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경 해설 - 제7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Ⅱ
제4절 참사랑
(용량 문제로 본문은 훈독하지 않았습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 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본문…106~107쪽)
< 해 설>
1) 참사랑의 정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이론적으로 실제 세계에 증거할 수 있는 것 은 참사랑을 가진 분이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희생의 사랑인데, 그 몇 천만배의 희생적 사랑을 가진 주인 양반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고 그 사랑을 계속할 수 있는 절대적인 주인 양반이요, 유일적인 주인 양반, 불변적인 주인 양반, 영원하신 주인 양반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이 사는 곳, 천국을 알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큰소리한다고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가 지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안 보입니다. 햇빛을 받아서 반사할 수 있는 자체라도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게 됩니다. (339-207,…2000.12.16)
참사랑은 어디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하는 데에서 는 참사랑을 영원히 발견할 수 없습니다. 왜 위해야 되느냐 하면 위하는 데서만이 참사랑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위하는 데서만이 참사랑이 시작되고 중심이 잡혀져서 하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50-167,…2001.8.5)
참사랑을 가지고 있는 인격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눈을 보면 참사랑의 눈, 코를 보면 참사랑의 코, 입을 보면 참사랑의 입, 귀를 보면 참사랑의 귀, 손을 보면 참사랑의 손입니다. 그러한 외적인 오관과 내적인 오관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아버지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싸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있다면 그 몸과 마음은 절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되어 있습니다. (334-31,…2000.9.27)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면 모든 것을 통할 수 있고 초월할 수 있습니다. 근원적인 사랑의 감정을 중심으로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33-90,…1970.8.9)
우리 인체에 있는 여러 기관들도 사랑이란 한 목적을 중심으로 생 겨났습니다. 눈은 사랑을 찾기 위해서, 코는 사랑의 냄새를 맡기 위해서, 귀는 사랑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우리가 듣는 소리 중에서 들어도 들어도 싫지 않고 좋은 소리는 사랑한다는 소리입니다. 모든 존재가 다 좋아할 수 있는 주제는 사랑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 사랑이란 대우주가 환영할 수 있는 참사랑입니다. (298-300,…1999.1.17)
참사랑은 암만 해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그것이 제일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트루 러브라는 것은 귀한데, 어떤 사람의 뒤에 들어가게 되면 그 트루 러브가 완전히 주체가 되어 점령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와 박자를 맞추고 균형을 취해 화합하기 때문입니다. 밸런스(balance; 균형)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공기가 맑은 고기압이 되고 저기압이 돼 있으면 밸런스가 되기 위해서 제한된 환경에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물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 수평이 되어서 조수물같이 밸런스를 취하는 것입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태양 빛도 역시 한계가 있어서 그림자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그것을 극복합니다. 참사랑은 그렇게 우주, 하늘땅과 전부 밸런스를 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물건은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337-54~55,…2000.10.22)
2) 참사랑의 본질
참사랑은 통하지 못하는 데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눈동자도 통하 고,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을 통합니다. 그러한 참사랑이 모든 것의 주류로 되어 있는데, 그러한 주류를 원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광물, 식물,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과 하나님까지도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참사랑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주체와 객체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주체와 객체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분인데 그러한 속성을 갖는 환경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생명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사랑이 근본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이 그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모든 산천초목들은 그 태양을 바라봅니다. 그것은 산천초목들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포함한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그쪽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았다면, 여러분의 양심도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334-13,…2000.9.27)
참사랑은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키(열쇠)입니다. 하늘나라에 열두 진주문이 있다고 하는데, 열두 진주문만이 아니라 3만 문, 30만, 3백 만 문을 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문을 재까닥 재까닥 다 열게 되어 있지, 닫히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아니면 도망갈 데가 없습니다. 자꾸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도 선생님이 가는 데 가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통일교회 교인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가 아닙니다. (339-64,…2000.12.6)
사랑은 혼자서는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혼자 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이것은 주체가 있으면 대상과의 관계에서 설정되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자기 중심으로 사랑을 이룬다면 자극과 충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여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219-15~16,…1991.8.25)
하나님의 사랑은 혼자, 하나님 자신이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랑은 절 대 혼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이상을 위해서 창조세계, 몸과 같은 실체세계를 만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만들게 된, 창조의 동기는 사랑의 실체권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입장에서 낮다면 제일 낮고, 높다면 제일 높은 위치에 계십니다. 인간이 낮을 때에는 제일 높은 자리에, 인간이 높은 사랑의 자리에 있을 때는 하나님이 제일 낮은 데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순환운동을 해야 사랑이 영원히 계속될 수 있습니다. (356-195~196,…2001.10.16)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몸 마음은 하나돼 있습니다. 참사랑을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339-207,…2000.12.16)
통일교회는 심신(心身)을 통일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통일은 참사 랑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라를 도둑질한 원수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꼭 빼 닮았기 때문에 천국은 자동적으로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34-27~28,…2000.9.27)
사랑은 주면 줄수록 생기는 것이요, 끝이 안나는 것입니다. 더 가중적으로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모두 끝이 납니다. 돈도 끝이 나는 것이요, 지식도 끝이 나는 것이요, 권력도 끝이 나는 것입니다. 세상만사의 모든 인간 사정, 인정을 통한 것은 다 끝이 나지만, 영원한 참사랑은 아무리 주더라도 끝이 나지 않습니다. 더 무한에 가까울 수 있는 내용이 영속적으로 계속되는 놀라운 것입니다. (121-245,…1982.10.27)
3) 참사랑의 특성
이상적인 요소는 힘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써 도 써도 또 또 또 또 그치지 않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마치 쓰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자꾸 나오는 샘물처럼 말입니다. 참된 샘물은 퍼내면 퍼낼수록 자꾸 나옵니다. 그러나 퍼내지 않으면 안 나오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샘물도 그렇거늘 이상적인 요소가 있다면, 이상적인 요소를 몇 사람이 퍼먹었다고 해서 끝장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장이 안 날 수 있는 발원처를 가질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 것입니 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 가운데서도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의 정의는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유일성이 있어야 됩니다. 순금이라 하게 되면 참인데 빛에 있어서 변치를 않습니다. 영원해요. 24시간 누렇습니다. 그 누런 빛깔은 금만이 가지는 유일성입니다. 참은 그래야 됩니다.
보석 중에서도 다이아몬드가 귀한 것은 유일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 니다. 굳기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합니다. 변치를 않습니다. 밤도 낮과 같이 비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일성 불변성 영원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물이라고 합니다.
진주를 누구나 좋아합니다. 진주는 비비면 다 닳아집니다. 집게로 꽉 쥐면 깨집니다. 그런데도 다 좋아합니다. 그것은 진주의 색이 하모 나이징 칼라(harmonizing color), 조화·화합하는 색깔이기 때문입 니다. 남자가 봐도 좋고 여자가 봐도 좋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봐도 싫지 않은 것입니다. 누구든지 진주를 보면 만지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하모나이즈, 즉 화합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꽃 같은 것도 배치할 때에 화합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뭉치기만 하면 안 됩니다. 환경적 여건과 칼라 배치가 잘 되고 꽃 색깔이 입체성을 지녀야 됩니다. 그렇다고 입체성만 지녀서도 안 됩니다. 옆으로는 푸른 색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자연을 축소한 하모나이즈한 모양을 그리는 데에 꽃 재배의 원칙이 있습니다. 내가 꽃 재배 선생님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에 어긋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참을 측정하고 규정하는 데 있어서 금이 보물이요, 혹은 다이아몬드가 보물이요, 혹은 진주를 보물이라고 측정합니다. 그런 보이는 물질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보이지 않는 귀한 보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173-14~15,…1988.2.1)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에서 할아버지가 지식이 있건 권력이 있건 무슨 돈이 있건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천년만년 변함이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데 있어서는 돈,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형제 사랑에, 부부의 사랑에, 부모의 사랑에 필요한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어떤 면이든지 평준화될 수 있고 언제든지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참사랑이 완전히 모든 전체로써 영원히 핵이 될 수 있는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에는 돈과 지식과 권력이 없더라도 언제나 그 기준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지 않습니다. 돈과 같이 이동하지 않습니다. 레버런 문은 돈을 보고 좋아하지 않지만, 돈이 없다고 슬퍼하지도 않습니다. 돈이 없게 되더라도 어디 가든 살 수 있습니다. 노동도 할 수 있고, 거지생활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높이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학자들 세계에서는 학자들 앞에서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평준화되고,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고, 또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돈이 있어서 많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돈 때문에 싸우고, 돈 때문에 부부들이 갈라지고, 지식 때문에 갈라지고, 지식 때문에 싸우는 세상입니다. 권력을 중심삼고, 회사의 직책 때문에 싸우기도 합니다. 높은 데 가나 낮은 데 가나 평준화된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의 주인이 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339-128,…2000.12.7)
여러분은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내용이 없는 곳에는 좋다고 하는 말이 없습니다. 나쁜 것과 통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 심정적으로 갖추어지지 못 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눈물이 없다든가, 희생할 줄 모른다든가, 교만하다든가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참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참사랑은 그림자가 없습니 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참사랑이 필요한 것은 그림자가 없어지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안팎으로 다 보이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는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상에 가더라도 지상에 통할 수 있고, 지상에서도 천상으로 통할 수 있습니다. (306-283,…1998.10.1)
참사랑은 종횡을 통해 90도 각도를 가지고 어디든지 각도가 맞아 야 되는 것입니다. 동양 집에도 맞고, 서양 집에도 맞고, 오색 인종, 문화 배경, 모든 종교 배경이 전부 다 다르다 하더라도 같이 갈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참사랑입니다. (180-86,…19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