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경 해설 - 제3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Ⅰ
16 평화신경 해설 3장 8절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1.mp3
제8절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용량 문제로 본문은 훈독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부모·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 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 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 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 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 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 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 그리고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 가정 안에서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서로서로 위해 주는 삶의 모범을 보일 때, 용서 못할 잘못이 어디 있겠으며, 범죄할 수 있는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
존경하는 몽골반점동족연합 대표 여러분! 이처럼 엄청난 섭리적 때를 일깨워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는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 주시고, 참해방·석방권을 정착시켜 주신 참부모님께 영원을 두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저 동녘 하늘에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이제 천운이 온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년간 덮였던 어둠의 장막이 마침내 걷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벌써 천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길입니다. 용기를 내서 일어서서 외치십시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은 이제 사명이 확실해졌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종적인 아벨로, 그리고 세계의 종교권과 국가권을 횡적인 아벨로 모시고, 가인적 입장에 서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천주평화연합 창설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전쟁이 없고 영원한 평화를 구가하는 평화이상 세계의 창건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탕감복귀를 승리한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부모님의 결혼축복을 받아 혈통전환을 완성함으로써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몽골반점혈족연합으로 환원시킵시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여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 됩시다. 여러분의 국가와 가정 위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문…67~71쪽)
<해 설>
1) 가화만사성의 의미
우리 동양의 교훈 가운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 참 좋은 말입니다. 집이라 하게 되면, 거기는 물론 사람이 중심이 돼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 자식이 있는데 그것만이 아닙니다. 집 자체는 만물을 축소시켜 놓은 곳입니다. 여기에 다 모여 있는 것입니다. 내 집이라고 하면 보통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곳이고 처자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고, 그밖에도 방이 있고, 뜰이 있고, 모든 것을 축소시킨 것 가운데 환경이 잘 어울려 있습니다. 그래야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환경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면 기분도 좋지 않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서로 마주보면서 웃는 모습은 젊은 부부가 좋아서 “꽥꽥꽥” 하고 “헤헤헤” 하며 웃는 모습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허허허” 하며 주름살 잡힌 할아버지 할머니가 웃는 웃음은 멋지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전부 다 화합하는 입장, 서로가 상응하는 입장에서 웃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웃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화동합니다. 할아버지의 웃음은 깊은 웃음으로 “허허허” 하는 그런 것입니다. 손짓을 해도 동작은 굼뜨지만 넓고, 높고, 깊고, 크게 합니다. 모든 것이 상·중·하의 3단계로 연결되어서 모든 조화가 벌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화라는 것은 일선상의 두 점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두 점을 통과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두 점만으로는 조화의 미가 없는 것입니다. 직선인데 무슨 조화를 부릴 수가 없습니다. 까부라지고 꼬부라지고 이래야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점 이상을 거치는 데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중간에 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는 아들이 있습니다. 대개 한 가정을 4대로 잡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다음엔 자기 부부, 아들딸이 있습니다. 층층시하(層層侍下)라는 말이 있습니다. 5대까지 사는 집안이 가끔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4대가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그다음에는 우리, 아들딸로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 원리는 3단계예요.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가화 즉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그저 말하기 좋아서 시적으로 읊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가화, 이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심한 4대가 위 아래, 동서남북, 전후·좌우·상하로 화합해 가지고 웃음꽃이 피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139-12~14,…1986.1.26)
2) 가정에 3대가 공존해야 하는 이유
할아버지·할머니·시어머니·시아버지·시누이·손자까지 같이 살자는 겁니다. 사는 데는 센터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 3대가 정착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만 사랑하지 말고 할아버지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 위에 할아버지를 놓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가정에 남편이 있어야 되고, 부모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이유는 그들이 있어야 하나님을 모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원칙입니다. 부모가 필요하고, 그다음엔 부부가 필요하고, 아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부모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겁니다. 왜 부모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한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내가 아래에도 가야 되고, 센터에도 가야 되고, 위에도 가야 되고, 옆으로도 가야 되고 사방으로 가야 합니다. 아무리 손자라고 하더라도 사랑을 가지고 할아버지를 좋아하게 되면 “아이구, 좋아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본연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가정 편성을 표준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종교세계를 통해서 이런 내용을 교육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128-18,…1983.5.29)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이 3대 사랑이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관을 초월할 수 있는 영원한 실존적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대 사랑이 결합하게 될 때, 인간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전하면 행복도 완전한 것이요, 이것이 결여되면 불행이 깃드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또 아버지가 없는 사람은 아버지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부러운 것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도 부러운 게 없어야 합니다. 부러운 것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고, 어머니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배포가 크고 큰소리쳐도 여자가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부부끼리 재미있게 살다가 남편이 훌쩍 가게 되면, 부인은 눈물을 흘립니다. 남자가 없어도 안 되고, 여자가 없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20-40,…1968.3.31)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울고, 아들딸이 없어도 울게 되는데 이것은 섭섭해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의 근본원칙은 동서사방을 전부 다 갖추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즉, 우주 존재의 힘은 상대이상을 옹호하는 힘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주고받습니다. 남북이 주고받고, 북극과 남극이 주고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별과 별이 주고받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어서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완전히 하나된 이상적인 존재, 즉 완전히 주고받는 존재는 이 우주가 옹호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유지할 수 있게끔 그것을 옹호하는 천운이 감도는 것이 원칙입니다. 전부 다 그것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어도 안 됩니다. 오늘날 서구에서는 아들딸이 필요없다는 주의로 나가고 있지만 정말 필요 없는지 두고 봅시다.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서 있는 데에는 반드시 위가 있고 아래가 있는 것입니다. 3수를 통해야 됩니다. 3단계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모셔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자녀가 없어 가지고는 천리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70-76~77,…1974.2.8)
아름다운 며느리가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스런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남편보다 더 좋은 것을 사 주려고 하면, 그게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예쁜 며느리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쭈글쭈글한데도 불구하고 자기 사랑하는 남편에게 사다 주는 것 이상의 기쁨으로 사다 주는 그 장면이 얼마나 멋지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감추어 둔 모든 것,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전부 다 내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이를 많이 먹은 할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를 위하는 사랑을 자기 할아버지한테서 배우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배워 하나님 할아버지의 모든 비밀창고에 있는 사랑의 보물을 내가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멋지냐는 것입니다. (107-329,…1980.6.8)
세상에서 제일 경험이 많고 경력이 많은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입니다. 나이가 많으니까 잠을 많이 안 잡니다. 그러므로 “야, 우리 집에서 할아버지는 자지 않고 지켜주는 하나님이구나! 우리를 지켜주느라 저렇게 늙으셨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게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신다면 불도 안 나고 도둑도 안 맞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잠 안 자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들딸에게 복 주시오!” 하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야, 아무개야! 너 오늘 나다니다가는 위험하다. 말 들어라!” 하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나가지 말라! 싸움하지 말라! 아들아, 어디 가지 말라! 딸아, 며느리야! 오늘은 멀리 가지 말라!” 하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손자들에게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가 꼭 필요합니다. 사랑을 가지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춤추고, 어머니 아버지도 춤추고, 형제끼리도 춤추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형태를 갖추고 사는 사람은 우주가 보호합니다. 누가 그 사람을 죽이려고 하면, 자동적으로 우주가 막아 주는 것입니다. (107-327,…1980.6.8)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손자가 집에 들어와서 어머니 아버지도 앉아 있고, 자기 형제들도 많은데 들어오자마자 “할아버지 할머니 어디 갔어?” 한다면 어울리지 않습니다. 말도 반말로 합니다. “할아버지 어디 갔어?”라고 합니다. 그 말을 생각해 볼 때 80세가 넘은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이건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녀석이 대담하게 버티고 서서, 아버지 어머니도 다 있고 형님 누나가 자기보다 더 훌륭한 분인데, 거기서 버티고 서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디 갔어?” 해도 전부 다 눈이 휘둥그레져서 “야, 요놈아! 이 녀석아, 뭐야?” 하고 책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데서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우리 할아버지께 대고 너 그럴 수 있어?” 하고 야단칠 텐데 손자가 버티고 서서 그런 얘기를 하면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래, 그래! 할아버지 보고 싶어?” 하고 묻습니다. 그 손자가 할아버지에 대해서 “어디 갔어?” 하는 것은 떡이나 밥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할아버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형님이나 누나도 가만 보면 모두 할아버지의 무릎에 가서 좀 앉고 싶은 것입니다. 요리 바라보고 저리 바라봐도 그 손자가 가서 3분만 앉게 되면 밀어낼 것이 뻔합니다. 또 아버지를 가만히 보니까 바쁘고 피곤한 겁니다. 그거 다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가서 궁둥이를 대고 10분만 앉아 있어도 싫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게 감각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아버지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무릎에 앉으면 한 시간을 앉아도 가만히 있고 두 시간을 앉아도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렇게 앉더라도 집안 식구들 가운데서 제일 자기를 많이 품어 주는 겁니다. 품어 주고 “요 녀석 코가 어떻고, 요 녀석 귀가 어떻고….” 하면서 만져 주는 것이 싫지 않습니다. 쓰다듬어 주고, 만져 주고, 어떤 때는 안 만져 보는 데 없이 다 만져 보지만 싫지 않습니다. 그게 근사하고 멋진 것입니다. 그건 나무 맨 꼭대기, 나무 종대의 꼭대기가 뿌리와 하나되는 것과 통합니다. 그러면 종대 뿌리하고 종대 순이 좋아하게 된다면, 거기에 달린 모든 뿌리와 가지는 좋아하지 않으려 해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해 봐야 합니다. 종대 순하고 종대 뿌리가 좋아하게 되면, 그것은 모든 전체를 품을 수 있는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뿌리 중에서 종대 뿌리가 집안에서 손자, 장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언제나 눈을 뜨고 장손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는 것입니다. (139-15~17,…1986.1.26)
이상적 가정이라 할 때는 지금 현재의 가정을 말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가정 모델 형태가 있다면 그것은 영원하고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니만큼 하나님의 속성과 일치될 수 있는 가정이 있었다면 그 가정은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영원한 가정의 모델이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할아버지 개념, 아버지의 개념, 부부의 개념, 자녀의 개념도 있을성 싶으니, 그것은 마음대로 뿔뿔이 헤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엉클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걸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경제적 힘도 아니요, 도덕적 수양 기준도 아니요, 정치의 힘도 아닙니다. 사랑! 우리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의 3대를 중심삼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316-152~153,…2000.2.11)
3) 하나님을 중심한 3대권 사랑
하나님이 3대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하나님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아담의 아들딸, 3대의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위기대가 되어야, 1대, 2대, 3대가 있어야 열매가 될텐데, 사위기대의 열매를 못 찾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하나님이 1대 할아버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2대가 됩니다. 3대 된 아들딸은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부모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열매가 됩니다. 나라의 대표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습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실이 되기 때문에 손자를 할머니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도 할아버지가 되어 보니까, 옛날에 아들딸은 관심도 없고 낳기만 했었는데 나이가 많아 가니까 손자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어디 갔다 와서 대문에 들어서면 인사하는 사람을 다 집어치우고 손자를 찾아가는 것을 볼 때,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손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기의 친구가 되는 겁니다. 어린애로부터 커 가지고 시작했으니 하늘나라에 돌아갈 때는 하늘나라에 제일 가까운 어린애 친구가 되어,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과거 역사의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모든 과거를 지워 가지고 어린 아기가 깨끗한 것처럼 깨끗하게 해서, 저나라에 가서도 그걸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영계에 가서 나쁜 데, 지옥까지는 안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347-230,…2001.7.5)
가정 천국은 3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을 중심삼고 급은 넷이지만 단계는 셋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 보호해야 됩니다. 손자가 태어났으면 2대, 어머니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호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기 아들딸하고 손자, 2대를 보호해야 됩니다. 또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을 맞추는 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는 자동적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를 사랑하게 되면 아들딸도 자동적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미국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중요시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중요시해야 됩니다. 그런 가정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런 가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가 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정이 센터가 됩니다. 나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까지 4대가 확대된 것입니다.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까지 4단계예요. 자기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한 교재 교본의 형태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 됩니다. 세계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야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여 있는 영계에 가서 자동적으로 하모나이즈가 됩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을 대표한 우리 가정이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해방된 제4차 아담권 지상 천상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339-176~177,…2000.12.10)
영적인 성상 형상을 중심삼은, 영적인 참부모가 하나님이고, 실체 참부모가 아담 해와입니다. 그다음에는 영육을 중심삼은 영계와 육계의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된 그 부부를 중심삼고 태어나야 할 것이 손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3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아담에게는 2대에 해당하는 이런 3대가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아담 한 사람이 없어도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해와 한 사람이 없어도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아담 해와의 아들 한 사람이 없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정분합으로 일체되고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가정’ 하게 되면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어가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야 되고, 자기 부부가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의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여기서부터, 아담 해와의 아들딸로부터 많은 아들딸이 나와서 사방으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그것이 씨와 같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고 하면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다음엔 자기 아들딸이 있습니다. 계열로 보면 4대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상적 주체 대상, 보이는 아담 해와, 보이는 아들딸의 가정, 그다음에 여기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창조원리에 있어서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자기 혈족이 없어지게 됩니다. 가정이라 하면 지금까지는 자기 두 부부로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하늘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부모, 지상의 부모, 하늘땅을 대신 모시는 부모의 아들딸, 3대가 영적 세계의 천국과 지상세계의 천국을 연결시키는 겁니다. (354-179~180,…2001.9.27)
오늘날 문 총재가 지금까지 세계에 축복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천주평화통일 나라를 창건하자고 하는데, 그 나라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이 3대에 연결 안 되었기 때문에, 몇천년 전에 잃어버린 그것을 갖다가 붙여 가지고 땜 때워야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3대를 거쳐 가정 질서를 갖다 붙여서 하나님을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형태의 기준에 갖다가 왕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천주평화통일국이, 가정적 나라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큰 나무에 꽃이 피고 씨가 맺히게 되면 한 나무에서 수백 수천 개의 씨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나무에서 수백 수천의 같은 씨로서 뿌림으로 말미암아 민족 편성도 문제없고, 민족에서 같은 열매로 국가 편성도 문제없고, 국가 편성에서 같은 열매로 세계 편성, 세계에서 천주편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권에서 동서남북 둥글둥글 굴러다니면서 소원성취 했다고 노래할 수 있고 춤추며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천하를 말하여 이상 지상천국, 유토피아 왕궁이라 합니다. (358-59,…20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