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훈독경 제5권 24일
16 훈독경 5권 24일 가정이 책임지는 시대 1.mp3
가정이 책임지는 시대(훈독본)
날짜 : 1993. 6. 1(화)
장소 :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하나님과 인류는 부자지관계
사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부모를 가졌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부모를 알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부모 위의 부모는 할아버지이고, 부모의 아래에는 자식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모든 인류가 자녀입니다. 어떻게 전세계의 인류가 그것을 느낄 수 있느냐? 내 집에서 부자지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인류의 관계를 부자지관계로 생각해야 합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을 중심삼고 형제자매의 관계가 생겨납니다. 형제자매라고 하게 되면 남자와 여자로 갈라집니다. 가는 길이 다릅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서 갖추어 가지고 앞날의 인생에 있어서 본궤도를 이을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궤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유치원을 거치고, 소학교를 거치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서 사회라는 세계로 나갑니다. 그러면 대학을 거쳐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가느냐, 가정을 위해서 가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나라보다는 결혼하는 문제가 우선입니다. 결혼을 안 하면 어떠냐 할지 모르지만 이 우주는 남성과 여성을 통해서 동반구와 서반구, 상하의 관계, 전후의 관계를 어떻게 연결하느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자가 동쪽이라면, 여자는 서쪽입니다. 하늘땅은 상하의 관계이고, 형제는 전후의 관계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가정을 중심삼고 맺어져야 됩니다. 부자의 상하관계, 부부의 동서관계, 형제의 전후관계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로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완성되어야 하고, 또 집안에서 자매로 완성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남편과 아내로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부부로서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로서 완성되어 가지고 부모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정착이 벌어집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이 동서남북의 사방을 갖추게 됩니다. 누구든지 아들딸로 태어나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가서 그 자신들의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결혼 전까지는 남편이 없습니다. 남편은 다른 데서 와야 됩니다. 가정에서 형제자매를 갖출 수 있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갖출 수 있고, 할아버지도 갖출 수 있지만 남편이나 아내는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나는 누나도 될 수 있고, 누이동생도 될 수 있고, 어머니도 될 수 있고, 아내도 될 수 있습니다. 누이동생의 자리, 언니의 자리를 거치고 아내의 자리를 거쳐 가지고 부모의 자리로 올라갑니다. 남자는 그 반대로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태어난 남성과 여성은 음양의 도리를 통해 가지고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것이 그냥 그대로 영계로 옮겨갑니다. (247-308)
가정은 천국 가기 위한 교육장
남자와 여자는 절반과 절반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통해야 동서가 통하고, 형제를 통해야 전후가 통하고, 부모를 통해야 상하가 통합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각자에게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아내나 남편이 없으면 외롭습니다. 외아들이나 외딸이 좋아요? 누구든지 혼자 있으면 오빠가 있든지 동생이 있기를 바라지요?
여러분이 이 땅 위에 살 때, 자기의 가정은 저나라에 가는 데 있어서 합격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교육장소입니다. (247-311)
하나님이 보실 때 아들딸은 이래야 되고, 형제는 이래야 되고, 부부는 이래야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래야 되고, 가정은 이래야 된다는 게 있습니다. 또, 그것이 확대되어 나갑니다. 통일교인이 “교회에 가고 싶지 않아. 선생님의 말씀은 들어 봐야 그저 그렇다” 하게 되면, 그만큼 결여됩니다. 교회의 모든 사람들을 내 식구와 같이 생각하고 선생님을 아버지, 스승, 하나님같이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여러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한 나라가 되고 한 가정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영계의 상대적인 그림자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선조들이 저나라에 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좋아하지 않으면 끊어집니다. 나 혼자가 되는 것입니다. 관계의 세계가 없어집니다. 미국은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크기를 바라지요?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의 나라가 제일 크기를 바라지 작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크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것이 나하고 무슨 관계예요? 그 관계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관계를 맺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의 세계에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 관계가 연결되지 않으면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 세계를 다 내 무대로 삼고 싶지 않아요? 가정에서 여자로서 내 아들딸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딸이요, 세계의 엄마요, 세계적인 가정의 내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집에서는 형제들과 접촉하지만 밖에 나가서는 사회와 나라하고 접촉하고 세계와 접촉합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정과 사회에서 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계에서 일해야 됩니다. 천주까지 가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세계까지 어떻게 갈 수 있어요? 자기의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계까지 갈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랄 때 자기의 형제보다도 점점 커 가면서 동네의 아이들하고 친하려고 그러지요? 초등학교면 초등학교의 친구, 고등학교면 고등학교의 친구, 대학교면 대학교의 친구, 학박사면 학박사의 레벨에서 전부 다 친구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대개 동창생이라고 할 때는 초등학교의 동창생, 중고등학교의 동창생, 대학교의 동창생인데 그것이 다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은 거지요? “나는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니 초등학교의 동창생은 필요 없다”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초등학교의 친구가 더 인상적입니다. 대학교에 가서는 세분화되기 때문에 울타리는 넓어지지만 관계는 좁아집니다. 그러니 초등학교 때의 심정도 내가 알아야 하고 중고등학교 때의 심정, 대학교 때의 심정, 사회에 나가 가지고 학박사로서 가르치는 심정도 다 알아야 됩니다.
대부분은 언어문제가 다 있지만, 언어를 전부 다 통할 수 있으면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 혹은 일본 사람을 전부 다 찾아가 가지고 화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어를 넘어 가지고 교류할 수 있는 게 뭐예요? 언어는 모르더라도 교제할 수 있는 세계가 무슨 세계예요? 그것은 사랑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247-313)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람이 주인
그래서 여러분이 가정에서만 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식구들과 살고, 사회에서 살면서 매일같이 훈련을 쌓아야 됩니다. 동네에 여러 민족이 살면 다른 민족의 집에 가서 한번 만나도 보고, 얘기도 하고 싶고, 같이 먹고도 싶은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뭐 프라이버시(privacy;사생활)라고 하는데, 프라이버시가 어디에 있어요?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프라이버시가 있어요? 우주의 모든 존재는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서로간에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뭐 프라이버시를 내세우고 그러지 않습니다. 사탄세계에나 프라이버시가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내세우는 것은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247-315)
가정에 프라이버시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면 할머니가 불평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불평하고 손자가 불평합니다. 그러니까 다 헤어집니다. 다 갈라지고 망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데리고 밤 열두 시가 되고 한 시나 두 시가 되더라도 앉아 있으면 여러분도 앉아 있어야 됩니다. 내 프라이버시를 생각하기 전에 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고, 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기 전에 국가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야 됩니다. (247-320)
가정에서 사랑을 배우는 것
가정생활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있어야 되고, 여자가 못 하면 남편한테 기합도 받아야 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한테 실례하게 되면 안된다” 하면서 집에서 전체의 균형을 취하고 조화될 수 있게끔 주도하는 사람이 상속자가 됩니다. 가정이 무엇이냐 하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모델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에서 훈련을 안 하면 안됩니다.
한 가정에 열 사람이 살면, 그 집에서 제일 말없이 순종하는 딸이 복을 받습니다. 식구들이 다 좋아하게 되면, 그 여자가 그 집안의 대표라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공적인 생활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라면 세계의 가정을 중심삼고 융합하고 어디에 가든지 세계의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어야지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부처가 자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 가운데 가 누우면 어떡할 거예요? 부모는 종적이고, 여러분은 횡적입니다. 그러면 누가 먼저예요? 종이 먼저입니다. (247-323)
가정에서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면 점점 뻗어나갑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은 가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본 사람이라도 한 사흘만 같이 살아 보면, 저 사람의 집은 어떻게 살겠구나 하는 것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변에 어떻게 잘 적응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여자들도 가정에서 훈련되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행동을 잘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세계를 치리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세상의 나라들은 그 나라 자체를 보호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게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 나라의 법을 잘 따랐더라도 하늘나라의 법을 어기게 되면 엉망이 됩니다. 자기 나라의 법을 넘어서라도 하늘나라의 법을 따르면 그 사람은 살아 남습니다.
일본은 선생님의 원수나라입니다. 아시아를 살리기 위해서 선교사를 일본에 보낼 때 밀선을 태워서 보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법이나 일본의 법에도 다 어긋난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를 생각한 것입니다. 자기 가정의 법을 어겨서라도 세계의 법을 따라가면 가정이 보호를 안 하더라도 세계가 보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후손들을 훌륭하게 교육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고 하고, 돈을 받고 해요? 돈을 받으려다가는 다 빼앗깁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래의 청년들이 선생님을 따라옵니다. 그거 왜 그래요? 하늘의 천운이 그렇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성약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참소유권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참부모, 참자녀, 참국가, 참진리, 참하나님을 가진 통일교회입니다. 그 말은 뭐냐? 세상의 사람들은 참이 아니라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만이 새로운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그런 아들딸, 그런 남편, 그런 생활의 길을 걸어가야 됩니다.
여자들도 여기에 앉아 있으면 가슴이 뒤에도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건 뭐예요? 자기가 원치 않는 자리에서도 어머니처럼 살 줄 알라는 것입니다. 그 여자의 앞에 남자도 달리고, 아이들도 달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달리고 그러면 그 집이 복 받습니다. 자기는 못살지만 자꾸 뭘 해 먹이고 싶어하고, 많은 사람들을 먹여 주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을 입혀 주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을 시중들어 주려고 하는 게 인생살이입니다. 이 땅 위에서 그렇게 살아야 저나라에 가서 어디든지 환영받습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은 세계를 대표해서 어느 나라의 사람이나 어떤 원수를 대하더라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까 어디에 가서도 살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247-327)
가정이 귀한 것을 알아야
참된 부부가 되겠다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어요? 첫사랑이 귀합니다. 첫사랑은 하늘이 점령하는 것입니다.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첫사랑을 나누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영원히 책임져야 됩니다.
남편에 대해서 내가 올바른 참부인인가를 생각하고 참어머니인가, 참며느리인가를 언제나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참누이동생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을 거느릴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누구를 싫어하는 사람은 떨어집니다. 횡적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한 집에 열 사람이 살든가 스무 사람이 살아도 어디에 갈 때는 모두 다 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살아 남습니다.
가정이 귀합니다. 한 집에 스무 명이 산다면, 눈이 몇 개냐 하면 마흔 개입니다. 그래서 동그라미를 쳐 가지고 어느 누구는 나를 요렇게 보는구나, 눈이 찌그러지게 보는구나 하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듣는 것도 전부 다 감정해야 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하고 사는데 어머니가 인내심이 많고 관용이 있으면 아들은 어머니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 얻으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매일같이 신경질을 내면 싸울 텐데 여왕같이 품어 가지고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 어머니를 존중합니다.
아버지는 잘못하지만 어머니가 그걸 포용하고 그러면 전통이 수립됩니다. 그러면 아들은 어머니와 같은 타입을 좋아하게 됩니다. 장래에 결혼할 때 “나는 어머니와 같은 타입의 여자를 원한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발전합니다. 집에서 문제의 사람이 되지 말라구요. 결론은 문제의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문제의 사람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가정이 중요한 것을 알겠어요? 언제나 세계를 생각하고, 영계를 생각하면서 잘 컨트롤해 나가야 됩니다. 영계에 가면 나 같은 사람이 둘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은 한 명뿐입니다. 각자가 다른데 어떻게 화합하느냐 하면 사랑의 마음으로 화합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형제같이 생각하고, 먼저 저쪽 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일 년이 가고 이 년이 가게 되면 자연이 자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이 귀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진정으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 대해 말씀한 것이 앞으로 저나라에 가는 표제가 돼 가지고 그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언제나 소화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 말이 뭐냐? 하나님같이 살라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들,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아들딸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시부모도 죽기를 바라면서 모시고 살지 않았어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앞에 내가 백 점 짜리냐, 남편 앞에 백 점 짜리냐, 아들딸 앞에 백 점 짜리냐? 그들이 점수를 매길 때 몇 점을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현재 좋게 하는 그런 어머니와 아버지가 좋아요, 미래를 좋게 하려고 하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좋아요? 여러분의 생각은 오직 오늘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지나가고, 미래가 옵니다. 작은 미래와 연결된 큰 미래가 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247-330)
새로운 가정
가정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이들을 때리지 않아요? 때리면 안됩니다. 또, 부모가 자라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부처끼리 싸우는 것을 보여서도 안됩니다. 약속하라구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표준입니다. 그러니까 살면서 싸워 가지고 자식들 앞에서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아버지가 눈물을 흘려서는 안됩니다. 자식들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싸우지 않는 어머니 아버지다” 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훌륭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가정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에서 모든 것을 전부 다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이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이 가정에 대해서 구상하는 모델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모델을 이루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기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기의 생각만 하면 걸리는 것입니다.
금년의 표어가 ‘새 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아담가정은 뭐냐 하면 인류의 홈랜드(homeland;조국)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 자체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습니다. 그 다음에 부모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상적인 조국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고, 부모가 하나되어야 하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새로운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사실 수 있는 그런 집이 있어야 됩니다. 집이 생겨나야 고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지금 전세계에 새로운 가정을 중심삼은 조국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고향이면 하나님이 어디든지 가서 사실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사탄 때문에 어디에도 가시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습니다. (247-332)
저나라에 가서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게 따라와서 자기와 같이 있겠다고 하고, 자기의 집에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것입니다. 민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지만 새 가정이 있으면 어디든지 다 맞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이 복귀되면 통하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된 것이 고향이 되고 조국이 됩니다. 우리는 하늘땅을 전부 다 통일해야 됩니다. 새 가정에는 그러한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가정들을 연결시킨 것이 조국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같이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의 가정에 와 계시고 싶겠어요, 여러분의 가정에 가 계시고 싶겠어요? 선생님은 세계의 집에 가 있고 싶어하는데 하나님도 선생님을 따라오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선생님의 사진이 있는 곳이나 교회의 깃발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다 좋아하십니다. 다른 것은 다 보기 싫어하십니다.
본래 하나님은 완성된 아담 해와의 사진을 붙이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이 레닌을 제일이라고 하고 스탈린이 제일이라고 하는데, 그건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좋아하시겠어요? 참부모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도 참부모를 좋아하지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듯이 여러분도 참부모를 좋아하니까 하나님이 맘대로 여러분의 가정에도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정들이 연결된 것이 조국입니다.
모델 가정이 참부모의 가정이고, 그 가정을 본떠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을 배출할 수 있게 딱 갖추는 것입니다. 금년 표어가 ‘새 가정과 통일조국’인데, 통일조국은 남북통일이 아닙니다. 그 가정이 들어가 가지고 세계화되는 거기는 하나님이 같이 사실 수 있고, 누구든지 자기의 고향집과 같이 살 수 있는 조국입니다. 그래서 조국을 만드는 놀음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주권을 사용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에는 하나님이 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델이 되려면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형제가 있고, 부부가 다 있어야 합니다. 그게 모델입니다. 그것이 연결되어서 고향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그래서 홈 타운이라는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새 가정이 홈입니다. 본래의 새로운 고향을 만드는 그것이 조국이 됩니다. (247-334)*
천일국 훈독경 제5권 24일, 원문
가정이 책임지는 시대
날짜 : 1993. 6. 1(화)
장소 :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하나님과 인류는 부자지관계
우리가 산다는 것은 뭐냐 하면 프로그램을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일생의 노정이라는 것은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맞춰 나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부모를 가졌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부모를 알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부모 위의 부모는 할아버지이고, 부모의 아래에는 자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를 앎으로 말미암아 할아버지를 알고, 부모를 앎으로 말미암아 자녀를 알게 됩니다. 자녀를 앎으로 말미암아 자매를 알고, 자매를 앎으로 말미암아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부부가 되고, 부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서 돌아갑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담가정에서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우리 조상의 가정적인 기틀로써 이루어져야 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모든 인류가 자녀입니다. 어떻게 전세계의 인류가 그것을 느낄 수 있느냐? 내 집에서 부자지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인류의 관계를 부자지관계로 생각해야 합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을 중심삼고 형제자매의 관계가 생겨납니다. 형제자매라고 하게 되면 남자와 여자로 갈라집니다. 가는 길이 다릅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서 갖추어 가지고 앞날의 인생에 있어서 본궤도를 이을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궤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유치원을 거치고, 소학교를 거치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서 사회라는 세계로 나갑니다. 그러면 대학을 거쳐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가느냐, 가정을 위해서 가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나라보다는 결혼하는 문제가 우선입니다. 결혼을 안 하면 어떠냐 할지 모르지만 이 우주는 남성과 여성을 통해서 동반구와 서반구, 상하의 관계, 전후의 관계를 어떻게 연결하느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자가 동쪽이라면, 여자는 서쪽입니다. 하늘땅은 상하의 관계이고, 형제는 전후의 관계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가정을 중심삼고 맺어져야 됩니다. 부자의 상하관계, 부부의 동서관계, 형제의 전후관계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로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완성되어야 하고, 또 집안에서 자매로 완성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남편과 아내로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부부로서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로서 완성되어 가지고 부모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정착이 벌어집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이 동서남북의 사방을 갖추게 됩니다. 누구든지 아들딸로 태어나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가서 그 자신들의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아무개’ 하면, “너 아무개의 동생이냐, 언니냐” 하게 됩니다. 여자끼리 만나면 “너, 오빠 있니? 동생 있니? 언니 있니?” 그 다음에는 “엄마 아빠 있니?”, “할아버지 할머니 있니?” 그래 놓고는 “너 남편 있니”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혼 전까지는 남편이 없습니다. 남편은 다른 데서 와야 됩니다. 가정에서 형제자매를 갖출 수 있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갖출 수 있고, 할아버지도 갖출 수 있지만 남편이나 아내는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나는 누나도 될 수 있고, 누이동생도 될 수 있고, 어머니도 될 수 있고, 아내도 될 수 있습니다. 누이동생의 자리, 언니의 자리를 거치고 아내의 자리를 거쳐 가지고 부모의 자리로 올라갑니다. 남자는 그 반대로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태어난 남성과 여성은 음양의 도리를 통해 가지고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것이 그냥 그대로 영계로 옮겨갑니다. (247-308)
가정은 천국 가기 위한 교육장
남자와 여자는 절반과 절반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통해야 동서가 통하고, 형제를 통해야 전후가 통하고, 부모를 통해야 상하가 통합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각자에게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아내나 남편이 없으면 외롭습니다. 외아들이나 외딸이 좋아요? 누구든지 혼자 있으면 오빠가 있든지 동생이 있기를 바라지요?
여러분이 이 땅 위에 살 때, 자기의 가정은 저나라에 가는 데 있어서 합격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교육장소입니다.
가정의 주인이 누구냐? 전체의 식구들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주인은 누구냐? 하늘나라를 큰 가정으로 보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만민의 평화를 위한 모든 전부는 저나라에 가서 어디든지 조화될 수 있는 훈련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살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247-311)
하나님이 보실 때 아들딸은 이래야 되고, 형제는 이래야 되고, 부부는 이래야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래야 되고, 가정은 이래야 된다는 게 있습니다. 또, 그것이 확대되어 나갑니다. 통일교인이 “교회에 가고 싶지 않아. 선생님의 말씀은 들어 봐야 그저 그렇다” 하게 되면, 그만큼 결여됩니다. 교회의 모든 사람들을 내 식구와 같이 생각하고 선생님을 아버지, 스승, 하나님같이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적인 기반보다 교회의 기반이 크니까 교회의 기반을 통해서 올라가야 됩니다.
전세계가 여러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한 나라가 되고 한 가정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영계의 상대적인 그림자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부모를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많더라도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다 그러지요? 큰형이나 작은형한테 일생 동안 물어봐야 합니다.
모든 선조들이 저나라에 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좋아하지 않으면 끊어집니다. 나 혼자가 되는 것입니다. 관계의 세계가 없어집니다. 미국은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크기를 바라지요?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의 나라가 제일 크기를 바라지 작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크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것이 나하고 무슨 관계예요? 그 관계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관계를 맺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의 세계에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 관계가 연결되지 않으면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 세계를 다 내 무대로 삼고 싶지 않아요? 가정에서 여자로서 내 아들딸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딸이요, 세계의 엄마요, 세계적인 가정의 내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집에서는 형제들과 접촉하지만 밖에 나가서는 사회와 나라하고 접촉하고 세계와 접촉합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정과 사회에서 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계에서 일해야 됩니다. 천주까지 가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세계까지 어떻게 갈 수 있어요? 자기의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계까지 갈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랄 때 자기의 형제보다도 점점 커 가면서 동네의 아이들하고 친하려고 그러지요? 초등학교면 초등학교의 친구, 고등학교면 고등학교의 친구, 대학교면 대학교의 친구, 학박사면 학박사의 레벨에서 전부 다 친구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대개 동창생이라고 할 때는 초등학교의 동창생, 중고등학교의 동창생, 대학교의 동창생인데 그것이 다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은 거지요? “나는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니 초등학교의 동창생은 필요 없다”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초등학교의 친구가 더 인상적입니다. 대학교에 가서는 세분화되기 때문에 울타리는 넓어지지만 관계는 좁아집니다. 그러니 초등학교 때의 심정도 내가 알아야 하고 중고등학교 때의 심정, 대학교 때의 심정, 사회에 나가 가지고 학박사로서 가르치는 심정도 다 알아야 됩니다.
대부분은 언어문제가 다 있지만, 언어를 전부 다 통할 수 있으면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 혹은 일본 사람을 전부 다 찾아가 가지고 화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어를 넘어 가지고 교류할 수 있는 게 뭐예요? 언어는 모르더라도 교제할 수 있는 세계가 무슨 세계예요? 그것은 사랑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247-313)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람이 주인
그래서 여러분이 가정에서만 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 식구들과 살고, 사회에서 살면서 매일같이 훈련을 쌓아야 됩니다. 동네에 여러 민족이 살면 다른 민족의 집에 가서 한번 만나도 보고, 얘기도 하고 싶고, 같이 먹고도 싶은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뭐 프라이버시(privacy;사생활)라고 하는데, 프라이버시가 어디에 있어요?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프라이버시가 있어요? 우주의 모든 존재는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서로간에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뭐 프라이버시를 내세우고 그러지 않습니다. 사탄세계에나 프라이버시가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내세우는 것은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참새가 한국 참새를 만나면 결혼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참새가 “너는 미국 참새고, 나는 한국 참새다”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 프라이버시가 없습니다. 공기가 프라이버시를 내세우고, 물이 프라이버시를 내세우고, 태양이 프라이버시를 내세운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기가 5분만 “난 사람의 입에 안 들어가겠다” 하게 되면 전부 다 전멸해 버릴 것입니다.
프라이버시가 어디서 필요해요? 어머니와 아버지의 방에 들어가는데 프라이버시예요? “아들놈아, 전화하고 와라” 그래요?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전부 다 갈라놓았습니다. 저나라에 가보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쫓겨나서 혼자가 되어 가지고 아무도 없는 데 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프라이버시가 있을 수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대해서 프라이버시를 내세워 보라구요. 젖을 먹일 수 있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대해서 “프라이버시, 내 프라이버시” 해보라구요! 그게 행복해요? 여자는 남자가 와 가지고 점령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47-315)
여자들은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매일같이 허락을 받고 안아 주어야 되겠어요? 프라이버시가 어디에 있어요? 가정에서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는 사람은 외톨이가 됩니다.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아무리 어머니나 아버지가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더라도 아들딸이 한 번, 두 번, 세 번을 노(no) 프라이버시라고 하게 되면 어머니와 아버지도 그 아들딸을 좋아합니다.
딸도 프라이버시가 강할 텐데, 어머니가 아무리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더라도 딸이 한두 번 프라이버시를 주장하지 않으면 자연히 어머니도 프라이버시를 주장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 어머니나 아버지가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더라도 딸이 노 프라이버시라고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는 그 딸의 집에 가서 살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람이 프라이버시를 전부 다 화합시킬 수 있고 코치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열 손가락이 전부 다 프라이버시를 주장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이 “나는 내 프라이버시를 주장한다” 하면 어떻게 돼요? 여자들의 젖이 큰 것이 자기의 프라이버시 때문이에요? 궁둥이가 큰 것도 그래요? 그렇지 않으니까 다른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농사를 지어 가지고 10분의 1은 전부 다 외부의 사람들한테 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줄 수 없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배고파서 농사지은 과일을 따먹더라도 용서해 주고, 오라고 해 가지고 좋은 것을 주고, 배가 고프냐고 해서 자기의 아들딸이나 친구와 같이 대해 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여러분의 집에서도 좋은 것이 있으면 혼자 숨겨 놓는 사람은 잘 못삽니다. 회사도 백 명이면 백 명, 수백 명이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면 수백 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국장은 아래 부서의 부하한테 명령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나라도 대통령실에서 각료들을 중심삼고 지시하면 다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럴 때 “왜 프라이버시를 전부 다 망쳐 놓으려고 하느냐” 그래요? 개인이 아무리 프라이버시가 있더라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 프라이버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이 “아이쿠, 일하기 싫어! 놀고 싶어” 그러면, 선생님은 “일을 해” 합니다. 마찬가지의 이치입니다.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작아집니다. 가정에 프라이버시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면 할머니가 불평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불평하고 손자가 불평합니다. 그러니까 다 헤어집니다. 다 갈라지고 망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데리고 밤 열두 시가 되고 한 시나 두 시가 되더라도 앉아 있으면 여러분도 앉아 있어야 됩니다. 내 프라이버시를 생각하기 전에 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고, 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기 전에 국가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야 됩니다. (247-320)
가정에서 사랑을 배우는 것
가정생활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있어야 되고, 여자가 못 하면 남편한테 기합도 받아야 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한테 실례하게 되면 안된다” 하면서 집에서 전체의 균형을 취하고 조화될 수 있게끔 주도하는 사람이 상속자가 됩니다. 가정이 무엇이냐 하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모델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에서 훈련을 안 하면 안됩니다.
한 가정에 열 사람이 살면, 그 집에서 제일 말없이 순종하는 딸이 복을 받습니다. 식구들이 다 좋아하게 되면, 그 여자가 그 집안의 대표라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공적인 생활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라면 세계의 가정을 중심삼고 융합하고 어디에 가든지 세계의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어야지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부처가 자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 가운데 가 누우면 어떡할 거예요? 부모는 종적이고, 여러분은 횡적입니다. 그러면 누가 먼저예요? 종이 먼저입니다. (247-323)
가정에서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면 점점 뻗어나갑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은 가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본 사람이라도 한 사흘만 같이 살아 보면, 저 사람의 집은 어떻게 살겠구나 하는 것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변에 어떻게 잘 적응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여자들도 가정에서 훈련되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행동을 잘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세계를 치리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세상의 나라들은 그 나라 자체를 보호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게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그 나라의 법을 잘 따랐더라도 하늘나라의 법을 어기게 되면 엉망이 됩니다. 자기 나라의 법을 넘어서라도 하늘나라의 법을 따르면 그 사람은 살아 남습니다.
일본은 선생님의 원수나라입니다. 아시아를 살리기 위해서 선교사를 일본에 보낼 때 밀선을 태워서 보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법이나 일본의 법에도 다 어긋난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를 생각한 것입니다. 자기 가정의 법을 어겨서라도 세계의 법을 따라가면 가정이 보호를 안 하더라도 세계가 보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후손들을 훌륭하게 교육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고 하고, 돈을 받고 해요? 돈을 받으려다가는 다 빼앗깁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래의 청년들이 선생님을 따라옵니다. 그거 왜 그래요? 하늘의 천운이 그렇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순회강연을 할 때 재림주를 선포하고 참부모를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순회강연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제는 내가 그렇게 선포했기 때문에 미국 젊은이들의 가슴에 낮이 찾아옵니다. 이 사실을 어디 가나 자랑해야 됩니다. “나는 무니가 되었다. 이게 나의 자랑이다”라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나 남자나 아이나 “통일교회의 문 선생님이 참부모라지” 하면서 묻는데, 어떡할 거예요? 아니라고 하겠어요?
아이 시 시(ICC;세계성직자회의)의 목사니 뭐니 전부 다 유명한 사람들을 합해 가지고 앞으로 성약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참소유권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참부모, 참자녀, 참국가, 참진리, 참하나님을 가진 통일교회입니다. 그 말은 뭐냐? 세상의 사람들은 참이 아니라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만이 새로운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그런 아들딸, 그런 남편, 그런 생활의 길을 걸어가야 됩니다.
여자들도 여기에 앉아 있으면 가슴이 뒤에도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건 뭐예요? 자기가 원치 않는 자리에서도 어머니처럼 살 줄 알라는 것입니다. 그 여자의 앞에 남자도 달리고, 아이들도 달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달리고 그러면 그 집이 복 받습니다. 자기는 못살지만 자꾸 뭘 해 먹이고 싶어하고, 많은 사람들을 먹여 주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을 입혀 주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을 시중들어 주려고 하는 게 인생살이입니다. 이 땅 위에서 그렇게 살아야 저나라에 가서 어디든지 환영받습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은 세계를 대표해서 어느 나라의 사람이나 어떤 원수를 대하더라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까 어디에 가서도 살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247-327)
가정이 귀한 것을 알아야
참된 부부가 되겠다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어요? 첫사랑이 귀합니다. 첫사랑은 하늘이 점령하는 것입니다.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첫사랑을 나누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영원히 책임져야 됩니다.
남편에 대해서 내가 올바른 참부인인가를 생각하고 참어머니인가, 참며느리인가를 언제나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참누이동생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을 거느릴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누구를 싫어하는 사람은 떨어집니다. 횡적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한 집에 열 사람이 살든가 스무 사람이 살아도 어디에 갈 때는 모두 다 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살아 남습니다.
가정이 귀합니다. 한 집에 스무 명이 산다면, 눈이 몇 개냐 하면 마흔 개입니다. 그래서 동그라미를 쳐 가지고 어느 누구는 나를 요렇게 보는구나, 눈이 찌그러지게 보는구나 하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듣는 것도 전부 다 감정해야 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하고 사는데 어머니가 인내심이 많고 관용이 있으면 아들은 어머니와 같은 여자를 아내로 얻으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매일같이 신경질을 내면 싸울 텐데 여왕같이 품어 가지고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 어머니를 존중합니다.
아버지는 잘못하지만 어머니가 그걸 포용하고 그러면 전통이 수립됩니다. 그러면 아들은 어머니와 같은 타입을 좋아하게 됩니다. 장래에 결혼할 때 “나는 어머니와 같은 타입의 여자를 원한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발전합니다. 집에서 문제의 사람이 되지 말라구요. 결론은 문제의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문제의 사람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가정이 중요한 것을 알겠어요? 언제나 세계를 생각하고, 영계를 생각하면서 잘 컨트롤해 나가야 됩니다. 영계에 가면 나 같은 사람이 둘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은 한 명뿐입니다. 각자가 다른데 어떻게 화합하느냐 하면 사랑의 마음으로 화합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형제같이 생각하고, 먼저 저쪽 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일 년이 가고 이 년이 가게 되면 자연이 자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이 귀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진정으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 대해 말씀한 것이 앞으로 저나라에 가는 데 표제가 돼 가지고 그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언제나 소화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 말이 뭐냐? 하나님같이 살라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들,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아들딸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시부모도 죽기를 바라면서 모시고 살지 않았어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앞에 내가 백 점 짜리냐, 남편 앞에 백 점 짜리냐, 아들딸 앞에 백 점 짜리냐? 그들이 점수를 매길 때 몇 점을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현재 좋게 하는 그런 어머니와 아버지가 좋아요, 미래를 좋게 하려고 하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좋아요? 여러분의 생각은 오직 오늘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지나가고, 미래가 옵니다. 작은 미래와 연결된 큰 미래가 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247-330)
새로운 가정
가정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이들을 때리지 않아요? 때리면 안됩니다. 또, 부모가 자라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부처끼리 싸우는 것을 보여서도 안됩니다. 약속하라구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표준입니다. 그러니까 살면서 싸워 가지고 자식들 앞에서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아버지가 눈물을 흘려서는 안됩니다. 자식들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싸우지 않는 어머니 아버지다” 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훌륭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가정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에서 모든 것을 전부 다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이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이 가정에 대해서 구상하는 모델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모델을 이루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기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기의 생각만 하면 걸리는 것입니다.
금년의 표어가 ‘새 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아담가정은 뭐냐 하면 인류의 홈랜드(homeland;조국)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 자체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습니다. 그 다음에 부모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상적인 조국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고, 부모가 하나되어야 하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새로운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사실 수 있는 그런 집이 있어야 됩니다. 집이 생겨나야 고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지금 전세계에 새로운 가정을 중심삼은 조국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고향이면 하나님이 어디든지 가서 사실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사탄 때문에 어디에도 가시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습니다. (247-332)
저나라에 가서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게 따라와서 자기와 같이 있겠다고 하고, 자기의 집에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것입니다. 민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지만 새 가정이 있으면 어디든지 다 맞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이 복귀되면 통하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된 것이 고향이 되고 조국이 됩니다. 우리는 하늘땅을 전부 다 통일해야 됩니다. 새 가정에는 그러한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가정들을 연결시킨 것이 조국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같이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의 가정에 와 계시고 싶겠어요, 여러분의 가정에 가 계시고 싶겠어요? 선생님은 세계의 집에 가 있고 싶어하는데 하나님도 선생님을 따라오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선생님의 사진이 있는 곳이나 교회의 깃발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다 좋아하십니다. 다른 것은 다 보기 싫어하십니다.
본래 하나님은 완성된 아담 해와의 사진을 붙이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이 레닌을 제일이라고 하고 스탈린이 제일이라고 하는데, 그건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좋아하시겠어요? 참부모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도 참부모를 좋아하지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듯이 여러분도 참부모를 좋아하니까 하나님이 맘대로 여러분의 가정에도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정들이 연결된 것이 조국입니다.
모델 가정이 참부모의 가정이고, 그 가정을 본떠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을 배출할 수 있게 딱 갖추는 것입니다. 금년 표어가 ‘새 가정과 통일조국’인데, 통일조국은 남북통일이 아닙니다. 그 가정이 들어가 가지고 세계화되는 거기는 하나님이 같이 사실 수 있고, 누구든지 자기의 고향집과 같이 살 수 있는 조국입니다. 그래서 조국을 만드는 놀음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주권을 사용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에는 하나님이 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델이 되려면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형제가 있고, 부부가 다 있어야 합니다. 그게 모델입니다. 그것이 연결되어서 고향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그래서 홈 타운이라는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새 가정이 홈입니다. 본래의 새로운 고향을 만드는 그것이 조국이 됩니다. (24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