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7권 18일
탕감복귀시대의 축복 (훈독본)
- 430가정 약혼특별수련회에서 하신 말씀 -
날짜 : 1967. 11. 10(금)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지금까지 축복이라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식구들은 잘 몰랐다는 것입니다.
종교란 무엇인가
이 축복이라는 명사를 두고 볼 때, 인간세상에서의 축복이라면 “축복을 받았다, 복을 받았다, 복을 빈다” 하는 등의 말로 세워 나왔지만 하나님한테 있어서는 그런 말을 지금까지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본심을 가지고 복을 빈 날을 갖지 못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타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에덴에서 쫓아냈기 때문에 화를 비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출발은 복을 비는 출발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화의 조건에 걸려 가지고 역사가 출발해서 아직까지 구비치는 소용돌이에서 인간들이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간도 축복의 날을 영원히 바라야 되었고, 하나님도 역시 복을 빌 수 있는 한 날을 영원히 고대하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날을 위해 찾아갔고, 하늘은 이 날을 위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인간을 이런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하늘은 지금까지 수고해 왔고 인간은 그 날을 찾기 위해 하늘을 붙들고 수고해 왔습니다. 서로 거꾸로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붙들어 끌어올리기 위해 수고했고, 인간은 하나님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고했습니다.
이래서 수고해 나온 그 발판이 뭐냐? 종교라는 것입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종교가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계적인 것이 사회생활을 이룬 것같이 테두리를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권 내에서 하나의 계통적인 적자와 같은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축복을 해줄 수 있는 이웃사촌과 같은 대표가 있습니다. 혹은, 생활적인 형태의 종교가 있으면 거기에 대표가 있을 것입니다. 그 대표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핵심적인 자리에 세운 종교가 뭐냐 하면 아들의 종교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자, 아들이 될 수 있는 한 분을 갖다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 아들은 아버지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들이 상속받는 데에는 지어 놓은 천지만물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돼야 합니다. (158-12)
하늘을 찾아가려면
그런 책임을 비로소 피조세계 앞에 감당했다고 하는 자리에서 하늘의 공인을 받고 나서기 전에는 탕감이 안 벌어집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탕감하지 않으면 절대 축복이란 명사는 내세울 수 없습니다.
탕감은 사탄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제시했던 참소의 조건들을 전부 다 벗어버리고 깨끗한 세마포로 갈아입고 승리의 왕자로 등장하여 사탄세계에 와서 사탄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나타나기 전에는 축복이란 명사는 안 나옵니다.
즉, 본연의 에덴에 있어서 천사장의 입장에 있던 누시엘을 지배할 수 있는 자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가질 수 있는 권위의 자리인데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는 기준을 다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축복이란 명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는 역사적인 열매다” 하지요?
여러분은 전부 다 종자가 나쁩니다. 개량종 이상의 최고의 신종,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최고로 멋진 개량종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원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물건이 딱 나오면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하는 거기에 비로소 천지의 운세, 모든 소망의 진액을 갖다 접붙여 가지고 “너는 천세만세 잘돼라. 변함 없이 이와 같은 결심을 가져라” 하고 하늘이 복을 빌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받기 위해서는 세계의 수많은 민족을 초월한 사람이어야 됩니다. 또 하늘을 찾아가려면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이 무시당했지요? 그러니까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이 무시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깊은 인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싸움을 했어요? 내가 최고로 무시당했습니다. 최고로 무시당했으니, 무시해야 합니다. 탕감복귀는 그렇습니다.
세상은 통일교회 말씀도 전부 무시하고 통일교회 사람들도 무시했습니다. 원래의 주인공인 하나님, 무시당해서는 안될 주체가 무시당했기 때문에 그 역사의 종말을 책임지고 그것을 가꾸기 위한 어떤 집단이나 어떤 모임이 나오게 될 때는 완전히 무시당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지를 품고 뒤넘이칠 수 있는 자리에 못 갑니다. (158-15)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아는가
선생님은 40평생을 영계로부터 지상에서까지 투쟁해 가지고 축복이라는 것을 획득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변치 않고 생애를 바쳐 가지고 그 날이 오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릅니다. 뼛골의 진액을 다 빼고, 그 날 하루를 세우기 위해 정성들였습니다. 정성뿐만이 아닙니다. 투쟁을 해야 됩니다. 모진 풍랑에 거슬리면서, 모진 화살을 비켜 가면서 이 길을 닦아 가지고, 세상이 반대하는 그 자리를 타고 앉아 가지고 “이놈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96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의 문을 누가 열었어요? 선생님이 열었습니다. 세계상에서 이런 놀음을 한 사람은 통일교회의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선생님은 세계에서 일등입니다. 여러분을 일등 만들어 줬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몰려왔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일등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합세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좋고 선생님도 좋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영인들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이 문을 열기에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이 문을 열기 위해서 선생님은 일생을 바쳤고 예수님과 성신은 2천 년,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울타리에 들어와 가지고, 엄청난 자리에 앉아 가지고, 하늘땅을 바라보고 대중 앞에 한 모습이 있게 되었다는 사실, 여기에는 얼마나 희생이 많았겠나 이거예요. 나 하나 여기에 갖다 놓기 위해서 얼마나 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찾아왔으면 찾아온 여러분이 그 빚을 잘 치렀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잘하면 천국이요, 못하면 선조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고 후손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158-19)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세계로 가는 길
이 축복이란 것은 천지부모의 인연을 내가 계승받는 것입니다. 상속받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의 인연,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창조해서 아담 해와와 맺으시려던 그 심정적 인연이 맺어지지 못했던 것이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세 만세에 후손을 번식하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이 축복받을 수 있는 권한이 뭐냐? 아버지 어머니란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정의 도리를 가르쳐 주지요? 심정을 중심삼고 부모라는 감투를 쓰고 나오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도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심정을 중심삼고 태어난 아담 해와는 사탄세계의 상속을 그냥 그대로 받지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 부모라는 입장을 중심삼고, 심정을 중심삼고 일체된 그 기준을 통해 나가게 될 때는 부모의 모든 상속을 고스란히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시작된 참부모의 모든 인연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참부모와 참아들딸이라는 명사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상속해 주더라도 사탄이 참소 못 합니다. 세상법도 그렇지요? 자기 부모가 만든 재산을 자식이 상속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입장에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는 아버지의 대신자요, 여자는 어머니의 대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생활에 있어서 사탄이 하늘 앞에 참소하는 것보다도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오히려 많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생 동안 백 가지 일을 했다고 하면 그 백 가지 일 가운데 사탄이 참소하기를 쉰 한 가지만 참소할 수 있는 입장에 서도 내가 걸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158-21)
어느 자리에서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생활해야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와서 만민을 위해서 수고의 길을 가고 눈물지을 때 같이 눈물짓고 고생할 때 같이 고생할 수 있는 사람들밖에는 아들 딸이 될 수 있는 표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 길을 나서 가지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를 한 번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시는 길 앞에 아들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 같이 서러워하고, 같이 기뻐할 수 있으면 거기에 동참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찾아가는 하나님의 길이 고관대작과 같이 권세를 부리며 가는 길이 아닙니다. 고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먼저 구해줘야 할 하늘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몰리고 쫓기고 못살고 짓밟히는 만민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람들을 구해주는 하나님의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며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내용을 가졌느냐 할 때 가졌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여기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위해서 고생한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뜻을 위해서 고생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고생해야 됩니다. (158-23)
이상상대란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후손을 위하여 정성을 다 들여야 되고, 하늘땅을 붙안고 일생을 다하여 후손들의 본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거든 그 후손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이건 천리입니다. 여기에는 나 혼자의 지성으로는 부족하니 세계로 가는 길 앞에 정성을 들이는데, 홀로는 천지의 운세를 대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동조자를 주시옵소서” 하는 것입니다. 동조자를 구하려면 누구여야 될 것이냐? 상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친구보다도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서로 서로가 보호하고 하늘이 입증해 주고 하늘이 옹호할 수 있는 울타리, 자연적인 승리의 울타리를 가질 수 있는 그 기준이 어디냐 할 때 찾고 찾다 보니 형제의 관계가 아니고 부부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이 찾아오는 최고의 키 포인트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이 기준을 갖추는 것이 필생의 목적이요, 필생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인간으로 태어난 전체의 목적을 대신하는 기준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상상대가 뭐냐 하면 세계로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최대의 협조를 할 수 있는 상대, 그 협조자가 주체 앞에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이상상대입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의 동역자, 다시 말하면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이 협조할 수 있는 동역자입니다.
그래 가지고 갈 수 있어야 세계가 내 것이 되고, 그곳에 갈 수 있어야 그 국가와 그 민족이 나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로 갈 수 있는 최대의 동조자가 이상상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웃으면서 복을 지니게 돼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길을 개척해 가지고 그 복을 지니게 돼 있기 때문에 축복의 복이라는 게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볼 때 이것이 지금까지 6천 년 해원성사요, 우리 인간이 가치적으로 볼 때는 6천 년의 열매요, 현재와 미래를 통할 수 있는 승리적인 실체가 된다는 엄숙한 과제를 걸어 놓고 볼 때 이 축복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58-26)
탕감복귀 시대의 결혼식은 사탄세계의 결혼식보다 더 잘해야
그래서 이상상대라는 게 이런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축복이란 명사가 어떻다는 걸 알고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심정적인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요, 종적인 면이 횡적으로 뒤집어져 가지고 남자는 오른손이고 여자는 왼손이라고 해 가지고 딱 하나가 돼야 합니다. 천지의 중심에 들어와서 하나돼 가지고 사방이 틀어지지 않아야만 이걸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래야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축복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 다음에는 축복을 받기 위해 탕감복귀를 해야 됩니다.
우리 역사를 보면 3대 역사입니다. 3대를 거쳐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평면적으로 이 땅 위에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3대 과정에 있어서 우리에게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하는 데 있어서는 사탄세계에 있어서 자기 증조 할아버지 때부터 할아버지 때와 자기 아버지 때까지 3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결혼식을 하는 것은 하늘세계가 좋아하는 결혼식입니다. 그러면 그 3대를 중심삼은 열매가 같은데, 그 3대를 전부 다 심판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데 있어서 하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하늘의 심정이 움직이게 하고, 하늘까지 전부 다 동원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다 복귀돼야 되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세계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움직여 가지고 전부 다 동원되어 결혼식을 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선조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도 좋다고 하는 결론적인 기준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3대 조건을 중심삼고 3대가 필요하더라는 것입니다. (158-31)
축복받으려면 탕감조건을 완전히 해소했다는 기준을 세워야
그러면 종적으로는 그런 것이 필요하고 횡적으로 볼 때, 3시대를 거치는 역사입니다.
에덴 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때까지는 아들딸의 자리에 있다가 축복받으면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의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물이 하나되고, 아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의 자리에 서고,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 될 때는 인류 앞에 있어서 인간조상인 아담 해와가 부모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적인 기준을 아담가정에서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평면적인 기준에 세우려면 이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물질, 자녀,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는다고 할 때는 새로운 부부로부터 새로운 부모의 인연이 소생함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을 완전히 해소했다는 기준에 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제물이 있습니다. (158-33)
부부의 참된 의미
3대를 거쳐가야 됩니다. 3시대를 거쳐야 됩니다. 그 다음에 3가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런 문제가 다 탕감복귀의 원칙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에게는 그런 자격이 없지만 선생님이 쌓아 놓은 터전 위, 포도나무에 가지를 갖다가 접붙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다운 아들딸, 그 다음에는 부부가 없었지요? 그리고 남매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참다운 오빠로서 참다운 동생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참다운 누이동생으로서 참다운 오빠를 사랑하지 못했지요? 서로 서로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매의 관계를 이루지 못 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축복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축복을 받는다고 하게 되면 개인완성을 해야 됩니다. 개인완성을 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남매 간에 있어서의 오빠와 누이 같은 정을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복귀했다고 하는 기준에 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축복받은 입장입니다. 개체 개인완성을 못 하면 축복을 못 받지요? 그 기준을 이루었다고 하는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넘어야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성숙해 가지고 비로소 부부 사랑의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형제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지금 남자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천지에 둘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남자와 여자가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느냐? 남자는 참아버지의 분신체입니다. 아버지 대신 존재요, 오빠 대신 존재요, 남동생 대신 존재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참어머니의 대신 존재요, 참누나의 대신 존재요, 참누이동생의 대신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여자라는 한 존재와 남자라는 한 존재는 전체를 심정적으로 탕감복귀할 수 있는 여성대표와 남성대표의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누이동생 같고 어떻게 보면 누나 같고 어떻게 보면 어머니 같고, 또 어떻게 보면 아버지 같고 어떻게 보면 오빠 같고 어떻게 보면 동생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정을 여러분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 이상 느껴 가지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남매끼리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느껴 가지고 3대 사랑을 탕감복귀했다고 하는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서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야 완전히 복귀가 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교회에서 축복해 주는 원칙적인 탕감기준이란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기준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서로 고생을 해야 됩니다. 고생을 하고 어려운 길을 가고 슬프고 외로운데 부딪쳐도 서로 서로가 마음으로 주고받고 깊은 자리에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어려운 길에서 효자가 나오고, 어려운 길에서 충신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환경에서 부부가 뜻을 중심삼고 같이 어느 정도의 기간을 싸워 나가고 행진해 나가면 참다운 심정적인 좋은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나가면서 하나될 수 있다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158-37)*
천일국 훈독경 제7권 제18일, 원문
탕감복귀시대의 축복
- 430가정 약혼특별수련회에서 하신 말씀 -
날짜 : 1967. 11. 10(금)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지금까지 36가정, 72가정, 124가정과 기성가정들을 축복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축복이라는 문제가 참 중요한 것입니다. 이걸 지금까지 식구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축복이라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까지 식구들은 잘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은 좀 알아요? “그냥 선생님이 축복해 주니 시집 장가를 가는 거다. 처녀 총각이 만나 가지고 그저 그렇게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거다”라고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종교란 무엇인가
이 축복이라는 명사를 두고 볼 때, 인간세상에서의 축복이라면 “축복을 받았다, 복을 받았다, 복을 빈다” 하는 등의 말로 세워 나왔지만 하나님한테 있어서는 그런 말을 지금까지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빈다”고 하는 말이라고 할 때,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서 복을 비셨어요? 하나님이 본심을 가지고 복을 빈 날을 갖지 못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타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에덴에서 쫓아냈기 때문에 화를 비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출발은 복을 비는 출발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화의 조건에 걸려 가지고 역사가 출발해서 아직까지 구비치는 소용돌이에서 인간들이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간도 축복의 날을 영원히 바라야 되었고, 하나님도 역시 복을 빌 수 있는 한 날을 영원히 고대하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날을 위해 찾아갔고, 하늘은 이 날을 위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인간을 이런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하늘은 지금까지 수고해 왔고 인간은 그 날을 찾기 위해 하늘을 붙들고 수고해 왔습니다. 서로 거꾸로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붙들어 끌어올리기 위해 수고했고, 인간은 하나님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고했습니다.
이래서 수고해 나온 그 발판이 뭐냐? 종교라는 것입니다. 종교 가운데서도 사업적인 종교가 있고 외교적인 종교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친구적인 종교가 있고, 이웃사촌적인 종교가 있고, 양자적인 종교가 있고, 서자적인 종교가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종교가 목적지를 찾아가기는 가는데, 그 목적지로 가는 데 있어서 위치를 분별해 보면 하나의 적자(嫡子)를 표준으로 삼아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거기에는 뭐냐?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계적인 것이 사회생활을 이룬 것같이 테두리를 세워 가지고 세계 종교가 지금까지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제나름대로 잘되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 자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그 자체들이 제일이라고 봤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그것들을 제일이라고 보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권 내에서 하나의 계통적인 적자와 같은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축복을 해줄 수 있는 이웃사촌과 같은 대표가 있습니다. 혹은, 생활적인 형태의 종교가 있으면 거기에 대표가 있을 것입니다. 그 대표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핵심적인 자리에 세운 종교가 뭐냐 하면 아들의 종교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자, 아들이 될 수 있는 한 분을 갖다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 아들은 아버지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들이 상속받는 데에는 지어 놓은 천지만물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돼야 합니다. 수많은 패들이 왔다 갔고, 현세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과거 현재 미래 3시대의 만인간하고 이 한 사람하고 비교해 보게 되면, 하나님이 보시게 될 때, 누가 더 귀하냐 하면 이쪽이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선 분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열매요, 시대적인 중심 실체요, 미래의 조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58-12)
하늘을 찾아가려면
그런 책임을 비로소 피조세계 앞에 감당했다고 하는 자리에서 하늘의 공인을 받고 나서기 전에는 탕감이 안 벌어집니다. 그리고 탕감하지 못하고는 축복이란 명사는 절대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탕감하지 않으면 절대 축복이란 명사는 내세울 수 없습니다.
탕감은 왜 생겨났느냐? 탕감은 사탄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제시했던 참소의 조건들을 전부 다 누더기 보따리처럼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벗어버리고 깨끗한 세마포로 갈아입고 승리의 왕자로 등장하여 사탄세계에 와서 사탄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나타나기 전에는 축복이란 명사는 안 나옵니다.
즉, 본연의 에덴에 있어서 천사장의 입장에 있던 누시엘을 지배할 수 있는 자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가질 수 있는 권위의 자리인데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는 기준을 다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축복이란 명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는 역사적인 열매다” 하지요? “6천 년의 열매다” 하는데, 여러분이 6천 년의 열매예요? 그래, 여러분이 성경을 보고 “아, 하나님! 내가 6천 년의 열매임에 당당하지요” 그래 봤어요? 결혼은 새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씨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종자가 나쁩니다. 개량종 이상의 최고의 신종,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최고로 멋진 개량종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원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물건이 딱 나오면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하는 거기에 비로소 천지의 운세, 모든 소망의 진액을 갖다 접붙여 가지고 “너는 천세만세 잘돼라. 변함 없이 이와 같은 결심을 가져라” 하고 하늘이 복을 빌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받기 위해서는 세계의 수많은 민족을 타고 넘어야 됩니다. 민족에 얽매어 가지고 붙들린 사람은 안되는 것입니다. 민족을 초월한 사람이어야 됩니다. 또 하늘을 찾아가려면 먼저 어떻게 되느냐?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이 무시당했지요? 그러니까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복귀노정에서는 뭐예요? 탕감해 가지고 무시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무시당했다가 무시해 가지고 승리해야 됩니다. 그러니 통일교회가 무시당해야 합니다. 그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타락의 후손이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시당하다가, 이제는 무시해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날까지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이 무시당했어요, 무시 안 당했어요? 무시당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혼식을 길거리의 거지들도 무시했습니다. 그렇지만 깊은 인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 이번에 여러분이 결혼식을 하겠다고 할 때는 어때요? 환영해요. 무시해요? 환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엄마 아빠도 반대해요? 평평하게 됐나요? 이건 평평한 것만 넘어가면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복귀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싸움을 했어요? 내가 최고로 무시당했습니다. 최고로 무시당했지만 어떻게 되었어요? 최고로 무시당했으니, 무시해야 합니다. 탕감복귀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원칙을 중심삼고 벌어져야 됩니다. 원칙이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통일교회 말씀도 전부 무시하고 통일교회 사람들도 무시했습니다. 통일교회라면 전부 다 무시했습니다. 원래의 주인공인 하나님, 무시당해서는 안될 주체가 무시당했기 때문에 그 역사의 종말을 책임지고 그것을 가꾸기 위한 어떤 집단이나 어떤 모임이 나오게 될 때는 완전히 무시당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지를 품고 뒤넘이칠 수 있는 자리에 못 갑니다. 그러고 보면 통일교회가 욕을 잘 먹었어요, 못 먹었어요? 욕을 먹다 보니 못 먹은 것 같았는데 잘먹었다는 것입니다. (158-15)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아는가
지금까지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축복했는데 그 가운데 있어서 돼먹지 않은 녀석들을 내가 책임지고 축복해 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조는 뭐냐 하면 너희들이 실수할 때는 내가 책임을 절대 안 진다, 너희들이 책임지겠느냐는 것입니다. 제1조가 그것입니다. 그것을 안 했다면 지금까지 복귀역사 7년 고생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첫째 조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깨져 나가도 내 책임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책임진 나는 법적인 처리는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처리를 할지 모르지요? 에덴에서의 아담같이 처리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절대 못 벗어납니다. 목을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래 안 가서, 몇 해 이내에 전부 다 걸려들 것입니다. 엄청난 일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40평생을 영계로부터 지상에서까지 투쟁해 가지고 축복이라는 것을 획득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변치 않고 생애를 바쳐 가지고 그 날이 오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릅니다. 뼛골의 진액을 다 빼고, 그 날 하루를 세우기 위해 정성들였습니다. 정성뿐만이 아닙니다. 투쟁을 해야 됩니다. 모진 풍랑에 거슬리면서, 모진 화살을 비켜 가면서 이 길을 닦아 가지고, 세상이 반대하는 그 자리를 타고 앉아 가지고 “이놈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96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기간에 선생님을 열두 사람 이상이 반대해야 됩니다. 120문도를 중심삼고 120만 이상이 반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한국 사람 전부가 반대했지요? 그건 원리적인 탕감수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소용돌이치는 그 자리에서는 잘나고 못나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체면이고 무엇이고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이왕 바친 몸, 뜻 앞에 거룩하게 되고 하늘이 원하는 방향에 일치될 수 있는 그 길을 어떻게 잡아 놓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지 자기 상대가 내적으로 외적으로 갖춘 것이 뭐 어떻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축복의 문을 누가 열었어요? 선생님이 열었습니다. 세계상에서 이런 놀음을 한 사람은 통일교회의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축복해 주면 남자 여자들만 해도 5백 쌍 이상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 5백 쌍 이상 결혼시켜 준 사람이 있어요? 그것을 보더라도 “야, 영웅 열사가 많아서 가정적으로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묶어 주는 놀음은 한 번도 못 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선생님은 세계에서 일등입니다. 여러분을 일등 만들어 줬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몰려왔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일등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합세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좋고 선생님도 좋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영인들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이 문을 열기에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이 문을 열기 위해서 선생님은 일생을 바쳤고 예수님과 성신은 2천 년,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처녀 총각이 만나는 것은 간단하지요? 요즘에는 길가에 가다가도 휙 하면서 잘 만납니다. 그렇게 만나기 쉬우면 얼마나 복귀역사가 쉬웠겠어요! 사연 따라 인연 따라 가리고 또 가려서 그 고개를 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울타리에 들어와 가지고, 엄청난 자리에 앉아 가지고, 하늘땅을 바라보고 대중 앞에 한 모습이 있게 되었다는 사실, 여기에는 얼마나 희생이 많았겠나 이거예요. 나 하나 여기에 갖다 놓기 위해서 얼마나 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 종족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찾아왔으면 찾아온 여러분이 그 빚을 잘 치렀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잘하면 천국이요, 못하면 선조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고 후손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158-19)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세계로 가는 길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이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에서 자기에게로 가는 녀석들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이란 것은 무엇이냐? 천지부모의 인연을 내가 계승받는 것입니다. 상속받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의 인연,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창조해서 아담 해와와 맺으시려던 그 심정적 인연이 맺어지지 못했던 것이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세 만세에 후손을 번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천세 만세에 하나의 세계를 만드시려고 했는데, 그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될 수 있게 다시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 계승받는 자리입니다. 계승받는 자리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싸워 승리한 모든 영광의 훈장이 있으면 그 훈장과 모든 승리했던 위업, 그 간판을 전부 다 씌워 가지고 상속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축복받을 수 있는 권한이 뭐냐? 아버지 어머니란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정의 도리를 가르쳐 주지요? 심정을 중심삼고 부모라는 감투를 쓰고 나오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도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심정을 중심삼고 태어난 아담 해와는 사탄세계의 상속을 그냥 그대로 받지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있어서 부모라는 입장을 중심삼고, 심정을 중심삼고 일체된 그 기준을 통해 나가게 될 때는 부모의 모든 상속을 고스란히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시작된 참부모의 모든 인연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참부모와 참아들딸이라는 명사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상속해 주더라도 사탄이 참소 못 합니다. 세상법도 그렇지요? 자기 부모가 만든 재산을 자식이 상속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입장에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는 아버지의 대신자요, 여자는 어머니의 대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었어요? 아버지하고 뼈살이 하나되었어요? 여자는 어머니하고 뼈살이 하나돼 있어요? 그것이 하나됐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아버지가 서러우면 나도 서럽다, 어머니가 서러우면 내가 서럽다, 부모가 서러우면 그 집안이 안 서러울 수 없다, 부모가 기뻐하면 안 기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가 생긋하면 우리 아들딸이 우나요, 기뻐하나요? 기뻐합니다. 기뻐만 해요? 그 날이 세상에 제일 좋은 날입니다. 그건 심정이 하나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런 인연을 어떻게 맺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고는 “아, 본부에 선생님이 있다. 그저 선생님을 믿으면 됐지”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울 때 같이 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입니다.
자기 생활에 있어서 사탄이 하늘 앞에 참소하는 것보다도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시간이 오히려 많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생 동안 백 가지 일을 했다고 하면 그 백 가지 일 가운데 사탄이 참소하기를 쉰 한 가지만 참소할 수 있는 입장에 서도 내가 걸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거 사탄이 좋아하면 되겠어요? 만일에 하늘이 하늘 편이라고 선포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쉰 한 번만 사탄 편이 되면 걸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158-21)
어느 자리에서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생활해야
그러면 지금까지 하늘이 기뻐하는 생활을 해 나왔느냐, 슬퍼하는 생활을 해 나왔느냐? 어떤 거예요?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아, 너희들은 나를 위해서 다 봉사해” 그러나요? 만민을 위해서 수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내가 동참하고, 그 부모가 눈물지을 때 같이 눈물짓고 고생할 때 같이 고생할 수 있는 사람들밖에는 아들이 될 수 있는 표준을 세울 수 없고 딸이 될 수 있는 표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일은 무엇이냐?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다리 놓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그것 때문에 고생하고, 그것 때문에 기도하고, 그것 때문에 온갖 정성을 다 들이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것,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 길을 나서 가지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를 한 번도 안 했습니다. 불효지요? “우리 형제들이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하고 기도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내가 기도를 안 했습니다. 이것을 몽땅 접어서 민족을 구하는 데 있어서의 제물로 삼기 위해서 희생하는 길에서도 내가 내세우는 게 부끄러우면 해결이 안 됩니다. 한 곳에 뜻을 두고 나가는 나는 들이 맞지 않지만, 사탄이 거기에 가서 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는 비참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걸 알지만, 내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시는 길 앞에 아들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 같이 서러워하고, 같이 기뻐할 수 있으면 거기에 동참해야 됩니다. 하나에서 열, 백, 천, 만으로 같이 지내는 수가 크면 클수록 효에 가까운 것이요, 충에 가까운 것입니다. 거기에 멀면 멀수록 불충이요, 불효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찾아가는 하나님의 길이 고관대작과 같이 권세를 부리며 가는 길이 아닙니다. 고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먼저 구해줘야 할 하늘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몰리고 쫓기고 못살고 짓밟히는 만민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람들을 구해주는 하나님의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눈물과 피땀을 흘리며 살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주는 것이 거짓이라면 통일교회는 망합니다. 여러분이 그 길을 힘들게 갔다면, 하늘의 눈으로 볼 때 눈물을 흘리면서 “아, 또 가야지. 또, 가야지. 하고 나서도, 굶고 나서도, 또 가야지” 해야 됩니다. 쫓겨나면서라도 돌아다보고 또다시 소망을 품고자 하는데 왜 그러느냐? 본심이 그리로 가야 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런 내용을 가졌느냐 할 때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기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위해서 고생한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결론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서 고생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고생해야 됩니다. (158-23)
이상상대란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후손을 위하여 정성을 다 들여야 되고, 하늘땅을 붙안고 일생을 다하여 후손들의 본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거든 그 후손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이건 천리입니다. 여기에는 나 혼자의 지성으로는 부족하니 세계로 가는 길 앞에 정성을 들이는데, 홀로는 천지의 운세를 대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동조자를 주시옵소서” 하는 것입니다. 동조자를 구하려면 누구여야 될 것이냐? 상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친구보다도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서로 서로가 보호하고 하늘이 입증해 주고 하늘이 옹호할 수 있는 울타리, 자연적인 승리의 울타리를 가질 수 있는 그 기준이 어디냐 할 때 찾고 찾다 보니 형제의 관계가 아니고 부부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이 찾아오는 최고의 키 포인트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이 기준을 갖추는 것이 필생의 목적이요, 필생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인간으로 태어난 전체의 목적을 대신하는 기준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남은 최고의 미녀와 둘이 사는 것이 이상형이다” 이렇게 생각하지요? 여러분이 큰 부잣집 정원에 가게 되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정원으로 가면 정원의 나무들도 전부 다 그린 듯이 해 놓고 있게 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원에 있는 돌도 전부 다 아름답고 조각한 돌들만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저 산골짜기에서 몇 천년 동안 제멋대로 굴러다니던 것도 정원의 돌로서 최고의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것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주변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상상대라는 것이 그저 밤에도 “깽”이요, 낮에도 “깽”이요, 어디 가도 “깽”이 되고, 뭐 깨가 쏟아지고 뭐 목소리가 큰 것이에요? 그게 이상상대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상상대가 뭐냐 하면 세계로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최대의 협조를 할 수 있는 상대, 그 협조자가 주체 앞에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이상상대입니다. 이상상대라는 그 내용이 원래 그런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상상대가 뭐냐?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의 동역자, 다시 말하면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이 협조할 수 있는 동역자입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동조자가 이상상대입니다.
그래 가지고 갈 수 있어야 세계가 내 것이 되고, 그곳에 갈 수 있어야 그 국가와 그 민족이 나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민족권 내에 내가 섰다면 세계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로 갈 수 있는 최대의 동조자가 이상상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웃으면서 복을 지니게 돼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길을 개척해 가지고 그 복을 지니게 돼 있기 때문에 축복의 복이라는 게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볼 때 이것이 지금까지 6천 년 해원성사요, 우리 인간이 가치적으로 볼 때는 6천 년의 열매요, 현재와 미래를 통할 수 있는 승리적인 실체가 된다는 엄숙한 과제를 걸어 놓고 볼 때 이 축복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58-26)
탕감복귀 시대의 결혼식은 사탄세계의 결혼식보다 더 잘해야
그래서 이상상대라는 게 이런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축복이란 명사가 어떻다는 걸 알고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심정적인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요, 종적인 면이 횡적으로 뒤집어져 가지고 남자는 오른손이고 여자는 왼손이라고 해 가지고 딱 하나가 돼야 합니다. 천지의 중심에 들어와서 하나돼 가지고 사방이 틀어지지 않아야만 이걸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축복에 대한 것을 알았습니다.
축복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 다음에는 축복을 받기 위해 탕감복귀를 해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에게는 복잡한 수속이 있습니다. 시집 장가를 가는 데 총을 팔았느냐, 전도를 했느냐 하는 게 뭐예요? 여러분은 그 조건에 다 걸려 있습니다. 조건에 걸려 가지고 여기에 못 온 사람의 수가 많을 것입니다. 한 절반이 될 것입니다. 한 5백 명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그러냐? 총 팔아먹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리 역사를 보면 3대 역사입니다. 3대를 거쳐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평면적으로 이 땅 위에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3대 과정에 있어서 우리에게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하는 데 있어서는 사탄세계에 있어서 자기 증조 할아버지 때부터 할아버지 때와 자기 아버지 때까지 3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 조상을 중심삼고 볼 때 그들의 결혼식이 사탄세계에서 좋아하는 결혼식이에요, 하늘세계에서 좋아하는 결혼식이에요? 어떤 거예요? 사탄세계가 좋아하는 결혼식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결혼식을 하는 것은 하늘세계가 좋아하는 결혼식입니다. 그러면 그 3대를 중심삼은 열매가 같은데, 그 3대를 전부 다 심판할 수 있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식을 하는 데 있어서 하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하늘의 심정이 움직이게 하고, 하늘까지 전부 다 동원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래야 에덴 동산이 될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다 복귀돼야 되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세계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움직여 가지고 전부 다 동원되어 결혼식을 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되었습니다. 오늘 탕감복귀의 시대에 있어서는 결혼식을 하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보다도 더 잘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부모가 백만장자라면 그 이상 투자해 가지고 하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그렇게 못 됐습니다. 그러니 개인으로서의 그런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 기준에 있어서 3대가 하늘 앞에 조건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선의 조건을 못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선조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도 좋다고 하는 결론적인 기준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3대 조건을 중심삼고 3대가 필요하더라는 것입니다. (158-31)
축복받으려면 탕감조건을 완전히 해소했다는 기준을 세워야
그러면 종적으로는 그런 것이 필요하고 횡적으로 볼 때, 역사시대의 횡적으로 보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3시대를 거치는 역사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지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통해 제물을 바쳤습니다. 신약시대에도 제물은 제물인데, 구약시대에는 물질이 됐으니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중심삼은 제물입니다. 그 다음에 성약시대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약시대에는 이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질과 아들, 그 다음에는 부모지요?
에덴 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때까지는 아들딸의 자리에 있다가 축복받으면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의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물이 하나되고, 아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의 자리에 서고,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 될 때는 인류 앞에 있어서 인간조상인 아담 해와가 부모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적인 기준을 아담가정에서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평면적인 기준에 세우려면 이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물질, 자녀, 부모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는다고 할 때는 새로운 부부로부터 새로운 부모의 인연이 소생함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을 완전히 해소했다는 기준에 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제물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물질은 무엇이냐? 3대 제물입니다. 비둘기, 양, 소의 3대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3대 제물을 탕감해야 되니까 둘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무엇이 문제되느냐?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왜 죽게 되었느냐? 예수님이 왜 제물이 되었느냐? 열두 제자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제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세 제자를 선택해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12수가 필요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3수를 대표할 수 있는 3대 제물, 3수와 예수님을 죽게 한 12수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조건으로 하지 않고는 여기를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전부 다 무엇을 해야 되느냐? 피를 팔든지 무엇을 해서라도 열두 사람을 반드시 탕감수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요건으로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인데 여러분이 그 동안 고생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 쫓겨나고 다 처량한 사람들이니까 할 수 없이 총을 나눠준 것입니다.
이런 관계에 있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을 배분해 가지고 내가 총을 나눠 준 것입니다. 총을 대신 팔아서 내라는 것입니다.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돈은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안 쓰려고 합니다. 다른 데는 안 쓰려고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이런 가운데에서 이것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원망하려면 원망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뭐 이렇게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원망합니다. 원망한 사람들은 절대 안됩니다.
그 동안 별의별 일들이 다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소를 팔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빚을 얻기도 하고…. 그러면 역사가 동정합니다. 이 민족이 동정할 수 있는 배후에는 그런 역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싸워 나왔습니다” 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여러분이 뜻 앞에 설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돼 가지고 방패가 됩니다. 사탄이 눈물을 흘리게끔 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고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58-33)
부부의 참된 의미
3대를 거쳐가야 됩니다. 3시대를 거쳐야 됩니다. 그 다음에 3가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런 문제가 다 탕감복귀의 원칙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잘 아는 사람들은 “아, 그렇게 됐구만” 하고 알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에게는 그런 자격이 없지만 선생님이 쌓아 놓은 터전 위, 포도나무에 가지를 갖다가 접붙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다운 아들딸, 그 다음에는 부부가 없었지요? 그리고 남매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참다운 오빠로서 참다운 동생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참다운 누이동생으로서 참다운 오빠를 사랑하지 못했지요? 서로 서로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매의 관계를 이루지 못 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축복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축복을 받는다고 하게 되면 개인완성을 해야 됩니다. 개인완성을 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남매 간에 있어서의 오빠와 누이 같은 정을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복귀했다고 하는 기준에 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축복받은 입장입니다. 개체 개인완성을 못 하면 축복을 못 받지요? 그 기준을 이루었다고 하는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넘어야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성숙해 가지고 비로소 부부 사랑의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형제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부의 노릇을 해봤어요? 못 해봤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성신이 2천 년 동안 고생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 기준을 지나 가지고 부모의 자리, 비로소 자식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했다고 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사위기대의 법도가 서게 됩니다.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심정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재현시켜서 탕감하는 기간이 필요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3년은 지내야 됩니다.
여러분, 세상에 지금 남자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천지에 둘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남자와 여자가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느냐? 남자는 참아버지의 분신체입니다. 아버지 대신 존재요, 오빠 대신 존재요, 남동생 대신 존재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참어머니의 대신 존재요, 참누나의 대신 존재요, 참누이동생의 대신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여자라는 한 존재와 남자라는 한 존재는 전체를 심정적으로 탕감복귀할 수 있는 여성대표와 남성대표의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누이동생 같고 어떻게 보면 누나 같고 어떻게 보면 어머니 같고, 또 어떻게 보면 아버지 같고 어떻게 보면 오빠 같고 어떻게 보면 동생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정을 여러분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 이상 느껴 가지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남매끼리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느껴 가지고 3대 사랑을 탕감복귀했다고 하는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서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야 완전히 복귀가 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교회에서 축복해 주는 원칙적인 탕감기준이란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기준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서로 고생을 해야 됩니다. 고생을 하고 어려운 길을 가고 슬프고 외로운 데 부딪쳐도 서로 서로가 마음으로 주고받고 깊은 자리에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어려운 길에서 효자가 나오고, 어려운 길에서 충신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환경에서 부부가 뜻을 중심삼고 같이 어느 정도의 기간을 싸워 나가고 행진해 나가면 참다운 심정적인 좋은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나가면서 하나될 수 있다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1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