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上 (천일국 훈독경 제4권 30일)

훈독왕 | 20200205152211

천일국 훈독경 제4권 30일,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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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上

- 하나님조국정착대회 강연 말씀 -


날짜 : 2001. 7. 3(수)

장소 : 한국 서울 롯데호텔


신인지관계(神人之關係)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찾아오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본인은 새 천년이 시작되는 금년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미 전역의 50개 주 순회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늘은 뉴욕 지역 성직자들의 초청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주로 기독교의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초종교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비롯하여 인류와 미국, 나아가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왔습니다. 

본인은 16세 때 부활절의 새벽에 예수님을 만난 다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기 위한 천의의 길을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온갖 몰이해와 박해를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지난 80여 생애 동안 참다운 이상가정을 기반으로 한 평화세계의 구현을 위하여 전력을 다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1971년에 미국으로 건너온 본인은 지난 30년 동안 전심전력을 다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제2이스라엘로서의 사명을 다하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의 순회강연에서 말씀한 내용과 지난 1월 13일에 봉헌된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에서 발표된 내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이 세상에는 60억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구분하면 남자와 여자, 두 종류의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광물계로부터 식물세계와 동물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를 양성과 음성의 페어 시스템(pair system)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분이며 우리 인간과 어떤 관계를 갖고 계시는 분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의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즉, 본연의 신인지관계(神人之關係)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 가운데 무엇이 가장 귀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가장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횡적이고 일대에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혈통은 종적이요, 계대를 이어서 영원히 상속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대인은 아담으로부터 모든 조상들의 세포들이 모여 있는 집합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언제나 몸과 마음이 싸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국가들간의 싸움에는 휴전이 있고 종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인간의 내부에서 갈등하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에는 휴전이 없고 종전도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닮지 못하고 그처럼 갈등상태에 떨어진 것은 인간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인간이 타락한 인간시조의 후예인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했어요, 아니면 타락하기 이전에 추방당했어요? 아담과 해와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랑, 생명, 그리고 혈통의 관계를 맺지 못하고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사탄의 주관 하에 결혼한 것입니다. 즉, 사탄으로부터 혈통을 이어받아 후손을 번식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한복음 8:44) 하면서 인간의 아비가 사탄마귀인 것을 지적하며 꾸짖은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이에 부자지인연이 끊어져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 참부부, 그리고 참자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직계의 손자와 손녀를 보지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 종적인 참부모이신 하나님을 중심삼고 횡적인 참부모로서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할 것이었는데, 사탄과 관계를 맺어서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선과 악을 가르는 선악과


그러면 타락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성서에서는 에덴 동산에서 인간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서의 중요한 부분들이 그렇듯이 문자 그대로의 과일이 아니라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11절에서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의 결점을 가리고자 합니다. 아이들도 쿠키를 몰래 먹다가 엄마한테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립니다. 마찬가지로,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다면 그들의 눈이 밝아졌을 때 손과 입을 가렸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체를 가렸다고 한 것은 하체로 범죄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에덴 동산에 다섯 명의 남성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과 누시엘, 가브리엘, 미가엘의 세 천사장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은 해와뿐이었습니다. 거기서 아담과 해와가 벌거벗고 살면서 쌍쌍으로 어울리던 곤충이나 동물들의 생태계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겠습니까?

그러니까 창세기 2장 17절에서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했던 계명은 해와의 사랑문제에 대해서 강력하게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성을 완성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축복결혼을 할 때까지는 순결을 지켜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을 번식시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장 누시엘이 종으로서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과분한 욕망으로 해와와 불륜한 관계를 맺어서 타락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 2장 4절에서 “범죄한 천사를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했으며, 유다서 1장 7절에서는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했습니다. 그렇게 천사가 지은 죄를 간음죄로 지적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악과는 미완성한 해와의 정조, 나아가 해와의 생식기를 가리켰던 것입니다.

인간의 생식기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참사랑의 왕궁, 참생명의 왕궁, 그리고 참혈통의 왕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선악과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여자가 왕과 관계하면 왕자를 낳는 것이요, 마피아와 관계하면 마피아의 자식을 낳습니다. 뿌려지는 대로 거두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가르는 선악과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서에서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장을 뱀으로 비유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뱀은 혀가 갈라져 있어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이중인격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존재입니다. 한편,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며 언제나 구멍을 찾아다닙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콘케이브(concave;오목면)로서 마치 굴과도 같습니다.

음란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 종족, 국가를 파탄시킵니다. 오늘날과 같은 낡은 역사의 종말기인 말세에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들의 윤락이나 프리섹스의 물결은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열매의 결실들입니다. 


사랑의 주인


남자와 여자가 가지고 있는 생식기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입니까? 남편의 생식기는 아내의 것이요, 아내의 생식기는 남편의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열고 닫는 열쇠는 하나뿐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스페어 키(spare key)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 키를 잘못 사용하면 가정이 멸(滅)하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사탄은 손자를 가졌는데 하나님은 직계의 손자를 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한데, 그 메시아는 아담과 해와가 결혼을 잘못하여 거짓부모가 된 것을 복귀하기 위하여 참부모로 와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는 가지를 잘라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찾아왔을 때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3) 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끊어 버리고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접붙어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본인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통하여 참다운 가정이상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본인은 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진리를 찾았습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늘의 전법은 맞고 빼앗아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먼저 치고 손해배상까지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또, 원수까지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까지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고르바초프나 김일성을 찾아가 만난 것도 원수까지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한 것입니다. 모든 핍박은 사탄의 소유권을 상속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문 총재를 반대했지만, 오히려 문 총재는 발전했습니다.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비탄과 탄식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기 위해서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주도해 왔습니다. 본인은 혼전에는 절대순결, 축복결혼 후에는 절대정절을 지켜서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도록 교육해 온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을 대신하고, 여자는 땅을 대신합니다. 따라서, 한번 축복결혼하면 이혼은 불가능합니다. 오늘날 50퍼센트가 넘어가고 있는 이혼율이 천륜과 인륜의 기본질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중에서 누구를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무엇이든지 나중에 만들어지는 것일수록 더 많은 정성을 들이기 때문에 더 귀합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맨 나중의 작품입니다. 더구나, 여자는 남자보다 더 위해주면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심이 여자에게 더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머물고 싶어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완성되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될 때 그들의 가운데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적인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횡적인 사랑의 주인은 누구이겠어요? 남편한테 있어서는 아내이고, 아내한테 있어서는 남편인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씨는 남편한테 있습니다. 여자는 그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자기의 몸을 희생하면서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이를 출산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뼈와 살의 99퍼센트를 어머니로부터 받습니다. 

여자의 생긴 구조를 보면 그 자신을 위해서 생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가 여자의 것입니까? 아이를 위한 것입니다. 남자에게 없는 자궁도, 매월의 생리현상도 다 아이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한 여자의 생식기도 누구의 것이에요? 남편의 것입니까, 자기의 것입니까? 남편의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아내를 남자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아들딸을 교육해서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그리고 천주에서는 성자로 키우는 책임도 남편한테 있습니다. 

그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에서는 남녀가 평등하지만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는 남편이 주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주체로 하여 아내와 아들딸이 일심일체가 되어서 참가정을 이루어 하나님께 봉헌해야 됩니다. 


지구촌 대가족의 세계


내외 귀빈 여러분, 새 천년의 개막과 더불어 세계는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을 넘어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즉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일찍이, 본인이 설파했던 ‘지구촌 대가족’의 세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장애물이 있으니, 그것은 인종들간의 차별과 종파들간의 대립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백인들은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와 같습니다. 북극에서 스칸디나비아를 거치고 영국을 지나서 세계로 퍼졌습니다. 황인종은 아시아에서 농업에 종사하면서 땅을 사랑하다가 보니까 브라운 베어 레이스(brown bear race)처럼 되었습니다. 흑인들은 열대지방의 블랙 베어 레이스(black bear race)와 같습니다. 그들의 피부색이 검게 된 것은 태양의 빛이 강한 적도의 부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인종들간의 컬러에는 우열이 없습니다. 다만,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보호색을 달리하고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 인종들간에는 99.96퍼센트의 동질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피부색에는 아무런 질적인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은 인종들의 피부색에 대해서는 색맹입니다. 하나님은 피부색이 다른 인종들을 창조하시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영계에 백인이나 흑인은 없습니다. 오직, 참사랑의 컬러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인류가 평화세계를 지향해 가는 데 있어서 종교간의 갈등이 심각합니다. 하나님은 교파나 종파들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종교 자체가 타락의 부산물입니다. 모든 교파나 종파의 분열은 사탄이 조장하는 것입니다. 영계에는 국가들간의 담, 교파들간의 담, 그리고 종파들간의 담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은 기독교의 경계선을 뛰어넘어 구원의 세계성, 보편성, 그리고 우주성을 말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은 갖가지의 경계선들을 그어 왔고, 하나님은 벽을 허물어 오셨습니다. 이미, 영계에서는 4대 성인들을 중심삼은 종파들간의 담도 허물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석가모니, 마호메트와 공자가 서로서로 왕래하면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본인은 금번에 미국 50개주 순회강연을 통하여 모든 성직자들에게 교파를 넘어서 일치단결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성직자지도자연합(ACLC)을 중심삼은 연합교회(UFC)운동을 통하여 14만4천 교회들이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정을 중심삼은 홈처치(home-church;가정교회)가 정착될 것입니다. 궁극에는, 제도적인 교회나 사찰 혹은 모스크들은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유엔에서 천명한 바 있듯이 세계평화를 위하여 각종 국경선들의 철폐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앞장서서 세계 엔지오의 연합인 완고(WANGO;World Association of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를 중심삼고 유엔본부로부터 오대양 육대주로 그 운동을 급격하게 확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새 천년은 성서의 역사로 7천 년에 해당되는 것이요, 예수님의 이후로 3천 년을 열어 가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구약과 신약의 약속이 성취되고 영계가 완성됨으로써 천상과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성약의 시대입니다. 

본인은 섭리역사의 탕감복귀를 완결하고 지난 1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거행해 올렸습니다. 그 날은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영어의 입장에 계시던 하늘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렸던 날로서 전 섭리역사 가운데 가장 큰 경사의 날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 왕권즉위식을 중심삼고 말씀해 보겠습니다. 


성약(成約)이란 축복을 받는다는 뜻


오늘은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봉행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참부모님이 혼자서 봉행할 수 있습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아서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을 이룬 터 위에서 이러한 식을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위해서 유대교의 제1이스라엘로부터 기독교의 제2이스라엘을 거쳐서 제3이스라엘권인 한국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성약(成約)이란 축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이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통하여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들을 세워서 만민을 교육하고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류가 아닌 지류적인 종교들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가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시작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4천 년 동안의 구원역사를 통하여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습니다. 그 해와가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서 만드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뜻이냐? 골자(骨子)를 빼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담이 잃어버린 해와를 되찾아야 했던 독생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직계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을 찾으셨지만 해와는 찾지 못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해와를 찾으시려면 가정을 부활시켜 가지고 나라를 이루셔야 됩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하셨던 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들이었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딸들이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착지해서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의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외적인 가인형이었고, 유대교는 내적인 아벨형이었습니다. 그 가인과 아벨이 어머니를 모셔 놓은 터 위에 예수님이 오셨으면 그들은 영육(靈肉)을 중심삼은 부모를 모시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가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서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아무리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스라엘을 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이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되었다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만국의 통일이 이루어져서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해방도 다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선민권이 상실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나라가 없어지고 7세기에 중동에서 회교가 나왔습니다. 축복받은 민족의 터전에서 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그 회교가 나와서 기독교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었던 이스마엘과 이삭은 형제였는데, 그들이 원수가 되어서 싸우는 역사가 벌어진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이 회교도와 싸워서 이스라엘을 회교도들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 빼앗긴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로 빼앗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시대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평화의 기준이 세워졌다면 그와 같은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망국지종(亡國之種)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재림주는 참부모


오늘날 예수님 시대의 로마와 같은 세계적인 판도권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독교가 영계를 대표하게 되었는데, 2차대전 때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서 연합국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함으로써 영육이 합쳐질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그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기독교의 문화권을 대표하여 오셨던 재림주를 맞았더라면 1945년부터 7년 후였던 1952년에 통일천하가 이루어져서 그때에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이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합니다. 유대교가 기독교를 끝까지 반대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게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서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종교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결과로 가정으로부터 사회, 국가, 세계가 지옥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던 사랑의 이상권은 지구성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 같은 큰 나라에도 하나님이 찾으실 수 있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참다운 아들딸이 없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하나된 가정도 없습니다.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도 없습니다. 모두 다 개인주의자들이 되어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무엇을 가지고 오느냐? 참사랑과 참핏줄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부모는 무엇이냐? 거짓사랑과 거짓핏줄을 상속해 놓은 장본인입니다.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이 이루어지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와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 참핏줄 때문에 탕감복귀가 있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一體)·일심(一心)·일념(一念)으로 생사권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사권, 가정적인 생사권, 그리고 국가적인 생사권을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심정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간섭하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게 되면 완성권, 직접주관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이 간섭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혈통을 전환시킬 수 있는 참부모


만약에 예수님이 결혼했더라면 안 죽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죽일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되었으면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원리로 말하면, 그 기준은 책임분담을 완성한 것이기 때문에 직접주관권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이 끊을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해와도 참다운 부부가 되어서 사랑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탄이 유혹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을 때 그들은 익지 않은 열매와 같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한 생명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부자간에는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혼자서는 핏줄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만물의 생성이치도 성상과 형상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성상이 보이는 형상을 만나서 폭발이 벌어집니다. 물은 물인데 수증기보다 차원이 높은 수증기가 되면 안 보입니다. 그러한 수증기처럼 뜨겁고 뜨거운 자리에 계시는 것과 같은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 찬 것과 부딪치게 되면 폭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구형으로 계십니다. 그런데 사랑이 외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자극을 못 느끼십니다. 그러한 주체에 대한 대상이 생기면 뜨거운 것이 찬 것과 부딪치는 것처럼 폭발됩니다. 그렇게 폭발될 수 있는 자극을 느껴야 하늘과 땅도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처럼 폭발되면 운동이 벌어집니다. 사랑을 축으로 세우고 운동이 벌어지므로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영원히 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이 되고, 그 가정에 영원히 운동할 수 있는 원동력을 따라서 씨가 트고 순이 납니다. 그 순이 하나님과 같은 열매의 자리로 돌아가려니까 줄기로 자라서 동서사방으로 가지를 뻗어 가지고 결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계시는 하나님과 지상의 부모가 협력하여 그렇게 결실하는 것들을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실체들로 복귀시켜 가지고 천상세계의 나라와 백성 그리고 땅을 중심삼고 지상과 천상의 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영적인 기준에서 터를 잡아 나왔습니다. 기독교가 영계를 수습했지만 지상세계는 수습하지 못했습니다. 지상세계를 수습하려면 싸움을 해야 됩니다. 비로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한 이후에 그것을 수습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에서 미국을 위시하여 영국과 프랑스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였다면 7년 이내에 고개를 다 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지고 영계와 육계도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과 육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재림시대까지 2천 년 동안의 탕감으로 지상에 세워진 기준과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영계를 수습한 기준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못 맞춥니다. 예수님은 결혼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결혼을 못 시켜줍니다. 하나님도 축복해 주실 수 없습니다. 

축복을 통하여 혈통을 전환시킬 수 있는 존재가 참부모입니다. 거짓부모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게 되었는데, 그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중간에서 “하나님은 이런 목적으로 싸우시지요? 제가 그것을 다 바꿔 드리겠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시키고 모든 종교들까지 화해시켜야 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와서 이루는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가 화합하여 주권만 갖추어지면 다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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