 됩니다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우리 사춘기와 더불어 일시에 가능했을 것입니다우리는 교육도 필요 없이 그것을 느낄 수 있으며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그런 자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모든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할 수 있는 중심의 가치를 망각해 버린 채 그냥 그대로 나를 중심삼고 세계의 전체가 좌지우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이 차이입니다만물을 사랑하고 난 다음에 나에게 돌아와서 나를 사랑하는 것은 만우주가 환영합니다그런데 전부 떼버리고 나를 중심삼고자 하는 것이 오늘날 타락한 세계 사람들의 욕심입니다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내가 세계를 지배하고 내가 무엇이든지 세계의 제일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그래 가지고는 제일이 되고 싶어서 암만 공상했댔자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제일이 될 수 있는 욕망이 우리 인간에게 본질적으로 없었던 것이냐있었던 것인데그것이 언제 가능한 것이냐타락권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재창조의 과정을 거친 후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실 때 사랑을 투입해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그 사랑의 과정을 전부 다 거쳐 가지고 만물 전체를 사랑하고 나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실체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만물을 사랑해야 만물과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형태가 벌어집니다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이것은 천지의 이치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자기를 중심삼은 절대적인 욕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욕망 자체가 원래 없었던 게 아닙니다우리 타락한 인간은 전피조세계의 만물을 중심삼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모든 우주의 존재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그때야 비로소 나를 제일로 생각할 수 있고그때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나를 주장하고 나설 수 있습니다그런데 오늘날 타락한 사람들은 하나님이고 무엇이고인간이고 무엇이고는 생각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나를 주장합니다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해야 된다” 할 때 그 ‘’ 가운데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전체를 내가 사랑하고 난 후에야 내가 그 전체의 중심이 됩니다그렇게 중심이 되는 것인데오늘날 인간은 길을 모르고 내용을 몰라 가지고 허덕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나를 중심삼은 사랑권을 이어 가면서 살고 있습니다그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사랑 앞에 서기 위한 내 개체로서 취해야 할 태도입니다.

 

언제든지 ‘’ 할 때는 모든 피조세계의 위에 선 나입니다이런 관념입니다무엇을 중심삼고 위에 섰느냐그렇게 위에 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힘 가지고도 안되고자기의 능력을 가지고도 안됩니다무엇을 가지고 가능하냐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서만 가능합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아무리 어려운 집의 딸이라도 어느 나라의 유명한 대통령이 그 여자와 사랑하게 되면그 여자는 그 대통령과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그 말이 무슨 말이냐오늘날 내 개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은 곧 사랑의 본질적인 내용을 충만히 지니게 된다는 걸 말합니다그 나라의 대통령이면 대통령한테 사랑을 받으려면 그분이 바라는 모든 안팎의 내용을 갖추어야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지를 창조한 절대자가 있으면 그 절대자의 사랑을 받기 위한 상대적인 가치의 자리에 서게 될 때는 나를 중심삼고 천하가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나를 중심삼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이 벌어집니다이것이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떼버렸습니다하나님을 떼버리고세계도 떼버렸습니다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모든 내용을 갖출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113-13)

 

통일교회가 가는 길

 

오늘날 통일교회가 활동하고 는 모든 길은 뭘 하자는 것이냐재현하자는 것입니다미물의 동물로부터 만물을 사랑하고인간을 사랑하고그 다음에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그런데 어떠한 입장에서 사랑하느냐 할 때 옛날의 입장이 아닙니다오늘날 창조적인 본질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우리들이니만큼 그 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가자는 것입니다그렇게 넘어가게 되면 반드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인연을 맺게 되면 반드시 돌아오는데 어디로 들어오느냐중앙으로 온다는 것입니다거기는 희생의 길이 되고 봉사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저께도 어떤 곳에서 얘기했지만, 여러분에게 서로서로 사랑을 받자는 말을 안 합니다서로서로 사랑하면 잘된다서로서로 희생하면 모든 것이 흥한다고 말합니다인간이 제일 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하자는 것입니다사랑하면 어떻게 되느냐전부 다 돌아온다는 것입니다돌아와 가지고 사랑하면 할수록그 환경의 여건이 맺어지면 맺어질수록 그 환경여건의 중심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그 말은 뭐냐 하면내가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내가 제일이라는 말입니다그러면 세계를 중심삼고 내가 사랑하면서 희생을 무릅쓰고 봉사의 길을 가면 내 자체가 전체의 중심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그러한 내용의 설명을 보충할 수 있는 길이 사랑의 길입니다.

 

여러분의 눈들은 지금까지 세계고 무엇이고 “내가 젊은 사람인데…” 하면서 길을 가다가 얼굴이 반반하게 생기고 이쁘장하게 생겼으면 반반한 남자예쁘장한 여자를 쳐다봤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이 어디 있었고세상이 어디 있었어요?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너를 완전히 주관한다는 것입니다너는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사랑이 자기 것인가요자기 것이 아닙니다그건 우주의 것입니다사랑하고 나서 돌아와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될 때는 천하가 그 앞에 굴복합니다사랑 가운데서는 무한한 독재도 기쁨으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독재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그러한 독재가 뭐냐하나제일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이 도를 닦고 뭐 어떻고 하지만 사랑의 도리에 일치되지 못하는 한 그 사람들은 아무리 도를 통하고 도의 세계에 있어서 공을 닦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영계에는 갈 수 없습니다우리 인간을 중심삼고 볼 때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합니다나를 사랑한다는 거기에는 남자도 들어가고 여자도 들어갑니다그렇기 때문에 그 환경을 소화하라는 것입니다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마음혹은 생활터전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그런 사람이 가는 데는 전부 따라가고 싶어합니다자기를 위해주고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을 자연히 주인으로 모시려고 합니다자연히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주종관계의 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주체되는 것이 뭐냐사랑을 가지고 보다 더 위하는 사람입니다그러면 하나님이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우주 전체의 중심입니다그 전체의 중심이 되는 자격은 무엇으로 결정되느냐전체를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에 우주의 중심자리에 영원히 계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했다고 할 때는 방향이 사방성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중앙에 계십니다그러니까 그분을 중심삼고 우주가 엉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그 사랑 앞에 대상적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나를 중심삼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그러지 않고는 아무리 내 것으로 만들어도 도망갑니다하나님이 빼앗아 가고전부 다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사랑으로 말미암아 중심자리로 결정되면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물론사탄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하나님도 여기에는 옹호해 주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하나님도 그렇게 보호하시게 되어 있지 이것을 파탄시키셨다가는 큰일납니다하나님의 이상이고 무엇이고창조목적이고 무엇이고 모든 것이 파탄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서 사랑하고 돌아오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나를 중심삼은 천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져야 할 개인의 주체성입니다자기의 인생에 대한 주체관입니다인생관에 있어서 중심관이라는 것입니다. (113-17)

 

사랑을 느끼면 느낄수록

 

그런 관을 가진 남자나 여자를 대하는 것은 뭐냐이 세계를 바라볼 때세계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전부가 남성세계와 여성세계로 되어 있습니다영계도 그와 같이 연결됩니다그러니까 그 전체의 세계를 대하는 데 남자만 가지고는 180절반밖에 못 봅니다뒤는 못 본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뒤를 보기 위해서 거꾸로 갖다 붙이는 것이 여자입니다.

 

그것을 왜 거꾸로 붙이느냐거꾸로 붙여야 사랑하고 나서 그 다음에 와 가지고 바로 붙는다는 것입니다왜 그래야 되느냐반쪽이 되어서 안되겠으니까 그럽니다사방을 대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그냥 그대로는 안됩니다일방적인 방향, 180도 방향밖에 안 되느니만큼 거기에 180도를 더하여 360도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내가 손짓하면 360도에 있는 모든 것이 손짓하고내가 웃으면 전부 웃고내가 좋으면 전부 좋아하기를 바라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은 왜 하는 것이냐왜 남자가 필요하고여자가 필요하냐왜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고남자에게는 왜 여자가 필요하냐좋기 위해서 필요합니다왜 좋으냐매일같이 여편네를 들여다봐도 눈이 동그랗고 그런데 말이에요가지 수()는 몇 가지냐 하면 눈발 해서 몇 가지예요여섯 가지밖에 없습니다아무리 들여다봐야 별다른 게 없습니다그저 그렇지요?

 

그 눈을 바라보고 일생 동안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얼마나 질색을 하겠어요그런데 좋은 영화도 두 번만 보면 싫증이 나는데 “그 눈을 바라보고그 상통을 바라보고 일생 동안 살아아이구지옥이야” 그렇게 생각 안 하지요그러니까 왜 좋으냐 이거예요우리 둘이 좋아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우주가 좋아하니까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콧소리를 하면 전체가 “흥흥” 하고만우주 전체가 화동합니다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중심에서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대표의 자리에서 그 모든 음()을 잡습니다피아노 “” 하고 ()을 잡았잖아요. “” 하는 음을 내 가지고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모든 화음을 가려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우주의 음을 잡아 주는 하나의 표준기쁨의 음을 잡아 줄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뭐냐그것이 남녀의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귀하지요그러니 사랑하는 것을 잡아서 한 바퀴 돌리면 우주가 한 바퀴 돌아갑니다내가 섰다고 할 때는 우주도 서고내가 누웠다고 하면 우주도 눕고내가 돌아가면 우주도 돌아갈 것입니다그럴 수 있는 나나로 말미암아 좋아할 수 있고 나로 말미암아 화동할 수 있는 그런 나라는 것입니다모든 사랑의 화동의 세계우주권이 형성되는 무한히 좋은 것이기 때문에 거기의 중심핵으로서 너와 내가 만나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우리 집 사람의 다리를 보면 책상다리같이 생겼다 이거예요없는 것이 없습니다눈을 보면우리 뜰에서 잠자고 있는 개 눈같이 생겼다는 것입니다눈이 비슷비슷하지 별것 있어요코가 조금 다르지만털이 났지만 우리 강아지같이 생겼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입을 봐도 같고혓바닥을 봐도 같고걸어다니는데도 “손발 대신 저렇게 생겼구만우리 사랑하는 사람이 걸어다니는데 네 발로 다니는구만” 하면서 전부 다 상징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와 닮았고사랑하는 남편과 닮았구나” 하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닮은 세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깊은 사랑을 느끼면 느낄수록 그 느낌이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모든 우주에 파급되어 가지고 이상을 그릴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아하내가 본질적인 면에서 창조하던 본연의 사랑의 집약체집합체를 만들려고 생각했던 것이 이제야 이루어지니너를 보고 우주가 좋아하니 나도 좋다”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113-18)

 

사랑의 힘은 하나님까지도 움직일 수 있어

 

그런데 오늘날 서양 사람들이 그런 생각이나 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나야 밥이 문제다” 그럽니다밥 먹으면 제일이고그 다음에는 돈이면 제일이고그 다음에는 내가 공부를 잘해 가지고 출세하는 게 제일이라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아무리 출세를 해보라구요출세도 믿을 수 없습니다돈도 믿을 수 없고권세도 믿을 수 없고지식도 믿을 수 없습니다그런 것들은 일시에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내가 지닌 사랑만은 도적질해 갈 수 없습니다.

 

사랑이 어디 있느냐사랑이 어디 있기는 어디 있어요있긴 있는데나도 모른다는 것입니다그게 어디에 있느냐(가운데 집어넣었는데그 사랑이 들어가 있는 주머니가 어디 다리 가운데 있느냐다리에 있다면 다리에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만지면 사랑이 손에 있습니다눈을 보면 눈에 있는 것입니다귀에 닿으면 거기에 있습니다내 옷자락에도 있습니다전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어디 있느냐나도 사랑의 근거지를 모르는 것입니다그래서 도둑놈이 오더라도 도둑질해 갈 수 없습니다그러니 얼마나 안전한 지대에 있는 것이냐그게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나와 네가 지니고 있다는 사실네가 아니면 난 발견하지 못하고내가 아니면 네가 발견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생각만 해도 좋지요그러한 입장에서 우주를 보는 것입니다보면전부 다들 닮았습니다잔디밭을 보게 되면 “아이구우리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카락같이 생겼네”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뭐든 사랑을 걸고 바라볼 때 그 사랑의 안경으로 보면 천하만물모든 만상이 꽃으로 변합니다불어오는 바람도 향기의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비춰 주는 태양 빛도 매정하지 않습니다아무리 겨울의 싸늘하고 삭막한 바람이라도이것이 차지만 찬 데도 찬 맛이 있습니다더운 데는 더운 맛이 있고 미지근한 데는 미지근한 맛이 있습니다그 맛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입니다그게 말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이 개재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공중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것을 번개라고 하지요번개 칠 때 소리가 나지요그 소리가 얼마나 커요여러분의 머리 위에서 한번 들입다 벼락을 친다고 할 때그 벼락이 뭐예요만물지중에서 인간의 사랑남자 플러스의 사랑과 여자 마이너스의 사랑이 부딪칠 때 무슨 소리가 나겠어요생각해 봤어요소리가 없겠어요있겠어요벼락소리에는 인간이 이렇게 음칫 하지만사랑의 벼락소리에는 하나님이 놀라십니다하나님이 주무시다가도 춤을 추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인공위성도 가지 못하는 그러한 우주를 한 발짝으로 하나님이 걸어가면서 춤추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게 꿈같은 얘기지만 꿈이 아닌 사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춤을 추신다면 지구성과 태양과 모든 은하계의 별들을 타고 다니면서 춤을 추셔야지요그 사랑의 반동과 사랑의 파문력이라는 것은 무한할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 하나님까지도 내 사랑의 주파권 내에서는 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될 때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이 있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게 뭐예요제일 좋은 게 부모요부부요자식입니다왜냐하면 거기에는 끊임없는 사랑인간세계의 다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제일 좋은 것이 뭐냐하나님입니다왜냐하면 그러한 가치적인 사랑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 통일교회의 남성관과 여성관은 다른 것이고우리의 결혼관은 우주를 움직입니다우주의 공명입니다음차(音叉소리굽쇠)라는 것이 있습니다여기서 “” 하고 때리면이것은 대지 않아도 소리가 납니다공기의 파동으로 말미암아 진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랑으로 말미암 “” 하게 될 때는 저 우주에 계시는 하나님이 ” 하고 공명하신다는 것입니다인간이 만든 음차도 공명하니까 만물의 영장이 사랑으로 “” 하는 것이 하나님한테 전달 되겠어요안 되겠어요하나님의 속에서 “부우웅” 하면서 우러난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우주가 공명합니다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113-21)

 

통일교회의 결혼관

 

오늘날 기성교회는 말하기를 “절대자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도 마음대로 지으실 수 있다” 합니다그렇지만 왜 창조를 하셨느냐 하는 창조의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기쁘시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여기서 우리가 춤을 추는데 꽃도 춤을 추고이 컵도 춤을 추고책상도 춤을 추면 얼마나 멋지겠어요이왕 춤을 추려면 그렇게 춰야지요날아가는 새도 춤을 추고 전부 다 춤을 추면 멋지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생각하면서 남성을 찾아가거나 여성을 찾아갑니다그래서 남성과 여성의 눈이 맞고코가 맞고입이 있으니까 말이 맞고귀가 맞고손이 맞고몸이 맞고마음이 맞아서 합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만 우주를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손가락으로 물을 저으면 소용돌이가 생깁니다그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든지 우주에 파동을 던지면 나로 말미암아 전부 다 사랑의 파동의 여파가 세계의 여음(餘音)을 통해서 우주로 돌아가 가지고 무한한 파동의 세계로 연결됩니다.

 

전파라는 게 뭐예요송신소에서 내보내는 진동수의 전달입니다세계가 무한히 빠른데무한히 빠른 우주더라도 속도와 거리에 제재 없이 왕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그러면 사랑의 주파가 얼마나 빠르겠느냐사랑의 주파가 얼마나 빨라요생각해 봤어요전파보다 빠르겠어요안 빠르겠어요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든 벌써 갔다 옵니다내가 이스트가든에 벌써 갔다 왔다는 것입니다그 몇 천만 리의 먼 거리도 사랑의 줄을 타고서 무한히 왕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가치를 지니고그 사랑의 모체와 무한한 상관관계를 가지고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여행을 한다는 것입니다태양을 중심삼고 위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부는 그와 같은 것입니다. (113-23)

 

우리 결혼관은 제일 좋은 양단 이부자리를 펴놓고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보다도 우주적인 양단 이부자리를 펴놓고 그 가운데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결혼을 왜 하느냐결혼은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내 일대에 결정하는 순간입니다이제 소유물이 오나니남자에게는 여자라는 동물의 소유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그 여자는 우주의 반입니다잡아채는 날에는 내 꽁무니에 우주가 딸려 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장가를 왜 들어야 되느냐? 여자한테 붙어 보강해 가지고절반과 절반을 합해 가지고 둘이 우주의 가치에 대등한 자격권을 만들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통일교회의 원리가 참 멋집니다.

 

우리의 결혼관은 이와 같이 멋집니다우리 통일교회의 결혼관이 얼마나 멋지냐그러면 그러한 역사적인 내용을 지녀야 됩니다이러한 이상적인 하나의 가정을 꿈꾸어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까지 뭘 하셨느냐지금까지 역사시대에 그런 남성을 찾아봐도 하나도 못 찾았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하나도 못 봤고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하나도 못 봤습니다그렇지만 오늘날 이 시대에 와서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 되었고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되었으니까 하나님이 보시고 기분이 좋으시겠어요나쁘시겠어요기분이 좋으십니다아무리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려고 해도 그럴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은 “그 녀석 그 말이 근사한데…” 하시는 것입니다만일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안 하셨다면하나님도 “네 말이 맞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한번 생각해 보고 내가 창조주이니 만들어서 그렇게 한번 해볼 것이다” 하고 생각하실 것입니다별 수 없습니다하나님이 아무리 천하를 품고 마음대로 하실 수 있을 만큼 능력이 많으셔도 할 수 없습니다사랑에는 꼼짝못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름이 세상에 높고세계를 호령하는 유명한 사람인데 우리 어머니한테는 꼼짝못합니다무엇 때문에 그래요주먹 앞에서 그런 거예요사랑 앞에 꼼짝못한다는 것입니다사랑이라는 말 한마디를 걸고 나올 때는 꼼짝못하고 당겨 들어가는 것입니다그거 기분이 나빠요좋아요남자들 어때요붙들려 있어도 기분 나쁜 게 아니라 기분 좋습니다(113-33)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이렇게 볼 때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땅을 전부 다 누빈 옷을 입고지구성은 내 왼쪽의 소매끝이고 영계는 내 바른쪽의 소매끝과 같은 옷을 입고 내가 행차하니까 천지가 움직인다는 느낌을 갖고서 “하나님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하나님이 “무엇을 보고 그래” 하실 것입니다. “만우주가 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하나님도 수염이 있으면 수염을 쓰윽 쓰다듬으시며 웃으실 것입니다이 웃을 줄 모르는 남자들더구나 한국 사람들이 웃으니까 하나님이야 얼마나 잘 웃으시겠어요!

 

이렇게 생각할 때 천하의 좋은 형용사는 다 나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곱고아름답고멋지고맵시 있고 하는 등의 천 가지 형용사도 나 때문에 생겼다는 것입니다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살랑살랑울뚝불뚝매끈매끈슬쩍슬쩍 등 전부 다 상대적입니다어슬렁어슬렁 하지 어슬렁 해요전부 다 어슬렁어슬렁 그러지요상대적인 말입니다맛이 있으면 “짭짭” 하지요짭짭짭세 번은 틀립니다세 번은 파괴입니다. “짭짭” 할 때, “짜압짜압” 하면 멋지지만 세 번 하면 파괴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전부 다 그렇게 됩니다.

 

세계의 모든 좋은 형용사는 무엇 때문에 생겼다구요나 때문에 생겼습니다나는 무슨 나예요천지와 더불어 화동할 수 있는 사랑의 주체된 나를 위해서 생겨났다고 할 때는 그 형용사들이 “아멘” 합니다아멘” 하는 ‘는 에이(A)입니다에이는 넘버원이고, ‘(men)’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그래서 넘버원 맨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한 역사 가운데서 무엇을 하셨느냐재창조의 역사과정을 거치면서 아직까지 땅의 소유권을 결정하시지 못하고 사람의 소유권을 결정 못 하셨습니다그거 기가 막히신다는 것입니다그런 역사를 되풀이하면서 축을 만들어 가지고 전진적인 세계의 사랑권을 확보 못 한 채 슬픔에 잠긴 하나님으로서 나오신 것입니다이런 역사노정으로 말미암아 슬프신 하나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주고 싶을 때 줄 수 없고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무엇을 중심삼고 그래요떡을 중심삼고 그래요말을 중심삼고 그래요그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고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그렇게 주는 데는 어디까지나 무한이고 받는 데도 무한입니다그런 사람은 무한한 행복자입니다거기에는 무한한 평화가 깃들 것이고무한한 자유가 깃들 것이고무한한 행복이 깃들 것입니다이 땅 위의 명사들 중에서 제일 좋다는 말은 그 가운데 다 포괄될 뿐만이 아니라 소화되어 버려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그런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그래서 역사의 흐름을 보면 모든 인륜도덕도 사랑을 표준했고종교도 사랑을 표준했습니다.

 

오늘날 문학에 있어서도 사랑을 추구해 나오는데 그 사랑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그것을 찾기 위해서 아우성치면서 눈은 눈 대로손은 손 대로발은 발대로생각은 생각대로 사방으로 찢겨져 사는 사람들입니다손은 손 대로 가고눈은 눈 대로 가고귀는 귀대로 가고오관이 전부 다 제멋대로 방향을 정해 가지고 마음과 몸뚱이가 제멋대로 가고 있는데 이것이 언제 바로 될 거예요?

 

그런 혼란상에서 인간 자신이 머물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인간이 이루어야 할 목적도 모르고 방향도 모르는 채 허덕이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왈(두리뭉수리하게 말할 때 “인생은 고해라고 하는 것이다” 합니다왜 고해예요천만의 말씀입니다.

 

레버런 문을 생각할 때불행한 사람이에요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선생님은 천하에서 욕을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미국에 가게 되면 나를 보고 “푸우…” 이러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렇지만 나도 그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될 때 “푸우…” 이러지 않습니다내가 한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위대한 사랑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거기에도 박자를 맞출 수 있고 그걸 타고 넘을 수 있는 하나의 지렛대로 삼아 가지고 점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번 차고 올라가면 인공위성 이상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요즘에 콜롬비아 우주 왕복선 이상 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노릇을 해먹지 매일 같이 싸움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라면 살아 먹겠어요? 세상만사를 다 그렇게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희들도 결국은 사랑을 찾기 위한 모든 동기의 욕망이 있는데 그 방향이 틀려서 그렇게 사는구만대상적 요건이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사는구만그러니까 내가 가르쳐 주지” 그러시는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느냐레버런 문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것을 알았지요세계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많이 배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이 나를 한번 만나면 떨어지지 못하고 달라붙어 가지고 죽겠다 살겠다 합니다. (113-36)

 

인간은 사랑으로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태어났다

 

오늘 같은 주일에도 벨베디아에 가면 그렇습니다벨베디아에 선생님만 없으면 뭐 사람들이 다 있는데도 “아이구오늘 비었다아무도 없구만” 그런다는 것입니다선생님이 무슨 조화통이 아닌데 그렇습니다왜 그래요그런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그 무엇인가 후한 바람이 납니다남이야 욕을 하든 말든 좋다는 것입니다.

 

봄바람이 불어온다는 것입니다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전부 다 봄바람이 붑니다봄바람을 뭐라고 그래요살랑살랑 봄바람이라고 그래요솔솔 봄바람이라고 그래요선생님도 솔솔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그 솔솔은 뭐냐솔솔 길을 찾아가는 것은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솔솔 그러지요뭐 살금살금으로도 통하고뭐 멋지게도 통하는 것입니다다 통하는 것입니다막힘없이 솔솔 어디든지 가는 것입니다막힘없이 솔솔솔…. 봄바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봄바람이 불어오면 새싹이 납니다겨울을 지내면서 별의별 감투를 쓰고 있었는데 솔솔 불어 가지고 “…” 하면서 다 불어 치웁니다새싹이 나올 수 있는 동기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아이구남자로 태어나지 왜…” 하면서 여자로 태어난 것이 한스럽다고 그러지요남자로 태어나 보라구요이 아줌마가 “아이구나는 여자로 태어난 걸 행복하게 생각한다” 하더라구요냐하면 “아이고남자가 되었으면 어떻게 벌어 먹이노사회에 나가서 억세게 싸워 가지고 벌어먹을 것을 생각하니까아이구…! 나 여자로 태어난 게 좋아” 하는 것입니다그거 여자로서 잘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무능력해 가지고 벌어먹는 게 힘들어서 여자로 태어났어요그게 아니면 뭘 하려고 태어났어요플러스적이고 남성적인 사랑을 필요로 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여성적인 사랑이 마이너스의 사랑이라면 플러스의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할 거예요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어때요천지조화의 궁()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천지조화의 궁에 들어가서 뭘 하느냐거기에 가서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번개같이 우레 소리를 내고 불을 비치면 천하가 전부 다 그 권위 앞에 굴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화의 궁전에 가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그게 얼마나 멋져요! (1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