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6권 28일
시의생활과 천국(훈독본)
날짜 : 1987. 2. 15(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대교와 기독교를 통해서 이어받은 전통이 무엇이냐 하면 구약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었고, 신약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고, 우리 통일교회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라는 것은 뭐냐
이와 같은 생활이 된 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생, 장성, 완성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권 내에 있다는 이 관념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타락권 내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일상생활 가운데 생활의식으로 남아져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그것은 생각뿐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오늘날의 환경적인 사실이 영적으로 보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왜 믿어야 되느냐? 아담이 타락한 것은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3대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신의(信義)의 구약시대, 행의(行義)의 신약시대, 시의(侍義)의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 자신이 가지 못한 길입니다. 아담 자신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지배권 내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담이 본래 있었어야 할 그 자리를 역사적으로 찾아가야 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 탕감조건을 우리가 재현시켜 가지고 승리적인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본래 아담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믿음의 구약시대가 지나가고, 행함의 신약시대도 지나가고, 모심의 성약시대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구약시대의 행함이 필요하고, 신약시대의 믿음이 필요하고, 성약시대의 모심도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성약시대에도 믿음이 필요하고 행함이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그것은 소생 위에 장성이 있고 장성 위에 완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들은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지금 특별히 ‘시의’라고 하는 것은 천국시대의 생활화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복귀역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하셨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전개됩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의 지배를 받는 환경에서 새로운 창조세계와 같은 것으로 재현해 놓자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161-218)
대변천의 시대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영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에는 그것이 안 되어 있습니다. 센터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센터가 아니라 악을 중심삼은 센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상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계는 전부 다 통일입니다. 급이 높은 것도 있고 지역도 다르지만 모든 것이 하늘을 따라가야 된다는 걸 압니다. 낮은 급의 영인들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이 생활의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활목표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했다고 해서 하늘에서는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순응할 수 있는 방향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상에서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한 대표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섭리는 무엇이냐? 영계가 하늘을 중심삼고 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어떻게 달려 있게 만드느냐 하는 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영계의 중심적인 역사를 누가 했느냐? 예수님이 중심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과 성신이 하나되기 위해서 체제를 갖추어 나온 기반인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 그리고 성신의 이름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의 체제를 형성해 나왔습니다.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도 그런 형태로 되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가 언제 하나로 묶어지느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묶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재림하시는 재림주님은 영계의 모든 체제적인 내용을 인수받아 가지고 지상에 와서 그 체제에 일치될 수 있는 환경으로 세상을 몰아 거두는 것입니다. 세상을 추려 올라갑니다.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과 미국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졌다면, 섭리가 얼마나 빨랐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한테는 최대 소망의 한 때였고, 사탄한테는 최대의 위기의 때가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그때 기독교 문화권과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였다면, 그때서부터 영계의 통일권을 지상의 통일권과 일치시켰을 것입니다. 이것이 섭리관입니다. 그런데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제일 위협을 느끼던 2차대전 직후에 사탄이 전면적으로 후퇴할 것이었는데, 모두가 사탄 편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전면적으로 후퇴하고 사탄이 전면적으로 세계를 지배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몰아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뒤에는 영계의 모든 조직형태가 내적으로 인계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선생님의 편입니다.
그런데 실체세계는 사탄 편이므로 선생님의 실체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영계의 기반을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상에서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종족적인 승리권, 민족적인 승리권, 국가적인 승리권, 세계적인 승리권을 위해서 지금까지 40년 동안 나왔습니다. (161-220)
최후의 결전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은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영계가 통일적인 형태를 갖추는 것과 같이 지상에서도 통일적인 형태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영계가 완성되었느냐? 아직까지 미완성입니다. 왜 미완성이냐? 본래 참부모와 참된 자녀들을 중심삼고 전영계가 연결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지상도 역시 안 되어 있습니다. 지상만 갖다 붙여 놓으면 영계는 자동적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서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을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다 영계에 있지 않게 됩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되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천 억이 되는 영계의 영인들이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해서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맞추어 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로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계가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됩니다. 영계의 센터가 뭐냐 하면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참부모, 세째는 참아들딸, 네째는 참된 나라입니다. 여기서 참자녀는 뭐냐 하면 참부모의 직계 계통을 받은 자녀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궁에서 제일 먼저 살아야 할 분이 누구예요? 본래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실체인 아담 해와의 속에 들어가셔서 아담 해와가 하늘나라의 왕권을 가질 수 있어야 했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되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은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그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 하늘나라의 자녀만 되면 하늘나라는 자연히 소유하게 됩니다.
앞에서 얘기한 대로 영계가 되어 있는데, 육계에 이와 같은 것이 나타나려면 얼마나 걸리겠어요? 첫째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둘째는 참부모가 나타나고, 셋째는 참자녀가 나타나고, 넷째는 참국민을 통한 참국가가 나타나야 됩니다. 그런데 사탄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전부 다 총동원해서 탈출을 못 하게 합니다. 최후의 결전입니다. (161-222)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
지금까지의 종교에서는 집을 떠나라고 했지만, 세계적인 최후의 통일교회에서는 나라를 떠나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인데 가정적인 하늘나라에서 종족적인 하늘나라, 세계적인 하늘나라, 우주적인 하늘나라로 갑니다.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지상에서 세계를 내 나라로 알고 만민을 내 형제로 여길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자리에 갑니다. 여러분이 천국 갈 때 “우리 아들딸을 데리고 가겠다” 하지 말고 나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데 나라를 버리고 내 가정을 중심삼고 “아이구, 내 아들딸…” 하면 안됩니다. 나라를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 나라 가운데 자기 아들딸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은 밥을 먹으나 뭘 하나 세계를 데리고 하늘나라에 가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중심자리에 갑니다. (161-225)
밥을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라
여러분은 40년 광야노정에 나선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데, 이와 같은 칸셉을 두고 볼 때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었어요? 하나님 대신 모세,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신 모세, 자기 민중 60만 이스라엘을 다 버리더라도 모세를 찾아야 했습니다. 처자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들딸을 버리더라도 모세를 따라가야 했고, 이스라엘 60만 명의 반대자들을 다 쳐버리고라도 모세를 따라가야 되었던 것이 철칙입니다.
누구든지 “통일교회 레버런 문, 아버지” 하게 되면 자기 나라의 수상이든 대통령이든 다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다 알게 가르쳐 줬잖아요. 복귀섭리의 노정은 내가 다 통과하고 나서 가르쳐 줍니다.
영인들이 여러분을 협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왜 기다리느냐?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협조하겠어요, 여러분이 잘먹고 잘살 수 있도록 협조하겠어요?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해야 되겠다고 “나 월급을 줘야 가겠다” 하는데, 그게 말이 돼요? 나라를 찾는 데 누가 돈을 줘요? 자기를 희생해서 나라를 찾아야지요.
아들딸이 아버지보고 월급을 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오히려, 아버지를 도와야지요. 그런 사람들은 모심의 생활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가 세계로 뛴다. 세계 챔피언이다” 하고 나오면, 온 영계가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잘해라, 잘해라! 뛰어라, 뛰어라” 하면서 협조합니다. 그렇지만 내 집안이나 종족을 위해서 일하겠다면 그 종족의 몇몇 사람들밖에 협조를 안 해줍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고 싶어요, 조그만 계열의 협조를 받고 싶어요?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고 싶을 것입니다.
집이 어렵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고, 자기가 가난하여 밥을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우주가 도와줍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댄버리에 가면서도 “나는 세계의 대표로 가는데, 손대 봐라! 미국이 망하나, 누가 망하나 두고 봐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주의 이름으로 그랬으니까 기분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렇게 됩니다. 레버런 문이 자꾸 유명해집니다. 나는 유명해지는 것을 싫다고 해도 자꾸 유명해진다는 것입니다. (161-226)
심은 대로 거두는 것
요즘에 보게 되면, 앞으로 1988년도에 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 가운데 “레버런 문이 후원해 주면 내가 대통령 할 터인데 어떻소” 하면서 물어오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마음은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협조하실 것이고 우주가 협조할 것이라는 것을 마음이 알기 때문에 자꾸 그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겠어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겠어요? 우주의 근본원리가 그렇습니다. 이건 단지 선생님의 칸셉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이 법에 치리를 받는 것입니다. 이건 만민의 공통입니다. 이 법에 걸리게 되면 지옥으로 갑니다. 아무리 축복을 받았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러한 환경과 자리에서 직접 지도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나라를 주고 살 수 있겠어요? 세계를 주고도 살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예를 들어, 비가 많이 온다고 할 때 그 빗방울들 가운데 한 방울이라도 참부모의 머리 꼭대기에 떨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자구요. 지금까지 그런 빗방울이 없었는데, 그와 같이 참부모의 머리 꼭대기에 떨어지는 빗방울과 같은 자리에 여러분이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영계에서 여러분을 얼마나 부러워하겠어요! 그렇게 부러워하면서 “나는 이렇게 할 텐데, 너희들은 왜 그래” 하면서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여러분이 죽어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서 여러분이 참부모를 따라다니면서 일을 잘 했는가를 알아볼 것입니다. 세계사적인 일을 하는 선생님을 기준삼고 전부가 몇 점짜리냐 하면서 도장을 꽝 찍는 데 10점이나 20점이 나온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이구, 내 색시가 어떻게 되고 내 아들딸이 어떻게 되노” 하는 시시한 생각을 한다면 빵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때는 다시 돌아와서 지상에 협조를 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나중에는 통일교회가 없어져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나 교회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칸셉보다도 이 칸셉이 제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이요, 우주에서 제일입니다. 이렇게 볼 때,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전부 다 천국 가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았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와서 얼마나 허송세월을 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도 모두 다 모여 앉아 가지고 어떻다고 쑥덕거리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다 했습니다.
이제는 늦더라도 세계와 우주를 위해서 한번 뛰어 봐야 합니다. 우주의 챔피언이 되려면 이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이 관념만 딱 갖고 있으면, 사탄이 절대로 근접을 못 합니다. 사탄이 여기에 와서 반대를 못 하는 것입니다. (161-229)
모심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모심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일체로 생각하고, 참부모를 일체로 생각해야 됩니다. 여기에 내가 산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참부모의 것이요, 참부모의 것은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요,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기 때문에 내 것이다” 하는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이 우주도 참부모의 것이요, 이 집도 참부모의 것이요, 모든 나라와 세계도 참부모의 것이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의 아들이니까 모든 것이 내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니들은 달라야 됩니다. 선생님이 변소에 가게 되면 두루마리 화장지도 세 번, 네 번 이상 안 뗍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두 뼘 이상 안 뗍니다. 영계에 가서 큰 것을 받으려면 지상에서는 조그만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보다 많이 받으려고 하는데, 우리는 조금만 받겠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지상에서 조금 받은 사람일수록, 더 많이 희생한 사람일수록 많이 받습니다.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같으면 좋은 옷을 쭉 걸어 놓으면 전부 다 뛰어 나가서 좋은 것을 가져가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맨 나중에 남은 것을 가져갑니다. 그렇게 생각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하늘도 좋아하지만,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도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를 좋아합니다. 어디 길을 가다가도 무엇이 떨어져 있으면 누가 보나 안보나 당연히 집어서 쓰레기통에 던져야 됩니다. 벌써, 하늘을 인식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삽니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거나, 자나깨나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24시간 그런 칸셉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칸셉만 가지면 24시간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옷이 있으면 자기의 옷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옷이요, 부모님의 옷이요, 우리 형제들의 옷을 대표적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랑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것도 그렇습니다. 먹는 것도 내 밥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밥이요, 부모님이 주신 밥이요, 형제들이 준 밥입니다. 밥을 잘 먹고는 “아, 기분 좋다” 하는 내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무엇을 잘 먹었으면 미안해서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는 이 시간에 굶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얼마나 고생하겠나! 내가 대표적으로 먹었으니까 대표적으로 책임을 더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불평하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면서 따라옵니다. 누구든지 일생 동안 선생님을 따라오더라도 싫어하지 않는 것은 선생님이 그런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는 일은 실패할 것 같지만 반드시 성공합니다. 선생님은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40년간 역사에 없던 일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을 취할래요?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취할래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취할래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취해야 됩니다. 또, 어떤 편에서 살래요? 사탄 편에서 살래요, 하늘 편에서 살래요? 하나님 편에서 살아야 합니다. 생활 자체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직장에 가더라도 부모님과 같이하고 하나님과 같이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사람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본이 되게 일을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사탄이 침범을 못 합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대번에 사탄의 간섭권 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시의생활과 천국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천국인으로서 구원완성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에게 갑자기 “너 뭘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면, “하나님, 참부모님, 참자녀, 참국가” 하고 자기도 모르게 대답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 손발을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몸뚱이가 움직이고, 그것을 위해서 나는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161-231)
천국을 천상세계에서 지상세계로 끌어내릴 수 있는 특권
어디에 갈 때는 쓱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 가는 길이 좋을 것인가, 나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경호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댄버리 감옥에 가서 침대에 누울 때도 위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게 싫어서 내가 침대의 2층을 썼습니다. 그 침대의 2층에 누울 때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하시고, 모든 천군천사가 옹호하는 자리에 눕는 자신을 미안하게 생각한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누우니까 하나님도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말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늘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댄버리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 제일 일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을 살리는 중요한 일들은 대부분 거기서 결정했습니다. 그게 불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면에, 그곳의 책임자들은 괜히 내가 미웠습니다. 댄버리 형무소의 책임자들이 괜히 나를 미워했다는 것입니다. 재소자들은 전부 다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암호로 연락했습니다. 인사도 암호로 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어제도 그 감옥에 있던 사람들한테서 축전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는 데는 어디든지 천국입니다. 우리는 시의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천상세계에서 지상세계로 끌어내릴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는 것을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내 일생 동안에 지상에 끌어내려 놓고 가겠다고 다짐해야 됩니다. 이와 같은 칸셉을 가지고 하늘나라를 자신의 생활권에서 이루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161-233)*
천일국 훈독경 제6권 28일
시의생활과 천국(훈독본)
날짜 : 1987. 2. 15(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대교와 기독교를 통해서 이어받은 전통이 무엇이냐 하면 구약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었고, 신약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고, 우리 통일교회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라는 것은 뭐냐
이와 같은 생활이 된 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생, 장성, 완성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권 내에 있다는 이 관념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타락권 내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일상생활 가운데 생활의식으로 남아져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그것은 생각뿐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오늘날의 환경적인 사실이 영적으로 보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왜 믿어야 되느냐? 아담이 타락한 것은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3대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신의(信義)의 구약시대, 행의(行義)의 신약시대, 시의(侍義)의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 자신이 가지 못한 길입니다. 아담 자신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지배권 내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담이 본래 있었어야 할 그 자리를 역사적으로 찾아가야 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 탕감조건을 우리가 재현시켜 가지고 승리적인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본래 아담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행함의 의니, 믿음의 의니, 모심의 의를 추구하는 것은 왜냐? 의롭지 않고는 선악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같이 의로운 자에 대해서는 참소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사탄권 내에 있더라도 그 환경에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있는 의로운 기준이 벌어지면 사탄이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믿음의 구약시대가 지나가고, 행함의 신약시대도 지나가고, 모심의 성약시대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구약시대의 행함이 필요하고, 신약시대의 믿음이 필요하고, 성약시대의 모심도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성약시대에도 믿음이 필요하고 행함이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그것은 소생 위에 장성이 있고 장성 위에 완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들은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지금 특별히 ‘시의’라고 하는 것은 천국시대의 생활화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의를 들고 나왔습니다. 복귀역사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하셨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전개됩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의 지배를 받는 환경에서 새로운 창조세계와 같은 것으로 재현해 놓자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161-218)
대변천의 시대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영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에는 그것이 안 되어 있습니다. 센터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센터가 아니라 악을 중심삼은 센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상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계는 전부 다 통일입니다. 급이 높은 것도 있고 지역도 다르지만 모든 것이 하늘을 따라가야 된다는 걸 압니다. 낮은 급의 영인들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이 생활의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활목표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했다고 해서 하늘에서는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순응할 수 있는 방향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상에서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한 대표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섭리는 무엇이냐? 영계가 하늘을 중심삼고 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어떻게 달려 있게 만드느냐 하는 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들을 세워 가지고 문화배경이 다르고 급이 다르지만 그런 형태로써 복귀섭리를 진행해 나왔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영계의 중심적인 역사를 누가 했느냐? 예수님이 중심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과 성신이 하나되기 위해서 체제를 갖추어 나온 기반인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 그리고 성신의 이름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의 체제를 형성해 나왔습니다.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도 그런 형태로 되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가 언제 하나로 묶어지느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묶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재림하시는 재림주님은 영계의 모든 체제적인 내용을 인수받아 가지고 지상에 와서 그 체제에 일치될 수 있는 환경으로 세상을 몰아 거두는 것입니다. 세상을 추려 올라갑니다.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과 미국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졌다면, 섭리가 얼마나 빨랐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한테는 최대 소망의 한 때였고, 사탄한테는 최대의 위기의 때가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그때 기독교 문화권과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였다면, 그때서부터 영계의 통일권을 지상의 통일권과 일치시켰을 것입니다. 이것이 섭리관입니다. 그런데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제일 위협을 느끼던 2차대전 직후에 사탄이 전면적으로 후퇴할 것이었는데, 모두가 사탄 편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전면적으로 후퇴하고 사탄이 전면적으로 세계를 지배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몰아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의 뒤에는 영계의 모든 조직형태가 내적으로 인계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선생님의 편입니다.
그런데 실체세계는 사탄 편이므로 선생님의 실체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영계의 기반을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상에서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종족적인 승리권, 민족적인 승리권, 국가적인 승리권, 세계적인 승리권을 위해서 지금까지 40년 동안 나왔습니다. (161-220)
최후의 결전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은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영계가 통일적인 형태를 갖추는 것과 같이 지상에서도 통일적인 형태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영계가 완성되었느냐? 아직까지 미완성입니다. 왜 미완성이냐? 본래 참부모와 참된 자녀들을 중심삼고 전영계가 연결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지상도 역시 안 되어 있습니다. 지상만 갖다 붙여 놓으면 영계는 자동적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서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을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다 영계에 있지 않게 됩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되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천 억이 되는 영계의 영인들이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해서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맞추어 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로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계가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됩니다. 영계의 센터가 뭐냐 하면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참부모, 세째는 참아들딸, 네째는 참된 나라입니다. 여기서 참자녀는 뭐냐 하면 참부모의 직계 계통을 받은 자녀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궁에서 제일 먼저 살아야 할 분이 누구예요? 본래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실체인 아담 해와의 속에 들어가셔서 아담 해와가 하늘나라의 왕권을 가질 수 있어야 했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되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은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그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 하늘나라의 자녀만 되면 하늘나라는 자연히 소유하게 됩니다.
앞에서 얘기한 대로 영계가 되어 있는데, 육계에 이와 같은 것이 나타나려면 얼마나 걸리겠어요? 첫째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둘째는 참부모가 나타나고, 셋째는 참자녀가 나타나고, 넷째는 참국민을 통한 참국가가 나타나야 됩니다.
그런데 사탄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전부 다 총동원해서 탈출을 못 하게 합니다. 최후의 결전입니다. (161-222)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
지금까지의 종교에서는 집을 떠나라고 했지만, 세계적인 최후의 통일교회에서는 나라를 떠나라고 합니다. “백인은 백인을 떠나라, 흑인은 흑인을 떠나라, 황인은 황인을 떠나라” 하는 것은 레버런 문 시대에서 처음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이 최후의 주장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인데 가정적인 하늘나라에서 종족적인 하늘나라, 세계적인 하늘나라, 우주적인 하늘나라로 갑니다.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지상에서 세계를 내 나라로 알고 만민을 내 형제로 여길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자리에 갑니다. 여러분이 천국 갈 때 “우리 아들딸을 데리고 가겠다” 하지 말고 나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데 나라를 버리고 내 가정을 중심삼고 “아이구, 내 아들딸…” 하면 안됩니다. 나라를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 나라 가운데 자기 아들딸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은 밥을 먹으나 뭘 하나 세계를 데리고 하늘나라에 가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중심자리에 갑니다. (161-225)
밥을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라
여러분은 40년 광야노정에 나선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데, 이와 같은 칸셉을 두고 볼 때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었어요? 하나님 대신 모세,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신 모세, 자기 민중 60만 이스라엘을 다 버리더라도 모세를 찾아야 했습니다. 처자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들딸을 버리더라도 모세를 따라가야 했고, 이스라엘 60만 명의 반대자들을 다 쳐버리고라도 모세를 따라가야 되었던 것이 철칙입니다.
누구든지 “통일교회 레버런 문, 아버지” 하게 되면 자기 나라의 수상이든 대통령이든 다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다 알게 가르쳐 줬잖아요. 복귀섭리의 노정은 내가 다 통과하고 나서 가르쳐 줍니다.
영인들이 여러분을 협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왜 기다리느냐?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협조하겠어요, 여러분이 잘먹고 잘살 수 있도록 협조하겠어요?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해야되겠다고 “나 월급을 줘야 가겠다” 하는데, 그게 말이 돼요? 나라를 찾는 데 누가 돈을 줘요? 자기를 희생해서 나라를 찾아야지요.
아들딸이 아버지보고 월급을 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오히려, 아버지를 도와야지요. 그런 사람들은 모심의 생활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가 세계로 뛴다. 세계 챔피언이다” 하고 나오면, 온 영계가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잘해라, 잘해라! 뛰어라, 뛰어라” 하면서 협조합니다. 그렇지만 내 집안이나 종족을 위해서 일하겠다면 그 종족의 몇몇 사람들밖에 협조를 안 해줍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고 싶어요, 조그만 계열의 협조를 받고 싶어요?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고 싶을 것입니다.
이 레버런 문이 “아이구, 나는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로 가는 거야” 해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이 우주의 대표자로 가는 거야” 해요? 이 우주를 대표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 전체와 이 우주의 모든 운세가 협조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말을 들을 때까지는 누구를 중심으로 일했어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선생님이 이렇게 말할 때 “아이구,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 하시겠어요, “아이구! 너희들이 제일이니까 너희들을 중심삼고 하면 좋은데, 왜 그래?” 하시겠어요? 선생님의 말이 옳다고 하십니다.
집이 어렵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고, 자기가 가난하여 밥을 굶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우주가 도와줍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댄버리에 가면서도 “나는 세계의 대표로 가는데, 손대 봐라! 미국이 망하나, 누가 망하나 두고 봐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주의 이름으로 그랬으니까 기분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렇게 됩니다. 레버런 문이 자꾸 유명해집니다. 나는 유명해지는 것을 싫다고 해도 자꾸 유명해진다는 것입니다. (161-226)
심은 대로 거두는 것
요즘에 보게 되면, 앞으로 1988년도에 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 가운데 “레버런 문이 후원해 주면 내가 대통령 할 터인데 어떻소” 하면서 물어오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마음은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협조하실 것이고 우주가 협조할 것이라는 것을 마음이 알기 때문에 자꾸 그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겠어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겠어요? 우주의 근본원리가 그렇습니다. 이건 단지 선생님의 칸셉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이 법에 치리를 받는 것입니다. 이건 만민의 공통입니다. 이 법에 걸리게 되면 지옥으로 갑니다. 아무리 축복을 받았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러한 환경과 자리에서 직접 지도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나라를 주고 살 수 있겠어요? 세계를 주고 살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예를 들어, 비가 많이 온다고 할 때 그 빗방울들 가운데 한 방울이라도 참부모의 머리 꼭대기에 떨어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자구요. 지금까지 그런 빗방울이 없었는데, 그와 같이 참부모의 머리 꼭대기에 떨어지는 빗방울과 같은 자리에 여러분이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영계에서 여러분을 얼마나 부러워하겠어요! 그렇게 부러워하면서 “나는 이렇게 할 텐데, 너희들은 왜 그래” 하면서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여러분이 죽어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서 여러분이 참부모를 따라다니면서 일을 잘 했는가를 알아볼 것입니다. 세계사적인 일을 하는 선생님을 기준삼고 전부가 몇 점짜리냐 하면서 도장을 꽝 찍는 데 10점이나 20점이 나온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이구, 내 색시가 어떻게 되고 내 아들딸이 어떻게 되노” 하는 시시한 생각을 한다면 빵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때는 다시 돌아와서 지상에 협조를 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나중에는 통일교회가 없어져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나 교회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칸셉보다도 이 칸셉이 제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이요, 우주에서 제일입니다. 이렇게 볼 때,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전부 다 천국 가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았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와서 얼마나 허송세월을 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도 모두 다 모여 앉아 가지고 어떻다고 쑥덕거리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다 했습니다.
이제는 늦더라도 세계와 우주를 위해서 한번 뛰어 봐야 합니다. 우주의 챔피언이 되려면 이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이 관념만 딱 갖고 있으면, 사탄이 절대로 근접을 못 합니다. 사탄이 여기에 와서 반대를 못 하는 것입니다. (161-229)
모심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모심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일체로 생각하고, 참부모를 일체로 생각해야 됩니다. 여기에 내가 산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참부모의 것이요, 참부모의 것은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요, 참부모의 나라의 것이기 때문에 내 것이다” 하는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이 우주도 참부모의 것이요, 이 집도 참부모의 것이요, 모든 나라와 세계도 참부모의 것이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의 아들이니까 모든 것이 내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니들은 달라야 됩니다. 선생님이 변소에 가게 되면 두루마리 화장지도 세 번, 네 번 이상 안 뗍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두 뼘 이상 안 뗍니다. 영계에 가서 큰 것을 받으려면 지상에서는 조그만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보다 많이 받으려고 하는데, 우리는 조금만 받겠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지상에서 조금 받은 사람일수록, 더 많이 희생한 사람일수록 많이 받습니다.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같으면 좋은 옷을 쭉 걸어 놓으면 전부 다 뛰어 나가서 좋은 것을 가져가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맨 나중에 남은 것을 가져갑니다. 그렇게 생각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하늘도 좋아하지만,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도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를 좋아합니다. 어디 길을 가다가도 무엇이 떨어져 있으면 누가 보나 안보나 당연히 집어서 쓰레기통에 던져야 됩니다. 벌써, 하늘을 인식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삽니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거나, 자나깨나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24시간 그런 칸셉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칸셉만 가지면 24시간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옷이 있으면 자기의 옷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옷이요, 부모님의 옷이요, 우리 형제들의 옷을 대표적으로 입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랑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것도 그렇습니다. 먹는 것도 내 밥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밥이요, 부모님이 주신 밥이요, 형제들이 준 밥입니다. 밥을 잘 먹고는 “아, 기분 좋다” 하는 내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을 취할래요?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취할래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취할래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취해야 됩니다. 또, 어떤 편에서 살래요? 사탄 편에서 살래요, 하늘 편에서 살래요? 하나님 편에서 살아야 합니다. 생활 자체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직장에 가더라도 부모님과 같이하고 하나님과 같이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사람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전통을 세워 가지고 본이 되게 일을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사탄이 침범을 못 합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대번에 사탄의 간섭권 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시의생활과 천국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천국인으로서 구원완성이 벌어집니다. (161-231)
천국을 천상세계에서 지상세계로 끌어내릴 수 있는 특권
어디에 갈 때는 쓱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오늘 가는 길이 좋을 것인가, 나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경호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댄버리 감옥에 가서 침대에 누울 때도 위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게 싫어서 내가 침대의 2층을 썼습니다. 그 침대의 2층에 누울 때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하시고, 모든 천군천사가 옹호하는 자리에 눕는 자신을 미안하게 생각한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누우니까 하나님도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말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늘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댄버리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 제일 일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을 살리는 중요한 일들은 대부분 거기서 결정했습니다. 그게 불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면에, 그곳의 책임자들은 괜히 내가 미웠습니다. 댄버리 형무소의 책임자들이 괜히 나를 미워했다는 것입니다. 재소자들은 전부 다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암호로 연락했습니다. 인사도 암호로 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어제도 그 감옥에 있던 사람들한테서 축전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는 데는 어디든지 천국입니다. 우리는 시의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천상세계에서 지상세계로 끌어내릴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는 것을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내 일생 동안에 지상에 끌어내려 놓고 가겠다고 다짐해야 됩니다. 이와 같은 칸셉을 가지고 하늘나라를 자신의 생활권에서 이루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16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