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경 해설 - 제12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제4절 천국과 참사랑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일 것 같습니까? 한마디로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이 충만하고 참사랑이 축이 되어 세워진 세계입니다. 참사랑이 모든 환경권의 외형이자 내용인 세계입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참사랑으로 일관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가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참사랑을 호흡하며 사는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참된 하나님의 혈연으로 인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온 세계가 우리 몸의 세포들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인 참사랑만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참사랑을 위해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본문 212~213쪽)
<해 설>
1) 천국과 참사랑
자기를 위해 살지 않는 세계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들끼리 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끼리 모여 사는 가정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274-232,1995.11.3)
사랑은 손해나는 법이 없습니다. 열만큼 주면 열 하나, 열 둘, 열 셋으로 불어서 돌아오지 줄어들어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백 달러짜리의 선물을 보내왔으면 80달러짜리의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까, 백 달러짜리 이상의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백 달러짜리 이상의 선물을 보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으로 주고받는 데는 발전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510-319,2005.10.9)
이 지상계에서 참된 가정을 세우고 천국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그대로 하늘나라의 천국으로 연결되어 영생을 즐기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하나님을 맨 윗전의 어버이로 모시고 자식이 되어 동거동락하는 혈연적 삶으로 완성된 부자지간의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참사랑의 상대권을 이루어 살라는 뜻입니다. (524-110,2006.4.10)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하는 것은 우주의 기본 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기본 질서입니다. (357-146,2001.10.29)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에 창조성이 있습니다. 참사랑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면, 창조가 벌어집니다. 대혁명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주체성이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기원이 되니까 주체성을 갖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어떻게 세우느냐? 보다 위할 수 있는 환경을 플러스시키는 데 참사랑이 영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부려먹지 않습니다. 천국과 사탄세계가 다른 것이 그것입니다. (320-143,2000.4.1)
어떻게 내 인생노정이 승리적인 노정이 될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조부모를 절대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부모를 절대적으로 모시고, 사랑의 상대를 절대적으로 모시고, 아들딸을 절대적으로 받들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든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가정과도 당연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센터로 임재해 계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해야 영원히 하나님을 중심삼은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79-238~239,1996.9.8)
오색 인종이 묶어져야 합니다. 거기에 민족의 감정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거기에 그늘 진 흑백의 혼란스러운 그림이 그려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백색주의를 중심삼고 유색인종을 멸시하는 기독교 사상, 퇴폐적인 사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걸 극복해야 됩니다. 오색 인종은 한 핏줄에서 나온 형제입니다. 태어나 보니까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섞어져서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서 오색 인종의 아들딸을 품고, 그 손자손녀들을 품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인을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가지고 참된 부모로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됐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본연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의 인연 가운데서 참사랑의 가정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176-209~210,1988.5.9)
2) 서로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세계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는 생명을 바치고도 또 바치고, 또 바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보다 더 큰 사랑의 상대를 찾는다고 할 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백만큼 가지고 백을 투입하면 백만한 것밖에 안 나옵니다. 백만한 사랑을 투입하게 되면 백만한 것 밖에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 이상의 존재를 남기려면 백을 투입하고, 또 백을 투입하고, 또 백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천번 만번이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싶은 생각이 하나님의 마음속에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보다 가치적인 것을 찾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234-41,1992.8.2)
하나님이 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우주의 모든 존재의 주인 된 자리까지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 상대에게 “사랑의 주인으로서 공유해 다오!” 그래야 자리를 잡습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인간을 사랑의 상대로서 만들어 줘야 됩니다. 하나님도 상대 앞에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서로 주고받고 영원히 희생하면서 좋아하게 되면, 천운이 안 올 수 없습니다. 거기에 불평의 개념이 있을 수 없으니 해방적 천상·지상천국이 됩니다. (450-152~153,2004.5.20)
참다운 인간, 하나님이 찾는 참다운 개인은 누구냐 하면, 백 퍼센트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만나고 싶은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서로서로 위해서 사는 가정, 그 가정에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한국 격언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는 종족은 어떤 종족이냐? 서로서로 위해 주면서 밤이나 낮이나 하나될 수 있는 종족입니다. 그런 종족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나고 싶어하는 나라, 그게 어떤 나라냐? 위해서, 자기 나라를 위하는 게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살겠다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살겠다는 그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다름 아닌 이상적인 나라입니다. 이 세계가 국경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어 가지고 서로 위할 수 있는 세계가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인류가 그런 자리에 서게 되면, 그 세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것이 이상세계입니다. (77-199~200,1975.4.6)
한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백성이 자기 개인보다 전체를 위하는 백성이 돼야 합니다. 그런 국민성을 가진 나라는 흥하고, 전체든 뭐든 내가 제일이라는 국민성을 가진 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적용시켜 볼 때 어떠하냐?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은 세계의 어떤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모래알과 같습니다. 그렇게 모래알 같은 민족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흥하겠습니까, 망하겠습니까? 망합니다. 후진국을 모면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서로 위하는 운동이 벌어질 때에는 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37-127,1970.12.23)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에 서면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도망가려고 해도 “못 갑니다. 못 갑니다.” 하는 겁니다. 어디 굴속에 들어가 숨어 있으면 정(釘)이나 착암기로 못 뚫으면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서라도 끌어다가 대통령을 시키려고 한다 이겁니다. 대통령 단·중임이 뭡니까? 그런 대통령은 영원히 대통령으로 세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169-271,1987.11.1)
인류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의 두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 복잡한 문제가 많아도, 그것은 여자 남자가 화합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 남자가 참된 여자와 남자만 되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평화의 세계가 눈앞에 이뤄집니다. 천국이 먼 것이 아닙니다.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274-213,1995.11.3)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 서로 위해 줘야 됩니다. 그렇게 위해 주는 데 사랑이 있습니다.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고, 자식을 위하고, 선조를 위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집에서 아내는 누구보다도 위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그 아내에게 축복이 옵니다. 그다음에 아버지의 재산이나 남편의 모든 것을 맡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28-299,1983.9.11)
시집가는 여자가 사랑받으러 갑니까, 사랑하기 위해서 갑니까? 사랑하러 가는 여자는 귀부인이 되고 귀한 며느리가 됩니다. 효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집을 위하러 왔소. 사랑해 주기 위해서 왔소!” 해야 됩니다. 세상적으로 “저 늙은 시아비 시어미, 늙은 시할미 시할아비! 저것들 빨리 죽기나 해라!” 하면 안 됩니다. “천년의 역사가 우리 축복가정으로 남기를 바라니, 그 다리를 놓으려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아 있어야 된다. 그런 역사를 인수받을 수 있게 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귀하냐!” 해야 되는 것입니다. (169-270,1987.11.1)
사랑은 사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은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를 위하는 사랑입니다. 창조이상의 기원이 그렇게 출발했기 때문에 그 본연적 출발의 기원을 찾아가는 데는 반대할 자가 없습니다. (203-355,1990.6.28)
부모는 자식을 위해 있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 있고, 부모는 나라를 위해 있고, 나라는 세계를 위해 있다고 하면서 서로서로 위하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그런 세계에 가 살고 싶습니까, 자기들을 위하는 세계에 가 살고 싶습니까? 지옥 가는 사람은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요, 천국 가는 사람은 전체를 위하는 사람입니다. (72-110,1974.5.26)
영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자기 상대를 위하는 세계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상하를 위하는 세계요, 전후를 위하는 세계요, 좌우를 위하는 세계입니다. (101-291~292,1978.11.7)
우리 통일교인들이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여 가자!” 하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그 세계는 다 좋아합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얽혀서 우주가 하나된다는 말입니다. (111-15,1981.1.11)
희망과 이상과 사랑과 행복은 나에게서부터 온다, 그게 아닙니다. 그것은 나에게서부터 있다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받으려면 내가 겸손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모든 것이 완전히 올 수 있습니다. 완전히 겸손하면 완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보다 귀한 사랑, 전체를 희생시켜도 찾을 수 없는 이상이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상대를 위하여 희생하고 존경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과 이상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위하는 데서 나옵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희생 봉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받을 수 있습니다. (91-194~195,1977.2.13)
왜 사랑이 필요하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셔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연을 못 맺으면 천국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저나라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이 귀한데, 그 사랑을 세우려니 위하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위하는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143-284,1986.3.20)
3) 참사랑을 호흡하며 사는 세계
곤충도 3단계의 삶을 삽니다. 유충이 나비가 되는 것도 전부 다 3단계를 거쳐 나갑니다. 만물의 영장도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수중세계·육신세계·공중세계로 날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곤충도 전부 다 날지 않습니까? 날지 않는 곤충이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사랑의 호흡기관을 마련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은 호흡기관을 준비하려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고 위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호흡기관이 갖춰질 때 육신을 벗고 나가 가지고 자유분방하게 우주를 날며 살 수 있습니다. 한계적 생활권에서 무한계적 생활권, 제한적 세계에서 방대한 세계로 확장되어 자유분방하게 살 수 있는 게 인간입니다. (274-106,1995.10.29)
고기는 바다의 물을 공기로 삼고, 사람은 지상의 공기를 공기로 삼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세계는 무엇을 공기로 삼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210-237~238,1990.12.23)
영적인 세계의 체험 중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숨을 들이쉬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떼굴떼굴 구르면서 더 들이쉬고 싶은 것입니다. 참사랑의 권내에 들어가 보니까 숨을 천년만년 들이쉬더라도 끝이 없이 좋더라 이겁니다. 또 천년만년 내쉬더라도 좋습니다. 그래서 참사랑이 움직이는 곳에 영생이 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영생이 어디 있습니까? 숨을 영원히 들이쉬어도 좋고, 영원히 내쉬어도 행복한 곳입니다.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호흡하는 세계에 참사랑을 중심한 영생이 있더라 이겁니다. (196-324,1990.1.12)
영계에 가 보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저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사랑으로 돼 있습니다. 사랑의 공기입니다.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공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이 참사랑의 공기인 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9-187,1990.11.29)
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돼 있는 곳입니다. 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상세계에서부터 사랑의 숨을 쉴 수 있는 또 다른 파이프 장치를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를 체험하고, 영적인 사랑을 느껴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영계에서 죽지 않습니다. 영계는 사랑을 호흡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참사랑의 인격을 이루지 못하면 왔다갔다하는 길이 제한을 받고, 사방을 통하지 못합니다. 춘하추동 언제 어디든지 맞추어 가지고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려면 완전한 참사랑의 인격을 구비해야 됩니다. (298-311,1999.1.17)
4) 참사랑이 지배하는 세계
천국이 어디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사랑의 공기로 숨쉬는 세계입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꽉 차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생명이 약동 안 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부 다 혈연적인 인연으로 묶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한 핏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슬퍼하는 무엇이 있으면 온 영계가 한 세포와 같이, 한 몸뚱이같이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게 되면, 모든 전부가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방대한 천국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생명권이 거기에 화답해 가지고 예술적인 미화(美化)의 대상으로 돼 있습니다. 핏줄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면 나도 기쁘고, 하나님이 슬프면 나도 슬퍼진다는 것입니다. (226-113,1992.2.2)
하나님이 그리워서 자기도 모르게 허덕이게 되면, 영계가 열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무치면, 영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해야 됩니다. 참사랑의 길에서만 영계가 열린다는 겁니다, 참사랑의 길에서만. 그 참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를 갖고, 그렇게 살 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는 자동적으로 따라갑니다. (115-328,1981.11.29)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은 죽으면 다 없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거기서도 자유스럽게 호흡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하지 않으면, 거기서 자유롭게 호흡할 수 없습니다. 영계는 사랑을 호흡하는 세계입니다. 사랑이 공기와 같은 세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2의 새로운 출발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출발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249-281,1993.10.11)
매미 같은 것은 유충으로부터 중간 번데기가 돼 가지고 그걸 뚫고 나오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사람도 3단계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복중시대, 수중시대, 사랑의 공기시대입니다. 수중시대인 복중시대, 코의 공기시대, 그다음엔 사랑시대입니다. (358-99,2001.11.2)
영계는 사랑의 공기입니다. 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습니다. 사랑의 공기!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이 지상세계에서 사랑의 숨을 쉴 수 있는 파이프 장치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체험이 필요하고 영적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가지고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39-214,1986.1.31)
영계는 사랑의 분위기입니다. 공기가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그런 사랑의 체험, 그런 훈련을 못 한 사람이 영계에 가면 질식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없는 데를 찾아가는 겁니다. 사랑이 없는 데를 찾아가다 보니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210-27,1990.11.30)
우리가 영계에 들어가면 머리 위에 있는 숨구멍과 세포로 호흡하게 됩니다. 영계에서의 공기는 지상의 공기가 아니고 사랑입니다. 호흡을 통해서 사랑의 요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299-70-~71,1999.2.4)
사랑의 본체요, 생명의 본체요, 혈통의 본체인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 상대가 청소년시대에 완성해서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을 자극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맛을 못 보고, 사랑의 역사를 모릅니다. 그것을 자극시켜 가지고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만들 수 있어야만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시키기 위한 사랑의 상대적 존재가 돼야만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간이 몰랐습니다. (272-264~265,1995.10.3)
하나님 자신도 생겨나기를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도 사랑의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얼마만한 가치의 사랑의 상대를 원하시느냐? 하나님이 만약 백 퍼센트만한 힘을 가졌다면, 그 백 퍼센트를 투입하면 백 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타락한 인간도 몇 천만배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가 되려면 백만한 그 기준을 무한히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는데 그냥 투입하는 게 아닙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논리를 세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것밖에 안 나옵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보다 높은 기준의 대상을 원합니다. 여러분이 사랑의 상대가 높기를 바라는 것은 어디서 왔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 천만배 훌륭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 존재가 누구냐 하면 인간입니다. (261-152~153,1994.6.9)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시작됐습니다.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주 존재의 기원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만들었는데, 그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광물세계도 분자면 양이온 음이온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주고받습니다. 그렇게 주고받는 운동을 하는 것은 자기 본성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힘의 작용, 그들 나름의 사랑의 작용입니다. 그래서 운동하지 않는 존재가 없습니다. (259-205,1994.4.10)
사랑이 생겨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무엇을 점령하기 위해서냐? 하나님의 사랑도 내적 외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내적인 사랑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상대적 자리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우주를 점령하고도 욕망이 차지를 않습니다. 그 중심 존재를 점령하고서도 차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심존재의 맨 꼭대기, 뿌리 중의 뿌리, 중심 중의 중심을 빼앗아 갖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갖다 놓으면, 모든 것이 꽉 차 가지고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남자 여자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생명을 넘어서 그것을 남기려고 합니다. 생명을 넘어 마음과 몸이 없어지더라도 그걸 남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양심도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253-184~185,1994.1.23)
결혼을 무엇 때문에 하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합니다. 횡적 사랑과 종적 사랑을 완성해 가지고 부부가 함께 천지의 전부를 상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마음에 대응하는 주인이고, 우리는 보이는 실체권을 점령하는 주인입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사랑을 중심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각각의 레벨은 다르지만,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체휼권은 하나님과 직통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실체냐, 상징이냐, 형상이냐 하는 차이뿐입니다. 또한 참사랑은 발산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224-180,1991.11.24)
하나님을 모시려면 사랑하는 자리에 모셔야 됩니다. 사랑하는 자리 외에는 하나님을 모실 자리가 없습니다. 부부가 하나님을 모시는 데 어떤 자리에서 모셔야 되느냐 하면 하나된 자리에서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돼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되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308-158,199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