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세계 - 35
전체탕감
1983. 4. 3
한국 설악산
오늘은 ‘전체탕감’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탕감’이라고 할 때, 탕감이란 문제가 종교는 물론 역사와 인류 전반에 해당하고, 인간세계 뿐만 아니라 영계에 까지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는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세계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된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것이며, 이상을 이어받은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상속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것이 하나의 기점이 되어 횡적으로 전개됨으로써 우주 전체로 확산되어야 했습니다.
사랑은 이상세계의 중심
그러한 이상세계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에게도 사랑이 필요하고 인간과 천사세계에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전체가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된 경우에는 출발점도 이상을 향하고, 가는 방향도 이상을 향하며, 종착점도 이상을 향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인간, 천사세계까지 하나의 세계를 이루게 되었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완성되었다면 그 이상세계는 한 점으로부터 모든 것이 통하게 되고, 또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완성은 지식이나 권력, 혹은 돈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속화된 사랑이 아닌 본래의 사랑이며 그 사랑에 의해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우리들은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 등의 오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 오관은 사랑의 완성이라는 기준에서부터 움직임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관은 완성된 사랑을 중심으로 그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눈이라든가 귀, 코, 입, 손 등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각은 사랑을 중심으로 완성되어야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와 같이 사랑을 중심으로 오관이 하나되어 상대세계를 느끼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취해 사는 것입니다. 사랑에 의해 상대세계에 동화되어 그 자신이 환경에 취해버리는 경지를 말합니다.
그 경지에서는 반드시 혼자가 아니라 상대가 있어서 영원히 계속해서 서로 동화합니다. 그 상대는 언제나 다를 수 있고, 또 느낌도 다릅니다. 확대하면 무한히 확대되고 축소를 하면 한 점에 뭉쳐지는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천상적인 사랑입니다. 사랑의 눈을 통해서 보면, 작거나 크거나 하나입니다. 작으면 가치를 축소한 것이며 큰 것은 확대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랑의 세계를 창조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님의 이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중심으로 밤낮없이 모든 것을 주관해야 했습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기준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주관을 위해서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사랑이 없으면 존재의 가치도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상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상실되고 말았습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기점은 눈이나 입니 아닙니다. 남녀가 함께 하는 사랑의 기관을 통해서 타락됐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망쳐지고 말았습니다.
사랑의 결합점은 모든 감각을 종합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그런 기준이 깨어지고 우주에 피해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앞으로 재창조 과정을 거쳐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타락의 결과 주인이 둘이 되었습니다. 만일 주인이 하나라면 되돌리기가 쉽지만 둘이 되었기 때문에 돌아가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참된 주체인 하나님에 대해서 만물은 자동적으로 모순이나 충돌이 없이 들어맞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마이너스가 하나인데 플러스가 둘이 되어 있고, 하나님에 대해 반발하는 플러스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반대의 힘이 강하다 보니까 외적인 힘과 내적인 힘이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외적인 힘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하나님은 내적인 힘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개체에 두 개의 주체가 대응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탄은 외적 주체자가 되었고 하나님은 내적 주체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외가 함께 플러스가 되었기 때문에 반발작용을 언제나 초래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타락인간의 육심(肉心)과 양심(良心)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락의 결과
평생 동안 몸과 마음, 육심과 양심이 일체가 되고 융합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반발하고 방향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인간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물론 그들에게서 태어나는 자녀들도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의 방향이 각각 다르게 됩니다. 이러한 타락세계가 이 지구상에 이루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본래 이상하셨던 세계는 어디에서 찾느냐 하는 것입니다. 본래의 방향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의 경우라면 먼저 자신을 부정해야 합니다. 해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이 10명인 경우 그 가족 전체를 부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에게 그들 자신을 부정하기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상을 실현하기 이전에 먼저 부정의 자리에 가야 합니다. 부정을 하는 순서는 먼저 외적인 것에서부터 부정을 해야 합니다. 밖에서부터 안으로 부정해 오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세계를 부정하고 그 다음에 국가와 민족, 종족, 가정까지 부정합니다. 그 다음에 부부와 자기의 몸과 미음까지 부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를 부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는 타락한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서 지구상에서 긍정의 한 점을 찾으려면 완전히 부정하는 자리까지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기준에 따라야만 새로운 출발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탕감복귀는 왜 필요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식구들은 탕감이란 말을 많이 들어 왔지만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왜 탕감이 필요한가 하는 것을 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사탄과 연결된 모든 것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체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선악이 대등한 입장에서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제거해 버린 기준까지 가지 않으면 새로운 출발점을 세울 수 없습니다. 인간 자체를 완전히 부정한 터전 위에 사탄까지 완전히 부정하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여전히 주체자가 둘이라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자체를 아무리 부정한다 할지라도 사탄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 우주 앞에 거짓 사랑을 중심한 또 다른 주체가 남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체자가 둘일 경우 완성을 향한 출발점은 생길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입장이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봐도 새로운 출발점을 지상에 세우기 위해서는 사탄을 부정하는 것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와 같은 부정의 자리에 설 때에만 비로소 하나님이 주체로서 독자권을 세울 수 있습니다. 주체는 하나입니다. 사탄이 부정되어 없어졌다는 조건을 세우게 될 때, 하나님이 사랑을 가진 주체로서 설 수 있는 발판이 생기는 것입니다. 타락권에서 주체가 둘이라고 하는 것은 가정은 물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에도 적용됩니다.
아담은 비록 한 개인의 자리에서 타락했지만 그는 전체의 중심이기 때문에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일시에 복귀할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복귀해 나가야 합니다. 개인의 자리를 정비해 가야 하고 가정적인 환경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인 환경까지 정비를 해야 합니다. 모두 8단계를 거치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인간은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을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어디가 막혔으면 그 기준 이하에는 통할지 모르지만 그 이상의 세계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단계까지 가면 소생권과 장성권의 영계까지는 영인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과 통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절대 부정의 조건
개인으로부터 하나님께로 직통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확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고민이요, 타락한 세계에 있는 인간의 고민인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고민은 결국 타락한 인간에 의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인간은 천사장에 의해서 타락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것은 긍정하는 단계에서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우선 부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 유일의 주체를 바라는 사람은 절대 부정의 자리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유일한 주체를 바라는 사람은 이 환경권 내에서 절대 부정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탕감복귀는 긍정의 조건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절대 부정의 조건에 의해서 탕감조건이 세워집니다. 그와 같이 절대 부정의 기준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께 나아갈 때까지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면 8단계가 충족되면 인류 역사의 이상향에 연결됩니다. 그 단계마다 반드시 절대 부정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과 통하는 이상향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타락된 세계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전체를 복귀하시기 전에 우선 하나의 모델을 만드십니다. 대량 생산을 할 때 틀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개인을 복귀할 때는 개인의 틀을, 가정을 복귀할 때는 가정의 틀을, 종족을 복귀할 때는 종족의 틀을, 민족을 복귀할 때는 민족의 틀을, 국가를 복귀할 때는 국가의 틀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서 완전한 개인의 틀을 만들려면 창조원리에 의한 소생, 장성, 완성이라는 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환경을 갖추어 상대 기준을 조성하여 사랑을 하게 됩니다. 환경이 있으면 반드시 상대권이 있게 되는데 그 중심은 인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종교 세계에서 여자의 위치가 남자보다 늘 낮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남자만이 주역으로 등장해 왔으며 남자를 중심으로 하여 섭리를 해 왔습니다. 여자는 늘 예외로 취급되었습니다.
개인의 완성적인 모델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도 아담의 모델을 먼저 만든 후에 해와의 모델을 만드는 것이 순서였습니다. 인간의 모델은 아담 한 사람으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영계와 만물세계를 연결시켜서 심정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정의 중심이며 영계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비로소 만물권을 소화할 수 있는 인간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인간 자체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남기는 것이 없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하나되는 입장, 그것이 종교인이 가야 할 생활태도입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의지라든가 자기의 의견을 개입시켜서는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의지대로 움직여야 됩니다. 나는 존재해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완전 부정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플러스의 입장에 서서 자기의 주체성을 주장하면 반발하고 맙니다. 즉시 사탄의 것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반발하는 주체가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반발하는 주장을 가진다는 것은 반대하는 주체권에 선 결과가 되기 때문에 사탄의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상권과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절대 복종이라는 논리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절대 복종을 요구하느냐 하는 것을 유럽의 식구들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자기만을 생각하면 제 2의 주체가 생긴 것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됩니다. 제 2의 주체는 사탄입니다. 그것은 사탄권에 속하므로 사탄의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완전 부정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내세우게 되면 사탄의 조건물이 되고 맙니다. 이와 같은 싸움이 타락한 인간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청산하는 그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도, 사탄으로 변하기 전의 천사장이 존재하는 목적도 본래 이상세계의 완성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탄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본래 이상세계의 완성을 목표로 우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 스스로 그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상기준을 완성할 수 있는 이런 조건은 하나님께 속합니다. 이상기준에 입각하지 않은 것은 사탄에 속합니다. 미완성품은 사탄에 속하고 완성품은 하나님께 속합니다.
박해와 자기부정
그러나 완성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절대 부정과 절대 무의 경지에까지 가야 합니다. 자기의 주장을 하는 경우에는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이 완성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상을 어느 세계에서 찾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유라는 표제 아래 있는 서양 사상으로는 어렵습니다. 자유라는 관점에 있어서 마지막에는 자기 혼자만 남습니다. 부부가 함께 사는 경우에는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자유를 주장합니다. 네 사람이 있으면 네 사람의 주장이 있고,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의 주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마지막에는 각자가 고립화되고 모두 헤어지고 맙니다. 거기에는 가정도 없고 부모도 없으며 국가와 세계도 없습니다. 마지막에는 낙담하고 맙니다. 모든 것을 갖고 싶어하는 본성의 소망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모던 것을 잃은 것 같은 낙담의 절정에 도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입각하여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의 만족, 개인의 이상을 추구하다가 그것이 불가능하므로 자기 부정을 하는 상태입니다. 자아를 포기하고 마는 결과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현상이 지금 자유세계와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에서는 완성기준, 즉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서양 사상에는 없는 자기 부정의 내용이 동양 사상에는 있습니다. 부모에게 절대로 복종하는 동시에 자기 형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복종하는 그 관념을 확대하여 족장이라든가 종족이면 종족장, 국가라면 국가의 우두머리에게 완전히 복종하는 체제를 역사상에 남겼습니다. 복종의 체계를 갖춘 그런 기반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권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 그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그런 환경을 만들라고 해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라든가 자기가 부정권을 만들어라 하는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부정권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 관계에 있어서 부정되는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부정당하는 입장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부정권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정권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모두 반대로 칩시다. 이것이 박해의 동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종교를 믿는다고 하면 모두가 가장 가까운 사람, 부모라든가 사랑하는 사람이 반대합니다. 결국 사탄 자체가 제 2의 주체권에 서서 제 1의 주체를 친 셈이 됩니다. 그러나 부정한 사람이 거룩한 사람을 친 경우에는 변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변상의 길을 거쳐서 종교가 발전됩니다.
종교는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권까지 자기 부정권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세계적인 탕감을 위해서나 개인 탕감의 기준을 위해서는 부정의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인간 자체는 그 부정의 한계를 알지 못합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탕감복귀에 있어서도 ‘이 정도면 이제 개인부정 완성, 탕감기준을 완성했을 것이다’ 하고 생각할 뿐인 것입니다. 인간 자체는 그것을 모르지만 하나님과 사탄은 그 기준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긍정이나 부정의 기준의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사탄은 세계적인 개인의 부정 기준을 향해 박해를 가해 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 있어서 박해를 받을 때에 종교는 발전하였습니다.
절대 부정의 박해의 자리에서 승리할 때는 절대 주체이신 하나님의 상대권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이 간섭하실 수가 있습니다. 박해의 절정점을 연결하면서 종교가 발전해 오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 종교를 통해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부정하고 산에 가서 기도하거나 수행하면 완성하는 길이 생기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세계의 한 가운데에 서서 하나님과 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사탄으로부터 모든 박해를 받아가며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완전히 돌진하고 공격하는 가운데서 완성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굴복하는 사람은 쓰러지고 맙니다. 박해를 극복하는 사람만이 완성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탕감은 종교인에게 꼭 필요한 것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을 세워서 섭리하셨습니다. 몇십년 몇백년을 거쳐서 섭리해 왔습니다. 결국 중심인물들은 박해권에 맞서게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승리하면 개인권의 발전 단계까지 가게 됩니다. 또 다시 가정 박해권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거기에는 동정도 없고, 사탄이가 완전히 결단을 내고 맙니다. 하나님은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포기해 버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지금까지의 무자비한 종교의 역사 노정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탕감복귀는 어떤 식으로 해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 혼자서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박해를 통하여 부정된 조건권에 서게 하여 하나님과 함께 상대권을 확대해 오고 있는 것이 종교를 중심으로 한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박해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박해 과정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불교나 유교도 그렇고, 기독교도 그와 같은 과정을 통과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기준을 지금까지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왜 종교는 고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박해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가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 기준의 포인트를 여러분은 알았을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전체 완성은 전체 탕감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내용입니다. 전체를 완성으로 이끌어 나가려면 전체적 탕감과정을 통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종교 역사에 있어서 절대 불가결의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교를 믿어 자기가 축복받고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애초부터 잘못된 사상입니다.
종교권내에는 재림 사상이 있습니다. 재림사상, 다시 말하면 메시아 사상이 있습니다. ‘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할 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가운데는 별의별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는 사회를 대표하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 메시아라는 사람은 도대체 하나님 앞에 어떤 남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마음 속에 있었던 오직 하나의 사랑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랑이 전체가 집결하고 출발점을 같이하여 일치된 방향의 종합된 그 사랑을 받는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처음으로 태어난 장남입니다.
메시아는 누구냐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처음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사랑 앞에 선 하나님의 장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라는 것은 전체의 사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체가 되면, 메시아는 남자로서 절대인 주체권에 사는 사람입니다. 부자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체의 사랑을 개인에게로 돌리고, 그리고 가족에게 돌리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돌려 주는 사람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장남으로서 모든 권을 초월한 기준에서 있어서 대표적인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가지고 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그 상대자를 얻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상대자를 어디서 얻어야 하겠습니까? 천상에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결과로 해와를 지상에서 잃었기 때문에 그 상대자는 역시 지상에서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늘이 플러스(+)라고 하면 땅은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향해 메시아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자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 지구상의 인간들입니다. 절대적 주체의 사랑을 원하는 것이 메시아 사상입니다.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환경을 초월하고, 종족의 환경을 초월하여 국가의 환경과 세계의 환경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 전체가 그 주체인 하나님과 메시아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자체는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메시아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하는 분위기를 세계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것이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사명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면 지상에 메시아의 상대자를 구해 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아 앞에 해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해와권의 확대를 이룩하여, 모두가 환영하는 입장에서 사랑의 주체인 메시아를 맞이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전체가 연결되게 됩니다. 그와 같은 환경, 세계적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구약시대의 사명이요, 그리고 신약시대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기독교는 메시아에게 완전히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대교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모든 것을 바치고 완전히 복종하겠다는 신앙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는 물론 유대교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바라는 소원과는 180도로 방향이 다릅니다. 지상에 오시는 메시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섭리의 승리권은 염두에 두지 않으며, 자기가 지상에서 성공하여 행복을 누리다 가면 된다는 식으로 가르치는 종교는 최후에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되는 길을 가게 됩니다. 말세가 되면 그런 종교는 이 지상에서 그림자나 형체도 찾아볼 수 없도록 쳐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나 다른 종교가 그와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면, 말세가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철퇴를 맞고 맙니다.
말세를 맞아 세계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그들이 바라는 내용을 분석해 보면 다 ‘내가 구원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승리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천국에 가는 것에 대해서만 갈망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족이 구원되고 자기의 나라가 구원되었으면 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것이 한계입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와 영계에까지 확대해야 하는 데도 그 한계를 축소하여 자기 자신, 자기의 국가 이상 확대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사탄이 노리는 작전입니다. 이 기준이 남아있는 이상 하나님의 세계는 건설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새롭게 환경을 분립하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부 부정해야 합니다. 만민은 물론 종교인이 바라는 것은 세계 복귀입니다. 세계 완성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세계의 끝과 천주까지 그 뜻을 확대해야 합니다. 그와 같은 이상을 가진 종교가 지상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은 완수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와 같은 운동이 생겨나고 그 뜻을 완수하려고 하면 그와 같은 환경을 지상에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그와 같은 운동을 모체로 해서 새로운 종교가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운동이 지향하는 것
그와 같은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과 같은 내용에 합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선, 자기 부정의 논리를 개인으로부터 세계에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스스로 ‘나는 세계 만민 앞에 모든 단계에 있어서 자신을 부정했다’고 말했다고 해도 그것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메시아가 왔을 때, 만일 기독교가 그에게 완전 복종하여 일체가 되었다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납니다. 메시아가 와서 ‘내가 메시아다’하고 말하면, ‘아 그렇습니까’ 하고 모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역사를 연장해 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성도들에게는 박해가 없어야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에서 기독교가 4백년간 박해 받는 것을 왜 그대로 두었느냐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볼 때 세계의 끝까지 연결되는 어떠한 기준이 나타나지 않으면 박해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박해를 통해 4백년 만에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기독교를 기반으로 선생님이 지상에 공식적으로 나타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입니다. 섭리의 전체적인 뜻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설 때 기독교는 메시아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에 따라서 기독교의 생사가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으려면 자기 부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역사를, 자기의 가정을, 자기의 신앙 기준을, 모든 것을 부정하는 기준에 서야만이 인정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지금까지 기독교성도들이 믿어온 것처럼 그렇게 오시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메시아가 자기들의 개인적인 소망을 성취시켜 주시기 위해 오시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개인주의적인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는 천주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고 있는 것은 귀에는 들릴지 모르지만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20년 30년 뒤의 것, 혹은 영원한 것을 두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재림주님이 오셔도, 다시 반대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다시 반대하는 경우에는 즉시 사탄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실체, 평면적 지상의 주체로서 태어나는 것이 메시아이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상반적인 입장에 서기 때문에 즉시 사탄권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만들어야 할 사람들이 총을 메시아에게로 돌리고 사탄군의 선두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총을 하늘쪽으로 돌리고 맙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는 인간 사회에 메시아가 오시게 되니 환영보다는 박해에 내몰리기 쉽다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역사를 통해서 본 결론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있어서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이 최대의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역사 이래 종교권에게 세계를 완전히 양보한 시대는 이때 단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소련만 남기고 미국을 중심으로 전부가 민주주의권, 기독교 문화권 내에 완전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주체국인 미국이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되었다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세계로 전환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시 사탄의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중심자에 대하여 총공격하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탕감 복귀의 완성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과연 어떤 사명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박해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모든 것으로부터 반대받는 박해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에 없었습니다. 선생님만이 그런 길을 걸어 왔습니다. 종교 역사상 당대에 가장 최대의 박해를 받은 사람은 통일교회 문선생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뿐만 아니라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권자들에게 물어 보아도, 공산주의자들에게 물어 보아도 그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기독교는 물론 다른 모든 종교 단체에게 물어 보아도 마찬가지의 대답을 할 것입니다. 세계 역사상에 있어서 종교 지도자로서 개인으로부터 세계적으로 일대에 있어서 가장 많은 박해를 받은 종교 지도자가 누구인가 하고 물으면 누구나 레버런 문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집중적으로 40년간 탕감의 길을 걸어 온 것입니다. 원리 원칙을 중심으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 사람이 등장하여 사탄이 주관하는 이 세계에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모든 박해를 극복하고 하나님을 구해낸다면 그 사람은 역사적으로 문제의 사나이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진 남자가 있어서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희생의 길을 가르치고 인류를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고 하면, 이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섭리의 노정, 탕감의 노정을 담당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역사상 그와 같은 입장에 선 선생님 자신은 무엇을 생각해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 탕감 완성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탕감의 완성도 없이 개인 완성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탄세계에 있어서는 개인 완성이라는 것을 성립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타락성을 결산했다든가, 청산했다는 내용의 관념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탕감 완성이라는 그 관념이 분명히 심어지는 것입니다. 완성은 자동적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탕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은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인격 완성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자기 완성은 탕감 완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탕감은 고개를 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완성의 길은 없습니다. 그것은 내적인 의미에서 보면 개인완성을 뜻하지만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복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탕감 완성의 그 기준을 복귀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복귀는 탕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 복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탕감과 복귀는 이제 떼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탕감복귀를 싫어하는 사람은 교회 안에 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떠했습니까? 역사 과정을 통과해 오면서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이런 불평을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도 탕감복귀라고 했는데 도대체 그것이 몇 년이나 계속되는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왜 계속되는가, 20년이나 지나자 또 20년 연장이다, 40년이 되니 또 20년 연장이다, 그런 방식이 선생님의 방식이 아닌가요’라고 말입니다.
완성권을 단번에 통과하지 않으면 세 번 연장됩니다. 그건 원리관입니다. 7년 만에 하지 않으면 21년이 됩니다. 21년을 3단계로 나누어서 합니다.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다시금 모두 잃어버리기 때문에, 한 단계 한 단계 이루어서 연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종합하고 결합하고 각 단계 기준에서 승리한 것을 합병하여 일단 넘어서면 소생권을 넘어설 수가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작전을 펴고 있기 때문에 바라보고만 있으면 모두 엉망인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수습을 목적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사탄은 지혜가 있습니다. 사탄이나 머리가 좋습니다. 영리하니까 선생님이 쓰는 방법을 흉내내어 중심의 자리에 섭니다. 자기의 욕망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종교 세계에서 가장 나쁜 사람입니다. 그들의 모든 목적은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명목은 일본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지만 자기를 위해서 살아갑니다. 선생님이 모든 출발점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만을 위해 움직입니다. 남의 돈을 갖다가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도둑이나 하는 짓입니다. 아무런 허가도 받지 않고 강제적으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강도입니다.
‘탕감복귀’라고 할 때 그것은 ‘복귀를 위한 탕감’입니다. 완성을 중심으로 탕감복귀해서 완성합니다. 탕감된 뒤에 복귀를 합니다. 복귀를 해서 완성의 길을 갑니다. 그러니까 탕감복귀는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 통일교회에서 오래된 식구는 부지불식간에 마음 속에 다른 주체자를 갖고 있지 않은가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언제든지 책임자를 공적인 자리에서 야단을 합니다. “아봐, 그렇게 큰 몸집을 하고 보기 흉한 꼴로 왜 빈둥거리고 있어”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를 중심삼고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공석에서는 선생님이 대표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에 대해 야단을 한 경우, 절대 복종했다는 조건이 서면 모두 탕감이 됩니다.
‘탕감복귀’라고 할 때 탕감은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자기 완성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완성을 하는 것입니다. 천주 완성은 하나님이 해방됨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까지 바라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길
나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계절이 바뀌어도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일심 불란 탕감복귀의 길을 개척해 나왔습니다. 내 생애를 총합하여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것은 비참한 생애였습니다.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 과거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에 관해 하나님께 기도해 본 사람은 우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선생님은 어떤 분인가 하고 알아 보면 울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습니다. 눈에서, 코에서, 입에서, 눈물과 콧물과 침이 흐릅니다. 그 세가지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고, 심중의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본래 선생님은 그와 같은 입장에 서야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환영였다면 선생님은 30대의 7년 이내에 세계를 통솔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가르치는 이 원리는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기반을 세워 놓고 선생님의 일생을 통해 이 뜻을 이룰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사탄 세계에 끌려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일본 식구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 나왔습니다. 10년,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선생님은 세계를 향한 탕감의 고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산맥 보다도 높고 역사이래 그 고개를 넘어선 적이 없는 이 결정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현실에 있어서, 한국으로부터 일본을 통해 세계로 밧줄을 걸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전부가 고생하면서 발판을 찾고, 손톱이 닳도록 돌뿌리를 붙들고, 그리고 가능하면 선생님과 함께 밧줄을 잡아 당기고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 밧줄을 늦추어 주어야 할 때에 반대로 잡아당긴 일은 없습니까? 자기를 중심으로 하여 투덜투덜 불평을 하거나 비판하거나 이러쿵저러쿵 한국의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렇다느니 어쩌니 하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만일 선생님이 한국의 일만을 생각해 왔다면 하나님이 선생님을 이미 영계로 데려가셨을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한 사람은 세상에서도 쓸떼없는 사람입니다.
탕감복귀를 통해 세계복귀까지 확대해서 정리한 후에 다시 돌아와서 자기의 자녀라든가 자기의 가정이라든가 자기 나라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 하늘길을 가는 사람이 취해야 할 본래의 전통적인 길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의 가정이라든가 자기의 나라를 생각하면 모든 세계는 결판이 나고 맙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있는 나였는가,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세계적인 복귀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데도 나는 어떠한 기준에서 선생님을 대해 왔는가. 자신을 냉정하게 비판하고 오늘의 위치를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승리의 기준을 찾을 수 없고 내일의 명백한 승리를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적인 측면에서 일본이 아담 국가에 대응하는 해와 국가의 위치에 있으므로 일본식구들은 선생님에 대하여 한 순간이라도 의심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한 순간이라도 염려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하는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타락한 해와에 의해서 역사적인 전통이 침범된 것을 생각하면, 세계를 대표하여 그 생에 전체를 걸고 선생님의 심정에 한 점이라도 상처를 입히는 것과 같은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평을 하지 말라, 남에게 시비를 걸지 말라, 자기를 완전히 부정하라, 전도하여 하나님의 뜻에 최전선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뜻을 완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미래에는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역사를 연장하여 완성하는 것이 좋습니까, 선생님이 살아 있는 시대에 완성하는 것이 좋습니까? 후자라면 필사적으로 힘을 내어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날까지 역사과정에 있어서 왔다 갔던 사람들은 지금에 와서 다시 태어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이 시기는 다른 어떠한 시대와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있는 시대라고 영계에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 시대에 있어서 이 지상에 살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고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적 박해의 절정기를 넘어서
세계적인 박해의 최후의 절정기는 1976년입니다. 워싱턴 대회를 중심으로 하여 절정에 달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75년에 전 세계에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선교사를 한 사람 보내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일본인은 동양인을 대표하고, 미국인은 서양인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를 대표하도록 했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일본인과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인과 그리고 남북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미국인을 뽑았기 때문에 그것이 세계적인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사람은 레버런 문을 중심으로 하여 나왔기 때문에 모두 ‘무니’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모두 상대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뿐이라면 뿔뿔이 흩어져서 모두 싸움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본인 선교사는 ‘일본인이 먼저 축복을 받았으니 내가 제일’이라고 할 것이고, 미국인 선교사는 ‘문화적으로 보면 미국이 세계의 민주주의를 지도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내가 제일’이라고 할 것이며, 독일인 선교사는 ‘바보 같은 소리, 게르만 민족은 머리가 좋고 조직적이고 분석적이며 이론적이다’라고 하며 자기가 모두 제일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첫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주체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주체무(主體無)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주체라는 관념을 없애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협조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여러분 세 사람이 하나가 되면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협조한다. 만약 싸우는 경우에는 절대로 발전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되고 있습니다. 순회사의 보고를 들으면 틀림없습니다. 원리 원칙은 틀림이 없습니다. 세계 130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했기 때문에 세계 도처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세계 전체가 우산 모양으로 퍼졌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을 지구상에서 추방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대회 전에 추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싸워서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선생님을 중심으로 역사적 박해의 최고의 절정기인 1976년에 결국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그래서 1977년 2월 23일 선생님의 탄생일을 중심으로 하여 새 기원이 시작된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이 세계적 박해의 절정기를 맞이하여 자기의 고난의 길을 넘어서서 세계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전진에 전진을 거듭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공산주의 세계는 분열해 왔습니다. 일본은 그로부터 5년 이내에 이미 세계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올라섰습니다. 해와를 높이 내세우는 경우에는 아담은 해와의 뒤를 어슬렁어슬렁 따라가도 똑같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내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영리하십니다.
미국과 일본과 독일의 공동사명
눈을 크게 뜨고,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 일을 맡길 만한 사람이 없는가 하고 보면, 맡길 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잘 것없지만 무니가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사귀어 보면 정직하고, 국가를 위해, 세계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구나 존귀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섭리적으로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 책임을 지면 됩니다. 일본은 해와의 입장이기 때문에 젖을 먹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타락한 해와는 그 젖을 맨 먼저 가인에게 먹였습니다. 그 다음에 아벨에게 먹였습니다.
그런데 젖을 먹여서 기른 두 사람이 서로 싸웁니다. 본래 서로 싸우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과 에서는 싸웠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넣어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임신을 통하여 쌍둥이를 배더라도 뱃속에서 싸우지 않았다는 아기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아기는 젖을 먹이려고 할 때, 서로 먼저 뛰어가서는 안 됩니다. 서로 ‘네가 먼저 가라’ ‘아니 네가 먼저 가라’고 해야 됩니다. 하루에 수십 번 교대를 해도 불평을 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아기를 낳지 않으면 남편에게로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운명, 해와의 운명입니다.
해와 국가로서 일본을 세우고 또 세계적인 큰 가인을 세워야 합니다. 가인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는 가인의 입장에 독일인을 세웠던 것입니다. 독일인은 옛날에 주체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형님에게 대상이 되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의 넘버원이 독일인입니다.
그리고 아벨은 자유를 내세웁니다. 하나님을 부르지만 우유부단합니다. 그런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 쌍둥이의 입장에 서 있는 독일인과 미국인이 친하다고 하면 그것은 모순입니다. 모두 원수의 입장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자녀 사이도 원수, 자녀끼리도 원수입니다. 성격적으로도 그러하고, 역사적으로도 그와 같은 내용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미국과 독일은 어울릴 수 없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어울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가 서로 원수의 자리에 섰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무너져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재편성하려면 똑 같은 입장에 서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아담 국가인 한국과 해와 국가인 일본은 서로 원수였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원수였고, 미국과 독일이 원수였습니다. 원수국가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랑의 젖을 먹으면서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미국인, 독일인, 일본인 세 사람이 이렇게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담에게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죽어도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관점입니다. 탕감 복귀원리에 따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에 의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원수권에 서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원수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되었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뿔뿔이 흩어져서 원수권에 씨를 심었기 때문에 끝날에 그런 식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의 아담 국가, 사탄세계의 해와 국가, 사탄세계의 천사장 국가가 생겨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하늘편 아담 국가, 하늘편 해와 국가, 하늘편 천사장 국가,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싸운 것이 제 2차 세계대전입니다. 추축(樞軸) 국과 연합국으로 갈라져 싸운 것입니다.
전쟁은 세계적인 사탄편 추축 국가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사탄적 해와 국가인 일본이 한국을 중심으로 동양을 점령했습니다.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은 하나님의 이상을 선취(先取)하여 그 이상을 실현하려고 나온 것입니다.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여신, 8백만의 신(神), 다신교 국가가 일본입니다. 이에 반해 영국은 해와 국가입니다. 하늘을 중심으로 재림주가 오는 나라가 아담 국가라면 영국은 해와 국가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해와의 자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언제나 달라붙어서 다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포클랜드를 두고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싸울 때 미국과 영국이 언제까지나 붙어 있으면 세계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갈라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기준을 중심으로 장차 아담 국가로서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를 박멸하지 못하게 된 이유
아벨은 타락하기 전의 아담입장입니다. 그것이 아벨의 목적입니다. 그 아담 앞에 복귀된 해와 국가가 영국이며, 복귀된 천사장이 프랑스입니다.
이에 반해 사탄세계의 아담 국가가 독일이고 해와 국가가 일본이며 천사장 국가가 이탈리아였습니다. 이들이 셋씩 짜고서, 하나님과 사탄을 중심으로 각각 사위기대를 조성하여 세계적으로 분열하고 충돌한 것이 제 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 싸움은 천하를 겨루는 싸움이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편이 승리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하나님 쪽으로 되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탄편은 세계적인 최고의 무대로서 국제 공산주의 체제를 구축하여 나왔습니다.
공산주의는 재림주님이 가지고 오실 이상을 선취하여 출발했습니다. 하나님편이 만약 실패할 경우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이 사탄을 중심한 공산주의입니다. 스탈린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바로 그렇습니다.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말렌코프, 불가린, 흐루시초프, 브레즈네프 그리고 안드로포프로 8대째까지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끝이 된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내리막길에 도달했습니다.
재림주님이 정신적 세계의 통합 이상을 가지고 오는 데에 비해, 그 반대인 육적 기준에서 세계 통합의 이상을 가진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이고, 재림주는 유물론과 유심론을 세계적으로 통합하여 나옵니다.
기독교가 하나님 앞에 재림주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가 되었다고 하면, 메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심적 기준과 육적 기준을 일치시켜서 사탄이 존재할 만한 기대가 없어지게 되고 맙니다. 하나님이 주체권과 상대권을 관할할 수 있는 기준에 서기 때문에 사탄이 관할할 만한 상대 세계권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거기에서 깨끗이 흘러가고 맙니다. 민주주의 세계가 재림주님을 모셨다고 하면, 1945년부터 7년 뒤에 세계는 평화향(平和鄕)으로 옮겨졌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반대했기 때문에, 완전히 사탄이 선두에 서서 하나님을 공격하는 입장에 섰습니다.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기준에 있어서 공산주의, 민주주의, 기독교, 유대교, 불교, 그리고 모든 것이 총합하여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선생님 재판 문제를 놓고 미국과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고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자유 세계 전체를 대표하고, 레버런 문은 혼자입니다. 누가 이기느냐 하는 것이 관심의 촛점입니다. 최후의 결정에 서서, 승패를 결정하는 1대 1의 경지에 선 것이 지금 이 시점입니다.
오늘 4월 3일은 원리적으로 보면 4수는 지상 평면수요, 3수는 소생, 장성, 완성의 수직선으로서 3단계 완성수입니다. 4월 3일은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1983년 1, 9, 8, 3을 합해서 21수입니다. 전 세계의 통일교회와 기독교, 종교 단체를 하나님의 뜻을 위해 동원해야 한다고 한 것이 바로 3월 1일입니다. 그것이 21수와 4수 그리고 3수와 4수, 합해서 7수가 결합하는 바로 오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에 ‘전체적 탕감’ ‘전체 완성’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정리되면 끝입니다. 이것을 다 가르쳐 준 이상 여러분이 가고 싶으면 가고, 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됩니다. 선생님에게는 책임이 없습니다.
섭리의 결산시대
선생님은 제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출동했습니다. 선생님의 출동의 발판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기독교였습니다. 미국은 영국에서 구교로부터 쫓겨서 도망쳐 온 사람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것은 기독교 내에서 볼 때 아벨입니다. 아벨들을 모아서 신교 국가, 독립 국가를 만든 것이 200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입니다.
1985년이 되면 미국은 독립 21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1776년부터 쳐서 1985년은 바로 210년에 해당하는 해가 됩니다. 그래서 제 40대 대통령 ‘레이건’을 중심으로 하여 결전을 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 원리적입니다. 일본에서는 명치 유신 120년에 해당합니다. 모두 그 기준을 중심으로 집중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이 한 때를 앞에 두고 선생님이 섭리사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출동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귀섭리역사의 세계사적 절정기를 맞이하여 나타난, 파괴운동이 아닌 결속의 운동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런 시기에 접어 들었으며 결속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통일교회가 벌이고 있는 통일운동입니다. 민족 통일은 물론, 인종 통일, 종교, 통일, 동양 ∙ 서양 통일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지금 이루고 있는 현실의 장(場)이 통일교회입니다.
이렇게 보면 역사도 이 기준에 집중해 있습니다. 일본 역사도, 미국 역사도, 서양, 역사도 모두 거기에 집중해 있습니다. 그리고 1985년은 한국의 단기(檀紀)로 4318년이 됩니다. 18이라고 하면 사탄수인 6수의 완성수가 됩니다. ‘6수 완성’ 그것은 언제든지 21수, 12수 이후에 등장합니다. 그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모든 역사가 그렇습니다. 섭리관이 그렇습니다. 섭리의 중심 국가의 역사도 모두 이와 같은 비원(悲願)을 중심으로 하여 최후의 결말을 짓도록 역사는 발전히 왔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은 수리적인 과학자이십니다.
탕감 복귀는 사람과 조건물 그리고 수리적 조건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의 입장을 중심으로 보면 40년 노정 기간 내에 3대 제물에 해당하는 세 나라를 바쳐 드려야 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 선생님을 빼고 보면 해와 국가, 가인 국가, 아벨 국가가 됩니다. 그런 조건과 기간을 중심으로 보면 아담이라는 존재는 아벨과도 같습니다.
세계 전체를 대표해야 할 아벨의 기준, 그것은 메시아의 입장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거룩한 제물로 하나님 앞에 바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 세계로부터 모든 것을 승리했다는 사인을 받아 되돌려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승리의 싸인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메시아도 하지 않습니다. 사탄이 합니다.
일본의 입장과 사명
한국은 아담국가이고, 해와국가는 일본입니다. 일본이 왜 해와국가냐 하면, 영국이 기독교 문화권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반대하지 않았으면 영국이 해와국가가 될 것이었습니다. 제 2차 대전에 있어서 아담국가는 미국이었고, 해와국가는 영국이었으며, 천사장국가는 프랑스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의 기독교 문화권을 반대했습니다. 사탄이 하늘의 머리를 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탄의 꼬리를 잡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럼 꼬리가 어느 것이냐 하면, 제 2차 대전에 있어서의 사탄편 아담국가인 독일과 해와국가인 일본과 천사장국가인 이탈리아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자체는 기독교 문화권의 반대의 입장을 취하게 됨으로써, 선생님 고향인 북한을 망치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망쳤으나 꼬리가 남아있습니다. 그것이 남한입니다. 사탄은 지금 아담의 머리와 천사장의 꼬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것이 북한과 동독입니다. 한국은 북과 남으로 갈라졌고 독일은 동과 서로 갈라졌습니다. 각각 종(縱)과 횡(橫)의 관계입니다. 사탄은 북한과 독일의 동부 베를린을 중심으로 하여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공산주의 문제를 해결하면 독일은 자동적으로 소화됩니다. 이렇게 되면 공산주의는 자동적으로 지구상에서 후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김일성은 ‘내가 아버지다’라고 합니다. 남쪽의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라는 것을 주장합니다. 아버지가 두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체자가 둘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어떤 식으로 소화해 나가느냐. 세계 만민이 탕감조건을 세우면 됩니다. 세계 만민이 선생님과 하나가 되어 희생적인 입장에 서면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공산주의도 자동적으로 소화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 세계는 이제 끝이 나고 맙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미국도 종말에 와 있습니다. 영국도 독일도 모두 종말에 와 있습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제 불교권, 이슬람권, 기독교권, 모두 종말을 맞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도 종말을 맞고 있습니다. 가정도 종말, 국가도 종말, 모두 엉망이 되어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질서가 흐트러져 세계는 파괴 상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새로운 사랑의 질서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탕감복귀의 조언을 세우게 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고 천지가 함께 연결되어야 합니다. 참된 사랑의 중심권을 세우게 함으로써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으로 질서를 확대하여 질서가 체계화되면 거기에서 새로운 지상천국이 실현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세계의 모든 나라 가운데 어려운 사탄의 박해권을 채운 기준을 세우고 이 세계를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핵심 국가를 뽑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도 제일 욕심내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세계 정세를 보면, 한국은 아시아 정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의 해양국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태평양을 중심으로 하여 바다 연해 있는 나라는 일본과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대륙과 연결하려면 섬나라를 중간에 두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서양 문명은 동양을 향해서 들어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서양 문명은 태평양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서구 문명은 일본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신세를 지거나 빚을 져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세계로부터 찾아오는 그 사람들을 정확하게 기반을 만들어 교육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통해 달래면서 교육하는 입장에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본은 30년, 40년의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세계적인 물질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어디로 가기 위한 것이냐? 일본에 그치지 않고 대륙으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섬나라인 일본은 해와의 나라, 여자와 같은 입장입니다. 대륙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대륙으로 가려면 한반도를 거쳐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이므로, 한반도를 가는데는 배로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육지를 빨리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해저 터널을 뚫고 국제 고속도로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더욱더 필요해졌습니다. 통일교회가 필요해졌습니다. 세계의 외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국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통일교회를 더욱더 필요로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남성 이상(理想) 완성 기반의 복귀
전체의 완성이라는 것은 전체의 탕감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리에서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천국은 사탄의 주관권의 중심점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이 가장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반대받는 입장에서 얻어맞으면서도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맨 끝으로부터 쭉 자연스럽게 굴복시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이 없는 것을 쳤을 때에는 손해배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우주의 원칙입니다. 하나님은 배상 기반을 통해서 탕감 복귀해 나갑니다. 사탄이 핀 것과 똑같이 치게 되면 배상받을 것이 없어지고 맙니다. 맞을 때에 순진하게 맞고, 맞고서 복귀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하면서 밖으로부터 쭉 복귀해 나가면 사탄 내부의 가장 중요한 것까지 복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심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씨를 심으면 반드시 같은 열매를 수확하게 됩니다. 나쁜 것은 나쁜 창고에, 좋은 것은 좋은 창고에 갈라 넣는 것이 주인의 사명입니다. 이 지상에는 두 가지의 씨가 심겨져 있습니다. 나쁜 씨와 좋은 씨가 심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씨는 하늘의 창고에 넣고 나쁜 씨는 불구덩이에 넣어서 태워버려야 합니다.
지금의 때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사탄이 뿌린 씨앗의 열매를 보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한계에 도달해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이 세계는 개인주의의 세계입니다. 가정도, 부모도, 자녀도, 형제도, 종족, 민족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국가를 초월하여 종족을 초월하여 가정을 초월하여 모두 하나의 세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탄과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만 해도 옛날에는 같은 민족 안에서 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6대주에서 5색 인종이 모여 왔습니다. 일본인이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한국인과 결혼합니다. 그리고 흑인과 백인이 결혼합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하고 예사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모두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분열하고 파괴되어 멸망의 세계로 끌려가지만 그런 와중에서 통일운동을 전개하여 하나님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탕감의 책임을 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하고 주류의 길을 걷고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입니다. 그 주류 가운데서도 레버런 문이 대표적으로 세계를 향해 이와 같은 탕감노정을 걷는 것입니다. 개인적 탕감을 하는 데에 있어서 남자를 대표한 탕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악한 여성까지도 자기의 아내로 맞아들일 수 있는 심정의 운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와 같은 환경으로부터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개인으로서 남자의 이상 완성 기반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이 많은 여자에서부터 젊은 여자와 영계에 있는 수천년 전의 여자들까지 모든 여성들로부터 사모받고 사랑을 받아, 이런 남자를 남편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으면 남성 완성 기반은 생기지 않습니다. 일본의 모든 여성들도 결혼할 때까지 선생님을 모두 그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시나 환상을 통하여 선생님의 손을 잡고 산책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모두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한 남자가 삼대(三大)사랑을 종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사랑, 아내의 사랑, 그리고 누이의 사랑 등 삼대 사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담 한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잃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대 사랑의 분별 기간이 설정되어 왔습니다. 이것을 통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을 중심으로 하여 개인 완성을 위한 세계적이요,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계층의 여성들이 누구나 사모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서지 않으면 사탄을 분리하지 못합니다. 마침내 그렇게 되었다고 할 때는 모든 여성을 올바로 인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부(娼婦)에게도 바른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참사랑을 그리워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남성을 진실한 사랑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환경을 거쳐 유혹의 한가운데에 들어가더라도 그 올가미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풀어 버리고 승리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미인이 유혹했다고 해도, 개인의 욕망을 위해 그 길을 걸어 갈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녀관계를 중심한 어떠한 시험에도 다 합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타락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정의의 길을 세우기 위해 선한 교육을 실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와 같은 전통적인 기반을 세우지 않으면 남성 완성 기반이 지상에 생기지 않습니다.
해와의 재창조와 가정 안식 기반의 확립
그와 같이 개인의 완성을 이룩한 다음에는 해와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만들고 나서 아담을 표본으로 하여 해와를 만들었습니다. 아담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한 아담이 해와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미 몸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주관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빼앗아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지상 기반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20세 이하의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왔습니다. 그것은 재창조를 위해서였습니다. 어머니는 절대 순종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성혼식 이수 7년 기간은 6천년의 역사를 탕감복귀하는 기간입니다. 이 7년 기간 동안에 어머니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지 선생님에게 절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부모의 날을 설정하고,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또 이와 같은 내적인 여러 가지 문제를 탕감복귀하여 부모님 자신이 모든 것에 참소권을 극복한 승리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날을 결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은 완성된 아담 해와의 출발 기준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기대 위에서 선생님은 1968년부터 참소권을 극복한 중심가정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가정의 이러한 기준을 국가적으로 탕감하기 위하여 1970년부터 3년간 전체 축복가정들에게 출동을 명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갖가지 일이 있습니다. 많은 축복가정들이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거나, 자기 친척에게 맡겨 둔 채 하나님의 뜻길을 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여러 가지로 박해를 받았습니다. 축복 가정들도 선생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축복을 받고 착실히 생활하여 간신히 세간살이를 장만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는데, 선생님은 왜 그것을 모두 차 버리고 또 나가라고 하는가’라고 하는 불평을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정완성 기반을 닦는 데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종족적 탕감을 하지 않으면 가정 안식 기반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 안식 기반을 얻으려면 가정 안식 기반에서 탕감하여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철칙입니다.
미국에서의 통일교회 활동
그 3년 탕감생활의 기반을 중심으로 하여 선생님은 미국으로 대이동을 한 것입니다. 민족적 가정기반을 완성한 그 기반 위에 역사를 연결하기 위하여 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 배후를 사탄은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공항에서부터 일본을 통하고, 캐나다를 통하여 들어감으로써, 사위기대를 만든 결과가 되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것은 1971년 12월 18일입니다. 바로 리틀엔젤스가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던 그때였습니다. 미국에서도 대이동을 지시했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가는 것은 선생님과 하나님 이외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의 설교 내용일 읽어보면, 그 내용이 모두 나타나있을 것입니다. 그 때부터 만 3년 이내에 미국에서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탕감복귀 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미국에 가서 기독교권을 중심으로 하여 대대적인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74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대환영을 받았습니다. 그 때의 선생님은 여러 가지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1,200매나 되는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시민권을 받고나 여러 가지 이름의 증서를 받고 대환영을 받았던 것입니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반대했지만, 세계적인 기독교의 대표국가인 미국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환영을 받는 기반을 만들면, 한국에서 기독교로부터 반대받은 내용을 복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 11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대부흥회를 실시할 때에 미국의 기독교가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그 이후 75년 4월 1일을 기해 국제순회전도단(IOWC)를 중심으로 서구 문명, 즉 기독교 문화권을 한국에 몰아오는 일을 했습니다. 한국에 서구 기독교 2세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부산으로부터 IOWC를 중심으로 ‘희망의 날 대향연’을 개최하여 전국을 돌았습니다.
2천년 전에는 로마와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짜고서 예수님을 반대하고 죽였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미국과 한국이 통일교회와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그것을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부산, 대구, 대전 그리고 네번째로 서울에 이르러 완전히 승리했습니다.
결국 여의도 광장에서 120만 명이 모였던 구국세계대회까지 확대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와 같은 기반 위에 미국에서 ‘76년에 양키스타디움 대회라든가 워싱턴 대회를 개최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들은 질이 다른 대회였습니다. 선생님은 “미국은 레버런 문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대회를 통하여 “미국은 불이 났으니 밖으로부터 소방차를 불러야 합니다. 미국은 밖으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면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가 바로 레버런 문입니다. 병이 났을 때에는 밖으로부터 의사를 부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레버런 문은 병든 미국을 고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 주신 의사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말을 모두 서슴없이 했기 때문에, 미국은 속이 뒤틀려서 견딜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부터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총동원하여 레버런 문에 대해서 총공격하는 시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프레이저 위원회가 일을 시작했습니다. 공산당과 프레이저 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77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쟁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 때 박보희씨가 선두에 서서 싸웠습니다. 그의 입장은 천사장의 입장과 똑 같았습니다. 천사장의 입장에서 싸웠습니다. 왜 천사장인가 하면, 박보희씨는 36가정 중에서 기성가정입니다. 아담가정, 최초의 가정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누군가가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청문회를 통해서 프레이저에 대해 정면으로 공격했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의 역사에 있어서 그런 항의를 받은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카터 대통령과도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그 싸움은 카터 재임중의 4년간에 있었습니다. 설교는 매일 “카터 대통령은 민주세계를 파는 사람이요, 공산주의자의 앞잡이다”라고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카터 정권은 야단이 났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정치적이라고 하면서 세계 각국의 대사관을 통해 통일교회의 교인이 통행할 수 없도록 봉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것을 일본도 모방하고 독일도 모방하고 모두 모방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앞으로 3년을 전후하여 모두 해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해제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상에 있어서도 통일교회는 완전히 우위의 입장에 서 있습니다. 대학 교수 등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선생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서 학생 운동을 전개하여 공산주의 운동은 바야흐로 대혼란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법정 투쟁을 하면서도 언론계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인 단체, 사법협회 등 여러 가지 최고 기준의 단체를 결성하고 이번에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세계적 출애급 노정의 마지막 3년 기간
물고기를 한꺼번에 많이 잡으려면 투망을 던져서 수천 마리의 물고기가 모여들 때까지 줄을 늦추어 두었다가, 때가 되면 윈치로 줄을 감으면 됩니다. 선생님의 작전이 그렇습니다. 잡아당기는 줄은 통일사상입니다. 통일사상이라는 줄에 끌리면 세계가 감겨 나갑니다. 그렇게 하면 그 속의 물고기는 하나님께로 모두 끌려가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님께로 가게 됩니다.
그를 위해 최후의 결단을 하고 출동명령을 내릴 때가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3월 1일, 출동명령을 내렸고 전원 동원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3년 동안 훈련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애급고역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3일 동안 자기 신(神) 여호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바로 왕에게 청원한 것과 같은 자유 기간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3일 동안에 하나님께 최고로 충성하고 결사적으로 활동했습니다. 지금부터 3년 기간은 그와 똑같이 하나님께 충성하고 결사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애급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 중 1세들은 모두 불신으로 돌아가 광야에서 죽어 까마귀 밥이 되었으나, 2세들은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의 현실도 꼭 그렇습니다.
우리는 2세를 키워 2세를 내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광야노정의 마지막 3년 기간에 형언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조국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그러한 열정과 신념으로 가나안을 해방시키기 위한 출동의 훈련을 하는 것이 지금의 3년간이란 말입니다.
그 훈련을 하지 않으면 가나안의 7족을 해방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를 파멸시킬 수 없습니다. 광야노정 위에 서 있는 우리 통일 식구들은 결의를 굳혀 하나님 심정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다 극복하고 가나안을 정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 실전장으로 나가는 용사를 만들어야 하는 기간이 이 3년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의 끝은 어디에서도 24시간 승리의 깃발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마을은 마을대로, 시는 시대로, 군은 군대로, 모든 방방곡곡의 한 집도 남기지 않고, 거기에서 승리의 깃발이 날리도록 해야 됩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이스라엘의 전체적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 됩니다.
이 기간에 여러분은 전세계를 향하여 ‘통일교회는 광야의 길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는 교회이다. 통일교회를 리드하는 레버런 문은 이 시대의 모세와 같다’고 하루 빨리 똑똑히 선포하고 통고해야 됩니다.
이 3년 기간에 우리는 반대하는 모든 것을 넘어 서서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우리들은 나라가 있으되 나라가 없습니다. 가정이 있으되 가정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 명령에 따릅시다. 하나님과 그 이상인 세계 만민의 사랑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절대 복종권을 이루어 일체화하고, 초국가적, 초민족적으로 그 여리고성을 향해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간이 이 3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도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투입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소중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투입합시다. 그뿐만 아니라 생명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거기에 집중시켜 나갑시다. 모든 것이 깨어져 없어져도 사랑의 심정은 영원히 남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아갑시다.
통일사상의 목표
우리는 각자가 역사적 최종착점에 서 있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패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패배자는 비참합니다. 그러므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세계의 통일교회 식구들은 종족을 초월하여, 국가를 초월하여 한 점에서 꽃을 피웁시다. 불을 당깁시다. 그리고 함께 폭발합시다. 폭발하면 심정 세계에 새로 태어나 거기에서 재부활합니다. 하나님의 해방권이 거기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와 같은 위대한 탕감복귀 기반을 눈 앞에 두고 전진하는 지금의 우리들의 대열임을 똑똑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하나님의 회의(God’s Conference)’가 3년째 계속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전 종교를 동원하고, 그 중 핵심멤버인 젊은이들을 더욱 결속하게 할 것입니다. 또 세계종교청년세미나(Youth Seminar On World Religions)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를 가진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여 조직을 짜고 있습니다. 모든 방면에서 조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지식인들이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인물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말들을 합니다. 세계적인 저명인사나 학계의 인사들이 이미 그렇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문제는 레버런 문이 담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 3년 동안에 우리들이 그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지하는 승리의 기반을 완전히 구축한다면 매스컴이 우리들에 관하여 새롭게 보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때에는 일본에서 반대받는 무니들이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워야 하는 시대는 우리들의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환영하는 함성이 하늘을 찌를만큼 울려퍼질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미 전통을 만든 것입니다. 전통적인 가정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세계 선교사를 중심으로 하여 전통적인 교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일사상의 목표는 통일세계,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나라를 이룩하는 데 있습니다. ‘나의 맹세’와 마찬가지로 그 나라는 하늘의 주권,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국토, 하나의 문화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으로 하나의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심정권을 이루어 이상적인 후계자가 되겠다고 하는 맹세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성서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성서에서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에 관해서, 지금까지 크리스찬들은 개인적인 원수만을 생각해 왔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는 원수 국가라든가 원수 세계도 사랑해야 합니다. 원수 국가에 천국으로 향하는 출발점이 있는 것입니다. 원수 국가의 중심의 천국의 출발점이 있으니 거기에다 전통의 기반을 만들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지상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통을 세웠으면 어떠한 역사가 계속되어도 이 이상의 사상, 이 이상의 소화(消化)할 주의(主義)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사대(四大) 원수 국가에 세계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고, 하늘의 전통의 기반을 닦아 그 위에서 천국을 출발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었을 때에 거기서부터 지상 천국은 시작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 3년간은 전체탕감 기간입니다. 만일 3년에 하지 못하면 6년으로 연장됩니다. 전체를 탕감해서 복귀시켜야 합니다. 완전 3년은 전체탕감 기간입니다. 탕감해서 무엇을 하느냐? 복귀입니다. 복귀는 곧 완성을 의미합니다. 아담 개인 완성은 가정 완성의 기본이요,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완성의 기본입니다. 그와 같은 기반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전체적인 탕감 조건을 세우고, 사탄으로부터 승리적 기반을 닦은 것을 여러분들이 축소하여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정교회운동입니다.
그것은 가나안 복지를 복귀했을 때 유산을 양도(讓渡) 받을 수 있는 기반입니다.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가
우리들의 가나안 복지는 지구상에서 이루어집니다. 지구가 가나안 땅입니다. 지구 전체에 이미 승리의 조건을 얻어 가정교회(Home Church)운동은 국경을 초월하고 주의 주장을 초월하여 성취되고 있습니다. 지금 공산권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확대되어 함께 연결될 때에는 천국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교회는 가나안에 복귀하여 토지가 분배된 것과 같이 소유물이 됩니다. 소유지, 자기에게 속하는 소유지가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인간은 우주를 소유할 권한이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우주를 소유하는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를 통하지 않고서는 참부모와 하나님과 일체화하는 평면 기준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 기반을 수립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가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가정교회를 통해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원리적입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이론(異論)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레버런 문이 ‘80년대에 접어들어 원리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고 승리적인 기반을 이룬 터 위에서 가정교회를 발표했다는 것은 복음 중에서도 제일가는 복음입니다.
이 안에서 하나님의 해방이 이루어지고 이 안에서 지상 천국에 태어납니다. 우리들이 직접 평면적인 생활권 안에서 이것을 이어받게 되었다는 것은, 최고의 복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귀중한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가 보지도 않습니다. 매일매일, 몇십 번, 몇백 번 거기에 가서 뛰어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죽어 갈망정 감사해야 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한 번도 가지 않습니다. 그 분배한 곳을 갖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정교회 활동을 통하여 가인적 종족을 얻지 않으면, 아벨적 종족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아벨적 자기 종족을 복귀하려면 가인을 먼저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종교 세계의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왜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가? 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사탄을 단번에 잘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놔 두는가? 이것은 종교, 철학이 질문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이런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지금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 하나님을 정확하게 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상기준을 영원히 유지하는 분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면 하나님은 그 사실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하나님, 애초에 저를 천사장으로 세우셨을 때에는 일시적인 사랑으로 세우셨습니까,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세우셨습니까?’라고 질문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영원히 사랑하기 위해서 세웠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으로 세웠다고 하면 일시적인 하나님이 됩니다. 영원히 사랑한다고 하는 기준을 갖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탄 앞에 하나님의 권한을 행사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탄이 어떠한 세계를 걸고 반대해도 그를 사랑한 조건을 세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 ‘나는 타락하여 이런 나쁜놈이 되었지만, 당신과 선한 사람은 나와 비슷한 방법을 취할 수는 없지 않아요. 나는 싸우기를 좋아해도 당신을 싸우기를 좋아해서는 안 되지 않아요. 얻어 맞아도 잠자코 있지 않으면 안되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무저항주의자’입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이 지구상에 천국 이상, 비원(悲願)의 세계를 성취할 때까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천사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아무리 날뛰며 돌아다닌대 해도 벌하든지 잘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어디에 있어서도 사랑했다고 하는 기준을 세워, 사탄 자신이 ‘아아, 정말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항복했습니다’ 하고 고백하지 않는 이상에는 하나님은 완전한 승리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탄의 줄에 묶여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같이 사탄을 사랑으로써 굴복시켜 나가신다고 하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도 역시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위치와 똑 같은 입장에 서서 사탄을 사랑한 조건적인 내용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적으로 박해를 당해도, 세계적인 원수권에 서더라도, 그들을 사랑했다고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한 줄에 하나님도 걸려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고 하는 종교계의 모든 사람이 걸려 있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위대한 진리입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이것이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이 승패로 갈라지는 경계선이 되어 왔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적과 원수로 생각하고 그것에 대하여 복수하겠다고 하는 사상을 가졌다고 하면, 절대로 승리의 정상을 차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하며 사랑의 작전을 펴 나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결론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님이 사탄 앞에 서서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원수에 대해서 기도했다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죽어 가면서 원수에 대해 적개심을 품었으면 섭리는 역전되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에 사탄이 거기에서 굴복했습니다.
원수에 대한 사랑의 전통을 잇고 있는 통일교회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질 수 있는 자격이 거기에서 생깁니다. 사탄도 이것을 시인하고 사인(sign)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사탄아, 나는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이 없지?’ 하고 물으면, ‘예, 틀림없습니다.’ 또, ‘나 모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상대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권으로 확대하는 데에 이견은 없겠지?’ 하면, ‘예, 그것은 원리적이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하게끔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조건에 따라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으로 섭리를 추진해 왔습니다. 희생의 길, 순교의 자리, 피투성이의 경지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국가에서도 세계에서도 이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원수국가를 사랑해 온 기독교의 그 사랑에 의해서, 극심하게 박해를 가해온 로마제국이 굴복당했습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해서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 민족은 원수였습니다. 민족적으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원수였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패전한 후에는 선생님은 일본을 사랑했습니다. 쫓기고 있는 일본 경찰을 구해 주기도 했습니다. 지금 일본의 많은 젊은이들이 왜 선생님에게 영원한 생명을 걸고 충성하는지 아십니까? 인과법칙에 따라서 보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심정적인 뜻에 따라서, 세계를 향해 사랑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국가적인 원수를 사랑하며 사는 길로 이끄는 심정적 기반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지하독립운동을 했다고 끌어다가 모진 고문을 했던 일본 경찰관들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모두 총살감이었는데도, 그러나 짐을 꾸려 돌려보냈습니다. 오늘날 일본의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사로잡힌 죄수입니다. 자신도 모르고 천명에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기독교 문화권이었습니다. 일본을 제쳐 놓고 하나님이 영국을 택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제일 나쁜 그 원수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통일교회는 출발했습니다. 그것은 원리에 나타나 있습니다.
일본식구들은 원수국가인 미국을 구원하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 등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사탄을 굴복시키는 길을 개척하려는 일입니다. 일본은 젊은 이들이 37년 전에 원수였던 미국 땅에 가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우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수국가를 구원하여 하늘 나라에 연결하려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훌륭합니다. 이것은 역사에 없었던 일입니다.
그것은 미국만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일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지금 미국식구들이 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전통적 기준을 그대로 계승하여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전에 미국의 책임자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미국인을 지금 모두 타성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다. 자유 방임주의 사회에서 물든 무절제한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세계적으로 나가 활동을 하면 안 된다. 세계를 위해서 자기의 습성을 개조하고 환경을 전부 극복해 나갈 때에 세계적인 전통을 세울 수 있다. 우리들은 일본식구 이상으로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 식구들이 우리 미국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 미국식구들은 그 이상 활동해야 한다. 일본식구들에게 지지 말자. 부끄러운 일이다. 유럽에서 미국인과 축복 받은 식구는 전부 오라.’고 말입니다.
나는 그 말을 의미 깊게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미국의 운명은 세계에 통합니다. 독일식구들도 미국을 구원하는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주요 국가에 대한 섭리
미국은 지금 단순한 미국이 아닙니다. 세계 민주주의권을 대표한 나라이며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여 미래에 통일교회의 깃발을 꽂아야 할 나라입니다. 지금 미국의 작전을 위해 세계를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모두 허허벌판이 되더라도, 미국이 살아 남으면 일본은 금새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10년 동안 계속하여 미국에 모두 투입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미국을 돕기 위해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전을 보면 선생님이 원리에 맞는 일을 해온 셈이 됩니다. 하나님과 여러분도 모두 그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박해를 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해와는 가인과 아벨에게 전통적 정신을 계승시킨 뒤에 아담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은 미국인과 독일인을 교육시키고 나서 한국땅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절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소련과 중공이 노리고 공격하면 어처구니없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의 방위 문제는 일본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입니다. 섭리적 관점에서 그렇게 결론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을 결합시키는 터널을 빨리 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의 1억 2천만 인구를 총동원해서라도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중대시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서 있는 자리는 복귀섭리에 있어서 최후의 종착점입니다. 역사적인 탕감 조건으로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등 4대 국가를 하나로 뭉쳐서 제단에 올려 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역사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이것을 승리하면 천국이 출발됩니다.
3년 동안 이렇게 해서 일체화를 이루어 북을 두드리고 나팔을 불면 우리들에게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미는 완전히 레버런 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도 이미 그렇습니다. 아시아도 그렇습니다. 미국에 있는 일본인들도 ‘레버런 문, 레버런 문’ 합니다. 동양인들은 기분이 좋아서 ‘문 선생, 문 선생’ 합니다. 중국인도 그렇습니다.
반대받은 소수자(minority)가 완전히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다수자(majority)가 소수자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몇 십년의 박해에 대한 원한을 풀기 위해 원수를 갚는 일에 정력을 모두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구원하기 위해 전체를 소모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한 멋진 사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상으로 하나되어 나아간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이것을 이룩하면 여기에서 완전 탕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완전탕감은 완전 복귀로 통합니다. 완전 복귀는 무엇으로 통하는가? 완전 완성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제목 ‘전체 탕감’입니다. 이 전체 탕감은 전체 복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대 국가(四大國家)를 탕감복귀하면 하나님께 좋은 것을 모두 바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모두 이 4개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위대한 정신과 사상을 가지고 있고, 일본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은 강력한 힘이 있고, 독일은 정교한 두뇌와 기술이 있습니다. 세계를 모두 통합해도 남음이 있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거기에는 여러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각양각색의 여자와 남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적인 탕감 기준까지 세운 기대 위에서 이와 같은 세계 탕감 기준을 세워 새로운 천국의 전통적 출발점을 이루면, 거기에서 지상 천국이 출발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원수국가인 4개국이 모여서, 그 한 가운데에 하나님 나라의 전통적 중심점을 세워 출발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상 천국은 멀지 않습니다. 지상 천국이 바로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을 똑똑히 아시겠지요? 전체 탕감은 전체 완성을 의미합니다.
전부가 하나가 되어 총진군해야 하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죽으면서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일본으로 돌아오는 식구는 미국에서 활동한 3배 이상의 활동을 해야 합니다 .모두가 길가에서 시든 나무처럼 쓰러져도 불평을 말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3년간은 하루 한끼 씩이라도 금식하면서 최고의 정성을 모두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일입니다. 3년간은 옥중에 들어간 사람처럼, 견딜 수 없는 환경 속에서도 인내로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미치광이처럼 일에 취해 살아야 합니다. 3년기간에는 방방곡곡 어디까지든지 다 찾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믿고 활동하면 큰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상들의 공로로 입교했는데 낙제해서야
선생님은 라디오 방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어떻게 라디오로 세계적인 방송을 할까 하고 말입니다. 인공 위성을 통해 1주일 동안만 방송하면 세계 전체가 통하게 될 것입니다. 도시 사람에 비해 오히려 시골 사람이 라디오나 텔레비전 같은 것을 더 잘 보기 때문에 이렇게 3년만 방송을 하면 온 세계에 말씀이 전파될 것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들까지도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동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3년 동안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전국 방방곡곡에 말씀을 전달해야 합니다. 일본 사람 모두에게 통보하지 않으면 관할 책임자들이 영계에 걸립니다. 이것은 단순히 주의(注意)를 주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믿고 활동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70대에서부터 120대에 이르는 조상들이 해방될 수가 있습니다. 영계는 자동적으로 지상을 협조합니다. 지상에서 자기 종족을 중심으로 하여 70제자, 120문도권을 편성하는 일이 자동적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도 여러분이 훌륭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조상의 공적 때문에 들어온 것입니다.
여러분의 조상이 희생봉사하는 생활을 많이 했거나 선한 일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그 공로의 결실체로서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그 명령에 따르지 않고 낙제생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영계에 가 보십시오. 조상들이 모두 화를 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배후의 조상들의 공로에 의해서 입교했는데 낙제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들이 만일 영계에 가면 최초의 목적을 이룰 수 있었던 사람으로서 모심과 영광을 받아야 하는데, 뜻길에서 낙오자가 되면 영계에 가서 설 곳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와 같은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왔다고 하면 하나님은 상대권을 자동적으로 준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환경을 창조하고 상대 자체를 창조하는 것은 창조원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오기 전에 모두 영계에서 준비하고, 그 상대자로서 만나도록 하여 모두가 모였으니 한 순간의 안락을 탐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런 태도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지금까지의 관념을 깨끗이 정리하고, 오늘 선생님을 통해 내려진 말씀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서 새롭게 출발할 것을 굳게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옛날과 같은 활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부인도 선두에 내세워야 합니다. 어린이도 모두∙∙∙∙∙∙. 자기 아이를 먼저 사랑하면 사탄의 참소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사탄권을 전부 사랑한 조건을 달성한 증명서를 가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 자녀에서부터 자기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사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선생님의 생활이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자녀교육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트 가든에 있어도 매일 선생님이 교육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담의 교육은 누가 해야 합니까? 천사장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명을 맡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자녀를 누가 교육시켜야 하는가? 36가정이 교육시켜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아직 전통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가운데에 선생님의 자녀들에 대해 불평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큰일납니다.
개인적 가인을 사랑하지 않으면 가정적 가인을 사랑하는 기반을 가질 수 없습니다. 가정적 가인을 사랑하는 기반을 가진 사람은 종족적 가인을 사랑하지 않으면 가정적 가인권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종족적 가인권을 복귀하려면 민족적 가인을 사랑한 기반을 조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복귀의 원칙입니다.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를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언제나 선생님은 세계를 위해 전부를 희생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생애를 걸고 통일교회의 정수를 모두 집중하여 세계 복귀를 위해서 미국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운 후 가정으로 돌아와서 비로소 가인을 사랑한 것 이상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전통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따라와서 선생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으로써, 평면적인 기준에서 진정한 하늘적 아벨 가정과 가인적 가정이 사랑으로 맺어집니다.
사랑으로 하나 돼라
가인과 아벨과 선생님의 자녀를 연결함으로써 소생, 장성, 완성 기반이 이루어지고 그런 하나의 중핵(中核)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의 모체가 되는 전통이 세워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민족을 사랑하고 선생님의 자녀를 사랑한 뒤에, 민족이 인정하고 선생님의 자녀가 인정한 뒤에 자기 자녀를 사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36가정 모두가 걸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책임을 못한데 대한 탕감은 선생님의 가정이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책임자가 아니면 탕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자녀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은 모두 탕감조건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고 하면서 치면 축복가정 모두를 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잘라 버린다면 모두를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연 굴복을 원하면 사랑을 가지고 소화하는 운동을 지향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통일교회 전체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비판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사탄은 그것을 노리고 공격해 옵니다. 공격하기 전에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방비하고, 사탄 자체도 무릎을 꿇고, 이렇게 국가 기준을 초월한 경우에는 모든 것이 성공입니다. 국가 기준을 끝내면 모든 것이 성공입니다. 그래서 법적 시대가 옵니다. 천적 헌법시대(天的憲法時代)가 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을 떠날 때, 어느 유명한 헌법학자를 불러 우주 헌법 초안을 지시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보면 이제 곧 천국문 앞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적이고도 전체적이고도 이론적인 관점에서 보아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얼마나 귀중한 입장인가를 똑똑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기의 모습을 바로 성찰하고 여러 가지로 달라져야 하겠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3년 노정에 있어서는, 지난날 역사적인 과오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각자 주의하여 전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은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맹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