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7권 4일
복귀역사를 통한 축복 (훈독본)
- 제3차 세계순회노정 중 독일에서 하신 말씀 -
날짜: 1972. 3. 25(토)
장소 : 독일 에센교회
원죄를 청산해 줄 참부모가 필요한 인류
우리는 원리를 배웠기 때문에 인류시조의 타락이 혈통적인 타락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몸에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하기 위하여 수천 년 동안이 걸렸어도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의 피를 받게 된 것은 인류의 조상, 즉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가 사탄을 끌어들였고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책임질 수 있는 인류의 참된 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첫째로 원죄를 갖게 되었고, 둘째로 사탄 마귀가 지배하는 일선인 악주권에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주권을 굴복시키고 난 다음에는 원죄를 뽑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주권 세계를 빼앗아 악주권에 대비할 수 있는 선의 주권을 찾아 나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오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어느 개인보다도 우세한 개인을 바라 나오셨고, 그 다음에는 가정도 우세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바라고 수천 년 동안 섭리역사를 해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서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국가를 이길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탄국가를 능가할 수 있는 국가를 바라 가지고 예수님이 왔던 것이며, 그것이 메시아인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처음으로 해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딱 일치된 그 나라가 악주권 세계를 능가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그 악한 세계를 들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육적으로 전부 다 잃어버렸기에 그 나라를 편성하는 놀음을 다시 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나라를 찾겠다고 하다가 나라를 찾지 못했으므로, 하나님은 위신상 또다시 나라를 찾겠다는 입장에 서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라는 못 찾았지만 세계를 찾기 위한 토대를 발전시켜 나오셨는데, 기독교가 그것입니다.
그리하여 크리스천들이 개인적으로 혹은 가정적으로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지만 그 핍박 앞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능가하고 개인, 가정, 국가보다도 사탄세계를 이기기 위해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기독교 역사인 것입니다. (54-241)
타락의 내용과 결과
그러면 원죄를 뽑는 계통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는 누구의 피라구요? 사탄의 피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즉, 사탄은 옛 뱀이라 했으니 옛 뱀은 곧 사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옛 뱀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에덴에 있어서 옛날 우리 인류조상을 타락시킨 그 뱀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옛 뱀은 곧 사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뱀이 꼬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뱀이자 곧 사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 에덴 동산에 사탄이 없었다면 피조물이 사탄이 됐다는 말인데, 피조물로서 사탄이 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외에는 영물인 천사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사탄이 되려면 범죄를 했어야 합니다. 즉, 범죄한 천사가 아니고는 사탄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천사가 무슨 범죄를 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을 보면 “간음한 천사를 가두사 심판날까지 기다리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천사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 하면 간음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사가 간음죄를 지었다면, 간음은 혼자서 행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있고 아담 해와가 있고 천사장이 있었으니까 천사장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해와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천사장과 해와 사이에 무슨 사건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를 읽어보면 선악과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음직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보고 손으로 따 가지고 입으로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면 먼저 눈으로 본 것이 죄요, 그 다음에 손으로 딴 것이 죄요, 그 다음에 먹은 것이 죄이니까 가리려면 눈과 손을 가리고 입을 가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죄를 짓고 난 뒤에는 어디를 가렸느냐 하면 하체를 가렸습니다.
구약의 법은 어떤 사람이 눈으로 죄를 졌으면 그 눈을 뽑고, 남의 코를 찌그러뜨렸으면 그의 코를 찌그러뜨리며, 입을 찌그러뜨렸으면 입을 찌그러뜨리는 것으로 탕감하던 탕감법이었습니다. 그러니 구약의 법대로라면 눈알을 빼고 손목을 잘라 버리며 입을 막아 버렸어야 할 텐데 왜 난데없이 하체를 가렸느냐는 것입니다.
먹으면 안된다고 어머니가 말했던 과자라든가 혹은 맛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몰래 꺼내 먹다가 들키게 되면 손을 얼른 감춥니다. 해서는 안되는 놀음을 한 그 중심부분을 누구나 감추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하체를 가렸다는 것, 부끄럽다고 가린 그것이 사고통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아, 어떠한 죄를 지었을 가능성이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해 보니까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그것을 증거하는 것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예수가 불신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며 마귀를 사람의 아비라고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고 딱 결론을 지어 놓았습니다.
그러니 우리 타락한 인간들은 결국 사탄의 새끼라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아버지이니까 그 아들은 뭐예요? 사탄 마귀의 새끼지 별 수 있어요? 그래서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 “독사의 자식, 뱀 새끼”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사탄과 결혼했다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사탄의 새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해와가 수상스러운데, 해와가 하체를 가린 것을 생각해 보면 어때요? 천사가 사랑관계로 인하여 타락하게 될 때 그 상대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은 해와밖에 없었습니다. 사탄과 해와가 불륜한 사랑관계를 맺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54-249)
원죄 청산을 위해서는 메시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그처럼 우리는 사탄의 피, 다른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노력했댔자 하나님의 직계 아들은 못 되고 양자밖에 못 됩니다. 로마서 8장을 보게 된다면 “성신의 처음 익은 열매 된 우리들도 아바 아버지라고 불러 가지고 양자 되기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양자밖에 못 된다는 것입니다. 양자도 그냥 되는 게 아니라 노력하고 죽을 고생을 하여 사탄을 이기고 나와야 양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양자는 핏줄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돌감람나무밖에 안됩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한 길밖에 없습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려면 참감람나무인 메시아의 가지를 따다가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참감람나무가 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돌감람나무에게 메시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기 생명보다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잘라지기 전에는 접붙일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얘기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살겠다고 모가지를 안 자르면 죽는 것이요, 모가지를 잘라서 죽겠다고 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로 모가지를 자르면 죽어 버리니까 할 수 없이 목을 잘랐다는 것과 같은 탕감조건이 필요합니다. 탕감조건을 세워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을 자르는 대신 양을 잡아죽이는 것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제물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 됩니다. 피를 보기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지만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지 않는 한, 죽었다는 입장에 세우지 않고는 살려낼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물을 희생시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시대를 연결시켜 나오신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구약시대를 제물로 탕감조건을 세워 용서해 주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키워 나오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위에 메시아를 보냄으로써 신약시대를 맞고 메시아를 중심삼은 승리적 국가를 만들려고 하셨는데, 그 메시아를 믿지 않게 되니 메시아가 실체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죽은 것입니다. 양은 상징적인 것이고, 양을 잡아 제물을 바친 터전으로 만들어 놓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는 구약시대의 열매와 마찬가지이므로 그러한 구약시대의 열매들이 예수님과 하나되었어야 될 것인데,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실체 제물로 안 바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시대에 제물을 드려 용서받아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 이스라엘나라요, 유대교이므로 그 상징적인 제물의 터전이 예수님의 발판이 되었어야 할 것인데 그 상징적인 제단이 없어지니까 예수님이 대신 실체로서 바쳐지지 않고는 길이 막혀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할 수 없이 예수님이 제물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피를 보고, 가정적으로 피를 보고, 국가적으로 피를 보고, 세계적으로 피를 보며 나온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가 순교의 종교가 아니 될 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피 흘리는 놀음을 해야만 부활한 예수님을 맞아 그와 접붙여서 한 몸이 되어 참감람나무와 같은 입장에서 낙원에 들어갑니다. 영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만 해서는 안되겠으니, 다시 지상에 와야 일을 해결하겠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해 놓고 갔습니다. 그 끝날이 되어 가지고 이제 새로운 메시아가 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다 사탄 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사탄세계에서 쫓겨나 가지고, 예수님이 영적으로 승리한 기반을 이어받아 육적인 시련 시대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니 메시아가 사탄세계로부터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메시아 편에 가까운 입장에 선 개인이 있으면 개인, 가정이 있으면 가정, 교회가 있으면 교회, 나라가 있으면 나라가 맞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이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들이 맞아야 되고, 한국 교회가 무너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도 들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도 메시아와 마찬가지로 희생당하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나라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죽음길을 간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이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실체의 대원수인 공산세계와 싸워야 됩니다.
그러니 이것을 구하기 위해 희생될 수 있는 많은 무리가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까지 미쳐지지 않고 선생님 홀로 이것을 어떻게 방지할 수 없나 하며 지금까지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을 전부 다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땅을 구하려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54-251)
역사이래 최초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님
메시아는 더럽혀진 혈통을 통해서는 올 수 없습니다. 반드시 맑혀진 혈통을 통해서 와야 합니다. 그러면 메시아가 곧 왔어야 할 텐데 왜 못 왔느냐? 메시아는 참부모요, 참부모는 곧 아담이기 때문에 천사장보다도 못한 자리에서 오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원래 아담은 천사장보다 높은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사탄세계보다도 높은 자리에 서 가지고 와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처녀 총각인 그때는 약혼 단계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한 해와를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은 해와 대신 마리아를 빼앗아 오셔야 되었습니다. 복귀원칙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 때는 둘이 아니고 혼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복중에서 바꿔친 그 기준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참소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복중에서부터 사랑하실 수 있었던 아들, 역사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이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 다윗 왕이 자기의 충신인 우리아를 전쟁에 내몰아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와 그 뱃속을 통해서 솔로몬 왕이 나왔는데, 왜 그랬는지는 이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됩니다. 결국은 무엇이냐 하면 다윗 왕은 하나님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아는 천사장을 상징했습니다.
아담이 자기 앞에 있어서 종과 같은 천사한테 아내를 빼앗겼으니 다윗이 다시 빼앗아 와야 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은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탄을 대신한 입장인 우리아는 죽여 버려도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밧세바를 통해 솔로몬이 태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도 그렇게 올 수 있다는 것을 상징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54-268)
축복의 가치
예수님이 어떻게 장가를 가야 되었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 되었는지 사람들은 다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장가가야 했던 방법은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장가가야 했던 방법을 몰라 가지고 여러분의 시집 장가를 보내는 방법을 알겠어요? 예수님을 장가보내야 했던 방법 이상의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시집 장가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는 식은 예수님이 돌아간 후 2천 년 동안 수고해서 재림하여 신랑 신부를 이루는 자리를 인계해 주는 식입니다. 그 식이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을 세우는 식입니다. 축복가정이 복을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복을 받았어요? 앞으로 우리 뜻이 이뤄지면 “아, 축복이 그랬구만”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결론을 짓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돌감람나무이고, 다시 오는 예수님은 참감람나무입니다. 그는 혈통을 맑혀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세계 기독교 권내에 와 가지고 접붙여 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참감람나무가 될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악주권 세계에서 해방을 받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고, 혈통을 교체했다는 길을 거치지 않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 사탄주권을 벗어날 수 있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공산당을 때려잡고, 공산당을 하나님 앞에 굴복시키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악주권을 벗어나야 되고, 그 다음에는 원죄의 뿌리가 되는 혈통을 바꿔쳐야 되는 것입니다. (54-270)
완전한 혈통복귀의 자리에 서려면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참아들 예수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어머니 혼자만으로 태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이는 그 부모의 사랑의 길을 통해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아기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장가가기 전의 아버지 뱃속에서 아기 씨와 같은 자리에 있다가 장가가서 아내와 사랑하게 될 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 후 성신이 찾아온 것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따라서, 성신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신랑 되는 예수님을 사모하여 예수님의 뼈 속에 다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으로 태어나는 것인데 타락했으므로 성신의 협조를 받아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신을 받아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하면서 사모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뱃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들의 씨와 딸의 씨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만찬을 보게 된다면 떡은 예수님의 살의 상징이요, 포도주는 피의 상징이었는데 그걸 먹음으로써 예수님과 하나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한 몸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슬퍼하면 그 아기씨도 슬퍼하고 예수님이 기뻐하면 같이 기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나기는 태어났지만 영적으로만 태어났지 육적으로는 못 태어났기 때문에 영계의 낙원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완전히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주님, 재림주님이 오는 것입니다. 영적인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파고들며 야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에 재림주님이 오시면 그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야단하는 패들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실체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실체적으로 오시면 남자들까지도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여자만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인데 남자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자기 여편네나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리고 그분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줄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1960년 전까지 있었습니다. (54-272)
오직 부모님과 우리 식구라는 관념만 가져라
여러분은 선생님의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아기씨와 같은 자리의 조건을 세우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혼자서 태어날 수 있어요? 여러분 혼자서는 태어나지 못하니까,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국밥을 먹고 하는 그런 식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예진이가 나옵니다. 예진이가 첫딸입니다. 이로써 모든 조건을 탕감하여 가지고 모든 여자들을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서 다시 났다는 조건을 내가 세워 줬습니다. 사실은 여러분이 3년 동안 하나된다는 식을 가져야 됩니다. 효진이는 첫아들입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들은 예진 아기의 생일을 아벨적 생일날로서 기념해 주어야 되고, 남자들은 효진 아기의 생일날을 아벨적 생일날로 기념해 가지고 하나됐다는 실체적이고 조건적인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기간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이라든가 식구들이 세계를 대표해 전부 이 식에 참여했습니다. 여러분도 거기에 동참했다는 혜택을 세계적으로 이어받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여기서부터 아버지를 거치고 어머니를 거쳐 가지고 다시 태어났다는 입장에 서게 되는데, 이것이 비로소 선생님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가정과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안 되어야 되겠어요?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에덴 동산에 돌아온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나라의 관념도 필요 없고 세계의 관념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부모님과 우리 식구라는 관념만 가지라는 것입니다. 독일, 미국, 영국과 같은 그런 나라들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만이 있다구요. 우리만이 있다는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리에게 굴복을 당하고야 만다는 신념을 갖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부모가 지시하는 대로 해라 할 때 절대 복종하고 나가게 되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협조해 가지고 이것을 쳐부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부모와 우리 가정을 위해서, 이 권위와 가치를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무서워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54-274)*
천일국 훈독경 제7권 4일, 원문
복귀역사를 통한 축복 19160
- 제3차 세계순회노정 중 독일에서 하신 말씀 -
날짜: 1972. 3. 25(토)
장소 : 독일 에센교회
원죄를 청산해 줄 참부모가 필요한 인류
우리는 원리를 배웠기 때문에 인류시조의 타락이 혈통적인 타락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몸에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하기 위하여 수천 년 동안이 걸렸어도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의 피를 받게 된 것은 인류의 조상, 즉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가 사탄을 끌어들였고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책임질 수 있는 인류의 참된 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첫째로 원죄를 갖게 되었고, 둘째로 사탄 마귀가 지배하는 일선인 악주권에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주권을 굴복시키고 난 다음에는 원죄를 뽑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주권 세계를 빼앗아 악주권에 대비할 수 있는 선의 주권을 찾아 나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오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어느 개인보다도 우세한 개인을 바라 나오셨고, 그 다음에는 가정도 우세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도 우세한 종족, 민족, 국가를 바라고 수천 년 동안 섭리역사를 해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서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국가를 이길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탄국가를 능가할 수 있는 국가를 바라 가지고 예수님이 왔던 것이며, 그것이 메시아인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처음으로 해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딱 일치된 그 나라가 악주권 세계를 능가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그 악한 세계를 들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육적으로 전부 다 잃어버렸기에 그 나라를 편성하는 놀음을 다시 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나라를 찾겠다고 하다가 나라를 찾지 못했으므로, 하나님은 위신상 또다시 나라를 찾겠다는 입장에 서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라는 못 찾았지만 세계를 찾기 위한 토대를 발전시켜 나오셨는데, 기독교가 그것입니다.
그리하여 크리스천들이 개인적으로 혹은 가정적으로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지만 그 핍박 앞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능가하고 개인, 가정, 국가보다도 사탄세계를 이기기 위해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기독교 역사인 것입니다. (54-241)
타락의 내용과 결과
그러면 원죄를 뽑는 계통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는 누구의 피라구요? 사탄의 피입니다. 사탄의 피를 중심삼고 뿌리가 박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즉, 사탄은 옛 뱀이라 했으니 옛 뱀은 곧 사탄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옛 뱀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에덴에 있어서 옛날 우리 인류조상을 타락시킨 그 뱀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옛 뱀은 곧 사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뱀이 꼬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뱀이자 곧 사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래 에덴 동산에 사탄이 없었다면 피조물이 사탄이 됐다는 말인데, 피조물로서 사탄이 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외에는 영물인 천사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천사밖에는 타락할 수 있는 존재가 없었다는 결론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사탄이 되려면 범죄를 했어야 합니다. 즉, 범죄한 천사가 아니고는 사탄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천사가 무슨 범죄를 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을 보면 “간음한 천사를 가두사 심판날까지 기다리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천사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 하면 간음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사가 간음죄를 지었다면, 간음은 혼자서 행할 수 없습니다. 둘이 있어야 됩니다.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있고 아담 해와가 있고 천사장이 있었으니까 천사장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해와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천사장과 해와 사이에 무슨 사건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를 읽어보면 선악과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음직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보고 손으로 따 가지고 입으로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면 먼저 눈으로 본 것이 죄요, 그 다음에 손으로 딴 것이 죄요, 그 다음에 먹은 것이 죄이니까 가리려면 눈과 손을 가리고 입을 가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죄를 짓고 난 뒤에는 어디를 가렸느냐 하면 하체를 가렸습니다.
구약의 법은 어떤 사람이 눈으로 죄를 졌으면 그 눈을 뽑고, 남의 코를 찌그러뜨렸으면 그의 코를 찌그러뜨리며, 입을 찌그러뜨렸으면 입을 찌그러뜨리는 것으로 탕감하던 탕감법이었습니다. 그러니 구약의 법대로라면 눈알을 빼고 손목을 잘라 버리며 입을 막아 버렸어야 할 텐데 왜 난데없이 하체를 가렸느냐는 것입니다.
먹으면 안된다고 어머니가 말했던 과자라든가 혹은 맛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몰래 꺼내 먹다가 들키게 되면 손을 얼른 감춥니다. 해서는 안되는 놀음을 한 그 중심부분을 누구나 감추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하체를 가렸다는 것, 부끄럽다고 가린 그것이 사고통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아, 어떠한 죄를 지었을 가능성이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해 보니까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그것을 증거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요한복음 8장 44절을 외워 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보게 되면 예수가 불신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며 마귀를 사람의 아비라고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고 딱 결론을 지어 놓았습니다.
그러니 우리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무엇이라구요? 타락한 이 세계의 인간들은 결국 사탄의 새끼라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아버지이니까 그 아들은 뭐예요? 사탄 마귀의 새끼지 별 수 있어요? 사탄의 피를 받은 인간이 자식을 낳고 낳아서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다 보니 결국은 누가 왕이 되느냐? 사탄이 자연적으로 왕이 안될 수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 “독사의 자식, 뱀 새끼”라고 했던 것입니다. 뱀은 곧 사탄이라고 아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사탄과 결혼했다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사탄의 새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해와가 수상스러운데, 해와가 하체를 가린 것을 생각해 보면 어때요? 천사가 사랑관계로 인하여 타락하게 될 때 그 상대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은 해와밖에 없었습니다. 사탄과 해와가 불륜한 사랑관계를 맺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54-249)
원죄 청산을 위해서는 메시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그처럼 우리는 사탄의 피, 다른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노력했댔자 하나님의 직계 아들은 못 되고 양자밖에 못 됩니다. 로마서 8장을 보게 된다면 “성신의 처음 익은 열매 된 우리들도 아바 아버지라고 불러 가지고 양자 되기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양자밖에 못 된다는 것입니다. 양자도 그냥 되는 게 아니라 노력하고 죽을 고생을 하여 사탄을 이기고 나와야 양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양자는 핏줄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돌감람나무밖에 안됩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한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 참감람나무가 하나 나와야 됩니다. 그 참감람나무는 메시아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려면 참감람나무인 메시아의 가지를 따다가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참감람나무가 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돌감람나무에게 메시아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게 전부 다 메시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자기 모가지보다도, 자기 생명보다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잘라지기 전에는 접붙일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얘기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살겠다고 모가지를 안 자르면 죽는 것이요, 모가지를 잘라서 죽겠다고 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모가지를 자를래요? 그런데 진짜로 모가지를 자르면 죽어 버리니까 할 수 없이 목을 잘랐다는 것과 같은 탕감조건이 필요합니다. 탕감조건을 세워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을 자르는 대신 양을 잡아죽이는 것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제물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 됩니다. 피를 보기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지만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지 않는 한, 죽었다는 입장에 세우지 않고는 살려낼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물을 희생시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시대를 연결시켜 나오신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구약시대를 제물로 탕감조건을 세워 용서해 주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키워 나오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위에 메시아를 보냄으로써 신약시대를 맞고 메시아를 중심삼은 승리적 국가를 만들려고 하셨는데, 그 메시아를 믿지 않게 되니 메시아가 실체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죽은 것입니다. 양은 상징적인 것이고, 양을 잡아 제물을 바친 터전으로 만들어 놓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는 구약시대의 열매와 마찬가지이므로 그러한 구약시대의 열매들이 예수님과 하나되었어야 될 것인데,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실체 제물로 안 바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시대에 제물을 드려 용서받아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 이스라엘나라요, 유대교이므로 그 상징적인 제물의 터전이 예수님의 발판이 되었어야 할 것인데 그 상징적인 제단이 없어지니까 예수님이 대신 실체로서 바쳐지지 않고는 길이 막혀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할 수 없이 예수님이 제물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피를 보고, 가정적으로 피를 보고, 국가적으로 피를 보고, 세계적으로 피를 보며 나온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가 순교의 종교가 아니 될 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피 흘리는 놀음을 해야만 부활한 예수님을 맞아 그와 접붙여서 한 몸이 되어 참감람나무와 같은 입장에서 낙원에 들어갑니다. 영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만 해서는 안되겠으니, 다시 지상에 와야 일을 해결하겠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해 놓고 갔습니다. 그 끝날이 되어 가지고 이제 새로운 메시아가 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다 사탄 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사탄세계에서 쫓겨나 가지고, 예수님이 영적으로 승리한 기반을 이어받아 육적인 시련 시대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니 메시아가 사탄세계로부터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메시아 편에 가까운 입장에 선 개인이 있으면 개인, 가정이 있으면 가정, 교회가 있으면 교회, 나라가 있으면 나라가 맞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이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들이 맞아야 되고, 한국 교회가 무너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도 들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도 메시아와 마찬가지로 희생당하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나라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죽음길을 간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이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실체의 대원수인 공산세계와 싸워야 됩니다.
그러니 이것을 구하기 위해 희생될 수 있는 많은 무리가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까지 미쳐지지 않고 선생님 홀로 이것을 어떻게 방지할 수 없나 하며 지금까지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을 전부 다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땅을 구하려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54-251)
하루 속히 하늘나라를 복귀해야 할 때
아담은 아벨 자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아벨은 아담의 자리를 대신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벨이 가인과 하나되어야 천사장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순서가 이렇습니다.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아담이 살길이 없습니다. 하나가 안 되어 가지고는 올라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개인적인 가인 아벨이 있고, 가정적인 가인과 아벨이 있고, 세계적으로 있는데, 이것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도 보게 되면 마음은 아벨이고, 몸뚱이는 가인입니다. 세계까지도 아주 두 패로 딱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도 야당과 여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도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좋아하는 자녀와 아버지를 좋아하는 자녀의 두 패로 되어 있습니다. 공장이라든가 무슨 단체라든가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때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오른편이 민주세계요, 왼편이 공산세계라는 것입니다.
우익을 백색주의라고 하고, 좌익을 적색주의라고 합니다. 우익은 안전을 말하고, 좌익은 위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적색, 빨갱이입니다. 위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요, 천지의 대주재자요,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악하면 악한 정체를 드러내야 하고 선하면 선한 정체를 드러내야 합니다. 따라서 사탄 마귀는 위험하고 악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표시하기 위해 빨간 것을 가지고 나와야 됩니다.
이제 전부 다 절반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통일시켜야 합니다. 통일시켜야만 개인적인 부모를 맞고, 통일시켜야만 가정적인 부모를 맞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시켜야만 국가적인 부모를 맞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나라가 되려면 야당과 여당이 합하여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영국이 하늘 부모를 모시려면 상원과 하원이 하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로 만드는 놀음을 가인은 절대 안 합니다. 절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천사장보다 위이니까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야지 가인이 아벨을 굴복시켜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 놀음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독일에 와서 여러분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보더라도 선생님은 세계적인 아벨의 입장입니다. 세계적인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로 만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서양과 동양은 가인과 아벨의 입장이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인 서양과 동양이 하나 안 되고는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오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시아에 아벨적인 사람이나 가정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가인의 입장인 서구 사람들이 전부 합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지금 들어온 사람들이 한국의 안 믿는 사람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종족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의 민족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아무리 민족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도 나라를 못 찾으면 다 깨어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예수님을 못 맞음으로 말미암아 다 깨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나라를 못 세우면 다 깨어지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주권만 찾는 날에는 그것이 영원한 주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은 거기에 몇 사람이 안 남더라도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쳐버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조국을 하루 빨리 찾아야 되겠습니다. (54-260)
중생과 부활의 의미
사랑이라는 것은 그 관계만 맺으면 영원히 주관하기 마련입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지어 가지고 사랑을 통해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원리에서 배웠지만 사위기대의 완성이 창조목적이기 때문에, 즉 사랑을 통해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것이 창조목적이기 때문에 사랑이 없으면 안됩니다. 사랑의 기대를 맺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이 아벨을 사랑하실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어 사랑을 중심삼고 낳은 첫 아이를 사랑하셔야 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야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누구의 아들이 먼저 태어났느냐?
가인은 사탄의 아들이요, 아벨도 사탄의 아들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세워 가지고 다시 낳았다는 조건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중생이요, 부활이라는 말입니다. 니고데모와 예수님이 만나서 말하던 가운데 예수님이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할 때, 니고데모가 “어떻게 사람이 늙어서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갈 수 있으리까” 하니 “네가 이스라엘 선생이 되어서 그것도 모르느냐” 하고 예수님이 책망한 것을 보더라도 다시 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나야 되겠는데, 아벨이 어떻게 다시 나느냐 하면 동생으로 나지 않고 형으로 나야 됩니다. 하나님 편에서 첫사랑을 통해서 처음 낳은 아들의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 자리가 창조목적이 이루어진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천사장보다도 나중에 아들을 낳으셨다면, 그것은 천지원칙에 어긋난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교차점이라는 것이 어디냐 하면 사랑의 모태는 어머니이니 어머니의 뱃속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갈라졌으니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거꿀잡이 되어야 복귀됩니다.
타락할 때는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할 때는 아벨과 어머니 쪽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꿔치우려고 했는데, 가인 아벨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뱃속에 몰아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쌍둥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되게 하려면 쌍태밖에 없습니다. (54-262)
그래서 왼쪽에서는 에서가 나오고, 오른쪽에서는 야곱이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야곱에게 누가 협조하느냐 하면 어머니인 리브가가 협조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누굴 속였느냐? 해와가 하나님과 아담을 속인 것처럼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여 가지고 축복을 빼앗은 것입니다. 타락할 때 해와가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여 가지고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속인 것입니다. 해와가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인 것과 마찬가지로 리브가도 이삭을 속였고 에서를 속였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에 맞는 것입니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면 그렇게 안 하고는 안됩니다.
그러기에 둘이 서로 복중에서부터 싸웠습니다. 복중에서 둘이 싸웠는데, 리브가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버지여, 내 뱃속에서 두 아기가 싸우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고 기도하니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으니,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리브가와 야곱이 하나되어 가지고 먼저는 야곱이 에서를 굴복시키는 놀음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에서가 배고파서 팥죽을 달라고 할 때 팥죽과 떡으로 장자의 기업을 샀습니다. 어머니와 합하여 축복을 빼앗으면 조건에 안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후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축복을 받았어도 당당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야곱에게 축복을 빼앗겼기 때문에 에서는 화가 나 가지고 야곱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어머니인 리브가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외삼촌의 집에 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21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가족과 재산을 모아 2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야곱은 아담 대신의 입장이었습니다. 아담이 천사장한테 굴복했고 가인이 아담의 가는 길을 막았기 때문에 아담 대신 입장인 야곱은 천사를 굴복시켜야 되었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되었습니다. 딱, 야곱의 입장이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니 먼저 무엇을 해야 되었느냐 하면 천사를 굴복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밤새 씨름해 가지고 환도뼈를 맞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겼다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아담이 천사에게 굴복당한 것을 거꾸로 굴복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이겼다는 뜻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천사를 이겼으니까 그 다음에는 가인을 대신한 에서만 굴복시키면 되었습니다. 그래서 21년 동안 모은 모든 재물을 예물로 에서한테 주어 가지고 죽이려고 하던 자리에서 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을 비로소 탕감복귀할 수 있었던 것이요, 비로소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이 관리하실 수 있었던 한 민족이 생겨난 것입니다. (54-264)
승리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베레스
그런데 여기서 어머니의 뱃속까지 갔어요, 못 갔어요? 못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의 뱃속으로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핏줄을 바꿔 나오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야곱이 이겼지만 그것은 태어난 후 자리를 바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중에서 자라는 기간은 여전히 사탄이 주관하는 기간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을 메우지 않고 태어난 사람은 사탄의 아들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자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섭리를 했습니다. 야곱의 아들 유다가 있었고, 유다에게는 아들딸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유다의 큰아들을 통해 대를 이으려고 했는데 죽었기 때문에 못 했고, 그 다음 둘째 아들을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 되었고, 셋째 아들은 나이가 어려서 안 되겠기 때문에 결국 며느리 다말이 유다를 통해 가지고 대를 이었던 것입니다.
그 다말이 누구였는지 알아요? 다말은 하나님의 축복을 자기 생명보다도 더 중요시한 여자였습니다. 그때에는 혼자 사는 과부가 아이를 낳는다면 당장에 돌에 맞아 죽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나라의 관습은 남편이 죽으면 둘째 아들하고 살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둘째 아들하고 살게 되었지만, 그 둘째 아들마저도 싫어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니 축복의 대를 이어야 할 것을 생각하던 다말은 자기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대가 끊길 것을 염려했습니다.
그 대를 이을 수 있는 길은 시아버지를 통하는 길밖에 없겠기 때문에 다말은 자기가 죽거나 망하더라도 그것을 하려고 하다가 죽겠다는 신념을 가진 여성이었습니다. 다말은 사탄세계의 여성을 대표해서 하나님한테 돌아가기 위한 축복의 길에서 모든 것을 다 저버리고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하나님의 혈통을 남겨 놓고 죽겠다는 사상을 가졌습니다. 타락한 해와를 능가할 수 있는 사상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말은 그냥 나타나면 안되겠기에 창녀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시아버지가 양털을 깎으러 농장으로 가던 길가에서 그 시아버지를 유인하여 아이를 가졌던 것입니다. 그때에 다말은 “오늘을 증거하는 표로 내 염소 새끼를 주겠노라” 하던 유다의 말에 증거물로서 그의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달라고 하여 그 증거물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점점 커서 배가 불러지니, 다말이 잉태했다는 소문이 나게 되어서 유다한테 불려갔습니다. 그때 유다는 “그년을 불살라 죽여 버려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다말은 “이 아이의 아버지는 이것의 주인이오” 이러면서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유다에게 보냈습니다. 유다가 알고 보니 결국은 자기 것이었습니다. 이에 유다가 “그 며느리의 죄가 아니고 내 죄다”라고 했습니다. 거기에서 다말은 용서를 받아 가지고 살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복귀노정에 있어서 그러한 여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여러분, 다말은 세상적인 여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 것을 다 부정했습니다. 세상의 남자니 집안이니 전부 다 부정하고 뜻 하나밖에 몰랐던 여자였습니다.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나오지 않고는 뜻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복중의 아이를 낳는데 쌍태였으니까 맏아들이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때 산파가 빨간 줄을 매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재림주님이 올 때 공산주의가 먼저 나올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바꿔 가지고 먼저 나왔습니다. 세라가 먼저 나오려고 했는데 베레스가 세라를 밀치고 먼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밀치고 나왔다고 해서 베레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 다말의 복중에서 형과 동생이 자리를 바꿔치기했어요, 못 했어요? 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갈라놓은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비로소 승리의 혈통을 가진 정상적인 입장의 베레스가 나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으로 민주세계의 출발이 벌어졌습니다. 즉, 좌익과 우익의 출발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유대교를 중심삼아 세계적인 기독교로 발전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비로소 핏줄이 갈라졌습니다. (54-266)
역사이래 최초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님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대번에 메시아가 나와야 될 것이 아니었느냐? 메시아는 더럽혀진 혈통을 통해서는 올 수 없습니다. 반드시 맑혀진 혈통을 통해서 와야 합니다. 그러면 메시아가 곧 왔어야 할 텐데 왜 못 왔느냐? 메시아는 참부모요, 참부모는 곧 아담이기 때문에 천사장보다도 못한 자리에서 오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원래 아담은 천사장보다 높은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사탄세계보다도 높은 자리에 서 가지고 와야 됩니다. 그런데 이미 사탄은 국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담은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올 수 없었습니다. 그 사탄권을 능가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메시아가 가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 가지고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라를 이룰 때까지 기다린 것입니다. 그때도 역시 가인 아벨로 나누어진 것입니다. 외적인 이스라엘은 가인, 내적인 유대교는 아벨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국가 시대에 와 가지고야 메시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 나라가 메시아를 중심으로 합하여 가지고 사탄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위에 서야 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2천 년 동안이나 기다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에 다말과 같은 사상을 받은 여인이 나오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누구였느냐?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는 처녀였는데, 처녀가 아이를 배면 죽었겠어요, 안 죽었겠어요?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법대로 하면 돌에 맞아 당장 즉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집안도 생각하지 않고 형제도 생각하지 않고 위신이나 체면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세우기에 자기 생명을 바칠 수 있었던 여인이 되지 않고는 안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 다말이 이겼던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이 이스라엘 권내의 마리아였으니, 그 마리아는 다말의 사상을 이어받은 똑같은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마리아와 요셉이 있었습니다. 왜 약혼한 마리아를 빼앗아 와야 되었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처녀 총각인 그때는 약혼 단계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한 해와를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은 해와 대신 마리아를 빼앗아 오셔야 되었습니다. 복귀원칙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 때는 둘이 아니고 혼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복중에서 바꿔친 그 기준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참소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복중에서부터 사랑하실 수 있었던 아들, 역사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이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런 것을 지금까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몇 천년 전에 그렇게 해 놓은 것을 선생님이 지금에 와서야 밝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세밀히 알았다면 기독교는 망하지 않습니다. 몰랐기 때문에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볼 때 하나님이 있다고 하겠어요, 없다고 하겠어요?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 왕이 자기의 충신인 우리아를 전쟁에 내몰아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와 그 뱃속을 통해서 솔로몬 왕이 나왔는데, 왜 그랬는지는 이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이 안 됩니다. 결국은 무엇이냐 하면 다윗 왕은 하나님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아는 천사장을 상징했습니다.
아담이 자기 앞에 있어서 종과 같은 천사한테 아내를 빼앗겼으니 다윗이 다시 빼앗아 와야 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은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탄을 대신한 입장인 우리아는 죽여 버려도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밧세바를 통해 솔로몬이 태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도 그렇게 올 수 있다는 것을 상징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54-268)
축복의 가치
예수님이 어떻게 장가를 가야 되었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 되었는지 사람들은 다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장가가야 했던 방법은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장가가야 했던 방법을 몰라 가지고 여러분의 시집 장가를 보내는 방법을 알겠어요? 예수님을 장가보내야 했던 방법 이상의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시집 장가보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혈통적으로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는 식은 예수님이 돌아간 후 2천 년 동안 수고해서 재림하여 신랑 신부를 이루는 자리를 인계해 주는 식입니다. 그 식이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을 세우는 식입니다. 축복가정이 복을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복을 받았어요? 앞으로 우리 뜻이 이뤄지면 “아, 축복이 그랬구만”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선생님이 축복을 해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게 좋다고 하면, 만일에 선생님이 안 해주겠다고 하면 여러분이 나라를 갖다 바친다고 축복받을 수 있겠어요?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갖다 준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알아서 심정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받으면,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언제나 열려 있게 됩니다. 사탄이 참소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축복을 받지 않고 영계에 가게 되면 천사들이 못 들어가게 합니다. 천사들이 “당신들은 내가 아는 원리 이상을 알고 있어야 될 것이 아니오? 당신은 아담의 계승자이니까, 우리 주인이 되니까 나보다도 원리를 더 잘 아니까…” 하며 묻는다는 것입니다. 그때 “야, 이놈아 네가 뭘 아느냐” 고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됩니다. 자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리를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언제 그런 말을 하나” 하며 정신차리라는 것입니다. 여기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그저 시집갈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 부모를 찾아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시집가기 전, 장가가기 전에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커 가지고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게 되면 참부모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그 아들딸을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이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를 사랑하시던 이상으로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제 결론을 짓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돌감람나무이고, 다시 오는 예수님은 참감람나무입니다. 그는 혈통을 맑혀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세계 기독교 권내에 와 가지고 접붙여 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참감람나무가 될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악주권 세계에서 해방을 받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고, 혈통을 교체했다는 길을 거치지 않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 사탄주권을 벗어날 수 있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공산당을 때려잡고, 공산당을 하나님 앞에 굴복시키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악주권을 벗어나야 되고, 그 다음에는 원죄의 뿌리가 되는 혈통을 바꿔쳐야 되는 것입니다. (54-270)
완전한 혈통복귀의 자리에 서려면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참아들 예수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어머니 혼자만으로 태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이는 그 부모의 사랑의 길을 통해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아기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장가가기 전의 아버지 뱃속에서 아기 씨와 같은 자리에 있다가 장가가서 아내와 사랑하게 될 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 후 성신이 찾아온 것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따라서, 성신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신랑 되는 예수님을 사모하여 예수님의 뼈 속에 다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으로 태어나는 것인데 타락했으므로 성신의 협조를 받아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신을 받아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하면서 사모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뱃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들의 씨와 딸의 씨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만찬을 보게 된다면 떡은 예수님의 살의 상징이요, 포도주는 피의 상징이었는데 그걸 먹음으로써 예수님과 하나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한 몸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슬퍼하면 그 아기씨도 슬퍼하고 예수님이 기뻐하면 같이 기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나기는 태어났지만 영적으로만 태어났지 육적으로는 못 태어났기 때문에 영계의 낙원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완전히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주님, 재림주님이 오는 것입니다. 영적인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파고들며 야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에 재림주님이 오시면 그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야단하는 패들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실체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실체적으로 오시면 남자들까지도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여자만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인데 남자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자기 여편네나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리고 그분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줄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1960년 전까지 있었습니다. 통일교회를 들어오기만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를 갖고 있고 아들을 갖고 있고 남편을 갖고 있지만 그거 다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모두들 “선생님께서 어디에 가셨나”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문이 나기를 “문 선생한테 반해서 전부 집 팔고 아들딸을 버렸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예수님도 그래서 죽었습니다.
지금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이 전부 개척하고 있습니다. 독일도 여자들이 많으면 여자들이 개척할 것입니다. 남자들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여자만 못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의 꽁무니를 따라가야 됩니다. 여자들은 선생님 편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사람들을 다 놓고 보면 하나는 남자요, 하나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천사장이요, 여자는 해와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님은 아담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전부 다 아담 편인 것입니다. 남자는 천사니까 상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보물은 여자가 다 갖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를 보더라도 여자들이 전부 남자의 재산을 빼앗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행세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출세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복귀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를 때려눕히고 세계가 반대하면 세계를 때려눕히는 놀음을 여자들이 해 가지고 세계를 정복해야 세상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사는 종이니까 이제 충신이 되지 않고는 장가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타락 전의 천사장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그 녀석 괜찮다”고 해야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적이라는 것입니다. (54-272)
오직 부모님과 우리 식구라는 관념만 가져라
원리를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 생각해 보면 하나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공산당도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도 하나 못 만든다면 망해야 됩니다. 원리를 알고 보니 세상이 환한가요, 환하지 않은가요? 환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의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아기씨와 같은 자리의 조건을 세우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혼자서 태어날 수 있어요? 여러분 혼자서는 태어나지 못하니까,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국밥을 먹고 하는 그런 식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예진이가 나옵니다. 예진이가 첫딸입니다. 이로써 모든 조건을 탕감하여 가지고 모든 여자들을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서 다시 났다는 조건을 내가 세워 줬습니다. 사실은 여러분이 3년 동안 하나된다는 식을 가져야 됩니다. 효진이는 첫아들입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들은 예진 아기의 생일을 아벨적 생일날로서 기념해 주어야 되고, 남자들은 효진 아기의 생일날을 아벨적 생일날로 기념해 가지고 하나됐다는 실체적이고 조건적인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기간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이라든가 식구들이 세계를 대표해 전부 이 식에 참여했습니다. 여러분도 거기에 동참했다는 혜택을 세계적으로 이어받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여기서부터 아버지를 거치고 어머니를 거쳐 가지고 다시 태어났다는 입장에 서게 되는데, 이것이 비로소 선생님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가정과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안 되어야 되겠어요?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세계는 근본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때로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몇 천년 걸리겠어요? 인류 역사를 6천 년으로 잡고 있지만 6천 년이 아니라 몇 십만 년 걸린 것입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태어난 여러분은 얼마나 놀랍고 찬란하다는 것을 알고 이때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됩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을 받고, 선생님을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직접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은 세계에 다시없는 영광임을 알아야 됩니다. 복귀는 물 샐 틈이 없게끔 딱 들어맞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녹여 먹던 사탄이 후퇴 안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에덴 동산에 돌아온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나라의 관념도 필요 없고 세계의 관념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부모님과 우리 식구라는 관념만 가지라는 것입니다. 독일, 미국, 영국과 같은 그런 나라들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만이 있다구요. 우리만이 있다는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리에게 굴복을 당하고야 만다는 신념을 갖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부모가 지시하는 대로 해라 할 때 절대 복종하고 나가게 되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협조해 가지고 이것을 쳐부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부모와 우리 가정을 위해서, 이 권위와 가치를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무서워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54-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