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천일국 훈독경 제2권 제27일)

훈독왕 | 20190629170856

천일국 훈독경 제2권 제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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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훈독본)
 (2만글자 정도 되는 본문을 용량 문제로 만글자 정도로 축약하다 보니 무리가 따릅니다. 하오니 되도록 아래 원문을 훈독해 주십시요.)
날짜 : 1973. 10. 21(일)
장소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리스너강당


오늘 저녁에는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섭리사의 중심인물들, 섭리노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오던 수많은 지도자나 선각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희생의 대가를 치러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 악한 세상에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심적인 사명을 한 사람들을 하나님은 언제나 그 시대에 환영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하지 못한 것을 우리는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아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죽음의 길을 갔습니다. 노아 할아버지를 보더라도 그는 그 시대 사람들이 보기에 정상적인 사람으로 볼 수 없는 길을 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찌하여 정상적인 환경을 따라 가지고 하늘의 뜻을 가려갈 수 있도록 명령을 못 하셨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사탄은 같이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이렇게 가면 하나님은 180도 반대로 가야 됩니다.


그러니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악한 세상에서 좋다고 찬양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믿지 못하게끔, 아예 바라보지도 못하게끔 역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69-93)


하늘길은 세상을 완전히 끊고 가야 하는 길


아브라함은 우상 장수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야, 아브라함아 너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는 데는 무슨 약속이 있어 가지고 “너에게 이렇게 해주마!” 하는 어떤 보장을 세워 놓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떠나는 데 있어서도 몇 십리 몇 백리가 아니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고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환경을 헤치고 떠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위신과 체면을 버렸던 예수


예수님이 30년 동안 공부했어요? 예수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더벅머리 총각으로 태어나 가지고 요셉 가정에서 목수 조수노릇하기에 세월을 다 보낸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적으로 보면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잉태했다면 모세 5경대로 하면 그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가지고 “야 요셉아, 마리아를 데려와라!” 했습니다. 요셉이 의인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지, 만약 요셉이 그 뭐 꿈이 별스럽다고 하면서 거부했으면 마리아는 틀림없이 죽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잉태했다 해서 마리아를 데려오긴 데려왔는데 대관절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니까 요셉이 궁금해서 “사지에서 생명을 건져 준 은인 된 나한테 거짓말할 게 뭐 있소? 바른대로 얘기해 주소! 그 아기의 아버지가 누구요?”라고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트러블이 있었을 것입니다.


갈릴리 가나의 잔치집에 마리아가 갔습니다. 예수님도 혼자서 그 잔치집에 갔습니다. 거기에서 마리아를 만났는데, 마리아가 하는 말이 “예수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할 때에 예수가 마리아에게 하는 말이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뇨?” 하고 큰소리로 반박을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한테 “선생님이여, 선생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만나자고 하나이다.” 할 때 예수는 “내 모친과 내 동생이 누구뇨?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모친이요, 내 동생이다.”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는 거예요, 못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헤쳐 놓지 못할 비밀의 내용이 숨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한 말을 보십시오! 세례 요한도, 모세도 나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고 구약 성경은 나로 말미암아 다 끝을 맺는다고 했습니다. 몽땅 뒤집어 놓았습니다. 지금 2천 년 동안의 역사를 통하여 위대하고 영광된 자리에 올라 있는 예수님은 누구나 다 믿을 수 있지만, 그 당시에 몰려다니고 조롱받던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겠어요?
반대하는 환경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예수님은 그것을 다 부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체면과 위신도 생각하지 않고 단행했던 것입니다. (69-98)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구하는 것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온 역사적인 우리 모든 조상들은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선 용사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대표자로서 한 개인을 대표한 하나님의 사람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개인을 구하는 것도 물론 뜻이 되겠지만, 개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받겠다는 그런 개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 신자들은 메시아가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올 줄 알고 있다가 메시아를 제대로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아가 유대교 사람들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온다는 사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교파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교파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천당 가겠다는 사람들 중에 “내가 예수 믿고 나만 구원받으면 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세계를 모르고 “우리 가정만 구원받으면 돼. 우리 민족만 구원받으면 돼. 우리나라만 구원받으면 돼!”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가정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종족적으로 혹은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받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기독교인을 한 5억으로 잡고 볼 때, 세계를 구하기 위해 믿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세운 것은 그 교회를 구하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그 교회를 넘어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제2차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민족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69-100)
 
미국의 선조들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신대륙에 건너온 동기


그러면 왜 미국이 복을 받게 되었느냐? 
중세의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그때에는 이미 부패하여 교권과 교조에 얽매여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망각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종족을 백 퍼센트 희생시켜야 할 텐데 자기들만이 영광을 취하기 위한 자리를 옹호했습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뜻을 가진 하나님이 이걸 그냥 두어서는 안 되겠기에 공격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신교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루터 같은 사람이 나와서 “너희들이 믿고 너희들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우리가 너희들보다 더 믿고 더 사랑하겠다. 너희들이 교인을 지도하는 그 이상 우리는 세계적으로, 평등한 자리에서, 자유스러운 자리에서 교인을 지도하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진대 하나님은 서둘러서 협조하셨던 것입니다.


영국에서 청교도 운동을 중심삼고 의회까지 변경시켜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새로운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까지 구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전부 다 모가지 자르고 추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유롭게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인 뜻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의 신앙을 추구하는 운동이 불같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고 보다 큰 세계로 갈 수 있는 교회를 꿈꾸었던 무리들이 신교 운동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던 도중에 미국 대륙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라파의 교조적이고 전제주의적인 교단보다도 더 훌륭한 신앙의 세계를 꿈꾸며 그곳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그 때에 대서양을 건넌다는 것은 생명을 버릴 각오를 한 행동입니다. 그러한 각오를 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나섰던 무리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수난노정을 거칠 때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하나님 앞에 맡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의 나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고 나섰던 무리들이었습니다.


역사이래 처음으로 하늘을 위해 가정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선 그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이 버린 것보다 더 좋은 나라와 종족과 가정과 모든 것을 주겠다고 결심하셨다고 봅니다.


메이플라워(Mayflower)호는 겨울에 뉴잉글랜드(New England)에 도착했습니다. 11월이면 추운 겨울입니다. 도착해 가지고 춥고 식량이 떨어져서 전부 다 굶어 죽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훌륭했던 것은 먹을 것이 떨어져 갔지만 명년을 위하여 씨앗을 남겨 놓고 굶어 죽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 중에 남아진 41명이 협정서를 쓸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부 다 선서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신앙으로 일관한 출발이 아니었다면 3분의 2가 다 죽어 갈 때 몇 사람 안 남아 가지고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떠나면서 먹으나 굶으나 자나깨나 어디에 가서 머무나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의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69-102)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부패한 로마 교황청을 그냥 믿을 수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러한 무리들에게 축복을 안 해주실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로마 교황청을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던 그 사상이 하나님이 바라시던 사상과 일치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축복을 안 해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41명이 남은 메이플라워호의 무리들을 인디언이 죽이지 않고 환영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때에 만일 인디언들이 그들을 죽여 버렸으면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란 말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이들을 종자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세계적인 기반을 이 나라에 세우고 싶은 뜻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디언이 잘살고 있던 지역, 남의 지역에 함부로 들어온 것은 침략인데 하나님은 왜 인디언들을 전부 다 학살시켜 없애 버리고 이 침략자들을 수호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세계적인 자유의 천국을 꿈꾸고 나온 이들이 그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인디언들이 이것을 막으니 막으라고 그냥 두었다가는 이 뜻을 못 이루겠기에 인디언들을 제거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청교도들이 인디언과 싸우게 될 때는 그저 총대를 붙들고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개척하면서도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고 자나깨나 어디를 가나, 애기를 재우나 여편네를 두고 나가나 언제 습격을 받을지 모르니 언제나 하나님 앞에 맡기고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일체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었던 것입니다.


농사를 짓고 추수하여 큰 수확이 있거든 그들은 자기들이 수고해 가지고 거두었다고 꿈에도 생각지 않고 전부 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것을 몽땅 들여 가지고 교회를 짓기에 열심을 다하였던 것이 아니냐? 그들은 구교가 지배하던 구라파 이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맹세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학교를 지었습니다. 그 다음에야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학교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가정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직장에도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기고 일체 하나님을 위주한 생활을 한 것입니다. (69-105)
 
자유 신앙의 국가가 되기를 바라시고 미국을 건국하신 하나님
 
그때에 독립을 주도하던 사람들은 영국에서 보게 되면 반역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반역자들이 어떻게 해서 이 큰 나라를 독립해 가지고 세계의 일등국을 만들게 되었느냐? 


조지 워싱턴 장군은 최후에 벨리 포지(Valley Forge)전투에 있어서 결전을 해야하는 입장에 임하게 되었을 때 틀림없이 워싱턴 장군은 이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시여! 당신이 자유의 신앙을 위하여 미국까지 데려다 놓은 이 백성들을 다시 전제주의, 교권주의에 집어넣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유의 나라, 신앙의 자유의 나라, 당신이 원하시는 이상의 세계를 건국할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영국군은 국권(國權)을 자랑하면서 “우리 영국은 세계 일등국인데 뭐야!” 하며 조지 워싱턴을 우습게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지 워싱턴은 아무것도 없지만 군력보다 강한 하나님을 믿었고 국권보다 강한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골리앗을 대하던 다윗과 같은 장면이 아니었느냐는 것입니다.
 
신앙세계의 선조들은 자기의 본 고향에서 뜻을 이룬 것이 아니라 떠나와 가지고 축복받은 것이 전통이기 때문에 떠나온 이들을 축복해 줘야 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보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의 신앙 국가를 바라던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 독립군을 세워서 미국을 창건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해 주시니 이들은 틀림없이 승리해 가지고 미국을 건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이라는 신앙의 자유 국가, 새로운 기독교 국가는 이렇게 성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든지 하나님이 섭리해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69-107)
 
미국 국민은 각성해야
 
여러분, 미국은 국회가 개원되게 될 때 기도로 시작하지요? 여러분은 ‘IN GOD WE TRUST’라고 쓰인 돈을 쓰고 있습니다. 세계에 그런 나라가 있어요? 미국은 구교보다 나은 새로운 신앙의 자유를 가진 신교의 나라의 형태를 갖추고 세계에 비로소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뭘 하려구요? 세계를 구하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잘나서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을 잘먹고 잘살라고 하나님이 축복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축복했다는 본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북미(北美)에 이민 온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자유의 신앙길만을 찾아서 상륙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자유도 찾은 후에 돈도 찾았습니다.


그러나 남미(南美)로 간 사람들은 반대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제쳐놓고 돈 때문에 갔습니다. 환경도 북미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들은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자유도 잃어버리고 돈도 없이 저개발국가가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미국이 2백 년 동안에 이렇게 세계적인 일등 국가가 되어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가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것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한 때를 방어하고, 한 때를 수호하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그러한 대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자각해야 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바라 나온 사람들은 복을 받지 못하고 죽음의 고개를 넘었는데 복받고 사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하는 데 등한시하면 벌받습니다. (69-109)
 
자유세계를 수호해야 할 미국


예수님은 진리의 본체(本體)요, 진리의 씨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심었습니다. 그때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죽을 것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라바였습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민주세계는 우익이라고 하고 공산세계는 좌익이라고 하느냐? 예수님이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를 심었으니 주님이 올 때가 되어서는 그걸 그냥 그대로 거두어야 됩니다.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대해서 참소했어요. 오른편 강도는 옹호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공산세계는 좌익입니다. 왼편 강도입니다. 그 이름이 예수님 때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우익입니다. 오른편 강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오른편을 주도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러니 미국은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지금 미국은 민주세계를 지도해야 할 입장인데 자기 나라만을 수호하겠다고 하면서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몰라본다는 것입니다. (69-110)
 
미국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은 떠날 수밖에 없다
 
미국이 외국 원조를 하고 민주세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때가 전성시대였습니다. 여기서 후퇴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가지 않거들랑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바라바와 같은 나라가 회교 국가인데 성경을 이용해 코란경을 만들어 가지고 칼을 들고서 믿으면 놔두고 안 믿으면 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산주의하고 안팎이 되어서 합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거든 끝날이 된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민주세계가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되면 기독교가 나타나 공산당과 대결해서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아랍권과 공산당이 하나되거들랑 기독교와 오시는 주님과는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니, 트레이드 센터(무역회관)니 하며 야단하지만 그거 지어서 뭘 해요? 거기에 하나님이 떠나는 날에는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저 고층건물에는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지도하고, 이 젊은 청년들은 세계로 가는 새로운 퓨리턴운동을 통해 세계를 구하자고 각오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지금 뉴욕에서 하나님이 떠나고 있습니다. 뉴욕은 악마의 도성이라고 세계에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백주에 살인이 빈번하고 백주에 강간이 성행하는 이 도시를 만들어 놓으라고 하나님이 축복을 한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지금 윤락해 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마약 남용으로 인해 골치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지요? 가정이 파탄되지요? 흑백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지요? 거기에 더해서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지요? 경제 공황이 앞으로 찾아올 확률이 많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떠나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미국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이 있어야 할 텐데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69-112)
 
미국에서 떠나가시는 하나님을 다시 모셔와야
 
여러분, 우리는 옷깃을 여미어 우리 집에서 떠난 하나님을 어디에 가서든지 찾아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사회, 여러분의 학교,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나라에서 다시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 미국에 와서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울면서 떠나고 있는데 기독교 신자가 아무리 많으면 뭘 해요? 하나님을 붙들고 당신이 계실 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데 뭘 해요?


자, 그런 사람이 없는 이 땅 위에서 우리라도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미국이 하나님이 세웠던 본의의 길을 다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미국을 위하여 있는 미국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미국을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 가운데서 하나님을 위하여 미치광이라는 소리를 듣는 젊은 아들딸이 있을 때 그 사실을 기뻐할 수 있게 되면 미국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69-115)
 
새로운 청교도 운동
 
우리 통일교회 젊은 식구들은 85퍼센트가 대학 출신입니다. 학사 출신이 표를 팔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는 목적은 민주세계와 미국을 수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청교도와 마찬가지로 거국적이고 국가적인 운동을 통해 공산세계와 아프리카 어떤 곳이라도 갈 수 있는 청년들을 이 워싱턴에서 대통령과 장관들이 환송해서 보내는 미국이 된다면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청교도운동, 필그림 파더와 같은 운동이 벌어져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으면, 이 운동이 대학교면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교수들로부터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된다면 미국은 영원히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중심국가로 남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만 모셔들이면 가정문제가 해결되고 윤리문제가 해결됩니다. 청소년문제도 해결됩니다. 흑백문제도 해결됩니다. 공산당문제도 해결됩니다. 경제적인 파탄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중되기 때문에 해결됩니다. 이것만이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이요, 이것만이 미국을 위하여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원인 것입니다.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서 오늘 저녁 여러분 앞에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얘기를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69-116)*



천일국 훈독경 제2권 제27일 원문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위신과 체면을 버렸던 예수

예수님이 30년 동안 공부했어요? 성경에 초등학교에 다녔다는 말이 있어요? 중고등학교에 다녔다는 말이 있어요? 예수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더벅머리 총각으로 태어나 가지고 요셉 가정에서 목수 조수노릇하기에 세월을 다 보낸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 상에 나타나지 않은 그 배후의 놀랄 만한 사연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적으로 보면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잉태했다면 모세 5경대로 하면 그때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가지고 “야 요셉아, 마리아를 데려와라!” 했습니다. 요셉이 의인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지, 만약 요셉이 그 뭐 꿈이 별스럽다고 하면서 거부했으면 마리아는 틀림없이 죽었을 것입니다. 
요셉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서 “아, 마리아가 이렇게 잉태했기 때문에 내 꿈에 천사가 나타나 자기고 마리아를 집에 데려 가라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승낙하소!” 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승낙하겠어요? 여기 시어머니 시아버지 연령 된 부처끼리 온 양반들, 자기 아들이 그런다면 그 며느리를 환영할 수 있는 부모가 있어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자기 집으로 못 데려오고 동네 어느 방에 몰래 데려다가 감추어 두었을 것입니다. 그랬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요셉이 궁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이 잉태했다 해서 마리아를 데려오긴 데려왔는데 대관절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니까 요셉이 궁금해서 “사지에서 생명을 건져 준 은인 된 나한테 거짓말할 게 뭐 있소? 바른대로 얘기해 주소! 그 아기의 아버지가 누구요?”라고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이렇게 요셉이 물어 보는데 마리아가 하는 말이 “나를 잉태시킨 사람은 모르오. 하나님이 잉태시켰소!” 하면 믿겠어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트러블이 있었을 것입니다. 생명의 은인인 요셉에게까지도 비밀을 안 가르쳐 주니 틀림없이 트러블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관념으로 성경을 한번 쭉 훑어봅시다. 갈릴리 가나의 잔치집에 마리아가 갔습니다. 예수님도 혼자서 그 잔치집에 갔습니다. 거기에서 마리아를 만났는데, 마리아가 하는 말이 “예수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할 때에 예수가 마리아에게 하는 말이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뇨?” 하고 큰소리로 반박을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한테 “선생님이여, 선생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만나자고 하나이다.” 할 때 예수는 “내 모친과 내 동생이 누구뇨?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모친이요, 내 동생이다.”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는 거예요, 못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헤쳐 놓지 못할 비밀의 내용이 숨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믿지 못한 것도 자기 이모네 집에서 이종사촌 뻘 되는 예수님이 그렇게 태어난 것을 소문으로 다 들었기 때문에 못 믿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예수님의 30년 생활노정에 대한 모든 내용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훌륭하고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제자들이 왜 기록을 하지 않아요? 예수님이 한 말을 보십시오! 세례 요한도, 모세도 나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고 구약 성경은 나로 말미암아 다 끝을 맺는다고 했습니다. 몽땅 뒤집어 놓았습니다. 지금 2천 년 동안의 역사를 통하여 위대하고 영광된 자리에 올라 있는 예수님은 누구나 다 믿을 수 있지만, 그 당시에 몰려다니고 조롱받던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겠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다니는 것을 보게 되면 말입니다. 나이 많은 노총각이 과부 막달라 마리아의 집을 들락날락 한다는 것입니다. 여인이 와 가지고 뭐 향수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고 하니 이거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여기 목사들이 그것을 보면 그런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겠느냐 말이에요. 반대하는 환경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예수님은 그것을 다 부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체면과 위신도 생각하지 않고 단행했던 것입니다. 그런 3년 공생애노정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69-98)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구하는 것

이와 같이, 하나님이 뜻을 따라 나온 역사적인 우리 모든 조상들은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선 용사들이었습니다. 자기 가정, 고향산천 그 무엇이라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남기고 그 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대표자로서 한 개인을 대표한 하나님의 사람을 원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정을 대표하는 그런 세계적인 사람을 원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민족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람을 하나님은 원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개인을 구하는 것도 물론 뜻이 되겠지만, 그 개인이 개인만을 구하기 위한 뜻을 가진 사람이라면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받겠다는 그런 개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대표자를 원하되 세계를 구하기 위한 가정의 대표자로서 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민족의 대표자를 세우되 그 단일민족만을 위하는 민족의 대표자가 아니라 세계의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국가의 대표자를 세우되 세계 국가를 구해줄 수 있는 사명을 가진 대표자를 원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 신자들은 메시아가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올 줄 알고 있다가 메시아를 제대로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아가 유대교 사람들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온다는 사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이스라엘 민족의 생각이 상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야곱 같은 사람은 가정적 대표자입니다. 모세 같은 사람은 민족적 대표자입니다. 국가와 세계의 대표자로서 와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중심적인 사명을 이어받으신 분이 메시아가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교파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교파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천당 가겠다는 사람들 중에 “내가 예수 믿고 나만 구원받으면 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관과 일치되지 않습니다. 이 세계를 모르고 “우리 가정만 구원받으면 돼. 우리 민족만 구원받으면 돼. 우리나라만 구원 받으면 돼!”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가정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종족적으로 혹은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위해서 구원받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한 나라와 그러한 종족과 그러한 가정과 개인이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기독교인을 한 5억으로 잡고 볼 때, 세계 인구가 35억이면 전체의 7분의 1밖에 안 됩니다. 거기서도 데데한 사람들을 다 걸러내면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몇 십만도, 몇 만도 안 될 거라고 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믿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구해주고 세계 30억 인류를 다 죽이겠어요? 그런 허황한 신앙은 하나님 앞에 성립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만민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세운 것은 그 교회를 구하는 것도 목적이 있지만 그 교회를 넘어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제2차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민족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69-100)


미국의 선조들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신대륙에 건너온 동기

그러면 왜 미국이 복을 받게 되었느냐? 미국의 조상들도 전통적인 노정을 걸어가는 데 있어서는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중세의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그때에는 이미 부패하여 교권과 교조에 얽매여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망각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다 집어치우고 자기들 권력, 자기들이 닦아 놓은 기반이 무너질까 봐 눈이 뚱그래 가지고 거기에 반대되던 사람의 모가지를 자르는 놀음을 했습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종족을 백 퍼센트 희생시켜야 할 텐데 자기들만이 영광을 취하기 위한 자리를 옹호했습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뜻을 가진 하나님이 이걸 그냥 두어서는 안 되겠기에 공격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신교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루터 같은 사람이 나와서 정면충돌한 것입니다. “너희들이 믿고 너희들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우리가 너희들보다 더 믿고 더 사랑하겠다. 너희들이 교인을 지도하는 그 이상 우리는 세계적으로, 평등한 자리에서, 자유스러운 자리에서 교인을 지도하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진대 하나님은 서둘러서 협조하셨던 것입니다. 
영국에서 청교도 운동을 중심삼고 의회까지 변경시켜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새로운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까지 구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전부 다 모가지 자르고 추방했습니다. 전제주의적 교권을 그냥 그대로 유지해 가지고 그들을 추방하고 압제하고 하니까 할 수 없이 자유의 신앙을 추구하는 무리가 구라파 전역에서 몰리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유롭게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인 뜻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의 신앙을 추구하는 운동이 불같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중세의 로마 가톨릭 교황청을 넘어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고 보다 큰 세계로 갈 수 있는 교회를 꿈꾸었던 무리들이 신교 운동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던 도중에 미국 대륙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라파의 교조적이고 전제주의적인 교단보다도 더 훌륭한 신앙의 세계를 꿈꾸며 그곳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자유스러운 대륙에 가서 보다 가치 있는 교회를 만들고, 보다 자유스러운 신앙 생활을 하고,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며 나선 무리들이 퓨리턴(Puritan; 청교도)들이었습니다.
그 때에 대서양을 건넌다는 것은 생명을 버릴 각오를 한 행동입니다. 자유스런 신앙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부모와도 이별해야 되고, 사랑하는 고향을 버려야 되고, 가정을 버려야 되고, 나라까지 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각오를 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나섰던 무리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수난노정을 거칠 때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자기들을 출발시켜 놓고 이렇게 춥게 고생시키며 못살게 한다고 원망했을 리 없습니다.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하나님 앞에 맡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의 나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고 나섰던 무리들이었습니다. 배를 탄 일당은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했을 것이고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모두 그러한 수난길을 극복하면서 투철하게 끝까지 참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결심 안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역사이래 처음으로 하늘을 위해 가정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선 그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이 버린 것보다 더 좋은 나라와 종족과 가정과 모든 것을 주겠다고 결심하셨다고 봅니다. 
메이플라워(Mayflower)호는 겨울에 뉴잉글랜드(New England)에 도착했습니다. 11월이면 추운 겨울입니다. 도착해 가지고 춥고 식량이 떨어져서 전부 다 굶어 죽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훌륭했던 것은 먹을 것이 떨어져 갔지만 명년을 위하여 씨앗을 남겨 놓고 굶어 죽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미래에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갈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축복의 나라요, 소망하던 자유의 신앙의 천국을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후손을 위하여 그 종자를 남기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먹지 않고 기꺼이 죽음길로 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길을 자처해 가지고 그 길을 취해 가면서 후대를 생각하고 복을 빌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들 중에 남아진 41명이 협정서를 쓸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부 다 선서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떠날 때도 하나님의 이름이요, 죽어 가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이요,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 땅 위에 임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신앙으로 일관한 출발이 아니었다면 3분의 2가 다 죽어 갈 때 몇 사람 안 남아 가지고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떠나면서 먹으나 굶으나 자나깨나 어디에 가서 머무나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의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69-102)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하나님이 볼 때에 세계 도상에 이런 무리는 처음이었습니다. 부패한 로마 교황청을 그냥 믿을 수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러한 무리들에게 축복을 안 해주실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고향을 떠나게 된 동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신앙의 조국을 추구하면서 떠났다는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을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던 그 사상이 하나님이 바라시던 사상과 일치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축복을 안 해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41명이 남은 메이플라워호의 무리들을 인디언이 죽이지 않고 환영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디언이 전체를 휩쓸어서 공격했더라면 하나도 안 남았을 것인데 어떻게 되어서 이들을 환영했느냐? 이러한 사실은 기적입니다. 그때에 만일 인디언들이 그들을 죽여 버렸으면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란 말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이들을 종자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세계적인 기반을 이 나라에 세우고 싶은 뜻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점점 이민이 불어가게 됨으로 말미암아 인디언 지역을 침입하는 놀음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 미국 역사에 있어서 이런 놀음이 벌어진 것은 이상합니다. 인디언이 잘살고 있던 지역, 남의 지역에 함부로 들어온 것은 침략인데 하나님은 왜 인디언들을 전부 다 학살시켜 없애 버리고 이 침략자들을 수호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집을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적인 자유의 천국을 꿈꾸고 나온 이들이 수난길을 가는 데 있어서 그 길의 몇 백배, 몇 천배의 축복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해 가지고 그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인디언들이 이것을 막으니 막으라고 그냥 두었다가는 이 뜻을 못 이루겠기에 인디언들을 제거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렇게밖에는 해석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청교도들이 인디언과 싸우게 될 때는 그저 총대를 붙들고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개척하면서도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고 자나깨나 어디를 가나, 애기를 재우나 여편네를 두고 나가나 언제 습격을 받을지 모르니 언제나 하나님 앞에 맡기고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일체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부처끼리 농사를 짓고 부처끼리 지낸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거기에서 잘살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개척하면서 산다고 그렇게 맹세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추수하여 큰 수확이 있거든 그들은 자기들이 수고해 가지고 거두었다고 꿈에도 생각지 않고 전부 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것을 몽땅 들여 가지고 교회를 짓기에 열심을 다하였던 것이 아니냐? 자나깨나 하나님을 위하는 데 전심전력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들은 구라파에서 나 가지고 신앙의 자유의 나라를 위해서 왔기 때문에 구교가 지배하던 구라파 이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맹세했을 것입니다. 고생이 막심할수록 그것이 앞으로 구라파 이상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꿈꿀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학교를 지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구라파를 능가할 수 있는 아들딸로 교육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야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집을 짓는 데도 자기가 살 집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친 집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학교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가정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직장에도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기고 일체 하나님을 위주한 생활을 한 것입니다. (69-105)


자유 신앙의 국가가 되기를 바라시고 미국을 건국하신 하나님


 


여러분, 미국이 독립한 지가 2백 년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1776년에 독립을 주도하던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 봅시다. 그때에 독립을 주도하던 사람들은 영국에서 보게 되면 반역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반역자들이 어떻게 해서 이 큰 나라를 독립해 가지고 세계의 일등국을 만들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그 반역자들을 축복하셨느냐? 독립전쟁을 주도했던 조지 워싱턴 장군은 처처(處處)에서 패전을 했습니다. 최후에 벨리 포지(Valley Forge)전투에 있어서 결전을 해야하는 입장에 임하게 되었을 때 틀림없이 워싱턴 장군은 이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시여! 당신이 자유의 신앙을 위하여 미국까지 데려다 놓은 이 백성들을 다시 영국의 손아귀, 구교와 마찬가지인 그런 전제주의, 교권주의에 집어넣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유의 나라, 신앙의 자유의 나라, 당신이 원하시는 이상의 세계를 건국할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승리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 시대의 구교를 중심삼은 입장을 떠나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의 방향에 일치되고 세계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는 길과도 일치될 수 있는 대표자는 그때에는 독립 지도자밖에 없었으니 하나님은 그들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국군은 국권(國權)을 자랑하면서 “우리 영국은 세계 일등국인데 뭐야!” 하며 조지 워싱턴을 우습게 알았습니다. 국권과 군력(軍力)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조지 워싱턴은 아무것도 없지만 군력보다 강한 하나님을 믿었고 국권보다 강한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골리앗을 대하던 다윗과 같은 장면이 아니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선 다윗의 돌팔매한 돌이 골리앗의 이마를 깔 줄은 누구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주로 모든 언행을 했고, 전투에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임했을 것입니다. 군기(軍器)를 나르는 데도 기도로 시작했을 것입니다. 싸우는 데도 총을 들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선두에 선 그들과 더불어 후방의 국민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신앙세계의 선조들은 자기의 본 고향에서 뜻을 이룬 것이 아니라 떠나와 가지고 축복받은 것이 전통이기 때문에 떠나온 이들을 축복해 줘야 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보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의 신앙 국가를 바라던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 독립군을 세워서 미국을 창건했다는 것입니다. 영국은 국왕과 국민이 합해 가지고 싸웠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싸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협조해 주시니 이들은 틀림없이 승리해 가지고 미국을 건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이라는 신앙의 자유 국가, 새로운 기독교 국가는 이렇게 성립되었습니다. 국회의 상하원으로부터 국민들까지 하나님을 존중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국가가 성립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든지 하나님이 섭리해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69-107)


미국 국민은 각성해야


여러분, 미국은 국회가 개원되게 될 때 기도로 시작하지요? 미국은 미국 국민들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준 나라가 틀림없는 증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IN GOD WE TRUST’라고 쓰인 돈을 쓰고 있습니다. 세계에 그런 나라가 있어요? 우리가 ‘One Nation Under God’이라는 사상을 전부 다 코치하고 있지만 미국이 미국 나라만을 위한 것이에요? 하늘나라는 이 세계 전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구교보다 나은 새로운 신앙의 자유를 가진 신교의 나라의 형태를 갖추고 세계에 비로소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뭘 하려구요? 세계를 구하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잘나서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을 잘먹고 잘살라고 하나님이 축복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축복했다는 본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어디로 가겠어요? 미국이 하나님 앞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어요? 공산주의 세계에 가겠어요? 저개발 민족한테 가겠어요? 그래도 기독교를 위하고 하나님을 믿는 세계적인 나라인 미국을 중심해 가지고 일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자기 아들딸 복받기 위해서, 자기들이 잘살기 위해서 미국으로 왔다고 했다면 절대 이런 축복을 안 해줬을 것입니다. 
북미(北美)에 이민 온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자유의 신앙길만을 찾아서 상륙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자유의 신앙을 바라서 왔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자유도 찾은 후에 돈도 찾았습니다.
그러나 남미(南美)로 간 사람들은 반대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제쳐놓고 돈 때문에 갔습니다. 환경도 북미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들은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자유도 잃어버리고 돈도 없이 저개발국가가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미국이 2백 년 동안에 이렇게 세계적인 일등 국가가 되어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가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것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한 때를 방어하고, 한 때를 수호하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그러한 대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자각해야 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바라 나온 사람들은 복을 받지 못하고 죽음의 고개를 넘었는데 복받고 사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하는 데 등한시하면 벌받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미국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세계적인 열매 국가입니다. 민주세계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입장을 이루어 놓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69-109)


자유세계를 수호해야 할 미국


예수님은 진리의 본체(本體)요, 진리의 씨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심었습니다. 그때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죽을 것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라바라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갔다가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돌아가셨던 그때의 환경이 세계적으로 열매가 맺혀질 때가 되거들랑 주님이 올 때가 된 것입니다.
공산당이 있지요? 공산당은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민주세계에서는 그래도 하나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민주세계는 우익이라고 하고 공산세계는 좌익이라고 하느냐? 예수님이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를 심었으니 주님이 올 때가 되어서는 그걸 그냥 그대로 거두어야 됩니다.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대해서 “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너를 구하고 우리들을 구해 달라!”고 얼마나 참소했어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죽을죄를 지었지만 이 분은 아무 죄도 없는데 우리를 위해 죽으니 이는 의인이 아니냐?”고 옹호했습니다. 역사이래 죽어 가면서도 예수님의 편이 되었던 사람은 오른편 강도가 처음이었습니다. 이리하여, 그가 예수님과 같이 낙원에 이르러 천국을 개문하는 데 선봉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공산세계는 좌익입니다. 왼편 강도입니다. 그 이름이 예수님 때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우익입니다. 오른편 강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오른편을 주도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러니 미국은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공산당은 하나님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른편 강도와 같은 민주세계는 하나님을 위주해서 생명을 다 바쳐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자각해야 됩니다. 우리나라가 망하면 안되겠다고 민주세계를 버리고 미국만을 위하면 안됩니다. 지금 미국은 민주세계를 지도해야 할 입장인데 자기 나라만을 수호하겠다고 하면서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몰라본다는 것입니다. (69-110)


미국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은 떠날 수밖에 없다


미국이 외국 원조를 하고 민주세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때가 전성시대였습니다. 공산세계와 완전히 부딪칠 때입니다. 여기서 후퇴해서는 안됩니다. 그 책임을 지도자들이 져야 됩니다. 케네디 대통령이라든가 함마 슐드 유엔 사무총장이 비참하게 꺾여 나간 것은 우연지사가 아닙니다. 거기서부터 내려갑니다. 
백악관에서는 지금 천지가 뒤집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가지 않거들랑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바라바와 같은 나라가 회교 국가인데 성경을 이용해 코란경을 만들어 가지고 칼을 들고서 믿으면 놔두고 안 믿으면 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이 공산주의하고 안팎이 되어서 합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거든 끝날이 된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민주세계가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되면 기독교가 나타나 공산당과 대결해서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주도적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해야 할 것이 기독교의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교파를 붙들고 있습니다. 세계는 망해도 좋아요? 아랍권과 공산당이 하나되거들랑 기독교와 오시는 주님과는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모시기 위한 세계적인 발판 국가가 미국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 죽을병이 들고 있습니다. 
나는 뉴욕에 도착하여 5번 가(Fifth Avenue)에 서 가지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니, 트레이드 센터(무역회관)니 하며 야단하지만 그거 지어서 뭘 해요? 거기에 하나님이 떠나는 날에는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2백 년 동안 축복한 것은 그러한 고층 건물을 짓거들랑 거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지을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되어 가지고 도리어 반대의 경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썩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되라고 이 나라를 축복해 주셨겠느냐는 것입니다. 저 고층건물에는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지도하고, 이 젊은 청년들은 세계로 가는 새로운 퓨리턴운동을 통해 세계를 구하자고 각오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젊은 청년들이 하나의 파워(power)를 갖고 벌판에 모여 가지고 이것이 미래의 세계를 구하는 제단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한테 호소한다면 하나님은 행복해 하실 것입니다.
지금 뉴욕에서 하나님이 떠나고 있습니다. 뉴욕은 악마의 도성이라고 세계에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백주에 살인이 빈번하고 백주에 강간이 성행하는 이 도시를 만들어 놓으라고 하나님이 축복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는 망할 만한 모든 요인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지금 윤락해 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마약 남용으로 인해 골치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지요? 가정이 파탄되지요? 흑백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지요? 거기에 더해서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지요? 경제 공황이 앞으로 찾아올 확률이 많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떠나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미국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이 있어야 할 텐데 하나님이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떠났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하나님이 떠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회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정부도 그렇습니다. 기독교가 원조하는 법을 뜯어고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69-112)


미국에서 떠나가시는 하나님을 다시 모셔 와야


여러분, 우리는 옷깃을 여미어 우리 집에서 떠난 하나님을 어디에 가서든지 찾아와야 되겠습니다. 집이 문제가 아니고 차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무엇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님을 안 찾아오면 큰일납니다.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사회, 여러분의 학교, 여러 분의 교회, 여러분의 나라에서 다시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 미국에 와서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별의별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가지고 미스터 문이 뭘 하러 왔느냐고 하며 전부 의심하고 있습니다. 내가 돈이 필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 재산을 투입하고 내 가정을 투입하더라도, 일족 (一族)이 망하더라도 미국을 살려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으면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울면서 떠나고 있는데 기독교 신자가 아무리 많으면 뭘 해요? 하나님을 붙들고 당신이 계실 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데 뭘 해요? 
자, 그런 사람이 없는 이 땅 위에서 우리라도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떠나는 하나님의 옷자락을 붙들고라도 돌아다 볼 수 있게끔, 머뭇거리게 해서라도 그러한 무리를 빨리 만들어 머물 수 있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미국이 하나님이 세웠던 본의의 길을 다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나은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보다 나은 가정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미국을 위하여 있는 미국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미국을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틀림없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을 동원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 가운데서 하나님을 위하여 미치광이라는 소리를 듣는 젊은 아들딸이 있을 때 그 사실을 기뻐할 수 있게 되면 미국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69-115)


새로운 청교도 운동


그런 일을 위해서 여러분을 인도한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이 염치불구하고, 체면불구하고 한 번 찾아가고 두 번 찾아가고 세 번 찾아간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장래를 위하여, 미국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체면이 뭐예요? 망신이 뭐예요? 위신이 뭐예요? 우리 통일교회 젊은 식구들은 85퍼센트가 대학 출신입니다. 학사 출신이 표를 팔러 다니고 있습니다. 밥이 그리워서 그래요? 그것을 하는 목적은 슬픈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하나의 길과 망할 수 있는 민주세계와 미국을 수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청교도와 마찬가지로 거국적이고 국가적인 운동을 통해 공산세계와 아프리카 어떤 곳이라도 갈 수 있는 청년들을 이 워싱턴에서 대통령과 장관들이 환송해서 보내는 미국이 된다면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섭리역사를 미루어 볼 때 그러한 곳을 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이 나라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청교도운동, 필그림 파더와 같은 운동이 벌어져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으면, 이 운동이 대학교면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교수들로부터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된다면 미국은 영원히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중심국가로 남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주기를 미국에 바라고 계십니다. 나와 우리 젊은이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해 가지고 그런 운동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산당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모셔들이면 가정문제가 해결되고 윤리문제가 해결됩니다. 청소년문제도 해결됩니다. 흑백문제도 해결됩니다. 공산당문제도 해결됩니다. 경제적인 파탄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중되기 때문에 해결됩니다. 이것만이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이요, 이것만이 미국을 위하여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원인 것입니다.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서 오늘 저녁 여러분 앞에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얘기를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6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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