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절 평화이상세계왕국 도래 (평화신경 해설 - 제10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왕 | 20200526112829

평화신경 해설 - 제10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첨부파일 18 평화신경 해설 10장 12절 평화이상세계왕국 도래 1.mp3


제12절 평화이상세계왕국 도래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가 어울려 서로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모델 이상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 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인류가 지금까지 유토피아로 소망해 온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그 나라’라는 것입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본문…186~188쪽)

<해 설>

1) 평화이상세계왕국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느냐 하면 그러지 못했습니다.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하늘의 역사인 것입니다. (30-10,…1970.3.14) 

인간의 힘, 인간의 지혜, 인간의 문화 등 그 무엇을 가지고도 진정한 의미의 평화세계나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바랄 수 없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세계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심문제가 무엇이냐?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확실히 해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온 인류가 아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이 어떤 곳을 지향하는가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지향하는 뜻을 알게 될 때 그 세계는 그야말로 하나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요, 이상의 세계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56-131~132,…1972.5.14) 

하나님이 확실히 있다는 것만 알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뭐냐 하면 이 세계 인류를 당신이 사랑하는 백성으로 만들고, 이 지구성을 당신이 사랑하는 국토로 만들고, 이 국토와 백성을 합해서 하나의 주권국가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세계입니다. (56-192,…1972.5.14)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평화세계를 희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정치와 군사적으로 대립이 치열했던 냉전이 종식되자 많은 사람들은 고도화된 과학 문명의 기반 위에서 인류가 염원했던 평화와 안정의 새 시대가 오리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증오 그리고 이기적인 욕망이 우리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어서 또 다른 형태의 더 큰 재앙들을 초래했음을 뒤늦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죄악인 것은 자명하고, 그런 행동은 종식돼야 합니다. 그런 갈등과 투쟁을 근원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이겠습니까? 미움과 갈등 그리고 투쟁의 씨앗은 어디에 심어져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간시조의 가정에 심어져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 뿌리로부터 인류의 갈등과 투쟁이 자라게 됐습니다. (357-212~213,…2001.10.30) 

그렇다면 그 갈등과 투쟁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을 어디서 찾아야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인류는 갈등과 투쟁을 극복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정치나 외교적인 노력 또는 경제적인 힘이나 군사력을 통해서 찾아보려고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책들이 되지 못했습니다. 근본적이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인간시조의 가정, 즉 하나님의 이상 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가정,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된 가정을 말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로 계시며, 인류에 대해서는 무형의 참부모이십니다. 사랑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실체대상으로 지음을 받은 자녀들입니다. (357-213,…2001.10.30) 

2) 공생·공영·공의주의 

이제는 혼자 주장하는 시대는 다 지나가게 됩니다. “내가 제일이다.”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때부터는 공동세계입니다. 즉 공생· 공영·공의주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24-299~300,…1969.8.31) 

위대한 종교들을 연구해 보면 거기에는 문화, 인종, 종교와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 절대자와의 관계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신앙을 통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인간은 하나님과 부자관계를 회복하고 본연의 가치를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참사랑 안에서만 공생·공영·공의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영계를 포함한 천주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원리 아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초국가적인 공익을 먼저 염려해야 될 때를 맞이했습니다. 국가의 공공기관은 물론이요, 초종교 활동과 함께 비정부 민간기구들이 합하여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가정 실천운동을 하지 않고서는 평화세계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343-158~159,…2001.1.27)

3) 참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라!” 하신 제1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은 인간이 당신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온전한 상대, 즉 참사람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인 인간에 대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무한히 주고 싶어하시는 아버지입니다. 사랑은 무한히 위해 주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에게 “번성하라!”는 제2축복을 주셨습니다. 인간시조는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완성되어 하나님과 심정권의 일체를 이뤄서 참부부가 돼야 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상받은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자녀에게 전수하는 참부모가 돼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인류의 첫 가정에서부터 종횡으로 참사랑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 불변·영원한 것처럼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됩니다. 거기서 인간은 하나님과 일심일체를 이루는 실체가 되고 온전한 자유와 행복 그리고 평화의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때 인간은 우주만상의 환영을 받는 참사랑의 주관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제3축복입니다. 제3축복은 인간이 만물을 주관하면서 행복한 생활조건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태계와 자연을 참주인의 입장에서 보존해야 할 관리의 책임도 포함된 것입니다. (357-214~215,…2001.10.30) 

그런데 인간시조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람, 참부부, 그리고 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시조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하여 낙원에서 쫓겨난 후 하나님의 축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짓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를 이루고 자녀를 낳아서 오늘의 인류세계를 이뤘습니다. 유사 이래 인류는 하나님을 모시는 참사랑의 터전에서 태어나지 못하여 몸과 마음이 갈등하는 모순을 지닌 채 살아왔습니다. 그 갈등은 인간시조의 첫 가정에서 형제간의 증오와 살인이라는 비극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정의 비참한 실상이었습니다. 인간이 중심이 된 가정, 인간의 관계만을 기초한 가정은 본연의 이상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수직적인 참사랑의 축과 연결된 가정이 이상가정입니다. 그런 참사랑의 종적인 축을 공유하는 형제간에 온전한 화평의 관계가 이뤄집니다. 참사랑은 이상가정 안에서 체득되고 결실됩니다. 가정은 유일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참사랑은 권력이나 지식이나 힘의 기반으로는 결코 창출될 수 없습니다. (357-215,…2001.10.30) 

4) 가정은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다음에 우리의 입장에서 참된 가정을 세우시고 확대 발전시키셔서 당신의 창조이상이었던 평화세계를 지상에 이루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인하여 참된 나의 자리를 잘못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라는 말을 사용해 보지 못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나라고 하는 개념은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나라는 주장을 어디서부터 시작했습니까? 미국이면 미국 백성으로서 교육받은 역사적인 전통이라든가 국가적인 전통을 중심삼고 나라는 의식을 갖게 됐습니다. 우리는 그런 내가 아닌 완전한 내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래야 몸과 마음의 완전한 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357-217~218,…2001.10.30) 

하늘과 땅이 공인할 수 있는 완전한 나를 찾아 세워서 완전한 가정을 이루고 그 위에 완전한 국가와 세계를 이루기 전에 어떻게 하나님이 불완전한 우리를 당신의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권내에 세워 놓고 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라고 부를 수 있는 참된 남자와 여자, 즉 당신의 참된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참된 나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보다 먼저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고 자신게 외칠 수 있는가를 자문해 봐야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시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인 기준에 설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을 찾아 나왔습니다. 즉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절대신앙·절대사랑 그리고 절대복종의 관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을 기다려 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참사랑은 상대와 더불어 이룰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남자가 혼자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까?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부모도 자식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의 이상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입니다. (357-217~218,…2001.10.30) 

먼저 우리는 몸과 마음을 통일하여 개인의 완성을 이룬 터전 위에서 하나님과 종적인 부자관계를 수립해야 됩니다. 그러나 종적인 관계만을 가지고서는 우리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횡적인 관계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축복결혼을 통하여 참된 부부의 관계를 맺어서 자녀를 낳고 참된 가정을 이뤄서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뤄야만 하나님이 우리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던 그 자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입장에서 창조하셨을 것 같습니까?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었던 틈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백 퍼센트 주고도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始原)이 거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위하여 완전투입, 절대투입으로 희생하는 것입니다. 정분합(正分合)의 논리로 보면, 먼저 부부가 정의 입장에서 종적인 축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분의 입장에서 횡적으로 하나되면 합의 입장에서 자녀들이 하나되어 완전한 우리의 개념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위기대의 완성이요, 삼대상의 목적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가정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면 어떻게 나를 찾고 우리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까?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 그리고 행복의 요람입니다. (357-218~220,…2001.10.30) 

5) 종교간의 화해와 대화 

에덴동산에 종교가 필요했고, 에덴동산에 나라가 있었습니까? 에덴으로 돌아갈 때는 다 치워 버려야 됩니다. 경계선, 국경선을 철폐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국경선이 있고, 경계선이 있겠습니까?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511-160,…2005.10.11) 

모든 종교는 보편적인 진리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르침은 한 분의 하나님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은 모든 종교의 결착점인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종교인들은 서로 다른 점보다 같은 점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종교의 중심적 가치는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위하여 사는 것으로서 개인보다 가정, 가정보다 종족, 종족보다 민족, 민족보다 국가, 국가보다 세계, 세계보다 천주, 천주보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로 다 돌리면,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에게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마찬가지로 종교는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위해 주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자기 종교를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은 독단적이요, 공통목적을 중심삼은 연대적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 전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375-161-2002.4.14)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건 절대적입니다.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초종교적으로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357-232,…2001.10.30) 

하나님의 말씀을 참부모가 받아서 실체가 돼 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또 참부모가 전하는 말씀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핵심적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잃었다가 되찾은 아들딸과 같은 여러분이 되고 민족이 돼야 합니다. (523-80,…2006.4.2) 

6) 냉전 종식 

지금 그렇습니다. 세계의 역사가들에 의해 냉전시대를 종식시키고 공산당을 파멸시킨 사람은 문 총재라고 간판이 붙은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320-195,…2000.4.5) 

인류는 20세기에 처참한 세계대전을 두 차례나 겪었고, 그리고 70년 동안 공산세계의 횡포와 냉전시대를 겪으면서 첨예한 대결과 갈등을 경험했습니다. 그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세계는 잠시나마 평화를 위한 축배를 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인류는 그 냉전의 끝이 자동적으로 평화시대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됐습니다. 세계는 도처에서 치열한 전쟁이 계속됐고, 지금도 여러 곳에서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분쟁들은 주요 종교들간의 뿌리 깊은 갈등이 배경이 되고 있음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종단간의 대화와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사례입니다. (330-245,…2000.8.18) 

7)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에 이르는 필수조건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본인은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통일교단의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그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런 사랑의 실천이 쉬웠겠습니까?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종단들간의 화해와 협력이 없는 한 세계의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로 안내하는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인들이 돼야 합니다. 만약에 종교가 편협한 종파주의만을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구성의 위기 앞에서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하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초종교적으로 손을 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들이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 화평한 인격을 형성하고 자아 주관력을 배양하여 역사적인 증오와 분노를 소화하는 데 있어서 진정한 평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각 종교들이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뒤로하고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서로가 사랑하고 협력하고 봉사하는 것을 세상에 보여 준다면 세계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357-230~233,…2001.10.30)

그동안 유엔은 대표적인 세계평화의 기구로서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의 창설 때와는 현격히 달라진 세계의 사정과 다원화로 말미암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을 작년에 본인이 제안한 바 있습니다. 유엔에 상원과 같은 특별기구를 두어서 종교와 도덕 그리고 영적인 차원의 세계문제를 심의토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유엔이 국가적인 이익에 기초를 둔 정치와 외교력에 의하여 관장되는 차원을 넘어서 지구성적인 이념과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관장되는 기구가 돼야 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창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의 세계적인 질서를 위해서는 정치적인 주권이 도덕뿐만 아니라 영적인 가치와 별개로 작용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익과 평화가 보장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에 기초하고 우주적인 공법과 통하는 도덕과 영적인 지도력이 요청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엔은 비정부 민간단체인 NGO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세계 NGO의 연합인 왕고(WANGO)를 창설했습니다. 모든 NGO들이 대화와 협력의 증진으로 본래의 창설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357-233~235,…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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