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집(천일국 훈독경 제5권 9일) u

훈독왕 | 20200310074212

천일국 훈독경 제5권 9일, 원문



섭리의 집 

날짜 : 1979. 12. 9(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사위기대의 완성


하나님의 창조유업을 중심삼은 이상이 파괴됨으로써 복귀섭리라는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일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이상적인 집이 이루어졌을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섭리적인 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슬픈 일입니다. 


만일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 해와는 인류의 선한 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을 것이고 세계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가 하나되었더라면 그렇게 하나된 세계를 치리하는 중심은 무엇이 되었겠느냐? 그렇게 되었더라면, 우리의 생활권은 원리의 생활권이 되었을 것입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제도화되었을 것입니다. 그 원리는 어디에서 시작된 것이냐?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의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성상을 닮았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이성성상으로 전개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상하의 관계, 전후의 관계, 좌우의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목적은 무엇이겠느냐? 그 목적은 사랑입니다.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그렇다면 사위기대는 뭐냐? 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의 기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와 자녀간에 있어서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임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동시에 절대적입니다. 


그 사랑의 기점이라는 것은 유일하고 불변하며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한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한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한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가정의 기반 위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신의라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거기에서 하나가 침범을 받는다는 것은 전체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위기대의 사랑이 침범을 받게 되면 생명을 희생해서라도 막아내야 됩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그 사랑의 기반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확대된 것이 세계입니다. (106-57)


인류역사 가운데 사랑의 교본이 있었다면 어디서 나왔겠느냐? 그것은 아담가정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해와는 인류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최고의 교재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오늘날 남자의 사랑은 아담의 사랑과 같아야 될 것이고, 여자의 사랑은 해와의 사랑과 같아야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자녀의 사랑은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아담의 아들딸의 사랑과 같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아담이 아내와 아들딸을 자랑하고 싶어했을 것이고, 해와도 남편과 아들딸을 자랑하고 싶어했을 것이고, 아들딸도 그들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자랑하고 싶어했을 것이고, 그리고 누나면 누나를 자랑하고 싶어했을 것이고 오빠면 오빠를 자랑하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아담한테는 하나님이 계셨고, 해와도 있었고, 아들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자기를 자랑하기에 앞서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해와를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나님은 나를 가리키면서 “얘는 내 아들이다” 하고 자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 자신을 자랑한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겠어요? “이 녀석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자랑하다 보면 나중에는 하나님 앞에서도 자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무슨 법을 세우셨느냐 하면 “남편은 아내를 자랑해도 괜찮다. 또, 아내는 남편을 자랑해도 괜찮다. 그 다음에 어머니는 아버지가 훌륭하다고 아들딸한테 자랑해도 괜찮다.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아버지한테 자랑해도 괜찮고 어머니한테 자랑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아버지가 누구를 자랑하든 다른 사람을 자랑할 때는 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딸한테 어머니보다도 자기가 훌륭하다고 해 보라구요!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물론, 아버지들 가운데는 박사 아버지도 있을 것이고 어머니들 가운데는 공부를 못 한 어머니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아들딸 앞에서 “아, 내가 제일이다” 그래요? 가정이 하나의 체제를 갖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사랑을 가지고 말해야 됩니다. 돈이나 지식 혹은 권력을 중심삼고 말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랑은 전체를 위하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반대는 악한 사랑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106-58)


우주의 공법과 사랑의 방향성


여러분은 원리를 통해서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배웠습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은 작용을 해야 됩니다. 이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힘이 그냥 생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가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어느 것이 먼저냐?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없으면, 힘이 생길 수 없습니다. 많은 원소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실험관에 넣고 마음대로 결합시킬 수 없습니다. 서로가 상대되는 원소끼리 결합되지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책임자가 결합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작용이 벌어집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 의해서 작용이 이루어지고, 그 작용에 의해서 힘이 생깁니다. 그렇게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있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그 작용이 있기 전에는 무엇이 있느냐?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체와 대상이 공동의 이익을 발견하기 전에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법입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발견할 수 있는 공동의 이익은 무엇이냐?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은 사랑은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습니다. (106-62)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속해 있고 미국에 속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미국은 세계에 속해 있습니다. 또, 세계는 하나님한테 속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들을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할 텐데, 그 길이 어떤 길이어야 되겠어요? 그 길이 돈의 길이면 좋겠어요, 지식의 길이면 좋겠어요, 힘의 길이면 좋겠어요? 지식이나, 돈이나, 힘의 길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는데 못나고 아무것도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지요? 여러분의 머리가 돌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사람은 어땠겠어요? 과거의 사람도 마찬가지였고, 현재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의 사람은 어떻겠어요? 미래의 사람도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튼, 그것들 사이에 하나의 길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 부부, 가정, 국가와 세계로 사랑의 길이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은 사랑의 길인데 어떤 사랑의 길이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사람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든 존재는 그 사랑의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우주의 중심은 하나님과 온 우주가 통할 수 있는 참사랑입니다. 그것은 사위기대를 중심삼은 사랑입니다. 어디든지 사위기대가 갖추어진 곳에는 사랑이 통할 수 있는 다리가 연결됩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법입니다. 만일 남자도 제멋대로 생기고 여자도 제멋대로 생겨서 하나도 매력을 가지고 살 것 같지 않은데 둘이서 기가 막히게 잘산다면, 그 남자가 “아이구, 내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면 저런 여자를 얻어 가지고 사나? 죽으면, 멋진 여자를 한번 얻어 볼 텐데…”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어요? 


오히려 “참사랑이라는 것은 우리처럼 이렇게 못생긴 사람끼리 살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복을 더 받을 수 있는 길이다” 하면, 그것이 얼마나 멋지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그들에게 하나님같이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납니다. 그래서 위에서는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아래서는 하나님 같은 아들딸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참 훌륭하다” 하면서 찬양하게 됩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야, 훌륭한 부모다. 훌륭한 아들이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하나님도 도망가고, 아들딸도 도망가고, 여자까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나중에는 다 잃어버리고, 사랑마저 잃어버리고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위해주는 사랑을 하면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106-63)


참사랑의 훈련도장은 가정


가정에 사위기대가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있습니다. 회사면 회사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의 부부가 있고, 남자와 여자의 사원들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도 대통령 부부가 있고, 남자와 여자의 국민들이 있습니다.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규모가 클 뿐이지 마찬가지입니다. 하늘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이상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훈련도장이 가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왔다거나 세계에서 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나라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에서 왔다. 미국에서 왔다. 미국의 어떠한 종족을 통해서 왔다. 그렇게 해서 내 아버지로 나타났다” 하는 관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하늘나라의 대표다. 우리 어머니는 세계의 대표다. 우리 어머니는 미국의 대표다. 우리 어머니는 미국의 스미스면 스미스, 맥도널드면 맥도널드 씨족의 대표다. 그래서 우리 집에 파송되어 왔다”는 관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야 되느냐? 세계에 남자와 여자를 연결시켜서 조화시키는 것이 결혼입니다. 참사랑만 있으면 어디든지 패스할 수 있습니다. 부처끼리 좋아하면 우주와 하나님뿐만 아니라 전체가 좋아합니다. 사랑을 하면, 둘이서 붙들고 하나되어 돌아갑니다. 누구든지 혼자 춤추면서 돌아가면 얼마나 어색하고 흉해요! 그렇지만 둘이서 붙들고 좋아할 때는 어울립니다. 왜 어울리느냐 하면 이상적인 결합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데 왜 사탄 마귀를 용서하시지 못해요?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예수님의 그 말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이지 사탄을 사랑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106-65)


사탄이 뭐냐? 사람의 본심은 남을 위해주는 것을 환영하는데,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세우는 것이 사탄입니다. 사탄은 우주를 파탄시키는 근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모두 다 자기를 중심삼고 있는 세상 가운데 남을 위해주는 도리를 세우는 것이 섭리의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는 섭리의 길에서는 희생하고 봉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인들이 수욕을 당했습니다. 


왜 통일교회라고 했느냐? 모든 종교를 합한 희생의 길, 탕감길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믿기 어려운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의 진짜 식구가 되려면 자기의 희생도 따르지만 부인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자식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까지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까지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의 세계가 있으면 그 세계까지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교회로 만들려면 모두 다 희생시켜야 합니다. 여기에 여러분은 합격할 자신이 있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희생시키면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사랑하시던 사람들을 희생시키셨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희생하셨지만 당신이 사랑하시던 사람들까지 희생시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종족, 민족, 국가와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을 희생시켜 나오셨습니다. 


그러면서 사탄이 “당신 앞에는 방해할 수 없습니다” 할 때까지 섭리를 계속하시는 것이 복귀섭리입니다. 그러한 섭리를 기독교가 할 수 있어요? 불교가 할 수 있어요? 어느 종교도 할 수 없습니다. 단 하나 통일교회, 세계에서 핍박을 받는 통일교회만이 한번 그러한 섭리를 해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와 세계를 다 사랑했다는 역사를 거쳐 나오셨습니다.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서 레버런 문 하나가 유난히 다른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시겠다는 원칙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 앞에 부름받은 후 “이 길을 세상의 사람들은 못 갔지만, 나는 가겠습니다” 했습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통일교회의 교인들을 나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내 부모와 처자보다도 더 사랑했습니다. 그런다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처자가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갈라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종족을 사랑하고 난 후에 가정을 찾고, 나라를 사랑하고 난 후에 종족을 찾고, 세계를 사랑하고 난 후에 나라를 찾고, 하늘땅을 사랑하고 난 후에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복귀역사는 그렇게 나옵니다. 한 단계를 앞서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106-67)


절대적인 사랑에 중심을 세워야


하나님이 구상하시는 것은 뭐냐? 하나의 집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그만 집이 아니라 큰 집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지어 나가시느냐? 집의 확대를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축복이라는 말을 합니다. 타락한 인간이 축복을 받으려면 타락한 세상에 나가서 탕감하고 들어와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 내 뒤를 사탄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이상의 집에서 사는 사람은 영원한 사랑, 절대적인 사랑, 불변의 사랑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믿는 데는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옛날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가져야 할 첫 번째의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적인 인격이었습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야 했습니다. 옆에서 속닥속닥할 때 여러분은 흔들흔들해요, 안 해요? 누가 가까이 와서 “이 말만은 절대 누구한테 보고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 말을 듣고 보고를 안 하는 사람도 사탄 편입니다. 


사탄이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했을 때, 해와는 대번에 하나님한테 보고해야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하는데 먹어야 됩니까, 안 먹어야 됩니까” 하고 물어 보아야 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즉각 보고하지 않으면 사탄 편이 됩니다. 그것을 품고 가다가는 지옥 가는 것입니다. 보고하지 말래도 보고해야 합니다.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사탄이 선생님한테 “이것을 하나님한테 보고하지 마소” 할 때 “그래” 하면서 약속하고 하나님한테 보고를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사탄 편이 되는 것입니다. 다 원칙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일은 보고하고, 나쁜 일은 보고하지 말자” 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다 사탄입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사랑입니다. 이것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은 공산당이 감옥에 넣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도 하나님을 끝끝내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되 절대적으로 믿은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효자는 효자의 노릇을 해야 됩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충신은 충신의 노릇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 나 감옥에서 풀려나게 해주십시오” 하는 기도를 한 번도 안 했습니다. “하나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이 공산세계의 밑창에서부터 저 모스크바까지 뚫겠습니다” 했습니다. 모스크바까지 공산당을 다 뚫어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믿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어주셨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죽지 않았습니다.  


또, 왔다갔다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입니다. 눈치를 보면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야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라는 것입니다. 차고 나가는 것입니다. 누가 깨지나 보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절대사랑입니다. 그것이 아담의 갈 길이었습니다. 그것이 해와가 가져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누구든지 그것만 가지면 세계가 다 달려 들어오게 됩니다. 천하가 다 달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배통을 내밀고 “하나님, 제 믿음을 시험해 보십시오” 해야 됩니다. 사탄이 시험하려거든 “하나님, 사탄보다 하나님이 날 시험해 보십시오” 그래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인격을 놓고 시험해도 사탄한테 안 끌려가야 됩니다. 아무리 미인이 와서 별의별 달콤한 얘기를 하더라도 안 끌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에 중심을 딱 세워야 됩니다. (106-70)


참부모를 중심삼고 섭리의 집을 세워야


여러분이 탕감노정을 가려면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전부 다 나가서 싸워야 됩니다. 사탄권의 세계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가 싸워서 하나님한테 승리했다는 공인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공인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상세계뿐만 아니라 영계에도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에도 들어가서 하나님 앞으로 가는 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영계의 길을 열어 놓고 지상세계로 와야 됩니다. 영계에서 영계를 통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권한이 절대신앙, 절대인격, 그리고 절대사랑입니다. 


그러한 권한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뭘 하느냐? 터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담을 다 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천 사람, 만 사람이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와서 쭉 가르쳐 줍니다. 그 고개를 넘어갈 적마다 사위기대를 걸어놓고 싸웁니다. 언제나 사위기대를 걸어놓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사위기대를 잃어버렸으니까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결을 해 가지고 넘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로 아담의 족속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족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오늘날 지상에서 이러한 놀음을 합니다. 이러한 놀음을 하는 것이 원리의 길로 가는 것이고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야곱을 중심삼고 볼 때, 야곱의 열두 아들이 애급으로 갈 때는 72인이 되었습니다. 모세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12지파에 72문도였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12제자에 72문도였습니다. 선생님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12가정과 72가정입니다. 그래서 7년간에 이 84가정이 하나되었습니다. 그래야 어디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를 중심삼고 열두 아들을 낳아야 된다는 근거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열두 아이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20년 과정에 그 놀음이 다 벌어집니다. 이제 3대를 중심삼고 72명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72명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복귀섭리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고생시키더라도 자꾸자꾸 출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이 낳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볼 때 아벨적인 형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형이 전부 다 연결됩니다. 그렇게 될 때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한국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울타리가 되고, 그 다음에는 쭉 다리를 놓아 가게 되어 있습니다. (106-75)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참부모는 탕감역사에서 모든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선생님의 꽁무니에 붙어서 따라다니면 됩니다. 그러면 말이 천리를 가면 그 꽁무니에 붙은 파리도 천리를 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누가 다 그렇게 결혼시켜 주었어요? 이것이 나중에 무슨 종자가 되겠어요? 어디서 살 거예요? 그게 어디냐 하면 섭리의 집이에요, 섭리의 집. 섭리의 집이 막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천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된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역사적인 배경을 전부 다 청산짓기 위해서, 인류의 모든 어려운 문제를 소화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러한 운동이 벌어졌다는 것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하나의 작은 집이 자꾸 커 가지고 세계뿐만 아니라 영계까지도 사위기대의 원칙을 연결시켜서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참부모와 하나되면 사위기대가 됩니다. 부모님은 여러분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여러분끼리 더 사랑하는 것을 원합니다. 여러분끼리 사랑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하늘의 사랑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10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