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가 협조하는 생활 (천일국 훈독경 제6권 29일-1) u

훈독왕 | 20200918150950

천일국 훈독경 제6권 29일-1, 원문



영계가 협조하는 생활 


날짜 : 1987. 2. 26(목)
장소 : 미국 이스트가든



여러분의 심령상태가 떨어지면


앞으로 여러분이 대중을 대해 가지고 눈물을 흘리게 하려면 한번 매를 맞아 봐야 됩니다. 그렇게 매를 맞고 동정을 받을 수 있는 기록을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청중을 휘몰아 잡습니다. 그럴 때 하늘도 움직일 수 있고, 훌륭한 사람이나 역사적인 인물들도 감동을 받습니다. 거기에 하늘의 운세가 따라갑니다. 실제로 경험하고 실제로 싸워 온 사실적인 결과를 가진 사람이 말하면 듣는 사람들의 반응이 큽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와 같이 움직이는 것을 영계에서는 알고 있습니다.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새로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많은 계시를 받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러한 세계적인 발판이 닦아집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의 심령상태가 최고에 달했을 때 하늘을 위해서 움직여 주면 영계에서 선한 영들이 내려와서 여러분을 협조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심령상태가 떨어지면, 그렇게 협조하던 영들이 하나 둘 떠납니다. 그렇게 그들이 떠나게 될 때 얼마나 슬퍼하는지 알아요? 그들이 돌아가면 언제 또 지상에 와서 협조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한번 떠나면 다시 여러분을 찾아오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일단 영인들을 불려 나갈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발전해 나갑니다. 천운(天運)이 따라옵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올 때는 개인으로 왔지만, 이제는 개인이 아닙니다. 미국 꼭대기에서 미국을 움직이고, 미국에서 살았던 역사적인 위인들이나 애국자들을 전부 다 내가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협조합니다. 그렇게 협조하던 영들 가운데 한 영도 떠나지 않게끔 더 문제를 일으켜 나가고 일을 더 크게 확대시켜 나갑니다. 50개 주를 움직임으로써 50개 주에서 살다간 최고급 영들을 전부 다 동원시키는 놀음을 합니다.  


1983년도에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각주에 파송해서 활동을 시킨 것은 우리를 돕던 영들을 실제적으로 환경에 연결시키기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3월부터 했지요? 여러분을 따라서 50개 주의 특별한 영들이 연결되어서 왔다갔다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고, 거기에 동조할 수 있었던 직계의 영들도 찾아와서 협조할 수 있었고, 이후에도 직계의 영들이 협조할 수 있는 지상이 있으면 거기에 정주(定住)하면서 협조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7천 명의 목사들을 교육시켰던 것도 다 그 기반을 통해서 한 것입니다. 그렇게 영계가 앞서서 움직여 협조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창조될 때 먼저 천사세계가 움직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 국가운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영계가 먼저 움직일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 기간에 흥진 군이 영계에 갔습니다. 흥진 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가 연결되어 영인들이 참부모의 이름으로 동원되어 가지고 지상에 정주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기지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영들이 정주하여 활동하면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영적인 기반에 여러분이 가는 것입니다. 


그 영인들은 “아, 여기에 어느 지구장이 와서 활동하면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들이 바라고 있는 이상, 그들이 알고 있던 지금까지의 활동 이상으로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움직이게 되면 영계 전체가 동원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개인활동을 하지 말고 그룹활동을 해야 됩니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그룹활동, 단체활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유명한 사람들을 다 만나 봤습니다. 군 관계자라든가 여러 단체장들을 전부 다 만나 가지고 뭘 했느냐 하면 영계를 동원해서 그룹활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국을 움직였습니다. 50개 주를 전부 다 움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 왔다 간 어떤 영인들보다도 내가 한 걸음 앞서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이 나라에서 만나본 그 어떤 사람보다도 내가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그 주가 완전히 영계를 중심삼고 움직이게 되고 붐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161-273)


내가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복귀역사는 재창조의 역사인데, 재창조의 역사를 하려면 사탄세계보다도 나은 영계를 동원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계가 참소조건을 못 걸게끔 해야 됩니다. 내게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가인세계를 위해서 나누어주고, 언제든지 희생할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나서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서 고생합니다. 미국을 위해서 제일 좋은 것들을 다 줍니다. 또, 희생하는 데 있어서도 제일의 첨단에 섭니다. 불의에 대해서 선두에 나서고, 이 나라를 망치려는 공산당을 방어하고, 기독교 문화권을 옹호하고, 윤락하는 청소년들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다 해소해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누가 주인이냐? 답이 뭐예요?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늘의 주인이요, 땅의 주인이 됩니다. 복귀원리는 간단합니다. 두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더라도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보다 희생하고 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지금까지 누가 더 미국을 위해서 희생했느냐, 누가 더 미국을 사랑했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더 미국을 사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레버런 문이 미국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모든 만물이 따라갑니다. 태풍이 불어와도 만물이 따라가니까 사람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여러분이 움직여야 됩니다. 영계보다도 내가 더 열심히 일해야 되고, 이 땅 위의 어떤 사람보다 한 발자국이라도 앞서야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것은 전부 다 그들을 위해서 나누어주고 그들을 더 사랑하는 것이 희생입니다. 그렇게 희생하고 더 사랑하면 주인이 됩니다. 그거 원리적이지요? 간단합니다. 선생님은 사고방식이 그렇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절대적으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제가 복잡합니다. 그 복잡한 문제를 다루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복잡한 문제 이상으로 영적인 세계에 조건을 세워놓고 지상세계에 있어서 그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 이상으로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입장에 서면 모든 것이 전부 다 내가 제시하는 대로 끌려옵니다. 천운이 나를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제일 귀중한 것은 생명과 사랑입니다. 그러면 내가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계와 육계의 어느 누구보다 앞서야 됩니다. 내 사랑이 그 두 세계의 어떤 사랑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언제나 사랑해야 되고 좋은 것을 나누어주어야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괜히 그 사람이 가까이 오고 싶어하고 높여주고 싶어집니다. 그런 이상한 무엇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웠는데, 그 원리를 오늘날 발전하는 역사시대에 적용해서 살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런 관을 갖지 않았다면 미국에 와서 3년 반 동안에 어떻게 이 미국을 움직였겠어요? 그건 공식적입니다. 어느 주에 척 들어가게 되면 그런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어느 누구보다 더 이 땅을 사랑하고 희생할 수 있는 주인이 찾아왔다고 말입니다.

 

시골에 가게 되면, 밤에 개가 왕왕 하고 짖습니다. 그러면 “아, 여기는 개도 밤에 일하누만! 나보다 낫구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벌떡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새벽에는 닭이 울잖아요. 그런 소리를 들으면 “아, 저 닭도 새벽에 일어나는구나” 하고, 밤에 쥐가 뛰어다니면 “야, 이놈의 쥐가 나보다도 낫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진 생각이에요! 그렇게 사는 사람을 하늘땅이 옹호해 주고 싶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보여 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말은 꼭 필요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맡은 지역은 실제로 그 거리를 한번 전부 다 도는 것입니다. 미국은 크니까 자동차 바퀴가 내 다리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새벽 세 시, 네 시까지 밤을 새워 가지고 방문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에 나는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게 되면 영계가 따라붙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을 안 먹고 자더라도 밥을 안 먹고 잤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인들이 밥을 안 먹고 자는 나를 얼마나 보호하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매일같이 먹고 죽은 사람들의 영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러니까 자기 친척을 동원해서 밥을 준비하고 보여주고 합니다. 그런 법입니다. 너무 많이 먹고 간 사람들의 영들은 자기가 미안하니까 전부 다 동원되어서 그렇게 안 해주면 안되는 것입니다. (161-276)


문제는 나


내가 밥을 한 끼, 두 끼, 세 끼를 굶더라도 하나님과 영계의 영인들이 생각해 주고 앞으로 후대가 알게 되면 그것이 기록으로 남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사람들이 염려해 줍니다. 그런 환경에서 배고픈 것은 배고픈 것이 아닙니다. 그 얼마나 축복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우주와 더불어 살고 과거, 현재, 미래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면 우주라든가, 하나님이라든가, 영계가 선생님을 후원해 주던 것처럼 여러분을 틀림없이 후원해 줍니다. 

 

마태복음 6장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 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구절이에요! 

 

그러니까 열두 시가 되면 점심을 차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이구, 저녁이 되었으니까 저녁 먹을 생각을 해야 되겠구만” 하는 생각을 다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열두 시가 넘도록 일을 하다가 간격을 두게 되면, 영계에서 “저 녀석 저게 뭐야” 하면서 참소합니다. 그러니까 아침도 잊어버리고, 점심도 잊어버리고, 저녁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사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한국에서는 밥덩이이니까 안 되겠지만, 미국이나 서양이 좋은 것은 포켓 속에 마른 빵을 하나씩 넣고 다니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영인들이여, 전부 다 나하고 같이 먹자! 오늘 점심은 이거다” 하고 혼자 먹으며 시적인 세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 대신 더 많이 협조해야 돼” 하면서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활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답답해요! 문제는 여러분 자신들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벽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서양 사상에는 그런 멋진 데가 없습니다. 시집을 가도 그런 사람에게 시집가고 싶고, 장가를 들어도 그런 여편네한테 장가가고 싶지 않아요? 이제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었으니까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선생님은 옛날에 자고 나서 밥을 안 먹고 길을 가게 되면 누가 반드시 밥을 해 놓고 나와서 기다리다가 나를 모셔갔습니다. 또, 어디를 가는데 차표를 못 사고 있으면 차표를 사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차를 타고 간 일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표를 못 사고 걸어가게 되면 무슨 일이 생기게 될지 알아요? 그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고,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도 만나다 보니까 다 이렇게 만난 것 아니에요? 여러분끼리 만났다면 이렇게 주를 위해서 일하는 남자들을 만날 수 있었겠어요? 통일교회를 믿었으니까 그렇지요. 여러분이 이렇게 해야 앞으로 상원의원도 되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나올 것 아니겠어요?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아무리 오래 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나라에 대해서 더 충성했기 때문에 나이는 어리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활동한 나이는 제일 많다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15년 동안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자고 놀고 있지만, 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미국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15년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 사람들이 백 년, 이백 년에 한 것 이상의 일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일하는 데 있어서, 공의에 있어서는 이 나라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일생을 그렇게 살다 보니까 이렇게 유명한 레버런 문이 되었습니다. 자꾸 올라갑니다. 이제 올라갈 데가 없으니까 영계의 제일 높은 데로 올라갑니다. 우주의 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중심삼은 사람은 절대로 저나라에 못 갑니다. 선생님같이 산 사람, 선생님이 가는 길을 본떠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그 공의의 기준에 해당하는 저나라에 갑니다. 그렇게 사는데 미국 국민들 가운데 나에 대해서 반대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미국 국민들 중에서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레버런 문에 대해서 욕하고 반대하고 미워할 그 무엇이 없습니다. 내가 이 나라를 떠나더라도 내 친구들은 날과 해와 더불어 무수히 번식해 나가고 번창하게 되어 있지 감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살면 여러분의 1대(代)에서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후손들이 축복을 받습니다. 


문제는 나입니다.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함에 따라서 여러분이 책임지고 있는 주면 그 주에 미쳐질 영향이 클 것입니다. 어디에 가서 나쁜 것을 보게 되면 “내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지만, 다시 와 가지고 그걸 내 손으로 고쳐 주어야 되겠다”고 마음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주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어떻게 움직이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서 정착해 있겠느냐? 여러분의 아들딸을 끼고 흥얼거려 봤자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 그것은 하늘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161-279)


갈수록 겸손한 마음으로 희생하라


여러분도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가고 싶지요? 그렇게 살았던 선생님의 무덤에 미국의 2억 4천만 국민들이 못 오면 그 후손들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에 그 무덤까지는 큰 신작로가 생길 것입니다. 선생님을 돌무더기에 갖다가 묻더라도 그러한 길이 날 것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천운이 다 같이하려고 하는데, 세계의 인류 가운데 한 사람인 여러분이 그렇게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 없겠어요?  

 

만약에 선생님이 죽었다고 하면 여러분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자연히, 눈물이 나오겠지요? 그거 누가 가르쳐 주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을 대해서도 여러분의 집안을 그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고, 여러분의 민족과 국가에 어떻게 그러한 것을 남기고 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다 언제 갈지 모릅니다. 그런 공(功)이 있는 사람이 영계에 가 있으면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지상에 오려고 하면 따라오려고 하는 영인들이 영계에 많습니다. 지상에서도 따라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영계에서도 따라오려고 하는 영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을 따라서 가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얼마나 좋아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도 자기에게 제일 재미있고 제일 좋은 것은 전부 다 그 사람과 더불어 나누려고 하고 그 사람에게 보고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본심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나는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잔칫날까지는 내가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세계적일수록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미국 활동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영계도 알고 여러분도 압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은 “선생님은 선생님이니까 여기에 와서 저렇게 할 수 있다”고 보는지 모르지만, 영계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귀한 말입니다. 그래, 한번 그렇게 살아 볼 만하지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모시면, 선생님을 좋아하는 우주가 여러분을 좋아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알이 빠지고 코가 튀어나오도록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사랑해 봤느냐? 사지가 굳어질 만큼 누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체험들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 지금 여러분 부처끼리 사랑하고 있는 그것이 정상적이에요? 그 높이가 얼마고 넓이가 얼마냐 이거예요. 지극히 높고 깊은 자리에서 몸부림을 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리에는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겸손한 마음으로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또 하나님도 나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감옥에 가나 죽음의 자리에 있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누구든지 그런 것을 알게 되면 살아 있는 성인이 레버런 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하늘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성인들이 거북하니까 나에게 그런 이름이라도 붙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들으며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선생님을 얼마만큼 사랑했는가, 선생님에게 얼마만큼 가까이 가려고 했는가를 여러분이 반성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몇 달도 얘기할 선생님입니다. 이야기하게 되면 점점점 심각해집니다. 지상생활은 짧습니다. 일생은 짧습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세계를 책정할 수 있는 결정이 여기에서 내려집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열심히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