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6권 11일
아담 해와를 통하여 기쁨을 누리시고자 피조만물을 지으셨던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지으신 모든 것을 잃어버리셨습니다. 아담 해와도 잃어버리셨고 만물도 잃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으셨던 사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입장을 대신해서 만물을 주관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서러움이요, 지금까지 복귀역사노정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닮기 위해서 하늘을 향하여 기원해 나오던 양심적인 사람들과 성도들의 서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만일 어떤 피조물을 세워 놓고 소원이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그것은 어떤 존재물도 “주관주 하나님을 찾는 일”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렇듯 만물 만상이 찾고 있는 것이 참된 주관주인 하나님인 것을 하나님 자신도 잘 알고 계시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만물을 직접 주관할래야 주관할 수 없는 입장에 계십니다. 이것이 하늘의 서러움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주관주 하나님을 잃어버린 피조물 중의 하나인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몸과 마음으로 바라는 소망은 무엇인가? 피조만물 전체가 바라고 이상하는 대로 주관해 주시던 창조주 하나님, 그 하나님이 다시 직접 주관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소망과 뜻을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고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한 소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주관성을 복귀해 드려야 되겠고, 그것과 더불어 만물의 주인으로서의 주관성도 복귀해 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책임이 만물에 있는 것도 아니요, 하늘의 천군천사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한 번 책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 하늘 전체의 주관성을 잃게 되는 것이요, 본연의 하늘을 잃게 되면 만물의 소망 전부를 잃게 됩니다. 그런 연고로 우리가 그 역사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을 것이요, 또 만물 앞에 만물의 영장으로서 나타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 한 자체가 하늘의 입장을 대신하고 만물의 주관주를 대신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을 대신하여 전체의 주관주로서 세움을 받을 수 있는 뜻을 다 이루었사오니, 하나님이여, 명령하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존재가 6천 년 동안 섭리하시며 하나님이 바라시던 존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6천 년 섭리역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인간을 복귀시키려고 하셨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찾아야 할 주관성을 생각해 볼 때,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전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 한 자체가 찾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천지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하나님의 주관물을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1-119)
그 하나님은 억조만상을 지으신 하나님이요, 만물에 대한 주관의 행사를 하시기 위하여 복귀의 수고를 해 나오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했다고 하면, 그 하나님은 여러분의 하나님이시므로 그분이 영원하시면 여러분도 영원하게 되고 그분이 피조세계에 대하여 주관성을 가지시게 되면 여러분 자체도 실체를 쓴 하나님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만물을 대하여 주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여러분 자체를 찾아 세우지 못한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의 모든 비애와 사망이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데서 연유합니다. 인간은 원래 창조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할 피조물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주인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소유해야 할 운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는데, 그 길을 가로막고 있는 자는 누구냐? 이 피조세계에서 하나님을 하나의 주인공으로 모셔야 할 뜻을 반대하고 있는 자는 오늘날 여러분에게 죄악을 품게 하고 있는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자기 마음에 사무쳐 있는 죄악의 뿌리를 뽑아내고 만민을 대신하여 오늘날까지 6천 년 동안 하늘을 배반해 싸워 나오던 사탄을 굴복시켜서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주관적인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마음으로 자유를 찾고 있는데 어떠한 자유를 찾고 있느냐?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지 못하면 사탄의 종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하고 사탄을 소유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천리원칙을 대적하는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1-121)
하나님이 천륜의 법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방편,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방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섭리해 나오신 노정이 6천 년 역사노정이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실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알고 있는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것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영원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동으로 달리든 서로 달리든, 남북의 어디로 달리든, 또는 어떠한 과정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이상 여러분이 갖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소유권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자리에 서지 못하면 여러분을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소망은 미완성의 상태로 있을 것이요, 불비(不備)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나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남아 있게 되고 하나님의 서러움이 남아 있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우리 인간들이 오늘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먼저 사탄의 참소를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과연 그대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하나님과 일체적인 관계를 이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예수님과 같이 증거받을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한 한 날을 복귀하지 못한다면, 온 피조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은 만물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 하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으실 수 없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뜻 가운데서 내 마음이 원하는 목적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전체적인 이념을 대신함으로써 제2의 하나님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럴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타락으로 인하여 잃어버림으로써 이 본성의 마음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슬픈 노정을 걸어야 할 조건이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맑혀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서러움에 사로잡혀 있는 마음이지만 천륜을 대하게 될 때 새로운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천상에 계시는 하나님의 심정과 통하고 사망권에 싸인 인간들의 마음까지 관계를 맺어서 그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이 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영원히 소유하실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여 성심을 다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특정한 때와 시기에만 정성을 다하는 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는 이상 여러분이 자신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하늘을 대해 변치 않는 불변의 심정을 세워야 됩니다. 즉, 사탄의 어떠한 조건으로도 침범할 수 없는 마음의 토대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금후에 불변의 체계로 세워져야 할 것이요, 천륜의 길을 향하여 나아가는 근본적인 원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122)
기독신도들이 이루어야 할 최후의 목적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하나님을 소유하고, 나아가 그의 마음이 인간과 상대기준을 조성함으로 말미암아 그의 몸은 하나님의 몸을 대신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하고 만물을 소유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서 나타났던 예수님은 그 몸이 원칙적인 소유권을 가지고 나타났기 때문에 그가 나타났던 날은 천륜을 대신한 하나님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가졌다고 할진대는 그 소유권을 중심한 가치적인 기준과 여러분의 마음이 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지상에 남겨 놓고 간 육신을 중심한 전체적인 소유권의 가치를 온 천상천하에 나타내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한 날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날의 재림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땅 위에 재림주가 와서 해야 할 사명은 무엇이고, 끝날의 기독신도들이 이루어야 할 최후의 목적은 무엇인가? 아무리 기독신도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소유했고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소유했다고 할지라도 한 가지의 조건이 남아 있으니, 그것은 몸을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몸의 소유권을 종결지어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 하나님의 본성을 실증할 수 있는 화신체로 나타나야 되겠습니다. (1-124)
예수님 이후의 2천 년 역사
그렇기 때문에 4천 년 역사가 무엇이었던가 하면 인간들이 가질 수 있었던 마음의 소유권을 자연적인 소유권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인식을 통하여 몸에서 완결시켜 그 인식의 가치를 상대적인 가치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섭리노정에서의 어려움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예수님 자신은 33년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을 소유하고 그 마음을 소유했지만, 아직까지 2천 년 역사 속에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탄의 시험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완전한 자리에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님과 성신이라고 할지라도 예수님은 영계에서 사탄의 참소를 받고 있고 성신은 육계에서 사탄의 참소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육적인 권에서 창조의 원칙인 3단계 기준을 넘지 못한 과정이 남아 있으므로 사탄이 오늘날까지 예수님을 대해서 싸울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 것이요, 성신을 대해서 싸움의 조건을 내세울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예수님이 30여 년의 생애를 통해서 마음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을 소유했지만 몸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인간들은 신앙노정에 있어서 자기 몸을 쳐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몸을 치는 것은 사탄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이 몸을 침으로 말미암아 그 몸을 성신이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몸을 치는 것은 성신이 몸을 점령하게 하기 위한 조건이기도 합니다. 내 몸을 치는 것은 결과적으로 사탄을 치는 것이 되므로 내 몸을 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치고 사탄을 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점령했던 것을 대신 성신이 점령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본연의 양심을 소유할 수 있고, 몸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거기에서 비로소 천상천하의 모든 만물을 대신하는 영원불변의 소유권을 완결지었다고 할 수 있는 가치를 되찾게 됩니다. 그러한 경지를 못 찾으면, 여러분은 자신의 몸을 쳤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찾아야 여러분은 정적인 면에 있어서 전체의 주관적인 기준을 세워 하나님을 대신하여 영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뜻이 있었기에 예수님이 돌아간 후에도 지금까지 역사하고 있으며 성신이 수고하는 역사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권 내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성신이 점령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고 섭리해 나오신 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 년 역사였습니다. (1-126)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사탄의 장막을 뚫고 나가서 “하나님은 영원한 나의 소유요, 내 마음은 하나님의 소유요, 내 몸도 하나님의 소유”라고 할 수 있는 가치, “그자 나요, 나자 그”라고 할 수 있는 가치를 만물 앞에 드러낼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천상과 지상에서 삼위신이 찾고 있는 하나의 실체가 나와야 됩니다.
이 피조세계 가운데 성신이 임할 수 있고, 예수님이 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임하실 수 있는 하나의 가치적인 존재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 하나의 존재가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소망하신 실체요, 하나님이 찾으시려던 복귀의 이상적인 실체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1-128)
오늘날 우리가 그러한 가치를 지닌 입장에서 하늘의 영광을 갖추어 호산나의 개가를 올려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천상에 있는 천군천사와 천천만 성도들이 기쁨과 즐거움의 한 날을 맞이하게 되고,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완결되지 않으면, 인간들은 억조만년이라도 가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것을 완결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가? 이것은 물론 내가 불완전하고 나 자신이 나빠서 그렇기도 하지만, 나보다도 하늘을 대하여 참소하는 사탄들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사탄을 굴복시키시기 위해서, 또 완성하지 못하고 간 천상의 모든 뭇 영인들이 완성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은사를 주시기 위해서 한 분을 보내시기로 약속하셨는데 그 분이 누구였느냐 하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할 입장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제부터 내가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원래 하늘의 이상은 인간이 하늘의 소유권, 마음의 소유권, 그리고 몸의 소유권을 지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러한 이상권에 나아가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악의 소유권과 선의 소유권을 살필 줄 아는 눈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선의 소유권과 악의 소유권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나아가, 그런 오관을 다 가져야 합니다. (1-129)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실체로 나타나야
오늘날 우리가 그러한 자리에 못 나갔다고 할진대는 악의 주관권과 선의 주관권이라도 분별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마음과 몸으로 분별하여 하늘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면 예수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천상천하에 남겨진 악의 모든 주관적인 요소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앞에서 승리적인 완결조건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조건을 세울 수 있다면 이 땅 위에 살면서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마음은 그리스도한테 붙들린 바 되고 몸은 성신에게 붙들린 바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마음적인 세계에 대한 섭리과정이었기 때문에 몸의 고통이 병존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때를 맞이해서 여러분이 생애를 통하여 만물 앞에 영원한 불변의 승리자라고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기준을 여러분이 세우지 못한다면 이 땅 위에 슬픔의 조건이 남아지게 됩니다. 그 슬픔의 조건이 남아지게 되는 한 천상에 가서도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을 찾아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여러분이 삼위신의 협조 없이 영광의 자아를 복귀했다고 할진대 기쁜 마음이 여러분 전체를 주관할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한 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가 나의 것, 주가 나의 것, 성신이 나의 것, 나도 나의 것”이라고 하면서 만물 앞에 당당히 주관자로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창조주의 이념을 대신하고 주관성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로 세움을 받았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있는 이상 그 둘의 관계를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그 둘을 중심삼은 천상천하의 모든 것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주관의 세계를 이루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1-131)*
천일국 훈독경 제6권 11일, 원문
우리가 찾아야 할 주관성
아담 해와를 통하여 기쁨을 누리시고자 피조만물을 지으셨던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지으신 모든 것을 잃어버리셨습니다. 아담 해와도 잃어버리셨고 만물도 잃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으셨던 사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입장을 대신해서 만물을 주관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서러움이요, 지금까지 복귀역사노정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닮기 위해서 하늘을 향하여 기원해 나오던 양심적인 사람들과 성도들의 서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만일 어떤 피조물을 세워 놓고 소원이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그것은 어떤 존재물도 “주관주 하나님을 찾는 일”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렇듯 만물 만상이 찾고 있는 것이 참된 주관주인 하나님인 것을 하나님 자신도 잘 알고 계시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만물을 직접 주관할래야 주관할 수 없는 입장에 계십니다. 이것이 하늘의 서러움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주관주 하나님을 잃어버린 피조물 중의 하나인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몸과 마음으로 바라는 소망은 무엇인가? 피조만물 전체가 바라고 이상하는 대로 주관해 주시던 창조주 하나님, 그 하나님이 다시 직접 주관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소망과 뜻을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고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한 소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주관성을 복귀해 드려야 되겠고, 그것과 더불어 만물의 주인으로서의 주관성도 복귀해 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관해 주시는 은사에 대해서 감사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이런 책임이 만물에 있는 것도 아니요, 하늘의 천군천사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오늘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한 번 책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 하늘 전체의 주관성을 잃게 되는 것이요, 본연의 하늘을 잃게 되면 만물의 소망 전부를 잃게 됩니다. 그런 연고로 우리가 그 역사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을 것이요, 또 만물 앞에 만물의 영장으로서 나타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피조세계 전체의 중심인 동시에 내적인 세계의 중심으로 창조된 내 한 자체가 나아가야 할 노정은 오늘날의 나 일 개인에 머무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신만을 생각하며 사는 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주관성은 그러한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중단될 것입니다. 만물이 여러분을 대하여 주관해 주기를 바라는 그 소망도 중단된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 한 자체가 하늘의 입장을 대신하고 만물의 주관주를 대신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을 대신하여 전체의 주관주로서 세움을 받을 수 있는 뜻을 다 이루었사오니, 하나님이여, 명령하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존재가 6천 년 동안 섭리하시며 하나님이 바라시던 존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6천 년 섭리역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인간을 복귀시키려고 하셨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찾아야 할 주관성을 생각해 볼 때, 오늘날 우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찾아야 되겠느냐?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전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전체를 주관하시고 전체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 한 자체가 찾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천지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하나님의 주관물을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1-119)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그러면 그 하나님은 어떠한 분인가? 억조만상을 지으신 하나님이요, 만물에 대한 주관의 행사를 하시기 위하여 복귀의 수고를 해 나오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했다고 하면, 그 하나님은 여러분의 하나님이시므로 그분이 영원하시면 여러분도 영원하게 되고 그분이 피조세계에 대하여 주관성을 가지시게 되면 여러분 자체도 실체를 쓴 하나님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만물을 대하여 주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여러분 자체를 찾아 세우지 못한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의 모든 비애와 사망이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데서 연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인의 행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창조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할 피조물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주인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소유해야 할 운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는데, 그 길을 가로막고 있는 자는 누구냐? 이 피조세계에서 하나님을 하나의 주인공으로 모셔야 할 뜻을 반대하고 있는 자는 오늘날 여러분에게 죄악을 품게 하고 있는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자기 마음에 사무쳐 있는 죄악의 뿌리를 뽑아내고 만민을 대신하여 오늘날까지 6천 년 동안 하늘을 배반해 싸워 나오던 사탄을 굴복시켜서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주관적인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마음으로 자유를 찾고 있는데 어떠한 자유를 찾고 있느냐?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지 못하면 사탄의 종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하고 사탄을 소유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천리원칙을 대적하는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1-121)
오늘날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실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고, 하나님의 본성이 전 피조만물의 중심의 성품으로 나타나 있다는 것을 우리 식구들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는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것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영원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동으로 달리든 서로 달리든, 남북의 어디로 달리든, 또는 어떠한 과정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이상 여러분이 갖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소유권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자리에 서지 못하면 여러분을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소망은 미완성의 상태로 있을 것이요, 불비(不備)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나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남아 있게 되고 하나님의 서러움이 남아 있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입장에 있는 우리 인간들이 오늘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먼저 사탄의 참소를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과연 그대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하나님과 일체적인 관계를 이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예수님과 같이 증거받을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한 한 날을 복귀하지 못한다면, 온 피조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은 만물의 주인공으로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 하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으실 수 없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뜻 가운데서 내 마음이 원하는 목적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전체적인 이념을 대신함으로써 제2의 하나님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럴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타락으로 인하여 잃어버림으로써 오늘날 인간들은 서러워하면서 이 본성의 마음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슬픈 노정을 걸어야 할 조건이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맑혀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서러움에 사로잡혀 있는 마음이지만 천륜을 대하게 될 때 새로운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천상에 계시는 하나님의 심정과 통하고 사망권에 싸인 인간들의 마음까지 관계를 맺어서 그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이 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영원히 소유하실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여 성심을 다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특정한 때와 시기에만 정성을 다하는 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는 이상 여러분이 자신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하늘을 대해 변치 않는 불변의 심정을 세워야 됩니다. 즉, 사탄의 어떠한 조건으로도 침범할 수 없는 마음의 토대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금후에 불변의 체계로 세워져야 할 것이요, 천륜의 길을 향하여 나아가는 근본적인 원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독신도들이 이루어야 할 최후의 목적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하나님을 소유하고, 나아가 그의 마음이 인간과 상대기준을 조성함으로 말미암아 그의 몸은 하나님의 몸을 대신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하고 만물을 소유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서 나타났던 예수님은 그 몸이 원칙적인 소유권을 가지고 나타났기 때문에 그가 나타났던 날은 천륜을 대신한 하나님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가졌다고 할진대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 소유권을 중심한 가치적인 기준과 여러분의 마음이 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지상에 남겨 놓고 간 육신을 중심한 전체적인 소유권의 가치를 온 천상천하에 나타내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한 날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날의 재림사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땅 위에 재림주가 와서 해야 할 사명은 무엇이고, 끝날의 기독신도들이 이루어야 할 최후의 목적은 무엇인가? 아무리 기독신도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소유했고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소유했다고 할지라도 한 가지의 조건이 남아 있으니, 그것은 몸을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몸의 소유권을 종결지어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 하나님의 본성을 실증할 수 있는 화신체로 나타나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존재가 어느 세월에 나타날 것인가? 그러한 존재를 찾아 세우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왔다 갔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1-124)
예수님 이후의 2천 년 역사
그렇기 때문에 4천 년 역사가 무엇이었던가 하면 인간들이 가질 수 있었던 마음의 소유권을 자연적인 소유권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인식을 통하여 몸에서 완결시켜 그 인식의 가치를 상대적인 가치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섭리노정에서의 어려움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예수님 자신은 33년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을 소유하고 그 마음을 소유했지만, 아직까지 2천 년 역사 속에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탄의 시험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완전한 자리에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님과 성신이라고 할지라도 예수님은 영계에서 사탄의 참소를 받고 있고 성신은 육계에서 사탄의 참소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육적인 권에서 창조의 원칙인 3단계 기준을 넘지 못한 과정이 남아 있으므로 사탄이 오늘날까지 예수님을 대해서 싸울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 것이요, 성신을 대해서 싸움의 조건을 내세울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예수님이 30여 년의 생애를 통해서 마음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을 소유했지만 몸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주관하시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인간들은 신앙노정에 있어서 자기 몸을 쳐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면 몸을 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몸을 치는 것은 사탄을 없애자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이 몸을 침으로 말미암아 그 몸을 누가 점령할 수 있는가 하면 성신이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몸을 치는 것은 성신이 몸을 점령하게 하기 위한 조건이기도 합니다. 내 몸을 치는 것은 결과적으로 사탄을 치는 것이 되므로 내 몸을 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치고 사탄을 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점령했던 것을 대신 성신이 점령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본연의 양심을 소유할 수 있고, 몸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거기에서 비로소 천상천하의 모든 만물을 대신하는 영원불변의 소유권을 완결지었다고 할 수 있는 가치를 되찾게 됩니다. 그러한 경지를 못 찾으면, 여러분은 자신의 몸을 쳤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찾아야 여러분은 정적인 면에 있어서 전체의 주관적인 기준을 세워 하나님을 대신하여 영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뜻이 있었기에 예수님이 돌아간 후에도 지금까지 역사하고 있으며 성신이 수고하는 역사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권 내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성신이 점령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고 섭리해 나오신 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 년 역사였습니다. (1-126)
복귀의 이상적인 실체
이제 알고 보니,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나아가는데 있어서는 하나의 방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후좌우 사방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간들에게는 사탄으로 향하는 방향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종적인 면을 갖추고 횡적인 면을 갖추려고 해도 전후, 좌우, 상하의 6방향에서 사탄이 어둠의 장막을 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사탄의 장막을 뚫고 나가서 “하나님은 영원한 나의 소유요, 내 마음은 하나님의 소유요, 내 몸도 하나님의 소유”라고 할 수 있는 가치, “그자 나요, 나자 그”라고 할 수 있는 가치를 만물 앞에 드러낼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천상과 지상에서 삼위신이 찾고 있는 하나의 실체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한 가치적인 존재가 이 땅 위에 나타난다면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탄까지도 그를 붙들고 위로의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는 내 개체가 어느 환경에 처해 있는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전체적인 책임권 내에 선 여러분 한 자체를 무시해서는 안되고, 그런 큰 책임을 통감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그러한 일이 일부에만 나타나서는 안되고 전체에 다 나타나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전체의 주관권을 대신한 인간으로서 원칙적인 소유의 문제를 다 종결짓고 영광을 갖추어 만물 앞에 나타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이 여러분의 소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 처해 있는 인간을 대해서 나도 슬퍼하고, 여러분도 슬퍼하고, 하나님도 슬퍼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그러한 가치를 지닌 입장에서 하늘의 영광을 갖추어 호산나의 개가를 올려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천상에 있는 천군천사와 천천만 성도들이 기쁨과 즐거움의 한 날을 맞이하게 되고,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완결되지 않으면, 인간들은 억조만년이라도 가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것을 완결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가? 이것은 물론 내가 불완전하고 나 자신이 나빠서 그렇기도 하지만, 나보다도 하늘을 대하여 참소하는 사탄들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사탄을 굴복시키시기 위해서, 또 완성하지 못하고 간 천상의 모든 뭇 영인들이 완성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은사를 주시기 위해서 한 분을 보내시기로 약속하셨는데 그 분이 누구였느냐 하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할 입장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제부터 내가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원래 하늘의 이상은 인간이 하늘의 소유권, 마음의 소유권, 그리고 몸의 소유권을 지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러한 이상권에 나아가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악의 소유권과 선의 소유권을 살필 줄 아는 눈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선의 소유권과 악의 소유권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나아가, 그런 오관을 다 가져야 합니다. (1-129)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실체로 나타나야
누구든지 보고 듣는 것은 그 자신의 심성에 따르는 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만 인간 앞에 의로운 선의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몸은 그것을 반대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그러면 남들이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 남들이 모르는 가운데 본연의 마음을 소유한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그런 사람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하실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그러한 자리에 못 나갔다고 할진대는 악의 주관권과 선의 주관권이라도 분별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마음과 몸으로 분별하여 하늘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면 예수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천상천하에 남겨진 악의 모든 주관적인 요소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앞에서 승리적인 완결조건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조건을 세울 수 있다면 이 땅 위에 살면서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마음은 그리스도한테 붙들린 바 되고 몸은 성신에게 붙들린 바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마음적인 세계에 대한 섭리과정이었기 때문에 몸의 고통이 병존했습니다. 몸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마음과 몸이 분열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때를 맞이해서 여러분이 생애를 통하여 만물 앞에 영원한 불변의 승리자라고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기준을 여러분이 세우지 못한다면 이 땅 위에 슬픔의 조건이 남아지게 됩니다. 그 슬픔의 조건이 남아지게 되는 한 천상에 가서도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을 찾아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실체로 나타나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여러분이 믿음의 실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삼위신의 협조 없이 영광의 자아를 복귀했다고 할진대 기쁜 마음이 여러분 전체를 주관할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한 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가 나의 것, 주가 나의 것, 성신이 나의 것, 나도 나의 것”이라고 하면서 만물 앞에 당당히 주관자로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창조주의 이념을 대신하고 주관성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로 세움을 받았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있는 이상 그 둘의 관계를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그 둘을 중심삼은 천상천하의 모든 것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주관의 세계를 이루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