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과 세계 - 29. 축복을 맞이하는 하루

훈독왕 | 20210707044912

하나님의 뜻과 세계 - 29

 

축복을 맞이하는 하루


때 : 1978. 9. 22.
곳 : 일본 가미가와

약혼식과 성주식은 사탄세계에서 태어난 인간이 참부모에 의해서 다시 태어난다는 조건을 세우는 탕감의식인 것입니다. 여성이 먼저 타락하였으므로, 여성이 먼저 복귀되어 남성을 다시 낳도록 하는 과정을 내적으로 통과하는 식이 성주식인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하여 40일 이후에 그것을 외적으로 통과하는 식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전부 탕감의식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타락 전 아담 해와가 처해 있었던 장성기 완성급을 거쳐 완성 기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절대적 자기라는 위치를 확보한 후에 사랑의 기준을 갖추어 결혼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결혼과 문명

얼마 전, 선생님은 영국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얼굴만 보고 미인이다,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얼굴은 몸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전체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굴은 미의 기준 가운데서 세번째입니다. 사람의 미를 평가하려면 손, 발, 걸음걸이, 음성은 물론이고, 앞에서도 보고, 옆에서도 보고, 모든 방향에서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이란 것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방 팔방에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공과 같이 입체적인 것입니다. 위에서 보아도, 옆에서 보아도,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자기 나름의 완성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의 얼굴을 함부로 평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미인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덕이나 복을 지니고 있는 여성은 다릅니다. 얼굴이 예쁜 미인도 아이를 2, 3명만 낳으면 벌써 얼굴이 이상해지는 경우를 봅니다. 그러므로 아이를 낳아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부는 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제각기 다른 것처럼 사람의 운도 다릅니다. 일생의 운명이 다릅니다. 남편의 운명이 나쁘더라도 아내의 운명이 좋으면 그로 인하여 남편의 운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내의 운명이 나쁘더라도 남편의 운명이 좋으면 그도 역시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부부의 운명은 산과 골짜기를 허물어서 평지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평지를 만들어 거기에 부부의 이상을 가지고 나무를 심기도 하고 밭을 갈기도 하고 여러 가지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치를 생각해 볼 때, 상대를 외면적으로만 보고 결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결혼이란 두려운 것입니다. 

얼굴을 보면 너무나 전문적으로 만들어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 하나도 사람 전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눈도 귀도 똑같습니다. 사자를 보아도 하나님은 원리에 맞게 창조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다리는 쭉 뻗고, 모두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동물 중의 왕자라고 불리울 만한 것을 모두 다 갖추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손을 보고도 그 사람의 운명을 곧 알 수 있습니다. 조각에 소질이 있는 지, 문학에 소질이 있는 지, 악기 연주에 소질이 있는 지, 도둑놈의 손을 하고 있는 지 곧 알아냅니다. 

결혼이 잘 성사되지 못했을 때에는 남성이 죽거나 여성이 죽거나 두 사람이 함께 죽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일은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이런 법칙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일대가 번영한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3대, 7대 이상을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여러분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서로 맞지 않는 것 같지만 3년 이상을 살아보면 압니다. 선생님은 역사를 두고 전통적 측면에서 이런 말을 하느니만큼 부부가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축복의 역사와 그 배경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축복받는 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 하루를 맞이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종교를 통해서 지금까지 섭리를 이끌어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선민으로 택해서 메시아 사상을 가르쳤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국가적 기준의 승리권을 회복하려고 했는데 그들의 무지와 불신으로 말미암아 좌절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제2 이스라엘의 입장에 섰습니다. 

유대 민족은 국가를 잃어버리고 유랑민이 되어 고초를 겪는 길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메시아를 모시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게 함으로써 인류로 하여금 십자가의 길을 걷게 했고, 그들 자신도 피를 흘리는 고난의 탕감길을 걸으며 나라를 다시 찾는 운동을 해왔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나라의 사람도 유대인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 가도 박해받고 쫓기며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다가 때가 재림의 시대에 접어들었으므로 1948년에 독립하여, 한국과 같은 해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거대한 아랍권과 싸워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재림기가 되어 축복받는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유대교는 국가적인 기반 위에 세계적인 중심 사명을 담당해야 할 입장에 섰었는 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게 했기 때문에 지상권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2천년간 영적 천국을 향해서 피를 흘리며 개척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외적으로 피를 흘리고 기독교는 내적으로 피를 흘리며 나왔습니다. 

이제 재림의 때를 맞아 영적 기반을 육적 기반에 접붙여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재림주님을 영접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와 같은 중심적 섭리의 뜻을 계승하여 출발한 교회입니다.

통일교회가 최초로 출발한 것은 1945년, 한국 해방 직후였습니다. 한국의 기독교가 통일교회와 하나되었다면 민주주의 세계는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지 않았을 것이고, 공산주의는 이미 지구상에서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모두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후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기준까지 발전해 온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육적 기반까지 연결하는 데 7년의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기성교회의 최고위층과 접촉하면서 그와 같은 목적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한 것이 한국 해방 직후의 선생님의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성교회가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영적 기반이 무너짐과 동시에 육적 기반도 상실돼 버리는 입장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6천년의 섭리역사가 모두 구렁텅이에 빠져버린 입장이 되었고, 재로 화해 버린 셈이 돼 버렸습니다. 한국이라는 땅을 중심으로 영적, 육적으로 하나의 기준을 만들지 않으면 선생님이 지상에 태어난 사명을 완수했다는 조건을 내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그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1970년대까지 박해받으면서도 아무런 변명도 않고 개척하며 판도를 넓혀 나왔습니다. 통일교회만으로 영적, 육적 승리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활동해 온 것입니다. 우리들은 통일교회를 위해서만 살아갈 것이 아니라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교회 자체가 십자가에 달리는 일이 있더라도 그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수난은 1970년에 777가정이 축복받을 때까지 계속돼 왔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내적으로 가정기준을 세워서 국가기준까지 올라가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60년대부터 가정 편성을 시작했습니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을 세웠고, 그 가정들을 중심삼고 승리권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국가기준에서 승리권을 이룩하였으므로, 선생님은 세계를 향하여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내에서 승리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기독교의 기반은 세계적인 것이므로 세계 기독교를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반대하였지만, 영국이라든가 미국의 기독교는 반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간접적으로는 반대할지 모르지만 직접으로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가게 된 것은 미국의 기독교계에 길을 열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선생님은 ’72년부터 ’74년까지의 3년간에 걸쳐 전국적인 승리의 기반을 쌓았습니다. 그때 순회하면서 강연회를 가졌던 모든 도시에서는 선생님을 대대적으로 환영하였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이와 같이 대대적으로 환영하였지만 기독교는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로마와 유대교가 하나되어 예수님을 반대하였는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사회 전체가 선생님을 환영하였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인 기독교는 전체를 놓고 보면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결국 전체적인 면에서 선생님은 대승리권을 획득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승리적 기반 위에 국제 기동대를 세계에서 모집하여 한국에 데리고 갔었습니다. 영적 구원의 기준을 육적 기준과 연결짓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1975년도에 국제 기동대 활동을 편 것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반대를 받기도 했지만 그 싸움에서 선생님이 무너져 패배자로서 돌아온 것이 아니라 자랑스런 승리자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섭리역사는 연장되어 오고 있지만, 가정을 중심으로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가정 편성을 목표로 하여 복귀의 이상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는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가정 복귀의 길을 닦아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이 축복을 받는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오랜 역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희생적인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그 동안 개인은 물론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수천 수백만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의 단계까지는 맞이할 수가 없었습니다. 통일교회가 이런 목표를 들고 나와 일본,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축복의 기반을 이룩하게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축복을 받기 전에 여러분 자신이 이와 같은 역사적인 수고의 터전 위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수천년의 희생의 역사를 거쳐온 것도 결국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수 많은 예언자와 선지자들이 제물이 되고, 많은 종교가 희생의 길을 걸어온 것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승리자로 내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이루어진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역사도 똑같습니다. 선생님이 이와 같이 고생한 것은 선생님 자신의 구원의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만민에게 똑같은 축복의 길을 부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결국, 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이 그토록 수고해 오셨다는 것을 알고 무한히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생애를 다 바쳐도 하나님 앞에 완전히 보답할 수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생을 바쳐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바쳤을 때, 하나님은 승리자로 영원한 세계와 승리권의 세계 즉 영광의 세계에서 여러분을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역사를 짊어진 자기라는 것과 현재를 짊어지고 있는 자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현재 세계 40억의 생명이 여러분 자신에 의해서 구원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 전체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여러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와 같은 가치적인 존재가 되도록 하나님이 희생을 치르셨고 각 종교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 가치적인 존재를 맞이하는 경우는 모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중심적 사명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움직이면 역사가 운행되고 일본은 물론 세계가 움직입니다. 

축복받은 자의 사명

인류 조상인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후손이 피를 흘리며 고난을 겪은 비참한 역사를 남겨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타락의 후손과 같은 입장이 아니라 죄를 전하지 않는 새로운 차원에서의 선한 후손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생 어떠한 희생을 치러도 감사해야 하고 불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는 과거·현재·미래의 세 시대를 해방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후손들에게 탕감의 고역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확실한 승리의 전통을 남겨야만 합니다. 축복받은 입장은 과거는 물론 전 인류들이 주시하는 자리요, 중대한 사명을 지닌 입장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메시아가 재림하여 신랑 신부의 입장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난 자에게 책임이 있다면 그것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계승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서 있는 중심점은 같으나 그 범위가 가정적인가 혹은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가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중심점은 선생님이 서 있는 곳과 여러분들이 서 있는 곳이 같습니다. 둘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세계적인 사명을 갖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개인적 사명 또는 가정, 종족, 민족, 국가적 사명을 갖고 있는 것이고, 노력에 의해서 자유롭게 그 범위를 확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본인이라고 해도 중심은 같습니다. 선생님의 가정 생활과 여러분의 가정 생활이 같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으로한 종족적 생활과 여러분들의 종족적 생활도 같으며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우주적인 생활양식도 범위가 넓을 뿐 그 공식적 내용은 같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연관된 가정교회의 문제를 중심삼고 오랜 시간 이야기해야 되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승리권의 상속

선한 하나님의 혈통을 계승하는 그 길과 방향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세계적 승리권을 완전히 찾은 입장이 아니기에 아직 싸우고 있는 입장에서 중간적인 작전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세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더욱 전면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장차 여러분들이 살아야 할 입장임을 분명히 자각해야 하며, 여러분들의 사명이 얼마나 중대한 것인가를 생각해야만 할 것입니다. 천국을 만드는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운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이 세우는 기둥은 제일 먼저 사용하는 표준적인 기둥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쉰다든가, 다툰다거나 자기 주장을 내세울 여유가 없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위해서 태어났고 여성은 남성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자기라는 존재를 주장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을 것이며, 남을 존중하는 경우에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원칙적이고 원리적 사고에 의해서 우리들은 두 다리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중심적 존재가 어떤 것인지 알았습니까? 그 기준을 생각해 볼 때, 여러분과 선생님의 입장은 다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중심의 자리에 서 있지 않았고 가정적인 상속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워 이겨야만 합니다. 사탄에게 이기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일본 전체가 생명까지 빼앗을 정도로 반대한다면 여러분 가운데 도망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불변이요, 유일하십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심정권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들락날락하는 자는 믿을 수 없습니다. 절대 불변의 심정권 내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만 그 이외의 장소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지 않습니다. 영원히 머물도록 하려면 사탄을 굴복시키고 영원 불변의 자아를 실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그와 같은 입장에 서 있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 세움 받기 위해서는 , 선생님이 이룩한 승리의 기준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일본에 고층 빌딩이 있지요? 그것을 누가 세웠더라도 등기대장에 자기의 이름을 기록하게 되면 자기의 소유물이 됩니다. 종이 한 장으로 그 빌딩의 주인이 됩니다. 선생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다는 것도 이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주 복귀의 승리권을 회복하여 세계적으로 훌륭한 건물을 세우고 대장을 만들어 양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더럽히는 자가 있을 때에는 생명을 걸고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전원이 주인입니다. 지금 전원이 같은 경기장의 스타트 라인에 선 것입니다. 질주해 보십시오. 반드시 일본은 중심 종족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 자신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다만 원리를 선포하고 원리적인 주장을 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사탄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원리의 전부를 전수하는 전수식(傳授式)을 하는 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축복이란 영원의 보물입니다. 자손 만대를 위해 지금부터 출발한다는 하나의 계약입니다. 그것을 더럽힐 때에는 일족이 관계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게 되어 한 국가가 연관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족이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순수한 혈통을 어떻게 보유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타락할 만한 혈통이 아니라 순수한 혈통을 여하히 보존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진심으로 염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염되지 않은 에덴 동산에서도 타락하였는데, 이 죄악 세계에서 깨끗해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죄악 세계에서 태어난 부모는 고생을 하더라도 지금부터 축복받아 태어나는 아이들에게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들이 희생되더라도 2세들을 위하여 그러한 환경을 빨리 준비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약혼식과 성주식(聖酒式)

순수한 혈통을 계승하는 데 필요한 식(式)이 있습니다. 우선 약혼식이 있습니다. 약혼식을 무엇 때문에 하는 가 알아야 합니다.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 해와는 약혼 기간이었습니다. 지금은 타락한 후손이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있어서 자기 이외의 어떤 사람, 남성이나 여성들에게 눈이 돌아갑니다. 에덴 동산에서는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밖에 없었습니다. 천사장이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으므로 사탄에게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에게 승리하려면 사탄은 어떠한 자인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사탄이란 자기 중심으로 사랑을 탐한 자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기준에서 약혼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남성과 여성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타락한 아담과 해와는 사탄의 아들과 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탄의 세계에 가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과 딸을 얻느냐, 찾아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완전한 아담이 생기면 완전한 해와가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나타날 경우에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면 완전한 플러스가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별로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공기가 아무리 자기의 마음대로 소통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기압의 평균을 취하기 위해 작용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완전한 남성이 태어날 때에는 완전한 여성이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성서에서는 남자인 아담에 의해서 여자인 해와가 만들어졌다고 상징적으로 씌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므로 탕감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완성한 아담이 아니면 탕감권을 뛰어넘어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이란,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실체 대상이어야 합니다. 재림주님은 그 입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 격입니다. 사랑의 중심으로 만민을 끌어당기기 위한 자석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자석은 다른 극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복귀의 원칙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약혼 후 타락한 것이니까 약혼 후 복귀섭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석의 공식과 같이, 해와를 중심으로 완전한 마이너스의 자석이 된 여성이 완성한 남성을 만드는 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조건을 세계에 세우는 것이 성주식입니다. 영적 복귀식인 것입니다. 영적으로 여성을 낳고 그 여성에 의해서 이것은 영적으로 아담을 낳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고 40일이 지난 후에는 3일간에 걸쳐 실체적인 복귀식이 있습니다. 이 40일 기간은 역사적이며 총합적인 탕감기간인 것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중심으로 복귀의 권한을 갖게 되는 것은 소생기도 아니고 장성기도 아닙니다. 완성기에 접어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시대와 다음시대는 실패의 시대입니다. 그 결과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소생적인 사랑권을 계승하지 못했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장성적인 사랑을 이어받지 못했습니다. 그 소생, 장성의 사랑권을 이어받은 후에라야 완성적인 성약시대권에 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조건을 세우는 것이 탕감식입니다. 

첫쨋날은 구약시대의 복귀입니다. 타락한 아담, 구약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둘쨋날은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입장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셋쨋날은 예수님을 대신한 신랑으로서 신부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처음으로 정식 궤도를 타고 출발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탕감조건을 세우는 일은 복잡합니다. 

예수님이 빵과 포도주를 놓고 “이것은 내 살이며 피다”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은 내용이 성주식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주식은 참부모님과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일체를 이루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사탄과 상관이 없는 입장이 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 두 사람은 영원한 에덴동산에서 새로운 아담 해와로서 지상천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 전 약혼기간을 복귀하여 아무런 참소 조건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아담이 남편이 되고 해와가 아내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살았다면 창조이상이 성취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을 중심으로 사랑의 질서가 역전(逆轉)돼 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원점으로 복귀해야 합니다. 그것을 혈통전환식이라고 합니다. 아담의 입장에서는 주관성 전도식(主管性顚倒式)입니다. 타락에 의해서 해와는 아담을 잃었으므로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아담을 정립하여 참다운 남편으로 복귀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세계는 여성이 고생하는 세계입니다. 여성은 어디에서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여성은 비참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여성은 모두 타락한 천사가 주관했던 것입니다. 성주식은 그것을 복귀하는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전쟁

성주(聖酒)는 사탄의 참소가 없는 만물의 요소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 성주를 받고, 참부모와 하나된 자가 자신을 더럽히는 행위를 하면 사탄보다도 더 두려운 입장에 서게 됩니다. 사탄은 장성기 완성권(長成期完成圈)을 더럽히고 유린하였는데, 축복받은 자가 잘못되면 완성기 완성권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범한 죄가 남게 되므로 영원히 용서받지 못합니다. 이것은 실로 두려운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잘 알지 못하겠지만 원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제3차 7년 노정이 끝나게 되면 정말로 엄하게 다스릴 것입니다. 만약 실수를 범하면 용서받지 못합니다. 자신이 없는 사람은 아예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러한 역사의 비밀을 찾아낸 레버런 문 때문에 사탄의 세력은 크게 붕괴되었습니다. 

사탄은 모든 일에 있어서 선생님에게 맞서 온갖 짓을 자행했습니다. 1976년까지는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비로소 새로운 시대에 들어간다는 선언을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보수적이었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괴롭혀 온 시대로부터 아벨이 가인을 탕감시키는 때로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복귀가 빨라집니다. 옛날은 악랄한 사탄이 선을 채찍질하여 지옥으로 연행하여 갔는 데, 지금은 반대로 멸하는 자를 살려서 천국으로 인도해 갑니다. 

통일교회는 세계를 어떻게 개척해 갈 것인가, 무엇이 중요한가 하는 것을 전부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발걸음은 천국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는 정거장인 개인역(個人驛), 가정역, 종족역, 민족역, 국가역, 세계역, 우주역을 거쳐 영원한 정거장인 하나님의 심정역에 도착하여 모두가 완성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확한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역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정역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가정역을 희생시켜서라도 종족역, 종족역을 희생시켜서라도 민족역, 민족역을 희생시켜서라도 국가역, 국가역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역, 세계역을 희생시켜서라도 우주역, 우주역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님의 심정역(心情驛)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선생님은 복귀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복귀시키기가 이렇게도 괴롭고 두려운 일인가를 생각할 때, 타락하라고 해도 두려워서 타락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 들어온 지 2년 반 내지 3년이 되어 축복을 받은 식구들은 복귀하는 문제를 간단하게 생각할는 지 모르지만, 손쉬운 것이 아닙니다. 

1610쌍 여러분 모두가 열심히 진실된 삶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칭송받는 가정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성혼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중심적 사상은 아담 해와의 가정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모델로 하여 똑같은 가정을 만들려고 하셨습니다. 일정한 모형을 만들어 가지고 재료를 투입시키면 일시에 몇 천 몇 만개가 나옵니다. 선생님은 그 모형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해 왔습니다. 그 모형이 부서지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7년 공식노정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사상은 메시아의 가정, 복귀한 아담 해와의 가정, 타락권을 승리한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중심사상은 타락권을 넘어 승리권에 있는 하나님과 함께 사랑을 중심으로 한 가정을 이루는 데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타락한 후손의 가정에 태어나서 축복가정을 이루었다는 것은, 이제까지 역사상에 없었던 최초의 존귀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복귀의 내용을 이론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서 이러한 축복을 한 예는 이제까지 없었습니다. 이 시대에 들어와서 지상에서 처음으로 축복을 하게 되는 것은 불가사의한 시대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스즈끼 가정이라면 그 스즈끼 한 개인의 가정이 아닙니다. 역사성을 띤 중심적인 가정인 것입니다. 

아담 가정의 완성은 가정적 완성의 출발이며 종족, 민족, 국가 모두의 시작이며 천국의 기점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정을 중심으로 하여 종족권의 사명을 다하느냐 못하느냐, 민족권의 사명을 다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선생님은 세계적인 사명을 갖고 있으나 중심점은 여러분과 똑같습니다. 

예수님은 종족적 기대(基臺)를 갖지 못했고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을 분명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요셉 가정과 사가랴의 가정 및 세례 요한의 가정을 중심으로 종족적 기반이 조성되었다면 예수님은 전도하지 않고도 천국을 이루어 나가셨을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대중을 이끌고 소란을 피우면서 활동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조성하면 자동적으로 모든 것이 성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위기대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탕감의 내용을 이론적으로 해명하며 서서히 기대를 만들어 나갔으면 죽을 운명에 부딪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가정 기반을 만들어서 자녀를 가졌다면 기독교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직계 자손을 중심으로 세계를 움직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기대가 모두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정적 기반과 종족적 기반이 없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생명을 걸고 그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을 세워 나가는 통일교회와 만민이 가야 할 길입니다. 

지상천국이 완성될 때까지 3년 반 이상, 7년 기간이 공식 노정으로 연면하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결혼 전 3년과 결혼해서 7년의 공식노정을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3년 노정에서 가정을 찾고 7년 노정을 가려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3년 기간에 3자녀와 12자녀를 복귀하여 축복하고, 그리고 7년 노정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입니다. 예수님이 7년간에 걸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세계로 향해서 출발할 수 있는 기대를 닦지 못한 것을 우리들은 한꺼번에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에게 부여된 사명인 것입니다. 

그 7년간에는 1개월에 한 사람씩 전도하여 84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12제자와 72문도를 중심으로 종족권을 형성해야 합니다. 72장로는 민족적 지도자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정적으로 가족권의 3제자와 종족적인 12제자를 내세울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대신하여 영육 아울러 실체기대를 세우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가정적으로 실체 십자가를 지더라도 그 책임을 수행해야 할 사명이 우리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결혼한 후에도 가정적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부활하여 12제자와 72문도를 중심으로 다시금 영적 복귀노정을 출발했습니다. 우리들은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그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천국에 가는 길이 없어져 버립니다. 천국에 이어지는 다리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것을 다시 완성하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 7년 노정입니다. 우리는 이 7년 동안에 1개월에 한 사람씩 전도해서 84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원리적인 것이지 적당히 꿰어맞춘 것이 아닙니다. 

가정교회 활동의 원칙과 의의

최초에는 3명의 자녀를 세워야 합니다. 아담 가정을 복귀해야 하므로 8명이 가정 편성을 합니다. 그 가정을 지키는 데는 12명의 형제를 가져야 합니다. 야곱의 12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종족의 기반이 되고 그 종족을 확대해서 민족 기반으로 됩니다. 그 민족적 기반을 지도할 수 있는 중심적인 인물이 72장로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한다면, 예수님은 절대로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노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 공식적인 길을 걸어왔습니다. 3가정과 12가정씩 3시대를 대표하는 36가정이 나오게 되었으며,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을 세웠습니다. 6의 3배는 18이며 사탄권이 미치지 못하는 기준에 도달했다는 조건의 축복입니다. 

여러분들은 절대적으로 이 길을 가야만 합니다. 계속해서 세계적 탕감을 이룩하지 않으면 아벨권의 국가 기반을 확립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아벨권에서 세계적 기지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이 360가정을 중심으로한 우리들의 가정교회 운동입니다. 2년 전부터 그러한 계획을 세우고 활동하여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본격적으로 가정교회 활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가정교회가 없는 사람은 탕감복귀를 중심으로 해서 갈 길이 없어져 버립니다. 

옛날 예수님 시대에나, 또는 선생님이 몇 년 전에 가정교회를 만들었다면 사탄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승리의 기대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민족을 편성하는 일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내세워서 민족을 중심으로 세계를 공격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와 같은 기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인을 굴복시켜야만 합니다. 가인적 개인, 가인적 가정, 가인적 종족, 가인적 민족, 가인적 국가, 가인적 세계의 탕감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자기의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종교의 길을 걸은 사람들은 모두 출가해서 사회에 봉사하거나 희생하는 길을 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을 떠나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고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리는 존귀하고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기의 양친이나 형제에게 제일 먼저 들려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아벨을 구하기 위한 섭리가 아닙니다. 아벨을 제물로 하여 가인을 구하는 섭리이므로 존귀한 것을 먼저 가인에게 돌리는 것이지 아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옷 한 벌 사주지 못하고 오로지 남을 위해 한평생 희생의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만민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도 자녀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개인에서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까지 모든 것을 주었다는 조건을 세우고, 그 다음에야 자기의 고향에 돌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올해에 접어들어 비로소 선생님은 어머니나 아이들에게 옷이나 완구를 사 주었습니다. 사 주어도 선생님은 조건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한 원리원칙이 있습니다. 일본 책임자들은 ‘교회장은 아벨이며 식구는 가인이다. 가인은 아벨에게 복종하는 것이 원리다’라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의 힘으로써 식구들이 자동적으로, 스스로 머리를 숙일 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아벨이 못 됩니다. 가인 앞에 승리하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아벨형 교회라고 한다면, 세계적으로 피를 흘려 탕감 조건을 세우고 사탄에게서 승리했다는 사인을 받아야 비로소 세계적인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닿는 사랑

복귀의 길에서는 축복을 받으면 아내가 남편 앞에 아벨의 입장이 됩니다. 그러므로 공식노정의 3년 간에는 그 앞에 복종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여성과 함께 있으면서 복종하기보다는 떨어져서 활동하는 편이 오히려 쉬울 것입니다. 남자로서 아침 저녁으로 여성에게 인사를 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식(式)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지만 선생님도 직접 그와 같은 과정을 거쳐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별거하며 승리적 기반을 닦아 3년 후에 여성 앞에 나타나는 편이 오히려 좋습니다. 축복받은 후의 3년 노정이란 그러한 기간입니다. 

일본 문명은 세계에서 모방한 문명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생각하거나 세계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일본은 멸망하고 맙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일본 식구 여러분은 천민(天民)이 되어야 합니다. 만민을 위해 중심 위치를 갖추고 나가는 사람이 천민입니다. 

여러분들은 축복받아도 3제자, 12제자, 72문도라는 역사적 탕감조건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 없지만 선생님은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오늘 밤은 복귀노정에서 얽힌 실을 다 풀어 놓고 여러분에게 훌륭한 내용을 갖추어서 빌딩의 대장(臺帳)을 무조건 나누어 주는 뜻 깊은 밤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자기의 집이므로 더러워지거나 부서질 때에는 생명을 걸고 수리해야 합니다. 일본 1, 610개소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행해지고 있으므로 사탄세계는 큰일이 났습니다. 구멍이 뚫려 버린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이 없지만, 그 대장에 자기의 사인을 갖고 있는 자녀에게는 부모의 전부를 상속한다는 천륜의 원리원칙이 있으므로 그것이 가능합니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 아담 해와보다 더 높은 기준에 설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생님과 어머님의 어깨에 기어올라 점프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향해서가 아니고 하나님과 만민을 향해서 점프해야 합니다. 아래에 지옥이 있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영계의 영인들이 받쳐 줄 것입니다. 

아내나 남편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우주의 것입니다. 사랑이란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며 인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3년간 하나님을 위해서 달음질쳐야 합니다. 사랑의 심정을 높여서 뛰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속해 있는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숭상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랑이 부족할 때 하나님은 움직여 주시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모범적 가정이라는 말을 듣지 못하는 것은 아직까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숭상하는 것처럼 남편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닿을 듯한 사랑의 수수작용이 이루어진다면 그와 같은 가정은 자동적으로 사위기대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팽이 끝을 똑바로 세우고 돌리면 잘 돌아가는 데, 끝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돌리면 흔들흔들합니다. 그러므로 중심이 선 팽이를 만들어 똑바로 돌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와 같은 사랑을 중심으로 사위기대의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남편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만민을 생각하고, 아내를 생각하면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부부가 일체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담 해와는 그와 같은 기준을 세우지 못하고 타락하였으므로 우리들은 우선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기를 희생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민을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아담과 해와의 약혼기간에 야기된 타락권은 아무런 참소조건 없이 탕감복귀되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타락이란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든가, 인류, 후손, 만물, 우주 등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항시 염두에 둬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장성기 완성급 기준을 능가하기 위한 7년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3년간 준비하여 예수님의 공적노정을 중심으로 3명의 제자를 비롯한 탕감의 원칙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민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일본 통일교회를 위해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세계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보다 한 단계 앞서서 여러분들이 장차 가야 할 길의 토목 공사를 하고, 기관차를 만들기도 하면서 분주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사탄은 해와를 유혹해서 결국은 아담까지 타락시켰는데, 우리는 그 반대로, 해와를 완성기준까지 끌어올려서 복귀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복귀된 해와에 의해서 아담은 복귀된 천사의 우두머리의 입장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혈통을 계승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타락 전의 입장까지 올라가려면 우선 양자로서 접목(接木)하는 등의 단계적 작전으로 참다운 열매를 맺도록 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접목은 복귀된 해와 즉, 여성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원리 원칙에 의해서 구원섭리가 진행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요약하면, 천사장에 의해서 해와가 타락한 것을 탕감해서 복귀하는 데는 복귀된 해와에 의해서 천사장이 개조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