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절 하나님의 창조목적 2, 3, 4, 5 (평화신경 해설 - 제10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u

훈독왕 | 20200506220928

평화신경 해설 - 제10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제2절 하나님의 창조목적


2)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 

본연의 이상가정에 천부왕(天父王), 하늘나라의 왕이 있고 지상의 왕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왕이고, 땅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가정에서 과거는 하나님, 지상은 현재, 자녀는 미래의 왕자가 됩니다. 천부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자리이고, 지부왕(地父王)은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이고, 자녀는 왕자 왕녀가 됩니다. 3대를 가정으로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이고, 지부왕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가정을 대표하고, 아들딸은 왕자 왕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3시대가 전부 다 왕권을 대표하는 대표자를 말하는 것이 됩니다. 할아버지는 과거를 말하게 되고, 부모는 현재를 말하고, 아들딸은 미래를 말합니다. 그것이 연결돼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219-244~245,…1991.9.8)

인간은 부자관계가 있어야 되고, 부부관계와 형제관계가 있어야 됩니다. 그 세 관계가 한 점에 있어야 합니다. 그 중심점은 하나입니다. 상하·좌우·전후의 중심이 달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점이 틀리게 되면 상하·좌우·전후관계의 균형이 다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상·하·좌·우·전·후와 하나의 중심점까지 모두 7수를 이룹니다. 그렇게 7수를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한 참사랑으로 하나되고, 그 모든 것이 완전히 구형을 이루어 조화와 통일을 이루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287-20~21,…1997.8.10) 

부모와 자녀, 부부,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모두 참사랑을 중심으로 합하기를 원하는 곳이 이상가정입니다. 거기에서 영원한 세계적 평준화가 시작됨으로써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것이요, 또한 천상천국도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므로 참사랑과 연결되면, 모두가 같은 몸이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른 한쪽의 하나님이고, 아들딸은 또 하나의 작은 하나님입니다. 그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뤄진 가정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 그런 기반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정이란 우주의 중심입니다. 가정 완성은 우주 완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면 어디든지 무사통과입니다. 그럴 경우 하나님은 전체 우주의 부모로서 사랑의 복합적인 중심 자리에 계시게 되는 것입니다. (298-306~307,…1999.1.17) 

참사랑으로 이룩된 심정권은 아무리 작아도 우주와 연결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파장은 만상과 영계까지 파급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포함한 천주는 모두 동일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원리 아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종횡과 전후적 참사랑의 관계는 인간 상호간의 이상적 참사랑의 근본이요, 그 완성은 4대 심정권을 이룬 가정에서만 가능합니다. (260-129,…1994.5.1)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버지는 2세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계 가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왕과 왕후와 같이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두 사랑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어머니 아버지의 두 사랑을 받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손자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확대 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264-195,…1994.10.9) 

이상세계는 이상가정과 완성한 인간을 전제합니다. 참사랑에 의한 이상적인 부모, 이상적인 부부, 이상적인 자녀의 통일적인 조화가 이상가정의 요건이 됩니다. 또한 완성한 사람은 참사랑에 의해서 심신이 조화와 통일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렇게 완성한 사람들이 참사랑의 기지인 가정생활, 또 그 확대인 사회생활에서 자율적으로 선과 의를 행하는 사랑의 세계가 이상세계입니다. (271-78,…1995.8.22) 

나는 이상의 가정으로부터 이상의 세계를 창조해 나간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상의 세계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상의 나로부터 이상의 가정과 세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세계를 창조하는 창조주라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으면 안 되고, 아내가 없으면 안 되고, 종족이 없으면 안 되고, 나라가 없으면 안 되고, 세계가 없으면 안 되고, 하늘땅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내가 모든 전체를 창조하는 주인입니다. 내가 하나님까지도 사랑의 창조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108-57~58,…1980.6.15) 

이상적인 가정이라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부모의 사랑이 있는 곳이요, 영원한 부부의 사랑이 있는 곳이요, 영원한 자녀의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천국을 이루려면 모든 여자들을 아내를 대하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모든 여자가 여성을 대표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대표로서 내 아내를 빼 온 것이라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또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모든 남성들 가운데 대표로 빼낸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90-202~203,…1977.1.1) 

축복은 먼저 누구를 위한다고 했습니까? 본래의 원리가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이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을 위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입장에 선 다음에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식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3대상 사랑을 위해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사랑이 자기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귀하거들랑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남편이 귀하거들랑 남편과 같이 자식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랑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부모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3대상 이상을 완결하여 하나님의 사랑권을 형성한 가정을 가져야만, 사위기대권이 완결돼야만 하나님이 그 가운데 임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은 영원히 이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76-83,…1975.1.26) 

행복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이냐? 콧노래를 부르며 맞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면 가정에서부터 옵니다. 가정의 행복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이뤄질 수 없습니다. 또 심정, 사랑이 없어도 이뤄질 수 없는 것입니다. (23-121,…1969.5.18) 

가정은 만고불변의 기원이며 기틀입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고칠 수 없고, 형제가 고칠 수 없으며, 어느 나라의 어떤 제도로도 고치지 못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어떤 제도로도 고치지 못하며, 하나님도 고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에는 영원히 혁명이라는 명사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사랑을 중심삼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는 혁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젊었을 때 서로 사모하던 것이나 오늘날 현대의 젊은이들이 서로 사모하는 것이 다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춘기 때 느끼는 것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는 기틀은 천태만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데, 가정으로 자리잡는 그 형태는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혁명의 요소를 가할 수 없는 그런 기틀로 이뤄진 가정은 어떤 주의나 사상에도 흡수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의나 사상을 지배하고 능가합니다. 그런 기준이 세워진 가정은 십년, 백년, 천년이 가도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민족과 국가의 근본이 됩니다. (25-87,…1969.9.30)

천주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을 이루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축복받은 가정에서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나라가 깃들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살아야 됩니다. 모든 문제는 여러분의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집에서 오색인종이 같이 살 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열두 나라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세 제자가 필요했고, 열두 제자가 필요했고, 70문도가 필요했고, 120문도가 필요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 나라, 열두 나라, 72개국, 120개 나라의 사람들이 합해서 같이 살 수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참사랑은 어디든지 가야 하니까 막힐 수 없습니다. 그것은 무슨 관념이 아니라 생활입니다. 그게 이상가정으로 나타나야 됩니다. (161-311,… 1987.3.1)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생식기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은 여자의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입니다.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은 여자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가 있어서 서로 떨어질 수 없게끔 엇바꿔 놓았습니다. 만약에 떨어졌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그것을 찾지 않으면 어디 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지극히 사랑하는 가정은 우주의 어디를 가든지 화합하고, 어디 가든지 그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엉기듯이 부부가 하나돼서 사랑하게 되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엉기게 됩니다. 그렇게 사는 부부는 망하지 않습니다. 돈이 따라오고, 우주가 따라옵니다. 밤낮으로 싸우고 있으니까 다 도망갑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48-291~292,…1986.10.25)

사랑의 힘은 이상한 것입니다. 여자도 이상한 존재고, 남자도 이상한 존재입니다. 그 두 이상한 존재가 이상한 힘에 품겨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갈라질 수 없습니다. 사랑의 밧줄로 매 놓으면 어디에 갔다가도 휙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로 만드는 기지가 가정입니다. 아버지도 나갔다가 돌아오고, 어머니도 나갔다가 돌아오고, 남편도 나갔다가 돌아오고, 아내도 나갔다가 돌아오고, 형제들도 나갔다가 돌아오고, 모두 다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왜 돌아오느냐 하면, 사랑의 기지가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군대의 기지와 같은 사랑의 기지가 거기에 있습니다. 거기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연결되고, 부모도 연결되고, 부부도 연결되고, 아들딸도 연결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상가정이라고 합니다. 그와 같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런 가정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남편과 아내, 아들딸이 머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홈(home)입니다. (278-108~109,…1996.5.1)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당신 집이 있습니까?” 할 때, 하나님은 “음, 있고 말고!” 합니다. 어디냐고 물으면 “어디긴 어디야? 아담 해와가 있는 곳이 내 집이지!” 그럽니다. 또 아담에게도 집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면, “해와가 있고, 하나님이 있고, 아들딸이 있는 데가 내 집이다.”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사랑’ 하면 집이 있는 것이요, ‘홈(home)’ 하면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홈에 대한 진실한 뜻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 머무는 곳입니다. 왜 홈을 그리워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모든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기준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홈을 제일로 치는 것입니다. (161-319~320,…1987.3.8)

3) 인간은 천주의 총합실체 

하나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지(全知)의 표현인 우주의 오묘한 조화가 증거입니다. 그분은 돈이나 권력 혹은 명성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께 절대로 필요한 오직 한가지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대상인 것이며, 그 대상으로 나타난 것이 결과의 세계입니다. 그런데 결과세계의 중심이요, 총합실체상인 인간은 절대자의 사랑이상 앞에 가장 귀한 대상존재이기 때문에 절대자도 인간을 통하여 사랑이상의 완전 실현, 즉 절대가치의 실현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사랑의 이상이 인간을 중심삼고 이뤄지는 기점은 인간이 절대자의 대상체로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즉 절대적 주체의 사랑 앞에 상대적 대상으로 합일 조화되면 사랑이상이 실현되는 기점이 됩니다. (102-58,…1978.11.25) 

4) 영계와 육계의 중간 매개체 

본래 하나님의 창조과정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만물을 짓고 인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됐습니다. 사람을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창조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있고, 피조세계가 있고, 그 가운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간적 입장에 선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영계와 육계를 접촉시킬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67-143,…1973.6.1)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존재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각 중의 생각의 존재요, 심정 중의 심정의 존재요, 창조이념 중의 이념의 존재요, 창조실체 중의 실체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을 소유하는 것이 온 우주를 소유하는 것이 되는 것이요, 인간을 주관하는 것이 피조세계 전체를 주관하는 것이 되는 것이요, 인간과 더불어 기뻐하는 것이 피조세계 전체와 기뻐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듯이 하나님은 창조이상으로부터 창조의 결과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대신하는 존재로 인간을 세우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지으신 목적은 같이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인간과 모든 존재물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권내에 있지 않으니 어떻게 된 곡절이냐? 타락으로 인해 그렇게 됐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타락한 연고로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터전이 사라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그날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우리 인간을 찾아 헤매시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것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전(殿)이 되고,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어 하늘과 땅을 대신하는 하나의 존재가 되면 우리 인간이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인간을 통하여 만물까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만물을 연결시키는 중간매개체라는 것입니다. (5-140,…1959.1.11) 

왜 인간이 우주의 중심인가를 알았습니다. 왜 인간이 소우주이고, 왜 인간이 우주의 매개체라는 것입니까?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기점이 하나님도 필요하고, 인간도 필요하고, 우주도 필요한데, 그 기점이 인간 외에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대우주를 연결하는 하나의 매개체요, 중심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118-26,…1982.4.26) 

5) 만물의 주관주 

하나님은 사람 하나를 짓기 위해서 모든 만물을 지었습니다. 첫날서부터 닷샛날까지 창조된 만물을 바라보게 될 때 무한한 소망과 희망을 갖고 즐거워하셨던 것입니다. 그 모든 만물의 주인공, 하나님 대신 만물을 주관하는 주인으로 아담 해와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무한히 기쁜 심정으로 그들을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즉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고 했습니다. 그렇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축복의 말씀을 인간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인간이 지음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도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5-90,…1959.1.3)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짓게 될 때 자기가 보고 좋아하기 위해서 짓는 것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는 것을 짓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재미있었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그림을 그리더라도 자기가 누구에게 보여주고 누군가가 좋아한다면 더 열심히, 더 정성껏 그리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결과적 존재입니다. 결과는 반드시 원인을 닮기 때문에 결과가 그렇다는 것은 원인이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주를 누구를 위해 지었겠습니까?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위해 지었을 것이냐,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지었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 자신보다도 자녀를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물의 주인은 누가 되면 좋겠느냐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 자신이 되겠다는 것보다 자기 대상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대상을 사람이라고 할 때, 만물은 하나님을 위해서 창조된 것이 되지만 결국은 인간을 위해서 창조된 것입니다. (87-317~318,…1976.6.27) 

여러분,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내가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은 대상적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그것이 창조원칙입니다. 주체 앞에 대상이 나타날 때 주체와 대상은 서로 주고받아 가지고 하나됩니다. 대상도 주체와 동등의 가치권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소속되어 있는 물건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속한 물건을 사랑해야 됩니다. 종이 한장으로부터 살림살이 일체를 자기에게 속한 것은 다 귀중하게 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약해야 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걸 집어 들게 되면, 그것은 나의 대상적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귀한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이 사용했던 물건이 골동품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누더기같이 됐더라도 보화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 물건이 나라 전체를 대신한 가치적 중심존재의 상대적 가치를 지녔다면, 전 국민이 그것을 숭배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이 합해져서 세계가 이뤄집니다. 참된 주인은 하나님의 대역자이기 때문에 참된 만물, 참된 물질의 주인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46-272~273,…197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