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본 81쪽 (아버님 친필 원리원본 스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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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에서부터 모든 萬相은 지어 지였끼 때문에 後孫도 必要的 한 公理路程으로 有함을 알 겄이다. 보지 못하였다고 其 있서야할 其存在들을 否定하면은 其自体의 否定함의 根本原理的解決를 주는 否定이 되는가. 그러치 않은겄은 누구나 잘 안다. 그런데 其 無라고 否定한다면 그 存在은 天理根本를 反逆하는 行動이라 않이 할 수 업다. 그런고로 天宙萬物은 全部가 原理的有에서 始作함으로 有라고 하는 基本奌에서만의 萬原理와 理致의 符合를 볼 수 있스나 無라고 하고 나면은 其根本를 有에로 展開키 難한 原理的結論으로 된다. 그런고로 至今自我라는 自体는 有無의 한 中心의 存在면서 그의 作用的目的으로 有를 全的으로 相対物로 하기爲한 行動으로 生活하는 바는 잘 体得하는바의 事実이다. 그러무로 나 自身의 有라는 原理的存在라는 겄은 根本的으로 是定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無라고하는 存在는 事実体有에 世界에서는 自我부터 로부터 表示로 되여 있다. 그 自我가 卽 有無의 根據奌으로 하고야 有無라는 말를 할 수 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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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서부터 모든 만상은 지어졌기 때문에 후손도 필요적 한 공리노정으로 유함을 알 것이다. 보지 못하였다고 그 있어야 할 그 존재들을 부정하면 그 자체의 부정함이 근본원리적 해결을 주는 부정이 되는가? 그렇지 않은 것은 누구나 다 잘 안다.
그런데 그것을 무라고 부정한다면 그 존재는 천리근본을 반역하는 행동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런고로 천주만물은 전부가 원리적 유에서 시작함으로 유라고 하는 기본점에서만 만원리와 이치의 부합을 볼 수 있으나 무라고 하고 나면 그 근본을 유로 전개하기 곤란한 원리적 결론으로 된다. 그런고로 지금 자아라는 자체는 유무의 한 중심의 존재이면서 그의 작용적 목적으로 유를 전적으로 상대물로 하기 위한 행동으로 생활하는 바는 잘 체득하는 바의 사실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유라는 원리적 존재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바로 서게 되는 바이다. 그러므로 무라고 하는 존재는 사실체 유의 세계에서는 자아로부터 표시가 되어 있다. 그 자아가 즉 유무의 근거점으로 하고야 유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