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정착지가 되자(천일국 훈독경 제5권 26일) u

훈독왕 | 20200421105429

천일국 훈독경 제5권 26일


 

참사랑의 정착지가 되자(훈독본) 
 

날짜 : 1995. 4. 8(토)

장소 : 브라질 새소망농장

하나님한테는 적이라는 개념이 없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하나님한테는 적개심이 없고 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이미 옮겨진 사람들을 찾아오는 데도 공격적이고 원수시하는 입장에서 찾아오실 수 없는 것입니다. 천사장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그냥 그대로 취하면서 배후에서 수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희생하십니다. 사탄도 여기에는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개인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천주사적인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배후로 한 모든 역사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굴복시키는 역사였던 것입니다.

 

종교를 세운 것은 뭐냐? 몸은 지금까지 마음을 유린해 나왔습니다. 오늘날 이 몸뚱이의 연장인 사탄세계의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마음을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뚱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을 강조해 가지고 마음세계에 몸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에덴에서의 창조이상이요, 아담 해와의 몸 마음을 중심삼은 참사랑의 이념을 찾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을 바쳐 왔습니다. 제물이라는 것은 아벨권을 세우기 위한 조건물,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입니다. 그러니까 제물을 바친 것은 아벨권의 기반을 확대시키기 위한 작전이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아들딸을 구하려고 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이 땅 위에 천지의 부모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성약시대에 천지부모, 메시아가 이 땅에 오는 것은 하나님을 이 땅에 모시기 위한 역사로서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상에 강림하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점점 인간들로부터 쫓겨나셨습니다. 인간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발전하면서 하나님은 점점 더 쫓겨나셨습니다. 이것을 청산하기 위한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되었습니다. (269-74)

 

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가정에서

 

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국가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늘가정이 완전히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국가를 소화해야 됩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적인 인연으로 남자와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져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아담 해와의 부부와 자녀를 잃어버린 것을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으로 엮어 가지고 180도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된 지상세계를 천국의 지상세계로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복잡다단한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리와 일치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을 간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국가, 이상적인 세계, 이상적인 천주까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담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은 아담가정을 찾아 들어가고, 사탄은 세계로 확대시켜서 아담가정의 형성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아담가정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아벨이 가인과 하나되어야 하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거기에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하고, 어머니가 하나된 그 기준에 메시아가 와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세계의 형태지만, 그것은 가정을 뿌리로 하고 있는 세계입니다.  

 

종교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메시아가 있어야 됩니다. 종교권의 중심이 되는 대표자가 이 땅 위에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메시아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생겨나 가지고 참가정으로부터 자동적으로 세계가 이루어지고, 자동적으로 지상·천상천국이 통일권으로 엮어져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메시아는 사탄세계의 개인에서부터 지상세계뿐만 아니라 지옥까지도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종교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때 영·미·불, 일·독·이가 나타나 가지고 싸운 것입니다. 누가 먼저 쳤느냐? 사탄 편이 먼저 공격해 가지고 결국 망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되었다고 하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참부부를 이루어서 참자녀와 하나된 형태의 가정을 이룬 적이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이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완성된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이후에 하늘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신인 성신을 보내 가지고 하려는 일이 무엇이었느냐? 아버지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나 어머니가 소원하는 것은 아버지입니다.

 

복귀는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아래서부터 복귀해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가인 아벨의 역사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를 중심삼고 아벨을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아벨을 피 흘리게 하지 않고는 사탄권을 소화할 길이 없습니다. 아벨이 희생을 극복하고 최후의 승리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어느 것 하나라도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269-76)

 

사랑의 뿌리는 하나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바로 그대로의 대표적인 자리를 말합니다. 인간으로부터 최고 정상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까지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디서 만나느냐? 땅에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맞춰 가지고 지상에 착륙해야 됩니다.  

 

그렇게 정상의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에 착륙하는데, 그게 중심가정입니다. 정상과 중심은 본연의 아담가정 하나밖에 있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있어서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중심이 됩니다. 천상천국은 종적인 기준이고 지상천국은 횡적인 기준인데,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대가족의 편성을 모방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든 것을 청산하는 것도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으로 청산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사탄의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전부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횡을 묶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우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축복가정에는 역사이래 참부모가 와서 이룬 모든 승리권을 그냥 그대로 상속해 줍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종적인 기준을 완성하고, 다시 해와를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인 가정에서 사랑을 완성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옵니다. 사랑의 뿌리는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뿌리도 하나요, 완성된 아담 해와가 결혼한 뿌리도 하나이었을 것이요, 그 아들딸도 그 뿌리에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모두 한 뿌리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뭐냐? 부자일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과 땅, 종적인 기준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체의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부부일신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도 일체입니다.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녀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아담은 남성으로서 완성되고, 남편으로서 완성되고, 아버지로서도 완성되어야 했습니다. 3대 심정권을 이루어야 했던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해야 할 것은 이 세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자매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남자대로 가야 할 길, 여자는 여자대로 가야 할 길을 준비해서 미래의 가정이상에 일체되는 사랑을 이루어야 할 표준을 향해서 갈라져 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들딸이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가고,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고, 대학교에 가고, 그 다음에는 나라의 모든 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이것은 무한의 확대가 아닙니다.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일치되는 곳까지 가면 상현과 하현이 하나될 수 있고, 우현과 좌현이 하나될 수 있고, 전현과 후현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되는 데는 사랑이라는 뿌리를 중심삼고 엮어집니다. 반드시 90도인 동시에 완전히 중심점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때문에 전부가 통일적인 형세가 됩니다. 각도도 90각도고 길이도 상현과 하현이 같고, 우현과 좌현이 같고, 전현과 후현이 전부 다 같습니다. 그래, 결혼식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결혼이라는 것은 종횡과 전후의 관계를 전부 다 내포해 가지고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뿌리를 내리는 것이 결혼식입니다. (269-80)

 

심정의 핵

 

현세계에서 모순된 것이 뭐냐? 종적인 관계, 부자지관계는 잃어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형제지관계도 잃어버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부의 관계는 뜯어서 이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이혼할 때는 전부 다 자기의 아들딸을 빼앗으려고 하지요? 그래 가지고 형제들도 아버지의 편과 어머니의 편으로 갈라져 가지요? 그러나 서로가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이혼하면 전부 다 그렇습니다. 아들딸을 찾겠다고 재판도 하고 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가 어머니와 아버지 때문에 갈라져 가지고 서로 마음대로 만날 수 없어서 울고불고 야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다단한 문제가 생겨납니다. 

 

종적인 관계가 절대적이고 전후의 관계가 절대적이라면 좌우의 관계도 절대적이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서구사회에서는 이런 숙명적인 인연을 중심삼은 원칙적인 모형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 브라질을 비롯해 남북미는 전부 다 개인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가정관으로 볼 때 개인주의는 가정에 들어갈 수 있는 아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상하의 관계, 하늘땅의 종적인 관계를 잇는 것은 아버지밖에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동서로 갈라졌기 때문에 세계가 동서로 갈라져 가지고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고 결혼을 못 하게 했습니다. “합하지 말라” 했습니다. 종횡의 관계만 나오면 전후의 관계는 자연히 나옵니다. 이와 같은 심정의 핵이 가정이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탄이 지배하는 이 핵을 바꿔야 합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종적인 기준은 무시하고 횡적인 기준을 제일이라고 합니다. 쌍쌍주의인데, 이것은 며칠을 못 갑니다. 꼭대기가 없고, 종적인 것이 없습니다. 나무를 보면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싹이 있는데 수직입니다. 

 

개인주의가 되어 있으니까 종적인 기준의 개인이 아니라 횡적인 기준의 개인들입니다. 종적인 것은 없으니까 세상밖에 모릅니다. 개인주의는 어디로 가느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어디로 가느냐? 세계에서 개인을 중심삼고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중앙, 핵심부를 완전히 공으로 만듭니다. 비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팽배한 서구사회는 나중에 가면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으로 갈래야 갈 수 없고, 서로 갈래야 갈 수 없고, 남으로 갈래야 갈 수 없고, 북으로 갈래야 갈 수 없고, 중앙에 갈래야 갈 수 없는 탄식적인 환경에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이렇게 만연해 가지고 전부가 개인주의가 되다 보니까 누가 상대를 안 해주려고 합니다. 개인주의자들끼리도 합하지 않습니다. 개인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최후에는 지옥의 죽음을 선택합니다. 자살을 한다든가 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될 대로 되라고 해 가지고 붕괴되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전부 다 방종주의자가 되고, 자살하고, 자기 스스로를 파탄시키는 결과에 떨어지고 맙니다. 완전히 멸망할 수 있는 극단권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이 세계는 하나님과 정반대가 되는 악의 기원으로부터 연결되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볼 줄 알아야 되고, 확실히 인정해야 되고, 확실히 체휼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공인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이 정착하실 수 있는 개인, 가정, 국가와 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269-85)

 

창조이상의 가정이라면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 가지고 결혼하는 것은 하늘땅이 개입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놓고 남자는 동쪽이 되고 여자는 서쪽이 되어 가지고 동서가 사랑을 중심삼고 붙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무시해 버리고 꿰자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서 꿰는 것입니다. 부부도 하나되어야 꿰어집니다. 하나되어야 꿰어지지 그냥은 꿰지지 않습니다. 그래야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도 국가와 하나되어야 꿰집니다. 그렇게 세계가 전부 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핵까지도 꿰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한 점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구형을 이룹니다. 이런 개념이 성립되기 때문에 자기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오늘날의 사탄세계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우주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적인 대상이 되려면 그런 개념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욕망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하고 우주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부 다 상대적인 기준에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도 들어와 계시고 싶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상하, 전후, 좌우의 어디든지 상대가 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결여되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통일적인 존재요, 이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269-89)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사탄세계의 가정에 들어가 보면 아버지가 어디에 갔고, 부부가 어디에 갔고, 자녀가 어디에 갔어요? 악마의 세계입니다. 그것은 몰락합니다. 우리 축복가정은 이런 세상에서 “축복가정이 여기에 있다” 해야 됩니다. 그렇게 외치는 가정은 사탄세계의 가정들 전체가 부딪쳐도 깨지지 않고, 나라 전체가 부딪쳐도 깨지지 않고, 세계와 하늘땅 전체가 부딪쳐도 깨지지 않습니다.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영원한 가정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은 그래야 됩니다.

 

지금 세상은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완전히 분산되어 가지고 전부 다 비어 있습니다. 이걸 통일교회가 채우자는 것입니다. 빈 공간으로 되어 있는 곳을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채워 주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세계의 끝까지 가서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해 가지고 가운데가 비어 버렸습니다. 개인도 없어지고, 가정도 없어지고, 종족도 없어지고, 민족과 국가가 전부 다 비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어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도 완성하고, 가정도 완성하고, 종족·민족·국가도 완성해서 한꺼번에 채워 주자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채우느냐? 나라만 찾으면 됩니다. 선생님이 외적인 세계, 껍데기를 만들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기반을 국가에만 갖다 박아 놓으면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이 다 끝납니다. (269-91)

 

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그 나라를 자기의 나라로 만들어 가지고 부모님 앞에 연결하고 하나님 앞에 연결해야 부모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로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완성의 열매로 등장할 수 있는 고귀한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이념을 품고 공백의 사탄세계에 우리가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천하를 통일하고,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한을 해원성사해 드려야 됩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출발의 때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완성된 아담가정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입니다. 타락한 이후에 절대신앙이 없어졌습니다. 절대적인 부자지관계, 절대사랑의 일치입니다. 사탄세계는 개인주의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자기를 주장합니다. 더 머리를 안 숙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절대복종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관입니다. 이것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래야 개인주의가 거꾸로 갑니다. 그래야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이대로만 하게 되면 통일됩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입니다.

 

그것이 레일(rail;궤도)입니다. 이 레일을 달려가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나는 혈통, 소유권, 심정권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일족을 전부 다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도 내 나라다. 절대적인 내 나라다. 절대적으로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을 잃어버리고 거짓된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혈통을 전환했고, 소유권을 뒤집어 박았고, 일족을 망하게 했으니 여기에서는 절대혈통의 복귀를 해야 됩니다. 참부모의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게끔 지켜야 합니다. 아담 해와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서 결혼해 가지고 절대혈통, 절대소유권, 절대심정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3대 표어입니다. 인간시조가 절대신앙을 하지 못한 자리에서 타락했으니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축복가정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위에 가정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타락은 그 기준과 반대의 입장에서 그것을 파괴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가정에 타락의 인연이 없어야 됩니다. (269-93)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가정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위에서 축복가정이 성립되는데 그 축복가정은 하늘의 모든 나라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가정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뭘 찾아왔느냐? 혈통을 복귀한 것입니다. 혈통, 소유권, 심정권을 전환했습니다. 다 찾아왔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통해서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권을 전환한 종족들이 많으면 나라는 자연히 구원됩니다. 깨끗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만만하게 활동하는 내 손에 달렸습니다. 내 활동의 여하에 달렸다는 자신을 가지고 출정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부모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승리한 전세계를 우리가 수습해서 참부모가 주장해야 할 소유권을 우리가 전부 다 주장해야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그걸 다 받아서 참부모한테 연결하는 것이 국가를 복귀하는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이런 사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는데, 이 원칙대로 하는 사람은 선생님과 관계를 맺고 못 하는 사람들은 차 버릴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재출정해야 됩니다. 이제 알았으니까 주저할 것 없이 나가라구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국의 어디를 가든지 철퇴를 가지고 때리면 깨져 나갑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을 여러분의 아들딸이 해먹어야 됩니다.

 

그런 결의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나라를 찾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운동에 선발대로서 출전하기를 결의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서 맹세해요! (269-96)* 

 

 

 

천일국 훈독경 제5권 26일, 원문

 

참사랑의 정착지가 되자 
 

날짜 : 1995. 4. 8(토)

장소 : 브라질 새소망농장

하나님한테는 적이라는 개념이 없다


하늘은 아벨적인 세계입니다. 아벨적인 아들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희생했습니다. 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대가로 찾아 세우는 것이 아벨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장자권을 찾아 나온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하나님한테는 적개심이 없고 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이미 옮겨진 사람들을 찾아오는 데도 공격적이고 원수시하는 입장에서 찾아오실 수 없는 것입니다. 천사장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그냥 그대로 취하면서 배후에서 수습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희생하십니다. 사탄도 여기에는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개인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천주사적인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배후로 한 모든 역사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굴복시키는 역사였던 것입니다.

종교를 세운 것은 뭐냐? 몸은 지금까지 마음을 유린해 나왔습니다. 오늘날 이 몸뚱이의 연장인 사탄세계의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마음을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뚱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을 강조해 가지고 마음세계에 몸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에덴에서의 창조이상이요, 아담 해와의 몸 마음을 중심삼은 참사랑의 이념을 찾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을 바쳐 왔습니다. 제물이라는 것은 아벨권을 세우기 위한 조건물,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입니다. 그러니까 제물을 바친 것은 아벨권의 기반을 확대시키기 위한 작전이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아들딸을 구하려고 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이 땅 위에 천지의 부모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성약시대에 천지부모, 메시아가 이 땅에 오는 것은 하나님을 이 땅에 모시기 위한 역사로서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상에 강림하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점점 인간들로부터 쫓겨나셨습니다. 인간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발전하면서 하나님은 점점 더 쫓겨나셨습니다. 이것을 청산하기 위한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되었습니다. (269-74)

 

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가정에서


전체 섭리의 총결산은 국가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늘가정이 완전히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국가를 소화해야 됩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적인 인연으로 남자와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져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아담 해와의 부부와 자녀를 잃어버린 것을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으로 엮어 가지고 180도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된 지상세계를 천국의 지상세계로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복잡다단한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리와 일치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을 간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국가, 이상적인 세계, 이상적인 천주까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담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은 아담가정을 찾아 들어가고, 사탄은 세계로 확대시켜서 아담가정의 형성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아담가정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아벨이 가인과 하나되어야 하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거기에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하고, 어머니가 하나된 그 기준에 메시아가 와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세계의 형태지만, 그것은 가정을 뿌리로 하고 있는 세계입니다.  

종교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메시아가 있어야 됩니다. 종교권의 중심이 되는 대표자가 이 땅 위에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메시아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생겨나 가지고 참가정으로부터 자동적으로 세계가 이루어지고, 자동적으로 지상·천상천국이 통일권으로 엮어져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메시아는 사탄세계의 개인에서부터 지상세계뿐만 아니라 지옥까지도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종교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때 영·미·불, 일·독·이가 나타나 가지고 싸운 것입니다. 누가 먼저 쳤느냐? 사탄 편이 먼저 공격해 가지고 결국 망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되었다고 하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참부부를 이루어서 참자녀와 하나된 형태의 가정을 이룬 적이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이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완성된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이후에 하늘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신인 성신을 보내 가지고 하려는 일이 무엇이었느냐? 아버지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나 어머니가 소원하는 것은 아버지입니다.

복귀는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아래서부터 복귀해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가인 아벨의 역사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를 중심삼고 아벨을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아벨을 피 흘리게 하지 않고는 사탄권을 소화할 길이 없습니다. 아벨이 희생을 극복하고 최후의 승리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어느 것 하나라도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269-76)

 

하늘의 기준

 

아담 해와가 타락한 내용을 두고 보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만을 대하고 하나님과 종적인 기준을 결탁해 가지고 횡적인 기준도 결탁해야 할 것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종적인 기준을 무시해 버렸습니다. 또한, 해와는 횡적인 기준도 남편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천사장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진 것입니다. 그렇게 엮어진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입니다. 국가 형성의 기원이 거기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종적인 나라가 문제입니다. 횡적으로는 가정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과 나라가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가정과 나라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고는 세상을 전환시킬 수 없고, 하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지상세계가 도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하늘을 공격하면서 결국은 점점점 후퇴해 가지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려야 하는 절벽의 끝, 완전히 후퇴할 수밖에 없는 절벽의 끝에 와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의 기준은 뭐냐? 이 국가적인 기준에 대해서 하늘은 세계적인 기준이요, 천주적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을 사탄세계 이상의 자리에 설정해 놓으셨는데 세계적인 기준에 설정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국가기준 이상의 종적인 기준을 세우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종적인 기반 위에 횡적인 기반인 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은 자기의 한 가정이 아닙니다. 이 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입니다. 하늘땅을 대표하는 가정이요,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이요, 국가를 대표하는 가정이요, 민족·종족·가정·개인 전체를 대표하는 가정입니다. 결국, 이 가정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의 기준에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적인 관계에 있어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에서 이루어야 했습니다. 종적인 기준은 부자지관계입니다.

동서의 관계, 즉 좌우의 관계는 부부의 관계입니다. 남자는 동쪽을 말하고, 여자는 서쪽을 말합니다. 서쪽은 언제나 동쪽의 태양 빛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를 중심삼고 일체가 된 환경을 갖춰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횡적인 기준입니다. 

그 다음에 형제는 뭐냐? 전후의 관계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기준이 연결되는 곳이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참자녀가 하나되면 종횡의 모든 것이 통일됩니다.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아담가정은 천주사적인 대표의 가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맹세 제2절에 있는 것처럼 대표적인 가정인 동시에 중심적인 가정입니다. 맨 꼭대기인 하나님 앞까지 올라가서 아담 해와와 하나님의 셋이 합하는 것입니다. (269-78)

 

사랑의 뿌리는 하나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바로 그대로의 대표적인 자리를 말합니다. 인간으로부터 최고 정상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까지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디서 만나느냐? 땅에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맞춰 가지고 지상에 착륙해야 됩니다.  

그렇게 정상의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에 착륙하는데, 그게 중심가정입니다. 정상과 중심은 본연의 아담가정 하나밖에 있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있어서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중심이 됩니다. 천상천국은 종적인 기준이고 지상천국은 횡적인 기준인데,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대가족의 편성을 모방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든 것을 청산하는 것도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으로 청산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사탄의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전부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횡을 묶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우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축복가정에는 역사이래 참부모가 와서 이룬 모든 승리권을 그냥 그대로 상속해 줍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종적인 기준을 완성하고, 다시 해와를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인 가정에서 사랑을 완성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옵니다. 사랑의 뿌리는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의 뿌리도 하나요, 완성된 아담 해와가 결혼한 뿌리도 하나이었을 것이요, 그 아들딸도 그 뿌리에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모두 한 뿌리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뭐냐? 부자일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과 땅, 종적인 기준이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체의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부부일신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도 일체입니다.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녀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아담은 남성으로서 완성되고, 남편으로서 완성되고, 아버지로서도 완성되어야 했습니다. 3대 심정권을 이루어야 했던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해야 할 것은 이 세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자매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남자대로 가야 할 길, 여자는 여자대로 가야 할 길을 준비해서 미래의 가정이상에 일체되는 사랑을 이루어야 할 표준을 향해서 갈라져 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들딸이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가고,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고, 대학교에 가고, 그 다음에는 나라의 모든 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이것은 무한의 확대가 아닙니다.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일치되는 곳까지 가면 상현과 하현이 하나될 수 있고, 우현과 좌현이 하나될 수 있고, 전현과 후현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되는 데는 사랑이라는 뿌리를 중심삼고 엮어집니다. 반드시 90도인 동시에 완전히 중심점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때문에 전부가 통일적인 형세가 됩니다. 각도도 90각도고 길이도 상현과 하현이 같고, 우현과 좌현이 같고, 전현과 후현이 전부 다 같습니다. 그래, 결혼식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결혼이라는 것은 종횡과 전후의 관계를 전부 다 내포해 가지고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뿌리를 내리는 것이 결혼식입니다. (269-80)

 

통일교회의 숙명

 

나무는 종적으로 자랍니다. 그 다음에 횡적으로 나뭇잎이 생깁니다. 그래 가지고 구형을 이룹니다. 그래서 나무는 둥글어집니다. 보통 나무를 보게 되면 다 씨를 닮습니다. 씨의 모양이 길쭉하면 길쭉한 나무가 되고, 씨가 동그란 모양이면 동그란 나무가 됩니다. 씨가 옆으로 퍼졌으면 옆으로 퍼진 나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무의 모든 전부는 열매입니다. 열매가 없으면 미래에 확장이 안 됩니다. 일대에 끝납니다. 씨 하나로 끝나는 것입니다. 

나무를 보면, 나무도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과 암술이 엮어져 가지고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생기고, 전체 나무가 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가지가 퍼져서 성숙하게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도 반드시 부부를 중심삼고 종횡과 전후 관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랑을 뿌리로 하지 않고는 그러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나무가 열매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아들딸을 필요로 합니다. 그 열매를 심음으로써 세계적으로 확장됩니다. 

그러니까 하나의 사랑을 뿌리로 해 가지고 종적으로 연결된 것이 부자지관계이고, 횡적으로 연결된 것이 부부의 관계요, 전후가 연결된 것이 형제의 관계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일체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 일신이라는 개념이 성립됩니다. 가정이 왜 이와 같이 한 뿌리를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이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되느냐? 이것이 가정이상의 완성이고 국가이상의 확대된 모형이 되기 때문입니다. 

국가와 가정이 종적인 것이 됩니다. 나랏님도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습니다. 모든 가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내용의 핵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현재 나라의 2세를 어떻게 훌륭하게 양육하느냐 하는 것과 자기의 아들딸을 어떻게 부모보다 잘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로부터, 종횡과 전후 관계의 모든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그 일을 성사하지 않고는 나라가 커 가지 않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까 이것을 인수받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대치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끝날에는 반드시 사탄세계가 무너져야 되고, 세계적인 사탄가정이 무너져야 됩니다. 하늘땅의 모든 만물도 이것을 직시하게 됩니다. 이 땅도 사탄이 망하기를 바라고 모든 만물과 인간들도 사탄이 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지려면 참된 모형이 나타나야 됩니다. 개인, 가정, 국가, 세계적인 모형이 될 수 있는 씨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도 “아, 내 것이다” 하시고, 그 다음에는 남자도 “내 것이다” 하고, 여자도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모형을 이루는 것이 아담가정에 맡겨진 우주사적이고 숙명적인 책임이었습니다.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일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체의 개념이 없으면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종적인 기준의 부자지관계가 일체되고, 횡적인 기준의 부부관계가 일체되고, 자녀와도 일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나되면 소유권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가정 전체를 대신해서 “우주 전체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는 욕망의 출발이 벌어집니다. 참사랑의 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그러니까 가정에서 할아버지, 부모, 아들딸도 전부 다 자기의 것이라고 하는 관념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을 재현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숙명입니다. 숙명적인 사명은 가를 수 없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를 가를 수 없고, 하나님과 피조세계의 관계를 가를 수 없습니다. 모든 주체와 대상은 가를 수 없는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영원히 그대로 이어져야 됩니다. 죽어서라도 이것은 남겨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부자지관계가 숙명적인 것이라면 부부의 관계는 어때요? 그것도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죽어서라도 이루어야 됩니다. 형제를 가를 수 있어요? 영원히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숙명적입니다. (269-82)

 

심정의 핵

 

현세계에서 모순된 것이 뭐냐? 종적인 관계, 부자지관계는 잃어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형제지관계도 잃어버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부의 관계는 뜯어서 이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이혼할 때는 전부 다 자기의 아들딸을 빼앗으려고 하지요? 그래 가지고 형제들도 아버지의 편과 어머니의 편으로 갈라져 가지요? 그러나 서로가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이혼하면 전부 다 그렇습니다. 아들딸을 찾겠다고 재판도 하고 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가 어머니와 아버지 때문에 갈라져 가지고 서로 마음대로 만날 수 없어서 울고불고 야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다단한 문제가 생겨납니다. 

종적인 관계가 절대적이고 전후의 관계가 절대적이라면 좌우의 관계도 절대적이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서구사회에서는 이런 숙명적인 인연을 중심삼은 원칙적인 모형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 브라질을 비롯해 남북미는 전부 다 개인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가정관으로 볼 때 개인주의는 가정에 들어갈 수 있는 아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상하의 관계, 하늘땅의 종적인 관계를 잇는 것은 아버지밖에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동서로 갈라졌기 때문에 세계가 동서로 갈라져 가지고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고 결혼을 못 하게 했습니다. “합하지 말라” 했습니다. 종횡의 관계만 나오면 전후의 관계는 자연히 나옵니다. 이와 같은 심정의 핵이 가정이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탄이 지배하는 이 핵을 바꿔야 합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종적인 기준은 무시하고 횡적인 기준을 제일이라고 합니다. 쌍쌍주의인데, 이것은 며칠을 못 갑니다. 꼭대기가 없고, 종적인 것이 없습니다. 나무를 보면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싹이 있는데 수직입니다. 

개인주의가 되어 있으니까 종적인 기준의 개인이 아니라 횡적인 기준의 개인들입니다. 종적인 것은 없으니까 세상밖에 모릅니다. 개인주의는 어디로 가느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어디로 가느냐? 세계에서 개인을 중심삼고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중앙, 핵심부를 완전히 공으로 만듭니다. 비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팽배한 서구사회는 나중에 가면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으로 갈래야 갈 수 없고, 서로 갈래야 갈 수 없고, 남으로 갈래야 갈 수 없고, 북으로 갈래야 갈 수 없고, 중앙에 갈래야 갈 수 없는 탄식적인 환경에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이렇게 만연해 가지고 전부가 개인주의가 되다 보니까 누가 상대를 안 해주려고 합니다. 개인주의자들끼리도 합하지 않습니다. 개인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최후에는 지옥의 죽음을 선택합니다. 자살을 한다든가 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될 대로 되라고 해 가지고 붕괴되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전부 다 방종주의자가 되고, 자살하고, 자기 스스로를 파탄시키는 결과에 떨어지고 맙니다. 완전히 멸망할 수 있는 극단권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이 세계는 하나님과 정반대가 되는 악의 기원으로부터 연결되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볼 줄 알아야 되고, 확실히 인정해야 되고, 확실히 체휼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공인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이 정착하실 수 있는 개인, 가정, 국가와 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269-85)

 

창조이상의 가정이라면

 

서구사회를 보면 전부 다 개인주의로 되어 있습니다. 서구사회의 젊은 사람들 앞에 하늘땅이 있어요? 세계관이 있어요? “나라 있어서 뭘 해? 종족이 어디 있어? 할아버지가 어디 있고, 부모가 어디 있고, 부부가 어디 있어? 내가 제일이고, 내가 왕이다” 이러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하느냐? 이제는 여러분이 사탄세계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종횡과 전후를 파탄시켜서 가정에서부터 우주관, 국가관, 세계관을 전부 다 빼 버려 가지고 영점(零點)의 자리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점도 놓을 자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하가 거꾸로 되어 가지고 굴러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 그러한 전통, 그러한 사랑이 연결된 모든 환경을 우리는 끊어 버려야 합니다.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종적인 것 전체를 대표하고, 횡적인 것 전체를 대표하고, 전후의 전체를 대표하는 가정의 출발이 있어야 되는데 그 가정이 축복가정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진 축복가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세상이 그렇게 다 됐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서구사회에서 참된 가정을 어디서 찾아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가정이라면 전후·좌우·상하의 관계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하나로 엮어져 가지고 내 세포가 내 사랑, 생명, 혈통과 양심의 작용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 생명, 혈통과 양심의 작용에 동화될 수 있어야 합니다.  

참사랑은 어디에서 출발하고 어디에 정착하느냐? 참사랑은 자기를 주장하는 데서는 정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혼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세상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자기한테 투입하라고 했으면 세상이 생겨났겠어요, 없어졌겠어요? 세상이 없어져 버렸을 것입니다.

우주 존속의 출발의 근원에 들어가서 추구하게 될 때 주입하라는 개념에서는 우주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투입해서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한 번만 투입해 가지고 “아, 나 투입했다” 하는 기준을 설정하셨다면 더 큰 것이 연결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리시기 때문에 무한한 상대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269-87)

하나님은 왜 천지를 창조하셨느냐?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기준에서 출발하셨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참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참사랑에 정착하고 안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십니다. 사탄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가 자연히 굴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소생과 장성 그리고 완성의 3단계 세계를 유린해 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양심적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기를 세 번만 하게 되면 저쪽의 양심도 작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내가 저 양반한테 빚을 졌구나! 굴복해야 되겠다” 한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해서 3단계만 완성하면 됩니다. 

선생님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의 3단계를 넘을 때까지 참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참아 오셨다고 한다면, 역사를 끌고 온 사탄은 양심적으로 자연굴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생과 장성 그리고 완성의 3단계를 투입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최후에는 하나님 앞에 사탄도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 가지고 결혼하는 것은 하늘땅이 개입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놓고 남자는 동쪽이 되고 여자는 서쪽이 되어 가지고 동서가 사랑을 중심삼고 붙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무시해 버리고 꿰자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서 꿰는 것입니다. 부부도 하나되어야 꿰어집니다. 하나되어야 꿰어지지 그냥은 꿰지지 않습니다. 그래야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도 국가와 하나되어야 꿰집니다. 그렇게 세계가 전부 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핵까지도 꿰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한 점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구형을 이룹니다. 이런 개념이 성립되기 때문에 자기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오늘날의 사탄세계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우주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적인 대상이 되려면 그런 개념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욕망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하고 우주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부 다 상대적인 기준에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도 들어와 계시고 싶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상하, 전후, 좌우의 어디든지 상대가 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결여되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통일적인 존재요, 이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269-89)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미국에 그런 개인이 있어요? 그런 개인이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국만이 아니라 사탄세계에는 선진국가나 후진국가의 어디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창조이상에 맞게끔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전부 다 엮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행하지 않고서도 알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알면 행하게 마련입니다. 

사탄세계의 가정에 들어가 보면 아버지가 어디에 갔고, 부부가 어디에 갔고, 자녀가 어디에 갔어요? 악마의 세계입니다. 그것은 몰락합니다. 우리 축복가정은 이런 세상에서 “축복가정이 여기에 있다” 해야 됩니다. 그렇게 외치는 가정은 사탄세계의 가정들 전체가 부딪쳐도 깨지지 않고, 나라 전체가 부딪쳐도 깨지지 않고, 세계와 하늘땅 전체가 부딪쳐도 깨지지 않습니다.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영원한 가정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은 그래야 됩니다. 

지금 세상은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완전히 분산되어 가지고 전부 다 비어 있습니다. 이걸 통일교회가 채우자는 것입니다. 빈 공간으로 되어 있는 곳을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채워 주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세계의 끝까지 가서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해 가지고 가운데가 비어 버렸습니다. 개인도 없어지고, 가정도 없어지고, 종족도 없어지고, 민족과 국가가 전부 다 비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어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도 완성하고, 가정도 완성하고, 종족·민족·국가도 완성해서 한꺼번에 채워 주자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채우느냐? 나라만 찾으면 됩니다. 선생님이 외적인 세계, 껍데기를 만들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기반을 국가에만 갖다 박아 놓으면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이 다 끝납니다. (269-91)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는 이제 우리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고 하는 결론을 확실히 내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술 먹고,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데 중심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세계를 다 찾아 가지고 좋아서 춤추는 거예요? 죽을 수 있는 환경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옥입니다.

선생님이 신념을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3년도 안돼서 미국을 뒤집어 박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구요! 여러분의 나라는 이미 레버런 문을 찬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6개월만 반대를 받아 보라는 것입니다. 6개월쯤은 반대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6수를 지나게 되면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왔다갔다하고 변하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동에도 가고 서에도 가니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것의 핵이 되어 가지고 있으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자석에 끌리듯이 모든 것들이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들이 많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그 종족적 메시아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는 운동이 벌어집니다. 360도에서 축복가정들이 생겨나 가지고 서로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 경쟁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입적하기 전에는 조상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조상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면 언제 밀려나게 될지 모릅니다. 

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그 나라를 자기의 나라로 만들어 가지고 부모님 앞에 연결하고 하나님 앞에 연결해야 부모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로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완성의 열매로 등장할 수 있는 고귀한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이념을 품고 공백의 사탄세계에 우리가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천하를 통일하고,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한을 해원성사해 드려야 됩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출발의 때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완성된 아담가정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입니다. 타락한 이후에 절대신앙이 없어졌습니다. 절대적인 부자지관계, 절대사랑의 일치입니다. 사탄세계는 개인주의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자기를 주장합니다. 더 머리를 안 숙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절대복종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관입니다. 이것은 관념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래야 개인주의가 거꾸로 갑니다. 그래야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이대로만 하게 되면 통일됩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입니다. 

그것이 레일(rail;궤도)입니다. 이 레일을 달려가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나는 혈통, 소유권, 심정권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일족을 전부 다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도 내 나라다. 절대적인 내 나라다. 절대적으로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을 잃어버리고 거짓된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혈통을 전환했고, 소유권을 뒤집어 박았고, 일족을 망하게 했으니 여기에서는 절대혈통의 복귀를 해야 됩니다. 참부모의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게끔 지켜야 합니다. 아담 해와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서 결혼해 가지고 절대혈통, 절대소유권, 절대심정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3대 표어입니다. 인간시조가 절대신앙을 하지 못한 자리에서 타락했으니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축복가정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위에 가정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타락은 그 기준과 반대의 입장에서 그것을 파괴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가정에 타락의 인연이 없어야 됩니다. (269-93)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가정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위에서 축복가정이 성립되는데 그 축복가정은 하늘의 모든 나라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가정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뭘 찾아왔느냐? 혈통을 복귀한 것입니다. 혈통, 소유권, 심정권을 전환했습니다. 다 찾아왔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통해서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권을 전환한 종족들이 많으면 나라는 자연히 구원됩니다. 깨끗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만만하게 활동하는 내 손에 달렸습니다. 내 활동의 여하에 달렸다는 자신을 가지고 출정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부모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승리한 전세계를 우리가 수습해서 참부모가 주장해야 할 소유권을 우리가 전부 다 주장해야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그걸 다 받아서 참부모한테 연결하는 것이 국가를 복귀하는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이런 사명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는데, 이 원칙대로 하는 사람은 선생님과 관계를 맺고 못 하는 사람들은 차 버릴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재출정해야 됩니다. 이제 알았으니까 주저할 것 없이 나가라구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국의 어디를 가든지 철퇴를 가지고 때리면 깨져 나갑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을 여러분의 아들딸이 해먹어야 됩니다.

그런 결의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나라를 찾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운동에 선발대로서 출전하기를 결의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서 맹세해요! (26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