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세계 - 32
하나님의 조국
때 : 1980. 2. 21.
곳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데 대하여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자신이 이 날을 축하하겠다고 미국 내에 있는 식구들과 전세계의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제안한 데 대해 지극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전쟁에 돌입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재인식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을 통하여 새로운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한 계기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을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이 날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축전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세계 각국의 수많은 식구들이 정성을 들여 주고 혹은 축수(祝壽)를 드려주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한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 사는 것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한 가지를 더 갖게 되면 좋아합니다. 모든 일에도 그럴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를 가진 사람이 하나를 더 가져 둘을 갖게 되고, 둘을 가진 사람이 하나를 더 가져 셋을 갖게 되면 그것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이를 더 먹는 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청소년들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알고 막중한 책임감, 역사적인 책임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한 살 더 먹고, 한해를 더 보내는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지금 내 나이는 한국에서 회갑(回甲)이라고 말하는 만 60세입니다. 한국에는 60년을 단위로 한, 하나의 작정된 궤도가 있습니다. 옛날 내가 7, 8세 때의 소년시절을 회상해 보면, 동네의 어떤 할아버지가 회갑이 되면 그분을 축하해 드리는 잔치를 합니다. 특별히 삼현육각(三絃六角)을 갖춘 악대를 부르고 광대를 부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같이 노래를 부르며 즐깁니다. 그러면 어린애들은 노래소리를 들으며 좋아하지만 그 할아버지들은 ‘아! 나는 죽을 고개를 넘어가는 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도 어린 나이였지만 ‘아! 저 노인네들은 얼마 안가서 돌아가시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내가 벌써 그렇게 됐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이제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점점 기대와 희망을 갖지 않게 될 것이고 또 내가 필요없을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 사람들은 그럴 것입니다. ‘저 사람이 빨리빨리 나이 먹어서 죽어 가지고 이민국에 문제가 되지 않고, 국무성에 문제가 되지 않고, 미국 내에 문제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대다수의 미국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별의별 잡다한 군상들이 많지만 통일교회 식구들은 잡다하지 않습니다. 한 군상이라는 것입니다. 모양도 같고 가는 길도 같고 행동이 같은 이 젊은 통일교회 식구들은 선생님이 나이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이제부터 60에서 하나씩 마이너스되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세상은 그렇다 치고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가? 레버런 문은 어릴 적부터 욕을 먹고 나라에서 쫓기고, 아시아에서 쫓기고, 세계에서 쫓기고, 어디에 가든지 고생하고, 어디에 가든지 욕을 먹었습니다. 이것들이 레버런 문 자신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라면 하나님은 ‘내가 레버런 문을 세상에 보내어 60년 동안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구나’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레버런 문의 나이를 하루빨리 많아지게 해서 내가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세상에서 조금 더 고생을 하더라도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많이 해결하고 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사랑하는 부모도 자식을 고생시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고생을 거두게 해서 부모 곁에 데려다 놓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영신(靈神: 신앙생활을 돈독하게 잘해온 식구들을 지칭한 말)들은 반대입니다. 선생님이 고생을 많이 하더라도 오래 살아서 우리와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더 살기를 바란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고생을 죽도록 더 해달라는 말입니다. 아니라구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다 하고, 우리 어머니와 아들 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가정을 중심삼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사시다가 돌아가셔야 할텐데……. 이런 미련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나는 오래 사는 것에 대해 미련이 없습니다. 나는 저나라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세상에서 오래 사는 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을 필요로 하게 될 미래
우리를 통하여 새롭게 출발한 하나님의 섭리는 지금 그 뜻을 성사시켜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민주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금후에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세계는 오늘날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산세계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행복할는 지도 모릅니다.
오늘날 세계는 자꾸 급강하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데 선생님이 없으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싸우다 기운이 빠졌을 때 선생님이라도 바라보면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지만 선생님까지 없으면 기가 막힐 것입니다. 나이가 많더라도 이 세상에 남아 있으면 여러분을 위로할 수 있고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여러분을 강력히 내몰아 왔는 데, 이제 늙어서까지 간섭하면 어떻게 살겠나 하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설령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세계가 필요로 할 수 있는 그런 시대로 점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선생님이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건강이 문제되고 기력이 문제됩니다. 이제 옛날 젊을 때보다 할 일이 더 많고 갈길이 더 바쁜 때가 됐는 데, 젊은 청년들에 비해 점점 달라져 가니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선생님을 밀어주어야 할 통일교회 식구들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앞장서 가는 것을 거들어주어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뒤를 잡아당겨야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밀어주어야 되겠지요? 그러면 여러분들 혼자서 밀겠어요, 여러분의 나라와 또 세계 인류와 같이 밀겠어요? 영계는 어떻고요? 영계까지도 합해서 밀어야 되겠지요?
영계가 선생님을 밀어줄 것 같습니까, 안 밀어줄 것 같습니까? 밀어주겠지요? 그러면 누가 먼저 밀어줄 것 같아요? 여기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선두에 서서 밀어줄 것입니까, 영계의 영인들이 선두에 서서 밀어주게 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영계는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계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계에서는 자는 시간이 필요없습니다. 그것이 좋겠습니까, 나쁘겠습니까?
사람이 재미있고 기가막힐 때는 잠자는 것이 귀찮고 밥 먹는 것도 귀찮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의 연속이라면 잠자는 시간이 없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심각한 입장에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심각한 일 때문에 매일같이 시간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밥먹는 것을 잊어버리며 끌고 갈 수 있는 무엇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여기 경제활동하는 식구들이나 전도활동하는 식구들이 그렇습니까? 가정교회 활동하는 식구들이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안 그러면 영계한테 지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니 기분 나쁘지요? 선생님의 생일이라 좋은 말을 할 줄 알았는 데 대놓고 꿀밤 주는 말만 하니 말입니다.
선생님은 최단거리로 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길을 갈 때에는 , 또 정성들이는 기간에는 절대 밥이고 무엇이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때는 허리띠를 졸라매어 잡아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것을 원합니까? 고맙습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이 천정이 지금 ‘나를 몰라 주는 구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내가 이 세상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 데, 나도 오늘 여기 참석자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귀빈인데 나를 몰라주다니 안 됐다’고 말입니다. 그러니 ‘천정아 고맙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자리는 역사적으로 귀하게 남아질 것입니다. 선생님이 저 영계에 가고 여러분들이 나이 많아져서 2세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게 될 때는 이 자리는 세상의 어떠한 궁전보다도 추모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욱 선생님의 6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렇게 마련하고 지극히 정성들인 곳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마루바닥과 천정이 후손들의 눈물의 친구가 될 것이고 심정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이 자리가 미래를 향한 힘의 원천적인 울타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전당에서 첫번으로 치르는 이런 기념의 날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어떻게 축하할 것입니까? 후대 사람들에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거룩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
오늘 선생님을 처음 보는 식구는 없겠지요? (몇 명의 선교사들이 선생님을 처음 뵙는 다고 대답) 여러분은 독일 혹은 미국에서 전도되어 선생님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선교나갔던 선교사들이지요 ?
여러분, 선생님을 처음 보니까 어떻습니까? 못생겼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사진만 보고 생각하기를 선생님은 2층에 올라갈 때도 휙 날아 올라가고 밥도 안 먹고, 변소도 안 가는 줄로 알았지요?
거룩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자연스러운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새가 지저귀는 것이 거룩한 것이요, 나비가 날아가는 것이 거룩한 것이요,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다 거룩한 것입니다. 사람이 눈을 깜박거리고 손을 움직이고 숨을 쉬고 하는 것도 거룩한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거룩한 사람은 가장 자연스러운 사람이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선생님도 눈물이 있고, 슬픔이 있고, 고통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여러분보다 더 극단적이고 더 폭이 넓다고 봅니다. 나쁜 사람으로 본다면 지독한 사람이고 무자비한 사람이나 좋은 사람으로 보면 무한히 좋은 사람이라는 결론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자연의 원칙과 우주의 박자에 맞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며 거룩한 것입니다.
오늘 이런 이야기를 더 하면 좋겠지만 나중에 원리강의 시간에 하도록 하고 이야기의 방향을 바꾸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여러분이 정하는 제목에 따라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지요. 여러분이 낸 제목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그 이상 기쁜 날이 없을 것입니다. 어디 제목을 이야기해 보세요.
여러분이 말하는 것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돈이 없습니까? 돈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습니까?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없습니까?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이 무엇이고 하나님이 갖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에게 돈이 없습니까, 힘이 없습니까, 사람이 없습니까? 다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군요. 영어로 통역이 곤란하면 ‘하나님의 이상국가’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국가간 갈등의 원인과 그 해결방안
여러분들은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대다수가 미국의 국민일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이 여러분의 조국입니다. 그렇지요? 또, 선생님의 조국은 어디냐? 한국입니다. 그리고 여기 구보끼의 조국은 어디냐? 일본입니다. 저 데니스의 조국은 어디냐? 영국입니다. 폴 워너는 ? 독일입니다. 이렇게 여기에 모인 우리의 조국은 각각 다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조국은 어디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조국은 지금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의 모든 국가는 어디서부터 기원돼 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기원돼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데서부터 기원돼 있느냐? 이러한 모든 국가의 역사적인 기원이 문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나라들은 전부 싸움으로 말미암아 갈라져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어떤 두 나라가 있을 때, 그 두 나라 사이의 경계선은 지극히 원한맺힌 경계선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3국 제4국과의 경계선에서보다 인접된 경계선을 중심삼고 더 치열한 싸움을 벌였으며 더 많이 피를 흘린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두 국가간, 두 민족간의 담벽이 제일 높습니다.
싸움은 언제나 몇만리를 떨어져서 날아다니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서로 이웃한 두 국가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가장 가까운 이웃에서부터 싸움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타락됐기 때문입니다. 이웃에서부터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타락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타락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게 된 것이요, 하나님과 사탄과의 투쟁이 벌어지게 된 것이요, 인간과 사탄과의 투쟁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이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었다는 것은 수많은 투쟁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그 나라는 어디로 갈 것이냐? 모든 나라가 평화의 세계를 추구하지만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겠느냐? 이런 문제가 지금 인류의 공통과제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는 결과의 세계인데 잘못된 출발, 즉 잘못된 원인으로부터 평화의 세계에 도달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전쟁의 기원을 극복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는 데에서만이 이상세계로 향하는 출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인이 완전하기 때문에 결과가 완전하고, 평화로 시작했기 때문에 평화의 과정을 거칠 수 있고, 평화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타당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자기 나라와 인접해 있는 나라가 역사적으로 원수국가라고 해서 계속 미워하려 든다면 영원히 평화의 세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는 아무리 이상향을 그리워하고 이상향을 향해 전진한다 하더라도 그 목적 달성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이 시작된 그 동기를 부정하고 잘못된 역사를 지워버리기 위해서는 그 반대방향의 내용을 가지고 주장하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이런 국가들의 배경을 바라보시고 그냥 그대로 방치해 두시겠습니까, 아니면 좋은 면으로 이상적인 길로 가도록 지도해 주시겠습니까? 나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지도해 주실 것이라고 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신 예수님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떤 주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라는 주장은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길로 가라는 주장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표어가 ‘사랑의 마음을 갖고 원수를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씀은 그릇된 역사를 돌이킬 수 있는 것으로서 태풍에 밀려가는 배의 닻과 같고 닻줄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복귀섭리 역사를 통하여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해 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만일 원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로서 하나의 조직적인 형태를 갖추고 세계적인 판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하나님이 제시하셔야 하는 데, 하나님에 의해 제시된 그 운동의 반영체가 역사에 나타난 종교운동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예수님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싸우고 있는 이 세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철학은 로마나 이스라엘과 같이 압박국가와 피압박국가 사이에는 서로를 원수시하는 높은 담벽이 있는 데 그것을 헐어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저 로마는 힘으로 나를 정복하려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사랑을 가지고 너를 정복하겠다’고 생각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시면서도 원수를 위해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그러한 사상은 로마병정들에 대해 ‘저들이 행한 죄를 저들이 알지 못하니 저들을 용서해 달라’는 놀라운 선언으로 나타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나라가 서로 원수시하는 것을 넘을 수 있고, 두 국가 사이의 국경을 넘을 수 있는 하나의 원형 또는 전범(典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개인적인 원수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가정적인 원수가 있고, 종족적인 원수가 있고, 민족적인 원수가 있고, 국가적인 원수가 있고, 세계적인 원수가 사방에서 얽어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은 나를 따르고 내가 가는 길을 가려는 사람에게는 수많은 원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정적으로 가면 가정적인 원수가 기다리고 있고, 종족적으로 가면 종족의 원수가 기다리고 있어서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지만, 그 때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사탄이나 세상의 많은 나라처럼 원수를 갚고 복수를 하려고 하셨다면 이 세상은 이미 다 없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국가의 실현, 즉 조국 광복은 어디서부터 실현되겠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는 사상을 가진 개인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사랑으로 국경을 허물고 모든 환경과 문화적인 담을 넘어 원수까지도 품자는 운동을 제시한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빨간 꽃씨에서는 빨간 꽃이 핍니다. 마찬가지로 원수를 갚는 사탄 악마의 씨를 뿌리면 원수를 갚는 악의 나무가 자라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씨를 뿌리면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왜 수많은 교파로 갈라졌느냐? 그것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기독정신을 배척했기 때문입니다. 네 형제를 사랑하라는 기독정신을 망각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면 장로교·성결교·감리교 등 모든 교파는 전부 형제입니다.
주류사상(主流思想)에 입각한 참된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는 풍토를 개척하는 교단입니다. 미래에 참된 하나님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사람은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기독교는 서로 하나되고 수많은 나라와 하나되려고 하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사람들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는 교회인가? 통일교회는 이단교회지요? 여러분들이야 아니라고 말하지만 기성교인들은 이단교회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간단한 말이지만 역사의 줄기가 여기에서 이어지고 역사의 맥박이 여기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자, 오늘날 미국의 원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그게 누굽니까? 레버런 문이지요? 지금 대다수의 미국 국민이 그렇게 알고 있지 않습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원수는 레버런 문이지요? 공산당의 원수도 레버런 문, 사업계의 원수도 레버런 문, 종교계의 원수도 레버런 문, 언론계의 원수도 레버런 문이지 않아요? 이렇게 보면 미국의 원수는 레버런 문이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못살게 구는 레버런 문이 여러분의 원수지요? 아니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레버런 문을 반대해도 레버런 문을 버릴 수 없다, 여러분의 부인이 반대해도 레버런 문을 버릴 수 없다, 국가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을 버릴 수 없다는 입장입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결국 미국을 버리게 되고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게 되더라도 레버런 문은 버릴 수 없다는 말이죠? 정말 그래요?
지금 종교계에서는 레버런 문이 없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하나님이여! 저 원수 레버런 문을 빨리 영계로 데려가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에게 세뇌(? )된, 정상적이 아닌(? ) 무니(Moonie)들은 ‘하나님! 내가 핍박을 받더라도 좋습니다. 레버런 문을 오래 살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들어보시니까 한쪽에서는 죽으라고 하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미친 놀음(? )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보시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은 천대받으면서도 전도활동을 하고 욕을 먹으면서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쪽에서는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장성, FBI간부 등 굉장한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죽으라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귀는 천대받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하는 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한 분이시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의 말을 들을 법하다는 말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까? 그러니 미쳤지요.
내가 하도 기가 막혀서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된 사람을 가만히 점검해 보니까 생명록에 어떠한 사람들이 들어가 있느냐 하면, 전부 못난 사람들이라고 지탄받는 사람들, 몰리고 쫓기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을 미국 사람 전체가 원수시하고 있으니 불쌍한 사람이 아닙니까? 그러나 내가 미국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진정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날에는 그들을 하루 아침에 녹여낼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나로 하여금 원수를 사랑하는 이념을 갖춘 개인과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하게 하기 위해서 그들이 나에게 돌을 던지는 것이니 가만히 놔 두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나라가 나오면 그 나라가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경(理想境)이 될 수 있고, 인류가 들어갈 수 있는 이상향(理想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워싱턴 머뉴먼트(Washington Monument)대회를 마치고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모스크바에 가겠습니까?
하나님의 조국을 광복하는 길
하나님의 조국은 어디로부터 어떤 길로 찾아온다고 했습니까? 그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길, 개인의 원수를 사랑하고, 가정의 원수를 사랑하고, 종족의 원수를 사랑하고, 국가, 세계의 원수를 사랑하는 전통을 남겨 놓는 길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 아니면 하나님의 조국은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보십시오. 미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국무성이 반대했기 때문에, 국회가 반대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국회에서 승리했다는 상장을 타고, 국무성에서 승리했다는 상장을 타고, 미국에서 승리했다는 상장을 탈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국무성 안에도 친구가 생기고, 국회 안에도 친구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승리는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런 친구가 한 사람도 없다 하더라도 온갖 반대를 극복하여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반대하면 할수록 상대적으로 이쪽에서 원수를 사랑하는 내용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반대가 크다고 낙심할 것 없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 한 곳이 저기압이면 다른 한 곳은 고기압이게 마련입니다. 한 곳이 고기압이 되면 다른 한 곳은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미 국무성이 높은 곳에서 반대할 때 내가 저기압권을 이루고 있으면 고기압은 저기압에 흡수되듯이 미 국무성은 나에게 굴복하고 말 것입니다.
내가 욕을 먹으면서도 싸우지 않고 그들을 사랑하다 보니 그들은 나의 친구가 되었으며, 친구 가정이 생겨나고, 친구 종족이 생겨나고, 친구 나라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정교회 활동을 하고 있는 데, 가정교회 구역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다시 못 오게 하려고 머리를 쳐 쓰러뜨리고, 쓰러진 것을 보고 미워서 발길로 또 차고, 그래 가지고도 미워서 굴려버리고, 침을 뱉고 욕하며 쫓아 버리더라도 다시 찾아가 보십시오. 그들은 그렇게 하면 다시는 안 올 줄 알 것입니다. 그러나 얻어맞아서 쓰러지고 쫓겨나면서도 또 찾아가게 되면 그 광경을 바라보는 주위의 사람들은 통일교인들이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들의 잘못을 후회하고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여러분들을 보고 훌륭한 무니(Moonie)라고 칭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자세히 살펴보면 정신이상자도 아니고 건전하고 단정한 청년이요, 모두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이쿠!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던가 하고 탄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점점 더 호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조국에 대해 설명하면서 원리를 들려주게 되면 ‘아,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구나!’라고 회개하며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가르칠 수 있는 자신이 되어 있습니까?
그런 신념을 갖고 사는 사람이 매를 맞고 쫓겨나게 되면 우리편 사람이 백 명, 천 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어떤 동네에 가서 죽도록 매맞고 쫓겨났다가도 또 찾아가고 또 쫓겨났다가도 또 찾아가고 이렇게 세 번만 찾아가면 그 동네는 완전히 복귀될 것입니다.
나 레버런 문은 하나도 볼품 없는 사나이입니다. 사실 그렇지요? 여러분이야 아니라고 말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나를 못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제일 좋아하십니다. 세상이야 나를 못난 사람으로 취급하더라도 하나님이 인정하니 세상에 대하여 당당한 자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는 못할 말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보낸 남자, 미남자라면 그런 사람이 미남자요, 멋쟁이라면 그런 사람이 멋쟁이요, 담대하고 용맹스러운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 담대하고 용맹스러운 사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세상에 대하여 자신있게 공격하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이렇게 도취돼 가지고 활동하면 무엇이 이루어지는 지 아십니까?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젊은 청년 남녀가 생겨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오색 인종의 가정이 생겨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민족이 편성되어 하나님의 조국 광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했으니 제일 미운 사람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일 미남자에게 제일 추녀를 짝맞춰 주어도 원수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의 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왕자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후보자입니다. 사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사람은 민족의 국경을 휙 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영국에서 약혼해 줄 때, 전부 옛날에 원수였던 나라의 사람끼리 짝을 맺어 주었습니다. 말은 못하니까 서로 보고 웃는 눈으로 사랑합니다. 말하지 않고 손잡고 느끼는 감촉이 더 멋지다는 것입니다. 말은 못하지만 마음으로 사랑하고 키스하는 것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세요. 그럭저럭 알다 보면 아침 먹을 때 알고, 점심 먹을 때 알고, 저녁 먹을 때를 알면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헌드레이징(fundraising)이 싫습니까? 헌드레이징을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데 이것도 사랑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철학을 여러분은 오늘 아침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 사는 날에는 모든 장벽이 다 깨져나가고 복귀섭리 역사가 단축되어 천국이 가까워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철학은 간단합니다. 선생님은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농민도 돼보고 노동자도 돼봤습니다. 해볼 수 있는 일은 다 해봤습니다. 어부가 되어서 투나(참치)도 잡아봤습니다. 그렇게 한 6O평생을 살다 보니 혼자인 줄 알았는 데 돌아다보니까 영국 사람도 따라오고, 미국 사람도 따라오고,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밉다고 발길로 차도 저쪽에 갔다가도 또 따라오고, 저 뒤에 갔다가도 또 따라옵니다 그러니 통일교회는 아무리 연구해 봐도 그 내용을 다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에서 승리해야
이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국가’ 하나님의 조국인데, 통일교회 식구들은 하나님의 조국 광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선생님의 60회 생일인데 6수는 탕감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오늘을 6수를 넘어서 7수로 향하는 새로운 세계를 맞기 위한 시작의 날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모인 오색인종 여러분은 이런 사상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원수를 갚는 데서 조국 광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싸우지 않는 데서 조국 광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어디에 가서 시련의 무대를 거치고 조국을 찾을 것입니까? 세계를 축소한 제단과 같은 판도가 가정교회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가정교회로 가야 합니다. 가정교회에서 당하는 모든 서러움과 어려움과 괴로움은 선생님이 친히 겪은 서러움과 어려움과 괴로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원수를 사랑하면서 극복한 승리의 과정을 습득하면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뉴욕에서 가정교회를 승리하면 뉴욕을 넘어갈 것이고, 그 다음엔 동부를 넘어갈 것이고, 중부를 넘어갈 것이고, 미국을 커버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커버할 것이고 영계를 커버할 것이고 하나님 심정권까지도 점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가정교회에서 승리한 사람은 하나님이 ‘너는 내가 바라던 아들 딸’이라고 환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가정교회는 내 집이요, 내 나라요, 내 세계라고 하실 것입니다. 이제는 가정교회가 이루어졌으니 양친부모 모셔다가 춤추며 살자고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가 가정교회의 승리자가 되어 하나님의 조국을 광복해서 하늘나라의 헌법을 선포하는 날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원 무궁토록 점령당하지 않고 기념하지 않을 수 없는 승리의 날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민주주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상운동이 태동되어야 합니다. 종교와 경제와 정치와 사상과 학문, 모든 분야를 커버할 수 있는 , 이런 의기에 찬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숙명으로 알고 가야 합니다.
나는 국경 없는 지구성이 돼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나에게 있어서 원수입니다. 그렇지만 생명을 걸고 사랑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의 조국 광복을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의 원수는 어디에 있습니까? 몸이 좋아하는 것은 다 원수입니다.
밖의 원수가 문제가 아니고 내 안의 원수가 문제입니다. 마약이 원수고, 프리 섹스가 원수고, 호모 섹스가 원수고, 나를 해치는 모든 것이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서야 합니다.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고, 자유와 평화의 세계인 하나님의 조국 광복을 위해서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 광복을 위해서 쉬지 않고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용사들은 손을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