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세계 - 34. 협회창립 27주년 기념사

훈독왕 | 20210717060204

하나님의 뜻과 세계 - 34

협회창립 27주년 기념사
1981. 5 . 1
장소 : 한국 전본부교회


오늘은 협회 창립 27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 협회가 창립된 것은 개인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완성,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드리기 위함이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주류 종교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지금까지 재창조 섭리를해 나오시면서 본연의 뜻을 이루시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재창조과정을 통해 아담 완성을 이루고, 아담 완성의 승리적 기반을 닦은 그 터전 위에 해와 완성을 이루고, 해와 완성을 한 기반 위해 가정과 자녀 완성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녀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족을 대표한 실천적 종족권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 구원섭리의 중심이요, 구원섭리 완성의 주류의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상에 왔다 간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한 일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지상에는 수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종의 종교가 있는가 하면 양자의 종교, 아들의 종교, 부모의 종교가 있습니다. 결국 부모의 종교로 복귀해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지역을 중심삼고 보아도 동서남북이 방향을 달리하듯이 아들과 같은 종교 가운데서도 동쪽, 서쪽, 남쪽, 북쪽과 같은 종교가 있습니다. 지역적인 환경에 따라 그 지역을 수습하기 위한 아들과 같은 종교, 종과 같은 종교, 혹은 양자와 같은 종교를 세워 나왔던 것입니다. 아무리 종의 종교라 해도 그 내용은 아들의 종교의 가르침과 부모의 종교의 가르침과 통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가 가는 길은 하나님이 뜻을 이루는 곳,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려는 그 길을 가는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입니다.

양자는 하나님의 직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의 모든 심정과 사정을 대신 연결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입장입니다. 이 양자는 아들의 없을 때 부모의 대를 이어받을 수는 있습니다. 양자의 종교도 이와 같은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나와야 부모를 확실히 알 수 있듯이 아들의 종교가 나와야 부모의 입장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명목상으로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심정적 통일권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류를 대표한 아들의 자격자, 심정의 기준을 형성한 아들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주체 되는 부모 앞에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의 중심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중심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첫아들을 낳아서 첫번 사랑을 한다는 것은 인류가 이상하는 바요, 그 때가 바로 그 소원이 결정되는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유대교와 기독교를 통해 섭리역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기독교가 주류 종교입니다.

구약 전시대는 종의 도리를 책임지는 시대였고, 구약시대에는 양자의 도리를 책임지고 행하는 시대였으며, 신약시대는 아들을 이어받기 위한, 아들의 도리를 책임지고 행하는 시대였습니다.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메시아는 누구이겠습니까?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예수를 독생자라 했습니다. 독생자는 하나님 하나밖에 없는 아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처음 태어난 아들을 대신해서 하는 말입니다.

기독교가 지금까지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20세기 문명을 지배하는 민주세계를 형성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끝날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끝날은 하나님 아들딸의 소원이이루어지는 날입니다.


통일교회는 어떤 종교이며 무엇을 하는 종교인가

기독교는 신랑 신부라는 이념을 갖고 있고, 종말 시대를 하나의 종착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랑 신부라고 하는 자리는 부모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자리입니다. 메시아적 아들의 사명을 다 해가지고 부모의 사명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끝날은 아들딸의 때가 끝나고 부모의 때로 전진하는 때입니다.

아들딸의 소원은 잃어버린 부모, 만날 수 없었던 부모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부모의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그 때인 것입니다. 그것이 자녀들이 바라고 있는 최고의 때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믿고 있듯이 말세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모든 세계를 불태워 심판하는 때가 아니라 자녀들이 바라는 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한 하늘의 인륜 도덕을 중심삼은 사회와 국가와 세계가 형성되는 때이며, 그러한 것을 부모로부터 새로이 교육받는 때인 것입니다. 이 교육을 통해 부모의 사랑과 하나되고 부모와 하나된 터전을 다시 횡적으로 발전시켜 새 세계로 교체하는 하나의 우주사적인 전환시기입니다. 이것이 말세에 대한 섭리적인 관점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종교냐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참부모를 말하고 참자녀를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종교는 종주 (宗主)를 중심한 종교를 주창해 나왔지만, 통일교회는 부모의 종교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 특색입니다. 부모가 바로 종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부모는 누구냐? 하나님을 중심한 부모요, 하나님을 중심해 가지고 인류의 부모의 자리, 대대로 부모의 전통을 이어주는 인류의 조상의 자리에 서있는 분입니다.

그 부모는 한 시대만 사는 부모가 아니요, 타락한 세계가 완전히 복귀될 때까지 다시 낳아 주고 다시 접붙여 주어서 자녀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을 시정해 주고 명분을 갖출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주고 제시해 줄 수 있는 부모인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외의 종교는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외의 종교는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종의 종교가 사라질 것이고, 양자의 종교가 사라질 것입니다. 아니면 자녀의 종교의 뿌리가 되는 부모의 종교에 흡수되어 모든 종교는 통일될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기독교를 연결시켜서 오늘날 새로운 차원의 세계, 역사의 소망권을 향하여 전진해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름으로 세계 기독교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이나옵니다. 그래서 ‘세계기독교통일’ 이라는 말이 교회 명칭에 쓰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하필이면 ‘세계기독교통일’ 이란 말을 넣어 가지고 그렇게 반대를 받느냐고 이야기합니다. ‘기독교’ 라는 단어를 떼어버리면 누가 반대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세계기독교’ 라고 해서 더구나 꼭대기에 갖다 놓아서 목사 장로 할 것 없이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국가에 기반을 가지고 있는 로마교황 정도는 모르지만 이렇게 한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세계기독교를 통일하겠다고 하니 그 말을 들으면 언제 생각해도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2천년 동안 서로 싸우고 싸워서 수백 교파로 갈라진 것을 무엇으로 통알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총칼로? 폭력과 독재적 수완으로? 거기에는 또한 별의별 소문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를 통일하려면

​그래서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는 데는 다른 무엇이 아니라 ‘신령’ 으로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신령협회’ 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은 인간의 힘 가지고서는 안 됩니다. 영적 세계를 움직여야 합니다. 영계를 움직이는 것이 인간을 움직이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영계를 움직이려면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기독교를 통일하려면 통일되지 못하였던 기독교의 내용을 완전히 제거시키고 통일될 수 있는 내용만 남겨 놓으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기독교가 갖지 못한 새로운 진리세계, 구약, 신약성경으로부터 미래에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관을 형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관은 하나님이 보는 관이요, 영계가 바라보는 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협조할 내용이 있으려면 하나님이 협조하겠다고 나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반대하시면 영계에서 협조할 수 없습니다.

영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 되어야 하고 이 땅에 왔다 갔던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그리워하고 소망했던 내용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불교의 석가모니에게는 “당신이 창건했던 불교의 경서는 그 내용이 이런것이 아니요?” 라고 할 때, 또 공자에게 ‘당신이 주장한 내용은 이러 이러한데, 여기가 미급하지 않소, 이것이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아니요’ 라고 할 때 ‘그렇소!’ 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모든 종교를 대표할 수 있는 아들의 종교가 있다면 이 종교에 양자의 종교와 종의 종교가 연결될 수 있는 동시에, 부모의 종교와 통하고 영계와 하나님으로부터 공인될 수 있는 하나의 진리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세계기독교는 자동적으로 통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라는 간판을 단 것입니다. 기독교 통일을 위한 신령협회라 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부자관계를 말합니다. 이 관계는 공적인 심정관계입니다.그리고 부모되시는 그 분은 땅 위에 실체를 갖고 육신을 쓰고 있더라도 예수님이 행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현상이 여러분에게 일어날 것이고 또한 새로운 사실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실체를 쓰고 있으면서도 영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지상에서 횡적으로 전개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선교사들이 선교사로 나가 감옥에 있거나 어려운 일을 당할 때면 나타나셔서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간증합니다. 


미국, 일본 같은 나라에서 헌드레이징하는 식구들이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실적을 올리려고 애쓰는 것은, 부모님이 직접 선두에 서 가지고 영적으로 보여 주고 실체적으로 가르쳐 주기 때문인 것을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옛날 도인들이 40년 이상 정성들여야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 40일만 정성들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지금 너무나편리하고 빠른 우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또한 구식종교가 아니라 신식종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모두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움직이느니만큼 우주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우주력을 측량할 수 있고 우주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종교가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새벽마다 주님이 오실 것을 기대하면서 ‘주여 오시옵소서’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늘 어떻게 오실까 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남자는 남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여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내용도 여자와 남자가 다릅니다. 상대적인 면이 있습니다.

신령 역사는 사랑을 중심삼고 영적 세계와 인간세계를 조화시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앉은 뱅이도 고친다고 하지만 하나님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도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거기에서의 진리는 피타고라스의 원리나 뉴톤의 원리가 아니라 사랑의 진리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를 잇는 것은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돈과 지식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기쁨의 대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기쁨을 느끼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피조물이지만 사랑을 놓고는 하나님과 대등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령협회는 부자관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조화를 일으키게 되며, 이 조화만 벌어지게 되면 크게 확장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방송국이 아무리 작더라도 전파를 보내면 우주적으로 파급되어 각지에서 청취할 수 있듯이, 사랑의 조화권이란 그 범위는 작지만 우주와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소원

사랑의 파문은 무한히 퍼져 나가게 되며 이 모든 파문에 움직이지 않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에는 온 우주가 보조를 맞추고 활동한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도 틀림없이 보조를 맞추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조를 맞춘다는 것은 상대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바른발을 내밀면 저쪽에서도 바른발을 내미는 식입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는 서로 껴안고 싶고 입맞추고 싶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손길이 닿는 곳, 그곳에는 화합이 벌어집니다. 통일이 벌어집니다. 그것 이상 닿는 곳, 그곳에서 화합이 벌어집니다. 통일이 벌어집니다. 그것 이상 멋진 것이 없습니다. 완전히 하나되고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는 세계는 하나님도 좋아하십니다.

통일교회는 27년 전에 출발했습니다. 당시에는 문 아무개란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알려지고 교회가 성장해 나왔습니다.

간판을 붙이는 곳마다 수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차이고 찢기고 쫓기는 등 별의별 취급을 다 받았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님의 뜻의 완성은 아담 완성, 해와 완성, 자녀 완성, 종족 완성이 되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는 민족을 중심한 종족 완성권을 이룬 터전 위에서 4천년의 유대교의기반을 중심한 국가 기준위에서 출발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메시아를 옹호할 수 있는, 유대나라의 기반 위에 선 종족을 찾으셨습니다. 요셉 종족, 사가랴 종족, 세례 요한 종족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이루셔야 할 뜻이기에 이렇게 천척끼리 기반을 다지게 해서 종족 무대를 형성하고, 여기에 제사장이 연결되고 모든 교회를 대표할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기에, 이 종족을 중심한 섭리가 잘 진행되는 날에는 전체가 돌아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싸우지 않고 이스라엘은 물론 로마제국까지 연결되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라를 잃어버렸고, 요셉 가정과 요셉 종족을 잃어 버렸으며, 사가랴 종족과 유대교를 잃어버렸습니다. 집을 나가 쫓겨 다녀야 했고 불한당 취급을 받았으며, 어부를 제자로 삼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어부를 제자로 삼아야 했었습니다. 제자로 삼았던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았으며, 인류를 생각할 여지가 어디에 있었겠느냐하는 것입니다. 선생인 예수를 팔아먹은 것도 제자들이었습니다. 예수의 일생은 그렇게 비참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예수를 보고도 자기들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이 죽게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면 아들을 죽여 가지고 구할 수 있는 방법 외에는 딴 길이 없었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인데, 아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길 외에는 구원할 능력이 없었느냐는 것입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말에는 답변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론에 몰리게 되니까, 또 통일교회를 보니 엄청나고 원리강론을읽어보니 반박할 여지가 없어 기성교회에서 반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입장도 이와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교회와 종족과 형제, 부모까지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3년 공생애노정을 떠났습니다.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가 나타나서 기독교에서 듣지 못하던 새로운 말을 하니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뜻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주사적인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대표하는 하나의 남성이 나와야 합니다. 이 땅에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왔었지만 그들로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인 인격기준 앞에 합격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급으로 말하면 종이요 양자의 급이었으며, 아들급에 있었던 예수도 더 이루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세계 시대이기 때문에 다시 올 때는 세계를 묶어 바쳐야 할 책임이 그에게 있습니다. 기독교가 민주세계를 묶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 앞에 바치는 데 있어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책임이 큰 것입니다. 이들을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붙들고 나오고 있는 것은 기독교를 통일하지 않고서는 ‘신령협회’ 라는 본래의 뜻의 실현과 하나의 세계 형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협회’ 란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 , 즉 조직을 말합니다.

발전하려면 어려운 일을 스스로 책임져야

지금까지 통일교회 식구는 애국자 중의 애국자가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교육의 제1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신자 중의 신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의 신자들보다 제일 높은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즉, 제일 앞장서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종으로서도 부끄럼 없는 자격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처음 교회식구로 출발하기 시작할 때는 종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제일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하면 종으로서 끝나지 양자의 자리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종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어려운 것을 내가 기쁨으로 소화시켜야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양자의 자리에 섰다 할 때는 세계의 어떠한 양자보다도 선두에서달릴 수 있는, 양자의 세계에서 하지 못한 어려운 일을 내가 책임지고 한다 할 경우 직계 자녀의 길로 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계의 아들딸 가운데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하는 가장 어려운 일을 했다 할 때 그 아들이 중심 상속자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요즈음 우리는 리단위 승공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집까지 팔아서 거기에 투입했습니다. 집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가 살아야 합니다. 남북이 일대일로 대결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선생님이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별의별 중상모략을 다 당합니다. 헛소문도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그들이 아무리 헐뜯어도 좋다고 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만일 나라가 없으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교회의 이상과 종족의 이상이 실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상에 어느 누구도 못했던 일을 내가 하려는 것입니다. 내 손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공산당을 막을 것이고, 몰락해가는 교회를 다시금 부흥시킬 것이며, 청소년 윤리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종의 종의 자리를 패스하기 전에는 양자의 자리에 못 간다는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또 양자의 자리에 있을 때에도 제일 어려운 수난 길에서 합격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아들의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없음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를 말하고 있고, 부모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부모는 만족적 기반이 닦아지면 세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교회 기반이 닦아지면 국가적 기반을 마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단계의 차원 높은 환경적 요건을 준비할 줄 모르는 부모에게 연결된 후손은 망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살아날 수 있고 후손이 살아남기 위해 국가적인 환경을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세계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영계의 환경까지 마련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계에까지 영향을 마치고 있습니다.


일례를 들면, 일본에서 화병을 팔 때에도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선생님을 믿고 뛰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 단체가 ‘신령협회’ 이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를 믿지 않고서는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각국에 널려 있는 수많은 통일교인 가운데 한국식구들을 지긋지긋하게 고생시켜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좋은 말입니까?

한국의 36가정이나 간부들이 미국에 가서 무슨 말을 식구들에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전도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요? 지금 그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고생했던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요? 그들 앞에는 더 고생했던 이야기라야 통합니다. 그들보다 덜 고생한 이야기는 통하지 않습니다.

나는 남의 신세를 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의 신세를 지면 나는 체질적으로 병이 납니다. 신세지고는 못 사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하려면 만민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고생을 하면서 살겠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세계를 지배하고도 남을 수 있습니다. 그 공식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수단 방법 가지고 안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형의 자리에 선 사람은 자기를 희생시켜 가며 부모대신 동생들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질서요 전통입니다. 형님이란 자리는 형제들 가운데 제일 고생을 많이 해야 될 책임이 있는 자리입니다.

부모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을 대신해 가지고 자식들보다 더 고생하는 자리가 부모의 자리입니다. 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자식을 위해서는 눈물이 교차되는 자리라 할지라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가정이 되면, 자식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부모를 따라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종의 종이 되라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식을 낳아서 교육하게 될 때 이러한 내용을 전통적으로 교육해야 될 것입니다. 21년노정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 내가 확실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이 다음에 자식들을 교육할 때 ‘네가 하나님의 종이 되고 싶거들랑 종의 종이 되리” 고 말해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양자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양자 가운데서도 종의 종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들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들 가운데서도 전체 가정을 위해서 종의 종이 되면 부모의 상속을 받게 됩니다. 자녀를 가운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별의별 일을 하면서 이 원칙을 실천해 왔습니다. 나에 대하여 욕을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이런 천리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와 같은 전통의 내용을 세우고 인류역사의 배후에서 종교를 통해 역사해 나오셨습니다. 이제역사적인 종교의 잘못된 내용을 새로운 전통의 힘으로 제거하는 하나의 획선을 긋고, 하나의 주류 사랑을 남기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아질 수 있는 자리는 이 자리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어느 자리에 섰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종의 길을 걸어갔고, 양자의 자리에서도 종의 종의 길을 걸어갔고, 아들의 자리에서도 종의 종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부모의 자리에서도 이 세상 어느 부모보다 어려운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랑을 모아 가지고, 즉 종의 사랑에서부터 양자의 사랑과 아들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엮어 가지고 하늘의 사랑에 연결시켜 주기 위해 역사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이 있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제 사랑을 중심삼은 신령한 협회, 신령한 조직을 만들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자기를 부정하고 희생해야 하겠습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와서 붙습니다. 안전한 마이너스가 서게 될 때 완전한 플러스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국가면 국가 앞에 있어서 완전한 마이너스가 될 때 여기에는 플러스가 와서 붙게 됩니다. 한 바퀴 돌아와서 붙게 됩니다. 천지 이치가 그렇습니다.  한 나라의 애국자의 전통도 눈물과 피와 땀을 통해서, 효자의 전통도 눈물과 피와 땀을 통해서 세워지는 것입니다. 열녀의 전통과 열남의 전통, 충신의 전통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성인의 피와 땀과 눈물이 엮어져 있는 자리만이 주류 전통의 역사는 이어져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천국으로 연결되다는 사실입니다.  가정에 돌아가면 그와 같은 부모와 자녀, 학교에 가면 그와 같은 스승과 학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 들어가면 효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요, 나라에 대해서는 충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대해서는 성인이 되는 것, 하나님에 대해서는 천자가 되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수직선이 있다면 그 축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주의 축,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상대적으로 머물 수 있는 그 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축은 천자의 사랑의 심정을 통하고 그 다음에는 성인의 사랑의 심정을 통하고, 그 다음에는 충신, 효자의 사랑의 심정을 통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내 개체가 전체를 위하는 희생의 기준과 남을 위하는 사랑의 깃점과 통하는 것입니다. 이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개인적인 사랑의 깃점에서 비약할 수 있는 단계가 효자와 충신의 단계요, 성인의 단계인 것입니다. 


고생길이 곧 사랑의 전통 섭리사에 있어서 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하나의 이 뜻 가운데는 종의 세계가 있고, 양자의 세계, 아들의 세계, 부모의 세계가 있는데, 그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보다 큰 책임을 지고 보다 많이 희생하려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종의 자리에 세우고 싶거들랑 누구보다도 24시간 희생하고 뛰라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보다 더 많이 뛰라는 것입니다. 덜 먹고, 덜 자고, 덜 놀고 가라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전도하는 데에도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장 비참한 자리에서 출발했습니다. 거지 생활로 시작했습니다. 다리 밑에서 시작했습니다. 내가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노동일도 했습니다. 공사장에도 갔습니다. 그래서 세상 물정에 훤합니다.  어떤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뛰었습니다. 만약에 상류계층이 마다하면 노동자들의 교회를 만들어서 상류계층을 개척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농민들을 중심삼고 일하고 거지들을 모아서 더 차원 높은 길을 개척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를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들 하지만, 그 능력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나는 모진 매까지 맞아봤습니다. 수용소에 들어가서 수모도 당했고, 싸움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네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끝까지 싸워보자, 나는 지고 싶지 않다는 각오로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런 지독한 사람입니다. 무서운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 뜻을 붙들고 지금까지 전진해 나온 선생님입니다. 엄청난 뜻을 품고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통일교회 선생님 하라면 다 도망가고 말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회사도 수 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이것을 다 관리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전부 조직 편성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합니다. 나에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제 전통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종 중에는 제일 지긋지긋한 고생을 한 사람이 전통의 주류가 되고, 양자 가운데서도 지긋지긋하게 고생한 사람이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들 가운데서도 지긋지긋한 고생길을 가고, 부모를 위해서 또 고생하려는 사람은 사랑의 전통의 핵이 되고, 주류적인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 가운데서도 저 하늘 나라에 가서 부모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식을 위해서 24시간, 또 일생 동안 불평없이 고생길을 간 사람이며 그 삶이 전통의 핵심과 주류사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것이 전체의 완성을 기할 수 있는 동기라고 보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종의 자리에서 울어봤어요? 그러려면 불쌍한 노동자와 농민의 자리에서 그들이 못사는 것을 보는 보고 몸부림칠 줄 알아야 합니다. 양자의 자리에서 울어봤어요? 여러분은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사람들, 불구자, 낙오자, 양자 취급도 못 받는 사람들, 하소연할 데도 없는 기막힌 사람들을 대신해서 울어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들 딸을 위해서 울어봤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깨어져 나가고 있는 서구 민주세계의 많은 가정들과 윤리 문제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붙들고 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들 중에서 최고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하느냐 하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그 다음에는 나라와 종족과 가정을 위해서 이 일을 합니다. 나를 위한다는 입장은 맨 나중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자신을 아무리 사랑하고 나 자신을 위해 별의별 일을 해도 고독한 단신으로 흘러가고, 절망과 탄식의 절규 가운데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은 나라가 반대를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이 반대했고, 일본과 미국, 그리고 전세계가 반대했습니다. 유대교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했으며 공산당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반대하는 그들에 대해서 나는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가져 보지 않았습니다. 빨리 빨리 잊어버리려고 했습니다. 매를 맞고는 잊어버리고 욕을 먹고도 잊어버리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에 대해 사랑을 해줄 것을 다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편했습니다. 

 내가 인류를 사랑한다는 표준을 세우고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을 다하지 못했으니까. 사랑을 절규하는 그들의 상대적인 자리를 갖추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반발하고 있고, 핍박의 함성이 높아진다 생각하고, 내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나는 당신들을 사랑하고 가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갈 수 있는 영생 행로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무엇이겠어요? ‘나는 재간이 있고 학박사가 되어 학문을 통달하고 권위를 가졌습니다’ , ‘수완이 좋고 통솔력이 뛰어나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왔습니다.’라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자랑할 것이 못됩니다. 아들 딸 많이 길렀다고 하나님께 자랑하겠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희생하다 왔습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들을 위해 살다 보니 이렇게 다 살지 못하고 왔습니다. 이제 더 살아서 그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오냐! 오냐! 너는 백성의 도리를 다했고, 너는 나라에 대해 충성의 도리를 다했고, 너는 가정을 위해 효성의 도리를 다했고,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에 대해 열녀 열남의 도리를 다했다’ 고 칭찬하기 마련입니다. 그것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류 앞에 자랑할 것이 있다면, ‘나는 남을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했다’ 는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밑천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놀 때 이렇게 했고, 나는 여러분들이 타락해 가지고 이럴 때 이렇게 보호하려고 했다는 것------ .

 여러분이 어떻게 나왔다는 사실을 영계는 스위치만 누르면 다 볼 수 있는 세계입니다. 그때는 눈을 뜨고 보다가도 저 발밑으로 들어가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많고 아는 것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놀라우신 사랑의 마음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황인종으로 태어나서 미국에 가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 가운데는 잘생긴 사람이 많습니다. 나도 어떤 때는 다시 한번 쳐다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사람 눈은 새까맣고 코가 납작하여 잘 생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서양 식구들은 보면, 남자들은 어머니 같은 색시 얻으면 좋겠다고 하고, 여자들은 선생님 같은 남자 얻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약혼 상대자를 한국사람 중에서 정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식구들은 전도생활 등으로 인해 집안에서 남편이나 받들면서 사는 처지가 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3년 임지 기간에는 남편들에게 종의 입장에서 여자들을 모시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통일교회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해 불평이 많습니다. 선생님에게도 그런 불평을 털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삶을 살아가는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책임 못한 기독교 

 선생님은 종의 종의 도리, 양자의 도리, 아들의 도리, 부모의 도리를 하겠다고 몸부림치며 일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나에게는 수많은 민족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더라도 미국에 있는 식구, 세계의 식구들은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돈도 아니요, 수완도 아니요, 진리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진리를 통할 수 사랑, 진리의 노정과 연결될 수 있는 사랑, 그 길을 통해서 천년 만년 모든 사연이 통일될 수 있고 거기서부터 영생 행로가 개문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이 일을 해 나왔는지 알아요?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파송된 대변자 입장에서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사탄세계를 개혁하고 혁신하는 일을 벌였기 때문에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반대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핍박 중에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핍박 가운데서 종교의 기반은 확장되어 나갑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나도 그러한 입장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출발은 한 개인의 출발에 불과했지만 세계적인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해방 직후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과 하나됐으면 세계는 이렇게 안 됐을 것입니다. 사실 당시에는 이 말을 믿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내가 세계적 기반을 닦고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을 목전에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이 말이 실감날 것입니다. 

 그러나 출발부터 기성교회 목사들로부터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기성교화와 하나되고 나라와 하나되어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꿈꾸던 것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평양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당시 나는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금 내가 말하고 바라보는 세계는 오늘날 60이 넘어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방 당시 하나님의 명령하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때 만일 내가 옥중에 있던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새로운 진리의 길로 연합했더라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기독교가 만약 문을 열었다면 일주일 이내에 기독교는 돌아갔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내용을 그때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보십시오. 목사, 장로들이 우리 원리강의를 듣고는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됐으면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기독교가 하나되어 미국을 중심삼고 선교사를 동원해 가지고 대소전략을 세웠더라면 오늘날의 공산주의 문제가 해결됐을 것입니다.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공산주의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 해결해 놓을 수 있는 능력의 사나이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기독교의 책임이 큽니다. 그때 박마리아와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됐으면 남북이 자동적으로 통일됐을 것입니다. 

 김일성의 내막을 내가 잘 압니다. 예수님이 33세에 죽었으니 반드시 사탄편의 괴수가 나와 악마의 주권을 중심삼아 세계를 잠식해 나가라는 것을 원리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가 34세에 세상에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 속에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남한에서 반대하니 할 수 없이 선생님은 사탄세계 북한으로 가야 했고, 거기서 지하운동을 폈던 것입니다. 결국 사탄세계 감옥으로 가야 되었던 것입니다. 남한이 잘못한 것을 싸워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예수님이 12제자를 잃었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놀음을 했습니다. 

 거기서 몇몇 식구들 찾아 사선을 넘어 남한 땅으로 내려와 1951년부터 원리 원본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재편성을 한 것입니다. 

 남북통일 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남북통일이 안 됩니다. 한국이 살 길이 없고 통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적인 관입니다. 

 한국이 갈라진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분단은, 천리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에 한국이 하늘에 속에 있다면 세계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남북의 비운은 세계사적인 비운입니다. 따라서 한국과 미국이 책임 못함으로써 미국 자체의 추락, 영국 자체의 추락, 민주세계의 추락이 벌어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3분의 1은 공산당에게 빼앗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2차대전 후 동구 위성국가로부터 시작하여 아시아의 중공까지 전부가 소련을 중심삼은 사탄세계의 판도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 역사적인 비운이 일어난 40년간을 나는 광야 노정 40년으로 봅니다. 

 자 그러면 이것을 누가 수습해야 되느냐? 민주세계의 종주국인 미국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책임을 못했습니다. 

 이 같은 세계사적인 운명을 종결짓기 위해서 하나님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을 기지로 삼아 뜻을 성취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기독교의 국가로부터 몰린 것은 세계사적인 뜻을 지기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반대 받는 것은 세계사적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가 반대받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앞으로 이 세계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마음으로 수십년 고통받던 그 이상의 환경으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가정이 그렇고 사회가 그렇고 나라가 그럴 수 있는 환경으로 접어들어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마음조이던 이상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마음 조였지만 그 반대로 사탄세계는 당당한 권위와 권세로 하늘 편을 쳤습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을 위해서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아 왔기에 영광을 받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세계는 결국 가정 파탄, 사회 파탄, 국가 파탄으로 허덕이게 될 것입니다. 하늘 길을 반대해서 악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런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에 접어들었습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통일교회의 때가 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보면 아벨의 자리요 형님의 자리에 있는 서구 기독교가 망해가는 것을 방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을 떠나 외국에 가서 모든 풍상을 겪으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가 활동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 목사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 하면 잠자다가도 ‘악’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지금 모두 탕감복귀의 길을 가려니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능력으로 보나 조직으로 보나, 또는 경제적으로 보나 활동범위로 보나 누가 뭐래도 세계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요즈음에 와서는 시 . 군 , 읍 . 면 . 동 . 리에 이르기까지 승공단합대회를 했고, 지부장들을 중심삼고 승공이념으로 교육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통일교회 활동을 통해 먼저 기독교와 이 나라를 구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나를 원수시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통일교회보다 초교파 운동에 쏟는 돈이 더 많았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그들은 용서할 수 없는 원수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를 이어받아 왔고 양자의 권위를 이어 나왔습니다. 그 터전 위에 내가 다리를 놓고 건너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미워할 수 없고, 많은 돈을 들여서 그들을 살리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성공하게 되면 나는 그 동안 하나님을 받들어 온 그들의 기반을 통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는 가인 아벨의 역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기성교회는 더욱 세속화되어 교회당은 연애장소로 바뀌어 가고 신앙심은 점점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미국이 지금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이제까지 반대 받으면서 마음 조여 왔고, 자리를 잡을 수 없게끔 하는 데 대해 눈물지어 왔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가 개인과 가정을 넘어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지금까지 당해 온 그 이상으로 비참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비약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탕감복귀 원칙을 위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지금 전세계적으로 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반대하면 할수록 나와 통일교회는 더욱 더 유명해지게 됩니다. 

기독교와 공산당과 미국, 그리고 종교단체와 전세계가 총공격을 할 때 그들은 아마 내가 옥살박살될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처하나 입지 않았습니다. 밤에 봐도 끄떡없고 낮에 봐도 끄떡없고 언제 봐도 끄떡없습니다. 

 이제는 미국 사회에서 레버런 문이라고 하면 인정하는 단체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의 사상을 연구하려는 학자들의 모임이 계속될 것입니다. 연구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솔선해서 하게 될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오는 하나님의 작전 

 지금 전세계 민주진영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나라에 대한 관념이 서 있지 않습니다. 사회에 대한 관념, 역사에 대한 관념이 없습니다. 동물과 같은 성 (남성 . 여성) 의 관념이 그들의 머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물과 같이 그저 여자니까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럭저럭 하루정도 즐기면 그만이라는 관념이 그들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안 먹고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가더라도 아무 생각 안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일례를 든 것이지만 미국에 있어서 윤리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망할 징조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세계에 대한 관을 심어 주어야 되고, 가정관을 다시금 심어 주어야 합니다. 새로운 가정윤리 체계를 세워서 그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여, 사랑의 도리를 중심한 천국 이념을 심어 놓겠다는 것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는 레버런 문의 주장인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무엇을 하려는 사람들이냐 하는 것입니다. 구경만 하겠다는 사람이냐, 아니면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동감만 하는 무리입니까, 행동하는 무리입니까? 군대에서는 사령관이 돌격 명령만 내리면 그대로 뛰어나갑니다. 그들은 용사입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도 용사입니까? 행동하는 젊은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의 젊은이를 규합하여 세계적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보아도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젊다고 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늙었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선생님도 나이가 62세이지만 젊은 사람처럼 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섭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 이념으로 세워진 연세대학과 이화여대를 찾아갔습니다. 나는 틀림없이 하늘이 원하는 길을 찾아갔지만 전부 나를 푸대접했습니다. 동냥을 주기는 커녕 쪽박까지 깨뜨리고 심지어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악당이요, 괴수라는 이름을 가졌던 그 장본인이 지금 여기에 서서 말하는 레버런 문입니다. 

 과거 입교 전에 선생님에게 욕을 한 사람도 이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은 속죄하는 시간이니 옛날 통일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했던 사람 솔직히 손들어 보십시다. 솔직해야 합니다.


 나 자신도 욕먹게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작전과 하나님의 작전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사탄은 강제로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합니다. 간신은 처음에 득세했다가 나중에 망하지만 충신은 처음에 인정을 받지 못하여 정배갔더라도 나중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나서 손해배상까지 청구해 찾아오는 섭리를 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 문 아무개는 이러한 하나님의 작전을 알았기 때문에 정의롭다고 하는 어떤 나라나 민족의 어느 애국자 못지 않게 나라를 사랑해 왔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 이상으로 사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가장 선두에 서 있다고 보시는데 세상 사람들은 제일 못났다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나중에 나에게 손해배상까지 부가시켜서 변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하늘 나라의 작전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던 사람이 잘되나 보십시오. 3대, 4대를 두고 보십시오. 그 사람들은 병신이나 미치광이를 낳게 될 것입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을 배반하면 나의 자식들 가운데도 그러한 불구가 나올 것이요, 나의 후손들은 멸망의 길을 갈 것입니다. 내가 통일가의 조상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는 내 자식들을 사랑하기 전에 이 길을 준비할 것이고, 내 처자가 찾아와 같이 살기 전에 이 길을 준비할 것이다 하는 심정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보통 세상 가정에서는 남편이 나와 같이 이런 길을 간다면 아내가 반대하고 자식들이 불평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걸어온 길, 혹은 나와 어머니가 걸어온 길이 틀림없다는 것을 나라와 세계가 공인할 수 있는 그때에 가면 너희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선한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그 전통 위에 설 거이다! 이것이 선생님 가정의 표어입니다. 

선생님과 통일교회가 가는 길

 선생님의 아들 딸들이 “우리 엄마 아빠는 통일교인들 밖에 모르고, 36가정 밖에 모른다. 아침에 같이 앉아서 먹던 밥상에서 우리를 쫓아버리고 36가정을 앉힌단 말이야” 라고 불평을 토로하기로 합니다. 그러니 그 애들이 생각이 없겠습니까. 우리 엄마 아빠는 꼭 저렇게 살아야 되느냐고 생각할 것입니다. 어디에 갔다 와도 자기들을 본체만체하고 관심 없는 것 같이 지나다 보니, 내가 아이들에게서 불평을 듣습니다. 

 그러나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내 자녀들과 내 아내보다 그들을 더 사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십니다. 처자와 갈라서는 것, 자식들 앞에 반대 받는 것도 개의치 않고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것을 언젠가는 나라와 세계가 알게 될 것이고 그때가 되면 다 돌아올 것입니다. 

 이런 길을 가다 보니 국가와 기독교가 반대하여 선생님의 가정이 설 자리가 없이 깨어졌던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나라가 서지못하고 교회가 서지 못하니 가정이 설 수 없습니다. 나라와 기독교의 기반 위에 서서 가정이 출발하려는데 나라와 교회가 깨져 나감으로 인해 선생님의 가정이 설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탕감의 길을 걷게 됐던 것입니다. 7, 8년 동안 처지를 돌보지 않고 뜻길을 걸었기 때문에 길가에서 별의별 장사를 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면서도 편지 한 장 안 했습니다. 내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될 때는 아들딸이 그 벌을 받아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책임하기 전에는 찾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늘이 도와 주기 전에는 내가 도와 주지 않겠다는 각오로 뜻길을 걸어 온 사람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로 1957년, 1960년에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전부 다 전도 나가라고 했을 때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꺼내 놓고 차비만 가져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매장한 선생님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그런 길을 걷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민주세계가 망하고 국가가 망하고 교회가 망할 회오리바람에 싸이게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계와 나라와 교회를 구하기 위해 자진해서 비참한 길을 갔습니다. 그 운명의 바람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 밑창에 들어가서 기둥을 박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내가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나를 쓰러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그 파멸의 회오리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개인적인 기둥, 국가적인 기둥, 세계적인 기둥을 세워서 그 꼭대기에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하나의 등대를 세우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활동한 가치를 알게 되면 그때 수고한 통일교회 교인들은 애국자들로, 통일교회는 애국한 단체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자기 부모에게는 효도를 못하지만 문선생을 위해서는 자기의 부모들까지도 질투하리만큼 지극하게 정성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남남이 모여서 새로운 가정을 형성하고 이제까지의 종족관을 초월하는 새로운 종족을 형성해야 하고, 여러 종족을 합해서 단일 민족을 형성해야 하고, 여러 민족을 합해서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와 교인들이 가는 길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우리의 원수인 일본 사람을 사랑하고 미국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이 원수이고 독일 사람의 입장에서는 미국이 원수인데 그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너희 나라 이상 사랑하라’ 고 하니까 내가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원수의 나라에 가서 그 나라를 사랑하라고 하니 모르는 사람은 반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맞고 빼앗아 나오는 섭리를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1954년부터 7년 간의 시대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단과 사회단체, 국민 전체, 아이들까지 나를 공격하던 시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 7년 기간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못하는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잡아죽일 놈이라는 핍박을 받은 대표자로 서서 탕감의 길을 걸은 기간입니다.그러한 길을 거쳐서 1960년도에 성혼을 할 때까지 나는 법정에서 기도하고 조서를 꾸미는 등 고난의 길을 길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가 예수님을 배반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12제자와 같은 통일교회 사람들이 나를 반대하는 무리들과 한 패가 되어서 법원에다 통일교회를 없애야 된다고 해서 법원의 조서까지 받는 와중에서 성혼식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유협회장이 그런 의미에서는 공이 컸습니다. 그때 박마리아 일족이 5대 장관을 동원하여 통일교회를 없애라고 얼마나 핍박했는지 모릅니다. 그 가정들이 최후가 어떠했습니까? 

어머니의 7년 노정 승리로 세워진 하나님의 날

 그래서 사라지리라고 했던 레버런 문이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원리의 길이, 탕감복귀의 길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법을 써 나왔기 때문입니다. 선한 입장에서 맞는다고 억울하게 생각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활 표준입니다. 

 그래서 내가 감옥에 들어가도 별의별 핍박과 반대를 받아왔지만 점점 강해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반대하고 교회가 반대하거든 그 교회나 나라보다 강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로서 사탄세계와 싸워 승리했습니다. 


 그 후에 성혼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의 상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의 후보들이 많았습니다. 처녀는 물론 과부 할머니까지 자기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딸 가진 부모들은 정성을 들였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이 어머니로 피택되었습니다. 그 후 어머니도 7년 노정을 걷게 됐습니다. 

 선생님은 처음 어머니를 맞아 다른 사람의 집에 보내어 처음 3년 동안 고생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못마땅해 하고 미워하던 통일교회 여자들, 할머니로부터 아가씨들까지 전부 다 “아이구 선생님 너무하십니다. 어머니를 보셨으면 같이 사셔야지 왜 밖에 내보내셔서 고생을 시키십니까?” 라고 하면서 동정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어머니 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제자리로 자리를 잡아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탕감복귀섭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니로 강하고 담대하게 7년 동안의 탕감기간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자기 아버지 이상 나를 믿으려 했던 것입니다. 내가 할아버지 같이 느껴진답니다. 이와 같이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오빠 이상, 백퍼센트 믿고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담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면서 전부 자리를 잡아 나온 것입니다. 

 남자가 승리한 후에는 여자가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이 사회와 국가에서 7년 동안 탕감의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성혼식을 올리고 난 이후,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찾아 세웠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은 어머니가 책임 다했기 때문에 설정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7년 동안 어머니는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함 없었다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변함없이 남편이 가는 길을 따라가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7년 노정을 넘겼습니다. 

 해와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을 대신 탕감하는 입장에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했고, 또 해와가 아담(남편)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남편이 백퍼센트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불신의 인류 역사 가운데서 비로소 하나님과 남편이 백퍼센트 믿어 주는 자리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마음의 기대 위에서 하나님의 날이 설정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1968년이었습니다. 남자의 탕감복귀 기준과 여자의 탕감복귀 기준을 세워서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7년 과정을 거치고 8년째 맞는 1968년에 비로소 완성기 완성급에서 부부의 자격, 남편의 자격을 갖춰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가정을 거느리고 아들 딸을 거느리고 그때부터 국가기준을 넘어서 세계를 향해서 출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때 미국으로 건너간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에 건너가서도 나를 중심으로 어머니는 물론 아들 딸까지 핍박을 받은 것입니다. 자녀들이 학교에 가면 무니 무니하며 핍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기독교 유대교 등 모든 종교가 반대했습니다. 공산당으로부터, 의회와 백악관으로부터 7년간에 걸쳐 시련을 받았습니다. 

천승일과 공세시대

 그런 가운데서도 가장 치열한 싸움을 할 때인 1976년, 세계적인 반대를 받는 그 판국에서도 후퇴하지 않고 극복해 냄으로써 그 해 10월 4일 천승일을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역사적 사실입니다. 

 천승일, 이제 그 이상 반대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맞고 빼앗아 나오는 데에도 개인적으로 맞고 빼앗아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개인적으로 개인 복귀의 기준을 찾아 세웠더라도 여자가 넘어야 할 것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가 넘어야 할 탕감노정이 남아 있고 또 자식이 넘어야 할 탕감노정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3단계 탕감노정이 남았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민주세계, 즉 아벨권을 대표해 가지고 가인권의 세계로부터 총공격을 받는 자리에서도 살아 남아야 새로운 통일세계의 깃발이 꽃히기 시작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을 그러한 길로 인도하기 위해 1975년도에는 9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이와 같이 통일교회는 세계가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축복가정을 중심으로 쓰러지지 않고 남아져 왔습니다. 


 이와 같이 해서 21년 노정을 마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문 브라더’ 하면 다 알 정도로 아주 유명 해졌습니다. 선생들이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소질도 많습니다. 노래도 잘 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공부도 잘하는 것입니다. 

 77년부터는 공세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붙들고 따지는 것입니다. 대학가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핍박 받던 무니들이 이제부터 올라가는 것입니다. 

 만일 미국 사회가 내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의 종교계와 언론계 그리고 각 사회단체가 통일교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면 오늘에 미국 사회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한민족이 시련을 받게 된 이유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것은 한민족이 4대 문화권과 주의나 주장이 다른 여러 민족의 전통을 융합 발전시킬 수 있는 중화민족(中和民族)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중화문화권을 이룩해야 할 한민족과 통일교회 

 한국 백성은 북한을 해방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일본과 미국의 퇴폐 문화를 정화하고 융합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통일교회 활동이 더욱 더 강력해져야 합니다. 

 한민족이 왜 4대 문화권을 융합 발전시킬 수 있는 민족이 되어야 하느냐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동서남북의 중앙에 위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쪽이 중앙에 가려면 돌아가야 됩니다. 서쪽으로 한바퀴 돌아야 합니다. 돌다 보면 나중에는 가운데로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원심력과 구심력을 두고 볼 때 뛰쳐나가지 않으면 구심력에 의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돌아가지고 도망가지 않으면 구심력에 의해 가운데로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통일교회가 4대 문화권을 소회시키고 나서야 중앙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말하는 ‘중화문명권’ 이라는 것입니다. 

 중화문명권이라는 것은 중심 문명을 말합니다. 사방으로 각도를 맞추어 가지고 그것이 주체적 입장에서 주변의 문명을 조정하고 지배할 수 있는 주체적 능력을 가진 문명을 말합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쓰고 계십니다. 
 탕감복귀는 역사적인 노정을 거쳐서 순리적인 길을 세우려는 복귀노정이요, 천리의 길이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재창조의 노정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일생은 순리가 아닌 역리의 노정입니다. 이래서 맨 처음엔 개인적인 복귀노정을 거쳐온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종족 복귀노정을 가야 했는데 이 종족권의 축복이 70년도에 있었던 777가정 축복행사였습니다. 

 그래서 그 가정들을 중심삼고 수많은 인종을 초월하여 새로운 종족을 편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사탄세계에 있는 수많은 종족을 하나만드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선생님이 27년간 수많은 일을 벌이다 보니 유명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이해 못할 만큼 유명해진 것입니다. 3, 4년 전에, 옛날 나를 취조하던 형사를 김포공항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형사의 눈이 휘둥그래져서 하는 말이 이제까지 자기는 옛날처럼 형편없이 나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이렇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172개국에 통일교회 식구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여러분들이 기를 펴고 자랑스러워할 때가 곧 오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핍박을 받으면서 이 탕감노정을 걸었지만, 여러분에게는 영광 가운데서 민족을 주도할 수 있는 길이 부여된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습니다. 

전통의 길을 가야 할 통일식구들

 아까 말한 것처럼 여러분이 전통을 수립하는 길에서 충성을 다하고 정성을 다할 경우 선생님이 사인만 해준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의 어떤 교회를 가도 선생님의 방이 있습니다. 영국은 물론 독일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내가 사인해 줘서 보낸 사람은 선생님 방에서 자기 될 것이고, 선생님을 모시듯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때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주겠습니까? 선생님으로부터 전수받은 전통을 상속시켜 주고 전통을 바로잡아 주면서 대접받고 다닐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전통을 세워야 하겠습니까? 이번에 일본식구 중에 경제활동에서 기록을 수립한 12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순회를 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미국 식구들이 “일본 헌드레이징 팀은 세상 법 위에서 움직이고, 미국 식구들은 세상 법 아래서 움직이기 때문에 원리적인 관점에서 법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협조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영계까지도 협조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전도를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알겠습니까? 세상에서도 아들을 낳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 들이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주님을 만나겠다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이 전도하려면 그들 이상의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 이상 정성들이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도와 주시게 될 것입니다. 

 나하고 상관없는 하나님 같지만 그 자리에 서서 ‘아버지 ! ‘ 하면 저 먼 곳에서 대답하는 아버지가 아니고, 뒤에서 대답하는 아버지를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피곤해서 쓰러지면 하나님이 나를 안아서 재우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손을 들어보면 손에서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사실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협회창립 27준년을 맞아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만 21년도 지났기 때문에 아까 협회장이 말한 것과 같이 전통의 깃발을 민족과 전세계 인류 앞에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아들 딸 자손 만대까지 통일교인들이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는다면 스승이 가고 여러분이 가더라도, 우리 후손이 남아 있는 한 통일교회 일가는 망하지 않을 것이고 통일교회 전통은 천년 만년 길이 빛날 것입니다. 

 전통을 어떻게 세울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오직 뜻만을 위해서 고생하려고 하는 그 사람의 뒤를 따라가면 됩니다. 누구보다도 자기를 희생시켜서 교회를 세우려고 하고, 자기 자신과 가정을 희생시켜 통일세계의 실현을 위해서 고생하고, 그리하여 누가 더욱 심정적 전통역사에 가까우냐 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분과가 생길 수 없습니다. 협회장이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한다면 가짜가 되고 맙니다. 


 여러분은 저 말단에 있더라도 뜻을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기도를 하고 피와 땀을 흘려서, 거기서 피 땀 눈물의 기둥, 혹은 희생의 기둥을 세우겠다고 몸부림치면서 사랑의 정신을 구현하려는 교인이 있으면 그가 여자이든 남자이든 하늘은 그 사람을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이어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이미 그러한 전통이 서 있습니다. 

 선생님의 아들 딸 가운데서 누가 선생님의 후계자가 될 것이냐 하는 문제도 누가 뜻을 대하여 보다 많이 희생하고 누가 효성의 도리를 다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교회에서도 그렇고 전부 그러한 전통을 따라가야 합니다. 돈이 많이 있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자랑할 것 없습니다. 

 비록 그가 대학 교수의 명성을 갖지 않았고 학박사의 이름을 갖지 않았지만 ‘아버지 !’ 하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마음속을 울려드리는 심정적 감동을 누가 가겠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사람

 그저 기름을 바른 듯이 말로만 해서는 마치 레코드에서 나오는 말과 같이 생명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사랑의 폭발력이 없기 때문에 그를 따라가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미천하고 아무 이름도 없지만 그가 하는 기도 소리가 골수에서부터 우러나는 심정의 폭발력을 지녔다면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역사는 움직일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가는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통일교회가 이단적인 방향으로 가느냐, 정통적인 방향으로 가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이 어느 기준에 있느냐 하는 것도 잘 알 것입니다. 거기에는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하늘편을 따라가려고 하고 몸은 사탄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마음과 몸이 싸움을 하는데, 그 싸움이 언제 끝나느냐 하면 나를 고생길에 결정적으로 투입할 때 끝이 나게 됩니다. 좋은 길이 있다 할 때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싸움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과 몸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을 고생의 길로 내 모는 것,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획득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러 아가씨들 가운데는 ‘내가 이와 같이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남자가 보더라도 홀딱 반할텐데 나의 신랑은 어느 남자일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모든 남성들의 한을 풀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뜻이 있다면, 나를 세워서 세상의 추남이라도 좋으니 그 앞에 열녀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여자가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병신 남자들 얻더라도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이만하면 대한민국 남자 가운데 중간 이상은 되게 생겼지요? 그러나 내가 저렇게 미인 어머니를 얻으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뜻을 위하여 충성의 도리를 다하고 전통을 따라서 죽음의 길이라도 반가이 가고, 남편을 위해서 자기 일선까지 바칠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지 통일가를 망칠 그런 아내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혼을 통일교회를 위해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 순정을 가지고 보다 희생을 하는 여자, 사랑의 싹을 횡적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택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가 나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미 (美) 를 갖추고 있는 데다가 요즈음엔 서양적 미까지 갖추고 있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나도 어머니에게서 교육을 많이 받게 됩니다. 

 나는 동양적 훈련은 많이 받았지만 서양적 훈련은 많이 못 받았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을 때는 입술에 뭐가 묻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또 선생님의 성격이 급해가지고 한 입에 집어넣고 먹게 되지, 언제 격식을 갖추어서 먹지 않습니다. 양식을 먹을 때 입에 무엇이 묻기만 하면 어머니가 수시로 닦아주곤 합니다. 그러니 말없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같이 서양에서도 통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됐다 생각할 때, 그런 의미에서는 남자로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의가 좋은 부부라고 소문났습니다. 여기서도 그런 소문을 들었습니까?


 어머니와 어디 가게 되면 손잡고 다정하게 걸어갑니다. 주로 어머니가 먼저 손을 잡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지만 한국에서는 곤란합니다. 명동 거리를 다닐 때 손잡기가 어색합니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부인과 손을 잡고 다니든 업고 다니든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것은 동서양이 다 통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가서도 ‘아버지 하나님!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키스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까?’ 할 때 싫다고 하겠습니까? 내가 하나님이라도 어디 한번 해 보라! 그리고 싶은 것입니다. 

 자, 앞으로 레버런 문이 죽더라도 통일교회는 절대 방계적인 단체가 나올 수 없습니다. 나타났다가도 다시 주류를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누가 진짜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말하는 데도 자기를 위해 주장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전체를 위해 주장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가정에서도 효자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전체를 위하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충신은 국민 전체를 위해 사는 사람이며, 성인은 만인을 위하는 사람입니다. 하늘의 천자는 영계와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환영하는 자리에 나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세계는 위하는 세계

 그러면 지방에 나가서 전도하는 사람과 본부에서 쉬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통일교회의 전통적인 노정을 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뜻을 위해서 땀을 흘리면서 일했기 때문에 땀냄새가 물씬 나는, 화장도 하지 않은 사람과 맵시나게 입고 화장할 것 다하고 뜻을 위한다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보기에 아름답겠습니까? 그저 오직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자기의 일신을 돌보지 않고 뜻을 위해 꾸준히 나가는 사람이 뜻을 중심삼고 볼 때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교역을 순회하는 순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시간도 늦고 못 가게 됐으니 우리 교회에서 쉬어 가십시오!’ 라고 할 때 ‘아니요, 늦었어도 가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식구들이 울고 불고 하는 것을 떼어버리고 무정하게 떠나가는 순회사와, 늦었으니까 쉬어가겠다는 순회사와는 어느 경우가 REMT을 위하는 것이겠습니까? 뜻을 위해 한 발짝이라도 더 가겠다고 몸부림치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같이 하십니다. 


 또한, 우리 식구들과 밤에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모두가 졸더라도 나는 졸지 않겠다고 하는 전통적인 내용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내가 이야기를 할 때 10명 가운데 8 명이 졸고 2명만 남아도 나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졸음이 와도 끝까지 참는 것입니다. 그래 누가 자기들을 위하는 사람입니까?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는 것보다도 내가 그들을 더욱 위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멋있는 일입니까? 그런 선생님을 보고 강철 같은 사나이라고 합니다. 실은 강철 같은 선생님이 아니라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알고 하나님의 도리에 맞는 사랑의 세계를 찾아가려니, 그 사랑의 다리가 꼬불꼬불한 것은 싫어서 하이웨이 같은 사랑의 다리를 놓으려니 그 길은 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선택이 아니라 지극히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앞으로 전도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갑니다. 머지 않아 앉아서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전도할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1 주일 수련 테이프와 3주일 수련 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40일 수련도 비디오 스위치만 누르면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방송국에 가서 얼마 동안만 이야기 하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돌아갈 것입니다. 전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가서는 집도 필요없고 땅도 필요없습니다. 세계의 사람들이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의 땅값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민족, 국가, 세계,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고. 그 다음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서 세계를 사랑하고, 국가 . 민족 . 종족, 그리고 가정을 사랑하고 난 뒤, 한 바퀴 돌아와 그 실천적 사랑의 가치를 지녀 가지고 나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비로소 내가 제일이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알고 있는데 세상에서는 무조건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으로는 결국 다른 사람에게 정복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점점 단축해서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60년 걸려서 한 것이라면 여러분은 6년 이내에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6개월….. . 이렇게 점점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낙심한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뜻 앞에 헌신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맡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대표를 뽑아 쓸 것입니다.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 할머니면 할머니 가운데 끼어 가지고 뜻을 위하는 일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전통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겠습니까?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 딸을 위해서 고생해야 되고, 사회에 나가서 선한 일을 해야 됩니다. 곧 희생해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일 밖에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오늘 5월 초하루부터 제 2회 3차 7년노정이 시작됩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여기 본부교회 유리창을 누가 닦습니까? 만일 스스로 닦지 않겠다면 그런 사람에게 절대 시키지 마십시오. 닦는 사람이 없으면 교회장이 혼자 해야 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데려다가 교회의 유리창을 닦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통일교회 식구라 하더라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선생님도 일을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스스로 원해서 하겠다는 사람만 시키겠습니다. 

영원한 신앙의 조국이 돼야 할 한국

 오늘이 협회 창립 2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임을 생각할 때, 선생님의 개인 탕감복귀, 어머니 탕감복귀, 아들 딸의 탕감복귀를 끝내고, 통일가의 탕감복귀를 위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승리한 기반을 닦은 것을 인수하려면, 여러분들도 5퍼센트 책임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출동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7년 동안만 뜻 맞게 활동하게 되면 세계는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스크바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쳐야 합니다. 케이 지 비 (KGB) 녀 석들이 하는 말을 누구를 통해서 들었는데 코웃음을 친다고 합니다. 


 21년 전에 선생님이 1차 7년노정을 끝내면 이렇게 되고, 2차 7년노정에는 이렇게 되고, 3차 7년노정 21년이면 이렇게 될 것이다 할 때 누가 믿었습니까? 또 선생님이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거기에 집이 있고 차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정말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3차 7년노정을 선포하기 전에는 몇몇 식구들은 무리를 모아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선생님의 머리가 돌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돌지 않았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미국의 고위층에 주장할 수 있는 무리가 생겨나고, 이제는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방향을 알고 우리를 지지하고 주장하는 무리가 생겨났습니다.


 나의 갈 길이 바쁩니다. 그래서 이것을 나를 대신해서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시켰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을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상황에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의 오른팔과 왼팔이 되고, 하나님의 좌우의 눈이 되어 독수리 같이 힘차게 날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런 시대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3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때 가서 입이 있어도 말 못합니다. 일본 식구들은 지금 18시간 활동하고 있고, 미국 식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여러분은 어떻게 활동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7년 동안 쉬지 않고 한국에서 전통을 세워 일본과 미국과 전세계 앞에 신앙의 주체적 조국으로서 부끄럼이 없는 여러분의 위신과 체통을 세워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