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경 해설 - 제3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Ⅰ
24 평화신경 해설 3장 2절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 1.mp3
제2절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
(용량 문제로 본문은 훈독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그런데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라는 것입니다. 육신은 한 100년 쯤 버티다가 간다고 하지만, 영인체는 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삶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완성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현상세계요 유한세계인 지상계의 삶에서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완성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인체의 완성이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을이 되어 창고에 들어가는 잘 익은 과일이 되기 위해서는 봄과 여름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계가 제공해 주는 영양소와 주인의 자상한 보살핌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주인을 만난 과수원의 과일은 각종 질병과 악천후에 시달려 익지도 못한 채 낙과하거나 벌레 먹은 과일로 분류되고 말것입니다. 과일은 과일이지만 다 같은 과일이 아닙니다. 시장에 내 어다가 팔 수 있는 완성품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 위에서 완숙된 과일은 자동적으로 주인의 창고에 들어갑 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인체는 나무와 같은 입장인 지상계의 삶에서 완성을 보아야만이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육신을 쓰고 사는 지상계의 삶에서 완숙한 삶, 즉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어 즐기며 살다가 가야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에 입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계에 사는 동안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은 이와 같은 하늘의 공법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의 영인체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계에 들어가는 여러분은 육계에서의 삶을 100퍼센트 수록한 영인체의 모습입니다.
잘 익은 선한 삶이었는지 벌레 먹고 썩은 악한 삶이었는지는 여러분의 영인체에 적나라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심판주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심판관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엄청나고 무서운 천리를 안다면 어찌 감히 지상계의 삶을 온갖 사탄의 유혹에 빠져 이기적이고 쾌락만을 쫓는 패덕의 삶으로 끝낼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영인체에 상처를 입히고 흠집을 내는 일은 목숨을 걸고 삼가야 할 것입니다.
천국행과 지옥행이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생각과 언행에서 결정지어진다는 사실을 확 실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하여 영인체 자체가 참사랑의 삶을 주도하고 실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인체는 반드시 몸과 마음의 원활한 수수작용으로 전개되는 육신의 삶을 터로 한 참사랑의 삶을 통해서라야 성장하고, 완숙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속에서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끊임없이 갈등하며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겉사람 된 육신의 유혹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속사람된 양심의 길을 따라 인생승리를 달성해야 할 것이 여러분의 인간된 의무요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을 사는 사람에게는 천운도 함께해 주는 것이며, 영인체의 완성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55~58쪽)
<해 설>
1) 이중구조로 창조된 인간
사람은 몸과 마음의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 사람을 통일교회에서는 영인체라고 합니다. 즉 사람은 영인체와 육신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뚱이에 있는 모든 세포와 영인체의 세포들이 완전히 “나 좋다. 내 생일이다!” 할 수 있는, 안팎으로 완전히 한꺼번에 둘이 딱 들이 맞았다 할 수 있는 때 하나가 됩니다. 욕심 많은 인간들, 마음의 보따리가 크다고 하지만 그것이 아무리 넓고 크다고 하더라도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영과 육이 100퍼센트 공명되는 것입니다. 음차(소리굽쇠)가 완전히 통일될 수 있는 때는 사랑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35-309~310,…1985.12.15)
어떤 사람에게 말하기를 “저 사람은 마음이 없어!”라고 하면, 그 사람은 섭섭할 것입니다. 몸과 마음,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적 인격, 그다음엔 마음적 인격이 있습니다. 이 두 인격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소위, 인간 존재의 가치완성을 추구할 수 있는 근본 해결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137-49,…1985.12.18)
남자도 여자도 마음 사람과 몸의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합하면 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라놓으면 네 사람인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네 사람씩 만들었겠어요? 이걸 하나님이 힘, 압력을 넣어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완전히 하나됩니다. (138-254~255,…1986.1.24)
2) 육신생활과 영인체 완성
오늘날 인간생활이라는 것은 70~80년밖에 안 됩니다. 70~80년밖에 안 되는 이 짧은 생애노정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엉클어진 모든 선의 권을 전부 다 수습하려면 억천만년 걸려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은 압니다. 그러니 이 짧은 70~80년 이 기간에 선한권을 인연 맺어야 할 것이 그렇게 방대하다는 것을 아는 이 마음, 양심은 재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못 하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연 맺고 땅 위에서 조국광복을 해야,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조국광복을 해야, 하늘 주권자를 모시고 그의 백성과 그 나라에서 살다 가야만 천상천국에 갈 텐데 그 세계를 가지 못하고 그 세계를 바라보지 못한 이 마음은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155-27,…1964.10.6)
여러분, 공명권은 어느 때 형성되는 것입니까? 자연계를 살펴보면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 음파가 같아야 공명권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공명권이 형성되면 회전운동이 발생합니다. 도는 데는 그냥 막연히 도는 것이 아니고 핵을 중심삼고 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 데 어울려 돌게 될 때 영적 세포와 육적 세포가 함께 작동하게 됩니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비로소 이런 체험을 하게 됩니다. 기독교에서는 성신을 받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눈을 놓고 보아도 눈이 영적 육적 양면으로 완전 작동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은 육계의 실상은 물론 영계의 모든 실상까지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완전한 물건을 창조했지만, 타락했기 때문에 병이 나서 고장난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만일 참사랑의 힘으로 여러분의 영인체와 육신이 일체가 되어 폭발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천상세계는 물론 지상세계, 그리고 하나님과도 공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무슨 권력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나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100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도 아니요, 능력도 아니요, 힘도 아닙니다. 오직 참사랑입니다. (500-305~306,…2005.7.13)
내가 해방받으면 하나님이 해방받습니다. 우리 가정이 해방받으면 하늘나라의 가정이 그렇고, 이 지상이 그러면 하늘 세계가 해방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한 논리도, 이런 이중구조의 일체성을 앎으로 말미암아 해명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종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간은 횡적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합해 가지고 이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완성은 하나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성도 하나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인간과 이 지상의 활동무대를 통하지 않으면 완성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적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보다 인간 자체의 세계를 향해 두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뭘 그럴까?’ 할는지 모르지만, 그런가 안 그런가는 살펴보면 압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은 없지만 행동하는 사람, 세계를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도 이상실현 목적의 기반을 지상에, 행동적인 실체세계에 두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완성도 나에게 있구나. 이 목적도 필요하고 이 방향도 필요하지만 결국 지상 목적과 지상 방향이 없으면, 내가 살고 가는 이 방향이 없으면 하나님도 할 수 없구나.’ 하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을 쓴 이 기간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부활시킬 수 있고, 우주도 부활시킬 수 있고, 모든 천하를 통일시킬 수 있는 기간은 육신을 쓰고 있는 이 기간밖에 없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물을 합하더라도 이 육신세계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이 우주를 합하더라도 육신을 가진 인간이 없어 가지고는 완성이 안 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인간의 몸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사람에게 욕심이 있다면 하나님이 욕심이 있는 그 앞에 이러한 것을 바란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을 사랑해야 됩니다. 우리의 육신은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성경에 말한 “주를 얻고도 네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하는 말도 그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91-191~192,…1977.2.13)
우리가 영계, 무한한 세계에 가게 되면 시간은 영원입니다. 한번 보게 된다면 영원히 따라다녀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번 하게 되면 영원히 남아지기 때문에 영원히 따라다니게 됩니다. 그런 판국이 벌어지는 세계가 된다면, 한번 뒤집어지면 백방이 알고 살아갈 텐데 그때의 자기 정체를 수습할 수 있는 비법은 이 육신생활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이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바로잡는 것은 절대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있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금까지 50년 동안 절대 고생 안 했습니다. (59-50,…1972.7.2)
3) 영계에 기록되는 육신생활
여러분의 양심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양심이 자기 평생에 관해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영계에 있는 컴퓨터에 입력이 됩니다. 앞으로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유선 전화, 유선 텔레비전을 비롯하여 전세계의 도서관이나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한 곳에서 세계의 모든 곳을 넘어서, 원하는 곳을 안내하는 책도 볼 수 있고, 버튼만 누르면 세계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모두 볼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자기의 생애 모두를 알고 있듯이 모든 내용이 영계의 컴퓨터에 입력됩니다. 영계에 가면 쓱 이름만 입력하면 그 사람의 생애가 한순간에 다 나오게 됩니다. 영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그 자리에서 모든 생애의 기록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심은 영원한 세계의 컴퓨터의 단추가 됩니다. 버튼이란 말입니다. 알고 있는 그대로 입력이 됩니다.
양심에 가책을 받는 일이 있으면, 그것이 그대로 입력이 됩니다. 양심에 가책을 받지 않는 인생이라면 깨끗한 생애로서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서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영계는 자신이 살아 온 한 평생의 모습을 그대로 분명하게 볼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세계에 통할 수 있는,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훈련소가 지상세계입니다. (256-250,…1994.3.14)
하늘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영계의 실정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현상세계를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을 수 없게 됩니다. 저나라에 다 기록되기 때문에 감히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적당히가 아닙니다. 모든 게 저나라에 가게 되면 기록됩니다. 비디오를 찍으면 웃고 울고 별의별 것이 다 기록됩니다.
마찬가지로 일생이 그렇게 기록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1분도 안 걸려 가지고 한꺼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알고 지상에서 죽기 전에 자리를 잡아놓고 “하늘 앞에 생축의 헌납을 다 드리고 탕감했으니 지옥에 보내도 좋습니다. 천국에 보내도 좋습니다. 아버지가 있는 곳에서 살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394-317,…2002.10.14)
우리가 육체로 사는 것이 일방통행으로써 만사가 오케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세계가 있습니다. 모든 생활이 사진으로 찍혀 있고, 제1비디오에 기록되는 겁니다. 지상에서 제1비디오가 어떻게 되었는지 뜯어서 다시 갖다 맞추게 돼 있습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상 쓰레기통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당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사탄까지도 사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하지 못합니다. 기독교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원수 사랑의 한계선이 없습니다. 문 총재는 지금까지 일생 동안 원수가 수두룩하지만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의 자녀들이 굶으면 학비를 대주고 쌀을 사주는 그러한 일을 해왔습니다. 영계에 가면 자기 조상들이 뼛골이 녹아나게끔 사죄함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담을 녹이는 겁니다. 자기 조상이 아니라 자기 후손을 통해서 헐기 위한 준비입니다. (375-224,…2002.4.15)
일생동안 어떻게 가치 있는 생애를 남길 것인가? 어떤 사람은 나이가 많아졌을 때, 예수 믿고 죽어서 천당 가자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노목이 되어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건 오히려 거름이 될 날이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일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스무 살에 뜻을 아는 것보다 열 다섯 살에 아는 것이 좋고, 열 다섯 살 때보다도 애기 때부터 알고 컸다는 것이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공기가 있는데 공기보다 가벼우면 올라가고 공기보다 무거우면 가라앉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탕감된 사람은 완전히 빈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육이라는 것이 잡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만 빼면 제일 높은 자리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하나님이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갑니다. 하나님하고 대등한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사람을 뒤집어쓰더라도 아무 불편을 느끼지 않고, 그게 도리어 좋다는 것입니다. 나를 붙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기 때문에 아무리 거기서 운동을 하더라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웃으면 전부 다 하하하하 웃어 대고, 하나님이 긴장을 하면 전부가 긴장하고, 순식간에 통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속에 물이 꽉 차 있는데, 여기에 모래알이 끼어 있고, 돌멩이가 끼어 있습니다. 큰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돼지나 소 등 별의별 것이 다 떠내려가는데 얼마나 더러워요? 그것보다 더 더러울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휘저어서 다 걸러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과장치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힘들어도 좌우를 살피면서 모래알 사이를 뚫고 나가야 합니다. 자기가 있으면 다 걸리게 됩니다.
물 자체에 모래알같이 더러운 건더기가 있으면 흘러 보지도 못하고 거기에 다 걸리게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엑스레이 사진기 같은 장치에 자신이 비칠 것이라고 생각 안 해봤을 것입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죄악된 사람들 가운데 그런 여과장치를 거친 사람들을 반드시 필요로 할 것입니다. (97-60~61,…197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