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사명 (천일국 훈독경 제4권 18일)

훈독왕 | 20191228072544

천일국 훈독경 제4권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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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의 사명(훈독본) 

날짜 : 1980. 4. 20(일)

장소 : 미국


참의 기원


우리 인류는 참된 이상세계를 추구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진정한 참은 무엇이어야 되겠느냐?


참은 온 만물의 처음이 되는 본래의 것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는 골동품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다는 그 골동품 혹은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귀합니다. 첫 번째의 그림, 귀하다고 이름을 붙인 것은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그림이면 그림, 물건이면 물건, 그것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귀한 것이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두고 문제가 되는 것이고,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 대통령 부부입니다. 왜 귀하냐 하면, 나라의 부모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가장 귀한 것이 바뀔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것은 바뀔 수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민주주의적인 대통령 제도와 옛날 군왕 제도 중에서 어떤 것이 참에 가까울까요? 만약 군왕제도가 참에 더 가깝다면, 미국이 틀렸고 민주주의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틀리기는 틀렸는데 사람들이 틀린 이 민주주의를 통해 가지고 참된 왕을 찾아 나간다면 그것은 오케이입니다. 그렇다면 그것도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세의 왕 제도가 어떻게 되어서 민주주의로 떨어져 내려왔느냐? 그것은 그때의 왕들이 전부 다 진짜의 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때려부수고 참된 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로 변천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참된 왕, 참된 주권자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이렇게 체제화 되었는데,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도 민주주의 식으로 정할 수 있어요? 회사는 민주주의 식으로 될 수 있고 다른 것도 다 될 수 있는데, 집은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요즈음 미국 국무성의 대가리들은 민주주의 외에는 세계에 그보다 더 좋은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메시아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느냐 할 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부모가 있는데, 그 부모가 참된 부모예요? 참된 부모가 아니라는 것은 뭐냐? 아버지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고 어머니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의 자리에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 가운데 아버지를 둘 가진 사람들이 많고, 둘이 아니라 셋이나 넷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보다 양어머니가 더 좋고, 자기의 아버지보다 양아버지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참아버지고 참어머니예요? 이런 모든 문제의 근본을 가리지 못하면 앞으로 이 세상은 혼란이 벌어집니다. 슬픔의 터전이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 있으면 좋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좋아합니다. 완전한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통해 가는 것입니다. 만약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 있으면 하루에 용돈을 1불씩만 받아도 10불씩 받을 수 있는데도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 있는 것이 싫은데 그것이 어째서 그런지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돈은 같은 돈이지만 거기에는 참된 사랑이 섞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단 하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배경으로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라면, 그들로부터 받는 사랑은 얼룩덜룩한 사랑일 것입니다. 뭐 그들이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말뿐인 사랑일 것입니다. 별의별 배경을 중심삼은 그런 사랑은 참이 아닙니다. 그들이 돈을 주더라도 거짓된 배경을 중심삼고 주는 돈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짜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느냐 하면 오리지날의 원기(原器)로 재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원기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07-134)


사랑의 박물관


세상 만사 가운데서 제일 귀한 존재가 참부모입니다. 그렇다면 참부모는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참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참사랑을 왜 좋아해요? 


루브르 박물관에는 별의별 것들이 다 있는데,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최고의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랑의 박물관이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이 그 박물관을 당연히 좋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그 박물관은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사랑의 박물관이 어디에 있어요? 아무 데도 없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곳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사랑의 박물관을 어디다 만들어 놓으시겠어요? 사랑의 박물관이 도대체 뭘 말하는 곳이냐 할 때, 그곳이 천국입니다. (107-137) 


선생님은 종교 지도자인데 복잡하게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작가들의 세계에서도 문제요, 사업가들의 세계에서도 문제요, 문화계에서도 문제요, 기술과학의 세계에서도 문제인데 다 뭘 하려고 그런 거예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려면 이 세상을 다 품고 전체를 대표해서 표본적인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런 아들이 되고 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법학이면 그저 법학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좋아해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모든 것이 백 점이고 모든 것이 만점인 걸 좋아해요? 어떤 걸 좋아해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무니들이 하는 것을 보면 아침저녁으로 밥 먹기 바쁘게 하루에도 열 가지의 일을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구, 미국 사람은 죽겠어! 하나밖에 못하는데 한꺼번에 열 가지의 명령을 내리니 어떻게 할까?” 이러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노릇도 시켜야 하고, 색시의 노릇도 시켜야 하고, 학교 공부도 시켜야 하니 어떻게 합니까? 


영계에 가면 “선생님,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이래야 되는데 왜 나한테 그런 걸 시키지 않았어요?” 할 텐데 선생님이 그런 조건에 걸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다 시켜 보는데 싫다고 하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선생님의 제일 가까운 데 있고 싶지요?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갖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은 싫어!”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만큼 레버런 문의 머리가 나쁜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하나님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좋아하는 것만 하겠소. 나 욕먹는 것은 싫고 세계로부터 핍박받고 미국하고 싸우는 것은 싫소. 이것만 좋소!” 하면 되겠어요? 그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싫더라도 그 일을 하면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싫더라도 사랑 때문에 가야 됩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라도 나는 그 사랑의 박물관에 간다는 것입니다.


나는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동상을 제일 크게 세워 줄 나라가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반대했기 때문에, 알고 보니 너무나 죄를 지었으니 회개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레버런 문이 떠나더라도 미국은 나한테 졌습니다. 이미 내 앞, 하늘 앞에 굴복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나라 박물관의 러브 매스터피스(love masterpiece;사랑의 걸작)가 한번 되고 싶지요? 한번 그렇게 되어 보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107-147)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도대체,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누구를 사랑하시겠어요? 고릴라를 사랑하시겠어요, 사슴을 사랑하시겠어요? 어째서 그런 동물들보다 사람을 사랑하시느냐는 것입니다. 동물과 한 가지 다른 게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표준해서 사랑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에게 종교가 있어요? 동물들이 영생을 생각해요? 동물세계에 문학이 있어요? 시가 있어요? 그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사랑의 전통성과 영원성을 가지려고 하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어느 문화 민족을 좋아하시겠느냐? 요즘엔 미국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붐이 생겨 가지고 자연식으로 돌아가자고 야단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동양의 사상을 배워서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것은 백인들이 스스로를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도 그저 만나 가지고 동물처럼 사랑하고 관계하기도 합니다. 책임이 없습니다. 그저 저녁 한 끼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물과 다른 게 뭐예요? 그것은 동물보다도 나쁩니다. 동물들은 일년에 한 번씩 만나지만 인간은 매일같이 만나니 동물보다도 더 나쁘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치가 뭐라구요? 영원한 사상을 이어받아 영원한 사랑의 전통을 칭송하고 그 길을 추구하기 때문에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보게 될 때 미국은 낙제감입니다. 


요즘에는 평등을 부르짖고 동등권을 말하는데, 여자와 남자가 같아요?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지상에 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중심존재를 만드시기 위해서는 모든 소질을 갖춘 사람을 먼저 만드셔야 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사자가 오더라도 “이놈…!” 하며 싸울 수 있고, 맹수들과도 싸울 수 있고, 무엇이든지 호령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안되면 채찍을 만들어 가지고 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사자가 덤벼들면, 그 사자도 물리쳐야 했습니다. 


여자가 나서 가지고 “이놈아…!” 하는 것하고, 남자가 “이놈아…!” 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게 위엄이 있고 씩씩해 보여요? 어떤 게 멋있어요? 그거 물어 볼 게 뭐예요? 여자들이 대답해 봐요! 어떤 게 더 격에 맞느냐고 할 때, 남자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싸우고 뭘 하려고 했으면 전부 다 생각을 하고 연구를 했을 것인데, 여자가 무슨 연구를 했어요? 곡괭이를 하나 만들었어요? 전부 다 등 타고 다니면서 얻어먹었지 한 것이 뭐 있어요? 그게 사실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전부 다 수렵생활하고, 사냥해 먹고 살 때가 있었는데 그때에 언제나 앞장선 것은 남자였습니다. 


평등이라는 말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줄 때만이 평등입니다. 여자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평등을 말하는 녀석이 이혼했다면 평등이라는 이야기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혼하고 돌아다니고, 그저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면서 평등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부인이라면 대번에 잘났든 못났든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하나 없다고 해서 퍼스트 레이디가 못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불합격이고 점수가 낮더라도 퍼스트 레이디가 될 수 있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만약 사랑의 역사를 말하게 될 때, 그렇게 장애를 갖게 된 것이 대통령을 위해서였다면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 남편이 대통령이 아닌 보통 사람이었을 때 그 남편을 위하다가 다리 병신이 되었다면 그 퍼스트 레이디는 역사에 없는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극한 사랑 때문입니다. 자기의 몸보다 남편을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 못생긴 여자가 대통령의 부인이 되어서 미인들로 전부 다 꽉 차 있는 청중 앞에 나타나서 이야기할 때, 난 남편을 위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하게 될 때 그 여자들이 “당신은 보기 싫으니 물러가라! 그런 말 듣기 싫다. 네가 무슨 퍼스트 레이디냐?” 하겠어요? 모두 다 눈물을 흘리며 “옳소이다!” 할 것입니다. (107-149)


하나님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이 더 복을 받아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랑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애국자의 걸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도 없고 몸뚱이만 남은 애국자가 있다면, 그가 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국민과 대통령이 머리를 숙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같은 공식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각료들이 머리를 숙일 것이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그런 애국자가 있게 될 때는 하나님 자신도 머리를 숙이신다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하나님을 지배할 수 있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대통령을 사랑한다는 그 인연을 통해서 비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창조주 앞에 피조물인 인간은 어찌 보면 무가치한 존재지만 사랑을 중심삼고는 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리 절름발이요, 아무리 세계의 욕을 먹더라도,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욕을 먹고, 하나님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고, 하나님 때문에 그저 사지를 거치고 한다면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각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 역사가 하늘나라 박물관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역사는 박물관의 역사에서 중심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107-153)


메시아는 이 땅에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와 세계적인 사랑을 못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무슨 사랑의 전통을 남기고 싶으시냐? 개인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으시고, 가정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으시고, 종족을 사랑하시고, 민족을 사랑하시고, 국가를 사랑하시고, 세계와 온 천주를 사람과 사랑했다는 전통을 남기고 싶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상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통을 가진 종족적인 기반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꿈, 종교를 세우고 메시아를 보내는 꿈이 무엇이냐? 그런 전통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는 어떻게 되어야 했느냐? 개인, 남매, 부부, 부모로서의 전통을 세워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천국적인 가정이고 종족”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라는 게 그런 것은 꿈도 안 꾸고, 세상은 전부 다 멋도 모르고 야단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다 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107-156)


참부모의 전통을 재현시켜야 할 통일교회


그러면 예수님은 왜 왔느냐? 메시아는 뭐예요? 메시아는 참부모의 대역자로 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 다 버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따라올 수 있는 운동을 일으켜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기독교의 출발이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하면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렇게 하려던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세계에 있어서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참부모의 전통을 어떻게 재현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통일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가운데는 개인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형제의 전통, 신랑 신부의 전통, 부모의 전통이 남아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초민족적이어야 됩니다. 


지금의 이 세계는 타락권입니다. 이걸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개인적인 전통, 가정적인 전통, 종족적인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상속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상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어째서 오색인종이 전부 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레버런 문을 따라오느냐? 참사랑의 종족, 국가, 세계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인, 흑인, 황인 등 오색인종이 전부 다 알락달락하게 결혼합니다. 

흑인과 백인이 결혼해 가지고 둘이 합해서 하나님의 전통적인 가정을 세워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합동 결혼식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선생님이 살지 말라고 하면 안 살고, 시집 장가를 가 가지고 “너희들, 그러지 말라!” 하면 안 그럽니다. 이 전통은 개인에서 가정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종족으로 크는 것이요, 종족은 민족으로 커 가는 것이요, 민족은 국가로 커 가는 것이요, 국가는 세계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한테로 간다는 전통입니다. 그 길을 가자고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그것이 만점이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 가지고 매스터피스의 모양으로 골동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가정을 가지고 자랑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가정의 박물관에 들어간 것을 자랑하지만,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천주적인 박물관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국가적인 박물관이 아니라 하늘땅을 합한 천주적인 박물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레버런 문이 일착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를 통일하고 하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은 제일 쉽고 편한 길이 아니라 제일 어려운 길입니다.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 입에서 신물이 나고, 눈에서 눈물이 나고, 코에서 콧물이 나고, 손발에서 땀물이 나도 모자랄 정도로 어렵습니다. 레버런 문은 죽더라도 그 일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반대해도 나는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쫓아내도 나는 갈 것입니다. 


내가 그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주인의 노릇을 하기 때문에 낮에 내가 문을 꽉 닫으면, 그것을 구경하려고 온 인류가 전부 다 앞에서 기다릴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때 하나님이 알게 되면 하나님도 “아, 나도 구경하고 싶다!”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를 안 하시더라도 나는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를 안 하시더라도 나는 그렇게 한다는 결심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놓는 날에는 하나님도 틀림없이 내가 만든 그 박물관을 억천만금을 주고도 사려고 하실 것입니다. 무엇이건 전부 다 주고도 바꾸려고 하실 것입니다. (107-158)


참부모와 통일교회의 사명


그것을 뭘 주고 사려고 하시느냐? “하나님, 다 필요 없소! 하나님하고 바꿉시다. 하나님하고 바꿔요!”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사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만약에 “하나님도 박물관에 가 있어요!” 하면, “나는 너한테 팔렸기 때문에 너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야 될 것 아니냐?” 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다른 데를 사랑하고 싶으시면 나한테 물어 보셔야 됩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묻고, 부모가 자식에게 묻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못 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내 남편에게 물어보실 수 있고, 하나님이 내 아내에게 물어보실 수 있고, 내 아들딸에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에게 물어보실 수 있는 그것이 하나님이 찾으시려는 전통적인 기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뭘 사고 싶으시면 내 아버지한테 물어보실 수 있고, 내 어머니한테 물어보실 수 있고, 나한테도 물어보실 수 있고, 내 아들딸한테 물어보실 수 있고, 우리 일족에게 전부 다 물어보실 수 있는 상대기준을 가진 종족이 하나님이 전통적으로 사랑하시는 종족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와 같이 사시는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부모의 사랑은 무엇이냐? 에덴 동산에서 우리 조상이 참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어느 한 때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참부모를 대신하는 입장에서 그런 사랑의 전통을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세워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이루어져야만 이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이 지상에 하나님의 박물관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07-160)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장이 홈 처치


그래 가지고 제1차 7년 노정을 넘고 제2차, 제3차 7년 노정을 맞을 수 있는 홈 처치의 운동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이상적인 종족을 편성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의 전통을 상속해 준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한테는 종족적인 사랑의 전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홈 처치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미터기가 새로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새로운 스케일이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모양이 같아야 합니다. 그런 홈 처치가 없다면 여러분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랑의 전통이 필요하니까 모두 다 홈처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듯이 진짜 사랑을 가지면 홈 처치를 하는 곳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참사랑과 참부모의 전통을 일족을 통해서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실 수 있고 하나님이 왕래하실 수 있는 전통을 여러분의 일족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홈 처치가 세워지면 통일교회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홈 처치는 통일교회나 선생님을 위한 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 전통을 갖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107-162)*



천일국 훈독경 제4권 18일, 원문


참부모의 사명 


날짜 : 1980. 4. 20(일)

장소 : 미국


참의 기원


우리 인류는 이상세계를 추구하는데 어떤 이상세계를 추구하느냐? 참된 이상세계를 추구합니다. 그러면 참된 이상세계라고 할 때,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진정한 참은 무엇이어야 되겠느냐? 거기에는 지식이니 무엇이니 하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갈 것입니다. 지식도 들어가고, 만물도 들어가고, 사람도 들어가고, 신도 들어가고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식물이나 동물에 있어서 모든 종(種)을 본다고 하면, 순종이 참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참의 기원을 찾아 들어가면 참은 온 만물의 처음이 되는 본래의 것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는 골동품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갖고 있는 그 물건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해도, 유명한 사람이 갖고 있다는 그 골동품 혹은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귀합니다. 첫 번째의 그림, 귀하다고 이름을 붙인 것은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그림이면 그림, 물건이면 물건, 그것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귀한 것이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두고 문제가 되는 것이고,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이 우주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또, 나라에서 제일 귀한 것은 무엇이냐?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 대통령 부부입니다. 왜 귀하냐 하면, 나라의 부모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가장 귀한 것이 바뀔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것은 바뀔 수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민주주의적인 대통령 제도와 옛날 군왕 제도 중에서 어떤 것이 참에 가까울까요? 만약 군왕제도가 참에 더 가깝다면, 미국이 틀렸고 민주주의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틀리기는 틀렸는데 사람들이 틀린 이 민주주의를 통해 가지고 참된 왕을 찾아 나간다면 그것은 오케이입니다. 그렇다면 그것도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세의 왕 제도가 어떻게 되어서 민주주의로 떨어져 내려왔느냐? 그것은 그때의 왕들이 가짜 왕들이었기 때문에, 전부 다 진짜의 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때려부수고 참된 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로 변천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참된 왕, 참된 주권자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이렇게 체제화 되었는데,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도 민주주의 식으로 정할 수 있어요? 회사는 민주주의 식으로 될 수 있고 다른 것도 다 될 수 있는데, 집은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요즈음 미국 국무성의 대가리들은 민주주의 외에는 세계에 그보다 더 좋은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메시아도 민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느냐 할 때, 그럴 수 없습니다. 이런 등등의 근본적인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부모가 있는데, 그 부모가 참된 부모예요? 참된 부모가 아니라는 것은 뭐냐? 아버지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고 어머니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는데, 아버지 하나의 자리에 있지 못하고 어머니가 하나의 자리에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 가운데 아버지를 둘 가진 사람들이 많고, 둘이 아니라 셋이나 넷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보다 양어머니가 더 좋고, 자기의 아버지보다 양아버지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참아버지고 참어머니예요? 이런 모든 문제의 근본을 가리지 못하면 앞으로 이 세상은 혼란이 벌어집니다. 슬픔의 터전이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 있으면 좋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좋아합니다. 완전한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통해 가는 것입니다. 만약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 있으면 하루에 용돈을 1불씩만 받아도 10불씩 받을 수 있는데도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 있는 것이 싫은데 그것이 어째서 그런지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돈은 같은 돈이지만 거기에는 참된 사랑이 섞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단 하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배경으로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열 명이라면, 그들로부터 받는 사랑은 얼룩덜룩한 사랑일 것입니다. 뭐 그들이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말뿐인 사랑일 것입니다. 별의별 배경을 중심삼은 그런 사랑은 참이 아닙니다. 그들이 돈을 주더라도 거짓된 배경을 중심삼고 주는 돈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울이나 자 같은 것은 누구나 다 가질 수 있지만, 그렇게 가지고 있는 것이 진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진짜는 어디에 있어요? 진짜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러면 가짜를 무엇으로 구분해요? 무엇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느냐 하면 오리지날의 원기(原器)로 재 보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재 봐서 틀림없어야 됩니다. 이렇게 재 보고 저렇게 재 봐서 틀림이 없어야 진짜로 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원기는 어디에 있느냐? 그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07-134)


사랑의 박물관


세상 만사 가운데서 제일 귀한 존재가 참부모입니다. 그렇다면 참부모는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돈을 잘 주니까 좋고, 교육을 잘 시켜 주니까 좋고, 놀게 해 주니까 좋고, 잘 먹여 주니까 좋은 거예요? 참부모는 참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참사랑을 왜 좋아해요? 

루브르 박물관에는 별의별 것들이 다 있는데,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최고의 것입니다. 그런 것은 자기가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골동품을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 골동품 중에서 제일 진짜를 갖고 있다면 입이 찢어질 것입니다. 다닐 때도 좋아서 춤을 추며 다닐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랑의 박물관이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이 그 박물관을 좋아하시겠어요, 안 좋아하시겠어요? 당연히 좋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그 박물관은 무슨 금덩이 박물관, 지식 박물관, 권력 박물관이 아닙니다. 박물관의 제일 귀한 보물과 귀중품은 참부모와 참사랑일 것입니다. 그 박물관은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만약 과거의 사람들이 여기에 있어서 “너희들도 사랑의 박물관이라는 데 한번 가볼 거야?” 한다면 전부 다 가자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사랑의 박물관이 어디에 있어요? 아무 데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박물관에 가 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 사랑의 박물관을 찾아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죽은 사람들의 사진을 갖다 놓은 곳으로 찾아가야 되겠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으로 찾아가야 되겠어요? 그리고 그 박물관은 영원히 있어야 되겠어요, 한 50년이나 100년 있다가 없어져야 되겠어요? 미국 박물관에 가 봐도 제일 귀한 것이 있는 곳은 공기도 못 통하게 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곳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사랑의 박물관을 어디다 만들어 놓으시겠어요? 지상에 만들어 놓으시겠어요, 영계에 만들어 놓으시겠어요? 만약에 사랑의 박물관이 있으면 제일 귀한 것이니까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사랑의 박물관이 도대체 뭘 말하는 곳이냐 할 때, 그곳이 천국입니다. (107-137) 

레버런 문을 빼 놓고 카터나 닉슨이나 포드 같은 미국 대통령들 중 한 명이 통일교회의 선생이 되었다면, 여러분이 레버런 문보다 그들을 더 사랑하겠어요? 선생님은 얼굴도 새까맣고 눈도 새까만 한국 사람이라서 보통의 미국 사람들은 우습게 알고 있는데도 여러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레버런 문이 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갖다 세웠다면 무니가 얼마나 비참할지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 곁에 있는 여러분이 행복하다는 이 사실이 연구의 대상이요, 수수께끼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종교 지도자인데 복잡하게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작가들의 세계에서도 문제요, 사업가들의 세계에서도 문제요, 문화계에서도 문제요, 기술과학의 세계에서도 문제인데 다 뭘 하려고 그런 거예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려면 이 세상을 다 품고 전체를 대표해서 표본적인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그런 아들이 되고 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법학이면 그저 법학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좋아해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모든 것이 백 점이고 모든 것이 만점인 걸 좋아해요? 어떤 걸 좋아해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무니들이 하는 것을 보면 아침저녁으로 밥 먹기 바쁘게 하루에도 열 가지의 일을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구, 미국 사람은 죽겠어! 하나밖에 못하는데 한꺼번에 열 가지의 명령을 내리니 어떻게 할까?” 이러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노릇도 시켜야 하고, 색시의 노릇도 시켜야 하고, 학교 공부도 시켜야 하니 어떻게 합니까? 

영계에 가면 “선생님,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이래야 되는데 왜 나한테 그런 걸 시키지 않았어요?” 할 텐데 선생님이 그런 조건에 걸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다 시켜 보는데 싫다고 하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선생님의 제일 가까운 데 있고 싶지요?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갖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은 싫어!”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만큼 레버런 문의 머리가 나쁜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하나님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좋아하는 것만 하겠소. 나 욕먹는 것은 싫고 세계로부터 핍박받고 미국하고 싸우는 것은 싫소. 이것만 좋소!” 하면 되겠어요? 그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싫더라도 그 일을 하면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싫더라도 사랑 때문에 가야 됩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라도 나는 그 사랑의 박물관에 간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자꾸 유명해질 것입니다. 옛날에는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제일 좋은 사람으로 올라왔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도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반대하는 사람들도 몰라서 반대하는 것이지, 알고 나면 여러분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동상을 제일 크게 세워 줄 나라가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반대했기 때문에, 알고 보니 너무나 죄를 지었으니 회개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레버런 문이 떠나더라도 미국은 나한테 졌습니다. 이미 내 앞, 하늘 앞에 굴복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나라 박물관의 러브 매스터피스(love masterpiece;사랑의 걸작)가 한번 되고 싶지요? 한번 그렇게 되어 보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107-147)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도대체,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누구를 사랑하시겠어요? 고릴라를 사랑하시겠어요, 새를 사랑하시겠어요, 사슴을 사랑하시겠어요? 제일 좋은 동물이 뭐예요? 어째서 그런 동물들보다 사람을 사랑하시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물도 사랑하시지만, 어째서 사람을 더 사랑하시느냐? 동물과 한 가지 다른 게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표준해서 사랑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에게 종교가 있어요? 동물들이 영생을 생각해요? 동물세계에 문학이 있어요? 시가 있어요? 그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사랑의 전통성과 영원성을 가지려고 하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서구의 사람들, 백인들은 전부 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나온 패들입니다. 여러분, 폴라 베어(polar bear;북극 곰)를 알아요? 백인들의 문명은 결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둘이 있으면 결투해서 이기는 사람이 여자를 갖고는 했습니다. 그건 동물세계의 실태입니다. 그런 걸 동물한테 배웠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피를 많이 흘리게 한 것이 백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회개해야 됩니다. 그리고 음식도 다릅니다. 먹는 습관이 달라서, 매일 고기를 먹는 것을 보통으로 압니다. 초식 문화인이 아니고 육식 문화의 민족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어느 문화 민족을 좋아하시겠느냐? 요즘엔 미국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붐이 생겨 가지고 자연식으로 돌아가자고 야단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동양의 사상을 배워서 흡수하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것은 백인들이 스스로를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도 그저 만나 가지고 동물처럼 사랑하고 관계하기도 합니다. 책임이 없습니다. 그저 저녁 한 끼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물과 다른 게 뭐예요? 그것은 동물보다도 나쁩니다. 동물들은 일년에 한 번씩 만나지만 인간은 매일같이 만나니 동물보다도 더 나쁘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치가 뭐라구요? 영원한 사상을 이어받아 영원한 사랑의 전통을 칭송하고 그 길을 추구하기 때문에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보게 될 때 미국은 낙제감입니다. 

이제 우리가 인류세계에 귀한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려고 하는데, 이것이 변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미국 사람들은 180도 돌아서야 됩니다. 우리가 미국 국민들 가운데서 그런 운동을 해 가지고 돌아서게 하려니까 이 사회로부터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환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반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를 환영함으로써만 살 수 있습니다. 체인지(change)를 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평등을 부르짖고 동등권을 말하는데, 여자와 남자가 같아요? 여러분이 성경을 모른다면 하나님이 지으실 때 여자를 먼저 지으셨겠는가, 남자를 먼저 지으셨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미국 여자들은 “여자를 먼저 지었소!”라고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은 “맨(man;남자)”이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지상에 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중심존재를 만드시기 위해서는 모든 소질을 갖춘 사람을 먼저 만드셔야 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사자가 오더라도 “이놈…!” 하며 싸울 수 있고, 맹수들과도 싸울 수 있고, 무엇이든지 호령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안되면 채찍을 만들어 가지고 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사자가 덤벼들면, 그 사자도 물리쳐야 했습니다. 

여자가 나서 가지고 “이놈아…!” 하는 것하고, 남자가 “이놈아…!” 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게 위엄이 있고 씩씩해 보여요? 어떤 게 멋있어요? 그거 물어 볼 게 뭐예요? 여자들이 대답해 봐요! 어떤 게 더 격에 맞느냐고 할 때, 남자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싸우고 뭘 하려고 했으면 전부 다 생각을 하고 연구를 했을 것인데, 여자가 무슨 연구를 했어요? 곡괭이를 하나 만들었어요? 전부 다 등 타고 다니면서 얻어먹었지 한 것이 뭐 있어요? 그게 사실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전부 다 수렵생활하고, 사냥해 먹고 살 때가 있었는데 그때에 언제나 앞장선 것은 남자였습니다. 연구를 하는 데도, 싸움을 하는 데도 전부 다 여자가 했어요? 이 세상을 개발하는 데도 전부 다 여자가 한 것이 아닙니다. 평등권이나 동등권을 주장하는데, 생긴 게 같아요? 평등이 돼요? 남자는 수염이 나 있고 키가 큰데, 여자는 왜 수염이 없고 키가 크지 않아요? 

평등이라는 말이 뭐냐? 동등이니 평등이니 하는 말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줄 때만이 평등입니다. 여자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평등을 말하는 녀석이 이혼했다면 평등이라는 이야기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혼하고 돌아다니고, 그저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면서 평등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부인이라면 대번에 잘났든 못났든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하나 없다고 해서 퍼스트 레이디가 못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불합격이고 점수가 낮더라도 퍼스트 레이디가 될 수 있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랑의 역사를 말하게 될 때, 그렇게 장애를 갖게 된 것이 대통령을 위해서였다면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 남편이 대통령이 아닌 보통 사람이었을 때 그 남편을 위하다가 다리 병신이 되었다면 그 퍼스트 레이디는 역사에 없는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극한 사랑 때문입니다. 자기의 몸보다 남편을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 못생긴 여자가 대통령의 부인이 되어서 미인들로 전부 다 꽉 차 있는 청중 앞에 나타나서 이야기할 때, 난 남편을 위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하게 될 때 그 여자들이 “당신은 보기 싫으니 물러가라! 그런 말 듣기 싫다. 네가 무슨 퍼스트 레이디냐?” 하겠어요? 모두 다 눈물을 흘리며 “옳소이다!” 할 것입니다. (107-149)


하나님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이 더 복을 받아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랑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애국자의 걸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도 없고 몸뚱이만 남은 애국자가 있다면, 그가 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국민과 대통령이 머리를 숙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같은 공식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각료들이 머리를 숙일 것이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그런 애국자가 있게 될 때는 하나님 자신도 머리를 숙이신다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하나님을 지배할 수 있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대통령을 사랑한다는 그 인연을 통해서 비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창조주 앞에 피조물인 인간은 어찌 보면 무가치한 존재지만 사랑을 중심삼고는 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리 절름발이요, 아무리 세계의 욕을 먹더라도,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욕을 먹고, 하나님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고, 하나님 때문에 그저 사지를 거치고 한다면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각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 역사가 하늘나라 박물관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역사는 박물관의 역사에서 중심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상에 레버런 문만큼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있어요? 한국도 야단이요, 일본도 야단이요, 아시아가 야단이요, 세계가 야단인데 지금까지 이런 역사가 있었어요? 내가 돈 때문에 그래요? 여자 때문에 그래요? 권력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하는데 다 싫다고 하는 세상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전부 다 레버런 문에 대해서 당장에 망하고 죽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주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죽으라던 레버런 문은 흥하고 죽지 않겠다고 반대하던 사람들은 망해 갔습니다. 이제는 돈도 가질 만큼 가졌고 권력도, 힘도 무서운 것이 없을 만큼 다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나는 제일 나쁜 것을 중심삼고도 좋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은 것을 다 갖다 주셨습니다. 돈도 싫다고 했는데 그저 고생한다고 돈도 갖다 주셨고, 어머니도 좋은 어머니를 생각지 않았는데 세상에 없는 미인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복 받게 하고 더 행복하게 하려니까 그저 죽어라, 고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 당신 사랑을 받아 보았소?” 할 때, “못 받아 보았다.” 하실 것입니다. 그때 “내가 당신을 한번 사랑해 볼 테니 믿겠소?” 하면, 하나님이 “해 봐라!”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거지가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욕을 먹고, 하나님을 위해서 감옥살이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하나님을 위해서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만약 그렇다면 “내가 너를 믿으마!” 하시고, 그 다음에 “네가 사랑하는 아들딸도 너와 같은 자리에 세우고 네가 사랑하는 아들딸도 전부 다 네 앞에 세워 가지고 갈 거야?”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사랑하는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를 전부 다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시키고 갈 것이냐? 하나님을 위한 일선에서 한꺼번에 다 죽일 수 있어?” 할 때, “예!” 해야 됩니다. 또, 세계의 종교 지도자라면 “세계 만민이 뒤에 따르면 그들을 전부 다 훈련시켜 가지고, 너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한 일선에서 전부 다 같이 쓰러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역사에 빛낼 수 있는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느냐?” 할 때도 “예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보면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않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하는 역설적인 논법이 나옵니다. 보통 사람은 내가 내 아들딸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다고 하지만 종족, 민족,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107-153)


메시아는 이 땅에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위한 일선에서 생사를 개의치 않고 승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의 클럽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와 세계적인 사랑을 못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무슨 사랑의 전통을 남기고 싶으시냐? 개인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으시고, 가정을 사랑하는 전통을 남기고 싶으시고, 종족을 사랑하시고, 민족을 사랑하시고, 국가를 사랑하시고, 세계와 온 천주를 사람과 사랑했다는 전통을 남기고 싶으신 것입니다.  

여기서 종교가 가야 할 목적이 무엇이냐,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종교가 해야 할 사명은 그런 터전을 닦는 것이요,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사명은 개인으로부터 가정,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로 쭉 해 가지고 전세계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가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그런 전통이 있어요? 교파가 몇 백개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이 가는 길에는 그렇게 많은 교회들이 있으면 안됩니다. 

오늘 공산당이 날뛰고 미국이 망해 넘어가고 있는 지금 자기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사는 종교 지도자들은 즉각 갈아 버려야 됩니다. 지금 젊은이들도 마약을 먹고 책임 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잘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싸우는 것입니다. 미국 국무성하고 싸우고, 공산당과 싸우고, 청소년들과 싸우고, 게이(gay;동성연애자)들과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의 그 누군가가 하나님 앞에 개인을 대표한 사랑의 전통을 세워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가정을 대표한 전통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대표한 전통을 세워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백인들만을 중심삼은 전통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초월해서 백인, 흑인, 황인 등 온 인류들을 중심삼고 그런 전통을 세워 주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원래는 인류시조가 참부모가 될 것이었는데 타람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되었습니다.  거짓부모는 사랑의 전통을 세우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아담 해와가 자랄 때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로 자라고 참다운 딸로 자라서 아들딸의 전통을 세워야 했습니다. 아들딸의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 남매가 되어 가지고 서로 사랑하여 남매의 전통을 세우고, 그 남매를 중심삼고 성장하여 부부의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전통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전통을 세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사랑의 전통을 세운 가정이 있어요? 이 세계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가정이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의 전통이 안 나와 가지고는 사랑의 종족이 세계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개인, 가정, 종족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전통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그걸 알았다고 해도 당장에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돌아와 가지고 사랑해야지 당장에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상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통을 가진 종족적인 기반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꿈, 종교를 세우고 메시아를 보내는 꿈이 무엇이냐? 그런 전통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는 어떻게 되어야 했느냐? 개인, 남매, 부부, 부모로서의 전통을 세워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천국적인 가정이고 종족”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라는 게 그런 것은 꿈도 안 꾸고, 세상은 전부 다 멋도 모르고 야단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다 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107-156)


참부모의 전통을 재현시켜야 할 통일교회


그러면 예수님은 왜 왔느냐? 메시아는 뭐예요? 메시아는 참부모의 대역자로 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를 다 버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따라올 수 있는 운동을 일으켜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기독교의 출발이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하면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렇게 하려던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세계에 있어서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참부모의 전통을 어떻게 재현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통일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가운데는 개인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형제의 전통, 신랑 신부의 전통, 부모의 전통이 남아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이어야 됩니다. 초민족적이어야 됩니다. 

지금의 이 세계는 타락권입니다. 이걸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개인적인 전통, 가정적인 전통, 종족적인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상속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상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어째서 오색인종이 전부 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레버런 문을 따라오느냐? 참사랑의 종족, 국가, 세계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인, 흑인, 황인 등 오색인종이 전부 다 알락달락하게 결혼합니다. 

흑인과 백인이 결혼해 가지고 둘이 합해서 하나님의 전통적인 가정을 세워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합동 결혼식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선생님이 살지 말라고 하면 안 살고, 시집 장가를 가 가지고 “너희들, 그러지 말라!” 하면 안 그럽니다. 이 전통은 개인에서 가정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종족으로 크는 것이요, 종족은 민족으로 커 가는 것이요, 민족은 국가로 커 가는 것이요, 국가는 세계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한테로 간다는 전통입니다. 그 길을 가자고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그것이 만점이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 가지고 매스터피스의 모양으로 골동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가정을 가지고 자랑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가정의 박물관에 들어간 것을 자랑하지만,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천주적인 박물관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국가적인 박물관이 아니라 하늘땅을 합한 천주적인 박물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가정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미국의 가정이 어떻고, 누구의 가정이 뭐 어떻고 하면서 셀 수 없이 많지만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집니다. 그래 가지고 맨 위에 있는 우주적인 박물관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주적인 박물관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레버런 문이 일착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를 통일하고 하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은 제일 쉽고 편한 길이 아니라 제일 어려운 길입니다.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 입에서 신물이 나고, 눈에서 눈물이 나고, 코에서 콧물이 나고, 손발에서 땀물이 나도 모자랄 정도로 어렵습니다. 레버런 문은 죽더라도 그 일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반대해도 나는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쫓아내도 나는 갈 것입니다. 

내가 그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주인의 노릇을 하기 때문에 낮에 내가 문을 꽉 닫으면, 그것을 구경하려고 온 인류가 전부 다 앞에서 기다릴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때 하나님이 알게 되면 하나님도 “아, 나도 구경하고 싶다!”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를 안 하시더라도 나는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를 안 하시더라도 나는 그렇게 한다는 결심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놓는 날에는 하나님도 틀림없이 내가 만든 그 박물관을 억천만금을 주고도 사려고 하실 것입니다. 무엇이건 전부 다 주고도 바꾸려고 하실 것입니다. (107-158)


참부모와 통일교회의 사명


그것을 뭘 주고 사려고 하시느냐? “하나님, 다 필요 없소! 하나님하고 바꿉시다. 하나님하고 바꿔요!”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사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만약에 “하나님도 박물관에 가 있어요!” 하면, “나는 너한테 팔렸기 때문에 너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야 될 것 아니냐?” 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다른 데를 사랑하고 싶으시면 나한테 물어 보셔야 됩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묻고, 부모가 자식에게 묻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못 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내 남편에게 물어보실 수 있고, 하나님이 내 아내에게 물어보실 수 있고, 내 아들딸에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에게 물어보실 수 있는 그것이 하나님이 찾으시려는 전통적인 기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뭘 사고 싶으시면 내 아버지한테 물어보실 수 있고, 내 어머니한테 물어보실 수 있고, 나한테도 물어보실 수 있고, 내 아들딸한테 물어보실 수 있고, 우리 일족에게 전부 다 물어보실 수 있는 상대기준을 가진 종족이 하나님이 전통적으로 사랑하시는 종족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와 같이 사시는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부모의 사랑은 무엇이냐? 에덴 동산에서 우리 조상이 참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어느 한 때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참부모를 대신하는 입장에서 그런 사랑의 전통을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세워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이루어져야만 이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이 지상에 하나님의 박물관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미터의 원기를 중심삼고 길이가 얼마든지 생겨나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짜냐, 아니냐 하는 것은 여기에 갖다 대 보아야 합니다. 몇 퍼센트나 되는지 대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전통이 전체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것을 오늘날 가정을 중심삼고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라운 기반을 닦자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이요, 그 뜻을 받들어서 이루어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혓바닥을 깨물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다 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참고 나온 것입니다. (107-160)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장이 홈 처치


그래 가지고 제1차 7년 노정을 넘고 제2차, 제3차 7년 노정을 맞을 수 있는 홈 처치의 운동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이상적인 종족을 편성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의 전통을 상속해 준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한테는 종족적인 사랑의 전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홈 처치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미터기가 새로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새로운 스케일이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모양이 같아야 합니다. 그런 홈 처치가 없다면 여러분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랑의 전통이 필요하니까 모두 다 홈처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듯이 진짜 사랑을 가지면 홈 처치를 하는 곳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참사랑과 참부모의 전통을 일족을 통해서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실 수 있고 하나님이 왕래하실 수 있는 전통을 여러분의 일족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홈 처치가 세워지면 통일교회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홈 처치는 통일교회나 선생님을 위한 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 전통을 갖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합격자가 되느냐, 못 되느냐를 결정하는 시험장이 홈 처치입니다. 거기에는 중국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미국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프리카의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모두 다 하나님의 아들딸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아들딸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생 동안 욕을 먹었습니다. 선생님이 바보 같아요? 얼마나 똑똑하고 지혜로워요! 뜯어 보면 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결코, 여러분보다 못한 것이 아닙니다. 눈을 보라구요! 눈은 조그마한데 멀리 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눈이 크지만 가까이 보잖아요? 

그래서 서구 사람들의 눈 큰 문명은 물질문명이고, 눈이 작은 동양 사람들의 문명은 정신문명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요즘에 동양을 연구하지요?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해 보십시오! 아이 윌 두 잇(I will do it;나는 할 것이다)! 「아이 윌 두 잇!」 아이 캔 두 잇(I can do it;나는 그것을 할 수 있다)! 「아이 캔 두 잇!」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10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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