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경 해설 - 제13장
제1절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본문은 훈독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제1절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1, 2, 3, 4 (평화신경 해설 - 제13장)
<본 문>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본문 227~228쪽)
<해 설>
1)열대문명에서 온대문명으로 옮겨간 인류문명
고대문명권을 가만히 보게 된다면 어디서 문명이 발생했느냐 하면, 고대 인간들이 농경시대에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이동하면서 슬픈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자리를 잡으면서 문명시대가 되었는데 이건 대개 열대문명입니다. 열대문명권시대입니다. 농경시대라든가 수렵시대의 애급문명권이나 황하문명은 열대권에 속합니다. 그다음에 유프라테스강 연변이라든가 열대권 내에 가까운 데서 고대문명이 발원했습니다.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삼은 바빌론문명권도 이 열대권에 속했다는 것입니다. 반열대권 내에 속했습니다. 고대문명이 열대권문명으로서 그렇게 발전했던 것이 왜 망했느냐? 이러면서 이것이 지금의 현대문명인 온대문명권 내로 들어온 것입니다, 온대문명권. 그래서 지금 현대의 문명권은 전부가, 영국이나 독일이나 미국이 전부 다 어디에 속하느냐 하면 온대문명권에 해당한다는 거예요. 적도를 중심삼은 23도권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86-318,1976.4.18)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0세기의 문명은 시베리아 북풍이 몰아치는 공산주의 바람에 의해 전부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열매가 맺혀서 인류문화를 창건할 수 있는 이상적 본체가 되었다면 문제가 다르지만, 열매 없는 문화권으로 종국을 맞을 때가 왔다고 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 겨울 속에서 살아남을 생명의 씨를 지녔다면 남을 것인데, 추운 겨울에 딱딱한 껍데기 속에서 살아남아 봄날을 맞이하면 새 싹을 내서 새로운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자연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대권문명에 부딪친 이 자유세계의 문명은 씨알맹이도 없이 낙엽처럼 최후의 종말을 고하는 때에 왔습니다. (109-313, 1980.11.2)
지금 20세기의 종말에 이른 세계는 공산주의로 말미암아 침체되어 있고, 종국을 구해야 될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수많은 종교도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물론이요, 불교라든가 회교라든가 그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공산주의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공산주의의 찬바람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전세계 종교인들이 공히 염려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천지운세를 바라보게 될 때, 추운 겨울 가운데 생명의 씨를 가지고 새싹으로 발아할 수 있는 새로운 문명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반드시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109-314,1980.11.2)
2) 인류가 바라는 문명은 봄 절기 문명
추운 겨울 문명을 능가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닌 문명이 앞으로 봄 절기 문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아무리 겨울이 강하다 하더라도 봄 절기가 찾아오면 물러가는 것입니다. 왜 봄 절기 문명이 인간의 이상 문명을 상징합니까? 봄 절기에 모든 것이 새롭게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문명시대가 옵니까? 봄 절기 문명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봄 절기부터 시작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써 여름 절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여름 절기 문명은 영원히 갈 수 없습니다. 봄 절기 문명이 영원히 갈 수 있습니다. 여름 절기 문명은 왜 영원히 못 갑니까? 열매를 맺기 위한 모든 조화는 봄 절기에 벌어지게 돼 있지 여름에 벌어지게 안 돼 있습니다. 씨가 맺히려면 봄 절기를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의 문명권은 씨 없는 문명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생명과 접근할 수 없습니다. (107-299,1980.6.8)
그래서 앞으로 세계 인류가 바라는 것은 봄 절기의 문명시대인데, 그 문명은 씨의 문명이요, 꽃이 피어 열매를 맺힐 수 있는 문명입니다. 그런 시대를 거친 문명은 영원히 갈 수 있는 문명이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사랑이 꽃필 수 있는 봄 절기 동산을 향해서 돌아가자고 하는 문명권의 방향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봄 절기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최대로 약동할 수 있는 절기입니다. 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이상의 씨를 남기기 위해 준비하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통일교회는 과거의 여름 문명, 가을 문명 그리고 이 겨울 문명을 능가해 가지고 생명력을 지닌 봄 문명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주창하는 통일교회 문명입니다. 그것을 봄 절기 문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 절기 문명은 흑인세계에도 꽃이 피어야 되고, 백인세계에도 꽃이 피어야 되고, 황인세계에도 꽃이 피어야 합니다. (107-299~300,1980.6.8)
3) 앞으로의 문명은 한국에서부터 시작돼
통일교회는 사랑의 패입니다. 꽃이 향기를 풍기면 벌은 이 꽃, 저 꽃, 노란 꽃, 빨간 꽃에 전부 돌아다니면서 향기를 맡습니다. 벌과 나비 같은 것은 영계의 천사들이고, 하나님입니다. 모든 이상을 그리면서 꿀을 찾아다니는 영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영계는 백인인 흰 꽃에도 가고, 흑인 꽃에도 가고, 황인 꽃에도 가고 어디든지 꿀이 많은 곳을 찾아갑니다. 향기가 나는 곳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백인은 높은 곳에 있습니다. 북극이 높은 곳입니다. 산에는 눈이 있고, 그곳은 춥습니다. 그다음에 흑인들은 골짜기입니다. 그다음에 푸른 지대는 황인들입니다. (107-300,1980.6.8)
지리학적으로 볼 때 기후를 중심삼은 세계 역사학적인 면에서 그러한 발전을 했다면, 춘하추동이 있는 동시에 바다와 육지를 연결할 수 있는 지역이 이상적인 지역이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기후적으로 춘하추동이 가미된 지역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춘하추동 사계절이 명확한 지역인 동시에 반도지역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지는 하늘을 상징하고 물은 바다를 상징하니 그걸 연결하는 것이 반도입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모든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 반도지역으로서 이 세계문화에 공헌한 것이 이태리반도입니다. 과거 문명의 기착지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권위를 가지고 나온 것이 로마를 중심삼은 반도문명, 종합적인 문명지역입니다. 이집트문명과 희랍문명을 거쳤습니다. 종합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종합한 지역이 또 이태리입니다. 세계를 통했다는 것입니다. 기후로 볼 때도 춘하추동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107-300~301,1980.6.8)
4) 열대·온대·한대문명권이 한국에 다 걸려 있어
이곳은 서반구입니다. 역사상에 서반구를 중심했으니 이제 문명은 세계로 돌아갑니다. 동반구에 있는 지역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지역이 어딥니까? 동양에서 이탈리아에 맞먹는 반도지역이 한국입니다. 한국은 춘하추동이 명확합니다. 이탈리아보다 기후가 확실합니다. 공식적으로 삼한사온이 됩니다. 참 공식적입니다. 이곳에는 모든 동양문명이 집결했습니다. 인도문명이 집결했다가 흘러가고, 그다음에는 유교문명과 기독교문명이 집결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남과 북이 갈라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까지 와서 집결했습니다. 그러므로 1980년도부터 봄 절기로 들어선다고 선생님이 선포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도 힘을 못 쓰고, 민주세계도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봄 되기 위한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것을 지금 통일교회가 붙들고 있습니다. 미국과 싸우고, 공산당과 싸우는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이미 꽃피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모든 종족과 인종을 초월해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을 사랑하고,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을 서로 사랑하겠다고 야단하고, 흑인이든 뭐든 전부 다 초민족적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 봄 절기가 찾아든다는 것입니다. (107-301~302,1980.6.8)
역사적으로 볼 때 한국민족은 단일민족으로서 지금까지 서양 사람한테 침범을 받았고, 한대권문명·열대권문명·온대권문명으로부터 다 침범을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정세가 세계적인 초점이 돼 있습니다. 거기에는 미국도 걸려 있고, 소련도 걸려 있고, 아시아도 걸려 있습니다. 아시아문명과 민주세계의 문명 그리고 공산세계의 문명이 한국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열대문명권·인도문명권·불교문명권·유교문명권·온대문명권·서구문명권·한대문명권이 한국에 다 들어가 있다는 뜻입니다. 열대문명권·온대문명과 한대문명권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런 나라가 없습니다. 월남과는 다릅니다. 한국은 소련과도 국경이 돼 있고, 중국과도 국경이 돼 있습니다. 그런 지리학적인 면에서 한대문명과 서구문명과 모든 것이 합할 수 있는 운명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대서양문명권은 이탈리아 반도였는데, 앞으로 태평양문명권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이제 미국은 아시아를 거쳐가야 합니다. 서구문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문명은 태양을 따라다녔습니다. 태양은 서쪽으로 지고 반드시 동쪽으로 뜨게 마련입니다. 서구문명은 이제 아시아문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갈 줄을 모르니까 선생님이 와서 지금 전부 접붙이고 있습니다. 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왜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합니까?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사랑 때문입니다. 모든 문명은 왜 태양을 따라갔습니까? 생명 때문입니다. 모든 만물은 전부 순(筍)이 햇빛을 따라갑니다. 생명을 가진 사람은 이 만물 가운데 사랑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107-302~303,198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