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절 실존하는 영계 (평화신경 해설 - 제9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Ⅲ) u

훈독왕 | 20200418110306

평화신경 해설 - 제9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Ⅲ



제5절 실존하는 영계


여러분, 인간에게는 몸과 마음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인체가 있으며, 그 영인체가 들어가 살게 되는 영계에는 물론, 육신이 살고 있는 현실세계 어디든지 하나님은 실존하십니다. 그리고 인간은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완전한 사람이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완전한 사람이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인간의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는 점이 확실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 감지하여 알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보다 먼저 알고, 부모보다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스승 된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살기만 하면 여러분의 영생은 절대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세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100년 쯤 살다가 육신의 기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인간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니다. 좋다고 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신 영계도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계에서 육신을 쓰고 현상세계와 각종 관계를 맺어 가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도 인간은 영인체를 갖고 영계의 모든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숙명적 존재입니다. (본문…148~150쪽)


<해 설>


1) 영인체와 영계 


여러분은 심장이 멎을 때 죽는다고 합니다. 심장은 영원히 멎지 않습니다. 그 심장의 뿌리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뿌리를 받았기 때문에 심장의 열매에 대해서 하나님 같은 사람으로 거두어 주는 것이 영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무엇이 다른가 하면 육계와 마찬가지입니다. 도리어 선화되고 신성화된 것이 영인체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오관보다도 입체적인 감각으로 삽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평형이라든가 종적이라든가, 상하관계 전후관계를 통할 수 있는, 생명의 맥을 느끼지만, 영계에 들어가면 이것이 우주적이라는 것입니다. 커지는 것입니다. 커진 그 심정의 감촉이라는 것은 오늘날 제한된 몸을 중심삼은 나 같은 사람, 이와 같은 사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심장이 멎는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심장을 심은 것입니다. 처음에 물에 심었습니다. 이것이 수중시대입니다. 그다음에는 땅에 심었습니다. 이것이 지상시대이고, 그다음에는 하늘에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계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심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306-262,…1998.10.1)


영인체를 보게 되면 육신보다 더 섬세합니다. 핏줄을 보면 핏줄이 다 보입니다. 동맥이 뛰는 것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나라에 가게 되면, 갑자기 죽으면 딴 세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처음 오는 세계인데 세상과 같구나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먹고 입고 사는데, 고생을 안 하더라도 조상들과 하나되면 먹을 것이 자동적으로 생깁니다. 하나님과 하나됐으면 살 수 있는 것이 자동 해결입니다. 조상의 집에 들어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하나 된 그 권내에 손자가 잘 자리도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또 집이나 먹을 것, 입는 것 등 의식주 문제가 거기에 다 있습니다. 본향의 곳은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충분 충당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심정적 용량이 크면 클수록 그 활용할 수 있는 무대가 크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추상 개념까지도 현실 실제생활 주체 개념으로서 변화시킬 수 있는 세계입니다. (410-36,… 2003.6.30)


지금 내가 지시하는 것이 영인체를 사진 찍고 영계를 볼 수 있는 것을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정신을 통일해서 영계를 볼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가 됩니다. 거기에 지식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게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래 놓으면 하나님을 있으니 믿어라 말아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순식간에 세계가 통일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세계, 영계의 5대 성인이 그렇게 된 것을 눈으로 들여다본 사람들, 안 믿는 사람은 눈이 다 빠져 버리거나 썩어 버리고, 오관이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가 됩니다. 부정할 도리가 없어집니다. 그런 시대가 됩니다. 현상적으로는 신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과학세계도 그걸 다 밝히고 있습니다. (390-130,…2002.8.8)


천상세계는 이상적 사랑으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여기 이 한계 내에서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싶고, 천상세계를 사랑하고, 무한대의 세계에 접촉해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천상생활은 이상적 사랑의 생활입니다. (308-126,…1998.11.21) 


영계가 부모님에게 목을 매고 있습니다. 전체를 대표한 부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부모님이 완성한 모든 안팎의 심정권을 이루어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 처리와 천상세계 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에 사는 종교인도 그것을 바라고 영계에 있는 영인들도 같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현재 하나의 부분이지 전체가 아닙니다. 이걸 확대시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지상세계가 천국으로 화하게 될 때, 천상세계는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돌아갑니다. 지상에서 완결 짓지 않으면 천상세계가 미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20-311,…2000.5.12) 


흥진 군이 100일 수련을 할 때 자기들이 가서 살 수 있는 곳, 태어나면 집이 영계에 생겨나는데 가면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자기의 영인체를 보게 되면 소리를 지른다는 것입니다. 꼬락서니가 무섭고 오만가지의 잡동사니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것을 껍데기 벗기고 부활하게 된다면 깨끗한 참된 사람이 되고, 미남 미녀가 됩니다. 미남 미녀가 되어 가지고도 안 됩니다. 이 땅 위에 와서 영계의 입적식을 해야 됩니다. 입적식, 축복식을 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100일 수련을 받고 지상에 와서 다시 40일 수련 과정을 거쳐서 원리 공부를 하면서 참된 사람이 되면 전부 다 놀라게 됩니다. 소생 단계인 상징적 시대에서 형상적 시대, 실체 시대가 됩니다. 자기들도 지옥에 있던 꼬락서니 제멋대로 된 것이 점점 변해 가지고 장성급, 완성급이 됩니다. 완성급에 그냥 못 갑니다. 땅에 내려와서 영인을 해원해 주어야 가능합니다. 한의 고개를 넘고, 그다음에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432-142~143,…2004.1.23) 


2) 양심은 스승·부모·하나님보다 먼저 안다 


마음을 절대 부모와 같이, 절대 스승과 같이, 절대 법과 같이 여기고 살아야 됩니다. 헌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천지의 근본, 하나님의 분신을 나에게 준 것입니다. 자기 자식에게 부모의 사랑, 생명, 혈통을 전부 다 심어 줬습니다. 아무도 이것을 손댈 수 없습니다.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주인입니다. 양심은 부모 앞에 있고, 또 양심은 스승 앞에 있고, 양심은 주인 앞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주인, 영원히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주인을 결부시킨 이 주인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낳아 준 부모와 자기를 가르쳐 준 스승과 자기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은 언제든지 갈라질 수 있지만, 내 마음은 영원히 나와 더불어, 나면서부터 영원히 저 세상까지도 나와 더불어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307-173,… 1998.11.8)


타락하기 전의 양심은 하나님 자체 모든 내외의 가치가 심어져 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고, 그다음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대상을 찾아오기 때문에, 그걸 바라보고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처럼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본심이 그릇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든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딴 것 보고 물어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양심에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본심을 가졌기 때문에, 본연의 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것을 주었기 때문에, 그 귀한 것과 하나돼야 됩니다. 이 본심과 하나될 때는 자기 일신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307-216,…1998.11.21) 


양심은 이 타락세계의 부모보다 먼저요, 스승보다 먼저요, 주인보다 먼저이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양심을 따라가면 됩니다. 양심을 아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부자지관계, 그것은 숙명적인 책임입니다.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부모와 선생님과 주인은 알 수 있지만, 인간으로서 영원히 알 수 없는 그 주인이 자신의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부모의 뿌리를, 선생님의 뿌리를, 주인의 뿌리를 자신에게 심어 준 것이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찾아 나온 모든 것의 최종결, 감추어진 집이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책임을 추궁 할 아무것도 없구나. 추궁하려면 내 양심에 사명을 다할 것을 추궁할 수밖에 없다. 책임 추궁할 장소가 없으니 내가 책임지겠다.’ 하고 나선 것이 선생님의 입장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은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본연의 양심’이란 것은 영원히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혈통권을 남겨 놓고, 참을 수 없는 고난 속에 본연의 이런 본성, 자신의 이상의 모체인 양심권이 구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 밑창에 떨어져 구속되어 가지고 그 내용을 말하지 못하고 영원히 소리도 내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실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307-324~325,…1998.11.21) 


하나님 자신이 마음대로 못 하니 하나님 대신 전체 내적인 성품을 중심삼고 완전한 것으로 투입한 것이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성격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양심이 전부 다릅니다. 그 다른 것의 절대 기준이 뭐냐 하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부모도 결혼하면 갈라질 수 있고 친구도 갈라질 수 있고 다 갈라질 수 있지만, 양심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출발해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갈라질 수 없습니다. 영원히 양심과 더불어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보다 앞서 있습니다. 스승도 그렇습니다. 배웠지만 언제든지 양심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배운 것을 지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양심은 최고의 자리에서 나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하면 양심이 가책을 받게 됩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주인보다 나아요. 하나님보다 낫고, 왕보다도 낫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별개의 인격체이니 나에게 들어와 가지고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 양심은 완전히 들어와서 영원히 주인의 자리를 가르쳐 줌과 동시에, 자기 직책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끔 왕의 자리를 지켜줍니다. (340-306~307,…2000.12.28) 


이제는 선생님을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부를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몸뚱이가 마음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됩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했습니다. 스승보다 앞서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 양심이 스승 중의 스승이요, 선생 중의 선생이요, 하나님 중의 하나님입니다.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는 것도 다 가르쳐 줬습니다. (376-28,…2002.4.16) 


3) 양심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양심은 주체가 되는 하나님을 대신했기 때문에 언제나 몸뚱이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안 듣습니다. 자기주장을 하니까 문제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이것은 상대적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신앙을 가져야 할 대상은 누구냐 하면 물론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동기가 그러니만큼 갈라진 사람들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아니면 (하나님에게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367-252,…2002.1.23) 


본래의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것이 위대한 결론입니다. 그걸 안 세워 놓으면 역사시대의 과거의 충신 성인 현철의 산 길이 오불꼬불 오불꼬불 해서 산을 넘다보면 전부 다 보이지도 않고 다 가려 버립니다. 이것은 부모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스승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한 것을 줬습니다.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할 수 있으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다 천국 갑니다. (470-147,…2004.9.25) 


무서운 시대가 오는데, 무서운 시대가 아닙니다. 그야말로 법만 지키면, 양심대로, 몸 마음이 하나된 양심대로 하면 됩니다. 양심은 여러분이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뭐 다른 것을 하려면 양심이 ‘이놈아!’ 하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게 법입니다. 그걸 못 지키면 그냥 그대로 저 나라에서 걸리게 됩니다. 그런 것에 영원히 걸릴 수 있는 것을 드러내 가지고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때려 못 잡는 사람은 모든 사탄세계를 때려잡을 수 없습니다. (479-23,…2004.12.3) 


양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양심에 절대복종해서 감으로 말미암아, 변하지 않은 양심에 상대기준이 화합할 수 있음으로 사탄은 떨어지는 겁니다. (493-234~235,…2005.4.25) 


통일교회는 세상을 다 버리고, 자기 부인이니 자식이니 가정을 다 버리고, 세상을 버리고 나아갑니다. 뜻을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쑥 올라가게 됩니다. 이 나라보다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요시하는 것을 버리고 나서니만큼 종적 기준에서 이 국가 기준에 하나님이, 안테나가 쑥 넘어서는 것입니다. 천운이 거기에서부터 같이합니다. 자기 자체가 청취, 라디오가 잘 들리느냐 안 들리느냐는 것입니다. 높은 전파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자기 수양, 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에 자기가 대비해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놀고 먹고 좋아하는 사람은 점점 땅으로 들어갑니다. 수평의 땅으로 들어가니까 그것을 따라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하고 위해서 살고,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을 부정하면 마음이 올라가기 때문에 천국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 저울대가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 자신이 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책을 받느냐 기쁨을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해방적 기쁨을 받는 데는 천상세계로 상승하는 것이요, 가책을 받는 데는 지옥세계로 하강하는 것입니다. (316-107~108,…2000.2.11) 


4) 영계는 영원한 요소를 원하는 영원한 곳 


우리는 앞으로 모두 영계에 가게 됩니다. 땅 위에 사는 것은 잠깐이지만 영계는 영원한 세계요, 불변의 세계입니다. 그러기에 그 불변하는 세계에 가게 되면 변하는 모습 가지고는 자랑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예측해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어찌하여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아 인간의 전체의 내정을 생각하게 되었느냐, 부모의 심정을 교훈삼아 주장하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살펴보게 될 때, 형제지애나 동포지애 같은 것은 외적인 환경이 변함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심정만이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치 않는 부모의 심정이야말로 저나라 즉 영원한 세계에 가서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상대적 심정으로 남아진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그러한 심정을 통해서 사랑하던 자연 환경이 있으면 그 자연 환경도 역시 변하지 않는 심정의 상대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23-204,…1969.5.25) 


그러면 영계는 영원한 요소를 원하는 영원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랑을 체험한 영인체는 틀림없이 자동적으로 지남철에 끌려 그 세계로 갈 것입니다. 그걸 자기가 느낀만큼의 영계에 간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어떤 곳이냐 하면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랑으로 꽉 찬 조화의 세계입니다. 여러분, 전원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뉴욕시의 몇 백만 세대에 불이 쫙 들어옵니다. 스위치 하나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믿어지지 않더라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이 우주가 동작한다 하는 말이 거짓말 같지만 진짜입니다. 그러므로 지상천국은 모든 사랑의 밸브에 불이 켜지는 곳이 지상천국입니다. 그리고 천상천국은 사랑의 밸브에 불이 완전히 켜질 수 있는 곳이 천상천국입니다. (112-17,…1981.3.15) 


5) 인간과 영계와의 관계 


영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움직여서 이 지상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가 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고는 이것을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영계라 하게 되면 선한 영계와 악한 영계, 이렇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세계는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지상세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 곳은 확실히 있는 세계입니다. 확실히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지금 영계에서도 선한 영인들과 악한 영인들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영계에도 투쟁이 있습니다. 선한 영은 악한 영을 선도해 가지고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악한 영은 선한 영을 어떻게든지 좋은 곳에 못 가게 막으려고 하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악한 영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 악한 영의 통치권 내에 오늘날 지구성의 인간들이 살고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살다 간 선조들은 선한 영이나 악한 영이나 전부 다 영계에 가 있기 때문에, 그 선한 영도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구별되었다는 조건을 이 땅 위에서 세워 가지고 선한 편에 서 있는 것이지,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게 될 때 완전한 선의 자리에 서 있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세계,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인간이 갈 수 있는 이상적 선권을 향해서 가는 데 있어서 선한 영들은 그 곳으로 전진하려고 하고 악한 영들은 그 곳을 막고 있습니다. 악한 영계하고 악한 세계라는 것은 무시로 통합니다. 무시로 연락됩니다. 선한 영은 악한 세계에서 대립되어 가지고 반대받는 자리에서 살다 간 영들입니다. 그것은 종교를 믿고 간 영인들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134-9~10,…1985.1.1)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버지 되시고 인간은 서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끔, 정말 그렇게 된다면 영계에 가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서로 형제라고 했으니 영계에서 제일 가까운 형제가 누구인가 하면 횡적인 형제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부자의 관계와 형제의 관계 중 부자의 관계가 훨씬 가깝습니다. 형제의 관계보다 부자의 관계가 더 가까우니까 영계에 가서도 내 아버지가 제일 가깝고 다음은 할아버지, 그다음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또 그 위의 할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종지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그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세상에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것 없고, 혼자 살다가 죽었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위로 봐도 옆을 봐도 가까운 형제가 무진장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특권을 갖추어야만 이 모든 분들하고 형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지간에 하나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선조의 대수를 따져 보면 대수(代數)는 서로 차이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종갓집 조상들이 완전히 하나만 되는 날에는 그 이후의 후손들은 우주를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종갓집의 자손을 중심삼고 천상세계를 치리(治理)한다는 것입니다. (21-249~250,…196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