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7권 8일
삼각관계 (훈독본)
날짜 : 1973. 4. 22(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오늘은 ‘삼각관계’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해 보겠습니다.
타락으로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삼각관계에 놓여 진 인간
여러분이 영화 같은 걸 보게 되면, 한 남성이나 한 여성을 중심삼고 대립되어 가지고 싸우는 삼각관계가 조성되는 것을 가끔 볼 것입니다. 그런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 있어서 누가 이기면 좋으냐 하는 것을 판단하게 될 때, 정당한 편이 이기길 바라는 것은 두말할 바 없습니다. 또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그 본인도 정직한 사람, 올바른 사람이 이기면 좋겠다고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타락했다는 사실은 어떤 입장에 떨어진 것이냐 하면, 삼각관계와 같은 입장에 떨어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람을 놓고 하나님과 사탄이 지금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세계에서는 힘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겠지만 영원한 실존체인 영인들에게 있어서는 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승리를 결정하는 내용이 되느냐? 이것은 원칙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탄 둘이 언제나 싸우는데, 사람은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 자신이 어떤 것을 취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삼각관계에서 둘이 싸우게 되면 중간에 있는 존재가 가만히 있어 가지고는 안됩니다. 자기가 좋은 편을 협조할 수 있으면 빨리 해야 됩니다. 그래야 둘 다 빨리 해결됩니다.
악한 사탄과 하나님이 있고 그 중간에 사람이 끼어있다면, 그 가운데 끼어 있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놀음은 뭐냐? 악한 사탄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협조할 수 있는 길, 이러한 행동을 취해 나가는 것이 종교인들이 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있던 인간이 하나님 편으로 와서 협조해 가지고 하나가 되었다가 만일에 저쪽 사탄 편으로 간다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은 배로 미워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 편에 있다가 사탄 편으로 가면 하나님도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사탄이 환영하느냐? “이 녀석, 너 잘 왔다” 하는 것보다도 용서할 줄 모르는 악한 사탄은 벌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사탄이 인간을 용서한다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사탄이 용서하는 것보다 더 큰 용서를 하려고 하십니다. 그렇게 용서의 경쟁을 하게 되면 보다 크게 용서하는 편을 우리 인간들은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보다 선한 사람은 용서하는 마음이 보다 크다고 우리는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서하는 데 있어서는 사탄은 하나님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 인간을 두고 봐도 하나님은 친아버지와 같고 사탄은 강제로 우리와 관계를 맺은 의붓아버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진정한 의미의 용서를 하는 데 있어서 누가 가깝겠느냐 할 때, 틀림없이 하나님이 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용서하는 것을 두고 보더라도 하나님에게 사탄은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반대인 사탄은 “네가 용서한다면 나는 용서 안 한다”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로 갈라지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우리는 이론적으로 추리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어떤 잘못을 하게 되면, 용서를 잘해 주고 용서를 크게 해주는 사람을 인격자라고 말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추앙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것은 자연 이치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삼각관계에 있는 오늘날의 인류에 대해서 용서하는 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용서받은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분이 용서해 주니까 잘못한 자리에 언제나 있어도 된다” 이렇게 나갈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람이라면 한 번 용서받고 두 번 용서받게 되면 미안해해야 됩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눈이 멍 해 있으면 그게 뭐예요? 하나님도 용서를 받게 될 때 감사하다고 하고, 참 고맙게 생각하고, 어디를 가든지 용서해준 것을 생각하면서 하늘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66-128)
나는 어떠한 입장에 있는가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만한 잘못을 저끄렀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가정을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또, 하나님의 씨족을 전부 다 멸망시켜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이상하던 나라를 망하게 해 버렸고, 하늘과 땅이 하나될 수 있는 이상적인 세계를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빼앗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복이니 기쁨이니 이런 것을 전부 다 파탄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이 그런 결과를 틀림없이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감사하는 데 있어서도 내가 얼마만큼 용서를 받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감사하지 막연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원리적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용서해 준 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용서해 준 그 내용을 나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님과 또 다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용서해 준 보람을 느끼지 그렇지 않으면 보람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수천 년 동안 수고하고 용서해 주면서 손해보고 나오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걸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친구가 있겠어요? 그런 부모가 있겠어요?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까지 할 수 있겠어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나’라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이 싸움을 지금까지 인류를 대해서 해 나오고 계십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시 빼앗아 와야 되는데 누구부터 빼앗아 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남자부터 찾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싸움을 해 나온 것은 이 한 분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요, 그것을 하기 위한 기관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66-131)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용서법만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다
하나님이 복귀섭리에 있어서 남자면 남자, 세계적인 대표자로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한 남자를 찾았다고 할 수 있는 자리는 세계적이어야 됩니다.사탄도 그 아들에 대해서는 미치지 못하는 그런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였던 이상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세계를 이겨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러면서 참소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사탄인 나도 숭배하는데,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런 자리에 나가야 될 것이 아니냐”라고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인 자기를 주관할 수 있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무기가 뭐냐? 사탄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이 하나님을 침범 못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니 사탄을 대해 가지고 용서해야 됩니다. 용서법이 나오는 것입니다.사탄 대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으면 사탄도 꼼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용서법, 사탄이 목을 졸라 죽이는 자리에서도 “아버지, 나를 살려 주소. 저놈을 쳐서 벌을 주소” 그러지 않고 “하나님이여, 저들이 몰라서 그러니 용서해 주고 사랑해 주소”라고 할 수 있다면 그 자리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했느냐 하면, 예수님이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이 끊어지는 자리에서 원수를 대해 용서하고 사랑을 빌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역사적인 혁명의 기원을 열어놓았고, 역사를 뒤집어 놓을 수 있고, 하나님이 새로운 터전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되는 놀라운 사건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예수님을 사탄이 또 찌를 수 있어요? 감당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대해서는 사탄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탄도 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로 갈라진 것입니다. 기독교는 ‘용서와 사랑의 종교’라는 게 표어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가는 것입니다. (66-133)
더 많이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서는 사탄도 굴복한다
여러분, 천국 가고 싶어요? 죽을 자리에 들어가서도 사탄을 위해서 복을 빌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빼 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장사의 아들 아니에요? 우상장사의 아들인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지만 그 아들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원수의 아들이지만 원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사탄도 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데에서는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떤 사람을 따라가겠느냐고 하면, 양심적으로 볼 때 자기를 용서해 주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의 역사노정에서 하나님은 남자 하나를 찾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6천 년 걸린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하면,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사탄까지도 사랑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66-135)
우리들이 예수님보다 나은 것
이런 원칙으로 볼 때 우리 통일교회가 하는 싸움이라는 것은 망하게 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살려 주기 위한 싸움입니다.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흥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싸우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화평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과 인간, 이 세 패를 화합시키려면 메시아는 어떤 인격을 갖고 있어야 되느냐? 희생 정신을 가져야 됩니다. 희생이란, 전부 다 잃어버려도 좋다는 말입니다. 희생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전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그것은 틀림없이 남을 위해서 희생한다 하는 정신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을 한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라, 전체를 살리기 위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전체를 위한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삼각관계에서 이것들을 화합시키고 통합시킬 수 있는 하나의 인격기준이라는 것은 남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요, 남을 위한 사랑의 기준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주님, 메시아가 오면 무엇부터 해야 되느냐? 그러한 개인으로서 그러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씨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민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메시아가 가야 할 길이요 해야 할 일입니다. (66-136)
하나님은 그런 메시아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6천 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메시아는 뭘 해야 하느냐? 여자를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사탄 때문에 잃어버렸나요, 아담 때문에 잃어버렸나요? 물론 사탄 때문에 잃어버렸지만 아담이 해와를 보호했더라면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해와에 대하여 “어찌하여 너는 하나님의 법을 어겼느냐” 하고 해와를 배척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해와 같은 것은 얼마든지 지을 수 있었습니다. 나무의 종대가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은 가지는 따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시 해와 하나를 만들기란 지극히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책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아담은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주님은 사탄세계에서 여자, 신부를 찾아다가 하나님 앞에 세우는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다음에 결혼하게 되면, 남자는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찾아오던 메시아 대신이요, 여자는 수천 년 동안 아담이 있는 정성, 있는 희생을 다하여 찾아온 상대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기반 위에 섰다는 걸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개인이 사탄세계의 어떤 누구보다 낫다고 해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 개인이 예수님보다 나아요? 예수님보다 못나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어요? 결혼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아야 되는데, 나아요, 못 나아요?
예수님이 참부모라는 말을 해봤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했지만 부모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은 것이 뭐예요? 나은 게 뭐냐? 부모를 봤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그 말 자체가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다가 “아, 그분이 나를 가르쳐 줬다” 하면 그게 얼마나 위대한 사실이에요! 또 “그분이 나를 가르쳐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결혼까지 시켜주었다. 시집 장가까지 보내 주었다. 내 상대는 누가 택해 주었다. 그분이 택해 줬다” 하면 그게 얼마나 혁명적인 사실이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못한 것을 우리가 하고, 그런 일을 당하고 있으니 예수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 때문에 그러냐? 여러분이 잘나서 그래요? 고맙게도 참부모가 나타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66-139)
영육으로 하나되지 못한 예수님보다 나으려면 전도해야
역사시대에 제일 엄청난 사건이 뭐냐 하면,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하고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사건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개체를 두고 말하면 남자를 찾았지만, 사실 남자도 못 찾은 자리입니다. 여자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논리입니다. 그런 것들에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를 찾아 주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전통이 비로소 섰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사실, 이건 놀라운 역사입니다. 그런 법을 알면서도 부처끼리 싸움하게 되어 있어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전통이 뭐냐 하면 남을 위해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생전에 세 제자를 거느리고 열두 제자를 거느렸지만 하나가 못 되었습니다. 하나 못 되었던 것을 우리가 탕감하자는 것입니다.
예수는 열두 제자를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 못 만들었으나 선생님은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는 세 제자를 하나 못 만들었으나 선생님은 그렇게 했습니다. 또, 70문도도 하나 못 만들었는데 나는 했고, 120문도를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 못 만들었는데 나는 했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보다 나아야 되겠기 때문에 120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120명을 전도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축복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 대표, 국가적 대표, 가정적 대표가 전부 다 영육을 중심삼고 연결되니 여러분의 천국의 씨족권은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국문은 어떻게 들어가느냐? 열두 진주문은 어떻게 돼 있느냐? 열두 제자가 지키는 문을 어떻게 찾아가요?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예수보다 못해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66-141)
축복을 통한 세계복귀의 길
예수님은 낙원에 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국은 혼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비롯하여 가정을 거느리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굉장한 사실이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삼각관계입니다. 민주세계, 공산세계와 삼각관계입니다. 그러니 이걸 전부 다 화해를 시켜야 됩니다. 중간에서 화해해 붙이려면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운동을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 통일교회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산당과 싸우고 있지만 그것은 싸워서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해 주기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축복은 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원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왜 그래요? “우리 조상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었다” 하는 것이 후대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자랑거리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원해서 생명을 내놓고 해달라 하고, 흑인이든 누구든 다 좋다고 하고, 여자 같고 남자 같은 모양이기만 하면 좋다고 하게 돼 있습니다. 잘나고 못난 것을 문제시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사를 두고 이것이 얼마나 귀하다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걸 문제시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제일 잘생긴 남자하고 제일 못생긴 여자하고 결혼해서 그들이 세계 어느 미남 미녀보다 잘살면 거 얼마나 멋져요!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세계에 없는 전통의 중심 가정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이 됩니다. (66-147)
언제나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화해시키는 중심존재가 되라
영국의 청년하고 독일의 처녀하고 결혼한 것이 벌써 전통이 되었습니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는데도 결혼했다고 세계적인 대표적 사건이 됐습니다. 세계적으로 벌써 역사에 남을 인물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이게 얼마나 굉장한 사건이고 얼마나 멋진 놀음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결혼한 가정들이 하늘 앞에 충성한 제일 멋진 가정이 되었다면 그 가정은 두고두고 자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딸들은 틀림없이 훌륭하고 하나님에게 복받을 수 있는 후손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동정하니 하나님이 동정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미국 사람, 독일사람, 이런 관념 다 집어던지라구요. 하늘의 사람, 새로운 민족, 새로운 종족이라는 생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으로 하나의 중요한 법도를 세우려고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원수지간의 자식들끼리 결혼시키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사람들의 아들딸에게 결혼시키는 것이 하늘나라의 하나의 법도가 될 것입니다. 또, 동네에서도 서로서로가 틀어진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국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전부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앞으로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세계는 얼마나 좋은 부락이 되고 좋은 가정 환경이 되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사돈이 됐는데도 원수시할래요?
이제 앞으로 이 두 세계,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인은 공산당하고도 결혼해야 됩니다. 공산당을 전부 다 전도해 가지고 결혼해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선생님이 죽기 전에 세워 놓지 않으면 세계는 큰 고통 가운데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백인이라는 관념, 흑인이라는 관념을 다 집어던져야 합니다. (66-148)
어디를 가더라도 반드시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맞추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도 있고, 가정적으로도 있고, 종족적으로도 있고, 민족적으로도 있고, 세계적으로도 다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를 하나 만들고 영계와 합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지상과 영계를 합해 가지고 화해시키자는 것입니다. 그건 어차피 시일이 문제이지,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탄 편에서도 좋아할 수 있고 하늘 편에서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계를 움직여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기원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 타당한 결론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개인의 삼각관계를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으로부터 사회, 국가의 삼각관계를 해결하게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삼각관계가 전부 다 해결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짊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길 바라서 이 말씀을 한 것입니다. 우리로 말미암아 틀림없이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66-150)*
천일국 훈독경 제7권 8일, 원문
삼각관계
날짜 : 1973. 4. 22(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오늘은 ‘삼각관계’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해 보겠습니다.
타락으로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삼각관계에 놓여 진 인간
여러분이 영화 같은 걸 보게 되면, 한 남성이나 한 여성을 중심삼고 대립되어 가지고 싸우는 삼각관계가 조성되는 것을 가끔 볼 것입니다. 그런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 있어서 누가 이기면 좋으냐 하는 것을 판단하게 될 때, 정당한 편이 이기길 바라는 것은 두말할 바 없습니다. 또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그 본인도 정직한 사람, 올바른 사람이 이기면 좋겠다고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타락했다는 사실은 어떤 입장에 떨어진 것이냐 하면, 삼각관계와 같은 입장에 떨어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람을 놓고 하나님과 사탄이 지금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세계에서는 힘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겠지만 영원한 실존체인 영인들에게 있어서는 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승리를 결정하는 내용이 되느냐? 이것은 원칙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탄 둘이 언제나 싸우는데, 사람은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 자신이 어떤 것을 취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삼각관계에서 둘이 싸우게 되면 중간에 있는 존재가 가만히 있어 가지고는 안됩니다. 자기가 좋은 편을 협조할 수 있으면 빨리 해야 됩니다. 그래야 둘 다 빨리 해결됩니다.
악한 사탄과 하나님이 있고 그 중간에 사람이 끼어있다면, 그 가운데 끼어 있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놀음은 뭐냐? 악한 사탄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협조할 수 있는 길, 이러한 행동을 취해 나가는 것이 종교인들이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을 두고 싸우는 이 삼각관계에 있어서 이 싸움이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 싸움에서 점점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면서 이 삼각관계의 싸움을 발전시켜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사탄은 역사를 두고 수천 년 동안 인간을 자기 편으로 가져가려고 싸움을 하고 있는데, 오늘날 인간들은 그런 싸움권내에 있으면서도,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사탄은 일구월심, 어느 한 순간이라도 이 싸움에 있어서 양보한다든가 마음이 해이해졌다가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그런 심각한 자리에 서 있지 못하니, 이것이 언제나 문제입니다. 우리 인간이 그런 삼각관계에 있다는 것은 타락돼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지극히 두려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중간에 있던 인간이 하나님 편으로 와서 협조해 가지고 하나가 되었다가 만일에 저쪽 사탄 편으로 간다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은 배로 미워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 편에 있다가 사탄 편으로 가면 하나님도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사탄이 환영하느냐? “이 녀석, 너 잘 왔다” 하는 것보다도 용서할 줄 모르는 악한 사탄은 벌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여기 여러분 자신만 봐도, 언제나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변하기 쉬운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서 어떠한 작전을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편과 사탄 편을 왔다갔다하는 사람이 좋아서 그러는 것보다도, 제거시켜야 할 사탄이 미워서라도 인간을 대하여 용서하는 법을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사탄이 인간을 용서한다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사탄이 용서하는 것보다 더 큰 용서를 하려고 하십니다. 그렇게 용서의 경쟁을 하게 되면 보다 크게 용서하는 편을 우리 인간들은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보다 선한 사람은 용서하는 마음이 보다 크다고 우리는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서하는 데 있어서는 사탄은 하나님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 인간을 두고 봐도 하나님은 친아버지와 같고 사탄은 강제로 우리와 관계를 맺은 의붓아버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진정한 의미의 용서를 하는 데 있어서 누가 가깝겠느냐 할 때, 틀림없이 하나님이 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용서하는 것을 두고 보더라도 하나님에게 사탄은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반대인 사탄은 “네가 용서한다면 나는 용서 안 한다”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로 갈라지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우리는 이론적으로 추리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어떤 잘못을 하게 되면, 용서를 잘해 주고 용서를 크게 해주는 사람을 인격자라고 말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추앙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것은 자연 이치입니다. 악한 사탄세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조금 잘못했는데, 더 크게 벌을 주게 되면 누구나 다 싫어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삼각관계에 있는 오늘날의 인류에 대해서 용서하는 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용서받은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분이 용서해 주니까 잘못한 자리에 언제나 있어도 된다” 이렇게 나갈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람이라면 한 번 용서받고 두 번 용서받게 되면 미안해해야 됩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눈이 멍 해 있으면 그게 뭐예요? 하나님도 용서를 받게 될 때 감사하다고 하고, 참 고맙게 생각하고, 어디를 가든지 용서해준 것을 생각하면서 하늘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66-128)
나는 어떠한 입장에 있는가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만한 잘못을 저끄렀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가정을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또, 하나님의 씨족을 전부 다 멸망시켜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이상하던 나라를 망하게 해 버렸고, 하늘과 땅이 하나될 수 있는 이상적인 세계를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빼앗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복이니 기쁨이니 이런 것을 전부 다 파탄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이 그런 결과를 틀림없이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감사하는 데 있어서도 내가 얼마만큼 용서를 받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감사하지 막연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원리적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용서해 준 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용서해 준 그 내용을 나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님과 또 다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용서해 준 보람을 느끼지 그렇지 않으면 보람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수천 년 동안 수고하고 용서해 주면서 손해보고 나오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걸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친구가 있겠어요? 그런 부모가 있겠어요?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까지 할 수 있겠어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나’라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서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이 싸움을 지금까지 인류를 대해서 해 나오고 계십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시 빼앗아 와야 되는데 누구부터 빼앗아 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남자부터 찾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싸움을 해 나온 것은 이 한 분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요, 그것을 하기 위한 기관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66-131)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용서법만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다
하나님이 복귀섭리에 있어서 남자면 남자, 세계적인 대표자로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한 남자를 찾았다고 할 수 있는 자리는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국가적이어서는 안 되고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사탄도 그 아들에 대해서는 미치지 못하는 그런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였던 이상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는 나를 이렇게 침범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은 이런 입장에서 이렇게 나오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고생시킨 네가 죄인이 아니냐?” 하고 사탄에게 항의할 수 있는 아들이 되기 전에는 사탄을 처리할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세계를 이겨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러면서 참소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사탄인 나도 숭배하는데,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런 자리에 나가야 될 것이 아니냐”라고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인 자기를 주관할 수 있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무기가 뭐냐? 사탄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너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이거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그게 무엇일 것 같아요? 들이치는 거예요? 뭐예요? 결국 사탄이 하나님을 침범 못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니 사탄을 대해 가지고 용서해야 됩니다. 용서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 대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으면 사탄도 꼼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지금까지 있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지금 사탄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땅 위에 “하나님이여! 저 원수를 용서하고 원수를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한 사람이 역사상에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도 놀라는 것입니다.
그 용서법, 그런 사랑의 법이 어느 자리에서 제일 세계적으로 전체적으로 실효를 낼 수 있고 적용될 수 있겠느냐? 사탄이 목을 졸라 죽이는 자리에서도 “아버지, 나를 살려 주소. 저놈을 쳐서 벌을 주소” 그러지 않고 “하나님이여, 저들이 몰라서 그러니 용서해 주고 사랑해 주소”라고 할 수 있다면 그 자리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했느냐 하면, 예수님이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이 끊어지는 자리에서 원수를 대해 용서하고 사랑을 빌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역사적인 혁명의 기원을 열어놓았고, 역사를 뒤집어 놓을 수 있고, 하나님이 새로운 터전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되는 놀라운 사건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예수님을 사탄이 또 찌를 수 있어요? 감당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대해서는 사탄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탄도 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로 갈라진 것입니다. 기독교는 ‘용서와 사랑의 종교’라는 게 표어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 예수님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느냐? 로마제국 시대에 4백 년 동안 기독교인들이 학살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사자의 밥이 되고 별의별 방법으로 희생을 당했습니다. 그들이 죽임을 당할 때 “하나님이여, 우리의 원수를 갚아 주시옵소서” 이런 사람은 많았지만 “하늘이여, 이 로마제국을 불쌍히 보아주시옵소서”라고 복을 빌어 주고 진정 예수님과 같이 간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구원받기 위해서 죽은 사람은 많았지만 남을 위해 죽었던 입장에 선 사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죽는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습니다.(66-133)
더 많이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서는 사탄도 굴복한다
그런 걸 생각하게 될 때, 천국 간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 것 같아요? 여러분, 천국 가고 싶어요? 사탄은 개인사탄, 가정사탄, 종족사탄, 민족사탄, 국가사탄, 세계사탄, 하늘땅, 즉 천주사탄이 있습니다. 이렇게 7단계가 있으니 일곱 번을 죽었다 깨어나야 됩니다. 죽을 자리에 들어가서도 사탄을 위해서 복을 빌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한 번도 안 죽고 전부 다 도망가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빼 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장사의 아들 아니에요? 우상장사의 아들인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지만 그 아들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원수의 아들이지만 원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사탄도 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데에서는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떤 사람을 따라가겠느냐고 하면, 양심적으로 볼 때 자기를 용서해 주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의 역사노정에서 하나님은 남자 하나를 찾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6천 년 걸린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하면,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사탄까지도 사랑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만약 굴복하겠다면 사탄은 “이 녀석아, 잘 굴복했다”라고 하면서 전부 다 옥살박살 밀어 버릴 것이냐, 용서할 것이냐? 사탄세계는 굴복하는 날에는 잡아 치우는 것입니다. 굴복하게 되면 밀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게 사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미국이 잘했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일본이나 독일 같은 나라가 자기 나라에 죄를 졌기 때문에 전부 다 종으로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고 그들을 도리어 부흥시켜 주었습니다. 이런 것은 잘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끝까지 했다면 좋았을 텐데, 가다가 중간에서 후퇴한 것입니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유태인이 자기 수하에 들어왔을 때 전부 다 잡아 죽였습니다. 굴복하는 자를 치는 사람은 하늘 편이 아닙니다. 굴복하는 날에는 용서해 주고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하늘 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 같은 데서도 그렇잖아요? 원수끼리 만나서 싸워 가지고 복수할 수 있는 장면에서 상대가 잘못했다 하면 멋지게 용서하는 것을 여러분도 멋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둘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66-135)
우리들이 예수님보다 나은 것
이런 원칙으로 볼 때 우리 통일교회가 하는 싸움이라는 것은 망하게 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살려 주기 위한 싸움입니다.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흥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싸우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화평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둘이 싸움을 하는 데 이걸 말리는 사람이 더 힘들어요, 싸우는 사람이 더 힘들어요? 싸움은 누구 때문에 생겼어요? 사람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러면 이 싸움을 누가 그치게 해야 돼요? 사람이 그치게 해야 됩니다. 사람이 사탄에게 “야, 그러지 마라”고 하면 “예” 하고, 하나님에게도 “하나님 그러지 마시오” 하면 “오냐”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손해가 나는데도 “어어, 좋다”고 그러시겠어요? 사탄도 손해보면서 “응응” 그러겠어요? 둘 다 이익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둘 다에게 이익이 되면 화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가 와서 어떤 사명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움을 말려야 됩니다. 그 다음에,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했는데 그러지 못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사람이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것은 자기에게 외적이나 내적으로 이익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팎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것만 찾아 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과 인간, 이 세 패를 화합시키려면 무엇을 가지고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무엇 가지고 해요? 사랑을 가지고 화합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면서 사랑할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가서는 “내 말만 들으면 나도 당신 것이 되고 사탄도 당신 것이 되고 세계도 당신 것이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사탄 앞에 가서는 “당신은 하나님에게 벌받을까 봐, 원수로서 벌받을까 봐 지금까지 반대했지, 사랑하는 데도 반대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안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하나님과 사탄이 후원만 할 수 있으면 인간들이 한 곳으로 가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메시아는 어떤 인격을 갖고 있어야 되느냐? 희생 정신을 가져야 됩니다. 희생이란, 전부 다 잃어버려도 좋다는 말입니다. 희생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전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냐? 그것은 틀림없이 남을 위해서 희생한다 하는 정신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을 한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라, 전체를 살리기 위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전체를 위한 사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삼각관계에서 이것들을 화합시키고 통합시킬 수 있는 하나의 인격기준이라는 것은 남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요, 남을 위한 사랑의 기준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주님, 메시아가 오면 무엇부터 해야 되느냐? 그러한 개인으로서 그러한 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씨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민족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메시아가 가야 할 길이요 해야 할 일입니다. (66-136)
하나님은 그런 메시아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6천 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메시아는 뭘 해야 하느냐? 여자를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사탄 때문에 잃어버렸나요, 아담 때문에 잃어버렸나요? 물론 사탄 때문에 잃어버렸지만 아담이 해와를 보호했더라면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해와에 대하여 “어찌하여 너는 하나님의 법을 어겼느냐” 하고 해와를 배척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해와 같은 것은 얼마든지 지을 수 있었습니다. 나무의 종대가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은 가지는 따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시 해와 하나를 만들기란 지극히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책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아담은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주님은 사탄세계에서 여자, 신부를 찾아다가 하나님 앞에 세우는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다음에 결혼하게 되면, 남자는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찾아오던 메시아 대신이요, 여자는 수천 년 동안 아담이 있는 정성, 있는 희생을 다하여 찾아온 상대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기반 위에 섰다는 걸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종족권을 중심삼고 되어진 기반과 통일교회가 정성들인 것을 중심삼은 기반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있어서, 기독교보다 더 크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세계적인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은 정당한 논리입니다. 여러분 개인 개인이 사탄세계의 개인보다 더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이 낫지 않으면 가정이 나을 수 없고, 가정이 낫지 않으면 종족이 나을 수 없으며, 종족이 낫지 않으면 민족이 나을 수 없고, 민족이 낫지 않으면 국가가 나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이 사탄세계의 어떤 누구보다 낫다고 해야 됩니다. 지금 여러분 개인이 더 나아요? 예수님보다 나아요? 예수님보다 못나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어요? 결혼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아야 되는데, 나아요, 못 나아요?
예수님이 다니실 때는 하나님이 “아, 예수 간다” 하면서 주목하고, 영계도 주목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주목하고 영계가 주목하고 그래요? 뭐가 예수님보다 나으냔 말이에요. 예수님이 신부를 만났어요? 봤느냐구요? 보기라도 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참부모라는 말을 해봤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했지만 부모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나은 것이 뭐예요? 나은 게 뭐냐? 부모를 봤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그 말 자체가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를 봤다는 사실, 봤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큰 자랑이고 얼마나 멋진 놀음이냐 이거예요. 그게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자랑이냐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아, 그분이 나를 가르쳐 줬다” 하면 그게 얼마나 위대한 사실이에요! 또 “그분이 나를 가르쳐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먹을 것을 사 주었다” 하면, 그거 얼마나 큰 사건이에요! “그뿐만이 아니라 결혼까지 시켜주었다. 시집 장가까지 보내 주었다. 내 상대는 누가 택해 주었다. 그분이 택해 줬다” 하면 그게 얼마나 혁명적인 사실이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것을 봤어요? 그런 자리에 섰어요? 예수님이 못한 것을 우리가 하고, 그런 일을 당하고 있으니 예수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 때문에 그러냐? 여러분이 잘나서 그래요? 고맙게도 참부모가 나타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다 사탄의 자식입니다. 전부 목을 자르고 싶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고생시키고 하늘에 피해를 입힌 역사적인 조상을 찾아다가 찍어 버리고 싶지만 이런 것들을 다 사탄세계에서 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66-139)
영육으로 하나되지 못한 예수님보다 나으려면 전도해야
역사시대에 제일 엄청난 사건이 뭐냐 하면,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하고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사건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개체를 두고 말하면 남자를 찾았지만, 사실 남자도 못 찾은 자리입니다. 여자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논리입니다. 그런 것들에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를 찾아 주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전통이 비로소 섰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사실, 이건 놀라운 역사입니다. 그런 법을 알면서도 부처끼리 싸움하게 되어 있어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전통이 뭐냐 하면 남을 위해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세워 나가야 됩니다. 그러한 전통을 새로이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축복받고 싶지요? 내가 예수보다 낫다는 그런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가르쳐 주었으니까 누구라도 알 것입니다. 내적으로는 이런 인연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나았지만, 외적으로는 어때요? 외적으로도 나아야지요? 외적으로 예수보다 나아요, 못 나아요? 세계가 기독교에 전부 다 몰려 있는데, 예수보다 나아요? 예수의 부하가 얼마나 많아요?외적으로 예수보다 나아야 될 게 아니에요? 이걸 알아야 합니다.
예수는 생전에 세 제자를 거느리고 열두 제자를 거느렸지만 하나가 못 되었습니다. 하나 못 되었던 것을 우리가 탕감하자는 것입니다. 탕감하더라도, 영육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영육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수만큼 하나를 만들어 놓으면 열두 나라를 대표한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예수는 열두 제자를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 못 만들었으나 선생님은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는 세 제자를 하나 못 만들었으나 선생님은 그렇게 했습니다. 또, 70문도도 하나 못 만들었는데 나는 했고, 120문도를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 못 만들었는데 나는 했습니다. 예수가 하나 만들었어요? 전부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120문도는 세계대표요, 70문도는 민족대표요, 그 다음 그 사도는 씨족대표입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UN에 가입한 국가가 120개 국가 이상이 되면 이것은 때가 다 찬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120개 국가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실체적으로 그렇게 해 놓으면 안팎으로 예수보다 낫습니다. 당당히 낫다는 것입니다. 120문도 같은 것은 여러분의 씨족, 친척만 모아 놓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씨족복귀라는 것을 주장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도를 못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최소한도 세 사람, 열두 사람, 70명, 120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소생단계, 장성단계, 완성단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세 아들딸의 축복이 있고, 그 다음에는 열두 아들딸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열두 아들딸의 축복에 있어서 세 가정이 대표자입니다. 그 다음 72가정, 124가정,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보다 나아야 되겠기 때문에 120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친척 120명은 문제가 아닙니다. 사돈의 팔촌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요셉의 가정이 예수님을 믿고 따랐더라면, 제자와 70문도까지 전부 다 자기 친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120명을 전도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축복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 대표, 국가적 대표, 가정적 대표가 전부 다 영육을 중심삼고 연결되니 여러분이 가는 길은, 천국의 씨족권은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 사람을 전도 못 해 가지고 어디 얼굴을 들고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영육이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 입장이기 때문에 죽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 제자를 못 가진 사람은 사위기대가 안 되기 때문에 그 기준에 설 수 없습니다. 전도해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해주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전도하는 것은 통일교회를 위해서예요, 선생님을 위해서예요, 자신을 위해서예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보다 못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보다 못한 자리에 서면 어떻게 해요? 그것만 하는 날에는 예수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천국문은 어떻게 들어가느냐? 열두 진주문은 어떻게 돼 있느냐? 열두 제자가 지키는 문을 어떻게 찾아가요? 마음으로 찾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세 제자는 동쪽 문만 열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니 예수보다 못해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66-141)
축복을 통한 세계복귀의 길
예수님은 낙원에 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국은 혼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비롯하여 가정을 거느리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굉장한 사실이냐 이거예요. 얼마나 굉장한 사실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7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7년 동안은 공적인 일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7년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어머니를 거느리고 20년 동안 2천 년을 탕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왔다 간 후 2천 년 동안 남자 하나를 찾기 위한 놀음을 했지만, 선생님은 20년 동안 어머니 하나를 세계적 기준에 올려놓기 위한 탕감의 놀음을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커 가고 어머니와 더불어 여러분도 세계를 향해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따로 낳은 새로운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삼각관계입니다. 민주세계, 공산세계와 삼각관계입니다. 그러니 이걸 전부 다 화해를 시켜야 됩니다. 중간에서 화해해 붙이려면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운동을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 통일교회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산당과 싸우고 있지만 그것은 싸워서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해 주기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 하나만 움직이게 된다면, 민주세계도 움직입니다. 우리가 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국가, 즉 미국 같은 나라나 일본 같은 나라, 독일 같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다면 민주세계도 우리를 따라오고 공산세계도 우리를 따라오게 됩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사람이 한 5천만 되는데, 20년 이내에 통일교인이 5천만이 되어 가지고 결혼해서 전부 다 한국에 들어간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외국 식구 5천만이 있어 가지고 한국 사람과 결혼하자고 하게 되면, 결혼하고 난 후에 한국에 전부 다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통일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 사람과 결혼하면 들어갈 수 있으니, 그렇게 되면 한꺼번에 얼른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2억이고 우리 외국 식구가 2억이 되었으면, 한꺼번에 결혼하면 미국은 전부 복귀되는 것입니다.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알고서 선생님이 결혼하라고 하면, 결혼 안 하겠어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해요?
축복은 내가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원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왜 그래요? “우리 조상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었다” 하는 것이 후대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자랑거리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원해서 생명을 내놓고 해달라 하고, 흑인이든 누구든 다 좋다고 하고, 여자 같고 남자 같은 모양이기만 하면 좋다고 하게 돼 있습니다. 잘나고 못난 것을 문제시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사를 두고 이것이 얼마나 귀하다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걸 문제시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하고 결혼할 때, 서로 말을 모르면 부처끼리 통역을 두고 이야기하면서 결혼도 하는 것입니다. 벙어리도 사는데 왜 못 사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좋다는 민주세계 사람도 나쁘다는 공산세계 사람도 다 원합니다. 제일 잘생긴 남자하고 제일 못생긴 여자하고 결혼해서 그들이 세계 어느 미남 미녀보다 잘살면 거 얼마나 멋져요!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세계에 없는 전통의 중심 가정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이 됩니다. (66-147)
언제나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화해시키는 중심존재가 되라
영국의 청년하고 독일의 처녀하고 결혼한 것이 벌써 전통이 되었습니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는데도 결혼했다고 세계적인 대표적 사건이 됐습니다. 세계적으로 벌써 역사에 남을 인물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이게 얼마나 굉장한 사건이고 얼마나 멋진 놀음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결혼한 가정들이 하늘 앞에 충성한 제일 멋진 가정이 되었다면 그 가정은 두고두고 자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딸들은 틀림없이 훌륭하고 하나님에게 복받을 수 있는 후손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동정하니 하나님이 동정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미국 사람, 독일사람, 이런 관념 다 집어던지라구요. 하늘의 사람, 새로운 민족, 새로운 종족이라는 생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으로 하나의 중요한 법도를 세우려고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원수지간의 자식들끼리 결혼시키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사람들의 아들딸에게 결혼시키는 것이 하늘나라의 하나의 법도가 될 것입니다. 또, 동네에서도 서로서로가 틀어진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국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전부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앞으로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세계는 얼마나 좋은 부락이 되고 좋은 가정 환경이 되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사돈이 됐는데도 원수시할래요?
이제 앞으로 이 두 세계,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인은 공산당하고도 결혼해야 됩니다. 공산당을 전부 다 전도해 가지고 결혼해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선생님이 죽기 전에 세워 놓지 않으면 세계는 큰 고통 가운데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백인이라는 관념, 흑인이라는 관념을 다 집어던져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해야 됩니다. 전도를 하러 가더라도, 어느 부락을 갔는데 누구누구가 싸움을 하면 그 가운데 들어가서 화해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주 유명해집니다. 통일교회는 지금 뭘 하느냐 하면 흑백 문제로 싸우는 것을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놀음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미국이 남아집니다. 미국이 살아남지 못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66-148)
언제나 삼각관계입니다. 콧구멍이 둘로 뚫어졌지만 이것이 위로 올라가면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되는 삼각관계입니다. 전부 그렇게 돼 있습니다. 하나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경에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한 것은 두 세계를 지배하고 움직일 수 있는 중심존재가 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맞는 말입니다. 중심 되는 것, 중심존재,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반드시 삼각관계를 생각하고 맞추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걸 조종하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도 있고, 가정적으로도 있고, 종족적으로도 있고, 민족적으로도 있고, 세계적으로도 다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를 하나 만들고 영계와 합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지상과 영계를 합해 가지고 화해시키자는 것입니다. 그건 어차피 시일이 문제이지,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탄 편에서도 좋아할 수 있고 하늘 편에서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계를 움직여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기원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 타당한 결론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개인의 삼각관계를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으로부터 사회, 국가의 삼각관계를 해결하게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삼각관계가 전부 다 해결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짊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길 바라서 이 말씀을 한 것입니다. 우리로 말미암아 틀림없이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6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