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 (천일국 훈독경 제4권 1일)

訓讀王 | 20191106193309

천일국 훈독경 제 4권 1


첨부파일 16 훈독경 4권 1일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 1.mp3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 (훈독본)

날짜 : 1988. 4. 16()

장소 한국 본부교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부모가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들 가운데 부모를 갖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식물을 보더라도미물인 곤충을 보더라도 태어나게 한 근본이 있습니다차원은 다르지만 부모를 갖고 태어납니다이와 같이 새로운 생명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때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현재 60억 인류가 있지만 어느 누구를 보더라도 부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유식하거나 무식하거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에게는 반드시 부모가 있습니다그런 부모 위에 또 부모가 있었습니다그렇게 계속 올라갑니다그래서 그 수많은 선조들을 거쳐서 오늘날 60억 인류가 번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부모의 심정을 두고 볼 때동양 사람의 부모의 심정과 서양 사람의 부모의 심정이 다를 것이냐다르지 않습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부모의 심정과 역사시대에 있어서 최초의 부모의 심정이 다를 것이냐만일 다르다면 행복의 기준도 달라지고 선의 기준도 달라지는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과거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부모의 사랑이나 현재 살고 있는 우리 부모의 사랑이나 그 사랑은 같은 사랑이어야 합니다부모의 사랑은 같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은 같다고 할 때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사랑은 어떠해야 하느냐이것은 일반 사회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역사를 초월해서 이 말은 언제나 같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그래야 이것이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175-144)


부모라는 말은 사랑을 기반으로 하여 생명이 연결된 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거기서부터 부모가 생겨나고 자식이 생겨났습니다그러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즉 부자지간은 무엇을 매개로 하여 인연되어 있느냐생명만이 아닙니다사랑과 생명이 매개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먼저냐생명이 먼저냐사랑이 먼저입니다. 왜 사랑이 먼저냐? 태어난 나를 놓고 볼 때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먼저가 아니었습니다무엇을 통해서 내가 연결되어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으로 연결되어 태어났습니다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어땠는지누가 먼저 좋아했는지 모르지만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태어났습니다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뿌리로 해서 생명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생명의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서 들추어 볼 때 뿌리 중의 뿌리가 무엇이겠느냐생명이겠느냐사랑이겠느냐사랑입니다. 이렇게 올라가서 우리 인간의 종지조상(宗之祖上)인 아담 해와까지 찾아 들어가게 되는데아담 해와가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창조력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였습니다. (175-147)


왜 하나님이 사람을 지었느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일하실 수 있는 내용으로 무엇을 결정하셨느냐? 만국의 진리는 남자와 여자의 이상이 없습니다참된 남자와 여자의 사지백체가 진리입니다글이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면 아버지 중의 아버지참된 진리의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냐?참된 사랑을 가진 아버지입니다그리고 참된 부부는 참된 사랑을 가진 부부이고그들이 하나될 때 참된 진리의 전당이 됩니다사랑으로 형제와 하나될 수 있고 부모와 하나될 수 있게 될 때그러한 사람이 바로 진리체입니다.


그러한 진리체를 만드는 것은 생명이 아니라 사랑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서 태어났습니다아버지와 어머니를 하나되게 만든 것이 사랑입니다그러므로 나는 그 사랑의 동참자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절대시하고 천지가 공인하는 절대적인 사랑 가운데 동참한 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뿌리가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뿌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뼛골과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연의 선한 조상참부모가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그 참부모는 종적인 사랑을 대표한 부모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한 것은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창조주와 피조물은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합니다창조주는 거룩한 것이고 피조물은 속된 것이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속된 인간과 하나님이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까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아버지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그렇게 주장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왜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느냐창조하신 그 출발의 동기가 무엇이었느냐사랑의 대상을 찾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하나님은 혼자이시기 때문에 종적으로 계시면 하나의 점밖에 안됩니다그러므로 횡적인 부모인 참부모를 통해서 번식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런 입장에서 부부가 필요하고부부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천지에 꽉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이시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 앞에 90도로 설 수 있는 부모수평으로 설 수 있는 횡적인 부모가 필요합니다그 횡적인 부모가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어디서 만나야 되느냐동쪽과 서쪽의 중심에서 만나야 됩니다그 중심에서 하나되면 누구도 뗄 수 없습니다.

그 종적인 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그 축을 하나님과 인류의 조상,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조상이 하나되어서 이어놓아야 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복귀해야 됩니다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라는 말을 합니다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참사랑의 자리에 선 분입니다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하나되는 자리에는 하나님도 내려오고 천지운세도 내려옵니다.


그리고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은 뼈와 마찬가지가 되어야 하고 참부모의 사랑은 몸과 마찬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혈통과 심정권을 이어받으면 종교라는 것이 필요 없습니다종교는 사랑을 만들 수 없고 사랑의 길도 닦을 수 없습니다종교가 찾아가는 것은 사랑의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사랑의 길을 배워서 가려고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에서는 종교가 필요 없고 기도도 필요 없습니다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절대적인 참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이상권은 영원합니다그런 입장에서 영생의 논리가 형성됩니다다시 말해서하나님이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에서만 영생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182-82)


우리 조상이 출발할 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생겼다돈에 의해서 생겼다지식에 의해 생겼다 하는 말들은 합당치 않습니다그러면 우리 조상의 출발은 어디였느냐그 뿌리가 무엇이었느냐바로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너 왜 태어났어무엇을 자랑할 거야?” 할 때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그리고 사람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우리 부모로부터 할 수 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모두 다 주장할 것이 뭐냐여성이 나는 남성의 것이니까 멋지다.” 하고남성은 나는 여성의 것이니까 멋지다.” 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남성과 여성이 왜 생겨났느냐서로 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 참사랑이 우주의 이상적인 공통분모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주의 공통분모인 참사랑에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다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175-150)


아무리 미천한 초목이라고 해도 수그루와 암그루가 있어서 서로 좋아하면서 씨를 만들어 후대를 남깁니다그럴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존재는 생명의 공통법에 있어서 합격자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그런 법을 만들게 되면 그거 틀렸소!” 할 존재가 없습니다.개미새끼를 보고 물어 봐도 문 선생의 말이 맞지!” 하고풀을 보고 물어 봐도 그렇지!”라고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랑할 것은 힘도 아니요조화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 사랑입니다사랑밖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존재는 우주에 없습니다그것은 자기 생명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175-152)


하나님처럼 욕심쟁이가 없습니다선생님도 하나님을 닮아서 욕심쟁이입니다욕심쟁이 중의 욕심쟁이 독재자입니다그런데 독재자라도 만세에 통하는 것이 있습니다그게 뭐냐사랑을 중심삼은 욕심쟁이 독재자는 만세에 통합니다참사랑을 중심삼은 독재자는 만세가 영원히 보전하고 옹호하며 찬양합니다.


험상궂은 할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그 집안에서 사랑의 독재자라고 할 때는 할머니도 나빠하지 않습니다아들도 좋아하고며느리도 좋아합니다또한손자 손녀도 좋아하면서 영원히 같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러한 자리에 계시려고 합니다사랑의 독재자의 자리가 하나님한테 제일 맞는 자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슨 사랑의 독재자냐나를 위하라는 독재자가 아니고 상대를 위하겠다는 독재자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자기를 위하는 사람과는 상관없습니다.자기를 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그렇게 볼 때하나님은 위해주려고 하시는 사랑의 독재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위해주려는 사랑의 본질로서 유아독존(唯我獨尊)의 자리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참된 사람을 모르고는 참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요올려다보면 남자를 닮으셨고내려다보면 여자를 닮으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남자와 여자를 같이 닮으셨다고 하면 큰일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절대적으로 위하여 살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볼 때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또한,위하여 살겠다는 하나님입니다위하여 살겠다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영원토록 독재자가 되시더라도 반대할 자가 없습니다. (175-157)


우주사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소망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사랑은 혼자로써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따라서하나님이 절대로 필요로 하시는 오직 한 가지는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대상즉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대상입니다반드시 상대가 있어야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심정의 본체인 하나님은 그 사랑이 동기가 되어 우주를 창조하셨고특히 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닮은 실체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그러므로 만민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무형의 내적인 부모요완성된 아담 해와는 유형의 외적인 부모가 될 것이었습니다. 최대의 사랑은 주체와 대상이 영원한 사랑을 주고받아 완전히 하나가 될 때 나타나고 결실됩니다진정한 사랑 속에서는 자동적인 통일이 벌어지고또 생명이 연결되며이상이 실현됩니다.


흔히창조주와 피조물은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없다고 말하여 왔습니다만일 그렇다면 창조주는 사랑의 실천이 불가능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자녀인 아담 해와를 유형실체대상으로 세우셔서 영원히 그들과 합일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고린도전서 3장 16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인간 속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무형적인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실체 인간을 통하여 실현되는 기점은 인간이 하나님의 대상체로 완성되는 순간입니다인간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격적으로 성숙하여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이상 그리고 생명의 영원한 대상으로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상에 지으셨으니 천국은 지상에서 먼저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고그들이 지상에서 이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영인체로 천상의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은 주체와 대상즉 상대적인 쌍으로 지은 바 되었고또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온 만물세계도 사랑의 원리 아래 조화를 이루고또 인간의 사랑으로써 생명과 이상을 실현하게 되어 있습니다.만물세계는 자라나던 아담 해와에게 사랑의 교과서요사랑의 진수가 무진장으로 진열된 박물관이었습니다하나님의 일성(一性)을 각각 대표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허락한 사랑의 교과서인 자연 속에서 사랑을 터득하면서 완전히 자라 가지고 횡적으로 일체 되는 상대이상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인간이 주체와 대상으로서 종적인 사랑의 관계를 완성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습니다종적인 사랑을 완성하여 아담 해와가 자신들의 횡적인 사랑의 결실을 이루어야 했습니다그 순간이 바로 내적 부모인 하나님이 외적 부모인 아담 해와와 완전한 일체를 이루어 사랑의 이상을 성취하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무형의 부모인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형상을 쓰고 유형세계에 영존하는 부모가 될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그래서 아담 해와는 참부모참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135-10)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때오늘 우리가 육신을 통해서 태어난 부모와 하나님은 어떠한 차이가 있느냐이게 막연합니다.


신비스러운 체험을 한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은 우주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궁금해할 것입니다우주의 근본은 사람입니다그러면 인간의 근본은 무엇이냐인간의 근본은 생명입니다생명의 근본은 무엇이냐그것은 사랑입니다사랑이 없으면 생명이 생겨나지 않습니다그러면 사랑의 근본은 무엇이냐여기서 인간 이상의 것으로 올라갑니다그것은 하나님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할 때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반드시상대가 있어서 그 상대와 절대적인 사랑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상대적인 여건을 마련한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랑이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사랑하는 데는 상대적인 여건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대가 필요하다면하나님의 상대가 누구냐그 상대가 동물 혹은 만물 중의 어떤 것이 될 수 있느냐그건 사람 이외에는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이 세상에 어떤 동물이든지 하늘을 추앙하거나 하늘을 숭배하는 종교형식을 가진 동물은 없습니다인간만이 고차적인 하늘을 추구합니다이런 것을 두고 볼 때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자라면 그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나타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려면 어떤 격위(格位)에서 사랑해야 하느냐주종관계(主從關係)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절대적인 사랑의 주체라면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를 가져야 합니다그런 입장에서 사랑해야 절대적인 사랑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을 종의 자리에 두고 하나님이 사랑하려고 하셨느냐?

사랑은 정서적인 내용입니다그 사랑의 중심으로 설 수 있는 핵이 무엇이냐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고우리 인간은 그분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그 이외의 길은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명사를 두고 볼 때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주종관계가 아니라 절대적인 내용을 같이하고운명을 같이하고목적을 같이하고환경을 같이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그런 관계가 어떤 관계냐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우리는 아들이 되는 관계입니다(48-205)


원래 하나님은 종적인 우리 아버지입니다다시 말하면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내 아버지가 하나님입니다이건 틀림없는 말입니다위대한 발견입니다그 종적인 하나님 앞에 백 퍼센트 90도를 갖출 수 있는 본연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가 아담 해와였습니다종적인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생명,하나님의 혈통에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참부모의 생명참부모의 혈통이 하나되어 나타난 것이 나입니다. (198-303)


하나님으로부터 지상에 내려오는 참사랑은 최단거리인 수직선으로 내려옵니다남녀간의 사랑도 역시 최단거리로 통하여 수평을 이룹니다그래서 수직적인 참사랑이 수평적인 참사랑과 만나게 될 때,그 교차점은 절대적으로 90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기타의 다른 방법으로는 그 사랑이 교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로 섰다면 하나님의 수직적인 참사랑과 아담 해와의 수평적인 참사랑이 90도의 교차점을 이루었을 것이고우리에게는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두 참부모가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그랬더라면 우리는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받았을 것입니다그리고 참사랑과 완전히 공명되는 하나의 세계를 창조했을 것입니다. (201-212)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이 되시기 위해서는 체()가 필요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창조해서 체를 입고 나오셨습니다그 체는 내적인 마음체영인체와 외적인 몸체로 되어 있었는데 그 둘이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되어야 했느냐창조주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고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였습니다종적인 참부모인 하나님과 그 창조주의 몸과 같았던 아담 해와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서 하나되느냐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자리에서 하나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으신 것은 첫째로 체를 입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그리고 둘째는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하나님은 종적인 기준입니다종은 축 하나밖에 없습니다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면적이 없으므로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전개되어야 합니다종적인 것은 면적이 없지만 횡적인 것은 면적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공장이 부부이고생산활동이 부부생활입니다그러므로 부부가 사랑을 하는 것은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입니다자기가 좋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223-236)


하나님과 참부모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만일 하나님이 영적으로만 번식하셨다면 종적인 자리에만 계시게 되었을 것입니다종적인 자리에서는 실체적인 번식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하나님은 종적인 길을 통해서만 왕래하실 수 있지 마음대로 움직이실 수 없습니다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아버지입니다참사랑은 종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하나되지 않고는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횡적인 아버지가 왜 필요하냐구형을 이루려니까 필요합니다구형이 이루어져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주는 축을 중심삼고 돕니다그 축은 하나여야 됩니다둘이 될 수 없습니다(182-143)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은 인간을 통해 세계화된다


참사랑이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느냐참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입니다그리고 아담 해와가 성숙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더라면 횡적인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그러면 하나님과 그 참부모가 어디서 하나되었겠느냐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는 사랑을 중심삼고 90도가 되는 교차점에서 하나됩니다거기서 하나되면,그 다음에는 세계화시켜야 합니다. (183-104)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 합하는 것이 남자와 여자의 결혼식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은 부모가 주례를 해야 됩니다자기 마음대로 결혼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원래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이 해 주시게 되어 있었습니다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어야 했느냐아담 해와는 부처(夫妻)가 되어 자녀를 낳아야 했습니다그래서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구형을 이루어서 세계로 확대시켜야 했습니다. (183-111)


참가정을 근원으로 하여 번성된 종족민족국가세계는 하나님의 사랑과 선이 충만한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그와 같은 세계가 곧 천국이요하나님의 창조목적인 그 천국이 지상에 이루어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190-321)



천일국 훈독경 제4권 1일 원문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


날짜 : 1988. 4. 16(토)

장소 : 한국 본부교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부모가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들 가운데 부모를 갖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식물을 보더라도미물인 곤충을 보더라도 태어나게 한 근본이 있습니다차원은 다르지만 부모를 갖고 태어납니다이와 같이 새로운 생명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때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현재 60억 인류가 있지만 어느 누구를 보더라도 부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유식하거나 무식하거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에게는 반드시 부모가 있습니다그런 부모 위에 또 부모가 있었습니다그렇게 계속 올라갑니다그래서 그 수많은 선조들을 거쳐서 오늘날 60억 인류가 번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부모의 심정을 두고 볼 때동양 사람의 부모의 심정과 서양 사람의 부모의 심정이 다를 것이냐다르지 않습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부모의 심정과 역사시대에 있어서 최초의 부모의 심정이 다를 것이냐만일 다르다면 행복의 기준도 달라지고 선의 기준도 달라지는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과거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부모의 사랑이나 현재 살고 있는 우리 부모의 사랑이나 그 사랑은 같은 사랑이어야 합니다부모의 사랑은 같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은 같다고 할 때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사랑은 어떠해야 하느냐이것은 일반 사회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역사를 초월해서 이 말은 언제나 같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그래야 이것이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175-144)


부모라는 말은 사랑을 기반으로 하여 생명이 연결된 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거기서부터 부모가 생겨나고 자식이 생겨났습니다그러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즉 부자지간은 무엇을 매개로 하여 인연되어 있느냐생명만이 아닙니다사랑과 생명이 매개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먼저냐생명이 먼저냐사랑이 먼저입니다. 왜 사랑이 먼저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생긴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태어난 나를 놓고 볼 때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먼저가 아니었습니다무엇을 통해서 내가 연결되어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으로 연결되어 태어났습니다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어땠는지누가 먼저 좋아했는지 모르지만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태어났습니다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뿌리로 해서 생명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생명의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서 들추어 볼 때 뿌리 중의 뿌리가 무엇이겠느냐생명이겠느냐사랑이겠느냐사랑입니다. 이렇게 올라가서 우리 인간의 종지조상(宗之祖上)인 아담 해와까지 찾아 들어가게 되는데아담 해와가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창조력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였습니다. (175-147)


왜 하나님이 사람을 지었느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일하실 수 있는 내용으로 무엇을 결정하셨느냐? 지식이 아니었습니다진리의 근본이 무엇입니까진리라고 할 때나 이상의 진리가 없습니다.만국의 진리는 남자와 여자의 이상이 없습니다참된 남자와 여자의 사지백체가 진리입니다글이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면 아버지 중의 아버지참된 진리의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냐참된 사랑을 가진 아버지입니다그리고 참된 부부는 참된 사랑을 가진 부부이고그들이 하나될 때 참된 진리의 전당이 됩니다사랑으로 형제와 하나될 수 있고 부모와 하나될 수 있게 될 때그러한 사람이 바로 진리체입니다.


그러한 진리체를 만드는 것은 생명이 아니라 사랑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서 태어났습니다아버지와 어머니를 하나되게 만든 것이 사랑입니다.그러므로 나는 그 사랑의 동참자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절대시하고 천지가 공인하는 절대적인 사랑 가운데 동참한 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뿌리가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뿌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뼛골과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연의 선한 조상참부모가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그 참부모는 종적인 사랑을 대표한 부모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한 것은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창조주와 피조물은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합니다창조주는 거룩한 것이고 피조물은 속된 것이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속된 인간과 하나님이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까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아버지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그렇게 주장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왜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느냐창조하신 그 출발의 동기가 무엇이었느냐사랑의 대상을 찾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하나님은 혼자이시기 때문에 종적으로 계시면 하나의 점밖에 안됩니다그러므로 횡적인 부모인 참부모를 통해서 번식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런 입장에서 부부가 필요하고부부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천지에 꽉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이시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 앞에 90도로 설 수 있는 부모수평으로 설 수 있는 횡적인 부모가 필요합니다그 횡적인 부모가 남자와 여자입니다. 하나는 동쪽이요 하나는 서쪽의 입장에서 남자로 커 가지고 여자를 찾아가야 되고여자로 커 가지고 남자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어디서 만나야 되느냐동쪽과 서쪽의 중심에서 만나야 됩니다그 중심에서 하나되면 누구도 뗄 수 없습니다. 거기에서 생명을 받아 태어나면 천지에 동화될 수 있는 사랑의 동화권이 이루어집니다다시 말해서 모든 핵이 집약됩니다평면적인 집약이 아니라 구형적인 집약체가 되어서 거기서부터 새로운 싹이 나와서 종적인 것에 연결됩니다.


그 종적인 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그 축을 하나님과 인류의 조상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조상이 하나되어서 이어놓아야 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복귀해야 됩니다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라는 말을 합니다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참사랑의 자리에 선 분입니다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하나되는 자리에는 하나님도 내려오고 천지운세도 내려옵니다.


그리고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은 뼈와 마찬가지가 되어야 하고 참부모의 사랑은 몸과 마찬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사랑의 조화체를 이루어 하늘도 지배하고 땅도 지배할 수 있는 왕권을 가지는 주인으로 태어나야 할 것이 사람입니다그러니 얼마나 고귀한 인생입니까인간의 첫 조상이 그렇게 되었더라면 그 개인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혈통을 타고났을 것이니까 하나님을 닮았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혈통과 심정권을 이어받으면 종교라는 것이 필요 없습니다종교는 사랑을 만들 수 없고 사랑의 길도 닦을 수 없습니다종교가 찾아가는 것은 사랑의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사랑의 길을 배워서 가려고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에서는 종교가 필요 없고 기도도 필요 없습니다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절대적인 참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이상권은 영원합니다그런 입장에서 영생의 논리가 형성됩니다다시 말해서하나님이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에서만 영생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182-82)


사랑을 뿌리로 해서 태어난 인간


인간시조가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진화론자들은 원숭이로부터 출발했다고 합니다그런데 누구를 붙들고 당신 원숭이의 새끼요?” 하고 물어 보면 기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원숭이가 당신의 조상이다.” 하면주먹으로 내리 갈겨야 마음이 시원하지 가만히 듣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사람보고 원숭이 새끼라니그런 끔찍한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조상이 출발할 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생겼다돈에 의해서 생겼다지식에 의해 생겼다 하는 말들은 합당치 않습니다그러면 우리 조상의 출발은 어디였느냐그 뿌리가 무엇이었느냐바로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이나 돈이나 지식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하면 기분 나빠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우리 인류의 종지조상이 되는 아담 해와가 사랑의 뿌리에서 태어났다고 해야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드실 때 한꺼번에 후다닥 만드셨겠어요아니면 조각가가 눈을 만들고 코를 만들듯이 시간이 걸렸겠어요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하셨습니까? “힘을 자랑하기 위해서전지 전능성을 자랑하기 위해서 만들었지!” 하면 멋져요그럴 때 힘에 의해서 생겨난 물건들이 하나님힘으로 만들어 줘서 고맙소!”하겠어요? “하나님이 지혜가 많아서 너를 만들었지!” 할 때기분이 어떻겠어요? “능력이 많아서 너를 이렇게 만들었지!” 할 때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럴 때 능력이나 지혜로 만들었으면 내게 무슨 기쁨이 있어그게 하나님의 능력이지 내 능력이야하나님의 지혜지 내 지혜야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력한 나인데.” 하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그러니 문제가 됩니다그런 입장에서 물건에게 너 왜 태어났어무엇을 자랑할 거야?” 할 때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그리고 사람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우리 부모로부터 할 수 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모두 다 주장할 것이 뭐냐여성이 나는 남성의 것이니까 멋지다.” 하고남성은 나는 여성의 것이니까 멋지다.” 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남성과 여성이 왜 생겨났느냐서로 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것이 서로 좋아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그 말은 남성과 여성 가운데는 서로 좋아하는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그렇게 볼 때참사랑이 우주의 이상적인 공통분모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주의 공통분모인 참사랑에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다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175-150)


하나님은 참사랑의 독재자


선생님은 어렸을 때 새들을 많이 잡아 봤습니다선생님이 살던 동네 주변에 날아오던 철새라든가 텃새 등 안 잡아 본 새가 없습니다그래서 수컷을 잡으면 암컷이 어떻게 하고암컷을 잡으면 수컷이 어떻게 하는가를 잘 압니다.


하루는 암컷을 잡아서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암컷의 짝인 수컷이 죽겠다고 야단했습니다밤에 잠도 안 자고 와서 짹짹짹 울면서 야단했습니다다른 새들은 가만히 있는데 암컷의 짝인 수컷만이 야단이었습니다 또수컷을 잡으면 수컷의 짝인 암컷이 죽겠다고 야단했습니다왜 잠도 안 자고 와서 짹짹짹 하며 야단했느냐어떤 놈은 밤에 창문에 와서 창문을 막 쪼며 야단했습니다얼마나 극렬했는지 모릅니다. “인간세계에도 저런 사랑이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할 정도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그렇게 극렬하게 야단한 것은 전부 다 사랑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천한 초목이라고 해도 수그루와 암그루가 있어서 서로 좋아하면서 씨를 만들어 후대를 남깁니다그럴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존재는 생명의 공통법에 있어서 합격자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그런 법을 만들게 되면 그거 틀렸소!” 할 존재가 없습니다개미새끼를 보고 물어 봐도 문 선생의 말이 맞지!” 하고풀을 보고 물어 봐도 그렇지!”라고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풀에게 엄마 아빠가 있어?” 하고 물어 보면, “있고 말고!” 합니다그리고 네 신랑이나 각시가 있어?” 하면 있고 말고!”, “네 아들딸이 있어?” “있고 말고!” 한다는 것입니다그게 사랑입니다그러므로 자랑할 것은 힘도 아니요조화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 사랑입니다사랑밖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존재는 우주에 없습니다그것은 자기 생명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175-152)


하나님은 고집스럽고 욕심쟁이입니다하나님한테는 불경이 될지 모르지만선생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하나님처럼 욕심쟁이가 없습니다선생님도 하나님을 닮아서 욕심쟁이입니다욕심쟁이 중의 욕심쟁이 독재자입니다그런데 독재자라도 만세에 통하는 것이 있습니다그게 뭐냐사랑을 중심삼은 욕심쟁이 독재자는 만세에 통합니다참사랑을 중심삼은 독재자는 만세가 영원히 보전하고 옹호하며 찬양합니다.


험상궂은 할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그 집안에서 사랑의 독재자라고 할 때는 할머니도 나빠하지 않습니다아들도 좋아하고며느리도 좋아합니다또한손자 손녀도 좋아하면서 영원히 같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안 계시는 곳이 없으며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은 인간세계에서 제일 나쁜 것도 제일 좋은 것으로 만드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입니다그런 분이기 때문에 사랑의 독재자의 자리에 계시게 되었습니다사랑의 독재자의 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그러한 자리에 계시려고 합니다사랑의 독재자의 자리가 하나님한테 제일 맞는 자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슨 사랑의 독재자냐나를 위하라는 독재자가 아니고 상대를 위하겠다는 독재자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자기를 위하는 사람과는 상관없습니다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자기를 위하려는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자기를 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그렇게 볼 때하나님은 위해주려고 하시는 사랑의 독재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위해주려는 사랑의 본질로서 유아독존(唯我獨尊)의 자리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보다도 더 높을 수 있는 자리의 독재자가 나오면 얼마든지 환영하십니다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만 사람이 모이면 만 사람이 서로를 높여 주려고 합니다서로가 서로를 높여 주려고 하다 보니까 싸움이 벌어집니다서로가 위해주려고 하는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만약에 그런 집안이 있다면 잘되는 집안입니다.며느리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하고동생을 위하고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다고 매일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싸우더라도 그 집안은 발전합니다우리는 그러한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하나님은 참사랑의 독재자입니다영원무궁토록 위해주려는 사랑의 독재자입니다그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분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그분과 더불어 사랑권 내에서 내가 치리받기 위해서는 나도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주장해야 됩니다.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상대도 안 해주십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참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참된 사람을 모르고는 참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요하나님이 사람같이 생기셨다면 사람 중에서도 남자를 닮으셨겠느냐여자를 닮으셨겠느냐올려다보면 남자를 닮으셨고내려다보면 여자를 닮으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남자와 여자를 같이 닮으셨다고 하면 큰일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절대적으로 위하여 살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절대적인 자리에 계십니다그런 자리에 있다고 해도 만유의 존재들이 그래야지그래야지!” 하고 있습니다그럴 수 있는 안전지대라는 것은 위하여 존재하는 입장입니다그런 입장이 가장 안전지대입니다이렇게 볼 때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또한위하여 살겠다는 하나님입니다위하여 살겠다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영원토록 독재자가 되시더라도 반대할 자가 없습니다. (175-157)


우주사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소망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사랑은 혼자로써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따라서하나님이 절대로 필요로 하시는 오직 한 가지는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대상즉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대상입니다반드시 상대가 있어야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심정의 본체인 하나님은 그 사랑이 동기가 되어 우주를 창조하셨고특히 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닮은 실체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그러므로 만민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무형의 내적인 부모요완성된 아담 해와는 유형의 외적인 부모가 될 것이었습니다. 최대의 사랑은 주체와 대상이 영원한 사랑을 주고받아 완전히 하나가 될 때 나타나고 결실됩니다진정한 사랑 속에서는 자동적인 통일이 벌어지고또 생명이 연결되며이상이 실현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대상이었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녀로서대상으로서또 유형의 실체로서 완전히 조화되고 통일된 영원한 사랑과 생명의 이상을 이루어야 했습니다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흔히창조주와 피조물은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없다고 말하여 왔습니다만일 그렇다면 창조주는 사랑의 실천이 불가능합니다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자녀인 아담 해와를 유형실체대상으로 세우셔서 영원히 그들과 합일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고린도전서 3장 16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인간 속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무형적인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실체 인간을 통하여 실현되는 기점은 인간이 하나님의 대상체로 완성되는 순간입니다인간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격적으로 성숙하여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이상 그리고 생명의 영원한 대상으로 되는 것을 말합니다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상적인 개체들이 되었으면 곧 이상적인 가정으로 발전했을 것이고그 다음에 이상적인 사회국가세계로 발전해서 절대사랑에 대한 감응으로 얻은 생명의 희열행복의 이상그리고 조화통일의 천국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무형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이 아득한 시원(始原)에서부터 사랑의 우주사적인 자극을 충족시킬 대상을 그리워하시다가 완전한 대상체로서의 인간과 상봉하셨다면 그 사랑의 자극이 얼마나 컸겠습니까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상에 지으셨으니 천국은 지상에서 먼저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고그들이 지상에서 이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영인체로 천상의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은 주체와 대상즉 상대적인 쌍으로 지은 바 되었고또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온 만물세계도 사랑의 원리 아래 조화를 이루고또 인간의 사랑으로써 생명과 이상을 실현하게 되어 있습니다만물세계는 자라나던 아담 해와에게 사랑의 교과서요,사랑의 진수가 무진장으로 진열된 박물관이었습니다하나님의 일성(一性)을 각각 대표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허락한 사랑의 교과서인 자연 속에서 사랑을 터득하면서 완전히 자라 가지고 횡적으로 일체 되는 상대이상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인간이 주체와 대상으로서 종적인 사랑의 관계를 완성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습니다종적인 사랑을 완성하여 아담 해와가 자신들의 횡적인 사랑의 결실을 이루어야 했습니다그 순간이 바로 내적 부모인 하나님이 외적 부모인 아담 해와와 완전한 일체를 이루어 사랑의 이상을 성취하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무형의 부모인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형상을 쓰고 유형세계에 영존하는 부모가 될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그래서 아담 해와는 참부모참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135-10)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고 물으면 절대자요유일무이하며전지전능한 분이다.” 합니다그러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인가를 물어 보면 하나님은 인간의 아버지라고 합니다그러면 그 아버지는 어떤 의미에서 부르는 아버지냐그냥 막연한 아버지냐아니면정말 아버지의 내용을 가진 아버지냐?그 내용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고 있습니다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때오늘 우리가 육신을 통해서 태어난 부모와 하나님은 어떠한 차이가 있느냐이게 막연합니다.


신비스러운 체험을 한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은 우주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궁금해할 것입니다우주의 근본은 사람입니다그러면 인간의 근본은 무엇이냐인간의 근본은 생명입니다생명의 근본은 무엇이냐그것은 사랑입니다사랑이 없으면 생명이 생겨나지 않습니다그러면 사랑의 근본은 무엇이냐여기서 인간 이상의 것으로 올라갑니다그것은 하나님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라는 명사는 혼자서는 성립될 수 없는 말입니다사랑은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를 가질 때 쓸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사랑이다.” 할 때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반드시상대가 있어서 그 상대와 절대적인 사랑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상대적인 여건을 마련한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랑이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사랑하는 데는 상대적인 여건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대가 필요하다면하나님의 상대가 누구냐그 상대가 동물 혹은 만물 중의 어떤 것이 될 수 있느냐그건 사람 이외에는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이 세상에 어떤 동물이든지 하늘을 추앙하거나 하늘을 숭배하는 종교형식을 가진 동물은 없습니다.인간만이 고차적인 하늘을 추구합니다이런 것을 두고 볼 때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자라면 그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나타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의 닻을 어디에 내릴 것이냐사랑의 뿌리를 어디에 내릴 것이냐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 자체가 동기가 될 수는 없습니다사랑하려면 어떤 격위(格位)에서 사랑해야 하느냐주종관계(主從關係)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절대적인 사랑의 주체라면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를 가져야 합니다그런 입장에서 사랑해야 절대적인 사랑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종이라는 입장은 반드시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안팎이 하나되어 신경이 한 방향을 통해서 투입되고 주입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모든 일이 다른 목적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이 종의 자리입니다이것은 사랑의 흐름에서 그 동기를 같이할 수 없고바라는 최고의 상대적인 여건을 같이할 수 없습니다외적인 여건만을 관계지을 수 있는 자리가 종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인간을 종의 자리에 두고 하나님이 사랑하려고 하셨느냐그렇다면 그것은 참다운 사랑이 아닙니다어떤 자리에서 사랑하려고 하셨느냐신약성경 로마서 8장을 보면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그 내용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양자로 두고 사랑하기를 바라셨겠느냐그렇지 않습니다양자 이상입니다.


사랑은 정서적인 내용입니다그 사랑의 중심으로 설 수 있는 핵이 무엇이냐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고우리 인간은 그분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그 이외의 길은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명사를 두고 볼 때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주종관계가 아니라 절대적인 내용을 같이하고운명을 같이하고목적을 같이하고환경을 같이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그런 관계가 어떤 관계냐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우리는 아들이 되는 관계입니다.


만일 그 이상의 자리가 있다면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원하는 것입니다인간의 욕망은 최고를 원하기 때문에 만일 그 이상의 것이 있다면 그것을 우리 인간에게 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이런 점에서 볼 때응당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가 되셔야 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48-205)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한 종적인 참부모


원래 하나님은 종적인 우리 아버지입니다다시 말하면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내 아버지가 하나님입니다이건 틀림없는 말입니다위대한 발견입니다그 종적인 하나님 앞에 백 퍼센트 90도를 갖출 수 있는 본연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가 아담 해와였습니다종적인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생명하나님의 혈통에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참부모의 생명참부모의 혈통이 하나되어 나타난 것이 나입니다. (198-303)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참사랑은 항상 가장 빠른 속도로 최단거리를 통과합니다따라서하나님으로부터 지상에 내려오는 참사랑은 최단거리인 수직선으로 내려옵니다남녀간의 사랑도 역시 최단거리로 통하여 수평을 이룹니다그래서 수직적인 참사랑이 수평적인 참사랑과 만나게 될 때그 교차점은 절대적으로 90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기타의 다른 방법으로는 그 사랑이 교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로 섰다면 하나님의 수직적인 참사랑과 아담 해와의 수평적인 참사랑이 90도의 교차점을 이루었을 것이고우리에게는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두 참부모가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그랬더라면 우리는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받았을 것입니다그리고 참사랑과 완전히 공명되는 하나의 세계를 창조했을 것입니다. (201-212)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이 되시기 위해서는 체()가 필요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창조해서 체를 입고 나오셨습니다그 체는 내적인 마음체영인체와 외적인 몸체로 되어 있었는데 그 둘이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되어야 했느냐창조주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고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였습니다종적인 참부모인 하나님과 그 창조주의 몸과 같았던 아담 해와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서 하나되느냐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자리에서 하나됩니다여자도 반쪽이고 남자도 반쪽이니이것이 서로 완성하려니까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해서 만나는 것이 결혼입니다.그리고 결혼해서 사랑함으로써 동현(東弦)과 서현(西弦), 우현(右弦)과 좌현(左弦)이 하나됩니다그 다음에 전현(前弦)과 후현(後弦)이 하나되고 상현(上弦)과 하현(下弦)이 하나됩니다그렇게 됨으로써 비로소 동서남북으로 돌게 됩니다구심력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이상체가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결혼하는 것은 남자도 반쪽이고 여자도 반쪽이니 서로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무엇을 중심삼고 완성하느냐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는 완성됩니다완성된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우주를 주관할 수 있습니다성경을 보면 아담이 이름짓는 대로 되더라.”는 말이 있습니다그것은 아담이 우주문제를 다 알아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중삼삼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으신 것은 첫째로 체를 입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그리고 둘째는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하나님은 종적인 기준입니다.종은 축 하나밖에 없습니다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면적이 없으므로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전개되어야 합니다종적인 것은 면적이 없지만 횡적인 것은 면적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공장이 부부이고생산활동이 부부생활입니다그러므로 부부가 사랑을 하는 것은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입니다.자기가 좋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223-236)


하나님과 참부모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사랑의 상대로서 둘로 갈라서 지으셨습니다그렇게 갈라서 지으신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번식을 위해서였습니다이 세상의 모든 것은 번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만일 하나님이 영적으로만 번식하셨다면 종적인 자리에만 계시게 되었을 것입니다종적인 자리에서는 실체적인 번식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하나님은 종적인 길을 통해서만 왕래하실 수 있지 마음대로 움직이실 수 없습니다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아버지입니다참사랑은 종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하나되지 않고는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횡적인 아버지가 왜 필요하냐구형을 이루려니까 필요합니다구형은 그냥 그대로 될 수 없습니다반드시 수직을 중심삼고또 횡적인 것을 중심삼고 전후 좌우가 연결되어야만 구형이 이루어집니다구형이 이루어져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주는 축을 중심삼고 돕니다그 축은 하나여야 됩니다둘이 될 수 없습니다.


참부모는 횡적인 기준에 서 있습니다그러면 몇 도의 각도에 맞아야 되느냐종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의 사랑 앞에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은 90도가 되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큰일납니다만약 15도가 되면 90도 중에서 75도는 전부 다 파괴의 힘이 됩니다반대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90도의 교차점을 취하다 보니 수직선 앞에 수평선을 그리는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나 여자가 혼자서 가는 길은 없습니다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되고여자는 남자를 찾아가야 됩니다남자는 태어나기를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으니까 여자를 찾아가야 됩니다여자도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으니까 남자를 찾아가야 됩니다그러한 입장에서 남자와 여자가 수평선에서 하나되려고 하는 때가 사춘기입니다사춘기가 수평선이 되는 때이기 때문에 궁둥이를 저으면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자기의 상대를 찾는 방향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그래서 상대를 찾아가는 그 교차점은 종적인 기준과 수직을 이루는 곳입니다그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이상적인 상대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조상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 앞에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착되었을 것입니다그 결착점은 하나님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아담 해와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수평선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합하는데 어디에서 만나 합하느냐중앙입니다중앙에서 만나는데왜 중앙에 가서 만나야 되느냐수직선과 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그 중앙에서 만나 합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182-143)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은 인간을 통해 세계화된다



참사랑이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느냐참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입니다그리고 아담 해와가 성숙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더라면 횡적인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그러면 하나님과 그 참부모가 어디서 하나되었겠느냐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는 사랑을 중심삼고 90도가 되는 교차점에서 하나됩니다거기서 하나되면그 다음에는 세계화시켜야 합니다. (183-104)


그러면 하나님이 종적인 분인데 아이를 낳을 수 있느냐종적으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그러니까 횡적인 부모가 필요합니다횡적으로 자꾸 낳아 세계화시켜야 합니다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는데그렇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되느냐남자와 여자가 합해야 됩니다.그게 천지 이치입니다수치스러운 것이 아닙니다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연결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 합하는 것이 남자와 여자의 결혼식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은 부모가 주례를 해야 됩니다자기 마음대로 결혼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원래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이 해 주시게 되어 있었습니다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어야 했느냐아담 해와는 부처(夫妻)가 되어 자녀를 낳아야 했습니다그래서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구형을 이루어서 세계로 확대시켜야 했습니다. (183-111)


만약 우리의 시조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여 서로 참사랑을 주고받으며 선한 자손을 번식했더라면 세계가 어떻게 되었겠어요그들이 하나님을 종적인 부모로 모시고 사랑의 부부를 이루어 횡적인 참부모가 되었으면 이상가정을 이루었을 것입니다그리고 그 참가정을 근원으로 하여 번성된 종족민족국가세계는 하나님의 사랑과 선이 충만한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그와 같은 세계가 곧 천국이요,하나님의 창조목적인 그 천국이 지상에 이루어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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